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미경님! 좀 너무 뻔한 말들인데도 좋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해요. 원래 지혜로운 사람일수록 어떤 어리석은 자의 말과 행동도 배움 삼는 거죠 😁 미경님께서 오히려 많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가지셨기에 깨달음이 가능하다고 생각되요. 오늘 진짜 덥네요 🫠 더위먹지 않게 조심하세요! ☀️☀️☀️

Alkja님,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해요. 제 영상이 편안함과 위로가 되었다는 말씀 너무 기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

체코 카를로비바리입니다 ☺️

미경님! 긴 댓글 너무나 좋아라하는 1인입니다 😂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읽으면서 눈물 핑…아무리 노력해도 제 한계만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이었는데 맞아요. 제 생각이 짧았네요. 특히 카톨릭엔 외국신부님들이 많으시죠. 제가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담대하게 나아갈게요. 아마도 저보다 제가 섬길 신자분들의 이해와 사랑이 훨씬 클것 같아요. 정말 한 일년 지났을 때 이 영상을 보면서 미소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늘 느끼는 거지만, 미경님 댓글 속에는 진심어린 격려와 조언이 느껴져서 정말 힐링됩니다. 유튜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 정말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

전 어렸을 때 부터 너무 행복하고 싶었어요. 달리 말하면 불행한 조건들이 삶에 너무 많았죠.. 믿음 생활 잘해서 성인이 되면 보상이 있을 줄 알았어요 ㅎㅎ 그치만 제가 원하는 삶과는 너무 달랐어요. 행복이 과연 뭘까.. 고민도 하고..크리스천으로서 내가 추구하는 행복을 지향하는 삶이 맞는지도요.. 삶은 고되고 아픈 일 많지만 영상속에서 처럼 십자가를 지신 예수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 분도 자신이 기대한 삶이 아닌 주어진 삶을 받아들이셨듯요. 글을 쓰는 저도 마음에 많은 갈등이 있습니다. 주어진 길에 순복할 수 있을까요… 우리 행복보다 평안을 찾아 보아요~~~~❤

@@suay1021수아님❤ 저도 그랬어요. 완전 공감…어렸을때부터 불행의 조건이 많았고, 어른이 되면 행복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어른이 된다고, 노력한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게 아니었던거죠.. 또 믿음 생활 잘하고 교회 잘 나간다고 해서 행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라는 걸… 저도 마음에 많은 갈등이 있어요. 행복보다는 평안.. 공감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유앤유님이 하셨던 경험과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어떤 심정이실지 공감합니다. 독일과 독일인, 독일 생활에 대한 환상이 사라지실만도 하죠 ㅠㅠ 몸 건강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제목과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죄송합니다 ;;

어머멋… 너무 응큼하신거 아니예요? >.<ㅎㅎㅎ 댓글 감사드리구요, 정원 관리 저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처음 하게 되는건데, 걱정은 되지만 뭐 죽기야 하겠어요? ㅎㅎ 아이들과 남편을 잘 구슬려 봐야죠!

짱아님! 😊 히힛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넘 기뻐요! 😂😂😂 나름 역작의 회심이에요

수아님❤ 저도 관리하기 쉽지 않을것 같아서 살짝 걱정이에요 😅 또 저는 식물을 죽이는 초능력(?)이 있거든요 ㅠㅠ 어차피 전도사일 시작하면 거의 집에 없긴 하겠지만요 😅 부엌없는 집 진짜 많아요. 영상에서 보신것처럼 텅 비어있고, 대부분 이사와서 이케아 같은 곳에서 부엌을 원하는 모양으로 맞추고 나중에 이사나갈 때 떼어갖고 가요 ;;; 저도 이게 첨엔 신선한 문화충격이었답니다 ;;; 저도 이 집과 동네가 마음에 들긴 해요 😊 집 어떻게 되었는지 결과 전해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너무 기뻐요 ❤

