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것들을 계량할 수 있게된것임. 운동을 수식으로 표현할수 있다는 것을 이전엔 생각이라도 할수 있었을까 미분이 생겨나고 난후 지금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많은 것들을 수식으로 써볼수 있게 됨. 그럼 뭐가 좋은가 하면 미래를 예측하는게 가능해짐. 물론 더 정확한 예측은 통계학이 있어야함. 2. 그리고 미분은 내가 특정한, 한 점에서 접선을 그어 기울기를 알수있는 문제기 때문에 예를 들어 신체의 곡선을 고려한 최적의 의자를 만들어 낼수 있음. 사람들을 조사해서 어떤 곡률값을 가질때 인체가 가장 편안한지를 수치화할수 있음. 어깨가 가장 편안한 곡률값, 목이, 허리가, 등이..각각을 계산해서 그에 맞는 최적의 의자를 개발할수 있음.
우리가 왜 중학생때부터 방정식, 부등호, 고차방정식, 극한, 무한급수 등등을 배우는 이유는 고2때 미적분을 배우기 위함입니다. 미적분은 이 세상의 모든 물체를 일정한 식으로 표현하고 계산 할 수 있습니다. 그레서 설계나 그래픽작업 프로그램에 쓰입니다. 우리나라 수학교육은 중학생때 수학을 왜 배우는지 안 알려주고 무작정 진도빼기 바빠요. 결국 차근차근 배워나가서 미적분을 이해하는게 궁극의 목적이라는 걸 계속 주지시켜준다면 수학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필요 없습니다. 이공학자로 살 게 아니라면요. 우리들 대다수는 일상생활에서 미적분이 필요 없습니다. 떠올려 보세요. 우리 주위에서 몇 명이나 미적분을 사용해서 먹고 사는지. 누군가에겐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에겐 필요 없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니가 쓰고 있는 휴대폰, 니가 건너는 다리 교량에도 전부 다 미적분이 쓰인다. 모르는 소리 하지마라."라면서 얘기 하던 사람들이 생각나는데,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내가 휴대폰을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것과, 그 기술을 만드는 것에 이공학자들이 미적분을 사용하는 건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이제는 진실을 말합시다. 미적분은 우리 생활에서 필요 없습니다. 우수한 이공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공교육의 과정이고,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그 엘리트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의 '들러리'였던 겁니다. 이것이 아무도 말하지 않는 잔혹한 진실입니다.
17세기 유럽의 지성계는 마치 한 편의 웅장한 교향곡이 연주되는 무대와도 같았습니다. 그 중심에는 수학이라는 강력한 주선율이 흐르고 있었고, 이를 연주하는 이들은 당대 최고의 지성들이었습니다. 1696년, 이 교향곡에 새로운 악장이 시작됩니다. 요한 베르누이가 던진 도전장은 마치 첫 바이올린의 강렬한 독주처럼 유럽 전역의 수학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점 사이의 가장 빠른 경로는 무엇인가?" 이 수수께끼 같은 질문은 얼핏 단순해 보였지만, 그 속에는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수학적 혁신이 숨어있었습니다. 마치 고요한 호수에 던져진 돌이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듯, 이 도전은 수학계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시기를 더욱 극적으로 만드는 것은 두 천재 수학자의 등장입니다. 한편에는 체계적인 기호로 미적분의 언어를 정립한 라이프니츠가, 다른 한편에는 자연의 법칙을 수학으로 해석한 뉴턴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경쟁은 마치 셰익스피어의 희곡처럼 드라마틱했고, 르네상스 시대의 대가들이 벌인 예술적 경쟁만큼이나 치열했습니다. 특히 뉴턴이 베르누이의 도전장에 보낸 익명의 해답은 이 드라마의 클라이맥스와도 같았습니다. 한밤중에 받은 문제를 단 하루 만에 해결하여 보낸 그의 해답은, 마치 번개가 어둠을 가르듯 문제의 본질을 꿰뚫었습니다. "사자는 발톱만 보아도 알 수 있다"는 베르누이의 찬사는, 천재성이 얼마나 분명한 자취를 남기는지를 보여주는 멋진 은유가 되었습니다. 라이프니츠와 뉴턴의 미적분 우선권 논쟁은 표면적으로는 격렬한 대립이었지만, 그 본질에는 인류 지성사를 한 단계 도약시킨 창조적 긴장이 있었습니다. 마치 두 개의 별이 서로를 끌어당기며 더 밝은 빛을 내듯, 그들의 경쟁은 수학의 지평을 넓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데카르트가 그의 좌표 평면으로 기하학과 대수학의 경계를 허물었다면, 미적분은 정적인 수학과 동적인 자연 현상 사이의 장벽을 무너뜨렸습니다. 떨어지는 사과에서 우주의 법칙을 본 뉴턴의 통찰력은, 일상의 작은 관찰이 얼마나 위대한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17세기 수학자들의 지적 모험은 인간의 호기심이 얼마나 경이로운 결실을 맺을 수 있는지를 증명하는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그들이 남긴 유산은 단순한 수학 공식이나 이론을 넘어섭니다. 그것은 인간의 지적 탐구가 얼마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감의 원천이며, 현대 문명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기후변화, 인공지능의 발전, 우주 탐사와 같은 도전들 앞에서, 17세기 수학자들이 보여준 통찰력과 도전 정신은 여전히 유효한 나침반이 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속삭입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에도 답은 있다. 다만 그것을 찾아내는 데는 용기와 창의성, 그리고 때로는 경쟁자와의 협력이 필요할 뿐이다." 마치 시간을 초월한 등대처럼, 17세기의 수학 혁명은 새로운 도전을 앞둔 우리에게 여전히 밝은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난 고딩 수학 때 미적분만 재밌던데,, 나중에 공대가서 공업수학은 미치는 줄 알았지만,, ㅎㅎ CO 레포트 짤 때 요청사항 조건 맞춰서 약간 data behavior가 미적분 데이터 쌓고 풀고 하는 거 같아서 재밌음 디버깅하면서 데이터 딱딱 맞으면 데이터랑 레포트가 너무 이뻐보임,, 뭔가 정리정돈 잘 한 느낌으로 뿌듯한 성취감,, 옛날에 노트 필기 강박 있어서 노트 필기 공들였는데 요즘은 소스코드 열맞추기로 내 강박증이 옮겨진 듯 ㅋㄷ 형광펜처럼 소스코드 편집기에 에서 하이라이트 기능도 있으면 좋겠음,, 😀 그럼 내가 더 이쁘게 꾸며줄텐데 ㅋㅋㅋㅋㅋ CO 데이터는 집합+미적분+이산수학 같음 ㅋㅋㅋㅋㅋ
수학자들 덕분에 많은 공학의 기술이 나오는거구요,세종 임금처럼 언어학자 덕분에 편리한 한글이 나오는겁니다. 학문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인간의 삶을 발전시킨 것은 맞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천부경이 있는데,여러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현재 우리가 보는 세계는 가시적,물리적 세계입니다.
스포일러:그냥 미분은 함수의 정의역의 한 원소 x라는 지점에서 변화율을 가설해 놓고 그것의 x축의 변화량을 0에 무한히 가깝도록 보내는 극한값이다. 0.1 0.01 0.001 0.0001 0.00001 0.000001 근데 그게 그 점에서의 미분계수 즉,접선이 되더라 이런식으로 무한히 "미세하게 잘게 쪼개놓은 값"의 끝판왕을 취하는 거임 이거를 알기 위해서는 무한소와 함수의 극한라는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됨
정말 재미있네요. 이유를 알았더라면 공부를 더 잘했을거라는, 혹은 더 열심히 했을 것이라는 변명들을 읽고 있자니 본 영상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어떠한 과목을 왜 공부 해야하는지 스스로 파악할 생각을 하지 못한 사람이, 자신의 학업의 목적을 남이 떠먹여주기를 기대하고, 여전히 남을 탓하기만 하는 이들이, 과연 그 이유를 알았다고 공부를 했을까요? 저의 말이 틀렸다고 하고 싶으시다면; 혹은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시작하시면 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적분의 시초는 포도주통에든 포도주의 양을 계량하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단면적이 쌓이면 부피가 된다고 배운적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적분입니다 수학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쓰는 컴퓨터등 모든 전자기기에 수학이 들어갑니다 심지어는 우리가 사는 거주지 조차요 대출 보험에도 수학이 들어갑니다 단리와 복리가 수학적인 것입니다
문과출신 수포자로써, ㅎㅎㅎㅎ 미적분을 왜 공부하는지 나이가 들었지만 그 기본적인 목적과 용도를 알고 싶어서 봤는데... 제목과는 많이 다르네요. 꽤 자주, EBS에선 제목을 만들고 그에 맞는 영상물을 만드는 건지. 일단 무엇에 관한 영상을 만들고 제목을 따로 붙이는지는 모르지만, 그 제목과 내용이 따로 노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제작 과정상의 한계인지, 기획의 한계인지 잘 모르지만 앞으로 기획과 의도가 잘 맞는 영상물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 가져봅니다.
