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이토록 강한데, 왜 실행에 옮기지 못할까.. 작년 이맘때쯤, 코치님의 워크샵을 통해 아주 큰 깨달음을 얻었었습니다. 저는 엉망진창 낭설을 쏟아낼 준비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글을 쓰지 않으면, 저는 언제까지고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는 환상을 부여잡을 수 있기 때문이었죠... 성공에 대한 두려움... 이것이 곧 실행에 대한 두려움이더군요... 저도 모르게 꼭 붙잡고 있던 아상을 놓칠까봐-.
어린시절 달리기경주에서 제가 1등이 될것같으면 너무 두려워 결승선 바로 앞에서 속도를 멈추고 늘 2등을 했어요 그래놓고 1등 못한걸 자책하기를 반복했어요 생각해보니 제 인생 대부분의 일들에서 많이 그랬네요 갖은 노력은 다 쏟아붓고 분명 좋은 기회가 왔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자학을 하며 극단적으로는 자기파괴적인 행동들을 했어요 주변의 기대가 높아질수록 일부러 실망시키려고 노력했죠ㅠㅠ 관심받고 싶었으면서 막상 관심 받으면 차라리 나한테 관심 좀 꺼달라고 했어요 자유인을 꿈꾸면서도 동시에 인정받고 싶은 욕심이 공존해서ㅠㅠ 참 어렵네요 영상 보고 많이 반성하고 고치도록 해야겠어요 그 변화를 인정해야 하는데 참 ... 너무 힘들어했던것 같아요ㅠ 감사합니다ㅠㅠ
@@user-yb5ly1ls1s 부모님이 많이 그랬던 것 같고요 저는 질투인지도 몰랐는데 제가 높이(?) 가려하면 저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아 우울했는데 그게 다 질투였고 자기들과 멀어질까봐 두려워했던거더라고요ㅠ 제가 지금 심리상담을 1년 넘게 받고 있거든요. 보통 사람들도 말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저는 유난히 귀가 얇은 스타일이었어서 크게 무너졌고 지금도 상처가 계속 올라오네요.. 알람 와서 제가 쓴 댓글 오랜만에 보는데 공감수가 많네요 다들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 씁쓸합니다ㅠ
알고보니 전 게으른 성격이 아니라 결과에 따르는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게으른 척, 잠이 많은 척 해왔나봅니다. 생각과 환상으로 미리 겁먹고 두려움 속으로 걸어 들어가지 못했고요. 심지어 새로운 사람들과 가까워질 때쯤이면 (나의 본모습에 사람들이 실망할까봐) 제 쪽에서 거리유지에 엄청 힘 썼고요. 아참.. 주변의 칭찬과 격려에 대해서도 열심히 거부해왔었네요. 자신 없어서.. 결과에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요. 추측성 두려움을 만들어내고 두려움 뒤에 숨으면서 결과에 대한 책임을 피해왔었던 것 같습니다. "난 좀 어설퍼. 그래서 슬퍼. 그러니 날 좀 위로해줘~" 이런 어리광. 저의 게으름과 어중간함의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ㅎㅎ 알렉스 감사합니다~
제 맘을 꿰뚫어보신거 같아요 거진 한달 가량을 해야 할 일에서 도피하고 방황하면서 매일을 보내고 있어요 음주, 스마트폰 , 식사 대충하기, 갑자기 폭식 계획만 세우고 실천x -> 자괴감 -> 무기력 (결과를 내지 않으면 날 뭘로 볼까, 실패하면 어떡하지, 난 왜이렇지?, 나이가 몇살인데 뭐하나 할 줄 아는게 없네, 살기싫다,,) 성공과 인정에 대한 욕심이 너무나 큰 저에게 이번 영상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쉽지 않겠지만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자신이 성장하는 기회를 날려버리는 거 같습니다. 온라인 세상에도 악플이 넘치듯이 무언가를 내가 도전하는데 쏟아지는 비난도 하나의 과정에 포함이라고 생각한다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거 같습니다. 트라우마에 갇히지 말고 모든 분들이 성장하는 멋진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알렉스를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당시엔 끌리지 않아서(미안해요..) 좋은 얘기구나~하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변화가 절실해진 요즘에야 알렉스의 영상, 글들을 보고 있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날라하죠.. 사실 저는 어렴풋이 제 강박을 알고있었어요. 알고 있었어도 무시했어요. 불안감을 회피하려는 이유도 있었지만 제 내면을 들여다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 몰랐거든요. 주전자가 끓고 물이 넘치면 불을 꺼줘야 하는데 저는 바보같이 지켜보고만 있었어요. 이 영샹보고 알았습니다. 제 강박은 제가 원하고 있었다는 걸 역시나 변화의 키는 제가 쥐고있다는 걸요. 알렉스 고맙습니다. 의식을 높이도록 실천하겠습니다.
