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신 부족한 14프로 중 육수의 2퍼센트를 올리기 위해 쏟아지는 노력이 대단한거죠... 한계효용법칙이 있는데 그걸 넘어서기 위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비용... 약탕기를 써서 육수를 낼 생각을 해낸게 너무 대단하지만 또 식탐이 칠대죄악이라 불린 이유을 알거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맛있는걸...
@@유리게슝뭉탱이진짜 모르겠어서 물음? 1. 살코기는 껍데기에 비해 약하고 내부에 피나 조직액 같은 여러 불순물이 있음 2. 물을 끓이면 열원과 가까운 바닥 부분에서 물이 기화하여 급속 팽창함 3. 수증기의 팽창으로 고기 밑부분에 충격이 가해짐 4. 공기 방울이 위로 타고 올라온다 해도 공기 방울 발생 시에 비해 충격은 적음 가스 폭발이 일어날 때 폭발에 휘말린 것과 그 주변에 붙은 화재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됨 둘 다 영향은 있지만 차이는 매우 큼 5. 비교적 연한 살코기 부분이 바닥으로 가 있으면 수증기의 팽창력으로 인해 약한 조직이 상해 부서짐 6. 조직이 부서지며 내부에 있던 불순물들이 흘러나와 육수를 탁하게 만들고 맛 또한 버림 7. 껍데기는 주변에서 수증기가 팽창한다해도 그 힘을 버틸 정도로 질김 8. 따라서 껍데기가 바닥으로 가면 육수가 탁해지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음 9. 이런 것들은 중학교 과학시간에 나온 수준의 상식으로 유추할 수 있는 정도임
우와👍👍 들어가는 재료들은 거의 다 비슷해요🤗 조금 다른 부분이면 아마 다시마 같네요.(우엉도 공개되었고, 다시마만 추가하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레시피 정리할 때 직접 옥셰프님께 들은 내용입니다.) 너무 맛있어 보여 저도 해 먹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소주 안꺼내는 마음도 알거같아요 취하면 혀가 둔해지는데 슴슴하면서 디테일한 맛 느끼기가 어려워지더라고요 향이 강하고 자극적인 요리일땐 소주가 좋긴한데 이런 요리류는 식사로 먼저하고 나중에 다른 안주로 가볍게 반주하면서 마무리하는게좋은것같습니당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도드람 한돈다시 여기저기 쓸데 너무 많을것 같음 기존에 쇠고기다시나 멸치다시가 해줄 수 없는 제육볶음에도 반티스푼 넣어도 되고 전지(혹은 후지) 김찌에도 한티스푼 넣으면 좋고 대패숙주볶음에도 반티스푼 넣으면 미친 맛일거 같고 온갖 돼지요리에는 그냥 치트키 그 자체일듯요 ㄷㄷㄷㄷ
육식맨님 안녕하세요! 휴일에 부모님께 해드리려고 영상을보고 댓글 남깁니다! 조금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레시피에대해 조금 여쭈어볼게 있어 지금이나마 댓글을 남겨봅니다! 고기를 끓이기 전에 혹여나 핏물을 조금 물에 빼두면 육수의 진함에 변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 분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영상마다 엄청난 정성이 느껴짐. 육식이란 자기 채널의 근본적인 주제를 위해 본인 스스로가 철저히 연구하고 공부해서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한테 "맛깔나면서" 좀더 유익한 정보 제공해주고자 하는지 그 노력의 흔적이 영상마다 보입니다. 입담이야 어느정도 타고난거겠지만 육식 하나로 이만한 셀럽 유튜버가 된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
예전에 스프카레 영상엔 히비를 추천했었는데ㅋㅋㅋㅋㅋ 옥동식은 히비와 더불어 어언 7년 이상 제 소울푸드로 칭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욱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특히 밥알에 찬사하시는 부분을..!) 어둑한 조명에 잔잔한 분위기에 계산은 항상 자리에서 앉아서 진행하는, 너무나 단조로워보이는 조합인데도 밥도 고기도 국물도 김치도 각각 수준이 높은, 곰탕이라는 아이템으로 다이닝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소중한 업장이라고 생각해요. 옥동식에 대한 리스펙을 담아 특곰탕 가격만큼의 Thanks를 전합니다😊
육식맨님 항상 영상 잘 보고 동기부여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제주도 가서 먹은 음식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맛있는 음식이었던게 바로 넉둥베기 라는 식당에 접짝뼈국인데요, 기회가 되신다면 여기 가서 한번 드셔보시고 나중에 집에서 접짝뼈국 만드는 컨텐츠를 해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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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 블렌더 : 테팔 얼티메이트 프로 핸드 블렌더 HB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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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 글로벌 쿡 나이프 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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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 우스토프 나이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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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조리 용품 : 쿠진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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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기 물통 : 브리타 마렐라 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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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마 : 도블레 TPU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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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돼지 곰탕 재료]
[국물]
한돈 앞다리 덩어리 약 4.5kg
대파 2대
양파 1개
무 10cm 두께
우엉 2뿌리
생강 엄지손가락 크기 2개
표고 두 주먹
소금 밥숟가락 크게 하나
[국밥]
쌀밥
슬라이스수육
쪽파
후추
[고추지]
초록색 고추 300그램
새우젓 밥숟가락 크게 2번
고춧가루 밥숟가락 5번
참기름 밥숟가락 2번
형아 레시피 따라한 것 중에서 실패한 적이 없어서 믿고 주문할게여!
