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예전영상 두 편을 보고나니 나이는 저보다 한참 어리지만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이전 영상보면 이분은 투기목적으로 집을 구매하신게 아니었고 순수하게 스스로의 힘으로 평생 처음으로 아파트에 살아보고 싶으셨던거예요. 댓글보니 다들 오해하시네요. 부모없이 할머니밑에서 외롭게 자라 알바하며 스스로 대학도 다니고 대기업에도 취직까지한 정말 멋진 청년이시더라구요. 이분은 분명 잘 될거예요.
그당시엔 코로나특수로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코인이고 다들 정신잃기 딱 좋았지. 그래도 우리 경제에 허리인 4050은 부동산엔 투자하지않았다. 박근혜때 하우스푸어를 지켜봤었거든. 코로나로 돈이 풀리면서 집값이 꼭대기라고, 팬더믹 끝나면 전세계가 다시 긴축정책에 돌입하고 고금리시대가 도래하면 집값 폭락한다고 빚내서 집사지마라고 그렇게 말렸는데 투기꾼들의 등에 올라타선 그들의 아가리속으로 거침없이 들어갔지. 다시 집값이 오르길 간절히 바라고있겠지만, 고금리시대가 그리 간단하게 끝나지않을거야. 지금 물가상승률이 어디서부터 잡아야할지 정부도 거의 손놓고있고, 스테그플레이션의 턱밑이라 계속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손해를 감수하고 싸게라도 팔아라하기엔 대출금액이 너무 크니 안타깝네.ㅉㅉ
살아보니 알게 됐어요. 돈은 주식으로만 잃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큰돈을 잃을 수 있다는걸요. 내가 아무리 공부하고 준비해도 사고처럼 일어나죠. 너무 이성적으로 계산해서 살필요가 없어요. 시련이 오면 온대로 가면 간대로..아무 의미가 없어요. 인생은 재밌게 살다 죽는것 밖에 없어요.
참.. 대부분이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면 서로서로를 비교하는 것이 없는 유토피아에 가깝겠지만 현실은 그러지 않아서 그리 살다보면 누군가의 먹이가 될 처지이고.. 내가 지금 누리는 문명이 인류애 보다도 시기와 질투를 원동력 삼아서 만들어진 현세이다 보니까 사회와 연을 끊고 자연인으로 살면 모를까 타인을 배려하며 흘러가는 대로 살기에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과거에도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 기술의 혁신을 이루며 그보다 경쟁이 덜 한 지역을 장악하며 살아갔으니 지금도 크나 작으나 그러한 관념으로 먹이 사슬이 인간 사이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사람이다 보니 이성을 배제하며 살아가기엔 몸이 피곤해지니 정말 가슴으로 이해되지만 머리로는 고민하게 되는 말씀이네요
@@김밥팅-y3s ㅋㅋ실거주목적으로 대출을 저래 받는 사람이 있나요? 없지않나 투기목적이니까 대출겁나 끼는거지.. 진정 살생각이었으면 대출을 최대한 줄일려고 돈을 모았겠죠? ㅋ 그냥 현상황 빡치는 사람은 다 자기 선택때문에 그런거니까 남탓할 필요가 없단게 본래 위 댓글의 골자인듯
🔴 문제인,이재명님 덕에 K경제는 대박났는데, 아직 서울 아파트 1채 없는 무주택 서민들 보면 정말 불샹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파트값 내리길 기다리는 무주택자들, 집값 반등 상승하면 영원히 무주택자인생들이실텐데, 참 불샹하고 안타까울 것 같네요. 🔴 문제명 힘내세요.👍🏿
그걸 투기라고 해요 내집을 갖는것의 목적이 아니라 내가 투자한 이집의 가치가 더 올라 내 부를 축적시키는것 그덕에 대한민국의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 폭락중이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꿈도 못꾸는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0~30대 수도권에 내집을 갖는다는건 다른나라 에서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쉽지않은 길을 가시고들 계시겠지만 본인이 선택한길 끝까지 퐈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1주택자한테 투기라니욬ㅋㅋ 수십 수백채 가진사람이 투기지.. 처음 장기대출 받으면 이자원금 얼마 안함. 월세 생활하나 대출받아서 이자 내나 비슷함... 저 나이에 내집 마련한게 대견한거지 왜 다들 걱정하나ㅋㅋ 지금이야 하락장이지만 몇 년지나면 또 올라가게 되어 있음. 그 때되서 이 사람이 승자라고 댓글 쓰겠지 ㅋ
인터뷰한 두 분의 입장 다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저는 고시원은 살아보지않았지만 대학 졸업 후 30대 중반까지 옥탑과 반지하를 전전했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집이라는 것에 한정해서는 정말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았어요. 툭하면 피는 곰팡이와 사생활 노출, 마치 닭장같이 좁아터진 공간... 옥탑 살 때는 매번 힘겹게 오르는 계단마저 야속하게 느껴졌고 반지하에서는 햇빛이 안 드니 빨래도 잘 안 마르고 그나마 문 밖에 널어뒀다가 갑자기 비라도 내리면 뭐.... 제습기나 에어컨은 꿈도 못 꾸던 시절... 아무리 출근 전과 퇴근 후나 휴일에만 머무르는 집이라도 햇빛을 못 보니 저도 모르게 우울증이 오고 곰팡이 피고 빛 안 드는 집에서는 밥맛도 도저히 안 나서 때로는 일부러 밖에 나가서 사먹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30대 중반에 조그만 아파트 월세를 시작으로 해서 전세 6년 정도 살고 작년에 서울에 조그맣지만 제 아파트를 마련했어요. 시세는 아무래도 좀 떨어졌지만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고정금리로 받은 대출이라 하락장에도 문제없이 버티고 있네요. 당연하지만 원리금도 감당할 정도로 받았구요. 휴일에 햇빛 받으며 거실에 있는 소파에 앉아 쉬고있자면 이게 행복이구나 싶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나쁜 집에서만 살다가 대출을 받아서라도 자기 집을 마련하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자신의 삶도 굳건해짐을 느낍니다. 집이 자산이긴 하지만 너무 돈으로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렌즈-b2u 저게 맞는거에요 ㅜㅜ 왜 민주당의 약은 수를 모르는건가? 민주당은 서민이 집사는걸 가장 싫어라합니다! 집갑이 폭등해서 영원히 집을 못사게해서 평생 유주택자를 욕하면서 민주당 고정표가 되는걸 강력하게 원하는겁니다 ㅜㅜ 민주당은 집권을 하기위해서 서민을 수단으로 이용하는것이고 님은 이용당하고있는겁니다
아니 도대체 어떤 선진국에서 20대 후반이 그 나라 제일 큰 도시에서 자기 집 가지고 살아감? 웃기는게 무슨 근거의 박탈감이고 피해자 코스프레야? 어느 시절 어느 나라에서 제일 큰 도시 좋은 집에서 젊은 사람들이 자기 집 갖고 살았다고 무슨 원래 가졌던 걸 지금 세대는 못갖는 양 유난을 떠는 지. 주제 파악 못하고 현실 감각도 없고 그냥 그저 유투브 SNS에서 교리처럼 주입 받은 알량한 지식으로 우르르 생각 없이 따라하는 인간들. 한심함 그냥.
이런거좀 만들지 마세요 무슨 안사면 바보 되는 분위기라 샀다? 누가 가족들 납치해서 안사면 살해하겠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누가 저 사람들 돈을 훔쳐서 산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돈쉽게 벌고 싶어서 스스로 선택한 결과 인데 뭐 매번 사회로 인해 어쩔수 없이 당해버린 피해자 처럼 포장 하고 불쌍한 사람인거 처럼 이딴거나 만드는건지 이해가 안됨;;;;;;;;;;; 저사람들이 투자 성공해서 돈 벌었으면 그 수익을 사회에 환원 하거나 기부 할거도 아닌데 시발
삶의 목적이 집인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젊을때 아끼는것도 중요하지만 집을 위해 살고 , 빚을 갚기 위해 살고… 은행을 위해 살아가는게 맞는걸까요… 언제부터 20-30대가 집을 무조건 사야만 하는 시대가 된건지… 집이 행복이라면 할말없지만 진짜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저친구들이 집이 갖고 싶어서 산것만은 아닙니다. 지금 사지 않으면 앞으로 더이상 살 수 없다는 두려움, 계속된 타인과의 비교 등 여러 요인이 있었습니다. 예전같았으면 젊을때 열심히 살면 집이고 뭐고 다 생겼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진짜 행복은 고사하고 4-50대에도 집없이 월세 전전하면서 살면 미래가 없기 때문에 다들 달려들었던 겁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좋지 않은 선택이었을 뿐.
@@peachblackstudio 그것은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선택의 따른 결과는 본인의 몫 입니다. 압박속에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 라고 말씀하시는건 압박속에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저렇게 영끌하고도 본인이 만족한다면 아무도 뭐라할수없구여 ㅋㅋ
부동산괴물들이 주는 공포심을 이겨내기 힘들고 몇억씩 오르는경험을 해보면 그 괴물이 되는 겁니다. 괴물들이 많아지니 정치는 괴물대응 선거전략을 짜고요. 아무도 부동산의 적정가격을 논하지 않습니다. 부동산이 안정되면 공포를 줄수없으니... 자기 직장에서 10년정도 일하면 직장 근처 아파트를살수있는 가격 정책이 나와야함. 결론은 질좋은 아파트의 안정적 신규공급인데 그러면 기존 아파트값 떨어지니 반대하는것. 미분양? 가스라이팅임. 가격만 적당하연 1분안에 100만채도 완판됨.
원래 대로라면,,, 2020 부터 조정 받아야 할 타임인데... 그게 20 팬데믹 특수로 인해서 너무 제로 금리와 양적 완화를 해 버리니까 전세계적으로 버블 폭발했고, 인플레를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물가가 급등했고 너무 뒷북 때리듯 뒤늦게 2022년 여름부터 금리를 급속하게 올려서 저렇게 만들었지. 2021때의 문제점중 하나가 오히려 강북이나 경기권이 더 급등했다는 거. 파주 팜스 19평짜리 1.2 정도 하는게 21년도엔 2.1까지 올랐고 월계주공 44제곱짜리는 원래 2억도 채 안하던게,,, 고점 5억을 찍었다는 거... 강북보다 오히려 소외 지역에서 더 급등장 연출.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약한 강북과 경기권이라 금리 인상에 더 취약하고 받아줄 수요는 약하고 특히 대출에서도 DSR 받으면 대출이 더 적어지고 . 한마디로 2021 팬데믹이 사람 가지고 놀았떤 시점이다.
문제는 너무 빠른성공만을 바라는 이들이 많아졌다는거...비교의 문화가 너무 심하다. 우리나라는... 자기만의 길이 있고 빨리 성공하고 빨리 가는 사람이 있고 대기만성형인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의 인생은 언제 빛을 볼 지 모르는데 무조건적인 빠른성공만이 이 시대의 정답이라 외치는 사회가 점점 이 나라가 나락으로 가는 상황이지...