미경님❤ 감사해요! 집을 하나 보고 왔는데 긍정적으로 진행중이에요. 열쇠 꾸러미를 잃어버리셨다니..ㅠㅠ 저희도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일인지 알아요.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ㅠㅠ 전에 카톨릭 성경공부 모임에 가니, 카톨릭 성인중에 파두아의 성 안토니우스에게 기도하면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다 하더라고요. 그후로 몇번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경험을 ….!! 혹시 뒤늦게라도 찾으실수 있게 저도 기도할게요. 미경님도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지금은 뒤셀도르프에 살고있고, 조만간 칼스루에로 이사갈 예정이예요 ☺️ 독일 사시나요?

@@asifitsthelastday1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독일에 안살지만 독일에 가서 꼭 살고 싶어요!!!

@@user-py8vi4kb1w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

반가워요 😊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독일사람 사귀기 어렵죠. 근데 또 쉽게 생각하면 쉽기도 하더라구요! 어디서나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나름 젤 힘들때 이 영상을 만들었던 게 기억나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뒤돌아보니 추억이네요.☺️

반가워요! 😊 저의 작은 성공에 축하해 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셨다니 감사해요 ❤ 기다리시는 일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저도 같이 기도할게요. 독일에 오실 계획이시군요! 어느 지역으로 오시나요?

@@asifitsthelastday1 에센으로 갈거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sjhong1941 제가 독일 처음 와서 지냈던 도시가 에센이었어요!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응원합니다 ☺️

미경님! 와우…Kantorin이시군요!!😮 그것도 옆동네 쾰른에….!! 오늘처럼 독일이 좁게 느껴지는건 처음이에요 😊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사실 타국땅에서 유학생활 하고, 아이 낳아 기르면서 직업을 가지는 게 흔치 않은 우연인데 또 이렇게 독일 교회에서 일하시는 분을 만나서 너무 기쁘고 신기해요. 유튜브가 인연을 이어 주네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들 하지만, 사십 넘으니 고생 끝에 골병든다는 말이 더 와닿는 요즘이에요. 그래도 폭죽 터뜨리며 수고했다고, 힘내라고 축하해 주시니 진짜루 힘이 나요. 내일 (화) 첨으로 칼스루헤 가요. 집 Besichtigung도 하고, 도시도 둘러보고 올려구요! 영상으로 만들어 함 올려 볼게요 ㅋㅋ 다같이 칼스루헤 귀경 한번 해보실까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하신 하루 되세요! ❤❤😊

ㅎㅎ.넘 반갑게 답이 오니까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그래서.. 막상 이사가신다니 마치 오래전부터 알던 지인이 이사가시는것처럼 그런 기분이었어요. 사실 잘된일인데 말이에요. 날씨 오늘 엄청 덥지만 달리 생각하면 빨래 널기에 너무 적합하네요. 여름방학 시작되었네요. 전 얘들이 커서 이제 이 시기에는 휴가를 따로 내지않고 9월에 움직이려고 해요. 항상 성당에서 생각할께요.🙏

@@user-zh3lh8od9v저야말로 늘 감사하고 반갑고, 격려에 힘이나요. 정말 감사해요! 저도 뒤셀에 계속 있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왠지 저 위의 분께서 등떠미시는 것 같네요 😅 오늘 집 보고 왔는데, 칼스루헤는 35도였어요! 바덴주에 비하면 여기는 선선한 편이더라구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미경님 ❤

수아님❤ 건강하시죠? 😊 미국 부러워요! 학교에서 운전 수업을 시켜 주다니요…🥹 지금도 집 보는 중이에요. 담주 화욜에 집 두개 보러 갔다 오려고요. 앞으로 참 우찌될지…허허… 뭐 어떻게든 시도해 봐야죠! 😅 수아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첫째 아드님 담주 시험 잘 보길 기도할게요! 요런 삶의 리듬이 비슷하니 넘 신기해요! 😊

