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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머리 이식이 곧 성공할 수 있다고? I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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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кві 2024
- 살아있는 인간의 머리를 다른 새 몸에 이식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머리 이식을 시도하려는 역사는 실제로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으며,
현시대에도 존재한다.
곧 살아있는 인간을 대상으로 머리 이식을 하려고 하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윤리적인 비판을 떠나, 가능한지에 대해 뇌과학자들의 의견을 알아본다.
참고 자료:
감정의 뇌과학,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www.ncbi.nlm.n...
pubmed.ncbi.nl...
en.wikipedia.o...
www.vice.com/e...
larepubli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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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심각한 범죄의 장이 열리겠네요. 가난한 나라의 건강한 많은 육신이 부자들에게 공급된다고 봐야죠. 그 비싼 몸을 어차피 일반인은 못사고 슈퍼리치나 사겠죠. 팔같은 사지도 접합 수술을 하면 신경이 온전히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서 실제로 장애를 얻거나 회복이 오래 걸리는데 슈퍼리치가 아니고서야, 몸과 뇌의 회복기간 동안 노동없이 버틸 수가 없으니 결국의 슈퍼리치의 생명 연장의 꿈에 불과할 것이고, 결국 죽기싫은 슈퍼리치들이 계속해서 젊은 몸으로 옮겨다니며 영생을 바라는게 궁극의 목표인 기술이라고 봅니다. 일반 사람에겐 죽었다 깨어나도 해당 사항이 없는 수술인거죠.
가난하면 고기덩어리라도
팔아야지
너그지냐?..
격하게 반대... 이건 절대 하면 안 될일.. 인류에 저주를 부를 일...
지금 과학수준으로는 죽었다 깨도 성공 못할 영역~!!!
목을 잘라도 바로붙이면 일시적으로 작동하는게 신기하네
안 붙혀도 일시적으로 작동합니다ㅋ
이거 성공하면 젊은사람들 엄청 행방불명 될듯...특히 중국
장기매매 X
바디매매 O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바디를 살수도 있는날이 오겠지
건강한 몽뚱아리는 누가 제공 하는데
훔치겠지 누가 제공하겠냐 ㅋㅋ
뇌사판정받은 머리빼고 상하체 정상인애들 보호자
머리이식 이라기보다는 사지를 포함한 몸통이식 이라고 해야 맞을듯. 합쳐진 전신의 정체성은 머리에 있다고 보아야하지 않을까요.
이게 아마 부피가 몸쪽이 머리보다 크니까 몸에 머리가 귀속된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거같은디 님말대로 몸이식이 맞는말인듯.
@@user-ed9fm8ix2c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건데 염병하네 ㅄ 이딴거에도 선민의식 느끼냐?
@@user-ed9fm8ix2c바보..
@@user-ed9fm8ix2c멍청한데 지가 똑똑한줄 알고 있는 케이스군..
심장이바껴도 사람이바뀐다는데
척수신경이 끊어지면 아직 그것을 이을 기술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뇌신경과 타안의 척수를 이을 수 있겠나? 머리를 몸에 붙여봐야, 척수는 끊어진 사지마비 상태일 뿐이다.
먼소리 신경 연결 기술 개발됐다!!!!!!!개발된지 얼마 안됐음.!!!!!
정신나간듯
@@user-yt3uf1fv6j그럼 니가 머리 이식 수술 지원해봐
@@user-yt3uf1fv6j세상에 하반신마비 식물인간없겠네? 근데 왜있냐?
본인의 체세포를 배양해서 신체를 만들어낸후 옮긴다면 모를까 남의 신체로 옮긴다면 면역반응, 적응등 문제가 많을듯
필요한 특정 부위만 만들어내는건 불가능하지않을까
복제인간을 만들면 모를까
그럼 이식할때 복제인간 죽여야하니 이건 또 다른 윤리적인 문제고
굉장히 공감합니다.
유전자가위로 면역반응 해결가능해요
돼지방광 인간한테이식도성공했습니다
유전자가위로 잘라내서 잘린후 생명유지가 가능할지가 관건일듯
@@NO-qu6bx방광아니고 신장이고 두달만에 고인됨
오가노이드 역분화줄기세포가 다만들고있잖아요
‘몸통’도 기억을 일부 한다던데
장기 이식 받은 사람들이 장기 공여자의 습관과 취향을 나타낸다는 여러 사례가 있던데
장에 있는 신경세포의 수가 뇌와 만먹는다고 합니다. 작은 뇌가 장 속에 있는 것이죠.
내몸의 세포가 완전히 바뀌는데 7년걸린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몸통이 바뀌면 뇌에게도 그 충격이 어마어마할거 같네요.