뉴턴 라이츠니츠 당신들 아니였다면...ㅠ 아 물론 없었어도 누군가가 발명했겠지만 진짜 말도안되는 인류의 발견임 미적분으로 엥간한건 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규명하고있는데 아 물론 해가 존재하지않아서 수치해석적으로 근사해서쓰는경우도 많지만 진짜 엄청난 발견이라고힐수있음.
수학이 얼마나 재밌는데!! 풀리지않는 그 수학 한 문제와 씨름하는 시간이 최고로 즐거운 놀이시간인데 그 풀리지 않던 문제가 결국 나에게 항복하는 순간! 제일 행복하고 최고의 카타르시스가 분출되는 느낌 머리가 산만하고 어지러울때 수학하고있으면 해결됨 ㅎㅎ 학교다닐댄 수학시간만 있었으면 했는뎅...ㅎ
공부해도 모르고 봐도 모르고 시간을 가지고 봐도 모르고 지내다가 잠든 후나 몇일이 지나 보고 아 하고 이해되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 까지 수학에 재미를 못느끼고 아예 안본다는게 문제임. 쉽다는건 아님. 그렇다고 어렵다는것도 아님. 단지 어쩔수없는 진도 진행에, 계획된 교육과정이라는게 과연 학생들한테 적합한가라는게 의문임. 결국은 학생본인이 부족한걸 수업외적으로 채워야 하는데, 이전보다 시간적, 공간적으로 혼자 놀수있는 방법이 점점 많아졌음. 공부에 대해 시간을 보낸다는게 강제적으로 말고 자율적으로 할순 없나.
문제는 싸이클로이드 : 자전거가 갈 때 일정한 곡선을 그린다. 이 시기(뉴튼, 라이프니치) 사람들은 움직이는 세계에 관심이 만았다. 즉 직선보다 빠른 선에 대해 알고있었다. 출발점은 데카르트의 좌표. 모든 움직임을 그래프에 기록한다. 그 그래프는 움직임이 어떻게 변해갸는 지 흐름을 보여준다. 또한 데카르트는 좌표에서 기하와 수가 합쳐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한다.
결국엔 걍 수치해석임. 전자기학 같은경우엔 전속밀도를 시간에 대해 미분하면 그것이 자기장 세기의 curl과 똑같다는 공식이 있는데, 생활속의 과학 안에 숨겨져있는 수치를 인간 나름대로 해석한거임. 당연히 인간이 단위든 공식이든 다 설계햇으니 답은 처음부터 정해져잇는게 정상 ㅋㅋㅋ 그걸 우리가 보이지 않으니까 쉽게보이게끔 하려고 수치화시키는거고, 그 수치화를 컴퓨터로 하는거임. 그래서 난 제어나 자율주행 쪽을 그다지 신기해하지않음. 뭔가 현대물리학에 비해서 재미가없음. 걍 노가다 거리 같음. 자율주행도 제어가 완벽하게 된다면 걍 끝이잖슴. 현대차 자율주행 애들 다 짤리는거 아님 그때되면? Ai가 심지어 업그레이드를 스스로 해준다면 더더욱 자율주행 코딩쟁이들은 쓸모없음. 반면에 현대물리는 양자역학이라는, 미지의 세상의 얘기를 다룸. 그것에 반도체랑 연결됨. 그래서 무궁무진한거고 잠재력이 높은거임 반도체가. 그니까 결론은, 수학은 걍 쉽게 사용할라고 만든 도구에 불과하다.. 다만 수학을 잘 공부해놓으면 두뇌 회전은 빨라질것이니 추천은 한다. 다만 수학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ㅋㅋㅋㅋ 물리나 과학으로 이루어지뉴세상에 비하면 말이다.
@@Djifkdsjdjsksjdf 기계쟁이인데 몇마디를 붙이자면, 제어가 완벽할 수가 없어요 고체로 예를 들면 문제가 analytic하게 풀려서 해를 가지면 정말 좋겠지만 그런 문제는 근사화된 어떤 부품이나 그 부품을 최적설계한 시스템 정도이고 실제로 어떤 작용을 하는지는 모릅니다. 결국 global minimum을 찾고 싶어도 결국 어떤 간소화된 문제의 local minimum을 찾는 식으로 끝이 납니다 제어도 마찬가지로 피드백이 들어가면(피드백 없이 오픈루프로 된다면 좋겠지만 그것도 이상한 상황이니까요) 결국 그에 대한 응답이 있고, 목표에 어떻게 접근시킬지에 대한 수많은 방법, 그리고 그로 인한 결과(승차감, 연비 등)가 나옵니다. 물론 제어쟁이들이 매트랩 딸깍으로 해를 찾아내는 시대이지만 그 사람들의 이상 속 설계를 구현하기엔 고성능 제어장치가 너무 비싼 게 문제죠, 그게 정말 좋은 결과인지도 모르고요 뭐 어쨌거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가 임의로 정한 것조차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없는 게 인간의 과학과 공학입니다. 수학자들이 신나서 변수 두개짜리의 어떤 비선형 문제의 해(물론 난이도가 높은 문제입니다)를 풀 때 공학자들은 겨우 선형하된 n천만*n천만의 매우 ‘간소화된’ 문제를 풀고 있고, 수학자들의 그 어려운 문제의 답도 궁극적인 답은 아니기 때문에 정말 완벽한 모든 것의 해답이 나올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실 수학자들이 하는 일도 공리 위에 세워진 나이롱 제국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수학과 교수였습니다) 모든 것의 이론은 커녕 뭐 하나 합치는데도 수백년이 걸리니까 공학 영역으로 넘어오기 전에 과학 영역애서 완결될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습니다. 물론 이렇게 말했지만 수학과 그 위에 세워진 이학이라는 논리는 정말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냥 시키니까 하는 공부라서 중학교 까지는 그럭저럭 80점대 점수를 받던 수학이었는데, 중학교 후반과 고등학교 초반 들어서며 배우는 것들에 서로 연결고리를 발견하지 못하다 보니 흥미도 잃고 성과는 더욱 많이 잃었습니다. 고2 때 수학을 40점 받았습니다. 저는 제가 미술이 길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유레카 순간이 찾아 오더라고요. 각도를 이용해서 좌표를 표시할 수 있고, 방정식도 이를 이용해 좌표를 표시할 수 있고, 그래프의 곡선은 식으로 표현할 수 있고.. 각도와 선을 이용해 회전을 시키면 면적이 나오고, 부피도 나오고... 잠깐씩 몰아치기 암기만 하면 그 순간만 넘기고 그 이후로는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는 다른 학문과 달리 꼬맹이 시절부터 일평생 배워온 것들이 대학교 가서까지 모두 연결되는 기가 막히는 학문이 수학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불과 작년까지 40점 받던 수학이었는데 고3 미적을 94점 받았습니다. 머리에서 막 그림이 그려집니다. 대학교에 가니까 이게 실험까지도 연결이 되어, 현존하는 기술의 한계로 실험이 가능한 범위가 제한적일 때, 그 이상의 온도, 압력 등, 아직 미지의 소재를 개발하고자 할 때 이 실험 결과값을 기록한 그래프 속 수학을 분석하여 역으로 더 높은 결과값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연구를 하면 실제로 그게 가능해집니다. 그렇게 이전까지 없던 신소재가 탄생하고 오늘날 우리 인류의 첨단 분야들의 현주소가 이룩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 이 개떡같은 수학이 왜 중요하고 우리가 왜 이걸 배우는가.. 에피퍼니 그 자체입니다. 지립니다. 어제 배운 것을 내 손에서 재현 시키면 와 이게 되네? 과학과 수학은 그게 지리게 재밌습니다. 수학 때문에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 학생들은 이 유레카 순간이 결국 찾아오는가 그 여부를 침착하게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수학은 머리에서 그림이 막 그려지면 너무나도 쉬워요. 재미까지 있습니다. 다만 아직 이걸 맞이하지 못한 사람들은.. 수학이 재밌다고 하면 미친놈이라고 하겠지요.. ㅋㅋ
일반인들 대다수가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음. 그래도 괜찮은 대학 나왔다면 초 기본적인 원리정도만 이해하면됨. 계산기가 다해줌. 그러나 관련 공학분야 특히, 우주 궤도에 위성을 올려논다거나 할때 원리 이해를 위해 직접 계산해보면 궁금한점 해소될때 희열있음. 허나 그것도 슈퍼컴이 계산해줌. 이상
얼마전 공교육에서 미적분 과목이 없어질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고교시절 미적분을 배운 사람으로서 적잖이 놀라웠다. 헌데 생각을 좀더 해보니 차라리 미적분을 빼고 좀더 우리 실상에 필요한 분야를 공교육에 더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령 경제라든가 시사와 같은 과목들.....우리나라는 고학력자가 많은 나라로 유명하다. 국민의 90% 이상이 대학을 나오니말이다. 평균 교육 수준이 높다고 자부할만하다. 헌데 그게 꼭 좋은 현상이라고만 볼수는 없다. 그 스펙을 담아낼 사회일자리가 그걸 감당해내지 못한다. 그래서 일선에서 청소일을 하는 사람도 대학졸업장을 가지고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헌데 이렇게 고학력자가 많은데 정작 학문에 엄청난 업적을 이뤄내서 노벨상같은 수상을 하는 사람은 매우드믈다. 높은 학력에 모순되는 현상이다. 이건 학문의 집중과 선택의 문제가 아닐까싶다. 전체적인 학력을 높이다보니 좀더 전문적이고 고차원의 학문으로는 특화되어 치고나가지 못하는것은 아닐까?? 한국에서 뉴턴, 리이프니츠같은 대학자를 배출하기위해서는 국민 모두에게 많은걸 공평하게 가르치려하는 교육이념보다는 좀더 적재적소에 맞는 교육의 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국민 모두에게 미적분을 가르쳐야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좀더 세분화하여 실용적인 교육이 이뤄질때 가능한 일이 아닐까?? 맞는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순간 영상을보고 떠오르는 생각에 엄지를 좀 끄적여본다.
