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군단 세기말패치: 공허의 군주가 아제로스를향해 오고있네 그들을 막을방법을 찾아야하네 알레리아: 나의 공허의 힘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군 공허의힘을 무찌를힘은 빛의힘이거나 혹은 죽음의 힘뿐이다 투랄리온: 일리단이 마지막 나루를 죽여 빛의힘으론 역부족이오 어찌해야하오? 부랄: 죽음의 힘을 사용하는자가 필요하네 볼바르라면 가능하겟지.. 볼바르: 지배의 투구가 파괴되면서 죽음을다루는힘은 이제 거의 남지않앗네 죽음의기사론 막을수없을것이네 부랄: 그럼 한명이남아있군.. 죽음 그자체를 다룰수있는자 지금은 나락에서 방황하며 속죄하고있는 그녀가 필요하다 야 용군단 확팩 끝낫다
저것도 보기 나름이라고 보는게 나락방랑자(플레이어)들이 조바알 잡겠다고 나락을 죽어라 돌아다니면서 영혼들 어마어마하게 구원을 했을 것이고, 조바알한테 입은 내상을 돌본다고 안두인까지 남아있는 상황이니까 분명 도움을 줄거란 말이 많아서 저 엔딩이 진짜 면죄부가 따로 없는거 같다라고 봅니다.
나락에서 나타노스나 찾아 다닐거 같은데-_- 실바나스편을 들었던 플레이어는 특수대사 없나요...? 나타노스를 왜 굳이 숨겼는지, 데나트리우스는 어떻게 됐는지 (로스락시온은 그래서 어디에 충성을 바칠건지), 나락은 누가 관리하는지, 빛과 공허가 죽음의 영역에 또 쳐들어오진 않을지, 수습 못한 것들이 너무 많네요... 질서vs무질서도 여러 확장팩에서 다뤄졌고, 공허도 여러 확장팩에서 다뤄졌는데 죽음은 한 확팩만에 다 끝나버린듯... 굳이굳이 리치왕의분노를 죽음이랑 엮겠다면 할 말 없긴 한데...흠...
특수 대사 있어요. '캐릭 이름' 내가 심판을 앞둔 이 상황에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누니 더없이 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는군. 넌 타인의 배척을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몇 번이나 내게 충성을 바쳤다. 내 행실이 그 헌신에 대한 보답조차 안 됐을 때도 말이지. 어떤 운명이 날 기다리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언젠가 믿음직한 동료가 필요해지는 날이 온다면.... 너만큰은 부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블리자드가 확실히 돈이랑 인력이 없어졌는게 느껴진 영상이네요... 시네마틱이면 보통 입모양을 맞춰주는데 이번 영상에선 입과 말이 따로 노는게 너무 보이는 군요... 어둠땅의 주인공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실바나스의 최후가 결정된 영상인데도 입모양 하나 제대로 못맞출 정도면... 에혀... 세월이 무상하구만유...
실바나스라는 케릭이 좀 아깝네요 좌실바가 이제껏 해왔다는거고 우실바가 좌실바도 역시 나의 모습이다 하고 안고가는 그림을 그린것같습니다. 사실 좌실바가 워3~리분까지 해서 매력있는 케릭이였음. 팬들은 거기에 환호했고. 얼왕에서 다이빙하고 그곳에서 죽음을 맛본뒤 좌실바가 점점 흑화했음. 마치 뭐랄까 성격이 1에서 9까지 숫자가 있는데(극좌 중도 극우 같은 맥락?) 5를 4와 6으로 두가지 성격으로 나누고(이때는 둘의 차이가 심하진않음) 여기서부터 4가 3이 되긴 쉬우니 3이되고 3이 2가 되고 그런 경우가 이제껏 확팩때마다 실바에게 적용된것같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1과 6이 마주하게되는(텔드랏실때 자아싸움) 상황도 왔지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마지막 실바나스가 처음 말했다싶이 1인 모습도 내 모습이다 하고 융합되고 심판을 받는게 마무리인것같습니다. 마지막에 호드를 계속 섬겨다오 라는 것을 보아 서로를 받아들인게 맞긴한데 '이 상처가 바로 나다'. '그 모든 선택은 바로 지금을 위한것' 이라며 너무 당당히 노빠꾸하니 어이없어서 허허그래시팔이게 일리단이지 하고 넘어가게하는 일리단은 어떻게 생각해보면 세탁방법이 쉽고 실바는 2자아다보니까 세탁하기가 어려운건 맞긴한데 아까운게 세탁을 할꺼면 1과 6이 융합되는 과정을 좀 더 풀었으면 세탁이 되었을수있는데 시발 이렇게까지 쉴드칠려는 생각으로 생각해도 이게 한계인게 아깝네요
