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너무 무거워서 못달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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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5

  • @꿀홍시
    @꿀홍시 3 роки тому +74

    50세 남지입니다
    작년 8월 96kg에서 가슴통증으로 쓰러져서 스텐트시술하고 이렇게 살다가 죽겠다 싶어서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매일매일 걷기만 10개월 가까이 하면서 체중이 82kg까지 빠졌어요 물론 식단도 했구요
    걸을때는 민티런님 말씀대로 점점 과부하를 주면서 걸었어요
    팔동작도 크게하고 보폭도 넓게하고 속도도올리구요
    평균8km를 매일걸으면서 속도를 시속 7km까지 올려서 걸었구요. 1km당 8분30초페이스로 걷는건데
    이게 살이 쭉쭉 빠지더라구요
    체중을82kg정도까지 빼고나서 런닝을 시작했어요
    그후로 계속 거리도 늘리고 속도도 높이고
    그리고 보강훈련으로 저는 중둔근강화에 집중했고 상체근력운동도 매일 했습니다
    대둔근.중둔근 강화훈련을 하면 기록도 좋아지겠지만 부상을확실히 줄여주는거같습니다
    유튜브에 보시면 누워서 TV보면서 할수있는 중둔근 강화훈련 많을거에요 그렇게 매일 10~20분정도만
    한달정도 하고나면 스스로 다리에 힘이.붙는걸 느끼실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걷기를 오래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리에 힘이 없어 힘들다고는 거의 못느낀거같습니다
    대신 호흡이 안되서 고생을 했는데
    이제는 좀 좋아진거같습니다
    요즘은 월.화 (런닝) 수요일휴식 목.금(런닝)
    토.일요일중 하루는 쉬고 하루는 빠르게 걷기만 60분이상합니다
    본격적으로 5km이상 달리기 시작한건 3개월정도
    되었고 현제 체중78kg입니다
    5km 24분20초 10km 53분 40초 정도나옵니다
    기록은 머 그닥이지만 콧노래 부르며 달릴수록 있어서 행복합니다
    과체중인분한테 도움이됬으면힙니다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13

      안녕하세요 로티플님 :)
      우선 너무 멋진 경험기를 글로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나름 고생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로티플님의 노력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네요!
      다른 분들에게도 이 글이 정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록은 상당히 좋으십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부러운 기록이네요!
      다시한번 소중하고 멋진 경험 공유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좋아요 100번 누를 수 있으면 그렇게 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달리기와 운동으로 멋진 삶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TV-zq9oq
      @TV-zq9oq 3 роки тому +4

      정말 멋있으십니다. 파이팅입니다^^

    • @hssong1019
      @hssong1019 3 роки тому +3

      그대에게 일어난 작은 기적이 건강과 행복으로 계속되기를 응원합니다.

    • @강한걸-o4v
      @강한걸-o4v 2 роки тому +3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zirizzang
      @zirizzang 2 роки тому +5

      대단하시네요. 멋지십니다. 그리고 5km 24분대시면 엄청나신거 같습니다. 완전 부럽습니다.^^b~!

  • @seunghyeonmoon8274
    @seunghyeonmoon8274 5 місяців тому +3

    176 cm /96kg 이었고 몸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처음엔 빠르게 걷기 2분 느리게 걷기 1분을 10회씩 총 30분을 주5일 했습니다. 한달을 하니 몸이 나에게 좀 더하라더군요. 그래서 3분, 4분 늘리다가 결국 30분 뛰기로 도달 했습니다. 6개월을 하니 10km를 뛸 수 있는 몸이 되었는데 체중은 80kg 입니다.
    런닝은 이제 3년 6개월 되었구요. 월수금 트레일 러닝, 화목 로드 러닝, 월수 오전에 수영, 주말엔 등산 또는LSD 줍니다. 물론 집에서 틈나는데로 홈트 하구요. 제일 좋은 것은 술을 안마시니 일찍 일어나지고 하루가 길어 집니다. 52년 인생중에 제일 잘한것 중의 하나가 달리기를 시작한 것 입니다.

