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먼저, 자기 비하는자신의 영혼에 스스로 생채기를 내는 행위라는 것을 깊이 자각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내 마음에 못질을 하는 것이죠... 겸손이나 어떤 이상을 이루는 것 이전에 가장 먼저 시작되어야 할 것은, 그 겸손과 이상을 이루는 주체인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것의 주체이자 시작점인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어떠한 것도 의미도 없을 뿐더러 바른 모습으로 이루어지지도 않을 것이고요. 자기 비하와 반대되는 자기 치유의 단어는 바로 "괜찮아" 입니다. 괜찮아. 실패 할 수도 있어. 실패는 당연한 거야. 괜찮아. 결과가 아니고 과정이야. 괜찮아. 더 잘 하면 돼 이렇게 스스로에게 자꾸 말해줄 수 있으면 영혼의 나무에 물을 주는 것과 같아 스스로 자라나고, 스스로 치유하는 힘을 갖게 된답니다 영혼에 빛이 되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와.. 역시 멋지세요, 정말 스스로 반성과 치유로 온전함을 다지게 해 주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게다가 어찌 이리 한국말로 잘 해 주시나요? ㅠㅠ 정말 한국 사회의 굳어버린 사회적 에고가 문제가 극심하고, 아주 병에 들었습니다. 그것을 너무도 정확하고 따뜻하게 인지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ㅠㅠ 🙏🌌
자책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열심히해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어! 여기서 벗어날려면 열심히 해야돼!' 라고 스스로 말한것 같아요. 근데 사실 현실이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고 내가 나쁜 사람도 아닌데 너무 몰아세워서 발전이 없던거 같아요 3달간 자책안하는거 도전해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인식된 겸손은 독이라고도 하죠.. '도덕성' 조차도 가치 우열의 기준으로 쓰일 수 있으니까요. '나는 완전 착하고 베려잘하고 도덕적인 사람이야! 다른 사람보다 낫지!', 사실 이런류의 우월감은 피상적으로 전혀 나쁠게 없습니다. 나의 도덕적인 행동으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잖아요? 돈이나 힘 같은걸로 우위를 차지하려는 거보다는 나아보이지요. 저희가 고려해야 하는건 이런 결과론적인 현상이아니라 저희의 '심리적 의도성'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결국 자신의 가치 우열을 높이기 위한 의도성에서 오는 자기 방어기제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죠. 가치판단은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사회적인 동물로서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의 가치도 비교를 하죠.. 코치님이 말하시는 '비전'이 이런 자아도취적인 방어기제의 완벽한 대체제라고 생각합니다. 비교하고 앉아 있을건지 재밌는 비전을 만들어 정진할건지는 각자의 몫이구요. 살아가면서 저희는 계속해서 심리적 방어 상황에 놓이게 되고 합리화하게되죠. 사실 이 부분은 그럼에도 계속 살아가게하는 힘이 될 때도 있습니다. 아니면 자기가 너무 보잘것없이 느껴져 전부 자살했을 겁니다. 항상 자신의 행동에 생각의 꼬리를 붙여서 괴로움을 자처하는게 사람이죠. 항상 코치님이 말씀하시는 '필요'는 없다. 이부분을 저희는 잘 봐야 합니다. 이런 의견들은 사람들에게 너무 당위적인것으로 비춰지고 또 하나의 강박이 되버리니까요.. 너무 쉬운 답을 원해서 이런 것들을 쉽게 일축해버리죠. '아 그렇다면 자책하는건 나쁜거고 나는 자책안하고 내 맘대로 살거야!' 이런식으로요. 저희는 계속해서 저희 행동을 잘게 쪼게서 그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자신을 이해 하고 그대로 수용하세요. '나는 이런데서 나의 우월감을 느끼는 구나~'하고 인지하세요. 절대 '아니야, 나는 그러지 않아. 나는 비교 안할거야'라고 생각하시지 마세요. 그것 자체는 자기에 대한 완전한 거부입니다. 자신인식에 대한 거부에요. 자신에 대한 인식이 없으면 개선도 없습니다. 마지막에 코치님이 말씀하신 수용에 대해서 말을 덧붙이자면 , 수용적이라는 말은 능동적인 행동입니다. '망할 아무렇게나 되라!'가 아니라 어떤 결과가 나오든 나는 겸허히 '수용'한다 가 말씀하시려는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와 정말 감사합니다 제 자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말씀하신 후부터 저의 감정이 어디로부터 오고 신경이 쓰이지는 알게됬어요 원래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무슨 이유로 오는지 몰랐는데 제가 무의식적으로 상처받을까봐 숨긴 감정들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억들이 왜곡이되고 제가 항상 느끼는 감정이 뭔지 답답해는데 지금은 그원인이 뭔지 알고 저의 있는 그대로 사랑하니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네요!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안 그래도 요즘 유학도 못가고 팔은 골절되고... 여러가지 일로 힘들었는데... 또 이렇게 좋은 방법 알려주시고 성찰할수 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워크샵 못가는데.. 이렇게 라도 공짜로 유튜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오랜만에 오셨네요!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 자기비하, 자기혐오 문제로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많은 도움받고 특히 마인드셋 하는데 진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전엔 의식하지도 못한채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이젠 정체를 알고 의식하게 되었어요. 이젠 대처해보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
사람관계에 대한 강의도 꼭 들어보고 싶어요. 항상 어느정도 가까워지고 나면 나도 모르게 상대의 단점들이 보여서 깊은 인간관계가 꺼려져요. 사이가 멀었더라면 몰랐을 것들이라고 생각하며 곤란해하기 일쑤입니다.. 이런 제 자신이 싫어지며 자꾸 자책으로도 이어지는 것 같아요. 인간은 누구나 여러 면을 가지고 살아가는 걸텐데 어느 정도까지가 내가 수용할 수 있는 선인지, 나와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건지 너무 어렵네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거리감과 이질감일수록 마음이 무거워요... 근데 이게 또 나의 피해의식에서 오는 건가 돌아보게되고.. 너무 길지만 이런 주제로 꼭 이야기 한 번 들어보면 좋겠어서 남깁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
