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진다면 나 자신이 우주 전체를 내려다보는 창조주라고 상상해보세요. 창조주가 바라보는 우주는 텅 빈 마음속에서 펼쳐지는 평면의 빛 홀로그램 영화입니다. 창조주는 수많은 홀로그램 몸들을 만들어 영화속에 들어갑니다. 창조주가 거실의 식탁위에 놓인 핸드폰을 사용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홀로그램 몸을 만들어 핸드폰이 놓인 그 장면속에 들어와야 합니다. 또, 엿을 먹고 싶다면 엿장수와 나를 만들어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몸을 진짜라고 착각하면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몸은 진짜가 아니라 내가 바라볼 때만 존재하는 평면의 빛 홀로그램입니다. 만일 몸이 진짜라면 홀로그램 영화속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몸도 홀로그램이기 때문에 홀로그램 영화에 들어갈 수 있는 겁니다. 창조주는 자신이 경험해보고 싶은 걸 해보고 싶을 때마다 새로운 홀로그램 나를 만들어 홀로그램 영화속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창조주인 내가 사용하는 모든 사람과 사물들이 늘 한쪽면만 보이는 평면 홀로그램인 것이죠. 모든 홀로그램들은 나와 동일시하는 생각대로 움직입니다. 이 사실을 깜빡하면 나는 홀로그램 몸을 나라고 착각하는 인격체들이 됩니다. 몸과 사물들은 내가 사용하는 홀로그램 놀이 도구들입니다. 지금 당장은 완전히 이해가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환한 빛처럼 알게 되고, 모든 허상의 고통에서도 벗어나게 됩니다. 조급함을 내려놓고 평생 공부라 생각하고 꾸준히 하는 게 관건입니다.
수년동안 거울명상하고 감정을 노트에 적어보기도 하면서 도저히 나는 정화가 안되는가보다..나는 예외인 경우라고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카르마가 너무 세서 나는 이번생은 안된다고 절망도 했습니다. 그런데 변화가 서서히 오기 시작한건 최근부터 입니다. 거울명상 하면서 아픈나를 빨리 없애려는 마음이 아닌 아픈 나와 함께 있어주고 같이 아파 해주는 마음을 가지기 시작한 뒤부터 모든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관찰자가 되어 아픈 나의 감정을 관찰자의 마음으로 같이 느껴주었습니다. 에고의 아픔이 곧 창조자의 아픔으로 바라보니 너무나 생생하게 아픔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아픔도 결국 내가 창조한 것이구나..가해자도 피해자도 결국 내가 만든 우주안에서 일어나는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이 진실을 자각하며 잊지않는 연습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나의 우주안에서 내가 창조하고 내가 경험하고 오로지 나혼자이며 앞에 있는 등장인물도 나의 무의식이 창조해낸 또하나의 나인것을 알게 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네요😂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
오늘은 창밖이 선생님 말씀처럼 평면인 영화같이 보입니다. 저는 대문을 열고 그 거리로 나아가고 그런 저의 뒷모습을 보는 관찰자가 상상이 됩니다. 휴대폰에 손을 내미는 저를 뒤에서 바라보는 관찰자도 이제 상상이 됩니다. 지금껏 "내가 아니리 관찰자가 경험한다"는 말을 잘 몰랐습니다. 오늘은 감이 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간결한 비유와 설명이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거울 명상은 저의 고등학교 수학성적 추이와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전체적으로 서서히 올라갑니다. 이제 좀 됐나 싶으면 또 어두운 얼굴들이 나타나고, 이젠 좀 됐겠지 싶으면 또 다른 얼굴들이 나타나네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분명히 얼굴들의 빛깔은 밝아지고 윤곽들은 약해집니다. 얼굴이 완전히 사라지는 순간들도 조금씩 더 길어집니다. 그런만큼 확실히 마음은 가벼위지고 머리는 맑아 집니다. 그리고 그만큼 행복해집니다. 주위에 많이 권하지만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삶이 괜찮아 그런 건지 아니면 제가 설득력이 없어 그런 건지... 제가 거울명상을 더 열심히 해서 더 훤한 얼굴을 보여주는 수 밖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간결한 비유와 말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반복되는 직장에서 상사의(가족) 화남과 분노조절 장애때문에 늘 피해자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창조주라면 상영하는 영화를 내가 멈추면 되는거군요! 상대의 분노와 화를 잡지말고 .. 저항하지 말고 ..바람처럼 지나도록 하게 하소서.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 멈추겠습니다.감사합니다.
