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지... 은퇴하면, 모든지 사이즈 줄이고, 소비 줄이고, 자연과 함께 시간 보내고.... 정답을 보여 주시네요.. 늦게 유학와서 미국서 20년째 살고 있는 사람인데.. 생각하고 있는 모습과 비슷합니다.. 우리도 미국서 자리 잡고 있는 아이가 눈에 밟히는데.. 각자 삶을 사는게 맞겠다.. 라는 생각이 점점 더 들어 귀국을 하게 됧 것 같네요...
작은집이라기보다는 은퇴후 살기 좋은 아담한 집 컨셉이네요. 저도 외국서 사는 교포인데 , 은퇴 후 살집을 위해 다운사이징해서 살고 있어요. 미국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여겨서 앞마당 보다 뒷야드가 더 큰데, 한국은 앞마당이 항상 크더라구요. 나이드니 뒤야드 큰것도 관리 힘들어 새컨홈은 집도 뒤야드도 아담한 사이즈 사서 관리도 너무 편하게 집을 즐기며 살고있죠. 한국에도 아담한 사이즈 집 하나 마련해서 몇 달씩 왔다 갔다 살 생각 하고 있어서 내년에 가서 시장조사 몸소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저리 지내시다가, 87, 81 되시니 도시로, 자녀들 곁으로 다시 나오셨네요..출구전략도 세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집의 사이즈에 대해선 공감합니다. 다만 너무 연세 드신 후에는 새로운 집에 적응하는 과정 또한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일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면 좋겠어요. 출연하신 두 분 보니, 부모님이 두 분 나이실 때 기억이 떠올라 만감이 교차하네요. 건강하세요.
두 분의 인생이 담긴 좋은 영상 잘 봤어요~^^ 저도 10년 후에는 이렇게 멋진 곳에서 살게 되길 소원합니다. 참, 집주인들께서 여기 댓글을 읽으신다면 질투심 가득한 소수의 글은 마음에 담지 마시길 바랍니다! 두 분의 철학이나 공간의 아름다움은 간과하고 그저 제목의 '작은 집'이라는 단어 하나에 꽂힌 글들이 보이네요~ㅎㅎ
ㅁ맞아욧.사진이나 과거 추억들이 있는 물건들도 결국은 다 두고 떠나야 하니까 버리는 작업을 나이들수록 해야하는거 같아요.근데 두 분이 살기에 작은 공간은 아닙니다. 아직도 넓은 공간이에요. ㅎㅎ워낙이 큰 집에서 사셨던거같네요.잘은 모르지만 젊어서 부유하게 사셨나보네요. 은퇴후 저런 집에서 살수있다면 완전히 최고인듯요.
이 프로 오래 보면서 느끼는건 은퇴한 나이든 부부들이 살아봐선지 집을 아주 현명하게 잘 짓는것 같네요. 다들 단층에 단순하고 심플하게 주방 널찍히 해서 잘짓네요. 그리고 다 저렇게 공용공간 사적공간 나누고. 그런 집들 보면 다들 아내분이 주도해서 집 짓고 아내분이 살림 잘하는 분들이고 그런 공통점이 있네요.
딱 행복하게 살기 좋은 집이네요 채광도 잘 들어와서 밝은 집이고 구획마다 특징이 확실하고 각자의 취미공간도 있고 좋은 집입니다 시니어하우스로 나왔지만 집자체로만 보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집인데 위치가 오히려 젊을 때 저런 시골에서 텃밭가꾸면서 자연을 누리고 나이들어서는 인프라와 병원이 갖춰진 도시에서 생활해야하는데 젊을 때 직장을 다니고 나이들어 뒤늦게 전원생활을 하려다보니 엇박자가 나는 것 같습니다
독일 유학 다녀오시고 이층 집에 사시며 그동안 가지고 계시던 짐들이 꽤 많았겠죠. 집마다 사람마다 사는 집, 가치관이 다른데 자신의 기준으로만 저 집이 작은 거냐고 반문 하시네요. 저분들이 말씀하신 작은 집이란 그전보다 규모가 작아지고 구조가 단순화 된 것을 뜻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큰 이층집에 살았을 수도 있고요. 아파트 30평대 살던 사람들이 20평 대로 가면 작게 줄인 거라고 생각하듯이요.