영상을 본 것만으론 효과가 없고 직접 실행하는게 더 중요하겠지만, 이미 이 동영상을 본 시점부터 머릿속을 꾸준히도 괴롭혔던 생각들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자책도 내가 원해서 하는거라지만 본인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왜 이런 생각을 자주 가지는지, 통제할 수 있는 일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자책을 원하면 해도 괜찮다는 말에 강박적으로 밀어내려 했던 부분에 대한 불편한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어요 온전하게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내 신체적이든 정신적 상태든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예요~ 정말 반갑습니다. 더 자주뵙고싶은데.. 욕심일까요?^^ 영상이 오랜만에 올라오는 만큼 집중해서 더 재밌게 감상했어요. 저도 가끔 자책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 금새 알아차리려고 노력하면서도 정확히 내가 어떤포인트에서 자책을 하게되는지에대한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이제 이유를 확실히 알겠어요. 저는 더이상의 자책이나 자기 위로 절대! 하지 않기로 했어요.
왜 항상 제가 자신감이 낮았는지. 자아가 왜 고정되어있었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해준 영상이였네요ㅎㅎ 아.. 내가 자책을 심하게 하고 있었구나.. 뭔가를 실천하려고 했을때 주변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식하면서 또 '나 원래 그런 성격 아니잖아?나는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거나 친화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잖아.내가 다가가면 분명 사람들이 불편해 할거야.' 라는 생각으로 자책도 같이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발전을 하지도 못 하고.. 과거의 저 그대로 남아있고.. 지금도 제 글에서 자책을 하는게 느껴지네요 ㅜㅜㅜㅜ 자책하는 습관을 버리는게 정말 힘든 것 같아요! 하지만 알렉스님의 영상을 참고하면서 저의 주관적인 틀에서 벗어나도록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 ㅎㅎ
@@HigherSelfKorea 차근 차근 한꺼번에 말고 라고 말씀해주시니 제가 복잡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요즘에 할게 많기도 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한꺼번에 많은 것을 할려고 생각을 하니까 쉽게 에너지가 바닥이 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쉽게 지치구요ㅠㅠ 알렉스님 말씀대로 차근차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답글 정말 감사해요 !!!
유튜브 새로운 기능이 생겼습니다. 영상의 타임라인이 챕터 별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나중에 타임스템프 안 올려도 됩니다~ 00:46 이유 1. '덕'과 '허용심' 함정 02:43 이유 2. 자신의 정당화, 자기 위로 05:55 이유 3. 자아 강화 07:34 방법 1. 자각 늘리기, 주인의식 09:04 방법 2. 대가를 인지하기 09:42 방법 3. 에고와 허영심 인지하기 10:56 방법 4. '자책 안 하기' 도전 13:09 방법 5. 자신과 그만 싸우기 14:17 결말
그냥 멍하니 있다가 죽고 싶다는 말을 하게 되요.. 처음엔 깜짝 놀랐는데 이젠 그냥 습관이에요. 그냥 가족들한테 들키지 않기를 바랄 뿐이에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가족들에게 뭔가 털어놓고 싶지는 않아요. 쉽게 불안해하고 숨이 막히는 타입이라 의식적으로 밝은 노래 틀거나 심호흡하거나 하는 중이긴 한데.. 여전히 그래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알렉스, 오랜만에 영상 시청합니다. 주기적으로 영상을 보면서 긍정적으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18년 9월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1년을 마치고 영어시험, 돈을 다시 모으기 위해 한국에 왔었습니다. 호주에 다시 가려고 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언제 비자제한을 풀어줄 지도 모르겠고요. 정말 간절히 원하는 곳을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서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한동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점점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것 같더니 오늘 과거 기억의 연결고리에 결국 파묻혀버렸어요. 집중이 안돼서 계획한 일들은 물론 제대로 이뤄내지도 못했어요. 어찌어찌 저녁에 운동이라도 대충하고 마음을 추스리고 내일부터 잘해야겠다, 하고 씻은 후에 알렉스 영상 소식 보고 있는데 정곡을 찔러버렸네요. 무의식적으로 과거에 (주로 부정적으로)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생각하고 괴로워하는 것이 스스로를 응징하는 것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아요. 또 이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죄를 덜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 것도 있는 것 같고요. 변화를 꿈꾸면서도 자꾸 과거의 내 모습에 붙잡혀버리는 제가 너무 싫은 하루였는데, 알렉스 선생님 덕분에 이것도 일종의 허영심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하루의 끝이 되어서나마 정신을 차릴 수 있었네요. 잊어버릴때마다 주기적으로 보러 올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HigherSelfKorea 알렉스님, 근데 과거에 대한 생각이 자책이 아닐때, 타인에 대한 비난으로 흘러갈 때가 있습니다. 저에게 트라우마적 기억을 남긴 사람들에 대해선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과거에 대한 기억이 자책 혹은 타인에 대한 분노로 인해 많은 부분이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아요.
