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명상전 몸이 너무 추웠어요 ㅜ 거울앞에 앉아 스승님의 가르침을 듣는데 공간 전체가 새하얀 빛으로 둘러 싸이더니 오른쪽 뺨부터 진동이 느껴지며 따뜻해 지기 시작했어요 글을 쓰며 떠올랐는데 8살때 아빠에게 오른뺨을 맞고 쓰러진 장면이 떠올랐어요 그부분이 치유가 된거 같아요ㅜ 엄청난 사랑을 느꼈습니다♡ 스승님의 크나큰 사랑 매순간순간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다른 마음공부 영상들 둘러보다가도 다시 이곳으로 돌아 옵니다 김상운님 채널이 젤와닿고 이해되고 내마음의 안식처 고향같은곳입니다 거울 명상은 사랑입니다 다만 고민은 거울 명상만 했다하면 그렇게 눈물이 폭포수 처럼 흐르고 콧물 가래도 엄청 나네요 너무 울어서 눈은 늘 퉁퉁 부어있고 짓물러서 따갑기도 합니다 이것 때문에 일부러 잠시 쉴 때도 있어요 하지만 안하면 뭔가 찝집하고 하고나면 마음이 후련하고 상처받아 아픈마음이 치유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거울명상 못할때는 선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나는 텅빈무한한 마음이다 내무한한 마음속에 다 들어있다 자꾸만 의식하면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상황은 아직 좋지 않지만 곧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마음의 평온 을 알게 해주신 선생님 께 늘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시길 ...요❤ ❤❤
물질화된 에고, 진화된 에고를 경험하고 많이 웃었습니다 나(에고)를 나라고 말못하는 모순을 본거죠~ 저는 5년차 거울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만 제 주변 뿐만아니라 남편도 거울명상 안합니다. 이제는 남편도 내려 놓아야겠습니다^*^ 그래도 남편은 제가 하는 거울명상을 말리지 않아서 다행이지요~ 얼마전 인생퍼즐을 하나 맞추었답니다. 1.처음에는 제라늄을 진열하는 진열장에서 시작했어요 2.남편에게 꽃이 너무 많아져서 진열장을 새롭게 짜달라고 했는데 남편이 거절합니다 이번 기회에 아예 꽃을 줄이라고 까지 압력을 주었습니다 3.렛슨 오는 피아노선생님이 남편에게 그림그리는 판을 주문하니까 남편이 덤으로 식물진열장을 만들어 준다는 대화를 합니다 3. 저는 말없는 눈물이 흐르더니 꺼이꺼이 꺽꺽 통곡이 저절로 나왔답니다 남편이 그렇게 서러웠냐며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제가 제라늄 꽃을 정리 하겠다며 대화로 풀었습니다. 감정이 차분해지고 몸과 마음이 한순간 가벼워졌습니다 이렇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일상생활에서 뭔가 아직 남았다는 불편함이 지워지지가 않았습니다. 요 시간부터 몸도 무거워지고 남편을 대할때도 감정이 무거웠어요~ 거울명상을 계속하면서 "남편이 거울명상을 안해서 반만 이해 받는게 억울하다"는 소리를 합니다. 에고가 이렇게 말한다는게 생각할수록 웃음이 났거든요 거울명상을 더 하면서 4. 친정아버지가 합판과 각목(긴 나무)을 이리저리 맞추며 침대를 만들겠다는 모습을 보며 저는 무능한 아버지를 비난했던 지난 날들이 떠올랐습니다. 침대 하나 살 돈도 없으면서 식구들을 주눅들게 하는 아버지라며 미워하던 미움을 바라보았습니다. 5.아버지도 자신의 무능함을 바라보는 두려움이 대물림 되었구나! 하며 아버지도 나도 함께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6. 새로 산 침대가 언젠가부터 삐걱거리며 불편했던 일이 아버지의 침대 미움과 관련있는 신호였음도 함께 알아차렸습니다 7. 아버지 감정을 풀고 나서는 에고가 조용합니다ㅎ 8. 남편은 저의 거울이었죠 남편을 통하여 아버지 감정을 풀게 하는 역할극~~ 놀이터에서 역할극 놀이 하는게 인생이라죠^^ 9. 억눌린 감정을 풀어내는 신호는 일상생활에서 나온다는 경험담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영상도 처음과는 다르게 쉬운듯하면서 고난이도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영상 덕분입니다 ~~♡
참 귀감이 되는 경험담입니다. ..이윽고, 이 우주가 울부짓는 소리를 듣게 되실 것이고, 그리하여 그 우주마저도 위로하고 놓아버리는, 그 평안을 돌려주시기를 짐심으로 고대 드립니다. 빅뱅의 소명이, 나눔인 것을. 그것을 관찰해주셔야 비로소 이 우주가 제 자리를 찾습니다. 고맙습니다, 관찰자님.