    • @mintyrun
      @mintyru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렇게 달리기 경험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러너들에게도 분명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 @송혜림-p7i
    @송혜림-p7i Рік тому +5

    저는 저강도 유산소합니다. 1시간씩 일주일에 2번 이렇게 뛰고, 1번은 보통 뛰는 방식으로 뛰고있습니다.. 저강도 유산소는 걷는 속도 5km에 폼은 달리기 뛰듯이 심박은 최대심박의 60~70%사이로 이제 6개월차인데 달리는 속도도 천천히 붙는것 같고 체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 @피너츠-w3g
    @피너츠-w3g 3 роки тому +12

    정말맞아요 처음에뛸때는 정말 인간망치인줄 ;; 하지만 딱2주만 이겨내면 눈에띄게 달라져서 재미가붙어요 정말 신기해요~
    저는 한참 쉬다 시작해도 그느낌을 어김없이 겪는데 그럴땐 1분뛰고 2분걷고 괜찮아지면 2분 뛰고 1분걷고 요런식으로 하면 금새 늘어서 머지않아 10분을 연속뛰고 20-30분 이렇게 한달과정을 거쳐 회복해나갑니다
    몸이힘든날 힘든걷기팁 해볼께요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현주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셔 정말감사합니다.
      이렇게 경험담을 올려주시면 다른 분들에게도 정말 큰 도움이 되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

  • @Ellius
    @Ellius 3 роки тому +8

    민티런님 글보고 걷기부터 시작한 두달차 초보입니다. 저도 가끔 무거움을 느끼는데요, 그럴땐 최대한 참고 뛰기를 진행하고 나머지는 빠른걷기로 전환합니다.
    2주전부터 5킬로를 기준으로 걷뛰를 반복중인데 어느덧 3킬로 정도는 17분대로 지속런을 가능하게 되었어요.
    5킬로 26분대로 지난주에 처음 딱 한번 완주 성공도 해보구요. 처음에 500미터도 못뛰던 저질 허약체질 올챙이배 아저씨도 이렇게 발전해갑니다. 이 세상 모든 런린이들 다들 힘내세요.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1

      3Km를 넘어 5Km 달리기 성공하신 것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달리기를 성공하시고 성장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뭐라고 말하기 힘든 그런 행복한 기분을 느낍니다 :)
      앞으로도 화이팅하시고, 부상없이 즐거운 달리기 하시길 기원합니다 :)
      다른 러너들에게 희망이 되는 멋진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schoolkeepa
    @schoolkeepa 2 місяці тому +2

    맞아요, 달리기 주6일, 8개월 차인데 아직도 달리기 시작할 때 가끔 몸이 무거울 때가 있어요. 그래서 케틀벨 20kg 스쿼트를 시작했어요.

  • @다이아몬드-p4f
    @다이아몬드-p4f 2 місяці тому +2

    궁금했던 내용이 모조리 다 있어요..ㅜㅜ 어제는 5km잘 뛰었는데 오늘은 왜그렇게 힘든지...ㅜㅜ 여러가지 요인이 있군요..맞는것 같아요~오늘은 걷고 뛰고 걷고 뛰고 했네요

  • @zirizzang
    @zirizzang 2 роки тому +3

    저의 경우에는 체중도 많이 나가고 당뇨가 좀 심해서 건강이 많지 좋질 않았습니다.
    이러면 죽겠다 싶어서 걷기부터 시작했는데 집앞에 나와서 걷는데 5분도 걷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걷다보니 시간은 점점 늘어났구요. 걷기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후에는 뒷산을 올랐습니다.
    저 처럼 정말 체력없는 분들에게 걷기는 기초체력을 키워주는 정말 좋은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등산도 체력과 지구력을 키우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달리는데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현재 체중은 과체중이고 달릴때마다 좀 가벼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댓글을 적다보니 또 런데이 처음 시작할때가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늘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꾸벅~!

