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really great video. I am very happy to so many people were able to see and appreciate my photographs. I spent 13 months in Korea serving in the US Army. I was stationed in Taegu, now is is mostly known as Daegu. I worked in the Inventory Management Center in the Data Processing Division. During my spare time I took pictures and developed many in black and white at the post craft shop. My fondest memories are to traveling throughout Korea to Seoul, Pusan, and other places I could visit by bus and taking photos of the towns and people. I will always feel fortunate to have been in your lovely country and having been able to know many of the Korean People. I have many other photos on Flickr and also another video in UA-cam entitles "Korea 1970 - 1971". Regards Don Campolongo
thank you so much sir by serving for my country and i will share this with my parents who lived in this era, actually some of those are exactly same place as they lived
Thank you so much for your service and this wonderful collection of our country’s history. It was an eye opening and heartwarming experience to have a glimpse of my parents hometown when they were young. Wish you all the best for everything going in your life❤
Thank you for your service . I served in Taegu in the 80s as a KATUSA in Camp Henry and Walker. Your photos remind me of many things in my childhood. A Pure Joy to watch!
Many thanks for showing all of Koreans. I was very excited to see many Pusan streets that time. I am 82 years old now and raised in Pusan. Have you been to Korea again after that? You must feel Many changes over the past years. Most of photos are clear and beautiful. Thanks again.
아~~대구 역 주변에 있는 상가지역인 교동시장...그리고 종로...그리고 서문시장 같은데 중앙통 주변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 때는 모두가 어려웠지만 이웃 간에 정도 많았고 미래의 꿈이 가득한 곳..이였지만 이제는 너무나 바뀌어 대구 시대에 나가면 모를정도 이지요. 아 옛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좀보세요 반체제세력, 사회주의 창궐은 짧은 시간에 산업화하는 과정에서 초래된 반작용같은거죠. 사실 김영삼, 김대중도 야당이었고 대척점에 있던 사람들이라 이때 이 시절의 기억을 뭍어버린듯 합니다. 김영삼 김대중 운동권 이런 사람들이 다 물러나면 균형잡힌 역사관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재조명하게 되겠죠.
@@부엉이-i9c 지금이 편리해지기는 했지만 저때는 낭만이란게 있었죠. 사람들도 순박했고 없이 살아도 남들에게 베풀줄도 알았고 반면 지금은 부유해졌지만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어린 아이들조차 착한것 보다 돈많은게 최고라는걸 알고ㅎㅎ 가난한 사람들은 애낳기도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으니.....
@@부엉이-i9c 지금 우리에게 저 시절로 돌아가라고 하면 당연히 힘들겠죠. 한번 편리한 세상을 맛봐버렸으니..... 하지만 처음부터 저시절에 태어나서 21세기를 모르는 상태에서 저 시절의 생활을 하라고 한다면 그닥 나쁠것 같진 않을것 같네요. 조선시대라도 괜찮을듯. ㅋㅋ 뭐 각자 생각이 다르니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저때 표정들이 밝은 이유가 행복해서가 아닙니다 삶이 고단하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외국인을 보면 신기해 하였고 그들이 사진이나 비디오를 찍으려 하면 쑥스러워 하면서도 그렣게 좋아 했던겁니다 내생각으론 보잘것 없는 우리를 카메라에 담는다는 자체를 굉장히 고맙게 생각 하고 영광스럽게 생각 했던것이 아닌가 싶네요 70년 중반에 외국인이 우리를 비디오 카메라에 담는걸 우리친구들과 내가 그렇게 좋아 하고 열광했던 모습은 우리가 평소에 전혀 보여 주지 않았던 행동이었거던요
@@soy-f3b싸이코랑 무식한사람 특징이 자기만 멀쩡하고 남에게 싸이코라고하고 무식하다고함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관심분야에 대해 찾아보고 버튼하나로 어떤직업이 얼마나 벌고 어떤일하는지 알수있지만 저시절은 그냥 대통령이 경찰이 외교관이.. 그렇게 꿈을 꾸던시절이라는건데 대체 뭐가 아니꼬와서 그 따위로 떠드는거냐ㅋㅋ
저두 대구 출신 69년 생,,,뭐..75~76 년 정도에 부모님따라 서울에 이사오게 되었지만... 그 전까지 대구의 낭만을 즐겼죠...(어린애가..뭔..대구의 낭만--;;;)..어렷을적에 대구에서 기억나는건.... 가족들끼리 외식하러 나갔다가 시내에서 '흑기사' 라는 영화를 본게 기억나네요
This is a really great video. I am very happy to so many people were able to see and appreciate my photographs. I spent 13 months in Korea serving in the US Army. I was stationed in Taegu, now is is mostly known as Daegu. I worked in the Inventory Management Center in the Data Processing Division. During my spare time I took pictures and developed many in black and white at the post craft shop. My fondest memories are to traveling throughout Korea to Seoul, Pusan, and other places I could visit by bus and taking photos of the towns and people. I will always feel fortunate to have been in your lovely country and having been able to know many of the Korean People. I have many other photos on Flickr and also another video in UA-cam entitles "Korea 1970 - 1971". Regards Don Campolongo
