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 3학년 아들이 자기핸드폰에 제얼굴을 크게찍어놓고 장난을친다며 점점 모자이크로 얼굴을 흐려지게 만들더니 마지막은 하얀빛으로 만들어놨어요 이게머냐니까 이게 원래 엄마야 ! 빛이야 빛 이라고하네요 .평소같으면 그냥지나갔을 대화에서 거울명상으로 본 제얼굴을 그대로 단계별로 표현을 해놔서 깜짝놀랐어요.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거을명상으로 나타나는 몸의 현상이 즉시 아니고 하루중 으로 길게 나타났었습니다. 낮시간에 명상을하고 별반응이 없었는데 그날 두통이 약하게 있더니 초저녁부터는 두통이 극심하고 주체할수없는 몸살이 왔었습니다. 어릴때 부터 쌓였던 분노를 다 쏟아내고 그후 가벼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무슨 쌓인 분노가 이리도 많은지 명상을 자주 하고있습니다. 김상운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은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지금 이 순간처럼 평온해본적은 없엇습니다 지금 눈으로보고 글을씌기위해 손가락 이 움직이고 가슴으로 감사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이순간이 너무나도 경이롭습니다 이모든것이 완벽하게 나를위해 움직이고 잇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슬픔은 위로받고싶다 외로움은 사람들과잇고싶다 두려움은나를지키기위함이다 이 부정적인 감정을 무한한 마음 무한한 사랑속에 바라보니 다 나를 위함이엿습니다 슬픔이 외로움이 우울이 화가 찿아오면 마음을 활짝열고 맞이합니다 이친구들이 나에게 전해주는 메시지 는 항상 사랑이엿다는걸 알앗습니다 이제는 어리석음의 눈이 지혜의 눈으로 바라보되엇습니다 이 모든 기적같은일은 은혜롭고 댓가없는 사랑으로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을 만낫기에 가능햇습니다 늘 순간순간 무한한 마음 무한한 사랑 근원의 빛속에서 살아간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살겟습니다 빛이되어주셧어 감사합니다 선생님
거울명상을 통하여 어제보다는 조금씩 근원이 이끄는 길을 찾는 나를 발견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현실이 내 마음속 홀로그램임을 알지 못할 때 마음속에 가둬둔 마음들이 빛의 떨림으로서 현실에 나타나는 게 지금의 고달픈 상황임을 알고 올 한해도 현실이 보여주는 억누른 마음들을 수용해서 앞으로의 인생영화를 되도록 밝은 영화가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감으로 이루어진 몸을 빼고 나면 남는건 텅빈마음만 남는다~~로 계산해보아요^^ 무얼해도 오감으로 생생하게 완벽한게 현실이니까요 오감을 거울앞에서 느껴보면 증명되어요~ 저는 오늘 아침에 홈쇼핑 보면서 청바지를 사고 싶었어요 몇번을 생각해도 사고 싶더라구요 막 카드 결제를 하려다가 바로 멈추고 "나 저 청바지 사고 싶다. 청바지 새거 입고 싶구나"만 몇십번 읊었습니다 조용히 사고 싶은 생각이 편안하게 없어졌어요 1.집에 넘치게 옷 많잖아 2.꼭 필요한거 아닌데 나중에 사자 3. 다른거 입으면 되잖아 등등 어떤 설명이나 설득이 아닌 가지고 싶은 마음만 읽어주면(느껴주면) 사고 싶은 감정은 내려갑니다. 그러니 오감을 인정하고 느껴주는 연습을 많이하면 현실이 바뀌는거지요~~
정답을 찾을려고하지마세요. 정답을 찾을려고하는 것도 현실을 왜곡해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정답 같은 건 없어요. 역설적이게도 아무것도 없지만 정답을 찾을려고하는 것 자체가 정답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도움이 될까싶어 첨언하자면, 인생이 가짜라는 것은 '삶'과 '삶의 상황'을 구분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맥락이 좀 다르죠? 삶은 홀로그램 가짜라고 말하면 좀 어감이 이상하고 거부감이 들지만 '삶 그 자체'와 '삶의 상황'을 구분하라고하면 더 잘 이해가 될겁니다. '삶'이란 무엇인가요? 그저 내 존재 자체로 충만한 것입니다. 명상하듯이 눈을 감고 호흡하며 '지금 이 순간' 호흡하고 있다면 그것이 삶입니다. 그것이 '나'라는 존재 자체입니다. 텅 빈 생각으로 들어갈 때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고 텅빈 나만이 존재합니다. 그 외의 여러 잡생각들은 그저 내가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뜻하구요. 좀 더 쉽게 비유해보자면... 영화를 볼 때 배우가 영화 속에 처한 상황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배우는 그 영화 속에서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하고 행복해하고 여러 상황들을 마주치며 살아갑니다. 그 안에서 모든 희로애락을 전부 다 느끼죠. 그 배우는 영화 속에서 정말로 그 모든 것들을 느끼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배우의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는 관객들은 그 배우의 '상황'만 볼 수 있을 뿐 그 배우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는 100% 알 수 없습니다. 