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님. 반갑습니다.!! 5년차 선배님이시군요!^^. 귀촌을 생각한다면 불편할 거라는 걸 모르고, 또는 생각 안 하고 온다면 진짜 할 말이 없는 거죠.ㅎㅎ 그 불편함을 '부지런함'으로 메울 각오가 선 사람들만이 시골행을 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좋은 점만 보고 살려고 애쓰고 있네요~ㅋㅋ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무더운 여름 유쾌하게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홍방장님! 이렇게 채널 방문해 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껏 들었던 반응 중 '귀엽다'는 처음입니당 ㅋㅋ (계속 귀엽고 싶네요~ㅎㅎ) 살아보니 물론 여타 이것저것 고려해야 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지만, 이왕이면, 기본적으로 '뷰'정도는 밑에 깔고 가 주는 게 '만족도'를 높이는 선택이 아닐까 싶어서요. 앞으로 알찬 소통 하며 지냈으면 좋겠네요~~~
@@김나경-j3l5s 140평이면 가꿀정도의 면적이 됩니까? 저는 약 180평땅이 있는데 좁아서 집을 지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나무 20 그루만 심어도 거의 다 차지할 것 같거든요. 잔디정원 200평을 해야 하는데... 저는 귀촌해서 눌러 앉아 살 예정이고 농사도 안할거라서 150평이면 제가 할일이 없을것 같아요. 집은 20평이면 되는데, 창고도 20평이 필요합니다. 지금도 시골에 자주 가는데 좁아서 나무 심고 싶은 것도 못심고 있네요. 이정도 면적이면 주말주택으로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뿌꾸엄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격자창 문의가 올라오니 흥미롭습니다~ 네이버창에 '접착격자' 로 검색해보세요.(친환경 은나노... 라고 씌여있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깜짝 놀라실겁니다ㅎㅎ 참고로.. 저도 붙이고 나서 깨달은 팁인데요, 혹시 2중창이시라면 바깥 창에 할지 안쪽창에 하실지 고민되실거예요. 외부에서 격자무늬가 잘 보이게 하려면 바깥창에 붙이는게 좋은데, 이때 외부 창틀이 화이트톤이어야 예쁩니다. 혹 블랙프레임이면 잘 어울리지 않더라구요. 안쪽 비쥬얼은 당연 예쁘죠. 아, 또 하나. 보통 실내에서 격자를 붙이시면 반대쪽(외부)에는 접착제질감(자국)이 보입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2층은 바깥창에, 1층은 안창을 추천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전원주택 살며 '편리한 걸' 바라는 게 어찌보면 앞뒤가 안 맞는 거 같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기본권(?)은 영위할 수 있는 인프라는 있어야 겠죠?ㅎㅎ. 작년 여름 한 참 바빴는데, 지금은 여유도 많이 찾고, 이제야 전원생활러가 되어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까도 마침 옆집 어르신 부부와 이 얘기를 커피 마시면서 하고 왔네요. 그 분들 보면 날씨가 좋은 날 데크에 나와 앉아서 마당 텃밭에 심어 놓은 채소 보면서 흐뭇해 하시거든요. 옆에서 봐도 좋아 보여요. 오늘은 데크에서 점심으로 국수 삶아 드시더라구요. 너무 좋으시대요. 아파트 살 땐 게으르고 오히려 여기 저기 많이 쑤셨는데, 지금은 다 없어졌다네요. ^^
150평 정도는 주말주택으로 딱입니다. 또는 농사짓는분들에게 맞는 사이즈 입니다. 귀촌해서 완전히 이사를 와서 살면서 농사가 없다면 너무 좁아요. 할게 없어요. 후회합니다. 그냥 도심지 아파트에서 사세요. 대신에 다른 곳에가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괜찮겠지요. 그런데. 다른 곳에 가서 일을 하는 상황이면 일터 가까운 APT 가 더 낫지 않을까요? 왜 전원주택에 와서 살건지 목적이 분명해야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성향이 자연을 좋아하고 정원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만 시골 오시기를 권합니다. 전원주택에 있으면서 도시인처럼 살 생각이면 안오는 것이 좋아요. 잡초도 좋고 잔디도 좋고, 지렁이도 좋고, 꽃과 나무가 좋고 가꾸고 싶으신 분들이면서 먹는 것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라야 만족할 수 있어요. 병원은 가능하면 평생 안갈 수 있도록 건강식을 하면서 살아야죠. 통닭, 피자, 고기 이런 것 좋아하면서 농사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시골가시면 무조건 후회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맞아요~. 자연을 좋아하고... 아, 원래는 자신이 그런 사람인줄 몰랐는데, 와서 발견하는 분들도 계시죠 ㅎㅎ. .. 정원일에 재미를 느끼실 수 있는 분들이 오셔아죠. 암요!!^^ 저도 항상 이 부분을 강조하고 있답니다.^^ 전원주택의 선택은, 힐링과 편리함 그 사이 어디쯤 종이 한 장 차이인 거 같아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계획 잘 세우셔서 슬기로운 노후 전원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진정 노동을 즐기실 수 있어야 가능하다 생각해요. 조경을 하든, 텃밭을 가꾸든, 집을 수리하든.. 매일 할 일이 기다리는 일상이란 점을 기억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지개님! 영상이 도움되셨다니 기쁘고 뿌듯합니다~^^. 병원은.. 꼭 자주 갈 일은 없더라도 말씀하신대로 만에 하나 라는 것 때문에 꼭 곁에(10분 이내 거리에) 두는 게 좋죠!ㅎㅎ 배달, 배송은.. 저희 집 같은 경우 아무 문제가 없는데, 쿠팡 프레시 같은 건 힘들죠ㅋ. 그래도 지난 겨울, 저 캐나다 귀국해서 자가격리 열흘 동안 농협 하나로마트에 리스트 적어 전화했더니 아주 친절하게 배송해 주더라구요.ㅎ 귀촌이라도 어디에 집을 마련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는 거라 생각해 주심 될 거 같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happylife3770 아.. 제가 은퇴를 하거나 모든 경제 생활을 접고 놀고 있는 게 아니라서요...ㅜㅜ 꼭 도시에 살면서 치열해야만 돈을 많이 벌고 자녀교육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말씀을 보면 제가 마치 모든 걸 포기하고 시골로 쉬러 들어온 거 같은 사람이 된 거 같네요ㅎㅎ. 언젠가는 꼭 후회를 할 거 처럼... 전반적으로 '단정적'인 어조의 의견이십니다. 요즘엔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들도 일부러 시골로 많이 들어오기도 하죠.
@@RomanticPapa .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도시에서 살아서 시골에서 살아볼껄 하고 후회할수도 있구요. 젊을때부터 시골에서 살아서 어느날 도시에서 살아볼껄 하고 후회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시골이라고 돈을 벌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도시보다는 불리하다는 의견입니다. 어디에 있든 돈을 벌수는 있지요. 특히 직업이 장소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에는 더더욱.