  • @yonsuhroh7968
    @yonsuhroh7968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랜만에 달리거나, 살이 쪘을때 몸이 무겁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럴때 유달리 페이스도 느려지죠.
    혹은 내가 달리고 싶은 페이스에 미치지 못했을 때 느낄수도 있겠구요.
    저 같은 경우는 달릴 수 있는 만큼 달립니다.
    그러다 컨디션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다만 그런날이 계속 된다면 달리기에는 신체적인 능력이 부족할 수 있겠죠.
    달리는 시간을 무조건 늘리기보다는 보강운동이나 식단, 그리고 수면을 돌아보면 되지 않을까요.

  • @backtothesin
    @backtothesin 2 роки тому +3

    초심 마음 찾을라고, 다시 동영상 차근 차근 복기 하고 있습니다. 발끝부터 머리 끝까지 러닝 하면서, 알려주신 대로 스캔 하면서, 러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미자-z5u
    @박미자-z5u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상 감사합니다~~~
    👍👍👍👍👍

  • @릿크림
    @릿크림 3 роки тому +9

    걷기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odab84
    @sodab84 3 роки тому +3

    숨은 안찬데 종아리가 넘넘 아파요ㅡㅠ 근력 부족인가봐요 ㅎ 정신적으로 무장하기에 좋은 영상입니다 뭐든 알고 당하면 덜 당황스러워요 감사합니다 민티선생님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4

      근력이 강해지면 숨이 차기 시작하실겁니다 ㅎㅎㅎ
      이 두가지가 서로 교대로 힘들거에요
      하지만 그렇게 성장하는거랍니다!
      언젠가는 지금보다 더 신나게! 더 멋지게! 더 멀리! 더 오래! 부상없이 달리실 수 있을거에요!!!

  • @ttokkine
    @ttokkine 3 роки тому +3

    저는 7개월 정도 만보부터 시작해서 걷기 시작했고 여름에 너무 더워서 계단운동을 했거든요(30분만 해도 운동량이 되잖아요. 아파트 계단이라 대충 입어도 아무도 없고) 그렇게 두달 계단 운동 했더니 급격히 근육이 생겼나봐여. 갑자기 시원한 가을엔 밖에서 달려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일 싫어하는 게 달리기인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자체가 놀라웠고, 그게 아마 계단 걷기랑 7개월 정도 꾸준히 걸어서 체력과 근력이 좋아져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걷뛰 하면서 아주 거북이로 달리고 있는데요, 1달여 만에 7키로를 ...(제가 생각해도 미친 ㅋ) 근데 또 그게 안힘들어여. 그지 같은 체력으로 힘들게 지내온 게 엊그제인데 이게 뭔일?!?!?!
    파워워킹 + 계단 추천드려요!!! 요새 빨리 걷는다고 식구들이 놀래고 있어요!!! ^^ (칠순 엄니보다 늦게 걷은 인간이었어요 ㅎㅎㅎ)

  • @dorothy_papa
    @dorothy_papa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1 년 정도 걸어서 10~12kg 정도 감량을 했어요. 특별히 파워 워킹을 하거나 운동 효율을 올리기 위힌 움직임을 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양을 늘리는 방법을 썼어요. 대략 하루에 15,000~20,000 보 정도 걸었던거 같습니다. 평지, 오르막, 계단 특별히 가리지 않고 걸었는데 사실 제 방식은 걷기에 효율을 찾을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어울리는 방식은 아닌거 같아요. 저는 평소에도 걷는 걸 무척 즐겼던 타입이라서 이 방식 맞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걷고 나니까 체중 감량 뿐만 아니라 다리힘과 폐할량이 증가 됐어요. 물론 올해부터 러닝 할 때도 무척 도움이 많이 됐구요.
    요컨대, 요즈음은 운동에서 특히 가성비를 너무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게 가끔은 저처럼 무식한 방법도 도움이 돼요. ^_^;

  • @이성지-o3k
    @이성지-o3k 3 роки тому +3

    부상때문에 하고싶은 달리기는 못하고 걷기로 회복 중인데 그냥 의식없이 편하게 걸으면 말씀대로 효율적으로 하다보니까 에너지소모나 근력에 도움이 덜 될 것 같네요. 아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폭과 속도와 무릎 살짝 굽히고 걸어봐야겠어요.

