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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과연 내가 만드는 것일까? I 감정 조절하려면 이것부터 해라 I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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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кві 2024
  • 우리의 감정은 과연 우리가 만드는 것일까? 과학자들은 최근 뇌가 감정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밝혀오고 있다.
    충격적이게도 감정은 우리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바로 장내 미생물에 의해 감정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사피엔스의 뇌, 아나이스 루
    생물학적 마음, 앨런 재서노프
    감정의 뇌과학,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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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58

  • @cats1828
    @cats1828 4 місяці тому +36

    속이 안 좋은건지 기분이 안 좋은건지 늘 헷갈렸었던 1인

    • @user-ij3ye9fm5t
      @user-ij3ye9fm5t 4 місяці тому +1

      잘 생각해 보면 알 일 앞으로 잘 성찰하세요

  • @Nskilllove
    @Nskilllove 4 місяці тому +33

    우리의 자아는 우리몸속의 미생물들의 집단의식일수도..

    • @naim-rf2mo
      @naim-rf2mo 4 місяці тому +4

      아 머리가 아파져온다

    • @naziium
      @naziium 4 місяці тому +2

      와....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좋은 말이네요 소름돋음 👍

    • @seolmin-kb4oo
      @seolmin-kb4oo 4 місяці тому

      와👍 👍 👍 👍

  • @bv1755
    @bv1755 4 місяці тому +19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이구나

  • @Inceptor_key
    @Inceptor_key 4 місяці тому +17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에 뇌와 장이 연결되었다하여 위장이 안좋을 때는 마음을 여유롭게하면 속이 편안해지더군요.

  • @noctiss_x
    @noctiss_x 4 місяці тому +10

    내부수용 감각이 내 정신의 영향을 끼치는건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장내미생물은 내부수용 감각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죠.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user-uk1up9yw9r
    @user-uk1up9yw9r 4 місяці тому +4

    라면 먹고 자면 악몽을 꾸는 사람있어요. 소화가 잘 안되어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비슷하군요.

  • @user-zn6cs6fq3u
    @user-zn6cs6fq3u 4 місяці тому +5

    장은 아토피와도 연관이 있는데. 미생물이였네요. 실제로 여성 질염도 건강한 여성의 균을 넣어주면 질염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이해가 되네요. 그래서 예전에 가난하던 시절 흙장난하고 그손으로 밥먹고 흙속에 미생물이 장속으로 들어가 배탈도 나보고 회복도 하면서 튼튼했던 거 같아요. 지금은 감기에 걸리면 항생제 먹으면서 모든 균을 싹 죽여버리면서 좋은 균도 없어지고 가공식품에 술도 아무렇지 않게 마시고 하니 안좋은 유전자들이 남아 아이들을 낳고 복제되는게 키는 커도 속은 부실한듯..;; 암도 잘걸리고..

  • @naziium
    @naziium 4 місяці тому +3

    장 이식 받은 사람이 식생활도 변하고 성격도 변했다고 하더라고요. 사람은 의외로 스스로 생각하기보다 장기에 지시받는 것 같아서 놀라웠어요.

  • @kimsthovan50
    @kimsthovan50 4 місяці тому +18

    뇌와 장이 연결돼 있다는 점은 참으로 유익하고 유익한 정보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 @예나체리
    @예나체리 4 місяці тому +13

    오 내가 생각했던게 과학적으로 증면된건가? 밤에 불면증으로 잠 못자면 손으로 장 마사지해서 소화만이라도 어떻게든 활성화 시킬라고 했는데. 그러면 아침에 덜 피곤함.

  • @print_helloworld
    @print_helloworld 4 місяці тому +8

    건강한 정신을 만드려면 장 건강부터 챙겨야 되겠네

  • @Bitmax602
    @Bitmax602 4 місяці тому +7

    처음 듣ㄴ는 이야기이지만 100% 동의하는 글 입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 @user-ij3ye9fm5t
    @user-ij3ye9fm5t 4 місяці тому +3

    모든 것이 연결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 @aptfac
    @aptfac 4 місяці тому +2

    곱창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
    공복에 자야 숙면을 취하는 이유!
    생각(스트레스)이 많으면 위궤양이 걸리는 이유!
    인간을 피해 자연으로 가면 속이 편해지는 이유!
    아무 생각없을때 몸도 릴랙스 되는 이유!♥

  • @Ndnbbgtd
    @Ndnbbgtd 4 місяці тому +5

    당연하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왜그런지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했던것 같아요. 너무 유익하고 공감하며 봤습니다. 배고픔, 복부팽만, 소화불량, 장트러블~ 초초 예민 😱😱

  • @user-jc235
    @user-jc235 4 місяці тому +10

    1빠~ 이런 결과가 아니더라도 장건강은 정말 우리 감정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인데 가스가 차지 않는 날은 뭐든 다 할 것 같은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가스가 차면 매사가 불쾌해집니다

  • @jwpark8079
    @jwpark8079 4 місяці тому +4

    감사합니다.

  • @sh-ct7zz
    @sh-ct7zz 3 місяці тому +2

    치질수술하기 전날 여자귀신이 이제 이사가야겠네 하는 꿈을 꿨어요

  • @user-jm5xr9vt1k
    @user-jm5xr9vt1k 4 місяці тому +4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tenrose5871
    @atenrose5871 2 місяці тому

    우리말에 이미 들어있죠.
    그게 차라리 속편하다./뱃속편하다.
    - > 정신적으로 편하다.
    표현이 장이지만 실은 정신적인 것.

