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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뇌과학적 감정조절법은 틀렸다 I 최신 뇌과학 감정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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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тра 2023
- 지금까지 당신이 들었던 뇌과학적 감정조절법은 틀렸다. 이성으로 감정을 조절할 수 없는 이유. 감정이란 왜 만들어지는가?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뇌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참고 자료: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리사 펠드먼 배럿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리사 펠드먼 배럿
익스텐드 마인드, 애니 머피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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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권의 책을 다 읽은 느끼이네요. 같은 책을 보더라도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뉴마인드 채널 번성하세요.
힘이 되는 칭찬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명상이 감정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는게 이런 이유들이 있군요 영적이거나 종교적인거라 생각했는데 과학적이었네요
네, 맞습니다. 명상에 굉장히 과학적인 이유가 있고 사실 영상에서 나온 것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종교적인 접근 외에도 명상을 하면 좋은 점들이 많습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상은 종교와 아무 관련없는 뇌훈련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5년째 제 생각과 감정을 관조하고자 명상 중인데, 또하나의 동기를 찾은 거 같네요
크 재밌네요ㅎㅎ 실제로 뇌와 장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죠. 잘 알고 있는데 실천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감정은 인슐린 저항성과 연관이 있다고도 하던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뇌에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해주지 못해 그에 따라 감정도 다운될 수 있대죠.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건강한 장을 만들기 위한 건강한 음식 섭취 계속 노력해야 겠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보충 설명이 잘 들어있어서 저도 덩달아 배우네요^^ 꾸준히 관리하여 습관을 만드는 것이 최고인 듯 합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당히 수준 높은 영상이에요. 늘 많은 도움 받고 배웁니다.
부족한 점도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상을 하는게 내수용감각에 집중하는 시간이기도 한 것 같군요 ㅎㅎ 육아 프로그램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언어를 다양하게 말을 해야한다고 봤었는데.. 통제 신경망을 다양하게 하여 판단의 폭을 넓히려는 의미였군요 .. 이런 과학적인 근거를 알게되니 여태 알던 지식들이 재조합 되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 ㅎㅎ 이번에도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류가 오랜 세월에 걸쳐서 찾아낸 답이 명상인 것 같은데 뇌과학적으로도 일치하는 해답인 듯 합니다. 육아 프로그램에서 그런 내용이 나왔었군요~! ^^ 지식들이 결국에는 이어지는 느낌 저도 많이 받습니다~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려고 노력하는데 새로운 분야에서도 기존의 지식들이 연결 되는 것 같습니다. ^^
'앎이 깊어져가는 기쁨' 이군요. 언제나 '새로운 우주가 열리는 즐거움'을 제공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우주가 열리는 즐거움이란 표현이 온몸의 세포를 깨워주는 느낌 같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관심있게 보는 분야입니다. 뉴마인드님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정은 몸의 상태. 이 가설이 왜 감정을 지금까지 이성으로, 마음, 정신, 생각으로 컨트롤할 수 없었는 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마음을 고치는게 감정을 고치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해결책으로 제시한 명상법과 결국 일맥상통하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인간도 결국 동물인지라, 생물학적인 해답으로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명상은 인류가 오랜 세월에 걸쳐 찾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뇌과학적으로도 여러 해결책이 상당히 유사한 것 같아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 전달 감사합니다!
친절히 뇌의 작동원리를 설명해주시니
왜 명상을 해야하는지, 왜 자기 감각에 집중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신체예산관리와 내수용감각탐구에 좀 더 신경을 쓰면 일상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의 요지를 정말 정확하게 이해하신 듯 합니다. ^^ 저도 개인적으로 실천해 온지 시간이 꽤 지나고 있는데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감정이 안좋을 때 나의 내수용감각을 살피는 시간을 가지는 습관이 생겼고, 대부분이 수면부족인 경우나, 신체에너지가 떨어졌을 때였습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통해 부정적 감정을 곧바로 해결합니다. ^^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아는 내용들이긴 하지만
이렇게나 깔끔하고 정확하게 요약해서 전달하시다니요.