실상에 필요한 분야 공교육 시스템?? 세분화 되고 실용적인 교육?? 상고, 공고, 특성화고, 보건고, 마이스터고, 농업 마이스터고 차고 넘친다^^ 그리고 부모세대가 무조건 대학교 가야한다 대학가야 성공한다고 성공의 기준을 대학교 졸업과 화이트칼라 직군 근로자로 생각하는데 무슨ㅋㅋㅋㅋ학벌주의, 기술직 하대하는 사회가 문제인거지 공교육 자체는 문제가 없음 청소일 하는 사람도 대학교 졸업장 가지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했는데 앞서 말했듯이 윗세대가 대학교,대학교 입에 달고 살아서 공부 좀 못해도 대충 성적에 맞는 이상한 지잡대라도 억지로 보내서 졸업장 따게끔 만들어 놓은 결과물이지 지잡대가 많은 이유도 다~ 윗세대가 만들어 놓은 산물임 그리고 노벨상도 비슷한 이유다 지적 수준 이외에도 창의력이 받쳐줘야하는데 무언가가 확립되는 성장기때 많은걸 보고 느끼고 경험해야 창의력이 발달하지 학교-학원 무한 반복ㅋㅋㅋㅋㅋㅋ
@@ff0c0c47 공교육에 대한 관점이 저와 좀 다르군요. 전 좀더 실용적인 내용으로 바뀌서 교육했으면 좋겠어요. 모든 고등학생이 일평생 한번 써먹어볼까말까한 미적분을 모두 배우는것보단 우리 경제가 우리 시장이 돌아가는 원리, 자본의 흐름과 이해 등 좀더 현실에 필요한것들을 채워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그냥 단지 공교육에 아무 이상 없다는 님하고 의견차이일뿐 누가 맞고틀리고의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글고 우리사회가 기술직 하대하는 인식이 문제라고 하셨는데 그런 문제는 보이고 생전 처음본 사람에게 반말로 댓글다는게 문제라는 생각은 혹시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 모르겠네요.
나는 수포자인데 수학이 매우 흥미로운 학문이며 재미있는 학문으로 다가옴을 이 영상 보면서 느꼈다. 기초를 다지지 못해 수학에 어려움을 격으며 학창시절 공부 못하는 아이로 무의미하게 등교하는게 일상이었는데 일찍 수학에 흥미를 들였더라면 학교 가는 일이 얼마나 더 즐거웠을까 싶다 ㅎㅎ
물체의 가속도를 이용해 거리가 더 멀더라도 더 빠르게 도착하게 한다는 원리를 말하고 싶엇던 것 같긴한데.. 그럴려면 시작전 물체가 구체나 무게대비 저항값을 덜 받는 구조여야 될 것같은데...아닌감? 예를들면 각이 있는 물체중에는 대각선에 경우 미끄러지듯이 내려가는 경우가 있고 포물선일경우 내려가다가 굴르면서 각이 저항 값을 만들어 멈추거나 느려 질 수 도 있을것 같은데 높이와 무게에 따라다르겠지만
@@하하호호-h3u 일반사람들은 순간변화율이 순간 속도라고 일상용어로 대체할줄을 몰라서 수학 전문용어 설명하면 이해하기 어려워해요 그리고 뉴턴이 사과의 직선운동보면서 그동안 오래 고민하던 달이 왜 떨어지지 않는가의 문제가 해결되죠 그런데 일반사람들은 이 사과 사건 연결하여 달이 곡선운동하며 힘의 균형이 있었다는 것을 뉴턴이 탁 깨닫는 포인트도 잘 몰라요 여기에 순간속도를 구하는 미분이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하면 좀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속도를 계산해서 인공위성도 돌게 만들었고요
필요 없습니다. 이공학자로 살 게 아니라면요. 우리들 대다수는 일상생활에서 미적분이 필요 없습니다. 떠올려 보세요. 우리 주위에서 몇 명이나 미적분을 사용해서 먹고 사는지. 누군가에겐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에겐 필요 없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니가 쓰고 있는 휴대폰, 니가 건너는 다리 교량에도 전부 다 미적분이 쓰인다. 모르는 소리 하지마라."라면서 얘기 하던 사람들이 생각나는데,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내가 휴대폰을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것과, 그 기술을 만드는 것에 이공학자들이 미적분을 사용하는 건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이제는 진실을 말합시다. 미적분은 우리 생활에서 필요 없습니다. 우수한 이공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공교육의 과정이고,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그 엘리트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의 '들러리'였던 겁니다. 이것이 아무도 말하지 않는 잔혹한 진실입니다.
이전 세대의 가장 최상의 것을 너무나 당연하고 적은대가로 배울수있다는것은 정말 인류애의 그 자체이자 사랑인듯
그게 맞다
1.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것들을 계량할 수 있게된것임. 운동을 수식으로 표현할수 있다는 것을 이전엔 생각이라도 할수 있었을까
미분이 생겨나고 난후 지금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많은 것들을 수식으로 써볼수 있게 됨.
그럼 뭐가 좋은가 하면 미래를 예측하는게 가능해짐. 물론 더 정확한 예측은 통계학이 있어야함.
2. 그리고 미분은 내가 특정한, 한 점에서 접선을 그어 기울기를 알수있는 문제기 때문에 예를 들어 신체의 곡선을 고려한 최적의 의자를 만들어 낼수 있음. 사람들을 조사해서 어떤 곡률값을 가질때 인체가 가장 편안한지를 수치화할수 있음. 어깨가 가장 편안한 곡률값, 목이, 허리가, 등이..각각을 계산해서 그에 맞는 최적의 의자를 개발할수 있음.
그의자어딧음
미분의 또다른 점: 꼭 시간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변수들과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음 혹은 연쇄율을 통해 시간과의 변화를 추측할 수도 있음
@@말콤-o5n 의사 디자인할때 미적분 이용하는거 본거 같네요 ㅋㅋ
맞는말 같아요.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죠 ㅎ
미적의 또 다른점, 개소리를 할수있음 ㅋㅋ
우리가 왜 중학생때부터 방정식, 부등호, 고차방정식, 극한, 무한급수 등등을 배우는 이유는 고2때 미적분을 배우기 위함입니다. 미적분은 이 세상의 모든 물체를 일정한 식으로 표현하고 계산 할 수 있습니다. 그레서 설계나 그래픽작업 프로그램에 쓰입니다. 우리나라 수학교육은 중학생때 수학을 왜 배우는지 안 알려주고 무작정 진도빼기 바빠요. 결국 차근차근 배워나가서 미적분을 이해하는게 궁극의 목적이라는 걸 계속 주지시켜준다면 수학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미적분이 최종보스구나
@@user-um8lk9py7k그리고 대학을 가고, 직장을 갖게되면 미적분이 기본이 됩니다..
그르면 선행학습하는 초6이ᆢ 아 그래? 그름 미분 갖고와봐 모해? 그거부터 하자고
@@ncraft2487아인데?ㅋㅋ
@@loenardlee 몸 쓰는 직업인가보지
다시 어릴 때로 돌아 가 수학을 차근차근 제대로 공부해 보고 싶다.