애정어린 증오가 묻어나오네요 그럴수 밖에요... 말씀하신 '매력있는 인물성의 실바나스'와 'PC묻은 쓰레기 캐릭터 실바나스' 모두 스토리 맹그는 사람들이 달라지며 변한게 그 이유니까요 실바나스 캐릭터성이 후자로 변해가며 블리자드도 함께 몰락한거 보면, 회사에 도움 안되는 인간들만 남겨뒀고 걔네들이 짠 스토리와 설정이 그 대가를 참혹히 치렀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그 실망감은 고스란히 팬들이 떠안게 되고, 누구보다 이 게임 사랑하셨을 님같은 분이 이렇게 장문으로 아쉬워하게 되는 원인이 되는거죠... 안타깝습니다
이래놓고 다음이나 다다음확팩에 어둠이or창조자가 너무 강하다! 막으려면 빛(빛의 군대,나루),혼돈(지옥마력,일리단),생명(에메랄드 꿈,이세라),죽음(반반나스),질서(티탄,아제로스?) 등등이 필요하다 하면서 다 모을건데 그땐 난 아직 속죄중이다 하고 이벤트 나올거 뻔하고 그러고서 걍 풀려나겠지 뭐..
실바나스의 죄악을 규탄하는 군중이 너무 빈약하다... 아이들도 좀 나와서 왜 그랬냐는 질문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그리고 너무 평탄하게 걸어가면서 하는말도 뻔뻔해서 더 그런듯 말없이 걸어가도 모자를판에 그새 또 세탁한답시고 "증오와 정의는 구분할수 없다"같은대사 넣어놓고 ㅋㅋㅋㅋ 세탁기 탈수하다 고장나겠네
다른 스토리정리한거보니까 사실 실바나스가 불쌍한게 맞긴함 실바나스가 밴쉬가 된거마저 저 망할놈의 어둠땅에서 이미 운명으로 정해놓은거고 그걸 듣자마자 간수의 계획인 운명을 파괴하겠다는거에 동조한거 근데 그 파괴수단이 간수의 해방이라서 간수힘불리려고 전쟁일으킨거임 나락으로 가는 영혼이 많아야 간수가 힘을 찾으니까... 그래서 빨간색 나라도 그거에 동조해서 나락으로 령을 보내주는거고 그걸로 어둠땅 전체가 령가뭄이 일어난거 사실 간수의 야부리가 아주 어마어마했다가 결론임 ㅇㅇ... 실바나스는 사실 순진한 사기피해자였던거고
저도 이거 생각 했었어요. 실바의 폭주로 텔드랏실이 불타면서 다르나서스와 백성들을 잃어버린 티란데와, 실바의 침략으로 길니아스와 백성들, 그리고 아들을 잃어버린 겐. 거기다 텔드랏실 불탈때 왕비까지 잃어 버릴뻔 했죠.... 실바나스가 자신을 심판할 대상으로 티란데를 지목한 순간 분노를 참지 못하고 늑대폼으로 변하면서 '나도 너에게 볼일이 남아있다 벤시야!' 라고 한마디 했어야 했던건 아니였을지...
확팩들이 이어지는 경우는 많이 없어서 갑자기 용 얘기 나오니 어둠땅이랑은 연관이 없을것 같기도 하네요 불성 리치왕은 연관 없었고 리치왕 대격변도 그랬는데 판다리아부터 드레노어로 연관되게 시작되고 드레노어에서 군단으로 연관되었고 군단에서 격아도 연관있었고 격아에서 어둠땅까지 계속 이어지긴 했는데 용군단은 진짜 감조차 안잡힘 ㅋㅋ
날탈 없는 곳에서 매일 일퀘 뺑뺑이를 돌아라 실바나스.
어우 끔직ㅋㅋㅋㅋㅋ
그 매일은 만년을 넘겨야 할것
지금까지의 능력을 보면 어느정돈 날아다닐듯?
으악
어우야 넘나 잔인한데 내가 그짓을 해왔어 ㅜㅜ
용군단 세기말패치: 공허의 군주가 아제로스를향해 오고있네 그들을 막을방법을 찾아야하네
알레리아: 나의 공허의 힘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군 공허의힘을 무찌를힘은 빛의힘이거나 혹은 죽음의 힘뿐이다
투랄리온: 일리단이 마지막 나루를 죽여 빛의힘으론 역부족이오 어찌해야하오?