감탄하고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요약에 신경을 많이썼는데도 평소보단 영상이 길어졌네요.;; 그렇지만 더 이상 내용을 줄이거나 빼면 안될 거 같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노력을 알아주시는 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후반부의 구독 좋아요 자연스러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 고정 멘트가 될 듯 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힘들게 읽으며 몇일에 걸쳐 힘들게 얻었던 지식들인데, 13분짜리 영상 하나로 얻을 수 있었는데, 과거에 고통스럽게 그 어려운 책을 눈비비며 읽었던 시간이 생각이 나서 억울하네요. 이렇게 쉽게 책에 명확하게 적혀 있었으면 읽기 더 쉬웠을 텐데요. 신체예산, 정동, 내수용, 감정, 정서, 느낌등 단어들을 일일이 공부했었는데 정말 놀라운 요약 본입니다. 멋집니다.
두 책을 모두 읽으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뿌듯하고 보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감정과 감각 이성의 영역이 없다니...혹시 이런 내용들(기존의 잘못된 이론들이 생긴배경, 현재의 관점으로 본 이론의 변경) 책이나 논문 같은게 있으실까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참고 자료 적어 두었습니다. 질문 주신 내용은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리사 펠드먼 배럿]과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리사 펠드먼 배럿] 2권을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영상의 내용은 이 책들의 일부를 제가 요약한 것입니다^^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책 몇권은 읽은 것 같아요. 핵심 내용이 많아서 엄청 집중해서 봤습니다.
항상 열심히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앗,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뇌 컨덴트를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크게 도움이 됩니다.
세밀한 감정 표현 !! 명심 해야겠네요.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가치있는 동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되네요~!! 감사합니다.
뇌과학적으로 분석한 감정조절과 EQ에 대한 좋은 정보로 깨달음을 얻어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다려지네요.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고 보람되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알아차림을 몸과 마음으로 구체적으로 나누어서 설명하신 것 같아서 좋았어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몸과 마음에 대해 민감해 지는 것이기 때문에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동시에 배양하지 않으면 오히려 민감해진 몸과 마음에 휘둘릴 수 있어요 저처럼ㅋㅋㅋ(괜히 자기방어기제가 인간한테 생긴게 아니거든요)... 여하튼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댓글에도 깊은 통찰력이 느껴집니다~! 몸과 마음의 컨트롤은 결국 신체의 건강과 좋은 에너지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서 시작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완젼 공감이에요.. 몸과마음이너무 예민해서 관리하는데 정성이 많이가네요😂
입문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How emotions are made에서 본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있는 유익한 영상이네요ㅎ 결국 언어가 인간의 고유한 기능들에 늘 중요하게 작용하는 데 이 사실이 참 신비로운 것 같습니다. 정신적인 작용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니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많은 분석철학자들이 명제적 지식만을 인식론의 주제로 본 것도 이해가 돼요. 과연 언어가 인간에게 고유하게 속한 능력이라고 보는 보편 문법의 입장이 타당할지, 경험과 유비로 보는 인지언어학이 맞을지, 사실 둘을 융합하는 길도 있지만, 여하튼 인간 외의 포유류 및 영장류와 뇌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이 같다면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그 차이가 나는지 단지 복잡계의 수준의 차이인 것인지, 참 궁금한 점들이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언어가 없는 인간 외의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을지. 오직 affection만이 있을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칭찬입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승승장구하세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힘을 얻게 되네요~감사합니다😊