내 성격, 내 외모, 내 지식과 나는 별개이다. 나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주어라 나는 자책하지않을 자유가 있다. 자책하는것도 내 선택, 그렇게하지 않는것도 내 선택이다. 그래도 무언가를 하지않아서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서 그 불안한 감정까지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자 그럼 해야할 일들이 있을 때 어떤 마인드셋을 가져야할까??.. -> '해야할 일'이라고 이름 붙인것부터가 잘못된 것. '내가 하겠다고 마음 먹은 일'이 자책을 하지않기위해서 더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 일을 하면 생기는 결과가 있을 것이고 내가 그 일을 하지않아 생기는 결과도 있을 것 그것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책임을 지면 되는것. 모든 것을 관통하는 키는 '내 선택과 책임' 내가 하지않아서 오는 책임은 내가 지면 되는 것이다. 마치 박새로이처럼..
안녕하세요. 알렉스의 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고 첫 영상을 본 뒤 바로 구독하고 지금까지 찍어두셨던 영상들을 쭉 보고있습니다. 최근 혼란스러워서 방황하던 제게 알렉스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어서 감사의 의미와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하이어셀퍼 체널이 더 크게 되어서 저처럼 혼란스러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신에 그만 저항하면 더 성장하려는 욕구가 생긴다는 말씀‥ 어떤 원리인지 설명 부탁 드려도 될까요^^??? 사실 제가 비슷한 체험중이에요‥ 저는 얼마전까지 부정적 감정은 나도 모르게 죄의식과 수치감까지 들어 저항감이 컸어요‥ 숨기려고만 하다가‥ 부정적 감정이 다 이유가 있음을 느끼고 어떤 감정이라도 스스로 그럴수 있다고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성장과정에서 부딫힐때마다 느낄 부정적 감정을 피하려고 시도를 안하곤 했는데‥ 이제 피할 일도 두려워할 일 없으니 시도를 해보려고 해요‥ 물론 아직 피하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지만 저항감을 줄일수록 성장욕구가 자연스레 높아지는것은 맞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Alex, 영상 고마워요. I think someone who don’t know about your channel is making the subtitle. Some words are wrong and is distracting in several points. It also covers your own subtitle which is the one I wanna see. Can you move the location of the small subtitle so that it won’t cover your bold big subtitle?
자기계발에 관한 독서모임, 동호회나 동아리가 꽤 많은데 조금만 검색하면 찾으실 거예요. 안 가봐서 잘 모르는데 최근에 트레바리, 크리에이터 클럽, 문토, 아그라블 독서모임 등 같은 모임 단체들이 페북에 떠요. 확인한 다음 한번 가보고 좋으면 하고 별로면 언제든지 그만두면 됩니다.
당연히 관찰일기가 안 써질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관찰일기 쓸때 강박적으로 부담감을 가지고 쓰려고 하지마세요. 안써지면 질문을 한번 읽고 생활을 하면서 충분히 생각을 한 다음 나중에 30~1시간 정도 시간을 정해놓고 쓰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관찰일기는 자신과 대화를 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관찰일기를 쓴다고 자존감이 올라가지도 않고 열등감에서 벗어나지지 않을거에요. 대신 왜 열등감에 쌓여있는지,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관찰일기를 쓰면 이런 결과가 있을거야!! 라고 생각을 하면서 적지말고 조금더 궁금증가지고 만약 내가 관찰일기 워크북을 끝내면 어떻게 변화할까? 궁금해 하면서 적어보세요 :)
@@HigherSelfKorea 알렉스형님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전문대졸업하고나서 2년동안 취직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그래서 관찰일기 쓸 때도 내 자신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글도 잘 안 적어지고 왜 내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글을 쓸 때 오히려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자신을 정말로 받아들인다면 행동의 변화의 기점으로 잡지 않을까요? 하지만 반대로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판단, 결정을 내린다면 자기기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거만한 것이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닙니다. 사람이 꼭 겸손해질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그걸로 힘들고 남에게 피해주면 바꾸면 되지요.
매번 좋은 영상 잘 보고있어요ㅎㅎㅎㅎ 영상과 좀 관계없는 내용일수도 있지만, 혹시 코치님은 독서 시간을 하루 언제로 가지나요? 책 읽는 시간을 만들고싶은데 대학교에서 할 공부가 너무 많아서 시간을 따로 잡지않으면 여유가 안생겨요 ㅠㅠ 예전엔 책 많이 읽었는데 요즘은 여가시간에 스마트폰만 잡고있네요
진짜 대박이네요. 자책하는 습관이 강했는데 결국 그게 해야할 노력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니...보면서 감탄이 나오네요
저도 머리한대 쾅 하고 얻어맞은것 같았어요.
저도 모르게 자책이 회피의 수단이었다는걸 이제서야 자각하게 됐습니다.
이젠 달라져야겠어요.
나에게 상처줬던사람들보다 내가 내자신을 더 아프게 했던것 같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같아요
적극 공감해요.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혁명 같기도 해요.
K챨챨님께 완전 공감합니다. 🙏결국엔 나 자신이 나를 제일 아프게 하는 거 같아요.
맞아요.. 특히 내 할일을 못끝냈을때 괴로우니까 자책으로 이해가 되거나 위로를 받으니까 하지말아야지 하면서 자책했던거 같아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모르고요
*자신을 되돌아 보는것과 자책하는건 다르다.
