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는 대도시 40분내 전원주택이면 됩니다 저는 전원주택 5년째 살지만 아파트보다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때로는 근육통이 오지만 늙은몸 이끌고 열매따고 꽃피우는거 계절바뀌는거 보면 너무 좋습니다 잡초뽑고 약치고 힘든만큼 몸을 움직이고 거기서 건강을 찾습니다 고혈압 당뇨는 시골에서 걸릴일이 거의 없습니다 몸이 바빠요^^
세월의 무게가 슬며시 나를 누르면 곱게 찌그러지는 것도 지혜입니다. 인생을 살아보니까 대박이 터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쪽박을 차지하지 않는 것이더군요. 물론 지나치게 돈이 없으면 매사가 불편하지만 가진 것이 어느 정도 있다면 살살 쪼개쓰며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75세 양평쪽에 농막놓고 5도2촌하는중. 우리동네 마트병원없는 오지임 우리 동네에 85세 할머니가 딱70세에 조그만 전원주택짓고 혼자 들어오셨는데. 15년매일동네산책하면서 우리동네보안관. 할머니왈. 이제 아프면 병원멀어서 다행 병원 안가고 그냥 내꽃밭에서 죽을란다 고 하신다. 동감. 도시병원옆에 살면서 100살까지 안살고싶다
울나라 아파트가 더 많으니 아파트 아파트 하죠? 시골에 맑은공기에서 텃밭일구고 살면 있던 병도 다 나아요. 병원갈일이 점점 없어지죠. 급하면 119부르면 달려와요 오늘 열심히 일하다가 내일죽으면 복이죠. 거동못하게되면 며칠 단식하면 죽게되고.. 죽기싫으면 그때서야 요양원가서 죽으면되공. 시골 싫은사람들은 아파트에서 편히살면서 병원자주가면되고 하니 굳이 좋은 시골 불편하니 어쩌구 나쁘다고 비난하지 마세요~
나이 들수록 도시에 사는 이유가 딱이네요 병원도 가야하고 자식들도 도시에 살고 본인 또한 도시에 살았기에 시골과는 맞지 않습니다 전원주택 사는건 쉽지만 팔기 어렵습니다 그냥 내가 살던곳에 사세요 노후를 제발 자영업자로 사시지만 마세요 퇴직금이나 자산을 자영업자에 투자하지마세요
작년에 정년퇴직하고 여행이나 나니려고 하는데 인생이란게 그리 만만하지는 않나봅니다. 연로하신 어머니, 장인, 장모님이 순차적으로 대기하고 계셔서 여행도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현직에 있을때가 오히려 휴가를 잘 다닌것 같습니다. 사실 경제적인것 보다는 윤리적 도덕적인 의무를 다해야 하는 인생인가 봅니다.
지방 거점도시가 좋습니다. 서울수도권도 좋지만 지방거점도시에도 웬만한 병원 다있고 편의시설 다 있습니다. 강원도는 원주가 좋고 충청도는 천안 청주 대전이 좋고 경상도는 대구 부산 창원이 괜찮죠 전라도는 광주 전주가 좋습니다. 이런 지방거점도시 사시면 큰 불편없이 사실수 있습니다. 집은 노인복지 아파트에 살면 아주 편리합니다. 저도 가봤는데 화장실미끄럼방지라던가 노인편의적으로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나이들면 제발 잘 씻고 옷도 자주 갈아입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자가 아니어도 외모를 항상 깨끗하고 단정하게 유지하면 스스로가 위축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날 사람없다고 개인위생에 신경 안쓰시면.... 주위에서 싫어합니다.. 옷도 자주 갈아입으시고요.. 치과에도 주기적으로 다니시고... 저 또한 나이들어가니까 낮에 밖에나가서 사람구경하는 것만도 재미있습니다... 돈 없다고 모두 불행한 것은 아니더군요...
늙으면 ... 사는 것이 힘에 부치면 편안하게 죽을 방법을 모색해서 실행하는 것이 최선이지 않나...... 쓸데 없이 목숨 연명한다고 자식들... 사회 관련 사람들 애먹이지 말고... 병원만 돈벌게 해주는 기형적인 구조의 희생양이 되지 말고... 요양병원 가보면 거기 있는 사람들 .. 다 로보트 취급받아... 간호사들 마음대로 노인들을 죽여도 표시 나지 않는 구조이지 않나 싶다만... 실제 피해를 당한 경험도 있고... 편안하게 죽는 것이 최선이라고 본다...
전원주택이 너무 외진곳만아니면 요즘은 편의시설이 없다는말은 안살아본사람들 얘기입니다! 경기도 근방은 대부분 의료등이 다 잘갖춰있습니다 무엇보다 삶의질을생각할때 자연에접해 아름다운 주택에서 한가하게 정원가꾸며 사는삶이 무엇과도 비길수없이 행복합니다 결국 뭐든지 개인취향이지 전문가의 말은 말그대로 조언일뿐입니다~~자식들이 주말마다 예전보다 너무많이와서 걱정입니다 또 매달내던 아파트관리비에서 벗어나 겨울에만 난방비 신경쓰니 훨씬경제적입니다
ㅋㅋ 전원주택은 실버타운보다 좋아요ㅡ 단, 행동반경, 노인도 잘 드나들 수 있게 구도를 잘 잡아야 하고 불편 사항이 없게 손갈일 별루 없게 지어야 합니다. 좋은 공기, 훌륭한 경치, 나만을 위한 텃밭 등등 장점이 정말 많습니다. 걸어서 200m안에 편의점, 지자체 문화생활로 소극장도 있고, 인터넷 뻥빵 터지고, 운전 할 수 있고, 10년이내 완벽한 자율주행차가 나올테니 걱정없고요. 대도시 까지 1시간 이내거리, 주변에 전원주택 많은 곳에 아웃과 이런저런 나눔등. 정말 행복하지요. ㅎㅎ
평생을 고층건믈에 갇혀 사는 것을 권하는 유일한 나라인 듯ㅎㅎㅎ 도심 진입만 수월하면 단독주택이 삶의 질 측면에선 더 좋습니다. 비교가 안되는데 건강괴 돈 둘 중 하나가 준비가 안된 노후라면 어쩔 수 없죠..전원생활 10년차 40대인데 90 초중반까지 건강하게 전원생활 즐기다 갑자기 돌아가시거나 입원하시는 어르신들 많이 계십니다.
