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60fps] 1971년 서울 생활 모습 희귀사진 과거로 보내드림 (Life in Seoul in 1971 Rare picture sent to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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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тра 2022
  • [4K 60fps] 1971년 서울 생활 모습 희귀사진 과거로 보내드림
    Life in Seoul in 1971 Rare picture sent to the past #Full
    1971년 서울 생활 모습들
    1970년 서울 생활 모습들
    1972년 서울 생활 모습들을
    흑백은 컬러로 복원하고
    컬러는 스크래치 제거 및 노이즈 제거
    색상 선명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존 영상을 4K 60fps
    으로 업스케일링하여 제작 한 영상 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그리고 영상들에 소중한 추억이 담긴 댓글들도 같이 있으니 많이 재밌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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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시대 : bit.ly/32a45YY
    * 1900's : bit.ly/3arpUrJ
    * 1910's : bit.ly/3glWfnB
    * 1920's : bit.ly/3wX0UlM
    * 1930's : bit.ly/3sgfe52
    * 1940's : bit.ly/2RtnTUZ
    * 1950's : bit.ly/3tnnTEo
    * 1960's : bit.ly/3mMMf84
    * 1970's : bit.ly/3wVNbeI
    * 1980's : bit.ly/329P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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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From Stephan Kayne Photographs, CLDW 61, Cold War Papers, Military Collection, State Archives of North Carolina, Raleigh, N.C.
    www.flickr.com/photos/north-carolina-state-archives/albums/72157717649496441
    This album is composed of over 315 photographs and color 35mm slides taken by Stephan and Carolyn Kayne of Long Island, NY, while they lived in Seoul, South Korea, between July 1970 and March 1971. The images were taken while Kayne served as the Provost Marshall at the U.S. Army’s
    1971년 서울 모처에서 쌀 자루를 트럭에 싣고 있는 모습
    서울 모처의 한 상점가 바깥 거리에 주차된 지프 옆에 서 있는 남성
    1971년 2월경 서울 조선호텔 밖에서 검정색 세단을 청소하는 모습
    1971년 2월경 서울 길거리 구두 수선
    1971년 3월 서울 화재 감시탑
    1971년 3월 서울 한복 차림으로 택시에 올라타는 여성들
    1971년 3월 양말 파는 노점상모습
    1971년 3월 서울 자전거를 탄 두 명의 남성
    1971년3월 서울 용산구 한국 양철재활용센터 바깥쪽에 자전거를 기대고 있는 남성
    1971년 서울 혼잡한 도로 옆 환경미화원 리어카
    1971년 서울 시내의 한커피숍과 싸롱 간판
    1971년 서울 한 시장 지역에서 분주한 작은 골목 풍경
    1971년 서울 모처에서 인삼뿌리를 항아리에 담은 한국 가게 앞 유리창
    1971년 서울의 한 자수 가게 안
    1971년 서울 용산 미군기지 앞도로
    1971년 서울 서울역에서 용산 가는 도로 모습
    1971년경 서울 전화선을 수리하는 모습
    1971년 3월 서울 보신각 (증축전 모습)
    1971년 서울 경복궁 경회루
    1971년 서울 창덕궁 비원
    1971년 서울 경복궁 터의 10층 경천사십층석탑
    1971년 서울 근교 학교 운동장 교복차림의 학생들
    1971년 멀리 서울 일부와 남산 봉우리를 내려다보는 옥상에서 찍은 풍경
    1971년 서울 변두리 눈 덮인 시골에 있는 작은 오두막집
    1971년 2월 서울 조선호텔에서 바라본 환구단 황궁우
    1971년 2월 서울 일부 지역을 내다보는 조선호텔 옥상에서 찍은 전경
    서울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한 노인
    1971년 졸업식 날
    1971년 공원 벤치 옆에 교복을 입은 학생들
    1970년서울 (옛 서울역) 외곽에서 지그를 들고 기다리는 한국역 짐꾼들
    1970년 서울(옛 서울역) 밖에서 가방과 짐을 들고 기다리는 한국인 승객들
    1970년 서울의 한 버스정류장에 한국 여성
    1970년 서울 시장 근처에서 일하는 한 한국 바느질 여성
    1970년 서울의 옥외 시장 김장담글 재료 파는 상인 모습
    1970년 서울 모처에서 길을 건너며 한국 여성의
    1970년 임시 시장 노점 밖의 보도에서 신원 미상의 한국 여성
    1970년 서울 시장에서의 임시 노점상에 앉아 있는 상인
    1970년 서울 모처에 설치된 생산품의 옥외 시장 진열대
    1970년 서울 USO 클럽 뒤편 바퀴 달린 수레와 임시 탁자에 노점
    1970년 서울 모처의 한 꽃 도매 시장 안에서의 조망
    1970년사무용 가구를 옮기는 정체불명의 한국인 근로자들
    1970년 서울의 한 도로에서 몇몇 한국 남성들과 쓰레기 리어카 모습
    1970년 서울 무허가 주택 허물은 모습
    1970년 서울역앞 모습
    1970년 서울의 인형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는 한국 소녀의 모습
    1970년 서울 모처에서 몇몇 한국 어린이들이 기업체 밖에 서 있는
    1970년 서울 어린이 센터 건물이 내려다보인다.
    1970 년 서울 오리엔탈 아파트에서 바라본 사진
    1970 수레를 언덕을 오르는 것을 돕는 한국 지역 어린이들의 모습
    1970 년한국 서울 어딘가에있는 가파른 돌계단을 걷고있는 미확인 한국 계란 판매자
    1970 년 남산 타워 (또는 N 서울 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한민국 서울 전경
    1970년 10월 또는 11월 경 서울 외곽의 전경
    1970년 밤에 한국 서울 모처의 한 소다수 공장 표지판과 칼텍스 주유소 표지판
    1970년 서울 용산 미군기지(일명 용산 미군기지)로 이어지는 주요 보급로 고속도로 고가교에서 찍은 전경
    1970년 서울 모처에서 한국의 한 여성 야상인이 길거리에 있는 바퀴 달린 포장마차에서 휴대용 램프로 불을 밝히고 서 있는 모습
    1970년 한국의 서울 어딘가에서 휴대용 램프로 불을 켠 채 밖에 서 있는 한국의 한 여성 야간 판매상 뒤에서 보이는 색의 미끄럼틀
    1970년 서울의 남대문(옛 남문) 전망
    1970년 밤에 서울 도심 한복판을 볼 수 있는
    1970년 또는 1971년경 밤에 코라 서울 모처의 언덕에서 눈길에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한국 아이들
    1970년 밤 서울의 한 시장 지역에서 상점과 노점 밖의 눈 덮인 거리
    서울아카이브 photoarchives.seoul.go.k
    1970년 10월9일 서울 잠실대교 공사현장
    1970년 6월20일 서울 개통 이전의 서울역 고가도로
    1971년 10월22일 서울 흑석동 달동네 전경
    1971년 7월8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 야경
    1971년 8월9일 서울 대한문 앞 지하철 1호선 건설 공사 현장
    1970년 5월28일 서울 미아리~삼양로간 도로신설 공사
    1971년 서울 숭례문 앞 지하철 1호선 건설 공사 현장
    1971년 7월8일 서울 쌍문동과 서울역을 오가는 20번 버스
    1971년 7월8일 서울 영동대교 건설현장
    1972년 11월6일 서울 종로2가 지하철 건설 공사 현장
    1971년 8월9일 서울 지하철
    1971년 7월8일 서울 청계(삼일)고가도로
    1970년 11월20알 서울 마을 공동수도
    1970년 11월20일 서울 초가지붕 수리
    1972년 8월21일 서울 물에 잠긴 서울의 모습 태풍 14호 베티
    음악출처 :
    서울행 무궁화호 멘트,김용배,공유마당,CC BY
    gongu.copyright.or.kr
    서울역사박물관
    서울기록원
    서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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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제작 : 복원왕
    사진복원 : 복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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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56