부랄: 죽음의 힘을 사용하는자가 필요하네 볼바르라면 가능하겟지..
볼바르: 지배의 투구가 파괴되면서 죽음을다루는힘은 이제 거의 남지않앗네 죽음의기사론 막을수없을것이네
부랄: 그럼 한명이남아있군.. 죽음 그자체를 다룰수있는자 지금은 나락에서 방황하며 속죄하고있는 그녀가 필요하다
야 용군단 확팩 끝낫다
와 어쩜 이렇게 정확히 꿰뚫고 있쥬
확팩다봄
이안형 한국말 잘하네
실바나스... 그녀가 젤나가다...
빛이나 공허 확장팩에 나오면 알게되겠죠.
7:23 부엉: 가자 범죄자련아
7:29 부엉: 아 가자고 ㅡㅡ 다시 선회비행해야대자나
7:35 부엉: 이제 진짜 간다
실바나스야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제2의 조바알이되어 또 침략질하면 가만안둘꺼에요. 또 작살내야죠.
저것도 보기 나름이라고 보는게 나락방랑자(플레이어)들이 조바알 잡겠다고 나락을 죽어라 돌아다니면서 영혼들 어마어마하게 구원을 했을 것이고, 조바알한테 입은 내상을 돌본다고 안두인까지 남아있는 상황이니까 분명 도움을 줄거란 말이 많아서 저 엔딩이 진짜 면죄부가 따로 없는거 같다라고 봅니다.
도리투르: 티란데 이 나쁜 자식, 그러지 마!
도리투르 : 가 티란데 가 어서
이후 호드에 진짜 명예를 중시하는 영웅들 없을거같다 진짜 주옥같은 아무것도아니야가 실현될 가능성 매우높음....
명예를 중시하는 영웅들이 없는게 아니라 호드는 그냥 영웅들이 다 없어졌어요....ㅜㅜ
호드 자체가 아제로스를 침략한 히틀러같은 자들인데 명예는 무슨
@@syarsyuan777 행성 좀 같이 씁시다 ㅎㅎ
@@syarsyuan777 아ㅋㅋ 지금 이민자들 차별하시는건가요 불법이긴하지만 그들도 존중받아야한다구요!!
어둠땅 시점까지와선 호드 얼라 자체가 별 의미가 없음 ㅋㅋ
아.. 이걸 이제야 보다니. 걱정했는데 스토리 그럭저럭 잘 풀었네. 인사가 늦었지만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일퀘 평작에 빠진 실바나스... 지옥 맞네
살짝 미친 것 같았던 티란데 위스퍼윈드라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이 정도면 매우 지혜로운 심판을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널 - 불성 - 리분 - 격아 - 내면의 전쟁 이게 가장 깔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을 이어가기 위해 억지로 살을 붙여버리니 어색하기만 했네요
와 티란데 근육... 개멋있네요
편집 잘하셨네요 불법냥님 잘봤습니다
여기서 도리투르가 젤 불쌍해
와우 최애캐 실바나스를 이렇게 만들어 놓다니... 블리쟈드... 그 댓가를 치룰 것이다
와우를 잠시 떠나있지만 불법냥님덕분에 항상 스토리 영화처럼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작은 거창했은데 결말이 너무 아쉬운 확팩이었음
코로나와 성추문 사태 영향이라면 용군단 때는 제발 스토리 중간만 가자
다다음 확팩은 대야 볼만해질듯...
아직도 믿으시나요? 드군이 선녀였네->군단이 선녀였네->격아가 선녀였네->>>어둠땅이 선녀일 예정
@@고니-w8d 군단은 선녀 맞음
그러니까 결말은 죽여서 모든것에서 해방되는건 불합리하니
나락이라는 곳에서 홀로 텔드랏실 영혼들은 물론 호드 얼라 전쟁부터 나락에서 생긴 모든 피해를 다 구호작업하라는거네
5:46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7:14 여기서 "디스 이즈 텔드랏실!!!"을 외치며 걷어차버렸어야.....
이렇게까지 호드의 영웅을 악당으로 만들어야했는가 가로쉬도 그렇고 그건 그렇고 아즈샤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겐은 저기서 실바나스를 바로 죽이고싶지만 티란데가 속죄할 기회를 줄테니 반성할때까지 나락에 계속있으라고했죠. 어차피 죽여봤자 자비일께 뻔하죠.
