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평균 신입 연령이 31세임. 근데 회사 평균 근속 기간은 겨우 12년. 31년 동안 학교 다니고 공부해서 취직하면 겨우 12년 일하고 명퇴나 강제 퇴직 당한다는 말임. 이게 도대체 무슨 가치가 있겠냐? 30년을 죽어라고 개고생 해서 대기업 들어가 봐야 겨우 10년 남짓 일하고 버려지는데 대기업이고 나발이고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음? 요즘 미국에서도 젊은 애들이 이제 대학을 안감. 미국도 그냥 블루칼라 기술직이 훨씬 안정적이고 돈벌이가 좋아서 애들이 대학 대신 노가다나 기술 배우러 감 근데 우리나라는 기술직을 천대시 하는 문화가 있는데 막상 대기업에 사무직은 이제 볼장 다봤고 미래도 없음
10년넘게 대학교 졸업 후 커피카페에서 알바만 했습니다. 결혼연애포기하고 혼자 사니까 돈쓸일이 딱히 없더군요. 혼자서 해외여행을 가는것도 이상하고.. 축제나 페스티벌이 잇어도 딱히 혼자 가고싶지 않고.... 그렇게 일집일집 반복하며 남들 대타 다 뛰고 하다보니 통장에 앞자리가 바뀌고 어느새 2억넘게 모여잇네요. 창업에도 관심이 없고 주식등 투자에도 관심없고 모이는 족족 다 적금 3.5% 이상에 넣고 6%대의 청년 저축 통장도 넣었고 그러면서 일집일집만 햇습니다. 취미는 유튜브보기, 휴대폰 게임하기, 뒷산 등산이고.. 가끔 젊은 또래랑 놀아보려고 대화를 시도하면 클럽이나 헌팅포차에 가서 잇엇던 일이나 스페인, 프랑스에 놀러갓던 이야기, 등을 하는데 도무지 아는게 없어서 재미가 없더라구요 😂
@@ssyz7862 거기까지 간다구요? 돈 주니까 하는거죠 일하는건.. 그 회사의 가치를 올리고 싶은건 사장이지 직원은 아니니까요.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해 돈 벌어야 자기 생이 유지 되기에 어쩔 수 없이 하는거죠.. 대기업에 가고싶은 이유는 직원 복지, 월급, 워라벨이 다른 직장 대비 월등히 좋기 때문이죠.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 욕구는 누구나 가지고 있으니까요. 글고 누가 돈 많은데 직장에 다니고 싶나요.. 걍 놀지..
필요함 노동자들 상당수가 스스로 기업의 노비임을 자각 못하면 누군가는 노동가치를 상실시킨 악덕기업에게 업무하길 거부하며 저항하는데 자각못한 노비는 노동가치를 상실시킨 악덕기업에게 노동력을 제공함으로서 그 기업의 명맥을 유지시킴 경쟁이란 허울아래 노동자들의 가치를 말살시키는 악던기업의 생명유지를 노비들 스스로가 돕고 있으면서 제 3의 노비들에게 피해를 주는 악덕기업의 공범이 되는 것임
결국 나를 위해 회사 다니는 사람이 끝까지 살아 남더라... 회사 내 5%만이 절대적 필요한 사람이고 나머진 소모품이다... 95%에 속해 있는 사람이라면 워라벨 하며 눈치 쌩까야 다닐수 있다... 그리고 내 모든 에너지를 회사에 다 솓아 붓지 말고 또 다른 미래에 투자해라...
그런데 워라밸 유지가 힘듬. 같은 회사에서도 워라밸 보장 자리는 한정적이라, 열심히 뺑이치다 워라밸 유지하는 다른 부서 사람들 보면 알게되지. 아... 내가 허접하구나.. 하고... 그러니 내가 좋은 자리 못가고 남들 기피하는 곳에서 일하는 구나 하고 알게되지. 리셋하고 다시 워라밸 유지하며 일해도, 주변에서 가만 두지 않음. 왜 편하게 일 하냐며 밀어내기 시작함. 워라밸 유지하며 아니다 싶으면 점프해서 좋은 부서나 회사로 옮겨가는 사람들 대단한 사람들임. 인정해야 함.
장글)알고리즘 떠서 우연히 봤는데 속이 너무 씁쓸하고, 화가나서 푸념해볼께요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과 주변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들 생각이라서 큰 공감은 안될것같은데 이런사람도 있구나하고 넘겨도 되고, 댓글하셔도 됩니다. 제 생각이 다 맞고, 올바른 생각이 아닐수도있고, 반말식으로 다소 거칠게 말하는거니 이점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근본적으로 우리나라는 교육이 문제임, 아니 좋은 일자리 좋지, 누가 안좋은 일자리를 가고싶겠어 내 자식만큼은 좋은 곳에서 일하는거 부모마음들 다 이해해 그래서 남들처럼 대학교 보내면서 하는거고,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님, 진짜 젊은 세대로서 말하고싶은게, 지금 막 올라온 20대분들은 모르겠어, 근데 적어도 20대 중.후반.30대 분들 그분들이 지금 갈 자리가 없어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개같이 일해야함, 정년보장도 안되고, 그렇다고 페이가 높은것도 아니고, 야근수당을 준다고? 내 자신이 없어진다는게 더 큼 그냥 회사 부속품임 언제 갈려나가도 모르는 부속품 그리고, 지금 중소들은 죽고있음 월급 몇개월치 밀리면서 일시키는 곳도 많고, 그런곳바께 없고, 웃긴건 그런곳 조차도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긴함 그렇게 들어가서 버텨도 미래가 보장이 안돼. 언제 짤릴지도 모르고, 언제 회사가 망할지도 모르고, 회사자체에 비전이 없어서 그 회사에 다녀도 내 커리어에는 도움이 안돼 이직을 하자니 마땅히 갈곳이 없어. 지금 올라온 20대분들은 뭔 생각을 하겠음? 당연히 아 저런식으로 가면 내 인생은 끝나는거다.이런 생각을 하겠지? 그래서 스펙쌓기문화가 커진거임, 그냥 뭔가 불안해 뭐라도 더 배워야 할것 같음.그런 압박에 사로잡혀있음 그런데 뭔가 공부만하자니 답답해 일을 해야할것 같아. 그래서 구직활동을 하려고 하잔아? 없어.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다고. 진짜 우리나라는 뿌리산업에 엄청 의존해서 무슨 닭장마냥 애들을 가둬놓고 죽어라 공부시키면 뭐함 아무것도 없는데 그렇게 철옹성같은 삼성이 이번년도에 큰 적자를 먹었지 답없지않어? 그런 대기업도 힘든 시대가 지금의 시대임 누군가는 말하지, 인간사회 자체에서 경쟁을 때어낼수없다고, 태어날때부터 경쟁이라고, 근데, 경쟁은 어디까지나 시대적인 흐름에만 필요함 지금은 다 상향평준화과 되버렸어 다 고만고만해져버렸다고. 그래서 국가가 신생산업을 키우고, 유지를 시켜야함. 그래야 젊은 사람들에게는 차선책이 생기거든 근데, 우리나라는 그런거 없었지, '사'자 직업 못들어가면 대기업,대기업 못들어가면 중소인데, 중소조차 못들어가면 뭐임? 그냥 일반 단기 노동자로 전락함 그래서 젊은 세대들의 시선이 어디로 갔냐 바로 투지로 가버림 이거 좋은 현상은 아님 진짜 투자는 자본의 싸움인거 다들 알잔아. 근데 지금봐바 어떻게 된지 보면 답나오잔아. 젊을때 경험을 많이 해야한다? 맞는말이지. 근데. 그런 젊을때가 바로 10~20대가 중요한거임 중~고등학교부터 애들의 끼를 살려주고, 그 직업에 맞는 현장체험이나 그런걸 시키고, 일도 해보고 해야 아 이런일이 나에게 맞는거군아. 혹은 이 일은 이런 비전이 있고, 앞으로 내가 뭘 할수가 있구나 이런걸 알게되겠지 근데, 지금보라고, 국가자체부터 노력을 안하면 루저라고 애들 기 다 죽여놓고, 경쟁만 시켜놓고, 경쟁하기 싫다고 하면, 미친놈 보듯이 바라보고, 이러는데 우리나라에서 그게 됨? 막말로 맨날 우리나라에는 유니콘 기업이 안생긴다는 둥 이런식으로 뉴스에서 개 욕하는데 그냥 우리나라 교육자체가 그래서 안나오는거고, 나온다고 하더라도 국가가 관심이 없어 최근에 검은신화 오공이라고 중국산게임나와서 난리났는데, 그렇게 못잡아먹어서 난리치는 게임산업으로 타국이 그것도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는 중국이 그걸로 돈버니까 배아퍼하는게 웃기더라 그뉴스 나가자마자 바로 몇분도 안되서 '게임은 질병이다'이 지랄해놓고ㅋㅋㅋㅋ 국가 자체가 무슨 60~80년도에 멈춰있어 생각 자체가 개 이상하다고, 그런거 말하면 정부탓하지마라 나라탓하지마라라고 하는데. 할수바께없어 국뽕이 차오르고 싶어도 못차. 점점 사람이 냉혈해지고 분노는 개속 쌓이다보면 어떤일들이 벌어지는지 최근에 나온 뉴스들 보이지? 그렇게 사회가 붕괴되는거임 지금시대게 어떤시대인지 진짜로 내 감정과 느낌으로 말하자면 그냥 '공허함'이야. 진짜로 이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애들이 배가 불러서 그런다 고생을 안할려고 한다. 허이구. 정말로 답답해서 지금은 뭘 하고싶어도 할수없는 시대가 되버림. 다 과포화가 되버려서. 그래도 젊은 청년들 노는거 아님. 청년들 나름대로 노력을 하는거지. 살아야 하니까 진짜 악화되면 일본처럼 히키코모리들이 넘처나고, 사토리세대마냥 그냥 다 포기하게됨. 당연히 나라경제는 개박살나고, 다시 과거 개도국으로 전락하는 거임 제발 생각좀 고쳐먹었으면 좋겠고, 그래도 아니라고 느끼면 뭐겠음 그냥 이대로 쭉~가는거지.젊은이 탓하지마삼. 그렇다고 부모탓도 하지말고, 단. 그냥 우리나라 탓은 해도 돼 이건 펙트임. 나라자체가 그냥 문화인식을 이따위로 만들어서 그런거라 생각됨. 지금도 살려고 노력하는 젊은분들 화이팅해요. 안좋은 생각하지말고, 1개월이 지난 영상에 푸념늘어놓고 갑니다.
안타깝게도 더 이상 이런식의 설득은 의미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그들의 경험만이 정답인거고 현 세대는 현 세대의 경험이 문제인거죠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1억에서 10억이 되는동안 신입사원 월급은 채 3배가 안올랐습니다. 88만원 세대때 김밥 한줄 천원이었지만 월급 두배 조금 더 오른 지금 김밥은 4천원 부터 시작합니다. 그거 말고도 많지만 그런 삶의 난이도를 나타내는게 출산율이고요.. 전쟁중인 나라 만큼이나 행복하게 살 난이도가 불가능하다는 뜻이고 본능입니다. 행복해야 아이를 낳지 가축도 아니고 노가다 해서 밥 빌어먹고 애까지 낳으라고 하면 당신 자식에게 먼저 그 말씀 하십시요 그러면 나이들고 바로 요양원에 버려지실 겁니다. 그리고 죽을날을 기다리겠죠.