  • @shcjy52
    @shcjy52 2 роки тому +25

    감사합니다 저때가 고등학교 졸업때 이였는데.... 어느 덧 71살 노인이 되었네요
    저 시절 종로에서 살아서 눈에 훤 합니다

  • @Circularop1
    @Circularop1 2 роки тому +15

    50~60년생 부모님들 세대네요
    배고팠던 시절...고생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 @user-60466
    @user-60466 Рік тому +16

    잠시 10대로 돌아가 회상에 젖었었습니다. 귀한 사진, 고맙습니다.

  • @Bibleresearch_OGC
    @Bibleresearch_OGC 2 роки тому +21

    귀한 사진 옛 시절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저 시절 중학교 3학년..... 서울 구로동에서 내가 저런 모습으로 돌아다니며 살었군요 특히 서울 수해 났을 때 족대들고 다니면서 미꾸라지 엄청 많이 잡았던 기억....지하철 공사장~ 그러고 보니 참으로 대한민국 많이 발전했군요. 그런데 왜 이리 가슴 아리고 눈가에 눈물이 젖어들까요? 정신줄 놓고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igottakillthemall
    @igottakillthemall 2 роки тому +12

    나도 늙었나.... 이런 사진들 보면 왜 갑자기 울컥 하고 눈물이 나려고 그러지...

  • @ksho1252
    @ksho1252 Рік тому +13

    내가 군대 가기 전의 풍경들
    힘들었던 지난 추억들이 가슴시리게 떠올려집니다
    그래도 그리운 시절....
    복원왕님 감사합니다

  • @jinu7842
    @jinu7842 Рік тому +20

    이 모든 사진을 찍어준 스태판과 캐롤라인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제 중학교, 고등학교, 태어난 집, 본적 집, 어린시절 모든 기억들, 정말이지 무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bongamkim1763
    @bongamkim1763 Рік тому +13

    눈물이 나네요. 어릴적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만세

  • @user-vl7us5fk5z
    @user-vl7us5fk5z 2 роки тому +11

    옛 영상 보니..다시금 감회가 새롭네요~ 음악이 묘하게 향수를 불러오는 느낌은~ 저만 그런건가요..