0:11: 🧠 뇌과학적 감정조절법에 대한 오해와 최신 연구결과
0:11: 뇌에는 이성과 감정을 담당하는 특정 영역이 없다
1:25: 뇌의 감정은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편도체만이 담당하는 것이 아님
1:39: 편도체가 공포를 담당하는 부위가 아니라는 사실
3:59: 20세기 중반의 뇌 구조에 대한 잘못된 지식이 여전히 전파되고 있음
4:28: 감정을 조절하기 위한 뇌과학적 방법에 대한 필요성
5:12: 🧠 뇌과학적 감정조절에 대한 최신 정보
5:12: 정동 상태는 외부와 내부 감각을 통해 형성됨
5:27: 부정적 감정은 내수용 감각에 영향을 받음
7:23: 내수용 감각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 방법 제시
8:34: 뇌의 통제신경망은 감각 입력을 조절하고 해석함
9:27: 통제신경망은 최적화 장치로 작용함
9:47: 🧠 뇌과학적 감정조절의 핵심 포인트
9:47: 통제신경망은 감정 선택을 결정하는데 관여
10:28: 감정 조절 방법은 감정 지능 향상과 감정 표현 다양화
11:28: 감정 입자도를 섬세하게 구성하여 유연한 대처 가능
12:03: 감정 표현 다양화는 정신건강에 도움
12:53: 음식, 수면, 운동, 감정 표현으로 내부와 외부 건강 관리
Recapped using Tammy AI
재밋어요~ 응원합니다~
힘이 되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정신과 관련된 몇몇 철학서들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상당히 잘 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잘못된 지식을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네요
감정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다니
신기하네요
어떻게 뇌를 좋게 만들수 있는지...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누구든지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 를 반복하시면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식이 되고 주님께서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죽음과 삶이 갈라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창조주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습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영상 고맙습니다. 제가 느끼는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제가 맞았다는 느낌에 자존감도 높아지네요. 상세하게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지식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희망^^
정신도 몸이다.
인체생리를 알아야만 확신할수 있는것.
뇌의 특정 어느부위다 라고 단정한것이 잘못됬다란것이 판명되는순간 이군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당뇨병 환자들보면 발끈하고 깊은사고를 못합니다.
노인이되면서 아집이 세지는 이유도 일맥상통으로 여겨집니다.
좋은정보 조합해주시니 정말 좋았읍니다.
인체과학 혹은 의학은 발전하고 있읍니다.
종합병원이라고 다 옳은것은 아닙니다.
대학병원도 마찬가지.
알면살고 모르면 죽는다.
코로나예방주사로 돌아가신 영령들에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다.
variety한 감정 (긍정,부정)사전을 만들어 체화 해야겠어요. 고마워요.
영상 끝까지 잘 들었고, 이게 답이다.라고 말한 점에선 이해 할 순 없지만 그럴 수도 있을거 같네요
그게 답이라고 말씀드린 부분은 인간도 역시 동물이라는 한계를 가지기 때문이라는 의미입니다^^
결국 열심히 모범적으로 살아라 하는 것이네요 ㅎㅎ
맞습니다^^ 하루 하루 삶을 잘 살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정에 휘둘리는것 같아서 지쳤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알고리즘 덕분에 알게 되서, 이 영상을 보기전 다른 영상에 뻘소리를 남겼네요ㅎㅎ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그 댓글에 대한 답이 어느 정도는 되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뻔한 답일지 몰라도 유일한 답이다!!!! 엄지척
감사합니다~!
도움이
무진장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어그로와 예능이 대세인 유뷰트에, 이렇게 깊이 있는 채널도 필요 합니다.
유튜브에 매달 요금 내는 멤버쉽이 있어요. "가입" 버튼이 생겨요.
"가입" 버튼 만들어 주시면, 가입 하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만들었는데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 보람 되고 뿌듯하고 좋습니다. ^^ 유료 멤버쉽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제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유료 보다는 무료로 더 많은 좋은 지식 영상 만들겠습니다~^^ 열심히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것으로 충분히 감사합니다!
내수용감각은 장내세균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봐지는데 어떤가요?
