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말했던 정의는 누가봐도 복수였고 '한때는 제자였는데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나?'라는 감정으로 보였는데. 마지막 한때는 제자였는데에는 '내가 가르치던 제자였는데...' 연민이 느껴지다가 결국 정의를 위해서 그를 놓아주는... 정말로 정의의 실현을 위해서 자신의 현생의 기억을 잠시 묻어둔거같은 연출...
와...진짜 어둠땅때 안한게 후회가될정도로 스토리 진짜 잘뽑았다.. 어제 둠땅 퀘하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소름돋았음.. 그냥 전형적인 블자식 타락이라 생각했던 흑화용장들도 이 영상 하나로 이런 비슷한 사연들로 동료들은 등진거겠지? 하고 생각하게됨 우서는 그냥 퀘하는동안은 우쪽이였는데, 너무강한 신념때문에 저렇게 된거구나 납득하게돼버림 데보스의 타락이 타인에대한 깊은 공감때문인것도 안타깝고.. *아쉬운건 인게임 퀘스트중 승천의 보루에서 너무 이상한걸로? 아니야아니양~ 하다가 타락해버리는 연출들 때문에, 이런 깊은사연에대해 생각못하게한건 음.. 퀘스트의 전달력이 너무 안좋았다고 생각함
@@arnshutain 와우는 늘 패턴이 있었죠. 타락과 정의... 정의부분이 대체로 신분세탁 이구요. (일라딘 같은...) 이번엔 우서 영혼이 둘로 갈리면서 타락과 정의가 한번에 나올거 같은데.. 우서 영혼 합치기 위해서는 아서스가 활동해줘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우서는 서리한에 의해 영혼이 갈라져 승천의 보루로 이동하였고 정의만 추구하는 존재로 남았으나 본래의 제자를 사랑했던 마음과 인간으로서의 본성은 서리한에 갇히게 됩니다. 그와중에 우서의 기억을 보게 된 승천자 데보스는 필멸자 세계에 개입하지 않았어야 했으나... 불완전한 우서를 급히 승천시켜 아서스의 영혼을 잡아다 복수를 실현하라는 어긋난 길을 걷도록 만듦... 아서스는 결국 정의에 눈이 멀어 인간성을 잃은 불안정한 승천자 우서와 복수에 미친 데보스에 의해 어둠땅의 질서를 지키지 않고 바로 나락으로 가버리게 되었다는 얘기네요. 초반에는 빛을 찾는 우서였으나 끝에는 정의라는 이름의 복수를 실현하고 6:30초에 희미하게 광기어린 미소를 짓는 것이 참...
6:33 이부분을 보면 우서의 입이 아주 미세하게 변하면서 마치 뭔가 만족하는 얼굴로 보입니다. 3:25 에 우서는 제자였던 아서스에게 눈물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건 단순히 증오와 복수를 넘어선 감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모습과 마지막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집정관에게 실망하여 일종의 타락을 한 데보스가 우서를 불완전하게 승천시키면서, 승천한 우서도 약간의 타락의 감정을 가지게 된것을 표현한게 아닐까 싶네요.
그가 서리한에 찔릴때 빛과 어둠으로 나뉘었고 영혼엔 결코낫지않을 상처가 남았다. 서리한이 파괴될때 해방된 영혼은 우서에게 돌아갔으며 그 상처와 어둠이 영혼과 하나되어 가장 불완전한 그를 데보스는 승천시켰다. 그리하여 천상에 가장 불완전하고 인간적인 승천자가 심판을 인도하게 된 것이다.
어둠땅 희망편 : 새로운 세계관, 다시 등장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 어둠땅의 존재들이 대한 떡밥들, 어둠땅의 근원에 대한 떡밥들 어둠땅 절망편 : 예토전생은 망한 스토리의 산증인, 빛의 기사 아서스, 어둠의 인도자 우서, 그로인한 제이나와 안두인의 정체성 혼란, 담당일찐 등장에도 불구하고 날뛰는 레인보우바나스
"아서스, 우리는 성기사네. 복수를 위해 싸워선 안 돼. 정의가 아니라 피를 갈망하는 순간, 우리는 오크와 다를 바 없이 잔혹한 짐승이 되고 말 걸세."
