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함평 대동교회, 100년 교회 순례(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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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вер 2024
  •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대동길 25]
    대동교회는 1910년에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에 설립된 교회입니다. 서화일에게 전도를 받고 개종한 향교리 사람들이 1910년에 교회를 설립한 것입니다. 기독교 복음을 영접한 사람 중에는 이 마을에서 철물상을 하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미국 남장로회 선교사 노라복, 류서백, 남대리, 민도마가 순회하며 예배를 인도하였고, 조사 임성옥이 교회를 돌보았습니다.
    일제강점기인 1943년 3월 31일에 19명의 교인이 출석하던 대동교회는 폐쇄당하고 교인들은 인근 교회로 흩어져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석호부락 교인들은 함평읍교회로, 보화촌부락 교인들은 옥동교회로 출석하였습니다. 윤천길 영수는 무너진 재단을 복구시켜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1948년에 백호교회를 설립하고 헌신하던 윤판문 장로는 1969년 10월 29일에 향교리 714번지에 대지 300평을 매입하고 대동교회를 재건하였습니다. 대동교회는 12월 25일에 한국복음주의선교회에서 마련해준 향교리 871번지에 천막 예배당을 설치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1977년 9월 23일에는 천막 예배당을 세웠던 향교리 871번지에 새로운 예배당을 건축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1984년에 함평대동교회로 교회 이름을 변경하였고, 2003년 12월 25일에 현재의 예배당을 준공하였습니다.
    [참고자료]
    1. 대동교회 연혁
    2. 선교100주년 기념 함평군 기독교 연감, 2005년
    [음원출처]
    1. 크리스찬 BGM
    (https/ / @christian-bgm )

КОМЕНТАРІ • 2

  • @진웅1
    @진웅1 Місяць тому +1

    아멘,,,믿음의 선조들 덕분에 우리가 믿음을 이어오고 있네요,,,, 할렐루야

    • @koreanchurch_history
      @koreanchurch_history  Місяць тому

      믿음의 조상들의 아름다운 신앙을 잘 이어가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