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님! 소중한 댓글과 부족한 저를 좋게 봐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시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유튭에 도전하게 되면서 오히려 제가 얻어가는 게 더 많은것 같아요. 저를 격려해주시는 미경님 같은 분들을 통해 오늘도 힘을 얻습니다. 한국 사시나요? 오늘 독일은 날씨 정말 꿉꿉하네요. 한국은 많이 춥다고 들었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따님이 아직 갓난아기인데 독일 이주 준비하시며 독일어 배우신다니 너무 대단하세요! 취업 이민이신건가요? 저도 아이들 어릴 때 여행가방 두 개 들고 독일에 무작정 왔어요. 아이들도 고생 많이 하긴 했지만, 서로 더 똘똘 뭉치게 되더라고요. 저는 독일어 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었는데 ㅠㅠ 힘내시고 혹시 궁금한 주제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asifitsthelastday1 육아와 함께 하는 공부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저희 부부한테는 참 뭐랄까요.. 독일어 찬양을 해석해보고 가사를 곱씹는데.. 현재까지는 굉장히 직관적이고 되려 한국어보다 마음에 크게 와닿더군요.. 그래서 어려워도 더 잘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ㅎㅎ 아내는 간호사로 갈 예정이고 저는 운동강사 인데 거기서는 뭘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신학이나 심리학에 대해서 더 깊게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네요.. 그냥 지적으로 배운다고 심령이 회복되는 건 아니지만, 성장과정 중에 생긴 상한 마음이 아직 남아 있어서 이런 쪽에 더 관심이 쏠리게 되는듯 합니다..ㅎ 아무쪼록 채널 주인장님처럼 그렇게 용기내어서 움직이시는 게 참 대단하다는 마음이 드는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저로서는 알 수 없지만 직접 가보면 그때서야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궁금한 점이 생기면 말씀드릴게요~
@@jasonkim4340 저도 독일어 찬양이 훨씬 마음에 와닿아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정말 많이 공감이 갑니다. 그나저나 독일어 배우시면서 찬양 가사를 해석하신다니, 대단하세요! 어떤 찬양을 들으시는지 궁금해요! 아내분께서 간호사이시고, 쓰니님은 운동 강사시군요! 물론 잘 알아 보고 계신 중이시겠지만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와 제 가족은 좀 무식하게 직접 부딪히긴 했어요. 그래서 초기에 시행 착오도 많이 했고, 실패도 경험했답니다. 나름 장단점이 다 있어서 방법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독일이 육아 용품도 훨씬 저렴하고, 자녀에 대한 혜택도 많아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최대한 저희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릴게요. 응원합니다!
@@asifitsthelastday1 berge mich, Ich singe ein liebeslied 외에도 더 있는데 표현이 마치 제가 독일어와 함께 포옹을 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저는 독일어 영어 한국어 순으로 가슴에 와닿네요 힘들어도 먼저 부딪혀 보고 싶은 마음이 큰데 최소한의 자금은 마련하고 가야할 것 같아서 준비중이네요 하루살이님음 맨 처음에 어떻게 비자를 받으셨는지 궁금해요
@@jasonkim4340 와우! 너무 좋은 찬양이네요! 정말 가사가 마음에 와 닿네요. 저는 처음에 어학비자로 나오게 되었어요. 독일어 어학원에 등록하면 등록한 개월수만큼 어학비자를 주는데, 하도 오래전 일이라 요새는 비자 제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어학 비자받다가 대학에 들어가게 되어서, 학생비자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여러 어려움을 겪었고, 남편이 군대에 가게 되어 한국에 귀국하게 되었고, 제대 후 독일에 어린 아이 둘 데리고 다시 나오게 되었는데, 그땐 일단 무비자로 나왔어요. 그 이후의 삶은 참 파란만장했어요. 우여곡절 끝에, 취업 비자를 받게 되었고, 지금은 독일 시민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비자라는 건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사정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들의 경우에는 그랬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어떤 마음이실지 알것 같아요. 서실 저도 독일 티비는 재미없어서 못보겠더라고요. 독일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지금 한국의 유행어나 유머를 사용할수 없고 또 제가 이쪽사람들 유행어나 드라마 책등 문화얘기 나오면 따라갈수도 없고… 은근 문화적 답답함을 느낄때가 종종 있어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분! 제가 노력해서 더욱 좋은 엄마가 될게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애 셋+ 고양이 한마리+남편 뒷바라지.독일에서 엄마로서 삶이 은근히 바쁘지요.
