상황은 더 안 좋아지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관심없고 오로지 표 밭인 어르신들 현혹시키기 바쁘고... 더 슬픈 것은 청년들도 삶이 팍팍해지니 그저 정치엔 무관심해지고 자기 살기 바빠지면서 정치인들은 더 마음대로 날뛴다... 경제사범 등 범죄자들에게 관대하고, 무엇보다 법도 소수의 손에 좌지우지되는 대한민국.. 그 미래가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 학력과잉 너무 심각하다.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자리에 대졸 지원자가 수십명씩 줄서있다. 부모노후 저당잡혀 사교육, 대학 졸업해봐야 백수에 부모 등골만 빼먹고 부모와 자식이 같이 망하는 길로 들어서고 있다. 대학 졸업장이 오히려 취업을 방해하고 있다. 대학진학율 우리나라 80%, 독일 40%. 이대로는 답이없다. 고졸 전형을 늘리고 대학진학율을 독일처럼 40% 정도가 되게 유도해서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가지도록 해야한다.
세상 살다보면 변수도 졸라게 많고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고 심각한 건강 문제가 생기거나 집안에 매우 안좋은일이 생길수도 있고 등등 이런 문제가 하나도 없이 완벽히 경제적으로 뒷받침할수 있는 가정환경이 있는것만으로도 전부다 운에 의해서 결정되는거라고 신의 영역이겠지만. 부모를 내 의지대로 선택할수도 없고. 내가 심하게 사고로 의해서 다치는것도 내 의지대로 바꿀수는 없는거야. 사지멀쩡하게 정신건강 멀쩡하게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기적인거고 축복받은건데. 왜 사람들은 순수 자기 노력만으로 200% 성공했다 이럴까? 성공 뒤에는 조력자의 도움도 있을것이고 천운도 따랐던것이고 굉장히 많은 요소들이 작용을 했던건데. 무조건 노오오오오력을 안해서 안됐다? 나이만 쳐먹은 미성숙한 꼰대들이나 하는 말 아니냐?
공감합니다. 개개인의 특성을 무시하고 노력만 외치는 노력 무새들은 정작 인생 살면서 제대로 노력해본 적이 없더군요. 진짜로 무언가에 노력하고 도전해본 사람들은 '노력'이라는 단어 자체를 쉽게 얘기하지 않는 듯 합니다. 그 사람들은 노력하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실패와 좌절을 많이 겪어왔고, 노력이라는게 꼭 보상과 결과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기 때문일겁니다.
그렇게 원인 분석해서 결국 현실이 달라지냐? 운도 실력이다. 노력으로 성공하든 운빨로 성공하든 결국 남는건 현재고 결과뿐이다. 그 과정이 어떻건 개인사정이 어떻건 그걸 누가알아주는데? 본인혼자만 알고 변명거리일뿐이지. 어차피 태어날때부터 외모부터해서 지능,건강 다 운빨인데 그래서 뭐 어쩌자는거임? 자기가 처한 환경과 선천적 요인안에서 최대한 노력할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운빨이 겹칠수도있는거지. 운빨이든 노력이든 실력이든 뭐가중요한지 뭘 말하고자 하고싶은건지 전혀 모르겠다. 중요한건 현재이고 지금 결과밖에없다
@@chrisbotti0808 그래 그렇게 사시면 되요 그리고 저는 노력의 중요성을 부정하지 않았구요. 다만 자기 노력으로만 성공했다고 오만방자하면서 댓글다는 인간들이 역겨워서 단겁니다. 운? 실력이죠 하지만 그건 신의 영역이지 않습니까? 인간의 영역이 아니구요. 본인 말대로 운빨이 겹치는 때까지 죽어라 버티는게 요즘 열심히 사는 청년들이거든요? 자기 자식한테는 좋은 곳 가는게 부모 마음인데 왜 '남'이란 이유만으로 아무데나 쳐들어가서 일해라 하는게 말이 됩니까? 그 친구들도 어떤 부모의 소중한 존재일텐데요. 이해가 잘 안되거든요 댓글보면 눈높이에 맞춰서 들어가라? 공무원시험 평균 0.1점에 1000명 걸려있어요. 걔네들이 열심히 노력 안했을까요? 그럼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다른 요소들은 전부 배제하고 노력만 강조하고 그런 얘들이 결과를 못냈다고 욕만하는 새끼들이 역겨운거에요. 지구상 청년들 다 열심히 살아요. SNS 병신들 제외하고는
@@chrisbotti0808 네. 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살면서 어느 순간에 본인이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불행한 일을 크게 경험하게 되거나, 예기치 못한 큰 사고 혹은 실패를 겪게 되어도 님은 절대로 남탓, 사회탓을 해서는 안됩니다. 님의 의견대로라면 내가 실패했고 불행하고 안좋은 일을 겪게 되는 것도 평소에 본인이 그 부분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서 그 상황을 미리 캐치하지 못하고 대비하지 못한 결국 자기 자신의 잘못이니까요.
몇 년 전에 제가 취업 준비 할 때도 역대급 취업난이니 뭐니 난리였었는데 지금은 그때랑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심각한 느낌이네요. 이런데도 눈 가리고 청년들에게 출산율 운운하고 요즘 애들 어쩌구 MZ들은 배가 불렀다느니 하면서 속터지는 소리를 하는 건지. 진짜 씁쓸합니다.
요즘 청년들은 그냥 정상적인 일자리를 원한다. 근데 그런데가 잘 없다. 나 스펙은 나름 좋았는데도 무경력이라 취업이 안돼서 잡플 2점대 악명 높은 첫 회사 들어갔는데, 가르쳐주는건 하나도 없는데 일은 엄청 시키면서 야근을 하지 않으면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게 만들더라 취준이라는 과정이 얼마나 소모적인지 알기에 그냥, 몇 년 간 이 악물고 버텨가면서 경력 및 스펙 쌓아서 잡플 3점대 준 대기업 왔는데 여기는 경력직으로 왔는데도, '우리가 당연히 잘 가르쳐 줘야지', '기존 멤버와 회사가 교육을 잘 해줘서 새로 온 사람이 잘 적응할 수 있게 만들어야지'가 기본이더라. 여기가 내 첫 회사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기도 함 좆소 이런데는 아직도 '여기가 학교냐?', '자료 보고 알아서 파악해라', '알 때 까지 맨 땅 해딩하면서 야근해라' 마인드를 기본으로 '나도 그렇게 배웠다' 식으로 합리화 하는데가 태반이다. 끈기없는 MZ, 청년도 많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좆소들이 저런데가 많은데, 굳이 그런데서 버티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
진짜 요즘 젊은 사람들이 뭔 죄냐? 나이 든 사람들이 부를 다 축적해 놓고 부동산이든 기업이든 다 차지하고선 지들은 이제 나이들어서 생산 인구로서 기능을 못하는데 그동안 쌓아둔 부로 젊은 사람들 노예로 부려먹으며 불로소득 호위호식하며 살다가면 된다는 마인드들 젊은 사람들아 이런 실체를 알아보고 분노하고 사회를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 마냥 불합리함에 인정하고 살면 세상은 변하지 않아 물론 정당한 사회적 움직임을 바탕으로
뭔소리여 나이든사람들은 부를축적할때 과연 놀면서 축적했습니까? 지금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 열심히 일해서 만든겁니다. 근데 그게 부럽다고. 하면 뭐라고애기합니까? 저희아버지는 나이가 70대인데. 5억짜리 아파트 1채가 전부입니다. 50년일해서 아파트1채에요 그게 부를축해놓고. 다차지한다고애기하는겁니까?????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저렇게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도 독립해서 살아갈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 키울 수 있겠습니까 !!! 한국의 인구는 1천만 이하로 줄어야 합니다. 현재는 우수한 고학력의 인력을 값싸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발생되는 문제들~~~
진짜 멍청한 발상이다.. 일천만 규모면 이미 중국 북한에 먹히고 없어. 너무 평화로운 나머지 휴전국가인 건 완전 잊고 사나보네.. 이런 머리나쁜 애들이 취직 안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고학력이래봐야 대한진학률 70인데 무슨 우수한 인재겠어. 넓게 잡아 상위 10퍼만 우수인재지. 나머지 60은 지잡대에 기본정도 자격증 따고서 자기들이 우수인재인줄 착각한다. 그러면서 중소는 미래가 없으니 안간대. 주제를 모르는 애들이 너무 많은거지. 조부모 부모 세대가 일궈온 좋은 것들의 부작용의 집합체들. 미래 세대 대부분이 이런 수준이면 한국은 이미 망한거야.
나라에 양질의 일자리 만드는데.. 사실 산업화 세대가 가장 많이 기여했고, 그 다음이 운동권 시절에 화염병 안던지고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임. (이 사람들이 지금의 삼성, 현대, LG, SK, 포스코를 만듦.)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나가서 화염병 던지고, 술과 여자에 미쳐 국가 경쟁력 ㅄ만들고, 무고한 사람들 감금하고, 사회주의 찬양하던 인간들이 지금 정치권에 유입되서 나라가 이 모양... 그냥 공부 열심히 해서 과학기술 발전, 마케팅 등에 온갖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데... 대학생 때 공부는 안하고 별 이상한 관념에 찌들어 시위만 해대니.. 나라가 망가지지. 산업이 망가지고, 구직 시장도 망가지고., 연금구조도 망가지고, 인구도 줄고 기업들은 늙다리 노동조합에 치여서.. 새로운 혁신도 못하고, 새로운 구직자들을 뽑지도 못하고... 결국 젊은이들만 피를 봄. 또, 이 운동권들이 다들 나이가 차니 편한 것만 찾는 세대가 되어버림. 지금도 노조 활동만 쳐하고, 기술과 혁신을 위해 공부를 안함. 직급이 오를수록 공부해야 하는데.. 이 씹것들은 밖에 나가서 빨간 두건 메고 노조 파업만 쳐함. 이러니 한국 기업의 혁신과 발전이 멈추고.. 회사의 경쟁력도 점점 떨어지고, 고용노동 시장도 고인물화되고, 젊은이들이 들어갈 수 있는 일자리 기회가 사라지는거임. 공부안하고 회사를 위해 성과를 바치지 않는 늙다리들은 모조리 잘라버려야함. 그래야 젊은이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들어가서,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살지. 일해서 나온 성과로 월급 받을 생각을 해야지...노조 활동으로 월급 쳐받는 인간들이 국가와 미래 세대의 앞길을 망치는 주범들임. 진짜 우리나라 어르신들 보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진짜 답없는 인간들 많음. (물론 산업화 세대 어르신들은 제외)
@@쿠쿠다스-k6c 응 페미 커뮤랑 모든 여초 커뮤 들어가 본적도 없어~ 나라에 개정을 요구하든가 여자들한테 징징대면 뭐가 바뀜? 감성팔이 그만하고 나라에 청원을 넣든가 정 답답하면 니가 1인 시위라도 하든가;;; 징징거리기만해서 답이 나옴? 징징거릴 시간에 행동을 해라 좀
@@user-r3m5s 그세대는 대학필수는 아니었음 심지어 과외 학원등 불법 이었던시절임 선행학습 자체를 못하게 했는데 지금은 선행학습을 3살부터 시킴 ㅋㅋㅋ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딩때 고딩과목 마스터 시키고 중딩고딩부터 응용문제 풀게해서 서 연 고 최소 인서울 4년제 바라보면서 공부시키는데 ㅋㅋ 경쟁이 빡셀 수밖에요 ㅋㅋ
연차 못쓰게 하면서 연차촉진제 야근과 주말 출근을 강요하면서 포괄임금제 퇴직금 주기 싫어서 10-11개월 된 애들 권고사직 명절 상여금 10만원으로 큰소리 연봉 얼마얼마 준다더니 연봉에 식대포함 입꾹닫하고 안주는 상여금. 연봉협상시기 입꾹닫하고 동결하는 연봉협상 이게 중소기업입니다. 암만 노력해도 돌아오는게 적은데, 뭘 얼마나 하라는걸까요. 중소기업들 요즘 사람 안구해진다 안구해진다 하는데 왜 안구해지는지 진짜 몰라? 차라리 계약직을 해도 대기업이 더 나아요. 정치,공 가로채기? 이거 중소에도 다 있어요. 돈이라도 많이 받고 사람답게 살려면 대기업 가야지. 우리 보고 뭘 더 어떻게 하라고
떨어진 애들이 몇명인데 일일이 설명을 어떻게 함. 본인이 부족한걸 찾아야지. 탈락했으면 탈락한 이유가 있다. 본인이 판단하지 말고 제3자한테 코칭받는게 객관적으로 볼 수있어서 좋음. 되는애들은 서류 여러곳 되고 합격도 여러곳에 다 합격함. 안되는 애들은 수백개 넣어도 안되고. 스펙이 문제일수도 있고 자소서가 문제일수도 있고 인상문제일 수도 있음.
