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는 비닐.종이.스트로폼 등등 가릴것없이 저녁마다 태워 버립니다. 깨끗하게 태워야된다고 생각하고 종량제 봉투 몇백원에 죽고사는 이웃이 하나만 있어도 수십가구가 매일밤 고통을 받게됩니다. 특히 시골 할머니들요. 아무리 설득해도 안듣습니다. 심지어 종량제 봉투를 사다줘도 그냥 다 태워버립니다. 완전 돌아버립니다. 미칩니다 미쳐요ㅜㅜ
@@longlong-wu2fp 외갓집이 거실을 탁 트이게 2.5층 높이로 지었었습니다. 1. 전구 하나 갈아끼는데 5만원 정도 듭니다. (그래서 여러개 나가야 그때서야 업자 부름) 2. 여름에는 냉방 못하고 겨울에 거실에 난방 못합니다 (거실 및 2층복도까지 트여있어서 난방비가 감당 안됨) 3. 지붕측에 달린 창문은 청소 못함 (검게 때 끼어 있음) 당장에 눈으로만 보기 좋지 2~3년만 지나면 애물단지가 되더군요.
정말 꼼꼼하게 지적 해 주시네요.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분은 마음에 드는 곳에 일단 세 얻어 1년을 살아 보세요. 사계절을 지나봐야 어느 정도 감을 잡을수 있습니다. 시골을 꿈꾸다 세 얻어 5년 살다 도시로 나온 사람입니다. 집을 사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나올수 있었어요. 지금 시골에 빈집 많습니다. 살아보고 결정 하세요.
10000% 옳은 말씀들입니다. 지하수를 사용하는 집, 마을상수도를 사용하는 집 잘못 구매해서 엉엉 우는 사람들 많습니다. 동네 이장, 동네 할배 때문에 우는 사람 많습니다. 정화조에서 냄새가 나서 엉엉우는 사람 많습니다. 전원주택의 환상은 살아보시면 여지없이 유리처럼 깨집니다. 그냥 도시에 사십시요. 아니면 작은 컨테이너 하나 구입하셔서 몇달 체험해보시고 결정하십시요. 특히 오래된 전원주택은 단열 안되니 구매하지마십시요.
저는 귀촌한지 10개월이네요. 남향집, as가 덜필요한 자재로 된 집, 단층집 등에 공감해요. 전 지금 생활에 아주 만족해요. 운동다니고 텃밭 꽃밭 잔디밭의 소일거리 있고~ 매일 이게 행복이다 느끼며 살죠. 퇴직한 제가 지금 도시에 있었음 어땠을까 생각하면 잘한선택이라고 자부합니다.
다 좋은 말씀이고 험잡을데 없는 얘기들 입니다. 위에서 지적한 10가지를 다 피하면서 마음에드는 집을구하려면 전원주택 구입을 포기하거나 자기가 땅을 사서 직접 지어야 합니다.그렇게 해도 현실적으로는 뜻대로 안됩니다. 실제로 집을 보러 다녀 보면, 마음에 안드는 점이 몇가지 있더라도 그냥 감내할 수 밖에 없습 니다.
화장실이나 베란다등에 타일이 붙어 있는 경우 두두려 보는것도 중요합니다. 두두려서 속이 비어 있는 소리가 나면 작은 충격에도 잘 깨져요. 타일 간격을 안맞춘 경우도 많은데 처음에는 잘 안보이다 전체적을 때가 타면서 잘 보입니다. 타일 울퉁불퉁하고 간격안 맞춘 집은 전부 부실이라고 봐도 됩니다.
1.방향이 안 좋은 집. 서향. 북향. 겨울 눈. 햇빛. 2.매입한 지 얼마 안 돼 다시 매물된 집. 이웃.집안 내부. 3.독특하게 지은 집. 안 팔림. 특별한 자재. 유지 보수. 4.단열 안 된 집. 춥고 습하다. 생각보다 저렴. 단열재 시공방법 5.계단이 많은 집. 내부 계단. 무릎. 낮은 계단 좋음 6.단지형 전원주택. 소음. 불편한 관심. 7.큰 집. 청소. 유지 보수. 난방비. 8.시공업체에서 만든 집. 판매 목적. 꼼꼼히 확인. 물 새는가. 단열. 창문 두께. 설계도면 시공사 요구. 9.외장에 나무를 많이 쓴 집. 무조건 썩는다. 나무 데크. 10.혐오시설 여부. 고압선 축사 군부대 공장 사격장 비행장 공동묘지 하수처리장. 악취. 반경 1킬로미터 내 직접 걸어 본다. 그 외 넓은 거리는 차로 마을 구석구석 확인. 자연환경 미관 도로 전기 전화 상하수도 편의시설. 제습기 난방 많이 사용하는지. 겨울 현관문틀 창틀 눅눅하고 물 생기는지. 급하게 계약하지 않는다.
마을형성 단독주택,월세 주택, 연립, 단독주택 별채, 5층 엘베 없는 5층 소형아파트, 대형단지 대형아파트 로얄층, 근린상가 3층 자가주택, 대형 전원주택 이 모든 주택에 최소 2년 이상 모두 살아보고 현재 텃밭과 무성한 나무가 있고 실개울이 주택 중간으로 흐르는 곳에 대형 전원주택을 지어 아내와 함께 살다 아들이 수도권서 직장생활을 하다 지방으로 자원하여 현재 우리집에서 같이 세 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건축 전에 여러가지 책을 읽고 제일먼저 전원주택은 ㅍ ㄹ과의 전쟁을 염려해 약 900평 대지 모두를 10cm 이상 두께로 콘크리트를 깔고 그 위에 자갈과 보도블럭, 판석을 놓고 드문드문 약 200여 평은 몇 구역으로 나눠 저렴한 나무들로 손수 조경을 했습니다. 물론 유지관리를 위해 많은 수고는 따르고 벅찬감이 수시로 밀려옵니다. 하지만, 덤으로 코로나 시기에 마음껏 활보하고 맑은 공기, 바다를 내려다 보며 숨쉬니 참 좋습니다. 다시 아파트로 가고는 싶지 얺습니다. 다음에 인생에 마지막 집을 보유한다면 조금 더 작은 전원주택을 계획합니다. 단, 제일 중요한 것은 좀 비싸더라도 집 주변에 작은 병원(내, 외과, 치과 등), 은행, 음식점, 카페...등 문화생활이 용이하며 , 대형쇼핑마켓이나 도심에 10-20분 내 접근이 용이한 곳에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제 집은 동해 바닷가 신도시에 연접하고 비행장, 광역전철역 자동차 10분, 시내중심 20분 소요되며 자동차전용도로 약 200m에 교차로(J/C)가 있는 곳에 약 5년여 간 탐사 후 자리를 잡고 있어 모든 문화나 건강, 쇼핑 등 생활에 전혀 불편함을 못 느낍니다. 장황하지만 제일 중요한 전원주택의 요소는 너무 저렴한 곳을 찿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이 아니면 다른 문제는 스스로 보완이 가능하므로 별 문제는 없으며 전원생활의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크다고, 여러 생활환경을 두루 섭렵한 저로서는, 확신합니다.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순 없습니다. 무엇이든 장 단점이 존재하지요.