저는 중학생때 학원 다닐때, 모든숙제의 양이 어떻든간에 항상 마지막 5문제정도만 안풀어가는 이상한 심리가있었어요.. 아마 이 영상과 비슷한 맥락인것같은데 성인이 되어서 다른 일 할때에도 비슷한 패턴이 지속되고있네요 제가 하고싶은 모든일을 한번도 제대로 끝낸적이없어요...평생 그것때문에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직시해봐야겠어요 너무감사합니다
맞아요. 언제든 사표쓰고 집에서 쉬는 게 가장 좋아서... 직장도 1년 2년 다니고 사표쓰고 집에서 백수생활 즐기는 것에 익숙해져있어요......... 이 자유가 휴식이 너무 달콤해서. 직장에 있을 때에도 비난이 두려워서 최대한 바쁜척하고 드러내 보이지 않았어요. 왜 보고나서 울고싶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계획은 ‘무’계획이다.”라는 말을 비웃어왔지만, 영상을 보고 느낀 것은, 지금의 저 또한 열심히 하는 척만 하며, 매듭짓는 것을 항상 피해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사실 실패한 결과조차 없으면, 열심히 하는 척만으로도 충분히 지인들에게 위안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누구보다도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하면서도 이를 두려워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사람들을 속이며 살아온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스스로의 다짐을 일부로 어김으로써 타인에게 자신의 기대를 낮추게 만든다.”라는 말이 자신에게나 그리고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에게나 얼마나 모순적이고, 책임감 없는 말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제 자신을 위한 영상이에요. 저는 평생을 무엇을 위한 자유인지도 모르는 자유를 찾아 몽상을 하며 헤매었어요. 한때는 모은 돈을 여행하며 다 쓰기도 하고 창업을 해도 그 열정이 오래 가지 않았어요. 내면에서는 언제나 고민 했지만 궁극적인 해결을 위한 고민이 아니었어요. 앞으로 책만 보고 공부 하고 싶다고 생각 했지만 그것도 현실 도피처를 찾으려 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목표가 생겼으니 이제 그것에 헌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고 갑작스레 관심을 받게되어 멘붕이 왔어요 유튜브에서 사랑을 받고 성공하고싶었는데 정작 관심을 받으니 내 못난 모습, 결핍, 불안 등 언제 들킬지 조마조마하다가 걱정이 감당되지않아 그냥 유튜브를 접어버렸어요 쉬는동안 회사도 다니고 운동도 다니고 고민을 회피하려 다른 노력을 했지만 그 속에서도 회피형 불안은 반복되더라구요 유튜브 재도전을 앞두고 이 영상을 보게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이 크네요
마무리 짓지못하는 원인이 결국 내가 지은마무리(결과물)에 대한 책임을 지고싶지 않은것 때문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능력껏 열심히했는데 결과물은 내가생각한것보다 형평없다면 내자신에 대한실망감이 어마어마하겠죠 그것이 두려우니 마무리 짓지못하는것이고 그래도 인정은받고싶으니 이것저것 시도하고 바쁘게사는척?하며 살았네요 그리고 결과물을 내기위해서는 많은 희생과책임이따르는데 희생과책임또한 나에게는 버거움이더군요 그냥 열심히 하는척만해도 중간은 가는듯한 느낌(니들보다 나는잘산다)는 그런생각으로 살고있는 저를 발견해봅니다 엄청난 자기 모순이네요 누가 열심히살라했으며 난왜 그렇게 열심히하는척만하며 살고있는것인가
안녕하세요~ 하이어셀프팀의 안현태 코치입니다. 마무리를 짖지 않음 으로써 당신은 어떤 대가를 치루고 있습니까? 그 대가를 계속 치르고 싶습니까? 그리고 지금 현재 느끼고 있는 두려움으로 어떤 상태를 얻고 있나요? 무엇을 얻고 있으세요? 이제 알아차리셨으니, 한번 깊게 관찰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m.blog.naver.com/alexlungu/221113124637
사람들에게 성공이 두렵다고 말을 하면 이해를 하지못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성공의 두려움은.... 지금의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것은 하나도 두려운것이 없지만, 성공해서 성공의 달콤함을 왕창 느끼다가... 실패를해서 다시 밑바닥 인생으로 돌아온다면 그것을 감내할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지 못하는듯 합니다. 저는 모든 일의 초반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고 능력도 뛰어난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조금만더 노력을 하면 성공을 할수있겠다고 느껴지는 싯점이 오면 더이상은 노력하지 않아 다른 사람들에게 추월을 당하는 일이 빈번하드군요. 이것을 알고있으면서도 성공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알렉스코치님의 조언대로 다시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 제게 꼭 필요했던 영상이에요. 일을 끝마무리 짓지 못하고 자포자기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책임=자유 정작 저는 자유는 원하면서 제 자신을 책임지기는 싫어했던 것 같습니다. 참 바보같았네요.. 이제부터라도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의식적으로, 주체적으로 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2년넘게 구독중이지만 공감이 되어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 또한 직장이나 주변 여건이 좋아질때 ( 경제적 , 대인관계 ) 해변가에 애써 지어놓은 모래성을 일부러 발로 걷어차는 패턴으로 살아왔습니다 ( 음주 , 도박 , 자기파괴적인 은밀한 습관 ) 이렇게 망가지고 나서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삶을 복구시키고 무너뜨리는 삶을 반복 했습니다 어쩌면 저는 내 자신에게 스스로 벌을 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행복해 하는걸 어색해하지 않고 즐겨보겠습니다 이번 동영상으로 영감을 받게되어 감사합니다 😊 .
알렉스씨는 확실히 기여하는 삶을 살고 계신것같아요. 보통 자기개발 영상을 봤을땐 오오 힘이난다! 나도 바뀔수 있을것같은데?! 하는 느낌이 드는게 보통이고 이 느낌은 그순간 스스로 위로하는것에서 그치는데(물론 제대로된 영상을 봤어도 제가 보려고 하지 않은걸수도 있지만요..ㅎ) 알렉스씨 영상은 왠지는 모르겠지만 일상에서 실천하고 배울수있게끔 도와주는것 같아요. 적어도 저한테 있어서 만큼은 진짜 그렇네요. 앞으로도 진실되고 좋은영상 많이올려주세요!👍
1:24 생각 원함. 2:00 처음 열정적 시작 ➡️ 식음/ 분야 의문/ 자동포기 ➡️ 다른 관심으로 열정, 끝 3:41 끝까지 해야한다. 1) 한 분야로 억압, 책임의 두려움 : 처음에는 자유 ➡️ 집중해서 해석 2) 노초에 대한 두려움 6:40 내 존재/타인비난 두려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 핑계, 바빠짐,산만 11:33 시작, 무너뜨림의 피핻자가 어님. 나의 상태, 강박 패턴을 내가 만든 것.!!❤ 결핍이 나의 주인이 되지 않기❤ 14:00 책임자체가 자유 주체성
와 알렉스!! 19만명이 됐어요! 알렉스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행복해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알렉스와 함께하길 바래요. 현재 대학 전공문제로 고민하고 있어요. 저는 전공을 살리고 싶지 않아요ㅠㅠ그냥 배우고 싶은건데 유학중이다보니 어정쩡하게 '나는 4년만 배우고 다른거 할거야!' 이게 안되더라구요. 선택할 때가 됐는데 이걸 평생 할 자신도 없고..돈으로 부터 자유, 강박과 신념으로 부터의 자유 다 제가 원하는 것들인데 그걸 배우고 나면 평생 그 일을 해야될까봐 걱정되고 부의 추월차선 읽고나서 사업가가 되면 어떨까 고민되고...정말 우리가족이 돈때문에 걱정없고 건강하고 자유로웠으면 좋겠는데 살짝 건드려보기만 했는데 미래가 그렇게 될까봐 걱정하고 있네요. 집에 돌아가면 이 주제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정말 좋은 영상, 열정에 기름 붓는 영상 시청하고 갑니다!!😀😀 처음에는 하고싶은 일에 정말 미쳐서 진행하지만 어느정도 진행되고 나면 '이정도면 됐어'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것이 정말 공감되네요. 이 일이 정말 맞는건지 라던지 눈앞에 결과치가 없다보니 더 올라갈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정말 별의별 생각이 앞길을 막는 다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
계속 저도 관찰하고 피하지 않고 마주하고 있어요 덕분에 나름 충실한 삶을 살고 있어요 아직도 강박.게으름 등 남아있지 만요. 죽는날까지 이런 강박들을 파악하고 그대로 보는것 관찰하는것을 하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현재 저의 포부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행복합니다 진짜 행동이 되어가요!
