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요.. 발전해야된다는 강박관념에 퇴근후에도 회사 남아서 공부하고 온갖 학원에 과외에 게다가 운동까지 했어요. 너무 하기 싫은데 이악물고요. 발전하기 위해선 더 나아질때까지 싫어도 참고해야된다고 생각했어요. 부족한 저 자신이 너무 싫어서 이렇게해야만 제가 원하는 저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 결과 자격증과 스펙은 추가됐지만 더 나은 내가 됐냐고요? 전혀요. 스펙만 완벽한 바보가 됐어요. 부족함과 결핍을 느낄수록 남들의 사소한 지적에 더 쉽게 주눅들었고 나는 왜이럴까로 시작해 결국 나는 가장 잘못된 사람이고 나는 사회생활도 못하고 이 단체에 피해만 주는 존재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정말 생각하는대로 이상한 사람이 됐고 새로 입사한 직장에서 결국 퇴사했고 멀쩡한 저 자신을 정신이상자로 만들어서 심리치료 받으러 다니고 뇌기능 검사 받으러가고 온갖 쇼를 다했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제게 정말 필요한건 나를 지적하는 사람들은 무시하고 나 자신을 믿고 지켜주는거였어요. 강해진다는것은 나를 사랑해주고 믿는것이였는데 왜 바보같이 이걸 이제야 알았을까요. 내 자신한테 너무 미안해요ㅠㅠ 이렇게 열심히 살아온 나이고 성실히 살아온 나인데 왜 내 말이 아닌 타인의 말에만 귀를 기울였던 걸까요ㅠㅠ 오늘 큰 깨달음을 얻었네요. 혐오가 아닌 사랑으로 바르게 저를 성장시켜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 나를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 난 그냥 존재한다 존재한다는 그 자체적으로 절대적인 가치가 있다는 걸 인정한다 날 존중하는 방법 ➡️나를 위한 분위기(환경)을 만든다 ➡️바른 자세하기 ➡️난 좋은 음식을 먹을 가치가 있으니까 건강과 행복을 위해 좋은 음식과 좋은 생각 선택하기 2. 통합성(나에 대한 모든 생각을 인정한다)+나와의 약속 지키기 내가 하고 싶은 일(내 마음이 원하는 일) 해내기 그게 날 스스로를 중요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게 만듦 3. 내 주변 사람들을 사랑과 존중으로 대한다 나를 소중하게 대하듯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인정하고 배려하고 격려한다 그들의 가능성을 끌어 올려준다 ➡️존중의 선순환 일어남 4. 나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내가 억누르고 있는 생각이 뭔가 날 힘들게 하는 신념이 뭔가 저항하거나 거부하거나 무시하지 말라 다 받아들여라 아 내가 그런 생각들이 있구나 받아들이면 알아서 없어짐 이게 의식이 올라가는 과정임 그 생각에 대한 저항이 계속 그 결핍을 계속 있다고 느끼게 만듦(그냥 받아들이셈 그래서 뭐?) 그냥 적절하게 행동하셈 내 있는 모습 그대로을 드러내라 5. 일어나는 모든 생각과 모든 마음을 모든 현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그냥 끌려다니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아 그런 마음이 있네?) 생각과 감정을 인정하되 그냥 행동만 내가 하고 싶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면 됨 6. 내가 해야 할 일은 아무 것도 없다는 깨닫는다 세상엔 정답이 없다 상대적인 개념이다 모든 건 다 내 선택이다 7. 나를 용서한다 내가 싫어하는 모든 모습들을 그냥 용서한다 그래도 돼 그땐 그럴 수밖에 없었잖아 난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지 앞으로 더 좋아지게 내가 만들어가자 괜찮아 위로해주기 8. 나를 드러낸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한다 (적절한 방법으로)
1. 존엄성 되살리기 -자기 장소 정리 -건강한 몸, 올바른 자세 -자기 자신을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대하기 2. 통합성, 자기 약속 지키기 -나의 우상이 나에게 부탁을 했다면? 3. 존엄성의 환경 만들기 -우아함 만들기 4. 자기 인정 -자기 자신에 대한 사실 그대로 인정 5. 감정과 생각 허용하기 -의식적으로 모든 걸 받아들이고 인정 -억누를수록 강해진다(화났으면 그대로 느끼기, 주로 5분안에 사라짐) 6. 아무 의무가 없다 -정답은 늘 상대적이다 7. 나 자신을 용서하자 -미워하는 나를 지하로 보내지말고 지상으로 8. 억누른 면을 안전하게 연습 -유희, 유머, 호기심 -가족이나 회사에서는 X
요약)✨ 더 나은 사람이 되야지~하면 반대로 자기혐오가 올라온다..미래의 나은사람이 되려는 마음가짐이 효과없는이유는 내가 "현재"부족하다고 생각하기때문.자격증 등등은 외적인 변화일뿐.그게 바로 자기계발의 함정. 자기사랑없인 성장을 못하므로 자기저항이 아닌 자기사랑 실천! 난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1.자기존엄성 되살리기 -내 존재를 위한 프라이드를 느끼면된다. 내가 원하든 원치않든 나는 존재하므로..! [자신을 사랑받늘 자격이 있으므로 스스로에 할 일] 침실정리하기 / 집정리하기 / 건강한 몸만들기 / 올바른 자세 2.내가 존경하는 사람과의 약속을 대하듯 스스로에 대하면 내가 나를 명예롭고 신뢰있는 사람으로 믿게 됨 3.존엄성을 위한 가족분위기 만들기 -우아하게 만들어보자. 친구의 역량을 어시스트해보자. 그들을 존중하므로써 존중이 돌아오는 선순환. 4.내 자신을 인정하는 것.자기저항 그만. 정체성과 내가 억누른 게 용기있게 마주하고, 스스로를 거부/저항/무시보다 온전히 받아들이면 이 문제들이 한꺼번에 사라질거야! 내 결핍 / 나의 보기싫은 면이 어떻게 존재/유지될까? - 나의 저.항.으.로 매일 강화시키고 유지시킨다! 그냥 통합시켜보자 내가 바보든 아니든 자신과 그만싸우면 됨. 평생 자신과 싸워왔는데 얼마나 성장했나? 변한 게 없다면 그럴바엔 나랑 그만 싸우자. -적절한 행동하자 오버말고. 5.일어나는 모든 감정 / 생각 수용하고 인정하기 드러내고 억누를 필요없이 느껴라. 그것들도 나의 일부이기 때문. 그래도 "의미"있게 살아가면 된다. 온전한 인간으로서 의식적으로 감정을 잘 사용할 줄 알아야한다. 6.아무의미가 없다! 어떻게 행동하든 온전히 존엄성을 갖고있다. 평생 다른사람이 되려 노력하다가 나를 잃는다.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부족함이 사라지겠죠? 7.나를 용서하기-정말 강력 나의 억누른 나 무능한 나 싫은 모습을 분리하지말자. 해결 ; 그 상황 떠올려보고 왜 그렇게 싫은 모습이라고 선택했는지.. 그 때의 나를 억누르지말도록 위로하기.-통합-하자 8.억누른 면을 안전하게 실천하기 -못된 나를 어떻게 드러내지!? 다~ 나쁜 게 아니다."못된 나"와 같이 억누른 면이 무언지 안전하고 사회적이게 드러내기 ex)잔인성 - 무술배우기 등. 안전히 드러내게 되면, 필요할때 당당하고 화낼 줄알고 자기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헉헉헉.....😅 최대한 이해력 느린 내가 이해하려고 쓴 글입니동ㅎ
1. 혼자서 치킨을 여유롭게 먹을 시간을 준다 2. 날씨가 좋으면 천천히 걸어 여유로운 산책을 한다. 3. 이번 달의 나에게 감사하며 나에게 선물을 주자 4. 타인과 비교를 하지 말자 5. 이 삶에선 내가 주인공이다 6. 재밌는 스트리머를 시청하며 웃는다 7. 내 자신을 꾸밀 줄 알아야한다 8. 이상 레드케이가 생각한 이였습니다 박수 짝짝짝 일단 이렇게 영상보기 전에 적어 보고 시청했습니다 !
나를 용서하기에서 어렸을 때 저를 데려와서 위로해주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항상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고 욕구를 억눌렀는데 왜 그랬는지 돌이켜 보니까 신기하게도 어렸을때 많이 혼나고, 부모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였던게 많았어요. 지금도 내가 하고싶어서가 아닌 부모님을 기쁘게 하기위한 행동을 많이 하고 있었네요. 그래도 이타성이라는 성격은 제 것임을 깨닳았어요. 요즘 챗바퀴 돌듯이 자책과 존중을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진정한 나를 존중하고 인정하기 위해서 디테일한 방법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만드실 때까지 많은 혼돈과 어려움 있으실 것 같은데 마음의 평온이 있길 바랄게요. 한국어로 해주셔서 이해도 잘 되고, 더 와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양반은 한국어 발음도 좋지만 어려운 단어 하나하나를 나보다 더 문맥에 맞게 잘하는거 같다. 자기 생각을 저렇게 대본도 없이 자연스럽게 외국인이 느끼며 단어하나하나 표현하는지 내가 공부해해야 할거 같다. 얼마나 공부를 많이 했을지 상상이 안된다. 억양만 살짝 외국 억양이지 발음좋고 왠만한 우리나라 강사보다 더더 잘하는거 같아 멋지다.
최근에는 이성적인 위인들에 대한 동경이 왜곡되서 감정은 억누르고 참고가야 하는거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조금 더 생각하다보니 감정은 어린아이 다루듯 다뤄줘야 하는것같아요. 나의 감정에 대한 외면이 '나'에 대한 외면이니까요.. 감정을 떼어놓은나, 이성적인 나 전부 떼어 노을 수없는 나의 일부인데 그것 외면할려는것 자체가 나의 부정이니까요.. 자기사랑은 자기의 모든것을 수용하는데서 와요. 그게 의식이 성장이구요 👍
알렉스형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느낀건, 갓난아기들이나 유아를 보면 실수를 해도 사랑스럽고 가진것 생긴것 따지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 왜 나는 태어나서 나의 무능력이나 실패를 경험할때마다 스스로를 한번도 그런 눈으로 보지 못하고 단죄를 했나 생각이 들어 나에게 미안했어요. 그리고 저 스스로에게 제가 하는 모든일에 괜찮다고, 어떻게 되든지 끝까지 사랑하겠다고 ,원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그뿐이고 나는 노력했다는 사실에 자랑스러워 할거다 이렇게 계속 말하니까 반대로 능률도 오르고 행복감도 느낍니다. 정말 사랑을 기반으로 생각하고 믿는대로 하면 다 잘되는거 같아요.