저도 다리가 안좋다보니 계단이 심리적으로도 많이 부담스러워서 오르막길이나 계단이 있는 길을 피하고 차라리 빙 둘러서 다니기도 합니다. 집에 계단 있는 거는 젊어서나 좋지, 나이들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집 내부가 평수가 줄어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집을 관리해야 하는 공간은 굉장히 넓은 집이네요.
작은 집은 아닌데..제목이(수정하셔야 할 듯) ... 집 작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죠. 주방, 침실, 거실, 옷방, 작은방 ..등..보통 단독 30~40평 정도는 넘어야 여유있게 취미 생활도 하면서 즐길 수 있죠. 특히 시골이나 도시 외곽에 노후에 산다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에 ...마냥 소박한 집 좋다고..작게 짓다가는 크게 후회하죠. 2층 집 보다는 단층이 공간 활용에 훨씬 좋음. 아마도 출연하신 분들은 단층으로 지어서 만족도가 더 높으실 것 같네요. 단독2층 작게 발코니 딸려서 가끔식 휴식하거나 잠자는 공간으로 좋지 넓은 2층집은 청소, 냉난방 불편하죠. 지붕관리하기도 2층 높이 힘들고..
그게 착각이더라고요 그냥 편하게살다가 남은 부분은 자식몫 울엄마는 멀쩡한 그릇 다버리고 죽그릇 햇반그릇으로 밥드시다 돌아가셨는데 울오빠 재활용센터에 견적내어 하루만에 다 치워버리더라고요 주관하는 사람이라 그걸 보고 말도못하고 많이 속상했답니다. 며느리는 그거 손도 안댑니다. 그냥 편하게 살다가는게 정답 사고싶은거 사고 먹고싶은거 먹고~
결코 작은집이 아님! 저러게 집 마당이 잔디로 깔려있고.텃밭이 있는집은 70대 까지는 그럭 저럭 관리 하면서 살 수 있지만 80살이 넘어가면 그때부턴 정말 몸이 생각만큼 안따라주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리고 노후엔 마트가 가깝고 종합병원급의 접근성이 좋은 동네에서 살아야 됩니다! 화면속 동네가 어느정도 규모의 동네인지는 모르겠지만 마트에 가는데 차로 30분 이상 가야 되거나 병원을 가는데 차로 1시간 이상 걸리거나 그러면 80살 이상 고령의 나이가 됐을땐 병원에 가는것도 정말 큰 맘 먹고 가야됩니다. 본인의 몸이 생각처럼 안따라주는 나이가 됐을땐 하루종일 옆에서 케어해주는 가족이나 간병인이 없는 경우엔 도시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거 후회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우솔심화폰_초등 그 다양성.... 건강해야 가능한거예요 요즘 뉴스에서 고령 운전자가 일으키는 교통사고 뉴스가 자주 나오는 이유도 고령 운전자가 머리로 생각하는것과 신체의 반응 속도가 늦거나 오류를 일으키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되는 거예요! 님은 본인 입장 에서만 생각 하시고 노인들의 신체도 본인과 똑같은줄 착각 하시는것 같네요.
아마 독일에서는 지하나 방 한칸에 책장으로 침실 분리하고 담요를 커튼 삼아서..등록금 한 푼 안내도 되고 생활비 보조받아가며 암울한 독일유학했겠지요. 그거 한풀이? 저도 1982년에 글케 독일에서 유학을 했는데..전차비가 아까워 걸어 다니기도..그나 뭐..시골에서 저정도 사는것은 나쁘진않네요
마음에 꼭 들어서 찾은 정답입니다~^^ 83.7㎡(25.3평) 다락이 딸린 단층 집입니다. (인터넷 찾아보시면 건축사무소, 시공사까지 나옵니다) 왜 넓어 보일까 싶어 관심이 있어서 찾아 봤는데 가늘고 긴 형태로 긴 복도, 일자 구조 방 배열 등 일반적인 아파트와 달라서 커 보입니다. 집안에 잡다한 물건 쌓아두지 않고 붙박이 가구를 제외하면 별도 가구도 최소화, 심지어 벽에 걸린 수건 한 장 안 보이는 단정함이 더 넓어 보이게 하지 않을까?!. 물론 촬영 기술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팩트는 25.3평
※ 이 영상은 2021년 9월 2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작을수록 행복하여라>의 일부입니다.