ㄷㅋㅁ8
나중에 애를 일부러 낳아 키워서 바꾸는 잔인한 시대도 오겠네요 ;; 진짜 무서운 기술인듯한데 성공하지않았음합니다.
뭐가 세포가 물갈이하고 7년이 어쩌고 ㅋㅋㅋ 개 똥까먹는 소리하고 처 자빠졌네 ㅋㅋ 최근에 본거 중에 제일 웃겼다 아 ㅆ자 ㅋㅋㅋㅋㅋㅋ
@@user-xp1mn8lq3n님손톱 발톱물갈이하잖아요 몸 전체 구성하는 작은 세포도 똑같음
예전에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 있는데 진지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핵심을 잘 정리하여 만든 영상을 보니 무척 흥미롭네요.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만약 이게 성공한다면, 척추 손상으로 사지마비 혹은 하반식 마비된 사람도 고칠 수 있겠군요. 어쨌든 척추 신경을 다시 이어서 작동한다는 뜻이니까요.
몸은누가주고?
@@user-dy1cs6zk3k 몸을 주는게 아니고 저 정도 기술이 발전 되면 자기 몸 끊어진 신경도 다시 연결 시킬정도로 발전된다는 뜻입니다.
@@user-dy1cs6zk3k어차피 복제기술있으니 어디서 클론떠오면 되지 ㅋㅋㅋ
@user-rn9ol3py6x 일반적으로 널리 수술이 행해질 정도면 수술비용도 대폭 내려가겠죠.
이건 이뤄져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 하는데 부자와 권력자들이 본인과 적합한 신체를 가진 사람을 죽이고 거기로 몸 갈아탄다고 생각하니 소름돋네
평범한 사람을 부자와 권력자가 죽여서 본인이 영생 할 수 있다면 이 유혹을 누가 견뎌낼까
제대로이해못하신거같은데 뇌는 늙어요 뇌세포 죽으니 영생은 불가능하나 젊음몸으로 갈아타기가능할지도
그게 될 기술이면 인공적으로 몸을 만들수도 있을듯
예전 한국 영화 중에 신하균이랑 故변희봉께서 등장한 '더 게임'에서 서로 몸 바꾸려 할 때 척수와 연결된 뇌가 정말 징그러울 정도로 나온 장면이 있는데 머리까진 아니어도 의사들 비위나 담력이 점점 쌔야겠네요....
소방관이 불무서워하니?
@@wepo511.소방관도 불 무서워하고 의사들도 피 무서워합니다.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봐왔기에 무덤덤해진것뿐 막상 수술전 진압전 상태는 항상 떨립니다.
더게임 명작이라 생각함
예전 소설이 생각나네요...이 주제로 쓰여진 소설...."모레"
위버모르겐.. 아주 흥미진진한 소설이었죠.
아주 재밌게 봤던 소설입니다. 마지막에 땡구르 굴러나온? 것이 고작 그것이었다는 것에 어이가 없었어요ㅋ
저거 다 사기꾼 개소리임. 출혈 감당도 안되고 수많은 척수신경 척추 접합 자체가 안됨 . 저게 진짜면 하반신 마비 장애가 없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 개소리도 수많은 시간이 흐르면 현실이 되겠지..
후덜덜덜... 진짜 이런 세상이 올까요?? 😱
만약 너의 머리가 날라간다면 ?? 후덜덜
마이클조던이나 메시가 평생 습득한 최고의 운동능력은 뇌세포와 신체가 거의 동급으로 숙련된 결과인데 이들의 뇌가 다른사람들에게 이식된다고 원래의 운동능력의 반의반이나 나올까? 결론은 정상적인 인간이 될수없다고 본다.
운동안하면 그만~
인체실험 하다가 바이오하자드[레지던트이블(영화,게임)] 처럼 현실에 괴물들이 넘처나서 세상이 망할까봐 두렵다...
뇌와 몸이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아 성공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연구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수년간 많은 전쟁을 치른 한 부대의 지휘관이 갑자기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인 병사들을 이끌고 전쟁에 이길 수는 없듯이요.
Dna 구조가 같을 수가 없어서.. 남의 몸은
그런 문제가 없는 자기 몸을 복제해서 새롭게 나온 몸에 현재의 뇌를 접합 하는 형태는
윤리적인 문제도 없고.. 부작용도 크지 않을 것이므로..
줄기 세포를 이용한 바디 재생성 기술과 머리 이식 기술이 방향성이 되지 않을 까 싶네요.
이 기술은 결국 노화를 돌파하는 기술이 될 수도 있고.. 영생의 기술이 될 수 있으므로
투자자 들에게도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비추어 질 테고..
