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격아로 그렇게 어그로 끌어서 4차대전쟁 간판으로 어그로 끌면서 심지어 와우시리즈 산 증인이자 진주인공급 사울팽을 왜 죽여야 했을가 그때는 그나마 대사대로 희망을 품었는데 좌우실바 면죄부로 개죽음 확정인거. 그 뿐만 아니라 그 워3시절 포세이큰가지 깔끔하게 초기화한거죠. 뭐 23실바덴티티는 짜증나니 짜지고. 사울팽이 그냥 잡 오크도 아니고 이 시리즈 스토리에서 1차대전쟁 전 드레노어에서 첫 호드의 일원과 더불어 아제로스에 넘어와 오그림 둠해머의 부관이고 브록시가르의 형제이고 블랙핸드와 오그림 그리고 스랄까지 대족장의 오른팔을 한 인물이고 가로쉬뿐 아니라 그 좌우실바까지 그냥 호드의 역사 그 자체인 인물을 그냥 스토리"소모용"으로 한 시즌 사용하고 버림. 그것도 저 PC질로 떡칠한 좌우실바 면죄부용으로. 막고라를 걸며 마지막을 아제로스를 위하여란 진정한 명분을 만든 진 주인공을 좌우실바 그 블랙손방구로 최후를 만든 블자ㅅㄲ들. 그게 고작 PC질 케릭을 위한거란 사실이 어의가 없음. 명분도 없고 논리도 없고 그냥 어린애 때 쓰듯 이제 나쁜실바 아님! 딱 이 짓거리인데. 이렇게 유저나 자기가 만든 게임을 쉽고 가볍게 만들었는데 정작 모든 스토리가 의미 1도 없어지고 심지어 옛 버닝리전 빌드도 의미가 없어지고 실바도 지들이 포세이큰 났띵으로 만들고도 사태 심각성을 1도 모름. 드레노어 전쟁군주때 가로쉬 죽이고 접었는데 접은게 다행인지 아직도 불행인지. 유저로서 접었으나 스토리에 덕후인 시청자로선 아직도 보는 입장에서 열불이 터지는군요. 그놈의 PC썅년들 덕에. 장문 ㅈㅅ 암만 생각해도 개빡치네요 특히 사울팽 개죽음은..ㅜㅜ;;; 나의 호드를 이렇게 만들 블쟈 언젠간 복수한다.
거의 20년 되어가네. 얼라이언스보다 호드가 좋아지게된게 언더시티에서 노래부르면서 슬퍼하는 윈드러너에 빠져서 였는데.. 그 처절하고 잔인한듯하지만 이유 있는 잔인함이라 엄청난 매력이었는데.. 이제는 뭐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ㅋㅋㅋㅋ 대사 하나하나가 진부하고 스토리는 옛날 히어로물 수준에서 못 벗어나고.. 이제 섭종이 나을듯.
호드나 그랬지, 얼라이언스는 언제나 서사가 있고, 완벽한 스토리에 완벽한 영웅들 이야기만 있었음. 초반에 얼라가 우세 했는데, 블엘 나오고 사람들이 호드로 계속 빠지니, 고의로 호드 이야기 ㅆㅊ 내고, 얼라 이야기는 완벽하고 이상적으로 만들어서 사람들을 얼라로 유도 했다고 느껴질 지경임. 결국 지금 와서는 "스토리, 영웅 때문에 호드한다" = "나 정박아라 호드 ㅄ 인거 알지만 스토리, 영웅 서사 있다고 자위하고 싶다" 라는 수준으로 떨어짐
리치왕의 분노에서 언급되었는데 그때 실바나스는 서리한에 의해 반으로 갈라졌지만 자살해서 영혼이 사라졌다가 밴시의 여왕특권으로 7개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아직 때가 아니다라면서 하나씩 사라지는데 이때 언급하기를 영혼이 하나씩 사라져갈때마다 원래 실바나스로서의 인격은 사라지고 소멸하는 7개의 영혼과 합쳐져서 새로운 인격이 탄생한다는 뉘앙스로 지나간 소설이 있었음.. 그리고 리치왕의 분노 이후 딱 지금 어둠땅까지의 과정이 7개 영혼이 맞아 떨어지는 과정임. 걍 포세이큰의 실바나스는 밴시가 빙의해서 마컨하듯이 뺏는거처럼 다른 영혼이 몸을 빼앗아서 조종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해하기 쉬울꺼임.. 실바나스 자체가 워낙 강력해서 밴시 하나론 어림없지만 그게 모여서 천천히 실바나스가 죽을 때마다 그 영혼을 대체해서 소멸하는식으로 타격을 주고 마지막에 영혼을 뺏는셈이지...
가장 최악의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치왕때 세계관에서 사실상 퇴장햇다고 봐야하는 우서의 영혼이 추하게 작가들의 대변인이 되어서 " 왜그랬냐면~ 사실은!~~" 같은 구구절절 변명하듯 급조해낸 설정으로 스토리를 이어가고있는데 우린 대격변때부터 시작된 실바나스의 변화와 그의 여정과 목표가 궁금한거였는데 이딴 팬아트 망상소설같은 내용이 채택되고 전개가된다는게 납득이안가네요 .
