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그냥 그런 얘기라는데 기다려지네... 길들여졌네, 길들여졌어 털게님한테. 큰일났네 이거. 국내 유명한 심리학자분이 원래 가장 좋은 친구 사이가 시덥잖은 얘기하는 거라는데 주위에 그런 얘기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이런 그냥 그런 얘기 듣는거 너무 편하네요. 고마워요.
근데요. 난 오빠가 금수저 아니래서 깜짝 놀랐네요~ 뭐 금수저일 거다, 아닐 거다 생각한 적은 없긴 한데요. 그러면 금수저도 아닌데 유학 가서 8년 동안 미루기를 한 거야? 그런 생각.. 햐~ 나도 참 오랫동안 대책없었는데, 이 오빠도 나 못지 않구나~ 하면서 동병상련이 느껴지고 막 그랬네요.
털게님., 증말 제가 미루기 장인 구독자이자 털게님 빅팬으로서,, 털게님이 미루기 조물주 급이신건 알지만 잉간적으로 병원가는건 미루지 맙시다 ㅠ ㅠ !!! 손이 그지경까지 될때까지 병원을 안가시다뇨..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한게 20이면 20만큼만,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올리시는거 너무 좋아요 (편집도 참으로 담백하고 보기 편해유..) 물론 힘 주면 더 힘준만큼 채널이 빨리 떡상할수는 있겠지만 그럼 왠지 털게님 또 부담스러워서 미루다가 안올리실거같음 그냥 설렁설렁 올려주세요 그래도 꼬박꼬박 볼꼬니깐 🖤
이렇게 또 걱정을 해주시구.. 제가 ㅋㅋ 사실 저 째기 이틀전에 같은 응급실에 가서 항생제 처방을 받았었거든요. 안째도 된다! 이러면서 근데 또 이게 그 항생제가 안듣는 박테리아였는지 하여간 엄청 악화되서 간거였어요. 어때유? 괜찮쥬? ㅋㅋㅋㅋㅋㅋ 설렁-설렁-올려보겠습니다!
저도 명상을 오래 했고 저렇게 고통의 순간에 명상으로 이겨내겠노라고 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고통이 시작되면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이라는 타이슨의 명언을 몸소 체험하게 되는 적이 많네요. 장황하게 얘기하는데 다 들어보면 별 소리도 아니다 싶은 영상들과는 달리 뉴욕털게 님은 별것아닌 얘기도 참 맛갈나게 하는 매력이 있으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통도 미루시는구나…😂 +) 뒤의 이야기가 참 공감되는 이야기여서 좋네요 저도 명품 보면 좀 부러운데 제가 돈이 많아진다면 적당히 살면서 그냥 여기저기 사회 기부하는게 꿈이거든요 물론 부자가 된다는 전제하에 ㅋㅋㅋ 원래도 명품 같은건 잘 안사기도 하고 뭔가 이걸 사는것보다 그냥 더 나은 품질의 다른 물품이 있을법 한데..? 해서 명품은 그닥 욕심이 안나더라구요 좋은 물건 몇개사서 고양이랑 강아지랑 가족과 잔잔하게 인생 사는게 제 삶의 행복이라서 말해주신 그 가족분들이 부럽네요~~ 어디서 그런 인맥은 또 만나신거람 참 인복도 많으셔라
털게님 너무 아프셨겠어요...병원에서 다래끼 쨌을때의 고통이 떠오릅니다. 진짜 별거아닌거 같은데 너무 아팠습니다. 그 작은 상처가 뭐라고 이리 아플까요? 털게님 저 지난번에 학원 한달만 포기하지않고 해보겠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도망 회피 안 하고 마지막까지왔어요ㅋㅋㅋ 다음달도 등록했어요..한달만 더 해보겠습니다! 털게님 덕분이에요! 한달 뒤에 다시 올게요!
부자지만 겸손한게 끌렸던거군여😮 저도 명품을 사면서 느꼈던거지만ㅋㅋ 이건 품질이 좋기때문에 사는거야 라는 맘+ 한편으론 자랑하고싶었던 마음 한톨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겠더라구요. 남에게 잘 보인다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털게님처럼 사실은 어쩌면 나다운게 어쩌면 남에게 강한 어필이 될 수 있단 생각을 한적이있었어요ㅎㅎ 무럭무럭채널이 자라서 라이브도 해주셨음좋겠네요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맞아요! 저도 좋은 거 살 때, 남한테 좋게 보이겠지? 이런 생각이 안들 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거는 나쁜게 절대 아니고 자연스러운 거구, 근데 오히려 나다운게 의외로 어필될 수 있다, 나 다운게 뭘까? 이런 생각이 요즘 강해지더라구요. 또 라이브 요청이 ㅋㅋㅋㅋㅋ 좋은 응원 해주셔서 감사해요!!
Thanks. This video was shot kind of organically - I had an interesting event and wanted to talk about it, not as an expert on something but as a person leaving next door!
