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버텨내라.. 맞는말이네요 기회가 있어도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도전을 안하니 결국 제 후임이 먼저 올라가는걸 봤습니다 처음엔 축하하는 마음이 상당했지만 지금은 내가 머가 부족했을까?, 그때 왜 도전을 안했을까? 후회되기도 하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더자리에서 물먹은 직장인입니다. 사실 요즘 왜 물먹었는지에 대해 분석을 하고 있던중에 이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좀더 빨리 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짚어주신부분들에 저는 매우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역량은 기본이고 임원들과의 정치관계에 소홀했던것이 제 패착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럽지만 야비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행동들과 그들의 언어등도 분석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부족한 점은 그들에게 배워야 된다고 생각을 하니 분하지만 받아들일건 받아 들여서 저만의 세련된 정치력으로 만들고 싶게 되네요. 다음 기회를 노리고 다시 바닥부터 다질 생각입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20대에는 승진안해도 되 가늘고 길게가는게 더좋지뭐 하다가 지금은 나보다 어린직원들이 승진하는게 싫어 욕심내보고자합니다. 먼저 인사권자에게 승진에 대한 말꺼내기 조심스러웠는데 이글이글불타야 한다는 말이 너무딱 와닿아서 실천해보려고합니다. 유투브보다 처음댓글남깁니다. 노력해보고 몇달뒤 좋은소식있으면 댓글 남기겠습니다. 이런조언 너무감사합니다 인생선배님!
직급에 관심 전혀없었는데 느닷없이 어느날 갑자기 직급이 올라가서 업무량이 많아졌고 (제 성격상 욕들어먹는거 진짜 싫어합니다) 그렇게 일하다보니 번아웃 생겼고 퇴사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느낀것은 직급이 올라가면 그 직급에 맞는 행동을 해야하는다는것, 그리고 직급이 오를수록 분명히 어깨가 무겁다는것은 알수 있었습니다. (첫 진급이라 제가 진급에 대한 그릇의 이해도가 작았던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사내정치질은 정말 죽어도 싫더군요. 사내정치질은 이해되지만 저는 정말 싫었습니다.
진급에 관심없는 신선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승진이란 것은 나잇값이라는 체면치레 달성이라는 장점이 있는데 비해, 업무 스트레스와 각종 책임감이 압도적으로 많이 경험하는 단점이 훨씬 크게 다가옵니다. 게다가 신선에게 회사란 생존하고 수행하기 위한 곳이지 CEO의 뜻에 따라 기업과 함께 죽고산다는 뜻 또한 추호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왜 승진을 해야만 할까요? 승진을 권하시기전에 왜 반드시 그런 고통스런 자리에 올라 뜻도 없는 곳에 열정페이를 감당하여야만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설득하시는게 순서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진급절차에 문제가 있는것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진급 심사중에 결과물이 조작되었다는 확실한 증거들이 서너가지가 발견되어 몇주째 지나고 있지만 담당 메니저는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그 위의 상관에게 연락드려야 하나 싶지만 조심스럽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만 진급 심사중 이메일 심사과정이 업데이트 되었으나 결과물이 조작되여 과락 된 정황이 발견 되었고 제가 제출한 시간 날짜 결과물과 다른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많고 아이가 있고( 학비 보조 , 보험 등 ) 여성이기 때문인가 HR 관련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어떤 고과를 더 올려야 할까요
@@ConnectingDotTV 고견 감사 드립니다. 저는 조용히 증거 자료 기록 등만 가지고 있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2년정도 보관하면서 훗날을 기약 하고자 합니다. 회사가 망하거나 먹칠이 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만, 떠나기전에 권한 책정 의무가 있는 관리자와 권한을 부여받은 관리자에게 알릴때는 떠날 준비를 단단히 해놓고 알리게 되겠죠. 누구에게도 알리거나 가십 잡아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직원은 어차피 대체가능 리소스이니 대체 가능 한 모두가 떠나기로 결심하는 상황을 마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 갈길 2년 안에 잡힌다면 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태를 고발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저같은 일개 직원이 이런 소소한 꼼수를 알게 되었다면 이 회사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싶긴 합니다.
진급이 싫어서 피하는 것의 단점이 진급을 못한다는 설명은 논리적으로 봤을 때 동어반복의 오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만 다른 식의 설명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 팀의 업무의욕과 동기부여 및 사기를 저하시킨다든지, 조직관리자의 관점에서 인적자원의 관리효율을 저하시킨다랄지요.
예리하게 지적해 주셨네요. 진급이 싫어서 진급이 안된다는 동어 반복일 수 있겠네요. 다만 진급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은 실제 진급이 안되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부분을 강조하고자 만든 영상이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객관적으로 보이는 업무 능력의 경쟁이 아닌 객관성이 없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정치는 공정성을 논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소재입니다!! 정치도 실력이다 이런 단편적인 소리 말고... 옛날식 표현을 빌리자면 업무 능력은 국영수, 정치는 물리,화학,생물,사회 정도 되겠군요. 어느 과목에 장점이 있든 자꾸 한쪽으로 매몰되지 말고 적어도 양쪽 모두 베이스는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고과권자도 그정도 베이스는 있어야 공정해 지는겁니다. 자신을 바라볼 때도, 직책이 높은 혹은 낮은 사람을 바라볼때도 담당 과목 선생님같은 마인드가 아니라 담임의 마인드로 바라봐야합니다!!!
대표님이 팀장 퇴사할때 저한테 No1 이 나가면 no2 가 하는거라고 기회를 먼저 주셨는데 세컨이 좋다고 거절했는데 무능한 윗사람이 들어와서 3년 모시는중 입니다 팀이 배가 산으로 가는중입니다 고집도 엄청있어서 이렇게 하시면 대표님한테 털린다고 이야기해도 듣지않고 밀고나가다 항상 깨지고 결국 내가하자는데러 하고있는중입니다 대표님이 팀장이 계셔도 저만 찾으세요 ㅠㅠ 다시3년전으로 돌아가면 해보겠습니다 할껄 후회 되요 팀원들은 저만 의지하고 겨우 버티는중입니다!! 제가 나만 편하려고 이기적이였네요 팀원들 지키려면 해봤어야 했는데 대표님하고 주2회 술을 자주 마시는데 세컨보스라고 부르시는데 내년에는 저에게 기회를 주실것 같아요!!