  • @user-rp1gi5bi5p
    @user-rp1gi5bi5p 2 роки тому +25

    화질이 선명하니까 마치 진짜 타임머신 타고 그 시대를 간거 같아요 좋습니다

  • @user-ys7tf1uy5r
    @user-ys7tf1uy5r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부모님밑에서 형제들과 참 재미나게 살던 시절. 작은것 하나에도 감사하며 지나고나니
    모두 추억.하늘나라 가신 부모님
    이 그립습니다...

  • @arabica7
    @arabica7 2 роки тому +36

    추억 넘치는 영상 잘 봤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10:51 저 시기쯤 개포동 양재동일대가 딱 저런 분위기 였죠 행정구역상은 서울시인데 실상은 농촌. 강남 개발이 시작되면서 72년도인가 논현동에 신축 양옥집이 들어 오기 시작했고 그때까지도
    개포동은 배 과수원이 있는 농촌 양재동은 성남시(당시는 광주대단지라고 부름)로 가는 비포장 흙길이 있는 논밭이었고 언주국교와 은광여고가 주변에서 가장 거대한 건물이었죠.
    12:01 지하철 1호선 시청역구간 기초 공사하고 있는 모습이고 계속해서 남대문 옆을 지나 서울역까지 연결하는 공사구간의 모습이네요.
    12:49 우측건물이 7층 건물이 YMCA빌딩, 위 사거리에 화신백화점(신생학생백화점), 신신백화점등이 보이고 지하철 종로구간 공사가 한창이네요.
    13:05 서울이 홍수에 잠길때 고지대 살던 분들은 오히려 물난리가 없었고 저지대 사는 분들이 많이 고생했죠. 저시절은 화장실(변소)이 재래식이 많아 홍수에 모두 잠기면서 속안에 있던 분뇨가
    밖으로 나와 물위에 둥둥 떠 다니기도 했죠. 저때 있던 홍수에 에피소드가 참 많습니다. ㅠㅠ.
    14:06 70년 당시 걸스카웃과 보이스카웃 단원들. 저는 엄마가 저 단복이 너무 비싸서 못사주신다고 해서 보이스카웃을 가입을 못했습니다. ㅎㅎ 저기 나오는 아이들은
    나름 중산층 자재들! 당시 서울의 일반가정 경제형편을 고려하면 교복과 학비내기도 빠듯한데 추가로 스카웃 단복과 행사회비도 마련하기가 쉽지 않았었습니다.

  • @user-dp8qn2dt2p
    @user-dp8qn2dt2p 2 роки тому +24

    참 삶이 고달펐지만 좋은시절 작은것 하나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던 기억과 사진속에만 존재하는 아름다운 추억

  • @jameslee6338
    @jameslee6338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나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니
    너무 어려웠던 시절에 어찌 살았는지 지난 세월이 그립습니다

  • @kr.moon84
    @kr.moon84 2 роки тому +22

    와..불가 50년전인데 모습들이 너무 생경해서 놀랐네요~다시한번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xs1hm7qe7g
    @user-xs1hm7qe7g 2 роки тому +8

    저는 90년대생이라 70 80 년대에 살았었지는 않지만 내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저 시절에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그리고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가 저렇게 살았었구나 하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중에 이 영상 보여줘야 겠습니다

  • @user-tg3oy8jr6h
    @user-tg3oy8jr6h Рік тому +13

    하! 이때 군바리 1년생이었네요. 71~74년까지 34개월간 씩씩하게 군생활 했읍니다
    지나고보니 그때가 참 좋은시절이라 그립습니다

    • @jinpaik3109
      @jinpaik3109 Рік тому +1

      그시절 최전방 철원 포병 작전과에서 비상대기로 36개월4일만에 전역했었는데,, 70-73 76년 이민,,,,그래도 그립습니다 그때가, 모든게 아쉬움뿐인데.

  • @eunbinkim5398
    @eunbinkim5398 Рік тому +1

    It is best memories and miss that time, thank you very much for the pictures

  • @pij5278
    @pij5278 2 роки тому +6

    배경음악도 너무 잘맞고 그리움에 한껏 젖어봤습니다.^^

  • @jeounghuiahn52
    @jeounghuiahn52 2 роки тому +6

    히힛
    마포가 고향인데 잠시나마 옛추억이
    마구마구 샘솟네요 😁👏👍
    아 김장 ! ㅎ
    시대는 낡았지만 되돌리고 싶어요 😭
    한국을 떠난지 오래된 1인 으로써 정말
    영상 감사 합니다 🙇👍👍👍

  • @seungpark7725
    @seungpark7725 Рік тому +5

    저때 저희 엄마아빠 두분다 젊고 건강하고 예쁘셨는데...엄마가 그립네요.저영상보니 반가우면서 슬프네요.

  • @lo500
    @lo500 2 роки тому +5

    잠시 옛 추억에 잠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user-oe5wi1ty2v
    @user-oe5wi1ty2v 2 роки тому +2

    열심히 볼게요. 참으로 나를 돌이켜 보개 하네요 감사합니다.

