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심리학자 영상 추천 합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더군요 나랑 적성이 맞아야 하는 타입 적성에 안 맞아도 통장 금액 같은 다른 요소로 만족하면서 버티는 타입 이야기랑 50이 되는 자기도 아직까지 이 길이 나의 길인가 하는 고민 하니 너희는 고민하는 게 정상이다 라고 위로하시더군요
대학교부터가 이미 정부 지원금 타먹기에 급급한 상황인데 과연 청년들이 취업자리를 찾을수 있을까...... 공무원도 내가 사표 안던지면 버티면된다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공무원이라는 조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래도 헬스장도 가고 학원도 좋은곳 다니는거보면 공시생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 현실이 되어버린게 아닌가.... 대학을 우후죽순 늘릴떄부터 이런 사태는 이미 예견된일이었는지도 모른다.... 지금이라도 남들 안하는것 힘든것 이런부분에서 찾아가지 않으면 영원히 자리는 없다.....
진짜 취업이 안되는 이유가 우리나라 대기업 공기업 전부 100%중에 정말 소수이고 나머지는 다 중소기업인데 만약 중소기업이 급여나 복지 조직문화가 많이 개선되고 그랬다면 그래도 지금보다 훨씬 비교도 안될만큼 좋을것 같은데 ... 참... 우리나라....... 과거에는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질수 있을까?인데 지금은 그냥 취업을 할 수있을까가 되다니... 취업하고도 문제임... 열심히 일해도 의식주중에 그래도 제일 중요한 주가 해결안됨.,...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순간까지, 너무 고생해오면서 듣는 말이 "일단 좋은 대학만 가면 해결된다" 였죠. 막상 대학에 가면 열심히 노력하고 미래를 그리며 살아가는 친구들도 많지만 지쳐있던 마음을 술로 풀고 놀면서 긴장의 끈을 놓아버리는 친구들도 많아요. 요즘 세대에 성인이된 친구들은 오히려 학생때부터 사회를 먼저 깨닫고, 경제활동을 위해 미리부터 노력하는 경우들도 많더군요. 과거와 현재의 사이에 끼여버린 30대 전후 세대에서 아직까지 자리를 잡지 못하신 분들은 힘든 부분들이 많은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눈을 낮추면 취직은 할 수있음. 근데 진짜 힘들다. 다들 실업자로 버티면서 공부계속하는 이유가 있음. 내 시간 없고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데 사람은 없고 야근수당은 당연히 없음. 근데 이게 또 이 업계에서는 너무 당연한일이고. 맨날 밤 10시에 집와서 밥먹고 자고 출근하고…..내 시간이라는게 없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신경성으로 갑자기 돌발성 이명오고 병원다니면서 너무 현타왔어요. 지금까지 모아둔 돈 갈가먹으면서 1년정도 쉬려고 하는데 진짜 너무 행복해요. 퇴사한다는게 진짜 행복하네요.
확실히 이건 교육의 문제인거 같다. 어렸을 때보다 안정된 직업을 가져야한다. 공무원이 좋다. 자신들의 꿈보다는 부모들의 기대로 자라온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사회는 격변하고 필요한 일자리는 달라지고 있는데 아직도 정해진 틀에 맞춰서 공부를 해야하는 한국 ..; 전문성을 길러야하는데 전문성보다 그냥 남들 다 있는 스펙따라가야 하는 문화가 문제인거 같다. 근데 여러분 방향을 잡아야하는건 본인입니다.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방향이 잘못된 방향이라면 방향을 틀줄도알아야죠. 한 곳만 바라보다 실패하는 경우에 그 누구도 보상해줄 사람은 없어요.
본인이 주체적으로 살아야한다는걸 그 어느 부모세대도 알려주지 않음 왜? 부모세대는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게 당연한 세대니까.. 고로 우리 자식세대에겐 이런 안좋은 고리를 끊을 필요가 있음. 아직도 내 부모님은 내가 왜 퇴사를 하는지 이해를 못함 그냥 돈때문 사람들때문 아니냐고 하고있음 여태 하고싶은일 하려고 퇴사한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왜 남들 사는대로 안사냐고 하시는데 고구마 100개먹은 기분이더라
저는 8년간의 직장생활에 정신적으로 너무 지쳤습니다. 여러가지 수상도 받았고 그만큼 인정도 받았지만 뭔가 이걸로는 집을 사지도 못할 뿐더러 내가 원하는 삶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결국엔 자본주의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은돈을 투자를 해야지 조금더 나은 삶에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빨리 자영업을 하고싶고 이미 준비중입니다. 그러나 코로나와 부동산 가격이 폭등함으로인해 자영업 시작이 딜레이가 되고있네요.. 하루빨리 퇴사하고 제가 원하는 일을 하는게 소망입니다.
이런 다큐는 2000년 초 부터 계속 제작했었고 꼭 공시생이 등장했었죠. 예전보다 학력파괴가 진행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엄연한 학력위주 사회입니다. 중상위 대학도 취업이 잘 안되는데 그 아래는 소기업 아니면 백수에요. 대다수 대졸자들은 대기업, 공기업 선호하는데 학력에 막혀서 그 다음으로 생각하는게 공무원입니다. 공무원 공부하다가 포기하면 더 갈 때가 없어 백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기업은 들어가면 업무환경 열악하고요. 안정적이지도 않아요. 그러면 남은 인생이 잘 풀릴수가 없습니다. 기술로 돈 버는게 중요한 시대이기는 한데 이 기술도 아무나 잘 쓸 수 있는게 아니에요. 괜히 여유있는 집안일수록 자녀교육에 투자하는게 아니에요. 학창시절 공부 등한시 하다가 취업안되고 고생해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shigh8778 해외가면 뭐 쉬운 줄 아나 ㅋㅋ 대부분 잡일 노동 ㅋㅋㅋ 전문적인 일 하는 사람은 10%도 안됨. 가까운 일본도 이제는 한국이 급여가 더 높아져서 일본 가봐야 별 메리트로 없는 현실 ㅋㅋ 현실도피해봐야 할 데가 없음 ㅋㅋㅋ 집구석에서 놀게 하셈 니트족 ㅋㅋㅋㅋ
대학도 나오고 공부도 할 만큼 했지만 대기업 취직도 힘들고 전공적인 문제 때문에 전문적인 직종으로 취직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기능직 노동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엔 육체적으로 고통스럽고 기술 알려준다는 핑계로 박봉으로 부려먹는 인간들도 많아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 할 만한 일입니다. 초보시절 봉급도 중소기업 다니는 것보다는 더 낫고요. 지금은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고정적 일자리 없이 프리랜서처럼 일하고 있어요. 팽팽 놀다가 가끔 일나가고 있지만, 한달내내 일하고 200도 못 받는 중소기업보단 많이 버네요. 개인적으로 근로환경이 안 좋은건 안 좋은 근로 환경인데도 계속 일을 해주니까 개선이 안되는 겁니다. 안 좋은 일자리는 그냥 하지 않는게 답임.
다들 이악물고 모르는척하며 응원한다 하지만 현실은 양질의 일자리는 계속줄어갈거고 더이상 공기업이니 공무원이니 인원 추가한다고 나댈만한 사이즈도 아님 .. 현실이 이럼 대기업 절반이 경력직/상시채용으로 바꾼다는건 더이상 신입에게 투자조차 안한다 선언한거고 그마저도 소수만들어간다는 대기업 공기업을 들어가도 주거지는 차로 1시간 근처 가정만해도 7~10억 부르고 있고 저금리 시대는 막을내리고 있는대 진짜 젊은세대에게 얼마나 잔인한짓을한건지 모두가 알면서도 철저하게 무시하는 현실임.
정말 지칩니다...코로나 터지기 직전 19년도 중순부터 취업을 준비했어요 은행에 입사하기 위해서요.. 그때부터 1금융권, 지방 공기업 면접은 거의 10번 가까이 간거같아요... 근데 느껴지는게 점점 필기시험은 붙는게 어려워지고 채용인원은 줄어드네요.. 그래서 매 채용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준비했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운좋게도 농협은행 최종면접까지 가게됐어요. 제가 여태까지 본 면접중에서 가장잘 봤다고 느껴질만큼 잘말하고 왔고 면접후 속시원했어요.. 버스를타며 이번에는 합격한다는 상상을하니 이때까지해온 노력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눈물이 터지기도 했어요.. 근데 결국 20명 정도 뽑는 자리에서 예비 1번을 받게되었네요.. 회사측에서는 합격자들이 빠질수있으니 예비번호를 받은 사람은 좀 기다보랍니다.. 근데 아무도 안빠져서 결국 예비1번으로 탈락하게 되었네요.. 정말막막합니다... 코로나 이전이었으면 예비 1~2번은 빠지지않았을까? 내가 면접을 하며 한두마디만 좀 더 잘말했다면 붙었을까? 이게 취업이 꽁꽁얼어붙은 사회탓을 하는것도.. 능력이 부족한 내탓을 하는것도... 전부 지칩니다.. 매번 떨어지며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면 다음엔 더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 생각했는데 .. 이젠 다시일어날 용기도 힘도 나지않습니다.. 관두고 싶어요.. 기대하고 응원해준 가족한테 도움이 안되고 얹혀사는것 조차 점점 미안해지네요 주변에 하소연할곳도 없어서 이런곳에 주저리 주저리 글올립니다.. +22.06.11 근황 3월초쯤 은행최종탈락 후 댓글을 달았는데 다시 마음잡고 준비하고 계속 지원한 결과, 취준 3년만에 원하던 공기업에 어제자로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취준생 여러분들 모두 강점이 있고 뛰어나신 분들입니다. 지금 취업이 잘 안된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꾸준히 열심히 하시면 여러분의 능력을 알아줄 곳은 꼭 있을 겁니다. 끝까지 화이팅하시길!
님 탓이 아니에요..님은 열심히 한 것 밖에 없는걸요 저도 취준생인데 박터지는 경쟁, 줄어드는 티오로 열심히 해 볼 용기도 엄두도 안나네요 그래도 최종면접까지 가신거면 다왔네요 능력이 부족한 것은 더더욱 아니구요 곧 좋은소식 있겠네요 확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노력이 결국 빛을 발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내일 채움공제 선정되어서 서류만 보내면되는 상황이였는데.. 회사사람들이 다된줄알고 ㅇㅇ씨에서 "야"로 부르고 뭔일만 있으면 욕하고 함부로 대하며 노예처럼 부리더라 그냥 안한다니까 사람들 행동이180도 바뀌면서 갑자기 존중하고 안나가게 할려고 눈치보더라 했으면 최저임금에 그냥2년 노예 생활이였음 지금도 식은땀이 남
청년들이 원하는 수준의 일자리는 거의 만석 상태로 더이상 들어갈 공간이 없어보인다. 그럼 기성세대들은 눈을 낮추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눈을 낮춘 곳에서는 항상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최근에도 안전사고로 몇명이나 사망했는가... 백수로 썩어가냐 아니면 죽음의 위험을 안고 일을 하냐 문제인데 어느쪽도 쉽지 않은 것 같다 참
고학력자들이 사업가가 아니라 월급쟁이가 되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며, 국가에서는 대기업들이 소기업 쑤셔먹는것 좀 막아주고 실패해도 어느정도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 도전하고 꿈을 꿀수 있는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었어야함 미국의 실리콘 벨리같은 문화 말이다... 소수가 성공하겠지만 다수의 월급쟁이 일자리가 생기니 🐕이득... 공무원에만 모이는 안정주의 현상이 우리의 현주소를 말해주고 있다 젊을때 조차 모험과 도전을 하지 않는다면 나이 먹을수록 더 몸사리고 더 조심함... 스타강사들과 교육계들이 돈은 벌겠지만 교육에 투자한 자들은 월급쟁이에 그친다는 사실이 코미디라 생각한다
음... 금융시장 규모가 다른데 실리콘 밸리같은 문화가 얼케 탄생함 ㅋ 사업은 뭐 아무나 하나 ㅋ 투자금이 들어와야 복지도 개선하고 월급도 챙겨주고 이것저것 해주는게 많아지지. 주식을 도박으로 아는 국민성에 투자자에 대한 보호조치는 원시시대 수준에 투자에 대한 혜택도 없는데 ㅋ 미국같은 글로벌 기업이 생길려면 투자 환경을 좋게 해서 많은 국민들이 자국 시장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한국은 그게 안되다 보니 매번 외국인들 돈 따먹는 놀이터임 ㅋ
그래서 전 걍 다 내려놓고 살기로 했어요 ㅋㅋㅋㅋ 가족을 포함한 남의 시선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가슴을 뛰게하고 쏘울이 진정 원하는 것을 고요속에 찾고 즐기면서 사는 것이 곧 세계평화의 길이 될 것입니다. 우린 누구보다도 우리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미 다 알고 있어요. 매 순간 심장을 뛰게 하는 일/ 의미있는 일을 하며 살다보면 꽤 재밌게 이번생을 사실 수 있을 거에요. 다들 화이팅 ;)
우리나라 교육시스템 고치지 않는 이상 이런 일은 계속 발생 함. 경제학 교수님이 이야기 하더라 교육시스템 바뀌지 않으면 창의성 다양성 등 없는 인재들만 나온다고 주입식 교육을 언제 개선해야 할 과제이다 유럽처럼 자신에게 맞는 교육 창의적 교육 토론 서로 협동 하고 같이 윈윈하는 생각을 가질수 있는 교육 필요 함..