@@오늘도무사히-z5u 그쵸 맞는 말입니다. 코칭 받는거 좋죠. 저도 공백기에 알바하고 번돈으로 공무원 학원 다니고 면접볼때도 자기소개하는 법 강의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근데 취업준비 할때만 해도 그때는 그게 반칙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돈도 없었구요 자기소개서 남들에게 코칭받고, 대신해서 써줄 수도 있는 그게 수행평가 대신해주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저는 솔직하게 글쓰는 것 하나는 자신 있는 편이었습니다. 해서 그게 문제일것 같진않아요. 되려 글 잘 못쓰는 애들까지도 돈을 줘가면서 수정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경쟁에서 불공평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면접은 차라리 내용은 어느정도 코칭 받아도 어차피 그걸 외워서 자연스럽게 말하는 방식도 중요하니까 결국은 스스로의 능력이 중요하지만 자기소개서 대리는 잡을 수도 없고, 좀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문제는 영어였겠죠. 제 대학동기도 영어하나로 중견기업 갔으니까요. 영어를 컷 라인에만 맞췄으니 떨어진 거겠지만 공대라서 영어 사실 취업하면 쓰지도 않는 것을 모두가 아는데 영어 점수 하나로 성실성을 평가하는 취업 시장이 현타가 오기도 했고, 남들은 두달이면 한다는데 저는 6개월해도 700언저리 더라구요 그것도 상대 평가란걸 알고 나니까, 다른 친구들에 비해 영어를 제가 못했으니까 더 별로기도 했어요. 성수기 때 학원다니면서 볼때는 안나오던 게 학원 끊어버리고 비수기 때 보니까 점수가 더 나오는 형평성이 웃기는 시험이란 것도 알았습니다. 그나마 제일 쉬운 토익스피킹도 했지만 처음에 어버버하면서 단어 잘못 알아듣고 대답도 이상한거 했을때랑 열심히 다니고 외웟을 때랑 점수가 똑같더라구요. 이것도 웃기는 시험이죠, 내가 뭘 틀리고 잘 못 말했는지 알려주지 않는 주관적인 평가 시험 한번에 10만원인데 제가 더는 여기서 더 높은 점수 받을 자신이 없었어요. 영어? 누구나 공부해본 적 있으니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기교육이든 어릴때부터 학원다니며 도움을 받으면 아닌거와 차이가 크다는걸 더구나 해외유학? 말 다했죠. 주변에 몇몇 친구들도 보면서 더 현타가 왔습니다. 그런 애들과 영어로 경쟁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약한 것도 맞습니다. 저는 이혼가정으로 자라서 애초에 학원 다닐 환경도 안되서 수능도 독학으로 인서울 못하고 지방 국립대 갔으니까요 인서울 끝자락에 갈수도 있었지만, 어차피 학자금 내줄 사람도 없어서 제가 내야 하기 때문에 걍 싼데로 갔어요. 애초에 수능 공부할 환경도 아니었습니다. 아버지 술먹고 들어오면 집안 박살나는데, 애초에 대학갈 생각도 없었다고 봐야죠 걍 야자하면서 공부하는 시간 동안은 아무도 뭐라 안하는 시간이고, 친구들도 다 공부하니까 같이 있으면서 공부하는 게 맘 편했어요 걍 친구들 야자하니 야자하고 그랬던거지 본격적으로 준비하진 않았습니다. 그때만해도 그렇게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 수가 없었어요. 수시도 하나에 10만원씩 하는거 남들은 펑펑 쏘고 논술 학원 다니는 것도 이질감 들었어요. 모두가 같은 출발선은 아니고 공정하지 않다는 걸 좀 더 빨리 깨닫고 걍 공무원 시작할걸 하는 후회가 좀 있다는 점과, 이 영상을 보면서 저보다 스펙 좋은데도 사기업에 못가서 힘들어하는 분들을 보면서 걍 제가 했던 일들과 공감을 말한 것 뿐이에요. 이제는 뭐 생각 없습니다. 이번에 발표 난거로 사실상 합격한거라서 걍 쉬다가 취업하고 남들처럼 일할 생각이에요 //// 기업 입장에서 떨어진 사람 신경 안 쓰겟죠 어차피 그 많은 사람? 돈도 안되는 일인데 그런데 떨어진 사람에겐 진짜 큰 부분입니다. 해준다면 해줄 수 있는 일이고, 이 사회가 바뀌어야 하는 부분 중에 하나라고도 봅니다. 너무 과도한 경쟁 사회고, 이미 고학력자가 되버린 청년들을 포용해줄수 있는게 있다면 그런 부분이겟죠 그나마 제일 돈 덜드는 부분 아닐까요? 떨어진 애들에게 이유를 말해주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요. 한 두번 떨어지면 면접 울렁증이든 자소서 울렁증이든 힘들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자리를 더 만드는 것은 현실상 불가능하고, 눈 낮춰서 뭔 노가다, 용접을 하러가라는 것도 현실성 없죠. 말씀해 주신점이 어떤 부분인지는 이해합니다. 현실은 경쟁사회죠. 스스로 다시 일어서서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런게 이제 청소년기에 단단하게 기반이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튼 제가 하는 말은 이제는 뭐 그냥 저도 힘들었던 옛날 생각이나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공감을 표하고 이해한다는 소립니다. 너가 못해서 그런거고 나는 잘나서 좋은곳 갔는데 너는 못났으니 걍 노가다나 하러가라 이런 식의 악담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인생은 모두 다르게 살아온거니까 서로 모든걸 알수 없다면 각자의 위치에서 존중하고 도와줄수 있는건 돕고 위로해주고 삽시다.
저 또한 청년으로서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여기 나오신 분들 지금은 잘 풀리셨기를 바라며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어떻게든 길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청년들이 진짜로 연봉좋고 괜찮은 사무직만 원하는거 같나.. 그러면 공무원 시험은 매년 왜그렇게 많이보는걸까? 회사 규모를 떠나서 구직자, 구인자 전부 경쟁을 해야 선순환인데 인구비례대비 일자리가 없으니까 구직자만 경쟁을 해서 생긴문제잖아.. 구인자 (회사) 는 아쉬울게 없다는거임 사람소중한줄을 모른다는거지
일자리는 많다 단 지방 공장이나 사?람? 취급해주는지 의심되는 직장 한정으로 니들이 노력이 부족한거 아님? 하는 사람들은 당장 사람인 들어가서 아무 중소기업 사무직 채용 공고 보고와봐라 지원자수 5~60명인 기적을 보게 될것이다 마포구에 직원50명인 회사 사무직 2명 뽑는데 200명 지원한거보고 걍 할말을 잃었다 나는 내가 뭘 보고 있는거지란 말이 나왔다 여러모로 힘든 시대니 다들 행복했으면 한다...
@@동동-o3h 이거는 진짜 노년의 신체를 미리 대출받아 쓰기 때문에 이자쳐서 월급 많아보이는거지, 실제로 감가상각 엄청납니다.😂 그 좋은 월급높은 일자리 왜 지능높은 고학력이 안가겠어요😅 많이 주는거 아닙니다. 노년의 병원비+ 줄어드는 수명+신체 감가 고통비용 입니다
지금현재는 더 심각합니다 거기다가 직장내 괴롭힘은 더심해졌고 제친구도 너무 심하게 당해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넣었고 중소기업들 사람들 너무 막대하는게 심합니다 거기다가 기업들은 신입한테 요구하는게 너무 지나치고요 정말이지 청년들은 정상적인 일자리를 원합니다 뭣도 모르고 눈이 높다니 나약하다니 함부로 놀려대지 말아주세요
밖에 나가서 일하는 그 자체가 대견스럽고 사회에서 1인분은 하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서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거창한게 아니라 그냥 사람대접)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놈의 서열인식과 계급주의적 사농공상의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자신보다 못나보이는 직업군이나 계층에게는 한없이 무례하고 비열하리만치 비웃으며 하대하더라. 후진국 특징일수도 있는데, 유독 한국사회에서는 가만히 자기 일 열심히 하며 살아가는 누군가를 하대하고 갑질을 하거나 하지 않으면 내장이 뒤틀리는 병이라도 걸리는 걸까 심성이 더럽게 못된 인간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우리 한국사회가 어떨때 보면 그냥 반사회적 쏘패같아 보일 정도다. 뭐라도 하겠다는 사람들을 굳이 평가하고 하대하거나 하지좀 말자 제발...
못생김, 나이많음, 어울리지 않는 짧은 치마 면접 복장, 서울에서만 취직하려는 좁은 안목(지방가면 숙소 제공), 졸업 후 5년동안 회사경험 없음(편한 일만 찾을려는 프레임), 다양한 자격증 = …도대체 뭘 하고 싶은건지…? 전문성 부족/부담스러움, 여자나이 30살이면 친구랑 앉아서 고민상담하고 있는게 아니라 용접, 배관, 타일, 보일러 등 기술이라도 배우면서 취업준비 해야함. 서울 한복판에서 커피 마시면서 원어민급도 아닐텐데 다개국어 한다고 방송출연 할 시간이 없어야 함.
직장은 바꾸더라도 직업을 바꾸지 않으면 언젠가 연차 차서 자기 자리 차지하기 마련입니다. 처음부터 효율적으로, 처음부터 만끽하고 싶어 하는 건 지나친 욕심입니다. 직업은 선택하되, 직장은 너무 고르지 마세요. 직장생활이 생각과 다르더라도 몇 년은 버텨보고, 끊임없이 생각해서 자신의 진로를 자신의 경험에 기반해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돈 받고 일해보는 경험이 늦어질수록 더욱더 사회에 설 자리 없어집니다.
첫 중소기업에서 일할 때인데 다른건 몰라도 명절때마다 연차로 대체 되고 명절선물세트는 거래처에서 온 스팸세트 1개 6명이서 뿜빠이 한거 파리바게트 종이가방에 쑤셔넣고 집 가는 길에 다른 사람들은 금보자기, 스팸참치 선물세트 종이가방 들고 가는거 보면 눈물 나더라 연봉협상때 갑자기 경기가 어려워져서 모든 인원 동결이란 말 듣고 경력 인정 안됐지만 이직 했고 그나마 첫 회사때 보단 사람답게 살고 있음 내가 겪었던 첫 회사가 저정도인데 중견 대기업에 몰리는건 당연한듯...
막학기 앞둔 연세대 학생인데 스타트업/중소 인턴 하나 구하는 것도 힘든 것 같아요 요즘은... 정규직을 구하려면 대기업이나 네임벨류 좋은 기업에서의 인턴이 필요한데, 좋은 인턴을 하려면 중소 인턴이나 그에 걸맞는 경험이 필요하더라고요. 첫 인턴은 50개 넘게 난사해야 하나 붙여주는 현실ㅠㅠㅠ 물론 아웃라이어 동기들도 있지만 저같이 멍청한 사람들은 스펙을 쌓기 위해 스펙을 쌓는 데 너무 힘들어요.
쉬벌... 내가 간호사라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리 초봉이라도 월급 실수령 250 이하 받으면 생활이 가능합니까....? 200 초반 말하는데도 누가 눈이 높다고 그럽니까..?? 아휴 참........... 최소 250만원 이상은 실수령 받아야 생활 가능할거 같은데 젊은이들이라도.... 그래야 돈 모으로 집사고 하지 너무합니다.
