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에스더 카단' 그의 모든 떡밥과 단서 최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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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69

  • @mealpung
    @mealpu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76

    카단이 모험가의 아빠라니 대박이네요

  • @Arcadia_S2
    @Arcadia_S2 11 місяців тому +93

    대부분의 게임이 스토리를 무시하고 스펙업이나 성장에만 초점을 맞추다 결국 스토리 뒤집어엎거나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로아는 진짜 암흑기라고 할 수 있는 시기에도 저렇게 스토리를 탄탄하게 쌓아두고
    물들어오던 베른 남부부터 엘가시아,플레체,볼다이크 이제 쿠르잔까지 빌드업을 잘 해둬서 수직 컨텐츠 나와도 스토리에 어색함이나 나사 빠진 게 느껴지지 않음
    대강선 그는 대체...

    • @쿠키-o3x
      @쿠키-o3x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다 명확하게 설명하지않는것도 한몫하는것같네요.
      이건 이거다 라고 정해놓고 알려주는 스토리가 아니라서

    • @너두-j6x
      @너두-j6x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사실상 1번 망하고 나락까지 떨어지고 비난만이 남아있을 때에도 정상운행하는 스마게가 새삼 대단하다.
      메 는 틀어졌다고 큐브없애고 인게임재화로 확률조작 다시on 하는거보면..

    • @rhe2976
      @rhe297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찌보면 인생과 비슷하네요. 노력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탄탄하게 쌓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중간에 힘들어도 내려놓지 않고 탄탄하게 쌓아온 로아 개발자들이 대단하네요

    • @빵떡-o8u
      @빵떡-o8u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스토리가 탄탄하니까 겜에 더 몰입되는 느낌임 메이플은 그냥 보스깨기에 급급했는데

    • @dmdrk2514
      @dmdrk2514 3 місяці тому

      메 랑 비교하는건 좀 말이 안되긴 함.. 그 겜은 이름만 스토리일 뿐이지 스토리 중심으로 만든 게임이 아니라서 ㅋㅎㅋㅎ

  • @lost.m.rabbit2915
    @lost.m.rabbit29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중간에 재의 큐브에서 라우리엘이 카단의 이름을 물었던 기록에서 내이름은...하고 뒤에가 찢어졌다고 나와있는 부분에서 하신 "카단은 카단의 이름이 아닌 ...카....단" 일수도 있다는 말에 적극 찬성합니다. 유일하게 허락되었다고 합니다. 말이나 목으로 소리를 낼수있는 생명체는 말을 오랫동안 하지 않으면, 목 주위의 근육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이에, 예를들어 [할 카제로스 단테] 라는 이름을 말하려는데, 목에 힘이 안들어가서 [..카...단..] 이라고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쨋든 중요한 점은 카단은 주변에서 그렇게 부르기에 굳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고, 틀린 것을 굳이 수정하려 하지 않는 모습의 카단이 자신의 진짜 이름은 다른 때에 쓸 것이기에, 카단이라는 임시 이름을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 @DevilHunter119
    @DevilHunter119 11 місяців тому +25

    할족 전체가 카단이라는 하나의 생명으로 융합되었다 설. (출처 : 데빈헌터) 할족 전체의 힘을 하나로 모은다면 그 할족은 절대로 죽지않는 수명과 힘을 가지고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할족은 멸족당하지 않게 된다. (카단의 넘치는 힘과 긴 수명도 설명됨)

  • @MoonStarPA
    @MoonStarPA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와 자료 정리해놓으신게 ㄷㄷ

  • @정용홍-b3r
    @정용홍-b3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쿠르잔이 곧 열릴 시기에 맞춰 이런 이야기들을 풀어 주시면 정말 감사 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일부 해석은 해봤지만 지식의 폭이 그리 깊지 않고 중간이라 항상 애를 먹었는데 이렇게 다 풀어주시는거 보면 매번 새롭게 배워나갑니다!