시골집은 살아보니 20평 정도가 딱 좋습니다 너무 외진곳 보다 나이든 분들에겐 동네와 가까이 살면서 집을 비울시 이웃과 동물 밥 정전시 도움줄 주변 이웃과 함께하면 좋은점도 많음을 참고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200~300평 사이가 로얄 평수 병원에서 운행하는 물리 치료차량도 자주 다닙니다 노인회관 복지시설 정말 좋습니다 마을 주민회관에 동네 어르신들 식사비용 조금만 봉투만 준비해 드리면 어렵지 않습니다
전세로 주말주택 5년 살아본 후, 3년 전에 아주 전원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저 50대 초반입니다. 제 경험상, 집은 커야 합니다. 집이 커야 여유롭고 창조적인 마음이 생깁니다. 좁은 집에서 꽉 막혀 이것저것 버리고 정리하며 사는 것 보다는, 넓은 집에서 어떻게 채우고 어떻게 활용할까를 생각하다보면 창조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골프 치지 말고 그 시간에 집 관리하고 정원, 텃밭 관리하면 됩니다. 냉난방비는, 도시가스 안 들어와도 지열보일러 달고, 인덕션 달고, 태양광 달면 해결됩니다. 요즘 주택은 단열이 꽤 좋아서 전기료 많이 안 나옵니다. 단열이 안 좋은 집이면 암막커튼 다세요. 창호와 방 사이에서 온도를 중화시켜 주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기차 사서 충전기 달고 집밥 먹이면, 매달 연료비 절약한 돈으로 약 8년이면 차값 뽑습니다. 다른 내용들에 대하여는 동의합니다. 전원주택 생활에 실패하시는 분들 애기를 들어보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아파트 생활을 기준으로 하여 전원생활을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아파트 이전에는 단독주택에서 살았었습니다. 전원주택은 단독주택에서 마당과 전원이라는 개념이 추가된 발전된 형태의 개념입니다. "아파트 생활은 이랬는데, 전원주택은 왜 이래?" 라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너무 외진 곳의 전원주택으로는 가지 마세요. 수도권 진입이 용이한 많은 좋은 입지가 있습니다. 입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땅이 넓어야 옆집 눈치 덜 보고 살 수 있습니다. 계획관리지역에는 땅의 40% 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고 보전관리지역에는 20%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관리지역에는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 같고, 보전관리지역에는 그런대로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사생활 때문에 걱정이시라면, 땅이 넓거나 보전관리지역이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나이들면 병원 가까운 도시로 가야한다고 하시는데, 병원에 들락이며 약 먹고 주사 맞고 하면서 약물로 수명을 연장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원주택 입지가 좋으면 근처에 병원도 있고 수도권 큰 병원도 30분에서 1시간내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제 의견일 뿐입니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 그중 대표적인게 병원에 대한 개념이죠. 현대의 병원은 건강을 증진 시켜 주는 곳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병원은 파산 합니다. 제약사, 보험사 , 의료기기회사, 은행들 연계 되어 있어 금융위기 아니 금융 붕괴 됩니다. 병원의 주요 수입원 중에 하나가 바로 노인들이죠. 사람들이 잘 못느끼지만 실상은 공포영화 그 자체에요. 병원 너무 자주 가면 반드시 걸려듭니다. 그들의 공포마케팅에 ~
도시에 살다가 시골은 가끔씩 놀러가는 정도가 좋습니다. 작은 세컨 하우스 정도 마련해두고 주말정도 가서 지내다 오고, 채소류도 조금씩 심어보고 하면서 농촌생활 경험해 보는게 좋습니다. 로망과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원래 시골출신분들은 귀향해서 사는게 어렵지 않지만, 도시출신분들은 시골에 적응해서 사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죠. 집은 실용적으로 건축한것이 최고입니다. 특히, 외장제로 목재는 건축사는 좋아하겠지만, 집주인에게는 최악입니다. 굳이 외장재로 목재를 사용하려면, 유럽의 목조 주택처럼 제대로 시공하고 처음에만 오일스텐 칠하고, 1년뒤에 바로 20년정도 내구성이 있는 외국산 전문 목재용 수성페인트로 칠해 주어야 관리 비용이 적게 들어가니까 참고하세요. 주택 전면과 측면을 적삼목 외장재로 하고나서 8년정도 관리하면서 경험한 사실입니다.
Coffee & Healing / 나무집은 별로에요, 외국의 나무집이 100년가는데 관리를 엄청 해줘야가능 하고, 나무집은 천년을가네 하는데 그런 궁궐,사찰,고저택의 자제들은 수년간 그늘에서 바람에 말리고, 또 수년간 소금물에 담궈두고, 목제를 삶고해서 방청역활+수분배출역활도 시켰는데, 요즘은 그런 과정이 짧거나, 아예없죠 그래서 한옥짓고 2~3년후면 나무가 갈라지고,휘고 뒤틀리고, 흙벽과분리되고 그런것임,, 또 그렇게해도 2~3년마다 기름칠도 해줘야하고, 물 묻으면 바닥면은 닦아줘야하고, 바람이 잘 안통하는 곳이면 잘 썩음 황토집 외벽 흙보강해주듯이, 나무집도 관리잘해줘야 오래가죠
지금 전원주택 사는 사람입니다. 사기전에 참조할 만한 내용은 맞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뭔가를 즐기고 싶다면 뭔가는 희생이 필요하죠..좋은 공기와 아름다운 전경, 꽃들과 나무와 같이 살고 또 여유롭게 산책의 기쁨이라면 다소 겨울에 춥고 벌레와도 친해야 불편함은 감수해야지요..또 삼시세끼 해 먹다보니 치킨 피자는 멀어지니 번거롭지만 건강식이 되지요..암튼 전원생활은 나름 행복도 많고, 아파트에 비해 불편함도 많은 생활입니다. 뭐가 좋을지는 본인이 판단 결정하면 될겁니다. 댓글에 너무 부정적인 것만 많아서 한마디 올려요..
인정. 저 같은경우는 젊은시절 서울과 분당에서 살앗엇는데 그때는 모든게 걸어서 10분이내 다 잇어서 엄청 편리햇죠 그런데, 사회인되고 여기저기 치이고 술과 회식으로 몸이 상하고 지금은 한적한것이 좋아서 제일 가까운 편의점도 무조건 차로 가야하지만 현재가 편합니다. 리트리버와 중형견믹스 이렇게 2마리도 키우고 마당도 넓어고 주위에 집도 멀리잇어서 노래크게 불러도 되고 영화도 빔으로 쏴서 크게 해서 봐도되고 편합니다. 단, 여자사람 구경이 매우 어렵네요 ::
전원생활 19년째 너무좋아요 너무 시골말고 외딴곳말고 서울과 한시간 거리쯤~ 요즘은 관리도 잘되요 텃밭은 아주 작게~~ 꽃도 보고 길냥이 들도 보고 주변 호숫가 산책도 가을은 밤도 따고~~ 가끔 주말은 마당파티도하고 좋은데요~^^ 벌써 20년이 되어가고있답니다 다 사는방법들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좋은거 아주 많습니다
나이들어 살 집은 병원 가까워야 한다고들 요즘 많이들 말 하는데 글쎄요 . 오지에 살지 않는다면, 병원은 차 타고 좀 나가면 다 있지 않나요. 우리는 현재 주말만 가서 사는 경기도 연천의 농막살이 중 , 시간이 지날수록 제대로 된 집도 짓고 싶은 곳 입니다. 하지만 파주 운정에서 직장 다니고 있으니 집은 나중에 지어야 해요.ㅠ 주말마다 가서 꽃도 심고 보고 텃밭에 무농약 채소는 대충 씻어서 먹고 풍경보며 스트레스 팍 날리는 주말을 보냅니다. 지금은 가을이라 식물들이 수명을 다 하고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 봄이면 다시 새싹이 돋겠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앤돌핀 생기면서 봄이 기다려집니다. 주변 사람들은 처음 농막생활 시작할때 저한테 잠시 그러다 실증 날거라 했지만... 저는 지금 4년째인데 자연이 보여주는 것들은 실증이 나질 않습니다. 이럴수 있는건 땅을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을 샀기 때문입니다. 저희 땅을 사면으로 봤을때 두면은 작은산, 한면은 탁 트인 강 옆집 사람들과 부딪칠일도 없고 원주민도 없고...
울엄마가 여주 남한강쪽을 바라보는 아파트1층으로 올봄에 구매해 들어가 사시는데 주변인프라도 괜찮고 노인들이 살기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꼭 전원주택만 고집하지 마시고 차라리 아파트가 더 살기 좋을수도 있어요. 경치도 좋고 남한강을 끼고 산책하기도 좋고 노을질땐 풍광이 끝내줘요 봄엔 벚꽃 길이 아름답게 펼쳐져있어서 산책겸 운동도 슬슬 하기좋고 아파트라 처음 들어갈때 딸들이 인테리어 싹다 해쥐서 유지보수비가 따로 들지 않고 살기 좋다고 합니다 굳이 전원주택만 고집할 필요 없어요. 나이들고 관절이 아프면 텃밭이고 청소고 다 귀찮아 질때가 있어요. 그저 살기편하고 청소편하고 가꾸고 다듬고 유지하느라 애쓰지않고 유지비 적게드는 소형아파트가 좋다고 보네요. 아파트 단지내에 텃밭도 있고 화분에 심어 먹을수도 있고 굳이 넓은 텃밭은 일만 생기죠.