먼저 세계적인 갑부들이 주 고객이 되겠죠.
뇌가 늙어서 죽었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 없는바.. 결국 자기몸의 Dna 구조를 재생성해서
뇌가 몸만 갈아타는 형태가 최종 진화형이 될 듯..
이식후 완전 무의식 수면 상태로 장시간 뇌파.심박등 모든 기능이 일단 무의식 수면 상태에서 커뮤니케이션 하게 한뒤 정상 수치 일때 서서히 깨우는 방법이 연구 돼야 할듯...
장기이식수술도 몸에 거부반응엄청오고
고통심한대 저게 가능하다고??
빈살만 네옴시티건설하는게 더 빠르겠다
A몸과 B머리를 이식하면 C라는 새로운 사람이 생긴다고 봅니다. 영상처럼 새로운 몸에 따라 뇌가 다른 반응들을 갖게 된다면 단지 기억의 연속성만으로 한 사람을 규정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근거가 있는건가요? 그럼 B의 기존 유전정보에 기반한 혈연이나 친족도 상관이 없게 된다는 말이어야 하는데. 이식해도 B의 기억과 인간관계를 가진 이상 그는 여전히 사회적으로는 B일것입니다. 그에게서 무언가 변화한다면 그것은 예전과는 조금 달라진 B 정도로 설명할수는 있겠지만, 더이상 B가 아니게 되는것은 너무나 지나친 비약이죠.
님엄마가 사지불구돼서 몸만 다른사람 몸으로 바뀌면 엄마라고 안부를거임?
@@chn2534 수준에 맞춰서 답을 해드리기가 어렵네요. 상상을 한번 해볼까요. 정밀한 단백질 구조체로 만든 인공신체에 님 엄마의 뇌 정보를 그대로 복제해서 인스톨 하면 님은 엄마가 둘인가요?
@@user-pd5os1nt8y 정보를 복제하다뇨; 뇌를 통째로 옮긴건데요? 몸만 교체한거지 님이 말한건 같은기능을 하는 뇌로 교체하는셈이잖아요;;
그럼 반대로 간이나 신장을 이식받은 사람은 c라는 다른 사람이 되는건가요? 머리를 이식하는것도 머리는 자신의 것이니까 자신의 신체가 있는 상태에서 다른 신체를 이식받는 셈이잖아요?
장기 하나만 바꾸는건 자신 그대로지만
장기 여러개를 바꾸면 자신이 아니게되나요?
C라는 새로운 사람 기준은 뭔가요??
그럼 이종이식이 가능할만큼 기술이 발전해서 님엄마 머리에 돼지신체를 이식하면
사람인가요 가축인가요? 도축해도 문제없는걸까요?
사람을 구분하는건 머리(뇌)입니다.
A몸과 B머리를 이식하면
A는 죽어서 신체를 기증한사람. B는 신체를 기증받은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chn2534 비유를 저급하게 하시길래 저능아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은 수준으로 사고하시네요! 그럼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말씀드릴게요. 사람의 뇌는 복잡한 신경구조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특별한 부분은 없어요. 해마, 대뇌피질, 소뇌 등등 역할이 다른것 뿐이지 모두 신경구조라고 하죠. 이 신경은 척추를 타고 내려와 온몸에 분포합니다. 뇌에 존재하는 그 신경들과 똑같은 신경이죠. 몸에 퍼져있는 신경도 결국 뇌의 연장이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뇌는 여러가지 신체적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쉽게는 소화계의 영양흡수 시스템부터 말초신경의 예민성, 중요하게는 외부 자극에 따른 심박수나 뇌척수액의 순환 등등. 이것은 몸에서 뇌에게 끼치는 영향이죠. 우리는 온순했던 사람도 아프거나 병들었을때 예민해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성격이 단지 뇌로만 국한지을 수 있다면 왜 사람은 몸이 아플때 예민해지는것이죠? 뇌가 아픈건 아닐텐데요. 더 나열할 수 있지만 이정도에서 저의 주장을 마치고 님의 논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간, 신장 등 부분 장기이식을 받는 사람은 그 사람을 다른사람이라고 치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저도 타당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그런 변화가 뇌에 큰 영향을 줄거라고는 보지 않아서요. 다만, 심장의 경우는 뇌에 영향을 줍니다. 이런 케이스를 연구한 논문도 있으니 그건 찾아보세요. '사람을 구분하는건 뇌' 라는 강한 주장에는 그렇게 '믿고싶은' 심리도 있겠죠. 내 삶의 모든걸 내가(내 뇌가)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믿는편이 내게 선택권이 있는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일겁니다. 장기이식을 모든 오장육부를 뜯어고친다고 하면 그사람이 아니게 되냐고 묻는다면 저는 그사람이 아니라고 말할겁니다. 그 기준은 저도 모릅니다. 확실한건 내가 원래 알고있던 사람은 아니게 될겁니다. 기억의 연속성이 사람의 기준을 정한다는건 훗날 ai에게 내 모든 기억을 심어주고 나와 똑같이 행동하라고 하면 그 ai가 나라는 딜레마가 생기게 마련이죠. 지금 내 육체와 내 머리가 융합해 내 정신을 가지고 있는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몸은 단순한 뇌의 하수인이 아닙니다.