혼자 정말 큰집을 관리하시네요~~^^ 저희는 가족별장인데도 주말만 가서 늘 일이 많거든요 😂 저희도 짜장 피자 치킨 배달 다 되는 읍내여서 너무 편해요 편의점이 있어서 술공급이24시간 가능하다는것은.. 간건강을 위해 약간 NG같긴하지만요. 목소리가 배우 누구와 비슷하신것같아요.. 아!이선균 ㅎㅎ 관심있게 잘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좀 늦었습니다~. 세컨하우스도 참 멋진 패턴이죠. 아잇 괜찮아요~ㅎ 시골에서 마시는 술은 건강주죠.^^ 데크에서 마시는 그 남다른 분위기를 어떻게 마다하겠어요.ㅋ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 칭찬 감사드려요. 이제 곧 장마라는데 준비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음... 일명 프렌치 스타일이라고들 하죠~ㅎㅎ. 격자창은 유럽이나 북미지역 주택에선 흔히 볼 수 있는 타입으로 공간에 입체감을 더하는 느낌을 줍니다. '답답할 거 같은데?!'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전혀 그르치 않아요~ㅎ 이중창 중 창 한쪽에만 시공하면 두 개를 다 닫았을 때와 하나를 열었을 때 두가지 분위기를 다 맛볼 수 있죠ㅋ. 이국적인 분위기 나고 좋아요. 1~2만원 정도에... 분명한 건 제 취향이라는 거죠ㅋ. 전 너무 만족합니다. 계속 창문 쳐다보고 싶어져요~~ 답변이 되었는지 몰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마련한지 5년되었어요 아직은 금요일 저녁에가서 일요일 밤늦게돌아옵니다 상주하는게아니라 여러가지 관리가 많이 힘듭니다 400평이 넘는땅을 집짓고 농지만 260여평을 부부가 기계없이 호미등으로만 농사를하려니 힘든일이 많습니다 더구나 이번에는 두더지가 온밭을헤집어놔 비피해까지 커서 지치네요 특히 힘든건 잔디관리구요 암튼 전원생활 이란게 만만치가않군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말 찐 전원생활을 영위하시는군요~. 비도 많이 오는데, 두더지까지...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희 옆집에 친하게 지내는 아저씨 아주머니 부부가 계시는데요, 그 분들도 주중엔 부천에서 생업하시고, 금요일 저녁에 오셔서 보통 일요일 아침에 가십니다. 근데, (겨울엔 좀 드문드문 오세요) 오시면 거의 밭일만 하다 가시더라구요. 물론 제가 봐도 워낙 텃밭도 잘 가꾸시고, 조경도 잘 해놓으셨는데 가끔 힘들다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그냥 아예 이사를 올까' 도 고민하시는데, 쉽게 결정을 못하시는 거 같습니다. 전 차라리 출퇴근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매일매일 집을 돌보시는 게 생활이 더 수월해지지 않겠느냐며 설득을 한답니다. ㅎㅎ 힘들긴 해도 뭔지 모를 매력이 있어서 할만하다 생각합니다. '에잇 여름만 좀 바쁘면 되지 머' 이러면서 위로하구요.ㅋ... 근데 또 이렇게 잠깐 외국에 나와 있으면 적잖이 불안해지는 것도 어쩔 수가 없네요. 암튼, 선옥님 힘내시구요.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전원생활, 전원주택에 대한 견해는 워낙 갈리는 지라... 저도 이전 영상에서 귀촌/전원주택 삶의 '단점'에 대해 설파한 적이 있죠. 그래도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 불편함을 감수할만큼의 어떤 매력이 있는 건 확실한 거 같아요. (다행히 저희 집은 종합병원과 대형마트가 5~6분 거리에 있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안녕하세요(일단 인사부터^^). 화순이면 전남이군요! 반갑슴다.~ /이거 완죤 개구리 전쟁이네요. 이 정도면 재난수준인듯요ㅜㅜ. 어떻게 놈들이 들어오는지 급 궁금해집니다./ 맞아요. 시골 전원주택은 여름이 관건이죠.ㅎ 겨울은 춥지만 벌레는 잊고 살았거든요. 지난 여름, 아침마다 창틀에서 밤새 객사한 놈들 사체 치우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조카들 놀러오면 현관 음청 들락날락 하는데, 그때마다 방충망 닫으라고 소리치고~ㅎ 발 백만개 달리고 그 빠른 속도로 기어가는 벌레 보고 식겁한 뒤로는 하수구 소독과 함께 구멍,빈틈은 죄다 실리콘으로 다 막아버렸답니다.(그 뒤론 좀 안보이는듯요ㅎ) 밤에 현관문 여는데, 콩쥐팥쥐에 나오는 두꺼비가 떡하니 지키고 앉아있더라구요(실물 처음 영접). 살아보니 서프라이즈가 의외로 많아요.^^
요즘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겠네요.60대 이상 분들은 대부분 시골 출신이어서 어렸을 적에 개구리 메뚜기는 친구처럼 살았기 때문에 놀라지도 않고 창문에 달라붙는 개구리는 대부분 귀여운 청개구리이기 때문이죠.하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은 나방만 봐도 기겁을 하던데 온갖 곤충과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전원생활은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쯤 인사드린 분 같은데, 이 영상에서 또 뵙네요~^^ 제가 영상에서 분명 '배달료에 1,000원을 추가하면...' 이라고 말씀드린거 같은데요...(기존 배달료+1천원 추가). 그렇다면 최소 4,000원 정도 아끼는 건데, 이 정도면 다녀올만 하지 않나요?^ 그리고 전 항상 읍내에 장볼일이나 기타 다른 일 있을때 겸사겸사 시간 맞춰 주문해놓고 다녀옴서 픽업하니.. 글쎄요 제가 잘 못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너무 노여워하진 마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뷰 좋은 주택단지라... 제가 보통 전원주택 구경 원하시는 분들 질문 들어오면 선원면국화리, 불은면, 송해면 단지 말씀드리는데요. '뷰'를 강조한다면 '건평리' 한번 가 보심이... 건평리 해변이 바로 코앞이라 괜찮을듯 싶습니다~
오늘 저희 집 다락 (여기서는 loft) 라고 하는 공간 올라가는 사다리 설치 하느라 종일 일하고 나서, 자기 전 이 영상 봤답니다. 공감 내용 입니다!!! 정말 주택 살이는 아파트와 많이 다른 것 또 실감하며.. 아내와 그런 이야기 나누었네요. ㅎㅎ (참,, 아내가 그러는데 낭만아빠님은 인간성이 좋은 분 같다네요. 그래서 제가… 그렇다고 했지요) 영상 만드시느라 바쁘시겠어요. 저는 좀 쉬는 중이랍니다. 집도 여기저기 손봐야 하고요 ㅋㅋ
[좋아요/구독/알림설정 부탁드려요~!^^] 나중에 후회할 일은 초반부터 잘라 버리자구욧!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전원주택 구입할 때, 은근 신경 써야할 것들이 몇가지 있답니다. 물론 개인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도 다 다르겠죠! 여기 공동체 내 여러 분들과 수없이 나눈 대화를 따져보니 공통분모들이 있더군요.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 혹시 한국에 계신게 아닌가 보죠? 지붕 위에 되는지의 여부는 업체에 문의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저희 동네는 이번에 일괄적으로 정부지원금 받아 진행하는데, 시공 업체가 분명하게 못 박았습니다. '지붕은 안 된다' 구요. 사실 우겨도 봤죠. 지붕 날아가면 책임질테니, 지붕에 해달라!... ㅋㅋ. 규정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마당으로 내려오면 사실 흉물에 가까운데요.
@@RomanticPapa 네, 스웨덴에서 살아요. 아파트를 떠나서 처음으로 집을 짓기때문에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좋은점과 나쁜점을 참조하고 있어요. 여기는 땅이 넓어서 도시속에서 아파트 옆에 집을지어도 서로 뚝뚝 떨어져있기 때문에 이웃 침해는 없어요. 처음으로 텃밭도 가꿀것이기 때문에 작물영상도 많이 보고 있어요.ㅋ
@@땅하늘-i3o 아, 스웨덴이면 좀 춥지 않나요? 북유럽쪽이니까요. 작물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번에 캐나다에 다녀오니 정말 키우고 싶은 꽃, 나무들이 많더라구요. 나라가 커서 그런지 식물 사이즈도 차원이 달라요.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한국가면 그런거 알아봐서 키워야지! 했는데, 돌아와서 물어보니 우리나라에선, 또 강화도에선 아예 안 나는 것도 있고, 자라지 못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아쉽습니다. ㅎㅎ
@@RomanticPapa 옛날에는 스웨덴이 엄청춥고 눈도 많이 왔었는데 지금은 눈도 잘오지않고 한국과 날씨가 비숫하지만 오히려 한겨울에는 한국이 더추운것 같아요 온도 내려가는것을 보면은요. 그런데 한국은 5월달이면 벌써 한소매 입는데 스웨덴은 6월7일쯤되면 갑자기 더워져서 선풍기를 틀어야해요. 일반 가정집은 보통 여름내내 선풍기 1~2대만 있으면 충분해요.ㅎ
전원생활이 어떻다고요? 지엽말단이고 배부른 소리에 불과 합니다. 한국의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오늘도 시끄러운 도심에서 제대로 휴식도 못하고 좁은 집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밥벌이에 골몰 하고 있어요. 커피 한 잔 들고 먼산 바라보면서 휴식하는 전원주택 거주자들 선택 받은 삶에 고마운 줄 알아야 할 거요.
그럼요, 항상 지금의 삶에 감사하며 살죠~^^. 기러기아빠도 아들램 학비 대느라 허리가 휜답니다. 전 단지 생활터전이 바뀌었을 뿐입니다. 빡빡한 곳에서 조금은 헐거워진 곳으로요. 그리고, 누구나 휴식을 취할 권리는 있으니 이왕 쉴 때는 차 한잔 하며 느긋해질 수 있는 거라 생각해요~. 열심히 살아야 먹고 살죠~! 감사합니다~~
선택받은 삶? 그건 좀 아니지 않나? 50넘게 살다보니까, 세상은 비교적 공평한 듯... 어릴때 모두들 놀고 싶을때, 어금니 꽉 깨물고 힘들게 공부해서 괜찮은 대학갔고, 대학가서도 괜찮은 직장 얻으려고 남들 여행이니 연애니 할때,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젊음을 보내고, 직업을 얻어서도 취미, 연애, 유흥으로 시간보낼때 일과 자기 계발에 시간과 열정을 바쳐서 남들보다 괜찮은 연봉을 받아서 재산을 모은 사람들을 선택받을 삶이라고 하나? 어릴 때나 젊을 떄 공부하기 싫어서 놀면서 다른 것에 정신팔려 흥청망청 시간을 보낸 사람들과 당연히 차이 나야 하는거 아닌가? 어릴때부터 아는 주위의 중년들 중에 중산층 이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과 그냥 서민으로 사는 사람들을 찬찬히 보면, 세상은 어느 정도는 공평하다고 생각됨. 물론 갑작스런 사고나 천재지변 등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불행한 일로 인해서 어려운 분들은 예외지만...