알렉스님 저는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지금 이 수준으로는 절대 목표에 도달 할 수 없다는 생각때문에 자꾸 무너져요 그래서 나는 왜 이걸 이룰 수 없을까. 내 인생에서 뭔가 큰 걸 성취해보고 싶은데 왜 이렇게 힘든걸까 이런 생각들만 하게 돼요 무언가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신기해요. 어떻게 목표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있을까요
인간은 완전한 존재다. 결함, 콤플렉스의 결과로 내면엔 불안감이 외면엔 찡그림, 행동제약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뇌가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프로세스에 의한 거다. 즉 인과율처럼 원래 그러한 것이고 반복되면 사이클이 생기게 된다. 이건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냥 뇌가 그러한 구조인 거다. 그러니 자기자신을 비난할 이유가 되지 못한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자신이 성취, 성공, 행복감을 반복하게되면 그러한 사이클이 완성된다. 결과로 뇌는 그대로 적응해 사이클을 반복한다. 따라서 뇌는 좋든나쁘든 사이클을 돌게된다. 예로, 콤플렉스 ㅡ 자신감저하 ㅡ 안좋은 행동유발 ㅡ 또 자신감저하로 인해 콤플렉스 부각 ㅡ 자신감저하로 이어진다. 철학자 칸트는 인간성엔 두가지 종류가 있댔다. 하나는 인과율에 따른 감수성이고 다른 하나는 도덕성이다. 이 분은 도덕성에 따라야 비로소 우리 인간이 자유롭다고 했다. 이처럼 치킨을 먹어 자유를 얻는 건 본능, 인과율에 따른 행동, 감수성이다. 그에 따른 행동의 책임은 자신이 짊어져야한다. 한 예로 자신이 다이어트를 한다고하면, 그러기위해 치킨 야식을 참아야한다. 대부분은 얼마안가 야식을 먹는다. 이건 감수성, 인과율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한 자유를 가지려면 그에따른 책임을 위해 우리가 먹지 않는 걸 '선택' 할 수 있어야한다. (야식이 선택일 수는 없다. 외부감각, 식욕에 따른 본능과도 같은 것이다. 거기서 자유란 없다.) 이런 선택이야말로 우리를 진정 자유로 이끌 수 있다.
쌤 오랜만에 뵀는데 머리, 수염 스타일, 영상 오프닝 음악, 오프닝 효과 다 바뀌었네요~! 쌤도 예쁘고 영상 바뀐 것도 예뻐요ㅎ.ㅎ 화, 짜증, 감정 이해하는 쌤 영상 8번 보다 왔어요~! 최근 한 달간 되게 힘들었는데... 새로운 관점에서 감정을 볼 수 있는 노하우 쉽게 설명해주시고 잼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 진짜 자유로운 것 같지만 결국에 도망치는 그 무언가가 우리 삶을 여전히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놓칩니다. 반대로 도망치지 않고 내가 온전히 원하는 삶을 선택한다면 그 선택 안에서, 즉 무언가'를 위해서' 자유로워집니다. 선택 안에서만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도피 안에서 말고 :)
![당신의 마음이 불안한 이유! 불안을 통제하는 방법#highlight #[tvN]프리한닥터W EP.49](http://i.ytimg.com/vi/pd1l9qKRjWw/mqdefault.jpg)
좋은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이토록 강한데, 왜 실행에 옮기지 못할까.. 작년 이맘때쯤, 코치님의 워크샵을 통해 아주 큰 깨달음을 얻었었습니다.
저는 엉망진창 낭설을 쏟아낼 준비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글을 쓰지 않으면, 저는 언제까지고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는 환상을 부여잡을 수 있기 때문이었죠...
성공에 대한 두려움... 이것이 곧 실행에 대한 두려움이더군요... 저도 모르게 꼭 붙잡고 있던 아상을 놓칠까봐-.
감사합니다.
마치 제 마음을 명료하게 정리해주신것 같네요.. 몇년간을 글쓴이님과 비슷하게 살아왔어요. 계속 눈물이 나네요. 함께 힘내요!