  • @okyim557
    @okyim557 Рік тому +1

    고맙습니다

  • @vtcoc3398
    @vtcoc3398 Рік тому +2

    1972년8월 서울에 대홍수가 났을때 기억이 납니다. 마을공터가 물에 잠기고 우리집대문 바로 앞까지 물이 올라왔지만 다행이 집까지는 들어오지는 않았었네요. 친척집으로 며칠 피난을 다녀온기억이 50년이 지난 지금도 또렷하네요

  • @user-fv6lr5eq6k
    @user-fv6lr5eq6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makelder8040
    @makelder8040 Рік тому +3

    2ㅇ23년 2월10일에 미국에서 이영상을 보면서 울컥하는 일인입니다 참 많은 추억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

  • @cons-wr9pw
    @cons-wr9pw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youngpak8662
    @youngpak8662 Рік тому +16

    인상적인것은... 사진 속 인물들의 표정이 대부분 밝다는 겁니다. 풍족한 생활이 아니었을텐데 대부분 얼굴에 미소가 있어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으니 그렇겠지요. 희망이 있는 국민들이 오늘날의 대한민국 번영을 이룬 것 같습니다. 역동적인 대한민국의 서울 모습 감상 잘 했습니다. 4:51, 14:06

  • @euno928
    @euno928 Рік тому +2

    서울 토박이신 어머니 아버지께 이 영상 보여드렸더니 진짜 말없이 너무나 집중해서 보고 계시네요…향수에 젖으셨어요

    • @user-ic4ht4sh4q
      @user-ic4ht4sh4q Рік тому

      서울토박이면 거의 초딩학교도 종로구에서 다닌분들이 많죠~

  • @user-pr5mr6rl2m
    @user-pr5mr6rl2m Рік тому +1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추억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70년생으로 옛 추억이 너무나 그리워 한번씩 봅니다. 감사합니다.^^

  • @user-dg3bx4yi6q
    @user-dg3bx4yi6q Рік тому +4

    영상 감사합니다! 71년도에 저는 서울에서 고1 때였지요^^~

  • @user-ke8de2td8s
    @user-ke8de2td8s 2 роки тому +5

    와~~~ 진짜 고맙습니다👍

  • @ariah3128
    @ariah3128 Рік тому +2

    71년이면 전 아직태어나기 전이네용., 우리부모님 신혼시절 이신데 이시절 어딘가에서 젊음을 만끽하며 사셨을 부모님 생각하면 울컥합니다. 요즘 복원왕 영상이 제 눈물버튼이네요.. ㅠ

  • @user-uu1ix3lm4e
    @user-uu1ix3lm4e Рік тому +5

    젊었고 힘들었던 배고프던 시절 다시는 생각하고십지 않았는데 이 영상을보니 눈물나게 그립네 그 시절 그립다

  • @ejoynet
    @ejoynet 2 роки тому +2

    쌍문동 \ 미아리 / 20 번 버스 내 추억의 한 구석에 남아 있는 추억의 시간 들 아련하고 그립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 옛날이여 ~~~

  • @jedenxtr
    @jedenxtr Рік тому +34

    60년대 태어난 서울출신으로 반쯤 보다 가슴이 쓰려서 못보겠네요. 너무나 못살고 가난하게 몸을 혹사하던 시절, 인간답게 살지 못하고 매일 중노동하며 살았던 우리 아버지 세대들 생각하면 지금은 천국입니다. 누가 저 옛날이 그립다고 하던가요?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않은 깜깜했던 시절입니다. 어린이날에 몇 백명의 부모잃은 고아들이 생겨나고, 여름에 뚝섬유원지에서 매일 같이 익사어린이들이 나오던 시절,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만원버스와 개똥으로 범벅된 동네 길목에서 애들이 떼지어서 공놀이 사방치기 줄넘기에 정신없었죠. 밤에는 통금있어서 경찰들이 백차몰고와서 바리케이트치고, 군인들이 쇠징소리나는 군화신고 다니던 시절. 부모없는 청소년들은 재건대원? 이라는 명칭아래 교련복에 넝마주의를 했었죠.(우리는 그들을 양아치라 불렸죠). 사진으로 보이는 인삼든 술이 아니라 동네마다 뱀이 든 술병을 전시해둔 가게들과 개소주/흑염소 집들 그리고 허름한 미닫이 가게에서 술장사했던 여인들, 그리고 동네 목욕탕에서 동네 청년들이 곧잘 모여서 수다를 떨었었죠. 수돗물도 순환제로 어느날은 안나오고 어느날은 방울방울 떨어지기도 한 시절, 가끔씩 화재로 불타는 집이 생기면 동네사람들 모두 몰려가서 구경했었죠. 겨울에는 연탄가스중독으로 하루아침에 시체로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요.식모라고 시골에서 상경한 계집애를 집안 도움이로 쓰면서 같이살던 집들도 많았고요.동네에 흑백TV가 몇개 없어서 우르르 몰려가서 시청하던 그시절, 옆집 중학교 누나 갱지노트가 글쓰면서 계속 찢어지고 잉크병에서 찍은 펜글씨가 번져서 알아보기 힘든 시절. 절대로 한번이면 충분했지 꿈에 나올까 두렵습니다.대폿집 카바이트불빛에 미군유류드럼통으로 만든 난로위에서 만들어진 음식과 쇠주 한잔 걸치고 들어오시던 아버지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젠 유튜브나 페이스북, 카톡 등등은 꺼버리시고, 신문/TV뉴스 다 끄시고, 당신들의 고단했던 삻들을 되돌아 보실 때입니다.