진짜 아파트 보면 닭장인데.... 지방거점도시는 10억 서울은 30억..집에 10억 30억 대출없이 깔고있을 능력자는 제외하고 집에 그렇게 깔고 있을 필요가 없는데... 단독주택 본인이 살던 도시 근처에 살면 이게 안팔리던 가격이 추락하던 뭔 손해가 있나요 주택 5년차인데 3년지나니 적응되고 아파트가 이젠 불편 합니다
시골도 괜찮아유~ 나이들어 농사를 왜 지어요. 시골 집도 아파트처럼 따뜻하고 태양광으로 난방도 잘되요!! 필요하면 택배 시키고 ..벤츠 몰고 25분이면 병원가는데 웬 걱정? 예쁘고 아름다운 꽃과 푸른 들판을 보고 사니 별로 아픈데도 없소! 나쁜 것만 많은게 아녀유~~ 흙 냄새가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해줘요!! 나쁜 것은 이미 다 말했으니 안 적어요!!
젊을 때는 아이들 학교문제와 직장 때문에 전원생활은 어렵구요, 나이가 들면 갑자기 응급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대학병원, 도서관 가까운 곳, 교통 편리한 곳이 좋습니다. 가족 중 한 명이 장염으로 인해 패혈성 쇼크가 와서 대학병원 중환자실까지 들어갔던 경험이 있어, 시골에서의 전원생활은 불안하고 무서워서 못할듯요.
77세 먹은 선배로서 말할수 있는건 다른건 몰라도 인생은 60부터가 맞습니다 정말로 삶의 의미를 알고 자식 키울 걱정 않고 나만의(부부) 삶을 온전히 즐길수 있습니다 두번째 병원 가까이 복잡한 공동주택을 선호하는것은 아무 의미 없어요 병원이 가까우나 멀거나 어차피 죽을사람은 죽습니다 병원가까이 사는 노인들보다 병원이 없는 시골 오지에 사는 노인들의 건강상태나 수명이 독보적으로 훨씬 깁니다 난 서울 사람이지만 서울이 싫어 은퇴하고 제주에 내려와 살고 있는데 모든면에서 완벽한 노후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늙을수록 아파트나 공동주택을 피하시고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고 자연을 즐길수 있는곳 (바다나, 공기좋고 경치좋은)에서 취미생활 하시며 전원주택에 사시길 권합니다
하고 싶은 것 한번 해보는 것을 너무 탓하지 맙시다. 성장 과정에서 어릴적 상처나 응어리를 풀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지요. 지생각을 남에게 너무 강요할 필요는 없네요. 그리고, 지능 낮은 사람들의 특징인 막연히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어야,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폐지수거, 새벽 길거리 청소, 분뇨치우는 사람들도 생겨나잖나요? 그런 사람 없으면 누가 할거냐고요? 고마울 따름이지요.
다른건 다 맞는 말씀같은데 주거지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내가 지금까지 살았던곳, 내 혼이 깃들이고 모든 사물이 나한테 맞춰지고 익숙한 내집이 제일 좋지않을까요? 나이들어 새로운곳에 길들이는건 쉽지않을듯 한데요. 일단은 이웃도 그렇고 환경도 그렇고 또 이사할때 모든걸 정리하기도 힘들고..
대단히 먼곳 아니고서야 아파트 보다 백배낫다. 저분 말도 다 맞는게 아님. 편의시설가까우면 안 움직인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햇빛받고 걸어다니는 삶을 살아야한다. 공기좋은 곳에서 하루라도 더 사는게 병원가깝다고 오피스텔 닭장아파트 사는거 보다 낫다. 취미생활 돈 진짜 많이 든다. 동네사람 만날 수 있는 곳에 사는게 말동무도 되고 좋다.
전원주택 사는데 왜 커뮤니티가 형성되요? 적당히 거리 유지 하고 사는 집 이 요즘은 더 많습니다. 사실 주거편의시설 을 제외하면 전원주택이 나이들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제일 베스트는 주거편의시설 이 10분내외로 다 몰려있고 공기좋고 전망좋은 집인데 이런 땅 찾기가 쉽지않죠 나이들면 좁디좁은 아파트 빌라 단지에서 탈출 하는게 답 입니다;
노후에는 대도시 40분내 전원주택이면 됩니다 저는 전원주택 5년째 살지만 아파트보다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때로는 근육통이 오지만 늙은몸 이끌고 열매따고 꽃피우는거 계절바뀌는거 보면 너무 좋습니다 잡초뽑고 약치고 힘든만큼 몸을 움직이고
거기서 건강을 찾습니다
고혈압 당뇨는 시골에서 걸릴일이 거의 없습니다 몸이 바빠요^^
맞습니다
부지런하고 건강학야 전원주택 살아갑니다
나이먹으면 모든게 힘들기때문 필히건강 돈
은물론. 적당히 있어야
살아갈수 있다는점. 아셨습
좋겠네요. 지금. 양평근교도. 전원주택 매매 안되고 한물간지 2년째 되어가니 전원주택
짛는사라없고 내놔도 안팔리니 많은생각 고려하고 편안한생활 하기를 바랍니다.😅
모기파리각종해충끔찌함
외지인은 물에기름. 동네사람자기들끼리 사돈팔촌
10분만 더 쓰시죠?^^* 30분 내면 금상첨화 아닐까요?^^*
1. 심리적 안정감이 있는 곳.