  • @진태형-p6g
    @진태형-p6g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산개해있던 스크립트들 진짜 깔끔하게 정리해두셨네요. 이해 확실히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예스-u3n
    @오예스-u3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스토리도 많이넣어놔서 주인공급이기도 한데
    모험가가 설정된 세계규모에 비해 쪼렙이라 해결사도 겸사겸사 넣어둔 느낌이기도함

  • @박수달-b6o
    @박수달-b6o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스토리 학회분들 존경합니다

  • @Hyun-data
    @Hyun-data 11 місяців тому +48

    카단과 카멘이 바라보는 거울이라면...
    카멘 - 혼돈의 신 이그하람의 조각(힘) + 태초의 어둠(권능)
    카단 - 질서의 신 루페온의 조각(힘) + 태초의 빛(권능)
    아예 이렇게 대칭으로 가는 경우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 @Liet1108
      @Liet110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카멘 전조 였던가 거기서 카단도 눈 홍채 부분이 빨갛게 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 @방구석기타
      @방구석기타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카단이 존재할때 루테란이랑 루페온이 만난거부터 말이 안되지않나요?

    • @Hyun-data
      @Hyun-data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방구석기타 말은 안돼요 ㅋㅋ 그냥 가능성을 열 여지가 더 있는것에 대한 이야기었어요

    • @RedCrossRion
      @RedCrossRion 11 місяців тому

      루페온이랑 루테란의 대면은 표면적인 사실이고 알고보니 루페온이 없었을수도?​@@방구석기타

    • @알터로이
      @알터로이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방구석기타 그러네 애초에 카단이 루페온 간접적으로 까기도 하고 사슬전쟁때 루테란이 루페온을 만났는데 그당시 카단이 같이 있기도 했고 말이 안되는구나

  • @개못함-c6w
    @개못함-c6w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카단이 혼혈이라면 할족과 라제니스 같은데 오르골 스토리에서 실린과 우마르의 혼혈인 아이가 나오죠
    혼혈의 운명을 이겨내지 못하고 비극으로 끝나버렸는데 이게 괜히 나온 이야기가 아닐 것 같습니다
    굳이 유저들이 찝찝하게 느끼는 결말을 내버린 것도 그렇고요

  • @푸딩은쁘띠첼
    @푸딩은쁘띠첼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0:29 댓글 ㅋㅋ 제2외국어가 엘라어인 남자 ㅋㅋㅋㅋㅋ

  • @머선129-f8g
    @머선129-f8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32:50 카단은 bitch (박서림피셜)

  • @Frigate929
    @Frigate929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는 카단의 힘이 강한 이유가, 할족이 멸족하면서 할 종족 전체의 힘이 카단에게 가도록 장치된? 것은 아닐까 싶어요. 카단을 큐브에 숨겨 라우리엘에게 전달한 의도가, 자신들의 신 안타레스가 아크를 넘겨 종족을 멸족하게 만들어, 그에 대한 원한을 세상에 행사하기 위해서라면...
    카단이 하는 모든 행동은 할족 전체의 힘으로 행사하는 것이 되겠죠.

  • @홀리나이트-w5i
    @홀리나이트-w5i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가면갈수록 박중사님 머리숱이적어지는것같음....
    판시딜 챙겨드세요

  • @뿌우-u2k
    @뿌우-u2k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할이랑 라제니스 관계성 너무 흥미로와,,, 카단은 역시 강선이형 최애캐답다

  • @왕감자-c7w
    @왕감자-c7w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할 종족이 큐브를 만들고 비브린이 안타레스의 아크를 뺏어온 것은
    다 안타레스의 설계 하에 있었고 할은 조종 당한 도구에 불과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 @HJY_
    @HJY_ 11 місяців тому +27

    카단 = 할 이 아니라
    할 = 카단이 아닐까..
    할종족의 숫자가 적어질수록 그 힘이 적은 사람에게 몰리는
    단 하나의 답으로 카단을 남겨 최강, 최후의 할족으로 만들고
    멸족을 피하기 위해 다른 피를 섞어 할족이기도 하고 다른 종족이기도 한 그런 게 아닐까..생각

    • @kokomo2307
      @kokomo230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 뜻 모르시나요?