밥은 수향미 할리퀸2호 추천드립니다.
도드람 사이트 너무 오류투성이네요 ㅠ
이렇게 열심히 띄워주시는데…
육식형님 센불로 끓이다가 물끓으면 거품 건지고 약불로 끓이면 되겠음까요.
육절기 좌표 좀 주세요^^
하이라이트: 20%로 채우는 석박사들의 맛
20% 채우는데 3초컷 ㅋㅋㅋㅋㅋ
석학들 갈아넣고 20% 채우기 못 참지ㅋㅋㅋ
역시 석바의 맛이 최고라니깐
석박사 석박지로 본 내가 ㄹㅈㄷ
그분들은 어떤 음식 드실지 궁금쓰
진짜 영상 하나하나에 정성들여서 만드는게 너무 좋다
말씀 하신 부족한 14프로 중 육수의 2퍼센트를 올리기 위해 쏟아지는 노력이 대단한거죠... 한계효용법칙이 있는데 그걸 넘어서기 위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비용... 약탕기를 써서 육수를 낼 생각을 해낸게 너무 대단하지만 또 식탐이 칠대죄악이라 불린 이유을 알거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맛있는걸...
7:51 고기 한 점 들고 해맑게 웃으시는거 보니까 좋네요 ㅋㅋㅋㅋㅋ
또 하나 육수 내릴때 팁은 돼지 껍질면이 아래로 가게 넣는겁니다. 작은 차이지만 국물이 깔끔해집니다.
집단 지성의 힘
과학적 증거가있나요?
@@sambeag4221ㅋㅋㅋㅋ 중학교 수준의 과학만 알고 쪼~금만 생각해보면 원리는 유추가 될 텐데 혼자 엄근진하게 딴지거는 거 봐라 ㅋㅋㅋㅋ
@@곰탱이-f1t저도 궁금하네요.원리가 뭐죠 그래서?
@@유리게슝뭉탱이진짜 모르겠어서 물음?
1. 살코기는 껍데기에 비해 약하고 내부에 피나 조직액 같은 여러 불순물이 있음
2. 물을 끓이면 열원과 가까운 바닥 부분에서 물이 기화하여 급속 팽창함
3. 수증기의 팽창으로 고기 밑부분에 충격이 가해짐
4. 공기 방울이 위로 타고 올라온다 해도 공기 방울 발생 시에 비해 충격은 적음
가스 폭발이 일어날 때 폭발에 휘말린 것과 그 주변에 붙은 화재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됨
둘 다 영향은 있지만 차이는 매우 큼
5. 비교적 연한 살코기 부분이 바닥으로 가 있으면 수증기의 팽창력으로 인해 약한 조직이 상해 부서짐
6. 조직이 부서지며 내부에 있던 불순물들이 흘러나와 육수를 탁하게 만들고 맛 또한 버림
7. 껍데기는 주변에서 수증기가 팽창한다해도 그 힘을 버틸 정도로 질김
8. 따라서 껍데기가 바닥으로 가면 육수가 탁해지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음
9. 이런 것들은 중학교 과학시간에 나온 수준의 상식으로 유추할 수 있는 정도임
7:51
육식맨 님 표정이 꼭 크리스마스 때 원하는 선물 받은 아이 같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세상 다 가진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동자 초롱초롱한게 ㄹㅇ
옥동식의 돼지 품종은 버크셔K 품종이고 집에서 육수를 만들땐 압력솥으로 대신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옥동식 쉐프님에게 직접 들었네요.) 그리고 저 고추지가 진짜 중독성이 있습니다. 군침도네요...