2. 의료시설이 가까운 곳
3. 자녀나 친척간의 거리감
4. 생활편익시설 인프라
5. 적절한 주거비용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요약 감사합니다.😅😅
세월의 무게가 슬며시 나를 누르면 곱게 찌그러지는 것도 지혜입니다. 인생을 살아보니까 대박이 터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쪽박을 차지하지 않는 것이더군요. 물론 지나치게 돈이 없으면 매사가 불편하지만 가진 것이 어느 정도 있다면
살살 쪼개쓰며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찌그러 지는것도 용기이지요.
정답입니다ㅡ
맞말 공감 지혜롭네요
공감 합니다
이분 말씀이 진짜 와 닿음 나도 64세 인데 60 넘으니 한해 한해 몸이 늙어 가는 게 완전 느껴짐
그래도 사람이 쉽게 죽지 않으니 이러고 평균 수명 90까지는 살 확률은 커겠지만 하지만 건강 나이 75세 정도 지나면 누구 도움 없이 장담 못할 거 같다
맞습니다. 70세 넘으면. 1년이다르더라
확실이달라요. 운동을 아무리 하여도. 몸은 늙어요 좋은말씀 잘득고감니다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오늘이 행복해야지.
오늘이 마지막날처럼 항상 행복하자..먼 미래 걱정은 말고.
❤성공한 은퇴자라면 모르나 실패한 은퇴자는 아파트 관리비를 어떻게 부담하냐?❤
나75세
양평쪽에 농막놓고 5도2촌하는중.
우리동네 마트병원없는 오지임
우리 동네에 85세 할머니가 딱70세에 조그만 전원주택짓고 혼자 들어오셨는데. 15년매일동네산책하면서 우리동네보안관.
할머니왈. 이제 아프면 병원멀어서 다행
병원 안가고 그냥 내꽃밭에서 죽을란다 고 하신다.
동감.
도시병원옆에 살면서
100살까지 안살고싶다
아프다고 금방죽나요 고생만하지요 병원 가까운대 살아야됩니다 주택은 불편해요 아파트 낮은층수에 살면 편합니다
@@순득이-h6w
창살없는 네모감옥에 갇혀서 편리하게 살다가시면 됨
@@Querightous사람들이 아파트 아파트하는지 아시면 그런소리못하죠
울나라 아파트가 더 많으니 아파트 아파트 하죠?
시골에 맑은공기에서 텃밭일구고 살면 있던 병도 다 나아요. 병원갈일이 점점 없어지죠. 급하면 119부르면 달려와요
오늘 열심히 일하다가 내일죽으면 복이죠. 거동못하게되면 며칠 단식하면 죽게되고.. 죽기싫으면 그때서야 요양원가서 죽으면되공. 시골 싫은사람들은 아파트에서 편히살면서 병원자주가면되고 하니 굳이 좋은 시골 불편하니 어쩌구 나쁘다고 비난하지 마세요~
실제 100세까지 사시는분 거의 없죠. 노후에는 진짜 즐겁게 살다가 가는게 최고죠
실버타운 아무리 시설 좋아도 좀 답답하고 갇힌느낌 들어 그닥인듯요. 그냥 짧게 살아도 건강하고 편하게 내집에서 사는게 정답인듯요
남이백세산다고나도백세살줄아나요?
@@남연숙-n9x
난독증 심하시네요 ㅎㅎ
다시 잘 읽어보세요 무슨 말인지
아버지 수원 비싼 실버타운 4년 사셨는데 그냥 창살없는 감옥 지하철에서 일단 너무 멀고 실버타운 식사가 갈수록 질이 엄청 떨어집니다 그리고 노인들만 있어서 활기가 하나도 없고 반쯤 죽은 영혼들이 떠도는곳 같아서 절대로 비추 입니다
@@남연숙-n9x
연세 있으신분이 댓글쓰신거 같은데 글 쓰실때는 앞뒤 문맥을 이해 하실때만 쓰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ㅠㅠ
시골에도 어른들 요양원 가기전까지 내집에 사심
나이 들수록 도시에 사는 이유가 딱이네요
병원도 가야하고 자식들도 도시에 살고 본인 또한 도시에 살았기에 시골과는 맞지 않습니다
전원주택 사는건 쉽지만 팔기 어렵습니다 그냥 내가 살던곳에 사세요
노후를 제발 자영업자로 사시지만 마세요 퇴직금이나 자산을 자영업자에 투자하지마세요
선생님 말씀이맞아요 60대하고 70초반하고는 너무차이 나네요 첫째는 몸이 무거워요 아픈데도있구요
팔십이 넘고보니
칠십때가 청춘이든데요 ?
당연한거 아녀요?
진짜 그러더라고요 ㅎ
'7가지 착각'- 잘 깨우쳐 주셨습니다. 명강의 입니다.
노후를 망치는 7가지 착각...지금 제가 모두 하는것들이네요. 팩폭에 팍팍 무너지는 가슴..ㅠㅠ
사실 왜 모르겠습니까, 다만 노화의 슬픔을 스스로 위로하고 힘을 내보자는 의미의 마인드체인징 정도일테지요^^;;
60대 초반
전업주부로 먹고 싶은거 먹고 국내 해외 여행다니는거
좋아해서 자주 다녀요
건강관리 잘하면서
즐기면서 살고 있어요
언제 죽을지 아무도 몰라요
후회없이 살다 가고 싶어요
여행은 젊었을때 부지런히 다니세요 은퇴하고 여유가 되면 여행다니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체력이 달려서 못다닙니다
저도 이제는 눈치 안보고 일년에 봄 가을로 두번은 해외여행 다닙니다
작년에 정년퇴직하고 여행이나 나니려고 하는데 인생이란게 그리 만만하지는 않나봅니다. 연로하신 어머니, 장인, 장모님이 순차적으로 대기하고 계셔서 여행도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현직에 있을때가 오히려 휴가를 잘 다닌것 같습니다. 사실 경제적인것 보다는 윤리적 도덕적인 의무를 다해야 하는 인생인가 봅니다.