좋은 말씀입니다.^^ 장세균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장내 여러유익균의 균형은 장 건강상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내수용 감각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장신경계에서 이를 감지하고 장 상태에 대한 신호 등을 뇌로 보내고 감정, 판단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봐주시고 댓글도 감사합니다~
이 내용의 출처는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책에서 가져온 것 같네요. 두꺼운 책이라 그 내용의 핵심 요지만 대충 파악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잘 해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은 마음 안에서 감각, 기억, 인상, 개념 등 온갖 정보들의 융합으로 후천적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는 것인데, 이 책에서는 평소 신체예산의 관리와 사고방식의 유연성 등로부터 불필요한 감정 정화와 그 조절 방법을 찾으려는 관점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내용을 접하니 붓다의 12연기법과 사념처 수행이 이 내용을 포괄하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더보기를 보시면 영상마다 참고한 자료를 적어 드렸으니 보시면 도움 되실 듯 합니다.
이 영상은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리사 펠드먼 배럿,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리사 펠드먼 배럿
익스텐드 마인드, 애니 머피 폴
이렇게 3권의 도서를 참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newmind_life 아 그렇군요. 영상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셨음을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뉴마인드 유튜브는 대부분의 내용이 배럿의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책을. 대부분 인용하고 있음을 밝히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의 참고 자료는 '더보기'를 누르시면 공개 되어 있으니 참고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 영상 내용은,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리사 펠드먼 배럿], [익스텐드 마인드, 애니 머피 폴],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리사 펠드먼 배럿] 이렇게 3권을 참고하여 요약 정리한 내용의 일부입니다.
아주 좋은 내용이네요!
몇몇댓글에서 지적했듯이 어려운 도서에 대한 이해 및 정리, 영상 등은 정성들여 만드신듯 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많은 부분- 특정 개념, 사진 등등-과 내용 흐름도 특정 도서(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내용을 그대로 사용하십니다. 이는
도서 소개에 가깝습니다. 물론 이런것에 대한 다른 분들의 지적에 어딘가에 도서들을 적어놓았다고 하지만 참고라기 보다 소개와 전달의 성격이 강해보입니다
따라서
영상 시작부터 책 이름을 밝히고 설명 및 소개 하시는 것이 이 책을 쓰기 위해 기나긴 시간 연구에 몰두한 저자와,( 참고로 저자는 그 책에서, 이 책을 쓰기 위해 딸의 어린 시절을 많이 함께 해 주지 못했다고 하지요) 그리고 이 아려운 내용을 번역하기 위해 애쓴 번역가에 대한 기본 예의라 생각됩니다.
이 영상이 허접하다면 이런 의견 드리지 않겠습니다만
나름 아카데미를 추구하시고 잘 정리하시고 정성들여 만드신듯 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참고자료는 '더보기'에 공개되어 있으며, 이 영상의 참고자료는 익스텐드마인드,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렇게 3권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리사 펠트멘 베럿 교수의 책 내용 잘 정리하셨네요 ㅎ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더보기'에 적어드렸듯이 이 영상은 주제에 맞게, 3가지 책을 참고 하였습니다. [익스텐드 마인드], 애니 머피 폴,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리사 펠드먼 배럿,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리사 펠드먼 배럿
저도 실천하겠습니다. 바디 스캔!!!
명상을 하면 처음에는 감정조절이
되지만. 나중에는 더큰문제가
오는거지요
고퀄
감사합니다!
감정이 뇌의 기능에서 아무런 조건없이 원래부터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결론이 난 것입니다.
뉴마인드님 안녕하세요 ㅎㅎ
잘 보고있는 구독자에욥^^혹시
이 영상과관련된 정서조절책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욥😂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에 대한 책은 아무래도 영상을 만들 때 제가 참고한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리사 펠드먼 배럿] 을 추천 드립니다. 무겁고 다소 어려운 책이긴 하지만, 감정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newmind_life 와 대박!!뉴마인드님이 댓글달아주셨어!!!