@@user-多成 저도 갱년기를 심하게 겪고보니 관절마디마디 통증때문에 생각이 달라지드라구요. 원래는 남들처럼 시골 내려가 텃밭가꾸고 동물키우고 산에 다니고 좋아하는것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자 했는데 몇년째 아프고 나니 생각이 달라지드라구요. 늙어서 몸편하고 맘편한게 재일일텐데 뭘그리 벌려놓을 생각만 했을까? 모든걸 축소하고 비우는 삶을 살아가자 언제 죽어도 걸림없이 여한없이 미련없이 살다 가자 라는 생각으로 지금도 쓸데없고 안쓰게되는 물건들을 비워내고 있네요. 언제든 여행떠날수 있는 상태로 살아야지 괜히 화분이라도 키웠다간 물줘야 되는데 라는 조바심이 들테니 그냥 길가에 핀 꽃과 나무들을 보는걸로 만족하자 이런 맘으로 살려니 걱정이 덜어지고 행복이 별건가 싶네요. 어떤결정을 내리든 행복하세요 ~^^
@@longlong-wu2fp 그러시군요 저도 몇 년 전에는 무릎이 시큰거렸었는데 등산을 열심히 다니고 글루코사민이라는 보조제를 복용하니까 없어졌어요 제가 나이가 65세고 지금 일본에서 16년째 체류중입니다만 이제 1년안으로 한국들어가서 이제 일 그만하고 집은 서울인데 시골가서 살고싶어서 바닷가쪽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텃새 얘기를 들으니 고민이 많아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구요 운동해서 근육을키우면 무릎통증도 좋아질겁니다 건강하세요
참으로 좋은 정보네요. 모든게 욕심과 과시욕....경제적.정신적 낭비입니다. 부부가 함께있는 공간 1평도 넓어요..즉 방 한캰이면 충분합니다.그외 주방...그리고 운동(요즘은 동네마다 있지요)기구 2.3개와 각자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취미 생활 정도...마지막으로 의복도 몇 벌.. 그리 필요하지 않더이다.경조사 갈 때 이외는 ...욕심이 없으면 없을수록 행복한게 인생이란 것을 나이가 들어 가면서 이제야 깨달아 갑니다...건강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구요. 전 20대부터 지금도 하루 2끼 식사합니다...지금 나이요?.법적으로는 노인.
남편이 캠핑카가 로망이었는데 아무래도 차안에서 요리하고 좁은 곳에서 샤워등 주차 문제로 작은 집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 구매를 했는데 너무 좋아요 ㆍ코로나로 답답한 도시생활에서 마당에 나가 좋아하는 꽃과 나무를 심고 토마도와 채소를 직접키워먹으니 살것같아요 처음엔 유튜브와 지인의 만류가 있었는데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구매했더니 지금은 맑은 공기와 직접키운 채소를 먹으니 건강해지는 기분이라 하루 하루 즐겁습니다~ 올봄에는 작년에 심었던 수국과 장미를 다시 만날 생각에 가슴이 설래입니다~~^^
전원생활 24년째 우리 부부 칠십입니다.전원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 첫째, 경제적요인, 둘째 부부 일심동행이면 모든게 좋습니다.산행에 건강 좋아지고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소소한 소일거리 생기고(텃밭 먹거리,정원 잔디관리 등), 계절변화에 따른 기분전환 좋고, 거기에 잦지 않지만 이웃분들과의 교류도 괜찮습니다.다~마음 갖기 나름입니다.자녀들과 손주들도 일년에 서너번 찾지만 좋아합니다. 할아버지가 쥐어주는 용돈을 더 좋아라하는듯 싶지만~^^ 집관리가 어렵다, 외롭다,시골이 싫다는 분들은 가지 마세요. 근본부터 접근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건강해칠 겁니다.
콘크리트 철근이 주골조인 주택이 좋지요. 똥폼을 잡느냐고 목조주택을 구입을 하면 망합니다. 고압선이나 고압선 철탑은 의외로 좋을수도 있습니다. 알려진 것 같이 전자파가 암을 발생을 할 정도로 위험하지는 않지요. 판매를 할 때는 손해를 볼거예요. 북향집도 봤지요. 집은 동남향이나 남향이 좋고요. 가파른 길을 몇 백 미터를 올라가야 도착을 하는 집도 안 좋고요. MTB나 전기 자전거로도 오르기 힘든 집은 안 좋지요. 마을에서 너무 떨어져서 외진 곳도 안 좋아요. 마을이 모여서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앞쪽이 어느 정도는 트여 있어야합니다. 막혀 있으면 사는 내내 갑갑할 것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조용히 살고 싶은 분들은 단지나 주변에 집이 여러채 있는 곳은 절대 가지 마세요 할 일이 없으니 자꾸 찾아오고 만나서 술이나 마시고 수준 안맞는 말과 행동을 보는것 스트레스 입니다 무시할수도 없고
전 흉가로 2십년넘게 버려젓던 집 돈없으니까 대충 가려놓고사는데 이런집이 최고입니다 아무도 안옵니다 밑에 마을에서 마주쳐도 다 피해서가니까 아주 좋아요
수준 안맞는 말과 행동... ㅋㅋㅋ
정말 공감 합니다.
기본도 안되는 사람이 있긴 해요.
타인의 공간과 시간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아무리 사람 좋아도 서로 너무 치대는 것은 싫어요.
눈치 없이 매일 같이 계속 찾아와서 귀찮을 정도록 오는 사람들 있어ㅋㅋ
찾아오는 이웃 마다할수가 없죠. 이해합니다.
@@MonaPizza-l8w ㅋㅋㅋㅋㅋ 기운이 아주 좋으신 분이네요!!♡
한가지 추가하자면 주변에 축사 있으면 무조건 피하세요 냄새도 냄새지만 모기 파리 미쳐버립니다
여유있는 젊은 사람들은 전원주택 생활이 좋습니다.
노인들은 갑짜기 아프면 전원주택보다 병원이 가까워야 합니다
전원주택 생활하다가 다시 병원 가까운
도시에 사는 분의 이야기 입니다.
시골에서는 비닐.종이.스트로폼 등등 가릴것없이 저녁마다 태워 버립니다. 깨끗하게 태워야된다고 생각하고 종량제 봉투 몇백원에 죽고사는 이웃이 하나만 있어도 수십가구가 매일밤 고통을 받게됩니다. 특히 시골 할머니들요. 아무리 설득해도 안듣습니다. 심지어 종량제 봉투를 사다줘도 그냥 다 태워버립니다. 완전 돌아버립니다. 미칩니다 미쳐요ㅜㅜ
소방서나 지자체 경찰서 신고하면 안될까요?
하루이틀도 아니고,,,,미칠지경인데요......
걸리면 백만원 이라고 말해줍니다
요즘은 큰일난다고
그래도 안들으면 진짜 신고하면됨
그러다간 이웃간에 칼부림 날수도있는 웬수지간ㅋ
@@뛰엇 엽집인간 잘못 만나서 진짜 미쳐요
동영상 찍어서 고발해 버립시다
전원생활이 목적이면 전원단지로ㆍ귀농이면 농촌으로ㆍ텃세도 심하지만 촌사람들 마인드나 생활방식이 너무 정서와 거리가 멀어 적응해 살기 어려워요ㆍ
통유리 - 단열 안됨 / 공중정원 - 향후 방수문제 / 2층이상 높이의 천장 - 유지보수 힘듬 (전구 하나 갈이끼우려고 해도 업자 불러야함)
튀어나온 베란다 - 부식으로 무너질 가능성 있음
개울/모기발생지역 같은것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여름철 홍수로 인하여 물이 넘치는지, 과거에 침수피해가 있었는지 등...)
이외에도 옆집 애완동물 여부, 마을 텃새... 이런게 중요할 듯.
저도 그런생각했습니다.
3~7m이상 달려있는 화려한 전구를 볼때 저거 나중에 전구나가 갈아끼울
어떻게 끼우지!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것도 시골에 전구몇개 갈아끼자고 업자 부르려면 돈좀 나갈듯 싶네요 ㅋㅋ
@@longlong-wu2fp 외갓집이 거실을 탁 트이게 2.5층 높이로 지었었습니다.
1. 전구 하나 갈아끼는데 5만원 정도 듭니다. (그래서 여러개 나가야 그때서야 업자 부름)
2. 여름에는 냉방 못하고 겨울에 거실에 난방 못합니다 (거실 및 2층복도까지 트여있어서 난방비가 감당 안됨)
3. 지붕측에 달린 창문은 청소 못함 (검게 때 끼어 있음)
당장에 눈으로만 보기 좋지 2~3년만 지나면 애물단지가 되더군요.
전라도 쪽이 텃세가 심하데요
참고하세요...
정말 꼼꼼하게 지적 해 주시네요.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분은 마음에 드는 곳에 일단 세 얻어 1년을 살아 보세요.
사계절을 지나봐야 어느 정도 감을 잡을수 있습니다.
시골을 꿈꾸다 세 얻어 5년 살다 도시로 나온 사람입니다.
집을 사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나올수 있었어요.
지금 시골에 빈집 많습니다.
살아보고 결정 하세요.
3?
저도,강,원강릉에서전원주택,오백평헌집,을,사서,,,어머님,을,십,오년이나,,,모셨고,헌집,헐고새집짓고,,구십,육세,어머님,여원사람,인데,전원생활꿈,,갖지마십시요,지방,텃세에,서울,사람,은,어울리지,못,해요,십년이,지나면,,집,값은,,없고,땅값,뿐,입니다,그야말로,고생,만,죽도록하고,,,헛,공사이니,,,,꿈,버리십시요,,,경험자로써,부탁드립니다
고향도 옛날 고향이 아니고 시골이주 3년은 잘 지내다가보니 동네 호구가 돼있었음ㆍ이십년 지난 현재 만신창이 ㆍ기냥 살던데 계속 사세요ㆍ
산좋고 물좋고 정자있는 곳은 없답니다ㆍ사람 사는 세상 다 거기서거깁니다ㆍ
@@을영정 격하게 동감입니다ㆍ
공감해요!!!