그래도. 가셔야돼요^^
@@르휘 공감합니다 저도 여행 나가려니 연세 90인 시부모님이 걱정되서 긴 여행을 못하고 있네요 ㅜㅜ
도시서 살면 소일거리가 없어요
농촌에서 살면 조금 힘들어도 일하는 성취감에 좋고 공기 환경 상쾌감에 좋아요
논밭일 가면서 운동도 되고 돈도벌고 자연과 함께살아서 좋와요
요즘농촌도 상하수도 통신 교통 다갖춰 있어요
풀때문에골병들어요ᆢ
@@남연숙-n9x콘크리트 치면 됩니다
취미가 다 다르니까 알아서ㅈ사시길.정답은 없응께로. 병원가까운데 살면 매일 병원가나?
풀 뱀 벌래
가장 공감되는 말씀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네요.
아직 노년을 걱정할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도 사진을 찍어보면 작년과 올해 얼굴ㆍ몸의 기능이 다르건만 무슨 되도 않는 숫자에 불과 하다니요.
각자 먹은 나이는 어디가지 않더군요.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나이 먹으면 도시 특히 아파트에사는것이 좋은것같습니다
@@이정원-r3i 집 앞 에 강가 있 음더 좋구요
지방 거점도시가 좋습니다. 서울수도권도 좋지만 지방거점도시에도 웬만한 병원 다있고 편의시설 다 있습니다. 강원도는 원주가 좋고 충청도는 천안 청주 대전이 좋고 경상도는 대구 부산 창원이 괜찮죠 전라도는 광주 전주가 좋습니다. 이런 지방거점도시 사시면 큰 불편없이 사실수 있습니다. 집은 노인복지 아파트에 살면 아주 편리합니다. 저도 가봤는데 화장실미끄럼방지라던가 노인편의적으로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지방에 인구소멸이 늘어만 가고 있어서
인구소멸이 가중화 되면 모든 인프라도 (병원.마트 학교 교통이 줄어들거나 문을 닫습니다)
늙어 죽기전에 안 없어져요 ㅎㅎㅎ 뭐 1년 뚜딱인줄 아는 사람들 많은데 그렇지 않아요 ~~^^
딱 잘라 70대 부터는 자녀와 같은 지역에 살아야합니다!
맞아요ㅡㅡ시골 지방에는 노인들의 편의시절이 잘되어있답니다ㅡㅡ처음에와서 좀놀랬네요
@@오뚜기-n1h우리 애들 시대까지 5대광역시가 무너지겠니?? 생각좀 하자
그놈의 일본을 보라하잖마 우리보다 수십년은 빨라도
메인 도시들은 사람이 몰리기 마련이다
아파트든 어디든 혼자살다 쓰러지면 못일어나요 .
요즘에는 나이들어 자식보다 요양보호사 오게 만들어 살면 안심이예요 .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히 경청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노인들의 미래는 영적인 영역입니다.
노인이 될수록 명상이나 기도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영적인 세상은 물질세계보다 훨씬 매력적인곳입니다..
그렇다고 사이비에 빠지면 안됩니다.
영적인 영역은 오롯이 혼자서 해나가야 합니다.
맞습니다
구구절절 저가 나이먹어보니
다~맞는말씀입니다
다같이 기도합시다!
각자의 수명이다했으면 아프없이 살다가 그곳으로 데려가주십시요 ᆢ아멘ᆢ아미타불 ᆢ진심~♡
신축 대단지 아파트 소형평수로 수도권에 장만해서 전철역, 병원과 주변 인프라를 누리면 실버타운보다 좋습니다.
인천이 요즘 다른 수도권에 비해 저렴한 것 같아서 열심히 검색하고 있습니다.
송도는 아파트값 싸고 바다 보이고. 병원 쇼핑 어려움 없습니다. 동해안 가기는 멉니다. 참고하세요.
나이들면 제발 잘 씻고 옷도 자주 갈아입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자가 아니어도 외모를 항상 깨끗하고 단정하게 유지하면 스스로가 위축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날 사람없다고 개인위생에 신경 안쓰시면....
주위에서 싫어합니다..
옷도 자주 갈아입으시고요..
치과에도 주기적으로 다니시고... 저 또한 나이들어가니까 낮에 밖에나가서 사람구경하는 것만도 재미있습니다...
돈 없다고 모두 불행한 것은 아니더군요...
진심공감
냄새진짜 ..힘듭니다
택시기사분들 창문닫고운행
탑승후ㄷ
도나옴
귀 👂 뒤 를 씻으세요
♥노후에 대한7대착각
1.나이는 숫자에불과하다는 착각
2.인생은60부터가아닙니다 (인생이길다고 생각하지마세요~60대부터 하고싶은거하고사세요)
3.늙어죽을때까지 일하지말고
가급적 노후엔 재미잇게 놀자
4.100세시대니까 40년더살줄아는 착각(현실을받아들이자)
♥44 44 사랑하며사시고 사람답게사세요
5.막연한노후를생각하는착각(국가에서 책임져줄거라는 착각)
6.자기만은 멋지게 늙을줄안다는착각
7.그래도 나이들면 나만은 예외일줄안다는 착각
♥행복하게 건강하게 삽시다
수필가피천득씨는
인생은40까지라했읍니다
무슨
나이는숫자에불과합니까
60다르고
65살다르던데
무서위요나는그래도 아파트가제일좋다
❤❤❤
@@도타-d2y 과연 피천득씨가 그런 말을 했을까요 ? 그리고 피천득이라는 사람의 말이 왜 중요하죠 ?
