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쭉 훑어보다가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신간 책은 거의 다 완성됐지만, 출판사와 대략 내년 초쯤 내는 방향으로 정리가 됐습니다. 대신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책을 쓰면서 선명하게 알게 된 홀로그램 현실의 이치들을 영상과 댓글을 통해 자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거울명상을 하면서 전생이 저절로 떠올라 소개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를 종교적 기존관념으로 판단하기보다는 모든 기존 관념들을 내려놓고, 거울앞의 텅 빈 마음속에서 스스로 떠오르는 현상으로 있는 그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창조주인 텅 빈 마음은 텅 빈 마음이 아닌 것은 텅 빈 마음속에서 스스로 떠올라 치유하도록 해줄 뿐입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스스로 떠오르는 현상을 종교적 기존관념으로 억눌러버리면 무의식에 억눌린 괴로운 감정들은 치유되지 못한 채 나를 넘어 후손들에게도 계속 대물림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이 있다고 보면 어제가 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어제는 텅 빈 마음속으로 이미 사라져버렸습니다. 어제가 없다면 오늘도 없습니다. 어제와 오늘 속의 '나'가 창조주인 텅 빈 마음과 하나임을 깨닫게 되면 어제의 나도, 오늘의 나도 사실은 없는 것입니다. 창조주의 마음밖에 없습니다. 현생이 있다면 전생도 없을 수 없고, 현생이 텅 빈 마음속의 환영임을 알게 되면 전생도 현생처럼 텅 빈 마음속의 환영입니다.
@@user-sirhwn35ktbaw 무 또는 공이라고 하면 또 없다로 빠져들기 쉬운데 이름에 개의치 마시고 그냥 가면 됩니다 도중에 밑도 끝도없는 이유도 알수없는 감정에 휘말리게 되거나 전생의 기억이나거나 전생을 알리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누구든지 다 그렇다고 할수는 없습니다만 대체적으로 과정이 그렇습니다
제 경험이랑 비슷하네요. 저도 무당집에서 무당이 될 팔자라 해서 교회를 일부러 열심히 다녔어요. 그러다가 교회 그만두고 영성 공부를 했는데 무당이 된다고 나쁜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자 그 두려움이 없어지면서 난 무당이되도 안되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꿈에서 무섭게 나타나던 무당집도 안 보이고 지금껏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짝이 되는 생각들을 받아들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깊은 명상 상태에서 제가 예전에 저질렀던 잘못들이 주마등처럼 촤라락~ 펼쳐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억울하게만 생각했던 일들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억겁의 세월동안 얽히고설킨 인연의 매듭을 짓기 위해 이번 생이 시작됐다는 걸 알게 되니까 일방적인 원망감이 수그러들고 오히려 속이 시원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인생을 살다가 마주하게 되는 뜻밖의 행운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살았는데... 가끔씩 이런 행운 정도 따라줘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에는 전생에서 한 선행이 지금 보답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 세상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인과관계에 따라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받아들여지는 순간부터 내면의 평온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그럴 만해서 그렇게 됐다...'는 생각을 품고 사는 것만으로 요동치는 마음이 가라앉더라고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환절기인 만큼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에고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전생의 업보가 현생으로 이어진다고 명확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하는게 있으면 당해야 모두 완성이된다는 점도 포함이고. 근데 하필이면 이 세상 사람들의 모순인부분중 가장 큰것은 남한테 훈수두고, 괴롭히고, 욕하고, 일부러 화나게만들고, 공격하는것은 즐기고 좋아하면서 반대로 자기가 당하는것은 그토록 안당하려고 애쓰고, 싫어한다는 점이죠..