@@asifitsthelastday1 아들말로 학교에서추천하는 학원이라는군요 학교와 직접상관은 없데요ㅎㅎㅎ 첨에 안전교육만 학교에서 한답니다 잘못된 정보 수정해요. 암튼 1주일 수업에 350 불정도입니다 테스트도 받을수있어요

@@suay1021너무 감사해요. 수아님 덕분에 많은 걸 배워요. 올바른 정보를 주시기 위해 아드님께 물어봐 주시고 확인해 주신 거잖아요. 저도 늘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해야겠어요! ❤❤❤ 수아님 최고예요!

미경님 ❤ 감사합니다! 저희 상황과 힘듦을 정확히 아시고 이해해 주시니 감동이예요. 맞아요. 외국인으로서 세배는 노력해야 동급의 인정을 받는다는 말씀..정확하세요ㅠㅠ 게다가 제가 또 부족한 점이 많다 보니 아무리 노력해도 고쳐지지 않는 단점도 많고요😅 미경님 댓글을 통해 많은 공감과 위로 얻습니다. 미경님께서도 비슷한 경험과 비슷한 세계에서 일을 하신다니,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무더위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날, 행복한 날 보내시기를 바라요! 저도 미경님 늘 응원합니다!! ❤❤

수아님 ❤ 감사해용 😊 면접보고 결과 나올때까지 식구들 다같이ㅠ맘고생이 좀 많았어요ㅠㅠ 그래도 결과가 좋아서 정말 감사할 뿐이에요. 딸이 확실히 챙겨주는 게 다르긴 해요. 저도 넘 감동받은거있죠. 근데 딸이 돈은 세배로 들어가긴 합니다 ㅎㅎㅎ 소심이 냥이가 간땡이가 붓는 사건이 있었어요. 다음 영상으로 만들어 볼게요 ㅋㅋㅋ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

감사해요 😊 네 정말 힘든 순간이 많았어요.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네요.. 앞으로 가야하는 길이 막막하긴 하지만 그건 내일의 제가 알아서 하겠죠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네, 듣고 말하는 건 문제 없어요. 자막없이 뉴스 기사나 소설책도 전부 이해할수 있어요. 언어는 단지 의사소통의 도구일뿐이라 생각해요. 더 중요한 건 독일인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거라 생각해요. 사고방식을 이해하게 되면 언어에도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asifitsthelastday1 답변 감사합니다. 바이에른 사람이랑 대화해도 대화가 잘 통하나요? 그리고 스위스 독일어랑 오스트리아 독일어랑도 대화가 가능하고 이해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 특히 스위스 독일어는 엄청 다르다고 들어서요

@@XYZ-qv7kx제가 바이에른에서도 살았어서 대화 가능하지만 바이에른주는 정말 사투리가 심해서 난이도가 좀 있긴합니다…하지만 자주 반복해서 듣고 논리적인 이해가 서로 비슷하다면 단어 한두개 이해 못한거 역시 대화의 큰틀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사람이 지방에가서 사투리 단어 못알아듣는다고 대화가 아예 불가능한게 아니고 물어서 서로 이해하고 대화하듯이요. 오스트리아는 저는 가본적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남편이 경험이 있는데, 단어의 성이 다르다던가 조금씩 다르지만 거기 역시 의사소통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스위스인 친구가 있고 여행 경험에 의하면… 독일어권 지역, 프랑스어권 지역, 스위스 사투리 지역이 나뉘어져 있고 그사람들이 독일어를 쓰면 문제 없지만… 프랑스어권 지역의 사람들이라면 독일어를 모르고 독일어권 지역의 사람이라도 사투리를 섞어쓰는 사람이라면 대화가 힘듭니다. 그렇지만 대화상대가 독일어권사람이라는것을 인지하면 그 사람들도 왠만해선 독일어를 사투리 없이 해주기 때문에 대화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asifitsthelastday1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질문드려도될까요? 바덴 뷔르템베르크랑 바이에른이랑 억양이나 발음같은게 비슷한가요? 두 지역모두 남쪽에 있고 서로 붙어있어서... 바이에른쪽은 어렵다는 인식이 강한데 뷔르템베르크쪽은 잘 못들어본거같아서요, 뷔르템베르크도 바이에른처럼 알아듣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나요? 아니면 평이한 다른 지역들처럼 알아듣기에 괜찮은 편인가요?