@@lilile1838 님 말도 옳은 말씀임 제 말이 어떻게 전달되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하신 말씀이 제가 한 이 이야기에도 내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행복하게 살 난이도가 불가능하다는 뜻이고 본능이다.란 말에 씁쓸한 감정이 드네요. 아무리 본능이라고 하더라도 그 본능적인 것을 당연하게 받아드리면 허무주의에 빠집니다. 하긴..지금의 나라가 굴러가는것을 보면 허무주의에 빠질수바께 없는데 그렇다고 막노동해서 애들키운다라는 말은 엄청 무책임하죠. 그래서 지금은 결혼도 안하는거구요.
나비는 애벌레 시절에 부지런히 나뭇잎을 갉가먹다 때가되면 집을짓고 집을 완전히 짓고나면 집속에서 번데기로 있다가 나비가 되어 밖으로 나갈때가 되면 자신이 아무도 도움이 없이 자신의 힘으로 뚫고 나간다 이과정에서 힘과 끊기와 살아갈 훈련을 다받고 나가서 강한 삶을 살게된다. 그렇지 않고는 약하게 되어 금방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와같이 하잘것 없는 곤충의 세계에서도 배울점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북극곰 생존에 필수적인 게 있다면 그건 '빙하'다. 빙하가 녹으면 북극곰은 삶의 터전을 잃게 된다. 최근 북극곰은 지구가열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육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극해 빙하 손실로 근친교배 사례도 늘고 있다. 빙하가 녹으면서 서식지가 단편화된 북극곰이 지역 내 개체들과 짝짓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친교배가 늘면 유전적 다양성은 자연스럽게 감소한다. 유전적 다양성 감소는 북극곰이 다양한 질병에 걸릴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이들 체중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또 심장 결함과 같은 다양한 유전적 결함을 초래하고 ‘근친교배 우울증’으로 수명, 번식력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불러오기도 한다. 이미 자연환경이 안좋아져서 멸종에 이르는 동물과 망가진 사회로 멸종에 이르는 인간이라는 동물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출처 : www.google.com/amp/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Amp.html%3fidxno=13791
20 30대만 문제라는 식의 표현들은 삼가해주세요 저도 많이 쉬었고 뒤늦게 학교다니지만 회사다녔을 때 이야기하면 업무스트레스로 왼쪽 얼굴 마비걸려서 회사에 이야기했더니 다리 다친게아니니까 정상출근하라고 하네요 당시 다른 사람들보다 업무 두세배 정도 많았고 6개월간 일요일없이 매일 새벽업무 하여도 보상은 없었습니다. 겨우 얻어낸 자택근무 아후 돌아갔더니 업무로 몸 망가진 저에게 업무를 더 준다고 하더군요 어이없어서 그 이전에도 비슷했고요 일안하고 정치질 하는 사람들은 업무도 적고 편하게 지내던데 여기 말고도 문제 있는곳은 많았습니다 청년들이 문제라고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알아서 하겠지. 비난할것도 위로할 필요도 없다. 막말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한푼 없으면 못사는데 잘살고 있는거보면 본인이 쉴만큼 모아둔 돈이 있거나 자산을 물려주며 자식을 부양해줄 만한 능력이있는 부모가 있거나 비빌 언덕이 뭐든 있으니 그러는건데. 부모 잘 만나면 재산 물려받아 일하는 사람들보다 잘먹고 잘살수 있는데 뭔걱정?
알바든 뭐든 열심히 하세요..직업 귀천의식도 사라져야 합니다..젊어서 뭐라도 열심히 해야지...사십대 후반인데 체력이 벌써 고갈되고 있어요...젊어서 부지런히 검소하게 모아야 50대부터 편안해집니다...저도 노력해서 지금은 임대사업만 합니다...지금도 젊어서 공부만 했던게 후회가 됩니다..더 일해서 모았다면 더 여유가 생겼을텐데 너무 후회가 되고 더 절약하고 모을 것을 하는 회한이 남고...한편으론 자부심도 있습니다..
보통 그렇게 살면 돈이 없죠.. 꾸준히 정규직으로 대기업 다녀도 허덕허덕하는데 비정규 형태로 일하면 나이가 들어도 고임금이 될 수가 없고 당연히 가정도 꾸릴 수 없습니다 돈은 없는데 시간은 많은 백수가 되는거죠 여행 자기개발 다 여유가 있어야죠 요즘은 대출까지 내서 여행다니는 세상입니다 여행 많이하라는 조언이 필요없습니다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게 만들어주기보단 다 같이 똑같은 공부만 시켜서 못하면 도태되는 사회여서 그런거지 앞으로 바뀌어야 된다 봄 그걸 본인의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하면 아직도 후진국에 머물러 있는 거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됨 남들의 잣대에서 평균적으로 좋은 일 말고
@@seungjinkim9383 대회는 누가 참가하라고 했는데 의무교육 아닌가 우리나라가 못살고 잘 사는 나라들 따라가는 시점에는 공부가 우선 시 되는 게 맞지만, 지금처럼 잘 사는 나라가 됐을 땐 모두가 똑같이 하는 공부는 능사가 아니라고 봄. 다셨던 댓글이 뭔가 영상에 나온 사람들이 남탓하는 사람 얹혀사는 사람으로 일반화 하는게 별로임 다 패배자로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봄
이런 마인드가진 사람들때매 안변한다 인식 그래서 자 ㅅ 하자나 그래서 ㅈ살 1위인거다 돈없으면 막노동가자나 이런 생각 그럼 죽을용기로 몸도안좋고 그래서 가서 하루일했다치자 근데 사고나서 사고나면 그업체한테 피해를왜주냐 사망하면 그업체 문닫아야하는데 본인이 이래서 이래라는 이시대에 마인드바꿔야한다 청년들이 왜결혼안하는지도 모를거같은데 자식들도 이삶보다더좋아보이지않으니깐 그냥 본인이 희생하는게크다
청년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국가의 전반적인 시스템 자체가 잘못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 시스템 부터 잘못 되었습니다. 사회에 나와 보면 입시 공부가 다가 아니라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교육이 학생 적성을 생각하는게 아니고 입시 공부가 전부인것 처럼 몰아 부치는거 자체가 학생때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겁니다. 또 사회에서 글쓰기가 엄청 중요한데 중/고등학생때 과정때 '에세이 쓰기' 과목이 없다는게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전 해외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 물어 보니 중/고등학생때 '에세이 쓰기' 과목이 없다는거 자체가 신기해 했었습니다. 책 - '독학의 기술'에는 교육의 의미가 나와 있었습니다. " '교육'의 기본적인 목적과 의미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의욕을 고취시키는 데 있다. 인생을 의욕적으로 살 수 있는 사람. 이러한 사람을 만드는 일이 교육의 사명" 이라는 구절이 있더군요. 아는 사람 자녀 중에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 패스하고 수능 독학해서 대학 들어간 자녀가 있습니다. 그게 오히려 행복한 공부였다고 들었습니다. 또 기업과 노동자의 계약 관계와 일시키는 시스템도 잘못 되었습니다. 일 해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계약 관계 갑(甲), 을(乙), 丙(병), 丁(정)되어 있을겁니다. 그런데 웃긴 건 갑(甲)이 자기 몫의 일을 해야 하는데 자기 귀찮은 일은 을(乙)한데 떠넘기고 을(乙)도 마찬가지로 자기 몫의 일을 해야 하는데 丙(병)한테 떠넘기고 丙(병)도 마찬가지로 자기 몫의 일을 해야 하는데 丁(정)한테 떠넘기고 丁(정)은 급여도 작으면서 많은 일들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丁(정)은 워라벨 자체도 꿈도 못 꾸는 거 아니가 싶습니다. 또 계약서 자체가 명확한 게 아닌 두리뭉실하게 적혀 있어서 그것을 악용하여 일을 많이 시키는 사례가 많이 있을 겁니다. 계약서 쓰는 거 자체도 명확하게 쓰도록 법으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또 기업과 노동자의 계약 관계와 일시키는 시스템 사각지대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 일을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쉴 때는 쉬는것이고 생각 정리하고 찾아보고 마음에 준비가 되면 그때가서 다시 직장을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그 공백이 너무 길면 안됩니다. 그리고 자기도 알게 모르게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다른업종이 자기한테 더 잘 맞을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까 경험도 중요할 것 같아요
음 ... 50대 후반 입니다...젊은이들이 게으르다고 생각은 안드는데....본인들이 부모 덕에 넘 유복하게 자랐죠...다들 핵가족에서 귀하게 자랐고...본인 실제능력과 기대치가 괴리가 엄청 큰 거죠...사실 대졸 50%는 저희 시대 고졸 이나 그 역량이 비슷할텐데...우리 세대들이 했던 일들을 우리 아이들은 쳐다도 안보는거죠...남들 보기 뭐하니 알바 하면서 취준 한다는 것이 명분 ...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났을때 본인의 미래를 생각할 수 없겠죠...기성세대는 그걸 아니까 그런 행태에 대해 잔소리를 하는거고..ㅎㅎ...경제적으로 힘들다 하더라도 현재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젊은이들은 존경합니다...그러나 대부분은 그냥 부모 믿고 그런다고 밖에는....그걸 받아주는 우리 세대도 문제죠 ㅎ
일 할 필요 없어요!대기업 공사 정말 잘나가고 복지좋은 it 중소기업 아니고는 인간이 일 할 곳들이 없어요!쿠팡은 에어컨도 없는 지옥 인생막장 이고요!차라리 기본소득 주는 이재명식의 복지국가로 이젠 가야합니다!지금은 쿠팡 네이버 같은 대기업들때문에 장사도 전부 망하는 시대라 자영업자 800만명도 빈곤층으로 추락중인게 2024년 대한민국이죠!
얘들아 몇년 다니지도 못해 어차피 그냥 잠시 참고 다녀라 28취업, 45세정도면 나가줘야돼 80까지는 사는 인생인데 직장을 20년을 채 못다녀.. 시니어잡은 아에 없는 나라야. 청춘이 영원하지않고, 부모님이 버텨주는것도 한계가있다. 그냥 참고버티고다녀라. 돈있냐? 먹고는 살아야할것 아니냐..
이 화면은 어른들이 볼게 아니고 중 고등학생들이 봐야 할 거 같다. 이런 현상이 옳다 그러다라고 함부로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이렇게 살바에 굳이 4년제 대학 가서 돈쓰고 시간 낭비하고 이럴 필요 있겠냐? 난 운좋게 주식 투자로 40살에 파이어족이 되어서 10년 이상 잘 살고 있지만, 내가 가장 후회스러운 것이 대학가서 등록금 쓴거, 시간 낭비한거다. 워린버핏 말대로 차라리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배웠더라면 지금보다 더 잼나게 살 수 있었을 텐데… 내가 지금 중고생이라면 대학 가는 것 보다 기술을 배워서, 나만의 영역을 조금씩 만들어 갈 것 같다.
