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가 마지막에 언급하는 인물은 나타노스입니다. 나타노스는 소어둠땅 시점에 티란데에게 죽은 후(죽으면 어둠땅에서 실바나스를 만날 수 있다고 기뻐하면서 죽음) 어둠땅으로 이동하는 데 그 이후 행적이 묘연합니다. 실바나스는 나타노스가 죽어서 어둠땅에 왔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으며 현재는 속죄하면서 동시에 나락 어딘가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나타노스를 찾고 있습니다.
당시에 죽는 모든 이의 영혼은 자동으로 나락으로 가게 되었고, 그 영혼들은 간수의 병력을 만들어내는데 사용되고 있었으며 그걸 돕던게 실바나스 본인... 즉 나타노스는 그냥 나락으로만 간 수준이 아니라 이미 정수를 모두 잃어 영원히 실바나스와 재회할 수 없을 수도 있음. 만약 벌써 그렇게 되었다면 실바나스는 이미 존재하지 않을 자신의 사랑을 찾기 위해 영원토록 나락을 떠돌 운명이라는 말. 벌은 죄의 무게로부터 마음을 구원하기 위한 것... 실바나스는 언제쯤 죄의 무게로부터 마음을 구원받을 수 있으려나... 구원 받기는 하려나...
결국 정통성이라는 명분이 없으면 단결하기 힘들어서 그렇다고 생각. 내가 로데론 귀족이라면 다른 귀족이 자기 중심으로 세력 규합하자고 떠들어대면 니가 뭔데 대장노릇을 하려드냐면서 같잖게 볼것 같음. 근데 미우나 고우나 메네실 이름 명분삼아서 소집하면 그때부턴 서로 눈치싸움 시작임. 먼저 거부하는 새끼 나오면 그새끼 반란군이니 쳐서 나눠먹자는 식으로 이야기 나오면 그럴땐 인간들이 연합 잘하거든.
일단은 자신들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있는 정통성있고 인성만큼은 괜찮은 왕족 vs 믿었던 그 여왕으로 반쯤 숙청당하고 과거의 행적으로 이미지도 않좋고 인적자원이 없는 의회 vs 자신을 따르던 신민들을 그저 화살통의 화살로 취급했고 지금 돌아오면 충성파 때문에 포세이큰 내전이 생길지도 모르는 좌인지 우인지 모르는 암튼 밴시여왕, 이면 첫번째 선택이 낫긴하지
나는 실바나스가 얼음왕관 성채에서 죽은 씬 이후로 캐릭터가 갑자기 이상하게 변했다는 걸 계속 의아해하던 사람이라 이게 세탁 처럼 안 느껴짐. 간수 라던지 나락 같은게 그때부터 스토리의 배후로 존재하진 않았을것 같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실바의 행적과 행동을 잘 풀어냈다고 생각하고 만족했음. 실제로 실바나스가 본 정해진 운명에 묶인 일반적인 사람들은 말그대로 전쟁놀이나 하는 장난감처럼 보였을테니 낫띵발언도 그제서야 이해가 가더라
실바가 다시 복귀되려면 위상이 복귀되어야함. 티란데라는 얼라에 한 수장에게 징계먹음+같은 호드, 포세이큰마저 등돌린 자를 다시 세운다면 역시 실바나스윈드러너가 포세이큰의 수장이며 호드의 대군주감이다 라는 정도의 업적을 달성해야함. 그래야 벌받은게 상쇄가 됨. 내 종족 장이 다른 종족 장에게 고개숙인걸 어케 받아들임zz 마치 그녀가 젤나가다 급의 얼라+호드 합한 전투에서 슈퍼캐리를 하던가 그에 맞는 희생 을 하면 가능성이 보임.. 텔드랏실을 태우고 그건 별 문제가 안됨. 다 칭구칭구해서 그렇지 얼라Vs호드임. 복귀한다면 같은 호드에게 등돌림을 당할 짓을 한걸 어떻게 풀어나갈지 싶음.. 갠적으로 실바가 복귀했으면 하고 갑자기 나와 공허를 무찌르며 '이것이 내 사냥감이 그리 찾던것이였나' 하는 일리단을 보고싶기도 하지만은 이젠 억지가 아닐까 생각도 듬.. 희생으로 세탁하는게 최선이지 싶긴한데 복귀를 한다고 하면 볼진이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앉힐때 다른 부족장들이 동의하는(브원삼디에게 속았던)장면이 있었으니까 이젠 속지않고 다른 부족장들이 동의하여 의회 자리를 만들어주는 장면에 오버랩하는 구도도 좋을거같음. 오그리마에 다시금 땅땅 땅땅 하며 입성하는것도 좋고