어린시절 달리기경주에서 제가 1등이 될것같으면 너무 두려워 결승선 바로 앞에서 속도를 멈추고 늘 2등을 했어요 그래놓고 1등 못한걸 자책하기를 반복했어요 생각해보니 제 인생 대부분의 일들에서 많이 그랬네요 갖은 노력은 다 쏟아붓고 분명 좋은 기회가 왔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자학을 하며 극단적으로는 자기파괴적인 행동들을 했어요 주변의 기대가 높아질수록 일부러 실망시키려고 노력했죠ㅠㅠ 관심받고 싶었으면서 막상 관심 받으면 차라리 나한테 관심 좀 꺼달라고 했어요 자유인을 꿈꾸면서도 동시에 인정받고 싶은 욕심이 공존해서ㅠㅠ 참 어렵네요 영상 보고 많이 반성하고 고치도록 해야겠어요 그 변화를 인정해야 하는데 참 ... 너무 힘들어했던것 같아요ㅠ 감사합니다ㅠㅠ
와이님…저랑 너무 비슷해서그런데…혹시 부모님과의 관계나 여타 다른관계에서
님이 노력할때 그 노력하는걸 달가워하지않고 질투하거나 님이 노력하는 시간동안 자기에게 관심안가져준다고 적대시?하는 인간을 겪으신적 있나요??
@@user-yb5ly1ls1s 부모님이 많이 그랬던 것 같고요 저는 질투인지도 몰랐는데 제가 높이(?) 가려하면 저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아 우울했는데 그게 다 질투였고 자기들과 멀어질까봐 두려워했던거더라고요ㅠ 제가 지금 심리상담을 1년 넘게 받고 있거든요. 보통 사람들도 말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저는 유난히 귀가 얇은 스타일이었어서 크게 무너졌고 지금도 상처가 계속 올라오네요.. 알람 와서 제가 쓴 댓글 오랜만에 보는데 공감수가 많네요 다들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 씁쓸합니다ㅠ
알고보니 전 게으른 성격이 아니라 결과에 따르는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게으른 척, 잠이 많은 척 해왔나봅니다. 생각과 환상으로 미리 겁먹고 두려움 속으로 걸어 들어가지 못했고요. 심지어 새로운 사람들과 가까워질 때쯤이면 (나의 본모습에 사람들이 실망할까봐) 제 쪽에서 거리유지에 엄청 힘 썼고요.
아참.. 주변의 칭찬과 격려에 대해서도 열심히 거부해왔었네요.
자신 없어서.. 결과에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요.
추측성 두려움을 만들어내고 두려움 뒤에 숨으면서 결과에 대한 책임을 피해왔었던 것 같습니다.
"난 좀 어설퍼. 그래서 슬퍼. 그러니 날 좀 위로해줘~" 이런 어리광.
저의 게으름과 어중간함의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ㅎㅎ
알렉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이래요 요즘은 어떻게지내세요? 좀 나아지셨나요??
@@user-yb5ly1ls1s 오래전 댓글이라 생소한데요.. 저의 방어기제가 저랬군요. 장단점이 있어요. 솔직히 저런 면이 사회생활하거나 친분관계 맺긴 좋은 성격이예요. 한번씩 괴리가 들뿐... 저때 나름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다른 큰일(경제적, 신체적) 터지고 나니 다 찻잔 속 회오리네요. 사람은 잘바뀌지 않는것 같아요.
@@임혜진-l9r 그럴것같아요 넓고 얕게 사귀는방식이니까…저는 뭔가 완벽하게솔직하지 못해서 좀 찔렸는데 다른사람들은 참 진실되어보이고그래서 자책했는데
생각해보니…과연 저사람이 보여지는것과 100%진실될까싶더라구요
제가 완벽히솔직하지못했다는것에 빠져서
다른사람들을 완벽히 솔직하다고 보는 오류에빠져있었어요 최근에 알았지뭐에요 ㅎㅎ..
제 맘을 꿰뚫어보신거 같아요
거진 한달 가량을 해야 할 일에서 도피하고
방황하면서 매일을 보내고 있어요
음주, 스마트폰 , 식사 대충하기, 갑자기 폭식
계획만 세우고 실천x -> 자괴감 -> 무기력
(결과를 내지 않으면 날 뭘로 볼까, 실패하면 어떡하지, 난 왜이렇지?, 나이가 몇살인데 뭐하나 할 줄 아는게 없네, 살기싫다,,)
성공과 인정에 대한 욕심이 너무나 큰 저에게
이번 영상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쉽지 않겠지만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합니다 ㅠㅠㅠ
저도 그래서 이 영상보고 너무나 찔렸습니다.. 같이 힘내봐요
쉽지 않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니까요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자신이 성장하는 기회를 날려버리는 거 같습니다. 온라인 세상에도 악플이 넘치듯이 무언가를 내가 도전하는데 쏟아지는 비난도 하나의 과정에 포함이라고 생각한다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거 같습니다. 트라우마에 갇히지 말고 모든 분들이 성장하는 멋진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알렉스 너무 고맙습니다 왜 나는 끈기없이 자꾸 나태해질까 자책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정말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내삶에 피해자나 노예가 아니라 주체가되자 주인이 되자
자유를 위해 책임과 헌신이 필요하다... 고맙습니다 내일은 또 새로운 하루가 될거같네요
막힌부분이 확 뚫리네
결국 남에게 나를 드러내는 걸 두려워하는 이유는
스스로의 결점에 대한 비난이 두려워서
그럴 일 없겠지만 무언가가 까발려질까봐 두려워서
그치만 그런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모자라고 엉성한 것들도 일단 드러내면 누군가의 지지를 받는다
알렉스를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당시엔 끌리지 않아서(미안해요..) 좋은 얘기구나~하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변화가 절실해진 요즘에야 알렉스의 영상, 글들을 보고 있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날라하죠.. 사실 저는 어렴풋이 제 강박을 알고있었어요. 알고 있었어도 무시했어요. 불안감을 회피하려는 이유도 있었지만 제 내면을 들여다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 몰랐거든요. 주전자가 끓고 물이 넘치면 불을 꺼줘야 하는데 저는 바보같이 지켜보고만 있었어요. 이 영샹보고 알았습니다. 제 강박은 제가 원하고 있었다는 걸 역시나 변화의 키는 제가 쥐고있다는 걸요. 알렉스 고맙습니다. 의식을 높이도록 실천하겠습니다.