분리되어 있는 듯한 사람 사물들은 실상 육안으로 공기와 허공으로 보이는 공간의 근원 마음에 직물처럼 연결되 잇음 . 우주의 모든 보이는 형상은 보이지 않는 근원마음의 영점장으로 연결되있고 그 영점장이 우리의 참나이고 물질형상을 만드는 모든 정보 에너지가 그 영점장에서 쏟아져나옴 ..... 이건 실제 체험해야지 아니면 절대 모름
사랑이란...의 정의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사, 연민, 용서, 이해, 공감, 용기, 겸손 등등.... 모두 정의가 아닌 작은 한면만 묘사함을 느낍니다. 진정한 의미는 선생님 말씀처럼 하나됨(분리가 아닌 oneness, wholeness) 즉 Unity가 무한한 사랑의 정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김상운 선생님♡ 한 달 만에 영상이 올라왔어요. 굉장히 설레며 들었는데 텅 빈 무한한 공간에서 일상생활을 하도록 계속 시도 하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억눌렀던 감정을 하나하나 정리 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매순간 시행착오 겪으며 체득 하겠습니다. 일체는 텅 빈 무한한 사랑의 빛의 세계♡무경계♡ 일체 모든 것에 오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밤에 눈을 감고 있으면 우주가 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마흔이 되어서야 보이지않던 것들이 보이게 되어서 어쩌다보니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명상 많이 하려고요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고 사람마다 다르게 볼수 있을지도 모른다거나 이것은 다 환상일뿐이라거나 나는 지구에 여행을 온 것이라는 생각도 많이 해봤어요 정말 그런것 같아오
너무나 귀하신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약 2개월간 명상을 해오면서 명상을 시작할 때 깊고 긴 호흡을 하며 머리 속으로는 공간 전체를 보고 인식하고자 하면 머리가 "띵" 하고 정수리는 전기가 통하는 것 같으며 온 몸이 움찔 움찔하는 느낌이 들어 "무언가 잘못된게 아닌가" 하고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그간의 인생 동안 제 자신이 너무나 몸에 집착하고 살아 왔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느낌들을 내려 놓고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폭력대화 모임에서 선생님께 배운건데요 애들 아기때 다녔어요 10년전에요 감정이 올라 올때 나의 욕구와 연결해보세요 감정을 표출하기 전에 타임아웃 하면서 생각해보는거에요 ‘나는 …되기를 하기를 원해 ’라고 문장으로 속으로 또는 겉으로 말해보는거에요 나를 들려다 보게되요 감정이 올라올때 거울을 보니까 관찰자 입장이라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감정도 올라오는걸 느낄 수 있게 살아감에 감사해 봅니다 😊
거울 명상 중에 얼굴이 흑백영화처럼 바뀌었을 때 딸이 방으로 들어왔어요. 딸은 원래 색이고 저와 배경만 흑백인 상황에 속으로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뭘 물어보길래 대답도 해주었어요. 마치 제 몸이 그림종이 같았어요. 몇분 지나자 다시 원래 대로 돌아왔어요. 그때 정말 이 모든게 환상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 거울명상을 며칠을 눈때문에 쉬었다가 다시 했는데요 이번에 더욱 빠르게 제모습이 사라지다 투명한 빛이 사선으로 비추기도 하고 선명한 비눗방울 느낌으로 제모습이 투명하고 깨끗하게 반짝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아들 머리쪽에서 연두빛이 보였어요 근데 명상하려고 쳐다본것도 아니였는데 그렇게 되었습니다 너무 신기해요!
영상속 말씀 들으면서 눈을감고 어릴때부터 저의 가장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떠올리자 갑자기 눈물이 폭포수 처럼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이 거실에 있지 않았다면 대성통곡 했을것 같아요. 그렇게 고통스러운 나를 영화를 보듯이 떠올렸고 신기하게 머릿속이 밁아짐을 느꼈습니다. 이것도 거울명상 효과일까요 ? 늘 좋은 에너지 주시는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모든이가 나의 모습이라고 하셨는데요.. 사이비를 믿는 사람들은 저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건지 궁금합니다.. 오늘 가게에 앉아 있엇는데 사이비 전단지? 를 주고 가시더라구요.. 그분은 외형적으로도 너무 멋지고 나보다 월등해 보엿는데 ...너무나 정상적인 삶을 잘 사실거 같은 분이 사이비 전단지나 돌리고 다니시지 참으로 안타깝더라구요.. 이건 저의 어떤 부분을 돌아보라는 현상인건지 아님 세상이 원래 이런사람 저런 사람들의 복합체 인것인지..아직도 저는 이치를 못 깨달앗나봅니다..
완전히 내모습이 사라지는 단계는 아니지만 화면전체가 하얀빛으로 골고루 바뀌고 있으며 몸가장자리는 빛이 퍼졌다가 전제에 그라데이션 되면서 형체는 보입니다 여전히 변화무쌍한 표정도 보이고 전체가 같은 빛으로 변화되기도 하고 몸 부위에서 아지랑이처럼 퍼여나오는 빛도 피어나고 있어요 완전히 내모습은 없이 하얀빛으로 가보고 싶네요 거울명상 깊이 하고 며칠은 더 감정기복이 심해지기도 하는데 정말 아이러니 한 현상인것 같아요 더더 오랜시간 집중해서 해보고싶어집니다 이 영상으로 더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주로 영상들을 시청하기만 하고 댓글은 안달았었는데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근데 저는 거울 명상을 해보려고 해도 다른분들은 얼굴이 변한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얼굴이 전혀 변하지도않고 정확하게 시선도 어디로 두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곳에 시선을 집중을 해야되는건지.. 아니면 시선은 한군데로 두고 공간을 전체적으로 느껴주어야하는건지.. 시선처리때문에 명상을 진지하게 하고싶어도 안되네요 ㅜㅜ
거울 명상을 하다가 외로운 감정이 많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외롭고 힘들며 몸무림친걸 내가 알아주지 못했구나.. 라는걸 깨달았어요. 고통에 몸부림 치며 꺽꺽 우는데 꺽꺽 소리가 갑자기 낄낄거리는 웃음소리로 바뀌어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마치 제가 저를 비웃는것 같았어요. 너 이래놓고 또 스스로의 아픔 나몰라라 할거지? 난 너 안믿어 ㅋㅋㅋ낄낄낄 ㅋㅋㅋ 이런 내면의 소리가 들린 것 같았어요. 미친 사람처럼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명상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겪은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제가 놓친건 무엇일까요....?