취직도 힘들고 그 힘든 취직해도 20~30년 일해도 살 수 없는 부동산이 있어야 안정된 신혼생활을 할 수 있으니 애를 낳고 싶어도 낳을 수가 없다. 부자집에 장가간 형가족네 조카 돌보면서 부럽기도 하면서 옆에서 케어하면서 나가는 돈 보면 집이 부자거나 내가 ㅈㄴ 잘난게 아니면 결혼은 언강생심 꿈도 못꾼다. 그냥 내 한몸 누일만한 작은 7평 오피스텔 원룸 전세자금 대출금 생활비, 취미생활에 쓰는 약간의 돈만해도 미래에 대한 저축이 빡세게 느껴져서 그냥 내코가 석자다.
대학다니다 자퇴한 청년입니다. 꿈이 법쪽 관련된 직업이었지만 내려놓고 공장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지금 정규직3년차 입니다. 월급은 하는만큼 받습니다. 최저시급으로 받고있는데 240시간에서 209시간으로 바꾸고 시급이 그만큼 올랐습니다. 8720에서 10040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생활비를 제외한 나머지돈으로 주식에 투자중입니다. 그래서 8천만원이 모였고 그중 2천만원은 중소기업전세대출로 32평 아파트 전세계약을 했습니다. 지금 내가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살아남자라고 생각하며 버팁니다. 우리의 20대는 30이 지난 사람들에게 올수없는 시간이기 때문에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살아가려합니다.
@@이홍민-y8u 저는 전용26평ㅡ84제곱미 공급32평ㅡ105제곱미 전용85제곱미까지가 제한선이라서 최대한 좋은 아파트를 골랐고 집주인이 전기회사 대표님인것까지 확인후 계약을 했습니다. 그대표님 평판이 좋은것까지 파악한 후 계약해서 든든하게 재계약까지 될것같네요. 정책에 대한 허점과 그 마지노선까지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시고 성공적인 전세를 얻길 빕니다
저도 20대를 넘어 30대초반까지 취업한다고 맘고생 좀 했습니다 그런데 취업하고 주위를 보니 돈버는 방법이 취업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것저것 도전해볼껄 후회가되더군요 공무원 공기업같은 직업도 좋겠지만 적성이 아니라 안정적이라는 이유로 젊은날 스펙쌓으려고 노력만하지 말고 창업이나 사업에 도전해보세요 요즘은 정부지원도 잘해주더라구요 머리좋고 성실한 젊은사람들이 공무원하는 우리나라 현실이 안따깝네요
한국의 90%가 중소기업이고 그렇다면 중소기업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게 청년고용을 해결할 수 있는 제일 쉬운 방법인데 아무도 안함... 9급 공무원이 박봉인데도 인기가 많은 이유는 그만큼 임금체계, 공휴일 휴무, 휴가사용 등 워라밸이 최고라서 그런거고 대기업이 일이 힘든데도 인기가 많은 이유는 시키는만큼 돈을 주기 때문인데 중소기업은 공무원과 대기업의 단점만 다 갖고 있음. 중소기업한테 월급을 많이 주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나마 할 수 있는 건 공휴일 휴무, 초과수당 지급, 각종 휴가 무조건 사용 권장 등 공무원과 같은 수준으로 노동법을 강력하게 적용해서 워라밸을 끌어올려주면 되는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솔직히 떨어지고 죽는소리 우는소리 하지만, 실제로 일 하는거 보면 챙길거 챙기고 당연히 될거라는 전환형들 정말 많다. 그리고 전환되고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노는사람들 허다하고, 기회주의적인 사람들 많다. 그러니 안뽑히지. 그리고 전환되고나서 어린꼰대 되는경우 진짜 많이봤는데, 그렇게 꼰대가 돼야 본인이 편하기 때문인걸 다 빨리 인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짜 전문대나 지잡대도 죄다 편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니 백수만 늘어나지. 특히 전문대 지잡대들 공공기관 블라인드 시행하고 나서 죄다 그쪽만 본다. 뽑는 자리는 한정적인데 다 그거하려고 하니 당연히 백수가 늘어날 수 밖에
삶은 항상 불안한 상태의 연속인것 같아요! 힘든시간이지만 취업은 한번만 일단 성공하면 그 안에서 또 다른 기회와 불안이 동시에 존재하더라고요! 최선을 다 하다보면 반드시 결과가 오게되어 있어요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해가 가장 높이 떠 있을때 터널이 가장 어둡게 느껴지는거예요! 취준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 너무 매몰되지 않고 잠시 움크리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성취하세요!
미국 살면 좋은점. 1. 정년퇴직이 없음. 평생 일 가능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별로없음 2. 40대에도 직업 바꿀수있음. 나이차별 안받음 3. 3D 직업 가진다고 무시하지 않음. 그리고 오히려 잘범 (누구는 체력이 딸려서 못하는 직업) 4. 내집 마련이 한국보다 쉬움. 5. 공기 맑음. 6. 직장에서 노력한 만큼 받아가고 수평적인 구조.(실력되고 노력하면 나이 무관 고속 승진 가능) 7. 대학이름 아무도 신경안씀. 한국인 만날때만 언급됨.. 8. 야근, 회식, 갑질, 간섭, 꼰대 일절 없음.(부당한일 있으면 고소가능. 그래서 상사들이 겁먹고 눈치볼때도 있음) 9.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건물들, 야경이 너무 예쁨. 10. 사이드로 돈버는 방법도 많고 뭐든 기회가 많음. 요즘은 퇴근하고 취미겸 프리랜서로 친구랑 포토그래퍼로도 활동중. 11. 다양성 존중과 사람들 마인드. 한국엔 좋은분도 많지만 예의없고 나이에 비해 성숙하지 못한 분들을 미국보다 많이 마주쳤었음. 기본적인 인성교육?이 어릴때부터 부족했구나 라는걸 느낌. 특히 윗세대 12. 인종차별 있다 그러는데 한국에서 학벌, 계층, 외모등으로 차별 받은것보단 훨씬 나음. 근데 사실 인종차별은 정말 무식한 분들이 하셔서 그러는분 있으면 옆에 미국 친구들도 진짜 개념없다고 무시가 답이라고 하고 넘어가는 정도고 타격감 제로.
생산직, 현장직에 연봉을 높이고 근무조건을 향상 시켜야 취업률 높일 수 있음 젊은 청년들이 공무원 시험에 올인 하는건 결국 현장직 인재를 자꾸 잃고 있다는 현상임 국가 경제는 이런 젊은 친구들이 현장직, 생산직에 뛰어들어야 선순환이 되는데 외국인들이 대부분 담당하니 자꾸 악순환이 반복되고 결국 기이한 현상이 나타남
84년생인데 프리터처럼 살다가 38살 39살 40살에 신입으로 들어갈 생각하니 깝깝하고 내가 뭐 했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무직은 당연히 안된다고 주위에서 피드백 준게 많고 저 역시 기술이 있는 직업을 가지고 싶어서 많이들 도전 해서 제게 있어선 취업 확률이 높지 않지만 개발자 공부 하고 있어요, 물론 쉽지 않네요 ... 38살도 청년일까요? 남들은 38살이면 과장급인데 뭐하는 거냐고 목적없는 비난부터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 말에 주저앉을수는 없으니깐 뭐라도 하려고 하고는 있습니다만 제가 잘 선택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기업에 일할 사람이 부족해져서 외국인 채용할 정도로 인력난을 겪을 것 같기는 한데 이게 당장이 아니라서 문제지.. 지금 살아가는 청년들이 어찌보면 제일 불쌍함 뭐 해본 것도 없고 이룬 것도 없고 늙은 사람들이야 취업잘될때 자리 잘잡아서 돈 많이 벌고 결혼해서 애낳고 결혼까지 시키는 상황인데
기성세대는 취업의 문턱이 낮았고 현세대는 취업문턱 자체가 높아요 눈이 높은게 아니라 똑같은 일자리라도 현세대는 구세대보다 들어갈수있는 확률이 낮아요 결국 눈을 낮춰서 들어간다는건 내 가치가 10중에 7정도 라면 7의 가치를 지닌 직장을 구하는게 맞는데 4-5라고 느껴지는 직장을 다닌다면 자신의 욕구를 억압해가며 일해야 되는거고 이는 정신적으로 훨씬 더 괴롭겠죠
아직도 30대 기혼 여성은 중소기업 면접시 '결혼 했어요?' '아이는 있어요? 아니면 출산계획은요?' 물어봅니다. 이래놓고는 무슨 중소기업들은 인력난 탓하나요?? 애 안낳는다해도 일단 30대 기혼여성 오면 뽑기 싫은티 팍팝냅니다. 힘든일 안하는 게 아니라 이런저런 이유로 안뽑아줍니다.
저도 종합건설회사 관리직으로 취직했지만, 노가다라고 우스운 일 하는 사람 한명도 없고, 다들 중요한 한사람 한사람이에요. 급여, 근무여건, 복지 등등 모든걸 제공할 수 있다면 3D업종이 아니라 정말 보람차고 멋진 일인데... 그놈의 고정관념이랑 열악한 대우가 문제입니다..
초장에 있는 일본의 고용,, 수치만 보면 좋아 보이지만, 지난 30년간 임금이 그대로인 고용, 사람이 없어서 높아지는 고용,, 모두 건강한 고용이 아니죠! 이제 취업도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갑니다. 어차피 한국에 살아도 외국에 살아도 일을 한다면 하루 종일 하는 말은 얼마 없거나 별 것없는 것이 현실. 외국에 살면 얻는 것도 있고 그 반대도 있지만, 한국에서 시험속에 처박혀 젊은 시절을 모두 보내는 것보다 낫다면 도전해 봐야!
이 사회가 젊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몰아가는것이지 젊은 20대30대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성 세대 한 사람으로써 이런 사회를 만들어 주었다는것에 너무나 죄책 감을 느끼고 있어요 기회의 평등이 아닌 불평등 한 이사회에 대해서 좌절보다는 증오 와 저항 하는것이 조금은 낫지 않을까요?
게으르고 미련한 것들이지 뭐. 통계상 우리나라 기업분포는 대기업이 1% 중소기업이 99%인데 평생을 99%의 인생으로 살아온 모든 이들이 1%의 기업만을 바라보고 될 때까지 준비만 하고 있으니 이치에 맞는거? 그냥 부모가 케어해주니 당장 굶어죽지 않고 원하는곳만 가고 싶고 이러니 취준생활만 유지하는거지
여기서 나온 모든 사례가 다 부모의 서포트가 있습니다. 경찰공시생, 공기업 취준생도 결국 부모가 직장 다니고 방세 지원해주고 하루종일 공부할 수 있도록 여건 만들어주고,,,, 실제 부모 지원도 못 받고 알바 2,3개 하면서 집안일 하고 부모 간병하고 취업공부까지 하고 또래친구들은 부모님 지원 받으면서 하루종일 공부하는 거 보면 상식적으로 당연히 경쟁에서 불리하고 그걸 알지만 가난하기 때문에 인정해야 된다는 현실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과 우울감은 극에 달하죠. 가난하다고 세상사람들이 무시하거나 오히려 쾌락을 느끼거나 하면 했지. 실질적으로 가난해서 좋은 것도 없죠. 도대체 자기잘못도 아닌 가난한 집안 청년들은 무슨 이유로 또래보다 힘든데도 기회는 적고 앞길이 막혀야 되는지 참 의문입니다.
@@sksinfndkxk7 집 잘사는 애들은 윤석열같이 고시촌에서 9수해가면서 전문직하는거죠. 보통의 자식들은 생활고로 울며겨자먹기로 어디든지 취업해서 생활해야하지만, 있는 집 자식들은 아무데나 안 들어감. 집안 서포트로 고시촌에서 세월 녹여서 전문직 되든지, 안되면 창업.
다른 댓글 다신 분들 말처럼 대학을 쓸데없이 늘려서 일단 덮어놓고 가자라는 의식이 너무 커졌어요. 새로 생긴 대학들 보면 일단 학과부터가 이도저도 아닌 비스무리한 짝퉁 학과를 억지로 만들어넣어놓고 수험생들은 또 성적에 알맞으면 일단 입학하고... 많지도 않지만 지금 나랑 같은 공장 다니는 20대, 30대 초반들 다 대학 나온 애들이예요. 전공이 뭔지, 취업에 얼마나 도전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나랑 같이 전동드릴로 정수기 부품 조립하거나 좀 나은 애들이 그나마 팀장 합니다. ㅋ
학교에서 무조건 성적만을 위한 교육을 시키기보다는 이 학생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필자와 같이 취직을 성공한다 하여도 슬럼프에 빠지기 쉽고 금방 포기해버리기 마련이죠.. 전 지금이라도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좋아하는 분야로 들어가기 위해 이것저것 해보는 중 입니다. 본인이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사실 취직을 한 후에 취직전과는 또 다른 고통이 찾아 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청년들 힘냅시다.. 이런 뉴스보면 도저히 지나치지를 못하겠네요..