며칠 전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을 접하고 그 순간부터 올려주신 여러 영상들을 반복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저는 여자인 제 몸에 대한 집착과 이성에게 사랑받고자 하는 욕망, 성욕, 버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 가정의 위기로도 다가온 경험을 하였고 지금은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여자와 남자' 이 부분에 대해 좀더 깊게 설명해 주시는 영상도 만나고 싶어 부탁드려 봅니다. 진작 선생님의 영상을 접했다면 제 인생도 좀더 빨리 안정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지만 지금부터 라도 행복해지기 위해 제 자신을 잘 살피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힘들었을 때 선생님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이틀만에 모두 독파했어요 처음에 저도 거의 무슨 말인지 못알아들었죠 반복해서 듣고 또듣고 어줍쟎아도 거울명상하고 또하고 하다보니 조금씩 터득하게 되더군요 님이 절박해하시는데 그 조급함도 갑갑함도 다 내가 느껴주길 바라는 감정이로구나 하시면 어떨까요? 갑갑한 느낌을 느끼는 나를 먼저 허용하시고 하나씩 하니씩 배워가보시면 분명 평화를 찾으실거에요 힘내세요
많이 답답하시죠? 하지만 이미 자신을 바라본다는 행위 자체를 하셨다는 것 자체가 큰 한걸음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응원하고 싶네요 😄 저 같은 경우 김상운 작가님의 이야기를 토대로 내가 문제라고 느끼는 현실이나 좋든 싫든 강하게 느끼는 감정, 생각들을 마치 6살짜리 어린 아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 응석과 짜증을 그대로 바라보고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방법에는 거울명상처럼 거울 속의 나를 비춰 역할극을 하듯 되새기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감정이 떠올랐을 때 온전히 느껴서 흘려보내는 방법도 있을거에요 저는 글을 써서 내 감정을 타고 타고 가서 새로운 두려움이나 생각을 찾는 방법을 종종 쓰기도 해요. 모든 것이 나로 비롯되고 나와 너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온전히 이해하기엔 저도 너무 생생한 현실과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예전과 다른 것은 저 자신한테만큼은 숨기거나 억누르려 하지 않게 됐어요 ! 곧 좋은 방법을 찾게 되실겁니다! 평생의 퀘스트라고 생각하고 레벨업합시다~~!!
최근에 올려주신 새 거울명상 가이드와 더불어, 영화 밖의 공간 전체를 자각하려고 하다보니 제가 처한 문제들이 실은 그 공간 전체보다 작은 것이고 다만 내가 영화 속에 몸을 입고 뛰어들어서 사니깐 크게 느껴질 뿐이라는 게 알아지는 게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왓칭2를 읽고 호킨스 박사님 책도 5번 이상 반복해서 봐도 정확하겐 이해가 안 되었던 것들이 4~5년이 지나서 서서히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 신기함 ㅜ 창조주가 시키는대로 하는 홀로그램이 아닌.. 내가 창조주가 되어서 먼 발치에서 나의 홀로그램을 바라보면!! 그 보는 순간 파파파팍 이 3차원 세계가 서서히 이해가 됩니다. 우리가 머릿속으로 하는 생각을 이런장면 저런장면 하면서 그려나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존경하는 스승님! 오늘은 제목도 참 멋있습니다! 머리속에서는 아는데 일상적인 체감은 쉽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마음이 이도 저도 아닌 비워진 상태, 뭔가를 욕구하거나 의식하지 않는 상태에서 한 생각은 거의 그대로 되는 경험이 참 많았습니다. 아직 많이 어리석고 갈길이 멀다는것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스승님의 사랑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몇년 전에 내면의 불안과 공포, 아픔등을 느껴주다가 몸이 너무 안좋아서 그만두다 다시 시작했는데 여전히 몸살기운 같은 몸상태가 지속되니 너무나 힘드네요.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는건 영상을 통해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요. 현재 거울명상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문뜩 내적인 불안감이나 공포감이 거울명상 할때 처럼 지속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올라오고 있고 버럭 겁이 나기도 하고 또 몸이 아프니깐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이번엔 포기하지 말자고 하고 있는데 치유의 과정을 진행중인지도 참 의문이 드네요. 살면서 제 불안감과 공포심이 사라진것이라 믿고 있었는데 내면 깊은 곳에 꼭꼭 숨어 있어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평상시에는 몰랐지만 그런 내면이 불안이나 걱정속에서 불쑥불쑥 튀어 나왔다는걸 알게 된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텅빈 내면의 마음에 언제쯤 다가갈수 있을가요?
몸살기운같은 경험을 저도 오래 겪었고 지금도 진행형이랍니다. 작년까지 판콜에이를 박스째로 사서는 중요한 일이 있는 날은 한병씩 마셨어요. 그러면 몸살기운이 사라지는게 신기합니다. 계속 시간끄는듯하여 올해부터는 적극적으로 다 받아들이자하며 판콜약 안마시고 몸살기운을 느끼고 있습니다~~~ 불안이나 걱정이 불쑥불쑥 나옴을 감사하게 느낀다하니 이미 텅빈마음으로 들어섰습니다^^ 치유중이기에 몸살기운을 느끼는 것이며, 불안과 걱정을 감사해하니 이또한 불안과 걱정이 텅빈마음으로 가려고 하는거지요~~ 저는 목욕탕갈때마다 경락을 받으며 "몸이 내가 아니다"를 외칩니다. 경락사 손길을 관찰자로 생각하며 몸과 마음을 분리하기도 해요 몸살기운이나 저의 아픈부위도 병원다니는 것처럼 치유도 되고 공부도 하는거지요ㅎ 이제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길 바랍니다~♡