욕심이나 집착이란 개념을 항상 부정적으로만 해석하는 우리들의 잘못된 고정관념에도 큰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잘못된 고정관념은 결국 우리의 생존 문제와 만날 수밖에 없다는 것도 매우 중요한 말씀인 거 같고, 이것은 단지 조직 안에서의 문제만은 아닌 거 같습니다. 특히 '난 돈 욕심이 없다'는 사람들 조심해야 합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끈질기게 먹이를 갈구하는 새끼들만 살아남게 된다는 자연의 이치를 다시 한번 떠올려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총 경력은 10년이고, 올해 11년차인데 과장 승진 누락되었습니다. 제가 2-1-2-3 년 이직을 해왔고, 이번 회사를 2020년 12월에 입사해서 1년 열심히 일하면 그래도 과장 승진하지 않을까 해서 열정을 불태웠는데요. (중간에 승진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구요. ) 그런데 계획에 없던 임신이 되어 9월부터 임산부입니다. 결국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다 과장이 됬고, 저만 계속 나이많은 대리입니다. 내년에 출산휴가 다녀오고, 2023년에 성과를 보여줘야 2024년에 과장을 달 생각을 하니 막막하기만 합니다. 자존심도 상하고, 물론 제가 이직을 했고 임신을 한건 알겠는데요. 아무 의욕이 안생기고 누굴 원망해야할지 자책만 가득입니다. 이 회사조차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다 타회사로 과장으로 가야할지.. 많은 생각이 드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모든 댓글에 성의있는 답변을 해주시는 걸 보고 용기내어 댓글 달아봅니다 ㅠ )
육아 휴직 후 이직은 쉽지 않으니, 당분간 이 회사에 다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승진 좀 늦어도 큰 문제 없으니 마음을 조금 느긋하게 가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승진보다는 역량으로 무언가를 보여 주겠다 라는 생각으로 복직 후 몇 년을 더 다니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글쎄요… 사내에 있는 조그만 사회가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경쟁 사회이다보니 노력에 비해 얻는 대가가 너무 적은 것도 현실입니다. 소위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것이죠. 아무리 회사에서 임원으로 잘나가는 사람이더라도 정년 퇴직하면 늙어 손자 손녀를 바라보는 은퇴자입니다!! 비리비리한 것은 그 사람이 자기를 위한 계발을 하지 않아서이죠 승진 때문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회사가 인생의 전부로 여기는 시절은 지났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도태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제2의 생활을 준비해야합니다. 그것이 자격증 취득이든 부동산 주식 등 자산공부이든 자신을 위한 투자 및 계발을 절대 게을리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없이 신선처럼 다니려고 했는데 실무를 열심히 하는걸 좋게 봐주셨는지 얼마전 진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진급하고도 경쟁과 팀원관리 등으로 인한 큰 스트레스를 받고싶지않아 안일한 마음으로 회사를 다녔던 거 같습니다. 스스로 회의나 토론하면서 설득력있게 논리적으로 말하는 능력도 부족하고. 생각지못한 질문을 받았을때 머리가 하예지고 순발력이 부족한걸 인지하고 있어서 더 그랬습니다. 하지만 커넥팅닷 님 유투브를 보고 제 일의 수명에 위기를 느꼈어요. 일을 오래 하고싶으면 욕심을 내야 한다는 것을요. 윗분들이 저를 진급 시켜준데는 제 가능성을 보고 시켜준거라고 믿고 부족한 부분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힘이되는 영상을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요즘 젊은 친구들은 대체로 신선일텐데.. 눈밖에 나는 열정적인 팀원을 아예 대우조차 안할 분위기로 바뀔것이라 생각합니다.경영진은 그런 사람을 팀장으로 시키겠지만, 단체로 팀원들이 팀장을 따르지 않는 경우가 이제는 많이 발견될거라 생각이 들고요.
"내가 일은 잘하는데 아부를 못떨어서 승진을 못하고 손해본다? 회사에 일하러 온거지 정치하러 온게 아니다?" 다시 생각해 보세요. 일은 잘한다구요? 나 없으면 회사 안돌아 갑니까? 다른 사람으로 대체 안돼요? 그러면 아부실력과 상관없이 대접받는 인재가 되는거고요. 그게 아니라 내가 잘하는일 남들도 그만큼하면 기본 베이스가 되는겁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아부쟁이 그들에 비해 업무적으로 큰 메리트가 없으면서 아부까지 못하는 겁니다. 자기객관화 해보세요.
@@ConnectingDotTV 네 맞습니다. 통상 만능 일꾼이라 칭하죠.. 말씀하신 부분은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만 삼국지에서도 나오듯 이용만 하다 팽하는 경우도 다반사이기에 그리 표현 해봤습니다. 말씀하신부분이 양이라면 저는 음의 영역을 표현한거구요.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맞는 의견인거에는 동의합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사내정치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부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둘이상이 모이면 상호작용과 서열매기기가 시작됩니다. 사회적동물의 본능이죠. 인간을 포함한 모든 포유류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사내정치가 싫다는 얘기는 포유류라는 사회적 동물의 본능이 싫다는 말인데, 조직을 나와서 자영업을 하던 본인 회사를 하던, 프리랜서를 하던 다른 사람과 협업을 하는 이상 이 정치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습니다. 혼자서 무인도나 깊은 산속이나 숲속같은 완전 고립된 환경에서 문명의 혜택을 모두 포기하고 모든 걸 다 혼자 하면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게 가능하면, "정치"라는 단어를 머리속에서 지우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럴 자신이 없다면 정치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정치가 싫다는 얘기는 난 사회적 동물이 싫고 다른 인간과 상호작용이 싫다는 의미와 같은겁니다. 지저분한 뒷말과 모략이 싫다구요? 인간이 본질적으로 그런 존재입니다.
