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때.. 누가 아이를 기르고 케어하든.. 그건 진짜 존중받아야 할일임.. 애가 태어나자마자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십니까 하는것도 아니고.. 아이가 생기면 누군가가 그 애를 사람으로 키워야하는게 의무임.. 엄마가 할수도 아빠가 할수도 있는거지 아빠가 한다고 오지랖에 난리람
전업주부는 정말 자존감과의 싸움임 사회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다보니 문득문득 우울감이 쉽게 밀려옴. 육아와 살림은 한 가정을 올바르게 잘 꾸려나가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인데도, 경제활동을 하며 자아실현을 하는게 아니다보니 스스로도 내가 작아지는 느낌임….. 난 일 그만두고 주부 체험판같은 느낌으로 1년 살아봤는데도 그렇더라…. 암튼 저분들 인터뷰 때 한분도 빠짐없이 초반에 자존감 문제 겪었다고 하는거 보면, 인구감소로 나라가 망하지않고 쭉 이어져갈수있는 이유는 전업주부의 정신적 희생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난 그 자존감떨어지는 기분 다시 느끼고싶지않아서 절대 전업주부는 못하지싶다…(저분들처럼 극복할 자신이 없음ㅜㅜ)
주부아빠도 되고 싶고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장도 마음껏 다녀보고 싶다. 아들이나 딸이나 상관 없지만 아직 우리 나라는 갈길이 멀다고 할 수 있겠다. 사람들이 보는 관점에 내가 뭐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법무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독신자 입양이라도 알아보려고 해도 11년이나 걸리는 현실이지만.
웬만한 아내들도 하기 힘든 살림을 첫번째 남편은 너무도 잘 똑부러지게 해내시네요 ㅎㅎ 여기 아빠들은 적어도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들의 산후육아우울증 가지고 비난하는 일은 없겠다 똑같은 경험을 해봤으니~~~ 직장인 군인 학생들은 적어도 일어나는 시간 자는 시간 웬만하면 정해져 있지 살림 육아는 정해져 있지 않다 갓난애기 울면 24시간 대기 해야 하는 우리 엄마들 존경 합니다 ~~~
주부는 대단해..ㅜㅜ 야매주부 찔리고 갑니다..ㅠ 그리고... 주부 아빠가 처음에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우울해하신부분은 남자여서가 아니아 남녀 모두 느끼는 부분일것 같아요. 맞벌이를 하고싶은데 그러려면 포기해야할 게 또 있으니까. 처음 여성들도 전업주부로 전환할때 우울감을 많이 느껴요. 원래 일하던 사람이었으니까요. 저도 집안일보다.. 일하는게 훨씬 좋은거든요. 집안일은 잘 하지도못하고 흥미도 없고 재능도 없고. 그런데 저희집은 남편 수입이 좋으니 제가 집안일을 하는 수밖에 없었어요. 그 시간 잘 보내신것 같아요. 이 시기 지나고 애들이 더 크면 그때 다시 창업 도전도하고 다른 일을 할 수 있게되니까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엄마랑 아빠랑 육아를 같이 해야하고, 그중에 한명이 하는데 꼭 여자만 하라는.법은 없죠. 집안일은 여자일이라는 고정 관념이 있기에 그런데요. 방송나온 분들 보니 참 멋집니다. 아빠랑 좋은 시간을 보낸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해할지 상상이 안됩니다.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육아휴직을 쓰는게 눈치보이는 사회는 문제가 있습니다. 인구노동력으로 아이들도 안낳고 결혼을 안하는데요.전업주부 남자분들 창피한일 아니고 이상한 일 아닙니다. 파이팅
![[뉴스토리] 영 케어러를 아시나요? 부양하다 파산하는 청년들 / SBS](http://i.ytimg.com/vi/-A_RzjBsnNM/mqdefault.jpg)
![회사로 출근하는 다른 아빠들과 달리, 집으로 출근하는 대홍 씨! 그는 14년 차 전업주부다! [인간극장] KBS 2240527 방송](http://i.ytimg.com/vi/z2Iirh3yh9g/mqdefault.jpg)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려면
누군가는 아이를 키워야한다
그게 남자건 여자건
숭고하고 의미있고 중요한 일이다
사실 맞벌이하면서 얘 봐주는 사람 고용하는게 맞지 않나싶어요
뭐 어때.. 누가 아이를 기르고 케어하든.. 그건 진짜 존중받아야 할일임.. 애가 태어나자마자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십니까 하는것도 아니고.. 아이가 생기면 누군가가 그 애를 사람으로 키워야하는게 의무임.. 엄마가 할수도 아빠가 할수도 있는거지 아빠가 한다고 오지랖에 난리람
마누라가 압도적으로 많이 벌면 남자가 집안일 하면 되는데....