그리고 어르신이 아니라고 얘기하는것도 반은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그 시대는 "절대 숫자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대기업 못간 숫자가 지금 세대의 대기업 간 사람보다 절대 수가 많아서 그런겁니다. (70년대생이 약 천만명인데 3대1이 최악의 경쟁률이라하는 시절이니 300만명만 들어간거지만 지금 90년대생은 500만명의 10대1 즉, 50만명만 들어가면 결국 700만명> 450만명이니 3대1임에도 불구하고 그 시대의 대기업 못간사람이 더 많은거죠) 그 시대 즉, 70년대생이 즉, 그 시대는 확률적으로는 웬만한 대학 나오면 잘사는거 맞아요 지금은 sky도 노력안하면 대기업 못들어가요
최근에 취업한 입장에서 23년도 이후로 극한의 취업난은 맞음... ㅈㄴ 빡쎄더라;; 근데 기본적으로 취업은 메타인지 + 운이고, 본인 실력이 뛰어나서 붙는게 아니라 본인 실력에 맞는 기업을 지원했을 때, 운이 좋으면 뽑히는 구조임... 대부분 주변에 n년차 취준생 보면 메타인지를 못하더라.. 본인의 역량을 파악하고 수준에 맞춰서 지원해야지.. 무식하게 10대 대기업만 쓴다고 붙을까..
대기업 바라지도 않는데 코로나 처음 터지고나서 언제부턴가 경력만 구하는 중소기업이 많아지더니 지금은 더 심해짐 신입공고인데 결국은 경력잇는 사람만 구하는거고 올해 구직활동 하면서 경력만 뽑는거땜에 지쳐서 알바 계약직 하고잇는데 계약 끝나면 또 구직활동 해야될 생각에 한숨만 나옴
세상엔 다양한 길이 있음. 그걸 알려줄 곳이 없음. 그리고 대기업~중소기업 임금격차가 대한민국이 유독 큰 것도 문제.. 근데 좋은데 어렵게 들어가도 40대쯤되면 사직 압박이 들어옴. 좋은 회사는 많은 돈을 주기에 시간을 버는 것 뿐이라 40대부터 또 살아갈 길을 찾아야 함.
매년 수 없이 서로 고만고만한 스펙을 지닌 학생들이 사회로 쏟아져 나옵니다. 그 어떤 사회도 그 많은 인원을 그 눈높이에 맞춰 수용할 수 없습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이 가장 중요하며 부모의 역할이 그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부모가 본인 자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똑바로 판단하고 자녀와 충분한 대화를 통하여 인생 선배로써 현명한 조언을 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단군 이래 최대 스펙이라는 90년대생' 이야기가 너무 소름돋네요. 이번 학기 교수 임용 준비를 하면서 모 대학은 경쟁률이 50대 1이기도 하고 정말 고생했거든요. 특히 교수는 가장 높은 스펙만 가진 사람들끼리 경쟁하고 허수가 없다 보니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저는 다행히 준비기간 반년만에 교수가 되었지만 다른 선후배들, 동기들 보면서 이렇게 스펙도 대단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왜 유령이 되는지 알 것 같고 안타깝더라구요.. 학부 취업이든 석박사 취업이든 직업을 갖는 것 자체에 쓰이는 기회 비용이 너무 큰 것 같아요
📌PD수첩 청년을 위한 나라가 있는가? 1부 - 일자리 보러가기
ua-cam.com/video/8hMctU5crTk/v-deo.html
ㄱ
MBC가 좀 청년들을 위해서 위에 있는 꿀통들 몰아내고 청년들 채용하시지 그래요? 절대 안하죠? 본인들 노조도 다스리지 못하잖아요? 본인들 비정규직 문제도 해결도 못하고. 오죽하면 오마이뉴스가 같은 편인데도 이례적으로 비난을 했을까.
이게 30개월 전에 방송한건데, 지금도 전혀 상황이 달라진게 없다는게 놀랍다
그만큼 상황이 갈수록 안 좋아지거나, 위쪽이 해결할 생각이 없다는거죠
갈수록더안좋아지지 ㅋㅋㅋ
30개월전...? 10년전에 유행했던 드라마가 미생이였던가?
대한민국 6.25 이후 지배층 나뉘었는데... 자본주의면 노동자와 경영진으로 나뉘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식 자본주의는 공무원들이 개입하며 찐 자본주의는 아님. 즉 계층사회고 국민에게 권력나온다능 헌법도 사기지. 노태우정부 슬로건이 '보통'이었거든.
@@sgp7845 그거 해결한 나라가 있음?
안뽑을거면 말지 외모보고 화났냐고 묻는건 선넘었다 요즘도 저런 면접관이 있나.... 갈길이 멀구나..
인성 ㄹㅇ ㅋㅋ
정작 면접관들은 빻았음
정작 면접관들 중에서도 지금 면접 다시 보게 하면 떨어질 인간들이 태반일 듯.
자기네들도 몇달 혹은 몇년후에 짤려나갈지도 모를 파리목숨들 주제에 되도않은 알량한 면접관이랍시고 저따위 질문을 하나.
@@user-HarryWinks
ㅎㅎㅎ 그러니까요 정작 면접관 본인들은 얼굴 빻았을거 같은데 볼건 안보고 쓸데없는거 보고 쓸데없는 질문 하는것도 그 회사 시간 경비 낭비하는거다
ㅠㅠ이분들 모두 잘되셨길 바랍니다…
저도 3년이란 시간 동안 고생 끝에 취업한 입장으로서 응원하게 되네요
저두 퇴사 후 3년이란 시간 동안 고생 끝에 올해 4월에 취업했어용
서강대생이 취업이 안되면
이거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대기업도 아니고 스타트업에서??
😢😢😢
한국인 문제가 아님 대기업 뽑는 숫자가 적음 선진국 평균이 30퍼가 넘음 우리는 14? ㅋㅋㅋㅋ 이래놓고 청년들이 라는 개씹 호로잡것들이 개짖는 소리하는거임
아직도 ㅋㅋ 대학교 쳐 따지네 능지가 어우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부산대 경제 졸업생인데 우리학교도 코레일들어갔다고 플래카드 안거는데... 진짜에요?
@@habertzroberto7799원세대랍니다
글내려주세요
80~90년대생 친구들아 우리 힘내자..
포기하지마..
포기해 그게 현실이야
@@ws8645너나
@@ws8645 현실적으로 인생 포기하시고 빨리 편해지세요.
@@ws8645왜 사냐 공기가 아깝다. 그냥 한강가서 수온이나 체크해라
나만 놀 수 없지!
상황은 더 안 좋아지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관심없고
오로지 표 밭인 어르신들 현혹시키기 바쁘고...
더 슬픈 것은 청년들도 삶이 팍팍해지니
그저 정치엔 무관심해지고 자기 살기 바빠지면서
정치인들은 더 마음대로 날뛴다...
경제사범 등 범죄자들에게 관대하고,
무엇보다 법도 소수의 손에 좌지우지되는 대한민국..
그 미래가 어떻게 될까?
지금 관심갖지 않고 외면하면 결국 나중에 후회할때는 이미 늦겠죠..
@@nonturbosupra1993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2찍 20대는 금수저물고 태어난게 아닌 이상 나중에 후회할겁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지 않으면...
@@nonturbosupra1993 다른거는 모르겠는데 전국민 25만원 지원은 청년 위한 법안이라고 생각하세요?ㅋㅋ 빚으로 돈 뿌리면 결국에 미래세대에 빚 전가하는건데요?
@@lizpala2694 그런 말도 별로 와닿지가 않는 게, 국민연금 납입액보다 수령액이 몇배로 많고 기초연금까지 받는 어르신들도 있는데 그깟 25만원이 뭐가 혈세낭비라는거임? 그리고 알게모르게 혈세낭비되는 곳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니까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임.
@@문재인-k9l 25만원은 훨씬 혈세낭비임
'살아있어서, 자그마한 일 하나라도 성실히 하고 있어서' 라는 말 조차도 운이 좋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지금 주변을 보면서 뼈저리게 느낍니다..
일자리는 넘쳐요
@@hder9 물론이에요. 그 말에 반박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도 매주 일하면서 일을 하지 못하는 친구들과 하지않는 친구들을 보며 느낀 점들 중 하나였던지라..여러생각이 들어서 적게되었던 부분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학력과잉 너무 심각하다.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자리에 대졸 지원자가 수십명씩 줄서있다. 부모노후 저당잡혀 사교육, 대학 졸업해봐야 백수에 부모 등골만 빼먹고 부모와 자식이 같이 망하는 길로 들어서고 있다.
대학 졸업장이 오히려 취업을 방해하고 있다. 대학진학율 우리나라 80%, 독일 40%. 이대로는 답이없다. 고졸 전형을 늘리고 대학진학율을 독일처럼 40% 정도가 되게 유도해서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가지도록 해야한다.
@@hder9 네 한국같이 별볼일없는 국내 내수용 회사에 세계 최악의 조직문화가 넘치는 나라는 흔치않긴하죠
@@hder9분명 일자리는 있죠. 그런데 이제까지 대학다니며 낸 등록금과 세월을 다 포기하고, 의미없는 일로 만들고 사는거죠. 이때 현타가 많이 옵니다.
이 자원없는 좁은 나라에 5000만명이상이 바글바글하게 몰려살고 있는데
취업난에 저출산1위 자살률1위가 전혀 놀랍지도 않다.
한글도 못읽는 세대들이 자식 8명 주렁주렁 낳아서 이모양됨 그 세대들 대부분 2010년부터 땅속으로 도망감
너무 많긴함
와.. 여자 취준생분 스펙이 장난아니네... 진짜 너무 힘든가보네 취업시장 ㅠㅠ
세상 살다보면 변수도 졸라게 많고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고 심각한 건강 문제가 생기거나 집안에 매우 안좋은일이 생길수도 있고 등등 이런 문제가 하나도 없이 완벽히 경제적으로 뒷받침할수 있는 가정환경이 있는것만으로도 전부다 운에 의해서 결정되는거라고 신의 영역이겠지만. 부모를 내 의지대로 선택할수도 없고. 내가 심하게 사고로 의해서 다치는것도 내 의지대로 바꿀수는 없는거야. 사지멀쩡하게 정신건강 멀쩡하게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기적인거고 축복받은건데. 왜 사람들은 순수 자기 노력만으로 200% 성공했다 이럴까? 성공 뒤에는 조력자의 도움도 있을것이고 천운도 따랐던것이고 굉장히 많은 요소들이 작용을 했던건데. 무조건 노오오오오력을 안해서 안됐다? 나이만 쳐먹은 미성숙한 꼰대들이나 하는 말 아니냐?
공감합니다. 개개인의 특성을 무시하고 노력만 외치는 노력 무새들은 정작 인생 살면서 제대로 노력해본 적이 없더군요.
진짜로 무언가에 노력하고 도전해본 사람들은 '노력'이라는 단어 자체를 쉽게 얘기하지 않는 듯 합니다.
그 사람들은 노력하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실패와 좌절을 많이 겪어왔고, 노력이라는게 꼭 보상과 결과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기 때문일겁니다.
자기 힘으로 해낸 줄 아는 놈들 많죠.
그렇게 원인 분석해서 결국 현실이 달라지냐? 운도 실력이다. 노력으로 성공하든 운빨로 성공하든 결국 남는건 현재고 결과뿐이다. 그 과정이 어떻건 개인사정이 어떻건 그걸 누가알아주는데? 본인혼자만 알고 변명거리일뿐이지. 어차피 태어날때부터 외모부터해서 지능,건강 다 운빨인데 그래서 뭐 어쩌자는거임? 자기가 처한 환경과 선천적 요인안에서 최대한 노력할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운빨이 겹칠수도있는거지. 운빨이든 노력이든 실력이든 뭐가중요한지 뭘 말하고자 하고싶은건지 전혀 모르겠다. 중요한건 현재이고 지금 결과밖에없다
@@chrisbotti0808 그래 그렇게 사시면 되요 그리고 저는 노력의 중요성을 부정하지 않았구요. 다만 자기 노력으로만 성공했다고 오만방자하면서 댓글다는 인간들이 역겨워서 단겁니다.
운? 실력이죠 하지만 그건 신의 영역이지 않습니까? 인간의 영역이 아니구요. 본인 말대로 운빨이 겹치는 때까지 죽어라 버티는게 요즘 열심히 사는 청년들이거든요? 자기 자식한테는 좋은 곳 가는게 부모 마음인데 왜 '남'이란 이유만으로 아무데나 쳐들어가서 일해라 하는게 말이 됩니까? 그 친구들도 어떤 부모의 소중한 존재일텐데요. 이해가 잘 안되거든요 댓글보면 눈높이에 맞춰서 들어가라? 공무원시험 평균 0.1점에 1000명 걸려있어요. 걔네들이 열심히 노력 안했을까요? 그럼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다른 요소들은 전부 배제하고 노력만 강조하고 그런 얘들이 결과를 못냈다고 욕만하는 새끼들이 역겨운거에요. 지구상 청년들 다 열심히 살아요. SNS 병신들 제외하고는
@@chrisbotti0808 네. 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살면서 어느 순간에 본인이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불행한 일을 크게 경험하게 되거나, 예기치 못한 큰 사고 혹은 실패를 겪게 되어도 님은 절대로 남탓, 사회탓을 해서는 안됩니다.