마찬가집니다. 내가 나라는 인생 영화에서 배우로 존재하고 있으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합니다. 왜냐? 그 속에서는 온갖 감정과 생각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라는 사람이 '나'의 인생영화를 관객으로써 지켜본다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배우가 되지말고 관객이 한번 되어보라는 겁니다. 그럼 갑작스럽게도 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겁니다. 어? 내가 왜 지금 이런 행동을 하고 왜 이런 생각을하지?하면서 자신을 제 3자, 관찰자로써 지켜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내가 나의 '무의식'과 억눌린 관념으로부터 이끌려 사고하고 행동하고 있었구나를 깨닫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다만 이러한 상태를 지속하기란 어렵습니다. 100% 가능하지도 않구요. 이러한 채널을 보는 분들의 문제점 중 하나는 어떠한 만병통치약이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거울명상을 하든 명상을 하던 그 어떤 곳에도 나의 온갖 번뇌와 상황들을 초월할 수 있는 약같은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마음의 문제이고, 현재 나의 운명을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그것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삶을 체험하는 것이 이 세상에 온 이유라고 생각하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그리며 목표에 맞는 행동을 열심히 해나가며 그 속에서 몰입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더욱더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자신만의 목표가 있어야할 것이며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 돼야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때 온 세상이 나를 사랑해줄 수 있습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정신과 육체를 운동으로 단련하는 것이 가만히 앉아 어떤 정답이 있겠거니하고 이리저리 정답을 찾아다니는것보다 훨씬 좋을 수 있단 것입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으며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십시오.
" 하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내 몸 전체가 영화장면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육안에 보이는 두 손과 내 몸의 앞 부분만 영화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 -----------------> 인식의 끝판왕...ㅜㅜ 대단합니다.....어떻게 이런 사고를 할수 있을까요..?? 우주영화보다 놀랍습니다 ㅎㅎㅎ 때로는 참으로 이상하다는 생각을 합니다...이 세상에 내가 있다는 사실요...난 무얼까..? 난 뭘까?....이런 물음들이 참 많았어요.... 세상에 존재하는 저 숱한 사람들은 내 인생에서 어떤 역할일까..? 이런 생각들도 무척 많이 했어요...내가 주인공이라니...내가 신이라니...내가 창조주라니.....놀랍습니다
저 거울명상 3일차입니다. . . 저 반신반의로 시작했는데 오늘은 명상들어가고 여러모습이 제가겹쳐보이면서 얼굴이 계속 변하고? 그리고 정말 제몸 주위에서 빛이 보이고 뒤에 배경에서 빛이 보이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저 진짜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 . 어제오늘 계속 영상보며 공부하고 나탐님 영상도 보았고. . .언제쯤 나는 저런경험이 될까 고대했는대. .너무놀랍네요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 때 제가 놀람과 동시에 거울속에 나는 누구인지. . . 또 이때 넌누구인지 또 미안하다고 생각하기도했는데. . .이럴땐 어떤생각을 떠올리는게 맞는지 의문이 생겨서 글남깁니다
30대인데 고시원 살다가 월세 3일 밀렸다고 문밖으로 제 모든짐을 다 내놓고 모욕에 ㅈㄹㅈㄹ을 했어요 통장엔 16만원있고 구걸 안합니다 너무 반복된 노동 속에서 오늘도 정확히 32000보 걸으면서 일했네요 하루하루 자살충동이 느껴지는데 이런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찾아봐도 뜬구름 잡는 얘기만 있어서 그냥 넉두리 합니다