@@K-1-r8d 인연이라는수필에
분명
그런대목있습니다
읽어보세요
절대 자영업으로 벌생각 말고 그돈을 잘 쪼개서 쓰고 갈 생각해야 합니다
늙으면 ... 사는 것이 힘에 부치면 편안하게 죽을 방법을 모색해서 실행하는 것이 최선이지 않나...... 쓸데 없이 목숨 연명한다고 자식들... 사회 관련 사람들 애먹이지 말고... 병원만 돈벌게 해주는 기형적인 구조의 희생양이 되지 말고... 요양병원 가보면 거기 있는 사람들 .. 다 로보트 취급받아... 간호사들 마음대로 노인들을 죽여도 표시 나지 않는 구조이지 않나 싶다만... 실제 피해를 당한 경험도 있고... 편안하게 죽는 것이 최선이라고 본다...
격공합니다.
요양원 이란 곳이
여러 사건들 접해보면 갈곳이
아니더라고요
고려장 ?
맞아요..죽을 때가 다가오면
안락사를 찾아 유럽으로 ....
안락사 인정 해야함
간호사가 뭔 힘이 있다고 사람을 죽입니까?
시니어로서, 최상의 인포를 알려주신 최고추천말씀 감사해요
비교적 편리하고 쾌적한 수도권 거점 도시가 좋아요. 종합병원부터 동네 병원, 편의 시설, 공원 많은 곳
전원주택이 너무 외진곳만아니면 요즘은 편의시설이 없다는말은 안살아본사람들 얘기입니다! 경기도 근방은 대부분 의료등이 다 잘갖춰있습니다
무엇보다 삶의질을생각할때 자연에접해 아름다운 주택에서 한가하게 정원가꾸며 사는삶이 무엇과도 비길수없이 행복합니다 결국 뭐든지 개인취향이지 전문가의 말은 말그대로 조언일뿐입니다~~자식들이 주말마다 예전보다 너무많이와서 걱정입니다
또 매달내던 아파트관리비에서 벗어나 겨울에만 난방비 신경쓰니 훨씬경제적입니다
저도 전원주택에서 정원가꾸면 오전엔 헬스장에 오후에 전원가꾸고 이마트 병원 차로 10분 안에 칠십이넘었다우
전원주택 텃밭 손수 10가지 심어서 가꾸는 재미가 꿀이네요.오이.고추.서리태.옥수수.상추.가지.마늘.수박.참외.생강.감자.고구마. 더불어 여러꽃과 나무.계절식물.나무 가꾸는 재미가 친구만나 잡담하는것보다 헐씬 좋아.안해본사람은 다 모르는법.조금씩 배우면서 해보세요.너무좋아서 하루하루커가는거 보면. 흥미롭고 희귀할정도죠.
분당근처 전원주택인데 백화점 병원 큰공원 다 10분이내에 있고 살기 너무 좋음
그러게요 가평 양평 포천 사실 수도권이나 마찬가지죠. 아는분이 양평 서종에 사는데 서울아산병원까지 30분도 안걸립니다. 남양주 이마트는 20분
저도 인생은 60부터 내맘대로 살고있어요. 일은 안해요. ㅎ 하고싶은거합니다. 골프도 배우기 시작했고 춤도 추고 ㅎ 즐겁게 사는게 최고죠. ㅎ
나이는 숫자에 불과이다? 절대 구라가 맞다..
나름 건강해서 그 동안 병원도 잘 안갔고 보약이라고 한약 한재도 지어놓고 먹지도 않던 나였다.
허나 내 나이 60세가 지나니 몸 구석구석에 노화가 오는것을 느낀다..
대부분의,요즘젊은세대들은,개인주의.
자식옆으로가는건,서로불편해합니다.
적당히.거리두고살아가는것이,현명하리라생각합니다.
세상사는 모든 사람들이 변합니다 나이든 사람도 개인주의화 됩니다
70넘어선 자식 가까이 사는게 도와주는거에요 병원 때문에요 ㅗ
동감합니다
맞습니다 본인은 멋지게늙고 안아플줄알더라구요.아파봐야알죠. 과거에 이랬다 자식자랑 서로 늙으면 멈맞기 더쉽지않아요.저는 병원시장근처 살고싶어요.
저도 춘천에 살고 있는데 아파트지만 전원주택 같고 최신 편의시설을 갖춘 곳에서 행복하게 지냅니다. 말씀을 맛깔스럽게 잘하셔서 쏙쏙 귀에 들어옵니다. 착각에서 벗어나 현명하게 대처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저도70넘어보니 힘이 달려요..감기몸살 걸리면 회복도 늦어요.
약도 몆가지 먹구요.70십넘어 일하는것도
저도 반대입니다. 취미생활하며 살아야되요
진짜 뼈 때린다^^ 잘 봤습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가 요즘 저의 주제인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고향이 제일좋은것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실제로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그러게요 솔직한 조언 감사합니다
전원주택에서 살아보지 못했으면 말하지 마세요. 저는 몸이너무아파53에 전원생활을. 시작했는데 1년만에 만병이 없어졌어요. 도시에서 20분떨어진곳에서 사는데. 교통 철도 다되구요. 시골에서사니 아픈곳이없어 병원 좀 떨어진곳에 있어도 괜찮아요. 나이들수록 도시를탈출해야됨니다 우리나라사람들70만되도 요양원으로 보내져요 그곳에 가지않으려면 촌에들어와서 움직이세요 좋은공기 푸른산 넓은대지를 밟고다니는거 그거너무좋아요 강추해요
여자혼자 살아도 될까요?
지금 50대 중반인데.