10000% 옳은 말씀들입니다. 지하수를 사용하는 집, 마을상수도를 사용하는 집 잘못 구매해서 엉엉 우는 사람들 많습니다. 동네 이장, 동네 할배 때문에 우는 사람 많습니다. 정화조에서 냄새가 나서 엉엉우는 사람 많습니다. 전원주택의 환상은 살아보시면 여지없이 유리처럼 깨집니다. 그냥 도시에 사십시요. 아니면 작은 컨테이너 하나 구입하셔서 몇달 체험해보시고 결정하십시요. 특히 오래된 전원주택은 단열 안되니 구매하지마십시요.
정답..살아보지 않으면 모른다는것..아니다 싶어 재판매 경우 몇년 이 걸릴지도 모르는게 시골집..전원주택.
지금까지 본 것중 가장 좋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꿈에 전원주택 구입했다
10년만에 어렵게 탈출했네요
잡초와벌레 특히 🕷 징글징글 합니다
거미의 부지런함을 따라 잡을수가 없습니다
풀씨가 날아와 싹을 피우니 매도매도 끝이 없습니다
잔디 관리도 절대로 만만치 않습니다
거미 ㅋㅋㅋㅋㅋㅋ😂
아~~~주 중요한 요소요소 콕콕 집어서
말씀해주시니 공감백배입니다
맞은말씀
저는 귀촌한지 10개월이네요. 남향집, as가 덜필요한 자재로 된 집, 단층집 등에 공감해요. 전 지금 생활에 아주 만족해요. 운동다니고 텃밭 꽃밭 잔디밭의 소일거리 있고~ 매일 이게 행복이다 느끼며 살죠. 퇴직한 제가 지금 도시에 있었음 어땠을까 생각하면 잘한선택이라고 자부합니다.
ㅋㅋㅋㅋㅋ
3년 해보고 말씀 하셔야 합니다
지금이 제일 좋을때입니다 ㅋ
ㅋㅋㅋ 귀여운거 함 좀더 살아봐
ㅋㅋㅋ 귀여운거 함 좀더 살아봐
귀농은절대하지마시고 귀촌으로 도시와농촌을오가며
사는 귀촌추천합니다
귀농하고 2년8개월만에 철수하고 귀촌으로 선택했답니다
난20년 넘었는데 아무불편없이 잘지냅니다 농사도 조금짓고 닭도 키우면서 실패하는대는 다 원인이 있어요 너무많이 기대하지말고 만족하며 살면됩니다
부러워요
20년 !!
이웃이 되면 좋겠어요 대략 어느지역이에요?
관심은 있는데 갈곳을 정하지 못하고 구경하고 다니고 있어요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십이년 만족합니다
젊을때는 좋죠..나이들어 보쇼..여기저기 아프믄 애들 부르기두 미안허구 병원가기 만만찮소이다. 늙어서는 무조건 애들 옆에...병원가차운곳이 장땡이유..뭘 모르셔
동네가 좋은 곳인 갑습니다, 사람들도 텃세 않고 어진 주민들인 모양입니다.
대개 외지 사람들 들어와서 살면, 텃세, 터줏대감 하더만요...
저도 전원생활 15년 만족합니다
다 좋은 말씀이고 험잡을데 없는 얘기들 입니다. 위에서 지적한 10가지를 다 피하면서 마음에드는 집을구하려면 전원주택 구입을 포기하거나 자기가 땅을 사서 직접 지어야 합니다.그렇게 해도 현실적으로는 뜻대로 안됩니다. 실제로 집을 보러 다녀 보면, 마음에 안드는 점이 몇가지 있더라도 그냥 감내할 수 밖에 없습 니다.
화장실이나 베란다등에 타일이 붙어 있는 경우 두두려 보는것도 중요합니다. 두두려서 속이 비어 있는 소리가 나면 작은 충격에도 잘 깨져요. 타일 간격을 안맞춘 경우도 많은데 처음에는 잘 안보이다 전체적을 때가 타면서 잘 보입니다. 타일 울퉁불퉁하고 간격안 맞춘 집은 전부 부실이라고 봐도 됩니다.
멋진집보다 도시가스가 안들어 온다면 지열발전이되고 태양광이 보조로 된집들을
고르세요 그런집들이 문제가 적습니다 전원생활에 중요한건 생활비인데 난방 전기료 절약에
신경쓴 집은 하자도 적습니다 디자인이 멋진 집이 하자가 더 많죠
아주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한가지 추가한다면 늙으면 자주 아픈데 위급할때 급히 갈 수 있는 병원이 있는지? 119가 금방 올 수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ㅍㅍㅂ
걍 그냥 나이 먹으면 가야지 자식들 고생이지
@@julee4142 ㅅㅁ
@@jigeman67 ㄱㅅ
그때는 요양원가야죠
전원주택 2년차 문득 문득 불편한 점도 있는데 안락하고 편한함이 더 많은것 같아요 가끔 도시에가서 며칠있음 갑갑한게 빨리 시골에 가고 싶더라구요 전원생활에 불편함도 맑은 공기 마쉬며 살다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게 전원생활은 최고에 선택이라는걸..
ㅊ마자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맞습니다
너무 좋아요~
산골생활 10년차 너무만족. 내한테 맞으면 됩니다
집을 구입할때는 반드시 정면이 남향집이라야해요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해요 평수는 너무 큰 평수 좋치않아요 2명 살기는 딱 25평이좋아요 언젠가는 두사람 중 한사람은 먼저 가요 문턱도 없는 것이 좋으네요 늙어가면서 살기 펺한 집이 좋은 집입니다
맞아요.
타운하우스나 주택들 붙어서 지어진 전원주택은 절대 피하길 ᆢ마당 있다고 거리 확보된거 아닙니다 ㆍ 마당에서 말하는소리 모조리 다들리고 창문마다 커튼 치고 살아야되요
아파트 주변에 둘러쌓인 주택들은 이유를 모르겠어요;; 위에서 다 쳐다보이고 ..왜저런데 주택을 짓나 싶네요
아파트는 층간소음... 주택은 옆간소음~
산골짝 첩첩산중에 혼자 살면 됨
옆집 마당에서 젊은 남여 바베큐 소주 파티에 음악 춤 희희덕 깔깔 새벽까지 ㅡ 옆집 환장해요
ㅣ
흔희들 단지내 주택을 선호하는데, 저의 경우 이웃을 잘못 만나 마음 고생하고, 옆집 개짓는 소리때문에 도저히 견딜수 없어 팔고 나왔습니다. 참고 하세요.
오오~ 마음고생 하셨군요
맞아요
시골 옆집에 개 키우는집 있으면 진짜 스트레스 때문에 못 살아요
개짖는 소리 싫어하는 사람
절대 못 샬아요
개짓는소리
민폐동물 끝판왕은 수탉이죠 ㅠㅠ
@@꽃길만-v2y
1.방향이 안 좋은 집. 서향. 북향. 겨울 눈. 햇빛.
2.매입한 지 얼마 안 돼 다시 매물된 집. 이웃.집안 내부.
3.독특하게 지은 집. 안 팔림. 특별한 자재. 유지 보수.
4.단열 안 된 집. 춥고 습하다. 생각보다 저렴. 단열재 시공방법
5.계단이 많은 집. 내부 계단. 무릎. 낮은 계단 좋음
6.단지형 전원주택. 소음. 불편한 관심.
7.큰 집. 청소. 유지 보수. 난방비.
8.시공업체에서 만든 집. 판매 목적. 꼼꼼히 확인. 물 새는가. 단열. 창문 두께. 설계도면 시공사 요구.
9.외장에 나무를 많이 쓴 집. 무조건 썩는다. 나무 데크.
10.혐오시설 여부. 고압선 축사 군부대 공장 사격장 비행장 공동묘지 하수처리장. 악취.
반경 1킬로미터 내 직접 걸어 본다.
그 외 넓은 거리는 차로 마을 구석구석 확인.
자연환경 미관 도로 전기 전화 상하수도 편의시설. 제습기 난방 많이 사용하는지. 겨울 현관문틀 창틀 눅눅하고 물 생기는지.
급하게 계약하지 않는다.
천장이 높은 집도 피해야 합니다. 난방비/냉방비 감당이 안됩니다.
@@sangmunoh4638
단열만 잘되면 어느 정도의 높이는 괜찮아요.
3M 까지는 괜찮아요.
5~6m는 쓸데없는 똥폼이죠.
