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내가 방안의 거울앞의 의자에 앉아서 명상을 할 때, 내가 거울속의 나만 육안으로 바라보면 나는 관찰자가 되지 않습니다. 거울속의 나를 포함해 내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이미지, 즉 방안 공간 전체를 한꺼번에 바라보아야 관찰자가 됩니다. 내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이미지를 영화화면에 비유해보면 쉬워집니다. 만일 내가 영화화면속에 들어가있으면 나는 화면 전체를 한꺼번에 바라볼 수 있을까요? No! 화면속에선 화면의 일부밖에 보지 못합니다. 화면 전체를 바라보아야 화면을 벗어난 관찰자가 됩니다. 관찰자만 되면 화면은 관찰자의 텅 빈 마음속에서 스스로 흘러갑니다. 즉, 모든 문제들이 스스로 풀립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건 영화화면과 관찰자밖에 없습니다. 즉, 우주와 우주를 지켜보는 창조주인 텅 빈 마음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거울명상 중 시야에 들어오는 화면 전체를 바라보면 의자에 앉아있는 나도 화면속으로 사라지면서(즉, 몸으로 된 나가 사라지면서), 화면 전체를 바라보는 나는 관찰자가 됩니다. 이게 관찰자가 되는 핵심인데, 의문점들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영상들을 만들 때 참고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여기 스승님의 말씀 때문에 들어오는 것만은 아닙니다. 댓글을 다시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에너지는 정말 경이롭습니다.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듯이 여기 대부분의 분들에게서 보이는 포용과 겸허 그리고 사랑과 지지와 관용의 태도는 저를 먹먹하게 하거나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리게 합니다. 여러분들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작년 선생님을 알게된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살아오면서 미스터리였던 부분들이 풀리고 나의 존재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게되면서 관조하며 살아가고 옳고 그름을 나누어 판단하고 붙들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나에게 올것이 오고 나갈것은 나가는 것을 그저 열어두고 보고있습니다. 잘안되는 상황도 있지만 예전처럼 감정과 한덩어리로 엉키지않아 가벼운 새삶을 삽니다. 제 인생의 스승님 진심담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gk2qi9up3y 어떠한 감정이 올라와도 한발짝 떨어져서 보니 감정이 엉퀴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분노가 올라올때 분노가 올라왔음을 알아 차리고 빨리 인정합니다 이것은 제 방법이고 님도 각자 찾으실수 있습니다 하시다 보면 아하 라며 느끼실수 있습니다 저는 선생님 유트브를 틀어놓고 거울명상을 하면 공명되서 그런지 더 빨리 감정이 올라옵니다
선생님 ~ 제 우주에 나타나 주셔서 감사드려요. 스승의날의 맞아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분은 역시나 상운선생님이시랍니다 ^^ 마음공부라는 걸 알지도 못하던 저에게 나타나주시고, 마음공부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제 삶은 많이 변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야함을 알고있어요. 꾸준히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
진짜 신기해요~~ ‘진짜 나’는 관찰자라는걸 안다면 모든 일이 알아서 돌아간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것 같아요. 다른때 같으면 싸웠을 일인데, 내 상황과 감정을 관찰하고 언니의 관점을 관찰하고 말했더니 일이 부드럽고 긍정적으로 해결이 된 경험을 했어요~~김상운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새로 쓰신 책은 언제 나오나요 얼렁 읽고 싶어요☺️
선생님~ 어제 언니를 만났는데 선물을 한보따리 가지고 나와서 너무 어리둥절 했어요! 판단 없이 감정을 느껴주는게 그렇게 큰일 이었나..!!! 생각했답니다ㅠㅠ 일이 풀리는 것만 아니고 축복까지 따라와 깜짝 놀랐어요!! 내가 창조주와 분리된 존재가 아니고, 내 삶을 사는이가 관찰자 라는 소중한 진실을 알게해주셔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진실을 더 많이 경험하고 싶은데, 6월에 드디어 곧 새 책이 출간된다는 기쁜 소식에 너무 감사드려요!!🎁🌈🥰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focusgood 음… 말씀주신 방법은 마음공부나 영적인것이라기 보단 그냥 일반적으로 보통 생각되는 방법 같습니다. 전 거울명상 측면에서는 어떻게 설명되는지가 궁금했던거구요. 보통의 방법으로 무수한 실패를 자산삼아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려면 목표를 위해 죽도록 열심히 살아야하고 그럼 그 반대감정이 억눌려 원치 않는 현실을 창조하게 된다고 이해하였습니다. 허나 그것은 거울명상을 통해 지향하는 바가 아니지 않습니까… 반박하려는게 아니라 그저 궁금하여 남겨놓은 질문입니다.