그 웃음소리는 제가 상처주었던 사람들의 웃음소리였어요. 제 내면의 웃음소리가 아닌 제가 상처주고, 제가 버렸던 사람들이 "너도 버림 받아보니 아프지?" 라며 웃는 웃음소리였어요. 전 그때 그들을 버렸던게 아닌데, 그냥 우리는 각자 갈길이 달랐던건데 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면 지금의 저도 버림받는게 아닐 수도 있구나 난 버림받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user-ti9wx4zz2d 그렇쵸 지금도 인생연극이 진행되는 지금이지요~ + ㅡ 모든 감정은 분별심에서 시작되는 원리를 생활에 적용해보면 지금의 알수없는 감정도 쉽게 이해되구요. 버림받은 나 버린 나를 함께 느껴주면 새로운 느낌을 알수있어요~ 텅빈마음은 양쪽감정을 모두 알아줄때 느끼는 거니까요^^ 저는 텅빈마음이라고 느낄때는 가슴안쪽이 바람같이 또는 시원하다는 잠깐을 경험하거든요. 피해자와 가해자 또는 님처럼 버림받은 나와 버린나의 양쪽감정을 모두 느껴주면 분명 속도가 빨라질겁니다~ 사랑을 보냅니다 ~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2년 전 쯤 디지털 드로잉을 베워보려고 컴퓨터 모니터로 그림들을 많이 관찰했습니다. 명암 관찰 등.. 그런데 한 며칠 ,하루에 몇시간 정도 그렇게 그림들을 모니터로 보고나니 그림이 아닌, 사진이나 실제 사물을 볼 때도 마치 유화처럼 명암이 뚜렷이 나뉘어져보이고 사물이 그림처럼 보이더라고요. 그때는 명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때라 조금 무섭기도하여 그림보기를 중단했고, 서서히 원래 보던대로 돌아왔습니다. 저도 홀로그램 세상을 체험해본걸까요? 그림을 통해 이 세상이 가상이라는것을 알아차릴수도 있을까요? 많은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거울명상을 하다가 질문이 있는데 처음에는 모든거 흑백으로 보이다가 뿌옇게 하얀색으로 변하더라고요 그런데 다른분들처럼 몸이 괴물로 변하거나 태아때가 떠오르는것도 없었고 아무런 감정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마음이 괴롭고 우울하고 무기력증이 심한데 더 하다보면 치유가 되거나 다른분들처럼 체험을 할수 있을까요..?? 다들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어서 여쭙니다. 꿈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나는 현실처럼 자각을 왜 못하고 꿈인줄 모른채로 질질 끌려다니기만 할까요. 깨어나면, 이 현실의 작용을 알고 있는 나는, 왜 꿈에서는 그리도 똑똑하게 처신을 못하는걸까요. 꿈에서도 알아채는 나에 대한 자각몽이 이루어지려면 거울명상을 열심히 하면 될까요?
저는 우연히 거울명상을 시작한 지 2주 정도 지났습니다. 얼굴이 다양하게 바뀌면서 전체 화면이 주로 흑백을 넘어 어둡게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억눌려 있던 두려운 감정이 올라와서일까요? 그저 바라보면 점점 정화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하고 나면 몸도 이완되고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마음 공부한지 6개월됐습니다. 알고리즘에 선생님의 거울 명상이란걸 처음 보고 해봤습니다. 처음 거울 들여다 볼때 이상하고 못생긴 얼굴이 보였습니다. 근데 계속 저를 보고 거울에 비친 공간속의 한여자가 보였습니다.. 그 거울속의 여자와 공간을 계속 쳐다 봤습니다.. 그러자 관찰자인 내가 느껴졌어요.. 한동안 그렇게 관찰하다가 내 손을 보았습니다.. 낯설게 느껴졌어요.. 마치 내가 몸에 빙의된것처럼... 현실이 가상현실처럼 느껴지고.,. 내 집안의 모든게 신기해서 만져보고.. 했습니다.. 내 집안의 모든사물과 공간이 가상현실처럼 느껴졌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모든 공간이 낯설고 체험의 장소가 된듯한 느낌이었어요
’일상에서의 관찰자‘ 에서 오해하기 쉬운 부분을 적어놓습니다 나를 몸 감정과 분리하라고 하면 몸 감정의 뒤편만이 진짜라고 생각하기가 쉬운데요, 이렇게 하면 또다른 ‘둘’ 이 생깁니다. 사람과 상황을 내려다보는자 라는 오만함이 생길수 있습니다. 명상할때의 그 텅빈 에너지로써의 느낌을 가진채로 공간을 느끼면서 동시에 (관심어린+열린) 마음으로 사람과 상황을 딱붙어서 대하면 좋습니다. 관찰자라는것은 나의 잡념을 지우고 오히려 제대로 이 물질세상을 느끼기위한것입니다. ‘바라보는자로써의 생각’을 하나 더 만드는것이 아니져. 세상을 오감과 딱붙어서 느끼는 동시에 주의집중을 공간으로 느슨하게 퍼뜨린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저도 수행중 힘든부분이었어서 잘난척좀 해봤습니다 ㅠ 도움되길!!