@@truth1472
양평 강상면 세월리로 딸이 귀농해서 사는데 행복지수 200 퍼라고 전세살다 주변집 매입했네요 초등학교도 입학시켰고요 중.고 도 도시못지않다고하네요 얼집이며 아이들한테는 천국이더라구요
땅에서 즉 땅자체가 유난히 춥고 어는땅이있어요 여름은질고 습해 집에 안좋고 겨울에는 죽을정도로 줍고 결로 장난아닙니다 그런땅이 있어요
마을형성 단독주택,월세 주택, 연립, 단독주택 별채, 5층 엘베 없는 5층 소형아파트, 대형단지 대형아파트 로얄층, 근린상가 3층 자가주택, 대형 전원주택 이 모든 주택에 최소 2년 이상
모두 살아보고 현재 텃밭과 무성한 나무가 있고 실개울이 주택 중간으로 흐르는 곳에
대형 전원주택을 지어 아내와 함께 살다 아들이 수도권서 직장생활을 하다 지방으로 자원하여 현재 우리집에서 같이
세 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건축 전에 여러가지 책을 읽고
제일먼저 전원주택은 ㅍ ㄹ과의 전쟁을 염려해 약 900평 대지 모두를 10cm 이상 두께로 콘크리트를 깔고 그 위에 자갈과 보도블럭, 판석을 놓고
드문드문 약 200여 평은 몇 구역으로 나눠 저렴한 나무들로 손수 조경을 했습니다.
물론 유지관리를 위해 많은 수고는 따르고 벅찬감이 수시로 밀려옵니다.
하지만, 덤으로 코로나 시기에 마음껏 활보하고 맑은 공기, 바다를 내려다 보며 숨쉬니
참 좋습니다.
다시 아파트로 가고는 싶지 얺습니다.
다음에 인생에 마지막 집을 보유한다면 조금 더 작은 전원주택을 계획합니다.
단, 제일 중요한 것은 좀 비싸더라도 집 주변에 작은 병원(내, 외과, 치과 등), 은행, 음식점, 카페...등 문화생활이 용이하며 , 대형쇼핑마켓이나 도심에 10-20분 내 접근이 용이한 곳에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제 집은 동해 바닷가 신도시에 연접하고 비행장, 광역전철역 자동차 10분, 시내중심 20분 소요되며 자동차전용도로 약 200m에 교차로(J/C)가 있는 곳에 약 5년여 간 탐사 후 자리를 잡고 있어 모든 문화나 건강, 쇼핑 등 생활에 전혀 불편함을 못 느낍니다.
장황하지만 제일 중요한 전원주택의 요소는 너무 저렴한 곳을 찿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이 아니면 다른 문제는 스스로 보완이 가능하므로 별 문제는 없으며 전원생활의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크다고, 여러 생활환경을 두루 섭렵한 저로서는, 확신합니다.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순 없습니다.
무엇이든 장 단점이 존재하지요.
정확한 정보를 깔끔하게 이해하기 쉽게 간단명료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요한정보에 감사를드립니다
시골집은 살아보니 20평 정도가 딱 좋습니다
너무 외진곳 보다
나이든 분들에겐 동네와 가까이 살면서
집을 비울시
이웃과 동물 밥 정전시
도움줄 주변 이웃과
함께하면
좋은점도 많음을
참고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200~300평 사이가
로얄 평수
병원에서 운행하는
물리 치료차량도
자주 다닙니다
노인회관 복지시설
정말 좋습니다
마을 주민회관에
동네 어르신들
식사비용 조금만
봉투만 준비해
드리면 어렵지 않습니다
동감입니다. 20~25평 정도면 충분하고, 잡다한 짐은 창고 하나 만들어서 그곳에 넣어두면 되죠.
하나도 버릴게 없는 조언입니다ㆍ 저도 저도 살다 나온 사람입니다ㆍ
귀촌주택은 딱 20평이 최고입니다 대지는 150평 그이상 크면 개고생 입니다
작은 주택에 조그마한텃밭 거기에 유실수 몇그루 침엽수 몇그루 대문 근처에 느티나무두그루 이정도면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조금 아쉬우면 200 여평에 만족하세요 작은 비닐하우스챙겨놓으면 금상첨화
작고 간단히 지어야함!
시골은 도시개스 안들어와 난방비 많이나옴
전원주택은 젊어서
살다가
50넘으면 정리하고
도시로 가야합니다 ... 여자들 50정도되닌까 슬슬 몸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ㅜ ㅜ
풉~
젊은 사람이 깡촌에서
뭐해먹고 살아욧
아사끼는 교육은 어떡하구
미쳤쓔
사람 하고는
그래서 경기외곽으로
젊은 부부들 많이가요
타운하우스같이 똑같은집을 여러채바로옆집 다닥다닥붙어있는집있죠 이런곳은 층간소음이아니라 측간소음 주말마다 좌 우. 인근집 지인초대술파티 아이들소리 토욜밤은잠못잡니다 타운하우스는 노부부들은피하시길 주말엔잠을못자요
생각지못했던 이야기가 많아 많은도움 됐습니다.감사합니다
산이 많고 지대가 낮은집도 피하셔야
요즘 산불이나 침수피해 입으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시세형성이 안되어 있어 나중 안필릴 수도 있다라는 생각으로 구매하실때 잘 따져보셔야
남향 진짜 진짜 진짜 중요합니다
그리고 단열재 아낌없이 써서 리모델링하거나 지어야해요
난방비 아파트보다 많이 나와요
시골 살고싶으시면
남향에 마당있고 오폐수 연결되어있고 도시가스인 그런집이 최고입니다
추가로 병원, 마트 등이 가깝고 버스 등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죠.
개별정화조, 지하수인 집은 피해야 합니다. 최근 분뇨수거업체들이 폐업을 많이 해서 분뇨수거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거 다 피하면 갈 데 없어요 ㅋ
도시가스 /상수도 인입/ 오폐수 직관 아니면 사면안됨
수도권에 단독 주택도
불편함이 있는데 그걸
시골 전원주택은 10배는
더 불편해진다고 보면 됨.
혹시나 전원 주택 살고 싶으면
시골 집들 몇 년씩
집 안나가는 이유 가서 보면됨
정말 작게 몇 천짜리 농막해도
불편한거 그냥 느켜짐
그러면도시에살아야지귀촌할이유가궁금하네요?
개별 정화조가 없는 집도 있어요?
정화조를 거쳐서 하수도로 나가야지 그냥 생똥이 나가면 냄새 죽입니다.
시골에는 왠만하면 1키로미터 안에 축사가있습니다 완전 없는데는 드물어요 저도 살고있지만 몇백미터만 떨어져도 냄새안나요 첫째 지하수도있고 시수도 도 있어면 좋구요 두번째 교통이좋아야됩니다 늘 승용차만 이용할순없어니까요 세번째는 적당히 마을과떨어진곳 그리고 이웃에게너무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얻어먹을때는 좋아라하고 돌아서면 삐집니다 주로 나이많은 노인들이다보니 그렇네요 3년째살고있는 사람으로써 얘기합니다
시골 사는중 인데 나이들수록 병원 가까운 곳에 사는게 최고입니다. 공기좋은 시골로 내려 왔다가 도시로 집팔고 가던데요..
깊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항이 제대로 안된 전원주택이 대부분입니다.
어릴적놀던 전원이그리웁던중 전원주택에 살아볼기회가와서 살아보니 너무좋더군요.
내용중에 한가지도 빗나간것없이 만족하기만했지요.
맘놓고 악기불고 TV
크게틀어도 괜찮고..
나이들어 관리가문제될까싶어서
팔고 아파트로왔는데
80가까이살면서 가장 맘편하고 기억에남는 좋은시절이었어요.
지금도 함께놀아주던 예쁜꽃들과의교감을
그리워하며 가끔씩 차타고 둘러보고온답니다..
전원생활 체질에 맞으면 그보다 좋은건 없죠.
80살은 ㅋ 어디에 살던
멋대로 살잖아요 ㅋㅋ
미치겠어요 ㅋ
귀촌 12년차 마을끝에 집 짓고 잘 살고 있어요!
1개월 각 1회 방제와 잔디깍기는 별것 아닌데 6~8월 풀때문에 고생은 됩니다
병원, 학교, 대중교통 시설이 잘되어 있는 지역의 대단지 전원주택이 최고에요. 기반 시설 잘 되어있고, 도시가스 들어오고, 경비관리가 되고, 분리수거 되고… 아파트가 가진 효율적인 공동관리와 안전에 더하여 푸르른 잔디와 정원이 주는 자연을 즐기는거죠.