    • @DevilHunter119
      @DevilHunter11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할족 전체가 카단이라는 하나의 생명으로 융합되었다 설. (출처 : 데빈헌터) 할족 전체의 힘을 하나로 모은다면 그 할족은 절대로 죽지않는 수명과 힘을 가지고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할족은 멸족당하지 않게 된다. (카단의 넘치는 힘과 긴 수명도 설명됨)

    • @user-br8qj3tl2z
      @user-br8qj3tl2z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kokomo2307 카단으로 할 종족의 부흥을 원하는가 OR 모든 할 종족과 아크라시아의 생물들을 뛰어넘는 최강의 불사의 할 종족인 카단을 남겨 영원히 할 종족(카단)이 존재 하도록 원하는가

    • @2838-f1x
      @2838-f1x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카단 = 할은 수학기호 의미
      할 = 카단은 코딩기호 의미
      이런 뜻으로 쓰신듯

    • @성이름-b5c8n
      @성이름-b5c8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kokomo2307
      카단= 할이면 카단이 종속변수이고
      할=카단일땐 할이 종속변수이니까 틀린 말이 아닌데요ㅎㅎ

  • @여찬우-e4j
    @여찬우-e4j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이걸 게임 안에서 다모아 정리해서 순서대로 풀어낸다는게 얼마나 어려울거라는걸 유저들은 다 알고있을텐데 너무 감사합니다 재밋게봤어요 ㅎㅎ

  • @풀키우는귀농청년
    @풀키우는귀농청년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33:05 나히니르를 형성하는게 태초의 빛이라면 엘가시아 마지막 카단이 큐브 전개를 해제할 때 나히니르가 망설인게 큐브가 루페온의 뜻을 거부하는 장치라 그런거였을까요..?

  • @kkm1930
    @kkm193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6:09 XX : 너…차원을 보았군

  • @garxks
    @garxk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재밌네요 집중해서 끝까지 다 봤는데 보면서 끄덕끄덕 이해되는게 기분이 굉장히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음 많이 배워갑니다

  • @Jay-ni7kt
    @Jay-ni7kt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음... 먼가 라제니스는 루페온의 대행자라고 보면, 할이 말하는 신의 뜻은 루페온이 아닌 안타레스이잖아요. 안타레스의 뜻에 따라 어둠을 불태워 환히 밝힌다라고 하면서 루페온의 대행자인 라제니스와 전쟁을 벌였으니까 여기서 말하는 어둠으로 물드는 세계가 루페온의 탓이라는 말인거같았어요. 현재 어둠은 카제로스이고 카제로스가 혼돈계에 질서을 세운 인물이니까 사실 카제로스가 루페온 아닐까요? 그리고 카단은 안타레스의 조각이나 그런거 아닐까요? 카단이 아비를 베어낼 어린자 즉 아버지 루페온을 벨 안타레스가 아닐까 추측해봐요. 사실 루테란이 정확히 어떤 루페온을 만났는지는 나오지 않았으니 루페온의 자리비움이 언제부터인지 정확하지않아서 추측해봤어요 루페온이 자리비움이었던 500년이 카제로스가 봉인된 500년과 같은게 먼가 그래서요

  • @DDukDDoo
    @DDukDDoo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비브린 가문이 부활할 것을 봤고, 막을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라제니스가 낙원에서 풀려나는 것이었기에 라우리엘에게 넘겨준거 아닐까

  • @sizz369
    @sizz369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스토리 보면 볼수록 소름임.. 출시하고 1~2년 그때 본 스크립트도 많네요
    처음부터 설계하고 떡밥을 이렇게...

  • @jingain
    @jingai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 잘 봤습니다. 역시 스토리 군단장 다운 세미나였습니다. 다음에도 이번과 같은 좋은 정보와 친절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goonba4092
    @goonba4092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비브린 가문이 불의신을 대신하여 불탄다 하면 혹시 화마군단이 추방당한 신을 따라간 할종족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 @dengdengV
    @dengdengV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스토리머 박서림은 진짜 섹시하다
    다음 스토리도 너무 기대돼요

  • @aaa-sy2ry
    @aaa-sy2ry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렇게 잘 준비된 스토리를 전체 스킵하며
    군단장만 반복적으로 잡는 것은
    마치 사랑이나 연애감정 없이
    기계처럼 잭스만 하는것과 같다

  • @김사무엘-b3b
    @김사무엘-b3b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초창기엔 로아스토리가 그냥 직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치밀한 구석도 많네

  • @yu.s338
    @yu.s33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제 리샤의 편지에 바다의 붉은색액체 제거해야한다는 내용에 #???? #????로 해시태그 되어있던데 #해저도시 #포르파지 일까요???