포세이큰은 설정상 자의로 스컬지에 가담한게 아니고, 자의로 부활한게 아님에도 그럼에도 반쪽짜리 생을 살아가는, 삶의 어둡고 차가운 면을 보여주는 종족임 NPC 터치하면 나오는 대사부터, 대족장이전 실바나스 대사나, 아님 다른 문헌들로도 확인 가능했었음. 이 죽음이후의 불완전한 삶이 포세이큰의 아이덴티티 였는데, 거기에 갑자기 "대족장의 종족과 성별" 운운 하면서 자신이 최초의 여성대족장 된걸 자랑스러워 하거나 지금와서는 약자, 소수자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탈바꿈 하는건 진짜 어이가 없음. 호드 자체가 다양성으로 뭉친 연합체임. 그리고 포세이큰은 유일하게 자조적인 성격을 가지고 싸우는 시니컬한 종족이였고. 종족의 미래가 없어서, 결국 집단의 파멸이 예정된 유일한 종족이 였고. 이들에게 희망은 빛데드 메네실마냥 온전한 삶을 돌려받지 않는한 없는거임. 근데 희망이 어쩌고, 포세이큰의 미래가 어쩌고. 진짜 레전드네 .
가뜩이나 얼호또는 호드내 갈등을 일으킨 간수의 영혼없는 도구가 돌아면 누가 반겨주겠음? 용군단시점을 넘어 내부전쟁중에도 전쟁의 상흔이 누더기마냥 어설프게 바느질되었는데 다시오면 과연 어떤 갈등이 (혹은 세탁기) 생겨날지 불안하네. 지금 용군단의 얼호 갈등도 좋은게 좋은거인 마냥 어설프게 해결되고 있는데 그냥 모두를 위해서 어둠땅에서 간수일이나 대신하고나 있었으면.
이게 맞긴함 포세이큰 자체가 비극의 산물이고 그 수를 늘리려면 갈등과 죽음은 필연임 문제는 지금의 포세이큰도 이 행위에 의문을 가진 사람이 많고 과격파들이 이 행위를 부활시키면 바로 전쟁임, 언데드의 수명에대해서는 모르지만 아마 역사의 산증인으로 몇몇 남더라도 결국 로데론 생존자들이 로데론을 이어가야함
이럴거면 사울팽은 왜 소모했나 싶기도 하고;; 포세이큰의 미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차갑고 잔악한 밴시여왕이 그립다 그냥...;; 실바나스 행적에 대한 의문은 해소가 됬지만 납득이 되는 스토리는 아님 특히 어둠땅은 몇몇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의 연출이 최악이었음 쇼렐러란
워크래프트 스토리도 끝났어... 리치왕은 군단의 하수인 작품(?)인줄 알았는데 사실 그게 간수의 농간이였다는 개연성이 허무맹랑했는데 (그럼 살게라스,리치왕을 만든 킬제덴은 어떻게 되는거??킬제덴도 간수편 첩자인가???) 뼈다귀 여송장을 없애는것도 아니고 떡밥 날린것만 봐도 그냥 와우가 지금 고인물 게임이 된게 이유가 있는거...
이미 어둠땅에서도 호드뿐만 아니라 포세이큰 마저 수단으로만 이용하려 했던 게 스토리로 직접 드러났고, 그거 마저도 떡밥을 소설로만 풀어내서 욕을 지지리도 먹었지만, 어쨌거나 여태까지의 흐름만 봤을 때 호드도, 포세이큰도 양 진영에 대한 어떤 미련도 없을 캐릭터한테 "호드로서 당당히 서라" 라느니, "화살통 안의 화살보다 소중하다"라는니, "나의 혈육만큼 너희는 언제나 나의 동료일 것이야."라느니 이런 바로크나 케른 같은 한 때 진정한 동료였던 인물들이나 쓸 대사를 정 따위 1도 없는 년한테 쥐어주는 게 맞나 싶다
실바나스가 마지막에 언급하는 인물은 나타노스입니다. 나타노스는 소어둠땅 시점에 티란데에게 죽은 후(죽으면 어둠땅에서 실바나스를 만날 수 있다고 기뻐하면서 죽음) 어둠땅으로 이동하는 데 그 이후 행적이 묘연합니다.