오 근데 영상이라는 게 뭔가 완성도가 있어야 한다는 저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 있었다는 걸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네요! 다른 유튜버들과 차별성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화두를 던지시고 구독자들에게 열린 토론의 공간을 마련해주시는 시청자 참여형 영상 에세이 방송(?)도 가능할 거 같은데 너무 참신한데요! 지금까지 이런 컨텐츠는 없었다 (?) 있었나요? ㅋㅋㅋㅋ
부모님 방문하신다니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시간 되셨으면 좋겠어요! 한달 쵸큼 길기는 하지만.. 동영상 10개 돌려보면서 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p.s 혹시 커뮤니티에 이런글 올려주시면 기다리는동안 저희 구독자들끼리 댓글달면서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 같기도해요. 예를들면 '미루고 미루다가 시작하지 못한 일들 하나씩 시작하고 댓글달기/ 끝내고 댓글달기' 이런거욤??!!😂😊
으ㅠㅠㅠㅠㅠㅠㅠ 듣기만 해도 제가 아파지는 기분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끄악ㅠㅠ 저는 병원에서 페인 쇼크 온 적이 몇 번 있어요ㅠㅠ 저였으면 아마 바로 기절했을 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생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ㅠㅠ +힘빼고 자연스러운 영상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목소리가 워낙 좋으셔서 라디오 듣는 느낌이예요. 저는 옷이나 가방? 이런 패션 쪽은 전혀 욕심이 없는데(명품 1도 없음요ㅋㅋㅋ) 그릇 욕심은 못 버리겠더라구요ㅠㅠ 찻잔 그릇... 이런건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요. 남들은 그거 살 바에 옷이나 사라는데...ㅠㅠ 암튼 저도 그래서 그냥 이런 나를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ㅋㅋㅋ 사실 원래 영상찍을 때 아이패드에 그림그리면서 설명했었거든요? 더 와닿게? ㅋㅋㅋ 근데 그냥 편집했었어요ㅋㅋㅋ (편집하길 잘했어..) 그릇 욕심은 좀 괜찮게 들리네요. 왜냐면 건강한 식생활을 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라서요. 엄청 좋은 파스타그릇에 불닭까르보나라 먹으면 좀 죄책감 느낄 것 같아서 ㅎㅎ
1.혀에 염증으로 고름이 차서 병원에 갔던 기억이 소환ㅋ혀를 짜는 순간 마인드컨트롤 따위 없음을 알았습니다 2.명품에 별 관심이없는데 환경보호에 관심을 많이 가지면서 더 강화되었어요 예전엔 극단적으로 인간존재 자체가 지구엔 악이라고 여겼고 지금은 적당히 순화(?)되어서 '잉여의 소비가 과하지 않아야한다' 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평균을 위한 마이너스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구요 ㅋ 털게님 생각 나눔 정말 재미나요^^ 다음 영상 기대 중
저도 인스타그램에 독서계정을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책 많이 읽는 사람으로 이미지 메이킹 + 그렇게 티를 내고 싶어서라도 책을 더 읽게 만드는 동기부여용으로 할랬는데 ㅋㅋ 점점 주객이 너무 전도되서... 책을 읽어도 글 쓰는게 힘들어서 안 올리게 되더라구요 ㅋㅋ 짧은 생각이라도 나눠주시는 것 아주 굳굳입니다 ㅋㅋ
음... 명상도 종류가 많은데... 내 몸의 통증을 분리하여 극복한다는 건... 좀 안 맞는 거 같고... 내 몸의 통증을 느낀다는 걸 인정하고 아프다는 걸 그대로 배출하여 극복한다는 개념 쪽이랄까... 제가 아는 거랑 다른 걸 시도하신 거 같아서요. (물론 다를 수 있죠) 명상의 중요한 지점이 억지로 인간의 본성을 억누르고 극복하려고 하면 몸과 마음이 부서지므로 화가 났다거나 아프다 라는 걸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적합한 방법(범죄 런거 하지 말라는 것) 으로 잘 배출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 시술로 아픈 것을 초월한다기보다 시술로 아프다는 걸 인정하고 소리를 지르든 계속 기합을 넣으시든...(남 때리거나 그런거 말고) 과정을 통해 안전하게 흘러가게 하는 그런 얘기죠.
