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살아보니..' 뼈때리는 조언 top10 | 전원생활 장단점, 낭만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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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вер 2024
  • [결국, 전원생활이 나에게 맞을지 냉철하게 따져야…]
    안녕하세요, 낭만아빠(Romantic Papa)입니다.
    강화도에 사는 76년생 기러기아빠의 일상 스케치와 철학, 그 서른 여섯 번째 영상입니다.
    오늘 영상은 그동안 구독자님들이 남겨주신 댓글 중,
    전원생활에 실패한 사례와 성공한 사례를 뽑아
    신랄하게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전원생활브이로그, #귀촌브이로그, #전원주택, #전원생활이야기, #전원생활장단점
    그동안 갈팡질팡 많이 갈등하셨던 예비 귀촌러(전원생활러) 분들에겐
    분명 큰 도움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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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주택 살아보니..' 뼈때리는 조언 top10 | 전원생활 장단점, 낭만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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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거주하신 분들의 의견을 저랑 같이 파헤쳐 보면서
    전원생활의 ‘진실’을 찾아 보자구욧!!^^
    그럼 영상 재밌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알림설정]도 잊지 마세요~^^
    ‘낭만아빠’ 응원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출연: 파파후니
    기획: 파파후니
    촬영/편집: 파파후니
    사용된 BGM:
    * 오늘의 일기 - • 소소한 행복! 귀여운 음악 모음 :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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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문의: fabrizio76@naver.com

КОМЕНТАРІ • 74

  • @user-jj8lb6vn9m
    @user-jj8lb6vn9m Рік тому +20

    어이쿠~ 다들 날카롭네요^^ 저는 양평에서 전원 3년차인데~ 운 좋게 여기는 텃새도 없고~~ 조용해요~~~~ 주변 사람들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3

      앗, 양평 거주하시는군요!. 텃새가 없는 조용한 곳... 그것만큼 좋은 게 어디 있겠어요!ㅎㅎ 양평쪽도 한 번 구경해 보고 싶은데요. 나중에 자랑 좀 한 번 해주세요~^^.
      그쵸. 토박이분들이든 같은 외지인이든, 상식이 있는 이웃 만나 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점은 참 다행인 거 같구요ㅎㅎ.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남은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

  • @DigitalFarm
    @DigitalFarm Рік тому +1

    오호~~농약에 대한 설명....굿....입니다. 제가 농업계 농약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더욱 관심 있게 봤네요. 농약에 대한 편견을 잘 설명해 주셔서 좋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2

      네, 감사합니다.^^ 저도 어쩌다 보니 반 농부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ㅋㅋ) 구매할 때마다 꼼꼼히 물어보다 보니 이래저래 조금씩 알게 된 정보들이 생겼습니다. 대부분 편견들이 경험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다소 가볍게 내뱉는 것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 @user-ov5oh3zw8p
    @user-ov5oh3zw8p Рік тому +8

    주택에 한 4년 살아보니, 주택에 계속 상주하면서 생겨나는 소일거리(잔디깎이, 잡초제거 등)를 매일매일 조금씩 하면 데일리 루틴이 되어서 힘들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데, 일주일에 한번 오시는 분들은 그 일들을 한번에 몰아서 하니 전원주택은 관리가 힘들다는 말이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제가 영상을 통해서 항상 말씀드리는 부분도 바로 그거죠. 365일 내내 노동을 해야 하는 게 아니라 계절마다 하는 작업이 있는 거고, 소일거리도 하루에 1~2시간이면 족하고, 겨울이면 별로 할 일이 없어 이상할 정도인데..ㅎㅎ
      근데.. 힘들다고, 후회한다고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상주하시는 분들이라는 게 포인트죠.

  • @user-kz6ny2dl3d
    @user-kz6ny2dl3d Рік тому +8

    텃밭에서 오이 방울 토마토 상추 고추 등이 자라는 모습 보기만 해도 , 잔디 뽑고 화단 물주기 가 힘들지 않고 부정적인 요소 다 상쇄 하고도 남겠네요 오늘도 유익한 낭만아빠님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 하세요 ^^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1