아서스: 닥치시오!!! 우서!!!
복수가 아니라 '정의'입니다
우서도 짐승이었꾸만
근데 우서가 저정도만 하는것만으로 엄청나게 대인배라고 봅니다.아서스가 한 짓거리만 생각하면 영혼 잡자마자 갈가리 찢어도 시원찮을 판국인데...
정의라고 표현한데에는 분명 다른 의미가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서경은 정말로 아서스를 나락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게 하기보다 다른 계획 꾸미고 있는게 아닐까요?
3:21
데보스: 이거 누가 그랬어?!
우서: ㅠㅠ 아서스가 그랬어요 ㅠㅠ 혼내주세요 선생니뮤ㅠ
우서 눈 글썽글썽한거 봐라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울먹울먹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갬성파괴글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네 우서를 저따구로 쳐만들어놨노 십 ㅋㅋㅋㅋㅋㅋ
우서가 복수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나타내는 이유는 아서스의 파멸의 시작이 복수였기 때문이다
ㅠㅠㅠㅠ
인정...
성기사는 본디 복수와는 거리가 멀어서.
완전 워크 = 스타워즈 아님? ㅋㅋㅋ
우서 = 오비완
아서스 = 아나킨
리치킹 = 다스 베이더
리치킹, 베이더 죽고나니 시리즈 이끌어가는 힘이 빠지고 그대로 추락.
둘 다 극한의 PC빔 맞고 기존 설정 다 바꿈
근데 하는짓은 누가봐도 복수인듯..정의라고 정당화하는듯..
블리자드는 아침 드라마 와 같다 똑같은 것의 반복인데 보고 또 보고 끊을 수가 없다 ....
이번엔 성공할꺼야!
워크1: 호드 완전 전범새기들이잖아?
@@IlllIlIIlIIIlI 티키타카가 되야하는데 그게 안되잖아
그냥 전범새끼들이네..;;
@@ParanChuring 미안 수정할게
5:30 브금만 들어도 소름이 돋네
ㄹㅇ
닥치시오 우서를 이렇게 심판하네
평면적으로 정의를 상징하는 우서를 입체적인 인물로 잘 재해석해냈네요 새로운 승천자 캐릭터도 잘 풀어낸 것 같습니다
진짜 떡밥도 많고 망칠 수가 없는 스토린데 설마 망하겠어요?
에이 설마
떡밥은 아무것도 아냐!
망하고 싶지만 와우 확장팩은 망하고 성공하고 주기를 반복하는데 이번확팩은 성공주기입니다. ㅋㅋ
불을 놓아라 이때도 오오오오 했는데
이번엔 그러질않기를ㅜ
그런데 짜잔!
망칠수 없는걸 망치는게 이 회사 특징인디...
나락이 시공의 폭풍 아니야?
거기에 죄다 있더만 끝도 없이 죽고 죽이고 ㅋㅋ
어우야 지옥 쩔어 ~
그래서 평행세계의 우서는 모든걸 잊고 승천해서 시공의 인도자가 되었구나 ㅠㅠ
시공의 납치자로 승천함 ㅎㅎㅎ
와... 리분때 아서스 쓰러뜨리고 영혼 인도해간게 우서였구나.. 왜이리 짠하지
시공으로 데려갔네..
와 개무섭네 스승을 배신한댓가가 이리도 크다니
Tuckgalbee 배신당한 거 배로 값아주는데 당연한 거 아님?
@@__0o0__ 이게 가장 끔찍한 형벌인데............
