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최고 심각한 문제는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는거...대기업도 없음. 그래서 젊은 사람들 다 떠났고 빈집이 계속 생기는거. 물론 부동산도 싸지 않음. 대학때 만난 아는 형이 부산에 사는데 중소기업 사장 아들이라서 나름 잘사는데 애키우다 보니 이사 갈려고 집을 내놓아도 안팔려서 미치겠다고함....부산에서도 소고득인 사람들은 울산으로 출퇴근함. 작은 회사가 부산에 있어도 자식들은 서울에 살고있음.
부산은 원래 역사적으로 큰 도시가 아님. 6.25 때 피난민에 떠밀려 와 강제로 제 2의 도시가 됨. 부산항 자체가 보물급이라 그나마 구색을 갖춘거지만 일단 산이 많아도 너무 너무 많아서 도로 및 인프라 조성이 억수로 힘듬. 막힌 도로에서 시간 다 보내는데 어느 기업이 오겠습니까? 그냥 부산은 원래 제 체급대로 가고 있는데 관광이 좀 먹어주니 우선 급한대로 여기 투자하니 이쪽 산업은 좀 먹고 살만함. 의료특구 한다는데 이미 바로 위 대구등지에서도 다 하는데 올 환자가 있을지 의문인데다 부산지역 의대 수준이 안 높음. 경북대 보다 좋다는 보장도 없음. 좋은 인재들은 다 서울로...... 평일 ktx 아침에 노인분들 많이 타시는데 이분들 중 상당수는 서울이나 수원에 암 치료 받으러 가심.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영도 입구쪽 즉 평지쪽은 집값도 비싸고 사람들이 몰려 있습니다 영상은 봉래산 중턱 신선동 흰여울길등 비탈을 깎아 만든 오래된 집들이죠 당연히 점점 줄어들고 그럴수 밖에 없는 집들이죠 위치상 으로도 산복도로고 높고.. 다른 높은곳도 마찬 가지일 겁니다 서울도 예외는 없겠죠
지금 댓글들보면 누가보면 한국이 최소한 출산율 1.0은 유지하면서 인구수 늘어나는줄 알겠네요.0.6-0.7왔다갔다하는데 수도권지역이랑 세종? 늘어봐야 어차피 수도권에서 왔다갔다하거나 지방에서 올라오는거고..지금 서울도 초등학교 폐교를 하고 있습니다.전체적으로 수가 줄어들고있는데 땅도 코딱지 만한데에서 장기적으로 보면 수도권도 어차피 줄어들게되있어요.지금 한국인구에서 젤 많은 비중의 연령대가 50대 초반입니다.십년 이십년후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도 인구수 어떨지 감 오시죠?
먼 말도 안되는 똥글을 싸지르는 거지 영도는 부산의 빈민촌이 었는데 임대 아파트 대대적으로 지어서 부산의 기초수급자 부터 싹 몰아다 넣은 곳이 영도인데 거기에 밤에는 배수리 한다고 기름 냄새 진동하고 사건 사고 높은 지역에 우범지대였음 태종대 간첩 뚤린적 있어서 거기 군대 부대있어서 사람들 접근 금지지역이지 자살바위가 명소로 있는 송도 하고 해운대 달맞이가 부자들이 집을 지어서 살고 부촌이지 영도는 그냥 부산의 기초생활수급자들 한곳으로 몰아 놓은 섬 유배지였음 이게 팩트임
@@spurstot5856 일본은 사람이 안살면 세금을 때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백원.천원에 매각을 그래도 살사람이 없다는 말이 나오구요. 우리나라도 서서히 따라가겟죠. 지역마다 리모델리 비용도 지원한다는데 그걸 이용해먹는 사람들도 잇다하고 어떠한 대책을 세워도 이거다 하는답이 안보이니😑
영도에 있던 한진중공업이 이전하고 나서 인구유출이 가속화됐음. 더 중요한 문제는 산업구조적으로 하락기에 있는 산업들만 남았고, 새로운 산업으로 대체할 타이밍을 놓친것이 가장큼. 부산에 있는 중공업은 값싼인력으로 유지되던 산업인데, 우리나라 인건비가 올라서 해외로 많이 빠져나갔고 수주실적도 중국이나 개도국에 많이 빼앗긴 상태임. 수도권에서 아직시도하지 않은,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산업을 일으켜야됨.
@@OkHeeKwak 했겠지요 --> 검색 안 하고 카더라시구만... 인터넷에 전화비로 수만원씩 내실텐데... 그 넘의 뇌피셜 정말 징글징글하시네요. 세간에서 한진중공업 수빅만 이전을 뭐라 하는지 아십니까? 막장 드라마.... 수빅만을 주력으로 하면서 영도 물량 죄 빼내 수빅만으로 돌리고 영도에서는 정리해고가 이루어졌고, 자살도 일어나고 그랬죠. 그래 영도 숙련공들 죄 잘리는 반면 수빅만은 비숙련공에 외주로 돌리다가 결국 완전 자본 잠식에 파산했고 조씨 일가가 퇴출되었습니다. 이 내용 찾는데 1분도 안 걸렸습니다. 답답합니다.
영도가 나름 원도심이라면 원도심인데 저렇게 된 이유는 일자리고 뭐고 다 떠나서 재개발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부산은 계획도시가 아니라서 원도심 노후화가 매우 심각한데 그런곳은 버려두고 기장, 정관, 강서등 부산 끝자락에 신도시를 만들어 버리니 인구가 그쪽으로 죄다 유출되는겁니다. 그나마 다른구들은 재건축, 재개발등을 하여 인구 유출,유입이 있는 편이지만 영도구는 그런개발이 하나도 없으니 유출만 되는겁니다.
제가 대학 졸업하고 상경.지금 서울에 30년째 살고 있는데 중학교까지 영도 봉래동 살았는데 어릴때 추억이있어 삼진어묵 그동네 가보니 확 바뀜. 삼진어묵 그앞에 옛날공터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음.서울에 처음 오신분들은 새로운 환경이니까 좋으시겠지만 우린 어릴때 삶이 매일 싸우는것이었음. 삼진어묵앞 공터에서도 많이싸우고 그랬는데 한번은 공터에서 20대초반이 지나가는 30대에게 말한번 잘못하다가 각목으로 반 죽도록 패는것도 봤는데 봉래동 이동네가 지금은 거의 없었졌겠지만 우린 어릴때 그렇게 당연시 자랐음.보는 표면과 달라서 실제 생활하다보면 또 다릅니다.
영도에 태어나 평생을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혐오 댓글이 가득한데 이런 식으로 영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는 글을 보니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영도에 자주 놀러와주세요. 영도 유일의 홈플러스 주위에도 카페와 맥주집이 생겼는데, 그 중한 곳은 커피 대회에서 우승까지 했다네요. 정작 저는 아직 못 가봤지만요.😅
영도출신 정치인, 국회의원들이 문제입니다. 영도개발 공략은 표심 때문에 남발 시키고 결국 당선후에는 나몰라라 합니다. 영도의 대부분은 어르신들인지라 더 그런 오만불순한 행동을 일삼아 왔습니다 소위 국회의원들니란 작작들이. 제대로 개발만 한다면 해운대 보다 더 아름답고 젊은이들이이 넘쳐나는 그런 곳이 될 수 있을겁니다.
부산 산복도로 집들은 일반 빈집이 아니라 토지가 국가소유인 집이 많아서 그럼. 거의대부분 땅은 국가소유인데 매년 사용료주고 살기에는 어렵고 그렇다고 국가땅을 불하받기는 공시지가가 높아서 부담되고 불하받고 리모델링하자니 건물 투자가치도 없고 그렇다고 철거하고 신축을 하자니 역시나 땅이 국가땅이다보니 건축허가도 안나니,그냥 버리고간 빈집이 많음.
@@82SBY55 저기요 저분은 본인 겪었던 일 얘기하는거고 부산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일어나는 현실입니다 저도 부모님 덕에 사람 많은 도시에서 살고 있지만 본 시골집 가면 저게 현실입니다 시골 인프라는 좋아졌지만 저 어렸을 적 방학때마다 보고 살았던 시골동네 사람 수가 달라요 요즘 다 자차 타는 이유도 있겠지만 버스 교통수단 많이 줄고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전 영도사람은 아니지만 불과 2년전에 저기 한진중공업(현HJ중공업) 영도조선소 특수경비원 일을 대충 한 8개월정도 했다가 잠시 다른 곳 거치고 나서 작년 2022년 9월 말엽에 서울의 모 공공기관 자회사 특수경비원으로 이직에 성공하여 현재까지 재직중에 있는데...참...저 또한 부산사람으로서 이런 부산 소멸 관련 기사 보면 씁슬하기 그지없습니다. 특히 저기 영도는 제가 있던 당시도 현재와 큰 차이 없이 젊은 사람 찾기가 힘들죠...일자리야 뭐 말해봐야 입아프고...문제는 이게 영도 뿐만이 아니라 머잖아 부산 전지역으로 확대되는 것도 시간문제라는거... 그렇잖아도 다음달 추석에 내려가면 겸사겸사 저기 한진중공업도 미운정 고운정 들었던 곳이라 한번 들러볼까 고민이긴 하네요.