사실 저는 이 영상의 초반에 영상을 꺼버렸습니다. 이런 무당얘기만 나와도 무섭습니다. 만약 이 사례자같은 경험을 거울명상으로 했다면 무서워서 아마도 기절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합니다. 무서운 마음이 떠나지 않아 영상을 한번 끝까지 보기로 하고 다시 컴퓨터앞에 앉아 사연자의 경험을 끝까지 들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졌고 두려움은 이미 떠난후 였습니다. 거울명상을 쭉 하고있지만 아직까지도 어두움, 귀신, 무당, 신내림... 등의 얘기가 나오면 두려워 합니다. 솔작하게 이런내용이 두렵다하고 거울명상을 해봐야 겠어요. 용기가 필요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사례자님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동영상 늘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는 애청자예요^^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거울명상을 시작하게 되었는데...거울앞에 가부좌 자세로 앉아서 양쪽 눈을 지그시 바라보면 얼굴이 점점 번지면서 여러명의 얼굴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몸도 사라지고.. 특히 얼굴 주변의 하얀 빛이 보이고 미간주변으로 보라?남색? 빛이 흘러나오는 경험을 했어요.. 저는 거울명상을 시작하면 이 같은 현상이 금방 나타나는 편인데... 딱히 억눌린 무의식이 발현되는 ..그런것들은 전혀 없네요..다른 분들처럼 내안의 또 다른 자아가 직접 이야기를 해주거나 ..자연스레 그런 내용들을 앎으로 알게되는 그런경험이요...(그런 경험을 하고 나면 억눌린 감정들이 금방 해소될거같은데 말이죠 ㅠㅠ) 하지만 얼굴 주변이 흰빛이 감돌고 미간쪽이나 목아래 가슴부위에서 푸른빛이 감도는 경험을 하고..거울 속 제 얼굴을 계속 보고 있으면 머리에 피가 쏠리는 느낌같이 ...두통이 찾아오거든요.. 흰빛이나 푸른빛이 마구 나올때도 머리가 가벼운게 아니라..머리가 멍해지면서 어지럽고 무겁고..두통이 있어요..그래서 하고나면 피곤한데...왜그런걸까요?ㅜㅜ 4번의 거울명상이 전부 크게 감정이 올라왔을때가 아니라 묵은 감정을 해소하고 싶어한거였는데 감정을 읊다보니 두번정도만 꺼억꺼억 소리내며 울었고..그 순간 저도 모르게 너무 크게 우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감정의 흐름이 끊겨버리는 바람에 더 해소는 못했네요 ㅠㅠ 이렇게 거울명상시 감정발현없이 빛이 보이거나 얼굴이 사라지는 것만으로도 억눌린 감정들이 해소되는 과정인걸까요? 그렇다면 전 왜 거울명상 후 두통이 있는걸까요?물론 심한건 아니지만 하고 나면 머리가 무겁고 약한 편두통처럼..그래서 많이 피곤해지거든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주부터 거울명상을 시작하고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텅빈 마음으로 관찰자 시점에서 보면 '내가 원하는 현실이 창조된다' 라고 하시는데 여기서 말하는 '내'가 무의식의 나인가요 아니면 현실속에서 몸을 빌려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나'인가요? 텅빈 마음으로 돌아가더라도 현실의 제가 원하는 삶을 만들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거울명상 할 때 거울속의 모습이 전부 빛으로 바뀌다가 다시 돌아오고 깜박이면 빛으로 바뀌었다가 다사 돌아오고 하던데..그건 그냥 제가 너무 멍하게 봐서 눈에 문제가 있는거겠죠?
김상운선생님, 거울명상에 대해 궁금한것이 있어 질문합니다. 1. 명상할때 거울앞에 서서해도 괜찮나요? 2. 마음속에 있는 말을할때 마음이 텅빈 상태에서 해야 하나요? 3. 명상시간은 어느 정도가 좋나요? 짧아도 괜찮나요? 4. 명상 도중 눈을 깜빡여도 괜찮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재 19살인데 인생을 더 좋게 살아가고 싶기때문입니다.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저희 딸은 아직도 취직도 못하고 있어서 제가 답답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런데 하루는 친구가 오더디 너는 어떻게 그렇게 딸한테 신경을 안 쓰느다고 엄마 맞나고 네 딸이 혼자살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어야 하지 않냐고 하는 말에 상처를 받아서 저는 무기력과 공포심에 있습니다 나의 어떤 마음을 풀어주어야할까요?
@@user-km9kk3ss3w 두려움을 충분히 허용하고 느껴주시면 거울 볼 용기도 올라올 거예요. 또는, 종이에 감정일기 쓰는 방법도 있고, 나는 지금 여기 텅 빈 공간 속에 들어 있음을 자각하는 명상법도 있어요. 거울 속 나를 친한 친구라 생각하고 대화하듯이 해도 되구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으니 자신과 맞는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 응원합니다.