  • @crystalcho5579
    @crystalcho5579 3 роки тому +2

    제 얘기만 콕집어서 ㅋㅋ.
    현타감사.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제 경험담이기도 합니다 ㅎㅎ

  • @더빌j나다
    @더빌j나다 3 роки тому +4

    크.... 정말로 달리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간절 하다면 몸 이 무겁고 체중이 많이 나가고 무수한 핑계 보다 딱 기본만 하루하루 10분만 투자 해도 누구나 달릴수 있는 능력 자연히 생깁니다
    달리기에 기본인 스킵과 드릴 운동만으로도 자세교정 부터 리듬감 자신에게 맞는 주법을 찾아갈수 있습니다
    백날 열심히 빨리 걸어도 위에 이야기한 스킵 드릴 훈련 안하고 걍 체력과 정신력 하루하루 버티다 보면 자연히 퍼지는 상황이 옵니다
    달리고 싶다면 기초부터 차근차근
    스킵 드릴 2가지 하루 10분 충분히 투자 가치 있습니다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다른 분들에게도움이 되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스킵과 드릴 전에는 대충했는데 저도 이번 기회에 한번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노예40년
    @노예40년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105키로 178 41살 남자 입니다.
    민티런님 러닝 라디오 들으면서 걷뛰하다
    지금은 15키로까지
    속도는 830~900정도 심박은130언더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속도를 조금 올려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몸무게를 줄여야하는걸 알지만 안빠지더라구요.ㅠㅜ
    일주일에 4일은 8키로 뛰고 한달에 한번은 12~5키로 뜁니다.
    살도 빼고 싶고 속도도 올리고 싶습니다.

    • @mintyrun
      @mintyr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노예40년님
      12월 14일 목요일 러닝 라디오 208회 방송에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사정 상 208회 방송에서 답변 드리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209회 방송에서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원하시는 답변이 아닐 수도 있지만 참고삼아서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yeongoojeong9954
    @yeongoojeong9954 Рік тому +1

    민티님과는 조금 다른 생각인데 파워 걷기보다는 경보를 해보세요. 제가 몸 무거울 때 섣불리 달리기 하다 무릅을 다쳐서 걷기를 한달 정도 했는데 경보를 했습니다. 경보는 걷기와는 다릅니다. 운동 많이 되요. 자세가 우스꽝 스럽다구요? 아니예요. 파워걷기가 우스꽝스럽지, 경보는 선수급 정도 실력이 되야 뒤꿍뒤꿍 우스꽝스러워 지는 거예요. 일반인들은 경보 흉내를 내면 패션 모델의 걷기과 비슷한 포즈 되거든요. 적당히 팔내려 경보 운동해보세요. 그게 바로 모델 워킹이예요. 모델 워킹이 운동 되냐구요???? 전문 모델에게 물어보세요. 훈련받을 때는 민티런님 말씀대로 평소 안쓰던 근육을 써서 고통 스럽다구요. 킬로당 8분대로 걷는다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경보는 걷기의 일종이라 무릅 보호되구요. 발을 차듯 무릅을 뻗어 힐축으로 딛어도 되요. 요즘은 트레일런 내리막 구간이나 휴식런 구간에도 가끔 경보를 전환해서 걷는데요. 좋아요. 런운동 자세를 잡을때 골반 운동이나 일자런 등 자세를 잡는데 도움도 되구요.

    • @mintyrun
      @mintyrun  Рік тому +1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보에 대해서는 지식이 얕은데, 이번 기회에 저도 경보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 @whankim221
    @whankim221 3 роки тому +13

    숨은 안찬데 몸이 무거워서 못뛰는게 가장 속상해요 ㅠㅠ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1

      체중 감량, 근력 보강 꾸준히 해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언젠가 경쾌하고 즐겁게 달리실수 있을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 @이제니-o8o8h
    @이제니-o8o8h 2 роки тому +1