@@거위-p9s ㅜㅜ 너무나 감사합니다. 숨이 막힐정도의 엄청난 감정들이 올라오면서 몸살이 너무 심해 겨우 하루 버티다 잠들기 일쑤였는데 이런 상태가 오래가니 너무 무섭기도 했고, 내면의 아주 깊은 골의 감정까지 흘러 나오는거겠지? 하는 마음을 가지기도 하며 희망도 품어보기도 했거든요.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조금씩 제가 가야할 길을 트기 시작한거 같네요.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꿈꾸는-j3v 그래요 꾸준히 가는길이 중요하죠^^ 저는 인생퍼즐도(예를들어 9살때의 거짓말 했던 일이 거울명상중에 알게 되어 치유한일 등등) 계속적으로 경험하는데 엄청 크게 느껴줄게 있는지 몸살기운은 길게 가네요ㅎ 역할놀이하려고 이세상에 왔다는걸 함께 느껴보아요~~♡
선생님 영상 뜬것보고 함박웃음짓고 냉큼 달려왔습니다. 하루의 피곤이 싹 달아나네요^^ 오늘은 또 어떤 사연으로 울고 웃고 할지.. 이렇게 이끌어주시는 선생님계시고 함께 나누어주시는 도반님들 계시니 너무 행복합니다 조금씩 말귀도 알아듣고 마음도 조금 평화로워지고 있어요 이 모든건 선생님 덕분입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샘 책 언제쯤 나올까요? 언능 홀로그램 책도 읽고싶고 책 사인회에서 선생님도 뵙고 싶어용~~💗😊🌸🌱
5년이란시간동안 이해할수없는 다양한 증상들로 많이 아프고 경제활동을 할 수없었습니다. 좋은기회로 삼자 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선생님께 질문을드려야 할것만 같습니다. 더이상 두려움을 어찌 해야하는지도 지난한 아픔도 어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육체의 알 수없는 고통을 어찌해야 하는지 ...멍청하고 답답하고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길을잃어버린건가요??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가 남편을 바라볼때 내가 보이지않아 남편탓을하고 내가 나를 바라볼때 남편이 보이지않아 내탓을 하고 나와 남편을 동시에 바라볼때 나와 남편이 동시에 등장하는 영화를 바라보는 창조주의 시선이 되는군요 이 경험을 해보고싶은 창조주가 이 삶에서 풀어내고 싶은 것이 있는 창조주가 만들어낸 영화인거란 말씀이시지요 알듯말듯하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잔잔히 조금씩 이해되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왓칭이라는 책 읽다가 유튜브 까지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코ro나 ㅂ신에 대한 공포도 그 두려움을 충분히 느껴주고 바라본다면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게되는걸까요? 음모론을 읽다보니 공포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생각이 비추어지는 거울이라고 한다면 그 음모론 또한 제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 무서운 내용들은 실재하지 않는거겠죠?
지금 화면을 보고계신분들께 여쭙니다 김상운 선생님 말씀하시는거 진짜로 이해되시나요? 이 내용이 완전히 아~~ 하듯이 알아지시나요? 아님 머리로 이해되시나요? 전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어려운내용이라도 여러번 들으면 약간은 이해되는데 이 내용은 그냥 깜깜합니다 속터지고 답답합니다
저도 한 동안 그랬는데요. 매일 거울 앞에서 20분-30분 정도 앉아있고 또 매일 동영상 1편씩 보는 식으로 3년-4년 지나서야 김상운 작가님 말씀이 좀 이해 되고 좋은 일도 간간히 생겼어요. 제 생각이지만 그 동안 영상에 올라온 사연들과 댓글들을 봤을때 영상 내용이 금방 이해 되고 크게 변하신 분들은 오랫동안 엄청 고통스럽게 (어떤분들은 암말기.. ) 지냈던 분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 외에는 이해하시고 체험하시는 데 보통 3년-5년 정도 거울명상 하면서 공부 하신 분들이 평균적인 것 같아요.
거울 명상 시작한지 삼일됐습니다. 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고요. 첫날부터 할때마다 계속 울음이 나오고 있어요. 첫날 내가 계속 아플까봐 두렵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까 두렵다 하며 울었는데 그 뒤로 죄송합니다라며 엄청 울었어요. 근데 거울명상을 하고 난 뒤에 더 기운이 없고 밥맛도 없고 우울하고 컨디션도 안 좋아요. 몸이 더 아픈 것 같고요ㅠ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원래 하고나면 몸이 힘든가요? 선생님 말씀을 계속 되새기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텅빈마음으로 돌아간다. 근원의 마음으로 돌아간다. 나에게 일어나는 감정을 그저 바라보려 노력중입니다.
그니까요... 이 두려운 누군가로 살아가기 원하고 붙드는 근본적 이유가 뭔가요? 이건 얘기 안하고 계속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하니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여전히 답답해하는것 왜 근원적 나는 이 쓰잘데기없는 고통을 경험하고 싶어 안달이고 거기서 빠져나오지못해 계속 고통받으며 등ㅅ같은 짓을 반복하냐고요 현상만 자꾸 얘기하지마시고 더 깊은 설명을 하시던지 해야지 이러면 이거 완전 종교랑 다를게 뭔가요 그렇다..무조건 믿어라 이 소리 마냥 도돌이표 각 종교도 다 현상과 체험은 있습니다.
선생님 가르침의 많은 동영상에서 ”나와 동일시 하는 생각이 무한한 마음 속에서 홀로그램으로 펼쳐진다“고 하시는데, 생각을 나와 동일시하고있는 것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말그대로 내가 생각을 “나는 어떠어떠하다.”라고 하는 건가요? 저보다 많이 깨우친 분들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무시당했다면 예전에 누군가를 무시하셨던 경험이 있거나 앞으로 누군가를 무시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거에요.누군가를 무시하면서 생긴 짝이 되는 생각을 공명해서.. 날 무시하는 사람을 끌어와 경험을 하게 하는 거라고 합니다 즉 , 다 내 마음안에서 일어난 일이란거죠. 그런 경험도 진짜가 아닌 내 마음이 꾸며낸 홀로그램입니다.