  • @찡찡이-x9j
    @찡찡이-x9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카멘의 외형이 어째서 카단과 비슷한지 의문이었는데 안타레스가 창조한 할족(카단), 카제로스가 되고 태초의 어둠으로 외형을 주물주물한 카멘... 빗은 작가가 같아서 일 수 있다고 예상해보네요. 근데 카단의 힘은 왜 이리 넘사 인지는 아직도 의문

  • @hooya2543
    @hooya254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큐브를 다루는 것 보면, 아브렐슈드도 할종족 일 것 같음...
    다른 관문 다 삭제해도 큐브 관문만 남겨둔 것도 그렇고
    예언을 보았다는 것도 큐브로 보았을 걸로..

  • @최준환-x8t
    @최준환-x8t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카단과 카멘 카마인이 삼둥이라는 거죠? 대박이네 (볼 예정)

  • @아기꽃천사
    @아기꽃천사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카단과 라우리엘의 만남은 500년전 사슬전쟁보다 더 오래전에 이루어졌음. 그리고 라우리엘은 그것보다 더 전분터 큐브를 사용하며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찾아 다녔음. 그리고 시간이 지나 사슬전쟁때 카단은 루테란을 대리고 아크라시아로 가 루테란과 루페온을 만나게 해줌. 여기서 의문은 라우리엘과 카단은 루페온과 다른신들이 떠난 것을 알고 있었음. 라우리엘은 오랜시간 전부터 큐브를 사용해 왔는데 그렇다면 루페온은 언제부터 없었는지. 그리고 루페온을 만나러간 루테란은 과연 루페온을 만났는지임.

    • @박주하-j9x
      @박주하-j9x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그하람 피셜 루페온이 아크리시아를 떠낫다고햇는데 만낫다는게 구라일수가 잇나

  • @뺩뺩-w6p
    @뺩뺩-w6p 11 місяців тому

    스토리 분석 올라올때마다 스알못으로써 많이 알아가네요 개꿀잼~~
    진짜 재밌어요 😊

  • @wool12335
    @wool12335 11 місяців тому

    카단이 재의 큐브에서 나온 존재이면
    카단의 검인 나히니르안에 할족의 영혼들이 들어가있을수도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차원 창조가 가능한 종족처럼 묘사되는데 나히니르가 다른 차원으로 가는 열쇠이고
    그 차원안에 할족들의 영혼이 들어가있고 카단은 큐브에 의해 만들어진? 태어난 존재이니 긴 수명도 이해가 되고 나히니르의 강함도 이해가 됩니다 이렇게 가정을 하면 엘가시아 스토리에서 나히니르가 재의 큐브를 흡수하는 장면도 흡수라기보다는 회수를 한것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가능하며 카단의 컷신중 “우선은 아크라시아를 지킨다”에서 “우선”이라는 말이 의문스러웠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할족은 본인들의 신인 안타레스를 죽이고 본인들이 신을 자처할려는것 같습니다 카제로스를 죽이고 카단이 할족을 부활시키는 스토리도 추측가능할꺼 같아요

  • @c.h.9791
    @c.h.9791 11 місяців тому

    불과 빛은 혹시 안타레스의 일부와 아크이지 않을까요? 그러니 아비를 죽일자또한 할족 입장에서가 아니라 카단의 입장에서 아비되는자를 죽이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 @박정호-o9p
    @박정호-o9p 11 місяців тому

    너 차원을 보았군은 그럼 어떤대사가 되는거죵.. 카단찾은후에도 큐브를 또봤냐는 뜻이되는건가..

  • @yongwanjeon7229
    @yongwanjeon7229 11 місяців тому

    형 그런데 오데나도 정상적으로 태어난 할 족은 아닌거 같은데요. 오데나의 설계자들 이라는건 오데나가 제작된 존재라는거 아닌가요?