절대 쉽지 않은 시기에 내 공부 ,유툽까지 제가 보기에는 대단하십니다
날씨도 꿉꿉한데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셔요.
미경님! 소중한 댓글과 부족한 저를 좋게 봐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시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유튭에 도전하게 되면서 오히려 제가 얻어가는 게 더 많은것 같아요. 저를 격려해주시는 미경님 같은 분들을 통해 오늘도 힘을 얻습니다. 한국 사시나요? 오늘 독일은 날씨 정말 꿉꿉하네요. 한국은 많이 춥다고 들었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아이들 각자 역할이 놀랍네요
홧팅~~!!
Gemma Lee님, 😊 응원과 칭찬 감사합니다 ❤ 힘이 나네요!
아내와 갓난아기인 딸과 함께 독일 이주 준비중입니다~
막막하지만 독일어부터 잘 준비해보려 합니다
영상들 쭉 보는데 아이들 키우시며 공부하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ㅎㅎ
항상 화이팅입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따님이 아직 갓난아기인데 독일 이주 준비하시며 독일어 배우신다니 너무 대단하세요! 취업 이민이신건가요?
저도 아이들 어릴 때 여행가방 두 개 들고 독일에 무작정 왔어요. 아이들도 고생 많이 하긴 했지만, 서로 더 똘똘 뭉치게 되더라고요.
저는 독일어 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었는데 ㅠㅠ 힘내시고 혹시 궁금한 주제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asifitsthelastday1
육아와 함께 하는 공부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저희 부부한테는 참 뭐랄까요.. 독일어 찬양을 해석해보고 가사를 곱씹는데.. 현재까지는 굉장히 직관적이고 되려 한국어보다 마음에 크게 와닿더군요.. 그래서 어려워도 더 잘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ㅎㅎ
아내는 간호사로 갈 예정이고 저는 운동강사 인데 거기서는 뭘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신학이나 심리학에 대해서 더 깊게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네요..
그냥 지적으로 배운다고 심령이 회복되는 건 아니지만, 성장과정 중에 생긴 상한 마음이 아직 남아 있어서 이런 쪽에 더 관심이 쏠리게 되는듯 합니다..ㅎ
아무쪼록 채널 주인장님처럼
그렇게 용기내어서 움직이시는 게 참 대단하다는 마음이 드는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저로서는 알 수 없지만 직접 가보면 그때서야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궁금한 점이 생기면 말씀드릴게요~
@@jasonkim4340 저도 독일어 찬양이 훨씬 마음에 와닿아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정말 많이 공감이 갑니다. 그나저나 독일어 배우시면서 찬양 가사를 해석하신다니, 대단하세요! 어떤 찬양을 들으시는지 궁금해요!
아내분께서 간호사이시고, 쓰니님은 운동 강사시군요! 물론 잘 알아 보고 계신 중이시겠지만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와 제 가족은 좀 무식하게 직접 부딪히긴 했어요. 그래서 초기에 시행 착오도 많이 했고, 실패도 경험했답니다. 나름 장단점이 다 있어서 방법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독일이 육아 용품도 훨씬 저렴하고, 자녀에 대한 혜택도 많아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최대한 저희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릴게요. 응원합니다!