감사합니다 지금 책 주문해볼게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심리치료학부생으로서 넘 유익하여 잘때마다 듣습니다
이렇게나 반겨주시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정말 좋은 책이라서 심리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구독과 좋아요~댓글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내용도
소개해주시면 좋겠네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호 강사님이 이 영상을 보고 뒷목 잡고 쓰러질 생각을 하니, 맴찢 ㅠㅠ
그럴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박문호 박사님도 최근에 이 영상의 내용과 일치하는 설명을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
이름은 들어봤을 반야심경 첫구절에 5온 이란표현이 나오는데 그게 다섯가지 쌓임 이란소린데 물질계,감각계.생각계,의도계,분별계 를 말하며 이것의 무더기가 우리이다라고 하고 이5온 이 다공하다 해서 실체없는것이 실체화된 과정을 얘기하고 초기불교에선 이부분을 엄청 세밀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뇌 과학이 여기까지 인식하게 됐군요. 뉴런이 전신에서 정보를 모으는걸 인위적으로 멈추어진 상태가 선정 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불교적인 관점에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철학, 심리학, 불교 등이 오랜 세월 동안 연구해오던 것들이 과학기술로 인해 비교적 최근에 시작된 뇌과학을 통해서 하나 둘 밝혀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
힘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알차고 퀄리티가 높네요
뇌의 특정부분에서 발생되는게 아니라 발생은 무의식적인 몸에서 일어나고, 그것을 의식적으로 지각하는게 뇌의 특정부분이 되는게 아닐런지
말씀하신 것과 뇌과학에서 밝히는 감정이 만들어지는 것이 유사합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자세히 아시는 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ua-cam.com/video/U21iZWH4Yc4/v-deo.html
욕망(욕구)역시 비슷하게 작동하나요?
욕망이나 욕구에 대해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지식은 대부분 심리학에서 연구된 결과들을 바탕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뇌과학적인 해석과는 어떤 과제인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사람은 수면욕, 식욕, 성욕의 3대 욕구가 있다고 많이 알고 있죠. 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생존과 신체에너지 예산관리, 번식이라고 합니다. 의미를 해석하는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결국 뇌는 에너지 관리를 위한 예측과, 생존과 번식을 위한 예측들을 해나가는 방식으로 기존의 욕구라는 개념들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주제인 것 같아서 나중에 영상으로 한번 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작 감정적인 동요가 심해서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은 의지가 없음.. 잘 자고 잘 먹고 운동만해도 된다고 해도 안들어먹음
비킴님 화술이 많이 부드러워지셨네요😊
비킴은 누구인가요? 화술이 부드러워진 건 경험이 쌓여서 좀 더 나아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도 뇌전문가라는 분이 뇌를 3부분으로 나누어 본다는 둥 잘못된 정보를 언급하더라구요. 문제입니다 참
네, 생각보다 잘 못 전해진 지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를 계속해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문가가 누구인가요??
편도체가 감정'만' 처리한다는 게 잘못된 정보이지, 편도체가 감정을 만들어내고 처리하는데 중심역할을 하는 건 사실입니다
뇌는 무수한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의 통합, 연합을 통해 인간의 복잡다단한 사고활동, 신체반응 및 운동을 만들어내는 기관이기에 하나의 행동에도 뇌의 무수히 많은 영역과 그 영역에 속한 신경세포들의 협업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경세포는 역할과 기능에 따라 서로 다른 구조적 특징이 있고 각각의 영역에 따른 뇌의 기능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단지 확정된 기능과 역할이 아닌, 유사시에는 가소성이 일어날 수 있는 충분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 해당 영역만의 대표적 기능과 역할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이런 관점에서 뇌삼위일체론이 모두 다 틀린건 아닙니다
분명 대뇌피질은 인간의 사고능력을 뒷바침해주고 섬세고 조직화된 운동능력을 창조해 냅니다