몰라.. 꿈도 없고.. 먹고는 살아야하고.. 20대인데 마트에서 계산원으로 일하는데 다들 왜 젊은데 벌써 여기왔냐고 묻더라, 하고 싶은게 없고 근무시간, 출퇴근이동시간 등 나름 조건을 계산해서 바로 할 수 있는게 이 일 뿐이라 난 이 일을 선택한건데..ㅎ 비록 조금이지만 돈이나 모아서 살다가 하고 싶은게 생기면 도전해보지 뭐, 인생 견뎌보자..
내가 아는형 대학 졸업후에 계속 일을 안하심;; 그래서 간단한거라도 해보심이 어떠세요? 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부모님한테 4억짜리 집받았던거였음.. 지금은 6억이상한다고 하는데.. 더더욱 일할 생각이 없어보임.. 이해가 됐음.. 시세차익 2억이면 .. 몇년을 일해야되는디..
50대인 나도 어린이집 교사로 7년가까이 일하다 2월말 퇴사하고 구직활동을 하며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데.. 더 안쓰러운건 어느새 전문대 3년을 끝내고 취업이 안되서 고용 노동부에서 시각미디어디자인과 졸업이라 관련 자격증도 따고 지인의 소개로 광고회사에 들어갔지만 자신의 능력에 비해 회사가 요구하는일이 거의 만능이여야해서 이를테면 만화로 광고뿐아니라 카피까지 해여해서 국에 대한 일이 코앞에 닦쳤을때 그 중압감에 3개월 이내에 자신 퇴사하였네요.ㅜㅜ 그리고 일러스트작가를 꿈꾸며 알바(편의점 야간 10시부터 아침8시까지) 를 하고 있네요.ㅜㅜ 딸이라 걱정도 되지만 저의 재 취업도 걱정되고 .. 인생이 참 산너머 산이네요. 내 노후걱정에. 이제 사회 초년생으로 겪을 취업난에 자식 걱정때문에 기도만 할뿐입니다. ㅜㅜ
보통 취업률 산정할때 취업기준을 고용보험가입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주말 아르바이트만 해도 고용보험을 가입하고 일을 하면 취업중으로 뜹니다.. 이렇게 대학에서 취업률 100프로다 이런식으로 교수님들이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인건비가 계속 올라가니까 회사에서도 인원이 부족해도 추가로 못뽑는경우가 많더라구요ㅠ
조금 더 나은 취업 환경을 만들어야겠지만 현실을 부정한다고 해서 현실이 나아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인생은 원래 불평등하고 모두 다 좋은 직장에서 모두 많은 돈을 받으며 좋은 환경에서 살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해요. 모두 다 행복하고 모두에게 완벽한 조건이란 없어요. 계속 희망회로 돌리면서 위로받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요. 우리 매일매일 화이팅해요.
난 눈물이 난다.... 청년들이 힘들다는 뜻은 부모가 일하며 자가있고 자차가 있는 평범한 가정의 청년이 힘들다는 뜻인데 하물며 한부모 가정이거나 부모가 아파서 간병하며 집안일 하며 알바하며 경제적 형편과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조차 부족한 청년들은 도대체 뭐라 표현할 수 있을까? 부모에게 지원받아서 하루종일 공부하며 학원도 다니면서 적어도 무언가에 도전할 기회가 있는 20대조차도 힘들다고 하면 대체 후자인 가난한 집안 20대는 도대체 뭐 얼마나 비참하고 무시당하고 가난의 대물림을 당하면서 기회조차 불평등하고,,,,,, 진짜 아주 엿같네요
실업자에게는 압빡에 일원이 되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고 지내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네요 다만? 어떤 업무가 되더라도? 할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도전하고 그리고 그 결과가 실패라고 할지라도? 잘하고 있다고 그리고 앞으로 잘 될꺼라고 격려와 용기를 심어주는 동료가 있다면? 비록 그게 실패라고 해도 인정 받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더 준비하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그업무에는? 돈을 떠나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고 가장 흥미로운 업무여야 한다는 제한정도는 드려보고 싶습니다 나 혼자만 힘든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힘들게 살아가요 다만? 고생한만큼에 보람이 있다면? 다음으로 이어지는 업무는 더 가벼워질꺼에요 하고싶은 일이라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도 충분이 가능해요 사람은? 마음먹기 달려있습니다 하기싫어서 안하면 정말 모든게 하기 싫어지고? 남들에 격려와 용기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위해서 방법을 바꾸고 더 효율적으로 생각하는게? 사람입니다 오늘과 내일이 다른것이죠 이게 반복되면? 5년뒤나 10년뒤는 내모습이 다른 모습으로 되어 있을꺼에요
그거 아나?? 취업준비하기전에 대학 등록금, 취업준비 하는 돈 모두 미국 지수 추종 ETF 에 놓고 난 월급 200만원만 받는 급여만 받고 50만원씩 7년씩 저축하면 30살에 수억원 되어있었을 걸요?? 그걸 제가 벌어보면서 느낀점은... 대학은 아무 쓸모 없구나... 그냥 고졸후에 그냥 월 200~300사이로 버는 직장 대충 잡고 검소하게 살면서 투자공부하면서 주식이나 부동산투자하는게 더 큰 돈 법니다. 직장생활 별거 없어요..
내가 버젓한 명문대재학생도 아니고 맹목적인 학벌주의자도 아니지만, 대학 아무짝에 쓸모도없다는등 그럼 위험한 단정은 자제하시고요 25만원 과자값으로 주식하시는 주제에ㅋㅋ 무슨 주식을 하라니 부동산에 투자하라니 과반수 훨씬이상은 손해만 보는 시장을 말같지도않는 쓰례기철학 표방하면서 주장 관철하시는데 이래서 고졸이랑은 상종하면 안되나 싶습니다
중소기업의 처우우는 최악이지 그래서 중소기업은 못가겠고 안정적인 공무원쪽에 몰리고 몇 안되는 대기업에만 계속 몰리는 현실인데 지원자는 계속 늘어나고... 중소기업은 사람 없다고 난리고...청년들이 중소기업쪽으로도 몰려야하는데.... 중소기업은 죽어도 안가니... 취업란은 더욱더 심각해질것이다.....
요즘 운이 따라주냐..? ㅋㅋ 그럼 코로나 이전엔 왜 취업 못햇는데 (+ 아니 ㅠㅠ 말을 이상하게 했네요 코로나 이전에도 취업 못한 사람이 많은데 코로나 이전에 취업한 사람들을 낮추어 말하는 거 같아서 그럼 코로나 이후에 취업한 사람들은 운이 좋아서 취업한거냐. 코로나 전후로 운과 관련없이 취업하기 힘들었다 이말이였어요
공무원을 늘리는것은 일자리를 창출시키는게 아니에요. 사회가 감당해야 할 비용을 늘리는 거지. 그걸 아니까 국가도 공무원 경쟁이 매번 헬인데도 일정 수 이상을 안 늘리려고 하는 것. 거기에 그저 안정성만 보고 쫒아서 들어가려는 사람들만 아귀다툼하는 꼴.
사회가 이런데 안정성을 따질수 밖에 없죠…
행정직 공무원의 정원은 오히려 마이너스 되고 있어요. 기존 베이비붐 공무원이 나가는 만큼이 100이면 80만큼만 채용중인데… 왜 이런 오해가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소방이 너무 많이 뽑아서 그런가
일자리 창출하라고 기업에 지원금을 줘도 고용효과는 거의 없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오히려 공무원 숫자를 늘리는게 고용창출에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더 많이 있습니다.
이번정부 20년 치를 선발했다는데 다음 세대는 어찌 공무원이 되나? 참으로 미래의 일자리 까지 끌어 쓰는게 이게 공정하고 공평한것인가?
어쩌냐 문재인이 공무원 개ㅈ같이 많이 뽑았는데?
ㅜㅜ 취준하면서 힘들던거 생각나네요.. 자존감은 점점 떨어지고 아무곳이나 받아주는데 들어가겠다고 여러곳 원서넣고.. 어렵게 취업은 하게됐지만 아직도 내가 원하는 인생이 뭔지 모르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내일을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현재 하고있는 것을 소중히 생각하시면 더 밝은 내일 혹은 지금이 오겠죠.
네 ㅜ 감사합니다!!!
김경일 심리학자 영상 추천 합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더군요 나랑 적성이 맞아야 하는 타입 적성에 안 맞아도 통장 금액 같은 다른 요소로 만족하면서 버티는 타입 이야기랑
50이 되는 자기도 아직까지 이 길이 나의 길인가 하는 고민 하니 너희는 고민하는 게 정상이다 라고 위로하시더군요
@@swss-d5u 영상 추천 감사합니다!
지가 좋아하는 일에 맞춰서 안하는 애들은 그 반대의 애들에 비해 스트레스가 배로 더 받을 수 밖에 없지
어렸을 때엔 성인이 된 후가 상상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내년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대학교부터가 이미 정부 지원금 타먹기에 급급한 상황인데 과연 청년들이 취업자리를 찾을수 있을까......
공무원도 내가 사표 안던지면 버티면된다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공무원이라는 조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래도 헬스장도 가고 학원도 좋은곳 다니는거보면 공시생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 현실이 되어버린게 아닌가....
대학을 우후죽순 늘릴떄부터 이런 사태는 이미 예견된일이었는지도 모른다....
지금이라도 남들 안하는것 힘든것 이런부분에서 찾아가지 않으면 영원히 자리는 없다.....
취업준비준비생
진짜 취업이 안되는 이유가 우리나라 대기업 공기업 전부 100%중에 정말 소수이고 나머지는 다 중소기업인데 만약 중소기업이 급여나 복지 조직문화가 많이 개선되고 그랬다면 그래도 지금보다 훨씬 비교도 안될만큼 좋을것 같은데 ... 참... 우리나라....... 과거에는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질수 있을까?인데 지금은 그냥 취업을 할 수있을까가 되다니... 취업하고도 문제임... 열심히 일해도 의식주중에 그래도 제일 중요한 주가 해결안됨.,...
옳은 말씀.. 진짜 중소기업 문화는 평생 개선 안될듯하네요
중소기업 1년 다녔지만 두번다시 중소기업 가고싶지않아서 공부하네요 ㅋㅋ 폭언에 잦은 회식에 인신공격에 신입교육은 체계도 없어서 알려주지도 않고 "할 수 있지?" 어딜가나 다 똑같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뭐 거르시먼 돼요
중소기업이 악마임 ㄹㅇ
정승네트워크 급 ㅈ소들이 너무나도 많죠~
대공기업공뭔 다 합쳐도 6프로 내외인게 쌉소름
공부해도...지금 집값보면 ㄹㅇ 답이 없고..그냥 우물안개구리다 ㄹㅇ...나라가 미쳤음.
알바열심히해서 뭐 아이디어로 돈을 버는게 나을듯..배민도 그렇게 해서 돈을 벌었고..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찾고 실행해야 돈을 많이벌듯 요즘 세상엔
알바로 사업 자본을 모은다라... 현실성이 너무 없다
@@zealatan 인서울도 지금 취업이 안됨...
이과계열은 ㄹㅇ 헬이고
문과는 희망이 없음 자동백수 ㄹㅇ
@@0954호키 이과계열이 헬이면 문과인 나는 대체 뭐여? ㅋ
@@고요한명상 채용공고에 해당사유가 거의없음...거의 이과계열..대표적으로 공대등을 뽑음
ㄹㅇ 메디컬 문디컬밖에 안남는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순간까지, 너무 고생해오면서 듣는 말이 "일단 좋은 대학만 가면 해결된다" 였죠. 막상 대학에 가면 열심히 노력하고 미래를 그리며 살아가는 친구들도 많지만 지쳐있던 마음을 술로 풀고 놀면서 긴장의 끈을 놓아버리는 친구들도 많아요.