Thank you, sir
thank you so much sir by serving for my country and i will share this with my parents who lived in this era, actually some of those are exactly same place as they lived
Thank you so much for your service and this wonderful collection of our country’s history. It was an eye opening and heartwarming experience to have a glimpse of my parents hometown when they were young. Wish you all the best for everything going in your life❤
Thank you for your service . I served in Taegu in the 80s as a KATUSA in Camp Henry and Walker. Your photos remind me of many things in my childhood. A Pure Joy to watch!
Many thanks for showing all of Koreans. I was very excited to see many Pusan streets that time. I am 82 years old now and raised in Pusan. Have you been to Korea again after that? You must feel Many changes over the past years. Most of photos are clear and beautiful. Thanks again.
70년대 80년대가 더 행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감성을 이해하는데 사진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아요
그때 시절 사람들에게 잘 지내십니까? 라고 묻고싶네요. 스스로에게도 물어보고 싶구요. 이제는 다들 젊은시절은 가고, 노년시절일텐데..... 저도 늙어가는 이 덧없는 인생.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흑흑 왠지 너무 슬픕니다 😍😍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합니다😄😄😄 항상 웃는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저 시절을 지냈는데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여쭤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직장에서 너무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니 위로가 되네요...
타임머신타고 저때로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 대구출신인데 반갑네요 1983년도 23살에 미국에 들어왔는데 어느듯 4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저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그리운 고향 향수를 다시 기억하게
영상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린 시절 추억은 향수가 되지요😂
미국 일찍 들어가셔서 하시는 일, 건강 모두 잘 되셨길 바랍니다. 저도 뒤늦게 왔지만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선명하게 복원을 하시는지 노고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영상 추억에 잠기며 감상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 서면, 범일역, 해운대해수욕장... 추억이...ㅎㅎㅎ
제가 중학교 다닐 때의 대구거리를 보니 그 시절이 그립고 추억이 되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복원왕 최곱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 합니다 ^^ 😍😍
오늘도 추억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가슴이 뭉클뭉클 합니다 나이가 고개를 넘어 가고 있다는 신호 겠지요. 제 고향을 보게 해주셨네요 멀리 타국에서 고향의 사진을 볼수 있는 기회가..그리움에 애잔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추억을 되살려주는 영상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대구 역 주변에 있는 상가지역인 교동시장...그리고 종로...그리고 서문시장 같은데
중앙통 주변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 때는 모두가 어려웠지만 이웃 간에 정도 많았고
미래의 꿈이 가득한 곳..이였지만 이제는 너무나 바뀌어 대구 시대에 나가면 모를정도 이지요.
아 옛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아날로그 시대의 삶엔 당시의 낭만 같은게 있죠 기억속에있는....
지금 살고있는시대가 신기할 정도로.
감사하네요옛날생각나네요 그립고
잘 봤습니다.
가슴이 아려 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복원왕님 고맙습니다 ^^*
발간하신 책은, 많이 팔리길 기원 합니다 ^^
옛날 사진을 보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기분과 감정에 휩싸여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됩니다. 올려주시는 자료 항상 감사해요.
아 저 때가 대구의 모 중학교 시절이어서 모든 것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사진들을 정감어리게 잘 찍었네요. 세월이 빨리가서 불안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오래 살 것 같은 불안함도 느낍니다.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잖아요 그런 말씀 마시고
건강하세요
70년대후반에 범일동삼화고무 다니면서 공부가하고싶어서 야간하교에다녔네요
그 하얀고무가루 수북이 쌓이고 독한 고무냄새 ㅠ
그래도 뭣 모르고 열심히 살았어요 이젠 편안한노후를 즐기고있답니다
몇십년이 엊그제 일 같네요
고생했지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대구가 고향인데 저때가 훨씬더 인정많고 살기 좋던 시절 같아요 훌륭한 사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보았습니다~^^
달맞이고개가 제일 인상적입니다..