저도 벼랑끝에서 거울명상을 시작했고 지금은 삶이 기적적으로 바뀌었답니다. 죽고싶을만큼 괴로운 나와 친구가 되어 주세요. 저도 처음인 현실을 바꾸고 싶은 갈망으로 거울명상을 하다가 선생님의 반복된 가르침인 받아들여야 흘러간다를 마음에 새기며 결과는 근원에 맡기고 내가 버린 내 이픔들을 찾아서 인아주겠다는 마음으로 명상을 했더니 지금은 거울명상 초기에 바랬던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답니다. 여전히 두렵고 아픈 일들이 생기지만 이젠 그 아픔들을 버리지 않고 그 아픔과 함께하는 맷집이 생겼답니다. 내가 버린 내 파편들을 찾아서 나라는 퍼즐을 완성한다는 마음으로 해 보세요. 우리는 타인에게는 좋은 사람이고 싶어하면서 자신에게는 너무나 가혹하답니다. 세상은 니와 나의 관계를 비추는 거울일 뿐이예요. 나와 나의 관계가 바뀌면 현실은 그걸 비출거예요. 그렇게 내 존재가 사랑으로 바뀌면 거울인 현실은 그걸 비춰줄 거예요. 이 채널을 구독하시는 이유는 미래에 님이 원하는 현실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이랍니다! 사랑과 응원을 보냅니다!❤
선생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하나요 지인이 암진단을 받는다든지 어떤 걱정거리가 들린다든지 거울명상 상황에서 보면 만들어낸 허상? 으로 본다면 누가 병이 들었단 말을 들어도 걱정을 안하고 또 나을수 있다는 근거없는 믿음이 생긴다든지 하는 현상은 어떤걸까요 또 그런 소식을 듣는 것은 어떻게 해석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거울명상후에 일상이 약간 멍 하는 느낌이 계속 드는데ㅎ 현실감이 떨어진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한동안은 마음이 안정된 느낌이 들다가 요즘 바로 전체화면이 거의 빛과 같은 화면으로 짧은시간에 바뀌는데요 안정감이 들다가 다시 긴장감이 돌고 반복되고 있네요 그런데 마음깊숙이 내면은 모든게 잘 풀릴거라는 믿음이 변함은 없는 느낌입니다
그런데요, 이 모든게 꿈과 같은 홀로그램이라니, 저는 이 현실세계에서 살고자 하는 의지가 더 없어지는 것 같아요!! 열심히 살 필요도 없는 것 같구요~ ㅠㅠ 좀 힘이 드네요~~ 전 항상 무기력하고, 우울감이 있는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데, 더 의욕이 없어지고, 살 의지가 없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최근에는 느끼는것보다 영화처럼 그냥 지켜보면 흘러간다고 말씀하신점이 조금 달라진점이네요 느끼지 않아도 그냥 고요하게 지켜보면 흘러간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저는 지켜보는게 거울보단 고요하게 있으면 지켜야봐진다고 느껴지는데 그렇게 거울을 안보고 고요하게 바라보는것도 정화가 될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관찰자 이론(?)'을 접한지는 1년이 넘었고 거울명상을 접한지 2달정도되고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고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내 몸을 포함해 모든 사물, 풍경들이 홀로그램이라는 점을 이해하려고 하고 있는데 의문이 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이 빛으로된 홀로그램이고, 나는 텅빈 마음, 근원의 사랑, 관찰자이다.' 라는 것에 반은 알겠고 반은 모르겠습니다. 먼저 제가 감정과 생각을 지켜보는 경험을 해봤고 지금도 할 수 있기에(항상 되는 것은 아니지만요) 이해가 됩니다. 또 거울명상을 하면서 제 얼굴이 사라지는 경험을 겪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몸으로 온전히 느껴지진 않지만 현실세계가 3차원으로된 입체가 아니라 2차원 평면의 이미지라는 것도 머리로는(시각의 차원에서)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현실이 3차원이 아니라는 것이 도저히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제 육안으로 한쪽면만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명백히 촉감을 느낄 수 있지 않습니까! 만질 수 있잖아요! 입체인게 너무나 생생하게 만져지는데 2차원의 평면이미지라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시각으로는 아무리 3차원처럼보여도 3차원으로보이는 2차원이구나~하고 이해할 수 있지만, 이 촉감 때문에 빛으로된 홀로그램이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빛으로됐다는 것도 믿기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홀로그램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빛으로 투사하여 만들어진 환상입니다. 정말 빛으로되어있죠. 그래서 만져지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만져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빛으로됐나요? 항상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하기론 모든 내가들어있는공간 삼차원이라면 여기가 오감이공간이기에 우리몸은 음식으로 만들어졋기에? 지금이순간만 서로 만져지고 느끼고 십년후 이십년후면 그건 한장의이미지? 아 제가 설명을잘못해서요 ㅋㅋㅋ 저도 공부중이라서 출근해서 가게사람들보면 예로 멋잇는남자가잇으면 아 몸으로 느끼면서 나의 무한한마음속엔 저런 남자멋잇고 좋다고 생각하구나 몸을붙잡으면서 하면 그 감정에 따라가구요 무한한 생각 무한한마음으로 바라보면 감정에 휘들리지않는다고 할까요? 요즘은 제가 절때 몸에서 생각난다하고 아니고 무한한 마음에서 생각하게돼면 된다고 이해햇습니다 지금까지 전 이렇게 이해하고 공부중이에요 ^^몸과 동일시하지않고 무한한마음에 동일시하고요 갑자기 속에서 머가올라오면 아 무한한맘에서 이런 감정도 올라오구나 하고 즉 이생각도 무한한생각에서 나오는 답임니다 ㅋㅋㅋㅋ
@@YeongmeeAn 지금 이순간만 만져지고, 과거와 미래를 생각할 때면 항상 2차원으로된 평면의 이미지로만 떠오른다는 말씀이신가요. 뭔가 조금 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너무 생생하게 만져지니 아직 저를 제 몸과 동일시하는 마음을 지우기가 힘드네요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된거같아요.