    • @enchant7
      @enchant7 Рік тому +3

      정말 한편의 인간 드라마 같습니다
      너무도 현실감나게 그 시절을 서술해 주시네요
      요즘 아무리 어렵다해도 저 시절에 비하면 정말 꿈만같은 세상입니다 한국도 명실상부 복지국가로 발전하였습니다
      저 시절 부모님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 저분들 덕에 우리도 있는거다 생각하니 숙연한 맘이 듭니다
      너무도 정확히 기억해서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 @user-vg7yu7rr2e
      @user-vg7yu7rr2e Рік тому +7

      뭐. 각자가 느끼는 바는. 다 다르다고 봅니다.
      오히려 각개각층이 서로 이해타산으로 서로 악악대고 싸우는
      지금 보다. 그. 때가 더 그리워집니다.
      난 돌아가고 싶네요

    • @enchant7
      @enchant7 Рік тому +6

      @@user-vg7yu7rr2e 맞아요
      그시절은 물자적으로 너무나 부족하던 시대라 삶이 고단했지만 정신은 하나로 뭉쳤던 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은 집단이기주의가 팽배하고
      각자 자기 이익만 쟁취하려는 세태입니다
      남이야 어찌되던 나만 잘되면 그만이다 사상이 만연합니다
      이런점들이 무기력감을 들게합니다
      차라리 과거 그 어렵던 시절을
      떠올리며 회귀하고픈 마음도 들게되는것이죠

    • @junrhee4478
      @junrhee4478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서울 최악의 빈민가 해방촌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달동네인 금호동, 행당동 에서 살았습니다.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난하고 못 먹고 헐벗었던 시절 이었죠. 겨울이면 새끼줄에 연탄 한장과 편지 봉투에 쌀 한줌 사서 집으로 가던 젊은 여자의 뒷모습, 그 추운데 밖에서 놀다 동상 걸렸던 손과 발...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은 어두운 과거지만 지금과는 달리 사람들이 정 이라는게 있었던 시절 같습니다. 올해 정말로 오랬만에 귀국해서 옛모습을 사진에 담아보고 싶지만 내 살던 곳들은 구글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 아파트로 뒤덮혀 그 모습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 할것 같군요.

    • @jedenxtr
      @jedenxtr 5 місяців тому +1

      @@junrhee4478 전 응봉동 꼭대기 절벽에 고드름 줄줄 열린 겨울철이 생각납니다. 저멀리 강건너 산들이 보이던 시절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생각되었죠.

  • @kimmwvision
    @kimmwvision Рік тому +2

    나 태어난 해네요. 1971년. 돌아가신 어머님 당시 서른넷 이셨을텐데 보고싶은 어머니.

  • @Ilovecountry100
    @Ilovecountry100 Рік тому +2

    복원왕님!
    정만 큰일을 하셨네요
    어릴적 추억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s2uh3hb6j
    @user-ns2uh3hb6j 2 роки тому +26

    태여나기 1살전이네요. 억만금을 주어도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시대속 소중한 추억들 영상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2년생입니다.

    • @user-ns2uh3hb6j
      @user-ns2uh3hb6j 2 роки тому +9

      정말 마지막 소원이 있다면 다시한번
      70년대에..살고싶네요. 본인 한없이
      웃던 국민학교 시절이 그립네요~~~

    • @user-xm5ez4pv7m
      @user-xm5ez4pv7m 2 роки тому +4

      전11살이에여

    • @user-wp3ky2nn6u
      @user-wp3ky2nn6u Рік тому +2

      솔직히 억만금이 없기 때문에 못 돌아갑니다.

    • @chaltomato7522
      @chaltomato7522 Рік тому

      친구야!!!!!~~~

    • @user-vs8rp3kp9g
      @user-vs8rp3kp9g Рік тому +1

      다시돌아가서 가족들끼리 모여 식사하며 오손도손 후헤없이 보내고싶네요

  • @monaco9593
    @monaco9593 2 роки тому +3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 ^~
    담에도 잘부탁드릴께영 !! 👍

  • @user-oz1jc7tx5r
    @user-oz1jc7tx5r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이가 드니 시간이 엄청 빠름을 느끼네요 덧없는 인생 욕심내지않고 평화롭게 살다가야겠어요

  • @user-zo5fc7qz4p
    @user-zo5fc7qz4p 2 роки тому +2

    귀한 영상입니다

  • @user-vk1ut1cr3i
    @user-vk1ut1cr3i 2 роки тому +30

    제가 국민학교 2~3학년때 모습입니다. 70년대초만해도 먹을것이 변변치않았던 시절로 혼분식의 날이라는것도 있었고 72년이면 석유파동이 나기직전의 한해였습니다.

    • @user-ew7qk9rp9e
      @user-ew7qk9rp9e Рік тому +1

      초딩때 혼분식날 있었죠!!!위에 보리많이 깔고

    • @dhb1101
      @dhb1101 Рік тому +2

      저희 어머님과 비슷한 연배시네요 ㅎㅎ

    • @user-vk1ut1cr3i
      @user-vk1ut1cr3i Рік тому

      @@dhb1101 60초반입니다.

    • @user-bv9lb8sq1g
      @user-bv9lb8sq1g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수요일 과 토요일 은 분식의날 모든 음식점은 밀가루 음식 팔아씀.56년생임.