님의 의견대로라면 내가 실패했고 불행하고 안좋은 일을 겪게 되는 것도 평소에 본인이 그 부분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서 그 상황을 미리 캐치하지 못하고 대비하지 못한 결국 자기 자신의 잘못이니까요.
몇 년 전에 제가 취업 준비 할 때도 역대급 취업난이니 뭐니 난리였었는데 지금은 그때랑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심각한 느낌이네요. 이런데도 눈 가리고 청년들에게 출산율 운운하고 요즘 애들 어쩌구 MZ들은 배가 불렀다느니 하면서 속터지는 소리를 하는 건지. 진짜 씁쓸합니다.
@dislike7??? 대체 어디서 그럼? 주변이 ㅈㄴ잘사나보네 SNS만 보고 말한거면 거긴 세대불문 다 그런거만 올리는곳이니 이상한 생각하지 마시길
서울대 자녀 분, 역시 아버지도 깨어 있으시네요.
이게 22년이네 ㅋㅋㅋㅅㅂ
이때는 양반이었는데
뭔소리냐 뭐가양반이야;
ㄹㅇ 이때가 양반이었지
ㄹㅇ 코로나 막바지는 취업 상대적으로 개꿀이였음 지금 리얼 헬
ㅋㅋㅋㅋㅋ지금보면 저때가 ㄹㅇ개꿀이었지
현제 서성한 재학중인데 에타 보면 입사지원 기업 레벨이 점점 낮아지는게 보임ㅋㅋㄱ지금 취업 개 헬임 ㄹㅇ@@yyyycj
요즘 청년들은 그냥 정상적인 일자리를 원한다. 근데 그런데가 잘 없다.
나 스펙은 나름 좋았는데도 무경력이라 취업이 안돼서
잡플 2점대 악명 높은 첫 회사 들어갔는데,
가르쳐주는건 하나도 없는데 일은 엄청 시키면서 야근을 하지 않으면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게 만들더라
취준이라는 과정이 얼마나 소모적인지 알기에 그냥,
몇 년 간 이 악물고 버텨가면서 경력 및 스펙 쌓아서 잡플 3점대 준 대기업 왔는데
여기는 경력직으로 왔는데도, '우리가 당연히 잘 가르쳐 줘야지', '기존 멤버와 회사가 교육을 잘 해줘서 새로 온 사람이 잘 적응할 수 있게 만들어야지'가 기본이더라.
여기가 내 첫 회사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기도 함
좆소 이런데는 아직도 '여기가 학교냐?', '자료 보고 알아서 파악해라', '알 때 까지 맨 땅 해딩하면서 야근해라' 마인드를 기본으로
'나도 그렇게 배웠다' 식으로 합리화 하는데가 태반이다.
끈기없는 MZ, 청년도 많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좆소들이 저런데가 많은데, 굳이 그런데서 버티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
그 좆소에선 지금까지 자료도 안 만들고 뭐했던걸까?
공무원해라 그냥
@@우체국공무원 꼬라지
@@mungmingmingmi ㄴ7ㅁ
하지만 2030은 2번을 찍는데..
진짜 요즘 젊은 사람들이 뭔 죄냐?
나이 든 사람들이 부를 다 축적해 놓고
부동산이든 기업이든 다 차지하고선
지들은 이제 나이들어서 생산 인구로서 기능을 못하는데 그동안 쌓아둔 부로 젊은 사람들 노예로 부려먹으며
불로소득 호위호식하며 살다가면 된다는 마인드들
젊은 사람들아 이런 실체를 알아보고
분노하고 사회를 바꾸려고 노력해야 한다 마냥 불합리함에 인정하고 살면
세상은 변하지 않아
물론 정당한 사회적 움직임을 바탕으로
@dislike7재벌3세 말고 그런애들 없음. 어디서 헛소리야?
@dislike7 카드할부겠죠 젊은애들이 강남아파트 소유하고 있을까요?
문제는 그 노인네들이 인구수도 더 많아서 지들 유리한 정부만 계속 이어간다는거지
뭔소리여 나이든사람들은 부를축적할때 과연 놀면서 축적했습니까? 지금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 열심히 일해서 만든겁니다. 근데 그게 부럽다고. 하면 뭐라고애기합니까?
저희아버지는 나이가 70대인데. 5억짜리 아파트 1채가 전부입니다. 50년일해서 아파트1채에요
그게 부를축해놓고. 다차지한다고애기하는겁니까?????
@dislike7 님 20~30대 아니죠? 당장 지인들 인스타 스토리만 봐도 오마카세 명품 이런거 하나도 안나오는뎅... 사치라고 해도 주말에 친구랑 근처 고깃집 가거나 집에서 안주랑 과자 사서 술마시는게 대부분인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어렵게 취업해도 40대전후로 퇴직하는게 한국사회. 평균 첫 취업 연령 30살 평균 퇴직연령 49세.. 20년으로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
이직하는게 대부분인데 뭔 40대에 은퇴야
노후를 왜 기업이 책임짐?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네ㅋㅋ
@@진성-t7q
그래서 40살쯤에 창업하는데 절반이상은 월세도 못내고 폐업해서 일용직하더라구요
@@진성-t7q 기업이 노후 책임져주지 않을거면 사원이 살길 찾아가면 가스라이팅하면서 후려치진 말아야지 연봉협상 하러가면 리더쉽 주인의식타령하면서 회사생각좀 해달란 씹소리는 왜함?
@@유프로-d9g 당연히 회사입장에서는 주인의식 가지고 일하는 직원을 더 좋아하지 같은 급여에 주인의식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누구 채용하겠음?그리고 책임감과 주인의식이 단체로 일하는 기업에서 씹소리임?ㅋㅋㅋㅋㅋㅂㅅ이네 완전
27살이다 살기힘드니까 안락사라도 허용해줬으면 좋겠다
치우는사람 힘 덜들게
안락사 시급
이민가셈 ㄱㄱㄱ
갈 사람은 가야지
ㅜ ㅜ
20대가 이런생각하게만드는 나라라니...
가끔 삶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 이 영상보면서 화이팅합니다.
여기 나오는분들 비롯하여 청년들이 웃을 수 있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저렇게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도 독립해서 살아갈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 키울 수 있겠습니까 !!! 한국의 인구는 1천만 이하로 줄어야 합니다. 현재는 우수한 고학력의 인력을 값싸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발생되는 문제들~~~
진짜 멍청한 발상이다.. 일천만 규모면 이미 중국 북한에 먹히고 없어. 너무 평화로운 나머지 휴전국가인 건 완전 잊고 사나보네.. 이런 머리나쁜 애들이 취직 안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고학력이래봐야 대한진학률 70인데 무슨 우수한 인재겠어. 넓게 잡아 상위 10퍼만 우수인재지. 나머지 60은 지잡대에 기본정도 자격증 따고서 자기들이 우수인재인줄 착각한다. 그러면서 중소는 미래가 없으니 안간대. 주제를 모르는 애들이 너무 많은거지. 조부모 부모 세대가 일궈온 좋은 것들의 부작용의 집합체들. 미래 세대 대부분이 이런 수준이면 한국은 이미 망한거야.
미안합니다 기성세대로 이런 현실에 사회생활을 시작하기가 이럴게 어려운지 너무 놀랍습니다 청춘이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성세대로 너무 미안합니다
틀딱
@@user-sn2dd4pk8x♡♡♡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써놨냐
나라에 양질의 일자리 만드는데.. 사실 산업화 세대가 가장 많이 기여했고,
그 다음이 운동권 시절에 화염병 안던지고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임. (이 사람들이 지금의 삼성, 현대, LG, SK, 포스코를 만듦.)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나가서 화염병 던지고, 술과 여자에 미쳐 국가 경쟁력 ㅄ만들고, 무고한 사람들 감금하고, 사회주의 찬양하던 인간들이 지금 정치권에 유입되서 나라가 이 모양...
그냥 공부 열심히 해서 과학기술 발전, 마케팅 등에 온갖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데... 대학생 때 공부는 안하고 별 이상한 관념에 찌들어 시위만 해대니.. 나라가 망가지지.
산업이 망가지고, 구직 시장도 망가지고., 연금구조도 망가지고, 인구도 줄고
기업들은 늙다리 노동조합에 치여서.. 새로운 혁신도 못하고, 새로운 구직자들을 뽑지도 못하고... 결국 젊은이들만 피를 봄.
또, 이 운동권들이 다들 나이가 차니 편한 것만 찾는 세대가 되어버림. 지금도 노조 활동만 쳐하고, 기술과 혁신을 위해 공부를 안함.
직급이 오를수록 공부해야 하는데.. 이 씹것들은 밖에 나가서 빨간 두건 메고 노조 파업만 쳐함.
이러니 한국 기업의 혁신과 발전이 멈추고.. 회사의 경쟁력도 점점 떨어지고, 고용노동 시장도 고인물화되고, 젊은이들이 들어갈 수 있는 일자리 기회가 사라지는거임. 공부안하고 회사를 위해 성과를 바치지 않는 늙다리들은 모조리 잘라버려야함. 그래야 젊은이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들어가서,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살지.
일해서 나온 성과로 월급 받을 생각을 해야지...노조 활동으로 월급 쳐받는 인간들이 국가와 미래 세대의 앞길을 망치는 주범들임.
진짜 우리나라 어르신들 보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진짜 답없는 인간들 많음. (물론 산업화 세대 어르신들은 제외)
위 댓글들 진짜 꼬였네… 이런분들이 한명이라도 있다는게 어디냐
어렵게 취업을해도 금방 퇴사하는게 현실...
개같은 ㅈ소기업 해결은 안하면서 ㅈ소기업 처기어들어가라 처기어들어가라 해서 처등떠밀려서 들어갔는데 개 ㅈ같으니까 나와서 더좋은 회사갈려고 노력하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음?
@@Hey-h3g 대체 어딜다녔길래.. 신기한글을쓰는거임?
이게 진짜 맞는말ㅋㅋ 열심히 준비해서 취업해도 내가 뒤지겠어서 퇴사하게된다
@@성이름-s6q5n 사회를 얼마나 물로봤으면 내가 뒤지겠어서라는 표현을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멘탈도 물렁 신체도 물렁 하다는거 아니겠음?ㅋㅋ
@@성이름-s6q5nㄹㅇㅋㅋ
고학력자들이 너무 많음.....
너도나도 대학가고
대학까지 나왔는데 이딴일 해야하나 싶은 마음에 더 힘들어지지
ㅠㅅㅠ
대졸이 왜 "고학력"이지....아무나 다 가는데..
고학력이 많으면 고학벌로라도 갈라야 하는데, 오래전에 하도 "차별차별" 해대서 오히려 공부 못한 지방대가 더 유리한게 지금 현실.
대졸자 뿐만 아니라 요즘은 석사졸업생들도 넘쳐남.
너도나도 가는 대학갔으면 당연히 이딴 일 히는게 정상아닌가
이딴 일 ㅇㅈㄹ ㅋㅋㅋ
부모 그늘 벗어나서 일해보면 부모가 얼마나 소중한 지 알지 ㅋㅋ
부모 덕 보던 애들 한정 ㅇㅇ
대학 4년 졸업했는데 생산직 뛰라고 등 떠미는 꼰대들 ㅋㅋㅋ 귀천은 겁나 따지쥬 ㅋㅋ
지 자녀들한테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시키다가 높은 기업 고르려고 하면 눈을 낯추라고 생 지랄 ㅋㅋㅋ
나라꼴이 이모양인데 대한민국 청년들은 착한건지.. 바보인건지.. 자신들의 피해... 나라의 이런 부조리함을 자신들의 모자람으로만 탓하고 있는듯하다. 유럽같았으면 폭동이 나도 몇번은 났을텐데...