얼마전 여권사진을 찍엇는데 사진 아저씨께서 찍은 얼굴을 보라고해서 봤는데 너무 놀랏습니다. 얼굴전체가 울고있고 우울한 눈빛에 불쌍한 얼굴이었어요. 한껏 미소지으며 찍었는데도요. 그리고 얼마후 미용실에서 펌을 하며 제얼굴을 보니 사진관에서 본 얼굴이랑 똑 같았어요. 우는듯한 우울하고 괴상한 눈빛... 저는 타인들이 항상 인상 좋다는 평을 듣고 50 여년을 살아왔어요..길가는 사람이 인상 좋다고 칭찬해주는 일도 여러번 있었어요. 거울속 얼굴만보면 ,사진만 찍으면 우는듯한 불쌍한 형편없이 못난 얼굴로 보입니다. 거울명상 하면서 대성통곡을 여러차례했고 24시간 명상한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어제는 산책중에 셀카를 찍어보니 여전히 우는듯한 얼굴인데 눈빛은 많이 맑아져 있는걸 느꼈습니다^^
댓글을 쭉 훑어보다가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신간 책은 거의 다 완성됐지만, 출판사와 대략 내년 초쯤 내는 방향으로 정리가 됐습니다. 대신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책을 쓰면서 선명하게 알게 된 홀로그램 현실의 이치들을 영상과 댓글을 통해 자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거울명상을 하면서 전생이 저절로 떠올라 소개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를 종교적 기존관념으로 판단하기보다는 모든 기존 관념들을 내려놓고, 거울앞의 텅 빈 마음속에서 스스로 떠오르는 현상으로 있는 그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창조주인 텅 빈 마음은 텅 빈 마음이 아닌 것은 텅 빈 마음속에서 스스로 떠올라 치유하도록 해줄 뿐입니다. 텅 빈 마음속에서 스스로 떠오르는 현상을 종교적 기존관념으로 억눌러버리면 무의식에 억눌린 괴로운 감정들은 치유되지 못한 채 나를 넘어 후손들에게도 계속 대물림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이 있다고 보면 어제가 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어제는 텅 빈 마음속으로 이미 사라져버렸습니다. 어제가 없다면 오늘도 없습니다. 어제와 오늘 속의 '나'가 창조주인 텅 빈 마음과 하나임을 깨닫게 되면 어제의 나도, 오늘의 나도 사실은 없는 것입니다. 창조주의 마음밖에 없습니다. 현생이 있다면 전생도 없을 수 없고, 현생이 텅 빈 마음속의 환영임을 알게 되면 전생도 현생처럼 텅 빈 마음속의 환영입니다.
창조주라고 표현 하셨는데 어떤 의미로 이 단어를 쓰시는건지 궁금합니다.
홀로그램 현실의 이치들... 기다리겠습니다
@@user-sirhwn35ktbaw
영적 의미가 아닌, 근본부터 존재했던 존재 그 무엇을 말하는듯 싶네요
인간도 존재하기전의 태초의 그 무엇,
공, 모든것을 창조하나 고요히 아무것도 없는듯 있는 공..그 무엇 그 힘 요
@@user-sirhwn35ktbaw無 차원
空
공즉시색 [空卽是色]
창조의식 무경계
때로는
창조주라고 하면 인간화를 해서 인간 수준만큼 축소하는 경향이 있으니 주자를 안붙이는게 좋습니다
무경계는 이름이 잆음
소통하기 위한 방편으로 붙이는거임
@@user-sirhwn35ktbaw
무 또는 공이라고 하면 또 없다로 빠져들기 쉬운데 이름에 개의치 마시고 그냥 가면 됩니다
도중에 밑도 끝도없는 이유도 알수없는 감정에 휘말리게 되거나 전생의 기억이나거나 전생을 알리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누구든지 다 그렇다고 할수는 없습니다만 대체적으로 과정이 그렇습니다
오늘하나 배웠어요
돈이 없는 현실이 두렵다만 외쳤는데.돈이 없는 나도 괜찮아.라고 인정을 해줘야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제 경험이랑 비슷하네요. 저도 무당집에서 무당이 될 팔자라 해서 교회를 일부러 열심히 다녔어요. 그러다가 교회 그만두고 영성 공부를 했는데 무당이 된다고 나쁜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자 그 두려움이 없어지면서 난 무당이되도 안되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꿈에서 무섭게 나타나던 무당집도 안 보이고 지금껏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짝이 되는 생각들을 받아들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오🎉🎉🎉감서해요
깊은 명상 상태에서 제가 예전에 저질렀던 잘못들이 주마등처럼 촤라락~ 펼쳐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억울하게만 생각했던 일들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억겁의 세월동안 얽히고설킨 인연의 매듭을 짓기 위해 이번 생이 시작됐다는 걸 알게 되니까 일방적인 원망감이 수그러들고 오히려 속이 시원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인생을 살다가 마주하게 되는 뜻밖의 행운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살았는데... 가끔씩 이런 행운 정도 따라줘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에는 전생에서 한 선행이 지금 보답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 세상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인과관계에 따라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받아들여지는 순간부터 내면의 평온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그럴 만해서 그렇게 됐다...'는 생각을 품고 사는 것만으로 요동치는 마음이 가라앉더라고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환절기인 만큼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이 무한한 사랑의 빛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귀한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 여기에서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앗, 어찌 이런 경험을...