@@fettyvxgf인구가 뭐가 젊음 ㅋㅋㅋ 부산이 대표 노인 도시다. 꼰대들로 넘치는게 부산 일자리 현실임. 광역시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옆 경남 창원보다 소득 수준 비교불가, 일자리 양질 비교불가, 젊은 층 비율 비교 불가 부산 광안리 , 송도에 놀러오는 관광객 빼면 먹고 살게 있음 ?
이 모든 문제는 첫번째가 지방자치제를 하면서 신도시건설을 했고 지금도 하고있기때문입니다.신도시건설 허가를 해주지말고 구도시를 재개발을 시켜서 도시를 살려야하는데 지방의 시도지사가 너무 쉽게 도시디자인을 꾸민다고 봅니다. 부동산 브로커들이 한몫하고있으니 전국 부동산 브로커들을 다 때려잡읍시다.
수도권에도 슬레이트 지붕집 많아요 고층 빌딩들 때문에 안 보이는거지 큰 길 쪽에는 땅주인 건물주들이 진입로 확보도 안 해주고 신축 재건축 해 대서 큰 길로만 다니면 낡은 집이 있는 줄도 모를 정도 좁은 골목 다녀 보면 다 쓰러져 가는 낡은 건물들 잔뜩 있어요 골목 안 낡은 집들 집주인한테 왜 재건축 안하냐고 물어 보면 건축 자재나 건축 장비 들여 올 수 있는 진입로가 없어서 재건축을 못한데요 수도권 옛날집들은 소형 트럭 조차도 못 들어갈 정도로 너무 다닥다닥 붙은 형태로 집을 지어 놨고 큰 길쪽 건물도 이기주의마냥 옛날 1미터 골목 폭 그대로 재건축을 해 버려서 꼭 쓰레기장 주변에 빌딩 지은 모습
저번주에 여행삼아 깡깡이 흰여울을 애인과 함께 다녀오게되었는데 흰여울은 그나마 오고가시는분들이 많았지만 깡깡이마을과 영도대교쪽은 정말 그야말로 아시는 분들만 찾아오는 곳 같았습니다.. 흰여울쪽은 마을이랬으나 원주민분들 생활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고 상업지역이 훨 많네요 감천도 ...제가 다녀왔던 4년 전 모습보다 너무 많이 바뀌었더군요 관광객들이 수시로 드나들고 사진 찍어가는 것에 떠나셨을 가능성도ㅠ크지만 허술한 건물이 후에 더 무너질 가능성이 커 떠나신 것 같습니다....곧 재개발에 들어간다하니 아쉽기도 하네요 빠른 시일내 한번 다녀오셨으면 싶어요 풍경은 끝내줍니다 아파트 들어서면....아쉬운 마음이 클 것 같아요😢
그러면 그걸 노리는 세력들이 또 나옴… 10년이상 빈집이 1. 실거주안한빈집인지 2. 등기안쳐진 빈집인지 3. 연속10년인지 누적10년인지 그렇다면 철거비용은 누가부담할건지 국가가비용을낸다면 이익은 누가가져가는건지 혹시 이러한 법률이 헌법에 있는 국민의 기본권인 재산권을 침해하는게 아닌지… 고려해야합니다.. 쉽지가않죠
신선동 가는 골목길 (흰여울마을 있는 쪽)~동삼동 가는 그쪽은 길도 험하고 영상처럼 빈 집이 많지만, 영도대교나 북항,남항대교 근처는 그래도 상가나 아파트가 잘 들어와있어서 영상만큼 심각하진 않습니다...만, 수도권이랑 비교해보면 평균연령이 확 높아진 건 체감이 되더라고요.
@@kzero7518 설명드리자면 현재 빈집의 경우 사람이 살지않는데 철거는 안해서 유해동물들로 인해 위생상 문제 경관문제 오래된 폐가가 많아서 붕괴문제가 있는데 저출산 및 수도권 집중화으로 인해 부산뿐만아니라 전국에 빈집이 상당히 많습니다. 문제는 나대지보다 빈집이라도 주택이 있는편이 세금을 덜냅니다. 그래서 실제로 빈집관련해서 법상 소유자에게 철거를 명령해도 벌금을 내는게 더 싸게 치다보니 철거를 안합니다. 이문제에 대해 이미 일본은 우리보다 한참 더 겪은 문제이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빈집세를 도입했고 철거를 해서 나대지로 만드는게 더 이익이 되도록 하고 있죠.
@@moodoclock2023 무턱대고 세금을 걷자는 게 아니라,사람이 살지도 않으면서 동시에 철거 하지도 않고 방치하게 되면서 생기는 안전문제와 사회문제가 더 크니,빈집세를 합법화해서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은 철거를 유도하거나,저렴하게 다른 사람들에게라도 임대를 하게 해야 합니다.그러한 이유로 일본에서는 빈집세를 걷고 있고,영국에서도 비슷한 취지로 빈집프리미엄제도를 운영하고있습니다.이미 내는 세금으로 저런 빈집들 처리가 충분하다고 말씀하시는 건지,대체 뭐가 충분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영도..형도 대학 졸업후 빈둥거리다가 100만원 들고 서울가서 자수성가하고 나도 영도를 떠나 처자식 부양하고 삽니다. 영도에 다시 돌아가기는 내키진 않지만 추억이 가득한 곳 입니다. 어려운 시절 대한민국의 기둥이자 산업역꾼들이 많이 사셨던 곳입니다. 다들 성실하고 따듯한 맘을 가진 이웃들이 많았습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지금 영도에서 고등학교를 재학중인 고 1인데 중3때 영도를 떠나기 위해 과학고를 준비했다가 떨어진 이후 제가 이 섬에서 성공할수 있을지도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영도를 떠나고 싶습니다 사교육을 타지에서 받으면서 타지 친구들과 비교하며 보니 영도에서 그나마 잘한다고 쳐주던 친구들도 잘하는 편이 아니더라고요 영도 학교도 다 별로고,, 영도는 타지에 비해 교육열도 낮고, 인프라도 낮다는걸 커가면서 점점 깨닿습니다. 영도에서 자식농사를 성공하는 일은 하늘의 별따기 인것 같습니다
벌써 30년 전에 영도구 유일 남자 인문계 다녔음(뺑뺑이로 영도 밖에서 갔음). 학군이 정말 최악.(서울대 1년에 2명?) 정말 그때 영도는 정말 최악. 학원 가려면 서구 대신동에 나가야 했음. 그때는 소 자영업이라도 됐는데 지금은... 영선동? 저 동네는 지금도 변함이 없죠.(흰여울 길 바로 위 산동네) 그럼에도 해양대 쪽에 아파트 들어선 거 보고 깜놀했네요.
지금은 더 심하고.. 그나마 경치좋은 위치에 있는 폐가들은 카페로 변신하고 있으나, 그 마저도 매출이 못받쳐주면 다시 폐가로.. 전쟁당시 피난민들이 뭉쳐서 살던 동네다 보니 변변찮은 직장도 없고.. 성인이 되면 다~ 떠나버리고 어르신들이 주로 사시고, 그나마도 이제 돌아가시니.. 죽는 동네가 되었죠.
부산에서 태어나서 27살까지 살다 서울왔는데 최근에 작년부터 부산 내려갈때마다 곳곳에 아파트들이 들어서는중. 영도에 최근 분양한 아파트 가격들 보면 경기도 인천에 지하철 역세권 공공분양아파트 가격에 육박하는걸 보고 허거덩 했음. 영도 아파트가 그가격을? 근데 또 분양이 다 됐다고? 신기방기
부산의 최고 심각한 문제는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는거...대기업도 없음. 그래서 젊은 사람들 다 떠났고 빈집이 계속 생기는거. 물론 부동산도 싸지 않음. 대학때 만난 아는 형이 부산에 사는데 중소기업 사장 아들이라서 나름 잘사는데 애키우다 보니 이사 갈려고 집을 내놓아도 안팔려서 미치겠다고함....부산에서도 소고득인 사람들은 울산으로 출퇴근함. 작은 회사가 부산에 있어도 자식들은 서울에 살고있음.