이 분 얘기처럼 대형병원, 관공서, 마트가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뷰가 확트인 곳은 마니 비싸죠ㅠ 여러 조건이 맞는, 마음에 쏙드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쉬운 조건은 아니죠. 최대한 고려사항으로 넣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집만 보지 말라는 의미죠~^
41..
@@RomanticPapa ㅈ.
@낭만아빠H. Romantic Papa 4?...??? Uu.😊o😊and Patty is is the the thing that that that
병원 관공소 대형 마트 는 30분내 일반마트 편의점 그리고 배달 가능 커피 지하철 은 10분 내거리 는 얼아든지 많죠 이정도면 됩니다
담백하게 알맹이만 언급해주시는데 기획이 넘 좋습니다... 전원주택 살 돈도 없는데 주의사항을 경청하고 있어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잼있게 시청하셨다니 기쁘고 또 감사합니다.^^. 관심이 생기면 또 모르죠~ㅎ 자주 놀러 오세요~ (좋아요/구독 도 꾸욱 부탁드릴게요~^)
전원 생활을 꿈꾸는분들에게 정말 유익한 내용들이네요
아, 도움이 되셨나요?! 기쁘네요~^^. 오늘부터 인연 시작하시죠~!(반 강제 ㅋㅋ)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5년차로서 ㅎㅎ영상시청을 했는데 장단점이 분명 존재하는거 같아요😊 조금 불편한부분을 포기한다면 전원주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ㅎㅎ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모님. 반갑습니다.!! 5년차 선배님이시군요!^^. 귀촌을 생각한다면 불편할 거라는 걸 모르고, 또는 생각 안 하고 온다면 진짜 할 말이 없는 거죠.ㅎㅎ
그 불편함을 '부지런함'으로 메울 각오가 선 사람들만이 시골행을 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좋은 점만 보고 살려고 애쓰고 있네요~ㅋㅋ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무더운 여름 유쾌하게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무언가 끌림이 느껴져요.
영상을 감상하고있으니
내 마음이 행복해지고 참 좋아요.
앞으로 점점 많은사랑 받으실거라고 믿음이 가군요.
감사해요.좋은시간 되시길.....
뽀짝뽀짝 청소하시고 집 꾸미는 모습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원주택을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향후 내 집 앞에 또 무언가 올라올 예정인지 확인해야한다는 부분 200% 공감합니다. 전원생활의 꽃은 낭만아빠님 말처럼 뷰~니까요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홍방장님! 이렇게 채널 방문해 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껏 들었던 반응 중 '귀엽다'는 처음입니당 ㅋㅋ (계속 귀엽고 싶네요~ㅎㅎ)
살아보니 물론 여타 이것저것 고려해야 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지만, 이왕이면, 기본적으로 '뷰'정도는 밑에 깔고 가 주는 게 '만족도'를 높이는 선택이 아닐까 싶어서요. 앞으로 알찬 소통 하며 지냈으면 좋겠네요~~~
무조건 반대 또는 찬성이 아닌 전원생활에 대한 객관적인 뷰 좋네요. 행복한 전원생활 응원합니다~ 구독할게요~
반갑습니다. 내용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그리고 구독, 진심 감사드립니다.^^ 응원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자주 들어 오셔서 신랄한 비평 남겨 주세요^.
기러기아빠님 전원생활 정말
좋네요 계속 몸 써서 할
일이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잘 가셨네요
네, 맞습니다~! 딱 하나... 혼자 사는 것만 아니면 '전원생활', 정말 약이 되는 거 같습니다. 할 일도 많아 바쁘고, 땀도 많이 흘리고, 건강해지고...ㅎㅎ
로망을 좀 일찍 실현시켜서 좋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깔끔하고 상큼하고 유익한
채널
오늘 첨 알았네요
구독좋아요 꾸욱~~~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채널이 비타민C가 된 거 같은 기분이예요~. 깔끔하고 상큼한 댓글 진심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시고, 깊어지는 가을의 낭만 만끽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진짜 공감되는 이야기만 쏙쏙 하시네요~^^
앗, 진심으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들어오셨겠지만 오신 김에 정착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하늘도 청명하고 연휴도 시작됐네요. 해피해피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영상 잘 시청했네요^^
오늘 구독ㆍ좋아요 눌러요!!!
건강한 전원생활 응원할께요 ^^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도 해주시고... 자주 놀러오세용~
네~^^ 전주여행 올땐 저에게 톡 남겨주세용ㅎ
어떻게 하다가 이프로가 나와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말씀을 잘하시네요
재미있어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장성에 시골집이 있어요
지금은 서울에 살지만요
내년에 내려갈 계획입니다
서울집은 그냥두고요
앞 영상 댓글에 답글 달아드리고 왔습니다!^^ 영상을 꼼꼼히 봐주시는 거 같아 기쁩니다. 재밌으시다니 또 다행이구욧. 전남 장성... 좀 머네요 ㅎㅎ. 서울집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 한 번 해보세요~
창문 굿 아이디어 담아갑니다.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2년째 고심이라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원생활이 날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 반갑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잘 고민하셔서 새 인생 펼쳐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처음에 창문에 격자 붙이실때 "통창이 경치도 더 보이고 좋을텐데 왜붙이지??" 하면서 봤는데 다 붙이신 모습 보니까 탁월한 선택이셨네요~~너무 이뻐요~
외국주택들도 그렇고 주변 예쁜 주택들 보면, '참 예쁘다' 생각했었거든요. 그토록 하고 싶었답니다.ㅋㅋ 해놓고 보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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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살다보니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150평은 관리하기 너무 크고 100평 정도가 가장 적당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냥냥이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대지 욕심을 좀 줄인다면 100평도 만족스러울 수 있다 생각합니다~.
140평에 십년째 사는데 둘이서 가꾸기는 좋아요. 앞마당은 조경용 뒷뜰은 텃밭용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며 나이따라 잔디를 디딤석과 파쇄석으로 변경하니 깔끔하고 관리도 수월하고 보기도 좋아요.
@@김나경-j3l5s 140평이면 가꿀정도의 면적이 됩니까? 저는 약 180평땅이 있는데 좁아서 집을 지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나무 20 그루만 심어도 거의 다 차지할 것 같거든요. 잔디정원 200평을 해야 하는데... 저는 귀촌해서 눌러 앉아 살 예정이고 농사도 안할거라서 150평이면 제가 할일이 없을것 같아요. 집은 20평이면 되는데, 창고도 20평이 필요합니다. 지금도 시골에 자주 가는데 좁아서 나무 심고 싶은 것도 못심고 있네요. 이정도 면적이면 주말주택으로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원주택을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장단점이 당연히있죠
여름에는 모기벌레 모기도 요즘은 모기퇴치전구가 있어서 벌레 안아요 색깔도노란 색으로 마당에 조명역할도되고 복잡한 도시에있다가 오니여유가있고 좋아요
배달그런거는 나이가있으니 신경안씀
넖은마당에서 밥먹을때가 제일행복 건강만큼은 최고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모기퇴치전구 사야겠네요. 좋은 팁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마당에서 밥 많이 먹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모기 퇴치구..따~~닥! 하고 엄청 잘잡혀요.
@@김나경-j3l5s 따닥 그거아니고 노란 전구여요 비싸요 칠만원 작은거는 오만원입니다
모기가 오질않아요 특허제품인가바요 국산임
@@yangsuk7808 아이쿠, 두 달이 넘었는데.. 이 답글이 달린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ㅠㅠ 대댓글 알림은 왜 안 오는지.. 저도 이거 검색해 봤는데, 반응이 좋아서 내년 여름부터는 오케이~~~~!!ㅎㅎ
@@RomanticPapa안녕하세요,귀촌했는데 남편이 모기에 너무 잘물려요. 모기퇴치제 정보 알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창문 격자무늬 너무 인상적이네요 유럽형 창문을 그리 쉽게 만드는 솜씨에 감동입니다 굉장히 섬세하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성하시네요 ㅋ 부럽습니다
하핫, 칭찬 감사합니다.^^ 혹시 될까해서 시도해봤는데, 해놓고 보니 꽤 괜찮더라구요~ 아직 눈대중 살아있나봅니다ㅋ.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닷!
영웅문
사람들 취향이 다 다르네요?
나는 저것을 왜 굳이 창에 부치나 ? 꼭 감옥생활 하는것같이 답답하게? 라고
생각들었는데.....
저도 창문 격자무늬 쫄대 붙이고 싶으데 어떻게 구입해야 하나요 ?