요즘 세대에 성인이된 친구들은 오히려 학생때부터 사회를 먼저 깨닫고, 경제활동을 위해 미리부터 노력하는 경우들도 많더군요. 과거와 현재의 사이에 끼여버린 30대 전후 세대에서 아직까지 자리를 잡지 못하신 분들은 힘든 부분들이 많은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ㅇㅈ
좋은대학 가고싶다우헤헤
좋은 대학을 가야 좋은 직장을 구한다라는 그 말이 어쩌면 지금의 청년들을 고난의 수렁으로 던진 것 아닌가 싶네요
ㄹㅇ 대학가서 잘해 과에 맞게 취업하는 사람보다 술먹고 놀다 겨우 졸업해 과랑 전혀 상관없는 곳에 가는 사람들 많음
ㅋㅋ 대학외에 더 필요한 사회가 되어버렸으니까 대학이 좋아도 더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하는 사회를 만든 윗세대들이니까
수많은 금쪽이가 있는데
보살핌 받지 못하고 자란 수많은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얼마나 더 힘들고 아플까 .. 그렇다고 어리광부릴 나이도 아니니
참 어려운 세상이다
너무 공감하는 댓글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견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어리광 부릴수 있습니다.
언제나 어리광 부릴 수는 있지만 언제나 어리광 부리면 안 되는 거죠.. 특히 사회에서요
@@창혁-l4n 그거도 편견입니다. 어리광 한번 부려 보세요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 갑니다.
@@성악설-d6h 그러면 님은 어리광 부려 보신거예요??
눈을 낮추면 취직은 할 수있음. 근데 진짜 힘들다. 다들 실업자로 버티면서 공부계속하는 이유가 있음. 내 시간 없고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데 사람은 없고 야근수당은 당연히 없음. 근데 이게 또 이 업계에서는 너무 당연한일이고. 맨날 밤 10시에 집와서 밥먹고 자고 출근하고…..내 시간이라는게 없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신경성으로 갑자기 돌발성 이명오고 병원다니면서 너무 현타왔어요. 지금까지 모아둔 돈 갈가먹으면서 1년정도 쉬려고 하는데 진짜 너무 행복해요. 퇴사한다는게 진짜 행복하네요.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이건 교육의 문제인거 같다. 어렸을 때보다 안정된 직업을 가져야한다. 공무원이 좋다. 자신들의 꿈보다는 부모들의 기대로 자라온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사회는 격변하고 필요한 일자리는 달라지고 있는데 아직도 정해진 틀에 맞춰서 공부를 해야하는 한국 ..; 전문성을 길러야하는데 전문성보다 그냥 남들 다 있는 스펙따라가야 하는 문화가 문제인거 같다. 근데 여러분 방향을 잡아야하는건 본인입니다.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방향이 잘못된 방향이라면 방향을 틀줄도알아야죠. 한 곳만 바라보다 실패하는 경우에 그 누구도 보상해줄 사람은 없어요.
그거임 ㅋㅋㅋ 딱 부모세대에는 대학가면 거짓 99프로는 취업하는데 요즘시대는 서울대나와도 취업이 어려움 ;
회사는 장사하는 장소인데
뭐이리 샌님들이 많은지 어후
본인이 주체적으로 살아야한다는걸 그 어느 부모세대도 알려주지 않음 왜? 부모세대는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게 당연한 세대니까.. 고로 우리 자식세대에겐 이런 안좋은 고리를 끊을 필요가 있음. 아직도 내 부모님은 내가 왜 퇴사를 하는지 이해를 못함 그냥 돈때문 사람들때문 아니냐고 하고있음 여태 하고싶은일 하려고 퇴사한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왜 남들 사는대로 안사냐고 하시는데 고구마 100개먹은 기분이더라
@@beee1394 부모 세대는 대학 안나와도 취업됨 ㅇㅇ
@@Happycharityplan ㅇㅈ..남들이 그렇게 산다고 해서 나도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개인이 생각하는 ‘남들의 삶’또한 굉장히 편파적임..
취업률 90%대의 비결이 취업관련 서비스라니 ㅋㅋㅋㅋ SBS수준에서 웃고간다. 공무원 수험생 50만명은 취업관련 서비스가 부족해서 매년 탈락하나? ㅋㅋ 자리가 없는걸 취업관련 서비스 한다고 자리가 생기나? 일자리 세금 타먹는 세금도둑들 자리만 생기겠지
너무 공감해요
저는 8년간의 직장생활에 정신적으로 너무 지쳤습니다. 여러가지 수상도 받았고 그만큼 인정도 받았지만 뭔가 이걸로는 집을 사지도 못할 뿐더러 내가 원하는 삶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결국엔 자본주의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은돈을 투자를 해야지 조금더 나은 삶에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빨리 자영업을 하고싶고 이미 준비중입니다. 그러나 코로나와 부동산 가격이 폭등함으로인해 자영업 시작이 딜레이가 되고있네요.. 하루빨리 퇴사하고 제가 원하는 일을 하는게 소망입니다.
8년 간 직장생활 하신 님 너무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어떤 업종을 준비 하고 계십니깡
전에는 학력위주 였는데..지금 입사하는 분들보면 학력+자기개발이 얼마나 되어있냐 까지보는.. 경쟁만 부추기고..겨우들어가도 인턴경쟁.. 직급경쟁.. 꿈보단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인 사회적 구조적 문제인게 제일큼.. 비정규직이 만들어지는순간 실업율은 올라간거임 ㅋ
믹서기에 사람 갈아넣는것이지ㅋㅋ
성공한 사람, 성취한 사람은 말이없죠 끝까지 열심히하는겁니다. 성공의 기준을 낮추시던지요
@@zealatan 나머지분들은90프로는 그냥 죽는거지
@@zealatan 열심히의 척도가 다른거겠지요 성취 맛본사람은 떨어져도 다시올라갑니다 혹시 은퇴하면 끝이라는 생각을 가지신분은 아니겠지요?ㅎㅎ 끝없는 경쟁을 즐기는 사람이라서요
@@zealatan 아 예 고맙네요 님이 말한 생산시설을 가진 자본가라 경쟁은 제가 안하겠네요 ㅎㅎ
이런 다큐는 2000년 초 부터 계속 제작했었고 꼭 공시생이 등장했었죠. 예전보다 학력파괴가 진행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엄연한 학력위주 사회입니다.
중상위 대학도 취업이 잘 안되는데 그 아래는 소기업 아니면 백수에요. 대다수 대졸자들은 대기업, 공기업 선호하는데 학력에 막혀서 그 다음으로 생각하는게 공무원입니다. 공무원 공부하다가 포기하면 더 갈 때가 없어 백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기업은 들어가면 업무환경 열악하고요. 안정적이지도 않아요. 그러면 남은 인생이 잘 풀릴수가 없습니다. 기술로 돈 버는게 중요한 시대이기는 한데 이 기술도 아무나 잘 쓸 수 있는게 아니에요. 괜히 여유있는 집안일수록 자녀교육에 투자하는게 아니에요. 학창시절 공부 등한시 하다가 취업안되고 고생해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채용형 인턴 만든 새끼 나와 걔 때매 내 인생 와르르 체험형도 나와 ;; 십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진우-z3g 분명 20조면 일자리 100만개 가능하다고 해서 뽑은 인간 많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imf 때 취직함.
그때 1년정도 차이는 있어도 다 취직함.
난 중소기업. 대기업 들어간 사람도 있고.
알바 자린 널린게 알바자리고.
나랑 비교해 보면 요즘이 더 힘든것 같음.
그래서 내 자식은 외국 가서 살리고 할것임.
@@shigh8778 저출산에 일자리 과잉이 얼마남지않았을텐데
@@shigh8778 해외가면 뭐 쉬운 줄 아나 ㅋㅋ 대부분 잡일 노동 ㅋㅋㅋ 전문적인 일 하는 사람은 10%도 안됨. 가까운 일본도 이제는 한국이 급여가 더 높아져서 일본 가봐야 별 메리트로 없는 현실 ㅋㅋ 현실도피해봐야 할 데가 없음 ㅋㅋㅋ 집구석에서 놀게 하셈 니트족 ㅋㅋㅋㅋ
@Whisper 어쩌면 국가에 위기가오면 지금의 2030이 반역의 씨앗이 되겠군요.
기피업종들을 좀 더 전문화, 처우개선, 복지, 인식, 환경개선해서 모든 직장이 좋은 직장이 되면 좋을듯
그것만 되도 지방도 살리고 청년 실업도 해결가능함
근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건설노동자 손가락질 하잔음
건설노동자나 농촌일일노동자 임금이 중소 월급쟁이 보다 높은데도
@@윤사장-k3k 일하는 환경부터 개선해야 사회 인식이 달라지지 않겠음?
같이가서 딱 한달만 일해보면 알 수 있음
업무환경 뿐만아니라 대인관계도 만만치 않음
틀딱 아저씨들이나 못배운 아저씨들이 으스대면서 못배운 사람 취급할때 그 기분이란
지금 2030들이 기피업종 안가는 이유는 남해, 신안 안 가는 이유랑 비슷하다
@@찬-t7v ㅇㅈ 물류신입들 다 군필인데 하루이틀만에 런함 거기서 몇일이나 버텼는데 욕만 먹고 그만두고 나옴ㅋ 다들 참..
대학도 나오고 공부도 할 만큼 했지만 대기업 취직도 힘들고 전공적인 문제 때문에 전문적인 직종으로 취직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기능직 노동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엔 육체적으로 고통스럽고 기술 알려준다는 핑계로 박봉으로 부려먹는 인간들도 많아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 할 만한 일입니다. 초보시절 봉급도 중소기업 다니는 것보다는 더 낫고요. 지금은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고정적 일자리 없이 프리랜서처럼 일하고 있어요. 팽팽 놀다가 가끔 일나가고 있지만, 한달내내 일하고 200도 못 받는 중소기업보단 많이 버네요. 개인적으로 근로환경이 안 좋은건 안 좋은 근로 환경인데도 계속 일을 해주니까 개선이 안되는 겁니다. 안 좋은 일자리는 그냥 하지 않는게 답임.
우리나라는 너무 나이따지고 경력직만 따지고 스펙만따지고..그러니 안되지..에휴..이런거 안고치면 뻔하지..할말하않이야정말!!
20대만 뽑고 내근직이면 특히 여자 먼저 뽑고...
여친 채용하는건지...
대기업.공무원만 우선시하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하는것 같음 "직업에 귀천은 없다"라는 말이 현실적으로 실현 되고 모든 직업과 사람이 존중 받는 사회가 되면 청년실업은 어느정도는 해소 될거라고 생각 함
다들 이악물고 모르는척하며 응원한다 하지만
현실은 양질의 일자리는 계속줄어갈거고 더이상 공기업이니 공무원이니 인원 추가한다고 나댈만한 사이즈도 아님 ..
현실이 이럼 대기업 절반이 경력직/상시채용으로 바꾼다는건 더이상 신입에게 투자조차 안한다 선언한거고
그마저도 소수만들어간다는 대기업 공기업을 들어가도 주거지는 차로 1시간 근처 가정만해도 7~10억 부르고 있고
저금리 시대는 막을내리고 있는대 진짜 젊은세대에게 얼마나 잔인한짓을한건지 모두가 알면서도 철저하게 무시하는 현실임.
정말 지칩니다...코로나 터지기 직전 19년도 중순부터 취업을 준비했어요 은행에 입사하기 위해서요.. 그때부터 1금융권, 지방 공기업 면접은 거의 10번 가까이 간거같아요... 근데 느껴지는게 점점 필기시험은 붙는게 어려워지고 채용인원은 줄어드네요.. 그래서 매 채용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준비했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운좋게도 농협은행 최종면접까지 가게됐어요.
제가 여태까지 본 면접중에서 가장잘 봤다고 느껴질만큼 잘말하고 왔고 면접후 속시원했어요.. 버스를타며 이번에는 합격한다는 상상을하니 이때까지해온 노력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눈물이 터지기도 했어요..
근데 결국 20명 정도 뽑는 자리에서 예비 1번을 받게되었네요.. 회사측에서는 합격자들이 빠질수있으니 예비번호를 받은 사람은 좀 기다보랍니다..
근데 아무도 안빠져서 결국 예비1번으로 탈락하게 되었네요.. 정말막막합니다...
코로나 이전이었으면 예비 1~2번은 빠지지않았을까? 내가 면접을 하며 한두마디만 좀 더 잘말했다면 붙었을까?
이게 취업이 꽁꽁얼어붙은 사회탓을 하는것도.. 능력이 부족한 내탓을 하는것도... 전부 지칩니다.. 매번 떨어지며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면 다음엔 더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 생각했는데 .. 이젠 다시일어날 용기도 힘도 나지않습니다.. 관두고 싶어요..
기대하고 응원해준 가족한테 도움이 안되고 얹혀사는것 조차 점점 미안해지네요
주변에 하소연할곳도 없어서 이런곳에 주저리 주저리 글올립니다..
+22.06.11 근황
3월초쯤 은행최종탈락 후 댓글을 달았는데 다시 마음잡고 준비하고 계속 지원한 결과, 취준 3년만에 원하던 공기업에 어제자로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취준생 여러분들 모두 강점이 있고 뛰어나신 분들입니다. 지금 취업이 잘 안된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꾸준히 열심히 하시면 여러분의 능력을 알아줄 곳은 꼭 있을 겁니다. 끝까지 화이팅하시길!