언제나 결론은 근원이 주는 느낌에 저항하지않고 느껴주고 바라보며 놓아주기.
감사합니다!
❤감사 함니다❤
❤덕분 임니다❤❤
❤김상운 박사님❤❤❤
❤❤❤❤❤번째
#무한 공유 함니다🎉
저도 모르게 인정하기 싫어하는 그 "반대쪽"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요즘 거울명상이 잘 안되었나 보네요. 사연자님 얘길 듣고 제 마음공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신 선생님과 사연자분과 여러 구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진귀한 사연들 보내주신 도반분들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은혜로움 늘 잊지않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귀한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선생님, 늘 선생님 말씀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저의 근원에 맡깁니다.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자님들께도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과 사연들을 들으면서 제 자신을 다
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간절기에 건강 조심 하세요.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에고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선생님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전생의 업보가 현생으로 이어진다고 명확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하는게 있으면 당해야 모두 완성이된다는 점도 포함이고.
근데 하필이면 이 세상 사람들의 모순인부분중 가장 큰것은 남한테 훈수두고, 괴롭히고, 욕하고, 일부러 화나게만들고, 공격하는것은 즐기고 좋아하면서 반대로 자기가 당하는것은 그토록 안당하려고 애쓰고, 싫어한다는 점이죠..
이해를 돕기위해 원리를 많이 풀어서 설명해 주시네요. .선생님의 한량없는 사랑이 느껴집니다. 오직, 감사합니다. 또 해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선생님 오늘도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오늘도배우고감니다
선생님 영상 안올라오나 기다렸는데 이렇게 선물처럼 주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참 이 마음과 생각 에고 업 소멸과 청산은 보통일이 아닌거같아요.. 알콜중독에서 벗어난지 4개월차고 이제 조금씩 조금씩 알거같기도한 요즘입니다~😊
오늘도 정말 감사한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무한사랑이 느껴지는 목소리 감동이에요!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사연자님도 감사합니다~~!
와우
선생님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난한 나도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난이 싫다~ 부자가 되고 싶다!
둘다 받아드려야 하네요
감사합니다
난가난해 ᆢ가난해도 괜찬아를
느껴줘야
가난이 싫다 가난이 두렵다도 받아들이고 가난해도 괜찮다를 받아들이라구요
부자가 되고싶다는 텅빈마음이 되면 관찰자가 알아서 인도합니다 지금하면 오히려 무의식에 결핍감만 더 키웁니다
오늘도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늘 너무 감사합니다🤗 뜻깊은 사연도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보고싶은 그리운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사연이 놀랍습니다ᆢㅠ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영혼의 울림이 있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thanks 기능 활성화를 해주세요 늘 감사한 마음을 갚을 길이 없어 답답합니다 광고도 안열어주시고...제발 저희가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방법을 주세요~~제발요~~🙏
저도 회원제 열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한 마음을 약소하게나마 표현할 수 있게 부탁드려요^^ 원하는 사람만 할 수 있잖아요 ♡
저두요
요점은 텅 빈 나를 만들어야하는것이군요.. 아니, 텅 빈 나를 인식하는 것이군요.