아 근데 걱정되네. 이게 어쨌든 다음 확장팩 나오고, 또 그 다음 확장팩 나오고 할텐데 지금의 추세라면, 어둠땅이랑 비교하면 격아가 그나마 나은것처럼 그 다음 확장팩은 어둠땅보다 못할테고 그 다음도 그럴테고 점점점 좋아지기는 커녕 똥같은 이전 확장팩들이 그나마 선녀로 보이는 수준으로 추락할거 같은데
@@invitebyte3278 ?? 내가 영어 원본 안 좋다고 한 적 있음? 세상 겁나 흑과백이시네 ㅋㅋㅋㅋ 뭐 내가 a 좋다 그러면 b는 무조건 안 좋은 거임? 그렇게 양비론으로 세상 보시는 거 아닙니다.. 국뽕이 아니라 내 취향상 좋으면 좋은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 ㅋㅋㅋㅋ 물론 영어 성우가 더 좋은 부분이 더 많긴 많았음 horde is nothing이라거나 for the horde는 영어 본판이 압도적임 스랄도 당연히 원본이 좋고 근데 이번 연기는 한국 것도 좋다고 물론 영어 본판도 좋지만
이전 군단시기 코믹스 '세 자매'에서는 알레리아와 실바나스는 사이가 더 나빠졌고 막내인 베리사와는 크게 나쁜사이는 아니었음. 이후 지금 시점에는 공허 엘프가 되어 내재된 공허와 싸우는 알레리아와 두개의 영혼(포세이큰 실바나스/하이엘프 실바나스)이 공존하는 실바나스가 비슷한 처지가 되었으니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생겨 관계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함. 코믹스에서 실바나스가 말한 세 가지 진실/거짓에서 '자신이 살아있는 존재이길 원했다, 호드의 대족장이 된것에 대해 자긍심을 가진다, 자신은 자매들을 절대 배신하지 않겠다'라고 언급했는데 저 세 가지 대답 중 한가지가 거짓인게 룰이었지만 실바나스는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언급하지 않았음. 그리고 티란데는 뭐..인격이 양분된 실바나스에게 뭐라할 거면 공허엘프가 된 알레리아도 실바나스와 별반 다를게 없는데 두 년 같이 조져야 할듯 하고 눈에는 눈 전략 쓰고 싶어도 포세이큰 수도인 언더시티도 로데론 침공으로 깨박살났는데 분풀이할데도 없고.
명가의 애기라는 노래죠 고대의전쟁때 명가들이 쓰러져가는 아군을 보며 추모하던 노래를 쿠엘도레이(태양의자식들 나이트엘프 명가 및 하이엘프)를 후에 블러드엘프들이 스컬지에 희생된후 신도레이로 가사를 바꿔서 죽음의흉터에서 불렀다고하는데 그노래를 실바가부르며 실바는 항상 자기의 생전의 모습을 부끄럽고 좋지않은 과거라 생각하지만 생전의 자신이 죽지않고 계속살았더라면 이라는거에대한 갈망또한 있는 고뇌에찬 여왕이란컨셉이 참좋았는데 이렇게 설정을 엎으니 안타까웠어요
골수 와우저들의 고개를 끄덕거릴수라도 있게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려는 스토리 전개이기 위해서는 실바 이전의 나뉜 영혼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매개체가 좌서랑 우서였던게 실책같음 좌서 우서랑 실바 두개 나뉜거랑 죄의 질 자체가 다르기때문에 격아때까지도 실바를 두둔했던 사람들과, 군단부터 실바를 싫어했던 사람들 모두가 용납이 안댐 걍 마인부우 뚱땡이랑 말라깽이 생각남
@@ejrtus4 모르는게 왜 당연해요. 애초에 워3캠페인 내에서 둘이 본 적 없는데 리분 때 알아보잖아요. 그거 개발자가 애초에 그 때 설정이 둘이 워3 때 캠페인 내에서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서로를 알고는 있다고 했어요. 생전에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 알아본 건데 왜 여기서 못 알아보냐고 하는 거에요. 지금 설정 자꾸 파괴하는게 짜증난다는 거죠.
@@이준-m8b 그러게요 저도 그런 속사정까지 세세하겐 몰랐고 리분 한창할때 그런 기믹까지 있는진 몰랐지만(16년도에 시작한 와우저입니다) 규칙은 깨지라고 있는게 규칙이라 생각해서 그러지 않았을까요 붉은셔츠사나이처럼 언질 없으면 안할거고 님이 한다해도 절대 수정안할거같아요 언제 그런거 한토시 하나하나 기억해서 바꿔요 10년된걸 성추행으로 핵심멤버들 다 짤렸고 그냥 지금 똥이나 치우기에만 급급한게 눈에 보이는데.. 저도 와우저긴 하지만 이젠 그냥 해탈했습니당 ㅠ
@@무이이야-g9m 애초 가로쉬 자체가 스랄의 대척점이자 경쟁하는 포지션으로 기획된 캐릭터지. 문제는 이렇게 상이한 성격의 캐릭터를 공존시키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유지하며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려면 높은 수준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요구되는게 일반적이지. 슬램덩크 만화에서 강백호와 서태웅, 채치수와 변덕규만 봐도 서로가 대척점에 있는 캐릭터이지만 각자 개성을 유지할 뿐 아니라 스토리에 녹아들며 서로의 존재감과 가치를 높여주잖아. 그에 반해 와우에서의 스랄과 가로쉬는 스랄은 무조건 최고존엄 가로쉬는 깽판만 치는 덜떨어진놈으로 해버리니 각자가 같이 공존하는게 어려워졌잖아. 가로쉬는 재평가 수준이 아니라 애초 이런 취급을 받으면 안되는 캐릭터임. 가로쉬가 소모되어 버리니 NPC들 가운데 스토리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복합적 성격의 NPC가 실바나스 말고는 없잖아. 어느 게임, 판타지 계열 컨텐츠를 봐도 이정도로 선/악역의 불균형이 드러나는 경우는 없음.