우리의 뇌와 몸은 따로지만 자기화과정을 거쳐 하나로 인식합니다
일론머스크의 머리에 칩을 심는것도 인공지능과의 자기화(하나가됨) 입니다
미래에 반드시 실현될 기술로 보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궁금한게 았었는데 사람의목을자르면 그사람의 정신 마움 중심이 머리로갈까 몸으로갈까 굉장히궁금했다
그게 왜 궁금해... 소름
뇌
@@user-bn9ye4gg1z 사람의 몸 조직전체는 뇌 뿐만 아니라 사람의 사고에 모두 관여한다는 연구결과를 들은 적 있음.
우리는 지금 살아가며 100퍼 확률로 뇌를 사용해서 생각하지만, 그 사고신경은 몸에 퍼져있고 일부 신체부위들은 사고신경에 동화된 내부 장기 조직들도 있을 수 있다고 함.
즉 머리든 몸이든 사람이 동강나서 두 부위로 떨어져나가는 순간,, 각각의 신체부위는 몇초간은 생존신호를 보내며 각각 자생활동을 한다고 생각함.
즉 뇌와 몸,, 아마 둘 다로 추측...?
눈은 목이 잘린 후에도 깜빡거릴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것처럼 ,, 목 아래 신체부위들도 외적인 티가 나지 않을뿐, 활동했던 생명체로서 아직 죽지 않고 마치 식물처럼 생존활동에 대한 정신만은 이어질수 있는건지도..?
@@user-zn5pr6oh7l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user-zn5pr6oh7l 그건 확실히 아님. 님 말이 맞다면 목부위 척수손상으로 목 아래 전신과의 신경정보 전달이 차단된 환자는 자아에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해야 함. 그러나 여전히 '나'라는 감각은 유지됨.
본인뇌에서 명령받은몸으로 평생을 살다가 다른뇌가 보내는 신호를 쉽게 받아들일수가없지.. 뇌와 몸은 하나다
설명했듯이 머리가 바뀌면 몸의 여러 부분에 대한 기억이 뇌에 있을 것인데 이 정보들이 모두 바뀌게 되면 몸에서 보내지는 다른 종류의 신호나 피드백에 대해서 뇌는 혼란을 겪고 현재의 바뀐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저장해야 하고 이전의 정보는 지워야 하는데 너무나 많은 일로 뇌는 과부화가 걸려서 결국은 얼마가지 못하고 사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머리 이식은 좀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인간을 복제하는 기술과 머리이식 기술이 모두 개발되면 사람이 늙고 병들었을때 자신을 복제해서 젊고 건강한 더미바디를 만들고 거기에 머리를 붙여서 거의 영생을 사는 세상도 올수있지 않을가 상상한적이 있음.
사형수들 가주고 저런 실험을 하면 딱 좋을거 같은데... 흠...
윤리적이나 감정적인 부분을 떠나서, 정말로 이식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고 이식을 원하는 사람도 그것을 동의하고 받아들인다면 시도해볼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많은 혁신적 기술이나 아이디어등은 정상화 되기전 거의 대부분이 비정상적으로 평가되기 마련이었고,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몸으로 바뀌어도 정신상태가 정말 건강하고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만 성공할것 같습니다. 병들고 나약한 사람들은 결국 실패 할것입니다. 정말 강인한 사람은 그런 수술에 지원할 일이 없죠 강제로 하지않는 이상은
살아가는 동안 신체적학습에 맞추어 세팅된 뇌다보니 머리만 놔두고 타인의 몸으로 바뀌면 뇌에서 보내는 신호와 신체에서 들어오는 신호의 충돌 또는 오류로 인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겠네요.
머리를 이식하는 것보다 머리에서 몸이 자라나게 하는게 더 자연스러울것 같습니다.
