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점 장사는 힘들어지고 내가 어떻게든 해보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바뀌는게 없어서 점덤 더 무력해지고 있었어. 항상 근자감 그 자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그토록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우울감 무력감 패배주의로 가득찬 인간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나타나더라. 오늘은 정말 뭔가 너무 견딜수없이 하기 싫어져서 가게를 하루 닫고 아이랑 시간을 보냈어. 아빠로서 아이가 방학인데 뭔가 제대로 해주지도 못하고 기껏해야 시립 물놀이장 한번 데리고 다녀와서 자괴감이 너무 심한 하루였던것 같아. 저녁 9시쯤 무력감에 지쳐 잠들었는데 아이가 우리 부부를 찾아다니다가 피투성이가 될정도로 크게 다쳐서 엉엉 우는 꿈을 꿨어. 꿈에서 깨고 나니 꿈이라는게 너무 다행으로 느껴지는데 심장은 여전히 터질것처럼 뛰더라구... 이대로 내가 무기력하게 무너져버리면 우리 아이는 어쩌나 싶어서 내일부터 다시 좀 더 힘차게 해보려고. 물론 내가 더 노력한다고 뭔가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이대로 무력하게 무너지고 싶지는 않아. 갑자기 뭔 일기같은 글을 쓰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냥... 서른 다섯 내 인생에 너무 앞만 보고 살아와서 진솔하게 술한잔 나눌 친구도 없어서 내적 친밀감이 있는 흑자형 채널에 이야기를 좀 해보고 싶었어... 참 희안하게도 내가 이런 힘든 상황일때 흑자형 채널에 마치 내 힘듦을 알아주듯 이런 영상이 올라온다는게 절대 나를 위로해주는게 아님에도 너무 고맙네. 더 안좋은 상황을 보고 위로를 삼으라는 말을 평소에 가장 싫어하지만 그럼에도 애들이랑 와이프 앞에서 힘든내색 안하고 싶어서 항우울제 먹으면서 버텨보고 있는 나같은 사람도 있으니 우리 흑기견 친구들도 모진 풍파 부는 세상 같이 좀만 더 힘내보자. 주접떨어서 미안 ㅋㅋㅋ... 다들 좋은 밤 보내!
바람이 강하고 파도가 거칠 땐 앞으로 나아가기 어렵죠. 무력감이 들어 괴롭고 우울할 수 있지만 사실은 물에 빠지지 않는 것만으로 이미 당신 본분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후회 없는 죽음이 아닌 만족스런 삶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우린 이미 그 근처를 거니는 중일 수도 있어요. 오늘도 아끼고 사랑할 존재들을 위해 힘을 얻는 당신의 인생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나 4년전부터 구독했던 구독자야. 4년전부터 형이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차차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나에게 그 힘들었던 코로나 기간도 결국 지나갔고, 요새는 형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따라 힘을 내고 긍정적으로 많이 변화하고 있어.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어버린 내가, 언젠가 어느날 형을 만나서 그땐 참 고마웠다고 얘기할수있었으면 좋겠다.
행복하자, 긍정적으로 살자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참 많지만, 유독 흑자의 이야기가 와닿는 이유는 우리는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알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부터 무슨 일을 겪었고 그로 인해 어떤 삶을 살았으며 그것이 본인을 어떤 인간으로 만들었는지를 투명하고 덤덤하게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그 후에 자신의 상처를, 고통을, 결함을 치유하고 고쳐나가면서 더 나은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을 우리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해주었기 때문이다. '나도 이렇게 찌질하고 고통스럽게 살았지만 그래도 이겨나가고 있어. 너도 할 수 있어. 우리 행복하게 살아보자.' 라며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덩치크고 무섭게 생긴 아저씨의 이야기는 이렇게 가슴에 와닿는다.
삶의 끝에서서 계속 벼랑끝을 보다가.. 간신히 뒷걸음치던중 우연히 흑자님 영상들을 보게되었어요.. 몇일전에 pt를 등록했어요. 집앞에.... 그리고. 일년만에 머리도하고요.. 운동복 운동화도 좀 사러가보고요... 감사합니다. 인생은 정말 해석인것같습니다. 이렇게라도 살아보려던 제가.. 너무 ..싫어지곤했는데.. 이젠 조금 뭔가 알것같아요.. 진짜 인생별거아니구나. 정말감사해요.. 종종 보며 육성으로 웃는시간 가져가며 그렇게 살아내겠습니다. 정말고맙습니다.