실바나스는 나타노스가 죽어서 어둠땅에 왔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으며 현재는 속죄하면서 동시에 나락 어딘가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나타노스를 찾고 있습니다.
안두인으로 갈아탄줄 알았더니 아니군요
확팩 하나 정도만 지나면 자동 세탁이 되나보군. 안두인도 오그리마 불태우고 확팩 하나만 쉬자
@@sunghwang887이게 시간적으로는 또 안두인 팍삭 삭은거보면 알 수 있듯이 시간이 몇년 지난 시점인지라..;;
저놈의 원드러너 3자매는 다 인간남자에게 뻑이 가버리네...
@@hamhamHam-ib2ek 오크/언데드쪽제외 다들 그런듯
제이나 > 켈타스 [과거]+칼렉고스 [현재]
알레이아 > 투랄리온[현재]
근데 엘프or블엘족이면 거절못할거같기도함 ㅋㅋㅋ
'탈것없이 일퀘하기 & 토르가스트 7세트 7층 12단계 365일형'으로 절여지는 실바나스
끔찍하네 정말 ㅋㅋㅋㅋㅋ
어우 ㅅㅂ 타락해도 이건 인정임 ㅋㅋㅋㅋㅋㅋ
???: 네가 선택한 나락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ㅋㅋㅋㅋㅋㅋ
어우 ㅋㅋㅋㅋㅋ 진짜 재타락해도 인정이다 이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탈것없이 일퀘
당시에 죽는 모든 이의 영혼은 자동으로 나락으로 가게 되었고, 그 영혼들은 간수의 병력을 만들어내는데 사용되고 있었으며 그걸 돕던게 실바나스 본인...
즉 나타노스는 그냥 나락으로만 간 수준이 아니라 이미 정수를 모두 잃어 영원히 실바나스와 재회할 수 없을 수도 있음.
만약 벌써 그렇게 되었다면 실바나스는 이미 존재하지 않을 자신의 사랑을 찾기 위해 영원토록 나락을 떠돌 운명이라는 말.
벌은 죄의 무게로부터 마음을 구원하기 위한 것...
실바나스는 언제쯤 죄의 무게로부터 마음을 구원받을 수 있으려나...
구원 받기는 하려나...
와우 군단 자주 봤는데 다시 확장팩 정주행으로 구독하고 갑니다
게임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벤시네
아서스는 위습 되었는데ㅠ
게거벤 ㄷㄷ
이말 왜이리 웃기냐 ㅋㅋㅋ
메네실 왕자에게 당해 죽지도 못하는 꼴로 고통받던 로데론이 메네실 공주를 받아들인 이유가 메네실이라서ㅋㅋㅋ
메니실 못잃어!
결국 정통성이라는 명분이 없으면 단결하기 힘들어서 그렇다고 생각.
내가 로데론 귀족이라면 다른 귀족이 자기 중심으로 세력 규합하자고 떠들어대면 니가 뭔데 대장노릇을 하려드냐면서 같잖게 볼것 같음. 근데 미우나 고우나 메네실 이름 명분삼아서 소집하면 그때부턴 서로 눈치싸움 시작임. 먼저 거부하는 새끼 나오면 그새끼 반란군이니 쳐서 나눠먹자는 식으로 이야기 나오면 그럴땐 인간들이 연합 잘하거든.