저는 중학생때 학원 다닐때, 모든숙제의 양이 어떻든간에 항상 마지막 5문제정도만 안풀어가는 이상한 심리가있었어요.. 아마 이 영상과 비슷한 맥락인것같은데 성인이 되어서 다른 일 할때에도 비슷한 패턴이 지속되고있네요 제가 하고싶은 모든일을 한번도 제대로 끝낸적이없어요...평생 그것때문에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직시해봐야겠어요 너무감사합니다
맞아요. 언제든 사표쓰고 집에서 쉬는 게 가장 좋아서... 직장도 1년 2년 다니고 사표쓰고 집에서 백수생활 즐기는 것에 익숙해져있어요......... 이 자유가 휴식이 너무 달콤해서. 직장에 있을 때에도 비난이 두려워서 최대한 바쁜척하고 드러내 보이지 않았어요. 왜 보고나서 울고싶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계획은 ‘무’계획이다.”라는 말을 비웃어왔지만,
영상을 보고 느낀 것은, 지금의 저 또한 열심히 하는 척만 하며, 매듭짓는 것을 항상 피해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사실 실패한 결과조차 없으면, 열심히 하는 척만으로도 충분히 지인들에게 위안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누구보다도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하면서도 이를 두려워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사람들을 속이며 살아온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스스로의 다짐을 일부로 어김으로써 타인에게 자신의 기대를 낮추게 만든다.”라는 말이
자신에게나 그리고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에게나 얼마나 모순적이고, 책임감 없는 말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알렉스, 정말 지혜로운 사람. 고마운 사람.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제 자신을 위한 영상이에요. 저는 평생을 무엇을 위한 자유인지도 모르는 자유를 찾아 몽상을 하며 헤매었어요. 한때는 모은 돈을 여행하며 다 쓰기도 하고 창업을 해도 그 열정이 오래 가지 않았어요. 내면에서는 언제나 고민 했지만 궁극적인 해결을 위한 고민이 아니었어요. 앞으로 책만 보고 공부 하고 싶다고 생각 했지만 그것도 현실 도피처를 찾으려 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목표가 생겼으니 이제 그것에 헌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고 갑작스레 관심을 받게되어 멘붕이 왔어요 유튜브에서 사랑을 받고 성공하고싶었는데 정작 관심을 받으니 내 못난 모습, 결핍, 불안 등 언제 들킬지 조마조마하다가 걱정이 감당되지않아 그냥 유튜브를 접어버렸어요
쉬는동안 회사도 다니고 운동도 다니고 고민을 회피하려 다른 노력을 했지만 그 속에서도 회피형 불안은 반복되더라구요
유튜브 재도전을 앞두고 이 영상을 보게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이 크네요
아쉽네요. 콘텐츠들이 좋은데... 업로드 압박 없이 틈틈이 시간 날 때 올리세요~
책임이 자유다.... 가슴을 울리는 말이었어요
자기전에 듣는데 눈이 확 뜨여지는 느낌입니다
마무리 짓지못하는 원인이 결국
내가 지은마무리(결과물)에 대한
책임을 지고싶지 않은것 때문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능력껏 열심히했는데 결과물은
내가생각한것보다 형평없다면
내자신에 대한실망감이 어마어마하겠죠
그것이 두려우니 마무리 짓지못하는것이고
그래도 인정은받고싶으니 이것저것 시도하고 바쁘게사는척?하며 살았네요
그리고 결과물을 내기위해서는
많은 희생과책임이따르는데
희생과책임또한 나에게는 버거움이더군요
그냥 열심히 하는척만해도
중간은 가는듯한 느낌(니들보다 나는잘산다)는 그런생각으로 살고있는
저를 발견해봅니다
엄청난 자기 모순이네요
누가 열심히살라했으며
난왜 그렇게 열심히하는척만하며
살고있는것인가
안녕하세요~ 하이어셀프팀의 안현태 코치입니다.
마무리를 짖지 않음 으로써 당신은 어떤 대가를 치루고 있습니까? 그 대가를 계속 치르고 싶습니까?
그리고 지금 현재 느끼고 있는 두려움으로 어떤 상태를 얻고 있나요? 무엇을 얻고 있으세요?
이제 알아차리셨으니, 한번 깊게 관찰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m.blog.naver.com/alexlungu/221113124637
날위한댓글: 음악하면서 행복했었는데 점점 흥미로운 시선과 많은 책임과 부담감이 따르면서 즐기지못하고 회피하게 되고 결국 자퇴한것. 한번 경험하고 많이 돌아왔으니 바쁜척말고 하나라도 제대로하고 끝까지가기
무의식이 하는짓. 주인의식
이런 말을 해주는 유투버는 없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제가 그렇게 살아왔거든요. 평생 그렇게 살아왔어요.그래서 너무 무서워요. 이 단단한 벽을 부술 수 있을까요.
또 보러왔어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ㅠㅠ 무섭다는 거 알것같아요 ㅠㅠ 짱구님도 많이 힘들었을것같아요
사람들에게 성공이 두렵다고 말을 하면 이해를 하지못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성공의 두려움은....
지금의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것은 하나도 두려운것이 없지만,
성공해서 성공의 달콤함을 왕창 느끼다가...
실패를해서 다시 밑바닥 인생으로 돌아온다면
그것을 감내할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지 못하는듯 합니다.
저는 모든 일의 초반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고 능력도 뛰어난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조금만더 노력을 하면 성공을 할수있겠다고 느껴지는 싯점이 오면
더이상은 노력하지 않아 다른 사람들에게 추월을 당하는 일이 빈번하드군요.
이것을 알고있으면서도 성공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알렉스코치님의 조언대로 다시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 제게 꼭 필요했던 영상이에요.
일을 끝마무리 짓지 못하고 자포자기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책임=자유
정작 저는 자유는 원하면서 제 자신을 책임지기는 싫어했던 것 같습니다.