이 영상이 이제야 이해가 돼요. 다른 영상들은 편견을 깨부수는 충격적인 시원함이 있었던 반면 이 영상은 처음에는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생각했거든요. 최근에 무의식적으로 제가 억눌렀던 감정들을 되돌아보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었어요. 그 연습을 통해 나도 몰랐던 내 안의 죄의식, 모른척 하고 싶었던 나의 무능함 등등을 인식하고 인정하고 나니 이게 나를 사랑하는 거구나 싶었어요. 그 후에 이 영상을 보니 처음에 봤을 때보다 사랑에 대해 조금 더 알 거 같아요. 나중에 보면 또 느껴지는 게 다를 것 같아요. 영상으로 나누어주시는 지혜 고맙습니다😊
그 동안 아픈 기억으로 부터 외면했던 제 자신을 마주했어요 이 영상을 처음 보면서 내가 이영상을 보다가 울게 될까 했는데 펑펑울고 시원하게 화해했네요 어린시절 아픈 기억속의 저부터 최근의 저까지 기억하기 싫은 순간들의 나를 내가 왕따 시키고 있었어요. 가엾더라구요 나조차 외면을 하니까 정말 아무도 그 아이들을 돌아보지 않고 내비둔채로 오랜시간이 흘렀네요 안 좋은 일들을 당할 때 마다 무시하고 없던 일로 하는게 버릇이 되었어요 그래서 나도 모르는 분열 속에 혼돈이 많이 있었는데 그 아픈 아이들을 하나씩 안아 주었어요 감사해요 이제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연습할꺼에요
백만 이상이 봐야할 영상이네요 사람 마음깊은곳의 상처와 자기연민 회한에 대해서 외국분이 이렇게 설명을 감동적으로 잘 표현하시다니 내 감정상태를 말해주는거 같아요 평생 자기 자신과 얼마나 싸우며 살아왔냐는 말에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자존감이 바닥인채로 얼마나 힘든 마음으로 삶을 버티어 왔는지.. 단한번도 나 자신을 사랑한적이 없었다는 자각도 드네요
공감이 많은 강의내용입니다. 결핍이 많다고 생각한 못난 나,바보인 나 ,착하게보이려는 나, 완벽주의 나,부끄러운 나등 평생 억누르려고 더잘하려고 했는데..억누를수록 결핍이 더강해진다는 내용이 뼈를 때립니다. 살면서 잘버티며 살아왔는데..버틴게 효과가 있는게 아니었네요!! 한번씩 무너지면 3~6개월 벗어나려고(운동,명상,약등) 발버둥치다가 빠져나와 언제 그랬냐듯이 살아가다 무너졌다를 반복했는데 이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대하고 의식적으로 저항없이 적절하게 상황에 맞게 나를 들어내면서 살겠습니다~ 지금도 버티는중인데 곧 해결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잘난 사람 특별한 사람이란 생각이 매우 고정관념이란걸 깨달았다. 난 그냥 세상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이 가능한 그런 인간 중 하나 일 뿐이다. 날 어떤 사람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자기 사랑을 방해함을 알고부터 내면에 일어나는 모든 것에 "그럴 수 있어"라고 말하고 이런 생각 덕에 많이 가벼워졌다. 가벼워야 여유가 생기고 사랑도 생기더라.
오늘 100일 관찰일지를 완성한 날입니다. 하이어셀프를 만나 코치님을 만나게 되었고 일지를 쓰기까지 모든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향력으로 생각이 많이 변해서 저도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코치님의 영상도 보고 100일 일지를 쓰게 되면서 이제는 나를 깎아내리지 않고 온전히 사랑해주는 내가 되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듣다가 나의 어릴때 모습을 위로해주고 억누르지말란 말을듣고 생각하는 순간 눈물이 쏟아지네요 사무실에서 듣고있다가 너무 눈물이 나서 많이 놀랐습니다. 감정은 흥분이나 아픔이나 슬픔도 없이 고요했는데 눈에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나자신한테 처음으로 위로받은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좋은 말들을 해주셨지만, 특히 "내 약속을 지켜도 되는 구나" 라는 알렉스님의 말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평소 남과의 약속은 지키려고 안간힘 쓰면서 정작 자신과의 약속은 너무 쉽게 미뤘던 것 같아요. 자기 비하가 아닌 자기 존중을 통해 나와의 약속을 하나하나씩 지켜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20살때부터인가 19살때부터인가 알게되었었는데 그때 당시 굉장히 도움이 되었었어요. 어느순간 잊고 영상을 보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좀 자존감도 낮아지고 우울증도 겪다보니까 정말 자기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진짜 이젠 편하게 살고 싶어요! 처음부분 들으면서 쓰는데 영상이 끝나고 나면 많은 것을 얻어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 내가 생각한 무능함 ,억눌렀던 것을 온전히 받아들이자 2.나의 저항으로 “이런 사람이면 안되는데 하는 면을 얻누르면서”이감정이 유지된다 3.싸움을 그만하는 순간 사라진다 4.의식적으로 모든것을 받아들이자 온전히 느끼자 5분만에 사라진다 5. 모든감정을 사용할줄 알아야 한다 6. 아무 의무가 없다 7. 나를 용서하기 8. 분열한 순간의 선택의 나를 떠올리기 > 어릴때의 나를 떠올리고 지상으로 나를 보내서 위로하기 9. 사회적으로 인정된 험한 스포츠, 토론, 등등 해보기 10. 안전성 실험으로 내 자신을 받아들이기
23.10.21. •와.. 입 똭! 벌리고 고개 끄덕끄덕하면서 봤어요!!! :진짜 실질적으로 사랑하는 방법이다 😂😂😂 •팩폭과 함께 머리 탁 치는 영상 0:37 1:59 5:10 자기계발의 의무 1. 6:08 존엄성 되살리기 -존재 인식: 환경/ 건강한 몸/ 9:34 2. 9:58 통합성, 약속 지키기 : 명예, 신뢰스러운 사람 3. 12:19 사랑과 존엄성 환경 만들기 -13:18 4. 자기 사실 인정 14:25 16:50 ❤ (*19:03 자존감의 미신) 19:15 평생 자신과 싸워왔는데 얼마나 성공잘됬나? 역효과가 나타나나? 포괄적으로 다가가는 건? 5. 20:26 감정, 생각 있는그대로 객관적으로 허용하기 (* 22:35 행복추구) 6. 24:18 아무 의무가 없다. - 왜 하필 내가 ~까? 25:31 27:13 나 자신 용서하기 : 잘난 아이, 못된 아이 분리 하려 못된아이 억누름 공부잘해야해 -> 나는 바보가 되면 안돼(드러나고 싶은 이미지/ 드러내고 싶지 않은 것 보고 싶지 않음)": 못된/바보/무능한 아이) : 드러내고 싶은 이미지가 있음. -배경: 왕따, 맞음, 혼남 -그당시의 억누른 어린 아이를 지하에서 위로 올림. 위로해줌. "어린 너를 더 이상 억누르지 않겠다. 지하로 보내지 않겠다" 그 아이가 귀엽고, 아름다운데 불안으로 분리함. 그아이를 나와 통합시킨다. 틱낫한 스님 8. 30:38 안전하게 연습하기 -31:50 못된 나를 억누름 - 34:02 남 이겨야해. 경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원래도 자아존중을 못해줘서 주변사람들을 많이 괴롭히고 나름 생각을 많이 하는데도 생각이 짧은 행동을 많이 해서 자괴감이 심했는데 그게 결국 저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기때문에 근본이 채워지지 않아서 생긴 일이였던거 같아요. 현재 만나고있는 사람한테도 제 낮은 자존감으로 너무 큰 상처를 줘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 사람도 항상 저 자신을 자신이 저를 좋아하는만큼만이라도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했었거든요 정말 좋은 사람인만큼 저도 정말 잘해주고싶어요 현재 제 상황도 좋지 않지만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너무 우울에 빠지지 않고 그냥 그 자체로 받아들이려고요. 저는 저를 너무 싫어했는데, 몇년 전에 지속적인 심리상담을 통해서 그 혐오의 원인도 찾았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이젠 외면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할거 같아요. 남자친구, 가족, 지인들을 위해서도이지만 가장 큰건 저를 위해서인거 같아요. 저를 제대로 사랑해주고싶어요. 영상 감사합니담
영상 집중해서 잘봤고 자존감이 낮은 저에게 엄청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창한 한국어실력으로 이런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심했던 나, 말없고 재미없는 나, 눈치보는 나를 항상 혐오하고 인정하지 않으려하고 그런 모습이 비칠때마다 괴로웠어요. '재미있고 말 잘하는 나'로 바뀌어야 하고 그렇게 보여야한다고 스스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과하게 신경썼었는데 이런것들이 전혀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고 나를 더욱 힘들게 할 뿐이란걸 깨달았네요 몇년전의 저를 꺼내서 위로하고 안아주는것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덕분에 자존감이 조금은 높아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내 자신의 결핍을 알아채고 근원을 찾고나니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차라리 수월하더라구요. 뭔가 항상 딱딱하게 마음한쪽에 남아있던 무엇인가가 확 풀어지는 느낌이랄까, 오히려 '그래서 내가 그랬던거구나'를 알고나니 속이 후련하고 응어리가 풀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편안해지더라구요. 부족한 나를 알아차리고 그냥 나를 그렇게 느끼게 됐던 그 시점을, 원인을 제3자처럼 바라보면 진심으로 마음이 편안해져요. 더이상 억울할것도 답답할것도 없어지더라구요. 후련해진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영상보면서 맞아맞아 를 연발하다 갑니다. 제가 요즘 스스로 정리하고 있던 생각들을 영상에서 작가님께 들으니 신기했어요. 앞으로도 많은 좋은 생각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코치님! 길더라도 꼭 댓글을 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몇 달 전부터 새로운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잘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시고 저를 좋게 봐주시는 거예요.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고 믿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격식 차리지 않고 서로 편하게 대화하는 분위기인 거예요, 꿈만 같았죠. 어떠한 일을 해내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고 능숙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배워보라고 적극 권유해주셨어요. 그런데 이렇게 좋으니 오히려 엉뚱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아도 되는 건가? 직위가 있는 사람에게도 숙이지 않고 이렇게 친구처럼, 편하게 이야기해도 되는 건가? 내가 너무 회사생활을 편하게 하는 것은 아닐까? 이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일에 푹 빠져들 만큼 일이 재미있어도 되는 건가? 항상 함께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챙겨주시는데,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왜 그런지 깊이 생각해보니 스스로를 ‘항상 마음이 불편해야 하는 사람’ ‘어떠한 말을 하면 항상 ‘이상하다, 뭔 소리냐’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 ‘항상 불편해도 참고 희생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그 전 직장에서는 ‘눈치가 없고 상하관계를 모르고 하나를 가르쳐주면 하나만 할 줄 알며 스스로 무엇을 하기엔 부족해서 하나하나 가르쳐줘야 하는 신입직원’이었고, 가족들 사이에서도 항상 양보하고 희생하는 역할로 지냈고, 어떠한 말을 꺼내면 서로 존중해주지 않아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직장에서는 그렇지 않으니까 이상한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편한 게 내꺼 일 리 없어, 이런 생각으로 밀어내기 시작했어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긴장하지 않고 일해도 되는 건가, 이렇게 편하게 회사생활을 해도 되는 건가, 이렇게 압박 없이 재미있게 일해도 되는 건가? 하며 의심과 걱정을 하기 시작했고, 점점 저의 걱정(생각)에 맞추어 저의 행동이 변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데 긴장을 하기 시작했고 어렵지 않았던 일과 사람을 어려워하기 시작했어요. 저의 생각에 맞추어 제가 상황을 바꾼 것이죠. ‘너는 이렇게 편할 자격이, 이렇게 행복할 자격이 없어’라는 생각에 맞게 말이죠. 어쩌면 유일한 부족한 것은 자기 자신을 부족하다고 여기는 그 것이 아닐까요, 라는 말을 이제야 실감해요, 정말 그렇다는 걸. 나는 부족한 것이 없었는데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부족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저, 앞으로 스스로에게 허락해주기로 했어요. ‘마음 편하게 살아도 된다고.’ ‘이렇게 존중받고 존중하며 살아도 된다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일해도 된다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이에요. 3개월 전에 이 영상을 봤을 때에 이해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에서야 정말로 온 몸으로 이해한 것 같아요.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렉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어요. ♡_♡