아직도 남자다움에 병적으로 집착하는건 시대를 역행하는겁니다.
ㅇㅈ
어떤딩크부부 중에 와이프가 남편수입보다월급200만원이상 높은 전문직(변호사)인데도 경력단절되기싫다는이유로 딩크됐다는 글을본적있어요
근데 요즘 세상에 남자가 주부하든 여자가 주부하든 외벌이로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면 직장 개좋은 데인듯
ㄹㅇ 요즘 소득 웬만큼버는 가구들도 웬만하면 맞벌이하던데 어지간히 많이주는듯
연봉 1억이어도 실수령액이 650정도밖에 안됨…개인사업정도는 해야 외벌이로 커버 가능할듯
저거 남편분 애들 돌보면서 간단한 파트타임 알바 일 나가신다고 본인이 이야기하셨어요. 그래서 부수입이 아미 있을 거에요
맞앙~~ 울사촌언니도 800 넘게 버는데 맞벌이하던데
650밖에라니 달에 얼마나 벌어야 밖에라는 소리가 안나오나?
아빠들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 자체만으로 너무 예뻐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여기 나오시는 분들 정말 너무 멋지고 부모로써도 얼마나 좋으실까요
큰 결정하실때까지 많은 고민이 있으셨을텐데
저도 애를 키우는 부모로써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보다 더 집안일 잘하시네요. 정말 주부로써 탑이시네요.
돈더 많이버는 사람이 나가는게 당연하지
남자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주부일이 의미없는게 아니랍니다. 진짜 가장 의미 있는 일일수도 있어요.
살림고수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올해 초 제가(남자) 육아휴직하고 살림해봤는데 좋은 거 같아요~
어자피 함께하는 육아살림인데 서로 더 잘 할 수 있는걸 알아가는 기회가 되기두
옛날같으면 백수아빠는 집안일도 하나도 안해서 엄마 속 타게 했죠. 우리 세대랑 많이 달라서 보기 좋아요. 어후...옛날 여자들 불쌍...
우리 애들 유아기때가 참 행복했었어요. 그런데 주부우울증 생기기 좋아요. 남편이 알아주지않으면 종일 일하지만 자존감이 떨어지니까요.
전업주부는 정말 자존감과의 싸움임
사회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다보니 문득문득 우울감이 쉽게 밀려옴. 육아와 살림은 한 가정을 올바르게 잘 꾸려나가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인데도, 경제활동을 하며 자아실현을 하는게 아니다보니 스스로도 내가 작아지는 느낌임…..
난 일 그만두고 주부 체험판같은 느낌으로 1년 살아봤는데도 그렇더라….