고용이 유연하지 않아서 그래요. 각 회사에서 가성비가 떨어지는 40대중반이상인력이상들이 너무 많아서 (다른데서 비용을 줄여야하니까) 인원을 못 뽑는것임. 한번 뽑으면 자르기도 쉽지 않아서 못 뽑는것도 있고. 몸값 못하는 일하는 인력들 미국처럼 3개월치 주고 내보내거나 몸값 재조정을 하고나면 청년들은 못뽑아서 안달날것임. 그게 정상이고, 그래야 국가가 살것임. 젊은이들은 3천만원주고, 5천만원치 일을 시키고.. 40대중반이상들은 8천이상주고 4천치 일을 시키니 당연히 젊은이들이 일을 안하는거임.
지방 개발을 게을리한 결과인 겁니다!!!!!!!!!!!!!!!!!!!!!!!!!!!!!!!!!!!!!!!!!!!!!!!!!!!!!!!!!!!!!!!!!!!!!!!!!!!!!! 지방 개발을 꾸준히 잘 했더라면, 좋은 일자리가 전국 각지에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지방 개발을 게을리하니, 모든 사람들이 서울로만 몰려들고, 과밀화되고, 과도한 경쟁에 시달려야하고, 집값은 상승하고, 지나친 경쟁으로 사교육비도 상승하고 있는 겁니다!!!! 지방 개발을 게일리 한 정부의 탓입니다!!!! 지방개발에 대한 아무런 장기 프로젝트가 없는 정부는 타도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현 윤석열 정부는 타도해야 할 빵점짜리 정부입니다!!!!
나는 지병때메 고등 졸업하고 오랜기간 쉴 수밖에 없어서 강제로 쉬다가 불안해서 자격증학원 다니다가 따고 대학생으로 복귀함. 나보다 건강한사람들 천지인데 과제 제때못한 애들 많은데 가끔씩 과제 보여주고 과제 아이디어내고 있는힘 없는힘 짜내서 학과에서 실시하는 자격증도 다 따고 2년 다니고 졸업함.또래친구들은 내가 공백기일때 다 취업하고 바빠서 조용한줄알았지만 그당시 주변에 소수의 전문직 제외하고 문과,이과생이건 나보다 3-4살 많은 친척들도 취준생이 많았음. 대학때 놀아본적도 없는데 나와서도 취업준비 계속 연장해서 하는건데 이런사람들한테 취준을 왜 대학졸업하고 하냐고 한다. 내말이ㅋ 지들이 놀아놓고 누굴탓함?나27임 이라고 하면서. 알바도 여기저기 지들 힘들다고 사람취급도 안하는곳(이럴거면 공고를 왜 냄,,사람들 인성 망치겠더만) 여럿 봤고 이러다가 더 지치겠어서 취성패로 직업훈련도 받아봄. 이건 매달 용돈정도는 준다.. 이것도 훈련받고 자격증따고 졸업함.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 20123456 금융위기들이 그때 한 번씩 터지고 다 해결된줄 아나. 금융위기들, 지정학적변화, 발전하는 기술에 못따라가는 대학교육으로 현기술에 동떨어지는 대졸생이 넘치고있고 앞으로 기술은 발전을하면 하지 퇴보는 안할거고. 계속 변하고있는데 한국은 뭐가 변하고있지?
@@HSJUNG-yi2nf 쿠팡물류는 너무 심함 얼마전에 시흥쿠팡에서 일하다가 사람 죽음 사람들이 죽을 정도로 힘든 곳들에서 일하라고 다른데 물류들 말고 일자리들 충분히 있어요. 치킨집들이나 그런 곳들은 문신하고하거나 담배 피고 하는 젊은 것들이 자존심쌔서 나이드신분들 하고 권력 다툼하는데 그런데 청년들이 일한다면 누구하나는 다칠것임
물가든 집값이든 연봉이 적다는 등 핑계가 필요했을 뿐…그냥 게으른거고 남과 비교하면서 혼자 피폐해지는 겁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금수저아닌 이상 모두가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갑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물가 집값 반영해서 연봉주는 회사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성장해서 능력키울 생각을 해야지 일은 적게하고 힘들지 않고 야근은 없어야하고ㅋㅋ그럴거면 평생 알바만 하다 살다 죽는거고 후회는 본인의 몫.
2030 세대가 문제라고 하는 어른들의 문제인게 일단 세대와 시대의 흐름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함 나이가 드신분들이 이해는 가지만.... 그들의 시대에는 그래도 3저에 고속성장도 맛보고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이자가 많아서 나름 돈도 복사되는 것 같은 경험도 했음 물론 그만큼 그 시대의 어려움도 있었고 대출등을 하면 이자가 비싸니 대출하면 큰 결심이였음 그래도 집도 장만하는 사람도 생기고 차도 뽑고 그랬던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대를 경험했던 세대들이 많아짐 그리고 IMF겪고나서 회사와 노동등의 변화가 일어났음 지금 한국이 선진국으로 되면서...그 과정 속 에서 예전 그때 시대의 방식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애들한테 예전시대의 가치관을 강요를 하고 그러니 그게 문제임 야근을 하거나 잔업 , 특근을 해도 결국은 사장과 회사만 이익이지 나한테 떨어지는 게 없음 차라리 일이라도 덜 힘들면 버티기라도 하는데 그런게 아님 우리나라는 월급을 주면 그거에 몇배는 일을 시키고 달려야 하는 그런 구조임 중소기업/좋소기업 같은 곳을 가면 돈도 제대로 못주고 일만 많이 시키고 몸만 망가지고 그러고 있음 그리고 열악한 노동환경은 개선되지 않음 오죽하면 외노자가 좋소기업에서 일하다가 도망치겠나? 우리나라의 그때 그 좋은시절과 표준 프레임은 진작에 깨졌음 아직도 정신 못차린 어른들이 애들한테 그런거 말하는데 세상물정 모르고 하는 소리임 지금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온가족이 1명의 아이를 케어해야 하는 게 이게맞나? 그래놓고 출산율? ㅎㅎㅎ 웃기는 소리임 기술 배우면 되네 하는 사람들도 바보같은 소리임 정작 기술자들은 기술배우지 말라고 하고 있음 입문과정이 회사입사보다 더 힘든 학연/지연/혈연 이거의 끝판왕이 사실상 기술임 누구는 혈연지연학연으로 쉽게 배우고 누구는 그게 안되서 쉬운기술 등을 늦게 배움 이게 맞냐? 애들한테 게으르네 뭐네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시길...자신들은 그렇게 인생을 똑바로 살고 그랬는지?
요즘 취업시장에서 신입에게 바라는것
0. 전공시험 및 경제, 시사, 디지털능력시험
1. 대외활동 경험
2. 공모전, 수상, 프로젝트 경험
3. 인턴 경험
4. 일경험
5. 각종 필수 자격증(컴활, 토익, 토스, 한국사+전문)
6. Ncs역량 및 논술
7. 면접역량
이거 다 채워놨더니 채용형인턴이랍시고 최저로 3개월 부려먹다 자르면 일하고싶겠냐고
청년들 문제로만 몰아가지 말자
@@유애나-o4s 진짜 어느 시선보다 정확하네요 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시간도 지나가고
다~~~~~ 대기업 갈수도 없고
이제 청년들이 이야기하는 꼰대들도 다 짤리는판에 ...
8. 제일중요한 최저시급 열정페이
그냥 이유없이 일 안하는게 아니잖아요. 다 알아요. 여기저기 데이고 치이고… 이해해요
@@cho30427 맞아여 지금 Z세대들 근무환경이 역대 대한민국 세대중 최악이라 하더라구요 꼰대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milu262 그건 정부가 일 못하는 거임.
본인이 원하는 직장간다고 데이고 치이는일이 없을줄아나보네 다똑같애 거기만에 고충이 다있음 탓만하고 있다고 바뀌는건 없음 지금이야 괜찮은거 같지?? 좀지나봐 돈없으면 얼마나 비참한지 깨닫게됨
인생 정답없고 모든 선택은 젊음들 몫이지만
20년뒤 자신 꼬라지 생각하면 답 나올텐데...
적어도 성인이면 부모님 피빨아 먹지는 마시길...
데이고 치이고 수준이 아니라 퇴사한거죠. 전부는 아니겟지만, 전 2년동안 참았는데, 도저히 해결이 안되서 퇴사했어요. 제가 죽을거같아서.
30대 애들 왜그럽니까 업무하다 마찰이 있을수도 있는건데, 그거로 일못한다 정치질에 왕따에 전 20대 입니다. 타이르고, 잘해볼라 해도 소용이 없어요.
4 년차 까지 억지로 다녔습니다. 왜냐구요 사회가 경력없음 안뽑아주거든요.
우리나라 평균 신입 연령이 31세임. 근데 회사 평균 근속 기간은 겨우 12년.
31년 동안 학교 다니고 공부해서 취직하면 겨우 12년 일하고 명퇴나 강제 퇴직 당한다는 말임. 이게 도대체 무슨 가치가 있겠냐?
30년을 죽어라고 개고생 해서 대기업 들어가 봐야 겨우 10년 남짓 일하고 버려지는데 대기업이고 나발이고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음?
요즘 미국에서도 젊은 애들이 이제 대학을 안감. 미국도 그냥 블루칼라 기술직이 훨씬 안정적이고 돈벌이가 좋아서 애들이 대학 대신 노가다나 기술 배우러 감
근데 우리나라는 기술직을 천대시 하는 문화가 있는데 막상 대기업에 사무직은 이제 볼장 다봤고 미래도 없음
10년넘게 대학교 졸업 후 커피카페에서 알바만 했습니다. 결혼연애포기하고 혼자 사니까 돈쓸일이 딱히 없더군요. 혼자서 해외여행을 가는것도 이상하고.. 축제나 페스티벌이 잇어도 딱히 혼자 가고싶지 않고.... 그렇게 일집일집 반복하며 남들 대타 다 뛰고 하다보니 통장에 앞자리가 바뀌고 어느새 2억넘게 모여잇네요. 창업에도 관심이 없고 주식등 투자에도 관심없고 모이는 족족 다 적금 3.5% 이상에 넣고 6%대의 청년 저축 통장도 넣었고 그러면서 일집일집만 햇습니다. 취미는 유튜브보기, 휴대폰 게임하기, 뒷산 등산이고.. 가끔 젊은 또래랑 놀아보려고 대화를 시도하면 클럽이나 헌팅포차에 가서 잇엇던 일이나 스페인, 프랑스에 놀러갓던 이야기, 등을 하는데 도무지 아는게 없어서 재미가 없더라구요 😂
더 나이 먹으면 생각도 바뀜. 행복은 상대적.
@@대지의봄-x3l 맞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입맛도 변하고 다 변하더라구요. 근데 뭐 이제와서 결혼을 할수도 없고 혼자서라도 즐겁게 살다 죽어야죠
고독을 즐기고 고립은 멀리하고 계시네요. 페펙트합니다.
현명한 판단입니다 한달에한두번 업소가서 성욕해소하면됨 결혼해서 아이낳고 개고생하니 혼자사는게편함 노년은 누구나 외롭고 쓸쓸한거임 부부라고 외롭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건절대아님
혼자 해외여행가는사람 많아요 저또한 혼자유럽도갔다왔어요 패키지로갔지만 알찬경험이였어요 그걸시작으로 가까운 일본 대만 충분히 혼자다녀오기좋아요~~
주말에는 밖에도 안 나가고 집에만 있습니다 일에 시달려서 놀 힘이 없고 밖에서 술먹고 소리지르는 애들보면 활력이 넘쳐보입니다
공감.