    50대이고 체질량 20
    주5ㆍ6일 요가 30분 근력30분 스킵 10 달리기30 스트레칭 10이 운동루틴입니다
    달리기 72일차인데
    첨에는 부상올까 걱정될만큼 매일 뛰고 싶더라고요 한달 지나
    달리기에 재미를 주려고 런데이 8주차를 걷기를 달리기로 달리기를 더 빨리 뛰는 식으로 4주차까지 왔는데 ‥
    5키로600 페이스이하로 내려가지질 않고 왠지 점점 힘든 느낌이여서 장소도 바꿔보고 속도에 신경안쓰고 30분 달려보고 했는데도 첨처럼 재미가 느껴지질 않아요 ㅠㅠ
    달리기를 그냥 습관처럼 해야겠다싶어
    출퇴근 달리기를 시작했어요
    5키로는 평상시 뛰던 거리였는데 출퇴근 거리가 5키로 안되는데도 왠지 멀게 느껴지고
    4키로쯤 힘이 빠진다고 할까‥
    건널목이 있으니 속도도 700 정도가 되고 심박수도 125 이하이고 ‥
    퇴근할땐 ‥ 더 늦어져요 ‥
    다시 재미있게 뛰고 싶은데
    참고 뛰다보면 재미있어질꺼야 되뇌이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쉬지않고 10키로 뛸 수 있을지 ‥
    내맘같지 않게 속도가 나오질않아서인지 달리기가 힘에 부치는건지 ‥
    숨차게 뛰고 싶은데 몸이 나아가질 않는 기분 ‥ 왜 이런거지요?

    • @mintyrun
      @mintyrun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이제니님 :)
      달리기 기량의 향상은 사람마다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기량이 빠르게 오르고 어떤 분은 천천히 오르고
      또 어떤 경우에는 초반에 빠르게 오르다가 정체기가 오기도 합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있구요.
      성장이 한없이 계속 오르지는 않기에 너무 조급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욕심을 내시면 달리기가 재미가 없고, 실망감도 커지구요.
      저는 달리기가 몸에 익는데 6개월은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달리면 대부분은 몸이 달리기 체질이 되시더라구요.
      달리기는 기량을 높이는 것 말고도 다른 즐거움이 많습니다. 당분간은 너무 조급한 생각은 마시고, 다양한 즐거움을 느끼면서 달리기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이전 영상들을 찬찬히 둘러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영상으로 한번 더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

  • @cozy1690
    @cozy1690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40대인데 두어달 전에 고혈압과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서 두가지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21년 봄부터 주 3회 5~8킬로씩을 아주 천천히 달리기 시작해서 근래에 숨이 안차도록 뛰어서 7분주를 유지하게 되었구요.근데 다른 변화는 하나도 없이 단지 고혈압 고지혈증약만 복용한 것만으로도 굉장히 기운이 빠지는듯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분명 이전과 똑같이 달리는데 약복용전보다 훨씬 힘이 들고 숨이 차요.정말 신기한 경험..ㅠ

    • @mintyrun
      @mintyrun  2 роки тому

      제가 전에 공부한바로는 고혈압약에 들어가는 특정 성분..베타차단제 였던것 같은데 아무튼 그런 성분 중 하나가 심장박동을 느리게합니다. 그렇게해서 심장의 부하를 줄여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장에 부담을 주는 운동을 할 때 힘들 수도 있습니다.
      즉 약은 심장의 부하를 줄이려고 하고, 달리기 같은 운동은 심장에 부하를 주는 상태인 것입니다. 보통 최대 심박의 80% 정도로 달리라고 하는데요. 고혈압약을 드실 때는 이보다 더 낮춰서 달리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 있으니 병원에 들러서 진단을 한번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 @Donami92
    @Donami92 2 роки тому +2

    스쿼트는 하루에 500개씩해도 안힘든데 달리기할땐 몸이 넘 무거워서 달리기가 너무 부담스럽고 몸이 맘대로 안움직여져요ㅜㅜ몸이 천근만근 엄청 무거워서 겨우 달려요 몸에 힘이 안드감ㅜ 키 154에 몸무게가 49 정도인데 몸이 넘 무겁게 느껴지고 무릎이아픕니다ㅜ 등산도 몸이 넘 무겁고 걷는것도 30분 걸으면 너무너무힘듬