흑자님 고맙습니다 몇달째 집에만 있으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에 휩싸여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임산부입니다 금전적 스트레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때문에 하루도 마음이 온전치를 못해왔는데 ”내가 즐거워할 환경에 나를 두어라“ 라는 흑자님 말을 듣고 한며칠 실천해보고있어요 걱정하느라 누워만 있는게 아니라 내가 뭘 좋아했더라? 생각하며 몸을 움직여보는 중입니다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는 듯합니다 오늘은 뭐하면서 즐겁게보내지? 나를 어떤 환경에 갖다놔볼까? 하는 고민으로 하루를 보내고있어요 앞으로 이런 동기부여? 삶의 퀄리티 향상과 관련된 조언들도 틈틈이 해주시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 남은 임신기간도 저를 즐겁게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2년간 우울증약 먹으며 지내다 약을 스스로 끊고 형처럼 행복한 생각과 행동을 하려고 노력해요. 예전에는 오지랖 넓고 밝은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아서 저를 잃어버린거 같은 느낌이긴 해도 잘 지내보려해요. 그리고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서 시작했는데 저도 사람많은 도서관 일부러 가서 자극받으며 공부합니다.
@@생크림케이크-j7y 저도 아는 부분이고 중간에 약 용량을 줄였다가 다시 늘리기도 하고 며칠 안먹다가 부작용도 겪기도 하는 등 여러 경험이 있다보니 약을 안먹는 결심을 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어요. 근데 어느 날부터 약을 먹은 날과 먹지 않은 날의 차이가 별로 없다보니 점차 안먹는 날을 늘이다가 이젠 스스로 안 먹고 있어요.
흑자가 얘기하는 소소한 행복이 뭔지 알것 같음 나 사단군악대에서 군생활해서 진짜 뻥안치고 애국가만 천번 연주했음 연습이랑 행사라 다합쳐서 근데 화려가아아앙산~빰빠빰빱빠 대한사람 대한으로~요부분은 진짜 연주할때마다 소름돋고 닭살돋음 수백번 수천번 연주해도 지겹지 않고 애국가를 연주할수 있었던 이유가 저거였음 우리의 지겹고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이런 소소한 행복이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음 이런 것들이 하루를 살아가게는 원동력인것 같음 이런 것들을 찾고 즐길수 있으면 삶이 아주 불행하진 않을거임
감정 자체를 잘 다스리는 부분은 개개인 역량의 차이도 있겠지만, 각자가 처해 있는 상황 자체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나 생각해요 항상 긍정적인 사람일지라도 처하는 상황이 급작스레 바뀐다면 감정을 컨트롤 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실패하고 깨지는 과정을 통해서 개인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해나가는 부분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원하지 않는 과정이지만 인생이 나의 계획대로 흘러가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니까요
저도 예전에는 긍정적인 마이드와 에너지를 뿜뿜 하고 다녔는데 사고와 우울증 등등 여건이 힘들어지니 사람들 만나기 힘들어집니다 제 주위사람들이 저 데리고 다니면서 기분 풀어준다고 강제로 끌고 나가도 가슴속 한쪽은 절대로 채워지지 않더군요 흑자님 잘되고 행복해지는 모습 보기 좋아요 다만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그저 환경이 변해서 그렇게 바뀔수 밖에 없는거 다정함은 지갑과 여유에서 나온다는 말이 왜나온건지 저는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해나가야 하지만 쉽지 않아요 흑자님께서 항상 이야기 하는 환경 그걸 말처럼 쉽게 극복 할수 있을까요 물질적 행복은 뒤따라 오는거 같습니다 다만 그것을 가지고 상대에게 너도 할수있어는 조금 오버하는게 아닌지 생각을 하면 좋겠습니다 긍정은 한번 해봤고 예전에 해봤다고 환경이 바껴도 적용되는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돈이 많으니깐 그렇단 말이 많은데 꼭 돈이 많다고만 되는 건 아니에요 저도 엄청 부정적이고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인생 한탄하는 삶을 10년 넘게 살아왔는데 어떤 계기로 인해 변했어요 저 스스로를 조금씩 바꿔나가고 계속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다 보니 진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제 인생이 너무 싫고 불행했는데 이젠 행복해요. 절 괴롭히던 감정들이 사라졌어요 지금 힘든 분들도 분명 좋은 날이 올꺼에요 사람이 어떻게 항상 좋기만 하겠어요. 힘들 날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새롬게 깨닫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거죠. 오늘의 힘들이 날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거니깐 다들 좌절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을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살아봅시다~ 😊
한 줄 요약 소확행 취미를 하나 가져라... ㅡ 그리고 자존감이 높으면 비교 안 함.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던데... 내 경우는 그냥 어릴 때 부터 인정 받고, 사랑 받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높아졌음.^^. 부모님,선생님,친구들에게 감사하는 부분.