님 지금부터 이런저런 좁밥 생각들을 짧은 글로 써보셈....그리고 제 유튜브 10만 정도 되면 출판사에서 제의 오거든요. 아니여도 10만 유튜버 타이틀 달고 출판사에 노크하면 받아줌. 암튼 그렇게 써둔 글들 모아서 책 하나 내고, 마지막엔 라디오 디제이로 갑시다.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님은 라디오 디제이하기에 너무 좋은 목소리임
왜 썸네일 바꾸셨어요? (비록 연출일지라도?) 고통스러움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첫번째 썸네일 너무 직관적이고 좋았는데!! ㅋㅋㅋㅋ 밤에 코딩지옥에서 헤메던 중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뉴욕 옆 뉴저지 어딘가에 사는 사람으로서 내적 친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맨하탄에서 우연히 뵙게되면 어험어험 하다가 도망갈 것 같습니다만... ㅋㅋ
그래도 손가락때문에 큰고통 겪으셨네요 ㅎㅎ 제가 갔던 큰병원 응급실 상황을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말씀하신 것처럼 멀쩡한 사람들이 주르륵 앉아있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실제로 위급한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대부분 응급실 로비(?)의 병원침대에 누워계셨는데 병원관계자들이 중간중간 심폐소생술도 하시고.. 말 그대로 '응급실'이었습니다. 근데 왜그렇게 느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무덤덤했어요. 막 의학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긴박함이 느껴지진 않았고 '아... 저분 위급하신가보다' 이렇게만 느껴지는 거예요. 내 스스로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그래서 당시에 사람이 죽음에 직면한다는게 뭘까, 어떤 의미일까.. 하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우 응급실 가면 사람이 딮한 생각을 하게 되는게 맞는 것 같애요. 사실 저도 좀 웃기게 찍었지만, 저 끝날 때 쯤에 어떤 아주머니 한 분이 너무 서럽게 흐느끼시는 거에요 병원 침대에 누워서. 근데 그게 얼마나 아프면 저렇게 서럽게 흐느끼실까 생각이 들면서, 아 인간이 정말 약하구 불쌍하다 누구던지.. 이런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한국 응급실이 약간 더 응급실 같이 들리네요(?)
말하는거 매력적인데 꼭 주제하나 완벽하게 얘기하는거 보다 팟케스트마냥 이렇게 쭉 하는것도 좋은거같습니다
괜찮은가요?좋은 의견 감사해요!
저도 공감해요.. 힐링이 되네요. ㅎㅎ
기본적으로 말을 잘하시네 ㅋㅋㅋㅋㅋ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그냥 그런 얘기라는데 기다려지네... 길들여졌네, 길들여졌어 털게님한테. 큰일났네 이거. 국내 유명한 심리학자분이 원래 가장 좋은 친구 사이가 시덥잖은 얘기하는 거라는데 주위에 그런 얘기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이런 그냥 그런 얘기 듣는거 너무 편하네요. 고마워요.
오 가장 친한 친구는 시덥지않은 이야기하는 친구다.. 좋은 말인 것 같은데요? 사람이 친해지면서 점점 시덥지 않은 이야기 하게 되는 것 같으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년미 넘치는 표정과 중저음 목소리 ,,,, 팬할게요. 목걸이주세요 ㅋㅋㅋㅋㅋ
어으 감사해요 ㅋㅋㅋ여기 풀잎 목걸이(?)..
근데요. 난 오빠가 금수저 아니래서 깜짝 놀랐네요~ 뭐 금수저일 거다, 아닐 거다 생각한 적은 없긴 한데요. 그러면 금수저도 아닌데 유학 가서 8년 동안 미루기를 한 거야? 그런 생각.. 햐~ 나도 참 오랫동안 대책없었는데, 이 오빠도 나 못지 않구나~ 하면서 동병상련이 느껴지고 막 그랬네요.
개그맨보다 더웃겨요😂😂😂
어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앝ㅌㅌㅋㅋㅋㅋㅋ 이분 ㅋㅋㅋㅋㅋㅋ 털어서 먼지하나 없을만큼 예리한 CEO 이미지인데 너무 인간적이라서 재밌네용
웃으면 안되는데ㅠ_ㅠ 자막 괄호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 깨알포인트였어요 ㅋㅋㅋ
진지함으로 웃음을 선사해주시는 능력자시네요
털게님 영상 볼때마다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빵빵 터져서 엄청 웃게 되네요 어찌나 솔직하신지~😅
솔직도 능력입니다. 고로 나는 능력자,,, (쭈굴)
너무 재미있고 편안해요 ㅋㅋㅋㅋ
워렌버핏이 피자집 가는건 행복한 자기를 만나러 가는거에요!! 그런거 같아요~거기 두고 온 자기 ~
남들이 '너 행복하겠다'라고 하는 그 행복이 아니라 남이라는 필터를 빼고 행복했던 자기~
ㅎㅎ 제가 고향으로 혼자 드라이브해 갈 때 그 느낌이걸랑요~
어우 비유 너무 좋잖아요.. 거기 두고 온 나를 만나러 간다,, 크으.. 뭔가 남들의 시선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자신이 있는 것 같고, '맨 사람' 자신이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털게님., 증말 제가 미루기 장인 구독자이자 털게님 빅팬으로서,, 털게님이 미루기 조물주 급이신건 알지만 잉간적으로 병원가는건 미루지 맙시다 ㅠ ㅠ !!! 손이 그지경까지 될때까지 병원을 안가시다뇨..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한게 20이면 20만큼만,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올리시는거 너무 좋아요 (편집도 참으로 담백하고 보기 편해유..)