암튼 저분들 인터뷰 때 한분도 빠짐없이 초반에 자존감 문제 겪었다고 하는거 보면, 인구감소로 나라가 망하지않고 쭉 이어져갈수있는 이유는 전업주부의 정신적 희생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난 그 자존감떨어지는 기분 다시 느끼고싶지않아서 절대 전업주부는 못하지싶다…(저분들처럼 극복할 자신이 없음ㅜㅜ)
남자가던 여자던 부부가 합의하에 결정하는것이 맞는거 같음 주위 시선은 신경쓸 일도없음
냉장고정리 너무잘한다
뭘 사회의 시선이여
한국것들 제발 남의일 이러쿵저러쿵 하지말고
오지랍 비교눈치 문화만 없으면 사회문제 반은 없어짐
외국생활 해보니 진짜 한국이 병적으로 심함
채소 정리해둔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 저보다 백배 잘하시는거 같아요
아빠가 엄마가 된이유는 뭔말이야 아빠가 주부가 된이유인게 맞지
17년차 반백수주부아빠임
나쁘진 않지만
돈이 갈수록 많이듬
애들 머리 커지고 공부 스트레스가 커지면서
불평불만 많아지고
생활비 6ㅡ7백에 경제적 어려움 아내도 직장스트레스 많이 받고 코로나로 2년간
크고작은 스트레스
최근 많이 피곤함
의미없는 시간은 없어요
행복들하세요
너무 멋진데?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텐데, 존경스럽습니다.
멋진 남편들이 나오네요.
19:06 여론조사기관이 어디인지 말 좀 해봐라 그게 전체인거 마냥 글쓰는게 언론이 할 일이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다지만 어느 한 의견만 보고 전체인거 마냥 글쓰는게 이 방송 제작한 SBS는 기자 자질이 의심스럽다ㅋㅋㅋㅋ
‘글로벌 여론 조사 기관’ 이 어디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주작일수밖에 없음. 주변에 저런생각 가지고 있는 애를 본적이 없다
결국 남자가 돈못버니 저지랄하는거지 자택근무하면서 애들돌보면 입도 뻥긋안할껄
@@suhyunpark3509 응 페미야 넌 돈은 벌고있니?ㅋㅋㅋ
21살에 아기 아빠가 되어, 정말 열심히 잘 살고 있네요 :)
멋집니다 안효철씨
첫번째분 주부 200단!!!! 이분 다음에 이쪽으로 틈새시장 비지니스 하면 좋을 듯...외모도 출중하심!
남자든 여자든 사회생활 좋아하면 사회생활하면 되는것
한국사회의 병패는 선입견 !!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하는게 더 안정적이고 똑똑해진다는 결과도 있죠 !!남자주부👍
아빠들 화이팅~!!
주양육자 역할을 하면서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셔셔인지, 남성분들의 표정과 말투가 풍부하네요, 개인적으로 참 인상적이고 멋지게 보입니다 :)
다른 글에서는 남자주부는 '남자답지 못하다'라며 갈리치기 시도 하더니 역겹다 SBS 유사언론ㅋㅋㅋㅋ
요즘 여자들도 잘버는 분들이 워낙 많으니...
아들 둘 둔 엄마입니다!
정말 보기좋은 현상이라 생각해요~
주부아빠도 되고 싶고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장도 마음껏 다녀보고 싶다. 아들이나 딸이나 상관 없지만 아직 우리 나라는 갈길이 멀다고 할 수 있겠다. 사람들이 보는 관점에 내가 뭐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법무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독신자 입양이라도 알아보려고 해도 11년이나 걸리는 현실이지만.
수입이 많은 사람이 벌고 남편이 살림잘하면 할수도 있지 요즘 남자들도 음식도 잘해요 부럽다
어렸을땐 남자가 집에만 있으면 좀 한심해보이던데
영상보니까 또 달라보이네요
첫번째 남자분은 진짜 살림고수신 것 같아요
유투브 많이 보셨나봐요 ㅋㅋㅋ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당연히 여자 일이라고만 생각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멋지다
꽉 막힌 남자 많은데
웬만한 아내들도 하기 힘든 살림을 첫번째 남편은 너무도 잘 똑부러지게 해내시네요 ㅎㅎ
여기 아빠들은 적어도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들의 산후육아우울증 가지고 비난하는 일은 없겠다
똑같은 경험을 해봤으니~~~
직장인 군인 학생들은 적어도 일어나는 시간 자는 시간 웬만하면 정해져 있지
살림 육아는 정해져 있지 않다
갓난애기 울면 24시간 대기 해야 하는 우리 엄마들 존경 합니다 ~~~
단순히 신체구조가 남성이어서 밖에서 돈 벌어오고, 여성이어서 집안일 해야한다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합니다.