참 바보같았네요.. 이제부터라도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의식적으로, 주체적으로 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갑니다. 성공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책임감에 대한 두려움이 쌓이고 회피하게 되고 안주하게 방어하게 됩니다. 알면서도 이런 인식패턴이 반복되는 것 같아 답답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힘드네요
외국인 유튜버가 하는 방송중에 자기계발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송. 대륙의 합리론과 영.미의 경험론..그리고 여러 심리학저서등..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매우 균형과 조화로워 도움이 됩니다. 2개월 명상성공 기념으로 글 남기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저는 이런 증상이 진짜 심한것 같아서 요새 고치려고 노력중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공에 대한 두려움이라.. 정말 저도 알고있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심층심리를 이렇게 분석해주니 정말 새롭네요.
결국 다른 사람의 강점만 보면서 자기 결핍을 감추고 싶어했던 제 자신을 현실 그대로 받아드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뒷조사를 한건 아니시죠? 어찌 그리 저에 대해 저보다 잘 아시는지 감탄하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귀한 깨달음을 주셔서 마음으로 깊은 감사를 드려요~~^^♡♡
알렉스님 2년넘게 구독중이지만 공감이 되어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 또한 직장이나 주변 여건이 좋아질때
( 경제적 , 대인관계 ) 해변가에 애써 지어놓은 모래성을 일부러 발로 걷어차는 패턴으로 살아왔습니다
( 음주 , 도박 , 자기파괴적인 은밀한 습관 )
이렇게 망가지고 나서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삶을 복구시키고 무너뜨리는
삶을 반복 했습니다 어쩌면 저는 내 자신에게 스스로 벌을 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행복해 하는걸
어색해하지 않고 즐겨보겠습니다
이번 동영상으로 영감을 받게되어 감사합니다 😊
.
뇌가 깨어나는 느낌입니다...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도피성 자유가 아닌 진취적 자유, 그리고 책임.
정말 이 영상은 30여년 살아온 저의 인생안에 숨기고싶었던 진실을 찾게 도와준 영상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무언가를 위한 자유를 목표로 해라는 말 되게 인상적이네요...성공에 대한 노력은 알면서도 실천이 힘든 일 중 하나인것 같아요ㅠ
코치님 감사합니다 이때까지 제 스스로에 대한 것들이 코치님의 말씀으로 정리가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끝없는 자기왓칭을 통한 깨달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안에서 진정한 자각이 일어날 때 변화가 일어나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완성 못하고 처음부터 다시 쓰고 다시 쓰는 제 모습이 생각이 났어요
정말 결핍신념의 노예 ㆍ그것도 너무 높은 잣대를 놓고 ㆍ하여간 한부분 못미치는게 드러날까봐
덜컥덜컥 걸려넘어가면서ㆍ
너희들 그래 악착같이 성공해라
이렇게 비웃기까지 ㆍ
하지만 책임지는 자유
그거 힘들어도 꼭 이잰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곡을 찔린 느낌이에요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제 상황과 똑들어맞아요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이게 뭔지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생각 조차 하지도 못했었는데 제 성공을 스스로 가로막고있던 이유였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대박... 엄청 찔림.. 정말 맞는듯요.. 그래서 오늘부터 관찰일기 시작했습니다~!^^
나를 노출시키고 기다린다
이 말이 제일 두려워서 제일 와닿는것같아요
오늘도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알렉스!
알렉스씨는 확실히 기여하는 삶을 살고 계신것같아요. 보통 자기개발 영상을 봤을땐 오오 힘이난다! 나도 바뀔수 있을것같은데?! 하는 느낌이 드는게 보통이고 이 느낌은 그순간 스스로 위로하는것에서 그치는데(물론 제대로된 영상을 봤어도 제가 보려고 하지 않은걸수도 있지만요..ㅎ) 알렉스씨 영상은 왠지는 모르겠지만 일상에서 실천하고 배울수있게끔 도와주는것 같아요. 적어도 저한테 있어서 만큼은 진짜 그렇네요. 앞으로도 진실되고 좋은영상 많이올려주세요!👍
1:24 생각 원함.
2:00 처음 열정적 시작 ➡️ 식음/ 분야 의문/ 자동포기 ➡️ 다른 관심으로 열정, 끝
3:41 끝까지 해야한다.
1) 한 분야로 억압, 책임의 두려움 : 처음에는 자유 ➡️ 집중해서 해석
2) 노초에 대한 두려움
6:40 내 존재/타인비난 두려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 핑계, 바빠짐,산만
11:33 시작, 무너뜨림의 피핻자가 어님.
나의 상태, 강박 패턴을 내가 만든 것.!!❤
결핍이 나의 주인이 되지 않기❤
14:00
책임자체가 자유
주체성
이 영상이 생각나서 몇개월만에 다시 보기하러 왔는데 그때는 내용을 보고 넘기기 바빠서 듣지 못했던 outro bgm이 들려오네요. 다른 영상을 봐도 음악을 신경쓰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음악을 들으며 영상 내용을 소화시켜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왜 끝까지 지속하지 못할까??
난 도대체 왜그럴까? 자책하며 우울했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알렉스님 이번 영상으로 알았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좋은 말씀 얻게 되었어요. 헌신 책임에 대한 두려움 맞습니다. 그 이상을 넘어설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중에 추천영상에 떠서 경건하게 봤습니다.
정말 개념을 다시한번 정리되면서 결단이 서는 것 같은 영상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책임=자유 공감합니다.~^^
제가 계속궁금해왔던 제 행동의 의미를 알게된거같아 좋아요
오늘 하는얘기 완전 나한테 하는얘기에요 ㅠㅠㅠㅠㅠ ♡ 신이 날지켜보는거같아요
말씀대로 요즘 실천하고 있었는데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한국말 정말 잘 하시네요! 외국인 억양이 섞이긴 했지만, 설득력도 있고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와~~제맘을 꿰뚫어 보시는거 같아요
제자신도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볼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공에 대한 두려움이나 완성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했던 것이 이 영상을 보면서 느껴졌습니다.
되도록이면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개선시켜보고 싶습니다.