거울명상을 하면 얼굴이 새까맣게 변하고 슬프기도 해서 울기도 하는데 하고나서 조금 시원해질때도 있지만 여전히 답답하고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나아지지 않네요ㅠ 혼자 하고싶은말도 해보고 두려운감정들도 느껴주는데 답답하고 아무변화가 없는거 같아서 지치기도 합니다ㅠ 임사체험, 유체이탈 영상을 보면서 드는생각이 왜 어떤이들은 죽게두면서 어떤이들은 저런 신비로운 체험을 하게할까? 나는 왜 상위자아와 연결이 안될까? 아무리 불러도 메세지 같은건 없네요ㅠ 저 도와주실분 있으실까요??
저도 무기력과 우울증을 거울명상 4년차인 지금도 경험한답니다. 정화의 과정인것 같아요. 현실을 비꾸고 싶다= 지금의 내 삶이 싫다. 지금의 내 삶이 싫다=지금의 내가 싫다. 내가 나에게 미움받는데 당연히 무기력하고 우울하죠:) 거울명상을 내가 버린 내 조각들을 찾아서 안아주겠다는 마음으로 해 보세요. 아프고 힘든 삶을 산 나를 위해주는 연민의 마음으로 거울명상을 하시면 정화가 훨씬 더 잘될겁니다. 그리고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주세요. 나에게 사랑받고 이해받는 나는 현실이라는 거울을 통해 그걸 비춰줄 겁니다 :)
@@user-di6rp8fr3s 무의식을 정화해 나가면 사랑 아닌것들이 풀려나면서 사랑이 드러난답니다. 내가 이렇게 무기력하고 두려운 이유를 찾아서 이런 나를 위로해주고 치유해 주겠다는 의도와 이런 나를 바꾸고 싶다는 의도가 차이가 보이시죠? 첫번째는 수용이고 두번째는 저항인 그 차이를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랍니다. 자기수용에 관해서는 김주환 교수님의 김주환의 내면소통이라는 채널에 많은 동영상들이 올라와 있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에게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힘들다고 이런 내가 싫다고 말한다면 하늘하늘님은 뭐하고 위로를 해 주실까요? 그 마음을 자신에게 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보이는 세상이 가짜라고하지만 진짜이면서 동시에 가짜라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이 존재하지않는다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고통도 죽음도 사건사고도 없을것입니다... 우리는 죽음도 고통도 모르는 초월자가 될것입니다.. 내가 벽을 뚫고나갈수없는것은 벽이 존재하기때문이고 무거운물체에 깔려서 못나올때 나의 한계를 초월할수없기 때문입니다... 사고가 나서 팔다리가 절단된다면 초월은 커녕 삶은 고통이고 초월이 망상임을 깨달을겁니다~ 저는 최근에 작은 초월을 경험했습니다... 억눌린 현실에서 자유롭게 되고 짓눌렸던 괴로움에서 해방되는기쁨을 경험했습니다.. 믿음과 성령으로 나타난 기적입니다... 미래의 희망을 깨달았고 위대한 희망에서 나온 기적입니다~ 허나 완전한 초월은 불가능합니다~ 인간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수없으니까요... 인간이 깨달으면 신이 된다는 망상이 현실이 되는일은 없습니다~ 저는 작은초월로 만족합니다~ 망상을 버리고 희망을 붙드시길 바랍니다...