      맞아요~ 바로 그거죠! 저희 옆집 어르신 텃밭 예술로 가꾸시는데(여기와서 처음 해보시는 거임), 맨날 아침에 마당에 나오셔서 애들 자라고 열리는 거 보면서 얼굴에 미소가 한 가득 담기는 거 보면 제가 다 흐뭇해지더라구요.ㅎㅎ
      그 맛에 사신대요.~ 너무 즐기고 계시는 게 보이구요. 75세가 되신 분도 그렇게 노동을 즐거움으로 여기고 사시는데.... 안타까운 부분이 많네요.
      오늘도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중님도 건강하세요~~^^

  • @user-ii9nj5tc9x
    @user-ii9nj5tc9x Рік тому +9

    '레고' 공감합니다.
    저는 배달없고 편의시설 없지만, 풀도 뽑아야하지만 그것도 즐거워요.
    풀뽑아 깨끗해진 꽃밭은 이발 후 멀끔해진 남편을 보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마을분들에게 꽃모종 몇개 드리면 귤이 박스채 옵니다. 체력 저질인 절 끌고 한라산도 가주십니다. 전 그래서 점점 제 동네가 좋습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2

      아~ 액기스(?) 요약본이네요~ㅎㅎ.
      어떤 댓글들 보면, 배달 안 온다고 투덜투덜. 잡초 뽑는다고 투덜투덜..
      이 후 돌아오는 기쁨은 온데 간데 없고 일 한다는 것 자체에 불만 투성이더라구요.(근데, 이발 후 멀끔해지신 남편 모습... 사랑스러우신가 봅니다~~~~ㅋ).
      이렇게 따뜻한 동네가 많은데요.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고. 저희 집 다용도실엔 이번에 이웃에게서 받은 고구마가 한 가득입니다. 주말마다 열심히 먹고 있어요ㅎㅎ.
      섬줌마님, 오늘도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HeyGreenday7
    @HeyGreenday7 Рік тому +3

    저는 미국에서 살다보니 미국집집 마다 정원이 예쁘고 관리가 잘 되어있는데 그 이유중 하나는 물은 자동으로 주는 시스템으로 되어있고
    잡초뽑기나 벌레퇴치, 예쁘게 나무자르게 등등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업체에 맡겨서 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여기 집들은 정원들이 잘 관리가 되고있는것이지요...
    한국에도 전원 주택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라 이런 직업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오~ 모기 퇴치 전구도 있군요~ 찾아봐야겠어요~
    오늘 말씀들 너무 도움 많이 됩니다. 전원생활에 대한 정보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다시 또 한번더 영상 봐야겠어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1

      네, 북미지역도 그렇고 유럽도 가드닝 문화가 보편화 되어 있어서 관련 직업(전문 가드너)이 발달되어 있죠.^^ 근데, 그쪽 사람들은 또 마냥 돈을 주고 의뢰만 하지 않고 본인들이 관리하는 능력도 뛰어나더라구요. 뭐 태어날 때 부터 잔디 위에서 뛰어 놀고 나무들과 친숙하게 성장하니 우리보다는 이런 생활이 자연스럽겠죠?!ㅎㅎ 우리나라에선 아직 본 적도, 들어 본적도 없는데(물론 일부 조경원 같은 곳에서 보편적이지 않게 유료 서비스를 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ㅎ), 가드닝 전문 인력이나 업체가 있으면 장사 잘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ㅋ
      그나저나 암튼..나무도 싫고, 잔디도 싫고, 과일도 싫고, 물 주는 것도 싫으신 분들이라면, 전원주택 제발 안 가셨으면 하네요~~ㅎㅎ
      저도 내년부터 모기퇴치 램프 구매해서 써보려구요.^^
      영상이 도움 됐다니 기쁩니다. 벌써 주말이 코 앞이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user-we5kr8ky2e
    @user-we5kr8ky2e Рік тому +8

    귀촌은 누구나 할수있지만
    행복한 귀촌생활은 누구나 할수 없지요
    누가 뭐래도 내 결심과 생각대로 해야겠지요..!!
    특히 부정적인 생각 하시는 분들 귀촌 하지마세요
    엄청 힘들어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5

      네, 간결하지만 정확한 말씀해주셨습니닷~!ㅎㅎ
      부정적인 의견들을 보고 있자니.. 귀촌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또 하게 되네요~.^^. 조금의 갸우뚱 하는 생각이 있다면 하지 않기를 저도 권합니다~~.
      코요테님, 이 번 주도 유쾌하고 활기차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JD-lm1fp
    @JD-lm1fp Рік тому +5