*자책하면 성장못함(잘못된 생각),자신에게 저항 놉 수용하기
정말 깊이가 있군요.
우리들의 숨겨진 자기 자만, 허영심를 깨우쳐 주시네요
중3인데 자존감도 많이 낮았고 남과 비교만 계속 하면서 열등감을 많이 느꼈었는데 알렉스님 영상 보다가 '이상을 버려라' 라는 말씀 듣고 이상을 버렸더니 마음이 훨씬 홀가분하고 여유로워졌어요! 이제 유지가 중요하겠죠 ㅎㅎ 영상 늘 감사해요 💜
무엇보다도 먼저, 자기 비하는자신의 영혼에 스스로 생채기를 내는 행위라는 것을 깊이 자각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내 마음에 못질을 하는 것이죠...
겸손이나 어떤 이상을 이루는 것 이전에 가장 먼저 시작되어야 할 것은, 그 겸손과 이상을 이루는 주체인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것의 주체이자 시작점인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어떠한 것도 의미도 없을 뿐더러 바른 모습으로 이루어지지도 않을 것이고요.
자기 비하와 반대되는 자기 치유의 단어는 바로 "괜찮아" 입니다.
괜찮아. 실패 할 수도 있어.
실패는 당연한 거야. 괜찮아. 결과가 아니고 과정이야.
괜찮아. 더 잘 하면 돼
이렇게 스스로에게 자꾸 말해줄 수 있으면 영혼의 나무에 물을 주는 것과 같아 스스로 자라나고, 스스로 치유하는 힘을 갖게 된답니다
영혼에 빛이 되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와.. 역시 멋지세요, 정말 스스로 반성과 치유로 온전함을 다지게 해 주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게다가 어찌 이리 한국말로 잘 해 주시나요? ㅠㅠ 정말 한국 사회의 굳어버린 사회적 에고가 문제가 극심하고, 아주 병에 들었습니다. 그것을 너무도 정확하고 따뜻하게 인지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ㅠㅠ 🙏🌌
자책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열심히해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어! 여기서 벗어날려면 열심히 해야돼!' 라고 스스로 말한것 같아요. 근데 사실 현실이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고 내가 나쁜 사람도 아닌데 너무 몰아세워서 발전이 없던거 같아요 3달간 자책안하는거 도전해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수염기르시니 진짜 아리스토텔레스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동계정 아님
잘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너무나도 필요한 조언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
맞아요~나에게 저항하지 않으니 자유롭게 진정 내가 원하는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되더라구요!좋은 영상 감사해요♡
내용도 좋지만 볼 때 마다 감탄하는 건, 한국말을 한국사람 보다 더 잘하네요. 추상적인 개념들을 능수능란 자유자재로 구사하니까요. 멘탈 능력이 굉장히 탁월하신 분 같아요.
인식된 겸손은 독이라고도 하죠.. '도덕성' 조차도 가치 우열의 기준으로 쓰일 수 있으니까요. '나는 완전 착하고 베려잘하고 도덕적인 사람이야! 다른 사람보다 낫지!', 사실 이런류의 우월감은 피상적으로 전혀 나쁠게 없습니다. 나의 도덕적인 행동으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잖아요? 돈이나 힘 같은걸로 우위를 차지하려는 거보다는 나아보이지요. 저희가 고려해야 하는건 이런 결과론적인 현상이아니라 저희의 '심리적 의도성'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결국 자신의 가치 우열을 높이기 위한 의도성에서 오는 자기 방어기제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죠. 가치판단은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사회적인 동물로서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의 가치도 비교를 하죠.. 코치님이 말하시는 '비전'이 이런 자아도취적인 방어기제의 완벽한 대체제라고 생각합니다. 비교하고 앉아 있을건지 재밌는 비전을 만들어 정진할건지는 각자의 몫이구요. 살아가면서 저희는 계속해서 심리적 방어 상황에 놓이게 되고 합리화하게되죠. 사실 이 부분은 그럼에도 계속 살아가게하는 힘이 될 때도 있습니다. 아니면 자기가 너무 보잘것없이 느껴져 전부 자살했을 겁니다. 항상 자신의 행동에 생각의 꼬리를 붙여서 괴로움을 자처하는게 사람이죠. 항상 코치님이 말씀하시는 '필요'는 없다. 이부분을 저희는 잘 봐야 합니다. 이런 의견들은 사람들에게 너무 당위적인것으로 비춰지고 또 하나의 강박이 되버리니까요.. 너무 쉬운 답을 원해서 이런 것들을 쉽게 일축해버리죠. '아 그렇다면 자책하는건 나쁜거고 나는 자책안하고 내 맘대로 살거야!' 이런식으로요. 저희는 계속해서 저희 행동을 잘게 쪼게서 그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자신을 이해 하고 그대로 수용하세요. '나는 이런데서 나의 우월감을 느끼는 구나~'하고 인지하세요. 절대 '아니야, 나는 그러지 않아. 나는 비교 안할거야'라고 생각하시지 마세요. 그것 자체는 자기에 대한 완전한 거부입니다. 자신인식에 대한 거부에요. 자신에 대한 인식이 없으면 개선도 없습니다. 마지막에 코치님이 말씀하신 수용에 대해서 말을 덧붙이자면
, 수용적이라는 말은 능동적인 행동입니다. '망할 아무렇게나 되라!'가 아니라 어떤 결과가 나오든 나는 겸허히 '수용'한다 가 말씀하시려는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습관을 드려야겠어요. 하루 아침에 바뀌는건 힘들겠지만 사랑해보겠습니다. 나를...