나는 행복한건가... 난 일하는 게 괴롭지 않은데...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하고 소통하고 가끔 술도 한잔...난 이런 것들이 좋은데...님은 힘드신가 봐요. 이것도 사람 성격차이라...뭐라 할 말이 없네
@@spk6371행복해서 좋으시겠습니다 부럽네요😊
삶의 의미를 직업에서 찾는다라...참 교과서에서 나올 법한 얘기네요. 그냥 직장은 월급 받기 위해 연기하는 곳임. 그걸 인정하면 한결 수월함.
@@튀김유듀 나이스
솔직히 대기업은 마인드가 다름
살면서 제일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직업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 과연 세상에 태어나 살아야 할 만한 가치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태어난 사람들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런 삶을 굳이 후세에 물려주고 싶은 생각이 드냐? 하면 글쎄요..
@@ssyz7862 거기까지 간다구요? 돈 주니까 하는거죠 일하는건.. 그 회사의 가치를 올리고 싶은건 사장이지 직원은 아니니까요.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해 돈 벌어야 자기 생이 유지 되기에 어쩔 수 없이 하는거죠.. 대기업에 가고싶은 이유는 직원 복지, 월급, 워라벨이 다른 직장 대비 월등히 좋기 때문이죠.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 욕구는 누구나 가지고 있으니까요. 글고 누가 돈 많은데 직장에 다니고 싶나요.. 걍 놀지..
@@ssyz7862 그래서 직업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의미는 돈에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가치도 직업이 아니라 돈에 있구요.
어느 시대든 어려움은 늘 있었다...누가 더 비참한지 "내가 더 비참해" 게임은 할 필요 없다.
필요함
노동자들 상당수가
스스로 기업의 노비임을 자각 못하면
누군가는
노동가치를 상실시킨 악덕기업에게
업무하길 거부하며 저항하는데
자각못한 노비는
노동가치를 상실시킨 악덕기업에게
노동력을 제공함으로서
그 기업의 명맥을 유지시킴
경쟁이란 허울아래
노동자들의 가치를 말살시키는
악던기업의 생명유지를
노비들 스스로가 돕고 있으면서
제 3의 노비들에게 피해를 주는
악덕기업의 공범이 되는 것임
@@Cumulus-1p 회사 들어가기 싫으면 자기 사업하면 되지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이 세상은 처음부터 지옥인것같습니다..
생물 매커니즘부터 서로 내장 뜯어 잡아먹고 잡아먹히지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게 설계된 살육파티 생지옥.
@@Cumulus-1p 그딴 패러다임은 이미 마르크스 시대에 존재했던 거임. 누가 그걸 몰라서 회사다니냐? 누가 그걸 모르냐고??
@@Cumulus-1p 걱정마세요. 로봇이 노비들 다 없애 줄거예요. 물론 거지되는 것은 못 막아주겠지만. 노동은 줄여줄테니 이제 맘 편히 사세요.
사무직이나,현장일,,공장생산직 어딜가도,,,,,신입사원들 적응할수있도록 배려해주는 곳이
없음,,,,그말은 즉,,,인수인계 조차 제대로 못받고,,바로 현장투입하고,,,,개같이 일하다가,,,
일못한다고 욕만 뒈지게 쳐먹고 ~대부분 못버티고,,,,추노 하는거지,,,,관리자들 마인드도,,,,이것도 못버티면,,,,우리랑 같이
일못한다는 ,,,,관리자들이 태반이고,,,,,,적응기간이 있는데 한국식 빨리빨리 문화로인해,
교육도 못받고,,가르쳐 주지도 않고 바로 이것도 못하나,,,말하는게,,,,,맞는거냐???????????
결국 나를 위해 회사 다니는 사람이 끝까지 살아 남더라...
회사 내 5%만이 절대적 필요한 사람이고 나머진 소모품이다...
95%에 속해 있는 사람이라면 워라벨 하며 눈치 쌩까야 다닐수 있다...
그리고 내 모든 에너지를 회사에 다 솓아 붓지 말고 또 다른 미래에 투자해라...
@@lee.dong.jun. 공감!
@@rallasweet 신분 상승에 또 다른 사다리는 경제 공부요...대기업과 중견기업 빼고는 보통 연봉 4천 전후인데 희망이 있다 보시오? 장기적 미래 투자를 찾고 꾸준히 적립하는게 더 희망적이요...
당연히 이직은 개찐도찐이죠...
마치 언제는 회사에 열정을 쏟아부은것처럼 말하네
@@syj5536 내가 용접사인데 9년동안 졸라 일해서 허리 박살나고 산재까지 받았소...어떻게 더 열심히 하면 열정이라 정의 하요?
그런데 워라밸 유지가 힘듬. 같은 회사에서도 워라밸 보장 자리는 한정적이라, 열심히 뺑이치다 워라밸 유지하는 다른 부서 사람들 보면 알게되지. 아... 내가 허접하구나.. 하고... 그러니 내가 좋은 자리 못가고 남들 기피하는 곳에서 일하는 구나 하고 알게되지. 리셋하고 다시 워라밸 유지하며 일해도, 주변에서 가만 두지 않음. 왜 편하게 일 하냐며 밀어내기 시작함. 워라밸 유지하며 아니다 싶으면 점프해서 좋은 부서나 회사로 옮겨가는 사람들 대단한 사람들임. 인정해야 함.
물가, 집값 이런게 너무 비싸고 빨리 올라. 내 월급은 안 오르는데 노력해봤자 얻을게 별로 없음. 헛수고라도 안 하는게 낫다.
쉬어도 사는데 지장없으면 상관없는거지.
어차피 끝은 정해져 있는데, 숨 쉬면 이산화탄소만 나오고, 민폐임. 숨쉬기도 민폐이니 헛수고 안 하는게 나음
일 안하고 놀다보면 타성에 젖어 폐인될수도 있읍니다~~알바든 뭐든 노동은 남에게 뭔가를 해주는 가치 있는것이고 삶의 원동력이 되고 일할수 있는것에 또 감사해야 할것 같아요~~
맞아요! 일은 돈도 중요하지만 일을 하면서 얻는 가치들이 무시를 못하더라고요!
장글)알고리즘 떠서 우연히 봤는데 속이 너무 씁쓸하고, 화가나서 푸념해볼께요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과 주변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들 생각이라서 큰 공감은 안될것같은데 이런사람도 있구나하고 넘겨도 되고, 댓글하셔도 됩니다.
제 생각이 다 맞고, 올바른 생각이 아닐수도있고, 반말식으로 다소 거칠게 말하는거니 이점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근본적으로 우리나라는 교육이 문제임, 아니 좋은 일자리 좋지, 누가 안좋은 일자리를 가고싶겠어 내 자식만큼은 좋은 곳에서 일하는거 부모마음들 다 이해해
그래서 남들처럼 대학교 보내면서 하는거고,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님, 진짜 젊은 세대로서 말하고싶은게, 지금 막 올라온 20대분들은 모르겠어, 근데 적어도 20대 중.후반.30대 분들
그분들이 지금 갈 자리가 없어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개같이 일해야함, 정년보장도 안되고, 그렇다고 페이가 높은것도 아니고, 야근수당을 준다고? 내 자신이 없어진다는게 더 큼
그냥 회사 부속품임 언제 갈려나가도 모르는 부속품 그리고, 지금 중소들은 죽고있음 월급 몇개월치 밀리면서 일시키는 곳도 많고, 그런곳바께 없고,
웃긴건 그런곳 조차도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긴함 그렇게 들어가서 버텨도 미래가 보장이 안돼. 언제 짤릴지도 모르고, 언제 회사가 망할지도 모르고, 회사자체에 비전이 없어서 그 회사에 다녀도 내 커리어에는 도움이 안돼 이직을 하자니 마땅히 갈곳이 없어.
지금 올라온 20대분들은 뭔 생각을 하겠음? 당연히 아 저런식으로 가면 내 인생은 끝나는거다.이런 생각을 하겠지?
그래서 스펙쌓기문화가 커진거임, 그냥 뭔가 불안해 뭐라도 더 배워야 할것 같음.그런 압박에 사로잡혀있음
그런데 뭔가 공부만하자니 답답해 일을 해야할것 같아. 그래서 구직활동을 하려고 하잔아?
없어.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다고. 진짜 우리나라는 뿌리산업에 엄청 의존해서 무슨 닭장마냥 애들을 가둬놓고 죽어라 공부시키면 뭐함 아무것도 없는데
그렇게 철옹성같은 삼성이 이번년도에 큰 적자를 먹었지 답없지않어? 그런 대기업도 힘든 시대가 지금의 시대임
누군가는 말하지, 인간사회 자체에서 경쟁을 때어낼수없다고, 태어날때부터 경쟁이라고, 근데, 경쟁은 어디까지나 시대적인 흐름에만 필요함
지금은 다 상향평준화과 되버렸어 다 고만고만해져버렸다고. 그래서 국가가 신생산업을 키우고, 유지를 시켜야함. 그래야 젊은 사람들에게는 차선책이 생기거든
근데, 우리나라는 그런거 없었지, '사'자 직업 못들어가면 대기업,대기업 못들어가면 중소인데, 중소조차 못들어가면 뭐임? 그냥 일반 단기 노동자로 전락함
그래서 젊은 세대들의 시선이 어디로 갔냐 바로 투지로 가버림 이거 좋은 현상은 아님 진짜 투자는 자본의 싸움인거 다들 알잔아. 근데 지금봐바 어떻게 된지 보면 답나오잔아.
젊을때 경험을 많이 해야한다? 맞는말이지. 근데. 그런 젊을때가 바로 10~20대가 중요한거임 중~고등학교부터 애들의 끼를 살려주고,
그 직업에 맞는 현장체험이나 그런걸 시키고, 일도 해보고 해야 아 이런일이 나에게 맞는거군아. 혹은 이 일은 이런 비전이 있고, 앞으로 내가 뭘 할수가 있구나 이런걸 알게되겠지
근데, 지금보라고, 국가자체부터 노력을 안하면 루저라고 애들 기 다 죽여놓고, 경쟁만 시켜놓고, 경쟁하기 싫다고 하면, 미친놈 보듯이 바라보고, 이러는데 우리나라에서 그게 됨?