집도 좋고, 무엇보다 남편이 아침을 빵으로 챙겨 주시고 도와 주시니
최고로 부럽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년 보내시길~♡
보기 좋아요.
행복한 노후를 잘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꽤 큰 텃밭 일구기와 온실 관리, 잔디 깎기, 연못, 결코 작지 않은 집안청소... 저 정도 규모이면 두 분이 꽤나 바지런하셔야 할 듯. 거실의 높은 천정과 온실 디자인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행복하시길~
너무나도 멋있는 부부시네요!!!
서로 가치관 맞는 사람을 만나게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이사하면서 졸업앨범이나 사진 등 다 정리했다는 말이 인상적이네 나한테 의미 있지 그걸 누가 간직하겠냐는 말 듣고 보니 맞네 나도 죽을 때 되면 그런 개인적인 물건들 다 정리하고 태워야겠다
다시 신혼으로 돌아간거네요? 저집 ㅋ새집에서 신혼기분으로..
전원주택에 10년째 살고있는 노부부인데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행복감 아주큽니다
취미인 야생화키우고 마음맞는이웃들과 꽃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은 비길곳이없습니다 ! 요즘은 시골도 병원 농협마트 편의점 쿠팡배달등이 다갖춰져있어 서울도심 살때와 별반 다르지않습니다^^
이거지... 은퇴하면, 모든지 사이즈 줄이고, 소비 줄이고, 자연과 함께 시간 보내고.... 정답을 보여 주시네요.. 늦게 유학와서 미국서 20년째 살고 있는 사람인데.. 생각하고 있는 모습과 비슷합니다.. 우리도 미국서 자리 잡고 있는 아이가 눈에 밟히는데.. 각자 삶을 사는게 맞겠다.. 라는 생각이 점점 더 들어 귀국을 하게 됧 것 같네요...
작은집이라기보다는 은퇴후 살기 좋은 아담한 집 컨셉이네요. 저도 외국서 사는 교포인데 , 은퇴 후 살집을 위해 다운사이징해서 살고 있어요. 미국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여겨서 앞마당 보다 뒷야드가 더 큰데, 한국은 앞마당이 항상 크더라구요. 나이드니 뒤야드 큰것도 관리 힘들어 새컨홈은 집도 뒤야드도 아담한 사이즈 사서 관리도 너무 편하게 집을 즐기며 살고있죠. 한국에도 아담한 사이즈 집 하나 마련해서 몇 달씩 왔다 갔다 살 생각 하고 있어서 내년에 가서 시장조사 몸소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해외교포인데 2년후 은퇴하면 한국가서 요런집에 살고싶은꿈이 있습니다. 딱 마음에 드네요.~
저도 적지않은 나이지만 반평생 살다보니 넓은집보다는 내 동선 안에서 해결할수 있는 공간이 힘도 덜 들고 좋은것 같아요 욕심이 없어진다는 느낌이들어요.
행복한 노후는 결국 돈이다. 이런 작은집에서 살고 싶다
저희 부모님도 저리 지내시다가, 87, 81 되시니 도시로, 자녀들 곁으로 다시 나오셨네요..출구전략도 세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집의 사이즈에 대해선 공감합니다. 다만 너무 연세 드신 후에는 새로운 집에 적응하는 과정 또한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일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면 좋겠어요. 출연하신 두 분 보니, 부모님이 두 분 나이실 때 기억이 떠올라 만감이 교차하네요. 건강하세요.