감사할따름입니다~ 선생님을 통한 텅 빈 근원의 아가페사랑마음을 경험합니다. 성경에도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 또는 "보이는 소망은 참소망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지요~ 인간의 눈에 보이게 드러난 모든 천지만물을 성경은 우상으로 규정합니다. 문자로 나타난 성경은 새긴 우상이므로 문자를 읽고 그 성경귀절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여겨 문자대로 반응하여 행위하는 자를 성경이 우상숭배자라고 하지요~드러난 문자대로 반응하는 섬김행위, 예배행위, 기도행위 등등은 허상 우상을 숭배하는 바알신앙(가짜남편숭배)으로 규정합니다. 보이는 그 너머 짝으로 있는 텅 빈 근원의 마음이 곧 하나님이요 사랑이요 안식이며 샬롬입니다~ 십계명중 제1계명 "나 외에(보이지 않는 참하나님 나를) 다른 신을(문자대로 나타난 다른 우상신으로) 섬기지 말라(참하나님 텅 빈 근원의 마음 아가페사랑은 섬김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 도리어 평안으로 섬기는 존재니라)"
감사합니다~~ 선생님 처음엔 너무 어려웠던 개념들이 잘 이해됩니다~~ 거울을 통해서 제안에 억눌러놓은 수많은 감정, 인격체들을 만났습니다 너무 놀랐지만 꾸준히 해나가며 제가 해방되어감을 느꼈습니다 감정이 묶여있는 신체부위도 느껴지고 깊숙히 숨은 감정을 찾을때는 물컹한 점액질도 토해냅니다. 그리고는 숨쉬기가 한결 후련해집니다 점점 몸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거울명상을 해보았습니다. 하는 중간에 내몸 왼쪽 오른쪽에 빛이나고 얼굴에서는 흰색으로 새 모양 버섯모양등의 무늬가 생기고 검은색으로도 다양한 문양이 생기더라구요. 이건 무슨뜻일까요? 그리고 거울명상후에 시원하다는 느낌보다는 가슴이 좀 답답해요. 얹힌듯한 느낌...제가 뭐 잘못하고 있는 건가요?분노 미움 질투 시기 두려움 결핍등등 다 쏟아냈고 또 마지막엔 감사 용서 사랑의 감정도 다 토했습니다. 그래도 개운하지 않은것은 무엇때문일까요? 선생님 답글 부탁드려요...누구든 도움 말씀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현실이 홀로그램이라는게 아직도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크게 두가지 요소와 관련해서 이해가 어려운데요, (1) 시공간의 물리법칙: 진정 현실이 홀로그램이라면 꿈속처럼 물리법칙의 지배를 받지 않고 마음 먹은대로 휙휙 바뀌어야 하는데, 그게 실질적으로 쉽지 않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돌아가신 할머니를 다시 보고싶다고 해서 눈앞에 할머니가 나타나는 일은 없으며, 지금 에베레스트 산으로 순간이동 하거나, 하루아침에 10kg의 살을 빼는 것도 불가능하죠. 그런것들은 오로지 꿈에서만 가능햐죠. 현실은 물리법칙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생각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일체유심조라고 하지만 막상 현실이 그렇게 생각처럼 쉽사리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물리법칙의 지배를 받는 현실을 과연 홀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물리법칙 또한 집단무의식에 의한 허상이라고 해도, 나혼자 그걸 알아챈다고 해서 물리법칙이 사라지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2) 타인의 존재 또는 집단무의식: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것들은 타인이나 집단의 행동과 의식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인이나 사회 또한 홀로그램 허상이라면, 그런 허상의 지배를 받는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자연재해나 전쟁으로 갑자기 목숨을 잃게 되거나, 작게는 회사에서의 내 향방이 상사에 의해 결정되기도 합니다. 지금 내 눈앞에 지진이 일어나 내가 목숨을 잃게 된다고 했을 때, 그게 허상이라고 인지한다 하더라도 내가 죽는다는 사실은 변화가 없지 않습니까? 북한에 굶주린 아이들이 배고픔도 모두 허상이라는걸 인지한다 하더라도, 음식이 어디서 갑자기 생겨나는게 아니지 않나요? 모든 나쁜 질병 또한 무의식이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한다면, 그걸 인지한다고 해서 병이 사라지는게 아니지 않나요? 몸이 내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적어도 지금 이 현생에서만큼은 다른 몸이 아니라 타고난 이 몸속에 존재해야 하는게 인간 아닌가요? 점리하자면, 인생이 홀로그램임을 인식하면 좀더 초연하게 되고 자기 통제감을 느끼게 되어 삶의 괴로움이 어느 정도 줄어든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위 두가지 요소(물리법칙과 타인의 존재)로 인해 내가 아무리 마음을 고쳐먹는다 하더라도 현실을 바꾸거나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려면 부단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정작 타인들로 인해 내 인생이 통제불가능해질 때, 과연 홀로그램 관점이 살아가는데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정작 하루하루 가혹한 현실을 살아가야 하는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 홀로그램 관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할까요? 제가 홀로그램을 너무 편협하게 이해했거나 배움이 많이 부족한거겠죠?