기기괴괴 재생종자 ㅋㅋ
예전에 봤던 더 게임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영화에는 뇌와 척수 신경까지 서로 바꾸고 했었다죠
접합하는 부위랑 몸통이랑 여러 성질들이 맞아야 생존가능 하나는건데 생각보다 엄청 복잡할듯..피부반응 때문에 죽을 가능성이 많은거 아닌가 싶음(ㅇㅇ괴사)
인간 머리 이식 발상부터가 소름이네요
그럼 뒈지기전까지 이식하면
얼굴은 80대인데 몸은 20대?
뇌 꺼내는 순간 신경에 넘버링도 없어서 다른 몸에 제대로 된 신경 연결이 어려울 것 같은데 ㅋ
핏줄 몇개인데 연결 불가능
끔찍하지만 진짜 궁금하다
정신이란 뇌의 생리적 작용인가?
아니면 다른 무엇?
한가지 확실한건 출산은 죄악이고 세삭이 지옥이라는 사실
CNS가 재생능력자체가 없는데 자르는 순간끝이죠. 그게될거면 척수완전손상(complete)신경용접이 먼저 성공했을겁니다.
목디스크가 정교하게 작동이 되어야하고. 뇌를 향히는 많음 신경다발은 다 어떻게 이을것이오
머리 이식인가요 몸 이식인가요? 혹시 팔다리 이식 사례는 없나요? 다소 독립적이고 단순한 장기는 면역체계만 유사하면 이식이 가능하나 신체 모든 곳과 연결된 뇌는 너무 많은 연결이 필요하고, 그만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노출될 것 같습니다. 암튼 인간의 몸이 레고 블럭 같은 취급을 받는다니 참 씁쓸합니다. 팀 버튼 감독의 화성침공에 나오는 여자 머리를 이식한 개가 떠오르네요.
팔이식한 사례있음 인도인가 양팔 사고로 잃은 사람이 백인시신 팔 이식했는데 팔색상이 달랐는데 시간지나니깐 인도인색에 맞춰서 색상이 변했음 그거보고 신기했음
18년도부터 팔다리도 이식 가능하도록 법이 바뀌었습니다
정신 영혼 마음 등으로 부르는 것의 정의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현대 의학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화 등에서 나오는 인간의 데이터화는 어처구니 없는 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쥐는 성공했대잖음 6개월이나 산거 보면 인간도 가능성있음
됩니다. 지금도 슈퍼 컴퓨터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예쁜꼬마선충은 이미 데이터화 성공했죠, 그저 용량이 더 필요할 뿐 마음,영혼따위는 없습니다. 뇌에서 일어나는 작용을 멋대로 해석하니 비 논리적 문제에 부딪칠 수 밖에요
아... 난 머리를 바꿔야하는데 몸을 바꾸면 뭐해 ㅜㅜ
님 몸은 다른 머리랑 행복할테니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실제 육체이식을 할 경우 육체와 뇌의 싱크로가 적응기간을 가지는데 게임으로 보면 올펜슈타인이 떠오릅니다 주인공이 참수형을 당해 머리를 따로 회수하여 다른 육체에 이식을 하게되는데 이때 혼수상태를 포함하여 2년이 걸렸습니다. 진행하면서 감정과 행동에도 약간 이상이 있었지만 타 육신을 이식한 것이라 동화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것도 있을거라 생각하며 비윤리적이지만 사후의 시신을 이식하는 것이면 문제가 적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두뇌가 정신의 모든 것이라 여기는데 뇌의 일부가 손상되면 다른 뇌의 영역이 손상된 일부의 기능을 대신하는 것, 대장의 신경이 뇌의 활동에 영향을 주는 것 등을
생각해보면 단순히 뇌를 가져다 이식한다고 해서 정신과 감정 이런 것들이 온전히 그 사람일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의식/ 정신/ 성격이 머리에 주로 담겨있어서 머리이식이 아니라 몸통이식이 맞는듯. 근데 몸통 이식을 필요로 하는것 자체가 비윤리적인것 같음...
성공하면 긍정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몸을 누군가 제공 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부분이 너무 큼
특히 예쁜 몸을 가진 사람은 사라지는 일이 엄청 많이 일어날 거 같네요.
당연하게도 납치돼서 몸을 뺏기겠죠.
머리를 이식하는게 아니라 몸을 이식한다고 말하면 느낌이 다른데
저게 필요한 사람들은 상위 1프로의 사람들로
자신들의 영생을 위한 도구로
누구든지 자기에게 필요한 몸통을 가져다 쓸 생각입니다
일반시민들을 위한
의료기술이 전혀 아니에요
남자의 머리를 여성의 몸에 , 여성의 머리를 남성의 몸에 도 가능하다는 이론이 가능하다고 다만 거부반응 제거약을 복용해야하는 단점 현재기술력으로.