와...... 이런 비법이 숨어있었다니..집에 쇠고기, 멸치 다시다는 있었는데, 돼지고기다시다도 이참에 꼭 구매해야겠어요!!!
이 댓글 보면 육식맨님 광고할 맛 나실 듯 ㅋㅋㅋㅋ
소리도 맑고 국물도 맑고 맛도 맑고 ~~
못하는게 없는데
고추지는 만들어놓고 보쌈같은거에도 먹으면 맛있겠네요
그러니까요....
냉제육에 찰떡일듯...😢
육식맨님 영상은 '맛집음식 이렇게 당신도 할 수 있어요~' 보다는 '맛있는 음식을 위해서는 이런 정성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가 보여서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영상도 보기 편하고 결과물도 훌륭하니 매번 업데이트 되기만 기다려짐 :-D
받아들이는건 개인의 몫이고 육식맨님의 영상에 딱히 어떤 뉘앙스를 띈거같지는않음 그냥 ㄹㅇ ㅋㅋ 만 쳐~~
@@YNWA_LFC19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YNWA_LFC19
0:10 두달만에 듣는 반가운 멘트🥹
레시피가 의외로 간단하고 고기도 비교적 저렴한 부위인 앞다리살을 썼는데 저렇게 훌륭한 요리가 나오다니 신기합니다. ‘국밥의 재발견!’
그것보다 더 저렴한 뒷다리로만든 다시를썻다네요 싸서쓴걸 단백질함량이 어쩌고 저쩌고..ㅡㅡ
@@이광열-q8r 싸서 쓴게아니라 단백질 함유량이 많아서 쓴거에요 ~~ 그래야 감칠맛이 많이나죠
@@한현민-b6b구워서 맛있는 부위와 육수가 맛있는 부위가 다른데 그런건 모르겠고 무조건 비싸면 좋다고 생각하는 요알못임 쟤 같은 애들은
@@이광열-q8r우리가 흔히 아는 msg의 주성분인 글루탐산나트륨은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에 약15%를 차지합니다 즉 단백질이 많으면 msg함랑도 동일 용량대비 많다는거죠 싸서 원가절감의 이유도 있겠지만 단백질함량이 많아 더 좋다는것도 틀린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광열-q8r광고를 받았는데 광고주가 말하란걸 말해야지 ㅋㅋㅋ 구독목록 '장사의 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옥동식을 보고 나니 성수동 '계월'이라는 가게의 닭곰탕과 닭수육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빕구르망에도 선정되어있고 압도적인 네이버리뷰 별점의 이유가 있는 음식들이었어요
처음 먹었을때 진짜 신선했죠! 국밥의 요리화?!
이런느낌으로 안국에 '안암'도 맛있어요
고수, 화자오, 라임 넣어서 먹는데 옥동식의 해외버전? 안암도 드셔보시고 안암버전도 같이 만들었어도 재밌었겠어요 ㅋㅋㅋㅋ
하.. 합정옥, 하동관 같은 소곰탕도 한번 먹어보고싶은데 그런데는 주말에 안열어서 먹어볼일이없네요 ㅜㅠㅜ
이건만들어볼만하다.. 도저언
뭐야 형이 거기서 왜 나와?
?
@@abbc-te1qy 오 되게 잘아시네 전문가세요? 님도 유튜브 찍어도 될듯
@@abbc-te1qy토렴은 걍 밥 데울려고 하는건데 뭔 전분기니 뭐니 ㅋㅋ
좆문가새끼가 아는척 하는거 귀엽노
@@abbc-te1qy 오....
한돈 다시 광고의 효과는 굉장했다!!!
유료광고표기해야대는거아닐지
.