겐은 댈린(제이나의 아빠)와 같은 심정이에요. 눈앞에서 아들을 잃고 분노한 심정이요.
실바나스는 나락에서 공주가 되어 새로운 왕국을 건설한다고해요. 겐은 그녀의 남편이 되어 새로운 왕이되구요. 새로운 확장팩에서도 실바나스 여왕님의 활약을 기대해도 되겠죠??ㅎㅎ 티란데는 죽어 마땅해욧!
@@실바나스공주님
아니에요. 실바나스는 겐한테 절대 용서할수없는 원수에요. 실바나스는 길니아스를 침공하는것도 모잘라서 독화살로 겐을 죽일려는데 리암 왕자가 아버지대신 독화살에 맞아 죽었어요.
@@실바나스공주님 (겐이 실바의 남편이 된다고?) 길니아스 왕비 미아 그레이메인과 길니아스 공주 테스 그레이메인이 위 댓글을 싫어합니다.
@@혀니케이
저보고 하는소리에요? 실바나스는 겐의 아들 리암 그레이메인(테스의 오빠)를 죽인 원수에요. 나중에 왕이되면 아버지보다 더 유능했어요.
@@dalkongp1345 제 첫댓글에 '@실바나스공주님' 안보이셨나봐요?
내용추가> 달콩님에게 남긴 댓글이면 지금 쓰는 이댓글 처럼 앞에 '@Dalkongp1'이 달렸겠죠.
첫댓글도 내용만 봐도 알수 있도록 내용추가 했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야 격아때부터 이어져온 이 스토리가 어떻게든 마무리를 하긴하네
5:56 대화창에 오타가 있네요 마지막 문단에 ‘하지만 이것만큼은 알아주길 발반다.’ ㅋㅋㅋ
얼라일경우 티란데는 텔드랏실 방어와 자신을 도와줘서 더욱 고맙다고말하죠.
불법냥님 영상으로 어둠땅시작하고 와우 재밌게즐겼는데 2년간의 서사가 마무리가 되네요. 그 동안 잘봤습니다!.
실바나스 이제 나락에서 나타노스 찾고있다는데 제발 못찾았으면 좋겠음
재밌게 잘 봤어요 어둠땅 스토리 합본 기대할게요!!
용두사미 끝판왕 어둠땅. 진짜 나스리아까지는 접던 와우저도 돌아왔을정도로 호평일색이었는데
진짜 실바나스 누나 성우 좆나잘기용했당;;; 목소리가 귀를 뚫는것같아 내가 호드였어도 ㄹㅇ 노예가되었을듯
나락에서 나타노스나 찾아 다닐거 같은데-_- 실바나스편을 들었던 플레이어는 특수대사 없나요...? 나타노스를 왜 굳이 숨겼는지, 데나트리우스는 어떻게 됐는지 (로스락시온은 그래서 어디에 충성을 바칠건지), 나락은 누가 관리하는지, 빛과 공허가 죽음의 영역에 또 쳐들어오진 않을지, 수습 못한 것들이 너무 많네요... 질서vs무질서도 여러 확장팩에서 다뤄졌고, 공허도 여러 확장팩에서 다뤄졌는데 죽음은 한 확팩만에 다 끝나버린듯... 굳이굳이 리치왕의분노를 죽음이랑 엮겠다면 할 말 없긴 한데...흠...
@@UltraLowSpecPC 그거 나타노스가 아니라 안두인이라던데..
특수 대사 있어요.
'캐릭 이름' 내가 심판을 앞둔 이 상황에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누니 더없이 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는군.
넌 타인의 배척을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몇 번이나 내게 충성을 바쳤다. 내 행실이 그 헌신에 대한 보답조차 안 됐을 때도 말이지.
어떤 운명이 날 기다리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언젠가 믿음직한 동료가 필요해지는 날이 온다면....
너만큰은 부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글구 언데드일 경우(충성파가 아니어도 오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포세이큰 유산퀘 진행하면 로데론에 올빼미가 실바나스가 전하는 메세지 들려줌.
결국 실바나스는 나락으로의 감금형에 처해졌군요 옆에 도리투르가 있어서 허튼짓은 못하겠지만 그동안 끼친 악행의 대가의 절반만 치룬것 같네요
어쨋든 어둠땅의 여정이 끝났네요
블리자드가 확실히 돈이랑 인력이 없어졌는게 느껴진 영상이네요... 시네마틱이면 보통 입모양을 맞춰주는데 이번 영상에선 입과 말이 따로 노는게 너무 보이는 군요... 어둠땅의 주인공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실바나스의 최후가 결정된 영상인데도 입모양 하나 제대로 못맞출 정도면... 에혀... 세월이 무상하구만유...