조만간 거부반응 억제제도 필요없는 교체이식이 현실화 될날도 얼마 안났다고 봅니다.
이래서 성별의 문제가 될거 없다는 말이더라구요.
45여년 전에 읽었던 책 내용과 흡사하네요. 그 책 내용중엔 목 위부분만으로도 생명 유지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사고나 질병으로 마비나 신체를 잃게된 이나 그 가족들에겐 한가닥 희망일 수도 있겠죠. 그런데 기증받은 몸의 신체영향도 무시할 수는 없겠죠.
약간 다르지만 영화도 있었지. 신하균 나왔던 그 영화
인간의 신체를 아직 정복하지도못했는데 100년은 이르다
감사합니다.
🤔
이식은 가능 하지만.....
문제는
둘다 사망한지 한시간 이네여야
성공 확율이 높은데...😰
그리고
척수연결 및 예상못한 신체간의 거부반응도....
해결해야 하는데.
그건 일단 해봐야 알겠죠 사형수2명을 대상으로 한번 해보고 다시사형?.. 쿨럭 죄송 너무 윤리적인게.. 뭐 답은 나오겠죠..
왔는가 보디
난 찬성이요.
충격이 있을 수 있는걸 감안하더라도 사지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을 생각해서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용이 얼마나 들던 사지에 문제가 있어 정상적인 삶을 못사는 개인의 인생보다 비쌀까요
만약 적응기를 가질수 있거나 또는 적응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미 태어날때부터 뇌가 몸의 위치 감각을 인지하고 있어서 아직은 시기상조일듯..한 500년후에는 가능할듯
모든 정보가 끊어져 버리는데,
사망 하는것이 당연하지요.
서서히 적응시켜 이식해도 결과는 그렇게 좋은결말은 아닐거에요~
머리통 을 잘라서 옮기는것보다
사람의 기억을 칩에 저장해서 다른사람 머리에 이식하는 연구가 더낫지 않을까
가능할거 같기도
어느날 잠에서 깨어보니 내가 19살의 여자아이 가 돼어 잇엇다 전날의 내기억을 간직한체 모든삶이 꿈결같이 보엿다 창밖에 휘날리는 벛꽃처럼
성공만 한다면 많은사람을 구할수 있겠네요
우리몸의 면역반응이 머리를 거부하는 경우, 최악의 상태에 돌입하지 않을까요? 서서히 면역반응에 의해 죽어가는 머리 부위.
뇌 자체는 면역격리된 기관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뇌에서는 면역세포의 활동이 최소화 되고, 뇌는 혈뇌장벽으로 면역세포의 출입을 통제합니다.
그러니, 면역거부반응이 일어나면 뇌세포가 아니라 뇌 바깥쪽 뇌수막 부분이나 기타 다른 부분에서 일어날겁니다.
실제로 배아줄기세포로 만든 뇌조직세포를 파킨슨병 환자에 이식하는 실험이 얼마 전 성공했다고 합니다.
뇌가 거부반응이 있는 부분이라면 이식해도 이식한 조직이 죽을테니 무용지물이겠지만 일단 치료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면역시스템 땜에
완전지배는 힘들지 않을까요?
장기 의식만해도 죽네마네하는디
우리 살아있을땐 불가능한 일.
미래엔 부작용도 다 없이 성공하겠지.
저런 수술은 인간적인 면모보다 이성적 냉철함이 강한 사람들이 시도할듯
내가 키우는 강아지가 머리 이식받고 눈만 꿈벅꿈벅 깜박이면서 다 죽어가는 표정으로 나 쳐다보고있으면
오열할 것 같음ㅠㅠ
손목도 접합이야 가능하다지만 사실상 맘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반 불구라던데 하물며 머리이식은 한다해도 몸이 똑바로 기능하려나?
컴퓨터로 치면 개쩌는 기술로 각종 장치에 전선 연결을 하나도 안빠지고 성공적으로 조립 한다 해도 결정적으로 장치드라이버를 인식하지 못해서 실패로 끝날겁니다.
사이버 펑크 세계관에서 팔다리나 장기등을 사이버네틱스로 교체하면 인간성이 점차 사라지고 미쳐버린다는 묘사가 흔히 나오는데 그게 아무 근거없이 만들어진 설정이 아니었군요...
인간의 뇌의 시그널을 다 이해하고
기계적으로 구현하는게
불가능한 수준으로
단순히 손상없이 정밀하게
떼어다가 붙이고
면역반응문제만 해결한다고해서
뇌이식 수술이 가능할거라 생각하는 오만함에
경의를 표할 뿐이죠.