@@TaeOh7683중간에나옴
@@TaeOh7683유료광고 의무표시에서 예외되는 상황이 몇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게시물에 광고 사항이 이미 표기되어있을 경우임.
육식맨의 경우 설명란에 한돈다시 제품의 광고여부가 전부 기입되어있으니 의무사항에서 제외됨.
옥동식 스타일 돼지국밥을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다니!! 얼른 주문해야지~
키야… 옥동식 두 번정도 가보고 정말 맛있다고 느꼈는데 가정에서 근접한 맛으로 재현해내시는걸 보고 다시 한 번 육식맨님 실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너무 맛있겠네요😋
한식 고기요리 든든하게 채우는 입맛
ㅋㅋㅋㅋㅋㅋ 뭔가 부족한 육수의 그 맛을 채워주는건 역시 과학의 혁명
역시, 육식맨님 영상은... 크으.... 진짜 리스펙입니다!!!! 아 그리고.. 토렴을 하실때 데우지 않은 즉석밥을 사용해서 토렴으로 데운다는 느낌으로 하심 밥알도 좀 더 살아 있었을것같아요!! 다음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마포구 살아서 옥동식 가보려고 계획중이였는데 육식맨님 덕분이 웨이팅 더 빡세지겠네요 ㅋㅋ
몇년전엔 밥타임 피해서 가면 널널했는데 이젠 쉽지 않을듯.. ㅋㅋ
너무 감동스러워서 입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물도 맑고 그릇소리도 맑고❤
언제나 높은 퀄리티의 영상과 요리 음식
맞아요 뭔가 평냉비주얼 이었어요 ㅋㅋㅋㅋ 슴슴하고 자극적이지 않은데 편안한 맛! 아 상상되요~ ^^
이걸 집에서 비슷하게 만드는게 신기하네요ㄷㄷ… 역시 화학조미료 쵝오..
아니 진짜 지금까지 봤던 그 어떤 광고중에서도 가장 자연스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맛이 부족하니까 한돈 다시 넣었구나~~ 하면서 보는데 갑자기 광고주님 한돈다시! 라니까 엥? 하면서 갑자기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허연 사골국물도 좋지만, 이렇게 깔끔한 고기로만 맛을낸 곰탕국물도 생각나는데
정말 싱크로율 대박이네요...
모자란 20퍼센트를 채워주는 석박사의 맛
저럴거면 아지노모도 다시를 쓰는게 훨낫고,
애초에 돼지다시를넣으면 저렇게 깔끔한 국물을 낸 의미가없는데
그냥 광고하려고 헛소리하는거죠ㅋㅋ
그나마 쇠고기다시가 불쾌감이덜한데도 맹물에 타보면 그 불쾌감이 확연히느껴지는데
돼지다시면 상식적으로 더하면더했지 덜할수없습니다.
치킨스톡이나 굴소스, 정말정말 깨끗하게먹고싶다면 그냥 아이미를 넣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깔끔한국물때문에 밥알의 전분기를 빼려고 토렴하는건데
멍청하게 원액에다가 토렴한국물을 들이붓고 다시그걸 그릇에 붓고앉아있으니까
전분의 텁텁함이 사라지질않는겁니다.
밥알의 향이 다른긴 어차피 신동진쌀이나 골드퀸쓸텐데 멍청하게해서 차이나는거죠.
그리고 고기는 끝까지 마이야르 포기못한다고 토치로 지져서 망한겁니다.
마이야르를 원했으면 최초에 굽고 끓였으면 국물이야 탁해지겠지만 식감이 좋았을텐데,
저얇은걸 다끓인다음에 토치로지지면 겉면만수축되는게아니라 1mm밖에안되서
고기가 그냥 뒷다리같이되버리겠죠당연히ㅋㅋ
저도 이분이 영상올리는거 매일보지만 그래도 구독자가 백만이넘어가면 최소한의 식품공학은 배우고 해야죠.
@@abbc-te1qy 미원이랑 아지노모도 다시랑 큰차이 나나요?
식자의 아는 척이 통하지 않는 사례 1@@abbc-te1qy
넌 뭔데 까부냐 @@abbc-te1qy
@@abbc-te1qy댓글목록보니 시간빌게이츠 무직백수 악질이네 무시하면 될듯
한돈 다시의 광고 효과는 확실했다. 사야겠다.