윗대가리를 날리면 승진할 수 있자나? 언론조작에 조직스토킹에 노비계약에 갑질에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다 하다가 딱 걸렸는데..언론개혁이라..개혁의 시작은 언제나 모가지 날리고 시작한다고..그깟 허영심에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법 밖에서 놀면 모가지 따인다고..그럼 이제 성실하고 법 잘 지키는 인간들이 승진할 차례지 안 그래??
![조기승진 전 삼성 임원 피셜! 상사에게 인정받고 승진 빨리하는 일잘러의 공통점 [삼성 임원 2편]](http://i.ytimg.com/vi/EMdY2u4T3Og/mqdefault.jpg)
근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건 진급을 하고싶은게 티가 나면 그걸 이유로 무지막지하게 부려먹고 진급시켜줄것처럼하고 안 시켜주는경우가 많아서 자연스레 신선이 되는경우도 있음
블루Shadow 보통 그런 경우는 회사 경영진들이 직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저는 그런 회사는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밑에 아엠리나님의 말씀처럼 역량이 되시면 그런 회사는 나오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공감 가네요 ㅠ
그런 회사의 경우 이전케이스를 주의깊게 보는게 좋겠네요... 토사구팽 사례가 여러차례 있었는지
공감 백프로입니다
일은 못하지만 정치를 잘하는 부류들은 일잘하는 능력자들 어떻게든 소문 안좋게 해서 도태시키고 본인들이 좋은 혜택들을 뺏어 먹은 경우를 봐왔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실력보다는 정치를 잘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러니 사람들이 불공정한 사회하고 부르는 것 같네요
그런 족속들 치가 떨립니다.
인간이 사회 생활하는 한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구요. 그런 상황에서 빨리 털고 일어나거나, 안 당하게 자기 앞 가림 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ConnectingDotTV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근데 장기적으로 보면 그런 회사가 제대로 성장한다고 보기가 힘듬...
공강합니다. 특히나 못난이 2명이 붙으면 일잘하는사랑 1명 바보만드는것 순식간임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버텨내라..
맞는말이네요
기회가 있어도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도전을 안하니
결국 제 후임이 먼저 올라가는걸 봤습니다
처음엔 축하하는 마음이 상당했지만
지금은 내가 머가 부족했을까?, 그때 왜 도전을 안했을까?
후회되기도 하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후임이 먼저 진급하는 걸 봤을 때 대부분 마음이 편치 않으실텐데, 축하를 해주셨다니, 마음이 넓고 여유가 있으신 분이셨던듯 합니다. 말씀처럼 이게 누적되면 약간씩 후회가 되기도 하니, 이제 조금씩 바꾸면서 균형감 있게 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반대로 저는 진급 욕심이 많고 노력도 했지만
상사의 교묘한 진급 누락 ( 직장내 괴롭힘에 가까운 )
을 시켜 2년동안 물먹은 후 그냥 신선으로 전환 했습니다 .
2년 정도 고생하셨지만, 여기서 굴하지 않고, 계속 트라이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ConnectingDotTV 항상 프로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너무 형식적인 신선같은 답변이지 않나싶네요.
질문자님 상황이라면 빨리 이직 준비나 다른 팀으로 옮기세요.
특히 사회 초년에는 상사의 업무 스타일 등을 따라하는 등의 엄청난 자아구현의 순간입니다.
신선?
힘내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이직을 준비할 것 같습니다
3:10 외국에선 스트레스 싫어서 호봉제로 그냥 평생 같은 자리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우리 나라 문화권에서는 다른 사람들 시선도 있고 수입 문제도 있고 해서 나이가 찰 수록 직급이 중요하다 보니 ㅠㅠ
도대체 어떤 나라가 그럼??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더자리에서 물먹은 직장인입니다. 사실 요즘 왜 물먹었는지에 대해 분석을 하고 있던중에 이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좀더 빨리 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짚어주신부분들에 저는 매우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역량은 기본이고 임원들과의 정치관계에 소홀했던것이 제 패착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럽지만 야비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행동들과 그들의 언어등도 분석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부족한 점은 그들에게 배워야 된다고 생각을 하니 분하지만 받아들일건 받아 들여서 저만의 세련된 정치력으로 만들고 싶게 되네요. 다음 기회를 노리고 다시 바닥부터 다질 생각입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배운 바를 새기는 성향이시니, 좋은 경험이 되셨을 거고, 더욱 성장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최곱니다.
가장인 본인한테 가족의 생계가 달린 문제인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이런 사람은 가장의 자격이 없다고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팀장님이 하시는 업무, 퇴근시간 보고 아..신선놀음이나 해야겠구나 생각했는데 생존의 문제로 넘어가게되군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는군요...하나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각자의 가치관이 다르고 인생이 다르니..
누가 맞다고 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생각한다고 승진에 욕심부렸다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사라져버리는 아이러니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네 가족과 워라벨이 승진보다 중요한 분이 충분히 있을 수 있지요.
ㅋㅋㅋㅋㅋ 쓰뤠기남들은 가족이고 뭐고 마누라 퍼진거 보기싫다고 애보기 싫다고 자진해서 일하는 남자도 많음.
신선입니다.
자신의 영혼을 바꿔 남을 연기하는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성향을 바꾸기가 진짜 쉽지 않지요. 지향하는 바는 선택의 문제이니만큼 의지가 개입이 되면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비록 1년이 지난 영상이지만 회사생활에서 가장 힘든건 결국 욕 안먹고 승진 할순 없다 이거지요.
일 아무리 잘해도 상사 똥꼬를 더 잘빠는 사람이 먼저 진급하게되죠 기가찰노릇 , 일 개같이 못하고 주일마다 빵구터트리는 상사있었는데 그인간도 아부떨어서 직급 가진놈이더군요 일을 그따위로 하고 직책단거보면 진짜 기가찹니다
저도 신선이었는데 이번에 연차가 차서 승진을 했습니다. 솔직히 안 될 줄 알았는데...파트도 바뀌고 책임감이 많이 필요한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정신이 번쩍 나네요ㅎㅎ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맡은 업무에서 좋은 성과 내시길..