가로쉬도 그렇게 소모용으로 써버린 블자ㅅㄲ들. 네가 전쟁군주때 접은 이유임. 메인 빌런을 이렇게 소모성으로 써버린건 하수중 최하수나 쓰는 스토리임. ㅇㅇ 개나소나 다하는 스토리란거;; 근데 이때 그롬공주님이 혜자소리 나오는거 보면 지금 말 다한거임. 참나;;;어둠땅 나오기전 사울팽 그따위 개 죽음 만들어 또 소모용으로 쓴건 나의 역대 호드인생에 충격과 공포였음. 지금 저 영상보고 역시 나의 예언이 적중해서 더 소름이고요. 사울팽이 누구죠? ㅇㅇ 그 워1시절 스토리로 1차 대전쟁부터 드레노어에서 오그림둠해머의 오른팔이자 브록시가르의 형제이고 수 많은 경험과 스랄을 거쳐 거의 준주인공급인건 누구나 인정하는 캐릭터죠. 이 역대급 주인공을 좌우실바 커버칠려고 소모용으로 잡몹쓰듯 죽인거임. 사울팽 뿐만 아니지만 대표로 죽인건 사울팽이죠. 그렇게 재난급 법행을 내로남불로 만든 실바를 세탁도 아니고 아주 염산으로 지워서 23아이덴티티 이중인격 싸이고패스 캐릭으로 만듬;;;; 워3 시절 포세이큰까지 그냥 아몰랑 지워서 낫띵 해버린거;;; 이래서 PC질 하는 블자가 위태했는데 이렇게 대형재난을 터친거죠 드디어. 거기다 스토리도 보니 와우 ㅈ도 1도 모르는 ㅅㄲ가 쓴 느낌도 듬. 접길 다행인듯 다행이 아닌 이 감정. 그냥 ㅈ 같네욬ㅋㅋㅋ 진짜루;;; 그놈의 PC질 때문에 제이나도 흑화해서 다 죽이는거 아닌지 모르겠움ㅋㅋㅋ
그냥 지금이라도 크로미나 청동용군단 하나 써서 어둠땅이 무한의 용군단이 만든 잘못된 미래에 대한 환영을 본거라고 하고, 격아로 롤백하자. 다음 확장팩 어떻게 스토리 이어갈려는지 전혀 감도 안잡힌다. 차라리 사울팽이 실바를 죽여... 좌실바 우실바 세탁기 성능홍보하는 스토리보단 차라리...
한 1년 전인가? 어둠땅인가 나왔다고 1달인가 해봤는데 레알 이건 수면과의 싸움. 뭔가 이상한 요소 생겨서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세상에 1달 끊어서 그전 확장팩 만렙인 캐릭 한개를 10레벨도 못 올리고 레벨 3개인가 남겨두고 접음. 아니 접은거도 아니고 접속안하다보니 그냥 계정 만료되었더라구. -_-''; 작년에 와클은 1년 내내 했어도 졸린적 없었는데. 블리자드 개발진들은 '재미'란게 뭔지 그 본질부터 다시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 싶음. 나도 그걸 학문적으로 뭐라 정의는 못내리긴 하지만, 해보고 맨날 졸리면 노잼인거고, 하면 할수록 더 하고 싶으면 재미있는거라고 생각함. 일단 현재 본섭 와우의 경우는 완벽한 싱글 CD게임에 가까움. 하루 1시간씩 한 2~3주하면서 다른 유저들하고 뭘 해본적이 없음. 그냥 가끔 퀘하다가 몹 잡는거 겹치면 '아 옆에 사람이 하나 있나보네' 하고 걍 지나감. 레알 싱글 와우라고 해도 될법함. 근데 싱글 게임은 일본산 졸잼 엄청 많음. 와우할 이유가 하나도 없음. 재미의 본질을 망각해버렸다고 밖에 할 수 없는 게임성이 되어버린 와우임.
둠땅이 까일만한건 맞는데 이건 뭐 해보지도 않고 써놨네 ㅋㅋㅋㅋ 만렙 찍고, 주력 컨텐츠는 해보고 평가해야지 근데 이해는가 나도 군단때 렙업 조금 하다 사람은 없고, 졸리기만 해서 뭐 이딴 겜이 다 있나 하고 접었는데 와우의 시작은 만렙임 ㅋㅋ 망팩으로 소문난 격아 때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레이드, 쐐기, pvp 다 했는데 그 이후론 맨날 욕하면서 해도 나한텐 대체 불가한 인생겜임 ㅋㅋ 클래식? 나도 진짜 재밌게 했지 불성 클래식도 재밌게 했어 근데 다 접어버리거나, 대부분이 만렙이라 렙업 구간 파티도 거의 없는 현시점 클래식을 지금 다시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 본섭 이상으로 지루하고 노잼이지 님은 딱 본섭에 그 시점에 유입됬어서 사람도 없고 노잼이었던거 ㅋㅋ
본질을 다시 연구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할겁니다. 초기 그 분위기를 만들었던 초창기 개발진들과 창시 맴버들은 전부 퇴사했고(그것도 명예롭게 은퇴한게 아니라 본인들 스스로의 추문 혹은 매너리즘으로 퇴사함)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은 그때 그 분위기가 무엇인지 알 수도 없고 알 방법도 없습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내부전쟁 캐릭터 스토리 "실바나스 윈드러너" 워크래프트 소설 실바나스.](http://i.ytimg.com/vi/RcoaADSaRWU/mqdefault.jpg)
처칠: 미술학교에서 떨어지던날 밤, 그의 영혼은 둘로 갈라졌네. 꿈 많은 예술가의 영혼 아돌프와 파괴적인 독재자의 영혼 히틀러로 말일세.
우욱; 씹
좌틀러 우틀러
좌바나스 우바나스
ㅋㅋㅋㅋㄱㅋㅋㄱㅋ비유 완벽했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졌다 웈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비유 개찰지네 이거다 ㄹㅇ
블리자드 : 히히! 오줌발사!!
?X?:마셔 ㄱㅅ야
스토리가 똥이야 💩 히히
피융피융~~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뻘하게웃기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셔라 헬스크림
세탁없이 가신 호드밖에 몰랐던 진정한 대족장이자 마지막 대족장...가로쉬님이 오늘따라 그립습니다...나그란드에서 고소한 향기가 나면 당신인줄 알겠습니다...