  • @Djdiendn
    @Djdiendn 11 місяців тому

    대륙스토리 기다리고있는데 언제나오나요ㅠㅠ 유기 하신건가요?ㅠㅠ

  • @hkim5130
    @hkim5130 3 місяці тому

    로아 스크립트를 읽어 주는데 스크립트 자체가 추상적인 부분이 많아서 오히려 헷갈림
    사이드 스토리들이 서로 엮여서 시간 흐름도 모르겠다

  • @냥냥이-w2y
    @냥냥이-w2y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안타레스한테서 받은 아크로 완성된 복제된 아크란 설정은 안나왔지만 그럴수도있을까요. 아크는이미 다 모였고 아크로부터 힘을 받고있는건 뭔가 모험가가 이미 아크로부터 선택되었기에 그것도 좀 뭐하고..큐브라는 장치를 만들고 실험하면서 시공간을 지배하고싶었던 할이었다면 아크또한 그 방대한 힘을 복제하려던 설정...그로인해 만들어진게 카단... 그냥 그렇다구요..

  • @정현-b5n
    @정현-b5n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실리안 아빠가 루테란인거 만큼 놀랍네요^^!!

  • @lonya27
    @lonya2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금강선의 최애캐 카단이라 카단이 쎈이유는 창조주 강선의 힘으로 쌤 ㅋㅋㅋㅋㅋ

  • @ABxzc
    @ABxzc 11 місяців тому

    어쩌면 할 종족이 자기네가 신이 되려고 안타레스 마저도 이용한게 아닐까..? 우리가 피워낸 아비를 벨 여린자여. 결국엔 자기의 주인마저 죽이고 진정한 1인자가 되어 새 시대를 열려는..

  • @지나가는사람-h4w
    @지나가는사람-h4w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서림님 아브렐슈드 할 종족이라고 추측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아브렐슈드는 구 4,5 관 현 3관에서 큐브를 이용한다.
    2, 실린에 죽도록 공격하는 이유는 라제니스도 실린을 싫어하듯이 대전쟁의 여파로 앙금이 있어서이다.
    3, 머리색이 흰색이다.(카단과 유사)
    이 세 개의 이유를 추측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당근냠냠별토끼
    @당근냠냠별토끼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재밌다 십만 구독자 가즈아 !!!!!!!!!!!!!!

  • @funny_infj
    @funny_infj 11 місяців тому

    홀나가 할족과 라제니스의 혼혈이라니..
    어쩐지 심판자 키면 푸른불꽃을 쓰고
    어쩐지 축복의 오라를 키면 노란 빛을 쓰는것같더니

  • @화살맨-f7e
    @화살맨-f7e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니 사혼의구슬은 찾아서 맞추기만하면됐지 이형은 구슬조각 하나하나 의미부여해서 해석하면서 모아갖고 존나큰 눈덩이구슬을 만들어버리네.. 개쩐다진짜

  • @zse260
    @zse260 11 місяців тому

    31:09 그러니까 카멘이 너프받은 상태인건데 그 상태에서 50%정도로도 유저들따위는 일격사 ㅋㅋㅋㅋ
    버프받은 완전체 이그하람 상대?? 그냥 카단에게 맡기고 유저들은 팝콘 뜯자 ㅋㅋㅋㅋ

  • @박준영-y5e
    @박준영-y5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음ᆢ 혹시ᆢ 카마인이 이그하람 조각인 것처럼 카단은 루페온의 조각ᆢ? 아무도 모르게 루페온도 승리는 하였지만 상처가 깊어 분리되었고 일부가 현현하여 카단이 되었다ᆢ? 그래서 여태 루페온을 그렇게 불러 재껴도 대답이 없었다면ᆢᆢ?

  • @drnadja
    @drnadja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서림님 1분부터 열심히 카단 떡밥들 설명하시는데 채팅창은 신디 아빠 카단 토론장 열렸네
    힘내요 스토리머😂

  • @spacelion7432
    @spacelion743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크를 쓰려면 희생이 필요하다고 나오는데 루테란이 아크쓸때 희생한게 있었나요?