@@뿌꾸엄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격자창 문의가 올라오니 흥미롭습니다~
네이버창에 '접착격자' 로 검색해보세요.(친환경 은나노... 라고 씌여있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깜짝 놀라실겁니다ㅎㅎ
참고로.. 저도 붙이고 나서 깨달은 팁인데요, 혹시 2중창이시라면 바깥 창에 할지 안쪽창에 하실지 고민되실거예요. 외부에서 격자무늬가 잘 보이게 하려면 바깥창에 붙이는게 좋은데, 이때 외부 창틀이 화이트톤이어야 예쁩니다. 혹 블랙프레임이면 잘 어울리지 않더라구요. 안쪽 비쥬얼은 당연 예쁘죠. 아, 또 하나.
보통 실내에서 격자를 붙이시면 반대쪽(외부)에는 접착제질감(자국)이 보입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2층은 바깥창에, 1층은 안창을 추천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omanticPapa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scene ~~~
감사히 잘 보았읍니다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다면 다른 영상들도 구경 함 하고 가세요~~.
행복한 전원생활 응원합니디ㅣ
상세한 설명도 감사하구요
행복하세요
아이쿠, 힘찬 응원 감사합니다~!^^ 영상 좋아해 주셔니 기쁘네요~ㅎ 자주 놀러오셔서 시청 많이 해 주세요~~~
절대 세컨하우스 하지 마시고 어르신들 빚내지말고 자기돈으로 자식들 짐 안되게 하시고 팔기 어렵다는거 알고 들어가시길...돈많아서 별장은ㅇ상관없지만 보통사람들은 심시숙고하시길
이 말씀 진짜! 새겨 들어야 합니다
한순간에 땅을치며 통곡 합니다
맞아요 전원주택이라도 시내랑 가까워야 한다는거 ... 배달음식의 유혹을 뿌리칠수 없고 .. 병원도 가까우면 참 좋죠 ... 그대신 본인 자신의 여유가 좀 있어야겠죠 ... ㅎ
잘보고 갑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전원주택 살며 '편리한 걸' 바라는 게 어찌보면 앞뒤가 안 맞는 거 같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기본권(?)은 영위할 수 있는 인프라는 있어야 겠죠?ㅎㅎ. 작년 여름 한 참 바빴는데, 지금은 여유도 많이 찾고, 이제야 전원생활러가 되어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좋은데요...그저 바라보기엔...ㅋ...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자주 놀려 올게요...^^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인상이 나쁘지 않았다면 자주 놀러 오세요. 꼭 좋은 시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네, 시청해 주셔서 저도 감사드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
우연히 알고리즘타고 놀러오게되었어여~
저도나중에전원생활하려고생각하고있어서
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당~^^
자주놀러올께요~영상잘보았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기쁩니다, 안녕하세요~!^^
자주 놀러오셔서 전원생활의 실체(?)를ㅋ 샅샅히 둘러보시길 바랄게요~
과감한 [구독,좋아요] 감사드립니다~
여주로 오세요...
공기 좋은 청정지역 살면 굿입니다 못살본 사람의비판,참으로 참이다...비판하지 맙시다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넘 귀여우시네
나름 전윈을꿈꾸는 저에게 도움되고 재미도있네요
강아지 저도 풍광보겠다고
아빠 무릅에 올라오고 ㅎ
아,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 제작한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우리 강아쥐 완죤 껌딱지 입니다. 사랑스러운데, 너무 붙어다녀서 죽겠어요~ ㅋㅋ
여주로 오세요...
장점 좋은공기 여유 체소자라는게 너무도 행복하고 우울증도 없어지네요 너무많으면 힘들어서 안되요 단점 벌레 문화시절등 있네요 그래도 여유있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까도 마침 옆집 어르신 부부와 이 얘기를 커피 마시면서 하고 왔네요. 그 분들 보면 날씨가 좋은 날 데크에 나와 앉아서 마당 텃밭에 심어 놓은 채소 보면서 흐뭇해 하시거든요. 옆에서 봐도 좋아 보여요. 오늘은 데크에서 점심으로 국수 삶아 드시더라구요. 너무 좋으시대요. 아파트 살 땐 게으르고 오히려 여기 저기 많이 쑤셨는데, 지금은 다 없어졌다네요. ^^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공감해주셔서 감솨드립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실제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왕, 흥미롭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구경하세욧ㅎ
낭만아빠 멋져요.
하핫. 머쓱..!ㅋ 칭찬에 몸둘바를..ㅎ 시청해주시고 또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방문해 주세요~~
전원생활은 꿈이 아니고 현실입니다 정말로 시골이 좋고 부부가 생각이 맞고 내가조금 손해보고 산다는 생각으로 살면됩니다
150평 정도는 주말주택으로 딱입니다. 또는 농사짓는분들에게 맞는 사이즈 입니다. 귀촌해서 완전히 이사를 와서 살면서 농사가 없다면 너무 좁아요. 할게 없어요. 후회합니다. 그냥 도심지 아파트에서 사세요. 대신에 다른 곳에가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괜찮겠지요. 그런데. 다른 곳에 가서 일을 하는 상황이면 일터 가까운 APT 가 더 낫지 않을까요? 왜 전원주택에 와서 살건지 목적이 분명해야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성향이 자연을 좋아하고 정원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만 시골 오시기를 권합니다. 전원주택에 있으면서 도시인처럼 살 생각이면 안오는 것이 좋아요. 잡초도 좋고 잔디도 좋고, 지렁이도 좋고, 꽃과 나무가 좋고 가꾸고 싶으신 분들이면서 먹는 것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라야 만족할 수 있어요. 병원은 가능하면 평생 안갈 수 있도록 건강식을 하면서 살아야죠. 통닭, 피자, 고기 이런 것 좋아하면서 농사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시골가시면 무조건 후회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맞아요~. 자연을 좋아하고... 아, 원래는 자신이 그런 사람인줄 몰랐는데, 와서 발견하는 분들도 계시죠 ㅎㅎ. .. 정원일에 재미를 느끼실 수 있는 분들이 오셔아죠. 암요!!^^ 저도 항상 이 부분을 강조하고 있답니다.^^
전원주택의 선택은, 힐링과 편리함 그 사이 어디쯤 종이 한 장 차이인 거 같아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또 뵙겠습니다.~~~
노후 전원주택을
계획하고 있는데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계획 잘 세우셔서 슬기로운 노후 전원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진정 노동을 즐기실 수 있어야 가능하다 생각해요. 조경을 하든, 텃밭을 가꾸든, 집을 수리하든.. 매일 할 일이 기다리는 일상이란 점을 기억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주로 오세요...
저희 고향 강화 술감으로 오세요
집이 참 예쁘네요. 경치도 좋고.
앗, 칭찬 감사합니다. 열심히 가꾸며 살고 있답니다~^^. 이렇게 발코니에 앉아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자주 놀러 오세요.
잘 봤습니다. 저희도 양도면에 물려받은 땅이 100평 있어서 언젠가는 거기 집을 지어 살아볼까 생각중입니다. 강화가 참 많이 변했어요 ㅎㅎ
반갑습니다!^^ 머지않아 같은 강화주민 되시겠네용~^^ 과거에 어땠는지 잘 몰겠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공사현장도 많고, 관광지로써의 투자가 적잖히 되고 있는듯 합니다~^
말씀말씀 귀함이네요 ~~~
아, 좋은 표현으로 칭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공감 나누셨으면 합니다~
우와 좋은 말씀 ...👍
안녕하세요~!^^ 짧고 굵은 칭찬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구독도 꾸욱 하시고 자주 놀러 오세요~~
전원생활은 한마디로 잡초제거 텃밭 청소등 중노동에 충격적 난방비 수리비 등 돈이 많이드는 극기생활입니다
전원생활필요성
1ㆍ경제력이다
소득없더라도 자급자족정도는 되야 한다
2ㆍ시간활용 할수 있는 꺼리를 만들어야 한다
3ㆍ바지런 해야한다
4ㆍ도시 생활의 편리함을 잊고 시골의 좋은면을 찾아라
5ㆍ다른잡다한 이유들은 다 부질없는 이론적 투정일뿐이니 무시해라
6ㆍ세상에 모두만족되는 환경은 없으니 잡스런 이유들은 신경쓰지마라
Retire 한후에 살기에 딱 좋은곳에
딱 좋은 집에서 확트인 view까지
또 병원도 마켓도 가까워서
그리고 중저가의 집 ..
바로 retire 후에 살고 싶은 집”
에 사시네요~~😊
부럽네요….
👍👍👍👍👍👍👍
바로 제가 찾던
앗, 그런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도 자리는 잘 잡은거 같아요. 전원을 경험하면서 접근성은 잃지않는...ㅎ
여주로 오세요...
@@여주게걸무씨앗기름 여주도 조오~치요!^^
도움됩니다.
병원은 진짜 10분이내여야 든든하죠.