@@ricepuppy0301 손주 볼 나이라 쉽지 않네요. 마음은 있어도.
생각해봤는데 공부라는게 하고싶으면 하면 되는거아닌가 무언가 이루어내는 수단이 아닌 순수한 행위로
@@yhskrrrrrrr 공부는 아무때 시작해도 상관이 없지만 그것을 업으로 한다면 늦었을 수도 있죠? 예를들어 어떠한 특수한 직업을 얻을 때 필요한 나이대를 지나서 얻은 학문은 불필요할 테니까요. 어르신들이 그러더라고요. 제 나이때에 공부 안하면 후회한다고.
늦었다고 생각 될때 가장 빠릅니다.
오늘부터 하세요 인생 길어요~
고등학교에서 이런거 부터 알려주고 수업을 나가야 하는데... 미적분 개념 대충 알려주고 문제은행만 졸라리 풀고 대학입학용으로만 쓰니까 전공자 아니고서는 미적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임.. 공교육의 실패임
@@rockree13 수학은 배웠는데(라고 예상해보고) 도덕은 못 배우신듯... 공교육에 실패네요..휴
알려주는데 현직 고딩임 ㅇㅇ
ㅇㅈ
자기들이 안들어놓고 맨날 교육이 어째서 저쨰서 이러는 거 ㄹㅇ 꼷보기가 싫네 그냥. 알려주면 알려준대로 이걸 우리가 왜 알아야 됨? 이럴 거 뻔한데 ㅋㅋ
필요 없습니다. 이공학자로 살 게 아니라면요. 우리들 대다수는 일상생활에서 미적분이 필요 없습니다. 떠올려 보세요. 우리 주위에서 몇 명이나 미적분을 사용해서 먹고 사는지. 누군가에겐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에겐 필요 없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니가 쓰고 있는 휴대폰, 니가 건너는 다리 교량에도 전부 다 미적분이 쓰인다. 모르는 소리 하지마라."라면서 얘기 하던 사람들이 생각나는데,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내가 휴대폰을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것과, 그 기술을 만드는 것에 이공학자들이 미적분을 사용하는 건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이제는 진실을 말합시다. 미적분은 우리 생활에서 필요 없습니다. 우수한 이공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공교육의 과정이고,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그 엘리트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의 '들러리'였던 겁니다. 이것이 아무도 말하지 않는 잔혹한 진실입니다.
일단 저장해두고 마음의 준비가 됐을때 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과거의 나인가??
과연 그 날이 올까???
결국 안 보더라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17세기 유럽의 지성계는 마치 한 편의 웅장한 교향곡이 연주되는 무대와도 같았습니다. 그 중심에는 수학이라는 강력한 주선율이 흐르고 있었고, 이를 연주하는 이들은 당대 최고의 지성들이었습니다. 1696년, 이 교향곡에 새로운 악장이 시작됩니다. 요한 베르누이가 던진 도전장은 마치 첫 바이올린의 강렬한 독주처럼 유럽 전역의 수학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점 사이의 가장 빠른 경로는 무엇인가?" 이 수수께끼 같은 질문은 얼핏 단순해 보였지만, 그 속에는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수학적 혁신이 숨어있었습니다. 마치 고요한 호수에 던져진 돌이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듯, 이 도전은 수학계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시기를 더욱 극적으로 만드는 것은 두 천재 수학자의 등장입니다. 한편에는 체계적인 기호로 미적분의 언어를 정립한 라이프니츠가, 다른 한편에는 자연의 법칙을 수학으로 해석한 뉴턴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경쟁은 마치 셰익스피어의 희곡처럼 드라마틱했고, 르네상스 시대의 대가들이 벌인 예술적 경쟁만큼이나 치열했습니다.
특히 뉴턴이 베르누이의 도전장에 보낸 익명의 해답은 이 드라마의 클라이맥스와도 같았습니다. 한밤중에 받은 문제를 단 하루 만에 해결하여 보낸 그의 해답은, 마치 번개가 어둠을 가르듯 문제의 본질을 꿰뚫었습니다. "사자는 발톱만 보아도 알 수 있다"는 베르누이의 찬사는, 천재성이 얼마나 분명한 자취를 남기는지를 보여주는 멋진 은유가 되었습니다.
라이프니츠와 뉴턴의 미적분 우선권 논쟁은 표면적으로는 격렬한 대립이었지만, 그 본질에는 인류 지성사를 한 단계 도약시킨 창조적 긴장이 있었습니다. 마치 두 개의 별이 서로를 끌어당기며 더 밝은 빛을 내듯, 그들의 경쟁은 수학의 지평을 넓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데카르트가 그의 좌표 평면으로 기하학과 대수학의 경계를 허물었다면, 미적분은 정적인 수학과 동적인 자연 현상 사이의 장벽을 무너뜨렸습니다.
떨어지는 사과에서 우주의 법칙을 본 뉴턴의 통찰력은, 일상의 작은 관찰이 얼마나 위대한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17세기 수학자들의 지적 모험은 인간의 호기심이 얼마나 경이로운 결실을 맺을 수 있는지를 증명하는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그들이 남긴 유산은 단순한 수학 공식이나 이론을 넘어섭니다. 그것은 인간의 지적 탐구가 얼마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감의 원천이며, 현대 문명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기후변화, 인공지능의 발전, 우주 탐사와 같은 도전들 앞에서, 17세기 수학자들이 보여준 통찰력과 도전 정신은 여전히 유효한 나침반이 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속삭입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에도 답은 있다. 다만 그것을 찾아내는 데는 용기와 창의성, 그리고 때로는 경쟁자와의 협력이 필요할 뿐이다." 마치 시간을 초월한 등대처럼, 17세기의 수학 혁명은 새로운 도전을 앞둔 우리에게 여전히 밝은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헐 .. 선생님 글은 노벨 댓글상 감...교수님 이시죠?
댓글이 이리 멋있을수가 있을까요
교양미가 교양이 철철 넘치는 님이 부럽습니다
정말 귀한 글이네요. 잘보고갑니다.
맛있다
시대에 뒤떨어진 글
미분이 공학계나 기술분야에는 쓰이는데 일반사람에게는 잘 몰라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단지 미분을 하는목적은 미분을 배우는 목적은 현시점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을 찾는 연습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쉽게 한 문장으로 설명해줌
서로 다른 두 대상의 상대적인 변화를 정확한 숫자(문자)로 나타내는것
그것이 미적분이다
속지 마세요
이거 봐도 몰라요
ㅋㅋㅋ 혹시나해서 보는중
개념만 알수있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속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왔다가 덕분에 그냥 지나 갑니다..
이런 미적분 잘하는 최상위권들은 전부 의대로 가버리니..의대는 수학 필요없는....그냥 단순 반복 암기 숙달이 전부,...무조건 암기,,,손재주 좋은 사람은 외과로 가는거고..
공부 잘하고 손재주 좋은 ISTP는 외과의.
머리 좋고 손재주 좋은 ISTP는 목수.
헤헤.. 그렇다고 미적분 잘해야 수학을 하거나 물리를 하지는 않아요
좋아하면 하더라고여
솔직히 의대에 미적분이나 산수가 왜 필요한 건지...사람 살 째는데 자로 재서 째는 것도 아니고...우리나라는 교육의 수준을 너무 높게 잡았어.
@@야누스박-t6w 안그러면 변별력이 없으니 어쩔수
이 영상으로 불면증을 고쳤어요
😅😅😅😅😅
ㅋㅋㅋㅋ 😆
천재들의 수학 문제 풀이로 정말 불면증 극복 축하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레전드!!!
아침에 보면 또 없던 노곤함이 몰려옴ㅋ
난 고딩 수학 때 미적분만 재밌던데,, 나중에 공대가서 공업수학은 미치는 줄 알았지만,, ㅎㅎ
CO 레포트 짤 때 요청사항 조건 맞춰서 약간 data behavior가 미적분 데이터 쌓고 풀고 하는 거 같아서 재밌음
디버깅하면서 데이터 딱딱 맞으면 데이터랑 레포트가 너무 이뻐보임,,
뭔가 정리정돈 잘 한 느낌으로 뿌듯한 성취감,,
옛날에 노트 필기 강박 있어서 노트 필기 공들였는데
요즘은 소스코드 열맞추기로 내 강박증이 옮겨진 듯 ㅋㄷ
형광펜처럼 소스코드 편집기에 에서 하이라이트 기능도 있으면 좋겠음,, 😀
그럼 내가 더 이쁘게 꾸며줄텐데 ㅋㅋㅋㅋㅋ
CO 데이터는 집합+미적분+이산수학 같음 ㅋㅋㅋㅋㅋ
열맞추는건 프로그램에 기능있을텐데도 하시는거보면 엄청난강박😂
잘 들었습니다.