    강화온지 15개월차...벌써부터 만물 소생의 내년 봄이 기다려 집니다.
    아직도 집울 나서는 순간 여행지 드라이브 기분이..ㅋ
    마음의 여유가 저절로 생기는 듯 하네요...
    아직은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1년 2년 10년 흘러 가겠죠....
    낭만아빠님 오늘도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3

      정말 1년이 훅 지나갑니다~. 특히 올해는 더 그랬던 거 같네요. 저한테도 전원에서 온전히 한 해를 보낸 첫 해가 되겠네요ㅎㅎ.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도 해안남로 운전하면 '내가 이렇게 바닷가 근처에 사는구나' 하면서 실감이 안 날 때가 있더라구요~ㅎ
      영원히 '만족'할 수 있는 전원생활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user-ql4lp9kt9b
    @user-ql4lp9kt9b Рік тому +8

    귀촌 만3년입니다. 도시와는 다르게 아침마다 새소리에 이끌려 마당 한바퀴는 나도 모르게 생긴 습관이 되었어요.
    화초라고는 모르던 제가
    마당이 휑한 탓에 처음으로 야생화에 관심이 생겼고 정원을 만들어 가는 즐거움을 알게되고 노지월동이라는 단어를 사랑하게 되었고 계절마다 달라지는 마당 풍경에 설레임을 가지게 되었어요.
    특히 봄.. 언 땅에 조용히 올라오는 새싹들이 보일 때면 식물의 생명에 얼마나 존귀함을 느끼는지 모릅니다.
    더운 여름 물 주는 거 .. 노동 아니예요 . 오히려 식물들이 얼마나 갈증날까 안타까움이 더 하죠. 아니면 물멍하셔도 되구요.
    잔디 , 잡초 .. 힘들어도 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하고 나서 더 뿌듯함과 냉커피 한잔 때리는게 더 좋으니까 힘든거 커버되요 ㅎ
    하면 할수록 집이 아름다워 지니까 보람도 많이 느낍니다.
    그러나 나이를 더 많이 먹게 되면 힘들겠죠.
    그럼 그때 되서 식물을 더 줄여도 되고.. 그때 되어봐서 생각하려고 합니다
    전원생활 할 말은 더 많은데 이만 총총..입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혹 전원생활의 교과서과 있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로망이 현실이 되는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 아닐까요?ㅎ
      나중에 오늘과 같은 영상을 또 만들 기회가 있다면 이 '댓글'을 꼭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최근에 경험하고 있는 일상, 행동패턴과 정서, 그리고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정말 찐~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특히, 식물들이 갈증날까 안타까워 하신다는 문장에서는 저도 감정이입이 돼버렸네요 ㅋ~
      맞아요. 뭔가를 하면 할수록 집이 예뻐지니 할 맛도 나고 살 맛도 나죠.
      오늘 다 못 쓰신 더 많은 숨겨두신 내용은 차차 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꼭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bhhs1534
      @bhhs1534 Рік тому +5

      완전 공감
      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저도 노지월동이
      최애 단어가 되었어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3

      @@bhhs1534 자꾸 곱씹으니 사자성어같네요ㅋ

  • @katieyoun2338
    @katieyoun2338 Рік тому +5

    좋은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들 많았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4

      네, 작으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내일 하루만 지나면 또 주말이 찾아 오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user-uc2ur7oc4m
    @user-uc2ur7oc4m Рік тому +10

    귀촌 전원생활을 하면서 다들 잘 적응하며 사는거 같았는데 낭만 아빠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렇지 않은 분들도 다소 있나보네요 귀촌을 꿈꾸고 있는 내게 여러 각도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는
    낭만아빠님께 고마운 마음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해주세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4

      안녕하세요~, 저의 영상이 이토록 도움이 된다니 정말 기쁘고 반가운 소식이네요~ㅎㅎ. 이 번엔, 귀촌이라는 게 마냥 즐겁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걸 다양한 의견들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만족하시는 분이 있다면, 후회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항상 제가 고맙죠!.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남은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11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이 달아주신 경험담을 댓글로 파헤쳐 보고 전원생활(주택)의 ‘진실’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예비 귀촌러(전원생활러) 분들에겐 분명 큰 도움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 잊지 마세요~~~^^

  • @querencia0119
    @querencia0119 Рік тому +1

    ㅋㅋㅋ 구독자 수준이 영상에 못미침. 너무 진실한 영상이네요. 적당한 유머가 양념...공감합니다. 구독 좋아요 클릭하고 갑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1