물론 힘 주면 더 힘준만큼 채널이 빨리 떡상할수는 있겠지만 그럼 왠지 털게님 또 부담스러워서 미루다가 안올리실거같음
그냥 설렁설렁 올려주세요 그래도 꼬박꼬박 볼꼬니깐 🖤
이렇게 또 걱정을 해주시구.. 제가 ㅋㅋ 사실 저 째기 이틀전에 같은 응급실에 가서 항생제 처방을 받았었거든요. 안째도 된다! 이러면서 근데 또 이게 그 항생제가 안듣는 박테리아였는지 하여간 엄청 악화되서 간거였어요. 어때유? 괜찮쥬? ㅋㅋㅋㅋㅋㅋ 설렁-설렁-올려보겠습니다!
이렇게 아무 주제로 힘주지않고 편하게 얘기하는거 너무 좋아요. 영상이 자주 올라와 너무 행~벅😊
이번 주 난생 최초로 2개 올려봤답니다? 다음주에 부모님이 오셔서 한달동안 계시는데 못올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혼신의 힘을 다함(?)
저도 명상을 오래 했고 저렇게 고통의 순간에 명상으로 이겨내겠노라고 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고통이 시작되면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이라는 타이슨의 명언을 몸소 체험하게 되는 적이 많네요. 장황하게 얘기하는데 다 들어보면 별 소리도 아니다 싶은 영상들과는 달리 뉴욕털게 님은 별것아닌 얘기도 참 맛갈나게 하는 매력이 있으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시 ㅋㅋㅋㅋㅋㅋ타이슨 명언의 대상이 나였을 줄이야 꿈에도 몰랐잖아요 ㅋㅋㅋㅋㅋ 아쿠쿠 그냥 소소한 이야기 했는데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털게님과 같은 또래여서 그런지 퇴근길에 영상 보고 있으면 위로도 되고 공감도 많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틈틈이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번 주에 일이 많아서 못올렸는데, 힘내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영상 정말좋네요…. 힐링 하고갑니다 좋아요..
과제를 시작하기 전 마음을 다잡으려고 항상 선생님 영상을 틀고 있습니다. 집중력이 부족한 편인데. 주제가 부담스럽지 않고 말씀도 재미있게 잘하시는데다 왠지 모르게 교수님 향기가 나서 금방 마음을 다 잡게 되네용
어우 제 영상이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다니... 너무 기분 좋은 코멘튼데요?! 감사해요.
아 그리고 이건 아직 비밀인데 저는 사실 현재 미국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답니다🤭
이런 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20, 30 수준 생각들이 뭔가 더 공감이 된다랄까..
확실히 그런게 있어요. 그냥 설익은 생각인데 툭 내뱉을 때 더 와닿는?
아마 힘을 뺐다는 포인트 때문일지는 몰라도 털게님 동영상 왜인지모르게 자꾸만 기다려져요 ㅋㅋㅋㅋㅋ
아쿠쿠 감사합니다.이번 달에는 힘들겠지만 꾸준히 올려볼게요 ㅎㅎ
이런 힘 뺀 영상들 너무 좋습니다👍👍
닉 제대로..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ㅎㅎ
무언가 사람을 감싸주듯 말해서 좋아요
보고 있으면 따뜻해지고
오늘도 영상도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
ㅎㅎ 밤이라서 좀 조곤조곤 얘기를 했는데 이렇게 또 좋게 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은은하게 웃으면서 봤네요 말을 조곤조곤 맛있게? 하시는 능력이 있으셔요 :)
말에 간좀 했어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고통도 미루시는구나…😂
+) 뒤의 이야기가 참 공감되는 이야기여서 좋네요 저도 명품 보면 좀 부러운데 제가 돈이 많아진다면 적당히 살면서 그냥 여기저기 사회 기부하는게 꿈이거든요 물론 부자가 된다는 전제하에 ㅋㅋㅋ 원래도 명품 같은건 잘 안사기도 하고 뭔가 이걸 사는것보다 그냥 더 나은 품질의 다른 물품이 있을법 한데..? 해서 명품은 그닥 욕심이 안나더라구요 좋은 물건 몇개사서 고양이랑 강아지랑 가족과 잔잔하게 인생 사는게 제 삶의 행복이라서 말해주신 그 가족분들이 부럽네요~~ 어디서 그런 인맥은 또 만나신거람 참 인복도 많으셔라
저도 이런 분들을 만나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하구 있답니다? 좋은 분들 만나서 곁에 가까이 지내면 좋은 영향을 받는 것 같애요! ㅎㅎ 고통은 많이는 안미루고 조금만 미루는 편이에요 ㅋㅋㅋㅋㅋ
털게님 너무 아프셨겠어요...병원에서 다래끼 쨌을때의 고통이 떠오릅니다. 진짜 별거아닌거 같은데 너무 아팠습니다.
그 작은 상처가 뭐라고 이리 아플까요?