두 분의 인생이 담긴 좋은 영상 잘 봤어요~^^ 저도 10년 후에는 이렇게 멋진 곳에서 살게 되길 소원합니다. 참, 집주인들께서 여기 댓글을 읽으신다면 질투심 가득한 소수의 글은 마음에 담지 마시길 바랍니다! 두 분의 철학이나 공간의 아름다움은 간과하고 그저 제목의 '작은 집'이라는 단어 하나에 꽂힌 글들이 보이네요~ㅎㅎ
😊😊😊😊😊
퀼트 작품들 넘 멋지세요
자신만의 꿈의 작업실도 부럽습니다~~ 아 참 행복하시겠어요
손바느질 손에 쥐고 있음 참 좋아요
그리고 임형남 노은주 건축가님 언제봐도 정스럽고 좋지요
빵반죽도마 올려놓을 곳 있을 정도면 넓은집인데 ㅎㅎ 처음부터 생각하며 봤어요 ㅋㅋㅋ 한국인 보편정서에 맞게 제목 정해주세요❤
정말 그래요. 제목보구 32평 아파트에 남편과 단둘이 사는데 더 줄여야하나 하고 들여다 봤는데
상대적 박탈감 느껴지네요^^;;
@@주혜신-c8b 그니까요 현타오네요
노년에도 저렇게 멋진집에서 평온하게 사시니 부럽습니다~~제목이 작은집이라고 했다고, 프로그램의 본질보다 물어뜬기 바쁜 사람들~ 마음의 여유도 챙기고 사세요~~
본질을 얘기하는 거에요. 큰 전원 주택에서 평온하게 사는 노 부부. 멋지 잖아요.
집이 밝고 멋지네요👍🏻 나이 들면서 더욱 여유로운 삶을 살고싶은데, 영상 보면서 부러웠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해서 나와 배우자만을 위한 집을 준비해야겠어용😁
너무나 교양넘치는 노부부입니다 저렇게 늙고싶네요
ㅎㅎ 아직 노부부는 아니신데 .. 두분 교양미는 저도 느껴지네요.
너무 보기 좋네요
중고등생 아이들 입시 끝나면 남편이랑 전원생활 꿈꾸는 50앞 둔 맘입니다.
다큐 집.자주 보면서 참고하는데 제 맘에 딱 드네요^^
저도 작은 전원 주택
살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뜻대로 안 될 것 같은데,
대리 만족하면서 살렵니다
따듯한 영상보고 마음이 훈훈해 지네요. 제가 꿈꾸는 단순한 삶, 적당히 가까운 부부사이입니다. :) 두분이 살아오신 세월의 흔적이 보기 좋습니다.
얼마나 큰 집에 사셨길래 이 집을 작다고 생각하고 사시는지...참 부럽네요~
그낭 부럽다, 좋다고 하면 되지, 뭘 굳이 얼마나 큰집살았냐는 빈정거림을 다는 당신도 참. 그 열등감이 한심하고 안타깝다
김건희 고속도로 휘게한 강상면이군요 ㅎ
이 집이 작으면 크고 넓은 2층 집은 얼마나 컸을까 저도 그 생각 했네요 ㅎㅎ
아무리 그래도 관봉권으로 옷사입는 정숙이 보다는 약과죠~
햐심하다고 하는 사람이 더한심하네. 당신이 뭔데 남을 탓하슈? 관점이 사람마다 다르고 생각을 얘기한 건데 .
ㅁ맞아욧.사진이나 과거 추억들이 있는 물건들도 결국은 다 두고 떠나야 하니까 버리는 작업을 나이들수록 해야하는거 같아요.근데 두 분이 살기에 작은 공간은 아닙니다. 아직도 넓은 공간이에요. ㅎㅎ워낙이 큰 집에서 사셨던거같네요.잘은 모르지만 젊어서 부유하게 사셨나보네요. 은퇴후 저런 집에서 살수있다면 완전히 최고인듯요.
우리랑 다른 삶을 사시는 분들이네요.부자요
이 프로 오래 보면서 느끼는건 은퇴한 나이든 부부들이 살아봐선지 집을 아주 현명하게 잘 짓는것 같네요. 다들 단층에 단순하고 심플하게 주방 널찍히 해서 잘짓네요. 그리고 다 저렇게 공용공간 사적공간 나누고. 그런 집들 보면 다들 아내분이 주도해서 집 짓고 아내분이 살림 잘하는 분들이고 그런 공통점이 있네요.
집 크구만
작은집???...... 내 기준이 잘못됐나.....ㅎㄷㄷㄷㄷㄷㄷ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니까요~ 이전집이 이층집이었다고하시고~ 아 물론 저도 아파트살긴하지만😂😂
개취겠지만, 보편적으로 나이, 성별 상관없이 큰 평수 좋을 듯..
고시원이 평균이죠...ㅎㅎ
ㅋㅋ 미친 작은집
쓰벌 원래 있던 놈들은 작은게 어떤산질 몰라요 ㅋㅋ
증말 짜증 나는 다큐네요
맞습니다. 적당히 작은집이 효율적이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쾌적한 은퇴후의 삶이시네요.