  • @nunonda88
    @nunonda8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그하람=카마인
    루페온=모험가
    아크=아만
    혼돈(이그하람)이 패배하고 두개로 갈자지면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질서(루페온)도 두개로 갈라지고 그 한쪽이 모험가라면?
    계속 모험가한테 선택 강요하는데 최후의 선택이 이그하람(카마인)을 없애기 위해 루페온(모험가)이 사라지는 선택지.
    게임 시작에 프롤로그에서 한 배에 타고 있던게 모험가, 아만, 카마인인데 결말은 이 셋만 세상에서 사라지는거임. 태초부터 존재한 루페온, 이그하람, 아크가 세상에 가장 큰 위협이니까

  • @메가어니부기
    @메가어니부기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끝까지 다 봤는데 소름이네요!!(올라온지14분됨)

  • @어쩌라고-q7y
    @어쩌라고-q7y 11 місяців тому

    할종족을 루페온이 없앨만하네요..
    힘도쎄고 똑똑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자유롭고 의지가 강하다보니 질서를 지키지않는..?

  • @dhethe
    @dheth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스토리에 진심이고 로아에 진심이구나 잘볼게요 응원합니다

  • @30sss
    @30ss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역시 카멘이 카단의 아빠였군요!!! 그래서 아비를 벼려낼 검이라고 했구나!

  • @xoxoxo5924
    @xoxoxo5924 11 місяців тому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이면서 시작부터 아브렐슈드와 함께하는거 같은데 아브렐슈드가 할 종족의 누군가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 @김동욱-i5b
    @김동욱-i5b 11 місяців тому

    카마인 : 그 아비(프로키온)에 그 자식(라우리엘)다운 선택이군
    아비(안타레스=카제로스)를 벨 자(카단). 일단 할족은 확정이네요?

  • @hi_tndus
    @hi_tndus 11 місяців тому

    헉 30분 뚝딱이다..

  • @ji-hyuklim9275
    @ji-hyuklim9275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분 유튜브는 첨보는데 시작부터 엘라어를 해석하시네요? ㄷㄷ

  • @반챠밍
    @반챠밍 11 місяців тому

    학회분들 궁금한게 있는데요 카단이랑 나히니르 연관성이 너무 궁금해여 아직 나히니르의 떡밥은 없는건가여?

    • @쿠키-o3x
      @쿠키-o3x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 영상대로 카단이 할족이라면 할족의 유산이라는 썰이 정배 아닐까요
      라우리엘이 남긴 재의큐브 전개를 해제하는것도 나히니르로 하니까..
      다만 딥한 정체는 알수가없져
      우리가 알수있는건
      차원너머에 보관하고 소환할때 차원을 열어야하는것.
      큐브의 전개/회수를 조작하는 매개체
      갈라투르의 연구를 토대로 매우 단단하고 알수없는 금속으로 만들어져있다는 점
      카단의 상의에 새겨진 해골장식이 얘한테도 박혀있다는점 말고는 ..

    • @주현-m2z
      @주현-m2z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왠지 태초의 빛 아크의 의지 그 자체 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 @Galaxy_halo_
    @Galaxy_halo_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진짜 스토리 촘촘하다 너무 재밌따.
    서림님 유튜브는 진짜 빛빛빛
    누구누구아빠 댓글 아직도 달리네. 진짜 뇌절

  • @JL-rc2dy
    @JL-rc2dy 11 місяців тому

    카단이 '일단은 아크라시아를 지킨다'고 했으니까
    언젠간 파괴할 가능성도 있어보임
    신조차뛰어넘을 미래의 할족을위해?
    로아최종 보스 혹시 카단아님?

  • @jhnoh200
    @jhnoh2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타레스가 카제로스라면
    아브렐슈드가 할 비브린 오데나 인가...?

  • @재시크
    @재시크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래서 카마인의 사촌형이다..?

  • @D0RASIMA
    @D0RASIMA 11 місяців тому

    카이슈테르의 배다른 형제라니 ㄷㄷㄷㄷㄷㄷㄷ

  • @user-jx2ff7rs5r
    @user-jx2ff7rs5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프롬겜마냥 여기저기 스토리 흩어놓았네 이러면 싫어하는 사람은 개싫어하고 변태들은 환장함ㅋㅋ

  • @윈터벨
    @윈터벨 11 місяців тому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없애지 않고 봉인해둔 이유는 페트라니아의 질서가 사라지면 혼돈이 강해지기 때문인건가..