@@XYZ-qv7kx 제가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의 하이델베르크에 4년 살았었어요. 그리고 9월부터 새직장 때문에 바덴 뷔르템베르크로 이사갑니다. 바이에른과 비슷하지 않고요. 슈튜트가르트나 칼스루에, 하이델베르크처럼 주요 도시들은 사투리가 거의 없어요. 단 시골마을에는 바덴뷔템 특유의 멜로디 언어라는것이 있어요. 슈베뷔시 라고 하는데 이것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지만 듣기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매체에서 쉽게 접하거나 들을수 있어요 ☺️

네 엄청 심해요. 그렇지만 못 알아들을 정도는 아니예요. 사투리, 억양차이가 한국처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제주도…) 있어요. 아마 독일어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이해가 힘드실수있어요.

@@asifitsthelastday1 심하긴해도 독일어 잘하는 수준까지 되면 어느 지역사람을 만나도 대화가 가능한거군요? 같은 독일인끼리도 바이에른 사람과는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잘못된 정보인건가보네요..

@@XYZ-qv7kx자국민이든 외국인이든 결국엔 서로를 이해할 마음이 있는지, 그런 여부도 중요한것 같아요. 😊

수아님 ❤ 역시 저만 소심쟁이가 된 게 아니었군요 ㅋㅋ 나도모르게 경계태세로 지내게 되고, 저도 수아님처럼 소모적인 싸움을 할 바엔 그냥 넘기고 잊어요. 종종 한인 커뮤니티에 고민글들이 올라오면 참…씁쓸한 미소를 짓게 되더라구요. 경험이란게 어디 풀어서 보여줄수도 없고..ㅠㅠ 조언이라는 게 시간이 흐른 뒤에 경험을 통해 진짜 도움이 되는 거라…ㅠㅠ 아스파라거스 넘 맛나고 휘뚜루 마뚜루 간단하니 좋은듯요! 돈가스 시즈닝 가루 구입하셨군요! 정말 요리하기 귀찮을때 뚝딱 해먹기 좋은 꿀템이에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

그게 노동력 감소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해요 ㅠㅠ 요새 한국도 인구감소 장난 아니죠? 걱정됩니다

아이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그냥 저의 바램은 애들이 그냥 몸건강히 제 밥 벌어먹고 살 정도만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희 집은 매일 뭔 일이 벌어져서 심심할 틈은 없어요 ㅋㅋ 저도 이 집 발콘이 참 맘에 들어요. 널찍해서 빨래널기도 좋고 식물 키우기도 좋고.. 곧 이사가야 한다는게 아쉬워요 ㅠㅠ 영상 즐겁게 봐주셨다니 넘 기뻐요! 미경님 가정도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

저도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

수아님❤ 미국도 그런가봐요 😮 남편들은 몰라요 ㅎㅎ 저도 어릴때 키우던 고양이가 저 피해서 맨날 옷장위에 올라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