근데 쭉 나열만 하다가 맺음없이 끝나버린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1, 2편 나뉜것도 아닌데 말이죠..
미적분도 여러 단계가 있음. 미적분 계산은 컴퓨터가 다 해주니, 미적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만 배우면 됨. 알고 있으면 무조건 플러스.
맞음 컴퓨터를 쓴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본인이 알아야 활용을 하니 ㅋㅋ
뭐 이게 맞지
지금 시대상, 우리가 할 줄 알아야 되는 건 미적분의 근본 이론과 토대를 배우는
순수수학이 아니라 미적분의 의의와 미적분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한 개발임
오죽하면 학교 교육과정에서도 '실용수학' 이라는 이름이 붙겠어
실용성의 시대임
동감합니다.
@@user-e5m6f 교과서도 실용수학이 있찌않나요?
@@user-e5m6f
미적분의 근본 이론과 정의를 제대로 알아야 실용 수학을 제대로 할 수 있음. 그 둘이 다른게 아님.
뉴턴 주식으로 엄청손해봣다는일화는 유명하죠 사람의광기는 계산할수없다
주식은 잘모르겠고 튤립으로 평생 빚을 갚았다고 본것 같아요
고딩때 왜 이걸 알아야 하지 했는데... 군대가서 수능 다시 공부하다 알게된 적분... 진짜 1주일을 한문제만 가지고 풀었는데 존나 흥미진진 알면 좋고 몰라도 되는 신비한 학문임
고등학교 때 수학은 정말 필요 없는 학문이라고 생각했고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유학할 때 독일말로 수학을 다시 공부해야만 했습니다. 내 전공에서 로그, 미분, 적분, 포리의분석이 필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땅을 치며 후회를 하며 수학 공부를 다시 했습니다.
나는 몰라도 필요한사람은 알아야 하지 왜 내가 못하면 끌어내릴생각하는 어그러를끄나
구불구불한 지도상의 경계로 땅의 면적를 구하는 방법
1. 면적을 삼각형사격형 등으로 세분화하고 그걸 더해서 구하는 방법
2 구불한 경계곡선의 규칙을 찾아 계산하는 방법
후자의 방법이 미적분임.
살면서 땅의 면적을 구할 일이 없는데요.
@@user-xj9so6dp2y1땅따먹기 싸움 많이 했죠 그러니 필요했겠죠
수학자들 덕분에 많은 공학의 기술이 나오는거구요,세종 임금처럼 언어학자 덕분에 편리한 한글이 나오는겁니다.
학문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인간의 삶을 발전시킨 것은 맞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천부경이 있는데,여러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현재 우리가 보는 세계는 가시적,물리적 세계입니다.
우리가 먹으면 음식이고 안먹으면 그냥 덩어리라는 말과 다를게 뭐지ㅋㅋ
우리가 보고있다 = 가시적이다 라는 인과성을 내포함
장영실은 천문대까지
만듬ㅡ세종대왕
데카르트덕에 움직임을 좌표위그래프때문에
주식그래프ㆍ미래예측 할수있다
좌표에서 기하와 수가 합쳐질수 있다는가능성발견
다음 편도 올려주세요.
너무 좋아하는 주제가 뙇!!! 저는 수학을 아주 잘하지는 못했다가 함수,극한, 미적분을 배우면서 수학에 눈을 뜬 사람입니다. 너무 재미있고 답이 다 보이는 경험을 선사해준 고마운 미적분입니다.
스포일러:그냥 미분은 함수의 정의역의 한 원소 x라는 지점에서 변화율을 가설해 놓고 그것의 x축의 변화량을 0에 무한히 가깝도록 보내는 극한값이다. 0.1 0.01 0.001 0.0001 0.00001 0.000001 근데 그게 그 점에서의 미분계수 즉,접선이 되더라 이런식으로 무한히 "미세하게 잘게 쪼개놓은 값"의 끝판왕을 취하는 거임 이거를 알기 위해서는 무한소와 함수의 극한라는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됨
근데 사실 여기서 또 반전은, 실수 상에서 하는 모든 미적분, 극한에 무한소라는건 처음부터 없었다는 거임...
무한소를 일부러 배제한 채로 극한을 정의하고, 미적분이 동작하도록 역설계한게 실수라는 거임...
@@이지석-n2r 여기서 중요한건 마지막에 말하는 실수가 숫자를 의미하는건지 아니면 잘못했을때의 실수를 의미하는건지 모르겠다는거임..
정말 재미있네요. 이유를 알았더라면 공부를 더 잘했을거라는, 혹은 더 열심히 했을 것이라는 변명들을 읽고 있자니 본 영상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어떠한 과목을 왜 공부 해야하는지 스스로 파악할 생각을 하지 못한 사람이, 자신의 학업의 목적을 남이 떠먹여주기를 기대하고, 여전히 남을 탓하기만 하는 이들이, 과연 그 이유를 알았다고 공부를 했을까요? 저의 말이 틀렸다고 하고 싶으시다면; 혹은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시작하시면 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다 봤는데... 그래도 왜 배워야 되는지 모르겠...
수학공부부터해보세요 현실에는 사용안함 히히
적분의 시초는 포도주통에든 포도주의 양을 계량하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단면적이 쌓이면 부피가 된다고 배운적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적분입니다 수학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쓰는 컴퓨터등 모든 전자기기에 수학이 들어갑니다 심지어는 우리가 사는 거주지 조차요 대출 보험에도 수학이 들어갑니다 단리와 복리가 수학적인 것입니다
@@박새로이-n7s 적어도 게임 만들땐 사용함
문둥이는 뭐 더 배울게 있나 입터는 연습이나 하고 살지
문과출신 수포자로써, ㅎㅎㅎㅎ
미적분을 왜 공부하는지 나이가 들었지만 그 기본적인 목적과 용도를 알고 싶어서 봤는데... 제목과는 많이 다르네요.
꽤 자주, EBS에선 제목을 만들고 그에 맞는 영상물을 만드는 건지. 일단 무엇에 관한 영상을 만들고 제목을 따로 붙이는지는 모르지만, 그 제목과 내용이 따로 노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제작 과정상의 한계인지, 기획의 한계인지 잘 모르지만 앞으로 기획과 의도가 잘 맞는 영상물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 가져봅니다.
변화량이 0에 가까워질 때라는 극한을 상정하는데 기하를 정복했다고 착각하는 거죠. 관계식은 어디서 구할 건데. 원의 접선을 알 수 있음(원의 관계식은 반지름이고)
머리나쁘고 무식한 사람들은 몰라도 괜찮아요. 알아야 한다고 강요하는게 어거지죠. 무식한 학생들이 난 모르겠으니 정규과정에서 빼달라고 하는게 문제입니다
물리학은 정말 재밌음!!!
인생은 미적분이다.
적분은 내인생의 과거와 지금을 설명해주고,
미분은 내인생의 지금과 미래를 설명한다.
‐---------------------
AS해드릴게요.
ts그래프를 미분하면 속력, 적분하면 총이동거리가 되구요. gdp그래프를 미분하면 경제성장률, 적분하면 누적 총생산량이 됩니다.
내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세요.
관념적으로 그려도 되고, 연봉으로 계량적으로 하고싶으면 연봉으로 해도 좋습니다. 백수가 그리기도 계산하기도 편합니다.
진짜예요? 와.. 그게 진짜라면...
미분 : 쌀가루
꼭 이런분들이 사칙연산도 헷갈려 하던데....
문과식 수학
되게 구린 통찰인데? ㅋㅋ
뉴턴 라이츠니츠 당신들 아니였다면...ㅠ
아 물론 없었어도 누군가가 발명했겠지만
진짜 말도안되는 인류의 발견임
미적분으로 엥간한건 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규명하고있는데 아 물론
해가 존재하지않아서 수치해석적으로 근사해서쓰는경우도 많지만
진짜 엄청난 발견이라고힐수있음.
미적이 공대에서 배우는 역학의 기본이 되죠. 물체의 처짐 기울기 등요
수학은 만사의 기본💙
수학이 얼마나 재밌는데!!
풀리지않는 그 수학 한 문제와 씨름하는 시간이 최고로 즐거운 놀이시간인데
그 풀리지 않던 문제가 결국 나에게 항복하는 순간! 제일 행복하고 최고의 카타르시스가 분출되는 느낌
머리가 산만하고 어지러울때 수학하고있으면 해결됨 ㅎㅎ
학교다닐댄 수학시간만 있었으면 했는뎅...ㅎ
잘때보면 좋아요😮
되게 잘만들었다 왜캐 재밌냐
적어도 게임을 만들려면 수학 알아야 합니다
여러번 봐도 항상 잼있어요^^^^
곡선,직선에서 굴린 공의 결과는
내게 충격이었다.