마찬가지로 감각을 통해 전달받은 정보를 정동과 감정이라는 형태로 처리한데 변연계가 주된 역할을 하는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굳이 편도체나 변연계가 감정'만' 처리하는 게 아니니까 틀렸다고 말하는 건 왠지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느낌이에요(뉴마인드님께 하는 말이 아님 ㅎㅎ)
암튼 어느정도 주요기능이 구분돼 있기에 뇌기능학도 생겨나는 거고 인간이 대체로 보편적인 특성을 가질 수 있는거죠
감정이라는 기능이 생각보다 많은 다양한 자극반응으로 구성돼 있기에 나오는 주장인줄은 이해하지만 편도체는 감정과 관련된 주요하고 주된 기관이 맞습니다...ㅎ
정성스러운 의견 감사합니다. '편도체가 감정에 크게 관여하고 있다'라고 표현하면 더 정확할 듯 하네요^^ 아울러, 이 영상의 참고 자료인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리사 펠드먼 배럿의 책을 추천 드립니다. 짧은 영상에서는 다 담지 못한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도체를 중심으로 한 뇌신경망 '편도체 네트워크'라는 개념으로 이해해야 하는데 보통 '편도체'만 기억하지요 ㅎ
뇌과학 전반이 다 그렇지요.. 특정부위가 어떤 기능을 담당한다 라고 이해하기 쉬운데 그렇게 이해 한 후에 그 부위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개념으로 이해하면 거의 맞지 않나 싶어요 ㅎ
과학적 설명도 학술적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고, 대중적으로 설명할 때도 있는데.. 대중적으로 설명하다 보면 학술적으로 명확히 해야하는 부분을 쉽게 설명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덕분에 리사 팰드먼 배럿도 현재 많은 최선단의 신경과학자들한테 비판 받는 입장이지요
편도체가 감정의 필수 영역이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뇌의 돌연이나 사고 없이 살았던 사람이 편도체가 손상되면 감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거진 100%라고 합의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뇌겉질 영역(특히 눈확이마겉질, 앞쪽띠겉질) 활성화에 따라 편도체 및 시상하부의 활성화가 영향 받는다는 사실은 재검증 가능한 많은 연구에서 밝혀졌죠. 이는 이성이 감정을 통제하거나 만들어낼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실제로, 사람들에게 같은 음식을 주면서 맛있는 음식이라고 상상한 집단, 건강한 음식이라고 상상한 집단으로 나눴을 때 장 속의 그렐린 양도 달리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감정을 넘어서 신진대사조차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는 거죠. 특히 거식증은 아직까지 약물치료가 없고 오로지 '생각 전환'에 의지하는 상담치료만이 효과가 있는 걸로 합의되어 있습니다. 리사 팰드런 배럿이 많이 인정받고 저명한 학자이기도 하지만 주장하는 내용에 아직 논란이 많다는 점도 고려해야하겠죠ㅎㅎ
@@user-te2vq6bw9s 하시는 말씀 모두 동의하고, 다만 이성이 감정을 통제할 수 있을 때에는 정서적 문제가 없이 '노멀'한 상태일 때입니다
어떤 문제로 인해 편도체가 과잉활성되면 전전두엽으로는 통제가 안돼요 상담치료가 오래도록 효과를 지속하려면 편도체나 시상, 시상하부 등의 과활성을 적절한 수준으로 변화시켜야 하죠
@@user-rt6jr7hl8z 훌륭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이성이 발휘하는 능력을 조금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활성화된 감정을 이성으로 통제하기 힘든 이유는 이미 감정을 촉발하는 물리-화학적 작용이 신체에 발생했기 때문이죠. 빠른 정서체계인 SAM축과 느린체계인 HPA축 활성화로 인해 카테콜아민(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이 혈류 수준량이 증가하고 코르티솔이 혈관뇌장벽을 통과하여 칼슘 및 신경전달물질 투과량, 글루탐산 수용체 인산화 등을 일으킵니다. 이미 이러한 생리학적 작용이 일어난 상태에서 이성으로 신체 내부를 통제하려해봐야 쉽지 않은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평소 어떤 식으로 생각할 것인가'를 이성으로 통제하는 것은 가능하죠. 예컨데 차 사고가 났을 때 '되는 게 없다' 라고 생각하면 그에 해당하는 감정반응이 촉발되어 통제하기 힘들지만 처음부터 '다치진 않아서 디행이다'라고 생각하면 애초에 통제해야할 감정조차 촉발되지 않습니디. 그리고 이미 일어난 감정에 대해서도 그것이 금방 해소될 것인가, 장기화될 것인가 역시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결정합니다. 실제로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뇌를 스캔하면 앞쪽띠겉질(전측대상피질)이 자주 활성화되는 것이 관찰됩니다. 해당 영역은 편도체 근처에 있는 겉질 영역으로, 명백히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지만 그 사고가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영역입니다. 같은 사고로써 같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겪어도 회복 속도가 다른 것은 이 앞쪽띠겉질과 깊이 관련됩니다. '사고로 인한 부정적 해석을 얼마나 반추하는가'인 거죠. 이러한 논의에 입각해서 저는 사건에 대한 이성적 해석이 감정 통제에 전능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입장입니다.