우와👍👍 들어가는
재료들은 거의 다 비슷해요🤗 조금 다른 부분이면 아마 다시마 같네요.(우엉도 공개되었고, 다시마만 추가하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레시피 정리할 때 직접 옥셰프님께 들은 내용입니다.)
너무 맛있어 보여 저도 해 먹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32 깊은맛에 절로 나오는 탄성..❤
앞다리살 하면 사실 되게 대중적이고 저렴한편인 부위인데 그걸 포함한 기본적인 채소들로 이런 고급스러운 요리가 나올수도 있네요
이건 집에서 한번 시도 해봐야겠네요 영상 하나하나에 정성들여서 만드는게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다 갑니다.
하…모르고 새벽에 봐버렸다.. 어느새 사리곰탕 끓이고 있네 ㅎㅎ
육식맨님 영상을 밥 먹을 때 항상 보는데,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종류의 다양함이라고 생각해요! 이 영상처럼 정갈한 고기 요리도 있고, 육즙 뿜어져나오는 야성적인 고기 요리도 있어서 보는 재미를 잘 충족시켜주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육식맨 유튜브의 본질을 흐리지않고 광고를 하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다 갑니다
아니 시작하자 마자 가네
왠지 저기 한그릇에 잔술 땡기는
영상 잘봤습니다.
옥동식은 정말. 강추입니다!!! 어언 6-7년 전 바로 근처에 살아서 점심에 자주 갔는데 기깔납니다 진심
혹시 치미창가 드셔보셨나요?
멕시코 부리토 튀김요리인데
토르티야 + 치즈 + 고기(맛있음3종)=대존맛 입니다
와우 돼지다시가 있다니ㅎㅎㅎ
육절기정보 넘궁금해요!! 알려주세여
마지막에 소주 안꺼내는 마음도 알거같아요
취하면 혀가 둔해지는데
슴슴하면서 디테일한 맛 느끼기가 어려워지더라고요
향이 강하고 자극적인 요리일땐 소주가 좋긴한데
이런 요리류는 식사로 먼저하고
나중에 다른 안주로 가볍게 반주하면서 마무리하는게좋은것같습니당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도드람 한돈다시 여기저기 쓸데 너무 많을것 같음 기존에 쇠고기다시나 멸치다시가 해줄 수 없는
제육볶음에도 반티스푼 넣어도 되고
전지(혹은 후지) 김찌에도 한티스푼 넣으면 좋고
대패숙주볶음에도 반티스푼 넣으면 미친 맛일거 같고
온갖 돼지요리에는 그냥 치트키 그 자체일듯요 ㄷㄷㄷㄷ
한숟갈 떠먹을때마다 종소리 울리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 때앵~!!!!!
역시 맛의 완성은 대기업 석박사님들의 피와 땀ㅋㅋ
육식맨님 안녕하세요!
휴일에 부모님께 해드리려고 영상을보고 댓글 남깁니다! 조금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레시피에대해 조금 여쭈어볼게 있어 지금이나마 댓글을 남겨봅니다! 고기를 끓이기
전에 혹여나 핏물을 조금 물에 빼두면 육수의 진함에 변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음식도 진짜 먹음직스러운데
그릇이 정말 고급스럽네요. 품위 있게 생겼다는 게 저런 건가 싶은 정도로 신기합니다.
왜 사람들이 부유해지면 가구에 신경 쓰는지 조금은 알 거 같아요.
영상 쭉 보다가 저 육수에 토치 지진 고기 얹고 면 넣어서 맑은 돈코츠 라멘처럼 먹어도 정말 맛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와...
마포구 귀요미님 웃음소리가 좋습니다
유튜브에 넘쳐나는 맨날 요리 레시피 영상 올리고 어디 식당 갈필요 없다 호들갑떠는 영상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솔직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보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 좋게봤습니다
다른사람들은 기타커버, 댄스 커버를 올릴때 고기커버를 올리는 육식맨 클라스..ㄷㄷ
돼지국밥. 추운날에도 더운날에도 생각나는 그 맛.
돼지 곰탕이라니 맛이 궁금하네요. 맑은 돼지국밥느낌일지 아니면 소 곰탕과는 좀 비슷하지만 다를지
먹어보고싶네요.