지금은 불뚝 솟은.아파트때문에 이상한? 경치만..
즐감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79년에 재수할려고 서면학원다니던 기억이 나서 너무그립네요
출판 축하 드립니다.
최고예요
딱 제가
어린시절 부산이네요
좋은 영상 보고 추억에 젖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Hermoso trabajo, preservar los recuerdos, nos permite valorar el esfuerzo de nuestros padres y abuelos.
정말 복원왕님 덕분에 과거 여행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계속 해서 방송 승승장구 하세요 진심진정으로 응원 합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텀블벅으로 책 구매했습니다 기대됩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책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저때 시절이 왜 이리 그리울까요? 하루라도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솔직히 끄때 생활을 생각하면 다시가기 싫은 시절이지만,, 옛날영상을 보면 나름 추억과 힐링이 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복원왕 선생님 최고이십니다!!!
1970년대 자동화가 없어, 모든 일이 수동. 부산 시장에선 지게꾼들 사이에 일감때문에 싸움도 일어남. 저 때 저는 국민학교 5학년.
지금보다 활기찬 삶. 석탄 하역장 부근 연탄공장. 만리산 집 철거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보여 드리겠습니다 자주 오셔서 많은 추억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도 80년데. 대구에서 살았는데
옛생각이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희. 올림
이시절 어그제같은데 어렵고 힘들었지만
누구하나 불평없이 각자 본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신 분들의 노고가 현제
자유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현대인들은 배고품을 몰라 호강에
초를칩니다 어르신들에게 감사도 모르고
요즘 젊은인들은 힘든일 하기싫어
노숙자가 너무많아요
뭐땜의 일하지않는 개 돼지들을 퍼주는지
나라가 망쪼 들었어요
자기인생은 본이으, 책임입니다
예전 어르신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지금은 정신이 공산화가 많이되서 그럽니다 본인들이 모른거죠
@@좀보세요 반체제세력, 사회주의 창궐은 짧은 시간에 산업화하는 과정에서 초래된 반작용같은거죠. 사실 김영삼, 김대중도 야당이었고 대척점에 있던 사람들이라 이때 이 시절의 기억을 뭍어버린듯 합니다. 김영삼 김대중 운동권 이런 사람들이 다 물러나면 균형잡힌 역사관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재조명하게 되겠죠.
미.... ㅊ....ㅣ......ㄴ
@user-dp8ge8fk8x 노숙자 많기로는 미국 뉴욕이더만요
거기도 공산화가 진행 중?
옛날 영상보면서 갬동에 초를 치는 분위기 파괴자 같으니라곳
혹 대구신가
그렇다면 이해가 됩니다ㅋ
저 때 데모도 많고 멀쩡한 사람들 빨갱이로 몰아서는 족치던 때구만
촌스러운데 오히려 더 멋스러운 풍경.
저는 62년생 약전골목에 살았는데 문화교실이라고 중학교때 한일극장 단체 관람하기도 했네요~~세월이 빠르면서 옛향수에 젖어 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70년대 부산 범일동 에서 태어나 7살까지 살았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남. 부산진시장, 굴다리, 성남국민학교.... 해운대간 기억도....
재밌게 뵈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외국에 사세요?
@@innovator108 아닙니다. 인천에 삽니다.
성남국민학교 출신입니다 친구영화 처음장면이 굴다리에서
시작되죠--
@@tv-uy4bc 우리누나 친구분일수도....
저는 잘모르지만 저희 부모님께 보여드릴려고 텀블벅을 신청했습니다.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패프릭소재 양장본 이고 사진 그리고 설명등 저희가 3년간 작업한 사진들 중에서 정말 보여 드리고 싶은 사진 그리고 미공개 사진들을 담았습니다👍👍
@@rkk 나중에는 부산 복원본, 대구복원본 같은 따로 나눈 것도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
방금 펀딩 참여했습니다.