그래도 젊은 세대는 쿠팡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런 배달이되려면 시골은 힘들겠네요
안녕하세요, 무지개님! 영상이 도움되셨다니 기쁘고 뿌듯합니다~^^.
병원은.. 꼭 자주 갈 일은 없더라도 말씀하신대로 만에 하나 라는 것 때문에 꼭 곁에(10분 이내 거리에) 두는 게 좋죠!ㅎㅎ
배달, 배송은.. 저희 집 같은 경우 아무 문제가 없는데, 쿠팡 프레시 같은 건 힘들죠ㅋ. 그래도 지난 겨울, 저 캐나다 귀국해서 자가격리 열흘 동안 농협 하나로마트에 리스트 적어 전화했더니 아주 친절하게 배송해 주더라구요.ㅎ
귀촌이라도 어디에 집을 마련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는 거라 생각해 주심 될 거 같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젊을때는 도시에서 치열하게 열심히 살면서 돈도 많이 벌수 있는 생활을 해야죠. 자녀교육도해야하고요. 그래야 노후가 좀 더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젊을때 시골에 오시면 아마도 당장은 아니라도 언젠가는 후회를 할 것 같아요.
@@happylife3770 아.. 제가 은퇴를 하거나 모든 경제 생활을 접고 놀고 있는 게 아니라서요...ㅜㅜ
꼭 도시에 살면서 치열해야만 돈을 많이 벌고 자녀교육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말씀을 보면 제가 마치 모든 걸 포기하고 시골로 쉬러 들어온 거 같은 사람이 된 거 같네요ㅎㅎ. 언젠가는 꼭 후회를 할 거 처럼... 전반적으로 '단정적'인 어조의 의견이십니다. 요즘엔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들도 일부러 시골로 많이 들어오기도 하죠.
@@RomanticPapa .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도시에서 살아서 시골에서 살아볼껄 하고 후회할수도 있구요. 젊을때부터 시골에서 살아서 어느날 도시에서 살아볼껄 하고 후회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시골이라고 돈을 벌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도시보다는 불리하다는 의견입니다. 어디에 있든 돈을 벌수는 있지요. 특히 직업이 장소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에는 더더욱.
나이들어 들어갔다고 4계절 지내고포기했어요!!병원 가기가 힘들어서요!!지금도 상상만으로 만족하기로요
안녕하세요~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역시 병원은 가까워야하나봐요~. 다른 부분들은 좋으셨을텐데 아쉬울거 같습니다.
도움되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넵, 이렇게 주욱 찐하게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혼자 정말 큰집을 관리하시네요~~^^ 저희는 가족별장인데도 주말만 가서 늘 일이 많거든요 😂 저희도 짜장 피자 치킨 배달 다 되는 읍내여서 너무 편해요 편의점이 있어서 술공급이24시간 가능하다는것은.. 간건강을 위해 약간 NG같긴하지만요. 목소리가 배우 누구와 비슷하신것같아요.. 아!이선균 ㅎㅎ 관심있게 잘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좀 늦었습니다~. 세컨하우스도 참 멋진 패턴이죠. 아잇 괜찮아요~ㅎ 시골에서 마시는 술은 건강주죠.^^ 데크에서 마시는 그 남다른 분위기를 어떻게 마다하겠어요.ㅋ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 칭찬 감사드려요. 이제 곧 장마라는데 준비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전 배달음식은 좋아하지 않아서 괸찮고 소핑은 99% 모바일 하는데 영화를 못보는게 고민입니다. 심야극장도 좋아하는데 운전을 못하거든요.담달에 은퇴하고 시골집 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아플땐 전원이 사람잡더군요.
코로나걸려 일어나도 못하는데 자차로 병원가라는 보건소에 병원도없지만 119도 안옴 ㅜㅜ
자차 몰고 다시 수도권진입까지 20주걸렸네요.
바로 대처를 못해서인지 한달지나도 후유증으로 병원다니네요
안녕하세요~. 아이고, 고생 많이 하셨군요.ㅜㅜ 그래서 저랑 와이프는 여기 올때 병원 가까운지 부터 봤답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군단위인데도 119바로 오던데요.
어렴풋이 생각중이었는데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상 깊게 봐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적게나마 도움됐기를 바랍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경치!
소위 뷰~도 하루 이틀이지
경치는 자연을 즐기면 되고 햇볕 잘들고 조금 지대가 높으면 된다,
바로 그거죠. 햇볕 잘들고 지대가 높으면 대개 어느정도 뷰가 보장되지않을까요?! 사계절 달라지는 자연 모습도 직관할 수 있구요. 뷰가 좋으면 좋죠~^^
차로 2분거리에. 농협마트 .홈마트.개인병원 2곳 치과2..은행 3. 약국2개. 면사무소...다있고 탁트인 전망도 있는 곳에서 전원생활 21년차입니다...저는 운이 좋네요ㅋ
더 바랄 게 없으실 거 같습니다. 21년차, 부럽고 또 존경합니다~^^
귀 5:37 농귀촌하지마세요이장갑질원주민들텃세우리도7년살다가도루나갈러구해도집이안팔려요전남에서
6:33 그런데 돈들여서 창에 저장식은 왜 하는거예요? 보면서 매우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음... 일명 프렌치 스타일이라고들 하죠~ㅎㅎ.
격자창은 유럽이나 북미지역 주택에선 흔히 볼 수 있는 타입으로 공간에 입체감을 더하는 느낌을 줍니다. '답답할 거 같은데?!'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전혀 그르치 않아요~ㅎ
이중창 중 창 한쪽에만 시공하면 두 개를 다 닫았을 때와 하나를 열었을 때 두가지 분위기를 다 맛볼 수 있죠ㅋ. 이국적인 분위기 나고 좋아요. 1~2만원 정도에...
분명한 건 제 취향이라는 거죠ㅋ. 전 너무 만족합니다. 계속 창문 쳐다보고 싶어져요~~
답변이 되었는지 몰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마련한지 5년되었어요
아직은 금요일 저녁에가서 일요일
밤늦게돌아옵니다
상주하는게아니라 여러가지 관리가 많이 힘듭니다 400평이 넘는땅을
집짓고 농지만 260여평을 부부가 기계없이 호미등으로만 농사를하려니
힘든일이 많습니다 더구나 이번에는 두더지가 온밭을헤집어놔 비피해까지
커서 지치네요 특히 힘든건 잔디관리구요 암튼 전원생활 이란게
만만치가않군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말 찐 전원생활을 영위하시는군요~. 비도 많이 오는데, 두더지까지...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희 옆집에 친하게 지내는 아저씨 아주머니 부부가 계시는데요, 그 분들도 주중엔 부천에서 생업하시고, 금요일 저녁에 오셔서 보통 일요일 아침에 가십니다.
근데, (겨울엔 좀 드문드문 오세요) 오시면 거의 밭일만 하다 가시더라구요. 물론 제가 봐도 워낙 텃밭도 잘 가꾸시고, 조경도 잘 해놓으셨는데 가끔 힘들다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그냥 아예 이사를 올까' 도 고민하시는데, 쉽게 결정을 못하시는 거 같습니다.
전 차라리 출퇴근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매일매일 집을 돌보시는 게 생활이 더 수월해지지 않겠느냐며 설득을 한답니다. ㅎㅎ
힘들긴 해도 뭔지 모를 매력이 있어서 할만하다 생각합니다. '에잇 여름만 좀 바쁘면 되지 머' 이러면서 위로하구요.ㅋ... 근데 또 이렇게 잠깐 외국에 나와 있으면 적잖이 불안해지는 것도 어쩔 수가 없네요.
암튼, 선옥님 힘내시구요.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랄게요~!!^^
400평이면 주말주택으로는 넓은 면적이지요.... 하지만 완전히 100% 이사가서 산다면 좁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것이 많이 달라서요. 정원수를 많이 심고 텃밭과 농사는 줄이는게 좋겠지요.
저도 강화에서 전원생활을했는데 강화는 좀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가평으로 이사를 했네요
아.. 거의 동, 서 끝에서 끝으로 가셨군요. 가평쪽도 좋을 거 같아요. 저야 자연환경 외에 다른 부분도 보고 여기로 온 건데, 혹시 강화가 어떤 면이 불편하셨는지 여쭤도 될까요?^^
저는 가평으로 이사온지 일년이 넘었는데 못견디겠어요
@@리아-m5k 핫... 눈여겨 볼만한 댓글들입니다.~ 이제 1년차 되는 저도 궁금해요~~ㅎ
모두가 시골,전원생활을 만족해 할 순 없겠죠, 근데 어떤 점이 불편하고 후회되는지 듣고 싶습니다.
일을 참 잘하시네요~
아이쿠, 잘 하진 못하고 열심히 하려는 편입니다~!^^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당~
전 시골마을에 땅사서 갈경우 동네분들과 친화력도 중요한것같아요. 저희 아버님같은경우는 동네아저씨가 텃밭도 공짜로 로터리 매년 쳐주시더라구여.