돼지 곰탕.. 신기하네요 이번건 육식맨님 말씀만 들어선 머릿속에서 안그려지는데 함 가봐야겠어요!
육식맨 스타일의 고기고명 정말 매력적입니다
1:05 10시방향 밥알한톨발견
며칠 전 다녀온 옥동식 재현영상이 육식맨님 유튜브에 올라오니 반갑네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고추지보다 김치가 고기랑 더 잘 어울려서 고추지보다 김치랑 많이 먹는데, 채소인 김치 재현은 무리겠죠?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옥동식 처음갔던게 2017년인데 참 한결같이 잘하는집..
돼지고기 내부온도 58도에 국물온도 70도로 해서 부어주면 얇은 돼지고기가 수축되지 않고 더욱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육식맨님 항상 잘보고있어요ㅋㅋㅋㅋ육절기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요? 반자동인가요?자동일까요?
이 분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영상마다 엄청난 정성이 느껴짐. 육식이란 자기 채널의 근본적인 주제를 위해 본인 스스로가 철저히 연구하고 공부해서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한테 "맛깔나면서" 좀더 유익한 정보 제공해주고자 하는지 그 노력의 흔적이 영상마다 보입니다. 입담이야 어느정도 타고난거겠지만 육식 하나로 이만한 셀럽 유튜버가 된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
시작부분에 나도모르게 침흘리면서 멍때렸넹😂😂
예전에 스프카레 영상엔 히비를 추천했었는데ㅋㅋㅋㅋㅋ 옥동식은 히비와 더불어 어언 7년 이상 제 소울푸드로 칭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욱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특히 밥알에 찬사하시는 부분을..!)
어둑한 조명에 잔잔한 분위기에 계산은 항상 자리에서 앉아서 진행하는, 너무나 단조로워보이는 조합인데도 밥도 고기도 국물도 김치도 각각 수준이 높은, 곰탕이라는 아이템으로 다이닝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소중한 업장이라고 생각해요. 옥동식에 대한 리스펙을 담아 특곰탕 가격만큼의 Thanks를 전합니다😊
히비도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버크셔k로 수육해먹고 놀랐던 기억이 있어서
고기를 버크셔k로 안하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ㅎㅎ
카더라로 얘네가 불포화지방이 좀 더 높아서 닭고기에 가까운 지방맛이 난다던데,,
이거 진짜 깨끗하게 맛있네요. 일반 국밥과는 다른 맛입니다. 우엉과 무맛이 돼지맛과 잘 어울려서 나오는것 같네요. 다만 국물 걸러내는 일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네요. 집에서 하실때는 고기를 한번 데치셔서 불순물을 한번 거르고 하세요.
가정용 육절기까지...
얇게 고기를 썰때는 육절기만한게 없는것같아요
집에 이런저런 칼들 구비해서 장미칼부터 야채용 일식칼(우스바) 중식도 이것저것 쓰는데
익은 고기를 이렇게 얇게 써는데는 육절기가 편의성에서 최고인듯해요
식감도 그렇고
퍽퍽한 고기를 얇게 썰어 국물 토렴해 먹는 그맛이 참..좋지요
육절기로 썰어 불맛까지 입히니까 넘 보기 좋아요 먹고싶은 비주얼..
한돈다시에서는 빵터졌네요 ㅋㅋ 석박사들이 모여 만든 식품공학의 결정체... ㅋㅋ
가볍게 만들고 싶으시면 냉제육검색하셔서 육수그대로 사용하시고 고추지대신 해서 먹어도 좋아요 가정집에서는 육절기가 없으니까 식히고자르면 더편합니다
그냥 무심코 보다 구독까지하게 만드셨어요!!!! 국밥 순대국밥도 한번 해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습니다!!!!
옥동식을 재현해보겠다는 생각을 누가 하면서 살까..? 이정도는 되야 고기 유튜버 하는거구나..👍💯
옥동식 정말 깔끔하구 매력적인 정말 국밥이죵 뭔가 먼저 먹어본곳이 육식맨 채널에도 나오니깐 더 반갑고 너무 좋네요 ㅎ 더 먹기 힘들어지겠지만 ㅠㅠ 육식맨 스타일로 나온음식점은 정말 맛있는 곳이니깐 더 뿌듯행 난 저걸 먹어봣다니 ㅠㅠ!