![[다락방4회]김상운("왓칭"저자)강연(4)모든 현실은 마음이 만들어 내는 이미지다!](http://i.ytimg.com/vi/IVY2CevK_Lc/mqdefault.jpg)
![[다락방4회]김상운("왓칭"저자)강연(4)모든 현실은 마음이 만들어 내는 이미지다!](/img/tr.png)
![[GMC풀강연] 나는 어떻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가-김상운 작가](http://i.ytimg.com/vi/acjG0OvhOqc/mqdefault.jpg)
이 영상을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진다면 나 자신이 우주 전체를 내려다보는 창조주라고 상상해보세요. 창조주가 바라보는 우주는 텅 빈 마음속에서 펼쳐지는 평면의 빛 홀로그램 영화입니다. 창조주는 수많은 홀로그램 몸들을 만들어 영화속에 들어갑니다. 창조주가 거실의 식탁위에 놓인 핸드폰을 사용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홀로그램 몸을 만들어 핸드폰이 놓인 그 장면속에 들어와야 합니다. 또, 엿을 먹고 싶다면 엿장수와 나를 만들어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몸을 진짜라고 착각하면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몸은 진짜가 아니라 내가 바라볼 때만 존재하는 평면의 빛 홀로그램입니다. 만일 몸이 진짜라면 홀로그램 영화속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몸도 홀로그램이기 때문에 홀로그램 영화에 들어갈 수 있는 겁니다. 창조주는 자신이 경험해보고 싶은 걸 해보고 싶을 때마다 새로운 홀로그램 나를 만들어 홀로그램 영화속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창조주인 내가 사용하는 모든 사람과 사물들이 늘 한쪽면만 보이는 평면 홀로그램인 것이죠. 모든 홀로그램들은 나와 동일시하는 생각대로 움직입니다. 이 사실을 깜빡하면 나는 홀로그램 몸을 나라고 착각하는 인격체들이 됩니다. 몸과 사물들은 내가 사용하는 홀로그램 놀이 도구들입니다. 지금 당장은 완전히 이해가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환한 빛처럼 알게 되고, 모든 허상의 고통에서도 벗어나게 됩니다. 조급함을 내려놓고 평생 공부라 생각하고 꾸준히 하는 게 관건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
수년동안 거울명상하고 감정을 노트에 적어보기도 하면서 도저히 나는 정화가 안되는가보다..나는 예외인 경우라고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카르마가 너무 세서 나는 이번생은 안된다고 절망도 했습니다.
그런데 변화가 서서히 오기 시작한건 최근부터 입니다.
거울명상 하면서 아픈나를 빨리 없애려는 마음이 아닌 아픈 나와 함께 있어주고 같이 아파 해주는 마음을 가지기 시작한 뒤부터 모든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관찰자가 되어 아픈 나의 감정을 관찰자의 마음으로 같이 느껴주었습니다. 에고의 아픔이 곧 창조자의 아픔으로 바라보니 너무나 생생하게 아픔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아픔도 결국 내가 창조한 것이구나..가해자도 피해자도 결국 내가 만든 우주안에서 일어나는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이 진실을 자각하며 잊지않는 연습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나의 우주안에서 내가 창조하고 내가 경험하고 오로지 나혼자이며 앞에 있는 등장인물도 나의 무의식이 창조해낸 또하나의 나인것을 알게 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네요😂
오 참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님의 여정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름답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저한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경험담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하필 왜 예시가 엿일까요?
ㅎㅎㅎㅎ 다들 심각하길래
웃으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몇달뒤 현실은 홀로그램이란 출간하실 책 벌써부터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살면서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깨닭음을 얻고 살아갑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구요 따뜻한 봄날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
우와 저도 항상 같은 의문으로 질문하곤 했습니다. 정리해 주셔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읽어볼때마다 다가오는게 다르네요 더 깨달음에 가까워지는거 같아요 올라오는 감정들을 느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인데 "나도 엿을먹고싶다"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참나의 유머코드인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엿먹어라 에고들이여~!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절대로 조급하게 마세요.저도 5,6년 만에 제대로 알아듣게 되네요.
다른 마음공부 보더라도, 김상훈 선생님의 말씀을 기본으로 깔고 보시느게 이해가 빠릅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분께 🎉🎉❤❤
감상운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슈퍼땡스 후원하고 싶어요 선생님 창 좀 열어주세요🙏
놓아준다는 말이 오늘은 다르게 들립니다. 감정을 놓아주지 못하고 잡고 있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놓아버린다는 말에 집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창밖이 선생님 말씀처럼 평면인 영화같이 보입니다. 저는 대문을 열고 그 거리로 나아가고 그런 저의 뒷모습을 보는 관찰자가 상상이 됩니다. 휴대폰에 손을 내미는 저를 뒤에서 바라보는 관찰자도 이제 상상이 됩니다. 지금껏 "내가 아니리 관찰자가 경험한다"는 말을 잘 몰랐습니다. 오늘은 감이 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간결한 비유와 설명이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거울 명상은 저의 고등학교 수학성적 추이와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전체적으로 서서히 올라갑니다. 이제 좀 됐나 싶으면 또 어두운 얼굴들이 나타나고, 이젠 좀 됐겠지 싶으면 또 다른 얼굴들이 나타나네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분명히 얼굴들의 빛깔은 밝아지고 윤곽들은 약해집니다. 얼굴이 완전히 사라지는 순간들도 조금씩 더 길어집니다. 그런만큼 확실히 마음은 가벼위지고 머리는 맑아 집니다. 그리고 그만큼 행복해집니다. 주위에 많이 권하지만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삶이 괜찮아 그런 건지 아니면 제가 설득력이 없어 그런 건지... 제가 거울명상을 더 열심히 해서 더 훤한 얼굴을 보여주는 수 밖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간결한 비유와 말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 여기에서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봄입니다!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댓글을 다는 저는 영화 화면속에 들어와 있는 창조주 입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마음이 무거워서 울적했는데 선생님 목소리에 편안해져요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반복되는 직장에서 상사의(가족) 화남과 분노조절 장애때문에 늘 피해자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창조주라면 상영하는 영화를 내가 멈추면 되는거군요! 상대의 분노와 화를 잡지말고 ..