인정
애초에 격아로 그렇게 어그로 끌어서 4차대전쟁 간판으로 어그로 끌면서 심지어 와우시리즈 산 증인이자 진주인공급 사울팽을 왜 죽여야 했을가 그때는 그나마 대사대로 희망을 품었는데 좌우실바 면죄부로 개죽음 확정인거. 그 뿐만 아니라 그 워3시절 포세이큰가지 깔끔하게 초기화한거죠. 뭐 23실바덴티티는 짜증나니 짜지고. 사울팽이 그냥 잡 오크도 아니고 이 시리즈 스토리에서 1차대전쟁 전 드레노어에서 첫 호드의 일원과 더불어 아제로스에 넘어와 오그림 둠해머의 부관이고 브록시가르의 형제이고 블랙핸드와 오그림 그리고 스랄까지 대족장의 오른팔을 한 인물이고 가로쉬뿐 아니라 그 좌우실바까지 그냥 호드의 역사 그 자체인 인물을 그냥 스토리"소모용"으로 한 시즌 사용하고 버림. 그것도 저 PC질로 떡칠한 좌우실바 면죄부용으로. 막고라를 걸며 마지막을 아제로스를 위하여란 진정한 명분을 만든 진 주인공을 좌우실바 그 블랙손방구로 최후를 만든 블자ㅅㄲ들. 그게 고작 PC질 케릭을 위한거란 사실이 어의가 없음. 명분도 없고 논리도 없고 그냥 어린애 때 쓰듯 이제 나쁜실바 아님! 딱 이 짓거리인데. 이렇게 유저나 자기가 만든 게임을 쉽고 가볍게 만들었는데 정작 모든 스토리가 의미 1도 없어지고 심지어 옛 버닝리전 빌드도 의미가 없어지고 실바도 지들이 포세이큰 났띵으로 만들고도 사태 심각성을 1도 모름. 드레노어 전쟁군주때 가로쉬 죽이고 접었는데 접은게 다행인지 아직도 불행인지. 유저로서 접었으나 스토리에 덕후인 시청자로선 아직도 보는 입장에서 열불이 터지는군요. 그놈의 PC썅년들 덕에. 장문 ㅈㅅ 암만 생각해도 개빡치네요 특히 사울팽 개죽음은..ㅜㅜ;;; 나의 호드를 이렇게 만들 블쟈 언젠간 복수한다.
배달 요기요
고소한 나그란드 특산물
필력 미쳤다 ㅋㅋㅋ
이제 드디어 와우를 제 하드에서 제대로 보내 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20년 되어가네. 얼라이언스보다 호드가 좋아지게된게 언더시티에서 노래부르면서 슬퍼하는 윈드러너에 빠져서 였는데..
그 처절하고 잔인한듯하지만 이유 있는 잔인함이라 엄청난 매력이었는데..
이제는 뭐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ㅋㅋㅋㅋ 대사 하나하나가 진부하고 스토리는 옛날 히어로물 수준에서 못 벗어나고..
이제 섭종이 나을듯.
명가의 애가 부르던 그 퀘스트 참 좋았죠
필요없다고 버렸다가 퀘스트 끝나고 다시 목걸이 줍는거 되게 감명깊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 퀘가 있었네ㅋㅋㅋㅋㅋ
간수가 실바/나스로 나눠서 그랬다로 통칠거면 왜 그렇게 츤츤대며 감미로운 노래를 불러줬는지 참... 실바같이 입체적인 캐를 입체적인 드럼세탁기에 돌려버린 블자가 밉습니다
호드나 그랬지, 얼라이언스는 언제나 서사가 있고, 완벽한 스토리에 완벽한 영웅들 이야기만 있었음.
초반에 얼라가 우세 했는데, 블엘 나오고 사람들이 호드로 계속 빠지니, 고의로 호드 이야기 ㅆㅊ 내고, 얼라 이야기는 완벽하고 이상적으로 만들어서 사람들을 얼라로 유도 했다고 느껴질 지경임. 결국 지금 와서는 "스토리, 영웅 때문에 호드한다" = "나 정박아라 호드 ㅄ 인거 알지만 스토리, 영웅 서사 있다고 자위하고 싶다" 라는 수준으로 떨어짐
조바알 잡고나서 실바나스가 '속았지 바보들아'하면서 통수치고 공허군주 불러오는 대반전이 있을지도요.
제발 차라리 이랬으면
4:47 이때 카메라 위치.연출.브금이 볼진 유언 남기고 실려나갈때랑 상당히 비슷한데 어떤 의미로 이렇게 했을꼬
02:28 앗 어째서 히오스가 보이는거지 ㅋㅋㅋㅋㅋ
내가 본건 그저 성우분들의 빛이오.
와우 이게 마지막 확장팩이니까 이렇게 개막장 스토리 던지는 거겠죠...? 2000 year later 버튼 누르지 않고서는 도저히 진행 안될 거 같은데 ㅋㅋㅋ
마지막 확팩 이후엔 어떻게 된대요?!
일리단 님께서 돌아오실 겁니다
간수가 이겨서 와우 섭종되고 완전히 세로운 스토리와 등장인물들로 와우M 출시될듯요.
지들도 비트세제로 세탁이 감당 안되니 우서 고기방패 해설로 실바를 그냥 23아이덴티티로 이중인격 신케로 만듬ㅋㅋㅋㅋ 이게 뭘 의미 하는지 알죠? 처음 아서스한테 털렸던 워3 이때부터 초기화 아주 염산으로 깨끗이 지운거임 참나;;;;;포세이큰 낫띵 되버린거네 졸지엌ㅋㅋㅋㅋ
와우 스토리 담당자: 오 이걸로 하면 되겟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바 목소리는 한국 성우가 최곤듯 몰입감 죽이네
가로쉬님은 명예를 버리는 한이 있어도 후회따윈 하지 않으셨는데..
더러운 깐프같으니라고
실바 성우 진짜 ㅋㅋㅋ 개쩖. 이러니까 어둠순찰자를 그만둘 수가 없어 좌바나스 우바나스 독기 다른 거 봐라 ㅋㅋㅋㅋㅋ
리치왕의 분노에서 언급되었는데 그때 실바나스는 서리한에 의해 반으로 갈라졌지만 자살해서 영혼이 사라졌다가 밴시의 여왕특권으로 7개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아직 때가 아니다라면서 하나씩 사라지는데 이때 언급하기를 영혼이 하나씩 사라져갈때마다 원래 실바나스로서의 인격은 사라지고 소멸하는 7개의 영혼과 합쳐져서 새로운 인격이 탄생한다는 뉘앙스로 지나간 소설이 있었음..
그리고 리치왕의 분노 이후 딱 지금 어둠땅까지의 과정이 7개 영혼이 맞아 떨어지는 과정임.
걍 포세이큰의 실바나스는 밴시가 빙의해서 마컨하듯이 뺏는거처럼 다른 영혼이 몸을 빼앗아서 조종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해하기 쉬울꺼임..