막말로 맨날 우리나라에는 유니콘 기업이 안생긴다는 둥 이런식으로 뉴스에서 개 욕하는데 그냥 우리나라 교육자체가 그래서 안나오는거고, 나온다고 하더라도 국가가 관심이 없어
최근에 검은신화 오공이라고 중국산게임나와서 난리났는데, 그렇게 못잡아먹어서 난리치는 게임산업으로 타국이 그것도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는 중국이 그걸로 돈버니까
배아퍼하는게 웃기더라 그뉴스 나가자마자 바로 몇분도 안되서 '게임은 질병이다'이 지랄해놓고ㅋㅋㅋㅋ 국가 자체가 무슨 60~80년도에 멈춰있어 생각 자체가 개 이상하다고,
그런거 말하면 정부탓하지마라 나라탓하지마라라고 하는데. 할수바께없어 국뽕이 차오르고 싶어도 못차. 점점 사람이 냉혈해지고 분노는 개속 쌓이다보면
어떤일들이 벌어지는지 최근에 나온 뉴스들 보이지? 그렇게 사회가 붕괴되는거임
지금시대게 어떤시대인지 진짜로 내 감정과 느낌으로 말하자면 그냥 '공허함'이야. 진짜로 이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애들이 배가 불러서 그런다 고생을 안할려고 한다. 허이구. 정말로 답답해서
지금은 뭘 하고싶어도 할수없는 시대가 되버림. 다 과포화가 되버려서. 그래도 젊은 청년들 노는거 아님. 청년들 나름대로 노력을 하는거지. 살아야 하니까
진짜 악화되면 일본처럼 히키코모리들이 넘처나고, 사토리세대마냥 그냥 다 포기하게됨. 당연히 나라경제는 개박살나고, 다시 과거 개도국으로 전락하는 거임
제발 생각좀 고쳐먹었으면 좋겠고, 그래도 아니라고 느끼면 뭐겠음 그냥 이대로 쭉~가는거지.젊은이 탓하지마삼. 그렇다고 부모탓도 하지말고, 단. 그냥 우리나라 탓은 해도 돼
이건 펙트임. 나라자체가 그냥 문화인식을 이따위로 만들어서 그런거라 생각됨. 지금도 살려고 노력하는 젊은분들 화이팅해요. 안좋은 생각하지말고, 1개월이 지난 영상에 푸념늘어놓고 갑니다.
안타깝게도 더 이상 이런식의 설득은 의미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그들의 경험만이 정답인거고
현 세대는 현 세대의 경험이 문제인거죠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1억에서 10억이 되는동안 신입사원 월급은 채 3배가 안올랐습니다.
88만원 세대때 김밥 한줄 천원이었지만 월급 두배 조금 더 오른 지금 김밥은 4천원 부터 시작합니다.
그거 말고도 많지만 그런 삶의 난이도를 나타내는게 출산율이고요..
전쟁중인 나라 만큼이나 행복하게 살 난이도가 불가능하다는 뜻이고 본능입니다.
행복해야 아이를 낳지 가축도 아니고 노가다 해서 밥 빌어먹고 애까지 낳으라고 하면
당신 자식에게 먼저 그 말씀 하십시요 그러면 나이들고 바로 요양원에 버려지실 겁니다.
그리고 죽을날을 기다리겠죠.
@@lilile1838 님 말도 옳은 말씀임 제 말이 어떻게 전달되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하신 말씀이 제가 한 이 이야기에도 내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행복하게 살 난이도가 불가능하다는 뜻이고 본능이다.란 말에 씁쓸한 감정이 드네요. 아무리 본능이라고 하더라도 그 본능적인 것을 당연하게 받아드리면 허무주의에 빠집니다.
하긴..지금의 나라가 굴러가는것을 보면 허무주의에 빠질수바께 없는데 그렇다고 막노동해서 애들키운다라는 말은 엄청 무책임하죠. 그래서 지금은 결혼도 안하는거구요.
정답
@@user-xt6hm4vy2m 이게 팩트 진짜 공감 급으로만 판단하는 문화도 한몫함
완전 공감
대졸이 넘 많아서 인것도 한 이유일 것 같습니다. 사실 80%가 대졸이라면 그 중 하위 반 정도는 실제 잠재 능력치는 과거 고졸 정도인데 다들 대졸 일자리를 찾고 있으니...
ㅈ소기업도 취업은 대졸구하는데도 많죠
하는거없는 여자한테는 여성할당제랑 여성지원금까지 다퍼주면서 정작 고생하고 희생하는 남자들한테는 아무런 보상도 없는데 남자들이 멘탈이 안깨지겠나 ㅋㅋ 솔직히 남자들한테 지원금 조금이라도 주면 바로 취업하려고 할걸 ㅋㅋ
@@seung-jaelee884
너부터 제발 고졸 일자리를 찾아라
대졸은 생산직도 안 받아줌
대학도 이상한 학과 ㅈㄴ 많고 빚까지 져가면서 아무 학과나 들어가서 대부분 다른일 하고 있음
남들 고졸아니라고 한마디 하려고 졸업장 딴 듯…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
노동은 어쩔 수 없이 ㅅㅂ 거리면서 억지로 하는 건데 시간 지나서 보면 그게 경력이 되고 인생이 되고 자존감이 됨. 그게 바로 노동의 비밀임.
억지로에서는 웃고, 그다음 문장 참 좋아요.
@@지금여기에-j7c 이거임. 뭐라도 해서 소득이 생기면 알거모르게 자존이랑 연결 됨. 자신감 뿜뿜까지는 아니지만 나를 먹여살릴 수단이 있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 감소가 자존이랑 연결되기도 함.
다들 힘내세요.
우리 모두 사는게 처음이고 사회생활이 처음이잖아요.
실수할수도 있고 좌절할수도 있습니다.
모두화이팅
나비는 애벌레 시절에 부지런히 나뭇잎을 갉가먹다 때가되면 집을짓고 집을 완전히 짓고나면 집속에서 번데기로 있다가 나비가 되어 밖으로 나갈때가 되면 자신이 아무도 도움이 없이 자신의 힘으로 뚫고 나간다 이과정에서 힘과 끊기와 살아갈 훈련을 다받고 나가서 강한 삶을 살게된다. 그렇지 않고는 약하게 되어 금방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와같이 하잘것 없는 곤충의 세계에서도 배울점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연이-c1o 갉아
사람은 곤충이나 동물이 아니다 사람의 본질은 따로 있다
그 자신의 힘으로 살아내는 과정에서 실패하면 죽는? 것이 현실이군요
논리 별로
북극곰 생존에 필수적인 게 있다면 그건 '빙하'다. 빙하가 녹으면 북극곰은 삶의 터전을 잃게 된다. 최근 북극곰은 지구가열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육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극해 빙하 손실로 근친교배 사례도 늘고 있다. 빙하가 녹으면서 서식지가 단편화된 북극곰이 지역 내 개체들과 짝짓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친교배가 늘면 유전적 다양성은 자연스럽게 감소한다.
유전적 다양성 감소는 북극곰이 다양한 질병에 걸릴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이들 체중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또 심장 결함과 같은 다양한 유전적 결함을 초래하고 ‘근친교배 우울증’으로 수명, 번식력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불러오기도 한다.
이미 자연환경이 안좋아져서 멸종에 이르는 동물과 망가진 사회로 멸종에 이르는 인간이라는 동물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출처 : www.google.com/amp/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Amp.html%3fidxno=13791
청년들이 쉬는게 직장이 정상적인 곳이 거의 없음 일하러가면 가면 박봉에 에 동료나 상급자들 싸이코 천지고. 참을만큼 참고 버티다 퇴사하게되고 일단 쉬게되면 다시 일하기가 두려움
20 30대만 문제라는 식의 표현들은 삼가해주세요 저도 많이 쉬었고 뒤늦게 학교다니지만 회사다녔을 때 이야기하면
업무스트레스로 왼쪽 얼굴 마비걸려서 회사에 이야기했더니 다리 다친게아니니까 정상출근하라고 하네요
당시 다른 사람들보다 업무 두세배 정도 많았고 6개월간 일요일없이 매일 새벽업무 하여도 보상은 없었습니다. 겨우 얻어낸 자택근무 아후 돌아갔더니 업무로 몸 망가진 저에게 업무를 더 준다고 하더군요 어이없어서
그 이전에도 비슷했고요
일안하고 정치질 하는 사람들은 업무도 적고 편하게 지내던데
여기 말고도 문제 있는곳은 많았습니다 청년들이 문제라고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탈북자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나라임.
참고로 탈북자는 살고싶어서 우리나라왔는데 우리나라에서 삶을 포기하는 비중이 엄청남
성실한 탈북자들 잘살아. 극단적 선택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허세 부리면서 사업하는 탈북자나 그냥 우울증 환자들 뿐이야. 비중이 높다고 거짓말 하지마세요.
@@America11-v4s 왜요?
그건 단순히 우리나라에 와서 자살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다른 이유도 많을텐데 왜 단순하게 그렇게 보는거지?
그건 상대적 박탈감이 커서 그럼
당연히 남한에 오면 북한에 있는거보다 먹고 살 걱정은 없지
하지만 기반도, 배운것도 없다보니 밑을 깔아줘야 하니 박탈감이 크지
비중이 엄창나다는데, 대략적으로 몇 퍼센트입니까? 탈북자들이 이 댓글 보면 놀라겠네요. 예외적 상황을 일반화 시키고, 수치가 높다고 거짓말까지 하고있으니.
일이 빡세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쉬는 거겠지
게을러 터져서 그런거지.....뭐라도해서 먹고 살 생각해야하는디..
기성세대의 잘못입니다. 맨날 공부나 하라고 했지, 노동의 필요성은 이야기를 안했지요, 우리나라 대학교 절반은 폐쇄 시켜야 합니다. 기술대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자영업자들 망해간다면서나 지방에 가서 노동 할 생각 안 하는것도 똑같아요. 그사람들도 죽는소리 하면서 죽어도 노동시장에 인력으로 지원은 안 하고 대출껴서 또다른 장사나 하려고 하는게 현실인데 무슨 말인지ㅉ
이제 누굴 탓할 시대는 아니지 않나요?
자유 민주주의 국가잖아요.
자신의 인생을 선택할 수 있잖아요.
호구조사도 문제
@@Hey-h3g갑툭튀 자영업자 얘기를 왜하는거지?그 양반들이 일을 안하나??그리고 젊을때 일해서 모은돈으로 창업한건데~잘되든 못되든 일자리 창출까지 기여하고 세금도 꼬박 내는 사람들인데~
아멘 할렐루야 맞습니다 @@Hey-h3g
놀고 살만 하니까 노는 것이겠지요, 그러든지 말던지, 스스로 나이들어 후회하지 않을 삶이 되길 빌어주고 싶군요.
그렇죠.. 부모님 재산이던 본인 모아둔 돈이던 먹고는 사니까 일 안하는 거죠
거러다늙어면기초수급비주지
앞으로의 어떤 상황에도 후회하지 말기를.
그건 지금의. 본인 선택의 결과이다.
40 대가 넘어가면 무슨말인지 알게 됨.
그나마 열심히 살아야 40대 50 대, 그리고 60 대를 두려움 없이 나를 내세워 일을 할 수 있다.
맞아요! 안 답답한거죠
기댈곳 없으면 어쩔수 없이 일 하게 되있어요 이건 청년들에게만 국한된 일이 아니죠 어떤식으로든 본인 선택으로 책임 지는거겠죠
일안하고 사는 것은 휘둘리지 않고 살기 위해서다.
일은 ㅈㄴ해도
집한채 잘사고파는게 10년일해서 모으는 돈보다
많이번다
누가일하냐 한탕만 할라고하지
노동의가치는 바닥이고
불로소득은 최고점이다
알아서 하겠지. 비난할것도 위로할 필요도 없다.
막말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한푼 없으면 못사는데 잘살고 있는거보면 본인이 쉴만큼 모아둔 돈이 있거나 자산을 물려주며 자식을 부양해줄 만한 능력이있는 부모가 있거나 비빌 언덕이 뭐든 있으니 그러는건데.
부모 잘 만나면 재산 물려받아 일하는 사람들보다 잘먹고 잘살수 있는데 뭔걱정?