일단은 자신들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있는 정통성있고 인성만큼은 괜찮은 왕족 vs 믿었던 그 여왕으로 반쯤 숙청당하고 과거의 행적으로 이미지도 않좋고 인적자원이 없는 의회 vs 자신을 따르던 신민들을 그저 화살통의 화살로 취급했고 지금 돌아오면 충성파 때문에 포세이큰 내전이 생길지도 모르는 좌인지 우인지 모르는 암튼 밴시여왕,
이면 첫번째 선택이 낫긴하지
메네실 왕가가 통치하던 기간이 워낙 길어서 국민 대다수가 로데론에 살던 언데드인걸 감안하면 메네실 못잃긴함
메네실 국왕은 존나 훌륭한 왕이었기 때문. 아서스가 패악질을 했을 뿐
아니 실바나스 행적이 영혼 반으로 쪼개져서 그랬어요로 퉁쳐질 일인가
그냥 나락에서 평생 은퇴해라
그냥 아서스 처럼 잊혀져라
아서스는 그렇게 보내놓고...실바는 세탁이라니...
아서스는 골수까지 쪽쪽 빨아 먹었자나 ㅋㅋㅋ
솔직히 아서스는 사골곰탕에 사골이 부스러질 정도에요
솔직히 아서스는 방향성이라도 일관되니까 몇번을 우려도 그냥 아서스구나 했는데 실바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이리 끼워맞췄다가 저리 끼워맞췄다가 제멋대로라서 캐릭터성이 그냥 다 흐려져버림
세탁설에 대한 반박 영상도 있으니 그거도 보길 추천함. 한쪽으로만 생각이 치우치면 캐릭터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게 됨.
@@아리스-c9u 세탁설 반박은 실바나스 행동의 당위성이나 감정의 이유는 설명해주는데 게임사에서 실바나스의 속죄를 유난히 띄워주니 반발심생길수밖에
오 감사합니다 스토리영상~~너무좋구
10:30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실바 복귀하면 나도 여왕님 마중하러 언데드 캐릭 다시 시작한다
벌써 영혼 다 정화했다고??.. 이런 류의 세탁은 안돼..
아직 반도 안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속죄가 끝난 후 시점에서의 실바나스 바램이에요.
불법냥님. 실바나스 속죄 못끝냅니다.
레벤드레스 고유법에 따라 줄진은 나락행 결정 되었고 나락엔 아마니들 많을텐데 가능 할까요? 아마니와 하엘 문제로는 무조건 하엘쪽이 나쁜 도적이고 줄진은 뒤끝장난 아닌 아마니중 독종.
설령 둘이 나락에서 영겁의 시간동안 치고박다 일리단x마이에브 꼴 날지언정 ...암튼 아마니 덕에 실바 속죄 못끝냅니다.
나는 실바나스가 얼음왕관 성채에서 죽은 씬 이후로 캐릭터가 갑자기 이상하게 변했다는 걸 계속 의아해하던 사람이라 이게 세탁 처럼 안 느껴짐.
간수 라던지 나락 같은게 그때부터 스토리의 배후로 존재하진 않았을것 같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실바의 행적과 행동을 잘 풀어냈다고 생각하고 만족했음.
실제로 실바나스가 본 정해진 운명에 묶인 일반적인 사람들은 말그대로 전쟁놀이나 하는 장난감처럼 보였을테니 낫띵발언도 그제서야 이해가 가더라
근데 그게 어찌보면 리치왕투구랑해서 급조된설정이었다는게 정이안감
실바나스... 20년전에 워3떄부터 좋아했던 캐릭터 였는데 안타깝네요. 스토리 좀 잘 풀어주지.. 그렇게 개연성이 없지 않은 캐릭터였는데.. ㅠㅠ
붉십군이야말로.... 진정한 호드정신을 가지고 있군.
포세이큰을 위하여...산 자를 믿지마시오...
낫띵좌를 세탁기 돌리러면 얼마나 돌려야 하는거람?
블쟈 스토리 역량이 미국간 이후로 가능이나 할까요? 어쩐지 모르게 고짐고가 예상됩니다
마지막까지 추악한 언데드 괴물과 맞서 싸우신 트루 크루세이더 포사이스님.....
아서스 제이나는 깨졌지만 그 오빠와 사촌누나는 잘 이어졌으면..ㅋㅋ
저정도면 진짜 저주받은 땅인듯. 도대체 계승을 몇번을 하는거야
자막 감사해요
언제는 무슨 방법으로든 돌아오긴 돌아와서 희생적인 마지막을 맞을 거 같기는 함. 그냥 이대로 나락에서 령들 구하고 있다고 끝날거 같지는 않네요 ㅎㅎ
블리자드가 캐리건한테 한짓보면 ㅋㅋㅋㅋ 실바나스도 그냥 버려지지 않을 뿐더러 뭔가 아제로스의 구원자로 재등장할 예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2 맞말추..