전정부가 부동산 올릴려고 해서 올랐나 떨어뜨릴려고 온갖규제해도 오른거고 지금 정부는 집값잡으려고 온갖규제 풀어줘도 하락에 미분양만 생기는데.. 전정부탓만 할껀 아니라는 얘기.. 참고로 난 박근혜정부때 집샀음 그때도 집값 계속오르고 전세금도 계속올라서 전세금과 대출조금 받아 분양받았음
안불쌍해... 오를거란 기대로 사지말고 내 수준에 내가 감당할수있는 수준의 집을 사야지.... 작은 빌라나 주택은 싫고 아파트는 좋고... 돈없이 아파트에 살고 싶으면 30년 이상된 아파트를 사야지.... 근데 그건 또 싫고... 결국 당신들은 투기를 하는거야.......혼자 감당들하소.. 주변에 힘들단 말 말고
2020년 10월 결혼해 강아지들과 갈 전월세가 없어서 신축 빌라 매매해서 빌라단지 계속 거주중입니다😶 올라가니 떨어지니 신경쓰지않고 거주 목적으로 살려고 산 집이라서 행복합니다😄 이자도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이사걱정 없이 살다보니 행복해요! 최근 100일이 지난 저희 아기와 되도록 여기서 오래 살아보려해요🫠 모두 투자보단 마음의 안정을 위해 집을 구매해서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겠어요❤️
그래도 이 두 청년은 집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이라 마음이 더 가네요. 집은 투자로 생각하지말고 지금 내가 원하는 곳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행복감으로 살면 됩니다. 투자로 생각하는 순간 끝이죠.. 그리고 20대 후반 30대 초반인데... 너무 걱정마세요.. 나도 30대 후반에 첫 집을 샀지만 처음부터 넓고 좋은 새집은 아니더라도 이사를 가면서 점점 더 크고 좋게 옮겨가면 됩니다. 처음부터 10억짜리 집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씩 시작해보세요. 응원할게요!
효근님은 주관도 뚜렷하고열심히 사는 존경스런 친구네요. 효근님한테 장기안목을 가지고 지금 당장 집값 오르고 내리는데 신경끄라고 말해주고 싶음. 내가 평생 거주할 집이라고 마음을 정하고 대출 열심히 갚아가며 100% 자신의 집으로 만든데만 신경쓰라고. 그렇게 하리라는 믿음이가는 친구네요. 내집을 구매한 선택은 긴안목을 가지면 잘한 결정.
선의로 가진 개념이시겠으나 부작용이 너무 심합니다. 만약 집을 매매한는 것이 금지된다면, 서울 강남 집은 누가 살게 되고 상주 영천 집은 누가 살게 될까요. 권력 순서대로 배정되도 문제이고 추첨으로 해도 문제입니다. 본인은 서울 살고 싶은데 울릉도로 영원히 배정될수도 있잖아요. 집값 부작용으로 인한 분노로 개인의 자유를 파는것이 됩니다. 차라리 돈 벌어서 사고 싶은곳을 사는게 더 나아요.
의식주 모두 재화이고 사고팔고 모두 이윤을 남길 수 있답니다. 집만 딱 떼서 사는 공간이라고 얘기하는것 자체가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것이지요. 비탄력적 재화인 집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며 화폐가치의 하락과 그 궤를 같이 합니다. 즉 자산인플레가.. 자본주의가.. 사라지지 않는 한 등락이 있을지언정 언제나 우상향 할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재산권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자산으로서 집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게 사실이며 그 자산이 후에 노동소득보다 더 큰 자본소득으로 돌아오는게 당연한 자본주의의 습성이죠.. 본인이 적은 글을 다시 말하자면 난 자본소득 없이 평생 노동소득에 의지한채 은퇴없이 일만하겠다라는 뜻과 같습니다^^
사회초년생 월급이 250~300정도인데 여전히 지금 집값은 5~10억대임. 산술적으로 현재 집값은 말이 안되는 가격이지. 거품이 가득 끼었다는건데, 문제는 이자가 감당이 안되면 급매를 하든 해서 털고 나와야 하는데 이미 부동산에 재미붙인 사람들이 손해보는것도 싫어하고 또 오를까봐 주저하는것도 문제라고 볼 수 있음. 그러니 부동산 가격이 계속 정체되고 크게 폭락도 안되는 거임. 거기에 정부는 건설사, 은행, 다주택자 입장에서만 정책을 펼치니 답답할 노릇. 이런 사이클에 집 없는 사람들은 계속 못사게 되는거고, 집 있는 사람들은 이자만 내는 형국. 금리가 떨어져도 큰 반등은 없을 거임. 근데 더 큰 문제는 아직 서울 수도권 쏠림때문에 집값이 아직 버텨주는거고 지방은 곧 있으면 4년전 가격보다 다운될 확률이 10000%임. 앞으로 우리나라 사람 절반 이상이 부동산을 거주의 안정보다 단순히 제태크 마인드로 가득하다면 지금 2030뿐만 아니라 앞으로 태어날 미래세대들은 탈대한민국이 가속화 될게 분명하고 그 무게는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지게 될거임.
이보세요.. 대출이 있고 다달이 나갈돈이 있으니까 공시지가가 낮아 세금도 적게내고 그런게 좋은거죠.. 자산가치가 하락해 안좋은사람은 실거주용으로 사지 않고 투기용으로 산 사람과 투자용으로 여러채 산 사람이죠.. 말로는 이사다니기싫고 좋은거주환경에서 살고싶은 맘에 산 실거주용이라고 말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자산가치상승하면 팔고 뜰 생각이었나? 말로만 실거주용 실질적으로는 투자용?? 정말 실거주용이었으면 집가격 떨어지고 보유세 등 세금 적게 내는게 실질적 이득임
수준에 맞는집을 샀는데 집값이떨어져서 수준이 더 낮아지는경우가 많은것도 문제 그리고 집을 단순히 보금자리 개념으로만 사는사람이 세상천지에 어디있음? 사람 살다보면 뭔일생길지도 모르고 이사를가야되는 상황도 생기니 집 처분할 생각도 하면서 사는게 당연한거라 가격오르내림에 당연히 예민할수밖에없는건데 무주택자들 배아파서 삐딱하게만 보는게 너무 꼴같잖아요
이게 진짜 본인의 선택인게 내가 아는 사람과 나와 집사는 시기가 비슷했음 그래서 그 아는 사람은 2억에 집을 샀고 나는 안샀음 그 아는 사람의 집이 3억4천까지 올랐을때 나에게 지금이라도 집을 사라 이거 무조건 4억5천까지는 간다 라고 그 아는 사람이 내게 말했고 나는 단호하게 충고했음 그거 지금 이라도 올랐을때 급매로 2억 8천에 팔아서 남겨먹고 월세 들어가라 집값은 폭락할거다 내말 믿고 8천이라도 건져라 하지만 내 말을 안믿었고 나를 바보라고 하던 평생 집 못산다고 하던 그 사람은 금리는 올랐고 내가 아는 사람 결국 이자만 4천내고 집값은 산 2억이랑 비슷한 2억 2천까지 떨어짐 이자치면 손해본거 그래서 팔지도 못 하고 더 떨어지면 어쩌지 조마조마하면고 살고 있음 나는 신은 아니지만 몇년간의 통계를 보고 거의 확신하고 그 예측이 거의 다 맞음 결국 본인의 선택임 집값 오를때는 내말이 맞지 !! 하다가 떨어지고 폭락하니 아 니말을 들을껄 하는거 다 본인 선택임 그 책임을 질뿐 주식이나 비트코인이 아닌 부동산에 투자하는것일뿐 누군가 책임을 대신 지어주는게 아닌 다 본인의 선택임 부자가 될지 거지가 될지의 순간 선택 결국 난 현금자산 10억가까이 있지만 아직도 고민중 확신이 안선다 매매를 하는게 옳은가 고령화 서울경기 출산율 하지만 내 시대에 변할까 이번 민주당의 승리로 부동산변화? 서율경기 평균이 문재인 시대 전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건설업 줄줄이 부도 집값영향 대충 생각해도 이런데 더 많은 변수를 생각하면 집사는건 오로지 개인의 선택이다
30대 후반인 저는 저렇게 열심히 산 젊은이가 왜 욕을 먹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돈 하나 없이 20대 초반에 2100연봉에 처음 시작해 (고시원 - 반지하 - 월세 - 전세 - 자가) 직장 생활하면서 친구들이 가자고 하는 해외여행 한번 한 적 없고 비싸다는 명품 한번 산 적 없었습니다. 치솟는 집 값에 대출을 해서라도 안정된 내 재산을 가지고 싶었고 처음 집을 샀을때는 그동안의 고생이 보상받는 기분이었는데 저축해서 모으기 어렵던 2억이 집 값으로 한번에 떨어질 때는 저도 허무함이 들었습니다. N포세대라고는 어려운 현실에 힘들어서 포기했다고 말할 뿐 포기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이 많고 영상에 나온 분들이 그렇게 사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는 데 투기를 바라느니 정신 못 차렸느니 쉽게 말할 수 있죠?
저는 편의점 운영하는 40살 총각 편의점주인데.. 오로지 예적금으로 7년간 1억3천 모았습니다. 가끔은 저에게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른다고 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기도 했지만 그냥 딱 하나였어요 제가 모르는 분야는 관심두지 않았고 부동산 영끌 , 주식 , 코인 ... 세상이 돈장난에 의해 움직여지는 느낌? 주변에서 돈을 벌든 말든 제 속도 제 방향 지켜왔습니다 저 1억넘는 돈을 만들어 오면서 나름 배우는게 많았습니다 지금부터 어찌하면 더 효율적으로 자산을 불려나갈지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려 합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기니까요
![[PD수첩 10분 컷] ‘영끌’ 했는데.. 짐이 되어버린 아파트_MBC 2022년 12월 13일 방송](http://i.ytimg.com/vi/xqOJZE6mk2Y/mqdefault.jpg)
집을 오랫동안 "살기위한 공간"으로 장만한게 아닌 "투자"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장만한것이라면 집값이 떨어지는것도 감내해야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에휴… 전정권의 부동산 폭주 방관으로 아직까지 국민들만 고생이네요… 정작 자기들은 모두 투기하고 쓸어담아서 잘사는즁 ㅋㅋㅋㅋ
애초에 자신있다고한 전정권이 원흉.
@@Topopoala44503 누가 투기를 해? 윤씨 장모 최씨 말하는 건가? 아님 국힘 부동산왕 박덕흠?
@@지혜화-k3p 아뇨~ 문재인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의 흑석동 투기 잭팟이요 ㅋㅋㅋㅋ
수십년간 돌려막기하다 드뎌! 오를땐 땅이 먼저엿지만 내릴땐 그 역순임ㅋㅋ
아니...28살, 30살이 자기집 얘기를 하는데...솔직히 이전 세대도 30살초반에 자기집 대출로도 살 수 있던 사람들 별로 없었습니다.
이게 맞죠. 나도 40대 초중반이지만 30대 후반에서야 집을 가졌는데 40살은 되야 집을 가질거라 생각하던게 당연하다 여겼던 세대인데..요즘 친구들은 너무 급하죠. 30대 초반에 집을 사려고 하니 무리를 하게되고 영끌하다 역풍맞고 힘들어지고 그렇죠
이게맞음. 이전 세대는 평균 생애최초집장만이 40후반에서 50대가 가장많았음.