20대에는 승진안해도 되 가늘고 길게가는게 더좋지뭐 하다가 지금은 나보다 어린직원들이 승진하는게 싫어 욕심내보고자합니다. 먼저 인사권자에게 승진에 대한 말꺼내기 조심스러웠는데 이글이글불타야 한다는 말이 너무딱 와닿아서 실천해보려고합니다. 유투브보다 처음댓글남깁니다. 노력해보고 몇달뒤 좋은소식있으면 댓글 남기겠습니다. 이런조언 너무감사합니다 인생선배님!
이런 감사의 말씀을.... 욕구는 그것 자체로 커다란 자질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직급에 관심 전혀없었는데 느닷없이 어느날 갑자기 직급이 올라가서 업무량이 많아졌고 (제 성격상 욕들어먹는거 진짜 싫어합니다) 그렇게 일하다보니 번아웃 생겼고 퇴사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느낀것은 직급이 올라가면 그 직급에 맞는 행동을 해야하는다는것, 그리고 직급이 오를수록 분명히 어깨가 무겁다는것은 알수 있었습니다.
(첫 진급이라 제가 진급에 대한 그릇의 이해도가 작았던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사내정치질은 정말 죽어도 싫더군요. 사내정치질은 이해되지만 저는 정말 싫었습니다.
사내 정치까지 익숙해 지는 것은 어렵겠지만, 직급이 올라가면 업무량도 많아지고, 책임도 많아져서 힘들어 진다는 것에 익숙해질 필요는 있겠습니다. 익숙해 지려면 진급하는 방법 밖에 없고요.
사회생활 시작에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바른 방향으로 잡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넵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와~~. 지금 제가 회사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그대로 말해주셔서 놀랐어요.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를 쓰고 올라가려는 사원들 보면 왜 저럴까...했는데 제가 잘못된 걸 수도 있겠네요. ㅠ
좋은말씀.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뒷배경이 더중요하다는걸 알아버렸다.ㅠㅠ
백프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때와 상황에 따라서는...
저 얘기네요..ㅜㅜ감사합니다
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넵 고맙습니다.
나이 먹으면 직급 밖에 안 남죠. 직급, 노하우도 없으면 나이든 이가 외모든 학습 능력이든 모든 측면에서 젊은 것들에 비해 비참하게 떨어질 수 밖에 없죠.
해당 문제를 진급 욕심이 없는 사람의 문제로 보기에도 어려운것 같네요.
사내의 업무 환경과 경영 방식에 따라서 진급에 욕심이 없었던 사람들도 생각이 바뀔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말씀이시네요... 직장생활 하다보니 공감이 되네요.
넵 고맙습니다.
사내정치에너무취약한20대입니다 시간을투자해서라도 깊게알고 일을다시시작하고싶은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추천한만한 도서나 그런게있을까요?...
추천할만한 책이 한 두권 있는데, 따로 책추천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책 제목이 생각이 나지는 않네요.
업무 역량이라도 좀 꾸준히 쌓게, 계약직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ㅠㅠ
가족이 나밖에 없다면 하나도 쓸데없는 이야기네요.
이직할때가 됐나봅니다.
2년동안 온갖 궂은일 다 해줘도 욕만 쳐먹고
진급은 즈그끼리 하네요. ㅋㅋ
더이상 로보트 취급받으면서는 못다니겠습니다.
세대차이가 많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요즘처럼 선택지가 많은 세상에 저런 기미가 보이는 회사는 그냥 퇴사하면 됩니다. 이직이 오히려 뛰어난 능력을 증명하는 세대이고 매니저부터 디렉터까지 다양한 직급을 경험해보니 저런회사는 좋소기업이거나 곧 도태될 회사더라구요.
역량이 있으셔서 합리적이고 선진화된 회사에 다니시는 듯 합니다. 세대 차이라기 보다는 역량의 차이가 더 가깝지 않을까 싶군요.
사원으로 일한지 5년이 넘었는데 대리로 승진을 안 시켜주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업무능력 빼고요.. 회사가 이상한거 맞죠?
내부 사정을 잘 모르니 딱 잘라 어떻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긴 하네요.
성과나 역량이 안되니 승진이 안되는거죠 걍 연차나 딱딱 먹는다고 승진시켜주면 아무나 과장 차장 달게요?
진급에 관심없는 신선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승진이란 것은 나잇값이라는 체면치레 달성이라는 장점이 있는데 비해, 업무 스트레스와 각종 책임감이 압도적으로 많이 경험하는 단점이 훨씬 크게 다가옵니다. 게다가 신선에게 회사란 생존하고 수행하기 위한 곳이지 CEO의 뜻에 따라 기업과 함께 죽고산다는 뜻 또한 추호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왜 승진을 해야만 할까요? 승진을 권하시기전에 왜 반드시 그런 고통스런 자리에 올라 뜻도 없는 곳에 열정페이를 감당하여야만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설득하시는게 순서라고 봅니다.
그걸 설득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au79ag47 그게... 공공기관이면 얘기가 좀 달라질 수 있는 게 함정...
승진을 권하는 영상이 아닌데요...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설득해서 바꾸기에는, 그럴 역량이 제가 안되어서요.
그러게요, 승진을 권하는 영상이 아닌데, 어려운 요청을 하셔서.
맞는말씀이시만
씁쓸하네요ㅠ..
조금 그렇지요..
진급은 근속년수와 생존의 문제다,
자신만 믿는 가족들을 생각하란 말이 와닿네요.
첫직장에서 일이 잘풀릴때는 스트레스도 감내하며 일했는데,
중소라 그런지 직급이 더많은 보상과 연결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실망감이 쌓이다보니,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하는 일들이 생기네요.
연차가 차고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현실과 타협하며 일하는건 아닌지 생각이 되네요.
시장 경쟁력과 몸값을 키울 수 있는 방법만 있으면, 지금 있는 회사에서 더 당당히 요구할 것 요구하고 다니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 회사에서든 옮길 수 있을만한 회사에서든, 그런 기회를 잡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진급이 쉽냐요?