뇌는 살아가는동안
신체부위와 실시간 상호작용을
했을거고
신채의 소화기관, 위장상태에 따라
전혀다른 시그널을 보내고
반응할건데
단순작동이 아닌
복합적작동인 육감의 개념도
정립하지 않은 채
해부학적인 기술만으로
단순한 발상을 실현시키려 한다는게 자신의 지식을 과신하여
무지함을 인지조차 못하는
오만함의 반증이죠.
뇌를 기준으로 기존의 몸에
부위별로 새로 이식하는정도는 가능하겠지만
이미 완성체의 타인의 몸에
머리만 붙이면
정상작동할거라는 생각과 시도는
실험적인 태도일 뿐,
전혀 과학적이지도
윤리적이지도 않습니댜.
척추에서 내려가는 수천가닥의 신경은 제한된 시간안에 어떻게 연결하는거죠 ? 말이 안되는 실험입니다.
뇌의 모든정보를 메모리에 입력후 다른머리에 주입하는게 더나을듯
어차피 인류가 지나가야할길이라면 도전해야산다고 봅니다. 실패가있어야 성공이 있듯이요.
본인이 먼저 해보실래요?
@@yhkim4320반드시 해야하고 하고싶은 사람에 한해서 라는데 왜 갑자기 상대방을 걸고 넘어지시나요ㅠㅠ 그래도 님은 예의라도 갖추며 존댓말을 하시는군요 요즘 문맹률이 많다는게 진짜 체감이 드는게 있습니다 모 아니면 도.라고 이렇게 갑자기 상대방을 걸고 넘어진답니다 그러시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이 내용과는 별개로 어제는 영화 쇼츠 제목보고 일부 매니아층팬이 애니까지 보는 하드한 팬심을 자랑하며 아는체 하지말라길래 디테일하게 그려지는 내용을 영화만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굳이 안봐도 되는 설정인데 굳이 꼬투리 잡으려는걸 애니부심 부리지 말라고 역디스했더니 어떤 문맹 오타쿠는 영화부심이냐며 또 역디스를 하던데 진짜 사람들이 얼마나 ㅂㅅ같고 문맹새키들만 있으면.. 그걸 부심이라고 또 맞디스를 할까 진짜 깜짝 놀랐다 그리고 내용보면 심화적으로 뭘 표현하고 누구를 비유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들에도 글대충 줄여서 쓴글을 이해못하고 뭐가 뭐냐며 무슨 뜻인지 이해도 못하고 먼저 씨부린다는 말이 뭔 개소리냐 라며 상대방을 먼저 공격하는데 그냥 알려주고싶다
인터넷 하지마 댓글 쓰지마 보지마 초등학교 3학년때 배우는 국어를 봐 라고 말해주고 싶다
언제 나도 문맥이 이상해서 상대방 댓글에 무슨 말인지 몰라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수정해서 다시 써놓던데 수정한 글을보고 저것도 이해 못하냐며 다른 사람들이 욕하더라 문맥 이상해서 수정한 글인데.. 사람들은 그저 욕하기 바쁜데 제발 나도 그렇고 이해는 가는데 여물어 줬음 좋겠다
나도 중등부 고등부 국어를 다시 해야 한다지만 진짜 댓글들보면 가관이다 그냥 내용보고 댓글 대충 보면 무슨 의도만 파악하면 알만한 글을 보고 틈만나면 지가 이해못한다고 그것도 혼자만 이해못한걸 바로 하는 소리가 니 뭔 개소리 하냐 부터 지가 문맹이면서 니는 문맹이냐? 이러고 있고 놀라울 따름이었다 니!니!니!
@@yhkim4320 ㅋㅋ
니가해그럼 ㅇㅇ
머리이식이 가능하다면, 척수다쳐서 하반신 전신 마비가 치료가 안되는 건 말이 안됨.
신경을 이어놔도 실질적으로 뉴런이 서로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본인 몸의 뉴런도 잘 이어지지 않는데 타인의 몸은 더욱더 힘들거고,
가장 중요한건 심장이나, 폐등 주요기관이 부교감신경으로 운동중추가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야 하는데 뉴런이 빠르게 이어지지 않으면 결국은 죽음이 확정된 상태임.(그래서 실험동물들이 인공작으로 호흡기, 심박조절기를
달고 있었을거고.)
최면요법이 필요할듯
국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정치인들 예하 공무원들에게 퍼붙지말고(중요한 자리에서 머리 쳐박고 자고있는거 수없이 봄)(내가 핸드폰으로 증거 찍어놨음) 제발 진심으로 자국민을 위해 국가 예산을 사용했으면 합니다.
