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인트로 0:47 임원으로 승진 후 달라지는 것 2:40 직장생활 35년 짬바 '상사에게 보고할 때 꿀팁' 4:24 일잘러가 되고 싶다면 이건 반드시 ① 5:16 일잘러가 되고 싶다면 이건 반드시 ② 6:20 일잘러가 되고 싶다면 이건 반드시 ③ 8:05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배가 되는 방법 9:10 무조건 따를 수있는 선배가 되는 방법 10:23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료란? 11:13 직장생활 35년 중 가장 큰 위기
편안한 답변속에 느껴지는 내공... 질문과 대답 모두 주옥 같고 임원급이 바라보는 회사생활, 애티튜드, 마인드를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컨텐츠다.. 마지막 질문에선 회심과 아쉬움이 한참 느껴졌지만..또 후배들에게 작은 조언 처럼들려지고, 우리네 아버지들의 마음이지 않을까 한다.
용도가 다할때까지 쓰이다 교체한다. 그냥 회사는 그런곳이고. 용도에 맞게 역할을 잘해내면 그때까지 버티는거고. 못버티면 교체되는것 내구연한이 다할때까지 내구성있는 부품이 될지 다이소 같은 단기 소모품이될지 하기 나름이지만 ..창업이든 부를 축적하든 회사의 처분에 동요함이 없는 상태 즉 , 참 어려운 부분이지맛 스스로 회사로 부터 독립할 기회를 찾지 않고 아무생각없이 열심히 하면서 그속에 안주하다보면. 어느날 그냥 교체된다는 사실이 씁슬하다. 끝. 저도 기회를 찾으며 직장생활 어느덪 30년차 진행중..
이분은 제 상사랑 격이 다르네요. 제 상사는 아직도 자기가 승진 못하고 밀려난건 차상위상사가 자길 싫어했고 자기가 라인을 못탔고 쫑알대는데 하는 꼴 보다 보면 그게 이유가 아닌거 같은데...싶습니다. 맨날 남 폄하하고 트집잡고 자기 불편한 일은 부하직원 시켜먹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좋은 말씀이시긴 한데 자기를 많이 버리고 회사와 조직에 더 포커스해야하는 한국 회사의 조직 문화는 변함이 없네요😢 개개인이 회사에 로얄티를 갖고 자연스레 녹아들수 있는 자율성이 주어지는 회사 문화는 아직 한국기업에서는 어려운걸까요? 관리출신이시라서 전문성,자세,책임감을 강조해주시고 자기자신 보다는 조직, 그리고 선후배문화등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네요 삼성이 왜 글로벌기업이 되기 어렵고 여전히 상하관계와 주재원문화가 사라지지 않는지 이해가 됩니다 한국 일본식 기업 관리문화는 글로벌 시각에서는 여잔히 상당히 독특합니다 젊은 세대들이 공감하기에는 아직 어려울듯요
상사가 좋아할만한 보고 방식이나 하기 싫은거를 해라 이거에서 많이 공감됩니다.제가 전직장에서 저렇게 일하니깐 딱 5개월 되니깐 저를 소규모 업체 사장으로 제의하더군요.몇년을 일해도 저런 제의를 안하는데 저에게 몇개월만에 저걸 제의했을 때는 윗분들은 안다는거죠.물론 저는 거절했습니다만 남에게 인정받을만큼 일을 하려면 남들처럼 일을 하면 남들보다 나을 순 없겠죠.하는 일은 다르지만 길은 같나 봅니다
이제 직장의 시대는 끝나고 직업의 시대가 된 것을 인정해야 할 거 같네요. 누가 뭐래도 본인의 미래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은 스스로의 능력인 거 같습니다. 월급쟁이 생활을 오래한 것이 꼭 능력과 비례하지는 않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짤리면 느끼는 거 같아요. 특히나 대기업 출신일 수록 말이죠.