우리나라 빈부격차가 심하다고 생각햇는데 평균자산과 중간값을 보니 빈부격차심한게 아니더라고요
하방이 무너지면 같은 돈으로 기득권 삶의 질도 낮아지니까 적당히 신경은 써야죠. 쿨병 걸릴 일이 아님.
알바든 뭐든 열심히 하세요..직업 귀천의식도 사라져야 합니다..젊어서 뭐라도 열심히 해야지...사십대 후반인데 체력이 벌써 고갈되고 있어요...젊어서 부지런히 검소하게 모아야 50대부터 편안해집니다...저도 노력해서 지금은 임대사업만 합니다...지금도 젊어서 공부만 했던게 후회가 됩니다..더 일해서 모았다면 더 여유가 생겼을텐데 너무 후회가 되고 더 절약하고 모을 것을 하는 회한이 남고...한편으론 자부심도 있습니다..
노인빈곤율 oecd최고수준인데 늘그니들이 훈계질하는게 웃음포인트 ㅋㅋㅋㅋㅋ
사무직은 모자르고 생산직은 외노자들이 차지하고 남은건 진짜 개 쓰렉일자리밖에 없잖아..외노자도 돈적다고 안가는 그런 일자리..그러니 차라리 유튜즈찍으면서 구독자들이랑 신세한탄 하는게 차라리 나을지도 모르지. 슈퍼쳇주는 사람이라도 있으니까
방산업체 생산직으로 들어가면 됨
방산은 외노자 고용못함
다수의 열심히 일하는 청년 이야기도 듣고 싶다
@@dlagytjs
없소 .
이제망할일밖에는~~
@@우빨수장 님 주변에 없다면 그건 님의 수준이 낮아서 그런 겁니다. 제 주변에는 많거든요 ㅎ
@@newghost24
우리가 바랄것은
한가지밖에 ~~~
이재명남북통일초대대통령께서
북한먹고 ~~
일본먹어 ~~~
미국형님들에게
바치고
미국형님들에게
민주주의 국민배급을 타먹어야합니다.
한달에 20만원.
막걸리 30병 .
흰쌀밥에괴기.
이훌륭한 민주주의국민배급을타려면
집에짱밖아논
금. 은.
달라. 엔화 .
신종자본증권.
주식.
땅문서 .
집문서 .
골동품. 명화 .
외제차 .
외제개.
미제빤쓰 ~
일제브라자 ~~~
다바쳐야하오
짱밖다걸리면 쵱살이요 .
쵱살 ~~~
손주손녀손잡고 행복한국민배급 타러갈생각해보시오.
가슴이 벅차올라
미칠것이요 ~~~
우리모두
이재명남북통일초대대통령께서
북한먹는날까지 ~~~
손모아 통성기도합시다
다나라를위한일이요.
이재명남북통일초대대통령만세 ~~~
만세 ~~~
민주주의국민배급만세 ~~~ 만세 ~~~
그건 돈(조회수)이 안되서 안 보여주죠. 요즘은 미디어에 중독된 비관론자들은 정상적인 커뮤니티에서 제외되죠. 그냥 행복한 모습 보여주면 알아서 떨어져 나감. 그것 못견디거든요. 남 행복한것. 알아서 떨어져 나감.
매슬로우 인간 욕구 5단계 생존-안전-사회-존경-자아실현 지금 청년은 생존에 아무문제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일을 하지 않는다.. 인간의 욕구와 관련된 냉용을 이상하게 분석하는게..
매슬로우가 죽으라면 죽을건가? 걔도 그냥 학자임. 어디서 기초이론들고와서 현자마냥 떠드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지 이런걸 통제하는게 국가인데 부모세대랑 콜라보해서 지금청년들 어릴때부터 무한경쟁만 시켰으니 결과가 이러지
다른 선진국들이 우리 교육시스템보면 ㅈㄴ 미개하게 생각한다.
저는 돈은 적지만 기계설계일이 발주보내고 제가 도면으로 제작한 제품이 완성되어 산업에 쓰이는 재미가 있어서 그만큼 가치있습니다.
한국엔 어른이 없다 . 잘못된걸 따끔하게 지적해줘야하는데. 저런 돈 벌어 처먹으려고 달콤한 말로 잘못에 명분을 주는 양아치 전문가들이 문제다
보고 배워. 직장 안 다니고 사업하면서 돈 벌려면 저렇게 양아치가 되어서라도 돈 버는거야.
정답
나도 회사생활 20년째 다니고 있지만, 직장동료 중에 회사가 맘에들고 평생직장으로 다니고 싶어하는 직원은 1%도 안되는 것 같다.
일은 개같이 힘들고 짜증나고 지치고 하지만, 뭐라도 해야 사람 사는 거더라구.
나라에 양아치가 많아서 양아치 편드는 사람이 많고, 온갖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는 적응못한 사회부적응자로 조롱당하고.. 이러니 가해자, 범죄자가 살기 편한 법이 많아지고 나라 자체도 사기꾼들이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우리땐 정년 퇴직이 있고
요세 청춘들은 정년이 없으니 쉬어가면서 사는것도 좋을듯
시간나면 쉬세요 여행도 다니고 자기개발 하고요
살아보니 인생이 짧아요
보통 그렇게 살면 돈이 없죠.. 꾸준히 정규직으로 대기업 다녀도 허덕허덕하는데 비정규 형태로 일하면 나이가 들어도 고임금이 될 수가 없고 당연히 가정도 꾸릴 수 없습니다
돈은 없는데 시간은 많은 백수가 되는거죠
여행 자기개발 다 여유가 있어야죠
요즘은 대출까지 내서 여행다니는 세상입니다
여행 많이하라는 조언이 필요없습니다
이런 어른 말들으면 인생 종친다 ㅋㅋ
50대 되면 높은 확률로 폐지를 줍게 되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면 그에 대해 무언가(결혼, 집)를 포기해야죠
뚱뚱한데 날씬해 보이길 바라는 건 불가능하죠
어떤 행동에는 댓가가 꼭 따르죠
@@user_sukim0693 님이 먹고 살만하고 배가부르니 그딴소리하고 잇는것임
부모세대 처럼 살 필요도 없고 강요할 필요도 없음. 선진국형 자연스런 사회현상임.
진짜 작년 대비 신입 기준이 높아져서 준비하다가 공고보고 하... 😂😂😂 더 열심히하자 ㅠㅠ
본인의 능력부족을 사회탓(남탓) 하며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얹혀사는 굶어본적 없는 사람들인거임..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게 만들어주기보단 다 같이 똑같은 공부만 시켜서 못하면 도태되는 사회여서 그런거지 앞으로 바뀌어야 된다 봄 그걸 본인의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하면 아직도 후진국에 머물러 있는 거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됨 남들의 잣대에서 평균적으로 좋은 일 말고
@@장만호-n8h본인이 공부가 기준점인 대회에 참가해서 공부를 못하면 도태되는게 맞지.. 사고방식이 자본주의에 사는 사람 맞음?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을 본인 스스로가 찾아야지 왜 또 사회탓함??
@@seungjinkim9383 대회는 누가 참가하라고 했는데 의무교육 아닌가 우리나라가 못살고 잘 사는 나라들 따라가는 시점에는 공부가 우선 시 되는 게 맞지만,
지금처럼 잘 사는 나라가 됐을 땐 모두가 똑같이 하는 공부는 능사가 아니라고 봄. 다셨던 댓글이 뭔가 영상에 나온 사람들이 남탓하는 사람 얹혀사는 사람으로 일반화 하는게 별로임 다 패배자로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봄
@@장만호-n8h 의무교육은 중학교까지 아닌가. 입시공부 아니다 싶으면 고등학교부터 다른 길 찾으면 됨. 길이란게 누가 만들어주길 기다리면 평생 안 생김. 본인이 찾아야지. 사회탓 부모탓은 쉽지만 내인생 누가 책임져 주는거 아님.
일 안하는 인간이 더 받고 편하게 일하고 사는데 회사내 더 크게 봐서 국가 내에서도
작작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업들이 안뽑는건데; 진짜 2030탓으로 돌리네;; 뭘 구직활동도 안해;;
근데 제 주변만 해도 구직 안하는 애들 많아요 ...
놔둬라.후회는 본인 몫
니 아이한테
제발 먼저 소기업가서 몸쓰는 일이라도
하라고 전해라
공부해서 대기업이나 공무원이 아닌
30명 50명도 안되는 소기업에 입사할바에는 그냥 쉬시는게 좋습니다.
겪어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긴 인생 전체 괸점에서 보면 큰 착각 일수도 있읍니다~~~
30이하 중소기업에서 잘 살고있구만 무슨소리야
푹 쉬세요~
쭉~~
자신이 쉴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쉬는거지. 즉 배가 아직 불렀다는 소리. 옛날엔 어림도 없는 소리였지. 쉬긴 어떻게 쉬어 바로 굶는데.
저도 공감해요 더 노력해서 좋은 곳 들어가세요
어릴때부터 기성세대들의 내 자식은 화이트칼라 일을 시키겠다는 가스라이팅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도저도 아니게 된거
곳죽어도남핑계.
열심히 인생 사는 젊은 사람들도 취재헤 봐라 !!!
부모님한테 얹혀살면서 먹고 살 수 있으니깐 쉬는거지 뭐..
돈 한 푼 없어봐.. 쉬긴 뭘 쉬어.. 오늘 일하지 않으면 내일 굶어야 되는 상황이어봐. 막노동이라도 해서 돈 벌어야지..
ㅇㅈ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밑도 끝도 없지요. 저기 딴 나라 아프리카같은 후진국들과 비교하면 한국 현대사회의 불평불만? 논할 가치도 없어집니다. 그럼에도 세대별 고충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늘 존재해왔죠. 무시하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안바뀝니다.
이런 마인드가진 사람들때매 안변한다 인식 그래서 자 ㅅ 하자나 그래서 ㅈ살 1위인거다 돈없으면 막노동가자나 이런 생각 그럼 죽을용기로 몸도안좋고 그래서 가서 하루일했다치자 근데 사고나서 사고나면 그업체한테 피해를왜주냐 사망하면 그업체 문닫아야하는데
본인이 이래서 이래라는 이시대에 마인드바꿔야한다 청년들이 왜결혼안하는지도 모를거같은데 자식들도 이삶보다더좋아보이지않으니깐 그냥 본인이 희생하는게크다
게으른거 맞고 나라에서 일하는 사람들 돈 뺏어서 노는애들 지원해 주는게 문제...
그게 맞다면 애초 저만큼 공부 안 했지. 한국에서 인서울 4년제 졸업 했으면 성실함은 증명한 거다.
게으른 것을 게으르지 않다고 말해야 하기에 졸라게 복잡한 논리구조를 만드는 사회..ㅋㅋ
많이배우도록 가르쳤는데 나와서 하는일은 그에 못해보이니 눈에 안차는거지..
@@him-mp5js그게 게으른거고 도태된것임
@@흑기사-d6g 직장 내 언어폭력, 갑질 등의 괴롭힘도 괴롭힘이라고 말하면 안되기 때문에 청년탓으로 돌리는 뉴스도 많죠
더나은 미래 더나은 직업이 책상머리나 골방에서 나오진 않을겁니다. 뭐든지 각자 하고픈 일을 찾아 현업에서 부딪히다보면 길이 보이고 힘이 생기겠지요. 세상이 돌아가는 기본원리는 같고 그원리는 겪어보지 않고는 깨닫기 어렵습니다.