1:30 '마인드컨트롤이 안 되니까 이걸 하는겁니다' 저도 화가 나는 조건인데 화를 안내게 제 마음을 조절하는건 인간이 아니라 부처님의 영역인거같아요. 현실적으로 인간이라면 가능한한 화가 나게 만드는 상황에 자기 자신을 덜 노출시키고, 자신이 좋아하는 환경과 조건들 더 자주 접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최선인듯. 11:50 자신의 성격과 성향을 알고 그에 맞게 좋아하는것을 가능한한 더 하고, 싫어하는것을 되도록 피해야한다는점 강조하시는거 좋네요.
힘내요!!!! 그 쓰레기들 덕에 더 많은 인간상을 알게 됐잖아요~ 나중에 자식한테 미리 알려줘서 충격받지 않게 할 수도 있고 완전 럭키비키임!!!!! 암튼 그럼!!!!! 아니면... "와 오늘도 새로운 쓰레기상을 발견했는데 화가 조금밖에 안나네? 럭키비키잖아!" 이케 생각해보세요 ㅜㅜㅋㅋㅋ
제가 17년 여름쯤부터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제작년 9월 친구 먼저 보내주고 크게 무너졌을 적에 어느순간 번뜩 이렇개 살 수는 없다는 생각과 내가 뭘 할때 기분이 좋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창하게 행복이 아니어도 그냥 재미있는거, 기분이 좋은거 상관없습니다. 긍정으로 가는겁니다. 그렇게 조금씩 웃다보면 그것들이 다 행복이었다는걸 알게됩니다. 형님도 구독자님들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소하게 내가 하면서, 보면서, 만나면서 자주 웃고 마음이 편해지는 상황을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2006~7년쯤에 조기성 간사가 했던 강의가 기억나네요. "감정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감정을 느끼고 난 뒤 나를 어떻게 방치해놓을지는(슬픔을 느낀 뒤 계속 울고만 있을지, 슬픔을 느끼며 그 감정에 빠져 오히려 중독되어 해처나오길 포기 한다던가) 자기 선택이라던...
[흑닭] 사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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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긴 한데 솔직히 남들 없을 때 봐, 형.....
죄다 품절이라 8월까지 기다리는 중.. ㅠㅠ
요즘 점점 장사는 힘들어지고 내가 어떻게든 해보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바뀌는게 없어서 점덤 더 무력해지고 있었어.
항상 근자감 그 자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그토록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우울감 무력감 패배주의로 가득찬 인간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나타나더라.
오늘은 정말 뭔가 너무 견딜수없이 하기 싫어져서 가게를 하루 닫고 아이랑 시간을 보냈어.
아빠로서 아이가 방학인데 뭔가 제대로 해주지도 못하고 기껏해야 시립 물놀이장 한번 데리고 다녀와서 자괴감이 너무 심한 하루였던것 같아.
저녁 9시쯤 무력감에 지쳐 잠들었는데 아이가 우리 부부를 찾아다니다가 피투성이가 될정도로 크게 다쳐서 엉엉 우는 꿈을 꿨어.
꿈에서 깨고 나니 꿈이라는게 너무 다행으로 느껴지는데 심장은 여전히 터질것처럼 뛰더라구... 이대로 내가 무기력하게 무너져버리면 우리 아이는 어쩌나 싶어서 내일부터 다시 좀 더 힘차게 해보려고.
물론 내가 더 노력한다고 뭔가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이대로 무력하게 무너지고 싶지는 않아.
갑자기 뭔 일기같은 글을 쓰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냥...
서른 다섯 내 인생에 너무 앞만 보고 살아와서 진솔하게 술한잔 나눌 친구도 없어서 내적 친밀감이 있는 흑자형 채널에 이야기를 좀 해보고 싶었어...
참 희안하게도 내가 이런 힘든 상황일때 흑자형 채널에
마치 내 힘듦을 알아주듯 이런 영상이 올라온다는게
절대 나를 위로해주는게 아님에도 너무 고맙네.
더 안좋은 상황을 보고 위로를 삼으라는 말을 평소에
가장 싫어하지만 그럼에도
애들이랑 와이프 앞에서 힘든내색 안하고 싶어서 항우울제 먹으면서 버텨보고 있는 나같은 사람도 있으니
우리 흑기견 친구들도 모진 풍파 부는 세상 같이 좀만 더
힘내보자. 주접떨어서 미안 ㅋㅋㅋ... 다들 좋은 밤 보내!