    • @user-vk1ut1cr3i
      @user-vk1ut1cr3i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bv9lb8sq1g 맞습니다. 혼분식의 날이라고 했지요. 먹을것이 모자르던 시절, 도시락은 30% 혼식하라고해서 보리밥이나 조를 넣어서 했다는... 검사도 받고 그랬습니다.

  • @sook7431
    @sook7431 2 роки тому +3

    복원왕 최곱니다 짱짱 👍👍👍

  • @joondoopark
    @joondoopark 2 роки тому +4

    한국을 71년 가을에 떠나왔으니 어언 50년이 지났네요. 60년데에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으니 엣날 생각이 많이남니다.
    그때 전차를 타고 학교에가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엣날의 동내길이 정겹고 좋았읍니다.

  • @user-sj3wy7pw7x
    @user-sj3wy7pw7x Рік тому +1

    71년도.서울모습보여주시는데.설명의글자를좋금크게넣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저는.햔제79세입니다
    당시를.살아온.우리에게.참좋운.과거의.서울도시풍경이니가요

  • @sanghyeonkim175
    @sanghyeonkim175 Рік тому +4

    와~ 정말 복원실력이 출중하네요~ 왕소리 들으실만 한데요~ ^^ 잘 봤고 옛날 선배님들의 고마움을 느끼고 갑니다~

  • @user-ij7tr4cb7z
    @user-ij7tr4cb7z Рік тому +1

    내가 엄마 뱃속에 있었을때..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포티44
    @포티44 Рік тому +3

    제가 태어나기1년전입니다. 제나이 벌써52인데 여기 사진에있는분들은 최소70은넘은분들이죠...세월이 참~~~~

  • @user-nz7np1vk4p
    @user-nz7np1vk4p Рік тому +1

    2부머리로 중학교 다니던 때네요. 그 시절! 다신 안오지만, 그리운 시절입니다.

  • @salva303
    @salva303 Рік тому

    아 이영상보면서 나오는 음악들으면 너무 설레입니다 추억이 기억이 아련하게 밀려오네요

  • @michellethio6372
    @michellethio6372 2 роки тому +1

    복원왕님 최고!!
    감사합니다.

  • @jazzboy-ty9no
    @jazzboy-ty9no 2 роки тому +14

    지금보다 저때가 더 살기 좋은거 같아보이네요 지금처럼 풍족하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따듯해보이네요 사람들이

  • @hyg-rt9dk
    @hyg-rt9dk Рік тому +3

    자막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못읽겠네요..
    우와 20번 버스 서울역-쌍문동 가는거 버스 16살때
    타고 다녔어요 아폴로극장,미도극장,대지극장 정릉 청수장 유원지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넘던 이별고개 ~~♪

  • @user-cd4in1yj5o
    @user-cd4in1yj5o 2 роки тому +2

    생생한 과거를 보니 현타가 오네요. 감사

  • @user-zi9gq2rl3i
    @user-zi9gq2rl3i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rkk
      @rkk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lesliek7050
    @lesliek7050 2 роки тому +2

    저 태어나기도 전의 서울... 그때 저 시절을 열심히 살아주신 분들덕에 지금의 저도 있겠지요. 늘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 @TimeMaster33
    @TimeMaster33 2 роки тому +4

    저 어렸을때 장면들이라 다 익숙하네요. 몇몇 장소는 사진이 찍혔을때즈음 가본곳도 있고...

  • @user-sj6vy8iu5d
    @user-sj6vy8iu5d Рік тому +2

    추억 돋습니다. 저 시절로 돌아간다면 아버지께 서울집 지으려고 사시려했던 서초동 땅 꼭사시라 할거임.ㅎㅎ

  • @user-pc2gh3py3m
    @user-pc2gh3py3m Рік тому

    음악까지 너무 좋습니다~^^

  • @galenseong
    @galenseong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만드느라..정말 고맙습니다.

  • @user-cr3kn8um3e
    @user-cr3kn8um3e 2 роки тому +3

    마지막사진.. 걸스카우트 옷.... 반갑네요..

  • @oramicho
    @oramicho Рік тому +1

    과거가 그리운건 그당시가 그립다기보단 그때 젊었던 어렸던 내가 그리운게 아닐가요? 웬지 정감있는 과거 사진이네요. 내가 태어나기도 1년 전 사진들인데 웬지 그리워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 @minp162
    @minp162 Рік тому +1

    영상과 음악이 왠지모르게 슬퍼지네요

  • @user-ro7xu1zp6z
    @user-ro7xu1zp6z Рік тому +1

    💖💖💖👍👍👍👍👍

  • @user-wf7yw3jv2z
    @user-wf7yw3jv2z Рік тому

    동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언제나
    가슴이 뜨거운을 느낍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Sky-qp4op
    @Sky-qp4op Рік тому +1

    이영상은 제가 태어나기 전에 인데 왜 가슴이 뭉클할까요 눈물 나려고 하네. . .