전에는 그냥 맹목적인 광신도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명분이 확실해진 붉은십자군.. 나라도 참여하고싶다
붉은 십자군은 대체 어떻게 죽지도 않고 세를 불리냐. 지휘관들이 지금까지 줄줄이 죽어나갔는데😂 😂
정작 확팩 하나 이제 끝났는데 실바나스의 대사는 어둠땅때랑 극과 극이네요
실바가 다시 복귀되려면 위상이 복귀되어야함.
티란데라는 얼라에 한 수장에게 징계먹음+같은 호드, 포세이큰마저 등돌린 자를 다시 세운다면
역시 실바나스윈드러너가 포세이큰의 수장이며 호드의 대군주감이다 라는 정도의 업적을 달성해야함. 그래야 벌받은게 상쇄가 됨.
내 종족 장이 다른 종족 장에게 고개숙인걸 어케 받아들임zz
마치 그녀가 젤나가다 급의 얼라+호드 합한 전투에서 슈퍼캐리를 하던가 그에 맞는 희생 을 하면 가능성이 보임..
텔드랏실을 태우고 그건 별 문제가 안됨. 다 칭구칭구해서 그렇지 얼라Vs호드임.
복귀한다면 같은 호드에게 등돌림을 당할 짓을 한걸 어떻게 풀어나갈지 싶음..
갠적으로 실바가 복귀했으면 하고 갑자기 나와 공허를 무찌르며 '이것이 내 사냥감이 그리 찾던것이였나' 하는 일리단을 보고싶기도 하지만은 이젠 억지가 아닐까 생각도 듬..
희생으로 세탁하는게 최선이지 싶긴한데
복귀를 한다고 하면
볼진이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앉힐때 다른 부족장들이 동의하는(브원삼디에게 속았던)장면이 있었으니까
이젠 속지않고 다른 부족장들이 동의하여 의회 자리를 만들어주는 장면에 오버랩하는 구도도 좋을거같음.
오그리마에 다시금 땅땅 땅땅 하며 입성하는것도 좋고
그녀(실바나스) 가 아제로스의 현신 이다..
가 안두인 ..어서
@@야캐요
(공허의 신 제거 후 몇 년뒤..)
실바나스: 나갈 준비는 됐어? 새끼사자?
안두인: (샬라메인을 쌍검으로 쪼개면서)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진짜 비슷하게 갈수도 있어서 더 극혐이네 ㅆㅂ
@@윤동진-u3m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
블리자드는 유명한 세탁기 회사임
???: 그녀가 젤나가다
포세이큰은 설정상 자의로 스컬지에 가담한게 아니고, 자의로 부활한게 아님에도 그럼에도 반쪽짜리 생을 살아가는, 삶의 어둡고 차가운 면을 보여주는 종족임
NPC 터치하면 나오는 대사부터, 대족장이전 실바나스 대사나, 아님 다른 문헌들로도 확인 가능했었음.
이 죽음이후의 불완전한 삶이 포세이큰의 아이덴티티 였는데, 거기에 갑자기 "대족장의 종족과 성별" 운운 하면서 자신이 최초의 여성대족장 된걸 자랑스러워 하거나
지금와서는 약자, 소수자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탈바꿈 하는건 진짜 어이가 없음. 호드 자체가 다양성으로 뭉친 연합체임. 그리고 포세이큰은 유일하게 자조적인 성격을 가지고
싸우는 시니컬한 종족이였고. 종족의 미래가 없어서, 결국 집단의 파멸이 예정된 유일한 종족이 였고. 이들에게 희망은 빛데드 메네실마냥 온전한 삶을 돌려받지 않는한 없는거임.
근데 희망이 어쩌고, 포세이큰의 미래가 어쩌고. 진짜 레전드네 .
그게 언데드 지역퀘 + 소설로보면 대충 알수가있는게 새로운 포큰이 나오지않고 있어서 예정된 멸망이 잡힌 포세이큰을 종족을 유지하기위에 실바가 폭주하는거라.. 추후진짜 포큰 없애버리거나.. 실바 복귀해서 희망을 주는걸로 마무리 될수도 있을겁니다..