여성의 수입이 더 많다면 계속 여성이 돈 벌어오고, 남성이 집안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우리나라는 집안일하고 애키우면 노는줄아는게 문제이지 않나? 정말 힘든일이고 누군가는 해야되지만 인정받기힘들지.
다들 직장다니고 돈벌면 고생한다고 하지만 집안일과 육아는 쉬는 날도 없는데 돈도 안되고 인정도 못받고...
맞벌이해도 가사는 거의 여자가 하는데 그게 당연하다는 분위기가 대부분이잖아? 이제와서 가사하는 아빠가 대단하다고 방송하는것도 웃긴다. 다들 말은 누구든 할수있는 사람이 하면된다면서 당장 자기일이되면 다르지...
'집안일이 노는게 아니다' 는 말 정답임.
맛 적당한 음식 만들기, 빨래하고 옷 정리하기, 청소하기 다 누군가가 해야되고, 그런게 안 되어있다면 그 집은 지저분한 곳이 될 것임.
남의시선 신경쓰지마세요 남의인생에 오지랖부리는 한국 종특이예요 책임지지도않을꺼면서.....
맞는 말씀이십니다.
맞벌이도 인기지만 외벌이로도 살만하다면 수입이 더 높은 사람이 일하면서 경제적인 책임을 지고, 다른 사람은 집안일을 책임지는 것이죠.
웬만한 주부는 못따라갈만큼 깔끔하고 정리정돈까지 수준급이네여~~이정도의 남편이라면 저도 안심하고 살림맡길듯~
남녀가 사랑해서 결혼했으면 그 다음부터는 어떻게든 본인들이 만족 할 삶을 위해 서로 노력하면 그만이지
누가 뭘 하든 뭔 상관이야 ~
대충 살아 ~ 남자냐 여자냐가 뭐가 중요하냐 그냥 둘이 행복하면 그만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면 그만인거지 ~
대충 해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남에게 폐 안 끼치고 본인들이 행복을 느끼는 가정이면 최고
주변신경 쓰지 마세요. 스스로 내면에서 자괴감이 아니라 뿌듯함이 있다면 괜찮습니다. 아이들을 잘 케어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매우 큰 일 입니다.
조사기관 어딘데요
살림은 사람과 가정을 살리는 일. 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일 중에 하나인데, 더 대우받고 인정받았으면 한다. 가정 잘 돌아가게 하고 사람 하나 제대로 잘 키우는 게 얼마나 가치있고 어려운 일인데...
오,정답
주부 10년차..반성합니다 ㅠㅠ
여성이세요?
돈 잘버는사람이 일하는게 맞지~굳굳
부모중에 누구 하나는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아이들 정서발달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살림과 요리를 어느정도 잘하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이것도 안되는데 아내가 외벌이를 해야되는경우는 정말....
살림 요리 육아 어느것도 안되는데 남편이 외벌이 하는 경우는 진짜 수두룩함
대단하십니다!!!
부럽다.. 나도 한분이라도 어렸을 때 저렇게 온전히 나를 위해 시간을 써줬으면 좀 더 유대감을 키웠지 않을까 싶음
물론 나도 가정 경제 상황 다 아는데 찡찡 대고 싶지 않고 그런 의미도 아님
그저 아쉽다는거
정말 보기좋네요.^^
멋있다 더행복하세요 짱입니다 ㅎㅎ 딴남자들도 본받았음 와이프들은 전새메 나라를구했나 부럽다
남한테 맡기는것 보다 훨씬 좋다
멋지다 응원합니다
요즘 남자주부도 많은 편이다. 무시하지마라.