부산은 원래 역사적으로 큰 도시가 아님. 6.25 때 피난민에 떠밀려 와 강제로 제 2의 도시가 됨. 부산항 자체가 보물급이라 그나마 구색을 갖춘거지만 일단 산이 많아도 너무 너무 많아서 도로 및 인프라 조성이 억수로 힘듬. 막힌 도로에서 시간 다 보내는데 어느 기업이 오겠습니까? 그냥 부산은 원래 제 체급대로 가고 있는데 관광이 좀 먹어주니 우선 급한대로 여기 투자하니 이쪽 산업은 좀 먹고 살만함. 의료특구 한다는데 이미 바로 위 대구등지에서도 다 하는데 올 환자가 있을지 의문인데다 부산지역 의대 수준이 안 높음. 경북대 보다 좋다는 보장도 없음. 좋은 인재들은 다 서울로...... 평일 ktx 아침에 노인분들 많이 타시는데 이분들 중 상당수는 서울이나 수원에 암 치료 받으러 가심.
양질의 대기업 있었는데 전두환이 망하게함 ㅜ
학교 다닐 때 경상도에서 온 애들이 많던데 이런 이유였구나..특히 술집가면 경상도 출신의 화류계 여성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부산,울산,포항의 경제가 활발해야 되는데 속상하네요.한일해저터널이 뚫리면 물류산업권이 일본으로 넘어가게 되니 더 심해지겠죠? 걱정입니다
@@VOID-bw5jc그래도 인구의 35%가 경상도라는 인구분포도를 9년전에 봤었어요. 경상도의 발전이 골고루 이뤄졌으면 하는 희망사항입니다
제2의도시는 벌써 인천이다
엑스포 열고 세금 몰래 뽑아먹고 정작 시민들 위한 정책은 단 하나도 안하는 국개의원들..
엑스포를 열어? 2찍들이 말아먹었지~
근데도 찍어줘요
재개발 재건축노리고 여기적기 집을 사두고 관리안하는 인간들 보유세 메겨야된다
빈집세걷음 끝남
야~야~~
팔라케도 안팔린다.
도심한가운데인데 평당 200이하다
저긴 부산 영도구 중에도 빈민촌임
산을 깍아 계단식으로 다닥다닥 붙은 집들이고 도로도 옛날 골목길이라 차도 못들어 가는 집들이 많아요.
개발되기 쉽지 않아요
부산은 산이 너무 많아서 저런데는 재개발 하면 오히려 더 손해임
ㄴㄴ 그냥 방치인거임 팔아도 얼마안하니..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슬프네요 힘내세요
힘내시구요 마음 만은 행복하구 건강하시길 비ㅣ랍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뭐든 계속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빛을 보는 날이 올거예요 어머니랑 행복하세요
다 똑같음
힘내세요 결혼을 무조건 해야하는시대가 아니니 너무 자책할필요없는거같아요 저도 부모님모시다 가까운곳에 집구해서 혼자살려고요 러시안블루라는 얌전하고 집사하고 놀기좋아하는 고양이키우면서요!ㅎㅎ
이제 일본처럼 마을 전체에 사람이 한 명도 안 살아서 마을인구 0인 마을이 나타나기 시작 할 거다..
일본 인구밀도 하루빨리 따라가야쥬ㅋㅋ
그런마을 생기면 니가가서 살아라 그럼 한명 이라도 사는 마을 되잖아
@@뚜이-g8b 세금 몇천내야함 0원집들 ㅋ 그러니 안가는게 맞음
일본처럼 외국인 받아드리는 문화도 아니고 ㅋ 더 가속화 되겠죠
줄어든 인구에 맞는 공무원 의사 판사 검사 뽑고 모든부분 미니멀로 가야지 대응은 빠르게
부산시장 박형준
영도구청장 김기재
이 영상 보면서 깊이 생각하고 영도를 살리고 부산을 살리는 정책을 해야 한다
살기좋은 부산이었는데 이런 영상을 보니 너무 안타깝다
근데 부산만의 문제도 아니잖아 수도권 빼고 다 문제 아닌가
황보승희는 왜 빼요
부산은 정부 탓하기도 뭐한게 시의회, 시청 진짜 너무 고였더라,
저도 친구가 부산애가 생겨서 가봤더니 왜 이제까지 아무말도 안했나 할 정도로 너무 고였더라고요.
@@고래양식업자갸는 ㅇㅇ질 하기 정신없어서....
@@김김-k5b1w전북만 하겠어요
싸우지 말고 빈집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거나 냄새 피해가 생길 우려가 있으면 헐어낼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걸 공무원 모른척 함!! 그럼 30년지나도 그데로임!! 거기에 노숙자가 백골로 발견되고~
엘시티 상가 공실률이 80%입니다
경상도 부산 고향이 디트로이트 화 되고
몰락한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영상 좀 보고 댓글 다세요. 왜 못헐어내는지 다 알려주는데
공실율이 100퍼가 되기 전까지는 방해할 뿐임
@@ffghhhgtfvnkjg
공무원이 모른척하는게 아니고 소유권을 건들지 못하는겁니다.
부산은 오래전부터 노령화가 시작됐지요
젊은이들이 먹고 살기에 충분한 양질의 일자리가 없기에 다들 부산을 떠나죠
왜 없어? 조선소와 섬유공장 있는데
@@zoozeonja158그게 양질의 일자리임?
요즘 외국인.아니면 누가 저런곳 간다고 ㅋㅋ
특출난 대기업 하나 없고 삼성자동차는 폭망이고 부산 젊은애들 양질 일자리 절대없음
그러니 다 서울가지
직장땜에 부산인근으로 나왔는데 그동안 집값폭등으로 집값이 비싸져서 가고싶은데 못들어가고 있네요
@@zoozeonja158 조선소와 섬유공장이 양질의 일자리라 생각 할 정도면 어디서 무슨 일하고 있는거지?
@@윤디-e1u섬유공장은 그렇다쳐도 조선소 억까는 어이없네 님 연봉 한 2억 받음??
영도 입구쪽 즉 평지쪽은 집값도 비싸고 사람들이 몰려 있습니다
영상은 봉래산 중턱 신선동 흰여울길등
비탈을 깎아 만든 오래된 집들이죠
당연히 점점 줄어들고 그럴수 밖에 없는 집들이죠 위치상 으로도 산복도로고 높고..
다른 높은곳도 마찬 가지일 겁니다
서울도 예외는 없겠죠
영선동쪽은 살기괜찮아보이던데 주택비싸죠?
동삼동쪽은 어떤가요?
부산뿐만 아니라 지방 인구가 줄지않는곳이 없죠
@SS-fs4nc 세종시는 강제로만든거고요 그런일자리 있음 다 늘어요
그리고 늘고있다니??세종말고없구만 수도권오지
@SS-fs4nc명지도 오래 못 갑니다.. 제 친척도 명지 삽니다만.. 그다지?
@@내맘대로-b3g ㄹㅇ 명지 아파트 그돈으로 남구 수영구 동래구 산다 인프라 ㅈ구대기 근처 지하철이 하단역이여서 버스타고 왔다갔다 하기힘듬
명지를 왜 살아 그 돈으로 남구 수영구 아파트 살지
지금 댓글들보면 누가보면 한국이 최소한 출산율 1.0은 유지하면서 인구수 늘어나는줄 알겠네요.0.6-0.7왔다갔다하는데 수도권지역이랑 세종? 늘어봐야 어차피 수도권에서 왔다갔다하거나 지방에서 올라오는거고..지금 서울도 초등학교 폐교를 하고 있습니다.전체적으로 수가 줄어들고있는데 땅도 코딱지 만한데에서 장기적으로 보면 수도권도 어차피 줄어들게되있어요.지금 한국인구에서 젤 많은 비중의 연령대가 50대 초반입니다.십년 이십년후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도 인구수 어떨지 감 오시죠?
부산 영도가 풍광이 제일 좋은 동네. 저곳을 스페인 산토리처럼 재창조 되면 관광객이 많이 찾을텐데.
개발만 제대로한다면 접근성도 괜찮아서 참 좋은입지인데
아쉬운곳이지요
산토리니? 영도 앞바다는 조선, 수리업체 등으로 산토리니 풍광은 절대 나오지 않는 곳입니다. 휴양지 풍광은 아니고, 먹고 사는 문제가 먼저인, 치열한 삶의 터전인, 여유롭지만은 않은 공간이지요. 부산에서 바다 풍광은 해운대, 기장 쪽이지요.