쉬면서 사는게 정답이다. 직업은 먹고사는 수단일뿐이지. 직업에서 무슨 자아실현을 하고 건강을 찿냐
뭐 집이 잘 살거나, 부모한테 받을 재산이 많거나...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쉬는 거 겠지! 내몸 하나 재산인 젊은 층들은 놀래야 놀 수가 없다.
청년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국가의 전반적인 시스템 자체가 잘못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 시스템 부터 잘못 되었습니다.
사회에 나와 보면 입시 공부가 다가 아니라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교육이 학생 적성을 생각하는게 아니고
입시 공부가 전부인것 처럼 몰아 부치는거 자체가
학생때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겁니다.
또 사회에서 글쓰기가 엄청 중요한데
중/고등학생때 과정때 '에세이 쓰기' 과목이 없다는게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전 해외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 물어 보니
중/고등학생때 '에세이 쓰기' 과목이 없다는거 자체가 신기해 했었습니다.
책 - '독학의 기술'에는 교육의 의미가 나와 있었습니다.
" '교육'의 기본적인 목적과 의미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의욕을 고취시키는 데 있다.
인생을 의욕적으로 살 수 있는 사람. 이러한 사람을 만드는 일이
교육의 사명" 이라는 구절이 있더군요.
아는 사람 자녀 중에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 패스하고
수능 독학해서 대학 들어간 자녀가 있습니다.
그게 오히려 행복한 공부였다고 들었습니다.
또 기업과 노동자의 계약 관계와 일시키는 시스템도 잘못 되었습니다.
일 해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계약 관계 갑(甲), 을(乙), 丙(병), 丁(정)되어 있을겁니다.
그런데 웃긴 건
갑(甲)이 자기 몫의 일을 해야 하는데 자기 귀찮은 일은 을(乙)한데 떠넘기고
을(乙)도 마찬가지로 자기 몫의 일을 해야 하는데 丙(병)한테 떠넘기고
丙(병)도 마찬가지로 자기 몫의 일을 해야 하는데 丁(정)한테 떠넘기고
丁(정)은 급여도 작으면서 많은 일들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丁(정)은 워라벨 자체도 꿈도 못 꾸는 거 아니가 싶습니다.
또 계약서 자체가 명확한 게 아닌 두리뭉실하게 적혀 있어서
그것을 악용하여 일을 많이 시키는 사례가 많이 있을 겁니다.
계약서 쓰는 거 자체도 명확하게 쓰도록 법으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또 기업과 노동자의 계약 관계와 일시키는 시스템 사각지대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 일을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과거와 다른 점은 제조업 쇠퇴로 업종의 변화와 SNS나 언론 때문에 알지 못했던 금수저들의 삶이 행복의 기준이 된 점?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겠죠. 버티고 견딘 사람들은 절대 이해해주지 않아요~
그래요. 쉬세요. 저는 일하겠습니다.
항상 힘들었어요. 안 힘든 세대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이것저것 가리다 늦게 일 시작하면 돈 모을만하면 퇴직하게될거에요.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최소한 후회는 덜하겠죠.
쉴 때는 쉬는것이고 생각 정리하고 찾아보고 마음에 준비가 되면 그때가서 다시 직장을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그 공백이 너무 길면 안됩니다. 그리고 자기도 알게 모르게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다른업종이 자기한테 더 잘 맞을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까 경험도 중요할 것 같아요
사실은ᆢ게으른거임!!!!능력이모자른데 돈많이받고싶은생각때문
그냥 일하기 싫은 거, 그냥 나약해 빠진 거,
음 ... 50대 후반 입니다...젊은이들이 게으르다고 생각은 안드는데....본인들이 부모 덕에 넘 유복하게 자랐죠...다들 핵가족에서 귀하게 자랐고...본인 실제능력과 기대치가 괴리가 엄청 큰 거죠...사실 대졸 50%는 저희 시대 고졸 이나 그 역량이 비슷할텐데...우리 세대들이 했던 일들을 우리 아이들은 쳐다도 안보는거죠...남들 보기 뭐하니 알바 하면서 취준 한다는 것이 명분 ...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났을때 본인의 미래를 생각할 수 없겠죠...기성세대는 그걸 아니까 그런 행태에 대해 잔소리를 하는거고..ㅎㅎ...경제적으로 힘들다 하더라도 현재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젊은이들은 존경합니다...그러나 대부분은 그냥 부모 믿고 그런다고 밖에는....그걸 받아주는 우리 세대도 문제죠 ㅎ
부모믿고와서 받아줬더니 나중에 늙어도 본척도 않하더래죠?
윗물이 썩었으니 애들이 직장을 포기하는거다. 10년, 20년 뒤를 위해 지금 당하는 인신모독, 따돌림을 견디며 일을 하라고? 대체 왜들 그렇게 신입직원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건데?
@ 윗물은 옛날부터 썩었었는데 ㅎㅎㅎ 못버티는애들은 요즘세대들이 유일하다.
일 할 필요 없어요!대기업 공사 정말 잘나가고 복지좋은 it 중소기업 아니고는 인간이 일 할 곳들이 없어요!쿠팡은 에어컨도 없는 지옥 인생막장 이고요!차라리 기본소득 주는 이재명식의 복지국가로 이젠 가야합니다!지금은 쿠팡 네이버 같은 대기업들때문에 장사도 전부 망하는 시대라 자영업자 800만명도 빈곤층으로 추락중인게 2024년 대한민국이죠!
혼자 사는 사람들도 즐겁게 지내고 결혼하고 자식 있는 사람들도 행복하게 지내서, 즐겁고 행복한 한국인들이 많으면 좋겠다
gg 정확한 팩트는 부모 때문에 밥을 먹고 살기 때문이다~!!! 잘 놀려면 돈이 있어야지 ~!!! 내가 볼 땐 전부 핑계다
아주 명확한 답이 여기 있네👍
우울증 무기력증 안걸리면 쉬세요
경쟁 줄어들고 좋지. ㅋ 바보들이 많아 질수록 열심히 사는 사람들 좋아지는 것임 그냥 둬.
@dislike7 다들 그러면 님도 그렇게 하세요. 부러워 말고 벤츠타고 다니고 지원금 받으세요 ㅋㅋ 난 해외여행 벤츠 하나도 안부러우니 열심히 살면서 늘어나는 계좌 보면서 억억 그럴테니까 ㅋ 이 아름다운 세상
아 그러냐;;; ㅋㅋㅋ 한번 해봐라 ㅋㅋㅋ
정부의 지원이 시급해 보입니다 아멘 🙏 할렐루야 🎉
목사 신부님 힘써주세요!
대선때 아시조?
의료도 경제도 급속도로 무너지는 나거한
본론은 12:26 부터. 내용에 비해 영상이 너무 늘어지네요. 요약하자면 무기력. 취업문턱은 너무 높고, 기존 월급으로는 결혼 등 기성세대들이 영위하던걸 하기 힘드니 무기력해졌다는 거.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고 동경하던 삶이 막상 취직하면 소수만 빼고 불가능한 삶이란 것을 인식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막상 취직하면 월급이 정말 적고, 그 삶이 피곤하고 어렵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의지를 잃게 되는 것이 아닌지....
애초에 부모가 좋은 시대에 태어나게 해서 돈이 많고 유전자가 좋았으면 자식이 저리 개고생하며 살 필요도 없었을텐데
사실은 일을 안한다가 아니라 못한다....
집단주의 차별 이기주의가 원인 4050대 가치관이 현시대랑안맞는데 현역으로 자리잡고있어서 젊은사람들 힘듦
얘들아 몇년 다니지도 못해 어차피
그냥 잠시 참고 다녀라
28취업, 45세정도면 나가줘야돼
80까지는 사는 인생인데
직장을 20년을 채 못다녀..
시니어잡은 아에 없는 나라야.
청춘이 영원하지않고, 부모님이 버텨주는것도 한계가있다.
그냥 참고버티고다녀라. 돈있냐? 먹고는 살아야할것 아니냐..
이분도 제대로 청년을 이해하고 이야기 하기보단 "나도 이해 안되는데, 청년들은 그냥 이렇데"라는 느낌으로 말씀하시는 느낌...
@@RaymondKim-hg4ed 저 분이 청년을 이해할 이유가 1도 없으니 그렇지 ㅋㅋㅋㅋ 단지 사회현상을 관찰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전달하는 역할인데 이해는 무슨 이해,,
나의 직업은 백수다 ㅡ
인구가 줄고 노인들이 다죽고나면 ㅡ남아있는자들이 다 갖는다
걍 알바하면서 사셔요. 좋은 일자리는 제가 들어가겠습니다. 양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징징거리지말기~
금수저라 배당/월세로 월2천정도 들어오니 쉽니다. 배당 계속 나오게 열심히 일해주세요!
@@BadWalker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한 복지예산 늘릴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에서 열심히 뺑이치고 세금 많이 뜯기세요ㅋㅋㅋ
@@sociolocomtsac 뭣도없는데 반박은 하고싶고 꽁해서 댓글로 허세부리는 전형적인 mz식 댓글을 보는듯 풉
@@reikkuo2848 맘대로 생각 하세요 ㅋㅋ
이런애들 치고 좋은일자리 가지고있는애 한명도못봤다..
학원만 다니다 끝나는 인생들. .
문과들 먹여 살리려면, 학원도 유지해야 하고, 지방 잡대도 유지해야 하고, 달러 못벌어오는 내수용 부양하려면 그렇게 피빨리고 살아야 됨
이 화면은 어른들이 볼게 아니고 중 고등학생들이 봐야 할 거 같다. 이런 현상이 옳다 그러다라고 함부로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이렇게 살바에 굳이 4년제 대학 가서 돈쓰고 시간 낭비하고 이럴 필요 있겠냐? 난 운좋게 주식 투자로 40살에 파이어족이 되어서 10년 이상 잘 살고 있지만, 내가 가장 후회스러운 것이 대학가서 등록금 쓴거, 시간 낭비한거다. 워린버핏 말대로 차라리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배웠더라면 지금보다 더 잼나게 살 수 있었을 텐데… 내가 지금 중고생이라면 대학 가는 것 보다 기술을 배워서, 나만의 영역을 조금씩 만들어 갈 것 같다.
나라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증거 🎉 😎 🎶
대기업 가도 금방 나오니까
대기업 입장에서도 안가르쳐도 되는 경력직 나이좀 있는 사람 뽑지
요즘 대기업다녀도 금방 때려쳐요
고용이 유연하지 않아서 그래요. 각 회사에서 가성비가 떨어지는 40대중반이상인력이상들이 너무 많아서 (다른데서 비용을 줄여야하니까) 인원을 못 뽑는것임.
한번 뽑으면 자르기도 쉽지 않아서 못 뽑는것도 있고. 몸값 못하는 일하는 인력들 미국처럼 3개월치 주고 내보내거나 몸값 재조정을 하고나면 청년들은 못뽑아서 안달날것임. 그게 정상이고, 그래야 국가가 살것임.