6:21 시공의 폭풍에 서리 드워프를 던져버리는 우서
아서스 돌려내! ㅠㅠ
@@luckshin1356 이 잘생긴 아서스의 와꾸는 시공에 떨어진 충격으로 짜부가 된 것이었습니다.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되긴 했네 ㅋㅋㅋ
저기 나오는 우서는 좌서인게 분명하다. 리분때 우서는 서리한에 영혼이 갇혀있다. 제이나가 몰래 왕관에 들어가 서리한앞에서 우서하고 대화하는 씬이 있다. 리치킹의 힘에 못이겨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도 나온다
때마침 서리한에 찔리는 장면에서 영혼이 두갈래로 나뉘었는데 파란건 좌측으로 날아갔으니 진짜 좌서임ㅋㅋㅋ
@@엘디-e8u 그렇다면 서리한에 갇힌게 좌서가 아닐까요? ㅋㅋㅋ
좌서가아니라 좌동입니다
우서. 웃어!
웃어! 어서!
실바나스 담당 일찐의 귀환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빛의 아서스 등장ㅋㅋㅋㅋㅋㅋㅋ
기분좋고
괴롭힘당하던 찐따가 너무 강해짐
어서오게, 영웅이여! 자넨 시공의 폭풍의 선택을 받았네!
는 구라고 승천의 선택을 받았네!!
우서 :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안두인.
안두인 린 : 미친 소리!
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악의 저주!!!!
@@IamtheAlphariusthisistrue40k 오늘은... 아서스의 용기에 대해 알려주려고 왔네
6:18 복수가 아니라 정의입니다.
도선생님 방송을 너무 봤나 선생님 목소리가 들리네 아 ㅋㅋ
시공의 폭풍은 정말 최고야!
그저 우서, 아서스 재등장이 반갑다 이미 스토리 산으로 갔는데 죽은 영웅들이나 다시 살려보자 그냥
우서에 고조할아버지도 살려보자
시공 레스토랑에 가시면 다양한 영우...ㅇ....읍읍
이제 다른 차원의 아제로스랑 차원융합 하자 그냥.
ㄹㅇ 성별도 바꿔서 등장시키자 ㅋㅋ
ㄹㅇ 스토리 산으로 가도 되살려서 매력적인 두 캐릭터 우서와 아서스
개지리네. 호구 한명 추가요.ㅠ
5:25 브금은 진짜 치트키다.
ㄹㅇ 이것만 들으면 눈물나옴 ㅠㅠㅠ
역대급 다시 없을 캐릭터와 브금, 아서스 리치왕..
끝난... 겁니까?
블리자드는 편집증적으로 선악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드는데 어둠땅에서도 여지없이 적용되는가 보네요. 여튼 기대됩니다. 아니 제발 기대에 부응해야합니다. 죽지마 와우야 ㅠㅠ
이미 죽었음 확팩내는건 그저 호흡디만 달아줄뿐
블자가 디아M을 내고 격아스토리를 말아먹었을때 이미 와우는 죽었음 그래도 제발 한번만 명작을 만들어주길:;
선악구도는 없애는게 국룰.. 인데 호드만 악역 만드는거 그만 좀 했으면
???: 역병을ㅋㅋㅋ 준비해랔ㅋㅋㅋ
@@우들리 아 호드는 나쁜놈들 맞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서가 아서스한테 지옥에 너만을 위한 자리가 있길 빌겠다고 했는데 우서가 직접 보내줬네 ㅋㅋㅋ
제자가 저승에 오자 직접 자리를 마련해준 우서
영영 알수 없을게다. 난 영원히 살테니
"Justice"
or revenge
자스티스
저스티스 리그가 올거야
오직 얼음만
서리한의 우서
어둠땅의 좌서
폭풍속의 중서
히오스 로고는 이 셋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ㄹㅇ 꿀잼 무적권 어둠땅에서 봅시다 좌서 와 우서
게임보다 재미있는 스토리 영상 ㅜㅜ
영상은 ㄹㅇ 너무 재밌음
형 복귀해 지금 시작하기 딱이라더라
보틀님은 얼? 호?