여왕님은 돌아올 지어다.....그보다 그래도 베리사는 말 한마디 건넸네....다행.....
불법냥님 고생하셨습니다 모험은 계속 된다는 말이 뭉클하면서도 한 편으론 씁쓸하네요 ㅠㅠ
실바나스 마음만 먹으면 도리투르 잡는건 일도아닐텐데..
티란데 이 나쁜녀석 그러지마!
헬싱 요약판에서 아카드가 자기 안의 영혼 하나씩 상담해주던거 생각나네 ㅋㅋ
실바의 운명은 그걸로 하자. 수십년이 흐른 후 임무를 마친 실바는 전문 상담사가 되는거지
엔딩크레딧 까지 마무리 완벽하십니다
저 염병할 형벌인지 뭔지를 아서스도 같이 엮어서 간접적으로라도 시켰으면 나 14살때 추석때 외갓집에서 먹고 체한 잡채가 다 내려가겠다 어후
실바나스 이제 나락에서 후룸라이드 같은 조그만 배타고 노 지으면서 밴시노래 부르는건가 운치있네요
가로쉬는 치킨으로 만들어놓고 저 죽어 마땅한 ㄴ은 저렇게 용서해준다니 이게 말이나되나
머야 자비롭게 살려준거네 죽인만큼 아이 만들는거 생각했는데
저 부엉이인지 올빼미인지는 무슨 죄임 ㅠ
아서스 그렇게 보내고 실바나스 왜 저렇게 보내는지...... 실바나스 죄가 아서스 보다 가볍지 않을건데. 그리고 아서스가 타락한게 간수 때문이라면서......... 왜 실바나스만 저런 취급인지.
실바나스는 주인공캐릭이잖아.
덕분에 와우 떠낫어도 스토리 잘보고잇습니다
죽인만큼 낳아라... 실바나스 윈드러너
실바나스라는 케릭이 좀 아깝네요
좌실바가 이제껏 해왔다는거고 우실바가 좌실바도 역시 나의 모습이다 하고 안고가는 그림을 그린것같습니다.
사실 좌실바가 워3~리분까지 해서 매력있는 케릭이였음. 팬들은 거기에 환호했고.
얼왕에서 다이빙하고 그곳에서 죽음을 맛본뒤 좌실바가 점점 흑화했음.
마치 뭐랄까 성격이 1에서 9까지 숫자가 있는데(극좌 중도 극우 같은 맥락?)
5를 4와 6으로 두가지 성격으로 나누고(이때는 둘의 차이가 심하진않음)
여기서부터 4가 3이 되긴 쉬우니 3이되고 3이 2가 되고 그런 경우가 이제껏 확팩때마다 실바에게 적용된것같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1과 6이 마주하게되는(텔드랏실때 자아싸움) 상황도 왔지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마지막 실바나스가 처음 말했다싶이 1인 모습도 내 모습이다 하고 융합되고 심판을 받는게 마무리인것같습니다.
마지막에 호드를 계속 섬겨다오 라는 것을 보아 서로를 받아들인게 맞긴한데
'이 상처가 바로 나다'. '그 모든 선택은 바로 지금을 위한것' 이라며 너무 당당히 노빠꾸하니 어이없어서 허허그래시팔이게 일리단이지 하고
넘어가게하는 일리단은 어떻게 생각해보면 세탁방법이 쉽고
실바는 2자아다보니까 세탁하기가 어려운건 맞긴한데 아까운게 세탁을 할꺼면
1과 6이 융합되는 과정을 좀 더 풀었으면 세탁이 되었을수있는데
시발 이렇게까지 쉴드칠려는 생각으로 생각해도 이게 한계인게 아깝네요
애정어린 증오가 묻어나오네요
그럴수 밖에요...
말씀하신 '매력있는 인물성의 실바나스'와
'PC묻은 쓰레기 캐릭터 실바나스' 모두
스토리 맹그는 사람들이 달라지며 변한게 그 이유니까요
실바나스 캐릭터성이 후자로 변해가며 블리자드도 함께 몰락한거 보면, 회사에 도움 안되는 인간들만 남겨뒀고 걔네들이 짠 스토리와 설정이 그 대가를 참혹히 치렀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그 실망감은 고스란히 팬들이 떠안게 되고, 누구보다 이 게임 사랑하셨을 님같은 분이 이렇게 장문으로 아쉬워하게 되는 원인이 되는거죠... 안타깝습니다
아무것도아니야!