요즘20대들은 헤세에 취해있어서 모든지 지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지름니다 영끌해서 능력도 않되면서 나중에 어떻게 되겠지하고요
이전세대보다 훨씬더 빠른 속도로 집값이 급등했고 물가가 오르니까 그러죠;; 나도 요즘 세대 아니지만 이해하겠는데요. 요즘 애들이 적어도 기성세대때보다는 살기 훨씬 치열함. 예전에는 본인만 공부열십히하고 성실히 돈모으면 집살수있었지만 요즘은 그렇게해도 안 되잖아요.
@@방울-x7c 그냥 아끼고 자기 수준에 맞게 소비 관리하는거지 본인 소득 경제상황에 안맞게 대출하고 그러는거 보면 안쓰럽고 안타까움
집을 가질수있고 자기집에살고 있다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요 투기하려고 하니까 힘들다고 우는 겁니다
추가로 투기하려는 마음뿐 아니라 남과 비교하면서 더 좋은 집 살고싶고 동경하니까 박탈감도 들고 눈물 나오는듯
아프니까 청춘이다 - 초사이먼 -
그래도 집값은 많이 떨어져야지 ㅋㅋㅋ
집을 가져야만 되는것이 아닙니다. 집이라는 돈의흐름을 다른곳에 이용해야 부를 역전시킬수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집을 사야되는 강박에 벗어나 다른 선택을 하는것이 유리합니다. 자본에 흐름이 어떻게 변화 하는지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거지
집값 오르면 어쩔건데
파니 더올라 ㅋ
그냥 주거의 개념으로 살아야지
부지런하셔서 지금 힘든 것 모두 이겨내시고 잘 사실듯 합니다..
인생은 남들 눈치 안보고. 남들과 비교 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
묵묵히 살아가는데 주변에서 오지랖부리고 잔소리하고 훈계한다면 그사람을 패버리는것도 답이다
그래 이게 맞다 남말 듣지말고 자기 직관대로 선태하는게 정확한 길이다❤
@@전민건-i5s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인스타가 문제여.. 2,30대 리볼빙 비율보면 대한민국 섭종이 머지않아보임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집값이 다시 오르는게 좋은 날이라니... 안정적인 거주를 위해 구매한 게 아니라는거지. 이런 사람까지 걱정해줘야하나...
같은 생각입니다.
집값은 지금보다 오히려 더 내려가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말이 투자이지 부동산투기나 하려고 대출까지 받아다가 장난질치다 망한 사람들은 자업자득이지 동정의 대상이 아닌것이죠 ㅎ
우리가 왜 투기세력을 걱정해줘야해?ㅋㅋㅋㅋㅋ😊
퓽신들인가
1가구 1주택이 투기야?
빚내서 집사고 인테리어까지했는게 집값오르는게 좋은날인건 당연한거아닌가?
입장바꿔생각해봐 느그 살집 샀는데 오르는게좋은날인지 아닌지 ㅋㅋㅋ
@@도토리-c6f저사람 집값이 오른다는건 다른 집값도 오른다는거니까 욕하는 사람이 많은게 당연하지ㅋㅋㅋ 니말처럼 ~입장바꿔~생각해보면?
이 분 예전영상 두 편을 보고나니 나이는 저보다 한참 어리지만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이전 영상보면 이분은 투기목적으로 집을 구매하신게 아니었고 순수하게 스스로의 힘으로 평생 처음으로 아파트에 살아보고 싶으셨던거예요. 댓글보니 다들 오해하시네요. 부모없이 할머니밑에서 외롭게 자라 알바하며 스스로 대학도 다니고 대기업에도 취직까지한 정말 멋진 청년이시더라구요. 이분은 분명 잘 될거예요.
😢😢
대기업갔으면 아무걱정없겠네
공무원은 차차벌면되고 공무원 연금도 나오고 둘다 걱정할거 하나없네
니걱정이나하세요😂😂😂 @@Kk97cho-g9v
그럼 전략적으러 샀어야죠 타이밍이나 대출 규모만 봐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인데 무슨 투자목적이 아닌가요?
시선은 시선을 말한다
온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면 한없이 삐딱하죠. 지금 내 현실이 만족스럽다면 그저 보듬어주고픈 마음이 더 클텐데요. 내 삶도 한 번쯤 바라보실 여유를~
집만 생각해서 살지 마세요. 돈 때문에 라면 같은 저렴한 음식만 먹지말고 건강 잃으면 다 끝나요. 영양가 있는거 골고루 드시면서 사세요. 건강을 꼭 챙기세요.
물가가 미친걸 어떡해요 ㅠㅠ
왜 저렴한 라면을 먹겠나..
좋은 말 해줘도 ㅈㄹ들이네 대댓
@@김민수-j3c1h6 나댄다
@@김민수-j3c1h6아 진짜 꼬일대로 꼬였군...응원을 저렇게 받아들이는님도 참 안쓰럽군요. 정신건강챙기세요.
투자 개념 버리시고 걱정없이 자고 쉴 수 있는 공간 있다는 걸로 만족하시면 맘이 훨씬 편해질 것 같네요... 집 예뻐요
그러기엔 금대출이ㄷㄷㄷ
진찌 내집마련이 목적이면 떨어지면 어때… 평생 살집이라 생각하고 잘 마련했다면 됐지 라는 마음으로 살아야죠~
처음나온분은 정말 열심히 사는거 같네요. 반지하에살던때를 잊지않으려는 마인드 잊지않으려는거 굳..
그냥 포장한거고 버리기 아까워서 쓰는거겠지ㅋ
@@user-ge8fu그건 본인생각이고~이억을 대출받아서 집을사서면 이자갚기
힘든데 쓰던가구를 쉽게 버릴수
있을까요 새로사면다 돈인데
그돈으로 이자갚아야되는데
@@user-ge8fu어찌됬든 집이라도 있네요 님은 혹시 집있으신가용??
ㅂㅅ이세요? 그러면 월세주고 살지.
월세주면 한달에 얼마 나간다고…
집 값떨어지는건 풍비박산이야.
@@알랄라-c6f망한거 인정했네
젊은이들대부분이저축도안하고 월급대부분을 소비에써버리는데 이청년은이사회에모범적인 건실하고 7:54 너무나아름답고존경스러운청년입니다^^^
집 구매 전 : 집값 거품이 너무 심해
집 구매 후 : 집값 떨어지지 마 ㅠㅠ
미국시장 모르고 ㅠ 그래서 공부해야해 ㆍ요리사색ㄱ 기
@user-is8ht2rl9i아 개웃겨 ㅋㅋ
그니깐
@user-is8ht2rl9i아니죠 판매후 갈대가없음 밑으론 못가겠고 위는 넘사벽
난 그냥 내가 정말 살고싶은 집에서 맘편하게 실거주 목적으로 살아야지! 집값 떨어지는거 스트레스 안받고 그게 최고인듯.
아늑하고 밝은집에서살면 좋은일도 생기고
집에들어가서도 안락하게 쉴수있으니 장점도 있는거같아요..열심히 벌어서 갚아나가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오르막 내리막 있어요
용기 잊지말고 화이팅
맞아요 28살에 집이라니 정말 기특하네요.
아직 멀었네요. 저 영끌 친구... 빨리 대출 갚아서 완전한 내집이 되는게 목표가 아니고 집값이 다시 오르는게 좋은날이라니....
더 박살나기를 기원 영끌족 아디오스❤
ㅋㅋㅋ 정신못차림 ㄹㅇ
사람마다 정의가 다른데, 본인만 맞는줄아나보네ㅋㅋㅋ
에휴 전정권 때문에 아직도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네요… ㅠㅠㅠ 결국 문정권 인사들만 투기 성공해서 잘사는중
ㅇㅈ 정신못차린듯
효근씨 오르든 내려가든
남의말 부정적인말 신경쓰지말고
과거의 나의모습 현재의모습을 보시고
많은 발전을 일궈 내신거 생각해요
파이팅입니다
못버티고 이미 팜 ㅋㅋㅋ
그당시엔 코로나특수로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코인이고 다들 정신잃기 딱 좋았지.
그래도 우리 경제에 허리인 4050은 부동산엔 투자하지않았다.
박근혜때 하우스푸어를 지켜봤었거든.
코로나로 돈이 풀리면서 집값이 꼭대기라고, 팬더믹 끝나면 전세계가 다시 긴축정책에 돌입하고 고금리시대가 도래하면 집값 폭락한다고 빚내서 집사지마라고 그렇게 말렸는데 투기꾼들의 등에 올라타선 그들의 아가리속으로 거침없이 들어갔지.
다시 집값이 오르길 간절히 바라고있겠지만, 고금리시대가 그리 간단하게 끝나지않을거야.
지금 물가상승률이 어디서부터 잡아야할지 정부도 거의 손놓고있고, 스테그플레이션의 턱밑이라 계속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손해를 감수하고 싸게라도 팔아라하기엔 대출금액이 너무 크니 안타깝네.ㅉㅉ
서울은 폭등장이쥬~ 서울불패
집을 사고 싶었던게 아니라... 집으로 대박을 노렸군...
그거나 그거나, 뭐가 달라야됨? 나중에 집사고 본인집 안오르길 기도하며 살거임?
@@탱탱라이프 오르면 좋기야 하고, 경기침체가 없는 한 계속 오를테지만 솔직히 모든것에 거품 천지입니다ㅠ
@@김민수-j3c1h6 말이 요리사 이지 실상은 주방장보조
태반이 그런거 아니에요?
저도 집 자체는 갖고 싶다는 욕심이 별로 없었는데
집값 올라서 남들 다 돈 버는데, 안 사고 있으면 혼자 거지되는거 같으니까 사야 되나 싶던데...
까놓고 누가 생존을 위해서 집을 삼??
28살에 1억 벌었으면 얼마나 열심히 살은건가요... 투자했으니 감수해야 한다는 차가운 말보다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하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투자를 하든 어쩌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졸이라 20살때부터 알바했대잖아 8년모아서 1억 못모은애가 비정상이지 1년에 1200도 못모으냐
@@오는내게
군대는 조상님이 가주냐? 돈한번 못모아본놈이 우습게 보지 대단한거 맞다
@@오는내게 모을수 있지 하지만 정신적으로 쉽지 않지 먹고싶은고 사고싶은거 다 참아야하는데
세퀴야 니가 뭘 아니
@@오는내게 돈은 모아보고 얘기하는거? 알바하면서?
@@오는내게 월세 전기 가스 수도 보험비만해도 숨만쉬며 살아도 최소 100은 깨지는데 1년에 1200모은거면 개잘모은거지
살아보니 알게 됐어요. 돈은 주식으로만 잃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큰돈을 잃을 수 있다는걸요. 내가 아무리 공부하고 준비해도 사고처럼 일어나죠. 너무 이성적으로 계산해서 살필요가 없어요. 시련이 오면 온대로 가면 간대로..아무 의미가 없어요. 인생은 재밌게 살다 죽는것 밖에 없어요.