왜요?
@@봉운-v5x
직선이 더 빠를줄 알았어요.(문과입니다)
@@minsukim2415 문과 떠나서 그냥 중력만 생각해도 별로 충격적인 일은 아니긴합니다....ㅠㅠ
두 공이 그냥 등속운동을 하는경우라면 직선이 압도적으로 빨랐겠지만, 저 공이 놓인 환경은 중력의 영향을 받는 지표면이었으니까 곡선이 더 빠를수밖에 없죠.
고등학교 때 이차 부등식 때부터 수학에 담 쌓은 수포자인데 ㅋ
(살짝 아쉬웠던건 수학 점수만 높았어도 대학 입시 때 몇십 점은 더 챙겼을 거란 것 외엔)
미적분 평생 몰라도 지장 없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이 현실
뭐 분명 필요한 분야는 있겠지만 ㅋ
공부해도 모르고 봐도 모르고 시간을 가지고 봐도 모르고 지내다가 잠든 후나 몇일이 지나 보고 아 하고 이해되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 까지 수학에 재미를 못느끼고 아예 안본다는게 문제임. 쉽다는건 아님. 그렇다고 어렵다는것도 아님. 단지 어쩔수없는 진도 진행에, 계획된 교육과정이라는게 과연 학생들한테 적합한가라는게 의문임. 결국은 학생본인이 부족한걸 수업외적으로 채워야 하는데, 이전보다 시간적, 공간적으로 혼자 놀수있는 방법이 점점 많아졌음. 공부에 대해 시간을 보낸다는게 강제적으로 말고 자율적으로 할순 없나.
수학머리가 좀 되는 사람은 미적분 공부 당연히 해야하고 아닌 사람은 안해도 전혀 상관없음
왜 알아야하는지 이유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이유가 뭐든 배워도 이해가 안된다는게 문제야
남자 배우이신분이 목소리만이 아닌 직접 가고 사색하고 나레이션도 해주시니 지루함없이 잘봤습니다. 저도 미적분뿐만 아니라 수학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저는 정석을 이해 50 암기50으로 버텼던 케이스라. .
문제는 싸이클로이드 : 자전거가 갈 때 일정한 곡선을 그린다.
이 시기(뉴튼, 라이프니치) 사람들은 움직이는 세계에 관심이 만았다. 즉 직선보다 빠른 선에 대해 알고있었다.
출발점은 데카르트의 좌표. 모든 움직임을 그래프에 기록한다. 그 그래프는 움직임이 어떻게 변해갸는 지 흐름을 보여준다.
또한 데카르트는 좌표에서 기하와 수가 합쳐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한다.
오~~~값진 영상 감사합니다👍
일단 미적분몰라도 잘산다고 미적분 알면 더 잘살수있는것 같음 당장 전기,컴공같은데서도 다 쓰이는거라
이 다큐 10년전에 봤던건데 갑자기 뜨네요. 배우 목소리가 참 좋았던..
pid 제어. 에서 미적분이 사용되더라고요. 전류의 양으로 온도를 조절하는데 주변 환경의 온 습도 에 따라 열이 식는 시간이 매번 다르니 미적분을 이용해서 어떻게 컴터가 계산해서 영점을 잡아줌. 신기함. 전기 장판이나 물 데우는 부분에서 쓰이는듯.
pid제어가 Proportional(비례),Integral(적분),Differential(미분)의 앞글자를 따서 말하는것이니까요
결국엔 걍 수치해석임. 전자기학 같은경우엔 전속밀도를 시간에 대해 미분하면 그것이 자기장 세기의 curl과 똑같다는 공식이 있는데, 생활속의 과학 안에 숨겨져있는 수치를 인간 나름대로 해석한거임. 당연히 인간이 단위든 공식이든 다 설계햇으니 답은 처음부터 정해져잇는게 정상 ㅋㅋㅋ 그걸 우리가 보이지 않으니까 쉽게보이게끔 하려고 수치화시키는거고, 그 수치화를 컴퓨터로 하는거임. 그래서 난 제어나 자율주행 쪽을 그다지 신기해하지않음. 뭔가 현대물리학에 비해서 재미가없음. 걍 노가다 거리 같음. 자율주행도 제어가 완벽하게 된다면 걍 끝이잖슴. 현대차 자율주행 애들 다 짤리는거 아님 그때되면? Ai가 심지어 업그레이드를 스스로 해준다면 더더욱 자율주행 코딩쟁이들은 쓸모없음. 반면에 현대물리는 양자역학이라는, 미지의 세상의 얘기를 다룸. 그것에 반도체랑 연결됨. 그래서 무궁무진한거고 잠재력이 높은거임 반도체가. 그니까 결론은, 수학은 걍 쉽게 사용할라고 만든 도구에 불과하다.. 다만 수학을 잘 공부해놓으면 두뇌 회전은 빨라질것이니 추천은 한다. 다만 수학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ㅋㅋㅋㅋ 물리나 과학으로 이루어지뉴세상에 비하면 말이다.
그것에 -> 그것이 반도체랑 연결됨
양자역학과 관련된 모든 학문은 다 재미가 있단 얘기임 덧붙이자면. 항공우주나 천문학, 양자컴퓨팅도 이에 해당되지. 반도체만 예시를 들어서 오해할까봐..
@@Djifkdsjdjsksjdf 기계쟁이인데 몇마디를 붙이자면, 제어가 완벽할 수가 없어요
고체로 예를 들면 문제가 analytic하게 풀려서 해를 가지면 정말 좋겠지만 그런 문제는 근사화된 어떤 부품이나 그 부품을 최적설계한 시스템 정도이고 실제로 어떤 작용을 하는지는 모릅니다. 결국 global minimum을 찾고 싶어도 결국 어떤 간소화된 문제의 local minimum을 찾는 식으로 끝이 납니다
제어도 마찬가지로 피드백이 들어가면(피드백 없이 오픈루프로 된다면 좋겠지만 그것도 이상한 상황이니까요) 결국 그에 대한 응답이 있고, 목표에 어떻게 접근시킬지에 대한 수많은 방법, 그리고 그로 인한 결과(승차감, 연비 등)가 나옵니다.
물론 제어쟁이들이 매트랩 딸깍으로 해를 찾아내는 시대이지만 그 사람들의 이상 속 설계를 구현하기엔 고성능 제어장치가 너무 비싼 게 문제죠, 그게 정말 좋은 결과인지도 모르고요
뭐 어쨌거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가 임의로 정한 것조차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없는 게 인간의 과학과 공학입니다. 수학자들이 신나서 변수 두개짜리의 어떤 비선형 문제의 해(물론 난이도가 높은 문제입니다)를 풀 때 공학자들은 겨우 선형하된 n천만*n천만의 매우 ‘간소화된’ 문제를 풀고 있고, 수학자들의 그 어려운 문제의 답도 궁극적인 답은 아니기 때문에 정말 완벽한 모든 것의 해답이 나올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실 수학자들이 하는 일도 공리 위에 세워진 나이롱 제국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수학과 교수였습니다) 모든 것의 이론은 커녕 뭐 하나 합치는데도 수백년이 걸리니까 공학 영역으로 넘어오기 전에 과학 영역애서 완결될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습니다.
물론 이렇게 말했지만 수학과 그 위에 세워진 이학이라는 논리는 정말 아름다운 것입니다.
우와 재밌네요~^^
7:55 여기 끊겼었어요
직선보다 굽은선이 빠르다는것을먼저 알아차린건 당연히 아이작뉴턴일거임 만유인력을법칙발견한뉴턴인데 단연히굽은선이 직선보다는 만유인력으로인하여 아래로내려가는속도까지
더하여 직선보다 빨리내려간다고안것임.
그냥 시키니까 하는 공부라서 중학교 까지는 그럭저럭 80점대 점수를 받던 수학이었는데, 중학교 후반과 고등학교 초반 들어서며 배우는 것들에 서로 연결고리를 발견하지 못하다 보니 흥미도 잃고 성과는 더욱 많이 잃었습니다. 고2 때 수학을 40점 받았습니다. 저는 제가 미술이 길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유레카 순간이 찾아 오더라고요. 각도를 이용해서 좌표를 표시할 수 있고, 방정식도 이를 이용해 좌표를 표시할 수 있고, 그래프의 곡선은 식으로 표현할 수 있고.. 각도와 선을 이용해 회전을 시키면 면적이 나오고, 부피도 나오고... 잠깐씩 몰아치기 암기만 하면 그 순간만 넘기고 그 이후로는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는 다른 학문과 달리 꼬맹이 시절부터 일평생 배워온 것들이 대학교 가서까지 모두 연결되는 기가 막히는 학문이 수학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불과 작년까지 40점 받던 수학이었는데 고3 미적을 94점 받았습니다. 머리에서 막 그림이 그려집니다.