@@사기꾼감별사-e8c 영도대교쪽 말고 태종대 쪽은 아주 좋잖소.
먼 말도 안되는 똥글을 싸지르는 거지 영도는 부산의 빈민촌이 었는데 임대 아파트 대대적으로 지어서
부산의 기초수급자 부터 싹 몰아다 넣은 곳이 영도인데
거기에 밤에는 배수리 한다고 기름 냄새 진동하고 사건 사고 높은 지역에 우범지대였음
태종대 간첩 뚤린적 있어서 거기 군대 부대있어서 사람들 접근 금지지역이지 자살바위가 명소로 있는
송도 하고 해운대 달맞이가 부자들이 집을 지어서 살고 부촌이지 영도는 그냥 부산의 기초생활수급자들 한곳으로 몰아 놓은 섬
유배지였음 이게 팩트임
좋긴 뭐가 좋나요 지역자체가 낙후된 지역인데.
영도는 고담시티잖아 ㅋㅋㅋㅋ 요즘 학군 얼마나 따지는데 젊은층은 형편만 된다면 저기 아무도 안살지 싶다
서서히 빈집들이 늘어나는건
철거를 안해서 그런거죠.
사람이 안사는 집은 집주인이
철거를하게 만들어야 함.
아님 세금 폭탄을 때려야겟죠.😤
일본만 봐도 철거는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닌가 봅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철거비용이 너무커서 그냥 방치하는 방안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ㅜㅜ
@@spurstot5856
일본은 사람이 안살면
세금을 때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백원.천원에 매각을
그래도 살사람이 없다는 말이 나오구요.
우리나라도 서서히 따라가겟죠.
지역마다 리모델리 비용도 지원한다는데 그걸 이용해먹는
사람들도 잇다하고
어떠한 대책을 세워도 이거다 하는답이 안보이니😑
@@흔적-i2w 지금 우리나라도 말도 안되게 싸게 나오는 집들이 있습니다. 아직은 부동산에 대한 믿음 같은게 있어서 부동산 유투버들이 매입해서 사기쳐서 팔아먹는 중이죠.
그렇게하면, 일본처럼 상속 포기하는 집들 많이 생길듯. 서울, 경기에 쏠림 현상 더 심해질듯. 어차피, 서울, 경기로 가긴 가겠지만...... 머 크게 상관 없을려나
영도에 있던 한진중공업이 이전하고 나서 인구유출이 가속화됐음. 더 중요한 문제는 산업구조적으로 하락기에 있는 산업들만 남았고, 새로운 산업으로 대체할 타이밍을 놓친것이 가장큼. 부산에 있는 중공업은 값싼인력으로 유지되던 산업인데, 우리나라 인건비가 올라서 해외로 많이 빠져나갔고 수주실적도 중국이나 개도국에 많이 빼앗긴 상태임. 수도권에서 아직시도하지 않은,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산업을 일으켜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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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들 데모하고하니 기업들이모두 외국으로가니까 그렇지 데모도엔가이해야지 다 업보다
@@OkHeeKwak 선후가 잘못되었음. 외국으로 간다니까 데모한 것임.
임금높이라하니까 외국가서싼임금으로 했겠지요 강성노조맨날지겹도록 징글징글하다 그래서 사업체 모두국외로퇴출해놓고
@@OkHeeKwak
했겠지요 --> 검색 안 하고 카더라시구만... 인터넷에 전화비로 수만원씩 내실텐데... 그 넘의 뇌피셜 정말 징글징글하시네요.
세간에서 한진중공업 수빅만 이전을 뭐라 하는지 아십니까? 막장 드라마....
수빅만을 주력으로 하면서 영도 물량 죄 빼내 수빅만으로 돌리고 영도에서는 정리해고가 이루어졌고, 자살도 일어나고 그랬죠. 그래 영도 숙련공들 죄 잘리는 반면 수빅만은 비숙련공에 외주로 돌리다가 결국 완전 자본 잠식에 파산했고 조씨 일가가 퇴출되었습니다.
이 내용 찾는데 1분도 안 걸렸습니다. 답답합니다.
저도 영도에서 초중고대 전부 있다가 일 때문에 상경했지만, 고향이라 그저 어떤 식으로든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도가 나름 원도심이라면 원도심인데 저렇게 된 이유는 일자리고 뭐고 다 떠나서 재개발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부산은 계획도시가 아니라서 원도심 노후화가 매우 심각한데 그런곳은 버려두고 기장, 정관, 강서등 부산 끝자락에 신도시를 만들어 버리니 인구가 그쪽으로 죄다 유출되는겁니다. 그나마 다른구들은 재건축, 재개발등을 하여 인구 유출,유입이 있는 편이지만 영도구는 그런개발이 하나도 없으니 유출만 되는겁니다.
그리고 근처에 큰 공장이 없고 교통이 너무 불편합니다
잘만 정비하면 정말 살기좋은곳인데 안타깝습니다.
@@jmc9678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냥 낙후된 섬동네일 뿐입니다
안타 갑게만 늦기지 말고 영도 하면 대한님국 최고의 경치을 가지고 있다..
이런곳을 나라에서 개발 한다면 세계의 명소가 분명 될곳이다,,,
예잔에 저긴 산이였어요
지대가 높아 재개발은 불가능하고 빈집 철거후 공원이나 녹지로 되돌려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더이상 난개발은 안됩니다.
그정도의 명소라면 굳이 개발주체가 "나라"일 필요가 없죠... 국가 전체로 비용전가 안시키고 손대려면 섬을 싹 밀어도 저항하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인구가 줄어든 다음에 해야됩니다.
빈집세만이 정답
서울사람입니다. 매년 3,4차례 부산하고 영도로 놀러가는데 감성과 기호가 저에겐
너무 잘맞아서 은퇴후 영도 오션부 마당있는
주택 살아보는게 하나의 꿈이었는데
영도, 봉래산 ,고구마 박물관, 삼진어묵 본사
해양박물관, 깡깡이 마을, 태종대, 흰여울 마을과 골목,골목 느껴지는 특이성이 너무좋았고 지금도 분기마다 라발스호텔
이용해서 즐기고 있어요. 제가 갈땐 성수기라
그런지 해운대, 서면, 남포동 사람이 엄청 많아서 역시 우리나라 제2의 도시구나 라고 생각했고 대마도, 후쿠오카,시모노세끼 일본여행 여객선 이용도 부산분들에겐 특권이라고 느껴졌거든요. 역시 관광객 입장과 현지인 입장이 이영상으로 보니
많이 다르네요. 아 또가고 싶네요. 영도
다음엔 해양대 쪽으로 둘러보고 싶네요.
역시 저출산, 양질의 일자리, 청년유출은 심각해보입니다.
제가 대학 졸업하고 상경.지금 서울에 30년째 살고 있는데 중학교까지 영도 봉래동 살았는데 어릴때 추억이있어 삼진어묵 그동네 가보니 확 바뀜.
삼진어묵 그앞에 옛날공터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음.서울에 처음 오신분들은 새로운 환경이니까 좋으시겠지만 우린 어릴때 삶이 매일 싸우는것이었음.
삼진어묵앞 공터에서도 많이싸우고 그랬는데 한번은 공터에서 20대초반이 지나가는 30대에게 말한번 잘못하다가 각목으로 반 죽도록 패는것도 봤는데 봉래동 이동네가
지금은 거의 없었졌겠지만 우린 어릴때 그렇게 당연시 자랐음.보는 표면과 달라서 실제 생활하다보면 또 다릅니다.
@@박재건-x5b 남항동도 한번 싸우면 진짜 살벌하게 싸웠죠.
@@박재건-x5b형님
몇살이십니까 ㅋㅋㅋ
제가 영도 43년째 거주중인데
말씀하시는거보이 토박이티 나시네요 ㅎㅎㅎ
참 제가살고 있는 영도가
이런식으로 텔레비에 나오니
먼가 기분이 씁쓸하네요
그래두 최근에는 관광지로써
변모도 하고있는데 너무 죽은도시처럼 이렇게 방송해버리
아이러니하네요
영도에 태어나 평생을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혐오 댓글이 가득한데 이런 식으로 영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는 글을 보니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영도에 자주 놀러와주세요. 영도 유일의 홈플러스 주위에도 카페와 맥주집이 생겼는데, 그 중한 곳은 커피 대회에서 우승까지 했다네요. 정작 저는 아직 못 가봤지만요.😅
영도출신 정치인, 국회의원들이 문제입니다. 영도개발 공략은 표심 때문에 남발 시키고 결국 당선후에는 나몰라라 합니다. 영도의 대부분은 어르신들인지라 더 그런 오만불순한 행동을 일삼아 왔습니다 소위 국회의원들니란 작작들이. 제대로 개발만 한다면 해운대 보다 더 아름답고 젊은이들이이 넘쳐나는 그런 곳이 될 수 있을겁니다.