![[1시간] 감사명상, 감사확언 l 운을 좋아지게 하고 행복을 가져오는](http://i.ytimg.com/vi/G1R-UubQ9wM/mqdefault.jpg)
![[GMC풀강연] 나는 어떻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가-김상운 작가](http://i.ytimg.com/vi/acjG0OvhOqc/mqdefault.jpg)
만일 내가 방안의 거울앞의 의자에 앉아서 명상을 할 때, 내가 거울속의 나만 육안으로 바라보면 나는 관찰자가 되지 않습니다. 거울속의 나를 포함해 내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이미지, 즉 방안 공간 전체를 한꺼번에 바라보아야 관찰자가 됩니다. 내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이미지를 영화화면에 비유해보면 쉬워집니다. 만일 내가 영화화면속에 들어가있으면 나는 화면 전체를 한꺼번에 바라볼 수 있을까요? No! 화면속에선 화면의 일부밖에 보지 못합니다. 화면 전체를 바라보아야 화면을 벗어난 관찰자가 됩니다. 관찰자만 되면 화면은 관찰자의 텅 빈 마음속에서 스스로 흘러갑니다. 즉, 모든 문제들이 스스로 풀립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건 영화화면과 관찰자밖에 없습니다. 즉, 우주와 우주를 지켜보는 창조주인 텅 빈 마음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거울명상 중 시야에 들어오는 화면 전체를 바라보면 의자에 앉아있는 나도 화면속으로 사라지면서(즉, 몸으로 된 나가 사라지면서), 화면 전체를 바라보는 나는 관찰자가 됩니다. 이게 관찰자가 되는 핵심인데, 의문점들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영상들을 만들 때 참고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스승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일상생활이나 일을 하시면서 명상은 요즘도 예전에 올려주신 영상과 같은 방식으로 하실까요?달라지셨다면 궁금합니다^^
너무 궁금하고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그동안 "거울속" 이미지만을 "전체적"으로 보면서 명상을 했는데 선생님의 거울명상 방법을 여러번 보았는데도 잘 이해가 되질 않아서 막연하던 찰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m5dr3oq2e 저 자신도 도반님들처럼 끊임없이 진화하는 수행자이기 때문에 예전 영상보다는 최근의 영상을 보는 게 좋습니다. 과거 영상들은 최근 영상들의 진화과정이었구나, 하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저는 여기 스승님의 말씀 때문에 들어오는 것만은 아닙니다.
댓글을 다시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에너지는 정말 경이롭습니다.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듯이 여기 대부분의 분들에게서 보이는 포용과 겸허 그리고 사랑과 지지와 관용의 태도는 저를 먹먹하게 하거나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리게 합니다.
여러분들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작년 선생님을 알게된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살아오면서 미스터리였던 부분들이 풀리고 나의 존재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게되면서 관조하며 살아가고 옳고 그름을 나누어 판단하고 붙들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나에게 올것이 오고 나갈것은 나가는 것을 그저 열어두고
보고있습니다.
잘안되는 상황도 있지만
예전처럼 감정과 한덩어리로 엉키지않아 가벼운 새삶을 삽니다.
제 인생의 스승님 진심담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스승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스승님께 엎드려 절합니다❤
저의 유일무이한 선생님~~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영화를 즐기도록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관찰자로 모든 상황들을 계속 바라본다는 것이 아직 잘 되지 않고, 빨리 잘 되기를 바라는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는 이미 관찰자이고, 원래의 나로 돌아가는 여정이니 뚜벅뚜벅 나아갈 것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무한할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사랑과 감사드립니다❤
현실은 실제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나와 동일시해 붙들고 있는 생각이 홀로그램 영화로 펼쳐지는 가짜..
부정적인 감정도, 긍정적인 감정도 있는 그대로 다 받아들여 느껴주며 살겠습니다.
이 모는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의날
참스승님께 감사의 큰절 올립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
🙏지금 여기에서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찰자로 살아가니
고요한 마음이 기쁩니다
이해될듯 안되는데 관찰자로 살아가려면 노하우 한가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말그대로 영화를 보는 관찰자로 생각하면되나요?
@@user-gk2qi9up3y
어떠한 감정이 올라와도
한발짝 떨어져서 보니
감정이 엉퀴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분노가 올라올때
분노가 올라왔음을 알아
차리고 빨리 인정합니다
이것은 제 방법이고
님도 각자 찾으실수 있습니다
하시다 보면 아하 라며
느끼실수 있습니다
저는 선생님 유트브를 틀어놓고
거울명상을 하면 공명되서
그런지 더 빨리 감정이
올라옵니다
내일은 스승의 날 ❤
선생님 감사해용 ❤
스승의날을 하루 앞두고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
항시 근원의마음 자리 떠나지말고서 몸을떠난 관찰자로서 살도록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분들께 신호를 보내주시는 선생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도 근원의마음 자리 영생토록 늘 유지하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
선생니의 고귀한 말씀 늘 감사합니다 고맙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위대하신 스승님 이제 게임 속 주인공이
이 몸이라는 것을 지금 알아차렸습니다.