  • @rainy5846
    @rainy5846 3 роки тому +6

    저네요…. 심폐능력 근육의 힘 부족….. ㅠㅠㅋㅋㅋ 그래도 런데이해서 지금은 3분 뛰고 2분 걸어요~ 처음엔 1분 30초 뛰는 것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참고 열심히 하면 30분 연속으로 뛸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근데 뛸 때 발이 끌리는건 다리근육운동을 하면 좀 나아질까요? 힘이 빠져서 그런지 마지막 즈음 가면 발이 끌릴때가 종종 발생해서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4

      꾸준히 하시면 언젠가는 꼭 성공하실거에요! 그때까지 꾸준히 화이팅입니다 :)
      아 그리고 달리기 마지막에 발이 끌리는 이유는 근력 부족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동일한 증상을 경험했거든요.
      이 문제는 근력 보강 훈련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고요
      저는 실내용 자전거로 인터벌 트레이닝해서 커버했습니다.
      확실히 달리기 후반에 다리에 힘이 빠지지 않게 되더라구요 :)
      제 영상 중.. 아주 오래전 영상에 실내 자전거 인터벌 훈련이 있는데요
      그거 한번 참고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사람마다 효과는 다를 수 있지만 저는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

    • @rainy5846
      @rainy5846 3 роки тому

      @@mintyrun 아 네네 감사합니다! 역시 해결책에 대한 영상이 이미 있었군요!! :))) 예전 영상 찾아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hard9like
    @hard9like 3 роки тому +2

    아닙니다
    워밍업을 안해서 그럽니다
    본인 평균 달리기 속도 보다 1분 느리게 2km 뛰고 본운동하세요

  • @ermdjoo
    @ermdjoo 3 роки тому +6

    저는 체중이 많이 나가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저는 언급하신데로 무식하게 참고 무작정 달렸습니디.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엠디주님! 강한 정신력과 인내력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멋지십니다 :)

  • @임은영-h4f
    @임은영-h4f 3 роки тому +2

    민티런님!!
    화이팅!!👍👍👍👍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임은영님! 늘 화이팅하겠습니다 :)

  • @runningmister5246
    @runningmister5246 3 роки тому +4

    달리는데 몸이 무거운만큼 운동이 마이된것임니다. 그냥 힘들더라도 부상작전까지 쌩까고 달리세요.
    라고 들리는데… 백퍼 동의합니다.ㅋ

  • @supark4437
    @supark4437 3 роки тому +2

    참 신기하네요.. 이 채널은 제가 궁금해하는걸 (어떻게 알았는지) 많이 다루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1

      14년을 달렸지만 여전히 저는 달리기가 힘들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달리기를 시작하시는 분들, 달리기가 힘든 분들, 초보자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많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달리기를 좋아하는 마음은 엘리트선수 못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꾸준히 영상을 제작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전해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시구요 :)
      가급적 제가 대댓글로 답변 드리거나, 영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방문해주시고, 격려의 댓글들 달아주신점 감사드립니다 :)

  • @이현주-m9i3x
    @이현주-m9i3x 3 роки тому

    저는 아직 런린이라 그런거라 생각하기에도 좀 지나치게 숨이 많이 차요..백신1차 맞기전까진 동네 작은 산을 뛰어다닐 정도의 체력이었는데..
    1키로만 뛰어도 숨이 거의 넘어갈듯 해요..물론 페이스도 8분대로 천천히 뛰는대도 그래요..ㅜㅜ
    웜업이 좀 오래 걸리는 편인가 싶기도합니다..
    요즘 3키로 매일 뛰며 5키로 도전중인데 숨만 좀 안정되면..넘 좋을거같아요..