@@어어밀지마라-x8g 지겹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 탓이 9할이 넘죠 ㅎ
그지역은 구김당 애들 빨대만 들이대도 당선되는곳
@@어어밀지마라-x8g국개의원 탓 맞아요~~
@@jongkhanj지금 영도에 살고있는 젊은이입니다 시민의식이 없으신 노인분들이 벤치에앉아 술드시고 깽판 치시는것을 보고있으면 저도 덩달아 늙는 기분입니다.
좀 다 죽고 나서 한번 밀어서 갈아 엎으면 가능함
웃기는게 진짜 서울의 중심 한복판에도 이런 동네가 있다 그것도 가장 부자동네인 한남동 근처에~ 거긴 완전 폐허 분위기
부산 산복도로 집들은 일반 빈집이 아니라 토지가 국가소유인 집이 많아서 그럼.
거의대부분 땅은 국가소유인데 매년 사용료주고 살기에는 어렵고 그렇다고 국가땅을 불하받기는 공시지가가 높아서 부담되고
불하받고 리모델링하자니 건물 투자가치도 없고 그렇다고 철거하고 신축을 하자니 역시나 땅이 국가땅이다보니 건축허가도 안나니,그냥 버리고간 빈집이 많음.
법을 만들어서 빈집을 관리하거나 관리할 능력이 안되면 시에서 관리하거나 처리 할 수 있도록 위탁이나 포기서를 쓰도록 해야 한다. 저대로 두면 도시 전체가 이상하게 됨
시에서 관리하거나 처리할 능력이 없는거에요 영상 안보셨나
내 재산이지만 관리 '해줘' ㅋ
이미 저렇게 된거보면 이미 이상해지고 있음ㅋㅋㅋ
중국가서 살어라
씁쓸하네요. 안타깝기도 하구요. 열악한 환경에서 사시는 분들을 위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길 희망합니다.
정부가 사유재산을 어떤 명목으로 건듭니까...
@@롤빵-r1y 사유재산을 어쩌라는게 아니고 저런 분들을 위해 공공주택등을 활성화 하라는 겁니다. 식견이 짧으시네여.
@@산미구엘-c2e 국가의 존재 이유가 그런거 하라는 겁니다. 소득세 재산세 착실히 납부하고 있습니다.
구제니 나라탓이니 인구절벽때문임. 이제 매년 노인만 늘지 60대이하 노동가능인구는 38만명씩 없어집니다. 도시하나씩 사라지는거..
@@TV-vm9zo 공공주택 활성화 ㅋㅋㅋㅋㅋㅋ 흔히 말하는 인프라 있는 곳은 대부분 사유 재산인데. 어디 구석진곳에 몰아넣으라는 소리지?
캬 국가가 앞서서 만드는 닭장 든든하네, 좋긴하다 유토피아가 따로 없어
3년전에 여수 근처 지역에 하루씩 묵으면서 지내봤는데... 빈집 진짜 많아요. ㅜㅜ 노인분들 다 돌아가시고 자식들이 몇달에 한 번? 와서 집 관리 하는 정도로만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뭐...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감이 안잡힘.
여수사는데 어디말하는건지?
그래두 여수는 대기업이 많아 사람은 그대로에요 ㅋㅋㅋ
@@용뚜니 백야도, ~도, 등등이요. 이름이 정확히 생각이 안나네요. 휴가기간에 다양한 민박집에 일주일간 묶었었어요. 황량하더라구요~
뭘 어떻게해요 빈집이면 빈집세 씹오지게 걷으면됨
전국언급 잠깐있고 내내 부산얘긴데 여수를억까하노?ㅋㅋ 경상도는 진짜 그러노ㅋㅋㅋ너넨 곧 대구한테 따이고 머지않아 한국의중심 우리 대머전에 잡힐듯ㅋㅋㅋㅋ
@@82SBY55 저기요 저분은 본인 겪었던 일 얘기하는거고
부산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일어나는 현실입니다
저도 부모님 덕에 사람 많은 도시에서 살고 있지만 본 시골집 가면 저게 현실입니다
시골 인프라는 좋아졌지만 저 어렸을 적 방학때마다 보고 살았던 시골동네 사람 수가 달라요 요즘 다 자차 타는 이유도 있겠지만 버스 교통수단 많이 줄고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농사짓는 땅은 비어있으면 안되면서 왜 빈집은 세금 안때림??? 빈집 전수조사 해서 세금 다 때려야함
동사무소ㆍㅋᆢ권신희ㅡ노은희
영도는 부산 젊은사람들도 거주하길 기피하는곳중 대표적인곳이죠
거기 한번들어가면 헤어나오기 힘드니까 들어가지를 않읍니다
보기엔 좋아보이는데.. 자연경관도 나쁘지 않고요
@@Jessy77251 놀러가기는 좋은데 살기는 별로인듯
저긴 사실 가기가 꺼려지긴 하죠
그렇게 치면 30년 전 해운대가 지금처럼 될지 알았나? 영도도 해대쪽 가보면 잘 되어 있다.
부산 자체가 일할곳이없어서 전부 노인 학생들뿐임
이런 영도에 지금
커피집이 200개랍니다
얼마나 기형적인 도시 상황인지.
진짜 희안하네요
살기는 싫은데 관광하긴 좋나보네
관광객들 와서 사진 찍고 커피만 마시고 나감
@@아니근데진짜-k5s 밥은 안먹어?
@@아니근데진짜-k5s 그렇게라도 해주니깐 버티는 거지. 영도 볼 거 뭐가 있다고 사람이 사누?? 사람도 험해 지형도 험해 동네도 험해 ㅋㅋㅋ
무너지기 일보직전의 집들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집주인들이 관리를 안하는거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서라도 대책이 필요해보이는 지역입니다...
누가 일본 빈집을 흉보나요..ㅠ
땅 때문에 보유하고 있을텐데 실거주가 아니면 돈들여 관리 안하겠죠.이건 집주인을 탓하기전 법을 먼저 손봐야함
돈이 없음...근데 그래서 집값이 싼거임..
올수리하면 월세가 올라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집주인이라고 다 돈이 많은건 아닙니다
일본 지방도시 가보세요 관리 안된 빈집이 태반임 . 관리는 공짜로 해주는 줄?ㄷㄷㄷ
부산사람으로써 영도만의 그 감성을 좋아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잘 개발됐으면 좋겠네요
수요가 없기 때문에 개발=발전이라는 공식은 무리죠. 당장은 적당한 산업도 없고요. 이후 폐허가 된 빈 땅과 빈 집은 소수의 상위 계층이 잠식할 거고 혹여 해운대처럼 개발한다고 해도 소수가 이익과 혜택을 다 가져가는 경우가 될 겁니다.
아파트 짓는 것이 개발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해안가 여기저기 아파트만 가득 들어서는게 안타깝습니다. 영도의 멋진 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공원과 쉼터, 아파트 아닌 주택으로 정비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auroramansion 개발이 안되니 수요가 없는거죠 개발하면 수요도 올라가겠죠?
관광지로 개발할 생각을 해야지 이도 저도 아니면 ㅋ
@@박경희-m3o 아파트가 싫다는 이유로 그 반대급부로 저 상태로 놔두자는건 말이 안됩니다. 서울의 도시재생정책이 그래서 망했죠. 소규모 필지로 쪼개서 유명 건축가들 섭외해 개발하면 됩니다. 감천동처럼 벽화만 그려넣는식의 도시재생은 없어져야합니다.