그래도 청년들 중에서 여성들은 정치에 관한 시위를 하지요. 페미시위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페미시위로 정부에 반하는 시위를 하잖아요. 남성들은 시위를 안합니다. 여자도 군대가야한다고만 운운하지. 군대문제도 사실은 정치빚문제 중 하나인데 말이지요.
@@hyeonmin90정치인들이 보낸 군대를 여성들한테 따지는 애들한테 뭘 바랍니까;; 군대 2년 갔다와서 취업 시기 늦어지고 힘들고 억울하면 나라에 따지지 왜 여자들한테 따지는지 모르겠음
@@user-by5uv7ci2r어휴 페미냄새 진동을하네
@@쿠쿠다스-k6c 응 페미 커뮤랑 모든 여초 커뮤 들어가 본적도 없어~ 나라에 개정을 요구하든가 여자들한테 징징대면 뭐가 바뀜? 감성팔이 그만하고 나라에 청원을 넣든가 정 답답하면 니가 1인 시위라도 하든가;;; 징징거리기만해서 답이 나옴? 징징거릴 시간에 행동을 해라 좀
더 배고프고
더 당하자
놀라운게 뭔지 아냐 이제 저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별로 신경도 안쓰는 문제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5년정도 전에는 국가과제같은 거였거든 정규직 비정규직 타령하면서 말이지
그런데 요즘은 그런거 기사로도 안다룸 걍 잊혀진거임
당장 알바몬만 봐도 죄다
생산직 물류직 가보면 진짜 토나온다
물류직은 진짜 왜이리 많아진건지
질좋은 회사들이 들어와야하는데
죄다 노가다 하청
물류센터나 공장생산직은 정말 몸으로 때워야하는데 체력이 메달리스트 안바울정도 되야해요
@@권민주-o8l 알바몬은 10년전에도 20년전에도 단순직이었는데 뭘 지금만 그런것처럼🤔
초년생들은, 홀서빙 같은거 하면서 사회기본기 쌓아가야하는데.. 물류직은 '업무의 효율성 찾기'빼고는 배울 점이 없음.
물류센터는 거르자. 오래 못해
알바몬은 원래 알바구하는 곳이니 질이 낮죠. 정규직은 잡코리아, 사람인에서 찾아야죠
자기 좋아하는 일 아니면 하지 마라. 결국 돌고 돌아 자기 좋아하는 일 하게 되있음.
저는 40대 후반. 저도 이직 중이라 저분들의 좌절감을 경험중입니다. 힘내세요.
사실 20대후반이면 한창 젊은 나이고 회사입사하면 30년이상 근무할 수있는 건강한 나이인데
취업시장에서는 외면하고 기업이 꺼려하는 성향이 강함
이런 문화 좀 없어져야됨 진짜
저기 김태헌아버님
그당시에는 대학진학율이
30프로 였으니
대학만 나오면 취업이 가능했지요
지금은 대학진학율 70프로니 취업문이 좁을수밖에요
대학 진학률 70% 인이유 학부모들이 가스라이팅 오지게 해서 그럼 ㅋㅋ 너 저런일 안하려면 대학은 가야된다 ㅇㅈㄹ 하면서 가스라이팅 오지게 ㅋㅋ시전 지금도 자식 한태는 4년제 나왔는데 생산직 가는거 아깝게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 할까요 ㅋㅋ
@@hangug1230
인원수를 생각해보슈
예전엔 자식 5,6명씩 낳아
아들들만 보냈고
지금은 한 둘 낳아
개나 소나 다 대학가는세대라서임.
그 상위 30퍼안에드는대학을가야지. 개나소나 다가는대학이면 경쟁력이 있겠나
@@user-r3m5s 그세대는 대학필수는 아니었음 심지어 과외 학원등 불법 이었던시절임 선행학습 자체를 못하게 했는데 지금은 선행학습을 3살부터 시킴 ㅋㅋㅋ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딩때 고딩과목 마스터 시키고 중딩고딩부터 응용문제 풀게해서 서 연 고 최소 인서울 4년제 바라보면서 공부시키는데 ㅋㅋ 경쟁이 빡셀 수밖에요 ㅋㅋ
님아 젊은 인구도 반 줄었습니다
좁아터진 땅에 바글바글 너무 많다
이게 맞지. 모든원인은 인구과밀화임. 국가경쟁력 운운하는데 그럼 그에맞는 환경을 조성해주던가 태어난것뿐인 청년들만 죽어나지. 대한민국 인구 2천만명대가 적정인구임.
소학교만 다니고 밭일하면서 자식들 8명씩 낳은 세대들중에 90프로는 고급실버타운에서 에어컨바람 쎄면서 필리핀가사도우미들이 대소변 치워줌
그 자식들이 이모양으로 만들고 손주세대들이 개피보는 중
소학교도 안나오고 한글도 모르는 80세90세들이 자식들 주렁주렁 기본 8명씩 낳아서
천만명도 안되는 조선반도가 5천만명이 넘어버림 자식며느리사위 덕에 용돈 두둑히 받으면서 호화스럽게 살다가
고급실버타운에서 고스톱치고 스테이크썰면서 놀고 있죠 한국인들이 대소변 치매간병을 안하니 필리핀아줌마들 대거입국함
@@kym931130 북한 인구 수도 2000만명 대이니 딱 적정이 맞네요
@@춤법맞-z6n그러다 그렇게 비하하던 동남아보다
못살 텐데?
연차 못쓰게 하면서 연차촉진제
야근과 주말 출근을 강요하면서 포괄임금제
퇴직금 주기 싫어서 10-11개월 된 애들 권고사직
명절 상여금 10만원으로 큰소리
연봉 얼마얼마 준다더니 연봉에 식대포함
입꾹닫하고 안주는 상여금.
연봉협상시기 입꾹닫하고 동결하는 연봉협상
이게 중소기업입니다.
암만 노력해도 돌아오는게 적은데, 뭘 얼마나 하라는걸까요.
중소기업들 요즘 사람 안구해진다 안구해진다 하는데 왜 안구해지는지 진짜 몰라?
차라리 계약직을 해도 대기업이 더 나아요.
정치,공 가로채기? 이거 중소에도 다 있어요. 돈이라도 많이 받고 사람답게 살려면 대기업 가야지.
우리 보고 뭘 더 어떻게 하라고
명절 상여금… 중소는 사치다
ㄹㅇ. 공기업 대기업 계약직이라도 하는게 나음, 진짜 정 안되겠다면, 관공서 알바라도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중소도 중소나름임 갠적으로 중소는 3개로 나뉘어야 한다고 봄 좋소 중소 좆소 회사가 안정적으로 돈을 벌고 회사자본이 괜찮으면 좋소 월급 안밀리고 보너스가 소액이라도 나오면 중소 사람마저 개판이고 월급 밀리면 좆소
소기업을 중소에 포함시키지좀마라
90프로가 중소인데 다 ㅈ소면 그게말이되나
좆소 안가는 이유가있음 힘들어도 대우잘해주면 붙어있지
산업구조가 개박살나서, 기업이 적고 자영업이 엄청 많음..
취업할데 없는거 맞음… 지방 산골자기 중소기업 아니면 진짜 없다고 봐야함…
수도권, 도시권 중소기업은 이미 니 말고 일할 사람 많다 마인드임 ㅋㅋ
중소 다니면 왜 대기업을 가고싶어하는지 몸소 뼈저리게 느끼게됨
누가봐도 스펙 안되는데 아득바득 대기업 ㅇㅈㄹ하는애들은 문제임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하네 ㅋㅋㅋ
근데 니가 그실력이되는지 그거부터 좀 파악해라 제발
슬럼가에 살면 왜 부자되고싶은지 느끼는거랑 같죠
결국자기능력대로 가게되어있음. 모든기업은 지원자중 제일 똑똑한애뽑는거니
댓글들 보니까 한참 멀었다 에휴
뭔 아직도 청년탓 의지탓을 하냐
이런 댓글 단놈들도 백수같은데
@dislike7영상 제대로 보심? 논점 흐리지 마세요. 영상에서는 열심히 노력하지만 취업이 너무 힘든 현실을 말하고있는데 뭔 지원금받으면서 노는 놈들 얘기를 합니까?
@dislike7 그런 입장으로 보셨다면 이해가 가네요. 저는 영상처럼 계속해서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눈낮추라는둥 그들의 노력을 가벼이 보고 폄하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났었습니다 아무쪼록 노력한 사람에게 더 많은 지원과 기회가 갔으면 좋겠네요.
백수들은 더 고통느껴야함
붙은 애들은 뭔데?ㅋㅋ
@dislike7 뭔논리지
저도 대기업 중견 중소 뭐든
서류 50~60개 넣었는데
다 아무런 설명없는 불합격..
다음해에도 나아진게 없다보니
계속 회피하게되고,
그다음해에는 공백기든 나이든
어차피안될거야 하고 포기하다..
공무원준비 하게되더라구요..
공무원은 이유도 없는
서류탈락이 없으니까
그리고 나이와 공백기로
뭐라하는 곳이 아니니까
도전해볼만 했다고 생각했고,
초회는 실패했지만
떨어져도 성적을보면
어느부분을 보완하면되겠다
이런 눈에보이는 피드백이 되다보니까
활력이되고 가산점 받으려고
기사시험도 병행해서
기사도따고 2회에는 필합해서
면접도 보고왔어요..
아직 최종합은 아니지만
후련하기도하구
필기성적이 좋았어서
떨어져도
내년에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우리사회는
너무 경쟁을 강요하고,.
떨어진사럄 뒤쳐지는사람에겐
공백기라고 나태한사람 취급하면서
기회를 더주질않아요..
그냥 공부했던 똑똑하던 성실하던..
눈이 높다며
쿠팡이나 노가다판이라도 가라는 말도보이는데
저희는 그 직종을
혐오해서 안가는게 아니에요.
그래도 대학에서
전공이 재밌고 좋아서
돈내가며 공부한건데
그게 너무 아쉽잔아요..
청년인생에서 취준까지 8년을
날리는건데 그게 쉽지않습니다..
눈이 높은게아니라
기회랑 일자리에 비해서
고학력자가 너무많아진
미스매칭에 괴도기적인
세대인듯 합니다..
부모님이 학원보내주고
알바안해도되게 용돈 지원해주고
유학도보내주는 애들과
경쟁이 너무 힘듭니다..
그런차이가 취업에서
크게 갈릴줄은 모르기도 했던거죠
그냥 진작에 공무원공부나 할걸
지금와서 생각하면 순진했던것 같네요..
2년전 다큐인데
현재는 400만 백수시대에서
이게 해답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취준생들 모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떨어진 애들이 몇명인데 일일이 설명을 어떻게 함. 본인이 부족한걸 찾아야지. 탈락했으면 탈락한 이유가 있다. 본인이 판단하지 말고 제3자한테 코칭받는게 객관적으로 볼 수있어서 좋음. 되는애들은 서류 여러곳 되고 합격도 여러곳에 다 합격함. 안되는 애들은 수백개 넣어도 안되고. 스펙이 문제일수도 있고 자소서가 문제일수도 있고 인상문제일 수도 있음.
대학 스펙 불러보셈 판단해드림
@@오늘도무사히-z5u
그쵸 맞는 말입니다.
코칭 받는거 좋죠.
저도 공백기에 알바하고 번돈으로 공무원 학원 다니고
면접볼때도 자기소개하는 법
강의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근데 취업준비 할때만 해도
그때는 그게 반칙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돈도 없었구요
자기소개서 남들에게 코칭받고, 대신해서 써줄 수도 있는
그게 수행평가 대신해주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저는 솔직하게 글쓰는 것 하나는 자신 있는 편이었습니다.
해서 그게 문제일것 같진않아요.
되려 글 잘 못쓰는 애들까지도 돈을 줘가면서
수정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경쟁에서 불공평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면접은 차라리 내용은 어느정도 코칭 받아도
어차피 그걸 외워서 자연스럽게 말하는 방식도 중요하니까
결국은 스스로의 능력이 중요하지만
자기소개서 대리는 잡을 수도 없고,
좀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문제는 영어였겠죠.
제 대학동기도 영어하나로 중견기업 갔으니까요.
영어를 컷 라인에만 맞췄으니 떨어진 거겠지만
공대라서 영어
사실 취업하면 쓰지도 않는 것을 모두가 아는데
영어 점수 하나로 성실성을 평가하는 취업 시장이 현타가 오기도 했고,
남들은 두달이면 한다는데 저는 6개월해도 700언저리 더라구요
그것도 상대 평가란걸 알고 나니까,
다른 친구들에 비해 영어를 제가 못했으니까 더 별로기도 했어요.