![[GMC풀강연] 나는 어떻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가-김상운 작가](http://i.ytimg.com/vi/acjG0OvhOqc/mqdefault.jpg)
스승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명상전 몸이 너무 추웠어요 ㅜ
거울앞에 앉아 스승님의 가르침을 듣는데
공간 전체가 새하얀 빛으로 둘러 싸이더니
오른쪽 뺨부터 진동이 느껴지며 따뜻해 지기 시작했어요
글을 쓰며 떠올랐는데 8살때 아빠에게 오른뺨을 맞고 쓰러진 장면이 떠올랐어요
그부분이 치유가 된거 같아요ㅜ
엄청난 사랑을 느꼈습니다♡
스승님의 크나큰 사랑 매순간순간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일상의 모든 상황들을 한 장의 이미지로 바라보라'는 말씀이 크게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 여기에서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귀한말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읽을때 마다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아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글 너무 좋은데요 ?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주옥같은 핵심 가르침 글을 자꾸 읽으니 저절로 무의식에 새겨지는것 같아요
한분께라도 더 선생님의 가르침을 전하시려는 마음이 너무 귀하게 느껴집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가시는 여정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 힘든시기 선생님 덕분에
지나올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처럼 아직도 헤매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올려주신거죠… 감사합니다 마음을 내려놓고 조바심내지 않고 해볼께요
다른 마음공부 영상들 둘러보다가도
다시 이곳으로 돌아 옵니다
김상운님 채널이 젤와닿고 이해되고 내마음의 안식처 고향같은곳입니다
거울 명상은 사랑입니다
다만 고민은 거울 명상만 했다하면 그렇게 눈물이 폭포수 처럼 흐르고 콧물 가래도 엄청 나네요
너무 울어서 눈은 늘 퉁퉁 부어있고 짓물러서 따갑기도 합니다 이것 때문에 일부러 잠시 쉴 때도 있어요 하지만 안하면 뭔가 찝집하고 하고나면 마음이 후련하고 상처받아 아픈마음이 치유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거울명상 못할때는 선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나는 텅빈무한한 마음이다 내무한한 마음속에 다 들어있다 자꾸만 의식하면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상황은 아직 좋지 않지만 곧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마음의 평온 을 알게 해주신
선생님 께 늘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시길 ...요❤ ❤❤
저는 이 년째 콧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예 손수건을 들고 다니죠
아침 저녁으로 너무 많이 나왔어 침대 위에도 손수건을 두고 자조😂
저도 돌고돌아도 결국 이곳으로 돌아와 가장 큰 위안을 얻습니다.
부럽기도 합니다..그리된다는건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저 무의식에서부터 참회 깨달음 등등이 일어난다는 거 아닐까요...
아님,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눈물일까요? 그런거같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저두 명상할때 눈물이나서 눈이 충혈이됩니다.
저는 시도때도 없이 트림이 나와요. 가끔 아주아주 큰 트림이 나오고 밖에서는 그것보다는 작지만 나와요. 카페에서 수다 떨다가도 나와서 곤란할때가 있어요.
귀하고 귀한말씀...듣고또들어도 그저귀한 한마디한마디...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음이 힘들거나 어려울 때 선생님의 영상을 듣고 있으면 그 어떤 음악이나 말 보다도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되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물질화된 에고,
진화된 에고를 경험하고 많이 웃었습니다
나(에고)를 나라고 말못하는 모순을 본거죠~
저는 5년차 거울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만 제 주변 뿐만아니라 남편도 거울명상 안합니다. 이제는 남편도 내려 놓아야겠습니다^*^
그래도 남편은 제가 하는 거울명상을 말리지 않아서 다행이지요~
얼마전 인생퍼즐을 하나 맞추었답니다.
1.처음에는 제라늄을 진열하는 진열장에서 시작했어요
2.남편에게 꽃이 너무 많아져서 진열장을 새롭게 짜달라고 했는데 남편이 거절합니다 이번 기회에 아예 꽃을 줄이라고 까지 압력을 주었습니다
3.렛슨 오는 피아노선생님이 남편에게 그림그리는 판을 주문하니까 남편이 덤으로 식물진열장을 만들어 준다는 대화를 합니다
3. 저는 말없는 눈물이 흐르더니 꺼이꺼이 꺽꺽 통곡이 저절로 나왔답니다 남편이 그렇게 서러웠냐며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제가 제라늄 꽃을 정리 하겠다며 대화로 풀었습니다.
감정이 차분해지고 몸과 마음이 한순간 가벼워졌습니다
이렇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일상생활에서 뭔가 아직 남았다는 불편함이 지워지지가 않았습니다.