정말 좋은 말이에요 감사해요
좋은말씀입니다
혹시 부처가 되셨나요?
참.. 대부분이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면 서로서로를 비교하는 것이 없는 유토피아에 가깝겠지만 현실은 그러지 않아서 그리 살다보면 누군가의 먹이가 될 처지이고.. 내가 지금 누리는 문명이 인류애 보다도 시기와 질투를 원동력 삼아서 만들어진 현세이다 보니까 사회와 연을 끊고 자연인으로 살면 모를까 타인을 배려하며 흘러가는 대로 살기에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과거에도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 기술의 혁신을 이루며 그보다 경쟁이 덜 한 지역을 장악하며 살아갔으니 지금도 크나 작으나 그러한 관념으로 먹이 사슬이 인간 사이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사람이다 보니 이성을 배제하며 살아가기엔 몸이 피곤해지니 정말 가슴으로 이해되지만 머리로는 고민하게 되는 말씀이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실망하지 마세요 이 집을 팔아서 다시 반지하로 돌아갈 계획 아닌 이상 내가 살고 있는 집값이 더 올라봐야 의미가 없죠.. 집값이 안정화 되어야 장차 더 넓은 집으로 갈 희망도 있고 또래 다른 젊은이들도 집 장만 할 수 있잖아요 다같이 잘 사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이정도면 배부른거 아닌가 ㅠㅠ? 집 조차 상상도 할수없는 사람 많을텐데… 생각하나만 바꿔도 행복지수가 올라갈듯
투자는 개인의 결정입니다. 코인이고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남들한테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감내할 수 있는 선에서 해야죠. 돈따면 내탓 잃으면 남탓하면 답이 없습니다.
아직 서른도 안 된 사람이 수도권에 자기 아파트도 있고 월급도 3백 넘게 받는다고 하고.. 저런 젊은 부자를 어느 지점에서 안쓰러워해야 하는 거죠?
피나게 노력 했다 잖아요. 그게 비정상인거죠. 사회에 문제가 많다. 이거죠 머
집값 제일 비쌀때 영끌해서 산게 안쓰럽네
지금 금리도 높고 집값 하락...
조금 기다렸다 사던가..
타이밍을 잘 못맞췄네
@@user-nana833 아직도 장마철이면 반지하에선 자다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나라에서.. 일하다가 한 해 8백명 넘게 죽어나가는 나라에서.. 사지멀쩡한 젊은 사람의 저런 쾌적한 삶도 불쌍해해달라고 전파를 쓰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nopawriting 그들도 안쓰럽고
저분도 안쓰럽죠
월300만원 벌어 아끼고 절약해서 대출금 갚을꺼 생각하면 안스럽죠
변동금리로 대출받았을텐데 지금 이율이높아서..
지금 6%되려나?
참고로 21년도 이율 2%때..
계속 아끼고 살아야 하잖아..
@@seoul_Jin500 세계 어느 선진국 도시 청년이 28세에 자기 집 마련할수 있나요? 이른나이니 피나게 아낄 수 밖에 없죠. 10년 후에는 결혼도 하고 안정되어 있을거에요. 젊을때 고생하면 중년에 안정되요.
그렇게 집산걸 자기 능력이라고 착각하는게 문제지
능력이라는건 스스로 통제 할 수 있는 상황인게 능력인거지
에휴… 전정권의 부동산 폭주 방관으로 아직까지 국민들만 고생이네요… 정작 자기들은 모두 투기하고 쓸어담아서 잘사는즁 ㅋㅋㅋㅋ (1찍 노인들 발광만 하지말고 김의겸 김상조 박주민 검색해라^^)
정답입니다.
정확히 이명박정권때랑 봤던 뉴스랑 정확히 똑같은 구성 똑같은 내용이네요 그때샀던분들이 승리자 였지 내집에 만족도는 이루말할수없지 떨어지던 오르던 아끼며 이자원금 갚다보면 좋은날 오실겁니다 솔직히 집안사고 전세 월세 사는사람들은 차에 명품에 허튼돈 쓰게 된다 이렇게 목돈써야 부자된다 그런건 수학으로 계산할수없는 가치다
@@Topopoala44503 어떻게 이렇게 무지ㅣ할수가... 부동산투기와 건설재벌의 이 모든 뒷배경에 무엇이 있는지 뒤져봐라.
@@Topopoala44503 전정권이 지금 오르는건 어쩔수없는 세계부동산 정세라 영끌해서 집 사지말라고 했는데도 왜 집 못사게 하냐며 좆대로 굴더니 이제와서ㅋㅋㅋ
영끌족이 웃으면서 빌린 2억이 얼마나 큰 돈이냐면 애둘 까고 차 모는 정상적인 집에서는 직장인이 퇴사하기전까지 안쉬고 일해도 못모으는 돈 입니다. 출산율 떨어지는게 당연해요 . 즉 살기위해 산게 아니라는거죠. 근데 집값 하락중
실거주 목적으로 사셨으면 오르던 내리던 신경 쓸거 없죠..
오를거 생각해서 산거면 투기했으니 자신의 몫인거구요..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는데 실거주목적이라도 금리오르고 집값내리면 타격커요
@@김밥팅-y3s 이게 맞지...사람들 시선 굉장히 부정적이네
@@김밥팅-y3s ㅋㅋ실거주목적으로 대출을 저래 받는 사람이 있나요? 없지않나
투기목적이니까 대출겁나 끼는거지..
진정 살생각이었으면 대출을 최대한 줄일려고 돈을 모았겠죠? ㅋ
그냥 현상황 빡치는 사람은
다 자기 선택때문에 그런거니까
남탓할 필요가 없단게 본래 위 댓글의
골자인듯
그놈에 실거주 가스라이팅... 집값내리면 실거주고 투기고 다힘들다
정확합니다.그게핵심이죠.결국 무주택자들도 시세차익이 1번이라는 걸 보여주는 인터뷰 였습니다.(8분부터)
젊은 친구 열심히 사는 모습 안쓰럽지만 대견하게 보고 있었는데 집값이 더 오르길 바란다니요 ㅠㅠㅠ 그냥 열심히 돈 벌어서 대출 갚고 온전한 본인집 만드는거에 만족하시길
꿈을 꾸는 것도 죄악시한다면 청년들에게 미래가 있겠는가?
자산이 오르는거 바라지 않는게 더 이상한데?
🔴 문제인,이재명님 덕에 K경제는 대박났는데,
아직 서울 아파트 1채 없는 무주택 서민들 보면 정말 불샹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파트값 내리길 기다리는 무주택자들, 집값 반등 상승하면 영원히 무주택자인생들이실텐데,
참 불샹하고 안타까울 것 같네요. 🔴 문제명 힘내세요.👍🏿
@@cheesekiller 티비에 나오는 애들보다 집 올라서 걱정하고 집장만 포기하는 더 성실하고 건실한 청년이 안타깝지않냐? 선택적 공감러야?
실거주라 괜찮다는 말은 대출이 많이 없을 때나 통하지…
결국 상승장 오면 남한테 파는게 목표인게 대다수이니 문제네
인구가 점점 줄고 있기때문에. 빈집도 점점 많이 질 수 박에 없습니다
멀리 갈필요도 없습. 앞으로 5년만 있으면 집값이 팍떠러 질겁니다. 사람은 없는데 집은 너무 많아!!
학교 가니 초등학생이 1학년에 3반만 있더군요.
그걸 투기라고 해요 내집을 갖는것의 목적이 아니라 내가 투자한 이집의 가치가 더 올라 내 부를 축적시키는것 그덕에 대한민국의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 폭락중이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꿈도 못꾸는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0~30대 수도권에 내집을 갖는다는건 다른나라 에서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쉽지않은 길을 가시고들 계시겠지만 본인이 선택한길 끝까지 퐈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1주택자한테 투기라니욬ㅋㅋ 수십 수백채 가진사람이 투기지.. 처음 장기대출 받으면 이자원금 얼마 안함. 월세 생활하나 대출받아서 이자 내나 비슷함... 저 나이에 내집 마련한게 대견한거지 왜 다들 걱정하나ㅋㅋ 지금이야 하락장이지만 몇 년지나면 또 올라가게 되어 있음. 그 때되서 이 사람이 승자라고 댓글 쓰겠지 ㅋ
@@blackbird5029 예 그래서 끝까지 버텨 퐈이팅 하시라 응원합니다 내용에 써있잖아요 내집을 갖는것의 목적이 아니라 투자한....그만할란다
어느 청소부? 도 그랬잖아요 갭투기로 벌어놓고 힘들게 사는거 마냥
인터뷰한 두 분의 입장 다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저는 고시원은 살아보지않았지만 대학 졸업 후 30대 중반까지 옥탑과 반지하를 전전했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집이라는 것에 한정해서는 정말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았어요. 툭하면 피는 곰팡이와 사생활 노출, 마치 닭장같이 좁아터진 공간... 옥탑 살 때는 매번 힘겹게 오르는 계단마저 야속하게 느껴졌고 반지하에서는 햇빛이 안 드니 빨래도 잘 안 마르고 그나마 문 밖에 널어뒀다가 갑자기 비라도 내리면 뭐.... 제습기나 에어컨은 꿈도 못 꾸던 시절... 아무리 출근 전과 퇴근 후나 휴일에만 머무르는 집이라도 햇빛을 못 보니 저도 모르게 우울증이 오고 곰팡이 피고 빛 안 드는 집에서는 밥맛도 도저히 안 나서 때로는 일부러 밖에 나가서 사먹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30대 중반에 조그만 아파트 월세를 시작으로 해서 전세 6년 정도 살고 작년에 서울에 조그맣지만 제 아파트를 마련했어요. 시세는 아무래도 좀 떨어졌지만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고정금리로 받은 대출이라 하락장에도 문제없이 버티고 있네요. 당연하지만 원리금도 감당할 정도로 받았구요. 휴일에 햇빛 받으며 거실에 있는 소파에 앉아 쉬고있자면 이게 행복이구나 싶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나쁜 집에서만 살다가 대출을 받아서라도 자기 집을 마련하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자신의 삶도 굳건해짐을 느낍니다. 집이 자산이긴 하지만 너무 돈으로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 고정금리 고거 중요하죠 ㅎㅎ 축하드립니다
에휴… 전정권의 부동산 폭주 방관으로 아직까지 국민들만 고생이네요… 정작 자기들은 모두 투기하고 쓸어담아서 잘사는즁 ㅋㅋㅋㅋ
뭔소리야 이 영상은 "집을 너무 돈으로만 보는" 동영상이잖아
@@렌즈-b2u 저게 맞는거에요 ㅜㅜ 왜 민주당의 약은 수를 모르는건가? 민주당은 서민이 집사는걸 가장 싫어라합니다! 집갑이 폭등해서 영원히 집을 못사게해서 평생 유주택자를 욕하면서 민주당 고정표가 되는걸 강력하게 원하는겁니다 ㅜㅜ 민주당은 집권을 하기위해서 서민을 수단으로 이용하는것이고 님은 이용당하고있는겁니다
@@Topopoala44503에휴 지긋지긋한 그놈의 전정권탓!