능력 부족보다도 은행도 직원이 점점 줄어들고있어서요~자동화가 점점 늘어나면서 최소한의 인원만 놔두는 실정이죠~시간이 지나면 더 심해질것 같네요~ㅠ
님 탓이 아니에요..님은 열심히 한 것 밖에 없는걸요
저도 취준생인데 박터지는 경쟁, 줄어드는 티오로 열심히 해 볼 용기도 엄두도 안나네요
그래도 최종면접까지 가신거면 다왔네요
능력이 부족한 것은 더더욱 아니구요
곧 좋은소식 있겠네요 확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노력이 결국 빛을 발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 힘들어도 지나고 보면 결국 술안주
와...나중에 어떻게 됐는지 추가 댓글까지.. 쉽지 않은데 책임감 있고 섬세하신 것 같아요.
모두가 공무원 준비만 하는 사회는 죽은 사회라던데... 미래가없는 나라라고하던데...
지금 20대 부모들이 대학가라고 해서 대학갔고 몸쓰는일 하지말라고 사무직 하라고 교육받은 세대들인데 이제 와서 힘든일 안한다고 머라하는건 무슨 양심인지..?
저도 님이 말하는 세대인데 물류센터일 하고있어요 살도 빠지고 힘든데 이거라도 하는중...이럴거면 대학도 안가고 학자금 빚도 안생겼을텐데 겨우 갚아서 이제250남았습니다 ㅠ
@@디디-l6y 힘내요 같이ㅠㅠ 저도가끔 왜 내가 이렇게 사나 싶어요ㅠㅠ
@@가주아-z1w 대출갚아도 집얻으려고 벌면 또 대출.. 도르마무같다고 느껴지는데 앞으로 점점 더 상황은 안좋아질것같아서 미래가 안보입니다..
지금 30대도 겪었지만 10년전이랑 다를게 없어서 안타깝내요
급여로 갚아지는게 있다면 그나마 양반.. 집 같은건 쳐다볼 수도 없다. 뒤질 때 까지 돈돈돈돈돈만 하다가 가는 게 인생이라 너무 안타깝다.
우리나라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있으면 뭐하나...취업준비자와 취업활동자를 위한 제도가 아니다! 직업상담사 성과 올리는데 집중한 시스템이라 취업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취업 알선도 계약직이나 하청업체 등 질낮은 곳에 알선하는 사례가 많다.
그러면 자격증도 하나 없이 오는 애를 질 좋은 곳에 알선해주냐. 우길걸 우겨라
이번에 저희과 동기는 기사 자격증 6~8개 잇는 것 같은데 고졸전형으로 취업햇습니다
인정
ㄹㅇ임 ㅇㅇ
내일 채움공제 선정되어서 서류만 보내면되는 상황이였는데.. 회사사람들이 다된줄알고 ㅇㅇ씨에서 "야"로 부르고 뭔일만 있으면 욕하고 함부로 대하며 노예처럼 부리더라 그냥 안한다니까 사람들 행동이180도 바뀌면서 갑자기 존중하고 안나가게 할려고 눈치보더라 했으면 최저임금에 그냥2년 노예 생활이였음 지금도 식은땀이 남
말이 내일채움공제지 사실상 노예채움공제임 ㅋㅋㅋ
우리는 해주지도 않고
나갈라면 나가라
너 말고 여기 들어올사람 많다 이런식이던데
실제로 이력서 그 사이에 내러 오는 사람들 많고 ㅠ
대기업에 몰리게 하지 말고 중소기업 복지나 여건을 좀 더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 저게 다 중소기업 복지,환경이 개판이고 그래서 그런 영향도 있을 듯
실제 전남대학교 취업박람회때 중소기업은 외면, 대기업은 몰리는 모습을 일간지 기자가 일면에 실었습니다. 동일노동,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입니다.
중소기업 복지 환경이 개판인건.. 대기업 공기업과 비교를 해서 그런거 같음. 노력한 사람이 그에따른 댓가를 받는건 당연한거고
취업하면 인생 시작인거같지? 그때부터 고통이다 수많은 업무 스트레스와 인간 스트레스로 인한 퇴사고민 이직등 미래에 대한 고민과 불안함 결국 회사는 평생 내인생을 책임져주지않는다 출근전마다 불면증에 시달린다
이건 진짭니다. 그래서 취미생활을 갖는것도 너무 중요해요
취업해도 세후 230벌고 월세 50 저축 100 생활비 80이라고 해도 집값 상승 기울기가 미분하면 1나옴. 5년 벌어도 5000만원. 학자금 대출있으면 2~3000만원. 결혼해야 되는데 돈이 없음. 집은 은행 대출로 사서 결혼해도 애 낳으면 비용감당 못함.
세후 230도 안주는곳 많습니다...
음 문재인
저축이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축복임
학자금대출을 비롯해 각종 대출금 갚기에도 벅참
대출금 없는것만으로도 엄청난 성과임
요즘 문재인 대통령 덕분에 그나마 대출도 안해줘요 ㅋ 걍 끝남
@@Mega-hit 80만원에 포함되는게 실비랑 기타보험이랑 휴대폰까지 30만원에, 친구들 결혼한다고 하면 5~10만원 우숩게 나가고 나머지 식비인데 절심함이라니... 아등바등 사는거지.
월급으로 돈번다는 생각은 이제 접으세요~~
월급은 먹고살정도의 돈이지 결코 내집마련의 꿈을 실현해주지 못합니다. 다만 결혼까지 한다면 더 답이없는거고
솔직히 회사에 어렵게 들어가도 일이 안맞거나 회사 업무에 맞지 않는 인재면 기업입장도 힘들고 본인도 힘들고 일머리가 없다고 구박만 받고 점점 더 의욕을 잃게 만든다 본인에 맞는 적성업무를 찾아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이래서 적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이거 진짜 공감입니다.
근데 자라면서 본 직업이 부모직업 연예인 운동선수 유투버 밖에 더보나...학교만 다녀서 경험도 없고...집안일도 안해보고...어찌 갑자기 사회생활을 잘하고 적성을 찾길바라나...
@@새우깡-n7h 그래서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업종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힘든거죠
● 핵어뢰? [북한성 = 중국대륙] + [한국주 = 미국대륙] = 서로왕래 화해 좀 하자
● 청소년들 차라리 건달 할래요 : 저기 지방젓소공장 근로자 VS 건달(조폭)중에서 뭘 할래? 했더니 = 차라리 건달 한다고 참 / 10년전에 부산대 공대졸업하고 건축사무소 설계막내하다가 때려치우고 나이트클럽 웨이터하러 간 사람도 좀 압니다.
● 내는(우리는) 공산당이 싫어요! = 지방젓소공장이 싫어요!
●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5시간 근로 = 지방젓소공장 1시간 중노동.
● 저기 UDT?말뚝 못박고 전역한 후배님이 지방젓소공장 근로자 해보니 = 차라리 UDT중사가 더 좋았다는 소리를 합디다.
흐억 보고 뜨끔했네요;;;
청년들이 원하는 수준의 일자리는 거의 만석 상태로 더이상 들어갈 공간이 없어보인다.
그럼 기성세대들은 눈을 낮추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눈을 낮춘 곳에서는 항상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최근에도 안전사고로 몇명이나 사망했는가...
백수로 썩어가냐 아니면 죽음의 위험을 안고 일을 하냐 문제인데
어느쪽도 쉽지 않은 것 같다 참
정확히는 남자들이하는일에서만;;;;안전사고;;
뭔 현장직이 죽음을 앞두고 하는 일인줄 알겠네... 솔직히 힘든일은 하기싫고 편한일만 찾으니 지금 애들이 노는게 팩트지.. 안전사고타령하고 자빠졌네. 지금 지방은 구인난이 팩트야!
@@greentea9938 뉴스좀 보고사세요 매일 현장직 사망사고 일어나는데요.
@@jonsenracle5442 그게 너냐구? 해보고나 얘기해라 내가 현장직만 15년 짬밥인데 사고 한번없었고 지금 연봉 7천이 넘지만 일할 사람이 없다 이력서 들어오는건 죄다 30후반부터야
@@greentea9938 그래서 님들같은 놈들이 현장직에 많다는게 제일 문제에요 젊은 새끼들 지원안하네 하면서 혀끌끌차고 다른 산업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우린 안일어나는데? 한심한 젊은 놈들 쯧쯧 이러면서 개꼰대 같을 스타일
고학력자들이 사업가가 아니라 월급쟁이가 되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며, 국가에서는 대기업들이 소기업 쑤셔먹는것 좀 막아주고 실패해도 어느정도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 도전하고 꿈을 꿀수 있는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었어야함 미국의 실리콘 벨리같은 문화 말이다...
소수가 성공하겠지만 다수의 월급쟁이 일자리가 생기니 🐕이득...
공무원에만 모이는 안정주의 현상이 우리의 현주소를 말해주고 있다
젊을때 조차 모험과 도전을 하지 않는다면 나이 먹을수록 더 몸사리고 더 조심함... 스타강사들과 교육계들이 돈은 벌겠지만 교육에 투자한 자들은 월급쟁이에 그친다는 사실이 코미디라 생각한다
명언...
진짜 개공감 안정을 추구하는것도 도박이다 진짜
ㅋㅋ 고학력자들이 어떻게 사업을하냐 ㅂ싄아 공부머리랑 사업머리는 1부터 100까지 다 다르다 ㅋㅋ
음... 금융시장 규모가 다른데 실리콘 밸리같은 문화가 얼케 탄생함 ㅋ 사업은 뭐 아무나 하나 ㅋ 투자금이 들어와야 복지도 개선하고 월급도 챙겨주고 이것저것 해주는게 많아지지. 주식을 도박으로 아는 국민성에 투자자에 대한 보호조치는 원시시대 수준에 투자에 대한 혜택도 없는데 ㅋ 미국같은 글로벌 기업이 생길려면 투자 환경을 좋게 해서 많은 국민들이 자국 시장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한국은 그게 안되다 보니 매번 외국인들 돈 따먹는 놀이터임 ㅋ
@@가짜를싫어함 공부 머리도 좋고 사업 머리도 좋은 사람 널렸다 ㅋ CEO들 절대 다수가 고학력자인 이유가 왤꺼 같냐 ㅋ
그래서 전 걍 다 내려놓고 살기로 했어요 ㅋㅋㅋㅋ 가족을 포함한 남의 시선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가슴을 뛰게하고 쏘울이 진정 원하는 것을 고요속에 찾고 즐기면서 사는 것이 곧 세계평화의 길이 될 것입니다. 우린 누구보다도 우리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미 다 알고 있어요. 매 순간 심장을 뛰게 하는 일/ 의미있는 일을 하며 살다보면 꽤 재밌게 이번생을 사실 수 있을 거에요. 다들 화이팅 ;)
지금 취업하면 마치 모든게 끝날거같지? 그게 더 함정이다. 직장생활을 계속 이어간다는건 또다른 next level~ 이 또한 운이 따라줘야지 안그럼 정신적으로 못 버티고 퇴사각
눈낮춰서 중소기업 가라는데 괜찮은 중소기업은 경쟁률 바늘구멍입니다 ~ 그럼 ㅈ소가라는건데 일주일만 경험하시면 왜 청년들이 기피하는지 아시게 될 것
현 취준생들의 문제는 그 부모세대에서 온 현상이다. 자신의 일을 평가절하하고 못배운 사람이나 하는 일,막일,3D업종 이라고 가난한 일이라고 되물림하는걸 부끄럽게끔 인식을 만들어 버렸다.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력 구조는 피라미드 형식인데 배출되는 인력구조는 역피라이드.
그리니 부족한 노동력은 외노자로 매꾸는 형식, 중소기업과 대기업과의 임금차도 있겠네요.
@@lakck7676 80년대만 해도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차이는 많이 나봐야 20퍼센트 정도였는데 지금은 2배 3배가 납니다. 비정상 적이죠.
기술직들이 지금 몸값 제일 비쌈 팀장급 일당 40만 50만임 일도 많아서 한달풀로 돌아다니고 공사장 다닌다고 무시하면 안됨 퇴근하면 외재차타고감
@@re201921 그렇게안다님
중소기업은 일자리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중소기업다니면 많이 느낄겁니다.
사회적인식, 회사내 차별. 무시, 급여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따릅니다. 그러니 언제 합격할지도 모를 시험에 올인하는겁니다.
하 진짜... 중소기업 들어가면 끝입니다. 걍 중소기업 뺑뺑이 인생임... 내가 그러고 있는중 ㅠㅠ
회사를 들어갈 생각보다 회사를 창업할 생각을 하셔요. 그러면 되잖아요.
@@번빈농축 창업이 쉬우면 너도나도
창업해서 사장 하지요. 그러니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는 겁니다. 창업비용, 창업아이템, 그에 따른 부대비용 리스크 감안해서 창업들을하시는거지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창업도 안돼,중소기업도 안돼, 그러면 저 처럼 농촌에서 농사짓고 소키우면서 사는것은 어떠할런지요.