저항하지 말고 ..바람처럼
지나도록 하게 하소서.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 멈추겠습니다.감사합니다.
며칠 전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을 접하고 그 순간부터 올려주신 여러 영상들을 반복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저는 여자인 제 몸에 대한 집착과
이성에게 사랑받고자 하는 욕망, 성욕, 버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 가정의 위기로도 다가온 경험을 하였고 지금은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여자와 남자' 이 부분에 대해 좀더 깊게 설명해 주시는 영상도
만나고 싶어 부탁드려 봅니다. 진작 선생님의 영상을 접했다면 제 인생도 좀더 빨리 안정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지만 지금부터 라도 행복해지기 위해 제 자신을
잘 살피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님과 부모님의 관계가 안좋죠
태아때 죽음에 대한 공포
부모 싸움을 목격. 사이가 안좋거나!
무의식 부모와의 관계를 치유해야 해요
애정결핍으로 뺃고싶은 마음으로 도벽이 생기고 좀더 강해지면 왜곡된 성욕이 강해집니다
님과 부모님의 관계가 안좋죠
태아때 죽음에 대한 공포
부모 싸움을 목격. 사이가 안좋거나!
무의식 부모와의 관계를 치유해야 해요
애정결핍으로 뺃고싶은 마음으로 도벽이 생기고 좀더 강해지면 왜곡된 성욕이 강해집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혀요ㅠ ㅠ전혀 알아듣지를 못하니 치유가 안돼네요~여기 오시는 분들은 선생님 말씀을 다 알아듣고 치유하고 계신거죠? 너무 부럽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었을 때 선생님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이틀만에 모두 독파했어요 처음에 저도 거의 무슨 말인지 못알아들었죠 반복해서 듣고 또듣고 어줍쟎아도 거울명상하고 또하고
하다보니 조금씩 터득하게 되더군요
님이 절박해하시는데
그 조급함도 갑갑함도
다 내가 느껴주길 바라는 감정이로구나
하시면 어떨까요?
갑갑한 느낌을 느끼는 나를
먼저 허용하시고
하나씩 하니씩 배워가보시면
분명 평화를 찾으실거에요
힘내세요
많이 답답하시죠?
하지만 이미 자신을 바라본다는 행위 자체를 하셨다는 것 자체가 큰 한걸음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응원하고 싶네요 😄
저 같은 경우 김상운 작가님의 이야기를 토대로 내가 문제라고 느끼는 현실이나 좋든 싫든 강하게 느끼는 감정, 생각들을 마치 6살짜리 어린 아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 응석과 짜증을 그대로 바라보고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방법에는 거울명상처럼 거울 속의 나를 비춰 역할극을 하듯 되새기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감정이 떠올랐을 때 온전히 느껴서 흘려보내는 방법도 있을거에요
저는 글을 써서 내 감정을 타고 타고 가서 새로운 두려움이나 생각을 찾는 방법을 종종 쓰기도 해요.
모든 것이 나로 비롯되고 나와 너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온전히 이해하기엔
저도 너무 생생한 현실과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예전과 다른 것은 저 자신한테만큼은 숨기거나 억누르려 하지 않게 됐어요 !
곧 좋은 방법을 찾게 되실겁니다!
평생의 퀘스트라고 생각하고 레벨업합시다~~!!
@@JJANGSTONE_Park 감사합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싶어 글 남겨요 ...
저도 거울명상을 알고 선생님 영상을
처음 접했을당시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어 책도 구입해서 보고 ...
나름 공부를 해도 진전이 없었는데
소소영영님 유튜브 에서 추가 도움을 받으면서 .. 조금씩 이해하는 새싹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텅빈 공간이 무슨말인지 어떻게 마음을 넓히라는건지 했는데 대성통곡도 해보고 하면서 이해못했던 영상들이 지금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사랑합니다 스승님 ❤❤❤❤❤
건강하세요 🌸🌸🌸🦋🌏🌷🌺
아무것도 없는 텅 빈 마음속에서♡ 붙잡고 있는 생각과 감정을 놓아버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최근에 올려주신 새 거울명상 가이드와 더불어, 영화 밖의 공간 전체를 자각하려고 하다보니 제가 처한 문제들이 실은 그 공간 전체보다 작은 것이고 다만 내가 영화 속에 몸을 입고 뛰어들어서 사니깐 크게 느껴질 뿐이라는 게 알아지는 게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다른 시야로 바라볼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새로운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너무나 설레이고 행복합니다^^♡
자각할수 있도록 계속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소중한영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왓칭2를 읽고 호킨스 박사님 책도 5번 이상 반복해서 봐도 정확하겐 이해가 안 되었던 것들이 4~5년이 지나서 서서히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 신기함 ㅜ 창조주가 시키는대로 하는 홀로그램이 아닌.. 내가 창조주가 되어서 먼 발치에서 나의 홀로그램을 바라보면!! 그 보는 순간 파파파팍 이 3차원 세계가 서서히 이해가 됩니다. 우리가 머릿속으로 하는 생각을 이런장면 저런장면 하면서 그려나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우와
내가 창조주고 내가 만드는 세상~텅빈마음으로 근원의 사랑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사랑합니다 ~~🙏
항상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영상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창조주라는게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여태까지 소원도 이뤄진적도 없고, 사소한것도 쉽게 안구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네요.
그래도 선생님께서 도움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신나이 읽어보면 신이 원한다는 생각은 계속 원하기만하는 현실을 창조한대요. 원하지 말고 감사하래요
존경하는 스승님! 오늘은 제목도 참 멋있습니다!