스펙 능력 성과와 나를 동일시 하지 말라 당신을 사랑하라 진짜 내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네요
Alex! 돌아왓군요
제게 가장 최고의 영상입니다…정말 감사해요. 머릿속에서 일관성없는 저 자신의 모습에 대한 내 생각들의 근본을 찾은 기분입니다. 가슴이 쿵쾅거리네요.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외국인에게 한국말 배우네요
와 정말 감사합니다 제 자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말씀하신 후부터 저의 감정이 어디로부터 오고 신경이 쓰이지는 알게됬어요
원래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무슨 이유로 오는지 몰랐는데 제가 무의식적으로 상처받을까봐 숨긴 감정들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억들이 왜곡이되고 제가 항상 느끼는 감정이 뭔지 답답해는데 지금은 그원인이 뭔지 알고 저의 있는 그대로 사랑하니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네요!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안 그래도 요즘 유학도 못가고 팔은 골절되고... 여러가지 일로 힘들었는데... 또 이렇게 좋은 방법 알려주시고 성찰할수 있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워크샵 못가는데.. 이렇게 라도 공짜로 유튜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뼈때리는 조언이네요
항상 돌로 머리한대 맞은 기분이에요:)
진부한 자기개발영상이 아니라 너무 좋아요!😊
무의식으로 올라오는 자책을 인지하고 선택을 해보도록 노력 해볼게요. 대학교 입시에 너무 압박을 받다보니 자책만 하게 되고 넷플렉스 같은거만 봤는데 , 오늘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어서 좋긴 하네요. 인생이 더 나아질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우오아 수염기르시니까 몽글몽글해졋네여 스승님이라고 불러야할거같은 느낌스~~~ 필요한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이가 더해진 느낌.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나를 알게 되었어요. 변화를 두려워했어요. 그리고 변화하는 방향에 많이 의심햿기도 하고요. 주저하다 결국 연민에 빠졌었네요.
제맘 또 어떻게 아시고 이런영상을 ,,,🥺 사랑합니다
팬이에요 ~~ 😍😍😍👍👍👍❤️❤️❤️
와 오랜만에 오셨네요!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 자기비하, 자기혐오 문제로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많은 도움받고 특히 마인드셋 하는데 진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전엔 의식하지도 못한채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이젠 정체를 알고 의식하게 되었어요. 이젠 대처해보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
어떤 문제는 인간적인 노력으로도 해결이 불가능한가봅니다. higherself님의 영상을 보고 시도하고 실패할 때마다 우울감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시도하실 분들은 꼭 포기하지마세요...
누구나 그럴때가 있죠
오히려 우울감에 대항할수록 더 깊은 우울로
빠지는경우도 있으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가볍게 생각해보시는것도 한 방법이 되는것같아요
응원합니다
1. 자책안하기
괜찮아. 나는 그래도 괜찮아. 허용하기. 저항×
2. 현재 자신과 그만싸우기
스펙은 내가 아님.
3. 성장할 자유 누리기
너무 공감입니다...ㅎㅎ 맨날 하루를 그냥 날리는게 너무 괴로워서 괜히
저녁에 더 자책했던 것 같습니다. 한번 한달동안 자책을 멈춰볼게요.
저항없이 자책안해보기 해봐야겠어여..ㅋㅋㅋ아니면말고 ㅋㅋㅋ 거창하게 생각하지말고 한번 해볼래요:) 알렉스님 고마워요!🙏
지금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에요.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알렉스 코치님, 코치님이 말씀하신 삶과 말하고자 하는 것들과 일치하는 책을 찾았어요 ‘레버리지’란 책인데 제 인생책이기도 하고, 알렉스님과 말씀하신 것이 많이 비슷해서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사람관계에 대한 강의도 꼭 들어보고 싶어요. 항상 어느정도 가까워지고 나면 나도 모르게 상대의 단점들이 보여서 깊은 인간관계가 꺼려져요. 사이가 멀었더라면 몰랐을 것들이라고 생각하며 곤란해하기 일쑤입니다.. 이런 제 자신이 싫어지며 자꾸 자책으로도 이어지는 것 같아요. 인간은 누구나 여러 면을 가지고 살아가는 걸텐데 어느 정도까지가 내가 수용할 수 있는 선인지, 나와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건지 너무 어렵네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거리감과 이질감일수록 마음이 무거워요... 근데 이게 또 나의 피해의식에서 오는 건가 돌아보게되고..
너무 길지만 이런 주제로 꼭 이야기 한 번 들어보면 좋겠어서 남깁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
관조하세요.
어떤 상처를 받을까 봐 계속 거리를 두려고 하는가?
오늘도 영감 얻어가요 코치 님!
와우 뼈때리는 충고 감사합니다
내 자신을 받아들이는 힘이 생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자책감이란 왜드는지 정확한 뜻을 몰랐었는데 이런의미가있네요 이제 회피하지말고 수용하고 실천해야겠어요 계속 생각해봤는데 자책하고나서 얻는건 하나도 없었어요 자기혐오만 더심해질뿐..
딱 필요한 타이밍에 딱 맞는 영상
와 통찰력,,,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도있고ㅋㅋㅋㅋ알렉스쌤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한번 해보고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wow 이번 영상은 저번 영상보다 더 와닿아요. 저는 오히려 자책을 안하는 것으로 강박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 감정이 올라올 때 나의 에고를 어떤쪽으로 강화하려고 했는지 지켜봐야겠어요. 그런 것 필요없이 그냥 내가 선택하면 되니까!