1년 지난 윤정권 지금은 어때요 살만하신가봐요? ㅎㅎ
저 나이에 자가를 벌써 장만했다는거는 대단하지만 저걸 투기목적을 장만했다는 말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한다는 현실이 참 암담하네요..
근데 40대 되니깐 저 청년처럼 열심히 부동산 투자도 하고 살아볼껄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여
@@togilove534 그렇군요 저도 후회하지 않도록 조금 더 모아서 감당 가능한 선에서 안전한 투자를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맞는말이죠. 부동산 시세 우상향 안햇으면 저 청년?들도 안삿을꺼에요. 지금 안사면 손해본다라는 피해망상적 마인드에서 집 산거겟죠. 결국 본인이 다 감당해야 겟지만요
지금현재보면 3년전에 집을 사라고 말하고싶네요ㅋㅋㅋ 대출규제와 금리가 이리 날뛸지 어찌알았담ㅋ
그게 왜 투기임 투자지
청년, 한채 사서 오르는건 오르는게 아니고
떨어져도 떨어지는게 아니야. 3억짜리 사서 뭘 그리 전전긍긍하나. 떨어져봐야 원가가 있어서 더 떨어질것도 없어. 월세 낸다고 생각하면 되지.
집에서 살려고 하는게 아니라 집으로 돈벌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
그게 개인탓인가
유튜브건 뉴스건 사방 팔방에서 채찍질 하고, 결과로 노력을 평가하면서, 기어이 돈 못 벌면 거지노비 취급하니까 대출해서 집사게 만드는 사회 분위기 탓이지
@@chrisjo4038 개인의탓이지 그럼 누구의탓임 아 사회의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책임을 사회가 져야겠넼ㅋㅋㅋㅋㅋ
거주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인플레이션 헷지 기능도 하는게 집이죠.
@@chrisjo4038 엥 주제모르고 무리해서집산게왜사회탓이야? ㅋ
안정적인 삶을 원해서 집을 사는 거 아닌가..지금 당장은 대출이자 원금 이런 거 생각하면 또이또이 하겠지만 언제까지고 불안하게 전세 월세 전전할 것도 아니고 노년을 생각해서 젊을 때 영끌해서 집 사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생각이 다른가보군..
남의 말 듣고 일 벌리면 그렇게 됩니다 이걸 아셔야 해요. 지금 집 안 사면 무조건 손해라는 말이 나온 순간 호구잡이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그렇게 좋은기회를 남들이 나한테 양보할까요?
투자 개념으로 집 장만을 한거라면 저집에서 저렇게 엉덩이 깔고 앉아 있으면 안되죠 월세 세팅하고 내가 살집도 월세를 얻어서 나가는게 돈 모으는 방법이에요
영끌이라고 해도. 26살에 저렇게 모으기 쉽지 않은데, 대단한 친구네. 힘내세요. 맨탈 붙잡고 지금처럼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일이 있을거예요.
에휴 전정권 때문에 아직도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네요… ㅠㅠㅠ 결국 문정권 인사들만 투기 성공해서 잘사는중
무슨소리인지?? 집사지 말라고 그렇게 떠들었는데 투기꾼 언론들이 집 안사면 망할것처럼 한게 정부탓 ㅋㅋ 대단하네 지금은 집값 내려가지 말라고 온갖 규제 다 푸는중인데 그건 괜찬고??
솔직히 더 떨어져야 함. 문통 때 오른 집값이 거의 두 배임. 떨어진 건 그 때에 비해 얼마 되지 않음.
인구 절벽 국가에서 지나치게 많이 오름 말이 안 되는 거.
사지말라고 그렇게 말을 수도 없이 했는데 고집피워서 사놓고 전정권을 탓하네 ㅋㅋㅋ
누가 칼들고 집 사라고 했음?
@@Topopoala44503 전 정부는 집 사지 말라고 했는데. 지들이 언론의 부추김과 본인들 욕망에 불나방 같이 달려들곤~남 탓은!!!
집을 살려고 사는게 아니라 팔려고 산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지
에휴… 전정권의 부동산 폭주 방관으로 아직까지 국민들만 고생이네요… 정작 자기들은 모두 투기하고 쓸어담아서 잘사는즁 ㅋㅋㅋㅋ
@@Topopoala44503이야 그렇게 빚내서 집사지 말라고 규제했더니 그걸 남탓을ㅋ
@@gunheejo6681 진심.. 국민에게 빚내지 말라더니 김의겸 노영민 박주민등 자기들이 몰래 쓸어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이래도 지지할래? ㅋㅋㅋㅋㅋ
@@Topopoala44503 쯧쯧...
본인집이 만약 올라서 팔면
그돈가지고 어디 더좋은곳을 갈수있을까?
오히려 더 안좋은곳을 가야 돈이남을텐데..
왜 내집만오를거라생각하는지..
삶에서 좋은 날이란 집값이 다시 오르는 날이라니 진짜 얼마나 기형적이고 징그러운 생각인지.. 저 청년을 욕되게 하는 게 아니라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만든 사회가 소름끼친다
문가가 만든 사회.
갭투기 g들 선동질에 놀아나서 2찍하고 그 갭투기 g들 물량받아준 bs들..이번정권은 못배운것들이나하는 갭투기 g들과 각종 사이비종교집단과 일본스폰받는것들과 일본간첩과 친일매국노집단과 쥐MB 및 각종 찌라시들과 떡검등등 각종비리집단의 결정체들의 국민들 선동질하고 갈라치기하고 세뇌시키고 허위유포에 가짜뉴스에 여론조작에 댓글조작까지 해서 나라를 전복시킨것이다 이것들을 가만둬서되겠는가
집값상승이 로또 당첨처럼 한몫챙기는거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거 아닌가? 당신은 직장에 왜다니며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지??? 주식투자자들은 주가가 급등하고 부자되는게 꿈 아닌가? ...
너 돈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사는걸로 돈벌 생각했던게 대화중에 나오네요. 사람 욕심이 끝이 없지만 반지하에서 그만한 아파트로 옮긴걸 행복하다 생각하고 사세요. 집값은 더 떨어져야 하는게 맞습니다.
시세가 어떻든 본인이 팔 때 얼마냐가 중요한 겁니다. 올랐다고 좋아할 거 없고 떨어졌다고 슬퍼할 것도 없어요....
에휴… 전정권의 부동산 폭주 방관으로 아직까지 국민들만 고생이네요… 정작 자기들은 모두 투기하고 쓸어담아서 잘사는즁 ㅋㅋㅋㅋ (1찍 노인들 발광만 하지말고 김의겸 김상조 박주민 검색해라^^)
@@Topopoala44503 돈 있는 노인들은 2찍했어.. 선동당하고 아는척하지말자
@@sk7556 맞어요.. 돈 없고 가난한 저소득 저학력 무주택자들이 1찍하죠 ㅠㅠ
@@Topopoala44503 뺏지덕후 박주민 ㅋㅋ
@@sk7556
돈 없는 노인들은 더 이찍했지. 기초연금 십만원 더 받으려고. 당신은 노인?
부동산으로 돈버는 시대를 부모님세대로 끝이다.. 인구감소,금리인상,남아나는 집들.. 더이상 예전처럼 오르지 않을꺼임..
에휴… 전정권의 부동산 폭주 방관으로 아직까지 국민들만 고생이네요… 정작 자기들은 모두 투기하고 쓸어담아서 잘사는중 ㅋㅋㅋㅋ
20세기 중반에 태어난 4060만큼 좋앗던 세대도 없음 물론 어디까지나 경제적으로. 70도 4060 못지않게 많이 누렷고. 특히 70 초반.
@@nopregnant 에효...지금이 젤 힘든거같죠? 전례없는 IMF는 지옥 그 자체였어요.
예전이 언젠진 모르지만 19년에산 집 많이 올랐음
노인들 1000만명 시대 곧 30년만 있으면 끝
아니 도대체 어떤 선진국에서 20대 후반이 그 나라 제일 큰 도시에서 자기 집 가지고 살아감? 웃기는게 무슨 근거의 박탈감이고 피해자 코스프레야? 어느 시절 어느 나라에서 제일 큰 도시 좋은 집에서 젊은 사람들이 자기 집 갖고 살았다고 무슨 원래 가졌던 걸 지금 세대는 못갖는 양 유난을 떠는 지. 주제 파악 못하고 현실 감각도 없고 그냥 그저 유투브 SNS에서 교리처럼 주입 받은 알량한 지식으로 우르르 생각 없이 따라하는 인간들. 한심함 그냥.
울이니 대통령으로 앉혀논 국민여러분 자업자득이라 생각하세여 ㅎㅎ
내 말이
@@djhsiwowhn2222.
이런거좀 만들지 마세요 무슨 안사면 바보 되는 분위기라 샀다? 누가 가족들 납치해서 안사면 살해하겠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누가 저 사람들 돈을 훔쳐서 산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돈쉽게 벌고 싶어서 스스로 선택한 결과 인데 뭐 매번 사회로 인해 어쩔수 없이 당해버린 피해자 처럼 포장 하고 불쌍한 사람인거 처럼 이딴거나 만드는건지 이해가 안됨;;;;;;;;;;; 저사람들이 투자 성공해서 돈 벌었으면 그 수익을 사회에 환원 하거나 기부 할거도 아닌데 시발
동감. 본인이 쉽게 큰 돈 벌고 싶어서 무모하게 영끌한 걸 왜 사회 탓을 하는지. ㅋ
집값 올라서 고통받는 서민들이 얼마나 많은데
집값 올리는 대 일조한 사람
삶의 목적이 집인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젊을때 아끼는것도 중요하지만 집을 위해 살고 , 빚을 갚기 위해 살고… 은행을 위해 살아가는게 맞는걸까요… 언제부터 20-30대가 집을 무조건 사야만 하는 시대가 된건지… 집이 행복이라면 할말없지만 진짜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동감이네요 지금 이시대 사람들 남들따라 영끌하는데 결국 빚만 갚는 인생이 되겠지요
영끌이아니라면 분수에맞는다면 자기집있는게좋죠 월세낼필요없고 이사나갈필요없고 못박고 인테리어 맘대로꾸미고
저친구들이 집이 갖고 싶어서 산것만은 아닙니다. 지금 사지 않으면 앞으로 더이상 살 수 없다는 두려움, 계속된 타인과의 비교 등 여러 요인이 있었습니다. 예전같았으면 젊을때 열심히 살면 집이고 뭐고 다 생겼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진짜 행복은 고사하고 4-50대에도 집없이 월세 전전하면서 살면 미래가 없기 때문에 다들 달려들었던 겁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좋지 않은 선택이었을 뿐.
@@peachblackstudio 그것은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선택의 따른 결과는 본인의 몫 입니다. 압박속에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 라고 말씀하시는건 압박속에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저렇게 영끌하고도 본인이 만족한다면 아무도 뭐라할수없구여 ㅋㅋ
부동산괴물들이 주는 공포심을 이겨내기 힘들고 몇억씩 오르는경험을 해보면 그 괴물이 되는 겁니다. 괴물들이 많아지니 정치는 괴물대응 선거전략을 짜고요. 아무도 부동산의 적정가격을 논하지 않습니다. 부동산이 안정되면 공포를 줄수없으니...