실바나스 자체가 워낙 강력해서 밴시 하나론 어림없지만 그게 모여서 천천히 실바나스가 죽을 때마다 그 영혼을 대체해서 소멸하는식으로 타격을 주고 마지막에 영혼을 뺏는셈이지...
스킵버튼 누르는 모바일 게임 수준의 전개 -_-;;; 어쩌다 이렇게 됐냐
가장 최악의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치왕때 세계관에서 사실상 퇴장햇다고 봐야하는 우서의 영혼이 추하게 작가들의 대변인이 되어서 " 왜그랬냐면~ 사실은!~~" 같은 구구절절 변명하듯 급조해낸 설정으로 스토리를 이어가고있는데 우린 대격변때부터 시작된 실바나스의 변화와 그의 여정과 목표가 궁금한거였는데 이딴 팬아트 망상소설같은 내용이 채택되고 전개가된다는게 납득이안가네요 .
아 근데 걱정되네.
이게 어쨌든 다음 확장팩 나오고, 또 그 다음 확장팩 나오고 할텐데
지금의 추세라면, 어둠땅이랑 비교하면 격아가 그나마 나은것처럼 그 다음 확장팩은 어둠땅보다 못할테고
그 다음도 그럴테고
점점점 좋아지기는 커녕 똥같은 이전 확장팩들이 그나마 선녀로 보이는 수준으로 추락할거 같은데
??? 나는 죽음을 경험한적이 없소
킹실은 이렇습니다…
성우 연기는 지린다
실바랑 별개로 성우님은 좋음
혼자 2인 별로 어색하지 않게 말하는거 쩌네요 ㅎㅎ
원본 영음성우가 더나은듯 예전 겨울왕국때도 엘사 원본 성우가 누가봐도 백번 나은데 국ㄱ뽕 주입되서 한음 성우가 좋다고 하던놈들 많던데 성우 연기가 지리긴ㅋㅋ그렇게 성우가 지렸으면 블리자드 정사원으로 채용됐겠지
@@invitebyte3278 개인취향이지 뭘 굳이 취향을 강요하려고 하냐
걔네가 영어판이 안좋다고 욕한것도 아닌데
@@invitebyte3278 ?? 내가 영어 원본 안 좋다고 한 적 있음? 세상 겁나 흑과백이시네 ㅋㅋㅋㅋ 뭐 내가 a 좋다 그러면 b는 무조건 안 좋은 거임? 그렇게 양비론으로 세상 보시는 거 아닙니다.. 국뽕이 아니라 내 취향상 좋으면 좋은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 ㅋㅋㅋㅋ 물론 영어 성우가 더 좋은 부분이 더 많긴 많았음 horde is nothing이라거나 for the horde는 영어 본판이 압도적임 스랄도 당연히 원본이 좋고 근데 이번 연기는 한국 것도 좋다고 물론 영어 본판도 좋지만
세탁기 돌리면 안 되는 고급 옷을 원룸 드럼세탁기에 넣고 돌려버리는 블리자드 당신은 도대체
영상 공개된거 보자마자 지랄이라는 말이 바로 튀어나옴 ㅋㅋㅋ
차라리 이런 모든 말도안되는 악행들이 실제로는
'조바알 뒤에 버티고 있는 아서스의 영혼을 소멸하기 위해서였다'
라고 한마디만 해도 지금 스토리보단 백배낫겠다.
스토리도 스토리고..... 가족인 알레리아와 베네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티란데와 나이트엘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지네요
걍 티란데가 실바 죽여버렷으면 좋겟네
다들 치매 걸린 것처럼 토닥토닥 해주고 끝날 수도 있음 ㅋㅋㅋㅋ
군단 만화때 그렇게 싸우고 로데론에서도 알레리아랑 완전 적이었으니 베네사는 몰라도 알레리아는 저런거 알아도 잘못한게 있으니 비슷하게 대하려나
이전 군단시기 코믹스 '세 자매'에서는 알레리아와 실바나스는 사이가 더 나빠졌고 막내인 베리사와는 크게 나쁜사이는 아니었음. 이후 지금 시점에는 공허 엘프가 되어 내재된 공허와 싸우는 알레리아와 두개의 영혼(포세이큰 실바나스/하이엘프 실바나스)이 공존하는 실바나스가 비슷한 처지가 되었으니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생겨 관계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함. 코믹스에서 실바나스가 말한 세 가지 진실/거짓에서 '자신이 살아있는 존재이길 원했다, 호드의 대족장이 된것에 대해 자긍심을 가진다, 자신은 자매들을 절대 배신하지 않겠다'라고 언급했는데 저 세 가지 대답 중 한가지가 거짓인게 룰이었지만 실바나스는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언급하지 않았음.
그리고 티란데는 뭐..인격이 양분된 실바나스에게 뭐라할 거면 공허엘프가 된 알레리아도 실바나스와 별반 다를게 없는데 두 년 같이 조져야 할듯 하고 눈에는 눈 전략 쓰고 싶어도 포세이큰 수도인 언더시티도 로데론 침공으로 깨박살났는데 분풀이할데도 없고.
오리 백지상태에서 퀘스트 하던 그 재미와 설레임이 그립다.
블리자드 너흰이걸 설득력있게 풀어가야할거야
그것도 아주 매우 설득력이 있어야 할꺼고요
이미 설득력 제로로 실패했는데 ㅋㅋ 어떻게 풀어감 다시 롤백해서 리분부터 다른 스토리로 바꾸던가해야함
실바나스가 불쌍하네요 ㅠㅡㅠ
이거는 워3로부터 이어진 포세이큰의 모든걸 부정하는 스토린데ㅋㅋㅋㅋㅋ
진짜 어메이징하다ㅋㅋㅋㅋ
전혀 아닌데요
이런건 내가 원했던 스토리가 아니야ㅜㅜ
시부레 이렇게 세탁기를 돌린다고 ?