대학교에 가니까 이게 실험까지도 연결이 되어, 현존하는 기술의 한계로 실험이 가능한 범위가 제한적일 때, 그 이상의 온도, 압력 등, 아직 미지의 소재를 개발하고자 할 때 이 실험 결과값을 기록한 그래프 속 수학을 분석하여 역으로 더 높은 결과값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연구를 하면 실제로 그게 가능해집니다. 그렇게 이전까지 없던 신소재가 탄생하고 오늘날 우리 인류의 첨단 분야들의 현주소가 이룩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 이 개떡같은 수학이 왜 중요하고 우리가 왜 이걸 배우는가.. 에피퍼니 그 자체입니다. 지립니다. 어제 배운 것을 내 손에서 재현 시키면 와 이게 되네? 과학과 수학은 그게 지리게 재밌습니다.
수학 때문에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 학생들은 이 유레카 순간이 결국 찾아오는가 그 여부를 침착하게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수학은 머리에서 그림이 막 그려지면 너무나도 쉬워요. 재미까지 있습니다. 다만 아직 이걸 맞이하지 못한 사람들은.. 수학이 재밌다고 하면 미친놈이라고 하겠지요.. ㅋㅋ
어떻게 유래카가 왓나요ㅜ
어제 구상한 것을 오늘 구현해서 재현하고 잘 돌아가는걸 볼 때의 쾌감 때문에 이공계를 떠날 수가 없음.
해바라기에서 오태식도 미적분 하잔슴 고로 미적분은 배워야 한다
피식자와 포식자의 모델
열 방정식 , 나비에 스토크스 방정식
블랙-숄츠 모형(경제학 모델) 슈뢰딩거 방정식 아인슈타인 장(Field) 방정식 등등....
미적분은 그야말로 인간의 최고의 언어라고 생각함.뉴턴은 진짜 0티어급 신이고
일반인들 대다수가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음. 그래도 괜찮은 대학 나왔다면 초 기본적인 원리정도만 이해하면됨. 계산기가 다해줌.
그러나 관련 공학분야 특히, 우주 궤도에 위성을 올려논다거나 할때 원리 이해를 위해 직접 계산해보면 궁금한점 해소될때 희열있음. 허나 그것도 슈퍼컴이 계산해줌. 이상
ㄹㅇ 희열이라고 할만한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옴
와 이 말 보니까 미적분이 뭔지 알고싶어지네요
제대로 배우고 익힌 적이 없어서 대체 미적분이 뭐고 어디 쓰는건가 싶었는데...
원리라던가 기초적인 걸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데카르트는 프랑스 사람이고 라이프니츠랑 뉴턴은 미적분가지고 싸웠다 메모... 기억해뒀다가 잘난척해야지
는 농담이고, 영상 몰입감 있게 잘 만들었네요. 재밌게 봤슴다.
대단한 사람들이다..존경스럽다
제목을 보자마자 무의식적으로 클릭하고 말았다~ 인생 최고의 미스테리~ ㅋㅋ
얼마전 공교육에서 미적분 과목이 없어질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고교시절 미적분을 배운 사람으로서 적잖이 놀라웠다. 헌데 생각을 좀더 해보니 차라리 미적분을 빼고 좀더 우리 실상에 필요한 분야를 공교육에 더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령 경제라든가 시사와 같은 과목들.....우리나라는 고학력자가 많은 나라로 유명하다. 국민의 90% 이상이 대학을 나오니말이다. 평균 교육 수준이 높다고 자부할만하다. 헌데 그게 꼭 좋은 현상이라고만 볼수는 없다. 그 스펙을 담아낼 사회일자리가 그걸 감당해내지 못한다. 그래서 일선에서 청소일을 하는 사람도 대학졸업장을 가지고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헌데 이렇게 고학력자가 많은데 정작 학문에 엄청난 업적을 이뤄내서 노벨상같은 수상을 하는 사람은 매우드믈다. 높은 학력에 모순되는 현상이다. 이건 학문의 집중과 선택의 문제가 아닐까싶다. 전체적인 학력을 높이다보니 좀더 전문적이고 고차원의 학문으로는 특화되어 치고나가지 못하는것은 아닐까?? 한국에서 뉴턴, 리이프니츠같은 대학자를 배출하기위해서는 국민 모두에게 많은걸 공평하게 가르치려하는 교육이념보다는 좀더 적재적소에 맞는 교육의 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국민 모두에게 미적분을 가르쳐야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좀더 세분화하여 실용적인 교육이 이뤄질때 가능한 일이 아닐까?? 맞는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순간 영상을보고 떠오르는 생각에 엄지를 좀 끄적여본다.
@@애아빠-i8r 공교육에 미적분 잘 들어가있습니다. 심화미적분까지 잘 들어가있어요. 다만 수능에서 출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신으로 미적분은 필수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실상에 필요한 분야 공교육 시스템?? 세분화 되고 실용적인 교육?? 상고, 공고, 특성화고, 보건고, 마이스터고, 농업 마이스터고 차고 넘친다^^ 그리고 부모세대가 무조건 대학교 가야한다 대학가야 성공한다고 성공의 기준을 대학교 졸업과 화이트칼라 직군 근로자로 생각하는데 무슨ㅋㅋㅋㅋ학벌주의, 기술직 하대하는 사회가 문제인거지 공교육 자체는 문제가 없음 청소일 하는 사람도 대학교 졸업장 가지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했는데 앞서 말했듯이 윗세대가 대학교,대학교 입에 달고 살아서 공부 좀 못해도 대충 성적에 맞는 이상한 지잡대라도 억지로 보내서 졸업장 따게끔 만들어 놓은 결과물이지 지잡대가 많은 이유도 다~ 윗세대가 만들어 놓은 산물임 그리고 노벨상도 비슷한 이유다 지적 수준 이외에도 창의력이 받쳐줘야하는데 무언가가 확립되는 성장기때 많은걸 보고 느끼고 경험해야 창의력이 발달하지 학교-학원 무한 반복ㅋㅋㅋㅋㅋㅋ
@@ff0c0c47 공교육에 대한 관점이 저와 좀 다르군요. 전 좀더 실용적인 내용으로 바뀌서 교육했으면 좋겠어요. 모든 고등학생이 일평생 한번 써먹어볼까말까한 미적분을 모두 배우는것보단 우리 경제가 우리 시장이 돌아가는 원리, 자본의 흐름과 이해 등 좀더 현실에 필요한것들을 채워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그냥 단지 공교육에 아무 이상 없다는 님하고 의견차이일뿐 누가 맞고틀리고의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글고 우리사회가 기술직 하대하는 인식이 문제라고 하셨는데 그런 문제는 보이고 생전 처음본 사람에게 반말로 댓글다는게 문제라는 생각은 혹시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 모르겠네요.
대졸이라도 대졸수준 아닌 애들이 수두룩함. 눈만 높아짐.
말같지도 않은소리하지마세요
경제를 알려면 수학이 기본이고 경제와 관련된 얘기를 할려면 국어는기본입니다. 기본적인 그런걸 이해시켜주게 하는게 국어이구요 그걸 바탕이되서 수학이든 과학이든 다 배우는겁니다.
그냥 미분은 x축 즉,정의역의 증분 h를 X로 다시 놓은 합성함수의 h가 0으로 가는 극한값이다..이런 식으로 이해하면 됨😊쉽게 말해서 변화율의 0의 극한값이여
역사의 학자님들, 훌륭한 학자님들, 위대한 학자님들 - 쓰나미 맞은 학자는 단 한 사람도 없고!! 본인은 2대에 걸쳐서 쓰나미 생존이고!!
쓰나미 맞은 학자는 단 한 사람도 없고 - 본인은 2대에 걸쳐서 쓰나미 생존이고. 비교를 해도 일방적 일방통행 비교가 아닌 학문적으로 해야 하고.
나는 수포자인데 수학이 매우 흥미로운 학문이며 재미있는 학문으로 다가옴을 이 영상 보면서 느꼈다. 기초를 다지지 못해 수학에 어려움을 격으며 학창시절 공부 못하는 아이로 무의미하게 등교하는게 일상이었는데 일찍 수학에 흥미를 들였더라면 학교 가는 일이 얼마나 더 즐거웠을까 싶다 ㅎㅎ
여러분,,, 미적분 같은 불필요한 지식을 공부하면서 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
저따위 불필요한 개념을 공부하는건 스스로를 학대하는 겁니다.
저런거 공부할 시간에 커피 한잔 하면서 그향을 느껴보는게 훨씬 좋은 겁니다.
불필요하다기엔 미적분은 모든 공학의 기초인데요. 당신이 이렇게 유튜브 보면서 댓글 쓰는것도 미적분 없으면 못하는 겁니다.