  • @진초록-i8x
    @진초록-i8x 11 місяців тому

    카단은 또다른 차원의 카멘이 아닐까. 그렇기에 카멘과 힘부터 컨셉 거의 모든게 비슷하고 둘이 동일인물이기에 카드에도 두 존재의 대비됨이 대놓고 나오는게 아닐까함.
    할이 단순히 큐브를 미래를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만들었다기보다 어쩌면 나아가 그 차원의 존재를 현실로 불러오는 방법도 생각 했을거같음.
    라우리엘처럼 온몸비틀기로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것도 방법이지만 다른 큐브속의 존재를 대입하면 더 해답이 쉬워지니까

    • @s_omelet
      @s_omelet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카멘은 이그하람이라고 나왔는데 그럼 카단도 이그하람임? 그 뜻으로 말한거 맞음?

    • @알터로이
      @알터로이 11 місяців тому

      @@s_omele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찬규-q1f
      @이찬규-q1f 11 місяців тому

      ​@@s_omelet 에이 제대로안보고 말할수도있지 왜캐므ㅓ라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솔길-z3r
      @오솔길-z3r 11 місяців тому

      @@s_omelet 본 댓글추측이 카멘레이드 나오기 전에 유력했던 뇌피셜 2개 중 하나였긴했음 저거랑 , 아비를 벨 자 --- 카멘은 카단의 아버지 일 것이다라고 ㅋㅋㅋㅋㅋ 근데 카멘 카마인이 이그하람의 조각 이라고 오피셜로 나오면서 없어진거지

  • @Outset41
    @Outset4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크라시아 대학교 역사학과 명예교수 박서림 폼 진짜 도라버렷네 ㄷㄷㄷ

  • @D0RASIMA
    @D0RASIMA 11 місяців тому

    1타강사 박서림 ㅎㄷㄷ

  • @lIIIlIIllIllIlIlIllIlIlIlllIII
    @lIIIlIIllIllIlIlIllIlIlIlllIII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걸 잊지마세요 이그하람은 지금 힘이 약해졌다는걸

  • @irowinnam2077
    @irowinnam207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카단은 이그하람과 계약한 흑막입니다. 카제로스 소멸시 이그하람 부활을 노리고 있습니다. 아크라시아 멸망. 루테란의 카제로스 봉인은 이러한 이유. 카단의 배신은 할종족의 멸망과 관련이 있습니다. -뭐 이런 반전의 케릭이면 대박일득

  • @gohrany
    @gohrany 11 місяців тому

    3차각성이 아크시스템인걸 보면 모험가도 카단과 비슷한 빛의 힘을 쓰게 되나 봄

  • @사명-p9k
    @사명-p9k 11 місяців тому

    루페온은 할종족을 죽인게 아니라 다른 차원?공간에 가둬둔게 아닐까
    '할의 부활'이라는 표현이 거슬린다. 아무리 카단이 할의 의지(목적)을 이루어준다고 해도 그것이 할의 부활이라 할만한가? 할 종족의 각 가문의 진짜 목적이 무엇일까

  • @smart_baby1004
    @smart_baby1004 11 місяців тому

    교수님 이번 강의는 너무 기네요..ㅠ.ㅠ (스킵충)

  • @방구석소크라테스
    @방구석소크라테스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인피니티 스톤에서 힘을 얻었는데 정작 그 인피니티 스톤도 이겨먹는 등 근본이 없는 캡틴 뭐시기가 떠올라 잠깐 머리가 아팠네요 😂

  • @jmjmjmjmjmjm
    @jmjmjmjmjmjm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방주.. 아크.. 할 족이 노리는게 대홍수를 통한 리셋?

  • @rhfjsl
    @rhfjs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1부 최종막에서 모험가가
    카제로스 소멸시키려고 아크를 쓸 것임을
    이미 다 알고 있던 에브니 가문은
    7개 아크와 로스크아크가 발동되면
    할족도 부활하도록 설계해놓은게 아닐까..