이런곳은 도시의 대단지 아파트아닌가
특히 시내권이며 마트 가깝고 도시가스 상수도 인입된곳 차량으로 전철역 10분이내 정도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전세로 주말주택 5년 살아본 후, 3년 전에 아주 전원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저 50대 초반입니다. 제 경험상, 집은 커야 합니다. 집이 커야 여유롭고 창조적인 마음이 생깁니다. 좁은 집에서 꽉 막혀 이것저것 버리고 정리하며 사는 것 보다는, 넓은 집에서 어떻게 채우고 어떻게 활용할까를 생각하다보면 창조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골프 치지 말고 그 시간에 집 관리하고 정원, 텃밭 관리하면 됩니다. 냉난방비는, 도시가스 안 들어와도 지열보일러 달고, 인덕션 달고, 태양광 달면 해결됩니다. 요즘 주택은 단열이 꽤 좋아서 전기료 많이 안 나옵니다. 단열이 안 좋은 집이면 암막커튼 다세요. 창호와 방 사이에서 온도를 중화시켜 주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기차 사서 충전기 달고 집밥 먹이면, 매달 연료비 절약한 돈으로 약 8년이면 차값 뽑습니다. 다른 내용들에 대하여는 동의합니다. 전원주택 생활에 실패하시는 분들 애기를 들어보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아파트 생활을 기준으로 하여 전원생활을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아파트 이전에는 단독주택에서 살았었습니다. 전원주택은 단독주택에서 마당과 전원이라는 개념이 추가된 발전된 형태의 개념입니다. "아파트 생활은 이랬는데, 전원주택은 왜 이래?" 라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너무 외진 곳의 전원주택으로는 가지 마세요. 수도권 진입이 용이한 많은 좋은 입지가 있습니다. 입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땅이 넓어야 옆집 눈치 덜 보고 살 수 있습니다. 계획관리지역에는 땅의 40% 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고 보전관리지역에는 20%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관리지역에는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 같고, 보전관리지역에는 그런대로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사생활 때문에 걱정이시라면, 땅이 넓거나 보전관리지역이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나이들면 병원 가까운 도시로 가야한다고 하시는데, 병원에 들락이며 약 먹고 주사 맞고 하면서 약물로 수명을 연장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원주택 입지가 좋으면 근처에 병원도 있고 수도권 큰 병원도 30분에서 1시간내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제 의견일 뿐입니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 그중 대표적인게 병원에 대한 개념이죠.
현대의 병원은 건강을 증진 시켜 주는 곳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병원은 파산 합니다. 제약사, 보험사 , 의료기기회사, 은행들 연계 되어 있어 금융위기 아니 금융 붕괴 됩니다.
병원의 주요 수입원 중에 하나가 바로 노인들이죠. 사람들이 잘 못느끼지만 실상은 공포영화 그 자체에요.
병원 너무 자주 가면 반드시 걸려듭니다. 그들의 공포마케팅에 ~
공감. 전원주택 18년차. 충분히 자연에 감사하며 삽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필요는 없겠지요.본인 성향대로 사세요^^
도시에 살다가 시골은 가끔씩 놀러가는 정도가 좋습니다. 작은 세컨 하우스 정도 마련해두고 주말정도 가서 지내다 오고, 채소류도 조금씩 심어보고 하면서 농촌생활 경험해 보는게 좋습니다. 로망과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원래 시골출신분들은 귀향해서 사는게 어렵지 않지만, 도시출신분들은 시골에 적응해서 사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죠. 집은 실용적으로 건축한것이 최고입니다. 특히, 외장제로 목재는 건축사는 좋아하겠지만, 집주인에게는 최악입니다. 굳이 외장재로 목재를 사용하려면, 유럽의 목조 주택처럼 제대로 시공하고 처음에만 오일스텐 칠하고, 1년뒤에 바로 20년정도 내구성이 있는 외국산 전문 목재용 수성페인트로 칠해 주어야 관리 비용이 적게 들어가니까 참고하세요. 주택 전면과 측면을 적삼목 외장재로 하고나서 8년정도 관리하면서 경험한 사실입니다.
농작물는 ㅋ 매일 들여다 봐야 하는데 ㅋ 주말주택 ㅋ
Coffee & Healing / 나무집은 별로에요, 외국의 나무집이 100년가는데 관리를 엄청 해줘야가능 하고, 나무집은 천년을가네 하는데
그런 궁궐,사찰,고저택의 자제들은 수년간 그늘에서 바람에 말리고, 또 수년간 소금물에 담궈두고, 목제를 삶고해서 방청역활+수분배출역활도 시켰는데, 요즘은 그런 과정이 짧거나, 아예없죠 그래서 한옥짓고 2~3년후면 나무가 갈라지고,휘고 뒤틀리고, 흙벽과분리되고 그런것임,,
또 그렇게해도 2~3년마다 기름칠도 해줘야하고, 물 묻으면 바닥면은 닦아줘야하고, 바람이 잘 안통하는 곳이면 잘 썩음
황토집 외벽 흙보강해주듯이, 나무집도 관리잘해줘야 오래가죠
주말주택 5년차인데 만족합니다 저희는 겪어보고 생각하자 했는데 겪어보니 주말주택이 딱이네요
아예 귀촌하신 분들 중엔 무료함과 적막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반대로 더 즐거우신 분들도 있고요
저희는나중에 5도2촌 아니면 4도 3촌이 딱 맞는거 같아요 지금 주말만 가도 별별 농작물과 꽃들 다 키우고 있네요
왓다갓다 하는데 은근 돈이 많이듬
깅 가나 산밑 등도 잘못 선택
하면 재앙을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어럽지요 잘선택
하기가 특히 개곡 산 절개지
등은 우선경관은 좋지만
수해 등 유사시를 생각해서
선택 함이 좋을것 같아요
지금 전원주택 사는 사람입니다. 사기전에 참조할 만한 내용은 맞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뭔가를 즐기고 싶다면 뭔가는 희생이 필요하죠..좋은 공기와 아름다운 전경, 꽃들과 나무와 같이 살고 또 여유롭게 산책의 기쁨이라면 다소 겨울에 춥고 벌레와도 친해야 불편함은 감수해야지요..또 삼시세끼 해 먹다보니 치킨 피자는 멀어지니 번거롭지만 건강식이 되지요..암튼 전원생활은 나름 행복도 많고, 아파트에 비해 불편함도 많은 생활입니다. 뭐가 좋을지는 본인이 판단 결정하면 될겁니다. 댓글에 너무 부정적인 것만 많아서 한마디 올려요..
맞는말씀
인정. 저 같은경우는 젊은시절 서울과 분당에서 살앗엇는데 그때는 모든게 걸어서 10분이내 다 잇어서 엄청 편리햇죠 그런데, 사회인되고 여기저기 치이고 술과 회식으로 몸이 상하고 지금은 한적한것이 좋아서 제일 가까운 편의점도 무조건 차로 가야하지만 현재가 편합니다.
리트리버와 중형견믹스 이렇게 2마리도 키우고 마당도 넓어고 주위에 집도 멀리잇어서 노래크게 불러도 되고 영화도 빔으로 쏴서 크게 해서 봐도되고 편합니다.
단, 여자사람 구경이 매우 어렵네요 ::
맞습니다. 도시는 저 모든 것이 편하지만 흙도 마당도 꽃도 나무도 새도 없죠.
앞마당에 감나무 하나 키우고 사는게 로망 ㅠㅠㅠㅠ
옳으신 말씀이예요~~^^
귀촌은 퇴직하고오는게정답 저희는 지금집짓고있는중인데 좋은게많지만 불편한것도있겠죠 벌레가겁나고 밤에하늘한번보세요 초롱초롱한 별 기가막힙니다
저도 귀촌한지 3년째 입니다
마을과1키로 정도 떨어진게 좋아요
시골생활은 옆집 숟가락 하나까지 관심이 많아서 피곤할때가 많아요
건축시 던 아까워 떨지마시고 마감히 살다가 보수공사하면 몇배로 들어갑니다
모든분들께큰도움됐네요
맞는말씀이해됌니다
감사합니다
오십대 이상은 대도시 중심부 살아야합니다 장수하는 지름길 입니다
갑자기 아프면 큰병원가깝고 도보로 편의시설 있는곳에 살아야 합니다
시골 전원주택은 건강한 사람이 살아야 합니다
맞는 말씀!
시골서 살려면 보살이 되야해여 ㅋㅋㅋ
아프던사람이 오히려 시골가서 건강을 되찿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권혁준-z4h 그건 그래요 정말 심각하게 아픈분들은 산골에가서 건강을 찾기도 하지요
대신 모든 불편함을 감수해야하죠
쪼끔 아프다고 병원으로 쪼르르 가다간 오히려 몸에 해롭습니다~1
@@tuabon9118 골든타임 지키지 못하면 가다가 사망합니다
전원생활 19년째
너무좋아요
너무 시골말고 외딴곳말고
서울과 한시간 거리쯤~
요즘은 관리도 잘되요
텃밭은 아주 작게~~
꽃도 보고
길냥이 들도 보고
주변 호숫가 산책도
가을은 밤도 따고~~
가끔 주말은 마당파티도하고
좋은데요~^^
벌써 20년이 되어가고있답니다
다 사는방법들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좋은거 아주 많습니다
어느시에서 사시고 있나요?😊
서울에서 1 시간이면 딱 좋아보여서요~~~~
은퇴하면 냥이들 밥주면서 살고싶어용
어딘데요 지역이
@@mariabaik7191 서울서1시간거리면 경기광주나 이천 용인 쯤?