건축소장님 부부도 편안하게 잘어울리시구요.보기 좋아요.^^
부인께서는 어릴적 참 총명했을것같은 모습이 여전히 보이시네요.. 눈빛도 그렇고 아이처럼 맑고 고우신 부인께서 참 우아하십니다.
버리고 비우고 ...좋으네요😊
두분이 너무 너무 보기가 좋아요!
엄마아빠 생각나서 뭉클합니다❤
나도 늙어서 저런 작은집~~~~~~~~에 살고 싶네
딱 행복하게 살기 좋은 집이네요 채광도 잘 들어와서 밝은 집이고 구획마다 특징이 확실하고 각자의 취미공간도 있고 좋은 집입니다
시니어하우스로 나왔지만 집자체로만 보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집인데 위치가 오히려 젊을 때 저런 시골에서 텃밭가꾸면서 자연을 누리고 나이들어서는 인프라와 병원이 갖춰진 도시에서 생활해야하는데 젊을 때 직장을 다니고 나이들어 뒤늦게 전원생활을 하려다보니 엇박자가 나는 것 같습니다
나이들어 병원 가까운 아파트 닭장사느니 전원생활이 훨씬 나아요 노인들도. 병원 멀어서 못가는 사람 없음. 젊은 사람들은 오히려 직장다녀야되는데 저런 산속에 어떻게 사나요
노후 건강을 위해서 2층을 버렸네요. 가진 분들이네요.
정원이 넓은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
와
저게 작은집인가요?¿?
ㄹㅇ 이 말하려고 클릭함 ㅋㅋㅋㅋ
그니까요
어이없음
작은 집 기준이 뭔가? 제목 잘 못 달아 사람들 기분 별로이게 하네
동생이라 작은집이래요😂😂😂
어이없네
참 조으네요~
집도 집주인분들도
행복하세요~~!!
독일 유학 다녀오시고 이층 집에 사시며 그동안 가지고 계시던 짐들이 꽤 많았겠죠. 집마다 사람마다 사는 집, 가치관이 다른데 자신의 기준으로만 저 집이 작은 거냐고 반문 하시네요. 저분들이 말씀하신 작은 집이란 그전보다 규모가 작아지고 구조가 단순화 된 것을 뜻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큰 이층집에 살았을 수도 있고요. 아파트 30평대 살던 사람들이 20평 대로 가면 작게 줄인 거라고 생각하듯이요.
저도 다리가 안좋다보니 계단이 심리적으로도 많이 부담스러워서
오르막길이나 계단이 있는 길을 피하고 차라리 빙 둘러서 다니기도 합니다.
집에 계단 있는 거는 젊어서나 좋지, 나이들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집 내부가 평수가 줄어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집을 관리해야 하는 공간은
굉장히 넓은 집이네요.
항상 좋은 인사이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작가님^^
아내분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말투며 표정이며
나이들어 맑은 얼굴이기 쉽지 않은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보기 좋네요...
행복하시길...
나도 늙기전에 큰 집 살아보고싶다 ㅠㅠ
전원에 두 분 사는데 단층으로 저 정도면 답답하진 않고 부담스런 크기도 아니고 딱 좋네요
제생각도 그래요~^^
집구조가 정말 좋네요!!!
60세 넘으면 계단있는 2층 주택도 무릎에 무리와 오르내리고 청소하기 힘들죠 단층집이 젤 맞는듯 작은 텃밭있고..
전원주택은 일이 많지만
자연을 누리고 사는 삶이
큰행복이죠 일.. 두려워하면 누리질 못할 삶이죠....
시골가면 머슴살이 하러가는건데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오는게 정답 소소한즐거움은 많지요
공감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작은집이 더 편하고 좋네요.
두분 너무 선한 인상 선한 말투 아름다워요 ㅠㅠ
영상에 나오는 표현인 검박한 삶과는 거리가 있는 듯요.
더 늘릴 수 있지만 요정도로 만족하며 산다는 느낌.