파이팅하십쇼 형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십쇼
파이팅
힘내십쇼 잘 될 겁니다
바람이 강하고 파도가 거칠 땐 앞으로 나아가기 어렵죠. 무력감이 들어 괴롭고 우울할 수 있지만 사실은 물에 빠지지 않는 것만으로 이미 당신 본분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후회 없는 죽음이 아닌 만족스런 삶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우린 이미 그 근처를 거니는 중일 수도 있어요.
오늘도 아끼고 사랑할 존재들을 위해 힘을 얻는 당신의 인생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힘냅시다 같이
진짜 행복하고 싶으면 남들이랑 비교하는 버릇부터 고쳐야 한다고 생각함
행복해지는 방법:금요일 저녁에 맥주 한 잔 하며 흑튜브 시청
진짜 공감 지금 그러고 있음
최근 1년간 이게 내 행복이긴해~
한잔해
바지 벗고 봐야 최고임
@@창창-i6h ??
예전에는 수위가 좀 높아서 남들한테 말하기 거시기한 유튜버였다고 생각했었는데 ㅠ뜸뜸이 보는 사람으로서 요새는 정말 심적으로 안정된 사람이란게 느껴져서 많이 배우게 되네요!
이런 영상은 ,, 음 .. 법륜스님 말씀들이랑 감히 비슷한 수준이라고 제가 생각합니다. 더욱이 말하는 템포, 언어, 목소리크기, 발음, 톤 등 모든면에서 듣기 편안하고요
공자 맹자 순자 노자 흑자
@@allofmoney340찢었다
나 4년전부터 구독했던 구독자야.
4년전부터 형이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차차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나에게 그 힘들었던 코로나 기간도 결국 지나갔고, 요새는 형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따라 힘을 내고 긍정적으로 많이 변화하고 있어.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어버린 내가, 언젠가 어느날 형을 만나서 그땐 참 고마웠다고 얘기할수있었으면 좋겠다.
....
@@RedundancyID 웃음벨 필요할때 이만한 채널이 또 뭐가있는데ㅋㅋ
@@RedundancyID 자기가 좋아하는 컨텐츠 보는기 나이랑 무슨상관?
@@RedundancyID 30대 후반이 보면 안되냐 ㅠㅠ ASMR 처럼 켜놓고 자면 얼마나 안정되는데.
@@RedundancyID난 40대다ㅜ
흑자 좀 보면 안되냐?
행복하자, 긍정적으로 살자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참 많지만,
유독 흑자의 이야기가 와닿는 이유는 우리는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알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부터 무슨 일을 겪었고 그로 인해 어떤 삶을 살았으며 그것이 본인을 어떤 인간으로 만들었는지를
투명하고 덤덤하게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그 후에 자신의 상처를, 고통을, 결함을 치유하고 고쳐나가면서 더 나은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을
우리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해주었기 때문이다.
'나도 이렇게 찌질하고 고통스럽게 살았지만 그래도 이겨나가고 있어. 너도 할 수 있어. 우리 행복하게 살아보자.'
라며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덩치크고 무섭게 생긴 아저씨의 이야기는 이렇게 가슴에 와닿는다.
결혼생활 이야기 들을때마다 형수님이랑 진짜 서로에게 있어 너무 귀인인거같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합시다 우리
흑형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흑자님 저 대구 동성로에서 화무비도라는 중식당 오너쉐프입니다 한번 들려주세요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김해사는데 대구 들를 일 있으면 한번씩 들러보겠습니다 번창하십쇼 형님
저도 나중에 한번 가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동파육 레시피 공유 부탁드립니다
@@우현욱-w7z 레시피 판매합니다 연락주세요^^
오너셰프가 가게주인이자 셰프라는 뜻인가여??
이번년도에 죽으려했는데 흑자님 마인드로 좀 더 살아봐야겠습니다
맛있는 음식이라도 드셔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죽는다는말 함부로하는거아니다
제발 자연사해라
1년씩 버티는거야~ 올해만 살고 내년에 죽자~ 이런 생각을 매년하면서 살아가는거야 너무 길게 목표를 잡으면 힘들어서 포기함
삶의 끝에서서 계속 벼랑끝을
보다가..
간신히 뒷걸음치던중
우연히 흑자님 영상들을 보게되었어요..
몇일전에 pt를 등록했어요.
집앞에....
그리고. 일년만에 머리도하고요..
운동복 운동화도 좀 사러가보고요...
감사합니다.
인생은 정말 해석인것같습니다.
이렇게라도 살아보려던 제가..
너무 ..싫어지곤했는데..
이젠 조금 뭔가 알것같아요..
진짜 인생별거아니구나.