자기 직장에서 10년정도 일하면 직장 근처 아파트를살수있는 가격 정책이 나와야함.
결론은 질좋은 아파트의 안정적 신규공급인데 그러면 기존 아파트값 떨어지니 반대하는것. 미분양? 가스라이팅임. 가격만 적당하연 1분안에 100만채도 완판됨.
사기 안 당한게 어디에요... 행복하게 사세요...
에휴 전정권 때문에 아직도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네요… ㅠㅠㅠ 결국 문정권 인사들만 투기 성공해서 잘사는중
@@Topopoala44503 그것도 모르고 강남부자만 욕하는 바보들 ㅜㅜ
@@Topopoala44503 문정권 인사가 투기해서 잘산다는 증거가 어딨나 윤청와대 인간들 평균재산이 48억이란다 그런인간들이 투기로 돈번인간들이지 무슨 말도안되는 소릴 지껄이냐
@@Topopoala44503 ?????? 전정권에선 투기하지 말라고했는데?
@@Topopoala44503 미친시키 멍박그네가 만든 프레임 문 정귄 집사지 말라고한 영상 있다 너같은 시키때문에
미화 오지네요... 힘들게 어렵게 모은 돈으로 도박 해놓고... 20, 21년 집값 누가 봐도 이상하고 누구나 욕하던 시세였는데;;
그니깐 멍청한 놈이지 ㆍ인간도 욕심있는 동물이라서 언제든지 한방에 간다
반박하려다가 3:15 에서 접었네요
아무것도 없는데 영끌해서 사는 것도 도박.
원래 대로라면,,, 2020 부터 조정 받아야 할 타임인데...
그게 20 팬데믹 특수로 인해서 너무 제로 금리와 양적 완화를 해 버리니까
전세계적으로 버블 폭발했고, 인플레를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물가가 급등했고
너무 뒷북 때리듯 뒤늦게 2022년 여름부터 금리를 급속하게 올려서 저렇게 만들었지.
2021때의 문제점중 하나가 오히려 강북이나 경기권이 더 급등했다는 거.
파주 팜스 19평짜리 1.2 정도 하는게 21년도엔 2.1까지 올랐고
월계주공 44제곱짜리는 원래 2억도 채 안하던게,,, 고점 5억을 찍었다는 거... 강북보다 오히려 소외 지역에서 더 급등장 연출.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약한 강북과 경기권이라 금리 인상에 더 취약하고 받아줄 수요는 약하고 특히 대출에서도 DSR 받으면 대출이 더 적어지고 .
한마디로 2021 팬데믹이 사람 가지고 놀았떤 시점이다.
부모님 54살되던해 1억2천 빌라가 우리가족 첫집이었다.
20대에 집사는나라가 어디있을까..
완전흙수저구나
@@승우-z3b 그렇다
@@박형규-r2i 힘내라 나도 흙수저에서 나름 자수성가해서 잘살고있다
둘 다 화이팅~~~~^^♡♡♡
54살에 10억집도아니고 1억집이 첫집인건 너무했잖아 걍 부모아구지후리고 독립해라 적당히 무능력이어야지
문제는 너무 빠른성공만을 바라는 이들이 많아졌다는거...비교의 문화가 너무 심하다. 우리나라는... 자기만의 길이 있고 빨리 성공하고 빨리 가는 사람이 있고 대기만성형인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의 인생은 언제 빛을 볼 지 모르는데 무조건적인 빠른성공만이 이 시대의 정답이라 외치는 사회가 점점 이 나라가 나락으로 가는 상황이지...
에휴… 전정권의 부동산 폭주 방관으로 아직까지 국민들만 고생이네요… 정작 자기들은 모두 투기하고 쓸어담아서 잘사는즁 ㅋㅋㅋㅋ (1찍 노인들 발광만 하지말고 김의겸 김상조 박주민 검색해라^^)
전정부가 부동산 올릴려고 해서 올랐나
떨어뜨릴려고 온갖규제해도 오른거고
지금 정부는 집값잡으려고 온갖규제 풀어줘도 하락에 미분양만 생기는데..
전정부탓만 할껀 아니라는 얘기..
참고로 난 박근혜정부때 집샀음
그때도 집값 계속오르고 전세금도 계속올라서
전세금과 대출조금 받아 분양받았음
내친구는 윤석렬찍음
왜냐면 문재인때 너무 규제가 심해서
갭투자하기 어렵다고 윤석렬찍었음
(그때 대출 60%까지, 그리고 전매규제하고..
투기과열지구는 엄격했음)
지금 좋을줄 알았는데 집값떨어지고
금리높으니 다 접은듯ㅎㅎ
@@user-nana833 친구가 있긴 함…?
@@Topopoala44503 같은말 복붙하는 너보다는 많을듯~^^
집좋네. 그냥 실거주니까 잘살면되는것 아닌가요? 솔직히 갭투자가 가격하락 타격이지. 님은 본인이 살잖아요.
에휴 전정권 때문에 아직도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네요… ㅠㅠㅠ 결국 문정권 인사들만 투기 성공해서 잘사는중
처음 분 인터뷰에서 딱 속마음이 나오네. "10억 버는 거 아냐?" 진짜 순수하게 거주하려고 산 거였으면 저런 말 안 나올텐데...
별로 안타깝다는 생각은 안 듦.
ㅋㅋㅋㅋㅋㅋㅋ
안불쌍해... 오를거란 기대로 사지말고 내 수준에 내가 감당할수있는 수준의 집을 사야지.... 작은 빌라나 주택은 싫고 아파트는 좋고...
돈없이 아파트에 살고 싶으면 30년 이상된 아파트를 사야지.... 근데 그건 또 싫고... 결국 당신들은 투기를 하는거야.......혼자 감당들하소..
주변에 힘들단 말 말고
집값 오를때 솔까 이렇게 떨어질지 몰랐었다는 것도 신기함.. 말도 안되게 오르면 말도 아니게 떨어질 것도 예상 되는거임..
에휴… 전정권의 부동산 폭주 방관으로 아직까지 국민들만 고생이네요… 정작 자기들은 모두 투기하고 쓸어담아서 잘사는중 ㅋㅋㅋㅋ
아직 별로 떨어지지도 않음 더떨어져야함
어린 나이에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악플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1주택 실거주자니까 어짜피 오르나 내리나 크게 연연하지 마시구요.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좋네요 집은 거주공간으로 생각을 하세요 그리하면 마음이 편할것 입니다 파이팅
20~30대에 지독히도 돈 모아서 장만한 내집. 대출금은 크지않게 빌린거라서 그것마저 다 갚으니 내집이 되었고 이제는 집값이야 오르던 말던
신경안씁니다. 어릴적부터 가난때문에 자주 이사다녔던 설움과 고통들. 이젠 그런거 겪지않고 맘편하게 쉴수있는곳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장효근씨는 바탕이 성실하고 검소하니 (장래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 않더라도) 꼭 성공하실 겁니다. 힘내세요.
짱효근~라면 마렵네ㅋㅋ
괄호 열고 막타 칼침놔버리는 센스 봐라 악질이구만
괄호 존나 악질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값이 오를거라는 기대와 그 차익으로 더 행복해질거라는 생각으로 집을 구매하면 발생하는 일들입니다.
그냥 평생 내집에서 살거다라는 생각으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집이던 차던 사면 값이 떨어질거라는 생각도 해야 합니다.
2020년 10월 결혼해 강아지들과 갈 전월세가 없어서 신축 빌라 매매해서 빌라단지 계속 거주중입니다😶 올라가니 떨어지니 신경쓰지않고 거주 목적으로 살려고 산 집이라서 행복합니다😄 이자도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이사걱정 없이 살다보니 행복해요! 최근 100일이 지난 저희 아기와 되도록 여기서 오래 살아보려해요🫠
모두 투자보단 마음의 안정을 위해 집을 구매해서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애기사진 넘귀엽......
@@lilmillil 헙..! 감사합니다😖
29인데 전 18년도에 대출끼고 집을 삿는데 여기에 평생 살생각이라 오르던 말던 관심 자체가 없는데 월세 산다 생각하고 내면서 사는중 😊
이게 맞지요,, 집은 내가 살려고 구매하는건데 ㅠㅠㅠ 안타깝
맞음 나도 내집에서 살생각 뿐인데
집값 내려가는건 그렇다치고 떨어질거면 세금도 줄여야되는데 집값은 떨어지는데 그놈의 '현실화'타령하며 정작 세금은 올리는 만행이나 그만 했으면
훌륭해요
18년도에 샀으니 그런말 할수있죠 ....
맞아요 집이라는게 언젠간 내릴때도있고 오를때도있고 그런거에 신경쓰고 사는삶들은 엄청 힘들꺼에요
그래도 이 두 청년은 집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이라 마음이 더 가네요. 집은 투자로 생각하지말고 지금 내가 원하는 곳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행복감으로 살면 됩니다. 투자로 생각하는 순간 끝이죠..
그리고 20대 후반 30대 초반인데... 너무 걱정마세요.. 나도 30대 후반에 첫 집을 샀지만 처음부터 넓고 좋은 새집은 아니더라도 이사를 가면서 점점 더 크고 좋게 옮겨가면 됩니다. 처음부터 10억짜리 집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씩 시작해보세요. 응원할게요!
효근씨 정말 대단한 청년이네요 집값 떨어져도 넘 스트레스 받지말고 대출금 꾸준히 갚아 나가면 반드시 좋은날이 올겁니다 나도 결혼초 월세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퇴직하고 여유롭게 지내고 있어요 성실히 살다보면 반드시 행복한 날이 옵니다
친구들 예전부터 월세->반전세->전세->갭투자 아파트->빌라(돈모으기)->아파트 실거주
이렇게 15년가량 걸려서 가요 이게 다 긴 과정이고 버텨냈을때 좋은일이 생기는거임
그거 이제끝낫어옄ㅋㅋㅋㅋㅋㅋㅋ언제쩍이야길하고잇어
@@yongwooson 끝나고 말고는 아무도모름. 님이 그렇게 잘알면 이미 부자셨겠죠?
@@블랑코-k3h . 정싱못차리네 ㅋㅋ 뭐 머리나쁘면 어짤수잇나
@user-in8dv9lu4q 맞아요 다들 그렇게 살아가요~모 일확천금이 몇년내 딱 생겨서 집사고 차사고 이런거 아닌데 남탓 상황탓만 하는 인간들이 많아져 참 아쉽네요~
암기만할줄아는한국인ㄹ ㅋㅋㅋ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에휴… 전정권의 부동산 폭주 방관으로 아직까지 국민들만 고생이네요… 정작 자기들은 모두 투기하고 쓸어담아서 잘사는즁 ㅋㅋㅋㅋ (1찍 노인들 발광만 하지말고 김의겸 김상조 박주민 검색해라^^)
인구감소인데.. 공급량은 많고 미분양사태에 어떻게 집값이 오르겠습니까..