저는 남편과의 갈등으로 홀로그램을 체험하며 살아가는중입니다^^ 놓칠때도 있지만 다시 또 거울명상하면서 거듭납니다. 상의없이 남편이 음식 재료를 주문하고 택배가 왔을때 예전같으면 왜 일거리를 만드냐고 화를 내겠지만, 지금은 "남편이 일거리를 만들어서 화난다 남편이 밉다 남편은 자기가 필요한건 덜컥 사면서 내가 사는건 안된다면서 이기적이라서 화난다" 등등 최대한 싱크대 앞에서 또는 일하면서 속으로 관찰자를 유지하며 내 감정을 풀어냅니다. 약 5분 10분 쯤 되면 남편의 태도가 수그러들면서 태도가 부드러워져요 "내가 쉽게 생각 했다 그냥 쉽게 처리하자" 등의 말로 저의 입장으로 말해줍니다. 이게 조금전에 일어난일입니다. 내감정을 풀면 남편과 공명하는 에너지는 같이 풀어지는거죠 "너를 빌려서 나가 있다"는 선생님의 설명을 잘 새겨보면 엄청 큰 비밀입니다. 멀리 북한을 비교하기 보다는 내안의 나를 보면서 점점 지구로 확대하는게 공부에 도움됩니다~~
몸이 나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만 님의 댓글처럼 내할일 열심히 하는게 맞습니다^^ 거울앞에서 몸과 텅빈마음을 분리하는 연습을 해보아요~ 거울에서 시원한 답(?)이 있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설명중에서 "개체 '나'가 어떤 생각도 하지 않아도, 전체 '나'인 텅빈마음이 돌아가게 한다"를 식탁에 붙여두고 늘 항상 되새기며 생활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초등학생 3학년 아들이 자기핸드폰에 제얼굴을 크게찍어놓고 장난을친다며 점점 모자이크로 얼굴을 흐려지게 만들더니 마지막은 하얀빛으로 만들어놨어요 이게머냐니까 이게 원래 엄마야 ! 빛이야 빛 이라고하네요 .평소같으면 그냥지나갔을 대화에서 거울명상으로 본 제얼굴을 그대로 단계별로 표현을 해놔서 깜짝놀랐어요.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와...너무나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직다 이해가 안되지만 매일 읽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대박 감사합니다~
노트에 저도 한번 써놓고 봐야겠어요!!😊
가끔씩 정리해서 올려주실때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주 올려주셨는데, 매번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 여기에서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거을명상으로 나타나는 몸의 현상이 즉시 아니고 하루중 으로 길게 나타났었습니다. 낮시간에 명상을하고 별반응이 없었는데 그날 두통이 약하게 있더니 초저녁부터는 두통이 극심하고 주체할수없는 몸살이 왔었습니다. 어릴때 부터 쌓였던 분노를 다 쏟아내고 그후 가벼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무슨 쌓인 분노가 이리도 많은지 명상을 자주 하고있습니다. 김상운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은인이십니다.😂😂😂😂😂
선생님 오늘도 귀한말씀 너무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
늘 깨달음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지금 이 순간처럼 평온해본적은 없엇습니다
지금 눈으로보고 글을씌기위해 손가락 이 움직이고 가슴으로 감사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이순간이 너무나도 경이롭습니다
이모든것이 완벽하게 나를위해 움직이고 잇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슬픔은 위로받고싶다
외로움은 사람들과잇고싶다
두려움은나를지키기위함이다
이 부정적인 감정을 무한한 마음 무한한 사랑속에 바라보니 다 나를 위함이엿습니다
슬픔이
외로움이
우울이
화가
찿아오면 마음을 활짝열고 맞이합니다
이친구들이 나에게 전해주는 메시지 는 항상 사랑이엿다는걸 알앗습니다
이제는 어리석음의 눈이 지혜의 눈으로 바라보되엇습니다
이 모든 기적같은일은
은혜롭고 댓가없는 사랑으로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을 만낫기에 가능햇습니다
늘 순간순간 무한한 마음 무한한 사랑 근원의 빛속에서 살아간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살겟습니다 빛이되어주셧어 감사합니다 선생님
모를뿐 닉네임 정말 멋집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알아가다보면 모를때가 많았거든요.
그럴때 '모른다'고 하면 막힌게 뚫리는듯할때가 종종 있어서 모를뿐 닉네임에서 미소가 나왔답니다 ~
님의 댓글이 구구절절 제경험과 일치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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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늘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무한 반복으로 듣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어렵다,, 무슨말인지 난 정말 모르겠다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귀한 가르침 감사드립미다 🙏🏻
두려움은 느껴주면 풀려난다는 말씀이 핵심이네요
어떻게 느껴주어야 하는지 그것에 대해서 많이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엄청난 진리의 말씀입니다❤
차분하게 읽어 주시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제 마으을 편안 하게 하시네요.
오늘도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특히 제목에서 항시 교훈을 많이얻고, 새로움을 느낍니다. 몸이 항시 한낮 허깨비라는 사실에 눈을뜨고, 얼마전부터는 현실을 평면의 이미지 보듯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정말 중요한 영상이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다보면 자신이 자꾸 누군지를 잊어버리게 되는데
이렇게 또 중요한 사실을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을 통하여 어제보다는 조금씩 근원이 이끄는 길을 찾는 나를 발견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현실이 내 마음속 홀로그램임을 알지 못할 때 마음속에 가둬둔 마음들이 빛의 떨림으로서 현실에 나타나는 게 지금의 고달픈 상황임을 알고 올 한해도 현실이 보여주는 억누른 마음들을 수용해서 앞으로의 인생영화를 되도록 밝은 영화가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거울명상 시도해 보는중인데 한번하고 다음날 온몸이 피로감과 열 독감증세가 나타나서 독감인줄 알았는데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고나니 나타나는 증세 였던것 같습니다.