아... 제가 과거에 경험했던 복잡하고 의심했던 생각구조를 너무 명쾌하여 설명해 주시네요. 지금은 그 두려움에서 많이 해방되었거든요. 너무 감사합니다. 가까운 후배에게 꼬옥 들려주고 싶어요. 그 분을 사랑하니까요. ㅎㅎ
딱 내 얘기를 말하는 것 같아서 찔림이.! ㅎㅎ
저도 그런 마음이 강해요 ㅠㅠ 감사합니다
와 알렉스!! 19만명이 됐어요! 알렉스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행복해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알렉스와 함께하길 바래요. 현재 대학 전공문제로 고민하고 있어요. 저는 전공을 살리고 싶지 않아요ㅠㅠ그냥 배우고 싶은건데 유학중이다보니 어정쩡하게 '나는 4년만 배우고 다른거 할거야!' 이게 안되더라구요. 선택할 때가 됐는데 이걸 평생 할 자신도 없고..돈으로 부터 자유, 강박과 신념으로 부터의 자유 다 제가 원하는 것들인데 그걸 배우고 나면 평생 그 일을 해야될까봐 걱정되고 부의 추월차선 읽고나서 사업가가 되면 어떨까 고민되고...정말 우리가족이 돈때문에 걱정없고 건강하고 자유로웠으면 좋겠는데 살짝 건드려보기만 했는데 미래가 그렇게 될까봐 걱정하고 있네요. 집에 돌아가면 이 주제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이 영상을 보러왔는데 제가 쓴 댓글이 있네요. 1년 전과 지금의 나는 무엇이 변했을까...정말 바보같은 고민을 했었네요! 지금은 목표도 있고 힘들지만 직접 해보고 있어요. 그냥 하면 될 것을 홀홀 천천히 가자~
코치님 많은 영상을 보았지만. 이 만큼 저에게 와닿는 영상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30 나는 사람들의 나에대한 기대를 낮추고 얕보이게하는 나쁜 버릇이 있었다
실패는 시도의 증거
비난은 완성의 증거
~으로부터자유x
~을위한 자유o
자유=책임
정말 많이 깨닫고 가요!! 알렉스님 감사해요!! ㅎㅎ 화이팅! 마지막에 노래 좋아요^>^
오랜만에 정말 좋은 영상, 열정에 기름 붓는 영상 시청하고 갑니다!!😀😀
처음에는 하고싶은 일에 정말 미쳐서 진행하지만 어느정도 진행되고 나면 '이정도면 됐어'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것이 정말 공감되네요. 이 일이 정말 맞는건지 라던지 눈앞에 결과치가 없다보니 더 올라갈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정말 별의별 생각이 앞길을 막는 다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
큰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저도 관찰하고 피하지 않고 마주하고 있어요 덕분에 나름 충실한 삶을 살고 있어요
아직도 강박.게으름 등 남아있지 만요.
죽는날까지 이런 강박들을 파악하고 그대로 보는것 관찰하는것을 하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현재 저의 포부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행복합니다 진짜 행동이 되어가요!
진짜 코치님 덕분에 나 자신을 더욱 higherself 하는것 같아요!
와닿는 구절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공' 해야한다는 것을 전제로 설명하신 것 같아요. 성공의 정의를 먼저 내려야겠네요. 돈 많이 벌고 인정받는 것만이 성공은 아니니까요.
제가 여기서 말하는 성공은 "결과를 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인정, 안정, 돈의 전재조건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접할 수 있게되서 너무 다행이에요👍🌟
저는 타인의 시선 평가보다 제가 선택한거고 목표이고 바라는것인데 공부하는게 재밌고 즐겁고 배우는게 너무좋아요 물론 계속 잘되는건 아니더라고요 하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이선택을 성공으로 이끄는것도 실패로 이끄는것도 본인 하기 나름인거 알고있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실패가 자꾸 떠올라서 자꾸 저의 선택이 망설여 집니다...
"공부하는게 재밌고 즐겁고 배우는게 너무좋아요"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딱 그대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시도가 잘되든, 안되든 그냥 좋으니까.
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명작을 읽어드리는 캐나다의 책읽어주는여자입니다. 좀더 많은것을 경험해보고싶은 마음으로 낯선나라 캐나나다에서 열심히 살고있기에 마음에 와닿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백개 누르고 싶어요 ㅎㅎㅎ 제 마음속을 들어갔다 나오신 줄!!!! 👍🏻👍🏻
알렉스님 저는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지금 이 수준으로는 절대 목표에 도달 할 수 없다는 생각때문에 자꾸 무너져요
그래서 나는 왜 이걸 이룰 수 없을까. 내 인생에서 뭔가 큰 걸 성취해보고 싶은데 왜 이렇게 힘든걸까 이런 생각들만 하게 돼요
무언가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신기해요.
어떻게 목표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있을까요
영상 보셨나요? 3가지 방법대로 깊이 반성해보세요~
인간은 완전한 존재다.
결함, 콤플렉스의 결과로 내면엔 불안감이 외면엔 찡그림, 행동제약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뇌가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프로세스에 의한 거다. 즉 인과율처럼 원래 그러한 것이고 반복되면 사이클이 생기게 된다. 이건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냥 뇌가 그러한 구조인 거다. 그러니 자기자신을 비난할 이유가 되지 못한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자신이 성취, 성공, 행복감을 반복하게되면 그러한 사이클이 완성된다. 결과로 뇌는 그대로 적응해 사이클을 반복한다.
따라서 뇌는 좋든나쁘든 사이클을 돌게된다.
예로, 콤플렉스 ㅡ 자신감저하 ㅡ 안좋은 행동유발 ㅡ 또 자신감저하로 인해 콤플렉스 부각 ㅡ 자신감저하로 이어진다.
철학자 칸트는 인간성엔 두가지 종류가 있댔다. 하나는 인과율에 따른 감수성이고 다른 하나는 도덕성이다. 이 분은 도덕성에 따라야 비로소 우리 인간이 자유롭다고 했다.