부럽습니다.🙂
이게 어떻게 작은집이지
ㅈㄴ넓은데
어떻게서든지 방송타려고;
동감
동생이라작은집이에요
@@자본주희-k8s😂😂😂
먼저살던집이엄청컸었나봐요❤
이거네요 저도 이런집에 살고 싶어요
다락방도 좋은거 같아요 전 아이들이 있어서 다락방같은거도 좋은데 단층인 집이 필요 했는데 잘 보고 가요
너무 좋은 집이네요.😊
부럽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럽다
특히 아침을 누가 해준다니
두 소장님들 처럼 담백한 분들이 또 어디있다고 악플을 쓰나,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위로가 됩니다 그나저나 이런 집은 지으려면 얼마정도가 필요할까요 땅값이랑 해서 짓고 살고 싶네요
작은집 맞나요..?
@@yop7711 ㅋㅋ제가 보기에도...공감.. 우리집이 작아서 그런가 저정도면 저택이라고 느껴지네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니까요~ 이전집이 이층집이었다고하시고~ 아 물론 저도 아파트살긴하지만😂😂
그 부부의 기준으로는 작은 집이겠죠
아담한 집도 삶도
닮고 싶은 부부입니다.
부럽습니다~~~ㅎ
족히 40평은 되어 보인다 좁은집이라니 ㅡ,.ㅡ;;
내 부모님은 더 큰집으로 이사하심
작은집 장점도 있겠지만 나이 먹으면 운동성이 떨어져 여기저기 부딛혀 다칠 수 있음
큰집에서 적은 살림살이로 넓게 살아야 함
작은 집은 아닌데..제목이(수정하셔야 할 듯) ... 집 작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죠. 주방, 침실, 거실, 옷방, 작은방 ..등..보통 단독 30~40평 정도는 넘어야
여유있게 취미 생활도 하면서 즐길 수 있죠. 특히 시골이나 도시 외곽에 노후에 산다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에 ...마냥 소박한 집 좋다고..작게 짓다가는 크게 후회하죠. 2층 집 보다는 단층이 공간 활용에 훨씬 좋음. 아마도 출연하신 분들은 단층으로 지어서 만족도가 더 높으실 것 같네요. 단독2층 작게 발코니 딸려서 가끔식 휴식하거나 잠자는 공간으로 좋지
넓은 2층집은 청소, 냉난방 불편하죠. 지붕관리하기도 2층 높이 힘들고..
계단때문에 안됩니다 2층은.
단층으로 통으로 짓고. 필요에따라 방은 가벽으로 만들어서 나중에 간단한 리모델링으로 틔울수 있게하면 됩니다.
총면적은 사람마다 소요량이 다르니까 뭐 알아서들 하시고. 시스템창, 단열, 냉난방 1순위 여기에 돈써야 합니다. 조명, 수전, 가전, 가구, 침구 등등 2순위 이하.
추가팁은 전원주택은 창고가 최소 2개 필요합니다. 실내창고1개 실외창고 1개. 그냥 외워요.
이 영상을 보고 아파트 34평은 매우 작은집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것 팔고 농촌집 사면 적어도 5배 큰것 살수 있겠죠 ?
남과 비교하며 배 아파하는 사람들은 340평집에 살아도 작을것이요..
34평 방 3개인데, 4인가족이 사니까 빈방이 하나 있었음 좋겠는데, 빈방이나 창고방이
없어서 불편하네요..
이런집 너무 좋겠어요.부러워요
34평이 작은평수는 아닌데 넓은 평수도 아니죠 그냥 4인가구 살기 적정한 수준.
쾌적한거는 42~46평대가 쾌적
그이상은 운동장
유럽 갔다와서 그렇지 미국 갔다 오면 차도 커져~~
혜민씨 이 영상 덕분에 "감사"를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자연을 즐기는 모습이 멋집니다❤
좋은 남편에 배려나 감사함이 부인 부족 하내요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남편의 정성에 감사할줄 모르는 ...
남편은 은퇴하고나서 요리 시작했다 하니 부인은 이미 아침 준비를 30-40년 결혼생활 내내 하셨을텐데?ㅋㅋㅋㅋ 하여튼 여자 욕 안하면 못 살아요
남편, 우리가 아닌가.....
부인, 내가 아닌가.... 😂😂
부인은 얌체 스타일.
낚였네... 작은 집은 어디에 있는거죠? 단층이지만 으리으리한 큰~~~ 인집데요?