요 시간부터 몸도 무거워지고 남편을 대할때도 감정이 무거웠어요~
거울명상을 계속하면서
"남편이 거울명상을 안해서 반만 이해 받는게 억울하다"는 소리를 합니다.
에고가 이렇게 말한다는게 생각할수록 웃음이 났거든요
거울명상을 더 하면서
4. 친정아버지가 합판과 각목(긴 나무)을 이리저리 맞추며 침대를 만들겠다는 모습을 보며 저는 무능한 아버지를 비난했던 지난 날들이 떠올랐습니다.
침대 하나 살 돈도 없으면서 식구들을 주눅들게 하는 아버지라며 미워하던 미움을 바라보았습니다.
5.아버지도 자신의 무능함을 바라보는 두려움이 대물림 되었구나! 하며 아버지도 나도 함께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6. 새로 산 침대가 언젠가부터 삐걱거리며 불편했던 일이 아버지의 침대 미움과 관련있는 신호였음도 함께 알아차렸습니다
7. 아버지 감정을 풀고 나서는 에고가 조용합니다ㅎ
8. 남편은 저의 거울이었죠 남편을 통하여 아버지 감정을 풀게 하는 역할극~~
놀이터에서 역할극 놀이 하는게 인생이라죠^^
9. 억눌린 감정을 풀어내는 신호는 일상생활에서 나온다는 경험담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영상도 처음과는 다르게 쉬운듯하면서 고난이도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영상 덕분입니다 ~~♡
참 귀감이 되는 경험담입니다.
..이윽고, 이 우주가 울부짓는 소리를 듣게 되실 것이고,
그리하여 그 우주마저도 위로하고 놓아버리는,
그 평안을 돌려주시기를 짐심으로 고대 드립니다.
빅뱅의 소명이, 나눔인 것을.
그것을 관찰해주셔야 비로소 이 우주가 제 자리를 찾습니다.
고맙습니다, 관찰자님.
더 정진 하겠 습니다 ~@@spondream
@@spondream우주도 아파 하나요?
전에 선생님께서 거울명상이 점점 진화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오늘 올려주신 이 가이드 명상을 보니 정말 그렇다는 느낌이 와닿네요 앞으로는 이 영상으로 가이드 받아서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사랑과 감사 드립니다❤
분리되어 있는 듯한 사람 사물들은 실상 육안으로 공기와 허공으로 보이는 공간의 근원
마음에 직물처럼 연결되 잇음 . 우주의 모든 보이는 형상은 보이지 않는 근원마음의 영점장으로 연결되있고 그 영점장이 우리의 참나이고 물질형상을 만드는 모든 정보 에너지가 그 영점장에서 쏟아져나옴 ..... 이건 실제 체험해야지 아니면 절대 모름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도 귀한영상 귀한말씀 ~너무 잘들었습니다 ~ 변해가고 있는 제가 참으로 감격 그자체 입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선생님 오늘영상도 감사합니다
모든영상 매일보고 거울명상 하며 제인생에 큰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직 감사할뿐입니다
사랑이란...의 정의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사, 연민, 용서, 이해, 공감, 용기, 겸손 등등.... 모두 정의가 아닌 작은 한면만 묘사함을 느낍니다. 진정한 의미는 선생님 말씀처럼 하나됨(분리가 아닌 oneness, wholeness) 즉 Unity가 무한한 사랑의 정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 감사함을 어찌 해야 할지...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사랑이시군요…!
이제 모든 궁금증은 해소되었습니다.
이 영상 매일매일 들으며 정화해나가 좋은소식 들려드릴께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늘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원의 자리를 계속 일깨워주시려 하시는 모습에 정진합니다
깊고도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늘 귀한 말씀과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매 순간 순간 연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의 사랑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
명상이 잘 안되는데 더 깊어진 거울명상 가이드 영상 으로 다시 해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반갑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마음공부를 해오면서 이유없는 불안, 우울감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불안의 원인을 찾고 수행으로 치유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가끔 정신도 힘들어질때가 있지않아요.? ㅠㅠ 저만 그런가요
존경하는 김상운 선생님♡ 한 달 만에 영상이 올라왔어요. 굉장히 설레며 들었는데 텅 빈 무한한 공간에서 일상생활을 하도록 계속 시도 하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억눌렀던 감정을 하나하나 정리 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매순간 시행착오 겪으며 체득 하겠습니다.
일체는 텅 빈 무한한 사랑의 빛의 세계♡무경계♡
일체 모든 것에 오직, 감사합니다.
기다리다가영상이올라와서반가워읍니다가슴깊히느껴봅니다감사합니다
영상 올라오길 많이 기다렸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오늘도 너무 고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어주셨네요~🎉🎉
최고십니다!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물, 공간을 바라보는 명상은 미처 못해봤는데 가이드 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밤에 눈을 감고 있으면 우주가 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마흔이 되어서야 보이지않던 것들이 보이게 되어서 어쩌다보니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명상 많이 하려고요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고 사람마다 다르게 볼수 있을지도 모른다거나 이것은 다 환상일뿐이라거나 나는 지구에 여행을 온 것이라는 생각도 많이 해봤어요 정말 그런것 같아오
너무나 귀하신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약 2개월간 명상을 해오면서 명상을 시작할 때 깊고 긴 호흡을 하며 머리 속으로는 공간 전체를 보고 인식하고자 하면 머리가 "띵" 하고 정수리는 전기가 통하는 것 같으며 온 몸이 움찔 움찔하는 느낌이 들어 "무언가 잘못된게 아닌가" 하고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그간의 인생 동안 제 자신이 너무나 몸에 집착하고 살아 왔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느낌들을 내려 놓고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런 명상할수 있는 영상 좋아요❤
오늘 가이드도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삶!