@@asifitsthelastday1 berge mich, Ich singe ein liebeslied 외에도 더 있는데 표현이 마치 제가 독일어와 함께 포옹을 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저는 독일어 영어 한국어 순으로 가슴에 와닿네요
힘들어도 먼저 부딪혀 보고 싶은 마음이 큰데 최소한의 자금은 마련하고 가야할 것 같아서 준비중이네요
하루살이님음 맨 처음에 어떻게 비자를 받으셨는지 궁금해요
@@jasonkim4340 와우! 너무 좋은 찬양이네요! 정말 가사가 마음에 와 닿네요.
저는 처음에 어학비자로 나오게 되었어요. 독일어 어학원에 등록하면 등록한 개월수만큼 어학비자를 주는데, 하도 오래전 일이라 요새는 비자 제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어학 비자받다가 대학에 들어가게 되어서, 학생비자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여러 어려움을 겪었고, 남편이 군대에 가게 되어 한국에 귀국하게 되었고, 제대 후 독일에 어린 아이 둘 데리고 다시 나오게 되었는데, 그땐 일단 무비자로 나왔어요. 그 이후의 삶은 참 파란만장했어요. 우여곡절 끝에, 취업 비자를 받게 되었고, 지금은 독일 시민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비자라는 건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사정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들의 경우에는 그랬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이좋아보임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나름 젤 힘들때 이 영상을 만들었던 게 기억나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뒤돌아보니 추억이네요.☺️
하루하루 점점 향수병이 심해짐. 한국말로 농담하고 떠들고 유행어가지고 놀고 ..정말 행복했는데..여기서 짜증나게 길고 재미없는 독일말이나 하고 사는 매일이 답답한 현실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어떤 마음이실지 알것 같아요. 서실 저도 독일 티비는 재미없어서 못보겠더라고요. 독일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지금 한국의 유행어나 유머를 사용할수 없고 또 제가 이쪽사람들 유행어나 드라마 책등 문화얘기 나오면 따라갈수도 없고… 은근 문화적 답답함을 느낄때가 종종 있어요.
요즘 한국 젊은세대(40대포함^^)들 멋집니다! 하릴없어 부모돈으로 대학이나 가볼까하는 한국고졸과 n수생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이렇게 멋지게 사는 40대가 있다고!! 이것이 가능한 나라 독일도 멋지고요!
소중한 댓글과 위로, 용기 주시는 말씀 너무 감사해요! 저도 더 열심히 힘내서 좋은 엄마이자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
쓸데없이 쌓아둔 짐들~ 아무렇게나 뒹구는 물건들
대충해서 먹어치우는 음식…..
주방 좀 깔끔하게 치우세요 집이 좁으면 필요없는 물건 버리시고
무엇보다 자식에겐 한끼라도 제대로 해서 먹이세요
부모가 인생 대충 산다고 자식까지 대충 키우면 안됩니다
운동할 시간에 집안 청소하세요 ~
집은 개가 똥싸게 해놓고 운동대신 청소하면 일석이조요
정신건강에 좋아요.
뭐하는 분인지 모르겠으나 엄마데 빨리 철 드셔야
가정이 행복해져요
남이 인생을 대충산다고 판단하기에 10분영상으로 부족하지않나요? 다른이가보기엔 잘 먹고 잘 살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좋은 말도 나쁜 말도 조금 더 생각을 해보고 씁시다.
와…내가 보기엔 열심히 사는데? 공부하면서 애 셋 키우는거자나? 진짜 제대로 보지도 않고 막 쓰네
솔직히 맞말.... 정리정돈 어떻게 하는지 보면 그 사람 성격보임 미루는지 아님 안미루는지
어떻게 말 한마디 한마디 저렇게 악의 가득하지? 방구석에만 있지 말고 일하고 사람도 좀 만나세요ㅋ
ㅋㅋㅋㅋㅋ 집구석에서 정리말고는 할게 없으니까 정리에 집착하지 정리정돈 안하는 사람을 무슨 열등한 취급하네.... 아이슈타인 연구실 사진 함 보고 와라 아이슈타인도 정리 안하니까 열등하고 성격이 뻔히 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