줄이면 되잖아요 아니면 말구😊 감사합니다! 또 다른 에고나 강박을 만들어내지 않도록 편안하게 해볼게요~~!
영상을 여러개 봤었는데 프랑스분이셨나요..? 중간 중간에 Voilà 라고 하시는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국말 하시는거 보면 그냥 한국분 같아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을 본 것만으론 효과가 없고 직접 실행하는게 더 중요하겠지만, 이미 이 동영상을 본 시점부터 머릿속을 꾸준히도 괴롭혔던 생각들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자책도 내가 원해서 하는거라지만 본인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왜 이런 생각을 자주 가지는지, 통제할 수 있는 일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자책을 원하면 해도 괜찮다는 말에 강박적으로 밀어내려 했던 부분에 대한 불편한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어요 온전하게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내 신체적이든 정신적 상태든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알렉스 강의를 들으면 헛된 이상과 허영심 왜곡된 자기위로가 팍팍 깨져요.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게 도와줘요.
고마워요.
저 1년동안 1년 전 일로 자책하고 있었고
그게 수치심으로 넘어갔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ㅋㅋ 아... 발전한게 없네... 나.... 그냥 위로 받고 싶었구나 하면서 웃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의 코치님이세요!!
엄청 찔리고 부끄러웠는데..
그래도 이런 영상이 있는건
많은 사람이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부분이겠죠..?
자책대로 안살도록 선택 해봐야겠네요 ㅎㅎ
오랜만이예요~ 정말 반갑습니다. 더 자주뵙고싶은데.. 욕심일까요?^^ 영상이 오랜만에 올라오는 만큼 집중해서 더 재밌게 감상했어요. 저도 가끔 자책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 금새 알아차리려고 노력하면서도 정확히 내가 어떤포인트에서 자책을 하게되는지에대한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이제 이유를 확실히 알겠어요. 저는 더이상의 자책이나 자기 위로 절대! 하지 않기로 했어요.
조심하세요! 더이상 자책이나 자기 위로 절대 않하겠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또 다른 강박을 만들수 있어요~
@@HigherSelfKorea 고마워요 덕분에 주의할 수 있었어요! 다행히 영상을 잘 보고 그런 점들도 평소에 유념하고 있었기에 짧게 자책으로 넘어갔다가도 금방 중심을 찾을 수 있었어요!
공감되네요.
들킨 느낌도 들고 ㅎㅎ
내가 이분의 영상을 알게된게 매우 기쁘다
사실 저 자신도 알고있었네요 자책하는 습관이 상황을 정당화하려고 하는거라는 걸요. 그래서 항상 불편했었군요. 처음엔 자기방어로 실천 안하다가 깨달았습니다. 감사해요 알렉스님
너무 와닿네요 자책을 통해 우울하고 그만 자책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내가 충분히 조절가능한 부분이라는 걸 망각하고 있었네요
왜 항상 제가 자신감이 낮았는지. 자아가 왜 고정되어있었는지 그 이유를 알게 해준 영상이였네요ㅎㅎ 아.. 내가 자책을 심하게 하고 있었구나.. 뭔가를 실천하려고 했을때 주변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식하면서 또 '나 원래 그런 성격 아니잖아?나는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거나 친화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잖아.내가 다가가면 분명 사람들이 불편해 할거야.' 라는 생각으로 자책도 같이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발전을 하지도 못 하고.. 과거의 저 그대로 남아있고.. 지금도 제 글에서 자책을 하는게 느껴지네요 ㅜㅜㅜㅜ 자책하는 습관을 버리는게 정말 힘든 것 같아요! 하지만 알렉스님의 영상을 참고하면서 저의 주관적인 틀에서 벗어나도록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 ㅎㅎ
차근 차근. 한꺼번에 말고~ 그리고 조금씩 자책해도 괜찮아요~
@@HigherSelfKorea 차근 차근 한꺼번에 말고 라고 말씀해주시니 제가 복잡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요즘에 할게 많기도 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한꺼번에 많은 것을 할려고 생각을 하니까 쉽게 에너지가 바닥이 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쉽게 지치구요ㅠㅠ 알렉스님 말씀대로 차근차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답글 정말 감사해요 !!!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 새로운 기능이 생겼습니다. 영상의 타임라인이 챕터 별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나중에 타임스템프 안 올려도 됩니다~
00:46 이유 1. '덕'과 '허용심' 함정
02:43 이유 2. 자신의 정당화, 자기 위로
05:55 이유 3. 자아 강화
07:34 방법 1. 자각 늘리기, 주인의식
09:04 방법 2. 대가를 인지하기
09:42 방법 3. 에고와 허영심 인지하기
10:56 방법 4. '자책 안 하기' 도전
13:09 방법 5. 자신과 그만 싸우기
14:17 결말
알렉스님 사랑해요!!^^
이거 너무 좋아요
그냥 멍하니 있다가 죽고 싶다는 말을 하게 되요.. 처음엔 깜짝 놀랐는데 이젠 그냥 습관이에요. 그냥 가족들한테 들키지 않기를 바랄 뿐이에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가족들에게 뭔가 털어놓고 싶지는 않아요. 쉽게 불안해하고 숨이 막히는 타입이라 의식적으로 밝은 노래 틀거나 심호흡하거나 하는 중이긴 한데.. 여전히 그래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정말 공감돼요!!!!!👍
YeonJeong Kim
밖에 나가 산책을 하세요 10분만
편집이 진짜 절묘하네요! 노래랑 0:40 딱
알렉스, 오랜만에 영상 시청합니다. 주기적으로 영상을 보면서 긍정적으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18년 9월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1년을 마치고 영어시험, 돈을 다시 모으기 위해 한국에 왔었습니다.