혹시 기회되시면 2002년 대구 수성동(대구은행본점과 그 주변)자료들도 추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어머님께 사랑한단 말씀 못드린게 너무 후회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반갑네요 저도 그 동네 출신입니다 어릴때 대구은행 본점이랑 동중학교에서 놀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님 말씀에 저도 마음이 울컥하네요
수성1가 거미줄같았던 골목길이 눈에 선합니다~~
나중에 컬렉션을 집대성하여 복원왕이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혹은 전시관 하나 운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 시대를 망라한 전시에 감동을 받고 가실 겁니다.
니아까 오랜만에 보네요 저것따고 놀고 햇는데 ㅋㅋ엿생각나네요.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 전에 펀딩 참여했습니다. 소중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사람들 표정이 맑고 순수해요
욕심없는 분들
지금 다들 잘 지내시겠죠?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옛 사진을 보면 알 수 없는 무언가가 그리워져요...
세월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견디기 힘드네요..
지금 이 시간도 바라만 볼 수 있는 추억이 되는거겠죠..?
너무 두려워요.
어른이 되기만 바랬던 때가 그리지네요.
아~~
옛날이여~
지난세월에 눈물이나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혹 아부지 찍혔나 싶어서 열심히 봤습니다 ^^ 링크 친구 단톡에 공유할게요.
저당시 애들이 현재 58~63년생 정도가 되겠네요 어린애들이지만 표정과 얼굴 윤곽등이 현재 장년층(60초반)들과 비슷하네요 세대가 지남에따라 사람들 얼굴도 많이 달라지는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조선후기 사람들 얼굴을보면 완전히 다른나라 사람같죠
베비붐시대죠. 저또한 그세대
좋은 자료입니다
당시 아버지는 갓 결혼하셔서 가게하면서 푸른 꿈을 안고 사셨을텐데... 이제는 하늘 나라로 가셨고, 사진 속에서는 찾을 수 없지만 저 부산 거리를 다녔을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오히려 더 멋찜이 느껴지고 비견 할수 없이 고단한 삶을 살면서도 미소 짖는 모습에 뭉클해 지네요…. 오늘날 상대적 박탈과 양극화가 인간성을 남김없이 야수적으로 만든다는 것이 슬퍼집니다
만리산 제가 어릴때 집이 보이네요 삼화고무도 우리 고모가 다니던곳인데 너무 추억 돋네요 옛날집보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립네요ㅜㅜ
70년대 20대시절 , 대구 동성로 한일극장 북성로 그리고 주점들... 까맣게 잊고 있었던 추억속의 그리운 옛 정경이 아련하지만 , 아렴풋이 뜨오르는 기억들... 영상보며 더듬어 봅니다... 하ㅡ아 세월...!!!
1인당 GDP는 지금이 더 높을지라도, 저 때가 사람 살기에는 더 좋았다고 느낍니다. 늘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생각에 갑자기 울컥하네요...
아무리 감성을 씌워도 .. 그건 아닙니다
@@부엉이-i9c 지금이 편리해지기는 했지만 저때는 낭만이란게 있었죠.
사람들도 순박했고 없이 살아도 남들에게 베풀줄도 알았고 반면 지금은 부유해졌지만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어린 아이들조차 착한것 보다 돈많은게 최고라는걸 알고ㅎㅎ 가난한 사람들은 애낳기도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으니.....
@@kd-pj2vo 그런 부분에선 맞지만 저는 가난한거보단 낫다고 생각해서요
@@부엉이-i9c 지금 우리에게 저 시절로 돌아가라고 하면 당연히 힘들겠죠. 한번 편리한 세상을 맛봐버렸으니.....
하지만 처음부터 저시절에 태어나서 21세기를 모르는 상태에서 저 시절의 생활을 하라고 한다면 그닥 나쁠것 같진 않을것 같네요. 조선시대라도 괜찮을듯. ㅋㅋ
뭐 각자 생각이 다르니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말씀대로면 외할아버지는 사람 살기에 더 좋은세상에 사신거 아닌가요?
서면로터리 내가 중학교때까지
있었는데 그쪽을 거치면 바로
내가 다녔던 중앙중학교인데
지금은 기장인가로 이사갔지만
너무 소중한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을 생각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시절 기억이 아련하군요
70년대는 대구에 살았고
제가 30세 정도였습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많이나네요
부산에 비하면 그때도역시 대구는
소박? 하고요.