너무나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냥 느껴 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마음공부 3년차인데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어요. 신기합니다
❤감사 함니다
❤덕분 임니다^^
감사합니다.❤❤❤
딱 필요할때 신기하게 올려주시는 김상운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설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김상운 선생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과 도반분들 모두 새해복 많이 지으시고 받으세요
이렇게 또 받아드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늘 감사한 마음으로 반복하여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점점 유튜브 영상이 이해가 가기 시작해요 감사해요 꾸준히 거울명상 해볼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득도하기까지 갈길이 멀지만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새책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침 하루를 시작할때 스승님께 감사함을 표하고 하루를 시작해요 ~
매순간 순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선생님 명절 잘 보내세요 ~♡
오늘도 선생님의 귀한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이제는 말씀이 조금씩 와닿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김상운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해 동안 삶에 대한 이야기 내용 잘 보았습니다. 거울 명상은 되진 않지만, 세상에 모든 이들이 거울이라 생각하며 살아가 보겠습니다^^ 늘 감사했구요. 앞으로도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도반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영성에서 진일보 하는 한 해 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영상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거의 다 보았는데도 인생이 홀로그램인 가짜라는게 아직도 완연히 이해가 안되고
오늘 영상을 보며 헤매고 있습니다TT
저도요. 왜 홀로그램이라고 할까. 책 영상 다 보고도 몇달째 아리송합니다
오감으로 이루어진 몸을 빼고 나면 남는건 텅빈마음만 남는다~~로 계산해보아요^^
무얼해도 오감으로 생생하게 완벽한게 현실이니까요
오감을 거울앞에서 느껴보면 증명되어요~
저는 오늘 아침에 홈쇼핑 보면서 청바지를 사고 싶었어요 몇번을 생각해도 사고 싶더라구요 막 카드 결제를 하려다가 바로 멈추고
"나 저 청바지 사고 싶다.
청바지 새거 입고 싶구나"만 몇십번 읊었습니다
조용히 사고 싶은 생각이 편안하게 없어졌어요
1.집에 넘치게 옷 많잖아
2.꼭 필요한거 아닌데 나중에 사자
3. 다른거 입으면 되잖아
등등 어떤 설명이나 설득이 아닌 가지고 싶은 마음만 읽어주면(느껴주면) 사고 싶은 감정은 내려갑니다.
그러니 오감을 인정하고 느껴주는 연습을 많이하면 현실이 바뀌는거지요~~
저는 몇년째 입니다ㅜㅜ 책도 다 읽고, 영상도 복습하고 다른 영성 책에도 비슷한 말을 하고 있는데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와닿진 않아요 꾸준히 수행해야겠죠ㅜㅜ
정답을 찾을려고하지마세요. 정답을 찾을려고하는 것도 현실을 왜곡해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정답 같은 건 없어요. 역설적이게도 아무것도 없지만 정답을 찾을려고하는 것 자체가 정답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도움이 될까싶어 첨언하자면, 인생이 가짜라는 것은 '삶'과 '삶의 상황'을 구분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맥락이 좀 다르죠? 삶은 홀로그램 가짜라고 말하면 좀 어감이 이상하고 거부감이 들지만 '삶 그 자체'와 '삶의 상황'을 구분하라고하면 더 잘 이해가 될겁니다.
'삶'이란 무엇인가요? 그저 내 존재 자체로 충만한 것입니다. 명상하듯이 눈을 감고 호흡하며 '지금 이 순간' 호흡하고 있다면 그것이 삶입니다.
그것이 '나'라는 존재 자체입니다. 텅 빈 생각으로 들어갈 때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고 텅빈 나만이 존재합니다. 그 외의 여러 잡생각들은 그저 내가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뜻하구요.
좀 더 쉽게 비유해보자면... 영화를 볼 때 배우가 영화 속에 처한 상황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배우는 그 영화 속에서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하고 행복해하고 여러 상황들을 마주치며 살아갑니다. 그 안에서 모든 희로애락을 전부 다 느끼죠. 그 배우는 영화 속에서 정말로 그 모든 것들을 느끼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배우의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는 관객들은 그 배우의 '상황'만 볼 수 있을 뿐 그 배우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는 100% 알 수 없습니다.
마찬가집니다. 내가 나라는 인생 영화에서 배우로 존재하고 있으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합니다. 왜냐? 그 속에서는 온갖 감정과 생각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라는 사람이 '나'의 인생영화를 관객으로써 지켜본다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배우가 되지말고 관객이 한번 되어보라는 겁니다. 그럼 갑작스럽게도 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겁니다.