찐이다 ㅋㅋㅋ
형 나랑 사겨
아서스 지옥에 너만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있길 바란다
그럴 일은 없을 거요 우서 난 영원히 살거거든...
다들 시공 시공 거리지만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잘 만든 어둠땅의 사후 영상 같음. 다른건 죄다 "난 이런사람, 그리고 왜 이 곳이 나쁜지의 이유다" 인데 승천의 보루만 우서를 보살펴 주듯 이야기를 들려 주니깐 확실히 호불호가 갈림.
죽기 : 우리 전 주인님 뒤졌다
넬쥴 : ㅇㅇ / 아서스 : ㅇㅇ / 볼바르 : ?
진짜 와우가 영상은 기가막히게 만드네; 시네마틱도 아닌데 몰입도가 ㄹㅇ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
대충 성우에만 힘줘서 그럴싸하게만들지 현실은 짝퉁만화쪼가리
@@rmkddmmsqndaa 진퉁은 뭔가요
@@rmkddmmsqndaa이게 짝퉁이면 진퉁은 뭐냐
오.. 의외로 괜찮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둠땅 처음엔 뭔 갑툭튀 설정인가 했는데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풀다니... 흥미진진
일리단에 이어 빛의 기사 아서스 등장 예고편이구만...그래 음음
역시 아서스가 다시 나오는군..
망자는 죽어서도 고통 받네.. 블리자드는 왜 고인들을 편하게 보내주질 못하냐 계속..
새로 만든 인물들 한테 무게감을 못줘서요
새로 만들면 임팩트 없다고 지랄 원래 영웅들 나오면 우려먹는다 지랄 ㅋㅋ
@@kimjhun89 좆도 임팩트없는 새끼들을 만들어재껴서 욕먹으니까 할수있는게 줄창나게 우려먹기밖에없어서 욕먹는거지 어쩌라는거냐 ㅋㅋ
@@kimjhun89 님은 탈란지가 임팩트있었음? 지랄이 아니라 팩튼데ㅋㅋㅋ
팩트 좋아하네 그럼 무슨 영웅은 무조건 임팩트가 있어야 영웅이냐?? ㅋㅋ 되게 웃기네 ㅎㅎ
와...한때는 제자였는데가 심금을 울리다가 복수가 아니라 정의입니다하고 탁 놔버릴때 뒤통수 맞은 거 같다....연출 좋은듯
처음 말했던 정의는 누가봐도 복수였고 '한때는 제자였는데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나?'라는 감정으로 보였는데.
마지막 한때는 제자였는데에는 '내가 가르치던 제자였는데...' 연민이 느껴지다가 결국 정의를 위해서 그를 놓아주는... 정말로 정의의 실현을 위해서 자신의 현생의 기억을 잠시 묻어둔거같은 연출...
다르게 표현하게되면 복수였다면 차마 못던졌다라는 뜻일듯..
@@맥날케첩무한연등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저는 다르게 봤는데 데보스가 옆에서 부추기니까 복수를 정의라고 합리화 하는거 처럼 보였음
3:38 일단 영혼 절반은 서리한에 있으니까 승천한 우서가 본래 완전한 우서의 영혼도 아니고 블리자드식 타락은 대부분 삐뚤어진 신념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우서: 여긴...어디지?
???: 시공의 폭풍은 정말 최고야!