중요한건 양질의 일자리가 없잖아요 부산에서 일자리가 있다고 해도
영도구에서 미친듯이 빠져나와 좀 외곽으로 나와야 있을텐데
젊은 사람들이 저기에 잘 안있을려고 할게 뻔하지요
있어도 거의 사상, 센텀, 서면 쪽일건데 너무 멈
@@c.h2132 넵 내말이 ㅠ.ㅠ
@@everythingsgonnabefine 인정해요 한번 갔을때 롤러코스터 타면서 운전하고 놀았다는
빠져 나오는데 체감상 1시간 이상 걸렸다는 ㅠ.ㅠ
그냥 쉽게 생각해서 신규유입이 힘든게 다른쪽으로 갈곳은 많은데 굳이 출퇴근의 편의성을 이유로 영도까지 들어가는 사람이 없는거죠
영도 사는 분들 대부분은 중앙동 부터 문현이나 용호쪽으로 출퇴근 하는 인구들이 대부분일것임
그냥 싹 철거하고 관광 중심으로 재개발하면 좋겠다
영도구도 그렇고 남구 감만동 우암동도 빈집이 엄청 많습니다. 재개발한다고 그러지만 언제 될지 알수도 없고 사람만 몽창 빠져 나갔습니다.
본가가 영도라서
명절때마다 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영도가 특이한게 골목이 참 많아요
그 골목마다 조그마한 가계들이 참 많았는데
명절떄 용돈받으면 떡볶이도 사먹고 폭죽도 사고 장난감도 사는등 재미가 있었네요
다만 오래되고 그러다보니 골목 위생이 좋지는 않았고
양아치형들이 많아 돈 뺏긴 적이 정말 많았네요
지금보면 추억이긴 합니다
옛날에 작은돼지라는 양아치한테 벨트뺐긴적 있는데.
그돈으로. 나 달고나 사먹었다
영도는 다 밀고 교도소 만드는게 좋을듯요
@@hitfwdt8084 마음이야 그렇지만 유럽수출길 막히니깐 사육은 해야죠 ㅠㅠ
@@grx1988부산판 알카트라즈ㄷㄷ
부산은 현재 빈집이 문제가 아니라 젊은사람들이 죄다 떠나는게 가장 큰 문제 지역 gdp와 인구수도 인천이 부산보다 많아진지 2년이 넘음 부산은 진짜 내리막만 있는게 현실 내 부모님의 고향이 저렇게 망가져가는거 보니 씁쓸하긴 하네
마린시티가 잇잖아요
사람들바글바글 미어터짐
@@user-gk7dt5td6x 거기만 사람 많지.. 동구나 영도구 가면사람 많이 없음..
남포동도 예전만큼 사람이 없음...
@@user-gk7dt5td6x 크게 지역으로 볼때 마린시티 주변만 조금 사람 많은건 아무 의미없다니까요?
@@user-gk7dt5td6x마린시티에 바글바글 하는 그 사람들 외지인이다에 1만원 검.
@user-ni7zo9tk6c부산이 10년 안으로 인구수 300만이 깨진다고 함.. 좆됐음
구청에서 일년에 몇개라도 철거 계획을 세워서 진행해야지. 구청장 아무생각이 없구나
사유재산이라.. 힘듬.. 저래 보여도 다 주인있을 꺼임... 서울 사람들 ㅋㅋㅋ
영도 해파랑길 걸을땐 까페거리쪽 사람 너무 많아서 욕하면서 걸었는데 사는 주민들 상황은 전혀 반대였구나
님이 그때 본 그사람들은 전부 외지인들 ㅇㅇ 거기 사는 사람들이 아님.. 그리고 그날 하루만 붐볐겠지..
@@내맘대로-b3g 주말마다 엄청 붐빈다.평일도 니 동네보단 사람 많다 ㅋㅋ
임대주택에 들어가면 안 되는 건가요? 저런 분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구에서 도와주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전국적으로 주택 절반이 빈집이 될텐데.. 미리미리 빈집 정리해서 주차장으로 활용 되었으면 합니다.
1차원적인 발상 대단하다 너
고차원적인 니 생각은 어떤건데 ㅋㅋㅋ@@어이-s5o
솔찍히 주차장 필요하긴함. 길도 너무 안좋고
특히 출퇴근 시간이면 엄~~~~~~청 밀리고
들어갈때 나올때 돈내는 길도 있고
경사도 심하고
차가 들어가고 주차가 되야 젊은사람이 조금이라도 살려고하지…서울 경기 제외하고는 얼마안가서 노인과 빈집들인 지방도시 많을거다
말이 쉽지.님이 빈집 사서 주차장 영업하시길.
국민세금으로 철거하더라도, 집주인 찾아서 꼭 구상권 청구해야 합니다
같은 부산인데도 영도는 저도 잘 안가져요 교통이 아직 좀 불편한것도 이유가 되겠죠 대신 바다나 이런곳은 부산내선 제일 아름다운
부산 지자체 중 유일하게 철도시설이 없는 부산에서 버린 지역.. 지금이라도 천혜의 절경, 흰여울마을 껴서 영도선 설치하고 개발 병행해봅시다.
영도가 뭐 볼것 있다고
영도는 관광으로 바뀔 듯
니가해라 ㅎㅎ
창도 ㅉ ㅉ 다망했다
사업성이 있어야 하죠. 노인만 사는 곳에 무슨 영도선 ㅋㅋ 니 돈으로 하든가요 😂
빈집세 도입해서 가격을 떨어뜨려 재건축 드라이브를 걸어 구도심을 재생해야한다.
영도는 20년 30년전에도 다들 탈출하던곳이었는데...
정답, 언제적 영도?
시골 농촌 , 바닷가 빈집들 넘쳐나는데
전부다 방치상태... 빈집들때문에 슬럼화 치안악화만 되고있고
일본처럼 빈집세 도입하던가 해서 하루빨리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으로 갈등을 조장해온지 너무 오래 되서 문제
저 동네들 정치적 갈등이 전혀없음
김무성과 이언주의 동네임
오히려 서울이 정치적 갈등이 많지
전 영도사람은 아니지만 불과 2년전에 저기 한진중공업(현HJ중공업) 영도조선소 특수경비원 일을 대충 한 8개월정도 했다가 잠시 다른 곳 거치고 나서 작년 2022년 9월 말엽에 서울의 모
공공기관 자회사 특수경비원으로 이직에 성공하여 현재까지 재직중에 있는데...참...저 또한 부산사람으로서 이런 부산 소멸 관련 기사 보면 씁슬하기 그지없습니다. 특히 저기 영도는 제가
있던 당시도 현재와 큰 차이 없이 젊은 사람 찾기가 힘들죠...일자리야 뭐 말해봐야 입아프고...문제는 이게 영도 뿐만이 아니라 머잖아 부산 전지역으로 확대되는 것도 시간문제라는거...
그렇잖아도 다음달 추석에 내려가면 겸사겸사 저기 한진중공업도 미운정 고운정 들었던 곳이라 한번 들러볼까 고민이긴 하네요.
서울사람으로 영도를 갈때마다 느끼지만 사람도 좋고 경관도 아름다워서 남편 은퇴후에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곳인데 재정비가 필요해 보이네요.
일자리가 없어 노인들만 이제 남음
@@완빈-q2g왜 일자리가 없어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에 비하면 많음. 인구도 젊고🎉
@@fettyvxgf 영도에 무슨 일자리가 ㅋㅋ
부산 놀러 갈 때마다 점점 젊은 친구들보다 어르신들만 보이더라고요.
광안리나 해운대, 서면 같은 대표적인 장소 제외하고 다른 곳들 보면 다른 지역처럼 어르신분들만 보입니다.
지하철 타고 다니면 체감으로 절반도 넘게 어르신들이더라고요.
@@fettyvxgf인구가 뭐가 젊음 ㅋㅋㅋ 부산이 대표 노인 도시다. 꼰대들로 넘치는게 부산 일자리 현실임. 광역시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옆 경남 창원보다 소득 수준 비교불가, 일자리 양질 비교불가, 젊은 층 비율 비교 불가
부산 광안리 , 송도에 놀러오는 관광객 빼면 먹고 살게 있음 ?
이 모든 문제는 첫번째가 지방자치제를 하면서 신도시건설을 했고 지금도 하고있기때문입니다.신도시건설 허가를 해주지말고
구도시를 재개발을 시켜서 도시를 살려야하는데 지방의 시도지사가 너무 쉽게 도시디자인을 꾸민다고 봅니다.
부동산 브로커들이 한몫하고있으니 전국 부동산 브로커들을 다 때려잡읍시다.
구도심 재개발해도 신도시 거주자 대부분은 엄두도 못 낼 것임.
여기에 밀집도가 높아져 교통난이 가중될 것이고.
무엇보다 철거, 보상, 매입, 기반시설 정비 등 개발비용이 신도시보다 엄청 높음.
즉 돈이 문제임. 이 점에서 구도심 문제는 지방자치의 문제점과는 별개.