성수기 때 학원다니면서 볼때는 안나오던 게
학원 끊어버리고 비수기 때 보니까
점수가 더 나오는 형평성이 웃기는 시험이란 것도 알았습니다.
그나마 제일 쉬운 토익스피킹도 했지만
처음에 어버버하면서 단어 잘못 알아듣고 대답도 이상한거 했을때랑
열심히 다니고 외웟을 때랑 점수가 똑같더라구요.
이것도 웃기는 시험이죠, 내가 뭘 틀리고 잘 못 말했는지 알려주지 않는 주관적인 평가
시험 한번에 10만원인데
제가 더는 여기서 더 높은 점수 받을 자신이 없었어요.
영어?
누구나 공부해본 적 있으니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기교육이든 어릴때부터 학원다니며 도움을 받으면
아닌거와 차이가 크다는걸
더구나 해외유학? 말 다했죠.
주변에 몇몇 친구들도 보면서 더 현타가 왔습니다.
그런 애들과 영어로 경쟁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약한 것도 맞습니다.
저는 이혼가정으로 자라서
애초에 학원 다닐 환경도 안되서
수능도 독학으로 인서울 못하고
지방 국립대 갔으니까요
인서울 끝자락에 갈수도 있었지만,
어차피 학자금 내줄 사람도 없어서
제가 내야 하기 때문에 걍 싼데로 갔어요.
애초에 수능 공부할 환경도 아니었습니다.
아버지 술먹고 들어오면 집안 박살나는데,
애초에 대학갈 생각도 없었다고 봐야죠
걍 야자하면서 공부하는 시간 동안은 아무도 뭐라 안하는 시간이고,
친구들도 다 공부하니까 같이 있으면서 공부하는 게 맘 편했어요
걍 친구들 야자하니 야자하고 그랬던거지
본격적으로 준비하진 않았습니다.
그때만해도 그렇게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 수가 없었어요.
수시도 하나에 10만원씩 하는거 남들은 펑펑 쏘고
논술 학원 다니는 것도 이질감 들었어요.
모두가 같은 출발선은 아니고 공정하지 않다는 걸
좀 더 빨리 깨닫고 걍 공무원 시작할걸 하는 후회가 좀 있다는 점과,
이 영상을 보면서 저보다 스펙 좋은데도
사기업에 못가서 힘들어하는 분들을 보면서
걍 제가 했던 일들과 공감을 말한 것 뿐이에요.
이제는 뭐 생각 없습니다.
이번에 발표 난거로
사실상 합격한거라서
걍 쉬다가 취업하고 남들처럼 일할 생각이에요
////
기업 입장에서 떨어진 사람 신경 안 쓰겟죠
어차피 그 많은 사람? 돈도 안되는 일인데
그런데 떨어진 사람에겐 진짜 큰 부분입니다.
해준다면 해줄 수 있는 일이고,
이 사회가 바뀌어야 하는 부분 중에 하나라고도 봅니다.
너무 과도한 경쟁 사회고,
이미 고학력자가 되버린 청년들을
포용해줄수 있는게 있다면 그런 부분이겟죠
그나마 제일 돈 덜드는 부분 아닐까요?
떨어진 애들에게 이유를 말해주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요.
한 두번 떨어지면 면접 울렁증이든 자소서 울렁증이든
힘들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자리를 더 만드는 것은 현실상 불가능하고,
눈 낮춰서 뭔 노가다, 용접을 하러가라는 것도 현실성 없죠.
말씀해 주신점이 어떤 부분인지는 이해합니다.
현실은 경쟁사회죠.
스스로 다시 일어서서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런게 이제 청소년기에
단단하게 기반이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튼 제가 하는 말은
이제는 뭐
그냥 저도 힘들었던 옛날 생각이나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공감을 표하고
이해한다는 소립니다.
너가 못해서 그런거고
나는 잘나서 좋은곳 갔는데
너는 못났으니 걍 노가다나 하러가라
이런 식의 악담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인생은 모두 다르게 살아온거니까
서로 모든걸 알수 없다면
각자의 위치에서 존중하고
도와줄수 있는건 돕고 위로해주고 삽시다.
힘든 삶을 사셨네요..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이용중-w7s 니가 먼데 판단하냐ㅋㅋㅋㅋㄱㅋㅋㅋ 안 부끄럽냐?
10%의 학생들만 기회를 가지고 선택할 권리가 주어짐.
그게 다인줄 아남?
그 사람들이 관리자되고 대표되고 함.
슬픈현실
후세대에게 남겨줘야할 팩트
@@seongjinkim7127 모두가 원하는 선택을하소, 모두가 관리자나 대표가 될 순 없죠...
주어진 선택지 중에 최선의 선택을 하고, 이에 만족을 해야되는데 그게 쉽지않네요...
저 또한 청년으로서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여기 나오신 분들 지금은 잘 풀리셨기를 바라며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어떻게든 길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취업도 빡센데
취업후부터가 문제의 시작
청년들이 진짜로 연봉좋고 괜찮은 사무직만 원하는거 같나.. 그러면 공무원 시험은 매년 왜그렇게 많이보는걸까? 회사 규모를 떠나서 구직자, 구인자 전부 경쟁을 해야 선순환인데 인구비례대비 일자리가 없으니까 구직자만 경쟁을 해서 생긴문제잖아..
구인자 (회사) 는 아쉬울게 없다는거임
사람소중한줄을 모른다는거지
공무원 경쟁률이 진짜 믿기지 않을정도로 나락을가고있는데 대체 어느세상을 사는거임
@@노네이 경쟁율 나락가는게 비정상이던게 정상화되는거지 따지고보면 지금도 높은거임
@@노네이일행, 교행은 별로 안내려감 업무 헬이라고 소문난 교정, 세무직이 엄청 낮아졌고
외노자들은 힘든일 하면서 400씩 벌어가는데 ㅋㅋ
방구석에서 인터넷만 하면서 편한 일만 찾는 거 맞잖아?
@@후프훌라 당연히 회사가 아쉬울게 없지 ㅋㅋ 대기업도 이제 수시채용으로 원하는 똘똘한 놈만 뽑으면 되는데 ㅋㅋㅋ
우리대한민국 청년들 다 잘되시길
이래놓고 애를 낳으란다.
시벌 지 하나 건사하기 힘든데 뭘 하라고. . . 에휴 답답하다. 힘내라는 말도 미안해서 못 하겠다. 😶😶
본인벌이로 힘들면 지금 사치하고있는거임 의식주에 눈을 낮춰라
베이비붐세대들이 이모양으로 만든거죠
정작 베이붐세대들은 대졸자들이 별로 없음 알파벳도 못읽는데 그 다음세대들은 원어민급 영어능통자들 찾음
나 전직장다닐때 외국인손님들오면 60대 대표가 직원들 찾아다니고 스마일표정만 지음
할거 다하고 하기 싫은건 안하고 사는게 인생이냐?
@@djdjdkdwedㄱㅊ 나는 20대 초반때 실컷 놀 꺼 다 놀아보고 20대 후반인 지금은 뼈빠질 정도로 힘들고 위험한 일 하기 싫어도 매일 하고 있음😊😊
난 애 낳을건데? 내가 노력해서 더 잘살았으니 애한테는 더 잘살게 해줘야지 ㅋㅋ
개씹 루저마인드로는 그냥 얌전히 외노자한테 대체되거라 ^*
지금 다니는 직장 진짜 안맞는데 현 취업 시장 보면 진짜 평생 백수될까봐 무서워서 퇴사 하지도 못하겠음
일자리는 많다 단 지방 공장이나 사?람? 취급해주는지 의심되는 직장 한정으로
니들이 노력이 부족한거 아님? 하는 사람들은 당장 사람인 들어가서 아무 중소기업 사무직 채용 공고 보고와봐라
지원자수 5~60명인 기적을 보게 될것이다
마포구에 직원50명인 회사 사무직 2명 뽑는데 200명 지원한거보고 걍 할말을 잃었다 나는
내가 뭘 보고 있는거지란 말이 나왔다
여러모로 힘든 시대니 다들 행복했으면 한다...
쥐꼬리 월급주면서 유학파나 서울대찾죠 외모는 배우급을 뽑더라구요
지방에 월400만원 식당.공장 일자리는 많아도 힘들어서 ㅜ.ㅜ
대기업 공기업 다니는 놈들도 지방와서 근무하는데 니깟 ㅂㄹㅈ들이 뭐라고 ㅋㅋㅋ
@@동동-o3h 이거는 진짜 노년의 신체를 미리 대출받아 쓰기 때문에 이자쳐서 월급 많아보이는거지, 실제로 감가상각 엄청납니다.😂 그 좋은 월급높은 일자리 왜 지능높은 고학력이 안가겠어요😅
많이 주는거 아닙니다. 노년의 병원비+ 줄어드는 수명+신체 감가 고통비용 입니다
왜 사무직만 가야하지????????
생산직 지원해봐라,,,
구인 10명에 지원자 1명인 기적을 볼테니 팔다리만 달려있으면 취업해서 일할수 있는데??
메타인지가 중요함 내 대가리가 필기도 뚫지못하고 토익도 800도 넘지못하는데 대공공준비하면 그것만큼 시간날리는게없다
9급은 좀 빼라 ㅅㅂ
교순소새끼들 토익 몇점인지나 아냐
토익 600점도 못맞아서 지텔프 치는 새끼들임
@@kimchiman51 그러면 너도 울지말고 중소기업 때려치고 교순소를 준비해라 ㅋㅋㅋㅋ
4:49 "마지막 세트하고 쉬싸야겠다"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씻어야겠다 아닌가요?? ㅋㅋㅋ
우리젊은이들의 슬픈자화상 ㅜㅜ 마음이 아프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고 미래인가..
지금 직장 때려치울까.말까하다가 생각중 바로 보는 영상임. 취준생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빠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자격증을 많이 따도 취업하기 어렵다
광고대행사 퍼포먼스 마케터.. 이거 광고대행사 운영했던 사람인데, 보통 20대~30대 위주로 돌아가고 40대 되면 퇴직준비해야 하니 다니면서 일반기업 마케팅팀으로 인하우스 꼭 하시길..
공공기관다니면서 퇴사생각좀 하고있었는데 이영상보도 마음 다시 잡습니다.. 나가면 지옥이네요
지금현재는 더 심각합니다 거기다가 직장내 괴롭힘은 더심해졌고 제친구도 너무 심하게 당해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넣었고
중소기업들 사람들 너무 막대하는게 심합니다 거기다가 기업들은 신입한테 요구하는게 너무 지나치고요 정말이지 청년들은 정상적인
일자리를 원합니다 뭣도 모르고 눈이 높다니
나약하다니 함부로 놀려대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직장내 괴롭힘이 더 심해졌다니. 옛날에 비하면 괴롭히는것도 아닌데 오냐오냐 키워서 멘탈이 약한거지
@@오늘도무사히-z5u 주제파악도 안하고 함부로 입털지마세요 오냐오냐 키웠니 멘탈약하다고 함부로 입텁니까 현실을 그렇게 볼줄 모르나
@@오늘도무사히-z5u북한가자.
직장내 괴롭힘 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 어케하면 그거 당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무사히-z5u 오냐오냐 안키웠고 학대당했어요
일어서고싶은데 다리가 아프고 힘이 빠져요
아픈데 기성세대는 이게 아픈게아니라 나약한거래요 나약해빠졌대요 나 일어서고싶은데 다리가 너무 아파요
그 공부 빡세게 시키고 공부 잘하는 서강대를 나와도....요즘 2,30대 후배들 너무 불쌍하다 에휴.....
진짜 요즘 웬만한 기업들 지원 보면 200:1 이러더라.. 사람 없다는 기업들은 블랙기업 수준밖에 안남음
개나소나 무시험이라 지원해서그럼
블랙기업도
허수 감안해도 100명은 몰리더라.