얘들아 우서라
우서와 좌서의 농담은 현실이 되었다..검에 봉인된 착한 좌서와 저리로 끌려간 나쁜 우서의 아서스를 향한 갈등
0:45 웃어^^
난 이제 블리자드가 과거 인물들 재해석한다고 할 때 좀 걱정이 되더라. 또 케릭터 붕괴되고 이상하게 흘러갈까봐. 이런거 하려면 그냥 신캐로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근데 그러기엔 신캐는 이슈도 안되고 떠난 사람들 불러오기에도 힘이 부족해서 어쩔수없는듯
추억팔이라도 해야지 이제... 군단때 일리단팔이 해서 먹힌거 보면 계속 추억팔이 할거임
@@박주석-x7i 뻔히 세탁인줄아는데 먹힌거보면 그만큼 스토리텔링을 잘한거라 생각되네요
어짜피 스토리가 막장인데, 기왕 ㅈ된거 끝까지 가보자. 얼마나 망가질지 지켜보는것고 좋지
@@조오컷 스토리텔링도 구렸음
흔히 겜도 안하고 스토리도 잘 모르는데 케릭만 좋아라하는사람들이 많아서 흥한것처럼 보일뿐임
저곳은 마치 블리자드 같군요. 과거의 망령들을 뛰어넘지 못 하는 자들이 가득합니다.아서스네 아부지는 어디간겨 또....테레나스는 엿바꿔 먹은건가. 사라지는 이펙트라도 있던지...
아니 왜 우서의 날개가 빛의 날개가 아니라 타락한 날개처럼 느껴지는건 착각인가?
그토록 선했던 눈빛은 이제 고집과 독선으로 가득찬 눈빛으로 변질된거 같은느낌..
그와 대비되는 아서스가 모든것을 내려놓으면서 선한 존재로 발돋음할 느낌?
또하나 궁금한 거. 서리한이 우서를 찔렀을 때 영혼이 둘로 쪼개져서 일부는 서리한으로 갔는데. 그럼 서리한에 죽은 사람들은 전부 저런 식으로 영혼이 둘로 나뉘는 것인가?
또 그러했을 때 서리한이 부서진 후그 안에 있던 해방된 영혼들은 어떻게 됐는가?
복수를 정의로 포장하다니 역시 정의의 성기사 답습니다ㅎㅎ
캐릭터를 아주 잘살린거 같습니다.
검쪼개.. 투구쪼개.. 이제 영혼마저 쪼개는것입니까
우리우서는 시공에 잘살아있는데 저우서는 대체 누구죠?
느그우서 입니다. 우리 우서는 시공으로 갔는데... 뉘신지?
시공이 바로 어둠땅입니다만
어서오게 용사여!
우서의 또다른 영혼입니다.
시공우서는 드워프입니다
서리한에 죽으면 영혼이 서리한에 잡혀있는 것 아니었나?
어떻게 어둠땅에도 우서가 있을 수 있지... 생각해보면 자기 무덤에서도 나타났는데.
스토리가 너무 방대하면 이런 버그(?)가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실제로 우서의 영혼은 리분때 나왔었습니다. 서리한에 묶여있는 상태로 말이죠.
근데 뭐... 영혼의 일부만 흡수되서 묶여있었다 라고 말하면... 말은 되긴 하는데 ㅋㅋ;;
반반우서에요
영상 보면 영혼이 반으로 쪼개져서 반만 흡수당함. 둠땅오면서 설정 수정된듯
@@user-iw3vu6ux7f 어 진짜네요!? 3:36 에서 정말 영혼이 반으로 쪼개집니다...
좌서 우서로 나뉜게 학계의 정설
와...진짜 어둠땅때 안한게 후회가될정도로 스토리 진짜 잘뽑았다..
어제 둠땅 퀘하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소름돋았음..
그냥 전형적인 블자식 타락이라 생각했던 흑화용장들도
이 영상 하나로 이런 비슷한 사연들로 동료들은 등진거겠지? 하고 생각하게됨
우서는 그냥 퀘하는동안은 우쪽이였는데, 너무강한 신념때문에 저렇게 된거구나 납득하게돼버림
데보스의 타락이 타인에대한 깊은 공감때문인것도 안타깝고..
*아쉬운건 인게임 퀘스트중 승천의 보루에서 너무 이상한걸로? 아니야아니양~ 하다가 타락해버리는 연출들 때문에, 이런 깊은사연에대해 생각못하게한건 음.. 퀘스트의 전달력이 너무 안좋았다고 생각함
10월 27일 둠땅 시작이라니!!!!!! 엄청 빠르다!,
딩디링님이시당!!