젊은이들은 3천만원주고, 5천만원치 일을 시키고.. 40대중반이상들은 8천이상주고 4천치 일을 시키니 당연히 젊은이들이 일을 안하는거임.
연병떨면서 방구석에서 말도 안되는 글 싸지르니 회사가 뽑겠나 눈에 딱 보이는데..
사주인가보네
@@NED-n4d 상대방을 비하하지말고, 자신의 의견을 펴세요. 백수든 대통령이든 그의 연봉이나 자격이 그 글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연봉2억의 직장인입니다.
그렇게 되면 40세 중반이면 아이들 키우는 나이대인데 급여 줄여들면 소비줄어들고 아이들 미래에 대한 가치까지 포기해야함
나이가 차면 연륜에 대한 경험치는 쌓이겠지만 머리는 청년들에 비해 안굴러갈텐데 청년들하고 경쟁하라는 자체가 틀려먹음 회사에 직급 구조가 괜히 있는게 아님
한덕수 : 고용률 최고 입니다 ㅋㅋㅋ
●24년07월 공무원+공기업+대기업+교사+교수+연구원+석•박사=30년이상 경력동안 축적한 노하우 없었나.
0.2%의 중년•노인만 축적한 노하우로 밥상(고용창출)을 차려주면 다 해결.
다 맨얼굴 실체가 잡부??이었구나.
●24년05월 정년연장 욕심은 :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중소기업 + 노가다 + 자영업 = 정년 없어요, 80살도 해요.
※24년08월 저기 민간-사업주가 현금매달-월급 + 현금매달-4대보험 + 현금매년-퇴직금(퇴직연금)적립 + 설•추석•여름휴가-현금보너스 못주어서 쫓아내야 하는데, 뭔 버티라는 말씀을 사업주 죽으라는 소리 ㅎ
※사장 3.3% : 저기 1인 자영자 산재보험 +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 매달 총 10만원씩 납부.
●24년09월 중처법이 있어도 = 매일 10여명?이 현장 즉사?? 참 누군가는 그 더럽고 위험하고 짐승취급당하고 + 돈까지 적게주는 그 일을 해야 하니 == 미국•중국 개발중인 휴먼형상 로봇으로 대체(代替)는 언제할지.
●그래도 경찰 소방 교정 + 구청 정규직 환경미화원 + 구청 정규직 청원경찰 = 다 개꿀 공무원과 준공무원이죠.
땀좀 덜 흘리는 일로 갈아타고 싶긴함..테크트리를 잘타야되는데 대학전공을 포기한다던지..사람처럼 보험료도 따박따박내고 살려면 몸 힘든 일이라도 선택하게되죠..
부모가 잘 사시나 궁금하네요
내가 벌지 안으면 큰일나는 환경이 아닌게 부럽지만 노후에 편하게 살고 있을 자신을 위하여
이해가갑니다.
공장 납품제식 교육을 지향했지만 결국은 모두들 알고있을거다 누군가는 화장실청소를 해야만하는게 현실이라는거
지금은 존온나 본인이 똑똑하고 합리적인거 같지 ???
시간 지나서 돈없어봐라 그 개무시 당하는거 진짜 비참하다 ~
탓탓탓만 하다 시간지나면 왜 내가 그랬을까 할꺼다;;;
지방 개발을 게을리한 결과인 겁니다!!!!!!!!!!!!!!!!!!!!!!!!!!!!!!!!!!!!!!!!!!!!!!!!!!!!!!!!!!!!!!!!!!!!!!!!!!!!!!
지방 개발을 꾸준히 잘 했더라면, 좋은 일자리가 전국 각지에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지방 개발을 게을리하니, 모든 사람들이 서울로만 몰려들고, 과밀화되고, 과도한 경쟁에 시달려야하고, 집값은 상승하고, 지나친 경쟁으로 사교육비도 상승하고 있는 겁니다!!!!
지방 개발을 게일리 한 정부의 탓입니다!!!! 지방개발에 대한 아무런 장기 프로젝트가 없는 정부는 타도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현 윤석열 정부는 타도해야 할 빵점짜리 정부입니다!!!!
하 지방에도 좋은일자리 많이있음좋은데 수도권에 다 몰려있는게 아쉽다 진짜.. ㅠ
일을안하고 쉬는거는 누구나 다할수있다 아직 여유가 잇고 돈이 있으니 쉬는거지 돈없고 절박하면 닥치는대로 일할수밖에
이런 거 저런 거 다 핑계고, 먹고 살만하니 일 안 하는 것임
돈 떨어 지고 배고프면 더러운 일도 하게 된다. . .
그렇게 계속 나오지 마라.
점점 일자리 부족해지는데. . .
외국노동자 300만시대 임 그냥 한국대졸자 일자리가 없는것임
나는 지병때메 고등 졸업하고 오랜기간 쉴 수밖에 없어서 강제로 쉬다가 불안해서 자격증학원 다니다가 따고 대학생으로 복귀함.
나보다 건강한사람들 천지인데 과제 제때못한 애들 많은데 가끔씩 과제 보여주고 과제 아이디어내고 있는힘 없는힘 짜내서 학과에서 실시하는 자격증도 다 따고 2년 다니고 졸업함.또래친구들은 내가 공백기일때 다 취업하고 바빠서 조용한줄알았지만 그당시 주변에 소수의 전문직 제외하고 문과,이과생이건 나보다 3-4살 많은 친척들도 취준생이 많았음. 대학때 놀아본적도 없는데 나와서도 취업준비 계속 연장해서 하는건데 이런사람들한테 취준을 왜 대학졸업하고 하냐고 한다. 내말이ㅋ 지들이 놀아놓고 누굴탓함?나27임 이라고 하면서.
알바도 여기저기 지들 힘들다고 사람취급도 안하는곳(이럴거면 공고를 왜 냄,,사람들 인성 망치겠더만) 여럿 봤고 이러다가 더 지치겠어서 취성패로 직업훈련도 받아봄. 이건 매달 용돈정도는 준다.. 이것도 훈련받고 자격증따고 졸업함.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 20123456 금융위기들이 그때 한 번씩 터지고 다 해결된줄 아나.
금융위기들, 지정학적변화, 발전하는 기술에 못따라가는 대학교육으로 현기술에 동떨어지는 대졸생이 넘치고있고
앞으로 기술은 발전을하면 하지 퇴보는 안할거고.
계속 변하고있는데 한국은 뭐가 변하고있지?
사지멀쩡한 백수까지 돈주는거 안된다.돈없으면 쿠팡알바라도 해서 직접 벌어야지.복지는 공짜가 아니다.
@@HSJUNG-yi2nf 쿠팡물류는 너무 심함 얼마전에 시흥쿠팡에서 일하다가 사람 죽음 사람들이 죽을 정도로 힘든 곳들에서 일하라고 다른데 물류들 말고 일자리들 충분히 있어요. 치킨집들이나 그런 곳들은 문신하고하거나 담배 피고 하는 젊은 것들이 자존심쌔서 나이드신분들 하고 권력 다툼하는데 그런데 청년들이 일한다면 누구하나는 다칠것임
아직 먹고 살만 하니까 일 안 하는거임. 진짜 배가 고프고 살 곳 없어봐야 정신 차리지.
@@parani1004 근데 안그럴것같으니까 계속 일안하는것같은데 ㄷㄷ
자아실현, 내가 하고 싶은 일 이딴건 없습니다. 있어도 20대 초중반에 찾는겁니다. 그냥 먹고살만 하면 그 일 하세요 자아실현은 쉬는날에 해도 됩니다
그리고 직장은 원래 ㅈ같은곳이에요
물가든 집값이든 연봉이 적다는 등 핑계가 필요했을 뿐…그냥 게으른거고 남과 비교하면서 혼자 피폐해지는 겁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금수저아닌 이상 모두가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갑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물가 집값 반영해서 연봉주는 회사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성장해서 능력키울 생각을 해야지 일은 적게하고 힘들지 않고 야근은 없어야하고ㅋㅋ그럴거면 평생 알바만 하다 살다 죽는거고 후회는 본인의 몫.
한국은 보상심리가 강함. 월300에서 400이상 원하는듯. 다들 코인, 주식에 빠지거나 현대판 장발장이 증가중..
2030 세대가 문제라고 하는 어른들의 문제인게 일단 세대와 시대의 흐름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함 나이가 드신분들이 이해는 가지만....
그들의 시대에는 그래도 3저에 고속성장도 맛보고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이자가 많아서 나름 돈도 복사되는 것 같은 경험도 했음 물론 그만큼 그 시대의 어려움도 있었고 대출등을 하면 이자가 비싸니 대출하면 큰 결심이였음 그래도 집도 장만하는 사람도 생기고 차도 뽑고 그랬던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대를 경험했던 세대들이 많아짐 그리고 IMF겪고나서 회사와 노동등의 변화가 일어났음
지금 한국이 선진국으로 되면서...그 과정 속 에서 예전 그때 시대의 방식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애들한테 예전시대의 가치관을 강요를 하고 그러니 그게 문제임
야근을 하거나 잔업 , 특근을 해도 결국은 사장과 회사만 이익이지 나한테 떨어지는 게 없음 차라리 일이라도 덜 힘들면 버티기라도 하는데 그런게 아님 우리나라는 월급을 주면 그거에 몇배는 일을 시키고 달려야 하는 그런 구조임
중소기업/좋소기업 같은 곳을 가면 돈도 제대로 못주고 일만 많이 시키고 몸만 망가지고 그러고 있음 그리고 열악한 노동환경은 개선되지 않음 오죽하면 외노자가 좋소기업에서 일하다가 도망치겠나?
우리나라의 그때 그 좋은시절과 표준 프레임은 진작에 깨졌음 아직도 정신 못차린 어른들이 애들한테 그런거 말하는데 세상물정 모르고 하는 소리임 지금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온가족이 1명의 아이를 케어해야 하는 게 이게맞나? 그래놓고 출산율? ㅎㅎㅎ 웃기는 소리임
기술 배우면 되네 하는 사람들도 바보같은 소리임 정작 기술자들은 기술배우지 말라고 하고 있음 입문과정이 회사입사보다 더 힘든 학연/지연/혈연 이거의 끝판왕이 사실상 기술임
누구는 혈연지연학연으로 쉽게 배우고 누구는 그게 안되서 쉬운기술 등을 늦게 배움 이게 맞냐?
애들한테 게으르네 뭐네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시길...자신들은 그렇게 인생을 똑바로 살고 그랬는지?
회사들이 하나같이 일이 일같지 않게 운영이 되니까 그런 것도 있음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점점 고지능 고생산성 노동자들을 원하기 시작함. 근데 한국 교육 수준이 그만큼의 노동자를 만들만큼 뛰어나지 않음
애들한테 공부 하란 소리 못하겠습니다.
저부터 한 10년 일찍 퇴사 하려고 합니다.
왜 일을 안하지...?? 돈을 많이 받고 적게 받는 걸 떠나서 일을 아예 안하는건 이해가 안가는데...
@@이상혁은심심해 뒷바라지 해줄 부모들이 있나봄
일 좀 안할수도 있지
금전으로. 어려움을 겪어 보지 않아 그런듯......
정답
당장 월세 낼 돈도 없을텐데 부모들이 지원을 잘해주나 봄
알바해도 됩니다
프리랜서 써보니 아직 취직은 못했지만 능력은 신입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잘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