좋은 깨달음 감사합니다! 자아가 참 신기한 발명품입니다. "힘들고 고통스로워야 자신이 존재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부족한 내가 사랑, 인정, 존중, 행복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아니죠. 하지만(!) 매일 을 역할을 하고 스스로가 괴롭고 낮은 자세로 돌아다니면 그 인정을 벌 수 있지 않을까? 즉 나의 존재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내가 힘들어야 합니다. 그 힘듬으로 나 자신의 존재를 '갚을' 수 있어서 고통을 매일 매일 스스로가 생성합니다. 진실은, '힘들어야지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불행에 빠져야 당신이 더 가치있고 의미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통으로 자기 자신을 증명해야지 더 행복한 삶이 아닙니다. 당신이 불행하든, 행복하든,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어떤 삶을 살지 결정하는 것 뿐입니다. 그것을 행복하게 하든, 불행하게 하든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
@@HigherSelfKorea 이렇게 답글로 소통할 수 있다니!!ㅎㅎ너무 기뻐요 맞아요, 딱 그렇게 생각했고 그것이 습관이, 삶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하지만 말씀대로 '이래야 되는'건 없었죠. 이제는 원하는 대로, 정해서 살면 된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는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 를 생각해보려고 해요 나중에 어떠한 삶을 살기로 정했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날도 오기를.. 바라봅니다!ㅎㅎ
계속 되는 다짐과 실패 다시시작 연속 반복하다보니 내가 정말 한심하단생각이 들고 난평생 변하지 못하는걸까 하는 자책감과 나에 대한원망과 미움으로 혼자만에 생각에 빠져서 미친듯이 회의감이 들고 있었어요 이 영상보니 눈물이 너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말 해주셔셔 항상 보고 또 보고 달라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몇일전부터 봐왔는데 제가 필요한거만 실천하다가 잘안되는게있어서 진짜 속는셈치고 딱 오늘 하루는 이렇게 해보자하고 개찌질이같던 삶에서 날대우하기위해 집부터 청소하기 시작했고 계속 틀어놓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니 조금 더 추진력이 생기고 행복감이 느껴져요. 이거말고도 알렉스님 다른영상도 청소하면서 틀어놨는데 되게 도움많이 되네요.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가 뭐냐면 내일이 기다려진다는 거네요^^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
안전한 실험, 자신의 가장 약하고 부끄러운 면과 마주하고 적절한 방법을 찾아....결국은 스스로 인정하고 다듬고 성장시키는... 참 좋은 코칭이네요. 장성한 아들이 둘이나 있는 아줌마인데요 제 두 아들이 이런 과정을 의식하고 행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항상 응원하는 팬입니다^^ 수염도 멋지신데 잘 생기신 얼굴 좀 감춰지는 거 같아요 ~~
요즘 다시 영상들을 찬찬히 듣고있어요. 차안에서 이동할때나 집안일 할때 음악 대신 듣곤해요. 그 동안 자기성장강의이나 인사이트를 얻을 땐 항상 띵 하고 머리를 한대 맞은것처럼, '아, 이래서 내가 안되는구나, 내가 부족한게 이거였구나.' 이런 생각들이 주를 이뤘었어요. 근데 Higher-Self는 들으면 들을 수록 묶여있던 자의식이 풀리면서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다른 영상에서 승마이야기를 듣고 미루고 미루던 일을 시작할 때 왜그리 마음이 무거웠는지 알게되었고, 실수 후 바로 메이크업을 하는게 나의 심신에 얼마나 평화를 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안일을 할때면, 이것때문에 내가 나의 자유시간도 없고 책도 못읽고 운동도 못하고 스트레스 받고 집구석도 내가 싫어하는 물건 투성이고 이런 부정적인 시선으로 가득했었어요. 그런데 자아확장으로 시선을 돌리고 나니 관점이 달라지더군요. 집안일이라는게 나를 갉아먹는게 아닌, 사랑으로 내 보금자리를 보듬고 가족들에게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고, 건강을 위한 위생을 지킬 수 있는 일이고, 내가 조금더 들여다본다면 취향껏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는 것을요. 덕분에 미뤄왔던 아이들 계절 옷정리, 이불빨래, 가구배치 등등 하기 싫은 숙제 같았던 일들을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아직 어떤 이야기들은 방어적으로 튕겨내기도 하는데요, 제 의식이 성장하고 자아가 확장되어 알렉스의 모든 전달을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적용하는 날까지, Higher-Self와 친하게 지낼게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집중해서 다 봤습니다. 특히 황홀경 부분 말씀하시는 데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명상을 한다고 해도 늘 다양한 감정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데 ‘완벽하게 명상하려면 기복이 없어야 하고 부정적인 감정도 없어야 해’ 하고 자신을 억누르고 있더라고요. 내가 부족한가 그래도 받아들여야 하나 생각하던 차에 마음을 시원하게 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과 그만 싸우라는 일관된 메세지도 선생님의 경험으로 말씀하시니 더 와닿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저항이 3배 더 큰 괴로움을 가지고 온다는 말도 인상적이고, 이 채널이 좋은 이유이기도 한데 그런 자신을 건강하게 허용하는 굉장히 현실적인 방법까지 추천해 줘요. 알렉스의 모든 영상들은 여러 지식과 방법을 스스로 직접 겪은 뒤 진솔한 경험을 기반으로 풀어놓는다는 느낌이라, 늘 귀중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사이트에서 워크북 샀는데, 에너지 워크북만 일단 실천 중인데 효과 좋습니다! 고마워요!ㅋㅋㅋ
이 영상을 보니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요. '잘살아야 된다'는 강박 아래의 과열된 경쟁과 자기계발로, 행복이 줄고 정이 사라진 불행한 사회로 가는 것 같아서요. 결국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면서 사람들이 예민해지고, 분노로 표출되면서 타인에 대한 혐오와 자살, 낮은 자존감까지 이어지니 말예요. 극단적인 말이지만 과연 이런 사회가 정말 우리가 그토록 바랬던 세상일까요
방 청소를 하나의 루틴 으로 자리잡게 되면 깨끗한 공간에 호텔 온 듯한 느낌이 든다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책 에서 보고 따라 하려는 중입니당) 스스로를 용서하는 명상을 유투브에 치면 나오는데 완전 좋은 것 같아요. 공부를 싫어하는 나 자신이 싫고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하는 스스로가 싫었어요. 그 이유가 사람들의 압박과 부담이였는데 견디다 못해 펑 터져서 공부를 손에 쥐는 것 조차 싫어서 시험을 망쳤죠. 이 모습을 감출려고 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드러냈더니 부정적으로 압박을 주던 사람이 갑자기 너는 할 수 있는데 왜 포기를 하냐고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이제 공부를 싫어하는 나도 받아드리니 마음도 편하고 좋네요. 이제야 나 다운 느낌이 들어요.
참 절적한 시기에 알렉스님 동영상을 보게 됩니다.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야한다는 강박에 있었다가, 최근에 푸름아빠 거울육아 책을 접하게 되고 내면아이 치유를 하고있었어요. 내 마음속 뿌리속에 무능하다 쓸모없다는 강박이 있었더라구요. 이걸 치유해 가는 과정에서, 알렉스님 동영상을 보게 되네요!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고있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으로 바르게 성장시키고 지켜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나도 항상 착한 아이 콤플렉스로 남에게 선하고 착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 주변과 나를 비교해가며 항상 나를 채찍질했다. 나는 더 성장해야 한다고 그분들의 발톱의 때만도 못하다고...그러면서 나를 엄청 냉정하게 평가하고 주위의 칭찬의 말을 무시하며 나를 갉아먹기 시작했다. 다 나 좋은 일이고 나 잘 되라고 하는 채찍질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그 반대였다. 세상의 완전한 삶, 사람은 없는데도 그런 것들을 좇으며 완벽에 대한 강박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점점 게으른 완벽주의자가 되기 시작했다. 자기혐오를 바탕으로 한 완벽주의....그것은 또 역설적이게도 나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것이었다. 나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나에게 기대하는 바가 커서 그것을 이루지 못했을 때 나에게 몰려오는 자괴감, 자기혐오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이런 식으로 나는 무너져갔다. 하지만, 나는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나의 보호자가 되어 나를 지켜주고 내가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 되어 나를 사랑하기 보다는 나를 있는 그대로 나 자체로 온전히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를 채찍질하면서 있지도 않은 완전한 사람이 되는 것말고 나를 사랑해주며 나 자체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맞다는 것을 깨달았다. 무조건 채찍질만 하면 성장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나를 사랑해주며 성장해나가야 커서 건강하고 안전된 정서를 가진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다시 한 번 기억하자....나를 사랑해주며 발전시키자. 내가 나의 엄마, 보호자가 되어 나를 나 자체로 사랑하자. 그래서 아침마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또 남과 나를 비교해가며 나를 채찍질하려고 할 때마다 이런 말을 되새길 것이다. 1. 나 자체를 사랑해주며 발전시키는 사람이 되자!! 2.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다.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다 힘들다. 3. 하나의 수가 틀어진다고 해서 모든게 그릇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가 틀렸다고 전체를 낭비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4. 그냥 나라는 사람을 사랑하자. 나를 이해해주고 포용해주며 발전하는 사람이 되자. 5. 성찰하고 반성할 일이 생겼더라고 해도 그것을 자기혐오까지 끌고 나가지 말자. 그 선에서 반성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횟수를 줄이도록 노력하자. 절대로 자기혐오로 끌고 나가면 안된다.