딩디링님 예상과 거의 맞아들어간거같아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딩디링~~~
찐이다!
위대한 아서스 전하 ㅠㅠ... 다시 아제로스를 구원하기 위해 돌아와 주세요!
어둠땅에서 아석스가 어떤 몰골을 취하고 있을까...
전해리 성우님
엄격 근엄 진지 ...♡
전해리 성우님이군요
오버워치 아테나 하시던분 맞죠?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ㅋㅋ
이야 리치왕의 왕관으로도 모잘라서 우서의 영혼까지 '쌍검'해버리네ㄷㄷㄷ
쌍수를 들면..망하는거나자요ㄷ
집정관이 저때 데보스의 말을 들었으면 데보스는 간수의 앞잡이가될일이없었죠.
아서스 신분세탁의 시작인가...
@@arnshutain 와우는 늘 패턴이 있었죠. 타락과 정의... 정의부분이 대체로 신분세탁 이구요. (일라딘 같은...)
이번엔 우서 영혼이 둘로 갈리면서 타락과 정의가 한번에 나올거 같은데..
우서 영혼 합치기 위해서는 아서스가 활동해줘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arnshutain 그쵸 ㅋㅋ 블쟈의 기본 특성인듯 합니다 ㅎㅎㅎ
오히려 우서는 타락
아서스는 신분세탁
일리단도 세탁 하는거 봤으니 딱히 감흥은 없음
@@arnshutain 제라가 잘못 이해한게 아니라 애초에 우리한테 지금까지 일리단이 저지른 행적을 우리보고 다 미래를 위한거였으니 이해좀 해달라는건 어느정도 제작팀의 세탁세제가 들어간건 맞는거 같음
이거 보고 집정관님이 흑막인 줄 오해했는데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집정관님은 빛 그 자체.....
우서는 서리한에 의해 영혼이 갈라져
승천의 보루로 이동하였고 정의만 추구하는 존재로 남았으나 본래의 제자를 사랑했던 마음과 인간으로서의 본성은 서리한에 갇히게 됩니다.
그와중에 우서의 기억을 보게 된 승천자 데보스는 필멸자 세계에 개입하지 않았어야 했으나... 불완전한 우서를 급히 승천시켜 아서스의 영혼을 잡아다 복수를 실현하라는 어긋난 길을 걷도록 만듦...
아서스는 결국 정의에 눈이 멀어 인간성을 잃은 불안정한 승천자 우서와 복수에 미친 데보스에 의해 어둠땅의 질서를 지키지 않고 바로 나락으로 가버리게 되었다는 얘기네요.
초반에는 빛을 찾는 우서였으나 끝에는 정의라는 이름의 복수를 실현하고 6:30초에 희미하게 광기어린 미소를 짓는 것이 참...
아서스도 정의에 눈이 멀어 인간성을 잃었는데...
그 스승에 그 제자네요
@@user-vt5wy7vj4e 사실 생각해보면 데보스가 집정관의 말을 따랐다면 아서스가 나락으로 곧바로 떨어질 일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격아도 전쟁인도자 제이나 노래만 들었을땐 갓겜일줄 알았는데..물론 대가리 깨져서 지금도 열심히 부캐키우고 있다만 ^^ 어둠땅 제발 흥하자 ㅎㅎ
확장팩이 어느순간 흥망흥망흥망 반복된걸보면 이번 어둠땅은 흥할듯
쭉 하락세만 치고 예토전생 하락세치고 예토전생 무한반복
저도 대가리 깨져서 복귀함 ㅎㅎ
@@상무구리최 이번엔 흥차례이긴 함.
일단 망한다에 한표
흥하면 좋고 뭐
6:33 이부분을 보면 우서의 입이 아주 미세하게 변하면서 마치 뭔가 만족하는 얼굴로 보입니다. 3:25 에 우서는 제자였던 아서스에게 눈물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건 단순히 증오와 복수를 넘어선 감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모습과 마지막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집정관에게 실망하여 일종의 타락을 한 데보스가 우서를 불완전하게 승천시키면서, 승천한 우서도 약간의 타락의 감정을 가지게 된것을 표현한게 아닐까 싶네요.