@@super9002
올해 61살 소띠입니다.
7년전에 모든것 정리하고 안성에 내려와서 무작정 소키우면서 길을 찾았는데 길이 있더라구요.
현재는 큰 수익은 아니지만 발생하고 있답니다.
잘 생각해보시면 길이 있을것입니다.
저렇게 힘들게 취업했는데...결혼하면 전부 가정에 부어야되니
요즘 사람들이 모든걸 포기하고 혼자하는게 너무나도 당연한 일...
ㅈ소는 언제나 문이 열려있습니다..우리나라 절반 이상의 국민들이.ㅈ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을 다니는거는 극소수입니다. 그래도 ㅈ소 다녀도 먹고 잘 살고 다닙니다.
결혼은 대기업 분들만 할 수 있겠지만 ㅈ소는 혼자 살아도 문제.없습니다.결혼은 문제가 있습니다
취업난은 그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절대로 해결못합니다.
이건 어쩔수 없는 사회적 현상임. 앞으로 취업난은 더욱더 심해질거임.
그러다가 지금의 초딩들이 성인이 되면 그땐 초저출산으로 인해 취업난이 아닌
인력난이 심해질 겁니다. 기업과 입장이 뒤바뀌는 거죠.
한국은 외국인으로 채울꺼라 인력난 안생김 ㅅㄱ
우리나라 교육시스템 고치지 않는 이상
이런 일은 계속 발생 함.
경제학 교수님이 이야기 하더라
교육시스템 바뀌지 않으면
창의성 다양성 등 없는 인재들만
나온다고 주입식 교육을 언제 개선해야
할 과제이다 유럽처럼 자신에게 맞는
교육 창의적 교육 토론 서로 협동 하고
같이 윈윈하는 생각을 가질수 있는 교육
필요 함..
교육도 교육인데 경제 구조도 뜯어 고쳐야함.
그렇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 교육시스템이 제대로 되어야 이러한 악순환을 반복하지 않죠
마음이 고장난다는 표현 좋네요
서툰 사람을 배척하지 않고 적응 하도록 돕는 문화 그리고 그게 가능하게끔 할 수 있는 기업
취직도 힘들고
그 힘든 취직해도 20~30년 일해도 살 수 없는 부동산이 있어야 안정된 신혼생활을 할 수 있으니
애를 낳고 싶어도 낳을 수가 없다.
부자집에 장가간 형가족네 조카 돌보면서 부럽기도 하면서 옆에서 케어하면서 나가는 돈 보면
집이 부자거나 내가 ㅈㄴ 잘난게 아니면 결혼은 언강생심 꿈도 못꾼다.
그냥 내 한몸 누일만한 작은 7평 오피스텔 원룸 전세자금 대출금 생활비, 취미생활에 쓰는 약간의 돈만해도
미래에 대한 저축이 빡세게 느껴져서 그냥 내코가 석자다.
중소기업들 자기 사리사욕 채우고
직원들을 노예취급하는 사장들이많타
그래놓고 외국인 쓰면서 인력난 탓한다
환경 미화원.버스기사 처우 올려주니
경쟁률 올라가는거 보면 안다
빽.과 돈. 인맥 있으면. 취업한방인 세상
결코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기피직종 쉽게 말해 힘든일들이 많다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것에 혈안이 되기보단 그런 기피직종들에 처우개선과 복지에 투자한다면 나아지지 않을까,,,
저도 이거 먼저 생각했었음 같은 생각이신분이 계셨네요
꼰대들도 없어야함
기피직종에 허구한날에 아저씨들 여자이야기만함 왜 이런일을 하며 이런 생활을 해야하는지 모르겟음..
어디서는 갑질하는 사람들을 강하게 처벌하는 법이 생긴다면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이 일할 수 있을텐데..
대학다니다 자퇴한 청년입니다. 꿈이 법쪽 관련된 직업이었지만 내려놓고 공장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지금 정규직3년차 입니다. 월급은 하는만큼 받습니다. 최저시급으로 받고있는데 240시간에서 209시간으로 바꾸고 시급이 그만큼 올랐습니다. 8720에서 10040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생활비를 제외한 나머지돈으로 주식에 투자중입니다. 그래서 8천만원이 모였고 그중 2천만원은 중소기업전세대출로 32평 아파트 전세계약을 했습니다. 지금 내가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살아남자라고 생각하며 버팁니다. 우리의 20대는 30이 지난 사람들에게 올수없는 시간이기 때문에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살아가려합니다.
중소기업전세대출 조건이 25평에서26평아닌가요?? 32평도 가능한건가요?? 저도 알아보는주이여서요 ㅠㅠ 힘든시기 꾹꾹히 열심히 일하는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원하는일 꼭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홍민-y8u 저는 전용26평ㅡ84제곱미
공급32평ㅡ105제곱미
전용85제곱미까지가 제한선이라서
최대한 좋은 아파트를 골랐고
집주인이 전기회사 대표님인것까지 확인후 계약을 했습니다. 그대표님 평판이 좋은것까지 파악한 후 계약해서 든든하게 재계약까지 될것같네요. 정책에 대한 허점과 그 마지노선까지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시고 성공적인 전세를 얻길 빕니다
@@빵더쿠-j2g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독일처럼 초등학교때부터 애들 적성, 수준에 따라 진로를 결정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만... 이것도 만능은 아닌게, 터키인 외노자들이 독일로 들어오면서 대학 못간 독일청년들이 터키 저임금 외노자들한테 일자리 다 뺐겨서 정말 최악의 실업난을 겪었던걸 생각하면 답이 없다...
저도 20대를 넘어 30대초반까지 취업한다고 맘고생 좀 했습니다
그런데 취업하고 주위를 보니 돈버는 방법이 취업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것저것 도전해볼껄 후회가되더군요
공무원 공기업같은 직업도 좋겠지만 적성이 아니라 안정적이라는 이유로
젊은날 스펙쌓으려고 노력만하지 말고 창업이나 사업에 도전해보세요
요즘은 정부지원도 잘해주더라구요
머리좋고 성실한 젊은사람들이 공무원하는 우리나라 현실이 안따깝네요
어제부로 취업생활을 마무리한 장수4년생입니다..
정말 취업이 힘들긴 힘들었습니다ㅠ,,,,,,,,,,,,,,,,,,,,,,,
이런 뉴스 지나가면서도 보면 너무 답답하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냥 ㅠ,,,,,,
다들 화이팅입니다!!!!!!
사장되기엔 힘없고 빽없고 남의돈 받는 고급노예 되기위해서 이 고생하다가 기적적으로 취업하면 꼰대들 못참고 5년안에 때려치우고 영원의 프리타 ㅋㅋ 누굴 탓하랴 자기인생 남한테 맡기고 대충살다가 잉여인력되서 필요없어지니 버려진거다 사람능력 솔직히 거기서 거기고 보는눈도 면접관이든 사장이든 다 한마음이다
한국의 90%가 중소기업이고 그렇다면 중소기업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게 청년고용을 해결할 수 있는 제일 쉬운 방법인데 아무도 안함...
9급 공무원이 박봉인데도 인기가 많은 이유는 그만큼 임금체계, 공휴일 휴무, 휴가사용 등 워라밸이 최고라서 그런거고
대기업이 일이 힘든데도 인기가 많은 이유는 시키는만큼 돈을 주기 때문인데 중소기업은 공무원과 대기업의 단점만 다 갖고 있음.
중소기업한테 월급을 많이 주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나마 할 수 있는 건 공휴일 휴무, 초과수당 지급, 각종 휴가 무조건 사용 권장 등 공무원과 같은 수준으로 노동법을 강력하게 적용해서 워라밸을 끌어올려주면 되는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90퍼 아니에용 99.8~9퍼..
꼰대 악덕사장이 그런걸 용납할리 없죠.
작년 11월부터 꿈포세대부터 시작해서 청년 관련 방송들은 수없이 해도 1년 지난 현제도 똑같은 방송 할 정도면 나아지는게 없는데 방송 해서 뭐 함? 결국 청년팔이?
공기업이나 공무원이 꿈인 나라..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공무원이 되길바라는 나라..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
답이없죠 ㅋㅋ 그만큼 좋은 일자리가 없다는 겁니다 공무원 월급 줄여야됩니다 너무 많아요 민간에 비해서
@tt t 넌 노력했는데 왜 빌게이츠마냥 성공 못했냐 ㅋㅋ 노력 운운할거면 빌게이츠랑 비슷하게 성공하고 훈수두길 ^_^
@@에센피500 9급 공무원 친구 실수령액이 140만원인데 여기서 더 얼마나 줄일까요?
@@랄로2-n7b 헉... 이정도면 최저임금 이하 아니예요?
@@6666-v6w 공무원한테는 최저임금 안지켜도 된대요 ㅋㅋㅋ 왜 그럴까요? 완전 노예취급하는듯
솔직히 떨어지고 죽는소리 우는소리 하지만, 실제로 일 하는거 보면 챙길거 챙기고 당연히 될거라는 전환형들 정말 많다.
그리고 전환되고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노는사람들 허다하고, 기회주의적인 사람들 많다. 그러니 안뽑히지.
그리고 전환되고나서 어린꼰대 되는경우 진짜 많이봤는데, 그렇게 꼰대가 돼야 본인이 편하기 때문인걸 다 빨리 인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짜 전문대나 지잡대도 죄다 편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니 백수만 늘어나지.
특히 전문대 지잡대들 공공기관 블라인드 시행하고 나서 죄다 그쪽만 본다.
뽑는 자리는 한정적인데 다 그거하려고 하니 당연히 백수가 늘어날 수 밖에
삶은 항상 불안한 상태의 연속인것 같아요! 힘든시간이지만 취업은 한번만 일단 성공하면 그 안에서 또 다른 기회와 불안이 동시에 존재하더라고요! 최선을 다 하다보면 반드시 결과가 오게되어 있어요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해가 가장 높이 떠 있을때 터널이 가장 어둡게 느껴지는거예요! 취준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 너무 매몰되지 않고 잠시 움크리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성취하세요!
일 하면서도 생각하는게
내가 이만한 돈 받고 집은 살 수 있을까?
자동차는..결혼은 가능할까? 이 생각만 하게됨..진짜 일해도 암담함
나는 26살때 청약해서 지금 30살 백수인데 힐스테이트 서울숲리버 사는데 어떻게든 집은 사면 다 산다
@@뀨콤파스 대출해서 사신거죠?26살 전엔 무슨 일로 돈버셨어요? ㅠ
@@오렌지 울산현대자동차 생산직 계약직으로 있었습니다 거기서 1년8개월까지 근무했구요 그때 1년정도 재직중일때 1금융대출받고 2금융대출 땡겨서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가격아시겠지만 겁나게 아파트값 올랐죠 승리자 ㅎㅎ
@@뀨콤파스 미리사셨구나 흑흑 😭
@@오렌지 백수인데 아파트 대출은 어떻게 감당하시는지 생활비랑 부모 프리패스
인생을 살아간다는 게 이렇게 난이도가 높은 일인줄 몰랐습니다. 모두 화이팅.
한국이 난이도가 높은거더군요
청년이 암울한 사회는 사회가 굳은거나 마찬가지 미래적으로 더 암울해질 듯 국가전체로 봤을땐
밤늦게까지 하는 건 청소 비정규직
모든지 헬모드인 한국
미국 살면 좋은점.
1. 정년퇴직이 없음. 평생 일 가능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별로없음
2. 40대에도 직업 바꿀수있음. 나이차별 안받음
3. 3D 직업 가진다고 무시하지 않음. 그리고 오히려 잘범 (누구는 체력이 딸려서 못하는 직업)
4. 내집 마련이 한국보다 쉬움.
5. 공기 맑음.
6. 직장에서 노력한 만큼 받아가고 수평적인 구조.(실력되고 노력하면 나이 무관 고속 승진 가능)
7. 대학이름 아무도 신경안씀. 한국인 만날때만 언급됨..
8. 야근, 회식, 갑질, 간섭, 꼰대 일절 없음.(부당한일 있으면 고소가능. 그래서 상사들이 겁먹고 눈치볼때도 있음)
9.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건물들, 야경이 너무 예쁨.
10. 사이드로 돈버는 방법도 많고 뭐든 기회가 많음. 요즘은 퇴근하고 취미겸 프리랜서로 친구랑 포토그래퍼로도 활동중.
11. 다양성 존중과 사람들 마인드. 한국엔 좋은분도 많지만 예의없고 나이에 비해 성숙하지 못한 분들을 미국보다 많이 마주쳤었음. 기본적인 인성교육?이 어릴때부터 부족했구나 라는걸 느낌. 특히 윗세대
12. 인종차별 있다 그러는데 한국에서 학벌, 계층, 외모등으로 차별 받은것보단 훨씬 나음. 근데 사실 인종차별은 정말 무식한 분들이 하셔서 그러는분 있으면 옆에 미국 친구들도 진짜 개념없다고 무시가 답이라고 하고 넘어가는 정도고 타격감 제로.