분노는하는 군중들이 좀 더 악에 바친 느낌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생각보다 덜 북적이는것도 좀.. 실바나스 정도면 맵이꽉차야 맞을텐데ㄷ
다나락에 있어서 그런거아님?
항상 감사합니다..스토리 잘 보고 있습니다.^^
이래놓고 다음이나 다다음확팩에
어둠이or창조자가 너무 강하다!
막으려면 빛(빛의 군대,나루),혼돈(지옥마력,일리단),생명(에메랄드 꿈,이세라),죽음(반반나스),질서(티탄,아제로스?)
등등이 필요하다 하면서 다 모을건데
그땐 난 아직 속죄중이다 하고 이벤트 나올거 뻔하고
그러고서 걍 풀려나겠지 뭐..
특별사면 ㅋㅋㅋ 무슨 정치인들도 아니고
그정도면 스토리 붕괴정도가 아닌지라;; 다음 용군단 스토리니 본래 궤도로 돌아가는 모습이던데;;
여왕님을,,,석방혀라,,,
애미 상상만해도 끔찍하네
굳이 살려 놓고 또 저기서 원혼들을 구원하라는 떡밥 남겼으니 위기가 닥쳐와서 실바나스가 필요해졌고 마침 원혼들 다 구혼했으니 넌 죄가 없다 가석방 해준다 하면서 도와달라 100%일듯ㅋㅋㅋ
실바나스 그녀가 어둠땅의 간수다 Go 나타노스 Go!
제2의 조바알이되어 조바알처럼 미친짓을 하겠죠?
실바나스이야기는 한편의 로판같음
에필로그 보면 안두인으로 추정되는 자가 실바나스의 형벌을 같이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세탁기 돌려서 돌아올 듯
티란데 그냥 아무데나 가서 깽판친거 말고 이번 확팩에서 대체 한게 뭐냐..
좌 제이나 우 티란데 개 빡침 야림에 동공을 언더테이커처럼 12시 방향으로 뇌절한 다중이 실바의 면상이 나의 빡침을 더욱 + 해주는구나.
실바나스의 죄악을 규탄하는 군중이 너무 빈약하다...
아이들도 좀 나와서 왜 그랬냐는 질문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그리고 너무 평탄하게 걸어가면서 하는말도 뻔뻔해서 더 그런듯
말없이 걸어가도 모자를판에 그새 또 세탁한답시고 "증오와 정의는 구분할수 없다"같은대사 넣어놓고 ㅋㅋㅋㅋ
세탁기 탈수하다 고장나겠네
그건 벤티르의 부패한 시종장이 규탄자에게 쓴 방식 같네요. 죄악석과 죽은 딸의 환상을 불러내 약점을 잡은 다음 내적 해결에 이르지 않고 그걸로 다른 벤티르들을 함부로 하대하고 약점을 잡은 우월감에 멸시하면서 령을 착취하는.
애초에 불지르는 실바나스 스토리를 잘못잡은거겠죠.
ㄹㅇ 우서 실바 지들끼리 치는 대사 개역겹네
복수와 정의? 그런걸 왜 구분해야함? 저들에겐 복수가 곧 정의이고
분노와 고통? 고통을 느끼니 분노하는거지. 뭔 당연한 소리를 뭐 안다는듯이 넣어놨는지?
도리투르 : 갑자기? 왜 죠? 으헝 가기시로
3류 판타지소설도 이세계, 창조주, 부활, 시간여행, 이승과 저승까지 써먹었으면 양심상 새로 연재하던데...
와 히오스 티란데는 여신이구나... 와우 티란데 존시나 무섭게 생기고 근육이 ㄷㄷ
아직 빨래도 덜됬는데 세탁기에서 꺼낸 다음 건조기에 돌린 빨랫감을 보는 듯 하네요
나락에서 탈출각이나와야하는데 나락으로떨어질때 중간에서 탈출 용의섬으로숨어지냄
티란데 왤케 근육질이 되버렸다냐... 어우... 어깨만 보면 아제로스 혼자 다 씹어 먹겠네
정말 다행이네 그녀가 젤나가가 아니라
'투구를 갈라서 시작한 확장팩, 검을 갈라서 마무리 하다.'
용군단은 갈라져 있던 탑? 봉화? 를 합쳐서 시작하나 보던데.... 그럼 끝날땐 다른 뭔가를 합치려나???