정말감사해요..
종종 보며 육성으로 웃는시간 가져가며
그렇게 살아내겠습니다.
정말고맙습니다.
야덩 볼까 흑자 영상 볼까 고민했는데 생각해보니까 흑자 영상이 야덩이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야덩은 우에하라 흑자 아입니까!
혼고흑자
흑카스..ㄷㄷ
*흑카스 마지막 경고라고 했을텐데요*
흑얼굴보면 꼬무룩해짐😂
시작 부분이 엄청 중요 하네 안좋은 순환을 끊어 내는건 사소하고 그걸 할 수있는게 나 자신 이란거..
저도 그부분에서 진짜 감탄했습니다
@@youtubeDwellEyday😂 저도 좀 이겨 내봐야 겠네요..
흑자 피터슨 폼 미쳐따.. 😮
불금에 최고의 선택..!
야채곱창볶음에 쏘주 한잔 하고 있는데 흑자 영상 떠서 지금 행복해 😊
흑자님 고맙습니다
몇달째 집에만 있으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에 휩싸여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임산부입니다
금전적 스트레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때문에
하루도 마음이 온전치를 못해왔는데
”내가 즐거워할 환경에 나를 두어라“
라는 흑자님 말을 듣고
한며칠 실천해보고있어요
걱정하느라 누워만 있는게 아니라
내가 뭘 좋아했더라? 생각하며
몸을 움직여보는 중입니다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는 듯합니다
오늘은 뭐하면서 즐겁게보내지?
나를 어떤 환경에 갖다놔볼까?
하는 고민으로 하루를 보내고있어요
앞으로 이런 동기부여?
삶의 퀄리티 향상과 관련된 조언들도
틈틈이 해주시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
남은 임신기간도
저를 즐겁게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애
저 원래 댓글 안 쓰는데
산모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무거운 몸으로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시지만 곧 품에 쏙 안길 예쁘디 예쁜 아가를 위해 엄마께서 오늘도 주위에 있는 즐거운 일들을 찾길 바래요 ❤
형 왜케 나긋나긋해? 이것도 좋네
저는 2년간 우울증약 먹으며 지내다 약을 스스로 끊고 형처럼 행복한 생각과 행동을 하려고 노력해요. 예전에는 오지랖 넓고 밝은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아서 저를 잃어버린거 같은 느낌이긴 해도 잘 지내보려해요. 그리고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서 시작했는데 저도 사람많은 도서관 일부러 가서 자극받으며 공부합니다.
이게 남자입니다.
우울증약은 끊기전에...전문의와 상담해보고 끊어야해요 스스로 자의적인 판단으로 끊으면 위험하다고하더라고요...
@@생크림케이크-j7y 저도 아는 부분이고 중간에 약 용량을 줄였다가 다시 늘리기도 하고 며칠 안먹다가 부작용도 겪기도 하는 등 여러 경험이 있다보니 약을 안먹는 결심을 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어요. 근데 어느 날부터 약을 먹은 날과 먹지 않은 날의 차이가 별로 없다보니 점차 안먹는 날을 늘이다가 이젠 스스로 안 먹고 있어요.
하시는 공부 다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하십쇼!
공부의 결과가 해결되면 우울증 싹 완치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흑자는 진짜 아이덴티파이를 하고 있네..
진정한 승자다!