블엘 트랜퀠리엔? 퀘 하다보면 실바 노래를 들을수 있어 근데 되게 울컥함 - 벤시들이 뺑돌아 노래부르는데 ㅠㅠ 실바도 어둠땅 보니 뭔가 눈에 슬픔이 보이는데 - 하 내 언데드는 어디로 가니 ㅠㅠ
명가의 애기라는 노래죠 고대의전쟁때 명가들이 쓰러져가는 아군을 보며 추모하던 노래를 쿠엘도레이(태양의자식들 나이트엘프 명가 및 하이엘프)를 후에 블러드엘프들이 스컬지에 희생된후 신도레이로 가사를 바꿔서 죽음의흉터에서 불렀다고하는데 그노래를 실바가부르며 실바는 항상 자기의 생전의 모습을 부끄럽고 좋지않은 과거라 생각하지만 생전의 자신이 죽지않고 계속살았더라면 이라는거에대한 갈망또한 있는 고뇌에찬 여왕이란컨셉이 참좋았는데 이렇게 설정을 엎으니 안타까웠어요
캐리건 언니.. 저도 언니처럼 될 수 있을까요?? 과거 청산하고 아서스랑 새출발 하고 싶어요 ^^
골수 와우저들의 고개를 끄덕거릴수라도 있게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려는 스토리 전개이기 위해서는
실바 이전의 나뉜 영혼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매개체가
좌서랑 우서였던게 실책같음
좌서 우서랑 실바 두개 나뉜거랑 죄의 질 자체가 다르기때문에 격아때까지도 실바를 두둔했던 사람들과, 군단부터 실바를 싫어했던 사람들 모두가 용납이 안댐
걍 마인부우 뚱땡이랑 말라깽이 생각남
스토리는 잘모르겠고 실바나스 엄현정성우님 목소리 들으려고 계속 봄ㅋㅋㅋㅋㅋㅋ
2:26 여기서 히오스 세계관으로 이어지는게 정사죠?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부터 그냥 다른 차원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고 새로 시작하자.
C8........ 이건 드럼 세탁이 아니라 거의 염산급 그 자체;;;;; 하;;;;;;;;;;;;;
아서스 : 이제 저의 세탁만이 보이는군요
실바나스....후회되고 고통스러운 날이 많지만 스스로 바른길로 가길 바래요...ㅠㅠ
이제까지 실바 행보는 대체 뭐가 되는걸까
레이드 전장할려고 게임하고싶은데
그거 두개하는 과정이 넘 빡세다
어떻게 이렇게 게임이 타락해버렷지
왜 실바나스가 우서를 못 알아보게 스토리를 만들었지??
얼음왕관 성채에서 서리한에서 우서영혼나왔을 때 실바나스가 우서경? 하고 알아보는데
실버문 방어임무에서 패배하고 죽은 순간 영혼이 나눠졌으니 저 상황에선 우서의 존재조차 몰랐습니다. 모르는게 당연해용 ㅎㅎ 리분때는 밴시였으니 알아본거고
@@ejrtus4 모르는게 왜 당연해요.
애초에 워3캠페인 내에서 둘이 본 적 없는데 리분 때 알아보잖아요.
그거 개발자가 애초에 그 때 설정이 둘이 워3 때 캠페인 내에서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서로를 알고는 있다고 했어요.
생전에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 알아본 건데 왜 여기서 못 알아보냐고 하는 거에요.
지금 설정 자꾸 파괴하는게 짜증난다는 거죠.
@@이준-m8b 그러게요 저도 그런 속사정까지 세세하겐 몰랐고 리분 한창할때 그런 기믹까지 있는진 몰랐지만(16년도에 시작한 와우저입니다) 규칙은 깨지라고 있는게 규칙이라 생각해서 그러지 않았을까요 붉은셔츠사나이처럼 언질 없으면 안할거고 님이 한다해도 절대 수정안할거같아요 언제 그런거 한토시 하나하나 기억해서 바꿔요 10년된걸
성추행으로 핵심멤버들 다 짤렸고 그냥 지금 똥이나 치우기에만 급급한게 눈에 보이는데.. 저도 와우저긴 하지만 이젠 그냥 해탈했습니당 ㅠ
좌바나스 우바나스 문제가 아니라
워3부터 이어지는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서사를 병신으로 만드는 근시안적 최악의 진행 이게 아프라샤비의 마지막 똥이길 바란다.
어둠땅 들어와서 영혼 둘로 나뉜 설정이 진짜 뜬금포라 요즘 와우 안 하지만 참 그렇다
진짜 옛날땐 골수 와우저였는데 차라리 판다리아의 안개가 선녀인듯
나중에 실바나스 어떻게 활용하려고 이러는거지? 이번 확장팩에서 확실하게 죽이고 넘어가는건가?
실바나스 죽이면 와우 NPC들 가운데 악역이 한명도 없어지게 되는데 그럼 스랄이나 바인 타락시킬거야 제이나를 타락시킬거야 아니면 커밍아웃 후로게이가 된 마티아스 쇼를 타락시킬거야? 뭐만 하면 다 죽이냐?ㅋ
와 어쩜 같은성우인데 엘프실바나스/밴시실바나스/알렉스트라자 목소리는 알겠는데 느낌이 너무 다르네
제 다른자아가 많은 살인을 저질렀지만 용서해주실거죠?
가로쉬님을 치킨으로 비하하던 자들은 보아라 가로쉬님처럼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지키며 한결같이 나아가신 위대한 리더가 있는지....... 와우의 역사상 가장 훌량한 지도자가 누구냐 묻는다면 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가로쉬님을 말하리라
안좋은 평가를 받은 캐릭터들이 재평가 받는건 좋은게 아닌데....
@@무이이야-g9m 애초 가로쉬 자체가 스랄의 대척점이자 경쟁하는 포지션으로 기획된 캐릭터지. 문제는 이렇게 상이한 성격의 캐릭터를 공존시키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유지하며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려면 높은 수준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요구되는게 일반적이지. 슬램덩크 만화에서 강백호와 서태웅, 채치수와 변덕규만 봐도 서로가 대척점에 있는 캐릭터이지만 각자 개성을 유지할 뿐 아니라 스토리에 녹아들며 서로의 존재감과 가치를 높여주잖아. 그에 반해 와우에서의 스랄과 가로쉬는 스랄은 무조건 최고존엄 가로쉬는 깽판만 치는 덜떨어진놈으로 해버리니 각자가 같이 공존하는게 어려워졌잖아.
