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왜 굳이 힘든 부정적인 생각을 반복할까? [생각의 배신] 배종빈 I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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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кві 2024
- 힘들기만한 부정적인 생각을 뇌는 왜 반복될까?
뇌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이유
반복되는 생각에 빠지는 이유와 빠져나오는 법
우울, 불안과 반복되는 생각의 관계
뇌과학이 말하는 반복되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기술
참고 자료:
생각의 배신, 배종빈
도서 구매 링크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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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정적인 생각에 빠졌을때 몸을 움직이면 부정적인 생각이 줄어든다는것도 한 방법이었군요!
생각이 많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두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두려움이 크게 자리하고 있는 한 생각이 멈추지 않는다. 자신이 가진 두려움의 허상를 벗어나는 것이 근본이다.
제 경우엔 운동보다 집안일 즉 청소 빨래 집안정리 부모님 돕기 등등 을 했을때 지속되는 성취감과 뿌듯함으로 생각의 늪에서 빠져 나오는게 수월해지던군요
과거 생각 곱씹어하는 것을 반추라하는데.. 정신이 약한 사람이 반추 잘하고..이것 다양한 정신병 유발시킴. 과거의 실수 후회 미련 부정 흑역사 고통 트라우마 .. 곱씹어생각하는건 누구나 있지만 정도가 심하면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함. 행동을 하면 멈추는데.. 운동 청소 노동은 고된니깐 쉽게 쇼핑 도박 유흥 쾌락 게임 폭식으로 대체하는게 이게 또 악영향 줌.
메타자각=위빠사나=알아차림=현존♥
저도 평소에 생각이 많아서 가만히 있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떠올랐는데 그게 진화 심리학적 관점에서 설명이 되네요. 부정적인 생각 자체를 의식하고 의도적으로 다른 곳에 신경을 돌리는 것이 정신건강을 위해 좋은거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없는 걱정도 만들어서 하시는 제 어머니도, 일할 때만큼은 덜하다며 일을 하시지요. 저도 세상오만 걱정, 불안 다 떠안은 듯 하다가도 1년반 전에 시작한 테니스를 칠때면, 혹은 그 후에는 엄~~~청나게 걱정이 덜어지고, 그 자리에 긍정적인 기분이 그득합니다. 여러분 움직이세요. 뭘 위해서가 아니라, 움직임 그 자체가 좋아서 미칠 정도의 뭔가를 찾으세요. 전 요즘 그게 테니스... 이 중동성, 짜릿함... 돌아버리겠슴다. ㅎㅎㅎ
저는 공포가 극심할 때가 있었는데 몸을 움직이는 것 외에 사는 장소도 바꿔야 했어요.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제겐 제한적이었고 환경을 바꿀만큼 큰 변화를 줘야 할 때도 있더군요. 이후 저의 정신력을 믿지못하게 된 건 아니지만 많~~이 겸손해졌습니다.
제가 그래요. 매일 이불킥했던 일들을 자꾸 되돌이표처럼 반복해서 떠올려요. 제목보고 바로 확인하러 왔네요~ㅠ
운동이 역시나 최고의 치료제였군요! 책도 읽어 보렵니다.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우울증 불안장애가 심해서 비싼돈주고 심리상담치료 받았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필라테스를 시작했는데 마찬가지로 비싼돈주고 했는데 건강해지는건 물론이고 심리상담 받았을때보다 불안증이 훨씬 없어졌어요
운동이 전두엽을 자극해서 불안증이 없어진거 같아요
우울증 불안장애에 운동 추천합니다
생각을 좀 덜하는 걸 들으러 왔더니 생각하는건지 아닌지 까지 생각한다는 내용을 듣게 되었다.
명상의 원리가 여기 있었구만.
오우 이번영상 특히 더 도움이 되어요❤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영을 하십시오. 부정적인 생각을 일단 끊어내고 그 시간을 늘리는 방법인데 수영을 하면 딴 생각을 하는 순간 코에 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로지 수영 그 자체에만 집중하게 되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끊어지고 그 때 상쾌한 기분이 들고 그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 외부 활동 시간을 늘리게 되구요
배우고 갑니다 ㅠ 😢 ㅠ
운동을
하기까지가 너무 힘듦 근데 잠못자면 진짜 아무것도 하기싫고 부정적생각 꼬리꼬리
누워있는 게 최악임 집에 있을 땐 앉아라도 있어야 됨
이것또한 집중이므로 생각을 끊는 행위, 운동 등으로 다른 것에 집중해서 벗어난다.