흑자가 얘기하는 소소한 행복이 뭔지 알것 같음 나 사단군악대에서 군생활해서 진짜 뻥안치고 애국가만 천번 연주했음 연습이랑 행사라 다합쳐서 근데 화려가아아앙산~빰빠빰빱빠 대한사람 대한으로~요부분은 진짜 연주할때마다 소름돋고 닭살돋음 수백번 수천번 연주해도 지겹지 않고 애국가를 연주할수 있었던 이유가 저거였음 우리의 지겹고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이런 소소한 행복이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음 이런 것들이 하루를 살아가게는 원동력인것 같음 이런 것들을 찾고 즐길수 있으면 삶이 아주 불행하진 않을거임
예시가 좋네요
자막 위에있는거 개좋다
돈을 잘버니까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러니까 소소한 것도 즐길수 있는 거지
스스로 기분 좋게 해주는 게 좋다
사람은 어항속(주변환경) 물고기처럼 작은 어항의 물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존재
감정 자체를 잘 다스리는 부분은 개개인 역량의 차이도 있겠지만, 각자가 처해 있는 상황 자체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나 생각해요 항상 긍정적인 사람일지라도 처하는 상황이 급작스레 바뀐다면 감정을 컨트롤 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실패하고 깨지는 과정을 통해서 개인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해나가는 부분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원하지 않는 과정이지만 인생이 나의 계획대로 흘러가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니까요
형 …행복하기위해 엄청나게 노력학고 있었구나
저도 예전에는 긍정적인 마이드와 에너지를 뿜뿜 하고 다녔는데
사고와 우울증 등등 여건이 힘들어지니
사람들 만나기 힘들어집니다
제 주위사람들이 저 데리고 다니면서 기분 풀어준다고 강제로 끌고 나가도 가슴속 한쪽은 절대로 채워지지 않더군요 흑자님 잘되고 행복해지는 모습 보기 좋아요 다만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그저 환경이 변해서 그렇게 바뀔수 밖에 없는거 다정함은 지갑과 여유에서 나온다는 말이 왜나온건지 저는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해나가야 하지만 쉽지 않아요 흑자님께서 항상 이야기 하는 환경 그걸 말처럼 쉽게 극복 할수 있을까요 물질적 행복은 뒤따라 오는거 같습니다 다만 그것을 가지고 상대에게 너도 할수있어는 조금 오버하는게 아닌지 생각을 하면 좋겠습니다
긍정은 한번 해봤고 예전에 해봤다고
환경이 바껴도 적용되는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맞아요. 100% 공감합니다. 매에는 장사가 없고, 나쁜일을 너무 많이 겪으면 누구나 정신이 무너지는 한계가 옵니다.
결국은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로 주변 환경 자체가 더 나아지길 바라는 수밖에 없는거같아요.
가진것에 만족하기... 회사에서 우울증 강박증 얻어서 치료받다가 이번주부터 청소알바 가기시작했는데 일을 할수있는 건강한 신체를 가진것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다 살아집니다 죽으라는 법없습니다 큰 행복을 바라지말고 행복한 순간을 자주자주 만들기
가끔 이런 인생, 행복에 대한 얘기 너무 좋습니다
소소한것에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습관적으로 흑자형 영상을 보지만
가끔 이렇게 철학적으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이 있어서 좋음
예전에 독서하면서 느꼇었던 그런걸 생각지도 못했던 흑자형 영상에서 다시 리마인드되네ㅎ 형도 독서 가.끔 하는구나?
0:43 요즘 나도 드는 생각
그래서 매번 최대한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노력 중임
이형님 요즘 갈수록 소크라테스가 되가시네 ㄷㄷ
행복전도사 폼미쳤다
행복이라는 것은 그냥 될대로, 내 마음 내키는대로 살아가는게 아니라 내가 정한 규칙, 규율을 지키거나 지키지 못하더라도 지키려고 하는 노력이 들어가야 그것에 가까워지는것 같음
설거지하면서 형목소리듣는것도 좋아❤
지갑이 빵빵해지면 사람이 여유가 생기고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하기 마련이지
근데 지갑이 빵빵해지게 될 수 있었던 배경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이지 않을까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논리지만 결국 좋은게 좋은거라고 “내” 기분이 좋은걸 하라는게 절대 손해는 아니니까 속는셈치고 한번 실천해보시는건 어떠십니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이 있죠. 뭐 다양한 요인들이 있으니 100% 항상 그렇다고 볼순 없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조건과 환경에 따라서 매우 큰 영향을 받을수밖엔 없다는건 분명합니다.
진짜 마인드 좋으시네요 ... 뭔가 그냥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형, 형은 존나 멋있는 사람이에요. 매일 형 영상 보면서 힘내서 살아가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형이 솔직해서 좋다.
ㅋㅋㅋ 컨텐츠 조타, 정말 형은 정말 사회적인걸 파악하는데 천재인거같아 메타인지 만렙 그걸 언어적으로 대중에게 설명하는건 백만렙
돈이 많으니깐 그렇단 말이 많은데 꼭 돈이 많다고만 되는 건 아니에요
저도 엄청 부정적이고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인생 한탄하는 삶을 10년 넘게 살아왔는데 어떤 계기로 인해 변했어요
저 스스로를 조금씩 바꿔나가고 계속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다 보니 진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제 인생이 너무 싫고 불행했는데 이젠 행복해요. 절 괴롭히던 감정들이 사라졌어요
지금 힘든 분들도 분명 좋은 날이 올꺼에요
사람이 어떻게 항상 좋기만 하겠어요.
힘들 날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새롬게 깨닫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거죠.
오늘의 힘들이 날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거니깐 다들 좌절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을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살아봅시다~ 😊
잘 때 들어야지 …
나중에 M2 구독자랑 드라이브 가는 컨텐츠 하게되면 댓글 달아주면 휴가 내서라도 가겠어요!! 평일 위주로 쉬어서 평일에 가능합니다!!와인딩좋아하고 피반령 대청댐 아무 코스 다 좋아요!!