      아이쿠, 과찬이시구요, 구독자분들은 찐 애청자이시고 진정한 서포터즈이십니다~♥😄. 영상의 진 면모를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오셔서 공감해주세요.
      장마가 시작됐네요. 탈없이 건강하게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 @bournemouth_junuguy
    @bournemouth_junuguy Рік тому +4

    전원생활을 만끽하려면 분명 일부 불편함을 감수... 아니 감당할 수 있어야 하죠. 근데, 그 불편함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생겨 생활할 수 없을 정도가 되기도 하고요.
    그 중에 가장 불편한 3가지 요소를 꼽자면
    1.입지: 편의시설 등을 접하는데 있어서의 불편함.(아이가 어리면 소아과, 좀 자라면 학원 등을 많이 불편해 함)
    -> 대형마트, 병원, 편의점, 배달음식, 분리수거, 아이에 대한 학구열 등의 불편함을 감수 할 수 있어야 함
    2.혐오: 집 안의 돈벌레와 지네, 집 밖의 뱀 등 징그럽고 혐오스러운 생물로 인한 공포 및 스트레스
    ->기존 마을 내 연식이 어는정도 있는 주택에서 빈번함. 단지형 주택은 좀 나음. 예방을 한다면 좀 나아지긴 하지만, 징그러운걸 극도로 싫어하는 아내들이 있어서 이사가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기도 함.
    3.이웃: 본인 집과 접해있는 집에 사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인간 이하의 족속들과 공존하는 거에 대한 스트레스(주택단지에 거주하며 나이대 비슷한 가족들과 친밀히 지내다가 이상한 소문이 돌거나 싸워서 크게 틀어지게 되서 이사가는 경우도 있음)
    -> 사람간의 문제는 정말 해결이 거의 불가능.
    즉,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애초에 집을 구하려고 하거나 집지으려고 땅을 구하려고 할 땐 마을 안쪽은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음. 마을 끝쪽이거나 좀 떨어진 곳이 좋음(단, 이런 위치도 구하긴 쉽지 않음) 단지형 주택의 경우 10필지 이내의 소규모정도가 그나마 나음(이 경우도 맨 앞이나 끝의 땅 또는 주택을 구입해야 좋음. 맨 앞의 경우엔 뒷 집 차들 지나가는 것도 체크 요소임)
    이것 저것 다 따지게 되면 전원생활에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되죠. 어떤 요인이 됐든지 간에 적당히 타협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전원생활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3

      네, 맞아요~ 감당할 수 있어야 하죠. 아예 처음부터 각오할 건 해야죠.ㅎ
      결론부터 말하자면, 본인의 '선택'이 굉장히 중요한 듯요! 입지든, 집 자체든, 자재든... 전 애초에 '전원의 느낌이 물씬 나지만 편의시설이 멀지 않아야 한다' 는 일종의 철칙 같은 걸 세웠기에 뭐 위치적인 측면에선 단 한 번도 불편하다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찾기 쉽지 않아도 만족할만한 자리가 나올때까지 찾아봐야죠~~.
      사람 문제는.. 네, 공감이 가요. 첨엔 친하게 지내다(진짜 간 쓸개 다 빼줄 것처럼 지내다) 말이 커지고, 소문이 되고, 뉘앙스가 이상하게 전달이 되고, 서먹서먹 해지고... 이런 상황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죠. 사람이 모여사는 곳인데요.. 숟가락 젓가락 개수가 몇 개인지 알 수 있는 정도까지는 가까워지지 않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부디 모두 현명한 선택하셔서 행복한 전원생활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소중한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kissfilmminkissfilm6673
    @kissfilmminkissfilm6673 Рік тому +6

    솔직히 전원주택에 살 가능성은 아주 낮지만 그래도 전 긍정적인 이야기에 마음이 쏠리네용~. 마음만이라도 간직하며 살려구요~ㅋ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3

      네, 저와 같은 마음으로, 영상을 통해서 즐거운 대리만족 하시길 바랍니다.^^
      또, 모르죠. 내년이라도 갑자기 마음이 변하셔서 전원으로 달려가실지..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ansfamily5
    @hansfamily5 Рік тому +6