사내정치가심하고 라인있는데
쉽진 않지요, 그렇다고 너무 어려운 것도 아니고요.
소기업다니고있습니다. 기술직 대리구요. 설계뿐아니라 혼자 업체관리 사장님들 직접상대하고있습니다. 모든프로젝트가 제손을 거쳐서 작업자들한테 전달되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진급을 시켜주지않네요. 윗사람이 있기는하나 질투에 저를 견제하고 왕따시키기 바쁘고 맘잡고 대표님께 말했더니 양보하고 배려해주라고합니다.. 주변에선 대리가 하는일은 아니라고하는데. 기다려야하나요 . 저빼고 나머지 어린친구들이 오히려 저랑 직급이 같네요. 역량 차이가 나는데도 저만 바보되는 기분이 듭니다.
근무 기간이 3년이 넘었다면 이직을 한 번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팩트네요.....하..
책임과 스트레스, 사내 정치, 아웅다웅 싫은 신선들.
진급욕심만큼 치열하게 자발적으로 노력한다.
경쟁의지! 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진급절차에 문제가 있는것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진급 심사중에 결과물이 조작되었다는 확실한 증거들이 서너가지가 발견되어 몇주째 지나고 있지만 담당 메니저는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그 위의 상관에게 연락드려야 하나 싶지만 조심스럽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만 진급 심사중 이메일 심사과정이 업데이트 되었으나 결과물이 조작되여 과락 된 정황이 발견 되었고
제가 제출한 시간 날짜 결과물과 다른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많고 아이가 있고( 학비 보조 , 보험 등 ) 여성이기 때문인가 HR 관련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어떤 고과를 더 올려야 할까요
쉽지 않은 전쟁이 될 것 같습니다. 일을 키우기도, 그냥 넘어가기도 쉽지 않겠네요. 일단 관련되신 분, 권한을 가지신분과 조용히 상담을 한 번 해보시고 그분께 의견을 구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ConnectingDotTV 고견 감사 드립니다. 저는 조용히 증거 자료 기록 등만 가지고 있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2년정도 보관하면서 훗날을 기약 하고자 합니다. 회사가 망하거나 먹칠이 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만, 떠나기전에 권한 책정 의무가 있는 관리자와 권한을 부여받은 관리자에게 알릴때는 떠날 준비를 단단히 해놓고 알리게 되겠죠.
누구에게도 알리거나 가십 잡아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직원은 어차피 대체가능 리소스이니 대체 가능 한 모두가 떠나기로 결심하는 상황을 마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 갈길 2년 안에 잡힌다면 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태를 고발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저같은 일개 직원이 이런 소소한 꼼수를 알게 되었다면
이 회사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싶긴 합니다.
65세 정년되면 차장 65세가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남자가 다수이고 상사가 다 남자뿐인 조직에서 여직원은 어떻게 입사하고 승진하고 같은 대열에 들어갈 수 있을지도 고민입니다.
여성이어서 차별 당하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역역차별로 유리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장단점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진급이 싫어서 피하는 것의 단점이 진급을 못한다는 설명은 논리적으로 봤을 때 동어반복의 오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만 다른 식의 설명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 팀의 업무의욕과 동기부여 및 사기를 저하시킨다든지, 조직관리자의 관점에서 인적자원의 관리효율을 저하시킨다랄지요.
예리하게 지적해 주셨네요. 진급이 싫어서 진급이 안된다는 동어 반복일 수 있겠네요. 다만 진급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은 실제 진급이 안되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부분을 강조하고자 만든 영상이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객관적으로 보이는 업무 능력의 경쟁이 아닌 객관성이 없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정치는 공정성을 논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소재입니다!! 정치도 실력이다 이런 단편적인 소리 말고... 옛날식 표현을 빌리자면 업무 능력은 국영수, 정치는 물리,화학,생물,사회 정도 되겠군요. 어느 과목에 장점이 있든 자꾸 한쪽으로 매몰되지 말고 적어도 양쪽 모두 베이스는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고과권자도 그정도 베이스는 있어야 공정해 지는겁니다. 자신을 바라볼 때도, 직책이 높은 혹은 낮은 사람을 바라볼때도 담당 과목 선생님같은 마인드가 아니라 담임의 마인드로 바라봐야합니다!!!
업무 능력과 정치 능력의 고른 안배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시지요? 반대하시는 분들도 좀 있겠지만 저는 갈릭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대표님이 팀장 퇴사할때 저한테
No1 이 나가면 no2 가 하는거라고
기회를 먼저 주셨는데 세컨이 좋다고 거절했는데 무능한 윗사람이 들어와서 3년
모시는중 입니다 팀이 배가 산으로 가는중입니다 고집도 엄청있어서 이렇게 하시면 대표님한테 털린다고 이야기해도 듣지않고 밀고나가다 항상 깨지고 결국 내가하자는데러 하고있는중입니다 대표님이 팀장이 계셔도 저만 찾으세요 ㅠㅠ
다시3년전으로 돌아가면 해보겠습니다
할껄 후회 되요 팀원들은 저만 의지하고
겨우 버티는중입니다!! 제가 나만 편하려고 이기적이였네요 팀원들 지키려면 해봤어야 했는데 대표님하고 주2회 술을 자주 마시는데 세컨보스라고 부르시는데
내년에는 저에게 기회를 주실것 같아요!!
분위기상 곧 그렇게 되실것 같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무섭게 저를 찌르는 말이군요
네 그러신가요. 고민의 계기가 되었다면 저도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내가 회사생활해보니 아무리일을 성실하게잘해도 결국 진급하는놈은 일은 대충하더라도 경영진들을 구워삶어서 진급하더라. 경영진놈들도 자기들한테 돈쓰고 아부하는놈을 먼저진급시키더라.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고, 상황마다 달라져서 어느 하나의 원칙으로 룰을 정하면 적응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지요.
@@ConnectingDotTV티내면서 일하는 사람이 진급빨름
재산이 많아 직장을 취미생활로 다니는 분들이 제일 부럽네요...두바이에서 현채로 일하시던분이 같은회사 법인장 보다 더 좋은 집에 살고있던...