  • @crazymydog
    @crazymydog 3 роки тому +2

    저를 위한 영상이네요!
    과체중을 넘어 비만입니다 런데이 시작한지 딱 2주됬고 일주일에 한번만 쉬고 있어요
    평생 운동모르고 먹기만 하던 중년이라서 체력이 바닥이지만 슬로우조깅보다 빠르지만 러닝이라고 하긴 민망한 페이스로 하고 있어요
    천천히 하기 때문에 호흡이나 부상은 문제없는데 꼭 격일로 해야 할까요? 초보자는 하루 달리면 하루 쉬어야 근육이 더 강해진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꼭 격일을 하셔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격일을 이야기 드리는 이유는 평균값에 기초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달리기가 가능한 분은 매일 달리기를 하셔도 됩니다 :)
      다만 신체에 무리가 되거나, 부상의 징조가 보일 때는 하루 이틀은 꼭 쉬어주시기 바랍니다 :)
      저도 과거 체중이 많이 나갔는데요.
      그렇다고 제가 지금 모델같은 몸은 아닙니다만 과거에 비해서 체중을 많이 줄였고
      여러모로 새 삶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달리기 하시고, 더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 @yjhong78
      @yjhong78 3 роки тому

      응원합니다~

  • @praiseseo7227
    @praiseseo7227 3 роки тому +9

    저는 공복 달리기 하면 그렇게 힘이 없더라고요

    • @jinaye1218
      @jinaye1218 3 роки тому

      저도요.... 반에 반도 못 달렸어요

  • @오동하-e6n
    @오동하-e6n Рік тому +2

    엌 썸네일 보고 완전 내 얘긴데 하고 잘 봤습니다. ㅠㅠ

  • @산뜰-v1y
    @산뜰-v1y 3 роки тому +2

    심폐능력 + 근력 전 두가지 다 미달이라 달릴때마다 힘드네요ㅜㅜ
    금방 달리고 들왔는데 확실히 근력미달ㅡㅡ 근육을 키워야겠습니다~~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의외로 근력 운동을 하면 달리기가 정말 편해지거든요.
      너무 과도하실 필요는 없고요. 7워크아웃 정도만 매일 하셔도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

  • @우봉구
    @우봉구 3 роки тому +2

    조금만뛰어도 숨이차서
    마라톤을하고싶은데 못하네요
    담배때문이겠지요~

    • @rickakaakaa2272
      @rickakaakaa2272 3 роки тому

      속도를 좀 더 늦춰 보세요. 아니면 시작은 슬로우조깅으로 하셔도 괜찮아요.

    • @프리지크
      @프리지크 3 роки тому

      런데이라는 앱 이용해보세요.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우봉구님 :)
      @프리지크 님이 남겨주신 댓글의 런데이라는 앱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

  • @냐용-n7d
    @냐용-n7d 3 роки тому +6

    전 몸이 무거운 편인데 이게 참 신기한게 처음엔 1분도 제대로 못 뛰었는데 계속 하다보니 오늘은 10분 뛰는 날이에요ㅎㅎ 대신 속도는 조금 속상하지만요...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게 보여서 괜찮아요 30분달리기 성공후엔 속도연습을 할거예요!!!!
    제가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인데 그래서 부상이 안왔나봐요!!!!
    격일로 뛰면서 안뛰는 날에는 걷기+홈트하는데 달리는게 너무 재밌어서 홈트가 너무 하기 싫어져서 큰일이에요 ㅜㅜㅜ 달리기의 유일한 단점ㅎㅎ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달리기가 체질이신듯합니다! 러너의 피가 흐르시는 듯 ㅎㅎㅎ

  • @jinhwanjoo5399
    @jinhwanjoo5399 2 роки тому +1

    달리기 시작한지 몇일 안됬습니다. 관심이 생겨 구독하여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코칭 유용하게 배워갑니다.

    • @mintyrun
      @mintyrun  2 роки тому

      다른 유튜버님들과 비교하면 여러모로 부족한 채널인데도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TV-zq9oq
    @TV-zq9oq 3 роки тому +3

    잘 들었습니다. 근력 운동도 같이 해 주면 좋겠네요^^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달리기가 힘들 때 근력 운동을 해주면 의외로 수월하게 그 위기를 넘길 때가 많았습니다 :)