블랙보다낮은 다크니스 기업만 남음
어떤일을 하든 무슨일을 하든, 스트레스 안받고들 일하시길... 스스로가 소중하니까요~
힘내세요 여러분
시기가 다를뿐 빛나는 날은 꼭 찾아오더라구요 포기하지만 마세요
화이팅
밖에 나가서 일하는 그 자체가 대견스럽고 사회에서 1인분은 하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서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거창한게 아니라 그냥 사람대접)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놈의 서열인식과 계급주의적 사농공상의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자신보다 못나보이는 직업군이나 계층에게는 한없이 무례하고 비열하리만치 비웃으며 하대하더라.
후진국 특징일수도 있는데, 유독 한국사회에서는 가만히 자기 일 열심히 하며 살아가는 누군가를 하대하고 갑질을 하거나 하지 않으면 내장이 뒤틀리는 병이라도 걸리는 걸까
심성이 더럽게 못된 인간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우리 한국사회가
어떨때 보면 그냥 반사회적 쏘패같아 보일 정도다.
뭐라도 하겠다는 사람들을 굳이 평가하고 하대하거나 하지좀 말자 제발...
최재련씨 같은 순수한 청년들이 많은 세상~ 밝아 보입니다~
서강대졸에 일본어 스페인어 영어 하고 SQL도 할줄알고 포샵 에프터이펙트도 하는데 대체 취업이 왜안되누ㅋㅋㅋㅋ 진짜 헬이네
언어를 그렇게 많이 하시는데 왜 취업이 안될까요? 서강대도 좋은 학교 이잖아요
@@dongpyohong6823그니까 제말이요
못생김, 나이많음, 어울리지 않는 짧은 치마 면접 복장, 서울에서만 취직하려는 좁은 안목(지방가면 숙소 제공), 졸업 후 5년동안 회사경험 없음(편한 일만 찾을려는 프레임), 다양한 자격증 = …도대체 뭘 하고 싶은건지…? 전문성 부족/부담스러움, 여자나이 30살이면 친구랑 앉아서 고민상담하고 있는게 아니라 용접, 배관, 타일, 보일러 등 기술이라도 배우면서 취업준비 해야함. 서울 한복판에서 커피 마시면서 원어민급도 아닐텐데 다개국어 한다고 방송출연 할 시간이 없어야 함.
한국이 인구에 비해 양질의 일자리가 적은 편임. 또, 고용유연성이 낮아서 고인물도 많고.. 자원이 없는 나라라 일자리 경쟁이 심한게 참.. 안타까울뿐
직장은 바꾸더라도 직업을 바꾸지 않으면 언젠가 연차 차서 자기 자리 차지하기 마련입니다. 처음부터 효율적으로, 처음부터 만끽하고 싶어 하는 건 지나친 욕심입니다. 직업은 선택하되, 직장은 너무 고르지 마세요. 직장생활이 생각과 다르더라도 몇 년은 버텨보고, 끊임없이 생각해서 자신의 진로를 자신의 경험에 기반해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돈 받고 일해보는 경험이 늦어질수록 더욱더 사회에 설 자리 없어집니다.
제조업 국가에서 제조업 환경 자체가 열악하니 젊은 사람들이 가겠습니까. 차라리 알바를 하지. Sns가 문제다 나약하다 어쩐다 하는데 다 핑계입니다. 청년들은 근무 조건 괜찮고 급여만 제대로 챙겨주면 진짜 열심히 합니다.
전형적인 돌.대.가.리 능지를 가졌네 ㅋㅋㅋㅋ 그럼 힘들고 어려운일은 누가하냐? 제조업으로 먹고 사는 국가에서 ㅋㅋㅋㅋ
다들 쉽고 편안한 일만하려니까 거기에 몰려서 그런거야. 너라도 직원뽑는데 서울대생 뽑을래? 충북대생 뽑을래? 하면 누굴 뽑겠냐
뭐래 대기업도 제조업인데 ㅋㅋ
@@kimchiman51 아이디에 딱 어울리는 동문서답 잘 보고 갑니다.
@@kimchiman51 대기업 제조공장 들어가면 로봇처럼 일해야죠
@@user-HarryWinks 현대차는 폰게임하면서 근무한다 ㅋㅋ
원하는 월급 200초..여기서 울었어요. 13년 전 첫 취업 때도 많이 받는 건 아니어도 2600~3000대가 많았다. 아주 오래된 일인데..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586들 신경 좀 쓰세요.
ㅈ소 부장들은 좀 솔직해져보세요 솔직히 막내 들어오면 어리다고 하대하고 무시하는거 기본으로 깔려있자나요 ㅋㅋ 일이힘들어서 나가는게 아니라니까!!???사회가 만만한줄 아냐고? 그냥 니들이 꼬장을안부리면 되자나 이 암적인존재들아
우리는 돈을벌려고왔는데 왜 과장의 가족사를 듣고있을까..
첫 중소기업에서 일할 때인데 다른건 몰라도 명절때마다 연차로 대체 되고 명절선물세트는 거래처에서 온 스팸세트 1개 6명이서 뿜빠이 한거 파리바게트 종이가방에 쑤셔넣고 집 가는 길에
다른 사람들은 금보자기, 스팸참치 선물세트 종이가방 들고 가는거 보면 눈물 나더라
연봉협상때 갑자기 경기가 어려워져서 모든 인원 동결이란 말 듣고 경력 인정 안됐지만 이직 했고 그나마 첫 회사때 보단 사람답게 살고 있음
내가 겪었던 첫 회사가 저정도인데 중견 대기업에 몰리는건 당연한듯...
ㅈ소는 애들 눈이 높아서 힘든일 안하려한다고 뭐라하지마라
너네는 회사를 운영할 그릇이 못 돼 애초에 퇴사하는 이유가 일이 힘든게 아니라 ㅈ소 운영하는 너네가 띠꺼워서 나가는거임 ㅋㅋ
연인도 다 짝이 있듯이 취업도 다 짝이 있는거다 본인이 중소밖에 못가 그런 사장 밑에서 일하는게 다 끼리끼리 인걸 서로 모른다는게 한심하다..
@@bmw820d 우리 ㅈ소사장 요즘 지원하는 사람 없어서 화났노?
사회에서 열심히 살고 계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막학기 앞둔 연세대 학생인데 스타트업/중소 인턴 하나 구하는 것도 힘든 것 같아요 요즘은... 정규직을 구하려면 대기업이나 네임벨류 좋은 기업에서의 인턴이 필요한데, 좋은 인턴을 하려면 중소 인턴이나 그에 걸맞는 경험이 필요하더라고요. 첫 인턴은 50개 넘게 난사해야 하나 붙여주는 현실ㅠㅠㅠ
물론 아웃라이어 동기들도 있지만 저같이 멍청한 사람들은 스펙을 쌓기 위해 스펙을 쌓는 데 너무 힘들어요.
3:11 너무 솔직담백.. 행정고시 실패, 비록 실패했지만 거기서 그만두고 빠르게 원하는걸 찾는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만 해도 플러스
희망 월급이 200만원 초반인데 눈이 높다고 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네...
ㅇㅈ 알바만해도200은받는시대인데
직업으로할거면더받으려는건욕심이아님
배달일 몇백 벌잖아? 근데 힘들어서 안하잖아. 돈 문제가 아니고 편하게 하는데가 경쟁이 심해서 그런거지
사무직 이라서 그래요 사무직 20년 해도 중소기업 월급 300 넘지 않아요 특별한 기술 없이 단순 사무직 돈 많이 못법니다
어이 김씨 헛소리하지말고 일이나해 @@하울-i2b
@@하울-i2b개소리를 하고 있네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는 회사가 너무 없다.. 노동일은 많은데 다 외국인들이 차지하고..
저 대학생때 공장생산직 공사장 여러군데다니면서 알바햇엇는데 한국사람들 저랑같은또래들 하루일하고 다도망가서 외국인불러서대체한적도 여러번잇엇어요 ㅋㅋ
@@stom2040
AI로봇트처럼 일을 시키는데 일나갔다가 병원비가 더 들어요
@@user-HarryWinks 저는 방학때마다 한달 두달이렇게 일을한거라 그리고 20살때고 팔팔할때라 힘든일경험해봐도되겟다해서 한거에요
더불어괴뢰당 민주노총이 다 외국으로 나가게 했어요. 대단한 집단
이나라는 기득권이 자기의 이권을 죽을때 까지 안놓으려고해서 일어나는 악순환이 문제고 결국 파멸할거다
노력해서 기득권이 될 생각을 하세요.
@@cheeseqwerty 그걸 니같은 틀딱이 막음ㅋ
양반을 몰아낸것은 일제였습니다.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꺠우처야합니다!
@@cheeseqwerty 타국비교 자수성가비율이나 공부하고 오세요.
@@cheeseqwerty 최신형 틀니 하나 장만해 할배
다들 눈이 높다 거리는데, 내가 좆소 다녀본 결과 좋은곳 가야하는 거 맞음. 걍 인간가축, 현대판 노예더라. 그걸 참고 견디라고?
ㅈ소도 ㅈ소 나름이지 공대 졸업후 중소기업 취직해도 연봉 신입 3800~4000이다
다들 눈이 높다 낮춰라...
해석하자면...
대기업 갈때 많지만 눈을 낮추면 더 좋은데 갈수 있다
가 아니라.. 니 이력으로는 대기업 갈수 없으니까 일찌감치 포기하고 눈을 낮춰라
이런 뜻임
@@야채토마토 문제는 일자리 갯수에 비해 구직자가 많아서인지 좃소기업도 눈 높음. 이것저것 잘하는 일당백 찾음.
안되면 눈이 높은거다라는것은 본인 수준보다 높다는 뜻 눈을 낮춰라
그렇게 1달 다니다 추노하고 2주 다니고 추노하고 하다가 그중에 그냥저냥 괜찮은 ㅈ소 걸리면 거기 정착하는거임. 그걸 참고 안 견디려고? 니 뭐 됨?
이렇게 대단하고 높은 지식을 가진 분들이 한국에서 직업을 못찾는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차라리 해외로 나가세요... 딱 1년만 힘들게 목표를 위해 알바든 뭐든 해서 1500만원정도 모아서 해외로 나가세요...
쉬벌... 내가 간호사라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리 초봉이라도 월급 실수령 250 이하 받으면 생활이 가능합니까....? 200 초반 말하는데도 누가 눈이 높다고 그럽니까..?? 아휴 참........... 최소 250만원 이상은 실수령 받아야 생활 가능할거 같은데 젊은이들이라도.... 그래야 돈 모으로 집사고 하지 너무합니다.
오늘 면접 보고 왔는데 원하는 연봉대가 어느 정도냐고 하길래 월급여 (세후) 230은 되야 그래도 일할수 있다 그러니까 세금 떼면 210정도 남겠네? 이러던데요? 스펙문제로 ㅈ소로 하방지원하긴했는데 저게 현실이예요
@@IdonotCareWhoeverYouAre 너무 하네요 진짜..........
@@IdonotCareWhoeverYouAre
시급이 올랐다고하나 월급은 여전히 짭니다. 30대가 알바를 할 수는 없죠
200초반이랑 200후반 체감이 생각보다 크더라.
다들 최저주는것도 아까워하는게 눈에보임
점점 사무직은 자리가 없어질거에요. 특히 문과 쪽. AI, IT 발달로 마켓팅 쪽도 당연히. 그냥 공돌이하거나 보건 의료 쪽만 자리가 날 듯.
취업 깡패라던 간호사도 신입 채용 안하지 않나요 요즘?
내가 아는 애 간호대 졸업하고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 들어갔는데., 연봉 4,900으로 시작하던데.
ㅅㅂㅋㄱㄱㄱ이런거 보면 진짜 학창시절에 열심히 살 필요 없음. 걍 놀거 다 놀고 대충 취업 잘되는 과 아무데나 넣으면 됨@@RiseHigh333
아.. 보고 있기 가슴 아프네.