마을이 잘형성되여있어요. 몸이 아픈분들. 정말좋아요.
@@이현주-j8f내 친구 50대 중반에 들어가서 너무 잘살고있어요. 도시 살때보다 더 바빠요. 마실 다니고 산나물 밤 도토리 인삼 철마다 수확(?) 하러 다녀요
오래오래사셔요
나이들수록 대학병원 근처에 살아야 평균수명이 높던데요 ㅎㅎ
ㅋㅋ 전원주택은 실버타운보다 좋아요ㅡ
단, 행동반경, 노인도 잘 드나들 수 있게 구도를 잘 잡아야 하고 불편 사항이 없게 손갈일 별루 없게 지어야 합니다.
좋은 공기, 훌륭한 경치, 나만을 위한 텃밭 등등 장점이 정말 많습니다. 걸어서 200m안에 편의점, 지자체 문화생활로 소극장도 있고, 인터넷 뻥빵 터지고, 운전 할 수 있고, 10년이내 완벽한 자율주행차가 나올테니 걱정없고요. 대도시 까지 1시간 이내거리, 주변에 전원주택 많은 곳에 아웃과 이런저런 나눔등. 정말 행복하지요. ㅎㅎ
제가 전국을 거의 살아봤는데 진주에 정착했어요~따뜻하고 농산물.수산물풍부하고 남강이 진주중심을 지나 풍경멎지고 대학병원이 5분거리에 있고 도로가 복잡하지않고 운동시설이 많고 각종행사가 있어 재밌고 사람들이 좋아요~!!! 집값이 적정가입니다^^
와우 공감 합니다
서울도 가까워요 남부내륙철도
사투리 감당안되요
좋으시갯어요~행복하세요~❤
젊어서부더 노후준비 확실히해야 나이들어거지로안살아요!지금부모는 자식에게 지원이라도받지만 지금세대들은 둘이거나 혼자살게되는데 나이들면 아플거고
젊어서부터 노후확실히 준비해야해요 몸도건강히 챙겨야하지만 그냥저냥살면서 나이들어 거지로사는분들 많이봤어요ㅠ 지금나도 그럴수있다생각하고 준비혀야되요😢😢
난 53세로 자영업 하고 있는데 연금도 이제 1년 넣고 있어서 나중에 금액도 부족할거 같고 계속 자영업 하던지 시골생활하며 자급자족하든지 해야할거 같아요.남편 이름으로 매달 270만원정도 들어오는 수입은 있지만 그것도 언제 끝날지 모르고.무언가 일할수 있는게 좋을듯
국민연금 없어요 ?
@@K-1-r8d 넣기 시작한지 7개월됐어요
지금까지 많은 유투브를 봤지만 선생님 말슴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저희 남편도
65세 까지만 일하시고
그나마 건강 남아 계실때
건강 지키 면서
놀자고 했어요
쓰러질때까지
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평생을 고층건믈에 갇혀 사는 것을 권하는 유일한 나라인 듯ㅎㅎㅎ 도심 진입만 수월하면 단독주택이 삶의 질 측면에선 더 좋습니다. 비교가 안되는데 건강괴 돈 둘 중 하나가 준비가 안된 노후라면 어쩔 수 없죠..전원생활 10년차 40대인데 90 초중반까지 건강하게 전원생활 즐기다 갑자기 돌아가시거나 입원하시는 어르신들 많이 계십니다.
나는 벌레 뱀 나올까 못가고 수명은 하늘에있다 즐기긴 개뿔 청소는 누가하냐
진짜 아파트 보면 닭장인데.... 지방거점도시는 10억 서울은 30억..집에 10억 30억 대출없이 깔고있을 능력자는 제외하고 집에 그렇게 깔고 있을 필요가 없는데...
단독주택 본인이 살던 도시 근처에 살면 이게 안팔리던 가격이 추락하던 뭔 손해가 있나요
주택 5년차인데 3년지나니 적응되고 아파트가 이젠 불편 합니다
시골도 괜찮아유~ 나이들어 농사를 왜 지어요. 시골 집도 아파트처럼 따뜻하고 태양광으로 난방도 잘되요!! 필요하면 택배 시키고 ..벤츠 몰고 25분이면 병원가는데 웬 걱정? 예쁘고 아름다운 꽃과 푸른 들판을 보고 사니 별로 아픈데도 없소! 나쁜 것만 많은게 아녀유~~ 흙 냄새가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해줘요!! 나쁜 것은 이미 다 말했으니 안 적어요!!
자연을 좋아하고 전원생활을 스스로
즐기시는 분들의 삶은 축복인거 같아요
젊을 때는 아이들 학교문제와 직장 때문에 전원생활은 어렵구요, 나이가 들면 갑자기 응급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대학병원, 도서관 가까운 곳, 교통 편리한 곳이 좋습니다. 가족 중 한 명이 장염으로 인해 패혈성 쇼크가 와서 대학병원 중환자실까지 들어갔던 경험이 있어, 시골에서의 전원생활은 불안하고 무서워서 못할듯요.