사례 보내주신 분 감사합니다 ^^
선생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또 겨울이 오겠지요? 선물 같은 선생님 영상에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해요 ❤
선생님 건강하세요 ❤❤❤ 헤헷
제가 저분께 하고싶은 말..
그 거울 속 늙은 마귀 할멈도 본인의 모습인걸요. 여전히 그 사람을 본인한테서 빼려고 하시네요.
사실 저는 이 영상의 초반에 영상을 꺼버렸습니다. 이런 무당얘기만 나와도 무섭습니다. 만약 이 사례자같은 경험을 거울명상으로 했다면 무서워서 아마도 기절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합니다. 무서운 마음이 떠나지 않아 영상을 한번 끝까지 보기로 하고 다시 컴퓨터앞에 앉아 사연자의 경험을 끝까지 들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졌고 두려움은 이미 떠난후 였습니다. 거울명상을 쭉 하고있지만 아직까지도 어두움, 귀신, 무당, 신내림... 등의 얘기가 나오면 두려워 합니다. 솔작하게 이런내용이 두렵다하고 거울명상을 해봐야 겠어요. 용기가 필요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사례자님들 감사드립니다!
왜 두려울까요 한번 자신한테라도 설명을 해보세요
@@mhyunsook 네 용기를 내서 해볼려고요. 감사합니다!
@@panna-metta감사합니다!!!
무당이 되면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ex) 평생 무당으로 구속된 채로 자유롭게 살지 못 할 것 같아 이런생각이 드신다면
자유롭지 못한 나의 아픔
이런식으로 풀어보세요~
@@LaonMins 자유롭지 못한 나의 아픔... 그럴수도 있겠네요!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동영상 늘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는 애청자예요^^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거울명상을 시작하게 되었는데...거울앞에 가부좌 자세로 앉아서 양쪽 눈을 지그시 바라보면 얼굴이 점점 번지면서 여러명의 얼굴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몸도 사라지고..
특히 얼굴 주변의 하얀 빛이 보이고 미간주변으로 보라?남색? 빛이 흘러나오는 경험을 했어요..
저는 거울명상을 시작하면 이 같은 현상이 금방 나타나는 편인데... 딱히 억눌린 무의식이 발현되는 ..그런것들은 전혀 없네요..다른 분들처럼 내안의 또 다른 자아가 직접 이야기를 해주거나 ..자연스레 그런 내용들을 앎으로 알게되는 그런경험이요...(그런 경험을 하고 나면 억눌린 감정들이 금방 해소될거같은데 말이죠 ㅠㅠ)
하지만 얼굴 주변이 흰빛이 감돌고 미간쪽이나 목아래 가슴부위에서 푸른빛이 감도는 경험을 하고..거울 속 제 얼굴을 계속 보고 있으면 머리에 피가 쏠리는 느낌같이 ...두통이 찾아오거든요..
흰빛이나 푸른빛이 마구 나올때도 머리가 가벼운게 아니라..머리가 멍해지면서 어지럽고 무겁고..두통이 있어요..그래서 하고나면 피곤한데...왜그런걸까요?ㅜㅜ
4번의 거울명상이 전부 크게 감정이 올라왔을때가 아니라 묵은 감정을 해소하고 싶어한거였는데 감정을 읊다보니 두번정도만 꺼억꺼억 소리내며 울었고..그 순간 저도 모르게 너무 크게 우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감정의 흐름이 끊겨버리는 바람에 더 해소는 못했네요 ㅠㅠ
이렇게 거울명상시 감정발현없이 빛이 보이거나 얼굴이 사라지는 것만으로도 억눌린 감정들이 해소되는 과정인걸까요?
그렇다면 전 왜 거울명상 후 두통이 있는걸까요?물론 심한건 아니지만 하고 나면 머리가 무겁고 약한 편두통처럼..그래서 많이 피곤해지거든요..