    • @TV-zq9oq
      @TV-zq9oq 3 роки тому

      @@mintyrun 감사합니다.^^ 런데이를 2주차 소화했고, 이제 3주차입니다. 그런데 탁구를 월~금, 일요일 이렇게 6일 가서, 2시간 정도씩 치고 있어요. 그래서 무릎이 살짝 안 좋아서 테이핑하고, 틈나는 대로 마사지 하고 있습니다. 달리기는 천천히 무리하지 않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
      (궁금한 점)
      탁구는 테이블을 빠르게 왔다갔다 해야 해서, 종아리가 탄력있게 얇으면 좋거든요. 근데 제가 완전 두꺼운 종아리라서ㅜㅜㅜ 달리기를 한 지 2주가 지났는데요, 제가 보기에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종아리가 얇아진 것 같아요. ^^ ㅋㅋㅋㅋㅋ

  • @알고가자-w7m
    @알고가자-w7m 2 роки тому +1

    두달 전 부터 걷기 한달 전 부터 런데이 하는데
    6.12 5 킬로 뛰어야 하는데 몸이
    너무 무거워요. 3 분 뛰고 너무 숨이 차요

    • @mintyrun
      @mintyrun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알고 가자님 :)
      그럴 때는 워크브레이크로 달리기를 해보세요.
      별다른건 아니고 런데이의 인터벌과 비슷합니다.
      6월 12일에 5Km를 달려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꼭 쉬지않고 달려야 할 필요는 없답니다.
      하지만 처음에 최대한 달리다가 힘들 때 걷기 시작하면 완주가 힘들 정도로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3분 혹은 2분 30초 달리고 1~2분 걷기를 반복하면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한 달 전부터 런데이를 하셨다면 아직은 5Km를 쉬지 않고 달리는건 무리일 수 있으니 꼭 뛰기-걷기를 병행하면서 달려주세요

  • @아기강아지까미
    @아기강아지까미 3 роки тому +3

    오늘 제 이야기네요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화이팅입니다!

  • @ljy56
    @ljy56 3 роки тому

    다이어트 하면서 달리기를 하는중인데 요새 예전보다 더 못뛰고 금새 지치고 몸도 무거워지네요ㅠㅜ
    살이 빠져서 지치는건지, 원래 하다보면 못하는 구간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5키로정도 7분페이스로 조깅을 했는데 요 며칠 2ㅡ3키로가면 지쳐서 못하겠어요ㅠ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구름님 :)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우선 달리기를 위한 에너지의 부족이 이유 일 수 있습니다.
      체중이 줄어드는게 무조건 건강해지는건 아닌것 같아요.
      체중이 줄면서 더 힘이 나는 분들도 있고, 체중이 줄면서 힘도 같이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양질의 에너지 섭취를 해주시면 좀 나아지기도 하더라구요
      다음으로는 근력이 부족해진 경우입니다.
      근손실이 발생하거나 하는 경우인데요.
      달리기도 좋은 운동이지만 근력 운동도 같이 병행해주시면 좋아요.
      다양한 하체 운동이 있으니 찾아보시고 몇주 꾸준히 해보시면
      달리기 할 때 지치는 문제가 조금은 줄이실 수 있으실거에요 :)

  • @자만하면일본같은망국

    무거우면 천천히 뛰세요…

  • @Triz1spoon
    @Triz1spoon 3 роки тому +1

    저두 과체중으로 런데이 3주차 1회 까지 하다가 오른발 뒤꿈치 위쪽 바깥쪽이 너무 땡기고 아파서 쉬면서 실내자전거로 체중 빼고 달리려해요. 원인과 해결법 아시는분?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멘토리님 :)
      올려주신 글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어렵습니다만
      달리기 자세가 원인 일 수도 있습니다.
      유튜브와 인터넷에 다양한 달리기 자세 정보가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시 바랍니다.
      달리기는 나중에 하더라도 자세는 미리 봐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

  • @dolbisoo
    @dolbisoo 3 роки тому +2

    저는 안해봤는데, 슬로우조깅 이라는것도 있더라구요. 뛰기 힘드신분들 좋을듯

    • @mintyrun
      @mintyrun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로랜시아님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마침 저도 얼마전 슬로우 조깅 영상을 찍었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요 영상도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

  • @UNG2ABUJI
    @UNG2ABUJI 2 роки тому +1

    런데이 어플 추천합니다. 과체중이면서 처음 시작하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