스트레스 끊는 방법과 동일하다
저는 어릴 때도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을 보면 남들과 자꾸 비교되고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뉴스나 유튜브 보면 내가 평균보다 돈을 못 버는건가? 내가 남들보다 못 사는건가? 또 경제전문가나 유튜버가 얘기하면 나같이 살면 가난해지는건가? 하는 생각으로 우울해집니다. 비록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저축도 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건 아닌데 평균을 보면 왜인지 지금처럼 살면 안될 것 같고 더 올라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헬스와 러닝 등 운동을 거의 매일 해도 비교와 상대적 박탈감 등의 부정적인 생각은 자꾸 듭니다.
비교~?
사람마다 체질 나이 환경이 다 달라 사는 모습도 다른게 당연한데
비교를 하시다니~
불행과 불안의 근원을 제거하면 제일 좋겠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남은 방법은 수용하거나 회피하는 것 뿐일 것입니다. 불교는 불행의 근원 직시하고 이해하여 수용을 통해 극복하라 하고 유교는 불행을 그냥 불행으로 견디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손쉬운 것으로 회피하는 법이 있습니다. 불교는 일생을 걸어야 하고 유교는 수양이 필요합니다. 그저 평범한 우리는 다른 것을 행함으로 잊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음.. 다른 것을 하는 것도 만약 의식적으로 알아차리고 주의를 돌리는거라면 그것도 역시 수행이나 수양이 아닐까 합니다. 중생이라 생각한 내가 곧 부처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용- 받아들임. 고통을 고통으로 받아들일뿐, 왜 나한테 고통이 왔는지 원망하지 않는것. 회피- 뭔가 다른일에 빠지는 것.
그저 바라보시오
그렇다고 하더라도 잠자기 전에 누워 있을 때나 편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때나 어떤 상황이나 생각을 맞닥뜨려 강한 트리거가 작용할 때, 빨리 잠들지 못할 때나 불면증이 있을 때, 특히 공부하려고 몸을 움직이지 않을 때 수업을 듣거나 숙제를 할 때, 사무업무나 책상에 앉아 일을 주로하는 전문직종일 경우에는 위의 방법으로도 답이 없죠
생각이 올라오면 동시에 불안감과 공포심이 올라오잖아요. 그것을 가만히 느껴보세요. 가슴 한 구석에서 묵직함(?)이 느껴지며 조금씩 퍼지는 느낌 비스무리한 것을 느낄 겁니다. 그 상태로 느낍니다. 물론 다른 생각도 올라옵니다. 그 생각이 또다른 생각을 끌고 옵니다. 생각과 느낌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사실 선생님은 잘하고 계십니다. 내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뿐. 사실 그런 긴가민가한 과정들이 모여 어느 날 “아! 이걸 말하는거였구나.“ 하고 알게 되실겁니다.
6:35
3:05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하고있지? 라고 질문한다. 운동을한다. 습관화되려면 91일 정도가 걸린다.
썸네일 사진 너무 소름끼치네요 뭐라할말이없네요 저런 그림쓰고싶을까
아주대 김민규
난 술한잔 빨때 제일 행복하던데
메타자각이든 메타인지든 중요한 것도 아니고 차이를 알 필요도 없지. 어차피 먹물들이 만들어 낸 개념일 뿐. 뭘 이리 어렵게 생각하나 무념무상이 최고인 겨. 즉 생각을 안 할수록 좋다는 거지. 대부분의 생각은 그냥 잡생각, 잡념일 뿐. 생각을 안 할 수 있으면 무조건 안 하는 게 오히려 더 자연스럽고 편안해 지지.
근대생각을 안하려면 어찌해야될까요?
@@user-rw1wz6zj9n‘생각을 안 해야지’라는 생각이 생각을 사로잡겠죠 ㅋㅋㅋㅋㅋㅋ
@@sinclair8277 결국 노답이군요 ㅎ
뇌사
잡생각과 아닌 것을 구분할 역량이 충분해야 성립 가능하고 그러지 못하면 무지몽매하고 시대에 뒤쳐져 키오스크나 스마트폰 못 쓰는 인간으로 전락하기 딱 좋음
뻔한 소리하네~~~
인생만사 뇌 탓이냐?
중요한것은 정치야!
바보야~~!
뇌 탓인게 맞다는게 이 틀딱을 보니 더 확신이 드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