방금 '방법 7. 나를 용서하기'에서 알렉스님이 알려주신 명상을 10분 정도 해보았습니다ㅎㅎ. 예전 중학생 때 왕따 비스무리 한 것을 당해서 정말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었는데 그 때의 내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스스로에게 정말 ㅄ같았었던 그 때의 내 모습까지도 괜찮다, 사랑한다 말을 건네니 눈물이 주루룩 흐르더군요... 그리고 명상을 끝내고 눈을 떴는데 그 때부턴 아예 오열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20분 정도 눈물이 그칠만하면 또 나고 계속 오열한 것 같은데 거의 15년 전 일이라 잊고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이렇게 펑펑 우는 게 좋은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가 그만큼 힘든 걸 무의식의 지하에 깊이 꽁꽁 숨겨놓았구나 깨닫게 되었고 뭔가 진실된 나와 조우한 느낌이었습니다. 알렉스님 말씀대로 정말 강력하네요 ㅎㅎ 참 신기한 경험이었고 내면의 통합이 조금이라도 이루어졌지 않나 싶네요. 알렉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을 싸웠어요. 오늘 강의듣고 핑 울었어요;; 강의중에 진정한 자기개발서 (야성의 부름~~~~) 제시한 강의듣고 여기까지 왔는데 아름다운 강의입니다. 요즘 모든 매체 산업이 도구화되어있다는것이 싫증나고 도구화된다는것이 피곤했는데 본질과 가치의 존재에 대해 알려주니깐 한대 얻어맞은것처럼 멍합니다. 항상 자기개발서와 자기비하가 발전의 매개인줄 알고 살았는데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영상 내내 감탄하며 보았어요! 마지막 부분에서 특히 띵했습니다.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내가 나쁜 면이라고 믿어 억눌렀던 내 잠재력을 살리기 위해 안전한 실험을 실천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앞의 내용들도 정말 매일의 기본이 되어야하는 소중한 내용들이네요. 저를 존중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7년전 쯤 공무원 공부하던 시절에 이 채널에 와서 동기부여도 하고 힘도 받고 갔는데 어느 순간 잊어버렸었거든요. 이후에 다시 여기로 오고 싶었는데 채널 컨텐츠를 조합해서 검색해봐도 채널이 나오지 않아서 애를 먹었어요. 심리 관련된 영상 보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여기에 다시 오게 되어 기쁩니다. 그 동안 많이 성장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공무원 공부를 그만두었고 결국 7년 전부터 좋아하지만 무서워서 도전하지 못했던 심리학과 대학원에 들어가려고 준비중 입니다. 지금 다시 이 채널을 만나게 된 것이 의미있는 일이라고 여겨져요. 구독하고 갑니다^^
![[ENG SUB] And Loving My True Self | #High_Self-Concept, #Anxiety, #Depression | #Love&Care_by_Andsam](http://i.ytimg.com/vi/Zth-BrS4y-g/mqdefault.jpg)
저예요.. 발전해야된다는 강박관념에 퇴근후에도 회사 남아서 공부하고 온갖 학원에 과외에 게다가 운동까지 했어요. 너무 하기 싫은데 이악물고요. 발전하기 위해선 더 나아질때까지 싫어도 참고해야된다고 생각했어요. 부족한 저 자신이 너무 싫어서 이렇게해야만 제가 원하는 저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 결과 자격증과 스펙은 추가됐지만 더 나은 내가 됐냐고요? 전혀요. 스펙만 완벽한 바보가 됐어요. 부족함과 결핍을 느낄수록 남들의 사소한 지적에 더 쉽게 주눅들었고 나는 왜이럴까로 시작해 결국 나는 가장 잘못된 사람이고 나는 사회생활도 못하고 이 단체에 피해만 주는 존재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정말 생각하는대로 이상한 사람이 됐고 새로 입사한 직장에서 결국 퇴사했고 멀쩡한 저 자신을 정신이상자로 만들어서 심리치료 받으러 다니고 뇌기능 검사 받으러가고 온갖 쇼를 다했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제게 정말 필요한건 나를 지적하는 사람들은 무시하고 나 자신을 믿고 지켜주는거였어요. 강해진다는것은 나를 사랑해주고 믿는것이였는데 왜 바보같이 이걸 이제야 알았을까요. 내 자신한테 너무 미안해요ㅠㅠ 이렇게 열심히 살아온 나이고 성실히 살아온 나인데 왜 내 말이 아닌 타인의 말에만 귀를 기울였던 걸까요ㅠㅠ 오늘 큰 깨달음을 얻었네요. 혐오가 아닌 사랑으로 바르게 저를 성장시켜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잇습니다
스트래스성 무기력증 때문에 강박증이 심해질수도 잇나요?
공감해요
응원하고 싶어요..가끔 나자신을 다독거려주자구용^^♡
멀쩡한 인간 또라이 취급하는 회사사람 있죠. 대게는 그런 심한말을 하는 사람이 자기가 가진 트라우마와 정신병을 타인에게 내뱉는 불쌍한 인간들이라 봅니다. 고생하셨어요.
고생많으셨네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앞으로는 깨달으신대로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며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오조오억번!!!!
응원합니다👍🏻☺️
당신은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1. 나를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
난 그냥 존재한다 존재한다는 그 자체적으로 절대적인 가치가 있다는 걸 인정한다
날 존중하는 방법
➡️나를 위한 분위기(환경)을 만든다
➡️바른 자세하기
➡️난 좋은 음식을 먹을 가치가 있으니까 건강과 행복을 위해 좋은 음식과 좋은 생각 선택하기
2. 통합성(나에 대한 모든 생각을 인정한다)+나와의 약속 지키기
내가 하고 싶은 일(내 마음이 원하는 일) 해내기
그게 날 스스로를 중요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게 만듦
3. 내 주변 사람들을 사랑과 존중으로 대한다
나를 소중하게 대하듯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인정하고 배려하고 격려한다
그들의 가능성을 끌어 올려준다
➡️존중의 선순환 일어남
4. 나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내가 억누르고 있는 생각이 뭔가 날 힘들게 하는 신념이 뭔가
저항하거나 거부하거나 무시하지 말라
다 받아들여라
아 내가 그런 생각들이 있구나
받아들이면 알아서 없어짐
이게 의식이 올라가는 과정임
그 생각에 대한 저항이 계속 그 결핍을 계속 있다고 느끼게 만듦(그냥 받아들이셈 그래서 뭐?)
그냥 적절하게 행동하셈
내 있는 모습 그대로을 드러내라
5. 일어나는 모든 생각과 모든 마음을 모든 현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그냥 끌려다니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아 그런 마음이 있네?)
생각과 감정을 인정하되 그냥 행동만 내가 하고 싶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면 됨
6. 내가 해야 할 일은 아무 것도 없다는 깨닫는다
세상엔 정답이 없다
상대적인 개념이다
모든 건 다 내 선택이다
7. 나를 용서한다
내가 싫어하는 모든 모습들을 그냥 용서한다
그래도 돼 그땐 그럴 수밖에 없었잖아
난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지
앞으로 더 좋아지게 내가 만들어가자
괜찮아 위로해주기
8. 나를 드러낸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한다
(적절한 방법으로)
정리 정말 잘 하신 거 같아요 ㅎㅎ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정리요정 감사합니다 🙏
정리 감사합니다
" 내가 무능하든 유능하든, 내가 바보든 똑똑한 사람이든, 그냥 원하는 삶을 살면 되잖아. "
현재 저를 많이 괴롭게 하던 고민들을 한방에 무너뜨려주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자기계발을 하며 내가 놓친 것 : 지금의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지않았다.
세상 참 좋아졌다
이런 좋은 이야기도 영상을 통해서
공짜로 들을 수 있다니
1. 존엄성 되살리기
-자기 장소 정리
-건강한 몸, 올바른 자세
-자기 자신을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대하기
2. 통합성, 자기 약속 지키기
-나의 우상이 나에게 부탁을 했다면?
3. 존엄성의 환경 만들기
-우아함 만들기
4. 자기 인정
-자기 자신에 대한 사실 그대로 인정
5. 감정과 생각 허용하기
-의식적으로 모든 걸 받아들이고 인정
-억누를수록 강해진다(화났으면 그대로 느끼기, 주로 5분안에 사라짐)
6. 아무 의무가 없다
-정답은 늘 상대적이다
7. 나 자신을 용서하자
-미워하는 나를 지하로 보내지말고 지상으로
8. 억누른 면을 안전하게 연습
-유희, 유머, 호기심
-가족이나 회사에서는 X
그냥..내 자신을 다시 찾고싶다. 어릴때처럼
요약)✨
더 나은 사람이 되야지~하면 반대로 자기혐오가 올라온다..미래의 나은사람이 되려는 마음가짐이 효과없는이유는 내가 "현재"부족하다고 생각하기때문.자격증 등등은 외적인 변화일뿐.그게 바로 자기계발의 함정. 자기사랑없인 성장을 못하므로 자기저항이 아닌 자기사랑 실천!
난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1.자기존엄성 되살리기
-내 존재를 위한 프라이드를 느끼면된다.
내가 원하든 원치않든 나는 존재하므로..!
[자신을 사랑받늘 자격이 있으므로 스스로에 할 일]
침실정리하기 / 집정리하기 / 건강한 몸만들기
/ 올바른 자세
2.내가 존경하는 사람과의 약속을 대하듯 스스로에 대하면 내가 나를 명예롭고 신뢰있는 사람으로 믿게 됨
3.존엄성을 위한 가족분위기 만들기 -우아하게 만들어보자. 친구의 역량을 어시스트해보자.
그들을 존중하므로써 존중이 돌아오는 선순환.
4.내 자신을 인정하는 것.자기저항 그만.
정체성과 내가 억누른 게 용기있게 마주하고,
스스로를 거부/저항/무시보다 온전히 받아들이면 이 문제들이 한꺼번에 사라질거야!