그때 친구들이랑 해운대도 갔는데 혹시 제가있을지 큰눈뜨고 봤습니다만..ㅎㅎ
할머니가 되었지만 잠시젊을때로
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평생 고생만하다 ㅜㅜ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미칠듯이
한일극장 많이 다녔지요 지금은 밀양 수산에 삽니다. 고맙습니다
마저 내 어릴때 서면로타리에 허연 부산탑이 있었어!!!
초읍 가고 당감동 가고 동래 가고 그랬던 것 같은데...
난 범일동 매축지에 살았네지...
간만에 보니 정겹네!!! ㅎㅎㅎ
아저씨 욕 봅니네이...!!!
1970년~ 80년대 국민학교부터 고교를 보낸 남포동이 안나와서 아쉽네요...
다음에는 준비해서 보여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곱니다..😂
자장면 보통100원 곱배기150원했지요 대구 범어동 13번종점옆에서 커다란 나무 송판에다 면을뽑던 아저씨 ..ㅎ 그거 사먹을라고 돈을한참모아서 갔지요
소중한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항상 행복하세요..
ㅎㅎ 80년대중반 짜장면 500원 할때 앞부분에 나온 바나나 글러브 새끼손가락 부분이 한개 500원 주고 사먹었던 기억 납니다 그당시 분식집 수제비 국수가 200원 하던 시절에..ㅎㅎㅎ
부유하진 않지만 행복해보임.
인생사 삶 연습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미혼남 72년생입니다.
고전 추억속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23년 현시대는 전세 사기에다 부동산 거품에..기타~ 상상못할 상대적 삶으로 지옥같은 세상에서 살아야 하나요~~~😂
아련한 시절이죠😂
저때 표정들이 밝은 이유가 행복해서가 아닙니다 삶이 고단하고 힘들었어요
하지만 외국인을 보면 신기해 하였고 그들이 사진이나 비디오를 찍으려 하면
쑥스러워 하면서도 그렣게 좋아 했던겁니다 내생각으론 보잘것 없는 우리를 카메라에
담는다는 자체를 굉장히 고맙게 생각 하고 영광스럽게 생각 했던것이 아닌가 싶네요
70년 중반에 외국인이 우리를 비디오 카메라에 담는걸 우리친구들과 내가 그렇게 좋아 하고 열광했던
모습은 우리가 평소에 전혀 보여 주지 않았던 행동이었거던요
해운대소년들 사진.............지금은 건물주가 되어있을듯요 ㅎㅎ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와 화질이 높아지네요...대단한 기술입니다
4K 모니터로 보고 있는데도 전혀 부족함이 없네요
녀서널지오그래픽이나 역사채널에서나 보단 퀄러티인거 같아요
간판들이 다 한글이라 보기 좋네요
그래도 빈부격차가 적고 노력한만큼 얻을수 있는 희망이 있던 시절
뜻이 있으면 꿈을 꿀수있었던 낭만의 시대..
뜻이 있으면 꿈을 꿀 수 있는건 현재가 더 쉽죠 저때 인프라를 갖고 개고생하라 하면 넌 못할걸요?
@@soy-f3b ? 꿈을 꾼다고 했지 이룬다고 했냐? 더럽게 공격적이네
@@hamagum 무식한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공격적이 되더라고요 기분 나빴다면 쏘리~
@@soy-f3b싸이코랑 무식한사람 특징이 자기만 멀쩡하고 남에게 싸이코라고하고 무식하다고함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관심분야에 대해 찾아보고 버튼하나로 어떤직업이 얼마나 벌고 어떤일하는지 알수있지만 저시절은 그냥 대통령이 경찰이 외교관이.. 그렇게 꿈을 꾸던시절이라는건데 대체 뭐가 아니꼬와서 그 따위로 떠드는거냐ㅋㅋ
@@hamagum
낭만같은 소리하네
슈퍼가서 땡기는 과자 라면이 없을정도로 전체적으로 수준미달이었음
동성로 '한일극장'... 그보다 전에는 '키네마극장'이라고 하다가 '한일극장'으로 바뀌었지요.
북성로 거리의 간판 중 눈에 띄는 게 하나 있군요.