@@RSdandelion ㅇㅇ 그래서 말한거임. 희망이 없다고
그냥 영원히 비참하게 죄값을 받아라 비굴하게 세탁기 돌리지 말고
'낫띵'을 수습하기 위한 그녀의 블록버스터급 세탁이 시작된다!
이 이벤트는 어떻게 시작하나요? 호드 캐릭터로 언더시티가면 되나요?
스토리상으론호드가 얼라가랑이밑으로들어간게 사실~
어처피 실바나스 나락 못 나옵니다. 벤티르법으로
나락갈 줄진의 영혼 하나 덕분에
줄진-그 엘프 계집은 엘프기 때문에
내 증오를 가라앉히지 못해 속죄. 못끝내니 걱정 마라고
이쯤되면 사골십자군이라고 개명하는게 좋을것 같군
사실 실바나스의 행적은 결국 또 블리자드의 설계 미스였다고 봄. 만약에 진작부터 실바나스 떡밥을 인게임에서 흘렸다면 평가는 지금보다 괜찮았을거임. 결국 이 모든게 게임도 팔고 싶고 소설도 팔고 싶었던 블자의 무리수로 아까운 캐릭터가 욕만먹다가 소모되버린 결과라고 봄
띠리링~!(세탁기 전원켜는소리)
오지마... 나락에서 열심히 영혼들 구원하고 나타노스랑 시간의 폭풍에가서 싸워.
나타노스 찾고 그냥 해피엔딩일지 나타노스를 다른 세력이 납치해가서 스토리가 이어갈지도?
복귀각을 잡더라도 몇 년은 묵혀둘 것이지. 매 확팩마다 근황을 보여주는 건 좋은 방법은 아닌듯.
일리단처럼 세탁기도 부셔버리고 개썅마이웨이로 갈 정도로 캐릭터 뽕을 채울 수 있는 스토리가 필요함.
가뜩이나 얼호또는 호드내 갈등을 일으킨 간수의 영혼없는 도구가 돌아면 누가 반겨주겠음? 용군단시점을 넘어 내부전쟁중에도 전쟁의 상흔이 누더기마냥 어설프게 바느질되었는데 다시오면 과연 어떤 갈등이 (혹은 세탁기) 생겨날지 불안하네. 지금 용군단의 얼호 갈등도 좋은게 좋은거인 마냥 어설프게 해결되고 있는데 그냥 모두를 위해서 어둠땅에서 간수일이나 대신하고나 있었으면.
나중에 나락 깊은곳이던 이상한데던서 빛의 나타노스 라도 찾고.. 실바랑 새로운 포큰을 만들어내면서 당당하게 귀환하는 그런 스토리는 아니겠지 시파 ? 황폐의 의회의 이름이 현재 포큰은 망해가는집이라서.. (새로운 포큰이 생기지않는 상태 즉 종족멸망 예고확정 판결중 ..)
실바나스가 복귀할거라면
아서스에게 안죽는 평행세계말고없지
천문학적인 피해를 불러오고 수만의 사망자를 냈지만 자숙 한시즌(한 확팩) 딸깍 하고 다시 복귀하는 현대 사회를 풍자한건가요
덕분에 언데드 유산룩퀘 했습니다.
근데 뒷부분의 실바얘기는 어디서 퀘 받는건가요? 보이질 않는데
격아 대장정에서 실바나스를 따르는 선택지를 한 캐릭만 마지막에 퀘를 주는 도르투르가 등장합니다.
이제 포세이큰은 스토리상 없는거라 봐도.. 카리스마 있는 수장은 없고.. 언데드도 더이상 생길 일이 없지않나..? 그냥 서서히 멸망할 종족 이야기할게 더있나 실바 다시돌아오는거 아니면 끝임 포세이큰 섭종임 아니면 나타노스라도 다시 건져오던가
정상화 되는 와우 에서는...실바나스도 와도 되지 않을까..
언데드가 교배가 되는 것도 아니고 죽여야 동족이 늘어나는데 가장 비정상 종족
포세이큰은 로데론 땅에 대해 소유권은 있어도 계승권이 없지
로데론땅에 계승권이요?? 이미 망한 왕국에 계승권이 무슨 의미 인지ㅋㅋ
@@ahnseonghyeon493그래서 고구려가 망했다고 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할 권리가 없었나?