    지금도 해외 시골에서 주택생활 통하여
    이 행복을 이미 경험 해서 그런지…
    언젠가 귀국 해서도 어느 시골에선가 이렇게 집 짓고 사는 상상을 늘 합니다 ㅎㅎ
    요즘에는 모기 방지 전구도 있고..
    전원생활이 더 편리해졌군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4

      참.. 이게, 천천히, 느긋하게 자연과 일상, 그리고 나를 스며들게 하는 삶일텐데, 자꾸 '전원주택은 이런 것이다'라고 필요없는 공식들을 만들어 내는 거 같아요.
      아직은, 우리가 너무 아파트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아파트를 몰랐을 때는 이 주택이라는 게 지극히 자연스러웠을텐데요.. 아파트에서는 누릴 수 없는 이점들이 있기에 그렇게들 갈망을 하는 것일텐데, 그걸 못 끄집어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맞아요. 요즘엔 장비/도구들 덕에 많이 편리해졌음에도 말이죠. 나중에 그 상상이 현실이 되면 '영국'의 노하우를 이 땅에 많이 전수해 주시기를...^^

  • @user-ou7lj5wu9w
    @user-ou7lj5wu9w Рік тому +6

    사람과의 관계나 뭐 그런 우리네 삶 속에서 늘 긍정적인 사고의 효과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긴할거 같아요....저는 이제 전원주택을 선택했으니 어떻게 즐길까 ?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는 날이 많아집니다. 준공검사 끝나고 지금 지목변경 들어갔고, 붙박이장, 커텐, cctv, 소파, 침대, 펜스, 좋은 대문, 멋지고 이쁜 명패, 현관 풍경, 이불, 침대 등 정말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이제 많이 완성되어 가고 있어요. 생각보다 경제적인 타격이 크지만 행복합니다. 12월 8일 이사 날짜 잡아놓았습니다. 낭만아빠님 집과 많이 비슷한 예쁜 기와집입니다. 출근시간이 67킬로로 하루에 4시간 정도의 운전도 즐겁게 하렵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3

      그냥 즐기세요~. 무조건 즐기세요~! 좋은 사람 있으면 만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거리를 두세요. 굳이 이웃이라고 억지로 관계를 유지하려고도 하지 마세요. 단호한 듯 하지만,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집을 사서 오시는 게 아니고 온갖 애정과 심혈을 기울여 직접 지으신 만큼 집을 바라보고 쓰다듬는 즐거움만으로도 2~3년은 그냥 흘러갈 거 같은걸요~ㅎㅎ. 돈 많이 쓰셨다고 하지만 분명 본전을 뽑고도 남을만한 행복이 찾아올 거라 믿습니다.^^
      그나저나 그 집... 제가 다 기대 만빵이네요. 12월 8일.. 진짜 soon 입니다. 언젠가 제가 구경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겠죠?ㅋㅋ
      아, 근데, 일단 계획은 원거리 통근이셨군요.. 와.. 쉽지는 않으실텐데,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 @blackjudy
    @blackjudy Рік тому +4

    뭔가 전문가 포스 뿜뿜! 😄
    영상보면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저희도 단점들 공부하고 각오하고 왔는데도
    1년쯤 살아보니 집에서 문제점들이 하나둘 점점 생기더라구요😭
    이런 모든 것들이 경험이 돼서 담엔 더 좋은 집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영상 편집을 너무 재밌게 잘 하셔서 웃으며 봤어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블랙주디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봤을 때 1년 정도 살아보신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뭐랄까, 참 익숙한 일상같은?.. 전체적인 집 분위기가 넘 훌륭해서 그랬을지도요ㅎㅎ.
      저도 시간이 지남에따라 자연스레 발생하는 것들은 그러려니하고 손보고 살아요~ 그래도 아직 '하자'라 할만한 건 없으니 다행입니다.☺
      짧으나마 유쾌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래요. 새로운 한 주 가뿐하게 시작하시길~~😄

  • @justcamping_bubu
    @justcamping_bubu Рік тому +1

    작가님이신가요 ㅎ
    김장 안하셔도되네요~~
    적당량의 노동을 즐겨라
    오늘의 명언인듯요
    움직임자체도 운동으로 생각하고 즐기게되네요
    자연을 벗삼아 행복 그 자체입니다 ^^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1