사회생활 잘하는건 육아랑 똑같네요. 육아도 아이가 뭘 필요하는지 반발짝 앞서 생각해야하고. 내 아이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하죠. 또 아이에게 집중해야 하고 아이가 믿을만한 태도를 갖추며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야하죠. 졸린지 심심한지 배고픈지를 먼저 체크해서 일상을 패턴화하고 무조건 이것을 해라!가 아니라 왜 해야하는지 잘 설명하고 솔선수범해 가정의 규칙을 잘 알려줘야하죠. 그러면서 부모로서의 신뢰를 쌓아가고 가정에서의 위계가 잡힙니다. 저도 사회생활 했었는데 육아를 하니까 사회생활보다 한 생명을 키우는게 더욱 어렵고 체계적인 일이더라구요. 그럼 오늘도 힘내세요. 모든 직장인 자영업자 부모님 대한민국 국민들
화이팅입니다. 인터뷰이 저 분처럼 큰 조직은 아니었지만 이사회(등기임원 9인) 가 있는 회사에서 등기임원까지 직장생활했는데... 육아가 더 힘든것 같아요. 집사람이 전담 양육자였는데 저은 일만한다고 주말에만 거의 봐 줬는데... 애들이 크고 하니 제가 후배직원들 이끌던 때와 너무 어렵고 다르더라구요
믿고 따를 수 있는 선배 - 라인을 잘 타라! 라인을 잘 못타면 한방에 훅 날아가고 잘 타면 승승장구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후배 - 내가 해야 할 일까지 할 수 있는 후배 라인 관리하다 보면 일 할 시간이 부족하다 이때 마음놓고 부려 먹을 후배가 반드시 필요 함.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료 - 승진 경쟁 상대가 아니면 나눌 수 있음
해야할 일을 먼저 하는 것이 일을 잘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서류에 대해 특이사항 설명해달라고 했더니 서류보면 다 있는데 그걸 알려줘야 하냐면서 하는 말이 회사에 일하러 왔지 누구 가르치러 온 강사냐는 6살 어린 대리의 조언에 똑같이 참견해주었다. 회사에 일하러 오지 누구 가르치러 온 강사냐고 그러자 대리의 얼굴이 일그러지더라. 회사와 조직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은 동료로 만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정말 즐겁게 일하고 정말 즐겁게 집 현관문을 열고 가족들을 안아주고 싶다.
0:00 인트로
0:47 임원으로 승진 후 달라지는 것
2:40 직장생활 35년 짬바 '상사에게 보고할 때 꿀팁'
4:24 일잘러가 되고 싶다면 이건 반드시 ①
5:16 일잘러가 되고 싶다면 이건 반드시 ②
6:20 일잘러가 되고 싶다면 이건 반드시 ③
8:05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배가 되는 방법
9:10 무조건 따를 수있는 선배가 되는 방법
10:23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료란?
11:13 직장생활 35년 중 가장 큰 위기
언젠가 해야한다면 지금,
누군가 해야한다면 내가,
이왕 해야한다면 잘,
내가 하고싶은 일이 아니라 해야하는 일을 우선으로.
이분하고 한동안 같은 사무실에서 같이 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삼성 간부, 임원들 중에 그래도 인간적이고 합리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셨던 분이죠.. 김승철선배님...오랫만입니다. ^^ 많이 늙었다.. 나도 늙었지만..
1. 자신만의 영역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라 내가 속한 회사와 같은 방향에서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마스터 플랜들 짜라
2. 하고 싶은 일이 아닌 해야 하는 일을 해라
3. 믿고 따르고 함께 할 수 있는 선배/후배/동료가 되어라
전문가는... 결과와 성과로 증명하고... 회사에 필요한 성과를 내는것이... 결국.. 핵심인듯요 ^^ 그것을 못하니.. 정치질.. 아부질... 음해... 이짓거리 하는듯 ㅋ
회사 생활 열심히 해야함.. 왜냐면.. 내가 3년 후에 퇴사한다고 친다면, 금전적 보상 외에 업무적 능력을 최대한 많이 얻고 와야 함. 저 시간 동안 금전적 보상만 얻고왔다면 그것만큼 모자란 사람이없음.. 무조건 회사 생활에서 일한 것이 다음 스텝에서 도움이되어야 함
@Rheill ㅎㅎ 판단은 자기 몫!