가로쉬는 재평가 수준이 아니라 애초 이런 취급을 받으면 안되는 캐릭터임. 가로쉬가 소모되어 버리니 NPC들 가운데 스토리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복합적 성격의 NPC가 실바나스 말고는 없잖아. 어느 게임, 판타지 계열 컨텐츠를 봐도 이정도로 선/악역의 불균형이 드러나는 경우는 없음.
지금은 치킨스톡...
가로쉬도 그렇게 소모용으로 써버린 블자ㅅㄲ들. 네가 전쟁군주때 접은 이유임. 메인 빌런을 이렇게 소모성으로 써버린건 하수중 최하수나 쓰는 스토리임. ㅇㅇ 개나소나 다하는 스토리란거;; 근데 이때 그롬공주님이 혜자소리 나오는거 보면 지금 말 다한거임. 참나;;;어둠땅 나오기전 사울팽 그따위 개 죽음 만들어 또 소모용으로 쓴건 나의 역대 호드인생에 충격과 공포였음. 지금 저 영상보고 역시 나의 예언이 적중해서 더 소름이고요. 사울팽이 누구죠? ㅇㅇ 그 워1시절 스토리로 1차 대전쟁부터 드레노어에서 오그림둠해머의 오른팔이자 브록시가르의 형제이고 수 많은 경험과 스랄을 거쳐 거의 준주인공급인건 누구나 인정하는 캐릭터죠. 이 역대급 주인공을 좌우실바 커버칠려고 소모용으로 잡몹쓰듯 죽인거임. 사울팽 뿐만 아니지만 대표로 죽인건 사울팽이죠. 그렇게 재난급 법행을 내로남불로 만든 실바를 세탁도 아니고 아주 염산으로 지워서 23아이덴티티 이중인격 싸이고패스 캐릭으로 만듬;;;; 워3 시절 포세이큰까지 그냥 아몰랑 지워서 낫띵 해버린거;;; 이래서 PC질 하는 블자가 위태했는데 이렇게 대형재난을 터친거죠 드디어. 거기다 스토리도 보니 와우 ㅈ도 1도 모르는 ㅅㄲ가 쓴 느낌도 듬. 접길 다행인듯 다행이 아닌 이 감정. 그냥 ㅈ 같네욬ㅋㅋㅋ 진짜루;;; 그놈의 PC질 때문에 제이나도 흑화해서 다 죽이는거 아닌지 모르겠움ㅋㅋㅋ
띵동! 배달의민족 주문~
사울팽 사후 실바나스가 역겨워져서 블엘 꼬접하고 나엘로 갈아탔는데, 이젠 실바나스 스토리 세탁하는 거 보자마자 할 말이 안나오네;
세탁기를 돌려도 좀 어지간히 돌려야지. 못써먹을 정도로 하얗게 됐네
우서를 믿을수있어도 실바나스를 믿을수없어요. 그 밴시인격이 또 뒤통수를 치면 가만안둘꺼에요.
조바알이 교활한 악당이에요. 자기가 신의 흉내를 내요?
그 태초의 존재의 힘이 조바알이 탐낼정도 얼마나 강력해요? 빛과 공허의 군주를 초월할정도에요?
블리자드 드럼세탁기가 LG드럼세탁기보다 성능이 좋은듯. 영혼을 두개로 분리시켜 더러운쪽을 말끔히 세탁해주는 신기능 탑제!!!!!!
쪼개진 영혼도 본인임을 인정함으로써 진정한 속죄를 이뤄나가겠네요. 물론 그 속죄의 방식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와우 플레이어 여론은 달라지겠지만요.
딴건 모르겠고 증오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것에 절망하는 연기는 너무 좋네요.
세탁기 돌리는 스토리랑 다르게 성우는 열일하네 ㅋㅋ
순찰대 사령관일때도 싸가지는 없네 언제 봤다고 우서한테 반말이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프니까 인간보다 나이가 많지 않을까요? 액면가는 젊어도 ㅋ
진심 스토리팀 제발 갈아라... 이런 훌륭한 IP를 스토리팀 뻘짓으로 망하게 하는 뻘짓을 지켜봐야하는지 참...
2:27 여기부터 히오스인줄 ㅋ
그냥 지금이라도 크로미나 청동용군단 하나 써서 어둠땅이 무한의 용군단이 만든 잘못된 미래에 대한 환영을 본거라고 하고, 격아로 롤백하자. 다음 확장팩 어떻게 스토리 이어갈려는지 전혀 감도 안잡힌다. 차라리 사울팽이 실바를 죽여... 좌실바 우실바 세탁기 성능홍보하는 스토리보단 차라리...
또 시작된 그들만을 세탁기
그러니까 결론은 우리 사울팽 군주님은 개죽음 당하신거라는건가요...?
엘룬이 몽환숲 살린다고 영혼보냈다고 했잖슴 일부러 안구한거지
근데 이런 스토리도 재밋는거같아요ㅋㅋ어쨋거나 실바나스는 죗값을 스스로 받아들일듯하네요
밴시 여왕님 외형은 계속 유지되는건가? 여왕니뮤!!!
여태까지의 일들이 간수의 손아구였다는걸 ㅇㅈ하고 넘어가서
이제 세계혼 사가 3부작 믿어보고 또 6년 해봅니다ㅋㅋ 6년뒤면 애가 초등학교 입학하겄따
2:24 반갑네 자네가 시공의 폭풍에 올걸 나는 알고 있었지
야발 가로쉬 형님은 집행유예도 안주고 튀겨 놓곤 그형님도 알고보면 아제로스 구원자의 행보를 걷고 있었을 수도
아 이래서 다 때려치우고 시공에서 만나는구나
원래 영혼이 2개라는설정이 있긴했는대 어..............
잼나게보았습니다
이거 보니까 종족전쟁당시의 칼날여왕이 선녀였네...
스토리 작가놈들을 나락에...아니 시공의 폭풍 속으로 던저버려야 와우 스토리가 정상적으로 나올 것 같다...