내 결핍 / 나의 보기싫은 면이 어떻게 존재/유지될까? - 나의 저.항.으.로 매일 강화시키고 유지시킨다! 그냥 통합시켜보자 내가 바보든 아니든 자신과 그만싸우면 됨.
평생 자신과 싸워왔는데 얼마나 성장했나?
변한 게 없다면 그럴바엔 나랑 그만 싸우자.
-적절한 행동하자 오버말고.
5.일어나는 모든 감정 / 생각 수용하고 인정하기 드러내고 억누를 필요없이 느껴라.
그것들도 나의 일부이기 때문. 그래도 "의미"있게 살아가면 된다.
온전한 인간으로서 의식적으로 감정을 잘 사용할 줄 알아야한다.
6.아무의미가 없다!
어떻게 행동하든 온전히 존엄성을 갖고있다.
평생 다른사람이 되려 노력하다가 나를 잃는다.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부족함이 사라지겠죠?
7.나를 용서하기-정말 강력
나의 억누른 나 무능한 나 싫은 모습을 분리하지말자. 해결 ; 그 상황 떠올려보고 왜 그렇게 싫은 모습이라고 선택했는지.. 그 때의 나를 억누르지말도록 위로하기.-통합-하자
8.억누른 면을 안전하게 실천하기
-못된 나를 어떻게 드러내지!? 다~ 나쁜 게 아니다."못된 나"와 같이 억누른 면이 무언지 안전하고 사회적이게 드러내기 ex)잔인성 - 무술배우기 등.
안전히 드러내게 되면,
필요할때 당당하고 화낼 줄알고 자기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헉헉헉.....😅 최대한 이해력 느린 내가 이해하려고 쓴 글입니동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이해력 느린 내가' 라는 한 문장이
당신이 이전에 정리한 말들의 의미를 지우고 본인이 허구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요약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아르타니스-z6v 타인의 내면 투쟁을 쉽게 판단하지 맙시다. 누구도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당신이 당신에게 다정하기를 바라요..
내 생각에는 일단 몸부터 건강해야하는 것같음 몸이 아프거나 어디가 잘못되어있으면 자아실현이고 뭐고 잘 안되는 것같음 몸이 건강해지니 자존감도 더욱 더 느는것같고 좀 더 자신에게 유해짐
헉 제 경험담이네요 ㅠㅠ 진짜 건강이 일번이에요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하구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빛과 어둠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당신의 빛만 사랑할 것이 아니라 어둠(내면의 그림자)도 온전히 사랑하고 껴안아 주어야 비로소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1. 혼자서 치킨을 여유롭게 먹을 시간을 준다
2. 날씨가 좋으면 천천히 걸어 여유로운 산책을 한다.
3. 이번 달의 나에게 감사하며 나에게 선물을 주자
4. 타인과 비교를 하지 말자
5. 이 삶에선 내가 주인공이다
6. 재밌는 스트리머를 시청하며 웃는다
7. 내 자신을 꾸밀 줄 알아야한다
8. 이상 레드케이가 생각한 이였습니다 박수 짝짝짝
일단 이렇게 영상보기 전에 적어 보고 시청했습니다 !
굳
나를 용서하기에서 어렸을 때 저를 데려와서 위로해주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항상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고 욕구를 억눌렀는데 왜 그랬는지 돌이켜 보니까 신기하게도 어렸을때 많이 혼나고, 부모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였던게 많았어요. 지금도 내가 하고싶어서가 아닌 부모님을 기쁘게 하기위한 행동을 많이 하고 있었네요. 그래도 이타성이라는 성격은 제 것임을 깨닳았어요. 요즘 챗바퀴 돌듯이 자책과 존중을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진정한 나를 존중하고 인정하기 위해서 디테일한 방법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만드실 때까지 많은 혼돈과 어려움 있으실 것 같은데 마음의 평온이 있길 바랄게요. 한국어로 해주셔서 이해도 잘 되고, 더 와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
1. 나와의 약속(존엄)
2. 존엄성 환경 만들기
(내 주변을 가족,애인,제자>우아,존엄,존중, 사랑해주기) / 실실웃기 노
- 가족,친구의 역량강화
3. 자기 자신 인정, 부정하지 않기
- 불안해서 좀 더 안정되고 싶어함
- 외적인것에 자신없어함, 비교함
맞아요. 피곤하다고 청소 안된 엉망인 집 상태로 놔두면 가끔 하..집 말고 어디 호텔에서 오늘만 잘까? 하고 싶을때도 있어요.^^;; 근데 힘들어도 말끔히 청소하고 절 정리해놓으면 퇴근후 집에 돌아가면 뭔가 마음부터 편안해져요.
ㄱ7
이양반은 한국어 발음도 좋지만 어려운 단어 하나하나를 나보다 더 문맥에 맞게 잘하는거 같다. 자기 생각을 저렇게 대본도 없이 자연스럽게 외국인이 느끼며 단어하나하나 표현하는지 내가 공부해해야 할거 같다. 얼마나 공부를 많이 했을지 상상이 안된다. 억양만 살짝 외국 억양이지 발음좋고 왠만한 우리나라 강사보다 더더 잘하는거 같아 멋지다.
최근에는 이성적인 위인들에 대한 동경이 왜곡되서 감정은 억누르고 참고가야 하는거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조금 더 생각하다보니 감정은 어린아이 다루듯 다뤄줘야 하는것같아요. 나의 감정에 대한 외면이 '나'에 대한 외면이니까요.. 감정을 떼어놓은나, 이성적인 나 전부 떼어 노을 수없는 나의 일부인데 그것 외면할려는것 자체가 나의 부정이니까요.. 자기사랑은 자기의 모든것을 수용하는데서 와요. 그게 의식이 성장이구요 👍
저는 자기혐오만이 저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늘 생각해오며
채찍질만 하고 달려왔는데, 자주 무너지고, 또 혐오가 심해지곤 했죠.
이 영상을 보고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어요.
앞으론 나를 온전히 사랑해주고 더 아끼고 다독이고 칭찬해줘야겠어요.
우리는 이 세상에 아무런 의무가 없다 그냥 존재하기만 하기..이 말을 듣는것만으로 나를 옥죄던 삶의 무게로 부터 자유로와지는 느낌 ..
싸우는 부모앞에 웅크리고 겁먹은어린나..
항상 기가죽어있는 어린나..
아무것도하지않아야하는어린아이..
무서운 사람피해 숨어있는어린나...
언제나비어있는 엄마의자리에 외로운 어린나....
절대활발하면안될것같은 내처지를아는어린나...
대들지도못하고 고스란히당하고있는약한어린나...
그런나가 어른이되고 중년이되었어도 내안에 나는 그대로인 한심한 나이든 나....
저랑같아요
그 힘든 시간을 잘 버텨주고 살아있고 학교다니고 고생많았어요
그 험한 속에서도 자신을 포기하지않고 살아남고 더 잘살려고 노력하고있는 모습 멋져요
잘했어요 !
알렉스형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느낀건, 갓난아기들이나 유아를 보면 실수를 해도 사랑스럽고 가진것 생긴것 따지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 왜 나는 태어나서 나의 무능력이나 실패를 경험할때마다 스스로를 한번도 그런 눈으로 보지 못하고 단죄를 했나 생각이 들어 나에게 미안했어요. 그리고 저 스스로에게 제가 하는 모든일에 괜찮다고, 어떻게 되든지 끝까지 사랑하겠다고 ,원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그뿐이고 나는 노력했다는 사실에 자랑스러워 할거다 이렇게 계속 말하니까 반대로 능률도 오르고 행복감도 느낍니다. 정말 사랑을 기반으로 생각하고 믿는대로 하면 다 잘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ㅜㅜ 어린저를 명상에서 만나 위로햇습니다. 미워한적이 없더라구요 ㅜㅜ 측은하고 예뻣던 어린저를 위로해주는 값진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이제야 이해가 돼요. 다른 영상들은 편견을 깨부수는 충격적인 시원함이 있었던 반면 이 영상은 처음에는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생각했거든요. 최근에 무의식적으로 제가 억눌렀던 감정들을 되돌아보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었어요. 그 연습을 통해 나도 몰랐던 내 안의 죄의식, 모른척 하고 싶었던 나의 무능함 등등을 인식하고 인정하고 나니 이게 나를 사랑하는 거구나 싶었어요. 그 후에 이 영상을 보니 처음에 봤을 때보다 사랑에 대해 조금 더 알 거 같아요. 나중에 보면 또 느껴지는 게 다를 것 같아요. 영상으로 나누어주시는 지혜 고맙습니다😊
그 동안 아픈 기억으로 부터 외면했던 제 자신을 마주했어요 이 영상을 처음 보면서 내가 이영상을 보다가 울게 될까 했는데 펑펑울고 시원하게 화해했네요 어린시절 아픈 기억속의 저부터 최근의 저까지 기억하기 싫은 순간들의 나를 내가 왕따 시키고 있었어요. 가엾더라구요 나조차 외면을 하니까 정말 아무도 그 아이들을 돌아보지 않고 내비둔채로 오랜시간이 흘렀네요 안 좋은 일들을 당할 때 마다 무시하고 없던 일로 하는게 버릇이 되었어요 그래서 나도 모르는 분열 속에 혼돈이 많이 있었는데 그 아픈 아이들을 하나씩 안아 주었어요 감사해요 이제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연습할꺼에요
백만 이상이 봐야할 영상이네요 사람 마음깊은곳의 상처와 자기연민 회한에 대해서 외국분이 이렇게 설명을 감동적으로 잘 표현하시다니 내 감정상태를 말해주는거 같아요 평생 자기 자신과 얼마나 싸우며 살아왔냐는 말에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자존감이 바닥인채로 얼마나 힘든 마음으로 삶을 버티어 왔는지.. 단한번도 나 자신을 사랑한적이 없었다는 자각도 드네요
공감이 많은 강의내용입니다.
결핍이 많다고 생각한 못난 나,바보인 나 ,착하게보이려는 나, 완벽주의 나,부끄러운 나등 평생 억누르려고 더잘하려고 했는데..억누를수록 결핍이 더강해진다는 내용이 뼈를 때립니다. 살면서 잘버티며 살아왔는데..버틴게 효과가 있는게 아니었네요!!