  • @user-kc2wk1dz9z
    @user-kc2wk1dz9z Рік тому

    저 시대로 돌아가면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자주 보면 서 이런 생각을 하였는데...
    지금은 너무 돌아가고 싶은 시대입니다
    다들 부족하다고 한 시절 저 또한 먹고싶은거 가지고 싶은거 많았지만
    부족함을 느끼기보단 행복한 추억이 많은 시대 였던 거 같습니다 ^^
    복원왕님!
    감사드립니다^^

  • @gamevideochannel1550
    @gamevideochannel1550 2 роки тому +2

    추억의 좋은 영상이네요

  • @_jin151
    @_jin151 Рік тому +4

    정말 복원왕이시네요.
    금호동, 왕십리, 한남동... 어릴적 지냈던 곳이였는데요.
    선명한 화질로 그 시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hd2im4rc7c
    @user-hd2im4rc7c 2 роки тому +2

    음악도 너무좋다 추억도 그립고

  • @vincent5202
    @vincent5202 Рік тому

    와~~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justinlee9826
    @justinlee9826 2 роки тому +2

    👍

  • @srh4498
    @srh4498 2 роки тому +4

    힘들게 복원하신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 @Jumeirah2023
    @Jumeirah2023 Рік тому

    복원사진의 색감이 너무 아련하고 좋습니다

  • @user-yu5dp7ui7s
    @user-yu5dp7ui7s 2 роки тому +2

    11분25초 쯤,번데기나 군밤을 팔고 있는 것 같은데,전등불빛이 아른하네요.
    그시절 대부분의 포장마차나 리어카 장사는 카바이드 불빛으로 밝혔지요.
    카바이드를 통속에 넣고,물에 살짝 담구면 창백한 불이 쐬~하고 나왔는데...
    가난은 했지만 낭만은 있었던,다시 돌아갈 수 없는 아련한 옛날입니다.

  • @user-iy6hu3hp2x
    @user-iy6hu3hp2x Рік тому

    난 왜이리 눈물이나조...소중한 추엊자료 감사합니다

  • @user-pk1mb7xd5p
    @user-pk1mb7xd5p 2 роки тому +8

    정말 저때가 그립다.

  • @miya0702
    @miya0702 Рік тому

    감사히 잘보고 있어요 넘 아련하고 가슴 저리네요 흑백영상 그대로도 아주 좋을거 같아요

  • @user-ub4qs6ek6o
    @user-ub4qs6ek6o Рік тому +2

    한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갈수가 없내요

  • @ymanyman486
    @ymanyman486 Рік тому +9

    이런걸 대체 어떻게 복원하는지;;;; 와 진짜....이건 정말....대단하다는 말로는 다 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저 ...리어커들을 복원한건 정말...이건....아....

  • @morgan-n5e
    @morgan-n5e 2 роки тому +7

    왜 부모님 세대가 한국의 발전이 기적이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한국은 몇 세대 걸릴걸 한 세대에서 해냈네요

  • @goMt.
    @goMt. 2 роки тому +12

    요즘 촬영한것처럼 너무 깨끗합니다.
    타임머신 탄듯.. 항상 좋은 볼거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unrhee4478
    @junrhee4478 Рік тому +12

    66년생 이라서 저 시대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실제로는 별로 멀지 않은 72년, 73년 정도?) 마지막 크레딧 을 보니 컬러 슬라이드 필름을 복원한 것 이네요. 그 당시 생활상이 잘 반영되어 너무 보기 좋네요. 72년 여름 금호동에 살 때 물난리 나서 거대한 잔해들이 한강으로 떠내려가던 것을 언덕에서 본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 @user-rk8ss4zc4m
      @user-rk8ss4zc4m Рік тому +3

      뚤어 때워 퍼 고무신 때워신든시절 냄비 다때웠어 사용했죠

    • @jedenxtr
      @jedenxtr Рік тому +2

      금호동 개천 끝 강변쪽에서 레슬링 시합도 했었죠. 가보고 싶었는데 부모님들이 저건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다라고 해서 포기했었네요. 응봉동 꼭대기 오래된 아파트쪽으로 가면 한강이 잘 보였죠. 그쪽 길 건너다가 트럭에 치어 죽을뻔한 기억이 있습니다. 실지로 금호동 시장쪽 길에서 소년이 치어서 너부러져 있는것을 목격하기도 했었죠. 씁쓸한 추억입니다.

    • @user-vt8qd5sg3z
      @user-vt8qd5sg3z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물난리통에 뚝섬뚝방이 무너져내려서 돈안동 이모집으로 피난가 몇일있다가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가슴 아련한 추억속으로 잠겨봅니다 흑흑흑 ᆢ

    • @junrhee4478
      @junrhee4478 5 місяців тому +2

      @@user-vt8qd5sg3z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미국으로 이민을 했고 휴일이라 늦잠자고 일어나 보니 알림이 떠서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정말 가난한 시절 이었지만 잊지 못할 우리들의 기억들 입니다. 건강하세요.