너무잘하네요 진짜주부보다 훨씬
남자든 여자든 육아휴직 의무로 사용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남자에게 육아를 통한 아이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박탈시키는건 옳지 않아요ㅠ 출산하면 돈줄생각하는것보다는 시간을 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ㅠ
난 아줌마들만 남자 전업주부 이상하게 보는 줄 알았는데 남자들도 마찬가지더라
방탄 정국이 브이앱에서 자기는 전업주부해도 잘 했을거리니까 여자한테 잘 보일려고 남자이길 포기한다 웅앵 하면서 발작함 ㅋㅋ
"남자"가 뭔데? ㅋㅋㅋ
아직까진 가정에서 경제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사람이지, 수입0원에 청소, 요리 잘하는 남자는 아직까진 남자취급 못받음
@@아아아아-r7k 그게 남자 차별같음 말 그대로 여자는 밖에서 일하고 남자는 집에서 가정일 하는건데
니가 인생 더 살아봐라 ㅋㅋ 결국 남자는 능력이고 여자는 가정돌보는 게 순리다
@@user-idolfan 결혼을 햇을때 일반적으론 그게 제일 정상적이라고 말하는거면 부정하진 않겟음
하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는거지
부럽다! 돈 더버는 마눌님들 얻어서!!
최고의 부부
더 잘버는 사람이 그쪽에 치중하고 집안일 잘할 수 있으면 그런사람이 하는게 맞지
아직 시선이 따가운게 안타깝네요!
전업주부도 나라에서 적게라도 일정 급여줬으면 좋겠다.
맞습니다. 그래야만 저 노동의 가치가 무시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시대가 변한거지뭐
둘 중에 한 명만 일해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다면 누가 살림을 해도 상관이 없겠지. 남자들도 집안일이 얼마나 힘든지 깨닫게 될테고
'집안일이 얼마나 힘든지 깨닫게 된다'
가장 핵심적인 글이네요!
주부남편되려면 아내가 얼마나벌어야되나요?
먹고살만큼요.
외벌이 부부들 주변에 없냐?
그걸 굳이 댓글에 물어보고 있네 ㅉㅉ
요즘 외벌이로 저렇게하려면 못해도 월에 7~800정도는 해야하는듯..
@@user-fh4mc9sq4u 페미임? 다른 댓글이랑 태세전환 지리네 ㅋㅋㅋㅋ
@@user-fh4mc9sq4u 급발진하긴 새낔ㅋㅋㅋ주변에 주부남편없어서 물어봤다 새끼얔ㅋㅋㅋ밖에서 돈벌어오는건 또 쉬운줄아나
주부는 대단해..ㅜㅜ 야매주부 찔리고 갑니다..ㅠ 그리고... 주부 아빠가 처음에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우울해하신부분은 남자여서가 아니아 남녀 모두 느끼는 부분일것 같아요. 맞벌이를 하고싶은데 그러려면 포기해야할 게 또 있으니까. 처음 여성들도 전업주부로 전환할때 우울감을 많이 느껴요. 원래 일하던 사람이었으니까요. 저도 집안일보다.. 일하는게 훨씬 좋은거든요. 집안일은 잘 하지도못하고 흥미도 없고 재능도 없고.
그런데 저희집은 남편 수입이 좋으니 제가 집안일을 하는 수밖에 없었어요. 그 시간 잘 보내신것 같아요.
이 시기 지나고 애들이 더 크면 그때 다시 창업 도전도하고 다른 일을 할 수 있게되니까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안사람님 꺼 타고왔습니다ㅋㅋ 무보쌀에도나온적있음ㅋ
공기업 대기업 종사자는 최저임금 복지는 날로 좋아지지만 반대급부의 자영업 중소기업등 이들은 점덤 힘들어지고 빈부격차
생활격차는 점점더심해지고. . . .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는데 당연한 현상ㅋ
근데 은근 남자가 주부인케이스가 얼마없다보니 특이하다는 느낌이 든건사실
딱히 상관없을것같은데 꼭 여성만남성만 집안일 육아든 나눠서 할수있는거고 꼭 저렇게 부정적으로 보는거보다 가족을위해 아이들을 위해 가장에서 주부가된다해도 상관없을것같아요 나중에 내가 저렇게 도 할수있으니
거의 모든 회사는 육아휴직이나 장기간 휴직을 사용하게 되면
나머지 인원이 빈자리를 소위 땜빵하게 되면서
휴직중인 직원에 대한 뒷담화를 하고 평다를 안좋게 내립니다.