생산직, 현장직에 연봉을 높이고
근무조건을 향상 시켜야 취업률
높일 수 있음
젊은 청년들이 공무원 시험에 올인
하는건 결국 현장직 인재를 자꾸
잃고 있다는 현상임
국가 경제는 이런 젊은 친구들이
현장직, 생산직에 뛰어들어야
선순환이 되는데 외국인들이
대부분 담당하니 자꾸 악순환이
반복되고 결국 기이한 현상이
나타남
현장직 무시하자나요 ㅋㅋㅋㅋ 공장다닐때 개발팀 소속이였어서, 현장에서 오래 있어서 땀좀 많이 흘리고 하면 퇴근할때 지하철에서 엄청 눈치 주던데여 ㅋㅋㅋㅋ
@@신광인-y9l 미국도 생산직은 우리나라보다 낮아요
근데 막상 기업 사장들은 외국인들이 한국애들보다 더 성실하고 일 잘하고 임금도 싸게 먹히니까 더 많이 외노자들 채용 하는거죠
이미 지방은 한국인들 쓰라해도 안쓰고 있는판인데 ㅋㅋ
물론 조선족 제외
@@buledog777 불체자는 세금 안내니까 가능
@@nobro142에효 ㅋㅋ 미국은 제조업나라가 아니고 우리나라는 제조업이고 비교할걸 비교해라
돈을 못 받으면 쉬기라도 잘 쉬어야 하는데
급여도 작고 휴일은 없고
개같이 일해서 사장 골프 연회비나 벌어주고
옆에 있는 직원 복지는 필요없지만 멀리있는 이웃부터 돕기
ㅜㅜ
84년생인데 프리터처럼 살다가 38살 39살 40살에 신입으로 들어갈 생각하니 깝깝하고 내가 뭐 했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무직은 당연히 안된다고 주위에서 피드백 준게 많고 저 역시 기술이 있는 직업을 가지고 싶어서 많이들 도전 해서 제게 있어선 취업 확률이 높지 않지만 개발자 공부 하고 있어요, 물론 쉽지 않네요 ... 38살도 청년일까요? 남들은 38살이면 과장급인데 뭐하는 거냐고 목적없는 비난부터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 말에 주저앉을수는 없으니깐 뭐라도 하려고 하고는 있습니다만 제가 잘 선택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여러 직업 전전하다 내일 다시 출군입니다. 할 수 있어요. 가능합니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을 순 없지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사람은 특별하지 않으니까요.....세상이 볼때
83입니다.
저렇게 원하는 직장이지만 취업하면 시작이라는게 더 갑갑하다 사는게 쉬운게 하나도 없는거 같다... 모두 화이팅!
이게 맞는거같아요…산 이악물고 넘었는데 더 높은산들이 있으니…
산 넘어 산
마치 군대 훈련소에서 빨리 자대가고싶다! 하는 것처럼..
ㄹㅇ 그만두고 싶음..
사회엔 배울만한 멋진 어른도 없고 각자도생의 현실에 좌절하게 됨
@@mooncccc 본인이 멋진 어른이 되세요...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기업에 일할 사람이 부족해져서 외국인 채용할 정도로 인력난을 겪을 것 같기는 한데 이게 당장이 아니라서 문제지.. 지금 살아가는 청년들이 어찌보면 제일 불쌍함 뭐 해본 것도 없고 이룬 것도 없고 늙은 사람들이야 취업잘될때 자리 잘잡아서 돈 많이 벌고 결혼해서 애낳고 결혼까지 시키는 상황인데
기성세대는 취업의 문턱이 낮았고 현세대는 취업문턱 자체가 높아요 눈이 높은게 아니라 똑같은 일자리라도 현세대는 구세대보다 들어갈수있는 확률이 낮아요 결국 눈을 낮춰서 들어간다는건 내 가치가 10중에 7정도 라면 7의 가치를 지닌 직장을 구하는게 맞는데 4-5라고 느껴지는 직장을 다닌다면 자신의 욕구를 억압해가며 일해야 되는거고 이는 정신적으로 훨씬 더 괴롭겠죠
아직도 30대 기혼 여성은 중소기업 면접시 '결혼 했어요?' '아이는 있어요? 아니면 출산계획은요?' 물어봅니다. 이래놓고는 무슨 중소기업들은 인력난 탓하나요?? 애 안낳는다해도 일단 30대 기혼여성 오면 뽑기 싫은티 팍팝냅니다. 힘든일 안하는 게 아니라 이런저런 이유로 안뽑아줍니다.
저도 종합건설회사 관리직으로 취직했지만, 노가다라고 우스운 일 하는 사람 한명도 없고, 다들 중요한 한사람 한사람이에요. 급여, 근무여건, 복지 등등 모든걸 제공할 수 있다면 3D업종이 아니라 정말 보람차고 멋진 일인데... 그놈의 고정관념이랑 열악한 대우가 문제입니다..
저도 건설사 다니는데 넘 힘드네요..ㅠ
넘 열악해요 진짜..
초장에 있는 일본의 고용,, 수치만 보면 좋아 보이지만,
지난 30년간 임금이 그대로인 고용, 사람이 없어서 높아지는 고용,, 모두 건강한 고용이 아니죠!
이제 취업도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갑니다.
어차피 한국에 살아도 외국에 살아도 일을 한다면 하루 종일 하는 말은 얼마 없거나 별 것없는 것이 현실.
외국에 살면 얻는 것도 있고 그 반대도 있지만, 한국에서 시험속에 처박혀 젊은 시절을 모두 보내는 것보다 낫다면 도전해 봐야!
이 사회가 젊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몰아가는것이지 젊은 20대30대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성 세대 한 사람으로써 이런 사회를 만들어 주었다는것에 너무나 죄책 감을 느끼고 있어요
기회의 평등이 아닌 불평등 한 이사회에 대해서 좌절보다는 증오 와 저항 하는것이 조금은 낫지 않을까요?
이경규도 그랬구, 유재석도 그랬지만. 다시 젊었을 때로 간다면 다들 고개를 설레설레. 그만큼 힘들고 고민이 많을 때예요. 다들 힘내세요!
게으르고 미련한 것들이지 뭐. 통계상 우리나라 기업분포는 대기업이 1% 중소기업이 99%인데 평생을 99%의 인생으로 살아온 모든 이들이 1%의 기업만을 바라보고 될 때까지 준비만 하고 있으니 이치에 맞는거? 그냥 부모가 케어해주니 당장 굶어죽지 않고 원하는곳만 가고 싶고 이러니 취준생활만 유지하는거지
청년내일채움공제 ㅋㅋㅋㅋㅋㅋ이번 10월부터 개정되서 기업부담금 20% 늘려놨으면서 뭔 깡으로 저걸 홍보하노 ㅋㅋㅋㅋzzzzz
10:43 냉혹한 얘기겠지만 진짜 힘들면 외국 나갈 형편도 안되고 여건도 안되는 상황입니다..이분은 뭔가 그래도 서포트가 있을듯
여기서 나온 모든 사례가 다 부모의 서포트가 있습니다.
경찰공시생, 공기업 취준생도 결국 부모가 직장 다니고 방세 지원해주고 하루종일 공부할 수 있도록 여건 만들어주고,,,,
실제 부모 지원도 못 받고 알바 2,3개 하면서 집안일 하고 부모 간병하고 취업공부까지 하고 또래친구들은 부모님 지원 받으면서 하루종일 공부하는 거 보면
상식적으로 당연히 경쟁에서 불리하고 그걸 알지만 가난하기 때문에 인정해야 된다는 현실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과 우울감은 극에 달하죠.
가난하다고 세상사람들이 무시하거나 오히려 쾌락을 느끼거나 하면 했지.
실질적으로 가난해서 좋은 것도 없죠.
도대체 자기잘못도 아닌 가난한 집안 청년들은 무슨 이유로 또래보다 힘든데도 기회는 적고 앞길이 막혀야 되는지 참 의문입니다.
@@sksinfndkxk7 집 잘사는 애들은 윤석열같이 고시촌에서 9수해가면서 전문직하는거죠. 보통의 자식들은 생활고로 울며겨자먹기로 어디든지 취업해서 생활해야하지만, 있는 집 자식들은 아무데나 안 들어감. 집안 서포트로 고시촌에서 세월 녹여서 전문직 되든지, 안되면 창업.
@@pabx-qm1lj 있는 집 애들이 고시원에서 왜 공부함? 부모님 30평대 아파트에서 편하게 지원 받으면서 공부하지. 내 동생만 해도 그런데
@@여행마니아-o1h 집에서 공부하시는거면 더 상황이 나은거고. 고시원생활 조차도 못할정도의 가난함입니다. 당장 돈을 안벌수없는정도의 가난함.
@@여행마니아-o1h 고시원이 아니라 고시촌 거기에 학원이 몰려 있잖아.. 으이그...
쓸데없이 대학가는 문화만 없었어도 청년들 빚도 줄고 일도 훨씬 일찍부터 배우고 그랬겠다
남들 대학다가니까 어중이떠중이처럼 이름없는 4년제라도 갔던백수들이 고졸로 취업했다고 뭐 달라질거같음? 비슷하다
@@두두777 달라지죠. 4년간의 허송세월 할동안 적어도 경력이라도 쌓이고 돈이라도 벌잖아요.
힘들다
그렇죠? 옜날 80년대 처럼 대학수를 줄여야함. 그래야 전처럼 공부 몾한 애들은 기능 배워서 회사 취업
다른 댓글 다신 분들 말처럼 대학을 쓸데없이 늘려서 일단 덮어놓고 가자라는 의식이 너무 커졌어요.
새로 생긴 대학들 보면 일단 학과부터가 이도저도 아닌 비스무리한 짝퉁 학과를 억지로 만들어넣어놓고 수험생들은 또 성적에 알맞으면 일단 입학하고...
많지도 않지만 지금 나랑 같은 공장 다니는 20대, 30대 초반들 다 대학 나온 애들이예요.
전공이 뭔지, 취업에 얼마나 도전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나랑 같이 전동드릴로 정수기 부품 조립하거나 좀 나은 애들이 그나마 팀장 합니다. ㅋ
학교에서 무조건 성적만을 위한 교육을 시키기보다는 이 학생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필자와 같이 취직을 성공한다 하여도 슬럼프에 빠지기 쉽고 금방 포기해버리기 마련이죠.. 전 지금이라도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좋아하는 분야로 들어가기 위해 이것저것 해보는 중 입니다. 본인이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사실 취직을 한 후에 취직전과는 또 다른 고통이 찾아 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청년들 힘냅시다.. 이런 뉴스보면 도저히 지나치지를 못하겠네요..
몰라.. 꿈도 없고.. 먹고는 살아야하고.. 20대인데 마트에서 계산원으로 일하는데 다들 왜 젊은데 벌써 여기왔냐고 묻더라, 하고 싶은게 없고 근무시간, 출퇴근이동시간 등 나름 조건을 계산해서 바로 할 수 있는게 이 일 뿐이라 난 이 일을 선택한건데..ㅎ 비록 조금이지만 돈이나 모아서 살다가 하고 싶은게 생기면 도전해보지 뭐, 인생 견뎌보자..
시작부터 일본, 유럽 선진국들과 너무 비교가 된다
우리나라는 청년 문제를 중대사항으로 인식 못 하고 이대로 유지되면
선진국은 커녕 미래는 너무 불투명하겠네요..
청년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없다는게 이 나라의 현실이죠. 오로지 각자도생 이라고만 말하고요 ㅠㅠ
취직활동이 어려운게아님.
취직해도 미래가 안보여서 그게 힘든거지.
30대로서 지금 엄청 힘들지만,
저뿐만 아니라, 미래걱정 하는 2,30대들이 많지만, 하루 하루 발전하는 삶을 살면 좋은날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다른사람과 비교하지말고, 자기의 미래에 자신감을 가지고 모두 열심이 살아봅시다.
90~99년생 홧팅 입니다.
내가 아는형 대학 졸업후에 계속 일을 안하심;; 그래서 간단한거라도 해보심이 어떠세요? 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부모님한테 4억짜리 집받았던거였음.. 지금은 6억이상한다고 하는데.. 더더욱 일할 생각이 없어보임.. 이해가 됐음.. 시세차익 2억이면 .. 몇년을 일해야되는디..
부모한테 벌써 6억집 받을정도면 금수저아님?
1억모은데 5년 10년정도걸리는데 ㅋㅋㅋ2억 미쳤네 진짜
시세차익은 팔아야 생기는거고 당장 생활비 내고 밥먹고 하라면 조금이라도 벌어야 되는거 아니에요?ㅎㅎㅎㅎ
@@84직장남 가만 보면 없는사람이 꼭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더라 6억짜리 집 해줄 정도의 집안이 자식 생활비 대줄 형편 안 돼겠음? 남 인생 괞한 오지랖 부리지 말고 니 인생이나 챙기시길.