이처럼 치킨을 먹어 자유를 얻는 건 본능, 인과율에 따른 행동, 감수성이다.
그에 따른 행동의 책임은 자신이 짊어져야한다.
한 예로 자신이 다이어트를 한다고하면, 그러기위해 치킨 야식을 참아야한다. 대부분은 얼마안가 야식을 먹는다. 이건 감수성, 인과율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한 자유를 가지려면 그에따른 책임을 위해 우리가 먹지 않는 걸 '선택' 할 수 있어야한다. (야식이 선택일 수는 없다. 외부감각, 식욕에 따른 본능과도 같은 것이다. 거기서 자유란 없다.)
이런 선택이야말로 우리를 진정 자유로 이끌 수 있다.
뼈맞고갑니다. 저는 아니라고생각했던부분이 영상을 들으며 나의 결과와 과정을대하는모습을 다시금 정리해보니 나는 나를 제대로보려고하지않으면서 답을찾으려했구나싶었습니다. 타이밍좋게 뼈를맞게되어다행입니다. 영상을통해 소통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나를 통해서 보려고 노력했지만 점점 힘들어지는 마음상태 일 때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직접 마주하기 어려워 안에서 꺼내기 힘들때 알렉스님의 언어를 통해서 앞에서 마주봅니다. 영상을 보면서 선명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보고 이해가안되서 스트레스받고 중단했다가 결국 악순환으로 다시 돌아와 알렉스 강의를 듣는데 정말 가치가 높은영상이네요
뭔가를 시작하면 항상 중간에 그만둔적이 많았는데 이 영상은 두고두고 보면서 스스로를 관조해봐야겠습니다!!
알렉스님 어찌 그리 말씀을 잘 하시는지요~ 이 많은 텍스트를 모두 외워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궁금해요~~
보시면 중간 중간 편집이 들어가요. 1~2분마다 쪼개서 찍어요. 그래야지 조금 더 명확하고 쓸데없는 말을 다 잘라낼 수 있어요.
좋아좋아요! 많은 걸 생각하고 가요
쌤 오랜만에 뵀는데 머리, 수염 스타일, 영상 오프닝 음악, 오프닝 효과 다 바뀌었네요~! 쌤도 예쁘고 영상 바뀐 것도 예뻐요ㅎ.ㅎ 화, 짜증, 감정 이해하는 쌤 영상 8번 보다 왔어요~! 최근 한 달간 되게 힘들었는데... 새로운 관점에서 감정을 볼 수 있는 노하우 쉽게 설명해주시고 잼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코치님! 코치님 께서 매번 헌신과 인정을 강조하시는데 세부적으로 헌신과 인정을 어떻게 하면 구체적으로 할수있고 그것을 잘하기위한 방법이나 루트같은것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헌신은 모든 일을 다 끝까지 하는 것이고 방법이 아닌 원칙입니다. 인정도 그냥 하면 돼요~ 방법이 필요 없어요~
@@HigherSelfKorea 넵! 답글 감사합니다
알렉스 코치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계발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로서 동지애가 느껴지네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
알렉스님 태클이 아니고, 최근 본 테드강연인데
이런 접근법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능인 이라는 관점이 신선하긴 했거든요
ua-cam.com/video/4sZdcB6bjI8/v-deo.html
와 뼈 맞았네요! ㅋㅋㅋ 완젼 하시는 말씀에 다 공감하고 갑니다!! 몰랐던 제 스스로의 상태에 대해서 알고 가요!!^^ 영상 너무 좋아요❤️
와..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저는 성공과 책임이 너무나 두렵습니다. 모든 것으로부터의 자유가 정말 제가 원하는 것이다보니 이제 성공을 원하지 않게 됩니다. 모든 일에 자꾸 회피합니다. 이 답답함을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코치님.
클로징음악이 너무 궁금해요!! 네이버뮤직찾기로해도 안나오네요ㅜ 그리고 강의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있다
알렉스님 요즘에도 울트라마라톤을 하시나요? 예전영상 보다가 울트라마라톤 하신다는 말씀 듣고 여쭤보아요~!
"책임 그 자체가 자유" 이것에 대한 설명을 좀더 해주실수 있나요? 컨셉은 이해가 되는거같은데 마음으론 이해가 안되는거 같아서요...다른분들도 좀더 풀어주실수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우리가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 진짜 자유로운 것 같지만 결국에 도망치는 그 무언가가 우리 삶을 여전히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놓칩니다. 반대로 도망치지 않고 내가 온전히 원하는 삶을 선택한다면 그 선택 안에서, 즉 무언가'를 위해서' 자유로워집니다. 선택 안에서만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도피 안에서 말고 :)
이 영상이 생각나서 돌아왔어요. 1년이 지나고 이 영상을 다시보니까 책임=자유가 이해가 됩니다. 좋은 말씀 고마워요!
주기적으로 보러옵니다 올리버쌤.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까먹고 다시 악순환..
평생을 이렇게 살다가 고치려고하니 여간 쉽지않네요
오리버쌤은 영어 선생님인 것 같아요~^^
@@HigherSelfKorea 잠깐 착각했네요 ㅋㅋ알렉스코치님!! 좋은 책, 유튜브 영상에 좋은 영향력 많이 받고있어요.👍🏻
잘봤습니다
내용이 대단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잘 봤어요 👍
고마워요
저를 위한 영상인가요!! 소름!
감사
알렉스님 채식을 한다고 들었는데 알렉스님의 식단이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저는 채식이 아니라 친환경 위주로 먹어요. 하지만 채식에 대한 영상도 있지요~^^ ua-cam.com/video/H0W9RfRTqTo/v-deo.html
It’s very impressive word that you have to take a responsibility to be free.
자기계발서 보면 자신의 마음이 남에게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하는데, 남을 보고 자기 자신을 반성하라고도 하는데 약간 모순 같아서 그런데 설명 가능 하신 분 계신가요?
참고해보세요.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을 헷갈리는 것이 아닐까요?
ua-cam.com/video/Nu11lzqZ_i8/v-deo.html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