저는 압력솥으로 한뒤 식혀서 떠있는것들을 모두 걷어내고 고기를 뺀 건더기는 건져 갈아낸후 한지에 걸러서 육수에 합쳐서 사용합니다.
4.5kg 은 못하고 1kg 으로 만들어 봤는데요 만들면서 혹시나 걱정했던 돼지 비린내는 안났고 정말 맑은 국물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 육수로 평양냉면을 만든다면 새로운 패러다임이 완성되겠네요
0:45 ‘국‘밥은 ’국‘물부터 먹는 게 ’국‘룰이죠 ㄷㄷ
우와 기대했는데ㅋㅋ
혹시 달인에 나온 레시피 따라해볼 생각 있으신가요?
보면서 본음식과 비교를 걱정했는데 역시 마지막에 비교까지 역쉬 👍
그 기사 정말 재밌었는데요. 시원한맛을 남이 설명해주는 그 미묘한 느낌
돼지국밥, 돼지수육, 냉수육 매니아인데 이건 정말 끝판왕일것 같아요. 꼭 따라해서 먹을거에요!!!
육식맨님 항상 영상 잘 보고 동기부여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제주도 가서 먹은 음식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맛있는 음식이었던게 바로 넉둥베기 라는 식당에 접짝뼈국인데요, 기회가 되신다면 여기 가서 한번 드셔보시고 나중에 집에서 접짝뼈국 만드는 컨텐츠를 해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맛을 만들어내는 것은 참으로 특별한 기술이다.
궁금한게 있는데 육식맨님은 한번 만들데 크고 많이 만드시는데 저걸 혼자서 다드시나요? 질려서 중간에 못먹을거 같은데 남는건 누구 주시는지..? 궁금하네염
옥동식 한남동 지점에서 팔던 계묵이 전설이었습니다. 편육 느낌의 닭고기로 만든 묵인데 너무 맛있어서 매번 먹었는데 얼마 못가 메뉴에서 사라지더라구요ㅠ 육식맨님이 되살리면 좋을 것 같아요😢
크~~ 역시.. 이런요리는 육식맨님 영상보며 상상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이야 저거 수육 보니까 돼지곰탕으로 끓이는 재료 그대로 삼겹살 수육용 사서 토치로 지지고 수육 먹으면 개맛있을거 같아요...
백선생님은 돼지갈비로 갈비탕 해드시던데 이것도 그런 너낌이네유~ 의외로 국물도 맑고 고기도 저렴한 다릿살 쓰는거라 듬뿍 먹을 수 있어서 따라하기 좋은거 같아용
고기 안삶고 바로 끓여도 되는건가요?!
평랭 골수 유저입니다,, 영상을 보고,,, 다시가 빠진 륙식-만 님의 고유 돼곰륙수를 보고 군침을 흘렸읍니다..
7:52
행복 100의 표정 직업만족도 100%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그릇을 어떻게 돌리신건가요 ㅋ
아 돼지곰탕 두달에 한번꼴로 생각날때마다 해먹는데 진짜 생각보다 쉽고 맛있어요.
중탕기 쓴다해서 약불로 냄비에 불닿을락 말락 약하게 조리하곤합니다.
오늘도 육식왕님 덕분에 맛집 하나 알고 간다 맨이야~!
식맨님 채널에서 오랜만에 곰솥을 보니 그런생각이 드네요…
“다음 마이야르 팝업은 옥동식이다”
신기하게도 육식맨 영상을 보면 꼭 따라해보고 싶어져요. 몇가지 따라했지만 ㅎㅎ
뉴욕에 사는 애청자입니다. 인기가 너무 많아 항상 예약이 많이 차있어서 못갔던 옥동식 이번 영상을 보니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 뉴욕에도 꼭 한번 오실거라 믿습니다!! 뉴욕 삼대스테이크투어, 피자투어, 파스트라미샌드위치 투어 등 다 너무 기대되는군요 ㅎㅎ
진짜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 죄송하지만
후리카게로 시즈닝한 스테이크 영상 가능할까요???????
차갑게 식혀서 면 말아먹으면 어떤가요? 돼지냉면?도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