한번씩 무너지면 3~6개월 벗어나려고(운동,명상,약등) 발버둥치다가 빠져나와 언제 그랬냐듯이 살아가다 무너졌다를 반복했는데 이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대하고 의식적으로 저항없이 적절하게 상황에 맞게 나를 들어내면서 살겠습니다~
지금도 버티는중인데 곧 해결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말 잘하는 한국인보다 몇배 더 와닿게 들린다
내가 잘난 사람 특별한 사람이란 생각이 매우 고정관념이란걸 깨달았다. 난 그냥 세상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이 가능한 그런 인간 중 하나 일 뿐이다. 날 어떤 사람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자기 사랑을 방해함을 알고부터 내면에 일어나는 모든 것에 "그럴 수 있어"라고 말하고 이런 생각 덕에 많이 가벼워졌다. 가벼워야 여유가 생기고 사랑도 생기더라.
이 형은 이제 돈도 초월한듯
조던피터슨 형이 나를 진흙탕에서 꺼내 줬다면
알렉스 형은 새옷을 주고 나침반을 줬다
조던 피터슨 검색했어요 ㅎㅎ
저와 걸어온 길이 비슷하시네요~ 마인드풀tv라는 채널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피터슨형님과 알렉스형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요는 거의 비슷한거같으면서도 방법론적인 측면이나 디테일한부분에서 다른의견도 많아서 뭔가 신기하고 흥미로워요 언젠가 먼 훗날 두분이 만날일이있기를 개인적으로 소망합니다 ㅋㅋㅋ
샘 감사합니다~~
요즘 마음 힘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계속 구독해 보려구요~~^^*
잘듣여써요
내속 들여다보고 내맘대로 내가 하고싶은거 속이지 않고 표현하고 살면 자신에게 떳떳해지면서 사랑해지더라구요
여기서 우리는 아무런 생각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과거와 미래라는 관념은 생각이고 환상이며, 오로지 현재만 존재합니다. 내가 현존 할 수 있으면, 나자신을 포함한 모든것을 사랑할수 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한국 사람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을 만큼 좋은 강의입니다 늘 감사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면아이 만나고 마음이 전보ㄷㅏ 진짜 많이 편해졌어요 존재만으로 감사한 나 💕이세상에 하나뿐인 나 많이 사랑해주세용🥰🥰 감사합니다 👍🏼
모든 감정을 바라보자 좋은 것이든 나쁜 감정이든 저항 없이 받아들이자 이얘기 참 좋아요
깊은 우울증에 빠진 저한테 너무나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고마움을 표현할 방법이 댓글뿐인것 같아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살아가면서 길을 헤맬때마다 다시 이영상 보러 올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꾸벅)
예쁜 채원 님 행복하세요😊
깊은우울.....빠져나가기쉽지않죠.
영상도 볼때뿐이고....
따뜻한 사랑 보내요
우울증에 빠진 당신도 소중합니다.
조금만, 하루에 일분만 더 햇빛 속으로 걸어 나오세요.
제가 등 밀어 드릴게요.^^
아! 그렇군요. 그렇습니다. 자신에 엄격하려 했는데 오히려 스스로를 질책하고 무너지게 해 버렸군요. 가족에게 까지도 잘 못했군요. 그간 방법이 틀렸어요.. 어리석었군요... 바꾸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 100일 관찰일지를 완성한 날입니다. 하이어셀프를 만나 코치님을 만나게 되었고 일지를 쓰기까지 모든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향력으로 생각이 많이 변해서 저도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코치님의 영상도 보고 100일 일지를 쓰게 되면서 이제는 나를 깎아내리지 않고 온전히 사랑해주는 내가 되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듣다가 나의 어릴때 모습을 위로해주고 억누르지말란 말을듣고 생각하는 순간 눈물이 쏟아지네요 사무실에서 듣고있다가 너무 눈물이 나서 많이 놀랐습니다. 감정은 흥분이나 아픔이나 슬픔도 없이 고요했는데 눈에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나자신한테 처음으로 위로받은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부족해서 더나아지겠다라는 생각은 살면서 참 많이했는데 그것부터가 잘못된 시작이었네요
살아있는 자체로 소중하다라는것 좋은 깨달음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존중하며 살고 있지 않다는걸 깨달았어요. 거의 40분 되는 영상의 한 말씀, 한 말씀이 제 마음에 커다란 닻을 내려놓네요.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온전히 나를 위해 살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내 인생 모든 굴레의 핵심은 결국 나 자신인거에요.
많은 좋은 말들을 해주셨지만, 특히 "내 약속을 지켜도 되는 구나" 라는 알렉스님의 말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평소 남과의 약속은 지키려고 안간힘 쓰면서 정작 자신과의 약속은 너무 쉽게 미뤘던 것 같아요. 자기 비하가 아닌 자기 존중을 통해 나와의 약속을 하나하나씩 지켜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저는 계속 괴로워하다가 34살이 되어 스스로 깨우쳤어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 내용이 저의 생각과 일치하네요.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깨달아 다행입니다.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영상에서 알려주신 것처럼 얘기해줘야겠어요.
매일 자기 전에 들으며 자고있어요. 저를 너무 꿰뚫어요. 정말 감사해요.
20살때부터인가 19살때부터인가 알게되었었는데 그때 당시 굉장히 도움이 되었었어요. 어느순간 잊고 영상을 보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좀 자존감도 낮아지고 우울증도 겪다보니까 정말 자기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진짜 이젠 편하게 살고 싶어요! 처음부분 들으면서 쓰는데 영상이 끝나고 나면 많은 것을 얻어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 내가 생각한 무능함 ,억눌렀던 것을 온전히 받아들이자
2.나의 저항으로 “이런 사람이면 안되는데 하는 면을 얻누르면서”이감정이 유지된다
3.싸움을 그만하는 순간 사라진다
4.의식적으로 모든것을 받아들이자 온전히 느끼자 5분만에 사라진다
5. 모든감정을 사용할줄 알아야 한다
6. 아무 의무가 없다
7. 나를 용서하기
8. 분열한 순간의 선택의 나를 떠올리기 > 어릴때의 나를 떠올리고 지상으로 나를 보내서 위로하기
9. 사회적으로 인정된 험한 스포츠, 토론, 등등 해보기
10. 안전성 실험으로 내 자신을 받아들이기
자존감이란 롤러코스터 같아요! 높아질때도 낮아질때도.. 이 영상을 통해 고민중이던 생각도 정리하구, 방황하던 제 자신을 다시금 붙잡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 어제부터 침대정리 시작하고 주 3회 운동도 시작했는데 영상 보는 중에 나와서 댓글 달아요 ㅋ 시작은 일단 잘한듯😉
저도 침대정리 왜하나 몰랐는데 하니깐 너무 기분 상쾌해요. 주3회 운동도 지키기 어려운데 응원합니다!
"현재"의 저를 사랑하며, "현재", "이 순간"에서 살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23.10.21.
•와.. 입 똭! 벌리고 고개 끄덕끄덕하면서 봤어요!!! :진짜 실질적으로 사랑하는 방법이다 😂😂😂
•팩폭과 함께 머리 탁 치는 영상
0:37
1:59
5:10 자기계발의 의무
1. 6:08 존엄성 되살리기
-존재 인식: 환경/ 건강한 몸/
9:34
2. 9:58 통합성, 약속 지키기 : 명예, 신뢰스러운 사람
3. 12:19 사랑과 존엄성 환경 만들기
-13:18
4. 자기 사실 인정
14:25
16:50 ❤
(*19:03 자존감의 미신)
19:15 평생 자신과 싸워왔는데 얼마나 성공잘됬나? 역효과가 나타나나? 포괄적으로 다가가는 건?
5. 20:26 감정, 생각 있는그대로 객관적으로 허용하기
(* 22:35 행복추구)
6. 24:18 아무 의무가 없다.
- 왜 하필 내가 ~까? 25:31
27:13 나 자신 용서하기
: 잘난 아이, 못된 아이 분리 하려 못된아이 억누름
공부잘해야해 -> 나는 바보가 되면 안돼(드러나고 싶은 이미지/ 드러내고 싶지 않은 것 보고 싶지 않음)": 못된/바보/무능한 아이)
: 드러내고 싶은 이미지가 있음.
-배경: 왕따, 맞음, 혼남
-그당시의 억누른 어린 아이를 지하에서 위로 올림. 위로해줌.
"어린 너를 더 이상 억누르지 않겠다. 지하로 보내지 않겠다"
그 아이가 귀엽고, 아름다운데 불안으로 분리함. 그아이를 나와 통합시킨다.
틱낫한 스님
8. 30:38 안전하게 연습하기
-31:50 못된 나를 억누름
- 34:02 남 이겨야해. 경쟁
세정님 통해서 알게 되어 왔습니다. 저두 영적 성장에 함께 하겠습니다👍 경험에서 나온 말씀들 감사합니다☺️
눈을 감고서 영상의 내용을 잘 들었습니다. 내속에 아프고 힘 없는 아이,
힘 들었던 아이, 슬픈 아이를 안아 주면서
다독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니 그아이가 사라지는 거에요. 감사 합니다.
오마이갓 능력자시네요 🤭 전 몇년걸린거 같아요ㅠㅠㅠ 축하드려요 그느낌 아니까 ☺️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원래도 자아존중을 못해줘서 주변사람들을 많이 괴롭히고 나름 생각을 많이 하는데도 생각이 짧은 행동을 많이 해서 자괴감이 심했는데 그게 결국 저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기때문에 근본이 채워지지 않아서 생긴 일이였던거 같아요. 현재 만나고있는 사람한테도 제 낮은 자존감으로 너무 큰 상처를 줘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 사람도 항상 저 자신을 자신이 저를 좋아하는만큼만이라도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했었거든요 정말 좋은 사람인만큼 저도 정말 잘해주고싶어요 현재 제 상황도 좋지 않지만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너무 우울에 빠지지 않고 그냥 그 자체로 받아들이려고요. 저는 저를 너무 싫어했는데, 몇년 전에 지속적인 심리상담을 통해서 그 혐오의 원인도 찾았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이젠 외면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할거 같아요. 남자친구, 가족, 지인들을 위해서도이지만 가장 큰건 저를 위해서인거 같아요. 저를 제대로 사랑해주고싶어요. 영상 감사합니담
영상 집중해서 잘봤고 자존감이 낮은 저에게 엄청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창한 한국어실력으로 이런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심했던 나, 말없고 재미없는 나, 눈치보는 나를 항상 혐오하고 인정하지 않으려하고 그런 모습이 비칠때마다 괴로웠어요. '재미있고 말 잘하는 나'로 바뀌어야 하고 그렇게 보여야한다고 스스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과하게 신경썼었는데 이런것들이 전혀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고 나를 더욱 힘들게 할 뿐이란걸 깨달았네요 몇년전의 저를 꺼내서 위로하고 안아주는것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덕분에 자존감이 조금은 높아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내 자신의 결핍을 알아채고 근원을 찾고나니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차라리 수월하더라구요. 뭔가 항상 딱딱하게 마음한쪽에 남아있던 무엇인가가 확 풀어지는 느낌이랄까, 오히려 '그래서 내가 그랬던거구나'를 알고나니 속이 후련하고 응어리가 풀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편안해지더라구요. 부족한 나를 알아차리고 그냥 나를 그렇게 느끼게 됐던 그 시점을, 원인을 제3자처럼 바라보면 진심으로 마음이 편안해져요. 더이상 억울할것도 답답할것도 없어지더라구요. 후련해진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영상보면서 맞아맞아 를 연발하다 갑니다. 제가 요즘 스스로 정리하고 있던 생각들을 영상에서 작가님께 들으니 신기했어요. 앞으로도 많은 좋은 생각 기대합니다.^^
빵 터졌어요.