@@여행마니아-o1h 가스라이팅이 아니고 정말 몰라서 그런걸수도 있지; 저걸로 가스라이팅해서 남는게 뭐있겠슴? 집을 판게 아니라 시세차익은 커녕 돈도 못만졌을텐데 자기 생활비는 부모님이 줄지 벌어다 쓸지 누가 암?
50대인 나도 어린이집 교사로 7년가까이 일하다 2월말 퇴사하고
구직활동을 하며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데.. 더 안쓰러운건 어느새 전문대 3년을 끝내고 취업이 안되서
고용 노동부에서 시각미디어디자인과 졸업이라
관련 자격증도 따고 지인의 소개로
광고회사에 들어갔지만 자신의 능력에 비해 회사가 요구하는일이 거의 만능이여야해서 이를테면
만화로 광고뿐아니라 카피까지 해여해서 국에 대한 일이 코앞에 닦쳤을때 그 중압감에 3개월 이내에 자신 퇴사하였네요.ㅜㅜ
그리고 일러스트작가를 꿈꾸며
알바(편의점 야간 10시부터 아침8시까지) 를 하고 있네요.ㅜㅜ
딸이라 걱정도 되지만
저의 재 취업도 걱정되고 ..
인생이 참 산너머 산이네요.
내 노후걱정에. 이제 사회 초년생으로 겪을 취업난에
자식 걱정때문에 기도만 할뿐입니다. ㅜㅜ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열심히 하는애들은 뭘 하든 충분히 먹고 살아감
열심히 안하고 갈팡질팡 작심삼일 게으르고
미루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애들은 평생 알바인생임
물론 예외는 극소수
우리는 재난지원금이 필요한게 아니고 일자리를 원한다. 누구처럼 돈 몇푼 나누어준다고 좋아하는 개돼지가 아니다.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입니다. 돈 몇푼 나누어주는 복지는 필요없습니다.
저런거 보면 머리 제일 잘 돌아갈때 고등학생때 고시공부 하는게 최고. 매년 보면 20살때 7급 5급 합격하는 애들 보면 정말 저 어린나이에 저런 생각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
저분들이 흔한 중소기업에 취업이 안돼서 저러는건 아니지 질좋은 직장 못들어갈바엔 계속 저렇게 생활할수밖에 없는거지
맞음. 본인들이 저렇게 선택한거니까 정부탓을 하면 안됨. 능력은 안되는데 편한일만 할려하니 청년실업률이 높은거임.
저렇게 살아도 부모가 돈대주니 저런 선택 가능한거죠 솔직히..
@@takadanobaba9131 실력안되면 사람답게 살면 안됨?
요즘 중소기업도 경쟁률 박터짐 괜찮은 스타트업 회사는 지원자가 그렇게 많은데도 그 와중에 경력자 찾아서 맨날 공고 다시 올라오는게 현실
우리나라는 능력자가 너무 많은것도 문제, 50인 기업인데 한사람이 공정관리,품질,출고를 다함. 옆 IT회사는 사람 두 명 쓰는데 백엔드 프론트엔드 디자이너를 두사람 다 함...요새는 올라운더가 안되면 취업이 안되나봄
이것이 바로 능력주의가 만들어온 우리사회의 비참한 지점이에요
@@배웅진-v5y 영어 + 제2외국어 기본에 컴퓨터 능력에 경험까지 요구
강남에서 학원 다니며 옥상에서 "꼭 벗어나자", "이겨내자" .. 현실은 조금만 위태로워져도 가차없이 버려집니다. 잘못.. 생각했어요.
입사하면 그때부터 또 시작임ㅠㅠ
생각보다 일에 있어 신뢰를 쌓는게 힘들 뿐더러 지키는 것도 힘듬…. 퇴근하면 자기개발해야지 일은 또 일대로 해야지… 나만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전부 열심히 하니깐.. 못하는 순간 병신되는건 순식간임ㅠㅠㅠ
보통 취업률 산정할때 취업기준을 고용보험가입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주말 아르바이트만 해도 고용보험을 가입하고 일을 하면 취업중으로 뜹니다..
이렇게 대학에서 취업률 100프로다 이런식으로 교수님들이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인건비가 계속 올라가니까 회사에서도 인원이 부족해도 추가로 못뽑는경우가 많더라구요ㅠ
조금 더 나은 취업 환경을 만들어야겠지만 현실을 부정한다고 해서 현실이 나아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인생은 원래 불평등하고 모두 다 좋은 직장에서 모두 많은 돈을 받으며 좋은 환경에서 살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해요. 모두 다 행복하고 모두에게 완벽한 조건이란 없어요. 계속 희망회로 돌리면서 위로받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요. 우리 매일매일 화이팅해요.
난 눈물이 난다....
청년들이 힘들다는 뜻은 부모가 일하며 자가있고 자차가 있는 평범한 가정의 청년이 힘들다는 뜻인데
하물며 한부모 가정이거나 부모가 아파서 간병하며 집안일 하며 알바하며 경제적 형편과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조차 부족한 청년들은
도대체 뭐라 표현할 수 있을까?
부모에게 지원받아서 하루종일 공부하며 학원도 다니면서 적어도 무언가에 도전할 기회가 있는 20대조차도 힘들다고 하면
대체 후자인 가난한 집안 20대는 도대체 뭐 얼마나 비참하고 무시당하고 가난의 대물림을 당하면서 기회조차 불평등하고,,,,,,
진짜 아주 엿같네요
그래서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잖아요.
30대 남성 50%가 미혼임.
지금 30대가 (80년대생)이 이정도인데 지금의 20대가 (90년대생이) 30대 되면 더 하겠죠.
@@suesue484891~95년생은 사실상 섭종각임
현타와서 울릉도 호박엿이나 먹어야 겠습니다. 츄르릅
이번에 계약직 지원했는데 계역직 조차 경력이 지원했다 ㅠㅡㅠ 결국그분이 된고같은데 계약직 조차도 빡센거보니 엄 속상하댱…. 윽 으윽 !
무슨계약직이요?
실업자에게는 압빡에 일원이 되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고 지내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네요 다만? 어떤 업무가 되더라도? 할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도전하고 그리고 그 결과가 실패라고 할지라도? 잘하고 있다고 그리고 앞으로 잘 될꺼라고 격려와 용기를 심어주는 동료가 있다면? 비록 그게 실패라고 해도 인정 받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더 준비하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그업무에는? 돈을 떠나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고 가장 흥미로운 업무여야 한다는 제한정도는 드려보고 싶습니다 나 혼자만 힘든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힘들게 살아가요 다만? 고생한만큼에 보람이 있다면? 다음으로 이어지는 업무는 더 가벼워질꺼에요 하고싶은 일이라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도 충분이 가능해요 사람은? 마음먹기 달려있습니다 하기싫어서 안하면 정말 모든게 하기 싫어지고? 남들에 격려와 용기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위해서 방법을 바꾸고 더 효율적으로 생각하는게? 사람입니다 오늘과 내일이 다른것이죠 이게 반복되면? 5년뒤나 10년뒤는 내모습이 다른 모습으로 되어 있을꺼에요
요즘은 스펙 쌓다가 30대에 취업하는 사람도 많아서 막상 취업해서 이래저래 푼돈으로 살다보면 어느새 사십다되감
후 ㅋㅋㅋ
이거리얼
ㅋㅋ 29살에 석사 유학간 나만봐도............ㅎㅎㅎ 졸업과 함께 코로나 !꺅
개인적으로는 인턴제도 없애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취업을 해라. 자기 사업을 할려고 해도 노하우나 뭘 아는게 있어야 하지. 취업안할거면 뭐라도 연구를 해서 대기업에서 사갈만한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던가.
서울 명문대에서 나오는 졸업생 숫자만으로 대기업 신입 사원 채우고도 남음 ㅋㅋ
근데 그런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들도 대기업에만 들어가려고 하니깐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하지 ㅋㅋ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ㅋㅋ
우선 어떠한직종이 되든 성별나이제한은 없어야하고 최소 근로법에 대한 교육이 고용자 근로자양쪽모두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거 아나?? 취업준비하기전에 대학 등록금, 취업준비 하는 돈 모두 미국 지수 추종 ETF 에 놓고 난 월급 200만원만 받는 급여만 받고 50만원씩 7년씩 저축하면 30살에 수억원 되어있었을 걸요?? 그걸 제가 벌어보면서 느낀점은... 대학은 아무 쓸모 없구나... 그냥 고졸후에 그냥 월 200~300사이로 버는 직장 대충 잡고 검소하게 살면서 투자공부하면서 주식이나 부동산투자하는게 더 큰 돈 법니다. 직장생활 별거 없어요..
내가 버젓한 명문대재학생도 아니고 맹목적인 학벌주의자도 아니지만, 대학 아무짝에 쓸모도없다는등 그럼 위험한 단정은 자제하시고요 25만원 과자값으로 주식하시는 주제에ㅋㅋ 무슨 주식을 하라니 부동산에 투자하라니 과반수 훨씬이상은 손해만 보는 시장을 말같지도않는 쓰례기철학 표방하면서 주장 관철하시는데
이래서 고졸이랑은 상종하면 안되나 싶습니다
월급200만원 50만원씩 7년저축 30살에 수억원 되어있을걸요?ㅇㅈㄹㅋㅋ ㅋㄱ 사칙연산이 앂팔ㅋㅋㅋ
머리통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무술 대학등록금.. 수천만원은 놀고 있나요?
대학들어가서 등록금내고 자취하고
공부하고 자격증 준비에 학원에
한 번에 붙으면 다행이지 1-2년 꿇을거고
대기업갔다칩시다 연봉 고작해봐야 4-6천입니다
그것도 일부인원에 해당되고요
그걸 다 미국주식 특히 올해는 테슬라주식샀거나
코스트코 주식샀으면
대학나온거 후회할걸요?
2천만원이 2억되고
6천만원이 6억됩니다.
대학 나온거 좋습니다. 근데
요즘 상황을 볼땐.. 대기업 학벌에 목 맬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underclass8558 지금 본인이 굉장히 논리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하시는거같은데
우리나라 1인당 개인gdp가 얼마인지나 아십니까?
연봉 4천 6천이 고작 이라느니 또 허울없는 얘기하면서
자꾸 주식 테슬라 코스트코등을 거론하고
만약에논리 시전하시는데 실전 주식에서 수익실현하는
투자자들이 도대체 몇할이나 된다고 생각하는지?
우리나라 삼전주식 하나만해도 거진 500만명도 훨씬 넘게 집계되고, 노동소득이 자본 증식속도를 못따라가는건
그쪽만 아는게 아니거든요? 그게 당연한 논리면 5000만인구 싹다 코스피에 전재산 걸고도 남았지
그걸 마치 등떠미르듯 그게 정답인양 떠드고다닌다면
그게 얼마나 무책임하고 책임감없는 언행인지는
알고나있는지?
아는 만큼 보이는겁니다 선민사상에 빠진 언더클래스씨 자~알 보았습니다
요즘 청년들 취업자체가 안되서 엄청난 고난인데 최근에 한 꼰대님이 요즘 젊은이들 고생 안해봐서 모른다고 하는데... 고생할 기회자체가 없다고!!!
고생이라고 말 하려면ㅋㅋㅋ 한국전쟁 바로 직후 세대는 되어야 꼰대짓 할 수 있죠...
중소기업의 처우우는 최악이지 그래서 중소기업은 못가겠고 안정적인 공무원쪽에 몰리고 몇 안되는 대기업에만 계속 몰리는 현실인데 지원자는 계속 늘어나고... 중소기업은 사람 없다고 난리고...청년들이 중소기업쪽으로도 몰려야하는데.... 중소기업은 죽어도 안가니... 취업란은 더욱더 심각해질것이다.....
문제는 취업전 백수보다 취업후 직장인의 삶이 더 괴롭고 힘들다는거지...인간 관계 스트레스부터 시작해서 업무와 실적등 사회생활은 지옥이다
빙고
이런 말 하는 애들 특: 코로나 터지고 취업 한 세대 아님. 변변찮은 스펙으로도 운좋게 회사 들어가서 자기만의 기술 없어서 욕먹는 건데 사회생활 비하면 취준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함.
타인은지옥이다
요즘 운이 따라주냐..? ㅋㅋ 그럼 코로나 이전엔 왜 취업 못햇는데 (+ 아니 ㅠㅠ 말을 이상하게 했네요 코로나 이전에도 취업 못한 사람이 많은데 코로나 이전에 취업한 사람들을 낮추어 말하는 거 같아서 그럼 코로나 이후에 취업한 사람들은 운이 좋아서 취업한거냐. 코로나 전후로 운과 관련없이 취업하기 힘들었다 이말이였어요
@@pack_seal 코로나전에도 취업힘든건 똑같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