얼굴 주변의 빛깔이 변한다는 건 무의식에 억눌렸던 감정들이 올라와 정화된다는 뜻이기 때문에
조급함을 내려놓고 몇년이고 꾸준히만 하면 합니다.
시력이 안 좋은데 안경을 쓰고 거울명상을 해야 하나요? 아주 밝게 불을 켜놓은 게 나을까요, 적당히 어두운 게 나을까요?
거울 앞에 앉으면 가슴정도까지밖에 보이지 않는데 괜찮은가요? 적당한 거울이 이것밖에 없네요 😅
귀중한 사연 감사합니다. 혹시 김상운 선생님 사연과 체험에 대한 이야기도 영상으로 있을까요? 왓칭 책에서는 못본거같아서요.
혹시 알고계신분께서 알려주시면 미리 감사드립니다.
혹시 없다면 김상운 선생님의 이야기도 듣고싶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주부터 거울명상을 시작하고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텅빈 마음으로 관찰자 시점에서 보면 '내가 원하는 현실이 창조된다' 라고 하시는데 여기서 말하는 '내'가 무의식의 나인가요 아니면 현실속에서 몸을 빌려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나'인가요? 텅빈 마음으로 돌아가더라도 현실의 제가 원하는 삶을 만들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거울명상 할 때 거울속의 모습이 전부 빛으로 바뀌다가 다시 돌아오고 깜박이면 빛으로 바뀌었다가 다사 돌아오고 하던데..그건 그냥 제가 너무 멍하게 봐서 눈에 문제가 있는거겠죠?
신간 작업은 어떻게 되고 계신가요?
죄송하지만 거울명상을 구체적으로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요즘 왓칭을 열심히 듣고있는데 전생얘기가 나오고해서 뜨악합니다 우리 삶이 전생도있고 거기서 잘못 살면 현생에서 고통 받고하는건가요? 저는 전생을 믿지 않는데 혼란스럽네요 전생이 있다는건 윤회도 있다는 얘긴데...
전생이나 ..인생영화에 꾸욱 눌러놓았던 감정들은 인격화되어 더욱 커집니다. 다 매한가지라고 보면 되겠슴다
@@mhyunsook 감사합니다
@@panna-metta 감사합니다
김상운선생님, 거울명상에 대해 궁금한것이 있어 질문합니다.
1. 명상할때 거울앞에 서서해도 괜찮나요?
2. 마음속에 있는 말을할때 마음이 텅빈 상태에서 해야 하나요?
3. 명상시간은 어느 정도가 좋나요? 짧아도 괜찮나요?
4. 명상 도중 눈을 깜빡여도 괜찮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재 19살인데 인생을 더 좋게 살아가고 싶기때문입니다.
1.네 2.예 3.15분 4.ok ...성장하는 님을 하늘이 이끌어 줌니다.
❤거울명상의 전도사😮😅^^
@@dosa533888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선생님 영상 감사히 잘보고있읍니다 저도몸이아파 죽음직전까지 갈만큼 힘들어 동생소개로 거울명상 10개월정도 했는데 명상방법이 잘못됐는지 한군데아픈데가 좀나을만하면 또다른데가나타나고 너무힘들어요. 저는거울앞에서 심장병이너무 무섭다.고혈압이너무두렵다.이렇게 명상하는방법이 잘못되었는지요? 어떻게 말해야되는지요? 거울보면 제얼굴이 검다가 일그러졌다가 그렇게보이는날은많아요 제발 거울앞에서 제가어떻게 말해야되는지 방법좀가르쳐주세요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눈과 마음을 좀 퓰고 ..모든 이미지, 생각의 이미지도 다 마음이라는 걸 자각하며
'제 3자의 눈' 으로 그 두려움도 보듯이 해보세요.. 좁은소견이엇습니다
아님 그 두려움데대해서 대화나눠보거나 형체가 있는듯 그림도 그려보세요
죽을까봐 너무 두렵다, 나도 남들처럼 건강해지고 싶다, 병들면 버림받을까봐 너무 두렵다...
거울명상하면서 아픈 곳이 나타났다는 건 억눌린 감정에너지가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얼굴이 검게 보이는 것도 아픔이 올라오기 때문이죠.