부럽다 마다요. 똑 같은 압박을 받아도 믿을 게 있으니, 스트레스가 반밖에 안 될 듯 합니다.
커넥팅닷TV 직장을 벗어나도 믿을게 있다는건 참 의지가 되는거 같습니다. 애인이던 친구던 돈이던요.
신선처럼 65세~70까지만 일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런 큰 욕심을... 저도 목표가 송해 선생님 같은 삶을 사는 겁니다. ^^
@@ConnectingDotTV ㅎㅎㅎ
커넥팅닷TV ㅋㅋㅋ
@@hohoyas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주셨으면 합니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저희 팀은 4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사장님이 팀장을 제외하고
3명을 사장실로 부르더니 차 한잔 하자 하면서 너희들이 팀장의 일까지
하도록 노력하라고 하네요.
이건 뭘까요?
팀장 자리가 공석이 될 가능성이 있어서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리더십을 키워서 팀장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배양하라는 독려일 수도 있겠네요.
@@ConnectingDotTV 2017년도 3월에 회사에 입사하였고
2018년도 초에 연봉협상하여 기존 연봉에서 7.6퍼 인상
2019년도 초에 연봉협상하여 18년도 기준 14퍼 인상
2020년도에 연봉동결이된다면 이직해야할까요?
팀장 집에 보낸다는 이야기에요
평상시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것들을 방송 보면서 알게 됩니다. 굿채널
넵 감사합니다.
진급에만 눈이 어두워 라인타고 경쟁자 중상모략하고 그런 회사 잘되는 꼴 못봤고 요즘 ceo들도 지나치게 경쟁적이고 권력지향적 소시오패스른 걸러내려고 애쓰고 있음
네 저도 동감입니다. 조직 다양성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중요한 요소인 시대가 도래했고, 그래서 권력지향적인 사람은 해악을 끼칠 확률이 높아졌다고 봅니다. 기업도 그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그런 사람들을 점점 도태시켜 나갈 것으로 봅니다.
여긴 그런 부류의 인간이 이사에서 상무이사로 승진했네요
이 개새끼는 돈에 미친새끼라
불량나면 전부 품질탓이고
그중에서도 공정담당탓이고
지가 볼때 양품같으면 품질에서 한번만 써달라고 협상하고 오라고 그럼 ㅋㅋ
내가 볼때 저딴 사고방식이면 사람 대신 비전검사기 써야됨.
출첵합니다~~~~~^^
👍
출첵까지.. ㅎㅎ. 감사합니다.
신선들은 공무원 사회에 꽤 많습니다.
욕심이나 집착이란 개념을 항상 부정적으로만 해석하는 우리들의 잘못된 고정관념에도 큰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잘못된 고정관념은 결국 우리의 생존 문제와 만날 수밖에 없다는 것도 매우 중요한 말씀인 거 같고, 이것은 단지 조직 안에서의 문제만은 아닌 거 같습니다. 특히 '난 돈 욕심이 없다'는 사람들 조심해야 합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끈질기게 먹이를 갈구하는 새끼들만 살아남게 된다는 자연의 이치를 다시 한번 떠올려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동감입니다. 욕심이나 집착은 사람의 천성인데 항상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에 대해 저도 반대합니다. 인류가 다 절에 들어가 살 수는 없을테니깐요.
회사에서 올해부터 승급인터뷰를 한다는데.. 질문은 비공개라 어떤걸 물어볼지 모르겠네요 차.부장급대상이고 감이 안오는데 도움받을수 있을까요?
특별한 질문은 예측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으니 원론적인 질문을 철저히 준비 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원론적인 질문이라 함은, 회사 환경과 회사 현안 이슈, 전략, 고객 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총 경력은 10년이고, 올해 11년차인데 과장 승진 누락되었습니다. 제가 2-1-2-3 년 이직을 해왔고, 이번 회사를 2020년 12월에 입사해서 1년 열심히 일하면 그래도 과장 승진하지 않을까 해서 열정을 불태웠는데요. (중간에 승진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구요. ) 그런데 계획에 없던 임신이 되어 9월부터 임산부입니다. 결국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다 과장이 됬고, 저만 계속 나이많은 대리입니다. 내년에 출산휴가 다녀오고, 2023년에 성과를 보여줘야 2024년에 과장을 달 생각을 하니 막막하기만 합니다.
자존심도 상하고, 물론 제가 이직을 했고 임신을 한건 알겠는데요. 아무 의욕이 안생기고 누굴 원망해야할지 자책만 가득입니다.
이 회사조차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다 타회사로 과장으로 가야할지.. 많은 생각이 드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모든 댓글에 성의있는 답변을 해주시는 걸 보고 용기내어 댓글 달아봅니다 ㅠ )
육아 휴직 후 이직은 쉽지 않으니, 당분간 이 회사에 다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승진 좀 늦어도 큰 문제 없으니 마음을 조금 느긋하게 가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승진보다는 역량으로 무언가를 보여 주겠다 라는 생각으로 복직 후 몇 년을 더 다니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쎄요… 사내에 있는 조그만 사회가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경쟁 사회이다보니 노력에 비해 얻는 대가가 너무 적은 것도 현실입니다. 소위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것이죠. 아무리 회사에서 임원으로 잘나가는 사람이더라도 정년 퇴직하면 늙어 손자 손녀를 바라보는 은퇴자입니다!! 비리비리한 것은 그 사람이 자기를 위한 계발을 하지 않아서이죠 승진 때문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회사가 인생의 전부로 여기는 시절은 지났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도태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제2의 생활을 준비해야합니다. 그것이 자격증 취득이든 부동산 주식 등 자산공부이든 자신을 위한 투자 및 계발을 절대 게을리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진급 하지 않으면 나이 먹으면 짤리겠죠.
맞아요.