진와이스라는 유투버는 앞으로 공급이 줄어들고 집값이 우상향 한다고 하던걸요
@@Mediterranean-Sea 그건 개소리입니다 개한민국 아파트 70퍼 사라집니다 사람이없어서 개소리는 하지마세요 제발 ㅠㅠ
@@주피터-z8e 저는 짖는 개가 아닙니다 댓글 가려서 달아주세요 제발
@@Mediterranean-Sea공급이 많아지고 수요가 줄어들겁니다
그 인구 감소 라는건 30년 뒤에나 시장에 반영됩니다 지금 당장 대한민국 사람이 줄었나요? ㅋㅋ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자신의 선택에 책임도 자신이 져야 한다
어떤 것에든 투자는 이익과 손실이
당연한 만큼 각오하고 투자해야 한다
효근님은 주관도 뚜렷하고열심히 사는 존경스런 친구네요. 효근님한테 장기안목을 가지고 지금 당장 집값 오르고 내리는데 신경끄라고 말해주고 싶음. 내가 평생 거주할 집이라고 마음을 정하고 대출 열심히 갚아가며 100% 자신의 집으로 만든데만 신경쓰라고. 그렇게 하리라는 믿음이가는 친구네요. 내집을 구매한 선택은 긴안목을 가지면 잘한 결정.
그니까 집값오른다고 징징거리지말고 니가 안한 투자니까 각오해
@@잔나비-b3r아직도 저러고있네 얼마나 처 버셧길래 ㅋㅋㅋ
그래봐야 고작 몇억일텐데 ㅋㅋㅋㅋㅋ
지금은 파란불존나게 들어왔겠지뭐
집의 개념은 사는 물건이 아닌 사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선의로 가진 개념이시겠으나 부작용이 너무 심합니다.
만약 집을 매매한는 것이 금지된다면, 서울 강남 집은 누가 살게 되고
상주 영천 집은 누가 살게 될까요. 권력 순서대로 배정되도 문제이고
추첨으로 해도 문제입니다. 본인은 서울 살고 싶은데 울릉도로 영원히 배정될수도 있잖아요.
집값 부작용으로 인한 분노로 개인의 자유를 파는것이 됩니다.
차라리 돈 벌어서 사고 싶은곳을 사는게 더 나아요.
@@미아돼지너구리 무슨 그렇게 까지... 그냥 투기 수단이나 재산 증식 수단이 안되는게 차라리 좋다는 겁니다. 집을 사도 재산이 증식될 확율을 매우 떨어트려 놓으면 되는겁니다. 매매금지, 권력 순서 무슨 지나친 상상력이네요.
꿈꾸는 소리는 그만 하세요ㅋㅋ
그렇게 얘기하면 꼰대라는둥 바보취급을당하던 시대였죠
제아들또한그랬어요 아무리설득해도 안듣더라구요
그나마 규제지역이어서 아주비싸게는 구입한게 아니라서 다행이지요ㅜㅜ
의식주 모두 재화이고 사고팔고 모두 이윤을 남길 수 있답니다. 집만 딱 떼서 사는 공간이라고 얘기하는것 자체가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것이지요. 비탄력적 재화인 집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며 화폐가치의 하락과 그 궤를 같이 합니다. 즉 자산인플레가.. 자본주의가.. 사라지지 않는 한 등락이 있을지언정 언제나 우상향 할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재산권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자산으로서 집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게 사실이며 그 자산이 후에 노동소득보다 더 큰 자본소득으로 돌아오는게 당연한 자본주의의 습성이죠.. 본인이 적은 글을 다시 말하자면 난 자본소득 없이 평생 노동소득에 의지한채 은퇴없이 일만하겠다라는 뜻과 같습니다^^
사회초년생 월급이 250~300정도인데 여전히 지금 집값은 5~10억대임. 산술적으로 현재 집값은 말이 안되는 가격이지. 거품이 가득 끼었다는건데, 문제는 이자가 감당이 안되면 급매를 하든 해서 털고 나와야 하는데 이미 부동산에 재미붙인 사람들이 손해보는것도 싫어하고 또 오를까봐 주저하는것도 문제라고 볼 수 있음. 그러니 부동산 가격이 계속 정체되고 크게 폭락도 안되는 거임. 거기에 정부는 건설사, 은행, 다주택자 입장에서만 정책을 펼치니 답답할 노릇. 이런 사이클에 집 없는 사람들은 계속 못사게 되는거고, 집 있는 사람들은 이자만 내는 형국. 금리가 떨어져도 큰 반등은 없을 거임. 근데 더 큰 문제는 아직 서울 수도권 쏠림때문에 집값이 아직 버텨주는거고 지방은 곧 있으면 4년전 가격보다 다운될 확률이 10000%임. 앞으로 우리나라 사람 절반 이상이 부동산을 거주의 안정보다 단순히 제태크 마인드로 가득하다면 지금 2030뿐만 아니라 앞으로 태어날 미래세대들은 탈대한민국이 가속화 될게 분명하고 그 무게는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지게 될거임.
에휴 전정권 때문에 아직도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네요… ㅠㅠㅠ 결국 문정권 인사들만 투기 성공해서 잘사는중
잘못됐습니다. 사회초년생 월급은 200 ~ 250 입니다.
@@Topopoala44503 ㄹㅇ 사람들 인식과 반대로 보수가 가난하고 좌파가 부유함 ㅋㅋ
너도나도 투기에 뛰어드니 탈조선을 꿈꾸는 사람이 늘어날듯함
2008년기준으로 가격내려가면 그때 구매하세요 그가격이보다 밑으로가야 정상가입니다 5년만 참으면 반값이상 떨어집니다 실거주자들도얼마없고 죄다 전세로 매꿔서 유지중인데 한국부동산입니다 금리 2퍼만올라가도 휘청일텐데 이번년도 후반기까지 1%는 무조건오르게되어잇습니다
내가살집 한채가 있는것과 없는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오르든 떨어지든 내가살고있는집은 자산으로 생각치 말고
삶의 질을 생각해야지요. 이집저집 불안하고 이사비용에 취약한생활환경에 적응 문제도있고 아이있으면 이사다니느라 학교옮기고 싼곳으로 이집저집 이사다니는것 할짓아님. 안정적인 내집한채 장만은 필수임!
집 한 채 갖고 있으면서 집값이 오르기를 바랬던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저의 욕심이 청년들의 희망을 꺽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할것도 많네 ㅋㅋㅋㅋ
님돈 맛있게 먹어서 죄송합니다~ 꺼억~ 솔직하게 말하자
3억에 샀으면 비싸게 주고 산것도아니네 서울인데 딱 좋을때 샀구먼 먼소리 주책이다 진짜 욕심이 끝이 없네
일산인거 같은데 일산삿으니 떨어질때 폭락했고 저당시 3억으로 매매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부동산 유튜브 채널에 집 샀다고 자랑 영상 많이 올라왔던데 결귝 저렇게 됐구나 열심히 살아도 뭐가 없네 힘내세요...
에휴 전정권 때문에 아직도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네요… ㅠㅠㅠ 결국 문정권 인사들만 투기 성공해서 잘사는중
@@Topopoala44503 언론사를 소유하고 있는 건설사들이 문제인 겁니다. 그들이 언론을 이용해 지금 집 사지 않으면 벼락거지 된다면서 떠들다 보니 너도 나도 영끌해 집사게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kyungmock6492 아 그래서 청와대 대변인, 비서실장 및 고위층, 여당 국회의원들 줄줄히 투기하다 걸린건가요??? ㅋㅋㅋㅋㅋ
@@Topopoala44503 앵무새가 따로 없네.
꼬우면 너도 고시원 살지말고 영끌해서 비닐하우스 사라. 누가 말리니?
@@Claro.L 라고 울이니 말 믿고 고시텔 전월세 전전중인 무주택자 민주당 지지자분의 발악이였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피해자 코스프레 감성팔이 ㄴㄴ
다 레버리지로 시세 차익 남기려다 ㅈ박은거지
강원랜드 가서 재산 꼻은 건
어리석은거지 불쌍한 게 아닌거랑 똑같음
저는 22년을 월세 살다가 제 집을 가지니 고생끝이란 생각과 행복해서 눈물이 나던데 주거의 목적으로 사야 행복한거 같네요
사는 모습은 서로 다양하거늘 뭘 그리 남의 인생에 왈가왈부하는지..
다르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는 두 청년을 응원합니다!^^
갭투기 g들 선동질에 놀아나서 2찍하고 그 갭투기 g들 물량받아준 bs들..이번정권은 못배운것들이나하는 갭투기 g들과 각종 사이비종교집단과 일본스폰받는것들과 일본간첩과 친일매국노집단과 쥐MB 및 각종 찌라시들과 떡검등등 각종비리집단의 결정체들의 국민들 선동질하고 갈라치기하고 세뇌시키고 허위유포에 가짜뉴스에 여론조작에 댓글조작까지 해서 나라를 전복시킨것이다 이것들을 가만둬서되겠는가
열심히 살고있는 청년들 응원합니다 ❤
아구, 착실한 청년, 잘 살길 바랍니다~
첫번째분 실거주 한채인데 왜 집값이 오르는게 좋은날인가요? 실거주는 집값이 떨어져야 보유세 세금도 내려가고 좋아요.
값아야 돈 때문에..
대출 있다는 것도 몰라? ㅋ
대출 있는데 실제가격이 하락하면, 자신이 하락하면 그건 자신의 자산도 하락함을 의미!
이보세요.. 대출이 있고 다달이 나갈돈이 있으니까 공시지가가 낮아 세금도 적게내고 그런게 좋은거죠.. 자산가치가 하락해 안좋은사람은 실거주용으로 사지 않고 투기용으로 산 사람과 투자용으로 여러채 산 사람이죠.. 말로는 이사다니기싫고 좋은거주환경에서 살고싶은 맘에 산 실거주용이라고 말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자산가치상승하면 팔고 뜰 생각이었나? 말로만 실거주용 실질적으로는 투자용?? 정말 실거주용이었으면 집가격 떨어지고 보유세 등 세금 적게 내는게 실질적 이득임
온전히 자기인생을 살아야한다 , 백수로 살지언정 내 인생을 살아야한다. 50대 중반이 넘어서야 중심을 잡고 살아야한다는 어른들 말씀이 조금씩 이해가 간다
넌 니집을 마련한게 아니고, 돈 벌려고 투자를 한거야. 그리고 투자는 손실도 본단다~ 착한척하지말고. 받아들여
집을 순수 거주 목적이 아닌 거주 겸 투자라는 개념으로 접근했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지.
앞으로 집값이 오를 거라는 생각을 접고 더 큰 손해 없이 지금이라도 "수준에 맞는 집"을 구입하는 게 영끌족에는 유일한 희망일 듯..
옳치
수준에 맞는집을 샀는데 집값이떨어져서 수준이 더 낮아지는경우가 많은것도 문제
그리고 집을 단순히 보금자리 개념으로만 사는사람이 세상천지에 어디있음?
사람 살다보면 뭔일생길지도 모르고 이사를가야되는 상황도 생기니 집 처분할 생각도 하면서 사는게 당연한거라
가격오르내림에 당연히 예민할수밖에없는건데
무주택자들 배아파서 삐딱하게만 보는게 너무 꼴같잖아요
집가진 사람은 오르길 바라고..