12:35 뗄래야가 아니라 떼려야가 맞다 합니다.
몰랐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헐..내가 알던것이 폐기된지 수십년이 되었다니..
‘세밀한’ 감정 표현은 이성 능력에 다름 아닙니다.
영상 초반부의 의견과 모순되는 결론이 인상적입니다.
아마도 감정입자도를 확장시키는 부분을 이성적 능력이라고만 보셨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듯 합니다^^ 그보다는 감정입자도를 더 세밀하게 구성하는 것은 '경험을 넓히는 것'입니다. 뇌는 항상 과거의 경험을 이용하여, 감정이든 생각이든 현실이든 구성합니다. 그래서 세밀한 감정 표현을 하는 경험을 넓혀주면 통제신경망은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 감정을 구성할 때 조금 더 상황에 맞는 경험을 소스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감정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이고, 세밀한 감정이 이성으로 조절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ewmind_life 감정 ‘표현’을 하려면 [언어]라는 매개가 필수입니다.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당연히 [이성]을 발휘하는 것과 하나된 행위이지요.
영상 내용 수정하고 보완하여 다시 올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언어가 없이도 얼마든지 감정 표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는 다루지 않았지만, 책에 있는 내용을 더 보충해드리면, 우리의 정신을 이성과 감정으로 나눈 것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에 의해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성적이다, 감정적이다라고 흔히 생각하는 방식은 이분법적 사고의 틀에 갇히는 오류를 범할 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더보기에 적어드린 참고 자료 중에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리사 펠드먼 배럿]을 참고하고 요약한 부분입니다. 이 책이 잘 못 되었다고 판단이 된다면 영상을 수정하겠습니다만 아마 직접 책을 읽으신다면 영상에서의 부족한 설명이 보충이 될 듯 합니다. 아무래도 영상은 설명이 짧고 간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도움이 되는 지식만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영상의 내용이 이해나 납득이 되지 않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감정 표현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닌데, 굳이 언어로 표현해야 구체적이라는 건 아닌거 같네요.
자신이 세밀하게 구분할 수 있으면 되는거죠. 언어라는게 한계가 있고, 그 정확한 뜻의 언어가 없는 경우도 많은데요.
썸네일이 넙 무서워여..
김주환 교수님은 이 영상에서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최신 밝혀진 진실이라고 하시던데
댓글 감사합니다. 어느 부분을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newmind_life 0:06 부분이요
@@spaceno1js 답변 감사합니다. 김주환 교수님이 정확히 어떻게 표현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성을 담당하는 영역이 감정을 담당하는 영역을 조절한다는 표현을 하셨다면, 영상의 주요 내용과 같이, 잘못된 과거 자료를 근거로 말씀하신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주환 교수님의 말씀을 제가 직접 들은 것은 아니라 확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이 영상의 내용은 2021년에 출간된 뇌과학자 리사 펠드먼 베럿의 책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최근'이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과연 김주환 교수님이 2021년 이후의 자료를 근거로 말씀 하셨는지는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편도체가 감정을 담당하는 영역이다' 라는 표현을 하셨다면, 영상에서 설명처럼 과거의 자료를 근거로 말씀하셨을 듯 합니다.