어? 내가 왜 지금 이런 행동을 하고 왜 이런 생각을하지?하면서 자신을 제 3자, 관찰자로써 지켜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내가 나의 '무의식'과 억눌린 관념으로부터 이끌려 사고하고 행동하고 있었구나를 깨닫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다만 이러한 상태를 지속하기란 어렵습니다. 100% 가능하지도 않구요.
이러한 채널을 보는 분들의 문제점 중 하나는 어떠한 만병통치약이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거울명상을 하든 명상을 하던 그 어떤 곳에도 나의 온갖 번뇌와 상황들을 초월할 수 있는 약같은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마음의 문제이고, 현재 나의 운명을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그것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삶을 체험하는 것이 이 세상에 온 이유라고 생각하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그리며 목표에 맞는 행동을 열심히 해나가며 그 속에서 몰입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더욱더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자신만의 목표가 있어야할 것이며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 돼야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때 온 세상이 나를 사랑해줄 수 있습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정신과 육체를 운동으로 단련하는 것이 가만히 앉아 어떤 정답이 있겠거니하고 이리저리 정답을 찾아다니는것보다 훨씬 좋을 수 있단 것입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으며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십시오.
@@Dohunkim777긴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ᆢ덕분에 조금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랍나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사랑과 감사드립니다❤
" 하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내 몸 전체가 영화장면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육안에 보이는 두 손과
내 몸의 앞 부분만 영화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 -----------------> 인식의 끝판왕...ㅜㅜ 대단합니다.....어떻게 이런 사고를 할수 있을까요..?? 우주영화보다 놀랍습니다 ㅎㅎㅎ 때로는 참으로 이상하다는 생각을 합니다...이 세상에 내가 있다는 사실요...난 무얼까..? 난 뭘까?....이런 물음들이 참 많았어요.... 세상에 존재하는 저 숱한 사람들은 내 인생에서 어떤 역할일까..? 이런 생각들도 무척 많이 했어요...내가 주인공이라니...내가 신이라니...내가 창조주라니.....놀랍습니다
후원계좌 오픈하세욧! ❤❤❤항상 건강하시길 😊 헤헷
도대체 두려움을 어떻게 느껴주고 풀어줘야 하는건가요ㅠㅠㅠ
영화 속에서 기쁨이나 슬픔에 허덕이고 있는 내가 진짜이고 이게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영화 속은 물론이고 영화 밖에서 나를 지켜보는 창조주도 나인 것을 알아라. 근데 이걸 알고 느껴주고 깨닫는 것이 해탈인 것 같네요.
나는 전체이다❤
인생자체가 한편의 꿈 이다
저 거울명상 3일차입니다. . .
저 반신반의로 시작했는데
오늘은 명상들어가고 여러모습이 제가겹쳐보이면서 얼굴이 계속 변하고? 그리고 정말 제몸 주위에서 빛이 보이고 뒤에 배경에서 빛이 보이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저 진짜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 .
어제오늘 계속 영상보며 공부하고 나탐님 영상도 보았고. . .언제쯤 나는 저런경험이 될까 고대했는대. .너무놀랍네요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 때 제가 놀람과 동시에 거울속에 나는 누구인지. . .
또 이때 넌누구인지 또 미안하다고 생각하기도했는데. . .이럴땐 어떤생각을 떠올리는게 맞는지 의문이 생겨서 글남깁니다
선생님 영상감사합니다.🍀🍀🍀
그럼 내 영화속에 나오는 김상운 쌤이나
밖에 나가면 보이는 다른 사람들은 다 가짜라고 봐야하나요????
김상운 선생님과 구독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30대인데 고시원 살다가 월세 3일 밀렸다고 문밖으로 제 모든짐을 다 내놓고 모욕에 ㅈㄹㅈㄹ을 했어요
통장엔 16만원있고 구걸 안합니다 너무 반복된 노동 속에서 오늘도 정확히 32000보 걸으면서 일했네요
하루하루 자살충동이 느껴지는데 이런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찾아봐도 뜬구름 잡는 얘기만 있어서 그냥 넉두리 합니다
일단 속는셈치고 거울명상하는 동영상 대로 해보세요
거울앞에서 본인이 느끼는 감정생각 다 토해보세요
감사할따름입니다~ 선생님을 통한 텅 빈 근원의 아가페사랑마음을 경험합니다. 성경에도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 또는 "보이는 소망은 참소망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지요~ 인간의 눈에 보이게 드러난 모든 천지만물을 성경은 우상으로 규정합니다. 문자로 나타난 성경은 새긴 우상이므로 문자를 읽고 그 성경귀절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여겨 문자대로 반응하여 행위하는 자를 성경이 우상숭배자라고 하지요~드러난 문자대로 반응하는 섬김행위, 예배행위, 기도행위 등등은 허상 우상을 숭배하는 바알신앙(가짜남편숭배)으로 규정합니다. 보이는 그 너머 짝으로 있는 텅 빈 근원의 마음이 곧 하나님이요 사랑이요 안식이며 샬롬입니다~ 십계명중 제1계명 "나 외에(보이지 않는 참하나님 나를) 다른 신을(문자대로 나타난 다른 우상신으로) 섬기지 말라(참하나님 텅 빈 근원의 마음 아가페사랑은 섬김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 도리어 평안으로 섬기는 존재니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영상들을 처음보시거나 얼마안된사람들은 어려운데 ..