      하핫, 네, 올 겨울 또 김장 걱정은 안 하게 되네요~ㅎㅎ.
      텃밭도 싫다, 과실나무도 싫다, 잔디도 싫다, 풀 뽑는 것도 싫다... 그냥 일이 싫다는 건데,.. 요즘 이런 분들을 의외로 많이 보게 되네요.
      다들 왜 이사 오신 건지..
      네, 맞아요. 즐겨야죠~~^^ 하고 나면 보람도 크구요.ㅎ
      아, 그러고 보니 입주 하긴건가요?!
      지금 너무 행복한 기운이 느껴지는 걸요~~

  • @user-cv6jc9ng7r
    @user-cv6jc9ng7r Рік тому +5

    진솔한 말씀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4

      네, 유익하게 보셨나요?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d-ln6jj
    @red-ln6jj Рік тому +3

    강화도 5도2촌을 꿈꾸며 토지를 알아보고 있어요. 영상챙겨보며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곧 같은 동네 주민이 되시겠군요~.^^ 저도 그 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제 영상이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있다니 기쁘네요. 좋은 소식 생기면 들려 주세요.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user-np9sc2xr1o
    @user-np9sc2xr1o Рік тому +3

    저는 무턱대고 집을짓고가꾸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7년차!
    그러나 서로 가깝게 지내는사람은 단한사람도없습니다.
    와~ 와서보니 집성촌 완전후덜덜
    완전토박이보다 2ㅡ30년전에 이사와서 당했던걸 오롯이 되돌려주는 고런사람들...
    그러나 힘들거나 외롭지 않습니다.
    첨엔 가까이지낼려고 온갖노력다하다가
    엣다 ! 관둬라 하고 제가 왕따시켜버렸습니다
    꾸벅꾸벅하던 인사 형식적으로간단하게하고
    마주칠때 서로 얼굴 마주치지않음 저도 쌩 깝니다 ㅋ
    풀뽑고 꽃심고 열심히 집가꾸고
    시내로 나가서 취미생활하고.
    첨에는정말 다시 나갈까 생각했다가
    지금은 오히려 간섭안하고
    이런저런 외면해버리고 사니까 홀가분하고 편합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귀촌해서 한 마을에 자리잡고 전원생활을 함에 있어, '인간관계' 측면에서 눈여겨 볼만한 글인 것 같습니다.
      자칫하면 큰 실패로 돌아가버릴 수 있는 상황을 너무도 시워~~언하게 해결해 버리셨군요. 마을이 무슨 군대도 아니고.. 자신들이 당한 걸 고대로 새로이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갚아주려고 하는 심보가 괘씸하네요. 그런 사람들은 과감히 외면해줘야죠ㅋㅋ. 물론 이웃들과 나누며 잘 사는 게 좋긴 하겠지만, 모든 사람들과 허물 없이 지내는 건 어차피 어려운 법. 못된 사람들에게 아주 현실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하신 듯 합니다. 멋지십니다~!^^
      내 집 일만 해도 바쁘고 즐겁게 살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는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perrito256
    @perrito256 Рік тому +1

    팩트에 근거해 솔직한 컨텐츠가 맘에 들어요. 특히 긍정적 마인드와 선한 영향력이 느껴지는 인성이 더 좋구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2

      저도 이르케 풍성한 무한 긍정 댓글을 읽고, 또 그런 구독자님을 만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유쾌한 소통이 꾸준히 이뤄지길 기대할게요~😍

  • @user-on9nj5qh6c
    @user-on9nj5qh6c Рік тому +2

    영상 잼나게 보고 있어요. . . 매 영상에서 느끼는 점인데 목소리가 거의 성우급이세요 ㅎㅎ
    아마 구독을 늘이는 엄청난 강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새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칭찬해 주셔서 감동과 감사의 마음이 한꺼번에 몰려옵니다~ㅎㅎ. 근데, 과찬이세요.^^
      제 목소리가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니 다행이에요~.('목소리라도 좀 좋아야하지 않을까요?!ㅎㅎ)
      영상 꾸준히 잘 봐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네, 도움되고 유쾌한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user-cs4dp6bc1s
    @user-cs4dp6bc1s Рік тому +3

    강화도 전원생활 카페에도 유튜브 링크 올려주시면 구독자수가 많이 올라갈것같습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2

      아.. 강화도 전원생활 관련 온라인 '카페'가 있나요? 전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네이버겠죠? 이름을 알려 주시면...ㅎㅎ

  • @user-ey1th1ng7b
    @user-ey1th1ng7b Рік тому +1

    전원주택의 관리를 노동이라 생각하시면 힘들겠지만 꾸밈이라 생각하면 창조의 예술이랍 봅니다.
    이웃에 편견은 자기 하기 나름 이라 봅니다....