심지어 휴직중에 권고 사직이나 무언의 압박과 성과 등등에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살림잘하는사람이 살림하는게맞다.. 남자들이살림더잘해... 나보다
맞습니다 더잘하는 사람이하는거 맞네요
조사기간 어디임?
저희도 요리를 잘하는 남편이 살림을 하는데
일하는 아빠일때 보다 아이와 유대감도 좋아지고
직장을 다니지만 제가 집안일도 같이 하고 훨씬 좋아요~
내년 3월에 직장을 다닐텐데 T^T
그때가 늦게늦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남자가 엄빠 멋져요😍😁👏👏👏
'엄빠' 의 반대말은 '아마' 인가요?
ㅎㅎ!
결혼자체가 시대와 맞지않는 풍습이다.
대단하다 정말 유튜브하시면 대박 나시겠구만~
사회적 편견에도 저렇게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특별한거지 저런 마인드인 사람들이 밖에서 바람나고 남들 시선에 안좋은 소리듣고 싸울꺼 같나? 오히려 이런거 보고 남자가 어쩌고 여자가 어쩌고 하는 놈들이 집에 드가서 꼰대짓하고 애들 줘패고 그런거임
저건 방송일 뿐
대부분의 남자들은 저런 경우에
살림도 안하고ᆢ술만 먹음
호주제폐지 가족관계증명서.
조사기관 어딘데요?
대신, 남성 이라는 본질은 사라지고 그냥 가정에 안정과 평화 를 얻는다.
돈 버는 사람이 가장이지
엄마랑 아빠랑 육아를 같이 해야하고, 그중에 한명이 하는데 꼭 여자만 하라는.법은 없죠. 집안일은 여자일이라는 고정 관념이 있기에 그런데요. 방송나온 분들 보니 참 멋집니다. 아빠랑 좋은 시간을 보낸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해할지 상상이 안됩니다.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육아휴직을 쓰는게 눈치보이는 사회는 문제가 있습니다. 인구노동력으로 아이들도 안낳고 결혼을 안하는데요.전업주부 남자분들 창피한일 아니고 이상한 일 아닙니다. 파이팅
존잘이여도 저건힘들어 .. 그래서 슬퍼
가장 많이 본 장면 뭔가했는데 ㅋㅋㅋㅋ
각자 집형편대로 살면대는거임
영상촬영 다들 집들이 좋네요~ !! 30대 초반 주부아빠 ㅋ 베이비붐 60대 아들 자녀들~xxx
그냥 조용히 그 자리로 다시~~~!!!!!
셔터맨성님들 부럽네욤
주부가 되는게 생각보다 편하다 편견가지지 맙시다
저는 힘든일에 도전하는 성격이라.. 가정주부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맞아요.
빨래, 청소, 음식만들기 절대 쉬은 일 아닙니다!
고구마는 냉장보관하면. 안돼는데
살림 똑부러지니
사업도
잘 하게꾸마..!
와ㅡ좋아요
남자가 전업주부가 될 수 있는 조건은 경제적 안정이 된 집안뿐이다.. 즉 돈에 크게 연연하지않거나 재산이 있거나 여자가 능력자거나... 거기에 보통일반 여자들은 결혼할때 남자의 재력을 본다.. 이 영상은 판파적 시각의 영상이다.
전업주부 만나서 결혼하고 싶어요.
내짝은 어디에 ㅠ
남자가 주부하면 시집살이는 안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전업주부 남편을 둔 와이프도 진심으로 행복해할까?
먹고 살만하고 큰 욕심 없다면. 아이들을 남편이 보니 맘이 푹 놓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