호주에 다시 가려고 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언제 비자제한을 풀어줄 지도
모르겠고요. 정말 간절히 원하는 곳을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서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우와 좋은 채널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큰 힘이 되었어요:)
자주 보니 팬 되었습니다~
오늘의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한동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점점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것 같더니 오늘 과거 기억의 연결고리에 결국 파묻혀버렸어요. 집중이 안돼서 계획한 일들은 물론 제대로 이뤄내지도 못했어요. 어찌어찌 저녁에 운동이라도 대충하고 마음을 추스리고 내일부터 잘해야겠다, 하고 씻은 후에 알렉스 영상 소식 보고 있는데 정곡을 찔러버렸네요. 무의식적으로 과거에 (주로 부정적으로)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생각하고 괴로워하는 것이 스스로를 응징하는 것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아요. 또 이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죄를 덜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 것도 있는 것 같고요. 변화를 꿈꾸면서도 자꾸 과거의 내 모습에 붙잡혀버리는 제가 너무 싫은 하루였는데, 알렉스 선생님 덕분에 이것도 일종의 허영심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하루의 끝이 되어서나마 정신을 차릴 수 있었네요. 잊어버릴때마다 주기적으로 보러 올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 과거의 생각이 어떤 역할을 할까요? 당신을 다시 '원래 자리'로 끌어내리는 역할
HigherSelfKorea 네 ! 과거의 선택과 시간을 후회하고 아까워하는 마음을 아예 버려야겠어요. 자꾸 저를 원래자리로 끌어내리는 것 같아요.
버리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당신의 한 부분입니다. 큰 중요성을 둘 필요도 없고, 아예 무시할 필요도 없습니다. 유용하면 사용하고, 유용하지 않으면 그냥 존중만 하고. 언젠가 유용할지도 모릅니다~
HigherSelfKorea 네! 또 제가 없애야한단 강박을 가질 뻔했네요. 알렉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HigherSelfKorea 알렉스님, 근데 과거에 대한 생각이 자책이 아닐때, 타인에 대한 비난으로 흘러갈 때가 있습니다. 저에게 트라우마적 기억을 남긴 사람들에 대해선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과거에 대한 기억이 자책 혹은 타인에 대한 분노로 인해 많은 부분이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아요.
항상 정말 좋은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자막 수정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10:05 에 '프라이드, 자랑을 느까나요?' 라고 오타가 있었습니당
지적은 아니고 그냥 눈에 보여서 남겨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내 성격, 내 외모, 내 지식과 나는 별개이다.
나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주어라
나는 자책하지않을 자유가 있다.
자책하는것도 내 선택, 그렇게하지 않는것도 내 선택이다.
그래도 무언가를 하지않아서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서 그 불안한 감정까지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자
그럼 해야할 일들이 있을 때
어떤 마인드셋을 가져야할까??..
-> '해야할 일'이라고 이름 붙인것부터가
잘못된 것.
'내가 하겠다고 마음 먹은 일'이 자책을 하지않기위해서 더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 일을 하면 생기는 결과가 있을 것이고
내가 그 일을 하지않아 생기는 결과도 있을 것
그것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책임을 지면 되는것.
모든 것을 관통하는 키는 '내 선택과 책임'
내가 하지않아서 오는 책임은 내가 지면 되는 것이다. 마치 박새로이처럼..
알렉스님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아니~~~~~ ㅎㅎㅎ 아니 하실때 귀여우시다 ㅎㅎ
늘 잘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무리가 완벽하군요!
뼈맞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렉스의 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고 첫 영상을 본 뒤 바로 구독하고 지금까지 찍어두셨던 영상들을 쭉 보고있습니다. 최근 혼란스러워서 방황하던 제게 알렉스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어서 감사의 의미와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하이어셀퍼 체널이 더 크게 되어서 저처럼 혼란스러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자신에 그만 저항하면 더 성장하려는 욕구가 생긴다는 말씀‥ 어떤 원리인지 설명 부탁 드려도 될까요^^??? 사실 제가 비슷한 체험중이에요‥ 저는 얼마전까지 부정적 감정은 나도 모르게 죄의식과 수치감까지 들어 저항감이 컸어요‥ 숨기려고만 하다가‥ 부정적 감정이 다 이유가 있음을 느끼고 어떤 감정이라도 스스로 그럴수 있다고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성장과정에서 부딫힐때마다 느낄 부정적 감정을 피하려고 시도를 안하곤 했는데‥ 이제 피할 일도 두려워할 일 없으니 시도를 해보려고 해요‥ 물론 아직 피하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지만 저항감을 줄일수록 성장욕구가 자연스레 높아지는것은 맞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흘려듣다가 고개가 돌려지고 "저장" 반복청취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살렸다... 맞아요 전 자책하면서 이런 내가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ㅋㅋㅋ...