새로운 공식이나 원리를 알면 얼마나 재밌을까
뉴턴 선생님아니였으면 진짜.....
큰일날뻔했을듯 ㅋㅋㅋ
좋은 데이터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들 필요없다 이렇게 잘 짜여진 영상이면
공식 못외운다고 때리던 선생들은 필요 없다
그냥 외워라 .. 세대랑 뭔가 다른 세대들에게 미안하지만
이런 영상이 있었다면
나는 수포자가 되지 않았을게다
재밌네요~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이렇게 가르쳐줬으면 흥미를 가지고 더 열심히 공부했을 듯.. ,
수학자 재연자들 왠지 웃김 ㅎㅎ 오늘도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EBS
물체의 가속도를 이용해 거리가 더 멀더라도 더 빠르게 도착하게 한다는 원리를 말하고 싶엇던 것 같긴한데..
그럴려면 시작전 물체가 구체나 무게대비 저항값을 덜 받는 구조여야 될 것같은데...아닌감?
예를들면 각이 있는 물체중에는 대각선에 경우 미끄러지듯이 내려가는 경우가 있고
포물선일경우 내려가다가 굴르면서 각이 저항 값을 만들어 멈추거나 느려 질 수 도 있을것 같은데 높이와 무게에 따라다르겠지만
10분짜리 내용을 30분안에 설명하네요.
10분짜리 내용이 30분이 된것은 내용을 미적분해서 그렇습니다.
미적분은 때때로 인간에게 이렇게 해롭습니다 ㅋㅋㅋ
미적분 공부 왜 안하는 지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EBS야말로 시청료의 가치죠.
옛날 이야기. 지금은 좌경화.
@@좋은날-w7s 좌경화는 옳은거구나...
예체능계는 학교에서 공통수학만 배웠기 때문에 미적분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미적분을 써야하는 순간도 만난 적이 없네요.
뭐든지 필요한 것만 잘 알고 배웠으면 된거임. 수학이 필요 없는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 까지 수학을 배울 필요는 없음
미적미적거리는 사람들에게 특히 미적분이 필수임 그래서 배우라는거여
이것도 조크라고 하는거여?~~
아 부끄러워 ㅋㅋㅋ
.....................................;;;;;;;;;;;;;;;;;;;;;;;;;;;;;;;;;;;;;;;;;;;;;;
에혀
부... 부장님? 배꼽이 떨어져나간줄 알았습니다?
고등학교 때 어려운 것 다 배우는 것 같아. 등교도 오전 7시50분 하는 고등학교 있고, 고등학교에서 중학교 오후 4시 30분 끝나 시간 학교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 공부 많이 해야 하고 예습,복습도 열심히 미리 푸면 좋습니다.
잠이 잘와요
감사해요 ! 😄
이 영상 봐도 왜 미적분 해야하는지.모르겟어요 ㅎㅎ
대학가려면 해야죠
미분은 움직이는 순간속도를 알기위해 필요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움직이는 기계에 모두 미분 사용하고 있어요
순간 속도를 알아야 움직이는 기계를 예측가능해서
미분이 중요해요
@@go-m8b
보다 정확히는 순간 변화율 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상태와 위치등이 변하는데 이를 예측할 수 있어야 기계도 만들고 날씨도 에측하고 세상 돌아가는 동향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하호호-h3u 일반사람들은 순간변화율이 순간 속도라고 일상용어로 대체할줄을 몰라서 수학 전문용어 설명하면 이해하기 어려워해요
그리고 뉴턴이 사과의 직선운동보면서
그동안 오래 고민하던
달이 왜 떨어지지 않는가의 문제가 해결되죠
그런데 일반사람들은 이 사과 사건 연결하여
달이 곡선운동하며 힘의 균형이 있었다는 것을 뉴턴이 탁 깨닫는 포인트도 잘 몰라요
여기에 순간속도를 구하는 미분이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하면 좀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속도를 계산해서 인공위성도 돌게 만들었고요
@@go-m8b 병진 니인생 10초후도 모르는데 순간속도 ㅇㅈㄹ ㅋㅋ
요즘은 캐드나 외부업체에서 절단되서 들어오는데 십년전에는 압력용기 제작할때에 미적분으로 계산 많이했어요 현장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미적분 1도 몰라요 그냥 지나갈게요 머리 아퐈
8:57 이 배우님 예전에 젊을 적에는 이런 다큐에도 출연하셨군요 ㅋㅋㅋ 드라마 속의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보니 또 신기하네요.
미적분은 쌓고 짤게 썰고
알면 유용하죠
저시대에 다른 여러나라로 우편을 분실없이 보내고 받는게 더 신기하네
저당시 우편업은 금융업과 같이 했습니다. 메디치 가문이 이런걸 엄청 잘했죠
받아야할 돈이 있다면 잃어버리고 싶지 않겠죠?
70년대 고교에서 미적분 엄청배우고
문제 수없이 풀어 냈지요.
평생 한번 써 먹지 못하는것을.
물론, 덕분에 대학은 갔지만,
그냥, 대학 입학용 미적분 공부 이었죠.
사회에서 쓸모있는 수학은 함수다.
미적분은 좀더 높은 계열이 쓰는거고...
사회가 뭐노? 사무직 말하는거?? 이과는 말할것도 없고 문과 최고봉 들은 미적분 개념이 안들어가는 분야가 없을텐데
ㅋㅋㅋ 함수보다 미적분을 더 많이 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적분은 라플라시안 변환해서 덧셈뺄셈으로 만들어서 공학 시스템을 숫자로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에 배우는거지~~~~
공학수학 1 1줄요약입니다.
미적분의 이해보다는 수학자들의 고향을 찾아가는 거구만
극한이랑 미분을 잘설명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
인간의 뛰어난 수학적 능력은 어떻게 생긴걸까?
@yyy-bt5bo국어를 모르면 논리적인 수학 문제를 풀수 없죠
미적분보다
수영, 인공호흡, 응급처치, 비상대피훈련
요런게 더 중요함.
필요 없습니다. 이공학자로 살 게 아니라면요. 우리들 대다수는 일상생활에서 미적분이 필요 없습니다. 떠올려 보세요. 우리 주위에서 몇 명이나 미적분을 사용해서 먹고 사는지. 누군가에겐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에겐 필요 없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니가 쓰고 있는 휴대폰, 니가 건너는 다리 교량에도 전부 다 미적분이 쓰인다. 모르는 소리 하지마라."라면서 얘기 하던 사람들이 생각나는데,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내가 휴대폰을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것과, 그 기술을 만드는 것에 이공학자들이 미적분을 사용하는 건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이제는 진실을 말합시다. 미적분은 우리 생활에서 필요 없습니다. 우수한 이공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공교육의 과정이고,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그 엘리트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의 '들러리'였던 겁니다. 이것이 아무도 말하지 않는 잔혹한 진실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뭐는 필요하겠냐?
인간으로서의 교양입니다~ 세계 공용어 = 영어, 우주(과학) 공용어 = 수학
지금 당장 안쓴다고 살아가면서 필요할지 안할지 판단하기는 너무 섣부르지 않나요. 나는 문과 출신이라 미적분 몰라 하는데 문과여도 초월함수 미분적분을 안배우는거지 다항함수 미분적분은 배우잖아요 필수로. 그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12:50 경에 '다캉'이라고 표기된 자막은 불완전한 자막으로 보입니다. '토마 다컁'이라고 들리는 데, 이는 생 토마 다컁, 즉 토마스 아퀴나스를 말하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실상은 더하기 빼기도 가끔 힘든게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수학보다는 산수
우리는 그걸 수학이 아니라 산수를 못한다고 하죠
@@김김김-v9e 산수는 수학이쥬 초등수학의 한 종류
미적분은 공부할 필요가 없음. 사회에 나가서 쓸일이 없음. 관련 분야를 직업을 가질때 그때 해도 됨. 산업현장이나 실험실에서 만들어지는 곡선은 함수로 명확하게 떨어지지도 않음.
산업현장에서 고위직으로 올라갈려면 알아야 편합니다. 몰라도 돼긴하는데 많이 후달리죠 ㅎㅎㅎ
똑바로 가는 길만 길은 아닙니다
돌아가는 길도 길입니다
수학의 근원에는 철학이 있습니다
이걸 왜배워야 하는지
어떨때 어떤직업에 쓰인다정도는 알고 해야 ...대학진학할시 원하는 과를 잘 선택하게 도와줄거 같아요~
안맞아서 편입하고 재수 삼수하고...그렇게 아까운 시간들을 낭비하지 않을거같아요~~
수면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기대했는데 너무 진지하네
나중에 볼 동영상에 저장했습니다.
언젠간 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