털게님 저 지난번에 학원 한달만 포기하지않고 해보겠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도망 회피 안 하고 마지막까지왔어요ㅋㅋㅋ 다음달도 등록했어요..한달만 더 해보겠습니다! 털게님 덕분이에요! 한달 뒤에 다시 올게요!
병원 에피소드 들려주실때 아픔이 제대로 전달되서 왠지 짠하면서 고통이 깊이가 느껴지네요~~이렇게 힘을 빼고 진행해서 더 편안함을 느끼고 더 좋아요~~
소소한 얘기 했는데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재밌어요
저는 요새 털게님 영상을 페인 매니지먼트 차원에서 봐요 듣고있으면 진짜 뭔가 마음이 치료되는 느낌ㅋㅋㅋㅋ
부담이 안되신다면, 라이브로 구독자랑 소통해서 영상만들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라이브 요청이 좀 있네요. 아우.. 라이브하면 다른 사람들 뭐해요? 먹방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wyorkcrab 그냥 채팅보면서 담소, 간단한 먹방도 많이하는 것 같아요. 단순한 주제만 하나 던져주시면 소통하다 유튭각 잡히기도하고,,, 깊이가 있으셔서 인생상담라이브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내가 고통을 느끼고 있구나..아…그렇구나…ㅋㅋㅋㅋ 너무 아프셨을 것 같은데 너무 재밌어요 >_
아 그렇구나.. ㅋㅋㅋ 박명수 따라해봄
이렇게 뜬금없이 올려주시는것도 넘 좋은데요. 종종 부탁해욤(?) ㅋㅋ
ㅋㅋㅋ 종종 힘빼고 가겠습니다 ㅋㅋㅋ
몇달째 뭘 봐도 웃기지도 않고 흥미로움도 잠깐 뿐이고 마음이 심란했는데 간 만에 큰 소리로 웃어보네요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재밌었어요 😂
째는 부분이 웃음지뢰ㅋㅋㅋ
부자지만 겸손한게 끌렸던거군여😮 저도 명품을 사면서 느꼈던거지만ㅋㅋ 이건 품질이 좋기때문에 사는거야 라는 맘+ 한편으론 자랑하고싶었던 마음 한톨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겠더라구요. 남에게 잘 보인다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털게님처럼 사실은 어쩌면 나다운게 어쩌면 남에게 강한 어필이 될 수 있단 생각을 한적이있었어요ㅎㅎ
무럭무럭채널이 자라서 라이브도 해주셨음좋겠네요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맞아요! 저도 좋은 거 살 때, 남한테 좋게 보이겠지? 이런 생각이 안들 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거는 나쁜게 절대 아니고 자연스러운 거구, 근데 오히려 나다운게 의외로 어필될 수 있다, 나 다운게 뭘까? 이런 생각이 요즘 강해지더라구요. 또 라이브 요청이 ㅋㅋㅋㅋㅋ 좋은 응원 해주셔서 감사해요!!
유튜브에 처음 댓글 남겨봐요 의외로 너무 많이 웃어서 놀란 마음에.. 손가락 고름 짜는 이야기 이렇게 웃길줄 몰랐어요 😂 감사합니다
유튜브 계속 해주세요
듣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어요
ㅎㅎ.. 아플땐 아프다고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가장 상식적인 말이 잊기 쉬운 법이네요 ㅋㅋㅋㅋㅋ
7:30 - I feel like I know more about you as a person! I love the sense of organic quality of this video. Thanks again for the great video, 털게형님!
Thanks. This video was shot kind of organically - I had an interesting event and wanted to talk about it, not as an expert on something but as a person leaving next door!
멋짐. 솔직함.
이미 얘기하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입꼬리가 올라감.... 왜이렇게 말하는게 웃기세요???
ㅎㅎ 현실에서는 말 많이 하는 서타일은 아닌데 ㅋㅋ 혼자서 방에서 말하니까 그런가봐요
굿 끝내주는 영상입니다
명상이 필요한 사람은 그 필요한 이유 때문에 명상이 어렵고, 명상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필요하지 않은 이유 때문에 명상이 쉽다는 말을 책에서 봤습니다 ㅎㅎ 털게님의 명상 일대기도 궁금하네요~~
거 참 맞는 말이네요 ㅎㅎ 저는 '무자극 상태'를 못견뎌서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 새로운 영상👍 Paronychia... 아프셨겠다 ㅠㅠ
맞아요 그거에요 병명 까먹었었는데 ㅋㅋㅋ 혹시..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인가,,,,
선생님 영상을 볼때.저는 슬럼프를 이미 겪었고 다시는 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이미 슬럼프네요 선생님이.가르쳐주신대로 극복해볼려고 합니다
슬럼프는 누구나 계속 반복해서 온다고 생각해요! 그 때 마다 비슷한 방법을 해보고 안되면 또 다른 방법을 써가면서 사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도 잘 극복하시기를 응원해요!