머리속에서는 아는데 일상적인 체감은 쉽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마음이 이도 저도 아닌 비워진 상태, 뭔가를 욕구하거나 의식하지 않는 상태에서 한 생각은 거의 그대로 되는 경험이 참 많았습니다.
아직 많이 어리석고 갈길이 멀다는것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스승님의 사랑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몇년 전에 내면의 불안과 공포, 아픔등을 느껴주다가 몸이 너무 안좋아서 그만두다 다시 시작했는데 여전히 몸살기운 같은 몸상태가 지속되니 너무나 힘드네요.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는건 영상을 통해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요. 현재 거울명상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문뜩 내적인 불안감이나 공포감이 거울명상 할때 처럼 지속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올라오고 있고 버럭 겁이 나기도 하고 또 몸이 아프니깐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이번엔 포기하지 말자고 하고 있는데 치유의 과정을 진행중인지도 참 의문이 드네요.
살면서 제 불안감과 공포심이 사라진것이라 믿고 있었는데 내면 깊은 곳에 꼭꼭 숨어 있어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평상시에는 몰랐지만 그런 내면이 불안이나 걱정속에서 불쑥불쑥 튀어 나왔다는걸 알게 된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텅빈 내면의 마음에 언제쯤 다가갈수 있을가요?
몸살기운같은 경험을 저도 오래 겪었고 지금도 진행형이랍니다.
작년까지 판콜에이를 박스째로 사서는 중요한 일이 있는 날은 한병씩 마셨어요.
그러면 몸살기운이 사라지는게 신기합니다.
계속 시간끄는듯하여 올해부터는 적극적으로 다 받아들이자하며 판콜약 안마시고 몸살기운을 느끼고 있습니다~~~
불안이나 걱정이 불쑥불쑥 나옴을 감사하게 느낀다하니 이미 텅빈마음으로 들어섰습니다^^
치유중이기에 몸살기운을 느끼는 것이며, 불안과 걱정을 감사해하니 이또한 불안과 걱정이 텅빈마음으로 가려고 하는거지요~~
저는 목욕탕갈때마다 경락을 받으며 "몸이 내가 아니다"를 외칩니다. 경락사 손길을 관찰자로 생각하며 몸과 마음을 분리하기도 해요
몸살기운이나 저의 아픈부위도 병원다니는 것처럼 치유도 되고 공부도 하는거지요ㅎ
이제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길 바랍니다~♡
@@거위-p9s ㅜㅜ 너무나 감사합니다. 숨이 막힐정도의 엄청난 감정들이 올라오면서 몸살이 너무 심해 겨우 하루 버티다 잠들기 일쑤였는데 이런 상태가 오래가니 너무 무섭기도 했고, 내면의 아주 깊은 골의 감정까지 흘러 나오는거겠지? 하는 마음을 가지기도 하며 희망도 품어보기도 했거든요.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조금씩 제가 가야할 길을 트기 시작한거 같네요.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꿈꾸는-j3v
그래요 꾸준히 가는길이 중요하죠^^
저는 인생퍼즐도(예를들어 9살때의 거짓말 했던 일이 거울명상중에 알게 되어 치유한일 등등)
계속적으로 경험하는데 엄청 크게 느껴줄게 있는지 몸살기운은 길게 가네요ㅎ
역할놀이하려고 이세상에 왔다는걸 함께 느껴보아요~~♡
저도 공황패닉과 표현 못할 심장 통증을 몇번 겪었고 이후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딱 저의 얘기네요
감사합니다
최고십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감사한 내용들을 편하게 듣게 해주셔서 아주 자그마한 보답이나마 할수 있도록 후원계좌나 thanks 슬롯 만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영상 뜬것보고 함박웃음짓고 냉큼 달려왔습니다. 하루의 피곤이 싹 달아나네요^^
오늘은 또 어떤 사연으로 울고 웃고 할지.. 이렇게 이끌어주시는 선생님계시고 함께 나누어주시는 도반님들 계시니 너무 행복합니다
조금씩 말귀도 알아듣고 마음도 조금 평화로워지고 있어요
이 모든건 선생님 덕분입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샘 책 언제쯤 나올까요? 언능 홀로그램 책도 읽고싶고 책 사인회에서 선생님도 뵙고 싶어용~~💗😊🌸🌱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광고나 슈퍼땡스 라도 넣어주세요 ❤❤❤ 매순간 건강하시길 바래요😊헤헷
5년이란시간동안 이해할수없는 다양한 증상들로 많이 아프고 경제활동을 할 수없었습니다. 좋은기회로 삼자 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선생님께 질문을드려야 할것만 같습니다. 더이상 두려움을 어찌 해야하는지도 지난한 아픔도 어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육체의 알 수없는 고통을 어찌해야 하는지 ...멍청하고 답답하고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길을잃어버린건가요??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하나씩 해결해보세요.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모르겠으면 ㅌㆍㄷ통증관련 병원부터 가보고
가서 이런 저런 해결 당장 안나도 또 다른 병원가보고 하면서
병원뿐 아니라 하루하루의 것을 엉킨 실타래를 풀듯 풀어나가보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영상 오늘따라 반갑네요. 신간책은 언제 나오는지 기다려 지네요. 감사히 영상 잘 보겠습니다.😊
저도 신간 책이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
부디 빨리 나오길 ....
왓칭 1,2권을 모두 읽고 채널 영상도 거의다 시청했습니다~ 다시 1권읽으며 공부중이랍니다😊 김상운작가님의 지혜의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열번쯤 반복해 들으니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귀한 영상 감사드려요.