2층 살다가 단층으로 ㅋㅋㅋ
ㅋㅋㅋ 코미디네요 작은집 ㅋㅋㅋ
시골에 작은 단층집이 이렇게 생겼군요
두분만 사시기에는 크고 넓어 보이는데...
저희집 6식구 40평 아파트보다 더 넓어 보여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조금 헷갈리지만,두 분이 즐거워하시니 보기가 좋습니다 😊
소개된 집 6식구 못삽니다~^^ 25.3평이어서..
너무 보기 좋네요..행복하세요~
나도 나중에 이렇게 살아야지
이렇게 노년을 여유롭게 사시니
부럽네요 매일매일 감사해야겠네요 어렵게 사는 노인분들 생각하며
맘에 들어요~ 건축비가 얼마나 나오려나..~ 궁금하네요.
은퇴 후 시니에 딱인 단층 집 이렇게 지어야 할 듯이요
괜히 출연자들 욕받이 만드시는군요.ㅎㅎ
나도 퇴직하면 저런 넓은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
집 안마당 정도는 늘 잔디로 유지되겠지만 그래도 근처에 풀이 너무 무성해 질것 같아서 늘 일해야 할것 같아요.
전원주택치고는 작은집 맞아요. 아파트기준 생각하심 안되죠~~ 2층집에 큼지막하게 짓지않구 단층집이잖아요~
부럽네요 너무 아름답게 사는 모습이
그게 착각이더라고요
그냥 편하게살다가 남은 부분은 자식몫
울엄마는 멀쩡한 그릇 다버리고 죽그릇 햇반그릇으로 밥드시다 돌아가셨는데 울오빠 재활용센터에 견적내어 하루만에 다 치워버리더라고요
주관하는 사람이라 그걸 보고 말도못하고 많이 속상했답니다.
며느리는 그거 손도 안댑니다.
그냥 편하게 살다가는게 정답
사고싶은거 사고 먹고싶은거 먹고~
일단 병원이 가까워야 합니다
효리네 부부처럼~~
참좋네요 😮
2021년 소개된 집이네요. 오래된 지난날이 아닌데, 24년 현재는 작은집의 개념이 그때와 다른건지 댓글을 보다보니 궁금해지네요
부럽다 정말 내가 살고 싶은 집이네요~~
결코 작은집이 아님! 저러게 집 마당이 잔디로 깔려있고.텃밭이 있는집은 70대 까지는 그럭 저럭 관리 하면서 살 수 있지만 80살이 넘어가면 그때부턴 정말 몸이 생각만큼 안따라주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리고 노후엔 마트가 가깝고 종합병원급의 접근성이 좋은 동네에서 살아야 됩니다! 화면속 동네가 어느정도 규모의 동네인지는 모르겠지만 마트에 가는데 차로 30분 이상 가야 되거나 병원을 가는데 차로 1시간 이상 걸리거나 그러면 80살 이상 고령의 나이가 됐을땐 병원에 가는것도 정말 큰 맘 먹고 가야됩니다. 본인의 몸이 생각처럼 안따라주는 나이가 됐을땐 하루종일 옆에서 케어해주는 가족이나 간병인이 없는 경우엔 도시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거 후회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말에 질투심이 너무 느껴져요ㅋ
삶은 다양성입랍니다~
@@우솔심화폰_초등 그 다양성.... 건강해야 가능한거예요 요즘 뉴스에서 고령 운전자가 일으키는 교통사고 뉴스가 자주 나오는 이유도 고령 운전자가 머리로 생각하는것과 신체의 반응 속도가 늦거나 오류를 일으키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되는 거예요! 님은 본인 입장 에서만 생각 하시고 노인들의 신체도 본인과 똑같은줄 착각 하시는것 같네요.
시골생활 너무 부정적입니다
어떤사람들 중 사는동안 긍덩적인부분에 더 만족하는 경우도 많고, 그것이 생활의 활력이 되는경우도 많죠@@짱아오빠-q9y
맞는 말씀 하셨네요. 7,80되니 다들 전원 살다 도심으로 나오더라구요.
전원에 10년넘게 사는 노부부인데 요즘한국시골은 병원 다갖췄고 농협 하나로마트 대부분있고 편의점 다붙어있고 쿠팡배달 다되고 잘하면 짜장면 치킨피자도 다배달됩니다^^
노년 생활의 핵심을 잘 모르는 분들이 전원주택 같은 곳을 가시죠..