무능한나를 풀어놓는것은 거울을 보며 나는 무능하다를 느끼며 말로 표현해주면풀려난다는거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처음엔 너무 어려웠던 개념들이
잘 이해됩니다~~
거울을 통해서 제안에 억눌러놓은
수많은 감정, 인격체들을 만났습니다
너무 놀랐지만 꾸준히 해나가며
제가 해방되어감을 느꼈습니다
감정이 묶여있는 신체부위도 느껴지고
깊숙히 숨은 감정을 찾을때는 물컹한 점액질도 토해냅니다.
그리고는 숨쉬기가 한결 후련해집니다
점점 몸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늘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온라인으로라도 클래스 열어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저는몸이 너무아파 거울명상한지1년가까이 되어가는데 한군데나으면 또다른아픈곳 이튀어나오고 계속반복이라 너무힘듭니다.요즘은 거울에비친 내모습이 어두운 짙은녹색으로 얼굴이보입니다 몸테두리는 밝은빛 테두리로 감싸구요.이현상은 무슨의미인지요? 궁금합니다 참고로저는거울보고 안하고 바깥자연속에서 명상하는날이더많아요.꼭거울보고 해야되는지요?
선생님 영상열씨미 감사히잘보고있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꿈에서 동물이 죽어있는 모습을 보면 무의식에 어떤 감정이 죽은거라고 볼수 있을까요?
저 궁금한게있어요..거울명상시 눈앞의이미지는 텅빈무한한사랑공간에있다 나는 자아를 관찰한다 이렇게 하고있는데 잘하고 있는걸까요?
6:40 현실은 실제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나와 동일시해 붙들고 있는 생각이 홀로그램 영화로 펼쳐지는 가짜
아시는분 답좀 주세요
사무실에서 명상할 시간이 좀 있어서 해보려는데요
작은 탁자용거울도 되나요?
얼굴나오고 배경도 조금 보이는 크기네요
혹시 거울명상할때 눈을 보고 해야 하나요?
저는 거울 명상을 하고 나면 몸살 걸린듯 근육통이 있고 으슬으슬하고 몸이 아픕니다 첨엔 감기 몸살인가 했는데요 명상을 며칠 안하면 괜찮다가 시작하면 또 몸살 걸린듯 아파서 명상하기가 쉽지 않아 하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선생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왜그런걸까요?
몸 안에 갇힌 념들이 빠져나와서 아플거예요
오늘 처음으로 거울명상을 해보았습니다. 하는 중간에 내몸 왼쪽 오른쪽에 빛이나고 얼굴에서는 흰색으로 새 모양 버섯모양등의 무늬가 생기고 검은색으로도 다양한 문양이 생기더라구요. 이건 무슨뜻일까요? 그리고 거울명상후에 시원하다는 느낌보다는 가슴이 좀 답답해요. 얹힌듯한 느낌...제가 뭐 잘못하고 있는 건가요?분노 미움 질투 시기 두려움 결핍등등 다 쏟아냈고 또 마지막엔 감사 용서 사랑의 감정도 다 토했습니다. 그래도 개운하지 않은것은 무엇때문일까요? 선생님 답글 부탁드려요...누구든 도움 말씀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저 9년했어요, 매일 5시간이상
피를3년 뱉었어요
계속 끊임없이 느껴요
어떤감정때문이다?
이런것은 존재하지 않아요
정답이 나올때까지 하셔요
현실이 바뀔때까지 하는겁니다
현실이 홀로그램이라는게 아직도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크게 두가지 요소와 관련해서 이해가 어려운데요, (1) 시공간의 물리법칙: 진정 현실이 홀로그램이라면 꿈속처럼 물리법칙의 지배를 받지 않고 마음 먹은대로 휙휙 바뀌어야 하는데, 그게 실질적으로 쉽지 않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돌아가신 할머니를 다시 보고싶다고 해서 눈앞에 할머니가 나타나는 일은 없으며, 지금 에베레스트 산으로 순간이동 하거나, 하루아침에 10kg의 살을 빼는 것도 불가능하죠. 그런것들은 오로지 꿈에서만 가능햐죠. 현실은 물리법칙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생각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일체유심조라고 하지만 막상 현실이 그렇게 생각처럼 쉽사리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물리법칙의 지배를 받는 현실을 과연 홀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물리법칙 또한 집단무의식에 의한 허상이라고 해도, 나혼자 그걸 알아챈다고 해서 물리법칙이 사라지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2) 타인의 존재 또는 집단무의식: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것들은 타인이나 집단의 행동과 의식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인이나 사회 또한 홀로그램 허상이라면, 그런 허상의 지배를 받는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자연재해나 전쟁으로 갑자기 목숨을 잃게 되거나, 작게는 회사에서의 내 향방이 상사에 의해 결정되기도 합니다. 지금 내 눈앞에 지진이 일어나 내가 목숨을 잃게 된다고 했을 때, 그게 허상이라고 인지한다 하더라도 내가 죽는다는 사실은 변화가 없지 않습니까? 북한에 굶주린 아이들이 배고픔도 모두 허상이라는걸 인지한다 하더라도, 음식이 어디서 갑자기 생겨나는게 아니지 않나요? 모든 나쁜 질병 또한 무의식이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한다면, 그걸 인지한다고 해서 병이 사라지는게 아니지 않나요? 몸이 내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적어도 지금 이 현생에서만큼은 다른 몸이 아니라 타고난 이 몸속에 존재해야 하는게 인간 아닌가요?