우리 대졸초임 성과금포함 6100
1차벤더 15년차 경력 성과금포함 6000
중소기업가면 이것보다 차이 더 심하다
출발을 대기업으로해라
마케팅 직무는 인기많은 분야라 대기업은 당연하고 중소기업도 가기 힘듬. 특히 직무 특성상 to도 적고 경력직을 선호하기 때문에 영상에 나온 저분은 특히 나이도 많고 경력도 없어서 마케팅직무 포기하고 다른 직무 고민해야 할듯
사람인 여력서 20곳넣다 3일기다렸는게 연락 1군데옴 청년들 삶이 팍팍한거 느꼈다
뭐 식당이나 이런데는 금방취업할수있겠지만
김태현씨 아버지의 말은 반은 틀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같은 대학 나오면 취업이 보장되던 그런 세대였지 성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대 외대 이런대학나오면 어느정도 양질에 일자리에 보장되던 그럼 사회였지 개나소나 다드러갈수있다는 말은 그짓말임 아들에 어려움을 공감해주려고 말하거나 잘 모르는것같음 저런말을 듣고 기존세대들은 날로먹었다는 인식이강해지는데 그러치는 않아요 상위권대학나온 사람들만 대우받았지 그건확실해요 내가알아보니까 아들이 서울대니까 그런식으로말한걸수도있써요 주어빼고 나때는 서울대나 스카이 나오면 개나소나 삼성 에스케이 갈수었다 인대 그앞에 스카이가 빠진거임 자신의 아들이 서울대니 서울대가 빠진거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이걸보고 전문대 나와도 고졸이여도 개나소나 다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런 생각한 사람 아무도 없음. 핵심은 스카이 나오기만 하면 대학 내내 놀기만 해도 대기업을 골라가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스카이 출신들도 대기업 취업이 힘들다는거지
@@whitehalf0316 놀기만해도 가진않았써요 학점이 조은사람들을 대려가던 시대였지 그시대도 잠깐이였써요 1990~1996년까지 요떄 잠깐 대려가다가 97년 imf터치고 그런것도 없어졋지요 60~70년대생은 나라가 망햇을때 취업시장에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분들도 존중받아야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말씀드린것입니다 근대 저 태현씨는 날로먹었다고 생각하고있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도 80년대생이지만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힘든 세월을 살았더라구요 80~90년대생만큼이나 말입니다
경제학에서도 우리나라가 풍족하고 살기 좋았다고 인정하는 시기가 있고 그 떄를 "3저 호황"이라고 부릅니다.
88~imf직전(97년초반)이죠
그리고 어르신이 아니라고 얘기하는것도 반은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그 시대는 "절대 숫자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대기업 못간 숫자가
지금 세대의 대기업 간 사람보다 절대 수가 많아서 그런겁니다.
(70년대생이 약 천만명인데 3대1이 최악의 경쟁률이라하는 시절이니 300만명만 들어간거지만
지금 90년대생은 500만명의 10대1 즉, 50만명만 들어가면
결국 700만명> 450만명이니 3대1임에도 불구하고 그 시대의 대기업 못간사람이 더 많은거죠)
그 시대 즉, 70년대생이 즉, 그 시대는 확률적으로는 웬만한 대학 나오면 잘사는거 맞아요
지금은 sky도 노력안하면 대기업 못들어가요
최근에 취업한 입장에서 23년도 이후로 극한의 취업난은 맞음... ㅈㄴ 빡쎄더라;;
근데 기본적으로 취업은 메타인지 + 운이고, 본인 실력이 뛰어나서 붙는게 아니라 본인 실력에 맞는 기업을 지원했을 때, 운이 좋으면 뽑히는 구조임...
대부분 주변에 n년차 취준생 보면 메타인지를 못하더라.. 본인의 역량을 파악하고 수준에 맞춰서 지원해야지.. 무식하게 10대 대기업만 쓴다고 붙을까..
갈 놈은 다 감
핑계만 찾는 새끼들은 안 됨
핑계로 성공한 건 김건모 뿐임
맞아요..ㅠㅠ
내 맘에 안맞아도 그냥 붙어있어야되요.. 너무 취업난이라
@@kimchiman51그야 성공하면 핑계가 아니게 되고 실패하면 핑계인거니까
@@kimchiman51갈 놈=상위 1%
@@김유환-e9x 10대 대기업에서 낙방한 놈은 자기 실력 좀만 가다듬으면 50대 대기업이든 100대 대기업이든 감
주제파악도 ㅈ도 못하면서 눈만 높으면 답 없고 ㅋㅋ
대졸기준 30, 석사기준 32 넘으면 안뽑힌다고 보면 된다 ㅋㅋ
좁은 취업문 무조건 뚤어야 한다.. 왜냐 하면 양질의 일자리는 부족하고
대부분의 일자리는 중소기업인데 최저임금에 공짜 야근 부추기는 포괄임금제 사업장 많음,
인생 허송세월 보내기 딱 좋은 환경이 중소기업, 미래가 없음
솔직히 말해서… 40 50 하자있는 사람 너무 많아요. 직장을 너무 쉽게 들어갔다 보니 사람 알기를 뭐같이 알죠. 진짜 그냥 그 분들은 사람이길 포기한 짐승에 불과해요. 생각하는게 사람이 아니예요. 가장 큰 문제는 절대적으로 짤리지 않으니깐 일어나는 문제라고 봅니다.
굳이 잘 보이지않아도 되는사람이라고 판단하면 그렇게 행동하더라구요 ㅋ @@teamk2178
역시 스윗세대가 유튶 댓글 많이쓰네 ㅋㅋ
80년이후 출생자 40대들은 90프로이상이 대졸이고 외국물 먹은 유학파들도 많음 뭔소리?
워킹홀리데이 해외인턴쉽 원조가 40대들인거 모름? 김태희 송혜교 조인성 이진욱 공유 이런애들이 80년태생들인데 꼰대같냐?
중고졸만 나온 6070이겠지 아직도 현장에서 활동중인데 조선시대사람들 사고방식임
@@user-HarryWinks40대도 MZ에 포함됨
@@user-HarryWinks 그거도 40초반까지얘기지 중후반은 개판인데?
유학파는 어짜피 모이는곳에 모여있으니 그곳에 속한사람이면 많아보일수밖에
대기업 바라지도 않는데 코로나 처음 터지고나서 언제부턴가 경력만 구하는 중소기업이 많아지더니 지금은 더 심해짐 신입공고인데 결국은 경력잇는 사람만 구하는거고 올해 구직활동 하면서 경력만 뽑는거땜에 지쳐서 알바 계약직 하고잇는데 계약 끝나면 또 구직활동 해야될 생각에 한숨만 나옴
대졸이 200만원초반이 눈이높은거래…. 저는 와이프랑 둘이 미국으로 이민왔는대 비슷한 노력기울이면 좋은기업 충분히 취업하고 대우도 훨씬좋아요 (영어가 어느정도 원활하다싶은수준)저는 대졸자고(사이버대학교가 전부임) 미육군 입대했는대 상병부터시작했고요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2660)350만원정도에 추가러 ($2200)집값보조금(동남부기준) 환율로따지면 300만원 을 훈련병때부터 받고 시작했고요 그외에 다양한 복지혜택이 많이있더라고요.
이건 제생각이지만 꼭 한국만이 답이 아닌듯합니다.
미군은 애초에 그린카드아니면 못가는데 너무 조건이 어려운거 아닌가요?
@@우안돼 그렇습니다만 그린카드마 저도 받아보니 막상 그렇게까지 아니더라고요
전 52군데 면접보고 겨우 붙었습니다. 노력하면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직장있어야 연애든 결혼이든 모든게 이루어집니다 이거안돼면 아무것도뻗어나갈수없어요
중소기업가면 결혼 못 합니다. 결혼하면 대출 빚 + 양가 부+모 + 아이양육비 + 부부생활비 이거 시발 어떻게 감당하냐 중소기업 연봉으로? 짤리거나 어디 아프면 답도 없음.
초반 서강대 여자분 스펙 ㄷㄷ한데
저런분이 취업 못 하고 있는거에서 ㄹㅇ 미쳤노;;;
신입 안뽑는 희한한 사회예요
유튜버 보면 중공 애들 취업 못해 망해간다 가 뒤덮고 있고
일본 망한다는 유튜버놈들도 뒤덥고 있는데
현실은 그게 몽땅 한국 에서 일어나 고 있는 일이라는게 기가 막힌다
유튜버 놈들 그렇게 난장 치고 조회수 올려 돈벌어 먹으면 소화 될거 같냐?
탕핑 n포 사토리
첫직장 대기업 2년계약직
두번째 직장 대기업 계약직 권고사직 ㅋㅋ
세번째 대기업 인턴
ㅈ같노 정규직시켜줘라 나도
서울대생 아버지 진짜 솔직하시고 좋네 그때랑 지금 취업문은 다르지 그때는 쓰면 대기업도 다갔는데 근데 어른들은 비교질만 하고 왜 취업 못하냐 압박만 뒤지게 하잖아ㅋㅋ
세상엔 다양한 길이 있음. 그걸 알려줄 곳이 없음.
그리고 대기업~중소기업 임금격차가 대한민국이 유독 큰 것도 문제..
근데 좋은데 어렵게 들어가도 40대쯤되면 사직 압박이 들어옴.
좋은 회사는 많은 돈을 주기에 시간을 버는 것 뿐이라 40대부터 또 살아갈 길을 찾아야 함.
행정고시를 포기한게 공무원조직이 경직되어 있다는건 핑계죠 그냥 2차를 떨어진거지
매년 수 없이 서로 고만고만한 스펙을 지닌 학생들이 사회로 쏟아져 나옵니다.
그 어떤 사회도 그 많은 인원을 그 눈높이에 맞춰 수용할 수 없습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이 가장 중요하며
부모의 역할이 그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부모가 본인 자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똑바로 판단하고 자녀와 충분한 대화를 통하여 인생 선배로써 현명한 조언을 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일부터 시작하려고 알바도 하고 그랬는데...
결과는 경력직 아니면 뽑지않는다...
대부분 구인직글 보면 80%이상 경력직이야....
망할것들 얼마나 높게보려고...
신입에게 기회따위안주고 안중도없고...
'단군 이래 최대 스펙이라는 90년대생' 이야기가 너무 소름돋네요. 이번 학기 교수 임용 준비를 하면서 모 대학은 경쟁률이 50대 1이기도 하고 정말 고생했거든요. 특히 교수는 가장 높은 스펙만 가진 사람들끼리 경쟁하고 허수가 없다 보니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저는 다행히 준비기간 반년만에 교수가 되었지만 다른 선후배들, 동기들 보면서 이렇게 스펙도 대단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왜 유령이 되는지 알 것 같고 안타깝더라구요.. 학부 취업이든 석박사 취업이든 직업을 갖는 것 자체에 쓰이는 기회 비용이 너무 큰 것 같아요
노동부 이정식 : 아니야!! 잘못 알고있어!! 90년대생은 미래가 있어서 우리가 기대하는데 뭘
(뭐? 이력서가 90년대 생이야? 불합격처리!!)
출산,미래가 있기에 우리가 기대하는거 몰라?
근데 스펙도 자세히보면 학벌 영어말곤 별거없는데? 저 2개야 기본이고.
정보) 대한민국 90% 노동자는 영어되고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보다 질이 안 좋다
@@kimchiman51 이딴 논리면 스웨덴 일본 독일 러시아 어느나라든 노동자 90프로도 까일듯ㅋㅋㅋ돈 더주긴 싫지만 험한일은 말못하는 외노자한테 짬몰아주지만 집사서 애키워주고 연금 대주는건 청년들한테 전가 ㅋㅋㅋㅋ
@@Nightynight43 요즘 대기업 생산공장에도 외노자들 들어감 ㅋㅋ
그 외노자들 들어가는곳에 너거 저품질 인력들은 못들어감 ㅋㅋ
10년 아니 14년전 그때도 그랬음..
취업난에 죄다 경력직만 뽑고
신입은 소수...
그때도 문제였는데 지금도 바뀌는건 없고 더 힘들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좁아진 취업문이 아니라 힘든 직장 안 할려고 하니 문제지.. 돈 많이 주고 편한 직장만 구하다보니 들어가기 힘들지..
고졸 영감님들 여기 와서 서울대 서강대 보고 눈이 높다 ㅇㅈㄹ
ㅇㅈ 옛날에는취업쉬웠던거팩트인데
왜 영감뿐임 할매들도 있지
꼬우면 눈높은채로 백수로 살면됨 ㅋㅋ 원하던거아님? ㅋㅋ😊ㅋ
고졸 영감님이 쉬어 보이냐?
@@마리카-t2d옛날엔 대학 입학율이 10% 지금도 상위 10%면 괜찮은데 갈수 있지 않을까?,
우리나라 대기업은 20퍼만 다니고 나머지 80퍼가 다니는 중소기업 임금은 아직도 월 200이니 이 돈 받고 이 물가에 어떻게 애낳고 사냐. 과거처럼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단계도 끝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