일잘알 이시네요
모든 행위가 그렇죠.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
이걸 3년 후에 깨달은 사람이 접니다...진짜 후회...
@@grogujarin8430 혹시 어떤 후회를 하셨나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마지막이 훅 들어오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얼마나 자주 다른 사람의 입장에 본인을 대입해보시고 사셨는지... 대체 얼마나 본인을 되돌아보시며 사셨는지 가늠이 안되네요. 너무 깊고도 동의할 수 밖에 없는 말씀입니다. 저는 말씀이 이해가 잘 됩니다.
마지막이 핵심.. 결국 난 직장에서 나와야하고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나를 보면 초라해보이기까지하지요..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것도 좋지만 자신의 제2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조금은 이기적이어야 합니다
조금은 이기적이었다면 임원은 또 되기 힘들었을 듯…
@@michaelyeopo 이게 팩트죠 ㅎㅎ
결국 임원 되서 짤린 후까지 커버 가능한 계획과 결과를 만들지 못할거라면 다른 길을 파보는 것도 선택지가 될 수 있죠. 물론 이쪽도 보장은 안됩니다만...
본인이 노력안하면 이쪽도 저쪽도... 보통은 회사생활 열심히한 그 돈으로 평소 부동산하고 주식하며 사는 듯... 다른 재능..흠 .
이걸 이케 받아들이니 성공을 못하는거
우리 삼촌은 부장일 때 전무랑 사이 안 좋아서 싸우고 뛰쳐나왔는데 2~3년뒤에 재입사 제의와서 40대 초반에 상무로 재입사하고 대표이사까지 하고 나옴. 결론은 대체 불가능한 능력만 있으면 임원까지 승진 가능.
회사에서 인정받는 방법은 무작정 일을 잘하는게 아니라 명령에 복종하고 시키는일을 아주 잘해야 한다. 시키지도 않은 일을 뛰어나게 잘하면 이직할수있음
배움
ㅇㅈ
맞는 말인것같아요 시키지도 않은일을 잘하면 이직가능 ㅋㅋ
근데 시키는것믄하면 시키는것만 한다고 센스없다 ㅈㄹ하던데
ㅇㅈㅇㅈ
임원까지 올라가기위해 정말 치열하게 경쟁하셨을텐데 평온한 분 같으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사회생활 해보면 화내는 사람보다 저렇게 평온한사람중에 능력자가 많음
관리자 되고나서 업무에 여유가 없으면 저 평온이 안나옴
굉장히 인자하신 인상에 말투..준수한 외모셔서 조직내에서도 이쁨 받으셨을거같아요 ㅎ 나눔 감사합니다^^
위로 갈수록 일잘하느건 당연해지고 식구관리, 팀관리하면서 성과를 계속내기가 어려워지죠. 근데 일은 또 혼자하는게 아니고 도움을 받기도하고 주기도하고 그 속에서 바껴가는 트렌드와 새로운 것에 자극받아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야하고 한번더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담담하면서 진솔한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직자 인터뷰와는 차원이 다른 어나더레벨 컨텐츠네요👍🏻👏🏻
감사합니다. 경영지원 부문은 외부로 잘 드러나지 않는 핵심 부서인데 이렇게 알게 돼 정말 유익했습니다... 좋은 정보 말씀 감사합니다.