그리고 당장 주택마련할 돈이 없는경우는 온돌 콘테이너박스 2평이하짜리사서 계수대랑 냉장고 넣고 주위 광랜 끌어와서 티비 인터넷연결만해도 아늑한 별장처럼 사용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콘테이너자체가 주택으로 포함안되는 규격이어서 세금은 안내더라구요.
네, 맞는 말씀. 인사부터 잘 해야죠~^ 근데 원주민분들하고 쉽지는 않다 하더라구요. 원주민이든 이주민이든 동네분들 도움받는게 정말 중요하다 많이 느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omanticPapa 옆동네이시군요. 저는 홍천인데 ㅎㅎ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두리뭉실-x6o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리뭉실님도 행복하세요~~^^
미국에 수도 없이 많은 목조주택에 태양광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그냥 한국의 집들이 이상한것 같습니다. 하긴, 한국은 지붕위에 패널을 얹어 놓은 형태라면, 미국은 구조체에 고정을 합니다. 그게 어쩌면 차이일수 도 있겠군요.
벌레,보안,관리 힘듬,근처에 병원,마트,공공시설등 이 멀리있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전원생활, 전원주택에 대한 견해는 워낙 갈리는 지라...
저도 이전 영상에서 귀촌/전원주택 삶의 '단점'에 대해 설파한 적이 있죠.
그래도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 불편함을 감수할만큼의 어떤 매력이 있는 건 확실한 거 같아요. (다행히 저희 집은 종합병원과 대형마트가 5~6분 거리에 있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집에서 아름다운 전망을 보고자 함.
유럽: 우리집도 아름다운 자연의 일부
결론: 우리나라 집 개판임. 같은 마을에 한옥 프로방스 독일식 북유럽식 미국식 ~ 지저분한 컨테이너 여기저기 지저분한 비닐하우스 여기저기~ 정말 깨끗한 시골 보기 힘듦.
저도 인정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편한거 감수하고 그래도 전원주택에 살아보고 싶으시다면 주위에 작고 큰 논과 밭 그리고 과수농과를 절대 피하세요 농약범벅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집이 그러네요ㅎㅎ.
그럼, 산으로 들어가야...
ㅋㅋㅋ 도시에서도 관공서 마트가 10분 거리내에 있는게 어려운데 전원주택에서 그걸 바라다니...
저희집이 그러네요ㅎㅎㅎ
그리고, 실제 시골은 지역이 작아서 너무 깊은 곳으로만 들어가지 않으면 충분히 더 가능하죠.^^
근데, 저 서울에 살 때도(서초구) 마트(이마트/코코), 서초구청 다 10분거리내 있었답니다~~
왜 이걸 어렵다고만 생각하시는지요??!!
나무아래 돌을깔면 돌이 뜨거워져 나무에 좋지않다
전 전원10년살고있다 5~9월까지 풀과의싸움에서 디스크가왔다 단점 장점 있다 공기좋고 조용하고 좋긴하다 할일이 넘 많다 고생이란걸
말투가 특이하시네요~ㅋ. 저도 지금 풀과의 싸움 중이다. 할 일 많은 건 인정이다. 마침 이 단점은 가장 최근 영상에서 다뤘다. 이왕 오신김에 한 번 보고 가시길 바란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도 꾸욱~ 부탁드려요~~
그래서 필요없는 부분은 작은자갈로 덮거나 옛날 한옥집 마당이 흙인데도 잡풀이 안올라 오더라고요. 부분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잡초왕 전쟁으로 손목 나간 일인입니다.
@@helenjeong1799 손목이 나갈 정도로... 아이쿠..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이 번 여름, 캐나다에서 돌아가면 여기서 배운 정원 기술로 잔디 가장자리 다듬고 집 주변의 풀 비중을 좀 줄여볼까 생각 중입니다.^^
전원주택 좋네요. ㅋ
그럼요~! 재미나죠ㅎ
전원생활 하며 자신의 내면을 지켜보며 수련하며 살면 되는디
전원마자요?
그냥 도시 사는게 맞는듯!!!
시내에 아파트 10분거리에 전원주택 있어요ᆢ집이 2채라서 좋아요
안녕하세요~! 옵션이 두 개라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닷. 시내와 가깝기도 하구요.
@@RomanticPapa 하나 월세 주려고 고민했는데ᆢ두개다 포기 못하겠어요ᆢ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힐링ᆢ뷰ᆢ
@@신엘리사 진정한 풍족함이네요~^^ 더 바랄게 없으시겠습니다.
아파트 있으면 첨상금화네요 부럽네요
전원주택지로 서산 당진이나 태안믄 안좋은가요 거의 양평 가평 강화등이 많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그쪽은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수도권/서울과 가까운 지역을 선택하려는 의지가 반영된게 아닐까요. 유사시(필요시) 서울쪽 갈 일을 수월하게 하려는...
작년부터,개구리안들어오게할려고 창문밑에 휴지막아놓고있어요ㅜ.ㅜ
제 생각인데, 나무랑 잔디 때문에 농약을 치는데, 그 시기는 확실히 벌레나 개구리 등이 덜 보이는 거 같더라구요. 개구리 까짓거 얼마든지 잡아서 던져주면 그만인데, 침실 침투는 좀 심각하네요 ㅜㅜ
@@RomanticPapa 네 맞아요 농약치니깐 덜보이는데 집안까지 들어오니깐,무서워요 저희아빠도 한번씩 상추도심고 농약도하시더라구요..
방충망 조금만열어놔도 날파리들어오고
파리도 자고있는데 윙윙소리나서 깨서 아빠깨워서 결국아버지가 일어나셔서 잡아주셨어요ㅎ
ㅋ 우리동네다 전원생활 하신지 얼마 않된듯 아직 로망이 있네 내년이면 지금 생각과 과연 같을까
네. 그럴지도요. 아직 얼마 안됐으니까요ㅎㅎ. 바뀔 수도, 안 바뀔 수도...
너무 안좋게만 보지 마세요~ 같은 동네 주민인데, 잘 지내면 좋죠^^
@@RomanticPapa 그런의도는 아니었는데 우리동네는 구독과 좋아요 ^^ 길가다가 인사하면 구독자인지아세요 재미있어요
@@leesong6112 아, 제가 오해했나요~?^^ 표현이 다소 시크하시군요 ㅎㅎ.
네, 구독해 주시고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길가다 꼭 아는체 해주세요~^^
자주 놀러 오세요~~~~
창문에 무늬를 저렇게 만드는거구나....ㅎㅎ
ㅎㅎ, 다른 방법도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이거 밖에 없더라구요~^^
우리터는 맨 꼭대기인데
앞 조망이 꽉 막히진 않을것같은데 집이 다지어지고 나면 어떤 뷰가 나올지 ~~
집 뒤 옆 조망은 트여있어 기대해보는데 ~~
어떤집이 지어질지~~??
맨 꼭대기면 좋을거 같은데요! 전원주택단지가 가파른 언덕에 조성되는 이유가 모든 집들이 조망권을 가지라는 거잖아요^^ 단지.. 겨울에 눈이 쌓이는 날은 차량 통행이 좀 걱정되네요
장화리 해발 100m 에 집짓고 주말 만 다니고 있어요 높이 지으면 경치는 환상 입니다. 산책시는 산타는 기분 아실까요 ㅋㅋ
@@코요테-s7n 와우, 그 정도면 산촌생활 아닌가요?! ㅋ 건강해지시겠어요~!^^
@@코요테-s7n 저도 장화리 지대높은곳 자리잡아요ㅎ 저수지있는..ㅋ 겨울철걱정되지만ㅋ 즐 생활하세요ㅎ
전원주택 삶은도시살이와 비교해서 장단점이 없어요
전원생활이 나와 맞는지 않맞는지 그거뿐입니다
도시생활 전원생활 억지로 장단점을 만들어 편가르기 하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원생활 하시는 분들은 다들 오판하는 분들로 매도 하지마세요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하셨네요/ 제가 모든 영상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그건 데요... 자기한테 맞지 않는다고 전원생활이 나쁘다고 매도하지 말라는 말이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냥 아파트 살면서 경치 좋은곳으로 자주 여행 다니는게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날씨 참 좋은 하룹니다~!
네, 그것도 좋죠.
근데, 자주 여행 다니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전원 예찬이 있는가 하면 아파트 예찬도 팽팽합니다ㅎ
다 각자의 라이프 스딸에 맞게 사는 거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집은 단독주택이 만고의 진리
가벼운 정리정돈의 노동은 약"연마^^
주차장ㆍ상수도 ㆍ벽돌담 ㅡ기본 !