또 타락이야 또! ㅠㅠㅠㅠ
그가 서리한에 찔릴때 빛과 어둠으로 나뉘었고 영혼엔 결코낫지않을 상처가 남았다. 서리한이 파괴될때 해방된 영혼은 우서에게 돌아갔으며 그 상처와 어둠이 영혼과 하나되어 가장 불완전한 그를 데보스는 승천시켰다. 그리하여 천상에 가장 불완전하고 인간적인 승천자가 심판을 인도하게 된 것이다.
스토리가 잘 풀릴지는 걱정되면서도 둠땅에서 게임이 변화하려는 모습이 보이고 기대는 된다.
우서와 좌서 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
아 기분나빠 피식했어
우서 좌동
아니에요. '피의 멀럭자 확서' 입니다.
03:51 05:52 이번에 하스 미니세트 나락카드 나오니 다음 확팩은 노스렌드 죽음의 기사 나올만하네.. 우서 승천자 카드도 나올테고..
으잉 그럼 리분내내 만난 우서는 뭐죠?? 서리한에 영혼 반갈죽 되서 우서가 서리한에 빨리고 좌서가 승천의 보루로 끌려간건가??
3:35 부터 보면 서리한에 당하고 영혼 반갈죽되고 서리한 반, 하늘 반 이케 날라가네요.
그리고 6:00 부터 나오는 장면에서 우서가 망설이는 건 서리한이 부서져서 갈라진 영혼이 합쳐져서 그런거같아요.
티리온 하고 햇갈리신거 아닌가요
@@korbane2162 아뇨 리분 때 우서가 영혼 상태로 잠깐 나와요
3:35 스튜디오에서 진짜 사람 죽인거 같네
역시 우서 성우는 대단해..
"빛의 수호자 우서" 의 반댓말은? -> "어둠의 침략자 좌동" 깔깔깔
넬쥴은 어떻게 되는 거밍?? 3대 리치왕 볼바르랑 같이 있는 거밍?? 서리한에 봉인된 영혼들은 다 어쩌고 아서쓰랑 우서만 꺼내어 온거밍???
어휴 시원해 이게 정의구현이지ㅋㅋ 아서스는 너무 곱게 죽었지ㅋㅋ
5:13 아아.. 영롱한 핑크빛 우서였다면.. 어땠을까
그 검에 가장 많이 고통받은 건 다른 모든 이들보다도 그 검을 쥔 그 자였다는 걸 잊어선 안 됩니다. 저는 아서스의 구원을 기다리겠습니다.
미친 소리!
아니다 이 스컬지야
치즈 크러스트..
곧 시공에 저그감염된 아서스 나올 듯 딱 기다리셈
???: 개소리 집어쳐! 무슨 구원을 본다는 거야!
아서스: 나… 나락이다!
우서죽을때 배경이 리포지드 묘사랑 또 다르네요
아서스와 우서가 다시 등장한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0:29
???:여기 빛은 없다..
"망겜이 아니라 갓겜 입니다...."
어둠땅 희망편 : 새로운 세계관, 다시 등장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 어둠땅의 존재들이 대한 떡밥들, 어둠땅의 근원에 대한 떡밥들
어둠땅 절망편 : 예토전생은 망한 스토리의 산증인, 빛의 기사 아서스, 어둠의 인도자 우서, 그로인한 제이나와 안두인의 정체성 혼란, 담당일찐 등장에도 불구하고 날뛰는 레인보우바나스
아서스. 워크래프트의 시작이자 끝.
1:26 여기에 빛은 없다.
드높은 천상처럼 보이는 맵들 하며.. 이거 완죤 디아블로 아니냥 ㅋㅋ
05:01 그럼 준비하거라... 아재가 영상을 클릭한 순간 우린 월 계정비를 차지할 것이다.