담담하게 말씀하시는데 엄청난 고민과 통찰속에 말로 표현해준신것 같아서 와닿습니다. 결국은 회사생활뿐만 아니라 자기계발도 게을리 하면 안된다고 느껴집니다. 좋은 말씀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회사 2년차 채워가는 직장인인데 임원분들이 얼마나 고민하시면서 프로젝트와 회사를 이끌어가시는지 이제서야 좀 알겠더라구요..이분같은 사람들이 회사에 있어 글로벌회사들이 지속해서 자리를 지킬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저사람 왜저러지? 왜 쓰잘데기 없는 일들을 하지? 하다가 내가 그 위치가면 내가 그짓을 하고 있고, 후배들도 똑같이 생각함 ㅋㅋㅋ 리더십은 여기서 그 사람들을 어떻게 알아야할건 알려주고 숨겨야할건 숨겨야하는지를 판단하는 척도임
대기업 2년차면 누굴 평가하긴 무리임
10:11 저는 지금 상사분이 너무 고맙습니다 ㅎㅎㅎ
부끄러워서 면전에선 못말하겠고 여기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형식으로 남겨보네요 ㅎㅎㅎ
삼성에서 경영관리, 인사, 신문화 출신이거나 현직 부장들은 임원 진급이 빠름.....그 중 경영관리가 최상위 포식자.....예산, 임원평가, 그룹 소통채널, 사업검토 승인 등등....힘들지만 내부에선 울트라갑 부서.
그렇게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데에서 얼마나 나를 내려놓았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하네요.
편안한 답변속에 느껴지는 내공...
질문과 대답 모두 주옥 같고
임원급이 바라보는 회사생활, 애티튜드, 마인드를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컨텐츠다..
마지막 질문에선 회심과 아쉬움이 한참 느껴졌지만..또 후배들에게 작은 조언 처럼들려지고, 우리네 아버지들의 마음이지 않을까 한다.
질문은 그닥 별론데..
애티듀드 에서 웃으면 될까요? ^^ 그냥 '태도' 라고 쓰는게 더 지적으로 보인답니다~
저도 삼성에 근무했었는데 정말 한마디 공감 안가는 말이 없네요. 진솔하게 현업에서 찐으로 고민해 보셨던 흔적이 묻어나와 잘 봤습니다.
한마디한마디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참 좋은 이야기네요.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후배가 있다면, 그냥 무조건 따를 수 있는 선배가 있다면,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동료가 있다면...
용도가 다할때까지 쓰이다 교체한다.
그냥 회사는 그런곳이고.
용도에 맞게 역할을 잘해내면 그때까지
버티는거고. 못버티면 교체되는것
내구연한이 다할때까지 내구성있는 부품이 될지 다이소 같은 단기 소모품이될지
하기 나름이지만 ..창업이든 부를 축적하든 회사의 처분에 동요함이 없는 상태
즉 , 참 어려운 부분이지맛 스스로 회사로 부터 독립할 기회를 찾지 않고 아무생각없이 열심히 하면서 그속에 안주하다보면. 어느날 그냥 교체된다는 사실이 씁슬하다. 끝. 저도 기회를 찾으며 직장생활 어느덪 30년차 진행중..
삼성에서 임원까지 가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와 묵직한 내용을 담담하면서 편안하게 말씀하시는게 어마어마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 씁쓸하실텐데 스스럼 없이 말씀하시는 것도 직장생활에 초월자만이 가능한 멘트…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는 능력,
논리적으로 말하시는 능력이 영상에서 돋보이네요. 멋지십니다.
뜬금없지만 하트시그널 1 장천닮으셨네요 자꾸 어디서 본거같다 싶었는데ㅋㅋㅋ
그니가요 장천닮았어요
저도 누군가 닮으셨다 생각했는데...
하트시그널 1. 장천이었네요~^^ㅎ
앗ㅋㅋㅋㄱ
어쩌면 평생 들어볼 수 없을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되어 너무 뜻깊었습니다. 진심어린 말씀들 감사드리고 잘봤습니다. 컨텐츠 정말 좋네요. 베테랑 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회사 안다닐때는 몰랐는데 다니다 보니 이분이 얼마나 베테랑인지 이해가 됐다..
좋은 이야기이긴 한데....회사 밖도 정글이지만....회사 내부도 정글입니다. 바깥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내 고민은 나의 약점이 됩니다. 고민을 털어놓지 말고, 아무도 믿지 마세요
이건 인터뷰어가 미쳣네.. 뜬구름 잡는 얘기들을 답할수 잇게 구체화해서 질문을 계속해줘서 넘 감사합니다.