친절한 선생님 감사합니다
영상 핵심:사물들을 통째로 한장의 사진 보듯이 바라보며 살라.
오늘 화장실에 환하게 불켜놓고 거울이아니라 문과 벽타일 쳐다만 보았는데온통 레몬빛이 비춰서 신비스러웠어요 눈이시려워 깜박이면 다시 돌아왔다가 또 레몬빛으로 변했어요~ 선생님이 올려주신 영상도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무한한 베품에 사랑이 충만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거울명상은 잘되는편인데...
아직도 감정조절이 쉽지않습니다ㅠ
몇달전 엄마장례식에서 은하수같은 밝은 작은빛들과 작은 네모들이 계속 생겨나며 번지는 모습을 잠시동안 보았습니다
빛을 내는 에너지 파동...제가 본게
엄마의 영혼인게 맞는거겠죠?..
비폭력대화 모임에서 선생님께 배운건데요 애들 아기때 다녔어요 10년전에요 감정이 올라 올때 나의 욕구와 연결해보세요 감정을 표출하기 전에 타임아웃 하면서 생각해보는거에요 ‘나는 …되기를 하기를 원해 ’라고 문장으로 속으로 또는 겉으로 말해보는거에요 나를 들려다 보게되요 감정이 올라올때 거울을 보니까 관찰자 입장이라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감정도 올라오는걸 느낄 수 있게 살아감에 감사해 봅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선생님 오늘 좀 힘들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거울 명상 중에 얼굴이 흑백영화처럼 바뀌었을 때 딸이 방으로 들어왔어요. 딸은 원래 색이고 저와 배경만 흑백인 상황에 속으로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뭘 물어보길래 대답도 해주었어요. 마치 제 몸이 그림종이 같았어요. 몇분 지나자 다시 원래 대로 돌아왔어요. 그때 정말 이 모든게 환상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이 그래서 '평면 속 한장의 이미지'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가끔 그 종이 인형을 만납니다😊
거울을 계속 응시하면서 하나요?
전 얼굴 앞 공간을 바라보면 잘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감사 함니다❤^^
무한공유 함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에서야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
그저 감사합니다
강력한 정화를 체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거울명상을 며칠을 눈때문에 쉬었다가 다시 했는데요 이번에 더욱 빠르게 제모습이 사라지다 투명한 빛이 사선으로 비추기도 하고 선명한 비눗방울 느낌으로 제모습이 투명하고 깨끗하게 반짝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아들 머리쪽에서 연두빛이 보였어요
근데 명상하려고 쳐다본것도 아니였는데 그렇게 되었습니다 너무 신기해요!
영상속 말씀 들으면서 눈을감고 어릴때부터 저의 가장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떠올리자 갑자기 눈물이 폭포수 처럼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이 거실에 있지 않았다면 대성통곡 했을것 같아요.
그렇게 고통스러운 나를 영화를 보듯이 떠올렸고
신기하게 머릿속이 밁아짐을 느꼈습니다. 이것도
거울명상 효과일까요 ?
늘 좋은 에너지 주시는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선생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모든이가 나의 모습이라고 하셨는데요.. 사이비를 믿는 사람들은 저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건지 궁금합니다.. 오늘 가게에 앉아 있엇는데 사이비 전단지? 를 주고 가시더라구요.. 그분은 외형적으로도 너무 멋지고 나보다 월등해 보엿는데 ...너무나 정상적인 삶을 잘 사실거 같은 분이 사이비 전단지나 돌리고 다니시지 참으로 안타깝더라구요.. 이건 저의 어떤 부분을 돌아보라는 현상인건지 아님 세상이 원래 이런사람 저런 사람들의 복합체 인것인지..아직도 저는 이치를 못 깨달앗나봅니다..
질문있습니다! 공간을 바라보는 것도 육안의 나 아닌가요? 그런데 공간을 바라보는 내가 사라지고 텅빈 마음의 관찰자라고 하시는데 공간을 의식하는 것도 분명 나 아닌가요?
완전히 내모습이 사라지는 단계는 아니지만 화면전체가 하얀빛으로 골고루 바뀌고 있으며 몸가장자리는 빛이 퍼졌다가 전제에 그라데이션 되면서 형체는 보입니다
여전히 변화무쌍한 표정도 보이고
전체가 같은 빛으로 변화되기도 하고 몸 부위에서 아지랑이처럼 퍼여나오는 빛도 피어나고 있어요
완전히 내모습은 없이 하얀빛으로 가보고 싶네요
거울명상 깊이 하고 며칠은 더 감정기복이 심해지기도 하는데
정말 아이러니 한 현상인것 같아요
더더 오랜시간 집중해서 해보고싶어집니다
이 영상으로 더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
선생님 한가지만 여쭙고 싶습니다.. 이세상은 홀로그램이며 실제가 아닌곳인데. 왜 살아가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기독교에서 자살은 제일 큰 죄라는데 . 머리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주로 영상들을 시청하기만 하고 댓글은 안달았었는데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근데 저는 거울 명상을 해보려고 해도 다른분들은 얼굴이 변한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얼굴이 전혀 변하지도않고 정확하게 시선도 어디로 두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곳에 시선을 집중을 해야되는건지.. 아니면 시선은 한군데로 두고 공간을 전체적으로 느껴주어야하는건지.. 시선처리때문에 명상을 진지하게 하고싶어도 안되네요 ㅜㅜ
미간을 보세요~
의식은 공간에 두시고요
@@JK-jx6ow 감사합니다 :)❤️
@@JK-jx6ow 선생님 의식을 공간에 두라는 건 어떤 의미에요?