@@deardeer1031 후계자들 만들수없는 언데드는 결국 살아았는 사람들한테 땅을 넘길수밖에없다는거임
이게 맞긴함 포세이큰 자체가 비극의 산물이고 그 수를 늘리려면 갈등과 죽음은 필연임 문제는 지금의 포세이큰도 이 행위에 의문을 가진 사람이 많고 과격파들이 이 행위를 부활시키면 바로 전쟁임, 언데드의 수명에대해서는 모르지만 아마 역사의 산증인으로 몇몇 남더라도 결국 로데론 생존자들이 로데론을 이어가야함
실바나스의 ㅅ자만 봐도 벌써 먹은거 토나오네 ㅋㅋ
나타노스는 이렇게 쳐내는구나
언데드 여캐가 새삼스레 귀엽네
실바 복귀하면 용군단때 겨우 살려둔 스토리 다 망가질수 있음, 이런식이면 차라리 킬제덴이나 아키몬드를 복귀시키는게 났지.
ㄹㅇ 둠 끝에 그렇게 세탁기 살균까지 돌렸으면 된건데 더 돌리는건 에바참치마요
나락에는 아마니 트롤 많을거고 실바는 아마니에게 있어선 일제 일본군이나 다름 없으니 죄값 치루는거 절대 못끝내니 걱정ㄴㄴ 줄진도 나락갈꺼고
이럴거면 사울팽은 왜 소모했나 싶기도 하고;;
포세이큰의 미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차갑고 잔악한 밴시여왕이 그립다 그냥...;;
실바나스 행적에 대한 의문은 해소가 됬지만 납득이 되는 스토리는 아님
특히 어둠땅은 몇몇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의 연출이 최악이었음
쇼렐러란
교회가서 면죄부를 받았다. 이제 나는 죄가 없다. 과거는 어떻게 할꺼냐고여? 아몰랑
벌써 복귀한다고?
실바나스 윈드러너! 막고라를! 신청한다!!!
바로크 사울팽
??? :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트루 워치프 실바나스 ㅠㅠ
으딜 올라그래 거기서 평생 썩어...
실바보다 게임에선 깔짝만 되고 소설로 다푸는 블쟈 잘못이 제일 큼
쌍단검 차고있는 저 실바나스 처럼 생긴 NPC는 누구인가요??
실바나스님 그립읍니다. 애국호드여 일어나라!
일리단은 다시 안나오나?
나타노스는 갓다 버리고 실바만 돌아와도 좋겠네
얼라 레이드 못가서 호드한테 병합된거 아니었음?
붉십군도 징글징글하지만 실바는 더 징글하네 그냥 폐기하지 뭘 자꾸 끄집어낼려하지? 실바죽인 아서스도 나오고 실바가 죽인 겐 아들도 나오지 그냥 다 끄집어내지 왜 ㅋㅋ
스토리 부족하면 언제든 쓰겠다는 블자
지금 실바나스는 디아블로4에 있어요
그냥 레잔 정수이어받은 볼진이 부활해서 다시 군단시절 볼진의 호드가 낫지싶다...
붉은 십자군은 털려도 털려도 저런 체급이라니
도대체 뭐하는 집단일까
거 다크문에서 지네 룩 팔면서 돈 벌던 양반 있더만 활동 자금 생겼으니 충원한듯요 ㅋㅋ??
화이트메인 모그레인도 죽기로 살아나서 부수거있는데 뭔느낌일까 ㅋㅋ
실바나스 살릴거면 볼진도 살려내라
ㄹㅇㅋㅋ
아서스도 살리죠
진짜 실바나스 복귀시키고 싶어? 그럼 줄진한테 하이엘프를 대표해 용서를 구한다 하고 용서부터 받아봐.
아마니트롤과 하이엘프 문제에선 무조건 하이엘프들이 나쁜쪽이니까.
나타노스가 나타났스~
실바나스도 그냥 영혼석으로 만들어서 어디 활 같은데 박아버리자
도망간 심문관은 길니아스에서 뒤짐
실바나스 여왕님의 귀환!