ㄹㅇ 약간 빙빙 돌려서 뜬구름잡듯 말하는 순간도 있었는데 잘잡음
구구절절 좋은말씀이에요! 하고싶은일과 해야하는일! 더 나아가 좋아하는일과 잘하는일 이렇게도 있겠군요!
이입할수록 무겁게 느껴진다 직장인 35년의 삶이라.. 초년생으로써 그저 멀게느껴집니다
00초부처 13분내내 단 1초도 놓칠게 없는 영상이었습니다...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분은 제 상사랑 격이 다르네요. 제 상사는 아직도 자기가 승진 못하고 밀려난건 차상위상사가 자길 싫어했고 자기가 라인을 못탔고 쫑알대는데 하는 꼴 보다 보면 그게 이유가 아닌거 같은데...싶습니다. 맨날 남 폄하하고 트집잡고 자기 불편한 일은 부하직원 시켜먹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금수저는승진을거부합니다
그런 일을 여러 번 겪고 날개가 꺾이고, 일어나지 못하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난 안 그럴 것 같잖아요^^ 멋지지도 옳지도 않겠지만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를 되돌아보며 직장의 행운 3가지 꼭 실천하겠습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후일에 저희 회사 오셔서 강의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왜 남의 회사 와서 자기 맘대로 일을 하는지..그런 직원에게 승진은 머나먼 길이겠죠. 일의 능력도 즁요하지만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직원들은 모릅니다...
믿고 따를 수 있는 임원 분 같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정치력이 존나게 중요하다는 조언이 빠졌네요 ㅋㅋ 아실만한 분이
진짜 너무 멋있으신듯…
좋은 말씀이시긴 한데 자기를 많이 버리고 회사와 조직에 더 포커스해야하는 한국 회사의 조직 문화는 변함이 없네요😢
개개인이 회사에 로얄티를 갖고 자연스레 녹아들수 있는 자율성이 주어지는 회사 문화는 아직 한국기업에서는 어려운걸까요?
관리출신이시라서 전문성,자세,책임감을 강조해주시고 자기자신 보다는 조직, 그리고 선후배문화등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네요
삼성이 왜 글로벌기업이 되기 어렵고 여전히 상하관계와 주재원문화가 사라지지 않는지 이해가 됩니다
한국 일본식 기업 관리문화는 글로벌 시각에서는 여잔히 상당히 독특합니다 젊은 세대들이 공감하기에는 아직 어려울듯요
뜬구름같은 내용을 질문자가 구체적으로 물어봐주니 이 컨텐츠는 대박이네
회사는 한 만큼 보상해주는 곳이 아님. 결국엔 윗 사람이 그 업무를 평가 해주고 보상해줘야 함. 사바사바 하셔야 된다는 말.
이런 사람이 진짜 멋이라고 되뇌이고 갑니다
수수하지만 담담하고 깊은
나도 이런 사람이 되야지..!
아랫사람들 한테 물어봐라. 인간 아닐걸. 삼성 임원치고 인성 좋은 사람 거의없다. 사람을 사람으로 보면 그자리 갈 수없어.
일리있어요.ㄱㅋㅋㅋ인간미 있고 배려심 깊고 여린 사람은 그 전에 도퇴되던데요?ㅋㅋㅋㅋ
인성좋은 사람은 친구만 있어도 됩니다.
