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닭도리탕을 왜! 이렇게 안했는지 후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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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кві 2023
- #양장금주부
[재료]
볶음용닭1마리(900g)
양파갈아서3/4컵(150ml)
청양고추5개
대파1뿌리반(110g)
통마늘10알
식용유2큰술
들기름1큰술
[양념]
물2컵(400ml)
진간장8큰술
맛술(미림)1/4컵(50ml)
흑설탕(수북히)2큰술
마늘(아주듬뿍)1큰술
고추가루(수북히)3큰술
조청1큰술
후추톡톡5번
[양념계량기준]
계량컵200ml
밥수저(큰술)
커피수저(티스푼)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조리법에 담긴 재료의 용도와 원리
그리고 핵심꿀팁 제대로입니다
행복한 안식일을 즐기세요
말씀도 야물딱지게 잘하네요 잘봐습니다
맛난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장금이님 닭볶음 매콤하게 맛나겠어요 다먹고 국물에 밥먹어도 좋을듯합니다 따듯한 봄날이네요 장금이님 꽃구경 가세요 ~^^
너무 너무 맛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
맛있겠당ㅋ
맛있어요 ㅎㅎ
이대로 요리해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초등아이가 있어서 청양 대신 풋고추랑 빨간 고추 쓰고 감자 당근 조금 넣었어요. 아이가 엄마 요리가 최고라며 국물에 밥 비벼 싹싹 먹었답니다. 더운 여름철에 보양식 됐어요
^^
장금님 4월달도 화이팅입니다
짱이네요!❤❤❤❤😂😂😂
마늘과 양파간거를 첨에 볶다가 데쳐둔 닭 투화~
간장양념에 졸이다가 고추가루를 나중에 넣는게 포인트네요^^
대성공
레시피 너무 쉽고 조아요
좋아요😅
조청대신 사양벌꿀도 괜찮을까요?
👍😍😁❤
설명도 오묘 재미나게 하시며 건강식 닭볶음탕 배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먹겠읍니다
단맛 없이 먹어보고 싶네요
그리 해드세요~
닭도리탕의 도리는 일본말 도리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
또한 도려내다, 도리치다란 뜻도 전혀 아닙니다.
도리는 지금도 곳곳에서 쓰이고있는 순우리말로서 돌다, 돌리다, 감싸다, 둥글다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예를들면,
물도리동( 물이 마을을 감아돌아 흐르는 하회마을)
목도리( 목에 감아두르는 방한류)
윗도리 아랫도리 ( 상체와 하체를 감싸는 의류)
도리상 ( 둘러앉아먹는 둥근밥상)
도리질( 아기들의 도리도리)
회도리( 바둑에서 상대의 돌을 감아돌리듯 잡는기술)
회도리목( 물이 감아돌아 굽이치는 목)
도리깨( 허공에서 빙 돌려 내리쳐 곡식을찧는 옛날 탈곡농기구)
도리짓고땡( 화투패를 돌려 승부를 겨루는 놀이)
도리뱅뱅이( 민물고기를 튀긴후 둥글게 돌려담아내는 강원도요리)
닭도리탕( 전골냄비에 닭고기토막과 감자등을 둥글게 돌려담아 얼큰하게 끓이는요리,
요즘은 굳이 돌려담지 않지만 닭고기가 귀하던 옛날엔 특별요리이므로 둥글게 돌려담아 모양을 갖춤)
이렇듯 도리는 지금도 돌다, 돌리다, 감싸다, 둥글다는 뜻으로 다양하게 쓰고있는 순우리말입니다.
그런데 소위 국립국어원이란 전문기관에서 도리의 뜻도모르고 갈팡질팡하고 있으니 참 개탄스럽습니다.
앞으로 닭볶음탕이라는 어색하게 급조된말 쓰지마시고 고유의 우리말 닭도리탕이라 불러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닭도리탕을 일본어로 오인하는 사람에게 아는 척 좀 하게 됐습니다 ㅎㅎ
그렇군요.저도 일본식발음인줄 이제 아는체좀 해야겠내요.
ㅋㅋㅋㅋ 이 얘기 꼭~ 있을 것 같더라 기대했음 ㅋㅋㅋㅋ
도리= 새 ㅇㅈㄹ하는 애들 입닥치고 살았으면
올바른 지식 고맙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닭볶음탕"만 인정합니다. "도리"는 일본어로 "닭"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ua-cam.com/video/HKLC98JOsuA/v-deo.html
신랑이랑 아들이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나도 야물딱지게 맹글어볼거유
당근은 그렇다쳐도 감자가 없다는게 쇼킹하네요.
총 몇분끓여야하나요
감자.당근은요??
감자 어딨어요 ㅠㅠ..
닭도리탕
수북이
닭도리탕이 맞는 표현이고 도리를 일본말 토리(새)로 오해해 닭볶음탕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이름이 탄생함.
이름이 닭볶음탕으로 바뀐뒤 신기하게도 이름 따라간다고 닭을 실제로 볶는 사람들이 생겨남 ㅎㅎㅎ
해물탕, 갈비탕 처럼 탕으로 국물이 많음 음식이였는데 볶음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국물이 점점 사라짐 왜? 볶아야 하니깐
음식이라는건 기본 레시피가 존재하고 기본적인건 해치면 안됨
감자/당근 없는 닭도리탕...
1. 닭 준비 =한마리 씻어 끓는 물에 넣고 + 소주/청주 2바퀴 => 강불에 끓여 불순물 제거하고 깨끗이 씻음.
2. 야채 준비 =청양고추 /꽈리고추 , 대파 크게 썰고, 간 양파 3/4컵 , 통마늘 10알,
3. 양념장 = 물 2컵+간장 8술+맛술 1/4컵+흑설탕 2술+간마늘 수북하게 1술 + 조청1술 +후추 넉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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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약불에 + 기름 2 + 들기름 1+ 통마늘 +간 양파 => 달큰해지게 볶아서 수분 날리고 + 닭넣어 표면 노릇해지게 볶음
5. + 양념 => 졸임; + 고추 +고추가루 3 => 졸임; +대파.
@SI-py4yi 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닭에 양념넣고 몇분이나 끓이는지요? 30분이상인가요?
@mins5062 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을 알려드리는것보다 국물양은 취향에 맞게
쫄이면 되셔요^강불은 안됩니다^^
닭이 2팩이면 양념 1.5배 넣으면 될까요? 2배로 하면 너무 매울거 같아요. 저희집은 짜고 매운거 안좋아해서요~~ㅎ
@Salang-ch1il 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대로 하시고 짠맛과매운맛은 취향에 맞게 맞추면 됩니다^^
😅😅😅
닭도리탕이 순우리말입니다
닭볶음탕은 근본없이 급조된 신조어.
그냥 써도
된다구 들었는데
아닌가 ?
ㅡ0
닭"도리"탕
볶지를 않는데 왜 자꾸 볶음이라고 하는지.??
잡네 나는 날개 끝도 안자르고 요리하네
그정도 가지고 테글은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