나이가먹을수록
작은집이좋구요
병원가까이 사는게
건강하게 살수있어요
많은 참고가 되었고 메모하면서 잘보았어요
추후 전원주택을 꿈꾸고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복! 많이받으세요👍😄🙏💖💞
방향 동.서향도안되고 정남남향이라야합니다
동향집 아침해 무지더워요 서향 해질때죽을맛..
집모퉁이마다 집수정 넣으서 빗물해결하고
데크밑에바닥 몰탈작업꼭해서 각관걸쳐서 데크시공바랍니다
지줏대사용하니 시간흘러지줏대가 주저앉아요
몰탈칠때 몸통같이 통으로 치는것이 튼튼합니다
주택은 이웃이 젤 중요..개매너에 음악에 고성방가에 마당에 쓰레기 주차 ㅈㄹ 걸리면 힐링이고 나발이고 아파트가 차라리 낫지
나두 도시생활하지만
귀농인중에 반은 남의 물건에 손댐
쉽게 도둑이란 얘기
그것만 고쳐도
귀농 충분히 성공
요즘 cctv가 기본이라는데
이유가 있음
귀농해서 텃세탓할거 없음
댓글보면 한심한 글들 많네.
도시의 편안함과 문화생활을 농촌에서까지 찾을려면 애초에 귀촌을 말아야지. 얻는만큼 잃는것도 감수해야 귀촌을 하는거지.
100% 공감입니다.
전원 생활은 시골친척 집이나 시골사는 아는집 여행으로 댕기시고 병원 가까운 도시 사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전원생활 골병 듬니다~
세세한종보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전원생활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영상감사합니다
전원주택생활 6년차 입니다
가평입니다
조용하고 경관좋고
다 만족하고 삽니다
어릴적부터 로망햇던거라
좋아요
전원주택단지 인데
다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대구광역시 농촌에 살아보니 수도배관이 깊게 매립이되어야 동파가 않되고 좋아요
나이들어 살 집은 병원 가까워야 한다고들 요즘 많이들 말 하는데 글쎄요 . 오지에 살지 않는다면, 병원은 차 타고 좀 나가면 다 있지 않나요.
우리는 현재 주말만 가서 사는 경기도 연천의 농막살이 중 , 시간이 지날수록 제대로 된 집도 짓고 싶은 곳 입니다.
하지만 파주 운정에서 직장 다니고 있으니 집은 나중에 지어야 해요.ㅠ
주말마다 가서 꽃도 심고 보고 텃밭에 무농약 채소는 대충 씻어서 먹고 풍경보며 스트레스 팍 날리는 주말을 보냅니다.
지금은 가을이라 식물들이 수명을 다 하고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 봄이면 다시 새싹이 돋겠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앤돌핀 생기면서 봄이 기다려집니다.
주변 사람들은 처음 농막생활 시작할때 저한테 잠시 그러다 실증 날거라 했지만... 저는 지금 4년째인데 자연이 보여주는 것들은 실증이 나질 않습니다. 이럴수 있는건 땅을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을 샀기 때문입니다. 저희 땅을 사면으로 봤을때 두면은 작은산, 한면은 탁 트인 강 옆집 사람들과 부딪칠일도 없고 원주민도 없고...
아주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탱큐~~
탱자?
그렇잖아도 나이도 있고 해서 서울을 떠나서 시골생활 할까 요즘 조그만 시골집을 찾고 있었는데 유튜브도 많이 봐서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댓글들을 보니 걱정되네요
울엄마가 여주 남한강쪽을 바라보는 아파트1층으로 올봄에 구매해 들어가 사시는데 주변인프라도 괜찮고 노인들이 살기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꼭 전원주택만 고집하지 마시고 차라리 아파트가 더 살기 좋을수도 있어요.
경치도 좋고 남한강을 끼고 산책하기도 좋고 노을질땐 풍광이 끝내줘요
봄엔 벚꽃 길이 아름답게 펼쳐져있어서
산책겸 운동도 슬슬 하기좋고
아파트라 처음 들어갈때 딸들이 인테리어 싹다 해쥐서 유지보수비가 따로 들지 않고 살기 좋다고 합니다
굳이 전원주택만 고집할 필요 없어요.
나이들고 관절이 아프면 텃밭이고 청소고 다 귀찮아 질때가 있어요.
그저 살기편하고 청소편하고 가꾸고 다듬고 유지하느라 애쓰지않고 유지비 적게드는 소형아파트가 좋다고 보네요.
아파트 단지내에 텃밭도 있고 화분에 심어 먹을수도 있고 굳이 넓은 텃밭은 일만 생기죠.
@@longlong-wu2fp 그러셔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힝상 행복하시기 바립니다
@@user-多成
저도 갱년기를 심하게 겪고보니 관절마디마디 통증때문에 생각이 달라지드라구요.
원래는 남들처럼 시골 내려가 텃밭가꾸고 동물키우고 산에 다니고 좋아하는것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자 했는데 몇년째 아프고 나니 생각이 달라지드라구요.
늙어서 몸편하고 맘편한게 재일일텐데
뭘그리 벌려놓을 생각만 했을까?
모든걸 축소하고 비우는 삶을 살아가자
언제 죽어도 걸림없이 여한없이 미련없이 살다 가자 라는 생각으로 지금도 쓸데없고 안쓰게되는 물건들을 비워내고 있네요.
언제든 여행떠날수 있는 상태로 살아야지
괜히 화분이라도 키웠다간 물줘야 되는데
라는 조바심이 들테니 그냥 길가에 핀 꽃과 나무들을 보는걸로 만족하자
이런 맘으로 살려니 걱정이 덜어지고 행복이 별건가 싶네요.
어떤결정을 내리든 행복하세요 ~^^
@@longlong-wu2fp 그러시군요
저도 몇 년 전에는 무릎이 시큰거렸었는데
등산을 열심히 다니고 글루코사민이라는 보조제를 복용하니까 없어졌어요 제가 나이가 65세고 지금 일본에서 16년째 체류중입니다만 이제 1년안으로 한국들어가서 이제 일 그만하고 집은 서울인데 시골가서 살고싶어서 바닷가쪽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텃새 얘기를 들으니
고민이 많아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구요 운동해서 근육을키우면 무릎통증도 좋아질겁니다 건강하세요
전원주택 구입할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점을 콕콕 잘 집어주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시골살때 가장 힘든게..
대문 나서는 순간 그늘이 없다는 것. 이게 얼마나 힘든지 도시 사람들은 모른다.
?
제 경우는 도시 근교에 텃밭 30평하는데 주말마다 4시간 토요일 일요일 투자하니 69가지 채소 과일 무 농약으로 재배하여 먹습니다 단 가을 김장용 배추는 초기에 약 방제 합니다
깔세로 살아보는게 제일
좋겠네요 자산가치로 제로입니다 한달살이 여행도 좋겠네요 아파트
살던 사람은 땅을치고 후회 합니다 심사숙고 ~
환경과 사람마다다른것같네요
맞는사람은 맞고 아닌사람은 아닌것같고
저 괴산사는데요
여기 전원주택 짓고 살다가 원주민 텃세에 기겁을하고 다시 도시로 가는분들 꽤 많이 봤습니다
시골생활 만만치 않아요
정말 외딴곳에 집짓는거 아니면 버티기 힙듭니다
이건뭐 씨족 사회가 따로없음 ㅠ
충주도 버금감요
시골은 지역과 상관 없이 다 그런 거 같습니다.
동네집들 하고는 조금 떨어져 있는집이 좋아요
지금 시골 세컨으로 있지만 퇴직하니 시골에 있는 날이 자꾸 늘어나네요
@@vvf83p 서서히 적응해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시골생활이든. 시골사람들과도요.