형 몇달간 댓글을 안달았었는데 오늘 영상은 유익한거 같아. 고마워. 나랑비슷한점이 많은거 같고 내가 바뀌는데 시발점이 될수있을거 같아. ㅅㅅ
흑자야 고맙다
한 줄 요약 소확행 취미를 하나 가져라...
ㅡ
그리고 자존감이 높으면 비교 안 함.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던데...
내 경우는 그냥 어릴 때 부터 인정 받고, 사랑 받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높아졌음.^^. 부모님,선생님,친구들에게 감사하는 부분.
서른 거의 되서야 밖에 드나드는데 흑자님은 지금이라도 되셔서 다행이네요 집에 박혀있느니 어떻게든 나가려고 합니다 요즘은 더워서 잘 안나가지만요
흑자님 방송보고 영향 받아서 중고오토바이 사서 타면서 행복하네요 NTR이 재능이라 다행이예요
안운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방송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흑자행님 방송과 영상이 재밌기도 하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건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선한 영향력 bb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살면 좋겠다 그래서 낭만 터지는 시대가 오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람 ㅋㅋ
이런저런 여유가 많이생기신듯하네요~
스파이샠기검거
여유가 아니죠...하...
이것도 여유가 있으니까 이런거지 진짜 몰리거나 자존감 개바닥일때는 외부에서 도와주지않는이상 침몰하고있는게 대다수다. 본인입장에서 타의감정을 공감하기 위해 경험을 공유하는습관은 매우 좋지않음. 너는 이랬잖아? 이렇게 받아들이기 쉽거든 ㅇㅇ
이런 영상 정말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
☺️🍀♾️
요즘삶이너무힘들고지치는데
이영상을보고 조금이나마
용기가생기네요
다들 행복해집시다 ㅠㅠ
원래 감정은 컨트롤 된다고 생각 했을때 일격을 가함.
사업도 안정권에 도달했다고 생각하여 안주하는 순간 위기가 시작됨...
항상 의심하고 대비 해야함...
저는 하기싫은 일 있으면 그분야의 멋있는 사람들 영상을 봅니다
행복해 지는법 : 흑자헬스
진짜 공감하는것중 좋은 사람을 내주위에 둬야하는게 너무 느껴짐.
이용해먹을려고만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넘치면 힘듬삶의 연속.
열심히 지냈는데 잘사니까보기좋네요형 승승장구해요
공감이 많이 감. 스트레스를 받게 될만한 상황을 미리 예측해서 피해가고 즐거움 +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루틴을 꼭 지키려고 함. 그게 나한테는 운동이고.
1:30 '마인드컨트롤이 안 되니까 이걸 하는겁니다'
저도 화가 나는 조건인데 화를 안내게 제 마음을 조절하는건 인간이 아니라 부처님의 영역인거같아요.
현실적으로 인간이라면 가능한한 화가 나게 만드는 상황에 자기 자신을 덜 노출시키고, 자신이 좋아하는 환경과 조건들 더 자주 접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최선인듯.
11:50 자신의 성격과 성향을 알고 그에 맞게 좋아하는것을 가능한한 더 하고, 싫어하는것을 되도록 피해야한다는점 강조하시는거 좋네요.
한평짜리 삶에서 백평짜리 행복을 만들 수 있는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 리쌍 rush 중에서
저는 제일 힘든걸 제일 먼저하고 하루를 시작하니까 하루 12시간 일해도 즐겁드라고요 제일 힘든게 5시 일어나서 운동하는 겁니다
솔직하게 흑자 좀 안 좋아했던 사람인디 요즘 하고자 하는 말이나 영상들 다 넘 좋다,,
처음엔 그럴수도 있지 하다가 난 내가족 건드렸으면 죽을때까지 서서히 물고 늘어질거 같음 레카들처럼 돈 벌 목적이 아니라 최민식이랑 이병헌 나온 영화처럼 끝까지 조져주는거 진짜 부럽고 존경스러움
@@양히피 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에서 작은 행복 꼭 찾자!
저는 형 영상 볼 때마다 행복한 것 같아요
이런게 끌어당김의 법칙이지
장사하기전 : 나자신이 긍정적이였고 잘웃는 성향이였음
장사하고난 후 : 진상 촉법 먹튀로 인간혐오가 조금씩 오며 웃음이 많이 사라짐
서비스업장사하는거라 특히 더 진상이 심함
씹공감 진짜 운석 떨어진다고 뉴스뜨면 바로 달려갈 집 몇개 있다 야가뱅맹스 들고 찾아가서 운석 떨어지기 전까지 같이 있을라니까 계속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지
+ 직원, 알바들때문에 인간혐오 포인트 추가
힘내요!!!! 그 쓰레기들 덕에 더 많은 인간상을 알게 됐잖아요~ 나중에 자식한테 미리 알려줘서 충격받지 않게 할 수도 있고 완전 럭키비키임!!!!! 암튼 그럼!!!!! 아니면...