😅☁️🌧️⛈️⛅️☀️🌨️🌦️🌧️

미경님 😊 잘 지내시죠? 두 큰놈들은 안주고 안받기 모드라, 가끔 섭할때도 있어요 ㅎㅎ 막내는 아직 순진해서 어버이날도 챙겼지만, 오래는 못갈것 같아요 ㅋㅋㅋ 외식 한번 하려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야 하는 현실.. 정말 딱히 음식다운 음식도 아닌데 말이에요. 시켜드신다는거 굿아이디어세요! 저희두 한번 시켜먹어 봐야겠네요. 오늘 뒤셀도르프는 선선하니 상쾌합니다. 맑은 공기 들이마실수 있고 황사 없는것만 해도 감사하죠.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수아님❤️ ㅋㅋ 사람 사는 데 다 똑같군요😁 그렇찮아도 미국 팁문화에대해 저도 들었어요. 독일도 팁문화가 생겨나고 있어요. 저희두 애들 다 델고 외식하는건 넘 힘들어서 둘만이라도 나가려고 노력(?)중인데 어쩜 이런것까지 똑같나요 ㅎㅎㅎ 돈까스에 뭍힌건 가루로된 튀김 시즈닝이에요. 빵가루에 양념이 들어있어 묻혀서 바로 튀기기만 하면 되서 엄청 간편해요! 영상에서 요리하는건 저랍니다 ㅋㅋ 저는 제가 만든게 더 맛있어서요 ㅋㅋㅋ 저를 위해 제가 요리해주는거랄까요 ㅋㅋ 막내가 유일하게 어버이날 챙겼네요. 크면 얄짤 없을듯요 ㅋㅋ 🤣

막내, 역쉬 막내이네요. 귀엽구 대견스럽고 신통방통 ㅎㅎ. 정말 외식비 너무 비싸죠? 음식다운 음식도 아닌게 어찌어찌 이리도 가격이 올라가는지.. 저희도 4인 성인가족이라 엥겔계수 높아요.취향도 다르고ㅠㅠ. 나가서 사 먹기 무섭고 밥 하기 너무 싫을때 시켜먹어요. 각자 입맛대로. 적어도 음료수값은 절약되니까요. 에궁 독일살이 힘들어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점 생각하면서 힘내요.

확실히 독일이 한국보다 식비는 부담이 덜한것 같아요. 외식물가는 한국보다 훨씬 비싸지만, 집에서 해먹으면 야채, 고기, 과일 등의 식비는 훨씬 저렴합니다. 그래서 살이 많이 찝니다 ㅋㅋㅋ 다이어트 해야 되는데 ㅠㅠ

저랑 비슷한 분이시군요! 반가워요! 확실히 쌀때 쟁여두는게 최고죠 😊 독일 대도시에 계시군요. 저흰 독일에서 이사만 11번 해봤어요. 이번 9월에 또 12번째 이사예정입니다;;;;;저희들의 경우에는.. 고민될 땐 일단 시도해 보는 편이에요. 그러면 적어도 그때 이렇게 해 볼걸 하는 후회는 안 남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근데 욕나오게 비싼 것들도 많아요 ㅎㅎ 속옷, 양말류도 비싸고 공산품종류, 특히 다이소 정말 그립구요. 여자들 화장품과 의료 등 한국에서 훨씬 싼것도 많아요

수아님❤ 저희 남편은 죽을때까지 철 안들거 같은데요 😂 미국 코슷코 많이 들어봤어요! 독일에도 그런 곳이 있었음 좋겠네요. 근데 수아님 말씀처럼 이건 성향의 문제인듯 해요. 곳간이 비어있으면 맘이 허한것일지도요😅 치즈 그라탕 저희 가족들도 넘 좋아해요. 독일엔 가루로 된 소스가 싸고 다양해서 그런 거 사다가 만들면 맛있고 간단해요. 이런 꼼수(?)라도 부려야 숨이 좀 돌려집니다 ㅋㅋㅋ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드디어 감기에 걸려 버렸네요. 그래도 식구들은 다 건강해진 후에 걸려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저 혼자만 건사하면 되니 ㅎㅎㅎ

소중한 댓글과 위로, 용기 주시는 말씀 너무 감사해요! 저도 더 열심히 힘내서 좋은 엄마이자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

헐! 미국도 그런가요? 저희집은 전기장판 다시 꺼냈어요😂 여기사람들은 4월은 제멋대로 달 이라고 불러요 ㅎㅎ 벚꽃아 안녕….😢 감기조심하세요! 저희집 남자들 지금 전부다 감기 걸린거있죠 ㅠㅠ 제발 5월아 빨리 와라..