결론을말하자면~거주지는서울.경기근교에아파트.빌라.단독주택에살더라도~꼭텃밭이나.토지땅을같이끼고살면좋다는거~^^
77세 먹은 선배로서 말할수 있는건
다른건 몰라도 인생은 60부터가 맞습니다
정말로 삶의 의미를 알고 자식 키울 걱정 않고 나만의(부부)
삶을 온전히 즐길수 있습니다
두번째 병원 가까이 복잡한 공동주택을 선호하는것은 아무 의미 없어요
병원이 가까우나 멀거나 어차피 죽을사람은 죽습니다
병원가까이 사는 노인들보다 병원이 없는 시골 오지에 사는 노인들의 건강상태나 수명이 독보적으로 훨씬 깁니다
난 서울 사람이지만 서울이 싫어 은퇴하고 제주에 내려와 살고
있는데 모든면에서 완벽한 노후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늙을수록 아파트나 공동주택을 피하시고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고 자연을 즐길수 있는곳 (바다나, 공기좋고 경치좋은)에서 취미생활 하시며 전원주택에 사시길 권합니다
정말,공감합니다
진실로 공감합니다
모두 맞는말씀입니다 시골에 사시는분들이 훨씬건강하시고 장수하시거든요
70인데도 많은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미리쪼개ㄴ게 문제입니다 여려분은 세상마지막때까지 가지고계시다 마지막에 선택하세요 지금 여유가없다보니 여려가지로 망설여집니다 ㅠㅠ
60이되기전에 뼈때리는 소리 미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인지하고 있겠습니다😅😊
시골에가면 시골에 어르신들 그래도 건강하게사십니다.
거의90넘게 건강하게 사시고계십니다.
국가가 뭘해주겠습니까?
몸 움직일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살다가 죽고 싶어요
네 ❤
또한ㅇ내가 국가에게 무엇을 할까 라는생각도 수준있는분들이구요
그래도 국가는 국민들을 보호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이 국가입니다.
평생 세금 냈는데 국가가 국민의 좋은 삶을 위해 있는거죠.
1. 심리적 안정감이 있는곳
2. 의료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근거리에
3. 자녀하고의 거리감
4. 생활편익 인프라
5. 적절한 주거비용
나가면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둔촌역 재래시장 대형 소형마트즐비 인근 올림픽공원 아산병원 우리동네 최고예요.
강동구에 시나요
동감입니다 실버타운 많이생각하는대 몟군대 다녀보니 거 기도 갚이생각해봐할듯~~
제일옳은말씀해주셨네요저도선생님과같은생각을하고있는데주위에서다른말들을하는사람들이많아서 저만생각이다른가해서좀두려운맘이있을때도있었는데 선생님 말씀듣고 정리가됐네요감사드려요~~
저는시골에산지13년됐는데 젊을때는 아파도 걱정이 안되는데 ㄴ만약 뇌졸중이 있다던지 해서 쓰러지면 119온다해도 20~50분걸립니다 또가는데 50분 걸리는데 가다가 골든타임 놓혀서 죽거나 ㅡ반병신 될걸같아요
시장 병원 전철 가깝고 사람 많고~ 나는 이런데가 좋다고 생각.
지당한 말씀이십니다..좀 무지한 자들은 그런 허무맹랑한 사탕발림에
즐거워 합니다. 그래도 그런 착각의 즐거움이라도 가지고 살아야지요..
하고 싶은 것 한번 해보는 것을 너무 탓하지 맙시다. 성장 과정에서 어릴적 상처나 응어리를 풀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지요. 지생각을 남에게 너무 강요할 필요는 없네요. 그리고, 지능 낮은 사람들의 특징인 막연히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어야,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폐지수거, 새벽 길거리 청소, 분뇨치우는 사람들도 생겨나잖나요? 그런 사람 없으면 누가 할거냐고요? 고마울 따름이지요.
맞아요
뭔가 거북하네요
@@coco-si7ls그니깐요 묘하게 돌려까시네
지능 높다고 깔보는 듯한 말투네요
사업에 실패도있고 운이 나쁜경우도
병마와 싸우시는 분 자식사업 돈줄 등 인생은 간단치 않죠~!!
ㅜㅜ...당신은 저능아인듯...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생활관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하지는 않겠지만
저는 조대표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구구절절히 옳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일부 본인과 다른 생각이 있다면 그건 자기 기준에 맞게 조정하시면 될거 같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_^ ~~
정말이지 오랜만에 진실되고 현실적인 말씀을 듣습니다.
어차피 인간은 태어나고 열심히 살다가 죽습니다.
60부터 내리막길이 맞습니다. 사랑도 취미생활도 젊었를때가 아름답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십인데 지금도 여기저기아프고 오래살고싶지도않고 적당히살다 부모님 만나러 가고싶다
지금 바로 내가 살기로 했고 살고 살아가는 방식인데 너무좋은걸 깨달아가는 가운데 선생님의 유투브보면서 증명되네요감사합니다 🎉🎉
다 맞는말씀인데요 지금시대는 헝제 자식이 누구를 돌보는 시대가 아니라는것
요양원이 왜~~~있겠어요
서글픈 현실이네요
초역세권 아파트살면서 동네산책하고 지하철타고 놀러가고 경춘선이나 이음타고 당일치기 놀러갔다와야지 마트가깝고 배달해주는곳 병원 한정거장내에 종류별로 다 있는곳 살며 최소 월300마넌 있어야죠
집에서 가까운 텃밭사서 4도3시(4일은도시 3일은 시골) 즐기는게 최고!
그것도 나이 들면 힘듭니다.
@@장해영-d4p
그게 힘들정도면 관에 들어가는일만 남은거죠
그건 있는사람들 얘기죠
노후에는 병원 가까운곳이 제일입니다
나이는 속일수 없습니다
부천이네요
대학병원근처는 난치성 온갖감염병환자들 몰려들어 주거지로는 좋치않습니다(면역력 약해지는 노년이나 어린이들)코로나보다 훨씬위중하고 전파력강한 결핵도 한국이 결핵후진국이라고함 감염되면 매일 약한주먹 씩 수년이상 고통스럽게먹어야하고 젊은이도 꼭낫는다는보장도없음 감염되지말고 예방이최고
자기 명대로 살다 가는것임. 병원가깝다고 죽을사람살리는거 아니고 죽을사람은 죽고 살사람은 산다.다 운명.건강검진이나 잘 받자.
@@김재은-c1s편하다는 거죠. 좋은 병원이 가까우면.