오 근데 영상이라는 게 뭔가 완성도가 있어야 한다는 저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 있었다는 걸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네요! 다른 유튜버들과 차별성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화두를 던지시고 구독자들에게 열린 토론의 공간을 마련해주시는 시청자 참여형 영상 에세이 방송(?)도 가능할 거 같은데 너무 참신한데요! 지금까지 이런 컨텐츠는 없었다 (?) 있었나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마 대기업 유튜브 중에는 많지 않을 것 같구 ㅋㅋㅋㅋ 이런 가내수공업 방식의 유튭에서는 확실히 좀 힘빼고 가볍게 갈 수 있는 포맷 같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
퇴근길 현자타임을 출근길에 보고 간다. 오늘 조금 늦게 출근하는 날이라 맘이 좀 느긋한 상태였는데 기분이 더 편안하고 좋아졌네. 너도 많이 편해 보여서 좋다. 좋은 하루 편안한 주말 보내!
감사합니다!
설익었다니요~~아주 농익었습니다❤값진경험 감사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들으니깐 상상되면서 넘 웃겨서 낄낄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소소한 이야기 이런거 자주 해주세요 ㅋㅋㅋㅋ
소소한 이야기의 힘!! ㅋㅋㅋ
보기도 전에 조아요😊 늘 재밌게 봅니당❤
일상 이야기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요~ 아픈손가락 소독+ 연고바르기 자주 하세요!!
감사합니다!
손가락 시작 부분에 두번의 마취주사를 놓는게 맞습니다. 손가락 신경 시작이 거기에 있어서 그쪽에 주사를 하는게 효과적입니다. 고생많으셨네요.
털게 ....ㅋㅋ 왠지 정이가네
너무 듣기 편하고 잔잔하니 좋은 영상
목소리가 멋지세요😊
부모님 방문하신다니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시간 되셨으면 좋겠어요! 한달 쵸큼 길기는 하지만.. 동영상 10개 돌려보면서 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p.s 혹시 커뮤니티에 이런글 올려주시면 기다리는동안 저희 구독자들끼리 댓글달면서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 같기도해요. 예를들면 '미루고 미루다가 시작하지 못한 일들 하나씩 시작하고 댓글달기/ 끝내고 댓글달기' 이런거욤??!!😂😊
어우 너무 기똥찬 아이디언데요? 비슷하게 포스팅 했습니다. 그리구 방금 포스팅에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J kim 님께 감사하다는 문구도 넣었어요 잘했쥬? ㅋㅋㅋㅋㅋㅋㅋ
@@newyorkcrab 오우 닉네임 박제라니 가문의 영광임다?!!ㅋㅋㅋㅋ
진짜 멋진분인거같아요!
으ㅠㅠㅠㅠㅠㅠㅠ 듣기만 해도 제가 아파지는 기분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끄악ㅠㅠ
저는 병원에서 페인 쇼크 온 적이 몇 번 있어요ㅠㅠ 저였으면 아마 바로 기절했을 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생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ㅠㅠ
+힘빼고 자연스러운 영상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목소리가 워낙 좋으셔서 라디오 듣는 느낌이예요.
저는 옷이나 가방? 이런 패션 쪽은 전혀 욕심이 없는데(명품 1도 없음요ㅋㅋㅋ) 그릇 욕심은 못 버리겠더라구요ㅠㅠ 찻잔 그릇... 이런건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요. 남들은 그거 살 바에 옷이나 사라는데...ㅠㅠ 암튼 저도 그래서 그냥 이런 나를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ㅋㅋㅋ 사실 원래 영상찍을 때 아이패드에 그림그리면서 설명했었거든요? 더 와닿게? ㅋㅋㅋ 근데 그냥 편집했었어요ㅋㅋㅋ (편집하길 잘했어..) 그릇 욕심은 좀 괜찮게 들리네요. 왜냐면 건강한 식생활을 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라서요. 엄청 좋은 파스타그릇에 불닭까르보나라 먹으면 좀 죄책감 느낄 것 같아서 ㅎㅎ
대체,이분 알고리즘왜 떴을까..했는데
데이비드홉킨스박사 때문인가., .
10분영상에 10시간 생각꺼리를 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저는 왜 이어폰 잃어버린채 ktx타서 음소거하구 자막만보는데도 개웃긴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아 구독합니다😊
지금 지하철이고 더 보고싶은데 괄호 쳐서 자막 해놓은게 넘 웃겨서 집 가서 봐야할듯
생명이 걸려있으니까 미루지 않는군요.ㅋㅋ
그와중에 살아보겠다고...
1년전 영상에서도 말하나분위기나 모든것이 세련되보이네요~~~ 정주행중입니다
오늘 영상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이공.. 고생 많으셨어요 😢
영상 업로드 주기가 넘 바람직한데요?ㅎㅎㅎ 30, 40 정도의 영상들도 정말 좋으니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자주 올려주세요~! 목소리 넘 좋아서 asmr 처럼 듣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이 느껴져용!!