또 놓치겠지만 갑자기 편안해집니다.
여행지에서 아름다운 자연속 개구리 울음 소리를 들으며 이글을 씁니다 두시간 동안 그치지 않던 개구리 합창이 글을 쓰는 동안 그쳐버렸네요 😊
선생님 ~ 제 우주에 나타나 주셔서 감사드려요.
스승의날의 맞아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분은 역시나 상운선생님이시랍니다 ^^
마음공부라는 걸 알지도 못하던 저에게 나타나주시고, 마음공부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제 삶은 많이 변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야함을 알고있어요.
꾸준히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
스승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홀로그램 속에 스승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스승님은 제 인생영화 속에 그려진 크나큰 행운이십니다.❤
진짜 신기해요~~ ‘진짜 나’는 관찰자라는걸 안다면 모든 일이 알아서 돌아간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것 같아요. 다른때 같으면 싸웠을 일인데, 내 상황과 감정을 관찰하고 언니의 관점을 관찰하고 말했더니 일이 부드럽고 긍정적으로 해결이 된 경험을 했어요~~김상운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새로 쓰신 책은 언제 나오나요 얼렁 읽고 싶어요☺️
'진짜 나'는 관찰자(창조주)라는 걸 알게 되면 모든 일은 정말 스스로 알아서 돌아갑니다. 그래서 최근 영상들은 주로 그 진실을 전달하는데 초점이 맞춰줘 있습니다. 새 책 는 6월 초쯤 나올 거라고 하네요.
선생님~ 어제 언니를 만났는데 선물을 한보따리 가지고 나와서 너무 어리둥절 했어요! 판단 없이 감정을 느껴주는게 그렇게 큰일 이었나..!!! 생각했답니다ㅠㅠ 일이 풀리는 것만 아니고 축복까지 따라와 깜짝 놀랐어요!! 내가 창조주와 분리된 존재가 아니고, 내 삶을 사는이가 관찰자 라는 소중한 진실을 알게해주셔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진실을 더 많이 경험하고 싶은데, 6월에 드디어 곧 새 책이 출간된다는 기쁜 소식에 너무 감사드려요!!🎁🌈🥰
@@watchingI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선생님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책 주문을 그 책 나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딴 책도 못 하고 있어요.
@@watchingI선생님책의 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5월 도반님들과 선생님과 공부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꺄❤❤❤❤❤
감사합니다❤
스승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참 힘들었는데 선생님 목소리가 많이 위로가됩니다.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
오늘도 또렷이 지켜보는 관찰자가 되어서 늘 행복합니다~
나의 땡땡 (이름)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구 그공간속에 있는 인물들도 또렷이 보게됩니다
공간이 주는 시간이 아름답습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 사랑합니다~ 💜 😘 😊
너무나 실제같은 홀로그램 영화속에서 살아가니 늘 이 세계 밖의 관찰자인 나를 잊어버리기 일쑤이지만,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다시 방향을 잡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무한한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알게 모르게 많은 위로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선생님 말씀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알아지게 되는 날.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여기 올게요.늘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흑 깨닫고 싶다
저두요. ㅠㅠㅠ 알듯 모를듯
저두요....
선생님 오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또한 번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처음으로 왓칭 책을 접하고 인생의 가치관이 확 바뀌었습니다
공부할 수록 모든 깨닳음은 왓칭과 다 연결되네요
이제야 진리에 점점 다가가는 듯 합니다~ 스승의날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인생의 참 스승이신 김상운 선생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늘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야 해요!!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궁금해요. 텅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과 동일시하여 제주도 올레길을 걷는 홀로그램은 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반면, 부자되는 경험이나 성공하는 경험은 아무리 붙들어도 왜 지금 여기에서 펼쳐지지 않는걸까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focusgood 음… 말씀주신 방법은 마음공부나 영적인것이라기 보단 그냥 일반적으로 보통 생각되는 방법 같습니다. 전 거울명상 측면에서는 어떻게 설명되는지가 궁금했던거구요. 보통의 방법으로 무수한 실패를 자산삼아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려면 목표를 위해 죽도록 열심히 살아야하고 그럼 그 반대감정이 억눌려 원치 않는 현실을 창조하게 된다고 이해하였습니다. 허나 그것은 거울명상을 통해 지향하는 바가 아니지 않습니까… 반박하려는게 아니라 그저 궁금하여 남겨놓은 질문입니다.
선생님 언제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사랑합니다!!
선생님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행복하세요.❤😊❤
저는 이제 다 이해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얼마전 깨달음을 잠깐 맛본 친구가 벅차하면서 말하더군요.. 신이 우리몸을 통해서 보고 행동하고.. 우리몸이 곧 신이고 신이 우리다 (깨달은 상태에선 ).. 선생님이 말씀하신거랑 비슷해서 놀랐어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가르침.