역시 빛의 실바나스는 아무것도 안했고 어둠의 실바나스가 다했다
우서가 사실은~ 이러는게
스타2 테사다르(오로스)가
이 용감한 초월체 어쩌구 하는거랑 똑같네
하 이러다가 아서스가 실바나스한테 속죄한다고 하면서 사귀자고 할 거 같은데 ㅋㅋㅋ 이런 어처구니 없는 글 쓰는 나도 ㅋㅋ
여왕님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뒤지면 무로 돌아가야지 드래곤볼도 아니고 사후세계에서 저렇게 살고 있으면 대체 생사에 뭔 의미가 있노 ㅋㅋㅋ
흑변이면 장출혈인데 블리자드도 딱 그상황인듯
사람으로 따지면 다발성 장기부전이 아닐까 .. 에으 퉷 18
볼바르 새로운 리치왕, 일리단 살게라스 담당일찐 , 실바나스 새로운 간수 될려나 ㅋㅋ
간수는 언제나 존재해야 한다
그녀가 젤나가다
이야 아서스만 세탁기 돌리면 크린토피아보다 세탁 잘하는 세탁소 오픈할 듯
실바나스 :"우서가 날 만졌다고요!!"
가로쉬 그리고 일리단... 그립습니다...
이 다음은 빛의 왕자 아서스가 돌아온다
아서스는 타락하기 전부터 사이코임.. ㅋㅋ 분노조절장애에 뜬금포 행동 ㅋㅋ
진짜 이럴거면 그녀가 티탄이다가 가장 베스트 엔딩이겠는데 ㅡㅡ 이미 돌린 세탁기는 어떻게든 치워야지 뭐...
실바 모델링 왜이렇게 오이같이 나왔지;;;
3:25 이거 실점하고 어쩔줄 모르는 누누산투 눈망울인데?
실바누님은 시체지만 늠름한건 괜찮... 아니 호드낫띵아니게 스토리 노선변경하려는 더런블자의 술수일뿐이다 그런다고 다떠난사람들이 돌아가지 않아.흑흑
칼도 쪼개고 영혼도 쪼개고..
결국 이중인격으로..
와우는 끊는게 아니라 쉬는거라 했건만.... 이젠 아니야....
호드 이즈 낫띵이 영혼을 찾아봤자 이미 늦음...
한 1년 전인가? 어둠땅인가 나왔다고 1달인가 해봤는데 레알 이건 수면과의 싸움. 뭔가 이상한 요소 생겨서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세상에 1달 끊어서 그전 확장팩 만렙인 캐릭 한개를 10레벨도 못 올리고 레벨 3개인가 남겨두고 접음. 아니 접은거도 아니고 접속안하다보니 그냥 계정 만료되었더라구. -_-''; 작년에 와클은 1년 내내 했어도 졸린적 없었는데.
블리자드 개발진들은 '재미'란게 뭔지 그 본질부터 다시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 싶음. 나도 그걸 학문적으로 뭐라 정의는 못내리긴 하지만, 해보고 맨날 졸리면 노잼인거고, 하면 할수록 더 하고 싶으면 재미있는거라고 생각함. 일단 현재 본섭 와우의 경우는 완벽한 싱글 CD게임에 가까움. 하루 1시간씩 한 2~3주하면서 다른 유저들하고 뭘 해본적이 없음. 그냥 가끔 퀘하다가 몹 잡는거 겹치면 '아 옆에 사람이 하나 있나보네' 하고 걍 지나감. 레알 싱글 와우라고 해도 될법함. 근데 싱글 게임은 일본산 졸잼 엄청 많음. 와우할 이유가 하나도 없음. 재미의 본질을 망각해버렸다고 밖에 할 수 없는 게임성이 되어버린 와우임.
둠땅이 까일만한건 맞는데
이건 뭐 해보지도 않고 써놨네 ㅋㅋㅋㅋ
만렙 찍고, 주력 컨텐츠는 해보고 평가해야지
근데 이해는가
나도 군단때 렙업 조금 하다
사람은 없고, 졸리기만 해서
뭐 이딴 겜이 다 있나 하고 접었는데
와우의 시작은 만렙임 ㅋㅋ
망팩으로 소문난 격아 때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레이드, 쐐기, pvp 다 했는데
그 이후론 맨날 욕하면서 해도
나한텐 대체 불가한 인생겜임 ㅋㅋ
클래식?
나도 진짜 재밌게 했지
불성 클래식도 재밌게 했어
근데 다 접어버리거나, 대부분이 만렙이라
렙업 구간 파티도 거의 없는 현시점 클래식을 지금 다시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
본섭 이상으로 지루하고 노잼이지
님은 딱 본섭에 그 시점에 유입됬어서
사람도 없고 노잼이었던거 ㅋㅋ
본질을 다시 연구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할겁니다. 초기 그 분위기를 만들었던 초창기 개발진들과 창시 맴버들은 전부 퇴사했고(그것도 명예롭게 은퇴한게 아니라 본인들 스스로의 추문 혹은 매너리즘으로 퇴사함)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은 그때 그 분위기가 무엇인지 알 수도 없고 알 방법도 없습니다.
이거 뭐 공허의 군주 나오기도 전에 겜이 공중분해 되겠는데..?
어렵다. 난 와우에서 권선징악을 원한건가? 젝일 ㅋㅋㅋ 이제 아서스 남았다
나에게 아서스 이후 와우스토리는 없다
크 세탁 ON!!!!
이건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고!!
세탁기 성능 개오지네 시부럴...
썸네일 실바 왜이리 기괴하죠...?
난 진짜 번역본 와우 풀 스토리 책으로 보고싶다
기대감이 1도 없다 실바가 안두인 엄마였다고 해도 안놀라울 판이네 암케나 막 가자 그냥 겜만 되믄 됬지 머
아서스로 서리한으로 인해 우서와 실바나스 모두 😳😳😳
그래 이럴줄 알았다 이 뻔한 놈들아
1:17 여기 너무 슬프다 ㅠ 연기가...어우,.,,자신의 쪼개진 선한 영혼의 절규
지 꼴리는대로 다 해놓고 판사 앞에 서서 ''전 누군가에게 조종 당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