53년 전의 정경(情景) 구경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키네마극장이었던건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저때 71년도에 대구에서 태어났는데 저런 분위기였네요
제가 태어나기전 모습들인데 브산사람이라 범일동,서면 ,해운대 70년대엔 저런모습이였군요.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75년생 부산 출신인데, 70년대는 너무 어려서 기억이 안나거든요.😅
사진보니 그 당시 어떻게 살았는지 알게되네요. 부모님께서 저 시절 사람들처럼 사셨겠죠?😆
지금은 외국에 사세요?
@@innovator108 아니요. 대학졸업하고 바로 서울에 올라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
아련한 그 시절의 추억 --- 나의 마음속의 그리운 보따리를 어찌 할까나 이렇게 회상하면서 더 늙어가고 하겠죠
나중에는 21세기 사진을 가상현실로 누리면서 이런식으로 과거를 추억하겠죠 ㅎ. 과거는 늘 아름다워보입니다.
저두 대구 출신 69년 생,,,뭐..75~76 년 정도에 부모님따라 서울에 이사오게 되었지만... 그 전까지 대구의 낭만을 즐겼죠...(어린애가..뭔..대구의 낭만--;;;)..어렷을적에 대구에서 기억나는건.... 가족들끼리 외식하러 나갔다가 시내에서 '흑기사' 라는 영화를 본게 기억나네요
가난했지만 조부모님도 살아계시고 아버지도 고모 삼촌도 같이 산 멋진 시절..😂
지금의 동남아 국가들과 많이 닮았네요. 어르신들이 동남아 유튜브 시청을 그렇게 좋아하시는 이유를 이해하게 됐습니다.
70년 초등저학년때네요
저때 아버지께서 겨울에 바바나한손씩 사오셨는데
그래서 어린생각에 바나나는 겨울철과일인줄 알았어요
그땐 귀한 과일이었죠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립슴니다
저도 70년도 국1
그릇파는 할매~ 꼭 우리할매같네예~ㅎㅎ 저때 할매들 옷은 다 비슷비슷하네요ㅎㅎ 청에 앉아 곰방대 무시고 담배피시던 울할매 모습이 생각납니다.ㅎㅎ😢
부산 석탄 하역장 사진 저희 아버님이 경남하동에서 자식들 먹여 살릴려고 연고도 없는 부산에 오셔셔 처음 했던 일이 화물열차에 석탄 나르는 일을 하셨다는데 ㅜㅜ 사진 보니깐 아버님 생각이 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역시 변함 없는 것은 하늘과 바다 뿐이구나..
그시절을 생각하니 서글퍼래이~~😢😊
국민학교 5학년때 부산으로 수학여행갔을때가 정확히 70년이였는데 책으로만 보던 바나나를 용두산공원에서 리어카 아저씨가 팔고있기에 너무 맛이 궁금해서 엄마가 수학여행비로 준 500원 전부를 주고 정말 딱 한꼭지를 산 기억이 있습니다 ㅎ ㅎ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영상을 보니 노래가 하나 생각납니다 이선희 아! 옛날이여
懐かしいですね、皆、生きるのに一生懸命でしたね、色んな苦労はありましたが良い時代でした、涙が出てきますね。😂音楽もいいですね❤
지금보다 살기 어려웠지만 무언가 끌리는 다른게 있습니다.
영광도서 부근 풍경 잘 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 해운대 어린시절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75 년대구협성상고졸업. 대구토박입니다 한일극장 북성로 !짱자면 60 원 버스6원 차장아가씨 매달려 가든시대. 새삼 추억이ㅡㅡㅋ🎉🎉🎉😂😂😅❤❤
눈물이 왜나는걸까요 ㅠ
가슴이 먹먹하다못해 아파옵니다 엄마가 살아계실때 그때가 넘 그립고 보고싶어 슬퍼집니다~~^^아파서 하늘나라 간 언니들이랑 만났는지요~거기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부산 서면 로터리 탑을 한바퀴돌아 오기 게임을 하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당시 해운대는 변두리 해수욕장이고 송도해수욕장이 중심가 해수욕장이었네요 .
소중한 추억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좋은 영상 자주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런건 전시회나 사진들 구매는 할수 없나요?
이 영상에 나온 사진은 당시 사진을 촬영 하셨던 D Campolongo님에게 허락을 구해서 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 그래서 그외 다른 용도로는 사용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
대구 한일극장 허~~~~~ 70년대 생각이 나는군요. 그립네요. 서울에 온지 30년
캬....시대아케이드......참 세원이..넘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