잘 알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아... 알듯말듯 답답해 죽겠어요.ㅠ.ㅠ
창조 그만 하고싶당...
김선생님덕분입니다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이토록 경이로운 세상으로 초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드립니다.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제발... 현재 상영되고 있는 인생영화 좀 바꾸고 싶네요. 이게 영화라는 것은 깨달았는데 새로운 영화극본을 창조하는건 왜이리 어려운지요.
김상운 선생님 스승의날 감사합니다.
지금 그대로를 좋다 싫다 없이 걍 모두 받아들이면 필름이 바뀔수도 있어요
지금 이 상황이 싫다 는 그 마음과 하나되어 그 아픔을 받아들이는 외면하거나 딴짓하거나 두려움에 갇히지 않고 정면돌파
@@user-eg5op4vi2n 안녕하세요^^ 지금그대로받아들인다...현재 돈이 없는데 시업하려는남편. 제발 고정생활비를 조금이라도 받고싶은나. 나가야하는고정지출비. 버거운지인. 이모든것을 싫다좋다빼고 바라만보는게 맞는건가요?? 너무 헷갈려요
감사합니다.
참 더딘 제자입니다ㅎㅎㅜㅜ;;;;
저도 더뎌요 더뎌도 괜찮아요 천천히 같이 진짜의 나로 다가가요♡
더딘 제자 여기도 있어요
선생님
몇년동안 귀한 가르침 주셔서 많이 배우고 많은 도움 받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들을거예요
무한감사 드려요❤❤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많은 구독자님과 모두가 함께하고있음에 감사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상운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인생 영화를 창조하는 게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직 감사할뿐입니다
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선생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관찰하면 죽고 싶은 괴로움도 없어지나요.
죽는 방법만 생각하네요.
나아질거라 버텨왔는데 희망이 없네요. 부모도 친구도 아무도 없고
저도 벼랑끝에서 거울명상을 시작했고 지금은 삶이 기적적으로 바뀌었답니다.
죽고싶을만큼 괴로운 나와 친구가 되어 주세요.
저도 처음인 현실을 바꾸고 싶은 갈망으로 거울명상을 하다가 선생님의 반복된 가르침인 받아들여야 흘러간다를 마음에 새기며 결과는 근원에 맡기고 내가 버린 내 이픔들을 찾아서 인아주겠다는 마음으로 명상을 했더니 지금은 거울명상 초기에 바랬던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답니다. 여전히 두렵고 아픈 일들이 생기지만 이젠 그 아픔들을 버리지 않고 그 아픔과 함께하는 맷집이 생겼답니다. 내가 버린 내 파편들을 찾아서 나라는 퍼즐을 완성한다는 마음으로 해 보세요. 우리는 타인에게는 좋은 사람이고 싶어하면서 자신에게는 너무나 가혹하답니다. 세상은 니와 나의 관계를 비추는 거울일 뿐이예요. 나와 나의 관계가 바뀌면 현실은 그걸 비출거예요. 그렇게 내 존재가 사랑으로 바뀌면 거울인 현실은 그걸 비춰줄 거예요.
이 채널을 구독하시는 이유는 미래에 님이 원하는 현실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이랍니다! 사랑과 응원을 보냅니다!❤
한국말이지만 이건 외국어야.....😵💫
눈 알레르기로 안과를갔는데요 검진중 눈안에 열공을 발견양쪽다 정밀검진을
2주뒤에 받자고해서 2주동안 정말 너무힘든시간을 보냈습니다.ㅜ 물론 감정이 올라올때마다 느껴주었고
살려달라고 죽을거같다고 죽음의공포도 와 실명공포까지 올라와서 벏벌떨며 감정을 느껴주었어요 .눈을감고 오분정도 집안을 걸어보는데 정말 기가막히고 식은땀이났습니다. 그런데 오늘 검진을했는데 사진을다찍고 보여주시는데 선생님이 잘못 보셨다고 깨끗하네요. 하시네요 .
기적같은 경험을 했습니다.맘속으로 레이저시술 날짜를 생각해놓고 있었거든요 . 어찌됬든 필요한경험이라면 해야지 라는마음도 있었구요 . 지나간 오늘하루를 무한한 마음속에서 떠올려 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광고나 후원계좌라도 오픈하세욧!❤❤❤ 선생님 매순간 고맙습니다 헤헷 😊
하~~ 나는 누구지? 나는 누구인가?라고 물어보는 나를 바라보는 사람이 나인가?😅😊
영상감사합니다 ❤
🙏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어려운 내용들이라서 이해사기가 쉽지 않지만!!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텅빈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과 동일시하여 제주도 올레길을 걷는 홀로그램은 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반면, 부자되는 경험이나 성공하는 경험은 아무리 붙들어도 왜 지금 여기에서 펼쳐지지 않는걸까요?