머리이식 관련 뉴스가 몇년전부터 안나온다 했는데 최신 뉴스네요. 몇십년 내로 기술이 더 발전하면 시간문제일 뿐 결국 언젠가는 실행되고 성공할거 같네요. 하지만 몸을 바꾼다고 해서 뇌가 영생하는 것도 아니고 뇌의 노화로 결국에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과학이 더 발전하면 가능하게 될것이고
기게의 몸에도 이식이 가능할겁니다
남는건 어떻게 받아들일것인가죠
타이타닉호 보겠다고 자신감으로 잠수했다가 모두 사망한 소식이 생각납니다
아직까지 신경 인대 손상 조차 완벽하게 치료되지 않는데요?
이거 최근 소식 언제 나오나 했음
자가신체조직을 배양해서 복제인간을 만든후 뇌만 이식하면안될까요? 얼굴은 늙은상태인데 부자연스럽잖아..
뇌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수분안에 사망할텐데 어떻게 공급할수 있을지
나란 무엇인가? 나의 두뇌가 나인가? 나의 심장이 나인가? 나의 인격이 나인가? 만약 나의 몸이 사라지고 인격만을 컴퓨터에 다운로드 시킨다면 나는 나로서 존재하는가?
나도 머리바꿀때가 왔다. 머리가 나쁘니
통째로 바꾸지말고 뇌만 바꾸면될거같다.
머리이식이 불가능한 이유
머리는 멀쩡한데 몸이 다죽어가는 사람A 1명을 살리기 위해
몸은 멀쩡한데 뇌사한 사람B가 필요.
근데 A를 포기하면 B의 장기가 필요한 2명 이상의 사람을 구할 수 있음.
사람마다 근육 피부 뼈 힘줄 핏줄 등등 위치 두께 크기 재각각일텐데 어떻게 옴긴다는건지 저게 된다면
이미 그 기술력으로 하반신장애,식물인간이 죄다 멀쩡해져야 되는거아님?
뇌에서 내리는 명령이나 호르몬 생성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새로운 몸과 쉽게 말해 '동기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개판될듯
인간이 할수있는 영역이 아님
신께서 노하신다
뱃속에서 하나의 생명으로만가능 영생은없다
함부로 이런짓하다 부작용나고 혹시됀다해도
정상으로살수도없음
머리의 모든걸 연결할순없음
저얼때 불가능하다고 봄 이런실험자체도 안했음 좋겠음
길에서 머리 조심!
진짜 머리많이훔처갈듯
머리이식이 아닌 뇌를 손상없이 꺼내서 손상없이 이식해서 신경을 연결할 방법이 있다면 다른 장기들보다 이식에서 유리할 겁니다.
왜냐면 뇌는 면역세포가 뇌를 직접 공격하는 치명적인 하극상을 막기 위해서 혈뇌장벽이라는 검문소를 세워 출입을 통제하고, 그 안에서의 활동 또한 최소화 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뇌는 대체로 면역격리된 기관으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머리 이식을 하게 되면 접합부와 두피, 뇌수막 등등 뇌 빼고 모든 곳이 전쟁터가 되겠지요.
(면역세포: 성공하면 사망, 실패하면 암세포 아닙니까!)
작년에 줄기세포로 배양한 뇌조직세포를 파킨슨병 환자의 뇌에 이식해서 파킨슨병을 치료한 사례가 있네요.
인간뇌세포를 쥐의 뇌에다가 이식했더니 완벽하게 통합되어 기능을 발휘했다고 하는 연구도 있고
사람마다 두개골 모양과크기가 다 달라서 어렵다고 알고있습니다만....
점점 SF영화에서 등장했던 것들이 현실화 되어 가고 있구나...
곧 인간의 몸은 기계로 바뀔수도 있을지도...
그로 인해 수명이 연장되고 수명이 연장되는 만큼 과학은 더더욱 발전 하게 될수도 있겠네...
잘못된 발전으로 인한 멸망이 오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누가 주인일까? 뇌와 심장이 교류하면서 타협을 하겠지.
뇌가 승리하면 뇌가 주인이고 심장이 승리하면 몸이 주인이고...
결국 하나가 되는 것.
일단 돈이 엄청 많은 사람은.. 저 방법이 가능할 날이 있겟네.. 저출산이고 나발이고.언젠가 남을 사람만 계속 남을수도 있다는거네..
끔찍하다고 생각되네요...;;
머리를 다른 몸에 옮겨도 대가리 세포는 여전히 노화되어 있기에..
머든지 자연섭리 자연적으로타고난게 자연스러움 포경수술 성형수술 등등 수술하면 본래타고난거보다 덜자연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