욕심없이 신선처럼 다니려고 했는데 실무를 열심히 하는걸 좋게 봐주셨는지 얼마전 진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진급하고도 경쟁과 팀원관리 등으로 인한 큰 스트레스를 받고싶지않아 안일한 마음으로 회사를 다녔던 거 같습니다. 스스로 회의나 토론하면서 설득력있게 논리적으로 말하는 능력도 부족하고. 생각지못한 질문을 받았을때 머리가 하예지고 순발력이 부족한걸 인지하고 있어서 더 그랬습니다. 하지만 커넥팅닷 님 유투브를 보고 제 일의 수명에 위기를 느꼈어요. 일을 오래 하고싶으면 욕심을 내야 한다는 것을요. 윗분들이 저를 진급 시켜준데는 제 가능성을 보고 시켜준거라고 믿고 부족한 부분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힘이되는 영상을 감사합니다.
제 영상을 보고 긍정적인 자세 변화를 해주셔서 저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계속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내공이깊군요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요즘 젊은 친구들은 대체로 신선일텐데.. 눈밖에 나는 열정적인 팀원을 아예 대우조차 안할 분위기로 바뀔것이라 생각합니다.경영진은 그런 사람을 팀장으로 시키겠지만, 단체로 팀원들이 팀장을 따르지 않는 경우가 이제는 많이 발견될거라 생각이 들고요.
네. 돈 많은 회사는 돈 더주고 열정이 있는 사람을 걸러서 뽑으려 하겠고, 열정이 있는 사람은 돈 더 받는 회사로 옮기는 현상이 생기겠지요. 회사든 개인이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생기는 것이지요.
ㅎㅎ 결국은 대기업과 같은 돈있는 집에서 돈 많이들여 교육 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말씀이시네요. 갈수록 대기업은 신입공채가 줄고, 경력수시채용만 하고 있는 와중에 젊은 친구들이 대기업에 점프업할 기회자체가 줄고 있는데.
이번 주제는 조금 애매합니다. 진급에 욕심이 없는 사람은 그것을 감수할 용의가 있는 사람입니다. 본인이 그것을 가장 잘 알겁니다.
감수할 용기가 없이 자기는 관대한 사람이라는 정신 승리 차원인 분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조직사회에서 리더는 약간의 어거지와 꼰대근성도 필요한것 같기는 합니다. 휴우 정말 바른 말씀이지만 많은것을 씁슬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고민하게 만드시네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합리성만으로 팀을 다 리딩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어서 말이지요.
아니 근데 공무원의 경우 승진하면 가족과 멀어지는데 뭐가 맞는건지요? 짤리는것도 아닌데
질문의 뜻이 잘..
말씀하신 건 진급하기 싫어서 일부러 안하시는 분들 같은데요 본인이 선택한게 아닐까요?
신선처럼 사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도 사람마다 삶의 방식이 다른데 굳이 승진하기 싫다는 사람한테 승진 해야한다고 하는 것도 지나친 참견 같습니다.
네 그게 본인의 가치관이면 그렇게 사는 분에게 뭐라고 그럴 순 없겠지요.
안녕하세요 보다 최근 동영상에 댓글 남깁니다~혹시 유료 상담이라도 진행하고 계신지요?
유료 상담은 하지 않고요, 시간이 되는 선에서 무료 상담은 하고 있습니다. OOOOO@OOOOO 로 처한 상황이나 소속, 연락처를 가급적 자세히 적어서 보내 주시면 제 의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커넥팅닷TV 네 프로님 방금 메일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과 관련은 없는 내용이긴 한대요.. 연봉협상 관련이고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프라이빗 내용이다보니 메일로 여쭙고 싶은대요?...
네 현 소속과 상황 등을 적어서 jkjang@OOOOOOO 로 보내 주시겠습니까?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결국에 자리를 배정하는건 사장님의 권한인걸요.
그렇지요.
딱 내얘기네 바뀌던가 잘준비해서 50세전에 나가야겠다
경제적 여력이 되시면 그 전에라도.
노력하기 싫어요
그럼 어쩔 수 없지요.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요? 그 다음은 뭔가요.
돈 좀 더 많이 받다 퇴직하는 거 입니다.
공감 안되는 부분도 좀 있네요. 옛날 회사에서나 적용될 법한 내용들도 좀 있고요. 세상은 빠르게 변화중입니다.
네 상황에 따라서 설득력이 떨어져 보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지만 의견은 감사합니다.
내공이 다르네요
중간층들은 넘기 어려운 부분이네요
쉽게 말하면 약간의 잔인함 아니 냉정함이죠
이런게 없다면 고급 노동자에 불과하다는거군요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실력이 되시면 솔직히 나오서 창업을 하시는게 나은데
저는 성품을 고쳐야 해요
멋집니다. 6개월 내로 확 바뀌어 계실 겁니다. 까먹지만 않으시면요.
커넥팅닷TV
네 오늘도 엄청 노력했어요
응원 감사드려요 💕
정치는 국회에서...
이 채널의 미래가치가 나에게는 점점 사그라드는구나.
그렇군요. 이걸 어쩌지요.
"내가 일은 잘하는데 아부를 못떨어서 승진을 못하고 손해본다?
회사에 일하러 온거지 정치하러 온게 아니다?"
다시 생각해 보세요.
일은 잘한다구요? 나 없으면 회사 안돌아 갑니까? 다른 사람으로 대체 안돼요? 그러면 아부실력과 상관없이 대접받는 인재가 되는거고요.
그게 아니라 내가 잘하는일 남들도 그만큼하면
기본 베이스가 되는겁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아부쟁이 그들에 비해 업무적으로 큰 메리트가 없으면서 아부까지 못하는 겁니다.
자기객관화 해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공 댓글들이 많네요. 회사와 나라는 원망해봐야 절대 안 바껴요. 본인이 바껴야지. 50살 이후에도 현업에 종사할 자신있으면 계속 신선놀음들 하시던가요.
회사와 나라는 원망해봐야 절대 안 바뀐다는 말, 재밌는 말입니다. 나중에 좀 써먹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데 공무원이라면 신선 놀음해도 될까요?
진급을하면 꼰대 짓을 해야하는 일이 자주일어 날것 같습니다. 제가 진급할 자리에 있는 분들이 그렇게 하거든요.