아, 넵! 벽돌담도 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저희집은 고민 후, 철제 펜스를 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RomanticPapa 펜스(망)은 보이고 싼티가 나요ㆍ사생활 보호 차원ㆍ
@@hgkim5167 아, 펜스(망) 말구 철제(주물/단조) 담장 말씀드린 겁니다. 장미문양 등 들어가 있는... 뭐 아직 여러 가지 안을 생각 중입니다. 돌담 종류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저희집도 화순군,춘양면월평리인데 시골전원주택인데 도시와는 차원이틀리고, 공기맑고 밤에는별도 잘 보이고 옆집할머니도 인심이좋고,딸기,떡,고구마,배추김치,파전 일주일에3번은갔다주셨는데... 다른건 다 좋은데 여름만되면 개구리,파리,나방.모기 지렁이가들어오고 으 진짜싫어요 작년여름에, 창틀에서 들어오더라구요ㅜ.ㅜ 밤에자고있는데 꿈틀거리고 움직여서 자고있었는데... 개구리인거예요 새벽에자다 심장멎을뻔하고, 그때아빠께서 일어나서셔 개구리잡으셔서 밖으로던졌어요ㅜ.ㅜ
처음엔 내방에도 개구리가들어와서 남동생이잡아줬는데, 남동생은 몇달전에,결혼하고 도시로 나가서살아요ㅜ.ㅜ
저희큰오빠도 개구리잘잡아줬는데 큰 오빠도 1년전에 결혼해서 저희집옆동네에서 살다가 3달전에 새언니도 개구리가 집안에들어와서 무섭고하니깐 스트레스받아서 도시로 광주로 이사갔어요ㅜ.ㅜ
아, 안녕하세요(일단 인사부터^^). 화순이면 전남이군요! 반갑슴다.~ /이거 완죤 개구리 전쟁이네요. 이 정도면 재난수준인듯요ㅜㅜ. 어떻게 놈들이 들어오는지 급 궁금해집니다./ 맞아요. 시골 전원주택은 여름이 관건이죠.ㅎ 겨울은 춥지만 벌레는 잊고 살았거든요. 지난 여름, 아침마다 창틀에서 밤새 객사한 놈들 사체 치우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조카들 놀러오면 현관 음청 들락날락 하는데, 그때마다 방충망 닫으라고 소리치고~ㅎ 발 백만개 달리고 그 빠른 속도로 기어가는 벌레 보고 식겁한 뒤로는 하수구 소독과 함께 구멍,빈틈은 죄다 실리콘으로 다 막아버렸답니다.(그 뒤론 좀 안보이는듯요ㅎ) 밤에 현관문 여는데, 콩쥐팥쥐에 나오는 두꺼비가 떡하니 지키고 앉아있더라구요(실물 처음 영접). 살아보니 서프라이즈가 의외로 많아요.^^
요즘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겠네요.60대 이상 분들은 대부분 시골 출신이어서 어렸을 적에 개구리 메뚜기는 친구처럼 살았기 때문에 놀라지도 않고 창문에 달라붙는 개구리는 대부분 귀여운 청개구리이기 때문이죠.하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은 나방만 봐도 기겁을 하던데 온갖 곤충과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전원생활은 불가능합니다.
@@rldirh55 네~
@@rldirh55 헤헷, 근데 나방은 저도 무서워해요~ ㅎㅎ 다들 그런거 있잖아요~.
나비는 좋아해도 나방은...
개구리는 좋아해도 두꺼비는...
메뚜기는 좋아해도 귀뚜라미는...
@@RomanticPapa ㅋㅎ
치킨 배달비 1000원
아까워서 가져온다구요 ?
자동차는 물로 가는가봐요
안녕하세요~, 어제쯤 인사드린 분 같은데, 이 영상에서 또 뵙네요~^^
제가 영상에서 분명 '배달료에 1,000원을 추가하면...' 이라고 말씀드린거 같은데요...(기존 배달료+1천원 추가). 그렇다면 최소 4,000원 정도 아끼는 건데, 이 정도면 다녀올만 하지 않나요?^ 그리고 전 항상 읍내에 장볼일이나 기타 다른 일 있을때 겸사겸사 시간 맞춰 주문해놓고 다녀옴서 픽업하니.. 글쎄요 제가 잘 못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너무 노여워하진 마세요~.^^
난방비폭탄
35만원으로안되어 최소 한달 100만원
Salam kenal dari Indonesia ✋👌👍❤️🥰🙏
혹시 강화도 뷰 좋은곳 주택구경 가려면 어디로 가봐야할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뷰 좋은 주택단지라...
제가 보통 전원주택 구경 원하시는 분들 질문 들어오면 선원면국화리, 불은면, 송해면 단지 말씀드리는데요. '뷰'를 강조한다면 '건평리' 한번 가 보심이... 건평리 해변이 바로 코앞이라 괜찮을듯 싶습니다~
파파님 댁은 어디쯤이신가요? 그쪽도 단지는 깔끔해보여요~ 추천 감사해요~ 저는 주말 주택으로 쓰다가 나중에 아예 옮기는 거 고려중입니다.
@@김뚜루비-u9e 5도2촌에서 7촌으로...ㅎ
멋진 계획입니다~.
서서히 물들어가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제 개인 거주지는 공개적으로 밝히진 않고 있습니다. 그냥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ㅎ. 양해 부탁드립니다~^^.
@@RomanticPapa 넵..너무 멋진 전원생활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구독 하겠습니다.
@@김뚜루비-u9e 저도 뚜루비님의 미래 전원생활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저희 집 다락 (여기서는 loft) 라고 하는 공간 올라가는 사다리 설치 하느라 종일 일하고 나서, 자기 전 이 영상 봤답니다. 공감 내용 입니다!!!
정말 주택 살이는 아파트와 많이 다른 것 또 실감하며.. 아내와 그런 이야기 나누었네요. ㅎㅎ
(참,, 아내가 그러는데 낭만아빠님은 인간성이 좋은 분 같다네요. 그래서 제가… 그렇다고 했지요)
영상 만드시느라 바쁘시겠어요. 저는 좀 쉬는 중이랍니다. 집도 여기저기 손봐야 하고요 ㅋㅋ
ㅎㅎ 여기저기 집수리 하는 한 가정의 아빠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아, 그리고.. 전원주택 살려면 한 가지 더,
인간성이 좋아야 합니다~~ㅋㅋ(넝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네, 오늘도 바쁘게 보내자구욧!!
Have a great day!
@@RomanticPapa 덕분에 좀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전원주택 살때는 인간성도 진짜 좀 필요한 것 같네요. 이웃에게나 부부끼리도요 ㅎㅎ)
렌선친구님도 좋은 날 되세요!!
구독느르고 갑니다 ^^
네, 반갑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강화도는 사람너무많아서 이제 시골아니라고 떠나는 사람들이 많네요
안녕하세요~! 그만큼 인기가 많은걸까요?ㅋ 하긴 전원주택 단지가 생겨나기 시작한 게 꽤 오래전 일이니까요ㅎ. 살아봐야죠. 그래서 저도 플랜B를 준비해 놓고 있는 거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고.. 저는 시골살이 두려운데..
관광지있으면 지인들 많이찾아오겠다싶은 ..
생각이다르군요.ㅋ 집터가 시끄럽거나 그러진많을꺼에요. 오히려 인프라가 늘어나 편리해진다 여기시고 행복하게사세요ㅎ
참고로.. 영종과 다리연결되는부분 민원넣으면서 주민들께 함께하자고했더니..
오히려 외지인 많이들어온다고 싫어하시더라고요..ㅜ.ㅜ
공항까지 출근하는건 포기해야할듯..ㅜ.ㅜ
좋게 봐주셨으면해요..ㅎㅎㅎ
아.울집 배달 자장면도 안옴..ㅠ 죽어라 세끼 해먹음
혹시 강화도주민분 아니신지요?... 그러면서 건강해지는거죠^^ 죽어라~ 집밥!! 억지로라도 외부음식 안먹고 못먹는게 건강에는 도움된다 생각하면 되죠~ 가끔 외식나가고...ㅎ 저도 거의 all집밥입니다~
@@RomanticPapa 저 천안. 성환에 사는데 시골 오래된 주택이라 춥기도하고 여기는 시내랑 멀어서 배달이안됩니다.ㅠ
전원 살고 싶다면서 벌레 싫다 하는 분들은 그냥 아파트 하다못해 타운하우스 사시길 강력히 권함. 자연은 자연이지 그림이 아니에요.
네, 맞아요~~ 벌레에 익숙해져야죠. 저도 요즘엔 돈벌레 나와도 걍 지나가나보다 해요~ㅋ. 제가 최근 영상 [전원생활이 두려운 이유]에서도 딱 언급했던 부분이기도 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파리랑 하루살이 친해져야하고.거미.귀뚜라미.벌.지네도 방안에 들어옵니다.그럼에도 즐길거리도 참 많습니다.소쩍새.뻐꾸기.산비둘기소리 들을수 있고.참새.곤줄박이는 마당과 텃밭에서 놉니다. 풀숲에는 개구리가 지천.개울가 갈때는 뱀때문에 장화가 필수.ㅎㅎ
@@Ggoong111 네, 맞아요~!