평생 싸웠는데...얼마나 나아졌어요?
여기에서요.
아고...맞는 말씀이고 저를 바라보게 됐어요
감사해요.
솔직하고 담백해져라 그리고 대담해져라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그게 나를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안녕하세요 코치님!
길더라도 꼭 댓글을 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몇 달 전부터 새로운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잘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시고 저를 좋게 봐주시는 거예요.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고 믿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격식 차리지 않고 서로 편하게 대화하는 분위기인 거예요, 꿈만 같았죠.
어떠한 일을 해내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고
능숙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배워보라고 적극 권유해주셨어요.
그런데 이렇게 좋으니 오히려 엉뚱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아도 되는 건가?
직위가 있는 사람에게도 숙이지 않고 이렇게 친구처럼, 편하게 이야기해도 되는 건가?
내가 너무 회사생활을 편하게 하는 것은 아닐까?
이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일에 푹 빠져들 만큼 일이 재미있어도 되는 건가?
항상 함께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챙겨주시는데,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왜 그런지 깊이 생각해보니 스스로를
‘항상 마음이 불편해야 하는 사람’
‘어떠한 말을 하면 항상 ‘이상하다, 뭔 소리냐’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
‘항상 불편해도 참고 희생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그 전 직장에서는
‘눈치가 없고 상하관계를 모르고 하나를 가르쳐주면 하나만 할 줄 알며
스스로 무엇을 하기엔 부족해서 하나하나 가르쳐줘야 하는 신입직원’이었고,
가족들 사이에서도 항상 양보하고 희생하는 역할로 지냈고, 어떠한 말을 꺼내면 서로 존중해주지 않아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직장에서는 그렇지 않으니까 이상한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편한 게 내꺼 일 리 없어,
이런 생각으로 밀어내기 시작했어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긴장하지 않고 일해도 되는 건가,
이렇게 편하게 회사생활을 해도 되는 건가,
이렇게 압박 없이 재미있게 일해도 되는 건가?
하며 의심과 걱정을 하기 시작했고,
점점 저의 걱정(생각)에 맞추어 저의 행동이 변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데
긴장을 하기 시작했고
어렵지 않았던 일과 사람을
어려워하기 시작했어요.
저의 생각에 맞추어 제가 상황을 바꾼 것이죠.
‘너는 이렇게 편할 자격이, 이렇게 행복할 자격이 없어’라는 생각에 맞게 말이죠.
어쩌면 유일한 부족한 것은
자기 자신을 부족하다고 여기는 그 것이 아닐까요, 라는 말을
이제야 실감해요, 정말 그렇다는 걸.
나는 부족한 것이 없었는데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부족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저, 앞으로 스스로에게 허락해주기로 했어요.
‘마음 편하게 살아도 된다고.’
‘이렇게 존중받고 존중하며 살아도 된다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일해도 된다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이에요.
3개월 전에 이 영상을 봤을 때에
이해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에서야 정말로 온 몸으로 이해한 것 같아요.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렉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어요. ♡_♡
좋은 깨달음 감사합니다!
자아가 참 신기한 발명품입니다. "힘들고 고통스로워야 자신이 존재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부족한 내가 사랑, 인정, 존중, 행복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아니죠. 하지만(!) 매일 을 역할을 하고 스스로가 괴롭고 낮은 자세로 돌아다니면 그 인정을 벌 수 있지 않을까? 즉 나의 존재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내가 힘들어야 합니다. 그 힘듬으로 나 자신의 존재를 '갚을' 수 있어서 고통을 매일 매일 스스로가 생성합니다.
진실은, '힘들어야지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불행에 빠져야 당신이 더 가치있고 의미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통으로 자기 자신을 증명해야지 더 행복한 삶이 아닙니다. 당신이 불행하든, 행복하든,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어떤 삶을 살지 결정하는 것 뿐입니다. 그것을 행복하게 하든, 불행하게 하든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
@@HigherSelfKorea
이렇게 답글로 소통할 수 있다니!!ㅎㅎ너무 기뻐요
맞아요, 딱 그렇게 생각했고 그것이 습관이, 삶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하지만 말씀대로 '이래야 되는'건 없었죠.
이제는 원하는 대로, 정해서 살면 된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는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 를 생각해보려고 해요
나중에 어떠한 삶을 살기로 정했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날도 오기를.. 바라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찍어주셔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해주셔서
정말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나도 가치 있는 사람이에요!!
계속 되는 다짐과 실패 다시시작 연속 반복하다보니 내가 정말 한심하단생각이 들고 난평생 변하지 못하는걸까 하는 자책감과 나에 대한원망과 미움으로 혼자만에 생각에 빠져서 미친듯이 회의감이 들고 있었어요 이 영상보니 눈물이 너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말 해주셔셔 항상 보고 또 보고 달라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제 지난 자책 영상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이보다 더 명강의는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행복합니다^^
몇일전부터 봐왔는데 제가 필요한거만 실천하다가 잘안되는게있어서 진짜 속는셈치고 딱 오늘 하루는 이렇게 해보자하고 개찌질이같던 삶에서 날대우하기위해 집부터 청소하기 시작했고 계속 틀어놓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니 조금 더 추진력이 생기고 행복감이 느껴져요.
이거말고도 알렉스님 다른영상도 청소하면서 틀어놨는데 되게 도움많이 되네요.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가 뭐냐면 내일이 기다려진다는 거네요^^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
자기 자신을 가장 존중하고 사랑하는것.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렉스 코치님 작은 습관부터 귀한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선한 영향력 늘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Alex님 영상 늘 잘 보고 깨달아갑니다☺️ 다름이 아니구, 모든말을 자막을 밑에 깔아주시면 훨씬 보기 편할거같아요! 요새 많은 영상에서 그렇게 하는데 소리없이 볼때도 편하더라구요~!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안전한 실험,
자신의 가장 약하고 부끄러운 면과 마주하고 적절한 방법을 찾아....결국은 스스로 인정하고 다듬고 성장시키는...
참 좋은 코칭이네요.
장성한 아들이 둘이나 있는 아줌마인데요 제 두 아들이 이런 과정을 의식하고 행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항상 응원하는 팬입니다^^
수염도 멋지신데 잘 생기신 얼굴 좀 감춰지는 거 같아요 ~~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몇년동안 저를 괴롭히던 고민거리들이 사라진듯한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알렉스 선생님 고맙고 사랑해요♥
저를 놓아버리지 않고 하나씩 차근 차근 성장해 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사랑해요♥
한국말 저보다 잘 하시는 것 같아요 ㅎㅎ 정확 하게 잘 분석하시는 것 같아요.. 들으면 머리에 팍 꽂히네요. 평소 생각하고 있던 것들인데 말로 잘 풀어서 설명해주신 거 같아요 너무 많은 도움 됐어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에게 너무나 필요한 영상입니다. 저를 찾았어요
감정 연습을 통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상황에 적절히 사용하게 되었다는 말씀이 크게 와 닿습니다~^^
우연히 명상하는법 검색하다가 이분에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충격 그 자체... 한국인들 보다 더 더 섬세하고 고급진 언어 표현과 내면에 대한 깊은 통찰 ...그리고 위로와 힐링..딱 내가 원하는 영상 이네요..감사할 뿐...ㅠㅜ😍🤩😘
요즘 다시 영상들을 찬찬히 듣고있어요.
차안에서 이동할때나 집안일 할때 음악 대신 듣곤해요.
그 동안 자기성장강의이나 인사이트를 얻을 땐 항상 띵 하고 머리를 한대 맞은것처럼, '아, 이래서 내가 안되는구나, 내가 부족한게 이거였구나.' 이런 생각들이 주를 이뤘었어요.
근데 Higher-Self는 들으면 들을 수록 묶여있던 자의식이 풀리면서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다른 영상에서 승마이야기를 듣고 미루고 미루던 일을 시작할 때 왜그리 마음이 무거웠는지 알게되었고, 실수 후 바로 메이크업을 하는게 나의 심신에 얼마나 평화를 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안일을 할때면, 이것때문에 내가 나의 자유시간도 없고 책도 못읽고 운동도 못하고 스트레스 받고 집구석도 내가 싫어하는 물건 투성이고 이런 부정적인 시선으로 가득했었어요. 그런데 자아확장으로 시선을 돌리고 나니 관점이 달라지더군요. 집안일이라는게 나를 갉아먹는게 아닌, 사랑으로 내 보금자리를 보듬고 가족들에게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고, 건강을 위한 위생을 지킬 수 있는 일이고, 내가 조금더 들여다본다면 취향껏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는 것을요.
덕분에 미뤄왔던 아이들 계절 옷정리, 이불빨래, 가구배치 등등 하기 싫은 숙제 같았던 일들을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아직 어떤 이야기들은 방어적으로 튕겨내기도 하는데요, 제 의식이 성장하고 자아가 확장되어 알렉스의 모든 전달을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적용하는 날까지, Higher-Self와 친하게 지낼게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 존경하는 사람에게 대하듯이 약속지키기. 서로 존엄성있는 우아한 가족의 .진정성믿는 것. 모든 생각,감정 허용. 의무가 없다. 용서하기. 단점을 안전하게 드러내기
집중해서 다 봤습니다. 특히 황홀경 부분 말씀하시는 데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명상을 한다고 해도 늘 다양한 감정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데 ‘완벽하게 명상하려면 기복이 없어야 하고 부정적인 감정도 없어야 해’ 하고 자신을 억누르고 있더라고요.
내가 부족한가 그래도 받아들여야 하나 생각하던 차에 마음을 시원하게 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과 그만 싸우라는 일관된 메세지도 선생님의 경험으로 말씀하시니 더 와닿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저항이 3배 더 큰 괴로움을 가지고 온다는 말도 인상적이고, 이 채널이 좋은 이유이기도 한데 그런 자신을 건강하게 허용하는 굉장히 현실적인 방법까지 추천해 줘요.