  • @Blueyoshi69
    @Blueyoshi69 Місяць тому +1

    영동대교 북단에 길이 없던 시절이군요! 놀랐습니다.
    이 시절을 살아내신 부모님이 조금은 더 이해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user-fx9xu5gw9f
    @user-fx9xu5gw9f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난 저해에 군에 입대했다 아련하게 가슴 저리네 그립기도 세월의 무상함을..,

  • @user-im1uq1zc4p
    @user-im1uq1zc4p Рік тому

    그립네요 이영상들 보니 어릴때 추억 새록새록 떠올르네요ㅠㅠ 아이구.. 어릴때 시간만 되돌릴수 있으면..ㅠ

  • @user-et5id5xs2d
    @user-et5id5xs2d 2 роки тому +4

    와 컬러로 복원하시다니 멋지십니디^^

  • @user-cf8eo5rv4p
    @user-cf8eo5rv4p Рік тому +1

    그리워요

  • @user-tb2id7wf1i
    @user-tb2id7wf1i 2 роки тому +9

    복원왕님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감사장 하나 드려야 맞다고 생각듭니다

  • @user-gq3ie8tm9x
    @user-gq3ie8tm9x 2 роки тому +2

    한쪽 옆에 달린 번호판… 헉… 깡통을 높이도 쌓았네요.
    비포장도로 정겹네요~

  • @delicioustreet
    @delicioustreet 2 роки тому +7

    누군가는 이 영상을 보면서 사진속 본인이나 가족,친구 등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을텐데 그런생각하면 뭔가 되게 뭉클하네요

  • @Sohyunissue777
    @Sohyunissue777 Рік тому +1

    사진도 좋지만 음악 중독돼요 ㅋㅋㅋㅋㅋ

  • @-8X16R4D
    @-8X16R4D 2 роки тому +2

    72년도에 서부역에서 장항선 타고 예산으로 가던 생각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오후5시에 출발했는데 저녁9시50분에도착..

    • @lulukim9176
      @lulukim9176 3 місяці тому

      1970년 봄,중2 때 고향 홍성에서 서울로 이사...풍족하진 않았어도 그때 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가고싶네요.

  • @unirone
    @unirone 2 роки тому +8

    70년대 초까지 서울 외곽지역에 초가집이 있었다는게 충격이네요.

    • @user-fu1er3bj2s
      @user-fu1er3bj2s 2 роки тому +3

      70년 중반까지 서울 중심 주택가에 판자집 하꼬방들이 즐비했는데.... 외곽에 초가집이 있다는게 충격이란 말이 더 충격이구만요

    • @user-zg4mu2gm3i
      @user-zg4mu2gm3i Рік тому

      @@user-fu1er3bj2s 그러게요..제가 알기론 80년대 초 중반까지 서울 여기저기 허름한 집들 투성이에, 동네골목길도 흙길 자체였던곳이 상당히 많았던 시절인데.
      80년대 초반만 해도..비가 좀 많이 오면 동네골목길이 진흙수렁이 되는사태가 종종있었죠
      88년 전후로 대부분의 길이 아스팔트길로 바뀌었지만...

    • @user-fl1pq6uk3d
      @user-fl1pq6uk3d Рік тому +1

      외곽지역 이 아니더라도
      서울시내 한복판이
      4~50년 전과 별 차이
      없는 곳이 수두룩
      합니다.
      편리함과 인프라는
      엄청난 변화를 겪었
      지만 실제 사람들 사는
      동네는 반세기 전과
      별 차이 없는 곳 많습니다.
      뭐 지방은 말할것도 없구요
      ^^

  • @user-kr5vu5ck2r
    @user-kr5vu5ck2r 2 роки тому +4

    울 어머니 40대때의 모습이네....지금은 아흔이 넘의셔서 치매에 온갖 잔병으로 고생하시는데 ㅠ

  • @jinsukham9746
    @jinsukham9746 Рік тому +1

    요즘 젊은 건축인들이 잘모르는 낙엽송 비계도 나오네요 잘보고 갑니다.

  • @2metan
    @2metan 2 роки тому +3

    1분50초를 보니 생각나는데, 지금은 도시는 물론이고 시골을 가도 길바닥은 시멘트나 아스팔트가 깔려있고 배수구는 덮혀 있는데,
    8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 밖으로 나가면 어지간히 큰 도시라 해도 주택가를 가면 저런 흙길과 시궁창 도랑이 많았죠. 도랑에 난간 없는 건 당연하고.

  • @user-pn9pj3ox6t
    @user-pn9pj3ox6t 2 роки тому +21

    라면박스가 가구이던 시절...ㅠㅠ

    • @user-vs8rp3kp9g
      @user-vs8rp3kp9g Рік тому +2

      옷도넣고 책도넣고 잡동사리 정리장

    • @user-ib4qh7wn2i
      @user-ib4qh7wn2i Рік тому +1

      그때나 지금이나 전봇대 전선들 엉망으로 방치하는 거, 도심내에 전선지중화 안 되고 있는 모습은 여전하네여ㅠ 그저 빨리빨리, 구먹구구식 도시개발, 개발도상국 후진국 모습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다는 게 안타깝네여.

    • @user-cf5cw9fq5f
      @user-cf5cw9fq5f Рік тому

      @@user-ib4qh7wn2i
      그때는 시내 은행 건물 올리고
      집짓기도 바빴음.
      지금처럼 다 있던게
      아니라 소양강댐만들던 때요

    • @user-cf5cw9fq5f
      @user-cf5cw9fq5f Рік тому

      다 그렇게 산건 아니고
      시골에서 올라온 이들
      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