갈라진 투구와 검을 합칠 거 같습니다.
너무 잘봤어요 , 감사합니다.
호드의 용사를 보여주셨으니 이제 얼라의 용사편이 남았겠네요
티란데와 겐은 자기 백성들을 도와주는 얼라용사만 믿고 고맙다고해요.
불질러서 고향을 아작냈는데
저딴식으로 그냥 보낸다고...???
적어도 뽀송뽀송해 지진 않았지만, 시시한것도 사실. 365일 토르가스트 '6세트 16단계 7층형(도합 6×16×7=672층)'으로 만족해야지 뭐.
호드 대족장이랑 언데드 족장은 누구냐아~ 용군단 시네마틱은 용이 아니고 오색 잠자리떼 같던디
뭔가 내가 알던 티란데가 저랬나 싶네. 원래 좀 자애로운 느낌이였는데 이젠 무슨 케릭터성이 마이에브처럼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케릭터 같아졌네
격아때 실바나스 충성파 반대파 마다 대사가 다릅니다
그러고보니 나락의 영혼들 대부분 우리가 구했는데?
거기서 꿀 빨게 생겼구만
어둠땅 스토리까지 올린다고 고생하셨어요. 용군단 정식 출시하면 올려주세요.
2024년은 빛, 2026년은 공허이자 마지막 확장팩을 예상할수있어요.
그러면 2026년에 와우 섭종하고 와우2나 다른 차기작 바라볼 수 있나요??
@@THESUN232
글쎄요. 공허끝난뒤 나오면 알게되겠죠.
얼마나 많은 영혼을 파멸시킨 것이냐?! ...에서 살짝 웃었음.
다음영상은 용군단 시네마틱 트레일러 해석 영상 올라오나요?? 기달리고 있습니다!!!!
내복입고 나락에 떨어진 방랑자가 여기까지 오다니 흑흑..
마지막 엔딩크레딧 같은거에서 나오는 bgm은 어디서 나왔던건가요? 오랜만에 듣는거같은데 기억이 안남
나스리아성채 혈기의의회 브금
용군단 이후에 뜬금 투랄리온 광신도 트리타서 스톰윈드 공성전 나올수도????
우서가 정의:복수 운운하는거 킹받네 지는 아서스 저쥬하고 정의랍시고 나락에 떨궈 버리고 나중엔 확김에 그런거라고 이빨이나 깐 주제에...
모든 떡밥이 다 사라진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1가지의 떡밥이남아있죠
어떻해 용사(우리들)는 나락에서 벗어날수있는 포털을 활성화할수있었는지.....
시공의 폭풍 애들이 미형이긴 했네
실바나스도 격아 때보다 이상해 보였는데 티란데는 크리스 사이보그라 해도 믿겠네
근데 실바나스가 호드 낫띵 외치고 파수꾼이었던
설정상 포세이큰 엄청 아끼는데 포세이큰 마저 버릴 정도로 너네는 아무것도 모른다는게 대체 뭐임??
대의는 간수가 복종하라는 말 한마디에 버릴 정도로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다른 스토리정리한거보니까 사실 실바나스가 불쌍한게 맞긴함
실바나스가 밴쉬가 된거마저 저 망할놈의 어둠땅에서 이미 운명으로 정해놓은거고
그걸 듣자마자 간수의 계획인 운명을 파괴하겠다는거에 동조한거
근데 그 파괴수단이 간수의 해방이라서 간수힘불리려고 전쟁일으킨거임
나락으로 가는 영혼이 많아야 간수가 힘을 찾으니까...
그래서 빨간색 나라도 그거에 동조해서 나락으로 령을 보내주는거고
그걸로 어둠땅 전체가 령가뭄이 일어난거
사실 간수의 야부리가 아주 어마어마했다가 결론임 ㅇㅇ...
실바나스는 사실 순진한 사기피해자였던거고
일리단이 얼마나 간지포풍의 결말을 맞았는지를 생각하면
실바나스는 너무 값싼 대가를 치렀다.