오랜만이시네요
제대로 못사니까
이 영상으로 나를 데려오네요
책 쓰신다고 하셨는데 기다리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알렉스는 타인에게 본이 되는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Alex, 영상 고마워요. I think someone who don’t know about your channel is making the subtitle. Some words are wrong and is distracting in several points. It also covers your own subtitle which is the one I wanna see. Can you move the location of the small subtitle so that it won’t cover your bold big subtitle?
Unfortunately UA-cam supports only subtitles at the bottom. You can always turn them off if you want.
안녕하세요 알렉스!!ㅎㅎ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그리고 저는 알렉스씨 수염 없는 게 더 순해보이고 좋은 것 같아용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참고만 해주세용💕
허영심=자책
너무나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ㅠㅠ
알렉스님 감사합니다!
알렉스 코치님 제가 코치님 책도읽고 음 혼자서는 자기계발 하고있는데 사회에 나갔을때 적용하고싶은데 안 되니까 계속 자책하게돼요 이거 그냥 받아들여야되나요
자기계발에 관한 독서모임, 동호회나 동아리가 꽤 많은데 조금만 검색하면 찾으실 거예요. 안 가봐서 잘 모르는데 최근에 트레바리, 크리에이터 클럽, 문토, 아그라블 독서모임 등 같은 모임 단체들이 페북에 떠요. 확인한 다음 한번 가보고 좋으면 하고 별로면 언제든지 그만두면 됩니다.
알렉스님 영화추천에 대한 영상도 찍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늘 감사합니다^^
메일이나 카톡 주시면 제 추천 영화 리스트를 보내드릴게요.
@@HigherSelfKorea 헉 감사합니다
메일주소
thgml1885@naver.com
이에요!
직접 메일로 보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진짜 멋진 사람이다 ,,
나는 왜이럴까 독하지못할까 너무 괴로웠는데.. 감사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음악 예전께 나은고 같아용.. 오랜만이에요~~=
와 진짜 소름돋아요.... 제 가죽이 다 벗겨진 기분.... 나에게 너무 죄송하고 화가 나요... 솔직하게 살기로했는데
Sehr schön. Danke .
오랜만이에요ㅠㅠ
고1인데요ㅠ 이번에 에너지업 책을 샀는데 1주일은 지켰는데 그이후로 계속 실패하게 되네요 ㅜ 중간에ㅠ 실패하다보니까 월요일까지 마구 놀게 되고 ㅠㅠ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
하고 싶으면 하고, 싫으면 싫다고 인정하고 안 하고~^^
잘봣어요
나 자신과 그만 싸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알렉스형님 ㅠ관찰일기 4일차부터 막혔어요. 무슨 내용을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형님의 영상을 보면서 최근에 자존감을 키우고 워크맨까지 구매했어요. 아직 열등감에서 못 벗어나지만 노력해볼게요. 근데 관찰일기 초기부터 막혔어요.
당연히 관찰일기가 안 써질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관찰일기 쓸때 강박적으로 부담감을 가지고 쓰려고 하지마세요.
안써지면 질문을 한번 읽고 생활을 하면서 충분히 생각을 한 다음
나중에 30~1시간 정도 시간을 정해놓고 쓰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관찰일기는 자신과 대화를 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관찰일기를 쓴다고 자존감이 올라가지도 않고 열등감에서 벗어나지지 않을거에요.
대신 왜 열등감에 쌓여있는지,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관찰일기를 쓰면 이런 결과가 있을거야!! 라고 생각을 하면서 적지말고
조금더 궁금증가지고 만약 내가 관찰일기 워크북을 끝내면 어떻게 변화할까?
궁금해 하면서 적어보세요 :)
@@HigherSelfKorea 알렉스형님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전문대졸업하고나서 2년동안 취직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그래서 관찰일기 쓸 때도 내 자신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글도 잘 안 적어지고 왜 내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글을 쓸 때 오히려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그 답을 본인이 주세요~
@@HigherSelfKorea 그..가면을
쓰면서 살고있는데
벗을려고 하는데 이젠 제 성격이랑
혼합된것 같고...이게 무의식적으로
계속 쓰게되는데 어떡할까요?
개념이 잘 이해가 안 되서 질문합니다! 저는 저가 거만한 성격이라고 인지는 하고 있어서 집에 돌아오면 오늘도 재수없게 군 것 같아 자책이 됩니다. 그럴 때 "내가 재수없으면 어쩌라고?"라고 생각하는 것도 저 자신을 받아들이는 건가요..?ㅎㅎㅎ..
자신을 정말로 받아들인다면 행동의 변화의 기점으로 잡지 않을까요?
하지만 반대로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판단, 결정을 내린다면 자기기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거만한 것이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닙니다. 사람이 꼭 겸손해질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그걸로 힘들고 남에게 피해주면 바꾸면 되지요.
한글 자막 달아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영상 밑에 cc 표시가 있습니다. 그 영상들은 자막이 있습니다. 자막은 원래 영상 올리고 1주일 안으로 달립니다.
앗 네!!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영상 잘 보고있어요ㅎㅎㅎㅎ
영상과 좀 관계없는 내용일수도 있지만, 혹시 코치님은 독서 시간을 하루 언제로 가지나요?
책 읽는 시간을 만들고싶은데 대학교에서 할 공부가 너무 많아서 시간을 따로 잡지않으면 여유가 안생겨요 ㅠㅠ 예전엔 책 많이 읽었는데 요즘은 여가시간에 스마트폰만 잡고있네요
저는 주로 오디오북을 듣습니다. 시간 되는 대로 듣습니다.
HigherSelfKorea 아 오디오북 ㅎㅎ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