  • @agabomso
    @agabomso 4 місяці тому +7

    장이 제2의 뇌라고 하죠
    관심 있는 이슈였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vt3fz5yw7p
    @user-vt3fz5yw7p 4 місяці тому +2

    와 진짜 그럼우울증도 이것과 관련이 있겠군요 내 내장엔 얼마나 많은 더러운 미생물들이 득실거리는건가
    기분이 항상 안좋아 ㅡㅡ

  • @user-be6bf9hd3d
    @user-be6bf9hd3d 17 днів тому

    장은 심리에의해 위치되고 트러블을 일으킵니다
    심리는 수천명의 조상들의 경험에 의해서
    축척되었어요,
    축척, -축-이되는 곳 -척-추에 저장되어 있어요
    뼈사무친 감정이란 단어가 뿌리감정이고 뿌리 성격 입니다
    뇌는 힘이 없어요,
    척추에 트라우마가 저장되어 있으면
    뇌성바비가 온답니다
    사지가 뒤틀려요
    선천이든 후천이든 모든장애 희귀병은
    척추에 큰 트라우마가 저장되어 있기때문입니다
    이 뿌리감정을 치유할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기적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무의식영역이고
    무의식은 현실을 창조하는 힘이 있기때문이죠

  • @meiziok
    @meiziok 4 місяці тому +2

    저엉말 놀랍네요~~ 얼마전부터 요커트 먹기시작했는데,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 @user-zn6cs6fq3u
      @user-zn6cs6fq3u 4 місяці тому +1

      설탕이 있으면 건강에 오히려 안좋아요. 설탕없는거 잘찾아서 드세요. 그리고 위가 균을 거의 다죽여서 청국장가루나 낫토같은게 더 효과는 바로 보실 수 있답니다^^

    • @jinypamplemousse2610
      @jinypamplemousse2610 4 місяці тому +1

      유산균을 따로 사서 드시든가 김치나 청국장이 더 좋습니다. 유산균 땜에 유제품 먹는건 포타슘을 위해 콜라를 들이키는 것과 같죠. 유제품이 얼마나 몸에 안좋은지는 아셔야...

  • @user-vi6od2ce4q
    @user-vi6od2ce4q 4 місяці тому +2

    몸과 정신은 하나라고 하는 말이 있잖아요. 장이 건강해지면 정신이 맑아지는 것처럼 정신이 맑아지면 장 건강도 개선되는지 궁금하네요.

  • @vet5618
    @vet5618 4 місяці тому +3

    그럼 김치를 많이 먹는 우리나라랑 요구르트 많이 먹는 그리스 같은 나라는 그 나라 국민들의 성향도 보일 수 있겠네요?

    • @flower-jp1om
      @flower-jp1om 4 місяці тому

      그렇게 쉽게 판단 불가하죠

    • @user-zy7rc1om2c
      @user-zy7rc1om2c 4 місяці тому

      요구르트는 우리나라도 생각보다 많이먹어서 뭐 주식도 바꾸면 그러지않을까요

    • @jinypamplemousse2610
      @jinypamplemousse2610 4 місяці тому

      육식하면 다 도로마불됨ㅋ 그래서 각 나라별로 비교못해요. 유제품도 유산균 있을 지언정 몸에 제일 해로운 음식중 하나라는걸 대중들은 잘 모르죠.

    • @Seika_park
      @Seika_park 3 місяці тому

      확실한건 김치와 마라탕 많이먹는 민족은 이상하게 화 가 많음

  • @kimbonya
    @kimbonya 4 місяці тому +11

    그래서 그런가 매사에 유하고 성격좋은 사람들 방귀냄새가 없음. 예민보스들 방귀냄새는 저 세상 방귀냄새.

  • @romikim4548
    @romikim4548 4 місяці тому

    뇌와 장

  • @user-ev5uh8zo6j
    @user-ev5uh8zo6j 4 місяці тому +2

    낫또 먹으니까 스트레스 줄었어요.

  • @user-te2vt7vx7v
    @user-te2vt7vx7v 4 місяці тому +4

    모든 중독현상이 세균이나 미생물이 사람을 조종하는것 같음

  • @rothgo5119
    @rothgo5119 4 місяці тому +3

    내가 이래서 배가 고프면 화가 났던 것 같네요. 😂 일단 먹고 뭘 해야...😂😂

    • @sunheekim116
      @sunheekim116 4 місяці тому +1

      당뇨 전 단계 아니신가요?

    • @rothgo5119
      @rothgo5119 4 місяці тому

      @@sunheekim116 ㅋㅋ 덩뇨는 어니구요. ㅋ 그냥 허기짐 화가 납니다. ㅋㅋㅋ

    • @user-zn6cs6fq3u
      @user-zn6cs6fq3u 4 місяці тому +4

      화가나는게 아니라 예민해지는겁니다^^ 그런데 그걸 내가 인식하고 알아차리고 지금 내가 배가고파서 좀 화나가는구나. 그냥 느끼면 어느순간 무심해집니다. 김주환교수님 강의 추천합니다. 의식확장하면 삶이 고통이 아니더라구여.

  • @zrc247
    @zrc247 4 місяці тому

    유산균 먹읍시다 배탈안나니까 너무 좋음

  • @user-nw3zy1wl3y
    @user-nw3zy1wl3y 3 місяці тому

    음 ....건강한 사람의 똥을 먹으면 장내 좋은 미생물이 많아져 건강해진다 그거군..

  • @user-rh2of9mi8w
    @user-rh2of9mi8w 4 місяці тому

    내 위장속 거지들이 밥달라고 아우성이다

  • @user-jm5xr9vt1k
    @user-jm5xr9vt1k 4 місяці тому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