이 채널은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넘 좋아요👏
상사가 좋아할만한 보고 방식이나 하기 싫은거를 해라 이거에서 많이 공감됩니다.제가 전직장에서 저렇게 일하니깐 딱 5개월 되니깐 저를 소규모 업체 사장으로 제의하더군요.몇년을 일해도 저런 제의를 안하는데 저에게 몇개월만에 저걸 제의했을 때는 윗분들은 안다는거죠.물론 저는 거절했습니다만 남에게 인정받을만큼 일을 하려면 남들처럼 일을 하면 남들보다 나을 순 없겠죠.하는 일은 다르지만 길은 같나 봅니다
오늘 사회생활 한지 딱 10년 되는 날입니다
앞으로 20 30년 까지 할 지침이 되네요
ㅎㅎ 출연자님 찐이시네요~
저런 말은 진짜 성공해본 직장인들은 공감할듯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네여
타회사임원과 삼성계열임원과는 클래스차이나는 영상이었다
고생하셨습니다
처음엔 저건 좀 선넘는 추가 질문 아닌가? 싶었는데 질문과 답변을 듣고 나선 제가 한참 멀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공부책상 정말 좋습니다
몇몇 댓글들 어질어질하네요 노비라니 짤리면 뭐하냐는둥 ㅋㅋ 부정적인 비관적인말들만 쓰늕분들이 많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저정도 위치까지 올라간분들은 이상한 댓글쓰는분들과는 남은 여생이 다르다는거
그런거죠 확실히 시킨일을 상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공시켜야 합니다 제 생각을 제시 할 순 있지만 시키는대로 하는게 포인트😅
윗분들의 눈에 들고 인정 받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눈치봐야하는 직장인의 삶이 너무 고달프다.
힘들지만 누구를 위해서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나의 발전을 위해서 라고 생각하세요 ~ 저도 그러려고 항상 노력 중인 직장인 입니다 ㅎ
오늘 영상 참 진솔하고도 진솔해서 좋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제 직장의 시대는 끝나고 직업의 시대가 된 것을 인정해야 할 거 같네요. 누가 뭐래도 본인의 미래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은 스스로의 능력인 거 같습니다.
월급쟁이 생활을 오래한 것이 꼭 능력과 비례하지는 않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짤리면 느끼는 거 같아요. 특히나 대기업 출신일 수록 말이죠.
승진할때는 신문에 이름도 나지만...
짤릴때는 소리소문없이... 퇴임발령...
한 말씀 한 말씀 넘길거 없는, 주옥같은 인터뷰 였습니다.
1. 상사의 지시는 절대 거절하지 않습니다.
2. 그 어떤 질문도 하지 않습니다.
3. 그리고 그 모든 경우에 결코 판단하지 않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30년 넘게 회사다니는게 참 대단해요..
역시 짬이 다르시네요 ㅎㅎ
많은걸 느끼게 합니다. 인생의 선배님으로 질문드리고 싶은게 많습니다.
빨리 승진하는게 무작정 좋을 것 같죠? ㅎㅎ 50가까이 되보삼. 그게 마냥 좋은 지…
누구나 잘리는게 진리죠
잘리기까지 가느냐 마느냐
갈 수 있느냐 없느냐
공부책임.
고 이재수 중장이 했던 말씀이지요
공부책임의 표상이 이재수중장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 잘하는건 육아랑 똑같네요.
육아도
아이가 뭘 필요하는지 반발짝 앞서 생각해야하고.
내 아이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하죠.
또 아이에게 집중해야 하고 아이가 믿을만한 태도를 갖추며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야하죠.
졸린지 심심한지 배고픈지를 먼저 체크해서 일상을 패턴화하고
무조건 이것을 해라!가 아니라 왜 해야하는지 잘 설명하고 솔선수범해 가정의 규칙을 잘 알려줘야하죠.
그러면서 부모로서의 신뢰를 쌓아가고 가정에서의 위계가 잡힙니다.
저도 사회생활 했었는데 육아를 하니까 사회생활보다 한 생명을 키우는게 더욱 어렵고 체계적인 일이더라구요.