❤감사 함니다
❤덕분 임니다
❤무한공유 함니다
❤❤❤❤❤
쌤 너무너무 사랑해요❤❤❤❤
선생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하나요
지인이 암진단을 받는다든지 어떤 걱정거리가 들린다든지
거울명상 상황에서 보면 만들어낸 허상? 으로 본다면 누가 병이 들었단 말을 들어도 걱정을 안하고 또 나을수 있다는 근거없는 믿음이 생긴다든지 하는 현상은 어떤걸까요
또 그런 소식을 듣는 것은 어떻게 해석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거울명상후에 일상이 약간 멍 하는 느낌이 계속 드는데ㅎ
현실감이 떨어진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한동안은 마음이 안정된 느낌이 들다가 요즘 바로 전체화면이 거의 빛과 같은 화면으로 짧은시간에 바뀌는데요
안정감이 들다가 다시 긴장감이 돌고 반복되고 있네요
그런데 마음깊숙이 내면은 모든게 잘 풀릴거라는 믿음이 변함은 없는 느낌입니다
진짜 나는 그저 이 세상의 빛(광선)인가요?
만물을 자유자재로 운용하는 에너지 아닐까요?
@@mimi-vr8vo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
지치지 않고 현실이 변할때까지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그런데요,
이 모든게 꿈과 같은 홀로그램이라니,
저는 이 현실세계에서 살고자 하는 의지가 더 없어지는 것 같아요!!
열심히 살 필요도 없는 것 같구요~
ㅠㅠ
좀 힘이 드네요~~
전 항상 무기력하고, 우울감이 있는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데,
더 의욕이 없어지고, 살 의지가 없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얼마전에 즐겨보던 유튜브에 고양이가 교통사고로 죽은뒤 3일째 힘듭니다..
이건 무슨 마음때문일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최근에는 느끼는것보다 영화처럼 그냥 지켜보면 흘러간다고 말씀하신점이 조금 달라진점이네요 느끼지 않아도 그냥 고요하게 지켜보면 흘러간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저는 지켜보는게 거울보단 고요하게 있으면 지켜야봐진다고 느껴지는데 그렇게 거울을 안보고 고요하게 바라보는것도 정화가 될까요
요즘 경제 어렵고 전쟁나는건 어떤 무의식일까요?
거울에 비춰진 모습을 보고 현실 = 한장의 이미지.로 인식하라는 말씀과 "앞뒤 공간"전체를 바라보라는 말씀이 같은 뜻인지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관찰자 이론(?)'을 접한지는 1년이 넘었고 거울명상을 접한지 2달정도되고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고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내 몸을 포함해 모든 사물, 풍경들이 홀로그램이라는 점을 이해하려고 하고 있는데 의문이 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이 빛으로된 홀로그램이고, 나는 텅빈 마음, 근원의 사랑, 관찰자이다.' 라는 것에 반은 알겠고 반은 모르겠습니다.
먼저 제가 감정과 생각을 지켜보는 경험을 해봤고 지금도 할 수 있기에(항상 되는 것은 아니지만요) 이해가 됩니다.
또 거울명상을 하면서 제 얼굴이 사라지는 경험을 겪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몸으로 온전히 느껴지진 않지만 현실세계가 3차원으로된 입체가 아니라 2차원 평면의 이미지라는 것도 머리로는(시각의 차원에서)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현실이 3차원이 아니라는 것이 도저히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제 육안으로 한쪽면만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명백히 촉감을 느낄 수 있지 않습니까! 만질 수 있잖아요! 입체인게 너무나 생생하게 만져지는데 2차원의 평면이미지라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시각으로는 아무리 3차원처럼보여도 3차원으로보이는 2차원이구나~하고 이해할 수 있지만, 이 촉감 때문에 빛으로된 홀로그램이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빛으로됐다는 것도 믿기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홀로그램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빛으로 투사하여 만들어진 환상입니다. 정말 빛으로되어있죠. 그래서 만져지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만져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빛으로됐나요?
