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지 없는 독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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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독일 사람들은 도대체 왜 이럴까?
    독일인, 그들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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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4

  • @suay1021
    @suay1021 3 місяці тому +1

    적반하장인적 많죠..집 나갔다 들어와서 기분 상한 적 너무 많아요..그래서 더 소심해졌었죠..다 크고 외국살이 넘 힘들었답니다..이젠 정말 빨리 넘어가고 잊어요 ㅎㅎ
    아스파라거스 식사 간단하고 맛나보여요. 저번 영상에 돈가스 씨즈닝가루 알디에서 보여 구입했답니다 ^^
    새론 한 주 잘 보내시길요~

    • @asifitsthelastday1
      @asifitsthelastday1  3 місяці тому

      수아님 ❤ 역시 저만 소심쟁이가 된 게 아니었군요 ㅋㅋ 나도모르게 경계태세로 지내게 되고, 저도 수아님처럼 소모적인 싸움을 할 바엔 그냥 넘기고 잊어요.
      종종 한인 커뮤니티에 고민글들이 올라오면 참…씁쓸한 미소를 짓게 되더라구요. 경험이란게 어디 풀어서 보여줄수도 없고..ㅠㅠ 조언이라는 게 시간이 흐른 뒤에 경험을 통해 진짜 도움이 되는 거라…ㅠㅠ
      아스파라거스 넘 맛나고 휘뚜루 마뚜루 간단하니 좋은듯요! 돈가스 시즈닝 가루 구입하셨군요! 정말 요리하기 귀찮을때 뚝딱 해먹기 좋은 꿀템이에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

  • @XYZ-qv7kx
    @XYZ-qv7kx 3 місяці тому +1

    독일어 TV쇼나 영화드라마, 뉴스도 자막없이 보시나요? 자막없이봐도 다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으신가요?
    +뉴스기사나 소설책 등 원활하게 읽고 이해할수있으신가요??

    • @asifitsthelastday1
      @asifitsthelastday1  3 місяці тому +1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네, 듣고 말하는 건 문제 없어요. 자막없이 뉴스 기사나 소설책도 전부 이해할수 있어요. 언어는 단지 의사소통의 도구일뿐이라 생각해요. 더 중요한 건 독일인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거라 생각해요. 사고방식을 이해하게 되면 언어에도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XYZ-qv7kx
      @XYZ-qv7kx 3 місяці тому +1

      @@asifitsthelastday1 답변 감사합니다. 바이에른 사람이랑 대화해도 대화가 잘 통하나요?
      그리고 스위스 독일어랑 오스트리아 독일어랑도 대화가 가능하고 이해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
      특히 스위스 독일어는 엄청 다르다고 들어서요

    • @asifitsthelastday1
      @asifitsthelastday1  3 місяці тому

      @@XYZ-qv7kx제가 바이에른에서도 살았어서 대화 가능하지만 바이에른주는 정말 사투리가 심해서 난이도가 좀 있긴합니다…하지만 자주 반복해서 듣고 논리적인 이해가 서로 비슷하다면 단어 한두개 이해 못한거 역시 대화의 큰틀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사람이 지방에가서 사투리 단어 못알아듣는다고 대화가 아예 불가능한게 아니고 물어서 서로 이해하고 대화하듯이요.
      오스트리아는 저는 가본적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남편이 경험이 있는데, 단어의 성이 다르다던가 조금씩 다르지만 거기 역시 의사소통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스위스인 친구가 있고 여행 경험에 의하면… 독일어권 지역, 프랑스어권 지역, 스위스 사투리 지역이 나뉘어져 있고 그사람들이 독일어를 쓰면 문제 없지만… 프랑스어권 지역의 사람들이라면 독일어를 모르고 독일어권 지역의 사람이라도 사투리를 섞어쓰는 사람이라면 대화가 힘듭니다. 그렇지만 대화상대가 독일어권사람이라는것을 인지하면 그 사람들도 왠만해선 독일어를 사투리 없이 해주기 때문에 대화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 @XYZ-qv7kx
      @XYZ-qv7kx 3 місяці тому +1

      @@asifitsthelastday1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질문드려도될까요?
      바덴 뷔르템베르크랑 바이에른이랑 억양이나 발음같은게 비슷한가요?
      두 지역모두 남쪽에 있고 서로 붙어있어서...
      바이에른쪽은 어렵다는 인식이 강한데
      뷔르템베르크쪽은 잘 못들어본거같아서요,
      뷔르템베르크도 바이에른처럼 알아듣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나요?
      아니면 평이한 다른 지역들처럼 알아듣기에 괜찮은 편인가요?

    • @asifitsthelastday1
      @asifitsthelastday1  3 місяці тому

      @@XYZ-qv7kx 제가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의 하이델베르크에 4년 살았었어요. 그리고 9월부터 새직장 때문에 바덴 뷔르템베르크로 이사갑니다. 바이에른과 비슷하지 않고요. 슈튜트가르트나 칼스루에, 하이델베르크처럼 주요 도시들은 사투리가 거의 없어요. 단 시골마을에는 바덴뷔템 특유의 멜로디 언어라는것이 있어요. 슈베뷔시 라고 하는데 이것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지만 듣기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매체에서 쉽게 접하거나 들을수 있어요 ☺️

  • @XYZ-qv7kx
    @XYZ-qv7kx 3 місяці тому +1

    독일이 지역마다 억양 차이가 엄청 심해서 서로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다던데 사실인가요?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억양이 달라요?

    • @asifitsthelastday1
      @asifitsthelastday1  3 місяці тому

      네 엄청 심해요. 그렇지만 못 알아들을 정도는 아니예요. 사투리, 억양차이가 한국처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제주도…) 있어요. 아마 독일어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이해가 힘드실수있어요.

    • @XYZ-qv7kx
      @XYZ-qv7kx 3 місяці тому +1

      @@asifitsthelastday1 심하긴해도 독일어 잘하는 수준까지 되면 어느 지역사람을 만나도 대화가 가능한거군요?
      같은 독일인끼리도 바이에른 사람과는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잘못된 정보인건가보네요..

    • @asifitsthelastday1
      @asifitsthelastday1  3 місяці тому

      @@XYZ-qv7kx자국민이든 외국인이든 결국엔 서로를 이해할 마음이 있는지, 그런 여부도 중요한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