마당에만 나가도 새소리가 서라운드로 울립니다~ 영상 만들면서 따로 효과음을 넣지 않아도 된다니깐요ㅎㅎ
[좋아요/구독/알림설정 부탁드려요~!^^]
나중에 후회할 일은 초반부터 잘라 버리자구욧!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전원주택 구입할 때, 은근 신경 써야할 것들이 몇가지 있답니다. 물론 개인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도 다 다르겠죠! 여기 공동체 내 여러 분들과 수없이 나눈 대화를 따져보니 공통분모들이 있더군요.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존댓말을 쓰자~~~ㅋ
안녕하세요~~.
죄송해요. 제가 예의가 없는 건 아니구요, 영상 컨셉이 그런지라...ㅎ
양해 부탁드립니다. 존댓말은 댓글이나 기타 텍스트로 대신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이면 다됨
대표님 문의드릴게있는데
메일주소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한테 말씀하신 거 맞죠? ㅎㅎ
메일주소는 정보란이나 영상 하단 설명란에 있는데 물어보셔서 혹시 스팸이나 잘 못 들어온 글이 아닌가 해서요~^^
전원주택지 필수사항
1 반드시 오수관로 가 있어야 함 (냄세나는거 때문)
2 반드시 광역 상수도 LPG(탱크형) 난방
3 주차창 BOX 가 있어야 함
4 시내버스 가 다닐것 시내가 20분 이내
전문 전원주택 건축회사 에 의뢰할것
목조주택 단열기술이 좋아 난방비 전혀없음
Lp가스는 아닌걸로요
저희 엘피가스 쓰는 집에 이사 왔는데요
석유로 바뀠습니다
저정도 조건이면 전원주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거의 도심지와 비슷한 수준인데 10억 정도 투자해야 가능하지 않을지요.
사람만 사는 집을 10억이나 투자할 가치가 있나요
난방은 전기판넬 인덕션
쓰면됩니다
아 넵, 긍정적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목조주택 지붕위에 태양광 패널 설치할려고 맘먹고 있는데 지금 이영상보고
바람에 날려가는가 알아봤는데 아니라고 하는데 누구 말을 들어야 할까 고민이네요.ㅋ
사는 나라마다 다 다른가보죠?
아, 혹시 한국에 계신게 아닌가 보죠? 지붕 위에 되는지의 여부는 업체에 문의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저희 동네는 이번에 일괄적으로 정부지원금 받아 진행하는데, 시공 업체가 분명하게 못 박았습니다. '지붕은 안 된다' 구요. 사실 우겨도 봤죠. 지붕 날아가면 책임질테니, 지붕에 해달라!... ㅋㅋ. 규정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마당으로 내려오면 사실 흉물에 가까운데요.
@@RomanticPapa
네, 스웨덴에서 살아요. 아파트를 떠나서 처음으로 집을 짓기때문에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좋은점과 나쁜점을 참조하고 있어요.
여기는 땅이 넓어서 도시속에서 아파트 옆에 집을지어도 서로 뚝뚝 떨어져있기 때문에
이웃 침해는 없어요.
처음으로 텃밭도 가꿀것이기 때문에 작물영상도 많이 보고 있어요.ㅋ
@@땅하늘-i3o 아, 스웨덴이면 좀 춥지 않나요? 북유럽쪽이니까요. 작물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번에 캐나다에 다녀오니 정말 키우고 싶은 꽃, 나무들이 많더라구요. 나라가 커서 그런지 식물 사이즈도 차원이 달라요.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한국가면 그런거 알아봐서 키워야지! 했는데, 돌아와서 물어보니 우리나라에선, 또 강화도에선 아예 안 나는 것도 있고, 자라지 못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아쉽습니다. ㅎㅎ
@@RomanticPapa
옛날에는 스웨덴이 엄청춥고 눈도 많이 왔었는데 지금은 눈도 잘오지않고 한국과 날씨가 비숫하지만 오히려 한겨울에는 한국이 더추운것 같아요 온도 내려가는것을 보면은요.
그런데 한국은 5월달이면 벌써 한소매 입는데
스웨덴은 6월7일쯤되면 갑자기 더워져서 선풍기를 틀어야해요.
일반 가정집은 보통 여름내내 선풍기 1~2대만 있으면 충분해요.ㅎ
@@땅하늘-i3o 헐~~~ 아무래도 기후변화탓이 큰 거 같아요. 추운 나라들이 더이상 춥지 않은... 어찌보면 무섭기도 하네요. 암튼,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전원생활이 어떻다고요? 지엽말단이고 배부른 소리에 불과 합니다. 한국의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오늘도 시끄러운 도심에서
제대로 휴식도 못하고 좁은 집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밥벌이에 골몰 하고 있어요. 커피 한 잔 들고 먼산 바라보면서 휴식하는
전원주택 거주자들 선택 받은 삶에 고마운 줄 알아야 할 거요.
그럼요, 항상 지금의 삶에 감사하며 살죠~^^. 기러기아빠도 아들램 학비 대느라 허리가 휜답니다. 전 단지 생활터전이 바뀌었을 뿐입니다. 빡빡한 곳에서 조금은 헐거워진 곳으로요. 그리고, 누구나 휴식을 취할 권리는 있으니 이왕 쉴 때는 차 한잔 하며 느긋해질 수 있는 거라 생각해요~. 열심히 살아야 먹고 살죠~! 감사합니다~~
누구라도 누리고 싶긴 히지요
여건이 안되고 처자식 벌어먹이랴 바쁜 나날 보내다보면
쉬고싶어도 쉬지도못하고 앞만보고 달리는 생활을 하기 다반사지요 하지만 기왕 각박하고 숨막히는 도시생활을 접고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다면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선택받은 삶? 그건 좀 아니지 않나? 50넘게 살다보니까, 세상은 비교적 공평한 듯...
어릴때 모두들 놀고 싶을때, 어금니 꽉 깨물고 힘들게 공부해서 괜찮은 대학갔고, 대학가서도 괜찮은 직장 얻으려고 남들 여행이니 연애니 할때,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젊음을 보내고, 직업을 얻어서도 취미, 연애, 유흥으로 시간보낼때 일과 자기 계발에 시간과 열정을 바쳐서 남들보다 괜찮은 연봉을 받아서 재산을 모은 사람들을 선택받을 삶이라고 하나?
어릴 때나 젊을 떄 공부하기 싫어서 놀면서 다른 것에 정신팔려 흥청망청 시간을 보낸 사람들과 당연히 차이 나야 하는거 아닌가?
어릴때부터 아는 주위의 중년들 중에 중산층 이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과 그냥 서민으로 사는 사람들을 찬찬히 보면, 세상은 어느 정도는 공평하다고 생각됨.
물론 갑작스런 사고나 천재지변 등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불행한 일로 인해서 어려운 분들은 예외지만...
@@jkbae70 금수저가 아닌 이상 선택받은 삶이란 건 없다고 봐야죠~^^ 전원주택 이사와서 살고 있는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구요. 대부분 평생 뼈빠지게 일하고 은퇴 후 이제야 좀 한 숨 좀 돌려볼까 하며 어렵게 결정하신 분들이죠~
대도시에서 아이들과 아둥바둥살다 아이들 성인이되고 내인생살려고
고향에와 도시에 삼분의일도 안돼는 건축비로 작은 집을짓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살고 있네요.7년을 살다보니 가진거 없을 수록 도시보다 시골이 좋다는걸 내려와서. 알았습니다. 일자리? 나만성설하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생활비 또한 도시보다 훨 안들어가구요
교육? 시골에서도 농어촌 특혜로좋은 대학도잘 들어가네요. 대학안가도 기술직으로. 살아가면되구요
바둥바둥 도시에서 사는것보다 열배는 좋습니다 ㅎㅎ
돈은 없고 눈만 높아지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강화도 주소좀 알려주세요
경치가 너무 좋은것 갔아요 다음주 송도에 갈일이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희도 전원주택을 알아보고 있것던요
퇴직하고 열심희 알아보고
있는중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 몇몇 분들이 직접적으로 저희집 주소를 물어보시는데요,ㅎ 상세 주소는 알려드리지 못하는점 양해 부탁드릴게요(꾸벅). 저희 동네는 입주가 모두 끝났습니다. 전원주택을 알아보고 계신다니 단지가 나름 예쁘게 조성된 몇군데 추천해 드릴게요.^^ 벌써 다녀오셨다는 분들도 계시네요.ㅎ
[선원면 국화리 전원주택마을], [송해면 하도리 마을], [불은면 벚꽃마을] 입니다. 한 번 구경 가보세요~~~~
기회가 되시면 여주도 검토해보세요...
반말로 진행하니 듣기 않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