  • @user-vt4zr2om2g
    @user-vt4zr2om2g Рік тому +10

    저는,전원주택,3년차인데,살면서,즐거운일이,더많으데요,야생화심고,꽃키우고,잔디깍고,그리사는데,아직은,즐겁지만,나이가,더먹으면,관리가,힘들것같긴해요,잔디정원만,150평이라,걱정이되긴합니다,아직은좋아요^^젊은분들,한번쯤,살아보는것도,좋을것같네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5

      아, 전원 선배님이시군요~!ㅎㅎ 음.. 나이가 들어도 더 익숙해 지는 부분이 생기니 노동의 강도 격차가 그리 커지진 않을 거 같은, 그런 희망을 가져보심이~ㅎㅎ.
      우와. 잔디 깔린 부분만 150평이라는 거죠?! 대박입니다~^^ 구경가고 싶어져요~~ㅎㅎ.
      관리하는 시간은 좀 오래 걸리긴 하겠네요. 전원의 좋은 기운 많이 뿜뿜 해주세요.
      저도 젊은 분들한테(저 처럼ㅋ) 많이 권하고 있답니다. 좋은 점이 참 많은 거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shadowno-3881
    @shadowno-3881 Рік тому

    그동안 많은 도움받으면서 시청했었는데..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
    시골생활(전원주택) 시작한 지 2년 반이 되어갑니다.
    도시생활(아파트)에선 여름/겨울만 알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시골생활에선 사계절을 알고 삽니다.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의 경우 간식을 좋아는 타입으로 두 달에 한 번 정도 동물 병원(알레르기)에 다녔었는데..
    시골생활하면 선 아직까지 한 번도 안 갔다는~~~, 그렇다고 먹이는 게 바뀐 건 아니고 여전히 간식이 주식인 녀석입니다. ㅎㅎ
    사계절을 느끼면서 화초, 나무, 잔디 등 관리하는 힘듦도 있지만, 그 시간 또한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퇴근 후 집에 꿀단지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만, 집에 들어가기 바쁩니다. ㅋ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
    낭만아빠님.. 감사합니다. 항상 미소만 가득하세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골생활 경력 저랑 비슷하시군요^^. 네, 이 자연과 더불어 산다는 게 긍정적으로 마음을 가다듬으면 한 없이 좋아지죠. (지금은 캐나다에 있지만) 작년 여름까지 저랑 같이 있던 저희 댕댕이도 마당 잔디를 너무 좋아라 했고 서울에 있을 땐 슬개골 탈구 증상이 있어 가끔 다리를 절었는데, 여기선 그런 거 모르고 뛰어 놀더라구요.ㅎㅎ 나가지 않더라도 거실 창을 통해 틈나는 대로 바깥을 바라보니 사계절의 변화는 말할 것도 없고 하루 동안의 시간 변화를 쪼개서 느끼게 됩니다. 오늘 오전에도 서울가서 볼일만 보고 바로 또 컴백했네요.ㅋ
      오늘도 이발 시켜 놓은 마당 잔디 바라보며 눈과 마음이 호강하는 하루 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여름 건강하시고, 계속 저의 구독자로 남아주세요~~

  • @erikahwang8756
    @erikahwang8756 Рік тому

    전원생활을 결심했을때에는 당연히 인프라가 조성된 편리한 도시생활과 현관문밖으로는 신경 쓰고 관리할 필요가 없는 아파트 생활과 비교를 하면 당연히 안되는거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게 순리가 아니던가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숨쉬는 삶을 선택했다면 편리함은 포기해야죠.
    나의 행복 포인트의 가치는 각자 모두 다르듯이 잡초 뽑고 잔디 깎는 노동을 감수하더라도
    자연이 선사해주는 즐거움이 더 크다면 그게 행복 아닐까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네, 정확합니다. 그 말씀이 삐딱이 분들이 들어야 할 포인트인거 같아요~! 배달이 안된다(되는 곳도 많은데). 버스가 많이 안 온다 등등. 이런 걸 몰랐다? 의식부터가 준비가 안 된 거죠. 무조건 좋다는게 아니라 이런 환경이 싫다면 오면 안 된다는걸 말씀드리는 거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user-cg7bn8pg2i
    @user-cg7bn8pg2i Рік тому +1