없는 사람은 아직도 떨어지길 바라죠..
집으로 너무많이 남겨먹으려는 심보들이 이사단을 만든거같네요
개소리야 연봉 오르길바라면서 집값은안되냐 ㅡㅡ
에휴… 전정권의 부동산 폭주 방관으로 아직까지 국민들만 고생이네요… 정작 자기들은 모두 투기하고 쓸어담아서 잘사는즁 ㅋㅋㅋㅋ
못나디 못난 문죄인
씻을 수없는 치명타를 남긴 전직 대떵
@@psjenzo 틀
@@신명-e2f 틀2
거주 목적이 아니라 한 몫 잡기위해 한 일은 본인 책임입니다. 주식도 맨날 리딩방 사기다 누가 권유 했는데 샀다가 집도 결국은 오른다는 존문가들 말 듣고 샀다가 결국 망했다! 전부 본인 책임 입니다, 누구 탓해봐야 소용 없어요!
옳치
지금은 힘들 수 있겠지만 소유권을 가졌다는 건 행복한 거에요! 힘들지만 감당가능하셔서 다행이에오! 실거주누리면서 버티면 이길 수 있어요. 20대 자가 부럽습니다! 힘내세요
청약이 이제 의미가 있나싶다..
인구는 줄어들고 또다른 나들이 집을사기 위해 저리 아둥바둥하며 살려나 후배들이...
힘들겠지만 십년 고생하면 또 다른세상이 기다립니다
응원합니다
28세에 집을~ 근데 아파트 관리비도 만만치 않을걸요. 대한민국에 젊은이로, 서민으로 산다는건 미션이죠.
1억이 우습지? ㅋㅋㅋㅋ
돈을 컨트롤 못하는 순간부터는
돈이 너를 컨트롤 한다.
모든 투자 책임은 본인 몫.
에휴… 전정권의 부동산 폭주 방관으로 아직까지 국민들만 고생이네요… 정작 자기들은 모두 투기하고 쓸어담아서 잘사는즁 ㅋㅋㅋㅋ (1찍 노인들 발광만 하지말고 김의겸 김상조 박주민 검색해라^^)
정확히 이명박정권때랑 봤던 뉴스랑 정확히 똑같은 구성 똑같은 내용이네요 그때샀던분들이 승리자 였지 내집에 만족도는 이루말할수없지 떨어지던 오르던 아끼며 이자원금 갚다보면 좋은날 오실겁니다 솔직히 집안사고 전세 월세 사는사람들은 차에 명품에 허튼돈 쓰게 된다 이렇게 목돈써야 부자된다 그런건 수학으로 계산할수없는 가치다
민주당이 일부러 한거 맞아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공통점이 버블이에여.
@@Bowlingtoday 저도 이명박때 사서 문재인때 아무일 없이 잘 살았습니다.
진짜 그때 mb말 들은건 제 인생 최고의 선택
@@Topopoala44503 평생 남탓만 하고 살아라~2찍 루저
젊은 사람들이 저렇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지만 안타깝네요. 정말 집으로 투기하는 시기가 지나고 청년들과 서민들의 보금자리가 빨리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투기하던 시기가 못해도 30년 이상은 될텐데 글쎄요
우습네
사회에서 가르친 것들이 저것이고 배운 것도 저건데..
집값 안정화는 됩니다~
근데 문제는 이제 그때부터 내야할 세금들 사회보험료 등 뜯기고 고인플레에 시달리니깐 문제지.
훠훠훠 그뤠도 저덕분에 집 한채는 마련 했눼요?^^
@@durumiheuk4688😮😮😮😮😮😮😮😮😮😮😮😮😮
이게 진짜 본인의 선택인게 내가 아는 사람과 나와 집사는 시기가 비슷했음 그래서 그 아는 사람은 2억에 집을 샀고 나는 안샀음 그 아는 사람의 집이
3억4천까지 올랐을때 나에게 지금이라도 집을 사라 이거 무조건 4억5천까지는 간다 라고 그 아는 사람이 내게 말했고
나는 단호하게 충고했음 그거 지금 이라도 올랐을때 급매로 2억 8천에 팔아서 남겨먹고 월세 들어가라 집값은 폭락할거다 내말 믿고 8천이라도 건져라
하지만 내 말을 안믿었고 나를 바보라고 하던 평생 집 못산다고 하던 그 사람은
금리는 올랐고
내가 아는 사람 결국 이자만 4천내고 집값은 산 2억이랑 비슷한 2억 2천까지 떨어짐 이자치면 손해본거 그래서 팔지도 못 하고 더 떨어지면 어쩌지 조마조마하면고 살고 있음
나는 신은 아니지만 몇년간의 통계를
보고 거의 확신하고 그 예측이 거의 다 맞음
결국 본인의 선택임
집값 오를때는 내말이 맞지 !! 하다가
떨어지고 폭락하니
아 니말을 들을껄 하는거 다 본인 선택임
그 책임을 질뿐
주식이나 비트코인이 아닌 부동산에 투자하는것일뿐
누군가 책임을 대신 지어주는게 아닌
다 본인의 선택임
부자가 될지 거지가 될지의 순간 선택
결국 난 현금자산 10억가까이 있지만 아직도 고민중 확신이 안선다 매매를 하는게 옳은가
고령화 서울경기 출산율 하지만 내 시대에 변할까
이번 민주당의 승리로 부동산변화? 서율경기 평균이 문재인 시대 전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건설업 줄줄이 부도 집값영향 대충 생각해도 이런데 더 많은 변수를 생각하면 집사는건 오로지 개인의 선택이다
투자하지 않으면 바보가 되는 분위기 였다고??? 진짜 그랬을까요??
주변에 그런소리 하는 사람들만 있었을수도 있어요
온라인상에선 유투버에 기래기에 온갖 잡강사들 다 튀어나와서 지금 부동산 투자안하면 바보라고 하루종일 떠들어댔어요-
자기들 욕심이 부른 화근!
감당도 못하면서 20대에 집살 정도면 영끌이든 머든 살만하다는거지
배부른 소리!
'무주택은 벼락거지, 지금 아니면 이제 집 못산다, 전문가90% 집값 떨어질일없어' ㅋㅋㅋㅋ3년 폭등기 내내 방송,언론, 유투버 ㅅㄲ들이 백날천날 씨부려대니 불안감 느낀 호구들이 안물릴수가 있나ㅋㅋㅋ
@@김민수-j3c1h6 ㅋㅋ 유툽 알고리즘이 한두개만 봐도 꾸득꾸득 그런 영상들만 보여주긴해 ,,
부동산은 이미 대세 하락장이죠. 낙폭에 따른 반등은 있겠지만 더이상 오르지는 않아요.
그리고 의식주에서 중요한 건... '식' 이에요.
집 없어도 평생 살수 있고, 옷도 살아가는데 지장 없지만..
음식은 없으면 7일 밖에 못살아요. 그러니 잘먹는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나중에 노인이 되면 어디서 세들어 사나요? 그 때쯤 되면 집주인들이 고독사 문제 때문에 늙은이들한테 함부로 세를 안 내줄텐데.
1번 청년은 3억에 산 집이라면 떨어져도 큰 손해는 없죠. 너무 잘 살고 계시네요.
기만하는거임ㅋㅋ
걱정 안해도 될거같은데요... 투기가 아닌 내집이라면 그냥 시간지나면 최소 본전은 유지할거라 봄
@@laygunlee9445 그 정신승리를 세뇌당하면서 미래소득을 다 꼴아박고 있는걸 설거지당했다고 하죠 ㅋㅋ
@@__-is7bq
어차피 집은 사야되는데 뭔..
집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위치 괜찮은거면 결혼도 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같이 빚 갚으면서 살 수 있음
저 나이에 3억 집을 2억 대춟받아서 살 능력있는데 뭔 걱정? 진짜 어이가 없다
더 힘들고 처절하게 사는 청년들 천지삐까리다
열심히 일하시니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집값이 오르기보다 이자 잘 갚아서 은행집이 아닌 내집이 생기길 바랍니다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단 것에 감사하고
열심히 사시길~~!!!
집값은 더 떨어져야 된다곤 생각 중인데 다시 오르길 바라는 사람이 있구나
그거야 물린놈들 희망사항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의 욕구는 다 다름 입장도 다 다르고
집은 자기자본 70이상 대출 30프로미만으로 해야 버티는거지 대출 50프로 넘어가면 힘들다. 30프로도 사실 힘들지만 그래도 버틸수는 있지.
투기목적으로 사게되면. 모든게 부담으로 갑니다.
투기꾼들 덕분에 집값 상승으로 인한 집없는 사람들과 미래세대는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절대 투기꾼들 구제해주지마세요. 본인이 힘들면 그냥 싸게 내놓으면 되지 그건 싫은거 아닙니까
30대 후반인 저는 저렇게 열심히 산 젊은이가 왜 욕을 먹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돈 하나 없이 20대 초반에 2100연봉에 처음 시작해 (고시원 - 반지하 - 월세 - 전세 - 자가) 직장 생활하면서 친구들이 가자고 하는 해외여행 한번 한 적 없고 비싸다는 명품 한번 산 적 없었습니다. 치솟는 집 값에 대출을 해서라도 안정된 내 재산을 가지고 싶었고 처음 집을 샀을때는 그동안의 고생이 보상받는 기분이었는데 저축해서 모으기 어렵던 2억이 집 값으로 한번에 떨어질 때는 저도 허무함이 들었습니다. N포세대라고는 어려운 현실에 힘들어서 포기했다고 말할 뿐 포기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이 많고 영상에 나온 분들이 그렇게 사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는 데 투기를 바라느니 정신 못 차렸느니 쉽게 말할 수 있죠?
저는 편의점 운영하는 40살 총각 편의점주인데.. 오로지 예적금으로 7년간 1억3천 모았습니다. 가끔은 저에게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른다고 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기도 했지만 그냥 딱 하나였어요 제가 모르는 분야는 관심두지 않았고 부동산 영끌 , 주식 , 코인 ... 세상이 돈장난에 의해 움직여지는 느낌? 주변에서 돈을 벌든 말든 제 속도 제 방향 지켜왔습니다 저 1억넘는 돈을 만들어 오면서 나름 배우는게 많았습니다 지금부터 어찌하면 더 효율적으로 자산을 불려나갈지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려 합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기니까요
형님 집 사셨나요!
@@esss5797 천안에 집 있습니다
결혼 안하고 부모님 노후 책임 안질거면그냥 예적금으로도 충분한데 결혼해서 애 키우고 부모님 챙겨드릴려면 예적금가지고 생활하는건 불가능하죠.
혼자 살면 돈걱정 의미가 없음. 그냥 알바
하면서도 제네시스 끌면서 4090맞추고
한달에 한두번 오마카세도 먹어요.
암튼 상황이 이렇다보니 부럽긴 합니다.
@@HaeWon-q3m그래서 제가 지금 제일 존경하는 분들이 제나이 또래 결혼 선택하신분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