캐나다도 아주 ㅈㄹ 맞지요. 다 비슷비슷 하군요. ㅎㅎ

@Jadeyday 반갑습니다! 캐나다도 4월 날씨가 ㅈㄹ 맞군요 ㅎㅎㅎ 넘 신기하네요! 정말 다 비슷한가봐요 🤣

수아님❤ 네소 오리지널 있으시군요! 저두 캡슐가격때문에 세일할때 왕창 쟁여두고 마셔요. 버츄오는 무료 시음에 넘어갔습니다 껄껄.. 벚꽃.. 저도 요거 못봤으면 올해는 못보고 넘어갈뻔 했어요. 근데 바람이 엄청 불어서 얼굴에 벚꽃 맞으니 아프더라구요 ㅋㅋㅋ 수아님 덕분에 남편이 행복하다고, 감사하대요 😊 수아님도 아름다운 봄날 많이많이 만끽하시길 기도합니다 ❤❤

미경님! 남자들 뇌구조가 원래 이렇게 되어 있단 말씀 공감이에요. 생명의 위협이 느껴지는 활동은 본능적으로 피하는건가봐요. 리에쥬 영상 좋으셨다니 기뻐요. 가까워서 가볍게 자주 갔다오는 곳인데 꽤 괜찮아요. 남쪽서 햇빛 많이 충전하고 오셨길 바라요! 이번주부터는 춥고 흐리다네요 ㅠㅜ 건강 조심하시고요☺️

수아님♥️ 감사해요. 매일 델고 나가려고 노력중요 ㅎㅎ 블루베리랑 토마토 주스 함 시도해 봐야겠네요! 독일은 내일 수퍼문을 닫아서 ㅠㅠ 담주 월욜에 블루베리랑 토마토 사러 갑니다! 남편들이 알아줄 거라고 기대도 안합니다 ㅋㅋ 기대가 없으면 오히려 맘이 편하더라구요 굿밤되시고 평안한 주일 되세요 😊

수아님❤️ 정말 정말!!! 남자… 아니 남편은 어디 자판기에서 나온것마냥 다들 똑같나봐요 😭 독일은 옆집남편이 더 심하답니다 ㅋㅋㅋ 오늘 병원 끌고가요. 지금 십분 있다가 나갑니다 ㅎㅎ 플레이모빌.. 남편도 사진 열심히 찍어놓고 아직 중고장터에 안내놓은걸 보니 비슷한 이유로 팔맘이 없나봐요😂

수아님♥️ 감사해요! 딸냄이랑은 맨날 싸웠다 놀았다 합니다 ㅎㅎ 부활절 이후에 힘을 내고 계신다니 다행이에요! 교회가 정착이 안 되셨다는 말씀은.. 개척교회이신가요? 아니면 적응이 잘 안되셨다는 말씀인가요? 40일 기도에 동참하신다니 대단하세요. 영적 회복을 이루셔서 수아님의 자리를 찾으시길 바랄게요. 제 영상이 힘과 도전이 되신다니 너무 기뻐요. 수아님께도 평안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기도할게요!

@@asifitsthelastday1 아..제가 타주에서 이사후에 적응을 못했어요. 교회는 큰 장로교회랍니다. 교회가 크다보니 제가 적극적이지 않으면 그냥 선데이 크리스챤이 되어요.. 40일기도는 새벽예배가 아니라 큐티처럼 책자로 집에서 할 수 있답니다.그래서 부담없어요.. 교회가 올 해 40주년이라 특별 기도를 한다네요^^ 기도할 마음을 주셔서 감사해요~

@@suay1021그러셨군요. 저도 큰교회를 다녀본적이 있어서 잘 알고 있어요. 적극적으로 교회생활에 참여하고 싶으신것도 있겠지만 아마 수아님의 신앙을 회복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신것 같아요. 40주년 특별 기도를 통해 수아님의 자리를 찾고, 교회 안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도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같이 응원할게요. 화이팅!