점리하자면, 인생이 홀로그램임을 인식하면 좀더 초연하게 되고 자기 통제감을 느끼게 되어 삶의 괴로움이 어느 정도 줄어든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위 두가지 요소(물리법칙과 타인의 존재)로 인해 내가 아무리 마음을 고쳐먹는다 하더라도 현실을 바꾸거나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려면 부단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정작 타인들로 인해 내 인생이 통제불가능해질 때, 과연 홀로그램 관점이 살아가는데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정작 하루하루 가혹한 현실을 살아가야 하는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 홀로그램 관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할까요?
제가 홀로그램을 너무 편협하게 이해했거나 배움이 많이 부족한거겠죠?
음..거울명상 영상들을 정주행해보시면 알수 있을듯해요.. 텅빈 근원의 사랑은 양자역학에 더 가까운것같아요...
저는 남편과의 갈등으로 홀로그램을 체험하며 살아가는중입니다^^
놓칠때도 있지만 다시 또 거울명상하면서 거듭납니다.
상의없이 남편이 음식 재료를 주문하고 택배가 왔을때 예전같으면 왜 일거리를 만드냐고 화를 내겠지만,
지금은
"남편이 일거리를 만들어서 화난다 남편이 밉다
남편은 자기가 필요한건 덜컥 사면서 내가 사는건 안된다면서 이기적이라서 화난다"
등등 최대한 싱크대 앞에서 또는 일하면서 속으로 관찰자를 유지하며 내 감정을 풀어냅니다.
약 5분 10분 쯤 되면 남편의 태도가 수그러들면서 태도가 부드러워져요
"내가 쉽게 생각 했다
그냥 쉽게 처리하자"
등의 말로 저의 입장으로 말해줍니다.
이게 조금전에 일어난일입니다.
내감정을 풀면 남편과 공명하는 에너지는 같이 풀어지는거죠
"너를 빌려서 나가 있다"는 선생님의 설명을 잘 새겨보면 엄청 큰 비밀입니다.
멀리 북한을 비교하기 보다는 내안의 나를 보면서 점점 지구로 확대하는게 공부에 도움됩니다~~
영화라는것 잊고삽니다 기억할때만 채널을 바꿀 수있습니다
두려움을 오히려 정면으로 바라보니
벗어날수있습니다
예를들면 직장에서 불안할때
까진거 다른데서일하지 머
이런거요
친구가없어서 외롭다 친구없어도 재밌는거 많다 등등
혹시 선생님의 말씀을 알아챌 수 있는 영화나 영상이 있을까요??
진심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진리들을 짧은 영상이나 영화로 만날 수 있었으면...
그럼 힘든 현실은 가짜이고
남매를 먹여살려야만하는 현실도 가짜이니
그냥 맘 편히 내할일만 하면 된다는 말일까요?
집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현실도 가짜이니 그냥 살면 다 어떻게든 해결이 되나요?
몸이 나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만 님의 댓글처럼 내할일 열심히 하는게 맞습니다^^
거울앞에서 몸과 텅빈마음을 분리하는 연습을 해보아요~
거울에서 시원한 답(?)이 있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설명중에서
"개체 '나'가 어떤 생각도 하지 않아도,
전체 '나'인 텅빈마음이 돌아가게 한다"를 식탁에 붙여두고 늘 항상 되새기며 생활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rs2lz6fc8h감사합니다 정말
저도 써놓고 자주 보겠습니다
궁금한 게 있읍니다.
나의 현실은 내 아이나 남편에게 나타나는 현실과 다른걸까요??..
꿈이 다른것처럼요
가족은 내 무의식안에 있는 존재이기에 같은 에너지장속에 있다고 하셨던거같아요. 그래서 내 감정이 정화되면 가족들도 자연스럽게 변화가 된다고 합니다
눈감고 있을 때 빛이 보이는데 무슨 의미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