일리단엔딩도 그당시엔 욕 ㅈㄴ먹음 ㅋㅋㅋㅋ
@@Axxl310 일리단은 엔딩보다는 초반 부활이나 빛의 용사 떡밥 때나 욕 먹었음
@@Axxl310 그 때 와우한거 맞음? 일리단 다운 엔딩이라며 호평일색이였는데
@@현-r5g 나루 거부한 시점부터 일리단다웠다 ㄹㅇ
@@Axxl310 일리단 트레일러에서 나올떄- ㅋㅋㅋㅋ 시발 이제 할게없어서 죽은놈 살리넼ㅋㅋ
제라가 세탁기 존나 돌릴때- ㅅㅂㅋㅋㅋ 일리단이 빛의용샄ㅋㅋㅋㅋㅋㅋ 스토리 엄마없네
일리단이 굴단잿더미로 날리고 부활할때- 역시 근본캐라 간지는나네
일리단이 자신의 운명은 자기것이라고 할때- 트루 데몬헌터님 ㅠㅠㅠㅠ
일리단이 지혼자 포탈열 때- 역시 일리단 개병신이지만 그게 멋져!
일리단이 혼자 간수로 있고, 티란데한테 마지막 편지남길때- 병신같았지만 그래서 멋진 일리단님... 편히 쉬세요 ㅠㅠ
요런 분위기 였지않나?
군도탐험과 토르가스트 100바퀴.
막상 실바나스 시무룩 해지니까 이상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무룩 ㅠ
이제 와우 스토리 정답은 클래식에서 잘못짜여진 스토리 망한 확장팩 바로잡는것밖에 없을듯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티란데 목소리 왜캐 착함?.....
영어버전은 ㄹㅇ 개살벌하긴 함
또 저 뼈다귀 여송장을 재탕시킬 떡밥 뿌렸네....ㅋ
스토리 창내고 사방에 불지르고 학살하고 역병 퍼뜨리고 간수랑 손 잡은 댓가 = 올빼미 하나 붙여놓고 격오지로 추방함
겐 그레이메인은 참가를 못한건가요..? 티란데 못지않을 정도로 실바나스를 제거하고 싶어 할텐데 말이죠..
티란데의 심판을 받았으니 이제 그녀의 복수를 인정하겠죠. 아직 호드를 용서할수없고 안두인을 구한 얼라용사를 감사한다고했죠.
겐을 포함한 NPC들의 심경 영상도 따로 올릴 예정이에요.
저도 이거 생각 했었어요.
실바의 폭주로 텔드랏실이 불타면서 다르나서스와 백성들을 잃어버린 티란데와, 실바의 침략으로 길니아스와 백성들, 그리고 아들을 잃어버린 겐. 거기다 텔드랏실 불탈때 왕비까지 잃어 버릴뻔 했죠....
실바나스가 자신을 심판할 대상으로 티란데를 지목한 순간 분노를 참지 못하고 늑대폼으로 변하면서 '나도 너에게 볼일이 남아있다 벤시야!' 라고 한마디 했어야 했던건 아니였을지...
이영상 엔딩브금먼가용? 어디서많이들었는데😅
레벤드레스
@@bmpark1427 감사합니다 ^^
4:06 겐그레이메인 : 저요 시~발아^^
올빼미 말고 어둠땅 인원 써서 감시하면 되는거 아님? 올빼미는 뭔 죄냐
멧젠 나간 이후론 맨날 원패턴 ㅋㅋㅋㅋ
타락 복귀 타락 복귀 옘병을 떨어요 아주 ㅋㅋㅋㅋㅋ
실바나스 = 케리건
어디로가야할지모르는 스토리...
5:54 발반다? ㅋㅋ
말퓨리온 내사랑~ 어딨는거죠~?
먼가 이번 엔딩은 시원 섭섭하네요 다음확팩이랑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
확팩들이 이어지는 경우는 많이 없어서 갑자기 용 얘기 나오니 어둠땅이랑은 연관이 없을것 같기도 하네요 불성 리치왕은 연관 없었고 리치왕 대격변도 그랬는데 판다리아부터 드레노어로 연관되게 시작되고 드레노어에서 군단으로 연관되었고 군단에서 격아도 연관있었고 격아에서 어둠땅까지 계속 이어지긴 했는데 용군단은 진짜 감조차 안잡힘 ㅋㅋ
그럼 호드에 영웅은 이제 누가남냐....다 죽거나 심판받아서 어디가면 이제 호드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건가???
첸이 남음
@@ccmt2568 첸은 판다리아라서... 뭔가 호드는 각 종족대표하는 자들이 사라지니... 이젠 바인 스랄말곤 생각이 안나네용... ㅠ 언데드는 인물도 없고.. 실바 원래는 참 매력적인 캐릭터였는데 이딴식으로 소비되니...
@@bananabeak4674 렉사르도 남음
측면의 로아를 섬기는 로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