책임질 자리에 있으면서 책임을 아래 직원에게 다 떠넘기는게 기본룰 같이 되어 있어서 진급하면 나쁜사람이 될거 같아서 꺼려 집니다.
하~ 나쁜 문화의 회사로군요. 책임지는 상사의 모습을 보이면서 존경받는 삶을 사는 것도 도전해볼 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필요 없고 운7 기3
운 9 복 1 이라고도 하더라고요. 결국 다 재수라는..
ㅋㅋ
죄송합니다.. 맞는말씀이라 씁쓸도 하네요
공무원 공공기관에는 해당안됨. 구분해야함
당연한 논리인것 같지만 scv 논리와도 같습니다.
SCV가 뭔가요? 테란의 일하는 로봇 말씀인가요?
@@ConnectingDotTV 네 맞습니다. 통상 만능 일꾼이라 칭하죠.. 말씀하신 부분은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만 삼국지에서도 나오듯 이용만 하다 팽하는 경우도 다반사이기에 그리 표현 해봤습니다. 말씀하신부분이 양이라면 저는 음의 영역을 표현한거구요.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맞는 의견인거에는 동의합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신선 스타일은 사실 사기업보다는 공무원이 훨 잘 맞을텐데..
그렇지요.
시켜주세요~ 먹고는 살아야죵 ㅋㅋㅋ
+ MissClaire +
사내정치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부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둘이상이 모이면 상호작용과 서열매기기가 시작됩니다.
사회적동물의 본능이죠. 인간을 포함한 모든 포유류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사내정치가 싫다는 얘기는 포유류라는 사회적 동물의 본능이 싫다는 말인데,
조직을 나와서 자영업을 하던 본인 회사를 하던, 프리랜서를 하던
다른 사람과 협업을 하는 이상 이 정치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습니다.
혼자서 무인도나 깊은 산속이나 숲속같은 완전 고립된 환경에서
문명의 혜택을 모두 포기하고 모든 걸 다 혼자 하면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게 가능하면,
"정치"라는 단어를 머리속에서 지우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럴 자신이 없다면 정치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정치가 싫다는 얘기는 난 사회적 동물이 싫고 다른 인간과 상호작용이 싫다는 의미와 같은겁니다. 지저분한 뒷말과 모략이 싫다구요? 인간이 본질적으로 그런 존재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브라이언님의 의견과 전반적으로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
윗대가리를 날리면 승진할 수 있자나? 언론조작에 조직스토킹에 노비계약에 갑질에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다 하다가 딱 걸렸는데..언론개혁이라..개혁의 시작은 언제나 모가지 날리고 시작한다고..그깟 허영심에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법 밖에서 놀면 모가지 따인다고..그럼 이제 성실하고 법 잘 지키는 인간들이 승진할 차례지 안 그래??
진급 안하고 일 낭창하게 하면서 책임회피해서는 직급 올라가면 오래 못가더라
네 그렇게 되어야 정상이겠지요.
결국은 정치질을 잘해라?? 그게 더 양아치 인거 아닌가요??
앗 어떻게 하다 정치질을 해라 라는 결론으로 받아 들이셨을까요?
같은 영상을 본게 맞나... 아찌 그렇게 마음대로 결론을 바꾸나 ㅋㅋ이건 본인 해석력 문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들하죠 일맥상통할거라봅니다
영상은 좋은데 댓글이 영 이해력이 딸리는애들이많네
임원 못달면 나이가 어린상사 못본다 임원보다 나이많은 사람 나 나가더라
예전에 대부분 그랬는데, 요즘은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나이와 관계없이 다닐 수 있는 분위기로 바뀐 것 같습니다. 대기업부터 먼저 그런 분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네 신선도 레벨이 있습니다
전 상위레벨 신선입니다
네 그렇다구요
자 다음 신선
경제력만 있으면 최상위 레벨의 신선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살듯.
잘 보고 갑니다. 말이 좋아 신선이지 사실상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공무원하면 딱 맞을 사람들...
흐흐 사실 맞는 말씀입니다.
공무원은 놀고 먹는군 아는 한심한 사람이네
그러나 내 직장이 명퇴가 없는 회사이고 와이프 능력이 빵빵하다면? ㄷㄷㄷㄷㄷㄷ
왜 힘들게 아웅다웅 삽니까? 적당히 사람답게 살렵니다. 누구의 종이 아닌 한명의 회사 구성원으로~
잘 보구 갑니다만 저랑은 맞지 않네요.
경쟁이라니 ㅋㅋㅋ
부자면 게임끝이지요. 커리어 관리가 필요 없지요.
어잌후.. 당신 판단을 결론 짓고 이야기를 하시네요. 안타깝습니다. 본인 주관 컨텐츠 인건 알지만 허황된 이야기는 분위기 조장이겄죠
그렇지요. 남의 판단을 결론 짓고 제가 이야기할 순 없으니깐요.
@@ConnectingDotTV 우문현답이시네요
차라리 안들어가지
편의점 라이더 알바여러개하면서 소확행하며 살면 가능하지만 그것도 나이가 젊을때나 가능
성차별 발언일수 있지만 여자와 남자의 업무역량 중 가장 큰 차이가 이 스트레스 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 허.... 사실 관계를 떠나 댓글에 화 내실 여성분들 많으실 듯.
반은맞고반은틀리네
현대차 자발적 진급누락 노조비호안에 비리 비리
오히려 진급욕심있는 사람은 더 안되던데
케바케이겠네요.
뻔한소리~그런사람도 맘속으로는 다 진급하고 싶져 단지 능력이 모자르니까 성격좋은거라도 어필하고싶은것일뿐~
꼭 그렇지도 않아요. 능력이 되어도 진짜로 진급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팀장이 받는 스트레스를 보면서 그냥 이 월급 받고 이렇게 다닐래 그런 사람 많이 있습니다.
광열님 세상에는 한 종류의 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ConnectingDotTVㅔ
별루 하고싶지않아요 좋은건알겠는데
그럼 할 수 없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