우린 지하수 대공 파는데 처음에 부르는 값이 나중에 지인이 한마디 하니 몇 백 내려감 후려치기 오짐
저도 7년살아본결과 정확하게 설명하시는데
설명대로 100프로 맘에들순없어요
중요한건 이웃을 잘만나는게 중요하고 북향 서향 큰집 고압선 외는 작은 불편은 어디나 있는것 같아요
옆집개짖는소리정말확인하셔야됩니다 밤낮으로미침니다 ㅎ
개소리보다 사람소라가 더 미칩니다 쿵쿵거리고 뛰어다니고 울고 개는 말귀라도 못 알아 들으니 이해라도 하지 사람은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왜 칼부림이 나는지 진심 이해가 갑니다
들어면 들을수록 우리집이 명당입니다 7년전 서울에서 중소도시 전원주택지어 귀촌 했어요 빨간 벽돌집 태양광 있고 정화조 없슴 전기세 수도세 5만원안팍 가스보일러에 나무때는 온돌방. 동네에서 좀떨어져있어 사생활 보호받고 있지요 전원생활 만족합니다
복받으셨네요^^
정화조 없다는게 무슨 뜻인지요 귀농 계획중요
@@봄날의숲 똥 안퍼도 됨
@@봄날의숲 하수도를 직관으로해서 정화조없이 바로 쭈욱 나가는겁니다 요즘은 시골에 많아요
정화조는 있어야죠.
생똥이 도랑으로 그냥 내려가면 욕 먹지요.
총체적 일터~~아는 지인의 세컨하우스 따라 갔다왔는데 정작 집 손보고 돌보느라 사람은 밀려나 있고 마당에서 낭만이라 칭하는 밥한끼 같이 차려서 얻어먹고 설겆이만 된탕하고 왔슴 다시는 안감ㅠㅠ-- 서로에게 집중하는 도시까페가좋다
그걸 즐기는 사람은 좋아요.
쉽게 모르고 무시하는것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넘 감사 드려요
생각지도 못했던 사실을 알려 주시니 많은 도움 되었슴니다
전원주택 구입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겠네요~🍵
한집 개가 짖자나???
온단지 개들 다 짖어대는 오케스트라를 듣게 될것이다 ㅋㅋㅋ
댓글이 너무 웃기네요 ㅎㅎㅎㅎ 맞아요 ~ 시골은 개짖는 소리 시간개념없는 닭 울음 소리라도 들리면 지옥일것 같습니다 ^^
ㅋㅋㅋ 멍멍이들 오케스트라~
똥개 키우는듯... 차소리 , 옆집 입주민에 짖지않는 명품 개 키워야~~~
개짓는 소리는 아파트보다는 나아요.
@@user-zn4gi7sp5l 그런 명품개는 없어요 ..성대수술한 개는 있을지라도
개의 본능인건데 ...차라리 그러지 마시고..
우리 개는 안물어요를 적어주심이...그게 더 확률이 높을듯 ㅋㅋㅋ
영상에 나오는 미국 전원주택은 길거리가 널찍널찍한데
조선의 전원주택은 업자들이 돈독올라서 좁은 땅에 최대한 많이 지어서 남겨먹으려고 다닥다닥붙여서 짓고 인도도 자전거도로도 없음.
차도로 걸어다녀야 함
참으로 좋은 정보네요.
모든게 욕심과 과시욕....경제적.정신적 낭비입니다.
부부가 함께있는 공간 1평도 넓어요..즉 방 한캰이면 충분합니다.그외 주방...그리고 운동(요즘은 동네마다 있지요)기구 2.3개와 각자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취미 생활 정도...마지막으로 의복도 몇 벌..
그리 필요하지 않더이다.경조사 갈 때 이외는
...욕심이 없으면 없을수록 행복한게 인생이란 것을 나이가 들어 가면서 이제야 깨달아 갑니다...건강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구요.
전 20대부터 지금도 하루 2끼 식사합니다...지금 나이요?.법적으로는 노인.
그러니 전원주택은
희망사항이고
가까운 곳에 대형마트가 있고
병원이 있으며
문화시설이 있는 곳으로
중소형 아파트단지가
최고이라고
가까운 곳에
주말농장이나
또는 밭때기조금하면
금상첨화
주말농잠맛 하고 직접 잔디마당에 앉아서 맥주나 커피 내가 키운곳들보면서 즐기는 맛. 맛. 맛 모르시는군요
정말 죽입니다 그짜릿한 황홀감
아파트는 아래 윗집이 문제이고,
단지 전원마을은 옆집과의
갈등이 정말 많습니다
니 성질이 드러운건 아니고??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기냥 산에가서 자연인 으로 살아.
넌 그게 답인거 같다.. ㅎㅎㅎ
@@시그너스-q2h 니? 아는 사이였나?
넌 시비 털러왔나?
남편이 캠핑카가 로망이었는데 아무래도 차안에서 요리하고 좁은 곳에서 샤워등 주차 문제로 작은 집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 구매를 했는데 너무 좋아요 ㆍ코로나로 답답한 도시생활에서 마당에 나가 좋아하는 꽃과 나무를 심고 토마도와 채소를 직접키워먹으니 살것같아요 처음엔 유튜브와 지인의 만류가 있었는데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구매했더니 지금은 맑은 공기와 직접키운 채소를 먹으니 건강해지는 기분이라 하루 하루 즐겁습니다~ 올봄에는 작년에 심었던 수국과 장미를 다시 만날 생각에 가슴이 설래입니다~~^^
우선 도시가스와 수도물 전철이 5뷴거리 병원 가
까이 동네가 있어야 잘 살 수 있습니다 또한 대형 슈퍼가 있어야합니다 저는 이러한 전원 주택에서 살고 있는데 넘 좋아요
그건 전원주택이 아니라,
단독주택입니다.
큰집은 진짜 반대입니다
자그마하게 20평정도가
적당하네요 손님들오면
따뜻한 여름에만 놀러와 마당에 텐트치고 놀면돼요 겨울에는 아무래도 추우니 자제하시고
지나나치게 크집, 방4개이상, 2층 집은 완공후 3~5년 내 매물이라고 보면 대충 맞습니다.전원주택 전문 부동산 업자 증언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꼼꼼히 살펴 봐야할 요소들 정보 얻어 갑니다
나이들면.요양원에.들어가야하는대.전원주택이.뭐가필요한대.늙어면.내몸도관리.하기기힘든대.
전원생활 24년째 우리 부부 칠십입니다.전원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 첫째, 경제적요인, 둘째 부부 일심동행이면 모든게 좋습니다.산행에 건강 좋아지고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소소한 소일거리 생기고(텃밭 먹거리,정원 잔디관리 등), 계절변화에 따른 기분전환 좋고, 거기에 잦지 않지만 이웃분들과의 교류도 괜찮습니다.다~마음 갖기 나름입니다.자녀들과 손주들도 일년에 서너번 찾지만 좋아합니다. 할아버지가 쥐어주는 용돈을 더 좋아라하는듯 싶지만~^^
집관리가 어렵다, 외롭다,시골이 싫다는 분들은 가지 마세요. 근본부터 접근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건강해칠 겁니다.
겨울에는 난방용 기름값이 150만원에서 200만원이 듭니다.
주유소 사장님도 망설이게 되는 난방용 기름값ㅎㅎㅎ
몰라서 그렇습니다
지열난방 태양열전기 이용하면 초기시설비는 조금부담되지만 30평 주택에 단열이 잘된집이라면 한겨울에 실내온도26도로 생활해도 전기료 15만원정도면 충분합니다.
어쩜이리도확실하게욧점을찍어서
방송을해주시는지요~~
저는시골에서전원생활을오래했는데요
진짜맞는말씀이십니다
저도맨처음힘들었지만지금은
즐겁게생활하고있는데집이너무크면
힘이들거예요
조금씩내집을만들어가는재미도좋습니다
방송대로구하시면하자가없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꼼꼼하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심할게요.
추운날 들어가 보면 난방을 틀지 안았는데도
훈훈한 집은 좋은집입니다!
그냥 시골은 조립식 판넬 주택이 최고여
전원에서 살고싶네요 ,,,,붉은 색 벽돌집
냉난방은 잘되죠!
콘크리트 철근이 주골조인 주택이 좋지요.
똥폼을 잡느냐고 목조주택을 구입을 하면 망합니다.
고압선이나 고압선 철탑은 의외로 좋을수도 있습니다.
알려진 것 같이 전자파가 암을 발생을 할 정도로 위험하지는 않지요.
판매를 할 때는 손해를 볼거예요.
북향집도 봤지요.
집은 동남향이나 남향이 좋고요.
가파른 길을 몇 백 미터를 올라가야 도착을 하는 집도 안 좋고요.
MTB나 전기 자전거로도 오르기 힘든 집은 안 좋지요.
마을에서 너무 떨어져서 외진 곳도 안 좋아요.
마을이 모여서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앞쪽이 어느 정도는 트여 있어야합니다.
막혀 있으면 사는 내내 갑갑할 것입니다.
오십넘어서 전원주택 골병들어요 주변 풀들 늙을수록 차라리 새내 와 병원 가까운곳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나이들어 최고의 동네는 재래시장 옆동네...요리 안해도 얼마든지
사먹을수 있고 수시로 구경하니 지루하지도 않고 최고입니다...
재래시장 옆에 모든 병원이 모이는게 시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