    • @네임드몬스터
      @네임드몬스터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긴 지금 루페온도 자리를 비워서 종족이 부활하려면 지금뿐이긴 하네

    • @tebeschris
      @tebeschris 11 місяців тому

      와 그럼 카제잡고나면 할족레이드?ㄷㄷ

    • @ParkAmugae
      @ParkAmuga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오오 멋진 의견이네요.
      설마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아크 발동이 아니라 카제로스 소멸하면 할족이 부활하도록 되어있어서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소멸시키지 않고 봉인만 한 것이라면? (모험가에게 할족 짬처리)

    • @Dave_Park
      @Dave_Park 11 місяців тому

      2부에 할족이 나올것 같긴해요

    • @박박-s4f
      @박박-s4f 11 місяців тому

      오 여기있는거 다 한 시점에 일어나면 지리겠다

  • @아멜리아-r4c
    @아멜리아-r4c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서림님의 스토리만 집중해서 듣고싶는데 뒤에 채팅창이 되게 거슬립니다

  • @mtj4314
    @mtj4314 11 місяців тому

    내가 로아 스토리를 풀스킵 때릴 수 있는 이유.

  • @이아영-j7t
    @이아영-j7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할들 큐브 너무 돌아서 미친거겠지.. 그거 계속 수확하고있는데 제정신일리가..

    • @주민호-o8c
      @주민호-o8c 11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게돌아서 합성했는데 10홍만떠서 제정신이아닐수있죠

  • @쿠모-l6b
    @쿠모-l6b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할 에브니 카단

  • @아맘바
    @아맘바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재밋게 잘 봤습니다 잠깐 든 생각으론 신이 되고자 했던 할족이 만들어낸 할족이면서 신이 카단이고 스크립트의 '신'은 카단 '불의 신'은 안타레스로 읽히네요 주인과 노주도 이해가 되면서 카단이 아직 완벽한 신은 아니지만 비정상적인 강함도 설명이 돨것 같아서 의견 남겨봅니당

  • @whereisiam
    @whereisiam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브레이커 호신투기 켰을 때
    게이지 옆에 엘라어?
    무슨 말일까요?

  • @게임박사닥터케이
    @게임박사닥터케이 11 місяців тому

    카단의 진짜 정체는 루페온일지도?

  • @박박-s4f
    @박박-s4f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니 강선이형이 박서림한테 따로 스토리 알려주는거 아니면 진짜 박서림은 대천재 대작가 노벨문학상의 재능이 있다

  • @caffeholic432
    @caffeholic43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카단...카마단...라마단...

  • @로린찡
    @로린찡 11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 매주 에브니큐브 빼면서 시발시발 거리면서 아 존나 이거 언제 다돌아 카던돌다 큐브티켓나오면 아 시발시발 거리는 컨텐츠인데
    이런 컨텐츠의 제목이 누군가들에겐 단서가 되고 누군가에겐 흥미로운 요소인게 ㄹㅇ 신기할 따름임
    로아만큼 복선 많고 스토리 라인 탄탄한 게임이 있나 싶다???
    ㄹㅇ 없을껄? 이 변태 스마게놈들
    대부분 대작 게임들도 복선따라 과거로 돌아가긴하지만 그때뿐 이며 다시금 과거는 잊혀지기 마련인데
    로아는 매번 과거로 존나 돌아가야됨 ㅋㅋ
    아니 진짜 신기하다고 로아 스토리 작가는 대체 어떤 두뇌를 가지고 있는걸까
    이만큼 흥미롭고 수수께끼인 스토리가 또 아디에 있을까
    로아 스토리 보면 스마게놈들이 지들 보려고 만들었는데 유저가 존나 파고파고 계속 파서 들추는거 같음 ㅋㅋㅋㅋ

  • @_UBLN
    @_UBL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설마 카단이 루페온의 조각일까..?

  • @uclasia5596
    @uclasia5596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르카디아 불쌍.... 이상해진건 카멘때문이였어 ㅠ

  • @사악한달빛
    @사악한달빛 11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스토리가 이렇다니.... 겜만하면 생각도 못했는데

  • @Eom_burn
    @Eom_bur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카단은 그럼 우리가 아크 모아줘서 쎄진건가

  • @numberzero7
    @numberzero7 11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서 카멘인랑 카단이 형제인거죠?

  • @뜨거운아이스커피-i6z
    @뜨거운아이스커피-i6z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걸 찾는 사람도 대단한데, 이걸 설계해둔 사람은..... 아니 무슨 게임 스토리가 뭐 이리 치밀해???!!!!

  • @박막심-l1b
    @박막심-l1b 11 місяців тому

    3줄 요약좀

  • @유튜브구독자-y3n
    @유튜브구독자-y3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여기다가 카단 아빠가 카멘인가요? 이런 댓글달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