거울명상 집중해서 들어보시면 좋을거에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저희 딸은 아직도 취직도
못하고 있어서 제가 답답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런데 하루는 친구가 오더디 너는 어떻게 그렇게 딸한테 신경을 안 쓰느다고
엄마 맞나고 네 딸이 혼자살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어야 하지 않냐고 하는 말에 상처를 받아서 저는 무기력과 공포심에 있습니다
나의 어떤 마음을 풀어주어야할까요?
'나'는 언제나 창조자이기 때문에 '무기력한 나'를 억눌러놓고 있으면 '무기력한 나'가 무기력한 현실을 창조합니다. 거울앞의 텅 빈 마음속에서 무기력한 나로 살아가는 두려움을 느껴줘 풀려나야 '모든 걸 할 수 있는 나'가 됩니다.
@@watchingI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기력한 나를 풀어주어서
밝고 싱싱하게 살아가겠습니다
@@watchingI
무기력한 나를 풀어준다고 오랫동안 풀어 주었습니다 아직까지 남아 있는것은 제대로 안풀어주어서 그런건가요
좀 헷갈려서요
네. 맞음니다❤😂
4:10
7:10
혹시 거울명상이나 호흡명상 하다보면
심장?가슴쪽이 아프신분 계실까요
저만그런건지...
돌아가면서 다 아픕니다 ㅎ
저는 가슴에 에너지가뛰어서 잠못잘때가많아 때론 명상 그만두고싶을때도 많습니다
가끔 호흡을 빠르게 하는데 숨도 막혀요. 그때마다 느껴줬더니 다 사라지더라구요.
#느껴라...#느껴주어라... #몰라도사😮😅
김상운 선생님 꼭 거울을 보면서 명상해야할까요? 그저 영상을 들어보고 이해하고 감정만 그대로 받아주면 안되는걸까요?
거울 없이 하면 감정과 동일시 되어 휘둘리게 되는데, 큰 거울이 관찰자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줘요. 관찰자로 바라보는 것이 익숙해지면 거울 없이 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
@@user-gx5ll1jj2b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른 인격체의 형상이 보인다 하니 겁이나서 명상하기가 어렵네요ㅠㅠ 아직 에고에 쌓여있는거겠죠... ? ㅠㅠㅠ
@@user-km9kk3ss3w 두려움을 충분히 허용하고 느껴주시면 거울 볼 용기도 올라올 거예요. 또는, 종이에 감정일기 쓰는 방법도 있고, 나는 지금 여기 텅 빈 공간 속에 들어 있음을 자각하는 명상법도 있어요. 거울 속 나를 친한 친구라 생각하고 대화하듯이 해도 되구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으니 자신과 맞는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 응원합니다.
@@user-gx5ll1jj2b 감사합니다. 저만 그런거 같아서 조바심이 났나봐요^^.
@@user-gx5ll1jj2b 요즘은 뭔가 혼란스러워서 정신이이상해진듯 싶을때가 있어요 다 그 단계중에 하나겠죠? 너무 여러가지를 여쭤봐서 감사하기도 하고 ...고맙습니다.
얼마전 여권사진을 찍엇는데 사진 아저씨께서 찍은 얼굴을 보라고해서 봤는데 너무 놀랏습니다.
얼굴전체가 울고있고 우울한 눈빛에 불쌍한 얼굴이었어요. 한껏 미소지으며 찍었는데도요.
그리고 얼마후 미용실에서 펌을 하며 제얼굴을 보니 사진관에서 본 얼굴이랑 똑 같았어요. 우는듯한 우울하고 괴상한 눈빛...
저는 타인들이 항상 인상 좋다는 평을 듣고 50 여년을 살아왔어요..길가는 사람이 인상 좋다고 칭찬해주는 일도 여러번 있었어요.
거울속 얼굴만보면 ,사진만 찍으면 우는듯한 불쌍한 형편없이 못난 얼굴로 보입니다.
거울명상 하면서 대성통곡을 여러차례했고 24시간 명상한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어제는 산책중에 셀카를 찍어보니 여전히 우는듯한 얼굴인데 눈빛은 많이 맑아져 있는걸 느꼈습니다^^
같이 웃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