생각과 감정을 흘려보내주어야 억눌린 자아의 인생영화가 재상영되지 않는군요.텅빈 마음이 만들어내는 창조의 새 영화가 쓰여지도록 ~~~
선생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기다렸어요~❤❤ 신간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은 예전 내용중에 이해가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이 조금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김상운~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 🙏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이 영어로 출판되었으면 좋겠어요
물질인 돈을풍요롭게가지고싶으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너무힘든일은 못하겠는데 저는나이도들고 별다른능력과소질도없어요.
제공되는일들은 육체적으로 너무힘든일들뿐인데 먹고살아야해서 그런일이라도하려니 너무버겁고 이렇게살아야하나 자괴감도들어요.
온우주에는 돈이 넘친다는데 끌어오는방법은 도대체뭔가요.
이부분에 대해서 다른 영상에서 강의해주신 부분이 있어요.36분부터~
ua-cam.com/video/acjG0OvhOqc/v-deo.htmlsi=loMk0YB-picbbUQX
내가 남편을 바라볼때 내가 보이지않아 남편탓을하고
내가 나를 바라볼때 남편이 보이지않아 내탓을 하고
나와 남편을 동시에 바라볼때
나와 남편이 동시에 등장하는 영화를 바라보는
창조주의 시선이 되는군요
이 경험을 해보고싶은 창조주가
이 삶에서 풀어내고 싶은 것이 있는 창조주가
만들어낸 영화인거란 말씀이시지요
알듯말듯하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잔잔히 조금씩 이해되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왓칭공부로 하루를 엽ㄴ다
거울을 보고 말하기
나는 영화화면을 지켜보는 텅빈마음인 창조주이며
영화화면은 전지전능한 무한한사랑속에서 스스로 흘러가고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왓칭이라는 책 읽다가 유튜브 까지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코ro나 ㅂ신에 대한 공포도 그 두려움을 충분히 느껴주고 바라본다면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게되는걸까요? 음모론을 읽다보니 공포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생각이 비추어지는 거울이라고 한다면 그 음모론 또한 제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 무서운 내용들은 실재하지 않는거겠죠?
❤감사 함니다.
❤덕분 임니다..
❤영화화면일 뿐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화 라는 감정은 많이 정화되는데 외로움은 콕 박혀서 나가질 않습니다
감정의 종류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는건가요
사주 볼때마다 늘 외로운 소나무 가 나오긴합니다
외로움을 놓아줍니다라고
말해보셔요
저도 사주에 고가 있다고
했지만 거울명상으로
치료해서 지금은 관찰자로
지켜봅니다
외로움을 놓아준다고
15분정도 거울보고 해주셔요
감사합니다❤
꼴보기 싫은 모습을 안보려고 피하는것도 억누르는 것이지요?
텅빈마음에서 너를 바라보면 너가 보이고 내가 사라지고 나를바라보면 너가사라지는 이 뜻은 어떤 뜻일까요? 이해가 잘 안됩니다ㅜ
모든게 너무어려워요 일단 알아들어도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니 답답하고 거울명상도 안되고 진짜 답답합니다
저도 처음엔 정말 무슨 외계어인줄 알았어요
시간을 두고 이렇게 세상을 보는 법도 있구나 하시고 천천히요
거울명상을 시작할때 저는 거울 앞에 앉아있는 것도 너무 두려웠어여
선생님의 동영상을 처음부터 한번 보심을 추천드려요
텍스트도 있어서여
아주 초기의 거울명상하는 법 을 듣고 그냥 따라해보세요
소소영영님 유튜브에서 재해석 해주셨어요 ... 전체의식을 찿아가는 과정이 도움이 되실꺼라 믿어요 ..
지금 화면을 보고계신분들께 여쭙니다
김상운 선생님 말씀하시는거 진짜로 이해되시나요?
이 내용이 완전히 아~~ 하듯이 알아지시나요?
아님 머리로 이해되시나요?
전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어려운내용이라도 여러번 들으면 약간은 이해되는데 이 내용은 그냥 깜깜합니다 속터지고 답답합니다
아니요 이해 가 될듯 하다가도 안되고 또 알듯하나 모르겠고 좀 쉽게 얘기 해주심 좋을텐데~알쏭달쏭 요런스탈로 말씀 하시는덴 다 이유가 있겠죠^^
@@브리즈a 그렇겠죠? 사람의 말로는 이렇게밖에는 할수없을거 같은데 답답하고 궁금하고 속터져서 다른분들은 다 이해하시는데 나만 모르나 싶어서요
나탐tv 영상과 병행해서 함 보셔요.원리는 같은데 조금 더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저도 한 동안 그랬는데요. 매일 거울 앞에서 20분-30분 정도 앉아있고 또 매일 동영상 1편씩 보는 식으로 3년-4년 지나서야 김상운 작가님 말씀이 좀 이해 되고 좋은 일도 간간히 생겼어요.
제 생각이지만 그 동안 영상에 올라온 사연들과 댓글들을 봤을때 영상 내용이 금방 이해 되고 크게 변하신 분들은 오랫동안 엄청 고통스럽게 (어떤분들은 암말기.. ) 지냈던 분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 외에는 이해하시고 체험하시는 데 보통 3년-5년 정도 거울명상 하면서 공부 하신 분들이 평균적인 것 같아요.
그리고 거울명상 원리는 초창기 영상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초창기에는 원리에 관한 설명이 많아요.
거울 명상 시작한지 삼일됐습니다. 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고요.