그 와중에 제자였다고 잠시 망설이는 참스승 우서님...
3:28 우서: 누나.. 살살 만져줘..
아 진짜 가족이.컴퓨터 못쓰게 막아놔서 못하고 있는데 피씨방도 코로나때문에 못가겠고 ㅠㅠ 와우도 그렇고 데바데도 한번 해봐야 하는데... ㅠㅠ게임하고싶어 미치겠네. 작년까지 열심히 키우던 내 호드 악사 잘 있니??? ㅠㅠ
나 우서가 배신했다길래 이번엔 뭔 억지인가 싶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납득이 되네
왠일로 스토리 잘썼냐 ㅋㅋㅋㅋ
누가 알았겠어... 아서스를 나락으로 보낸게 안두인 타락 시키는걸로 연관 되는지...
차라리 저기가 바로 시공의 폭풍이고 정의를 집행하기 위해 아서스 영혼을 납치해서 영원히 샌드백으로 쓰는중이라고 해줘...
아서스 죽으면서 나오는 노래 듣자마자 또 울컥했네 왕이시여..ㅠㅠ
선과 악의 경계는 무너졌다
0:13 아서스를 이렇게 보다니 진짜 오랜만이네
그리웠따..
여기서 떡밥. 서리한의 룬이 실제 힘을 발휘하는 것인데 아직 부서진 서리한의 룬이 어떻게 됐는지는 알수없음. 유물무기도 서리한의 파편을 가지고 만든거지 룬을 이용한게 아님.
설마 신규 전설장비에다가 박아넣나?
@@user-JANGJERYONG 어..?
승천의 보루에서 다시 뵙게 될 가로쉬님도 기다려지네요 ^-^
자랑스러운 자신의 왕국인 "로데론" 을 늘 자랑하며 떠들던 아서스는
결국 자신의 손으로 "로데론" 을 멸망시키고
빛의 "정의" 를 행동으로 실천하던 우서는
결국 자신의 손으로 "정의" 를 타락시켜버렸네
포기해라.
이곳에 널 구원해줄 빛은 없다.
그리운 얼굴들이 보이네...
어둠땅을 위해서 치트키 쓰는거냐ㅋㅋ
너는 이타적인 삶을 살았다.
새로운 곳에서 다른 영웅들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도록...
0:52 뭔가 히오스 전장 소개같다ㅋㅋㅋ
-시공-
0:49 아. 안심하세요. 병원이에요
아서스가 플레이어들 도우미로 나오고 인도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그~ 상대는~ 씹~서~
실바나스 막타?!
우서, 그의 임무는 시공의 폭풍에서 계속됩니다. 수많은 영웅들을 시공으로 납치해오는 임무죠
3:24 ㅈㄴ울먹거리면서 일러바치는거 같네ㅋㅋ
1:46
복수를 원하는 그 마음을 정화 해야 한다.
우서: 제가 원하는것은 정의 입니다.
구라치지마... 우서 경은 시공의 폭풍에 있다고...
마지막에 일렁임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순간적으로 우서 입고리가 움직여서 웃는 듯한 연출로 보이네요.
과연 정의를 위한 행동이 맞는 것일까요
우서, 승천 할 때가 왔다
N개월 뒤...
어서오게 영웅이어!!
오늘자 우서 : 용사여! 날 나락에 버리고 가지 말아줘!!
가슴이 웅장해진다 지금 정확히 오후 10시 52분 하이네켄 마시면서 승천의 보루 보는데.. 진짜.. 블리자드는 전설이다 이제 롤하러 가야지.
우서가 대인배는 겁나 대인배네.저런 망나니+희대의 썅놈을 붙잡고도 잠깐이나마 제자이네 뭐네 망설이고 복수가 아니라 정의라고 말하는걸 보면요.저 같았음 그 자리에서 갈아마셔도 모자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