알렉스의 모든 영상들은 여러 지식과 방법을 스스로 직접 겪은 뒤 진솔한 경험을 기반으로 풀어놓는다는 느낌이라, 늘 귀중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사이트에서 워크북 샀는데, 에너지 워크북만 일단 실천 중인데 효과 좋습니다! 고마워요!ㅋㅋㅋ
네, 명상의 목적은 평화롭게 앉아 있는 건 아닙니다. 어떤 상태여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공포든, 분노든, 희열이든 의식적으로 살기.
이 영상을 보니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요. '잘살아야 된다'는 강박 아래의 과열된 경쟁과 자기계발로, 행복이 줄고 정이 사라진 불행한 사회로 가는 것 같아서요. 결국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면서 사람들이 예민해지고, 분노로 표출되면서 타인에 대한 혐오와 자살, 낮은 자존감까지 이어지니 말예요. 극단적인 말이지만 과연 이런 사회가 정말 우리가 그토록 바랬던 세상일까요
너무 귀중한 말들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유익합니다. 깨달음을 주시네요. 자신을 아는것이 최고의 공부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방 청소를 하나의 루틴 으로 자리잡게 되면 깨끗한 공간에 호텔 온 듯한 느낌이 든다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책 에서 보고 따라 하려는 중입니당) 스스로를 용서하는 명상을 유투브에 치면 나오는데 완전 좋은 것 같아요.
공부를 싫어하는 나 자신이 싫고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하는 스스로가 싫었어요. 그 이유가 사람들의 압박과 부담이였는데 견디다 못해 펑 터져서 공부를 손에 쥐는 것 조차 싫어서 시험을 망쳤죠. 이 모습을 감출려고 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드러냈더니 부정적으로 압박을 주던 사람이 갑자기 너는 할 수 있는데 왜 포기를 하냐고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이제 공부를 싫어하는 나도 받아드리니 마음도 편하고 좋네요. 이제야 나 다운 느낌이 들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요즘 자기사랑, 자기긍정 심리학 책을 읽고있는데
현재 자신에게 긍정의말 사랑한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고 타인에게도 베푸는게 좋은 것 같아요
사랑 인정을 타인에게 받을 필요없이 나의 내면에 긍정과 사랑이 있더라고요 너무 멀리서 찾았던 것 같습니다.
1:44 편안하고 신비롭고 생소한 음악 너무 좋네요
참 절적한 시기에 알렉스님 동영상을 보게 됩니다.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야한다는 강박에 있었다가, 최근에 푸름아빠 거울육아 책을 접하게 되고 내면아이 치유를 하고있었어요. 내 마음속 뿌리속에 무능하다 쓸모없다는 강박이 있었더라구요. 이걸 치유해 가는 과정에서, 알렉스님 동영상을 보게 되네요!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고있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으로 바르게 성장시키고 지켜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나도 항상 착한 아이 콤플렉스로 남에게 선하고 착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 주변과 나를 비교해가며 항상 나를 채찍질했다. 나는 더 성장해야 한다고 그분들의 발톱의 때만도 못하다고...그러면서 나를 엄청 냉정하게 평가하고 주위의 칭찬의 말을 무시하며 나를 갉아먹기 시작했다. 다 나 좋은 일이고 나 잘 되라고 하는 채찍질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그 반대였다. 세상의 완전한 삶, 사람은 없는데도 그런 것들을 좇으며 완벽에 대한 강박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점점 게으른 완벽주의자가 되기 시작했다. 자기혐오를 바탕으로 한 완벽주의....그것은 또 역설적이게도 나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것이었다. 나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나에게 기대하는 바가 커서 그것을 이루지 못했을 때 나에게 몰려오는 자괴감, 자기혐오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이런 식으로 나는 무너져갔다. 하지만, 나는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나의 보호자가 되어 나를 지켜주고 내가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 되어 나를 사랑하기 보다는 나를 있는 그대로 나 자체로 온전히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를 채찍질하면서 있지도 않은 완전한 사람이 되는 것말고 나를 사랑해주며 나 자체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맞다는 것을 깨달았다. 무조건 채찍질만 하면 성장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나를 사랑해주며 성장해나가야 커서 건강하고 안전된 정서를 가진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다시 한 번 기억하자....나를 사랑해주며 발전시키자. 내가 나의 엄마, 보호자가 되어 나를 나 자체로 사랑하자.
그래서 아침마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또 남과 나를 비교해가며 나를 채찍질하려고 할 때마다 이런 말을 되새길 것이다.
1. 나 자체를 사랑해주며 발전시키는 사람이 되자!!
2.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다.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다 힘들다.
3. 하나의 수가 틀어진다고 해서 모든게 그릇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가 틀렸다고 전체를 낭비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4. 그냥 나라는 사람을 사랑하자. 나를 이해해주고 포용해주며 발전하는 사람이 되자.
5. 성찰하고 반성할 일이 생겼더라고 해도 그것을 자기혐오까지 끌고 나가지 말자. 그 선에서 반성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횟수를 줄이도록 노력하자. 절대로 자기혐오로 끌고 나가면 안된다.
너무 놀랐어요. 제 마음 속 깊은 곳을 치유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방금 '방법 7. 나를 용서하기'에서 알렉스님이 알려주신 명상을 10분 정도 해보았습니다ㅎㅎ.
예전 중학생 때 왕따 비스무리 한 것을 당해서 정말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었는데 그 때의 내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스스로에게 정말 ㅄ같았었던 그 때의 내 모습까지도 괜찮다, 사랑한다 말을 건네니 눈물이 주루룩 흐르더군요... 그리고 명상을 끝내고 눈을 떴는데 그 때부턴 아예 오열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20분 정도 눈물이 그칠만하면 또 나고 계속 오열한 것 같은데 거의 15년 전 일이라 잊고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이렇게 펑펑 우는 게 좋은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가 그만큼 힘든 걸 무의식의 지하에 깊이 꽁꽁 숨겨놓았구나 깨닫게 되었고 뭔가 진실된 나와 조우한 느낌이었습니다.
알렉스님 말씀대로 정말 강력하네요 ㅎㅎ 참 신기한 경험이었고 내면의 통합이 조금이라도 이루어졌지 않나 싶네요. 알렉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 나네요.
같이 나눕니다.
오와. 이거 켜놓으니 잠이 잘와요 ~: 듣다잣는데. 꿀잠 자네요. 감사합니당. 낮시간에 다시꼭 들어볼래욧
세정님 덕분에 진실한 스승님을 또 만나게 되네요~~정주행 하겠습니다♡♡
네^^저도요👍행복하세요🍵
정말 저한테 필요한 얘기였어요. 이 방법들을 머릿속에 세기거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의 저의 무능함을 정말 힘들어했는데 저의 가능성에 좀 더 귀 기울이고 저 자신을 더 사랑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평생을 싸웠어요.
오늘 강의듣고 핑 울었어요;;
강의중에 진정한 자기개발서
(야성의 부름~~~~)
제시한 강의듣고
여기까지 왔는데
아름다운 강의입니다.
요즘 모든 매체 산업이
도구화되어있다는것이
싫증나고 도구화된다는것이
피곤했는데
본질과 가치의 존재에 대해
알려주니깐 한대 얻어맞은것처럼
멍합니다.
항상 자기개발서와 자기비하가
발전의 매개인줄 알고 살았는데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10분영상 보면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너무 잘 알지만 몇달간 잘 하던 생활패턴/자기개발 자주 한번씩 고비오네요~하지만 일어나야한다는것을 알면서도 잘 안되는----해서 힘들땐 너무 많이 푹 주저앉기전에 이영상봐서 또 조금씩 힘을 내어봅니다.감사합니다~
영상 내내 감탄하며 보았어요! 마지막 부분에서 특히 띵했습니다.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내가 나쁜 면이라고 믿어 억눌렀던 내 잠재력을 살리기 위해 안전한 실험을 실천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앞의 내용들도 정말 매일의 기본이 되어야하는 소중한 내용들이네요. 저를 존중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뒤통수맞은것 같아요. 내 결핍들, 내가 고치려고 항상 노력해왔던 모든면들이 내 저항으로 인해 존재가 가능했다니.... 보듬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오늘 화나고 제 자존감을 깎아먹는 일이 있었는데... 영상 보고 생각 조금 바꾸니 분노가 싹 사라지네요..영상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오늘 마침 우울한 상태였는데 감사합니다 🤗
알렉스 보고싶어서 영상 다시 보는 중인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놀람🙈👏🏻 주옥같은 통찰과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하고 자랑스러워❤️
와! 7년전 쯤 공무원 공부하던 시절에 이 채널에 와서 동기부여도 하고 힘도 받고 갔는데 어느 순간 잊어버렸었거든요. 이후에 다시 여기로 오고 싶었는데 채널 컨텐츠를 조합해서 검색해봐도 채널이 나오지 않아서 애를 먹었어요. 심리 관련된 영상 보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여기에 다시 오게 되어 기쁩니다. 그 동안 많이 성장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공무원 공부를 그만두었고 결국 7년 전부터 좋아하지만 무서워서 도전하지 못했던 심리학과 대학원에 들어가려고 준비중 입니다. 지금 다시 이 채널을 만나게 된 것이 의미있는 일이라고 여겨져요. 구독하고 갑니다^^
웬만해서 댓글 잘 안다는데 진짜 너무 유익하고 감사해서 댓글 달아봐요 지금까지 신경 써주지 못했던 저를 위해서 하루에 한 영상씩 보러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알렉스~ 예전에 지퍼스 행사에서 스탭으로 있었던 백지혜입니다. 유튜브 잘 보고 있고 의식성장 측면에서 함께 하는 도반으로서 늘 응원해요. 매번 댓글을 달 순 없지만 응원의 마음 전해요.
참 좋은 영상입니다.
저는 저를 참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라 늘 겸손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살아 갑니다. 그런데 저를 많이 사랑하는게 아니였나 봅니다.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건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약속을 지킬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네요.
이것도 중요한 깨달음이네요 적어두겠습니다.
못된 나, 바보인 나라는 표현 너무 와닿아요ㅠ 그 애들을 억누르면서 내 잠재력도 같이 억눌리고 있었네요...그래서 당당하고 결단력있는 면이 부족했고, 계속 '나도 저렇게 당당하게 어깨 펴고 내 주장 하면서 살고 싶다고!' 하면서 속으로 화내고 답답해했던 거 같아요.
와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영상 기다렸어요. 워크샵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때까지 저도 자기관찰 계속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