그럼 오늘도 힘내세요. 모든 직장인 자영업자 부모님 대한민국 국민들
화이팅입니다. 인터뷰이 저 분처럼 큰 조직은 아니었지만 이사회(등기임원 9인) 가 있는 회사에서 등기임원까지 직장생활했는데... 육아가 더 힘든것 같아요. 집사람이 전담 양육자였는데 저은 일만한다고 주말에만 거의 봐 줬는데... 애들이 크고 하니 제가 후배직원들 이끌던 때와 너무 어렵고 다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믿고 따를 수 있는 선배
- 라인을 잘 타라! 라인을 잘 못타면 한방에 훅 날아가고 잘 타면 승승장구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후배
- 내가 해야 할 일까지 할 수 있는 후배 라인 관리하다 보면 일 할 시간이 부족하다 이때 마음놓고 부려 먹을 후배가 반드시 필요 함.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료
- 승진 경쟁 상대가 아니면 나눌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도 생존게임이지ㅋㅋ
선배? 가르쳐주지도 않고 본인 일 다 줌ㅋㅋㅋ
후배? 업무 안 하고 버팀
동료가 아군이었었나ㅋㅋㅋㅋ
03:05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
08:45
공부책상이라.. 회사 10년 넘게 다녀봤지만, 공부책상 하는 인간은 하나도 못 봤음. 그런 인간은 환타지에나 있는듯..
이번 편 정말 마음깊이 울릴만큼 잘보았습니다! 산업별로 임원 인터뷰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약산업 임원분도 너무 궁금합니다!
직장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언젠가는 끝이 있기에 "일" 을 해야겠지요 , 그런데 "일" 을 못하는 것들이 참 많아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욕먹으면서 워라밸 챙길래?
욕먹지않고 워라밸 버릴래?
당연히 회사에서 잘나가려면 후자지만
후자의 길을 선택하면 과중한 업무와 상사의 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심신양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견뎌내야 한다.
선택은 본인 몫. 맞는길을 택해야 한다.
sdi경영관리 임원이면 직원들 사찰한 곳 아닌가요?
나름 대한민국 10대 기업 다니고 있는데,아는 내용이면서도 다시 한번 리마인드 했습니다.
하나가 빠졌네요. 바보처럼 일만 잘하지 말고 정치하는 직원들에게 뒤쳐지지 말아라
우와.......
“하고 싶은 일 보단, 해야할 일을 하라” 라는 말씀. 너무 당연합니다만, 해야할 일이란 누가 정의하는 걸까요.?
하....업무분장...
마지막 짠.. 하네요
월급쟁이들 고생 많으십니다
한국사회에서는
사내정치질을 잘하거나
아부를 잘하거나
아랫것들은 잘 밟고 올라가는것
3중에 하나지
마지막 위기 얘기는 그냥 운이 없어서인 것 같은데... 누군가는 책임을 지라는 뭐 그런거지요. 인생은 운도 따라야... 박찬호가 그러더만요. 시대가 안우진을 원하지 않는다나? 물론 이런 게 좋다는 거 아닌거 아시죠?
임원 달면 성공한 삶일까?
예 삼성 임원인데요 당연하죠
조직생활은 도박이다. 20년 동안 뼈빠지게 일해도 임원 못 달면 그 노력을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그리고, 상사를 위해 일을 하는 것은 정말 진절머리가 난다.
월급 받자나요.
와 이건 팁이네
8:47
공통점은 결국 회사에서 나가던지 짤리는 날이 오는게 공통적임
해야할 일을 먼저 하는 것이
일을 잘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서류에 대해 특이사항 설명해달라고 했더니
서류보면 다 있는데 그걸 알려줘야 하냐면서
하는 말이
회사에 일하러 왔지
누구 가르치러 온 강사냐는
6살 어린 대리의 조언에
똑같이 참견해주었다.
회사에 일하러 오지
누구 가르치러 온 강사냐고
그러자 대리의 얼굴이 일그러지더라.
회사와 조직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은
동료로 만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정말 즐겁게 일하고
정말 즐겁게 집 현관문을 열고
가족들을 안아주고 싶다.
@@user-fm6hq2lg5y 깰까하다가 참았습니다. 살다보니 다양한 쓰레기가 많이 보이네요. ㅎㅎ
임시직원이 좋은지?
11분13초가 그 이전이랑 너무 다른데... 저렇게 다해도 잘리더라ㅋㅋㅋ
4:46
35년이면 퇴직금이 스피또 1000 1등담청금이네 지렸다!!!
진짜 임원은 아무나 하나요 ㅎㅎㅎ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
전형적인 경영관리담당 같으심.. 회사밖으로 나오면 할거없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