내 눈이 유리창이라고 생각해 보시고 공간 전체가 다 들어오게 시야를 넓혀보세요
💜
늘 한 가지만 말씀하십니다.
..이윽고, 이 우주가 울부짓는 소리를 듣게 될 것과
그리하여 그 우주마저도 위로하고 놓아버리는,
그 평안을 돌려줄 수 있을 것과,
빅뱅의 소명이 나눔인 그것을, 지극히 관찰함으로서, 비로소 이 우주가 제 자리를 찾을 것입니다.
아직은 너무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울 명상을 하다가 외로운 감정이 많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외롭고 힘들며 몸무림친걸 내가 알아주지 못했구나.. 라는걸 깨달았어요. 고통에 몸부림 치며 꺽꺽 우는데 꺽꺽 소리가 갑자기 낄낄거리는 웃음소리로 바뀌어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마치 제가 저를 비웃는것 같았어요. 너 이래놓고 또 스스로의 아픔 나몰라라 할거지? 난 너 안믿어 ㅋㅋㅋ낄낄낄 ㅋㅋㅋ 이런 내면의 소리가 들린 것 같았어요. 미친 사람처럼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명상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겪은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제가 놓친건 무엇일까요....?
없어요
잘하신것같아요 멋집니다
그 웃음소리는 제가 상처주었던 사람들의 웃음소리였어요. 제 내면의 웃음소리가 아닌 제가 상처주고, 제가 버렸던 사람들이 "너도 버림 받아보니 아프지?" 라며 웃는 웃음소리였어요. 전 그때 그들을 버렸던게 아닌데, 그냥 우리는 각자 갈길이 달랐던건데 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면 지금의 저도 버림받는게 아닐 수도 있구나 난 버림받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user-ti9wx4zz2d
그렇쵸
지금도 인생연극이 진행되는 지금이지요~
+ ㅡ
모든 감정은 분별심에서 시작되는 원리를 생활에 적용해보면 지금의 알수없는 감정도 쉽게 이해되구요.
버림받은 나
버린 나를 함께 느껴주면 새로운 느낌을 알수있어요~
텅빈마음은 양쪽감정을 모두 알아줄때 느끼는 거니까요^^
저는 텅빈마음이라고 느낄때는 가슴안쪽이 바람같이 또는 시원하다는 잠깐을 경험하거든요.
피해자와 가해자 또는
님처럼 버림받은 나와
버린나의 양쪽감정을 모두 느껴주면 분명 속도가 빨라질겁니다~
사랑을 보냅니다 ~
거울명상을 하는데 빛이 떨리는 것처럼 계속 보이는 현상은 뭔가요?한참을 그랬는데 그리고 마음이 많이 차분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넓게보는 거 자꾸 연습하면될까요?
무슨 말씀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전체공간을 바라보고나서 거울 속 공간을 바라보면 뭔가 달리 보여야하나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2년 전 쯤 디지털 드로잉을 베워보려고 컴퓨터 모니터로 그림들을 많이 관찰했습니다. 명암 관찰 등..
그런데 한 며칠 ,하루에 몇시간 정도 그렇게 그림들을 모니터로 보고나니
그림이 아닌, 사진이나 실제 사물을 볼 때도 마치 유화처럼 명암이 뚜렷이 나뉘어져보이고 사물이 그림처럼 보이더라고요. 그때는 명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때라
조금 무섭기도하여 그림보기를 중단했고, 서서히 원래 보던대로 돌아왔습니다.
저도 홀로그램 세상을 체험해본걸까요?
그림을 통해 이 세상이 가상이라는것을 알아차릴수도 있을까요? 많은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거울명상을 하다가 질문이 있는데 처음에는 모든거 흑백으로 보이다가 뿌옇게 하얀색으로 변하더라고요
그런데 다른분들처럼 몸이 괴물로 변하거나 태아때가 떠오르는것도 없었고 아무런 감정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마음이 괴롭고 우울하고 무기력증이 심한데 더 하다보면 치유가 되거나 다른분들처럼 체험을 할수 있을까요..??
다들 어떠신가요..?
선생님 너무 원초적인 질문 같은데요
근원은 항상 저를 바라보고 계신건가요?
거울속에 나는 감정덩어리라고 생각하고 거울밖에 나는 관찰자가 되는거고요? 공간은 근원이 되는건가요?