    좋은 정보 요즘 잘보고 갑니다

    • @user-cg7bn8pg2i
      @user-cg7bn8pg2i Рік тому +1

      내년에 전원 주택으로 가려고하는데ᆢ
      좋은 정보가 되여 감사합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관심있게 봐주시고 또 꾸준한 애정에 감사드려요~!^^
      내년이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곧 주택으로 이사 예정이시니 시간 조금만 더 내셔서 최근 인터뷰(전원생활10년..) 영상이나 본 영상 직전의 '전원주택 3부작' 시리즈 영상들도 들여다 보신다면 집을 구하시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user-ie2mo1kh8p
    @user-ie2mo1kh8p Рік тому +3

    전원생활 관련 전문가 뿐만 아니라 촬영,편집,나레이션 모두 전문가 이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전.현직이 궁금합니다 강화도 놀러갈 기회있을 때 만나고 싶습니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쿠, 과찬이십니다~!^^ 전문가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만큼 영상이 유쾌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ㅎㅎ
      다른 영상들도 많이 보신 것 같네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프로필은 차차 밝히도록 하겠습니다.(양해 부탁드려요~^^)
      강화에 자주 오신다면, 꼭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구독자 분들과 만나기도 하고 친해져서 친구처럼 지내는 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그날을 저도 기다리겠습니다~. Soon!!!.

  • @user-yh8bb7kd1f
    @user-yh8bb7kd1f Рік тому +2

    즐기는게 최고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1

      넵. 이런 내 집이 있다는 거 자체가 기쁨인데, 즐기지 못 한다면 바보 아닐까용?!ㅎㅎ 맘껏 즐겨야죠~~!^^

  • @user-xg8ez7lu1p
    @user-xg8ez7lu1p Рік тому +2

    디스크 그까이꺼 별거아니다
    약만들어 먹는다
    일주일먹으면 완치된다
    절대 판매는 안한다
    약사나 의사가 아니므로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전원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노동들과 고됨... 그까이꺼 다 별거 아니다 라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네, 즐기면서 해야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user-cs4dp6bc1s
    @user-cs4dp6bc1s Рік тому +2

    여차리에서 5도2촌하고 있슴다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3

      와, 안녕하세요~. 여차리라면, 장화리랑 동막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동네 아닌가요?! 자주 지나다니는 곳인데, 그 동네 거주자분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그쪽도 해안남로쪽이니 좋은 풍광과 더불어 5도2촌하기 너무 좋은 동네일 듯 싶습니다. 댓글에서라도 자주 뵀으면 좋겠습니다~

  • @perrito256
    @perrito256 Рік тому +1

    저는 너무 부럽고 좋은데, 꼭 삐딱한 사람들 있죠!
    전원생활을 놀고먹는 것쯤으로 생각하는 무뇌충들 의외로 많죠!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2

      살면서도 불만, 안 살아도 불만... 뭐 어떻든, 기분 좋은 전원생활의 기운, 인생 참 맛 전달 드리려구요~🎅

  • @user-ji5yi1re6n
    @user-ji5yi1re6n Рік тому +1

    50대 중반인데. 신도시 아파트. 10년 살다 타운하우스 2년째인데. 너무 만족합니다. 원주민 있는 그런곳이 아니고 같이 입주한 타운하우스라. 커피,아이스크림 사러 차량운행하지만 다 즐거운 생각으로 어무일 아닙니다. 여기도 나쁜안간은 있지만 내가 처세하기 나름이니까요.

    • @RomanticPapa
      @RomanticPapa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아, 타운하우스 사시는군요!😄 지역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저도 예전에 살짝 타운하우스에 대한 깊은 관심 있었죠. 뭔가 아파트와 주택의 장점만을 살려 갈 수 있을거 같은..? 음, 아무래도 구조상 이웃과의 관계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거 같기도 한데요. 만족하신다니 처세술이 훌륭하신가 봅니다~😃 즐거운 주거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user-ji5yi1re6n
      @user-ji5yi1re6n Рік тому

      @@RomanticPapa 우연히 낭만아빠 알게되어 구독하고 역주행 하고 있네요. 재미있습니다. 26사 불무리부대? 저는 88년 28사단이라 더 친근감 느끼네요. 아마 6군단이죠? 예비사단. 지금은 커피와 잡초편 보고 있습니다. 날씨가 아름답네여. 좋은 주말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