참고 도서에 있는 내용을 덧붙여 말씀드리면, 우리가 고대 철학자들, 특히 플라톤의 사상을 오랫동안 받아 들여왔는데, 그 중 하나가 우리의 정신 세계를 이성과 감정, 둘로 나눈 사상입니다. 따라서, 예전에 많은 과학자들이 뇌에는 이성을 담당하는 영역과 감정을 담당하는 영역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 부위를 밝히려고 해왔고, 그 과정에서 편도체가 감정을 담당하는 영역이라는 추론을 했을 때가 있었던 것이죠. 그러나 영상에서 언급된 것 같이 최근에 뇌에는 감정만을 담당하는 영역이 없고, 편도체는 비감정적인 정신활동에도 관여하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주환 교수님은 뇌과학 공부를 많이 하시고 지식 전달을 해주시는 면에서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 관련 도서를 출간하시면서 많은 활동을 하시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김주환 교수님은 뇌과학자가 아니고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님인데, 일부 사람들이 뇌과학자로 잘못 알고 계시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02:30
결국은 이성으로 감정이 조절 된다는거잖아;;;;
댓글 감사합니다! 이성에 의해 조절할 수 없다는 의미는, 뇌에서 이성만을 담당하는 영역이나, 감정만을 담당하는 영역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정신을 이성과 감정으로 나눈 것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에 의해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며, 뇌가 만드는 우리의 정신 세계는 이성과 감정으로만으로 단순하게 나뉘지 않습니다.
아마도 감정 입자도를 확장시키는 부분을 이성적 능력이라고만 보셨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듯 합니다^^ 그보다는 감정입자도를 더 세밀하게 구성하는 것은 '경험을 넓히는 것'입니다. 뇌는 항상 과거의 경험을 이용하여, 감정이든 생각이든 현실이든 구성합니다. 그래서 세밀한 감정 표현을 하는 경험을 넓혀주면 통제신경망은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 감정을 구성할 때 조금 더 상황에 맞는 경험을 소스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감정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이고, 세밀한 감정이 이성으로 조절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뇌가 경험을 통해 현실을 만든다는 내용의 관련 영상은 아래를 참고 해주세요.
ua-cam.com/video/cRlGqcF-uOo/v-deo.html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ewmind_life 개인적으로 전문가들이 자기들만의 언어로 어떤 논리로 이야기하던 상관할바는 아니고, 결국 감정이 언제 시작되고 증폭되냐는게 중요할듯, 결국 교육이든 경험이든 통상적인 이성의 영역이 넓어야 감정이 컨트롤 된다는거임 감정의 발현과 컨트롤 모두 결국은 이성의 영역이 필요하단거지.
@@fashionnamme521 이성의 영역이나 감정의 영역이 뇌에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부족했던 예전 초기 뇌과학의 연구 결과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뇌과학은 뇌가 주로 담당하는 영역들은 있지만 뇌가 전체적인 네트워크로 일한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즉, 이성의 영역이 딱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현재 뇌과학계를 이끄는 뇌과학자 리사 펠드먼 배럿의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이라는 책을 추천 드립니다.
@@newmind_life 그건 본인이 지식에 관점을 두기 때문에 생기는 집착지. 이성의 영역 감정의 영역을 나누는것 통합시키는것 이런건 사실 중요하지 않음 물론 학자들에겐 중요할수 있겠지, 따지고 보면 세상 만물이 네트워킹 되어있지 이걸 하나로 볼수도 구분해 여러개로 볼수도 있는거임 그리고 그 관점의 차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음
맞습니다. 나누는 것은 관점의 차이죠. 공감합니다. 다만, 잘못된 지식은 간혹 편견을 만들거나, 잘못된 치료적 접근을 해서 문제를 만들거나 그에 따른 고통을 키우기도 하는 게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인간은 감정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관련 영상 추천 드립니다.
ua-cam.com/video/U21iZWH4Yc4/v-deo.html
4:20
6:23
아닙니다 뇌는 감정 기계가 아닙니다
감정에 초점을 둔 설명만 하다보니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겠네요~^^;; 감정은 뇌가 하는 일의 일부일 뿐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데.
대문 사진 좀 바꾸시죠.
끔찍하고 더럽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단언 하는 경향이 심하네요...
Electronic harass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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