첫날부터 할때마다 계속 울음이 나오고 있어요. 첫날 내가 계속 아플까봐 두렵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까 두렵다 하며 울었는데 그 뒤로 죄송합니다라며 엄청 울었어요.
근데 거울명상을 하고 난 뒤에 더 기운이 없고 밥맛도 없고 우울하고 컨디션도 안 좋아요. 몸이 더 아픈 것 같고요ㅠ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원래 하고나면 몸이 힘든가요?
선생님 말씀을 계속 되새기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텅빈마음으로 돌아간다.
근원의 마음으로 돌아간다.
나에게 일어나는 감정을 그저 바라보려 노력중입니다.
엿을먹고 싶다!!유투브를 보고싶다!! 붙잡는 생각은 현실로 나타나고 ......좋다고붙잡으려드는것은 붙잡이지 않고 억눌러 놓은 것이 현실로 끊임없이 나타나다고 하시는데... 이부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고수님들 조언쫌 부탁드립니다^^;
김상운 선생님 무의식정화는 감정은 그냥 느껴주고 생각은 양쪽 면을 보는 게 핵심인가요?
김선생님. 너무 관찰자가 되시면 육체를 벗어나시지 않을까 염려됩니다.ㅎㅎ 의식의 성장 축하드립ㅇ니다
생각을 붙들면 그렇게 된다는 것도 이해가 안 가네요
100억을 벌어야지라는 생각으 붙들면 100억을 번다...?
이런 논리인데
그니까요...
이 두려운 누군가로 살아가기 원하고 붙드는 근본적 이유가 뭔가요?
이건 얘기 안하고 계속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하니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여전히 답답해하는것
왜 근원적 나는 이 쓰잘데기없는 고통을 경험하고 싶어 안달이고
거기서 빠져나오지못해 계속 고통받으며 등ㅅ같은 짓을 반복하냐고요
현상만 자꾸 얘기하지마시고 더 깊은 설명을 하시던지 해야지 이러면 이거 완전 종교랑 다를게 뭔가요
그렇다..무조건 믿어라 이 소리 마냥 도돌이표
각 종교도 다 현상과 체험은 있습니다.
저도 같은 결의 의문이 듭니다.
덧붙이자면... 내가 하는 혹은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텅빈 우주에서 떠오른 생각을 붙잡아 일어나는 사건'이라는데, 전혀 생각치 못한 일들을 만나는 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 명상을 할수록
종교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 종교의 신(하나님)은 사람이 만들어낸 이야기 일까요 ?? 내가 즉 창조주이면 신은 없는게 맞는거죠?
제 생각은 창조주 = 신
나만 창조주가 아니라 우리는 모두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 전체 = 창조주 즉 신
이 아닐까 생각해요 ㅎㅎ
신이라는 말 자체도 그냥 단어일 뿐인 것 같아요
신이 쓴 책이 많은데 거기서 신이 내가 창조주이고 전체인 나를 하나하나 체험해보려고 여러개의 개체로 나누어 이 세상을 창조했다. 즉 너희가 나다 고 했어요
선생님 가르침의 많은 동영상에서 ”나와 동일시 하는 생각이 무한한 마음 속에서 홀로그램으로 펼쳐진다“고 하시는데, 생각을 나와 동일시하고있는 것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말그대로 내가 생각을 “나는 어떠어떠하다.”라고 하는 건가요?
저보다 많이 깨우친 분들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1초에도 만가지 생각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고있죠. '아 오늘..○○이가 한 행동 둥등.. 넘 밉다' 부터 '난 안돼 '' 부족해' 등등 인식하지 못하는 인식체계가 굳어있단 겁니다.
이걸 인식하지 못하면 ㅇㅇ을 미워하는 자아를 눈치채지못하고 그냥 ㅇㅇ이 잘못이라 굳게믿고 살가가는 거죠
@@mhyunsook 내가 갖고 있다고 인식조차 못 하고 있는, 그냥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관념(나는 어떠어떠하다 등),판단(그 일은 좋다 나쁘다 등)들이 내가 나와 동일시 하고 있는 생각이라는 말씀인가요?
혹시 도움이 되실까싶어 댓글남겨요
소소영영 님 유튜브에서 김상운 선생님
영상을 아주쉽게 해석해주는 영상이 있어 저도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
@@bonoworks 네. 글쵸. 금강경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식이 그냥 내 인식일 뿐이다라는걸
@@amour4141
감사합니다~
꼭 보도록하겠습니다~
조은하루 되십시요~
무시당한 사실이 있는데.예를 들면 욕을 했다거나 비하했다거나. 들은 말이 엄연히 있는데
그걸
어떻게 놓아주나요?
무시당했다면 예전에 누군가를 무시하셨던 경험이 있거나 앞으로 누군가를 무시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거에요.누군가를 무시하면서 생긴 짝이 되는 생각을 공명해서.. 날 무시하는 사람을 끌어와 경험을 하게 하는 거라고 합니다
즉 , 다 내 마음안에서 일어난 일이란거죠.
그런 경험도 진짜가 아닌 내 마음이 꾸며낸 홀로그램입니다.
무시당할수도 있고 무시할 수 도 있다.두가지 생각을 편안하게 다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면(단지 내 마음속 생각일뿐이므로) 점점 그런 일이 물질화되서 나타나는 일은 줄어들거에요
홀로그램 몸인데 왜 맞으면 통증이 있죠??
제가 아는 홀로그램은 그냥 영상일 뿐이어야 하는데
사람은 실제로 감각이 느껴지자나요
오감이 몸에 장착되었으니까요~~
오감으로 몸을 나라고 착각하죠. 그러면서 억눌림이 시작되는거구요^^
❤@@거위-p9s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