이분 얘기가 맞음 중앙대 마강래 교수에 따르면 많은 지방의 유지들의로비와 지자체장의 결탁으로 신도시 개발이 지방도시에서 많이 이뤄졌고 지방 유지들은 그 수익으로 서울로 튀고 구도심들은 공동화됨 대표적 케이스로 상주를 예시로 들었음
@@kimgoo111ㅣㅡㅂ😊
진짜 사람 계속 줄어드는 지방에다 신도시 개발은 왤케 해대는겨
엘시티 상가 공실률이 80%입니다
경상도 부산 고향이 디트로이트 화 되고
몰락한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지금도 친구들 일자리만 있으면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고싶다는데 문제는 없음. 없다는게 일자리가 아예 없다는게 아니라 심지어 부산에 몇 없는 대기업들까지 저임금 정책이라
노을, 해변 전망대 공원을 조성해서
입장료를 받아 그 돈으로
주변 철거 및 정비 사업을 해서
장기적으로~
영도를 부산의 축소판 공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좋은 생각 이십니다. 멀리보고 차차 그렇게 추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노인과 바다에요.... 부산은 살기는 좋은데 공무원 전문직 아니면 젊은 친구들 1도 없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나고 부산서 자랐는데 질좋은 일자리는 없고 다 티슈 노동자들이 가야하는 자리들 뿐이에요 ㅜㅜㅜㅜ
산 언덕에는 거주하기 진짜 불편하겠네요.. 차가 들어갈수도없고 매번 등산하듯 올라가야하니..
빈대 무섭더라요
그때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 놀러왔다가 빈대 한태 물리가 당장 집으로 왔습니다
남편의 마지막 근무 지 였는데
아름다운 추억이 가득한곳...
너무 아름다운 곳이 ...이젠 넘 멀리서 아쉽게 시청하네요
지금은 수도권에선 많이 사라진 석면 슬레이트 지붕이 마을에 대부분이네요. 😢
수도권에도 슬레이트 지붕집 많아요
고층 빌딩들 때문에 안 보이는거지
큰 길 쪽에는 땅주인 건물주들이 진입로 확보도 안 해주고
신축 재건축 해 대서
큰 길로만 다니면 낡은 집이 있는 줄도 모를 정도
좁은 골목 다녀 보면
다 쓰러져 가는 낡은 건물들 잔뜩 있어요
골목 안 낡은 집들
집주인한테 왜 재건축 안하냐고 물어 보면
건축 자재나
건축 장비 들여 올 수 있는
진입로가 없어서 재건축을 못한데요
수도권 옛날집들은
소형 트럭 조차도 못 들어갈 정도로 너무 다닥다닥 붙은 형태로 집을 지어 놨고
큰 길쪽 건물도 이기주의마냥
옛날 1미터 골목 폭 그대로 재건축을 해 버려서
꼭 쓰레기장 주변에 빌딩 지은 모습
@@ByunghL 그렇군요. 제가 거주하는 수도권이랑은 달라서 제가 미처 간과했나봅니다…
보유세 도입이 시급한듯 싶네요 기득권 보호하려다가 나라가 끝나겠네요
가지고 있는 재산에 대해서는 세금이 없다시피하니 이꼴이나는것 갇군요
다 쓰러져가는집 팔지도 못함... 갖고 싶어서 가지고있는게 아니에요.. 님 같으면 돈 많다고 저런집 사고싶음?
뭔 영도 다쓰러져가는 폐가 보유한거도 기득권이냐 ㅋㅋㅋㄱㄱ 에라 그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
저번주에 여행삼아 깡깡이 흰여울을 애인과 함께 다녀오게되었는데 흰여울은 그나마 오고가시는분들이 많았지만 깡깡이마을과 영도대교쪽은 정말 그야말로 아시는 분들만 찾아오는 곳 같았습니다.. 흰여울쪽은 마을이랬으나 원주민분들 생활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고 상업지역이 훨 많네요 감천도 ...제가 다녀왔던 4년 전 모습보다 너무 많이 바뀌었더군요 관광객들이 수시로 드나들고 사진 찍어가는 것에 떠나셨을 가능성도ㅠ크지만 허술한 건물이 후에 더 무너질 가능성이 커 떠나신 것 같습니다....곧 재개발에 들어간다하니 아쉽기도 하네요 빠른 시일내 한번 다녀오셨으면 싶어요 풍경은 끝내줍니다 아파트 들어서면....아쉬운 마음이 클 것 같아요😢
빈집세 도입이 시급합니다.
딱 1년에 공시지가의 1/4씩 거둡시다.
농촌 빈집, 도시 빈집, 미분양 신축아파트.
야.... 이 정도면 부자감세로 빵구난 세수 메꾸고도 남는다. 그것도 해마다 거둘 수 있어.
구청에서 매입하여 공영주차장이나 주민 휴,체육공간으로 만들어 공급해야한다.
주차장은 차가못올라간다 철거 다해도 도로 만들려면 수천억 들어간다고
그렇게 잘 나셨으면 니 돈으로 하면 되잖아요
10년이상 빈집은 무조건 철거하는 법안을 해야됨
빈집세걷음되죠
그러면 그걸 노리는 세력들이 또 나옴… 10년이상 빈집이
1. 실거주안한빈집인지
2. 등기안쳐진 빈집인지
3. 연속10년인지 누적10년인지
그렇다면 철거비용은 누가부담할건지 국가가비용을낸다면 이익은 누가가져가는건지 혹시 이러한 법률이 헌법에 있는 국민의 기본권인 재산권을 침해하는게 아닌지… 고려해야합니다..
쉽지가않죠
@@Hero-1004주인이 죽고없을텐데요
고흥 시골도 한 마을은 다 빈집임 돌아가셔서
이런곳이대부분임
그걸 무슨 돈으로요,,,
무슨돈으로 하긴... 잼버리 유치비 같이 도둑세금으로 하면 충분히 가능함
결국 나라에서 세금을 잘 써야하고.
지역에서 쓸데없이 세금 남아서 도로 다시 하고 보드블럭 다시 깔지 말고 흉물스러운 집들 부수자
그럼에도 대형카페가 들어서고 관광객들이 유입되긴 하죠. 활용요소는 많은데 일자리가 마땅치않고 그래서 지역주민이 줄어들다보니 많이 아쉽습니다. 번듯하고 화려한 동네는 예전부터도 아니었지만 소소한 재미는 있던곳이었는데...
전 어릴때 동래구에서 중고등학교 나왔네요. 친구들은 초중고다 거기서요. 딸애랑 친정집갈때 차 타고 지나가면 예전 그모습으로 멈춰진걸 보면 응칠 세트장 들어온 기분.
집주인이 전세보증금도 안주고 잠적해버리면 저기 사는 사람들 딴데로 이사도 못나가고,, 제발 생명줄같은 집가지고 매매투기하는사람들 다 잡아 처넣어야 한다,
온난화로 해수면 상승중인데 바닷가 아파트는 무슨 생각으로 구매하고 거주하는지 모르겠다
영도병원의 일반외과, 정형외과는 대학병원급 수술이 가능한 곳인데 영도에 인구가 줄어드니 영도병원이 위태로울까봐 걱정이네요
인구가 줄어 들진 몰라도..사실 체감도 안되고..대신 관광객은 갈수록 늘어나는게 영도임..주말에 차들 엄청남..문화마을.해녀촌.자갈마당.동삼동4거리 까지 아주 헬임..
@@Optimus2022맞습니다. 영도 홈플러스 뒤쪽 예전 배수리하던 조선창고 다 카페로 바뀌었더라구요. 주차할 곳도 없어요 ㅋㅋㅋ 관광객 폭팔 예전에는 거기 널널하게 먹었는데 sns 터지고 나서 사람 엄청나더라구요.
빈집이여도 자식들은 받을돈
다 받으려할것이다.
전쟁후 자리잡은 사람들이 죽고 그 후손들은 더 나은 환경으로 갔을거고, 저출산으로 인구수는 줄고...
강정환씨 같은 분은 주거지를 좀 안전하게 고치고 장애 진단에 요양보호사 신청해서 도움을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빈집도 늘었지만 관광객은 몇배로 늘었다. 걱정하지 마라. 알아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더라.
관광객? 그거 북한이 미사일 몇방 쏘면 다 증발한다 ㅋ
@@내맘대로-b3g서울도 증발할듯 ㅋㅋ
다른 사람들에게 위협이 될 정도면 소유주에게 강제로 관리해야 하는 법이 생기면 좋을거 같네요
관리법은 찬성
트럭 한대도 바로 못들어가는 사도에 연결된집들은 답이 없음.
