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같이 책읽기] 마티아스 뇔케의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 6장. "진짜가 되지 않으면 비싼 옷도 소용없다!"

안녕하세요 아이작의 북스오피스입니다.
야근하고 집에 와서 새벽에 책을 읽었답니다. 목소리 컨디션이 좋지 않은 점 양해구하겠습니다.
오늘은 옷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진짜가 되지 않으면 비싼 옷도 소용 없다"는 6장의 메시지가 정말로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합니다.
인정에 집착하면 인정 받기 위해서 과시하려는 행동을 하기 마련인데
스스로를 인정하고 인정이 고프지 않은 겸손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user-cb5yg9rd1w]

2:06 이 김 빠지는 소리가 무슨 의미인가요

[@thebooksoffice]

오래전 경험이 생각나서 헛웃음이 나왔던 것 같네요. 이것 이야기를 하긴 했는데 영상에는 포함을 못시키고 올렸어요 ㅜㅜ
대학 때인데 학교 통해서 유럽 여행 갔거든요. 파리 샹젤리제 거리를 옷 차림 신경 잘 안쓰고 갔고 루이비통 매장 들렸는데 매장 직원이 눈치 너무 줘서 챙피해서 ‘애들아 아무래도 나가야할 것 같다’ 이런 기억이 나네요 ㅜㅜ
영상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할 줄 아는 건 좋아하는 책 읽는 건데 해보니… 발성이 좀 신경 많이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당일 컨디션에 따라 목도 잠기고 감정 표현도 목소리에 잘 안반영되고 … 😅 더 노력해볼게요^^
오늘도 홧팅 하세요^^

[@ArtistsStay]

책제목이뭔가요?

[@thebooksoffice]

@@ArtistsStay 네네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