마지막 친구는 나타노스겟네…
실바 복귀하면 호드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붉은 십자군은 바퀴벌레인가요? 뭐 길니아스에도 나오고 잡아도 잡아도 맨날 나오네
좌바나스 우바나스 정신분열증 환자인 시절이 엊그제인데 벌써 복.귀??????? 블쟈도 디즈니처럼 PC로 더 망해볼래?
어둠땅 시점 기준으로 만든지 17년이 지난 장수 캐릭터를 뒤늦게 영혼이 쪼개졌다는 설정을 인게임도 아닌 소설에서 추가해서 작가가 작위적인 설정 부여라는 무리수를 둬버림.
그냥 설계 실패한 캐릭터인데 깨끗하게 죽였어야 했음.
나중가서 어떻게든 써먹을듯..
워크래프트 스토리도 끝났어...
리치왕은 군단의 하수인 작품(?)인줄 알았는데
사실 그게 간수의 농간이였다는 개연성이 허무맹랑했는데
(그럼 살게라스,리치왕을 만든 킬제덴은 어떻게 되는거??킬제덴도 간수편 첩자인가???)
뼈다귀 여송장을 없애는것도 아니고 떡밥 날린것만 봐도 그냥 와우가 지금 고인물 게임이 된게 이유가 있는거...
언데드는 야언..
실바눈나!!!
참고로 실바나스 성우님은 알렉스트라자 성우랑 같아요.
티란데는 알렉스타라자의 동생 이세라랑 친해요.
산자에게 죽음을!
실바는 여기있어 엄마는 갈게
실바햄 씨다씨
청정 세탁기 가동중~
세탁기 터져욧
세탁기를 이리 돌리냐 블쟈야 이건 아니지
칼리아 메네실은 왜 계속 기어나오냐
이미 어둠땅에서도 호드뿐만 아니라 포세이큰 마저 수단으로만 이용하려 했던 게 스토리로 직접 드러났고, 그거 마저도 떡밥을 소설로만 풀어내서 욕을 지지리도 먹었지만, 어쨌거나 여태까지의 흐름만 봤을 때 호드도, 포세이큰도 양 진영에 대한 어떤 미련도 없을 캐릭터한테 "호드로서 당당히 서라" 라느니, "화살통 안의 화살보다 소중하다"라는니, "나의 혈육만큼 너희는 언제나 나의 동료일 것이야."라느니 이런 바로크나 케른 같은 한 때 진정한 동료였던 인물들이나 쓸 대사를 정 따위 1도 없는 년한테 쥐어주는 게 맞나 싶다
페미대장부 대바나스 실족장님ㅠㅠㅠ
저건 계속 실바나스를 따르는 선택지 고른 캐릭에게만 나오는 대사 같음
실바나스 충성주의자에게 가는 편지일걸요
그럼 저런말 할만하죠 실바나스도 과거를 돌아보면서 자기편에 대한 애정도 깊어졌을거고
이거랑 비슷하게 사울팽 편 들면 오크 유산룩때였나 사울팽의 특별한 전언을 들을 수 있음
@@wjwbeqnwj5288간수의 농간이잖아욧!
오 이거 무슨 퀘스트인가요?? 유산 방어구 퀘인가욤??
포세이큰 유산 방어구 스토리이며 마지막 대사는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실바나스를 따르는 선택을 한 캐릭터에 추가로 등장하는 대사입니다.
세상에 붉은십자군이 아직 남아있었어
가리토스한테 원하는 동맹인줄 알았는데 붉은십자군은 미친 광신도에요. 붉은십자군 구성원은 전부 인간인데요.
히틀러급 전범을 가지고 벌써 복귀각을 재네 ㅋㅋㅋ
진짜 실바나스 세탁기 탈탈 돌리려고 애쓴다 애써ㅋㅋㅋㅋ 염병
도대체 빛의 언데드가 뭐임
음.. 돌 맞을 것 같지만 전 실바나스 보고 호드로 입문했거든요. 실바 미쳐버리고 호드는 그냥 사람 많아서 해왔을 뿐인데, 꼭 복귀했으면 좋겠어요. 아 솔직히 밴쉬 간지 뒤지긴 했잖아
아무것도 아니야 시즌2ㄷㄷ
아서스는 또 이렇게 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