"와 오늘도 새로운 쓰레기상을 발견했는데 화가 조금밖에 안나네? 럭키비키잖아!" 이케 생각해보세요
ㅜㅜㅋㅋㅋ
고생많으십니다 하시는 일 항상 번창하시고 행복하십쇼 형님들
웬일로 좋은 이야기하나 했는데 역시 기승전드래곤 ㅋㅋ
제가 17년 여름쯤부터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제작년 9월 친구 먼저 보내주고 크게 무너졌을 적에 어느순간 번뜩 이렇개 살 수는 없다는 생각과 내가 뭘 할때 기분이 좋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창하게 행복이 아니어도 그냥 재미있는거, 기분이 좋은거 상관없습니다. 긍정으로 가는겁니다. 그렇게 조금씩 웃다보면 그것들이 다 행복이었다는걸 알게됩니다.
형님도 구독자님들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소하게 내가 하면서, 보면서, 만나면서 자주 웃고 마음이 편해지는 상황을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돈이 여유있을때 사고싶은것 사는거와 여유없어서 오랜시간 모아서 사는거는 완전 다르지않을까요?
이쯤되면 용뭐씨가 정신과 의사보다 업적이 대단한게 맞다~ 간접적으로 흑자형 및 구독자들 정신적 레벨을 크게 올려줬잖아~
이런 영상은 ,, 음 .. 법륜스님 말씀들이랑 감히 비슷한 수준이라고 제가 생각합니다. 더욱이 말하는 템포, 언어, 목소리크기, 발음, 톤 등 모든면에서 듣기 편안하고요
희망이 거세된 세대라 그런 것 같음.
분명 물질적으로도 풍요롭고 시간도 많은데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이 없어서 그럼.
2006~7년쯤에 조기성 간사가 했던 강의가 기억나네요. "감정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감정을 느끼고 난 뒤 나를 어떻게 방치해놓을지는(슬픔을 느낀 뒤 계속 울고만 있을지, 슬픔을 느끼며 그 감정에 빠져 오히려 중독되어 해처나오길 포기 한다던가) 자기 선택이라던...
개인적으로 흑자씨와 인생의 상승기가 비슷하다고 느껴서 흑자씨한테 본인을 투영하게 되네요. 나이대도 비슷하고 체성분도 비슷하고ㅋ 인프피고ㅋ 여튼 응원하게 됩니다. 성공만 있으시길. 그래야 나도 계속 성공만 있을거같네요. 카테고리는 달라도 정상에서 한번 만나서 인사만해도 좋을듯ㅎ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진실로 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 아니네
아는만큼보이고 가진것만큼 느끼는거같습니다
님 진짜 지려요
행복은 빈도
최근에 봤던 영상들중 가장 유익한 영상이였다
흑자형이 느낀게 어리면 어릴수록 빨리 느낄수록 인생이 더이상 혐오스럽지 않게 되는거같다는걸 느낀 뒤론 삶의 질이 달라지더라 진짜
형님 저도 행복합니다
존경해 형
형 멋있어여
흑자님 시계는 브라이틀링 어벤저,네비타이머 잘 어울릴 듯요 상남자이미지의 기계식 시계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자
흑자햄 마이배웁니더
인지행동치료를 통해서 덜 불행하거나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조건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재미.
남들에게서 나를 보는게 아니라 나에게서 나를 봤음 좋겠음요.
sns끝에 "그랬구나, 그렇구나, 그렇네, 아~" 생각으로 끝내면 편해져요.
그걸 보고 난 왜 내가 쟤면,, 이런 생각은 한없이 땅으로 꺼지는거임!
요즘 세상은 머리 속이 꽃밭이여야 잘 살지. 좋은 말
나도 헬스장 갈때마다 항상 운동하시고 계신 분 있었는데 사업 하시던게 잘 안되서 그거 잊을려고 운동하시는거라더라...
형~ 멋지다~
저두 회사일 부담이라
아침에 20분 달렸더니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흑자형도 많이 밝아진듯
요약: 자아성찰을 해보자
다 쩐이 넉넉하니까 가능한거지...... 기본적인 여유가 받쳐주지 않으면 큰노력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