이번주에 한번 미쳐돌아가봤습니다 ㅎㅎㅎ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ㅠㅠ
다치지 마세요 ㅠㅠ
1.혀에 염증으로 고름이 차서 병원에 갔던 기억이 소환ㅋ혀를 짜는 순간 마인드컨트롤 따위 없음을 알았습니다
2.명품에 별 관심이없는데 환경보호에 관심을 많이 가지면서 더 강화되었어요
예전엔 극단적으로 인간존재 자체가 지구엔 악이라고 여겼고 지금은 적당히 순화(?)되어서 '잉여의 소비가 과하지 않아야한다' 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평균을 위한 마이너스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구요 ㅋ
털게님 생각 나눔 정말 재미나요^^ 다음 영상 기대 중
오오오 환경보호 엄청 실천하시는 분이셨군요. 뤼스펙트 함미다. 평균을 위해서 마이너스 생활을 하고 계시다니 너무 훌륭하세요.아 저도 소비를 좀 줄여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저도 pain 앞에서는 개같이 엎드립니다. 그렇지만 suffering management에는 명상이 그렇게 효자일 수 없더라구요 😂
정확히 말하면 명상 그 자체의 효과보다도 명상의 의의를 깨달은 데에서 오는 정신의 유연함 덕분이겠죠
뉴욕털게님 친구가 추천해준 영상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ㅋㅋㅋ 영상 하나하나 너무 맘이 편해져요! 감사합니다. 페인 매니지먼트 댕같이 실패 ㅋㅋ
그러고보니 털게님 목소리 좋네요😊😊
녹음기술을 발달시키구 있답니다 ㅋㅋㅋ
저도 인스타그램에 독서계정을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책 많이 읽는 사람으로 이미지 메이킹 + 그렇게 티를 내고 싶어서라도 책을 더 읽게 만드는 동기부여용으로 할랬는데 ㅋㅋ 점점 주객이 너무 전도되서... 책을 읽어도 글 쓰는게 힘들어서 안 올리게 되더라구요 ㅋㅋ 짧은 생각이라도 나눠주시는 것 아주 굳굳입니다 ㅋㅋ
글 쓰는게 힘들죠 ㅋㅋㅋ이미지메이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좋은 동기부연데요? 괜찮다...
크게 웃었어요 넘 재밌다 ㅋㅋㅋ
나를 나로부터 분리시켜 유체이탈체험을 하면서...고통을 그렇게 보는 방법은
좋은 방법이죠. 저도 그런것을 종종 시도하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네 저도 이론을 알고 있어서 해봤는데 ㅋㅋ 너무 어려운데다 시도를 한게 실패의 원인인것같애요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자주 올려줘요
ㅋㅋㅋㅋ 캄사!!!
저도 미국에 있었던 입장이라 손가락
많이 아프신것도 안타깝지만 한국같은 건강보험이 없는 나라라 병원비가 얼마나 나왔을지 더 걱정되었어요 ^^;; 손가락 잘 회복 되시길 바래요~
오 미국 계셨군요. 보험없이 저런 수술하면 아마 천만원 이상 훌꺼덕 넘을 검미다 ㄷ ㄷ ㄷ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명상 ㅋㅋㅋㅋ어떠케 너무아프셨겠어요 😢😢 너무 재밌으세요 ㅋㅋㅋㅋ
아 명상 언급 시작하자마자 빵 터졌네여
01:27 여기부터 완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아 왜케 웃기시는 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진지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구 정화❤
명상 말고 망상으로 가죠
어차피 정신승리 해야한다면 😊😅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음... 명상도 종류가 많은데... 내 몸의 통증을 분리하여 극복한다는 건... 좀 안 맞는 거 같고...
내 몸의 통증을 느낀다는 걸 인정하고 아프다는 걸 그대로 배출하여 극복한다는 개념 쪽이랄까...
제가 아는 거랑 다른 걸 시도하신 거 같아서요. (물론 다를 수 있죠)
명상의 중요한 지점이 억지로 인간의 본성을 억누르고 극복하려고 하면 몸과 마음이 부서지므로 화가 났다거나 아프다 라는 걸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적합한 방법(범죄 런거 하지 말라는 것) 으로 잘 배출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 시술로 아픈 것을 초월한다기보다 시술로 아프다는 걸 인정하고 소리를 지르든 계속 기합을 넣으시든...(남 때리거나 그런거 말고) 과정을 통해 안전하게 흘러가게 하는 그런 얘기죠.