@@asifitsthelastday1 너무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저 그 마음 이해해요.. 같이 힘내요 ❤

감사합니다 😊

미경님!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여태껏 단 하루 안 마시는 것도 잘 안되었었는데, 고난주간 (성삼일) 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어요. 미경님도 성삼일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이 기간에는 무언가 모를 신비로운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뒤셀도르프도 벌써부터 아프릴베터가 있는 것 같아요. 미경님도 감기 조심하셔요. 냥이, 가족들과 큰애까지 신경써 주셔서 감솨해요! 큰애 나가기 전 하루하루가 넘 소중하게 느껴지긴 해요… ☺️

수아님 ♥️ 사실 공부하고 가족들 뒷바라지하느라 제 마음을 돌아보고 챙길 시간도, 여유도 없었나봐요. 오랜시간 습관적으로 하던 루틴이 되어버린 거 있죠. 너무 부끄럽지만 용기 내서 고백한만큼 이번에는 작은 변화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신기하게도 여태까지는 안 마셨어요. 그동안 단 하루 안 마시는 것도 힘들었는데 말이에요. 수녀원에 의지하려던 마음을 내려놓고 그분께 온전히 맡겼더니, 알 수 없는 힘이 도와주시는 것 같아요. 부끄럽지만 제가 조금이나마 용기를 드렸으면 좋겠어요! 알디, 리들 저도 넘넘 애정합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성비가 최고죠. ㅋㅋㅋ 고난주간동안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 저도 부활절 이후에 결과 보고 드릴게요!💕

@@asifitsthelastday1 수녀원 방문해서 소통하시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우리들의 삶이 건강하고 더 풍성해졌음해요~ 화이팅!💕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감사한 마음으로 더 힘내 보겠습니다! 화이팅!

수아님❤ 오늘도 봄처럼 포근한 댓글 읽으며 힘나네요! ☺️ 앞으로의 여정에대한 걱정도 크고, 잘 준비하고 싶은 욕심과 이걸 내려놓아야 한다는 마음들이 뒤섞여 있어요. 그게 정신적으로 많이 소모 시키는것 같아요. 그래도 유튭 영상으로 제 일상을 만들어놓고 보면 생각보다 별거 아닌 일로 걱정하고 있더라구요. 때때로 제 안에 마냥 소녀같은 면이 남아있네요 ㅋㅋ 현실이 고달파도 저의 그런 철없는 소녀가 튀어나와서 또 달릴 힘을 주고 그래요. 그러니 저에겐 고마운 소녀예요 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고난주간이라 더 축 처지나봐요ㅠㅠ부활주일즈음에는 회복이 되어 있기를 바라며 ㅋㅋㅋ 이번주도 같이 힘내요! 화이팅 😊 ❤

미경님! 반갑습니다 ☺️ 저번 영상에서 딸과 일상 보내는 모습과 눈익은 장소에 반갑기도, 이사 간다는 말에 섭섭하셨겠어요.. 저라도 그럴 것 같아요🥲 저도 정든 이곳을 떠나려니 매일매일 아쉽네요. 아직은 어디로 가게될지 모르지만 한동안 파란만장한 정착기를 주제로 영상 만들게 될 것 같아요. 남편 쳄발로 음색이 이렇게 영상으로 남아 다행이에요. 저도 쳄발로 좋아했는데 이사 땜에 정리하려니 좀 섭하더라구요. 지금 현재 제가 가진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실은 매일 울지만.. 그래도 제 어려움을 유튜브영상으로 만들고 사람들에게 공개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과정에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긍정의 힘을 얻어가는 것 같아요. 유튭이, 독자님들의 공감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