항상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하기론 모든 내가들어있는공간 삼차원이라면 여기가 오감이공간이기에 우리몸은 음식으로 만들어졋기에? 지금이순간만 서로 만져지고 느끼고 십년후 이십년후면 그건 한장의이미지? 아 제가 설명을잘못해서요 ㅋㅋㅋ 저도 공부중이라서 출근해서 가게사람들보면 예로 멋잇는남자가잇으면 아 몸으로 느끼면서 나의 무한한마음속엔 저런 남자멋잇고 좋다고 생각하구나 몸을붙잡으면서 하면 그 감정에 따라가구요 무한한 생각 무한한마음으로 바라보면 감정에 휘들리지않는다고 할까요? 요즘은 제가 절때 몸에서 생각난다하고 아니고 무한한 마음에서 생각하게돼면 된다고 이해햇습니다 지금까지 전 이렇게 이해하고 공부중이에요 ^^몸과 동일시하지않고 무한한마음에 동일시하고요 갑자기 속에서 머가올라오면 아 무한한맘에서 이런 감정도 올라오구나 하고
즉 이생각도 무한한생각에서 나오는 답임니다 ㅋㅋㅋㅋ
@@YeongmeeAn 지금 이순간만 만져지고, 과거와 미래를 생각할 때면 항상 2차원으로된 평면의 이미지로만 떠오른다는 말씀이신가요. 뭔가 조금 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너무 생생하게 만져지니 아직 저를 제 몸과 동일시하는 마음을 지우기가 힘드네요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된거같아요.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들이 진짜가 아니듯 촉감이란 오감도 진짜가 아닌거지요.
거울명상을 하면 얼굴이 새까맣게 변하고 슬프기도 해서 울기도 하는데 하고나서 조금 시원해질때도 있지만 여전히 답답하고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나아지지 않네요ㅠ 혼자 하고싶은말도 해보고 두려운감정들도 느껴주는데 답답하고 아무변화가 없는거 같아서 지치기도 합니다ㅠ 임사체험, 유체이탈 영상을 보면서 드는생각이 왜 어떤이들은 죽게두면서 어떤이들은 저런 신비로운 체험을 하게할까? 나는 왜 상위자아와 연결이 안될까? 아무리 불러도 메세지 같은건 없네요ㅠ 저 도와주실분 있으실까요??
저도 무기력과 우울증을 거울명상 4년차인 지금도 경험한답니다. 정화의 과정인것 같아요.
현실을 비꾸고 싶다= 지금의 내 삶이 싫다.
지금의 내 삶이 싫다=지금의 내가 싫다.
내가 나에게 미움받는데 당연히 무기력하고 우울하죠:)
거울명상을 내가 버린 내 조각들을 찾아서 안아주겠다는 마음으로 해 보세요.
아프고 힘든 삶을 산 나를 위해주는 연민의 마음으로 거울명상을 하시면 정화가 훨씬 더 잘될겁니다. 그리고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주세요. 나에게 사랑받고 이해받는 나는 현실이라는 거울을 통해 그걸 비춰줄 겁니다 :)
@@coconut-latte 근데 무기력하고 우울한 모습을 사랑할순 없잖아요
그렇다고 억지로 사랑하면 더 감정만 억누를뿐이고요ㅠ
그래서 정확히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민의 감정으로만 느껴주면 될까요.??
@@user-di6rp8fr3s 무의식을 정화해 나가면 사랑 아닌것들이 풀려나면서 사랑이 드러난답니다. 내가 이렇게 무기력하고 두려운 이유를 찾아서 이런 나를 위로해주고 치유해 주겠다는 의도와 이런 나를 바꾸고 싶다는 의도가 차이가 보이시죠? 첫번째는 수용이고 두번째는 저항인 그 차이를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랍니다. 자기수용에 관해서는 김주환 교수님의 김주환의 내면소통이라는 채널에 많은 동영상들이 올라와 있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에게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힘들다고 이런 내가 싫다고 말한다면 하늘하늘님은 뭐하고 위로를 해 주실까요? 그 마음을 자신에게 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보이는 세상이 가짜라고하지만 진짜이면서 동시에 가짜라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이 존재하지않는다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고통도 죽음도 사건사고도 없을것입니다...
우리는 죽음도 고통도 모르는 초월자가 될것입니다..
내가 벽을 뚫고나갈수없는것은 벽이 존재하기때문이고 무거운물체에 깔려서 못나올때 나의 한계를 초월할수없기 때문입니다...
사고가 나서 팔다리가 절단된다면 초월은 커녕 삶은 고통이고 초월이 망상임을 깨달을겁니다~
저는 최근에 작은 초월을 경험했습니다...
억눌린 현실에서 자유롭게 되고 짓눌렸던 괴로움에서 해방되는기쁨을 경험했습니다..
믿음과 성령으로 나타난 기적입니다...
미래의 희망을 깨달았고
위대한 희망에서 나온 기적입니다~
허나 완전한 초월은 불가능합니다~
인간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수없으니까요...
인간이 깨달으면 신이 된다는 망상이 현실이 되는일은 없습니다~
저는 작은초월로 만족합니다~
망상을 버리고 희망을 붙드시길 바랍니다...
잘 안 됩니다. 너무 힘들어요. 자꾸 주변에 힘든 일만 생겨요.... 관찰자로 바라본다는 게 기본인데 그 기본이 어려워요... 오프라인 모임은 없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