ㅎㅎㅎㅎ
관우 체험 해보셨군요ㅎㅎㅎ 연의는 소설인걸로...😂
뭔가 넘사벽,,
❤😊❤
선생님 영상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어쩜 이리 진지한 상황을 잼나게 얘기하실까 ㅋㅋㅋㅋㅋㅋ 개그맨들 반성해
2:53 요약: 관우가 되보고자 했으나 장렬히 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적절한 빙ㅍ
님 지금부터 이런저런 좁밥 생각들을 짧은 글로 써보셈....그리고 제 유튜브 10만 정도 되면 출판사에서 제의 오거든요. 아니여도 10만 유튜버 타이틀 달고 출판사에 노크하면 받아줌. 암튼 그렇게 써둔 글들 모아서 책 하나 내고, 마지막엔 라디오 디제이로 갑시다.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님은 라디오 디제이하기에 너무 좋은 목소리임
ㅋㅋㅋㅋㅋ 곰곰히 생각해주신거 왤케 구엽죠 ㅋㅋㅋㅋㅋㅋ 이런 잔잔바리쓰한 생각들을 글로 보관해놓고 있겠습니다. 그러다가 책 하나 조지구 바로 KBS2 라디오 간다!! (??)
왜 썸네일 바꾸셨어요? (비록 연출일지라도?) 고통스러움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첫번째 썸네일 너무 직관적이고 좋았는데!! ㅋㅋㅋㅋ
밤에 코딩지옥에서 헤메던 중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뉴욕 옆 뉴저지 어딘가에 사는 사람으로서 내적 친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맨하탄에서 우연히 뵙게되면 어험어험 하다가 도망갈 것 같습니다만... ㅋㅋ
제가 유투브놈을 파악하기 위해서 섬네일 자주 바꿔요 ㅋㅋㅋㅋ 근데 뭔가 마케터님이 말씀해주시는 거는 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있네,,, 저는 마케팅은 마자도 모르거든요? 비즈니스 스쿨에서 일하고 있긴 하지만 ㅋㅋ 저는 management에 있어서 ...
삼일만에 새로운 영상이라니...! 😭😭영상마다 킬포가 있어서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 저도 며칠전 치과에서 똑같이 테스트(?)를 시도했지만 결국 손에 쿠션같은게 쥐어졌습니다..ㅋㅋㅋ 마인드풀네스 참 쉽지 않네요🤣 털게님~ 수술한곳 관리 잘하셔요~!
결국 쿠션ㅋㅋㅋㅋㅋ 치과는 또 이게 완전 다른 종류의 고통인 것 같아서 어후... 수고 많이 하셨어요 ㅋㅋㅋ 그래도 마인드풀네스 화이팅!
미국에서 감기로 병원갔다 그냥진찰받고 약3일치 짓는데 250불인가 나오고 그이후 아프면 침대에서 열내릴때까지 견딘 1인🙋🏻
손가락 째는데 명상으로 이겨낸다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손가락때문에 큰고통 겪으셨네요 ㅎㅎ 제가 갔던 큰병원 응급실 상황을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말씀하신 것처럼 멀쩡한 사람들이 주르륵 앉아있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실제로 위급한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대부분 응급실 로비(?)의 병원침대에 누워계셨는데 병원관계자들이 중간중간 심폐소생술도 하시고.. 말 그대로 '응급실'이었습니다. 근데 왜그렇게 느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무덤덤했어요. 막 의학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긴박함이 느껴지진 않았고 '아... 저분 위급하신가보다' 이렇게만 느껴지는 거예요. 내 스스로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그래서 당시에 사람이 죽음에 직면한다는게 뭘까, 어떤 의미일까.. 하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우 응급실 가면 사람이 딮한 생각을 하게 되는게 맞는 것 같애요. 사실 저도 좀 웃기게 찍었지만, 저 끝날 때 쯤에 어떤 아주머니 한 분이 너무 서럽게 흐느끼시는 거에요 병원 침대에 누워서. 근데 그게 얼마나 아프면 저렇게 서럽게 흐느끼실까 생각이 들면서, 아 인간이 정말 약하구 불쌍하다 누구던지.. 이런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한국 응급실이 약간 더 응급실 같이 들리네요(?)
욕심을 버리면 삶이 행복해진다 …
이분
혹~~~~시
배우 오정세님하고 형제이신가요
👍👍👍
버핏형님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개쌉부유한 사람이 되었습니다ㅋㅋ
이시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갑자기 감동파괴됨 ㅋㅋㅋㅋㅋ
신기하게 제목은 별로 관심이 없는 제목인데.. 말씀하시는 걸 듣다보면 빠져들게 됩니다😅😅.. 응급실 간 것에서 부터 be myself 명품에 관한 얘기로 자연스럽게 transition되는 거부터 통찰력 있는 이야기 때문에 볼매네요 ㅎㅎ
ㅋㅋㅋㅋ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유튜브 채널 법문듣고
깨어나신분들. 많다고
합니다
명상하신다니
잘 맞을듯요
듣다보면 어느순간
너와나는 둘이 아닌
불이법
생노병사
이세상이 추구하는것이아닌
참나를. 알게 된다고 합니다
추천드려요. 잘맞을듯요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얼마전 피부를 잘라냈는데 삼국지 주제가(유비, 관우, 장비 아아아)를 부르며 이겨내려고 했으나 실패했읍니다
제가 뉴욕갈때 까지 뉴욕 지켜줘요.!!
vrew 어플로 자막쓰시는군요!
네 구독자분이 알려주셔서 쓰고있어요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