노년의 핵심은 노환과 병원 다니기 입니다.
2분 중에 1명이라도 병원을 다녀야 하면 저 생활은 유지할수가 없어요.
요즘은 중병아니면 시골도 병원 마트 편의점 쿠팡배달등등 생활은 도심살때와 크게다르지않아요^^
더구나요양보호사분들도 다연결되어서 크게ㆍ불편ㆍ하지않습니다
그럼 아파죽을걱정으로 살아야만 하나요
이런 노년도 보내보고 싶네요 ~
@@마리모해
동감. 쿠팡을 엄청 이용 합니다
밥에는 설탕이 안들어 가는데, 빵에는 설탕이 들어가요.ㅠㅠ
주방에 두 곳의 싱크대와 작업 공간, 맘에 든다.
18평이 내겐 맞던데요
일반적으로 이 평형은 작은가요?
너무 작은 10평은 난 못삽니다.
20평 이하가 좋습니다 시골생활은 난방비와 자동차 유지비가 크거든요
수준껏 살면 되는거죠 여유돈 있는분들은 넓은게 좋은겁니다 집은 거거익선입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집이란, 물리적 규모로만 봤을 때 국민주택규모 이하(25평)를 말하는데,… 작은집은 아닌 것 같네요.
아마
독일에서는 지하나 방 한칸에
책장으로 침실 분리하고 담요를 커튼 삼아서..등록금 한 푼 안내도 되고 생활비 보조받아가며 암울한 독일유학했겠지요.
그거 한풀이?
저도 1982년에 글케 독일에서 유학을 했는데..전차비가 아까워 걸어 다니기도..그나 뭐..시골에서 저정도 사는것은 나쁘진않네요
시골에 단층집을 짓고 사는 이분들은 노년에 행복하게 사시네요
그러나 작은집 이라는 개념이라면 전에 사셨던 집이 대단히 큰 대저택 이었나보네요
매사의 감사표현이 행복 삶.
복많은 여자의 삶.0.1프로에 속함.
집이 많이 작긴하네요. 좁은집에서 알콩달콩 좋네요.
짜증 제목 좀 바꾸길
나도 큰집살다 혼자살려고 작은집으로 이사했는데 혼자살긴 32평이 딱인듯 집이좁아 청소시간도 절약되고
나는 나이먹을수록 큰집이 좋기만 하더군. 시원하고 마음이 편해요. 답답하지도 않고요.
손주들이 마음대로 뛰어놀고 활동하니 보기만 좋던데요.
도시와 시골의 작은집이 다릅니다
시골은 넓은 마당이 갑갑함을 해소해 줍니다
시골은 마당에서놀지 집안에서 안놀아요
양평군 강상면이었다니.. 공교롭네요.
작은집 지으시고
천창같은것은 안하는게 좋아요
보온성을 위해 쓸데없는 창은 만들지마시고
풍경은 나가서 보는걸로
이쁜집 지으세요
요즘은 예전보다
집을 잘지어서 삶의질이 많이달라졋어요
와~~~
맛있아보이는빵
정성이 담겨서 더 맛있는빵
정말 어이가 없네요. 어떻게 이런집을 작다고 하는지. 한국에서 이런 집은 엄청나게 큰 집이지요. 호화롭기 그지 없구만요.
저거 반크기가 적당하죠 내부보니깐 굉장히 큰집입니다.50평은 되보임
마음에 꼭 들어서 찾은 정답입니다~^^
83.7㎡(25.3평) 다락이 딸린 단층 집입니다. (인터넷 찾아보시면 건축사무소, 시공사까지 나옵니다)
왜 넓어 보일까 싶어 관심이 있어서 찾아 봤는데 가늘고 긴 형태로 긴 복도, 일자 구조 방 배열 등 일반적인 아파트와 달라서 커 보입니다. 집안에 잡다한 물건 쌓아두지 않고 붙박이 가구를 제외하면 별도 가구도 최소화, 심지어 벽에 걸린 수건 한 장 안 보이는 단정함이 더 넓어 보이게 하지 않을까?!. 물론 촬영 기술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팩트는 25.3평
이분들 기준의 작은집? ㅎㅎ 이런 작은집이라면 ~~땡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