영도 빈집 다 치우고 관광할 때 늘리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ㅠ
1000채 비워진게 그게 다 40~50년된 옛날집들 비워진거일거임. 그냥 땅에 알박기 해놓고 재개발 기다리는. 한창 저기가 재개발 중이라
부산 요즘 재개발 입주 까지 50% 정도 되면 많이 됩니다
노노 인구가 영도구에 많이 유출되기 때문에 그거 땜에 빈집 많음
부산은 달동네가 많죠 1994년 고등학교 졸업후 부산은 너무나 많이 변했죠 벌써 30년전 옛 추억이 띄오르네요.^^
영도 조선뷰+문화시설로 요즘 잘 나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안쪽 골목까지야 아니겠디만...
신선동 가는 골목길 (흰여울마을 있는 쪽)~동삼동 가는 그쪽은 길도 험하고 영상처럼 빈 집이 많지만, 영도대교나 북항,남항대교 근처는 그래도 상가나 아파트가 잘 들어와있어서 영상만큼 심각하진 않습니다...만, 수도권이랑 비교해보면 평균연령이 확 높아진 건 체감이 되더라고요.
그냥 영도 개구린거 맞음
@@사하구불주먹 사하구가 할말은 아니지 않나 ㅋㅋㅋㅋ
순서만 틀릴뿐 나라전체가 저렇게 될텐데 걱정하지마라
사꾸라 피는 순서대로 차차 진행돌겁니다 빚동산에 올인을 했으니 인구는 줄고 소비도 줄고
@@김찬희-r4x이민이 답이죠
빈집세 거두면서 일정기간 동안 비어있는 집은 나라에서 공시지가로 사는 방법 뿐이 없을 듯
빈집세를 도입해야 부동산이 효율적으로 돌아가고 집값도 안정화되지
빈집세가 필수적으로 도입되어야 합니다.
빈집 세는 또 뭐임?
@@kzero7518 설명드리자면 현재 빈집의 경우 사람이 살지않는데 철거는 안해서 유해동물들로 인해 위생상 문제 경관문제 오래된 폐가가 많아서 붕괴문제가 있는데 저출산 및 수도권 집중화으로 인해 부산뿐만아니라 전국에 빈집이 상당히 많습니다.
문제는 나대지보다 빈집이라도 주택이 있는편이 세금을 덜냅니다. 그래서 실제로 빈집관련해서 법상 소유자에게 철거를 명령해도 벌금을 내는게 더 싸게 치다보니 철거를 안합니다. 이문제에 대해 이미 일본은 우리보다 한참 더 겪은 문제이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빈집세를 도입했고 철거를 해서 나대지로 만드는게 더 이익이 되도록 하고 있죠.
@@kzero7518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인데, 빈집에 대한 세금을 부과해서 빈집을 방치하지 못하고 팔거나 관리해서 쓰게 유도하는 제도임
기초수급자이신가 세금을 안내시는 모양인데 이미 내는 세금으로도 충분합니다
@@moodoclock2023 무턱대고 세금을 걷자는 게 아니라,사람이 살지도 않으면서 동시에 철거 하지도 않고 방치하게 되면서 생기는 안전문제와 사회문제가 더 크니,빈집세를 합법화해서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은 철거를 유도하거나,저렴하게 다른 사람들에게라도 임대를 하게 해야 합니다.그러한 이유로 일본에서는 빈집세를 걷고 있고,영국에서도 비슷한 취지로 빈집프리미엄제도를 운영하고있습니다.이미 내는 세금으로 저런 빈집들 처리가 충분하다고 말씀하시는 건지,대체 뭐가 충분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부산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구만.
굿굿~~~ 부동산 값이 한번더 오르길 바랍니다~~
가면 갈수록 한국 전체가 저렇게 될거야...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영도..형도 대학 졸업후 빈둥거리다가 100만원 들고 서울가서 자수성가하고 나도 영도를 떠나 처자식 부양하고 삽니다. 영도에 다시 돌아가기는 내키진 않지만 추억이 가득한 곳 입니다. 어려운 시절 대한민국의 기둥이자 산업역꾼들이 많이 사셨던 곳입니다. 다들 성실하고 따듯한 맘을 가진 이웃들이 많았습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지금 영도에서 고등학교를 재학중인 고 1인데 중3때 영도를 떠나기 위해 과학고를 준비했다가 떨어진 이후 제가 이 섬에서 성공할수 있을지도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영도를 떠나고 싶습니다 사교육을 타지에서 받으면서 타지 친구들과 비교하며 보니 영도에서 그나마 잘한다고 쳐주던 친구들도 잘하는 편이 아니더라고요 영도 학교도 다 별로고,, 영도는 타지에 비해 교육열도 낮고, 인프라도 낮다는걸 커가면서 점점 깨닿습니다. 영도에서 자식농사를 성공하는 일은 하늘의 별따기 인것 같습니다
헌집 철거하고 세련된 마당있고 주차공간 정원있고 전망좋은 단독주택으로 주거환경 바꾸어야 할듯.유럽식으로
흰여울길갔었는데 주변으로 확대되길 바래요. 진짜 너무 멋있고 해외온느낌.
벌써 30년 전에 영도구 유일 남자 인문계 다녔음(뺑뺑이로 영도 밖에서 갔음).
학군이 정말 최악.(서울대 1년에 2명?)
정말 그때 영도는 정말 최악.
학원 가려면 서구 대신동에 나가야 했음.
그때는 소 자영업이라도 됐는데 지금은...
영선동? 저 동네는 지금도 변함이 없죠.(흰여울 길 바로 위 산동네)
그럼에도 해양대 쪽에 아파트 들어선 거 보고 깜놀했네요.
법제도를 강화해서라도 출산율은 높혀야합니다
빈집세 물리고! 고쳐서 잘 쓸 사람들한테 저렴히 주던지,,
토건족 먹여 살리려 닭장만 지어 대지 말구요!!!
냉정하게..당사자들도 진지하게 고민 좀 해보면 좋겠습니다..ㅠㅠ
지역갈등, 정치갈등...
어느 당이 옳다 어느당이 그르다가 아니라 위정자들을 잘뽑아야지요..ㅠㅠ
영도만 저럴까요 감천동 아미동도 심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살수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거주환경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송도가 영도보다 나은거 아닌지??
@@MrJyh371훨 낫죠 ㅋㅋ
송도? ㅋㅋㅋㅋㅋ 밤에 아무것도 없는 거길 왜 사는지 ㅠㅠ
저는 친구가 부산에 있는, 서울사람인데 갈때마다 바다낀 큰 도시라는 매력때문에 부산에서 살고싶단생각 많이 해요 근데 진짜 양질의 일자리가 없더라구요...
영도구는 구도심이다.
구도심.낙후지역.고지대는
아무래도 점점 도태되는거지
저기도 한때는 오전오후반할정도로 아이들이 넘쳐났던곳 이제 다음의 영도는 어디인가
신도시가 개발되면 구도심이 죽음.. 거기다 인구의 중앙으로의 유출이 극심함,
지금은 더 심하고.. 그나마 경치좋은 위치에 있는 폐가들은 카페로 변신하고 있으나, 그 마저도 매출이 못받쳐주면 다시 폐가로..
전쟁당시 피난민들이 뭉쳐서 살던 동네다 보니 변변찮은 직장도 없고.. 성인이 되면 다~ 떠나버리고 어르신들이 주로 사시고, 그나마도 이제 돌아가시니.. 죽는 동네가 되었죠.
주변 안전 및 위생을 위해서 빈집철거를 거부하는 집주인에게 토지 및 모든 소유권을 국가가 환수하고 세금으로 철거하는게 가장 현실적일거 같아요
? 국가가 내 돈으로 산 집을 마음대로 철거하는 법이 생긴다고 공표하면 국회의사당 그날 무너짐 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셈
부산에서 태어나서 27살까지 살다 서울왔는데 최근에 작년부터 부산 내려갈때마다 곳곳에 아파트들이 들어서는중. 영도에 최근 분양한 아파트 가격들 보면 경기도 인천에 지하철 역세권 공공분양아파트 가격에 육박하는걸 보고 허거덩 했음. 영도 아파트가 그가격을? 근데 또 분양이 다 됐다고? 신기방기
저런분들 임대 아파트로 이주 시켜주고 전부 철거하는게 안전할듯..
치안에 더 신경써야 할것같네요ㅜㅜ 남아계신 분들을 위해서라도요
인건비를 올리니 오히려 일거리가 없네요.
작은 돈이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을 많이 해야하는데 허드레 일은 안하니 외국인들이 들어와 온갖 잡일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