제가 이제 시작하고있는데 너무 어려워서 질문 남겨요 맨 처음부터 제 얼굴이 일그러져 보이더라구요 그 느낌이 너무 무서웠고 며칠동안 계속하다보니 여러모습이 나와요 그 모습을 보있는데 그 다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어서 여쭙니다. 꿈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나는 현실처럼 자각을 왜 못하고 꿈인줄 모른채로 질질 끌려다니기만 할까요. 깨어나면, 이 현실의 작용을 알고 있는 나는, 왜 꿈에서는 그리도 똑똑하게 처신을 못하는걸까요. 꿈에서도 알아채는 나에 대한 자각몽이 이루어지려면 거울명상을 열심히 하면 될까요?
하하하하 당연히 거울명상을 통하여 꿈에서도 알아차려질겁니다.
왜냐하면 꿈보다 조금 더 긴시간이 인생이라는 김상운선생님이 설명도 있었으니까요~
저도 꿈을 통하여 거울명상으로 더 깊게 들어가지 못했던 감정정화를 종종한답니다~
저는 우연히 거울명상을 시작한 지 2주 정도 지났습니다. 얼굴이 다양하게 바뀌면서 전체 화면이 주로 흑백을 넘어 어둡게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억눌려 있던 두려운 감정이 올라와서일까요? 그저 바라보면 점점 정화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하고 나면 몸도 이완되고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
빠른 시간에 이렇게 이완되다니 부럽습니다^^
@@user-pj8cu6ku2j 감사합니다. 꾸준히 해봐야겠네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올려주신 영상에 큰 기쁨과 감사함을 느껴서 제 마음이 환호의 춤을 춥니다
사랑합니다❤❤❤
거울명상을. 2주전쯤 시작한후로 매일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자주 해주는것도 좋은건가요?
아무리 많이 해도 더 많이 하고 싶은게 거울명상입니다~~
저는 하루중에 할수있는 시간이 얼마 안됨을 아쉬워하는 오년차입니다~
걱정말고 많이 하셔요~~
@@user-rs2lz6fc8h 5년이나 와 대단하세요 👍 맞아요 요즘은 풍경을 보고 시도를 해보았는데 산이 사라져서 또 소름이 ..참 신비로운 경험이였어요 ^^
@@user-zs5bz1vb3h 와 속도가 엄청 빠르네요~
저도 먼산을 바라보고 있으면 서서히 입체였던 산이 평면으로 보일때 신기했었으니까요
축하드려요 ~~
@@user-rs2lz6fc8h 아 저두 거울명상 전에 거울속 제모습이 평면이미지로 보이는게 시작이였어요 그렇게 모든게 갑자기 납작한 이미지로 보여서 아들을 볼때 울컥 했어요 ㅜ
정말 입체가아니구나 하며 .. 이렇게 답글해주시니 먼가 통하는 사람이 있어서 반갑습니다.♡
저는 마음 공부한지 6개월됐습니다. 알고리즘에 선생님의 거울 명상이란걸 처음 보고 해봤습니다. 처음 거울 들여다 볼때 이상하고 못생긴 얼굴이 보였습니다. 근데 계속 저를 보고 거울에 비친 공간속의 한여자가 보였습니다.. 그 거울속의 여자와 공간을 계속 쳐다 봤습니다.. 그러자 관찰자인 내가 느껴졌어요.. 한동안 그렇게 관찰하다가 내 손을 보았습니다.. 낯설게 느껴졌어요.. 마치 내가 몸에 빙의된것처럼... 현실이 가상현실처럼 느껴지고.,. 내 집안의 모든게 신기해서 만져보고.. 했습니다.. 내 집안의 모든사물과 공간이 가상현실처럼 느껴졌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모든 공간이 낯설고 체험의 장소가 된듯한 느낌이었어요
거울이 커야되나요? 전 잘 안되는데 A4용지만한 거울이 작아서 잘 안되나 싶어요 ㅠ ㅠ
저는 제가 못생겼다고 느꼈는데 계속 뚫어지게 보니까 저정도면 괜찮다 이쁘네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맞나요?
’일상에서의 관찰자‘ 에서 오해하기 쉬운 부분을 적어놓습니다
나를 몸 감정과 분리하라고 하면 몸 감정의 뒤편만이 진짜라고 생각하기가 쉬운데요,
이렇게 하면 또다른 ‘둘’ 이 생깁니다.
사람과 상황을 내려다보는자 라는 오만함이 생길수 있습니다.
명상할때의 그 텅빈 에너지로써의 느낌을 가진채로 공간을 느끼면서 동시에 (관심어린+열린) 마음으로 사람과 상황을 딱붙어서 대하면 좋습니다.
관찰자라는것은 나의 잡념을 지우고 오히려 제대로 이 물질세상을 느끼기위한것입니다. ‘바라보는자로써의 생각’을 하나 더 만드는것이 아니져.
세상을 오감과 딱붙어서 느끼는 동시에 주의집중을 공간으로 느슨하게 퍼뜨린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저도 수행중 힘든부분이었어서 잘난척좀 해봤습니다 ㅠ 도움되길!!
설명 감사해요♡
전 이 글을 읽으니 더 헷갈리네요.. 관찰자 시점에서 감정들을 받아들여주는데 왜 오만함이 생길까요? 내려다보는 느낌이 아니고 그냥 받아들이는 느낌이면 굳이 이 글 참고 안해도 될까요?
누가 그러는데 '음 &양..' 양은 몸 물질세계 음이 그냥 하나의 전체로 이를 다 포용하는...
근데 이 둘은 두개가 아니라 떨어져서는 존재하지않는 작용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