다 맞는 말씀입니다 나이들어보면 알지요 ㅎㅎ
매~우 현실적인 이여기 공감 합니다
오래 사는것이 형벌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
갈매동사는데 새동네라 좋고 서울의료원비싸고 젊음의동네라 활기가 넘쳐좋더군요 8호선경춘선서울가는뻐스많구요😅
와 이분 진짜 제대로 설명하시네 현실적인 이야기 잘 봤습니다 공감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노후대책...참 중요하죠.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사후대책이죠. 사후대책을 하다보면 노후대책은 아무 의미도 없다는 것...
사후대책은 어떻게 하는 것이죠 ?
그냥 죽으면 됩니다. 😅
유익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댓글이 오히려 도움이 되네요 앞으로 인생이 짠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전원주택도 도심가까운곳, 도농복합도시엔 넘좋습니다.인프라도 대부분 갖추어져있고 서울중심에살아도 대학병원 가려면 오래걸립니다. 장단점 다있으니 도심과 ㅂ30분정도 떨어진 전원은 살만합니다.누리며삽니다
다른건 다 맞는 말씀같은데 주거지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내가 지금까지 살았던곳, 내 혼이 깃들이고
모든 사물이 나한테 맞춰지고 익숙한 내집이 제일 좋지않을까요? 나이들어 새로운곳에 길들이는건
쉽지않을듯 한데요. 일단은 이웃도 그렇고 환경도 그렇고 또 이사할때 모든걸 정리하기도 힘들고..
최고의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정말 좋습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것이 바로 자연과의 밀착입니다. 상황에 따라 조건에 따라 전원주택이 어떤 사람에겐 최고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무조건 착각은 절대 아닙니다.
아유 맞는말씀을요 서러운
외로움 타다 가는거겠구나 하구 사네요
사람마다 다르죠~
일률적으로 이게좋다 저게좋다 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서울살다가 전원주택에 살고있는데 너무 좋아요
건강이 엄청좋아졌고 소일거리로 작은 텃밭에서 먹거리 수확하는게 너무 재밌고 뿌듯하고 좋네요
현실적으로 맞는 말씀이네요. 100세시대는 보험사에서지어낸 영업전략이라는 사실입니다 옛날보다 오래사는건 사실이나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지요
실버타운에 대한 우려가 정확합니다. 한국의 실버타운 도 그렇고 미국의 55+ 시니어 컴뮤니티도 그렇습니다. 오랫동안 고르다가 결국 일반 콘도로 결정했습니다. 말씀하신 그런점들이 많이 우려되더군요.
저도 미국의 55plus 가려고 고민 끝에 조그만 일반 콘도 구입했읍니다.
80에 노는것도 건강하고 돈이 있어야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죠
잘 기억하겠습니다.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듣고 맘이 가라앉습니다.
시골이좋긴한데 밤되면 깜깜해서 무서워여~~~ 슬리퍼신고 편의점갈수있는도시가 더좋아여~~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히 먼곳 아니고서야 아파트 보다 백배낫다. 저분 말도 다 맞는게 아님.
편의시설가까우면 안 움직인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햇빛받고 걸어다니는 삶을 살아야한다. 공기좋은 곳에서 하루라도 더 사는게 병원가깝다고 오피스텔 닭장아파트 사는거 보다 낫다.
취미생활 돈 진짜 많이 든다. 동네사람 만날 수 있는 곳에 사는게 말동무도 되고 좋다.
실버타운 들어오니 천국이더라.
만 65세 부부 입니다.
제주 단독주택에서 7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저희도 많이 걷고 음식 조심하고 자연에서 행복함을 느끼고 잘 지냅니다~
무슨 문화생활이 그리 중요한지...ㅎ
네 시골에서 87세까지 엄마 사셨는데 건강하셨어요. 너무 나이 드시것 같아 도시로 오셨어요. 87세까지 사셨다는게 대단하세요.
@@겨울아이-q5r제 친정 엄마도 지난해 87세로 돌아가셨어요.시골에 이웃들보면 거의 100살까지 사는데 울엄마 넘 일찍 가셔서 넘 보고싶어요
병원골고루 많이있는데서 집값많이비싸지않은데서 살면 편의시설잘형성되있ㄹ 는데가최고라생각합니다
옳은말만 골라하시네요
진주가제일적당하다부모님은비록떠낫지만마음에항상있니가요품같아요
와~~~진짜에요!!!
진리의 말씀입니다!
전원주택 사는데 왜 커뮤니티가 형성되요? 적당히 거리 유지 하고 사는 집 이 요즘은 더 많습니다.
사실 주거편의시설 을 제외하면 전원주택이 나이들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제일 베스트는 주거편의시설 이 10분내외로 다 몰려있고 공기좋고 전망좋은 집인데 이런 땅 찾기가 쉽지않죠
나이들면 좁디좁은 아파트 빌라 단지에서 탈출 하는게 답 입니다;
그곳이 어디든
지금 잘살고있는곳이 최고
75넘으면 큰병원가지마여
왜그러쵸? 큰병원이 좋을것같은데요?
늙을수록 병원을 멀리 하는게 편안하게 살다가는 방법입니다 어차피 노화되는 몸 병원 간다고 20대 같이 안 됩니다. 노쇠한 몸 들들 볶아서 더 빨리 갑니다
스트레스만 받고
@@오정순-i4f 큰 병원 가면요, 나이 상관없이 젊은사람들 처럼, 꼭 치료회복해야 하는 환자로 취급하죠. 그래서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연명' 기차에 올라타게 되요.
@@오정순-i4f 약과 기술이 좋아서 골골대거나
병상에 누워서 삶이
끝나기를 기다릴수도....
마자요! 여기저기 찔러대고 검사하고 고생만하다가 약간 더 살고 갑니다
내가 사지멀정하게 걸어다닐수 있음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말것. 축복받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