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생각을 바라보면 텅 비어버린다(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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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кві 2023

КОМЕНТАРІ • 220

  • @vidya-73
    @vidya-73 Рік тому +51

    마음공부를 할수록 알아듣는 게 쉬워지는 게 아니라 쉬워진 듯 하다가도 더 헷갈리기도 합니다.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왓칭] 책에 보면 선생님께서 다른 사람이 아이를 잃고 헤맬 때 도와주신 경험이 나와있습니다. 선생님께선 그 아빠에게 '아빠를 찾아서 활짝 웃는 아이 얼굴'을 떠올려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긍정확언이나 끌어당김과 일맥상통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간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자면 난 관찰자가 되어 아이를 잃는 두려움을 충분히 느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 사람이 내면에 아이를 잃는 두려움이 억눌러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맞고, 두려움이 없는 상태라면 아이가 온다고 믿고 기다려야 하는 게 맞는 건가요?
    물건을 잃었을 때는 '언젠가는 어딘가에서 나타나겠지.' 라고 가볍게 여기고 그러다보면 정말 나타나는데 아이를 잃는다는 건 부모 된 입장에서 가장 큰 고통이고 그 긴박한 상황에서 두려움이 내 앞에 있을 때 어찌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가벼운 두려움은 날려버리고 큰 두려움은 깊이 관찰하는 게 옳을까요?
    선생님께서는 선행을 하면 내게 더 크게 돌아온다고 말씀하시기 위해 적은 예시였지만 제겐 그 부분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갑자기 그 부분이 떠올라 궁금해졌습니다.
    가르침을 주셔요. 🙏

    • @andromedagalaxy8430
      @andromedagalaxy8430 Рік тому +38

      잃어버린다/찾는다----한쌍이니까요..
      잃어버린 슬픔, 두려움을 느껴주고, (과거-감정해소)
      아이를 찾아서 기쁨을 느껴주면 된답니다.(미래-끌어당김)
      양쪽 생각,감정을 같이 느껴주시면 된답니다(관찰자- 텅빈 마음으로)
      거울명상으로 부정적 감정을 느껴주고,
      긍정확언,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느껴주시면, 삶은 더욱 풍성해 지신답니다.
      (부단히 상상하여 경제적자유 실현함)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기를 바래요 ㅎ

    • @kyungkim7497
      @kyungkim7497 Рік тому +8

      @@andromedagalaxy8430 고맙습니다

    • @kyungkim7497
      @kyungkim7497 Рік тому +5

      @story mundi 내 삶의 막다른 골목에서저를 주시하기 시작 했는데요 그게 그렇게 잘 되는 게 아니고 참 힘들더라구요 오늘 선생님 말씀으로 다시 1번 깨달음을 없고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vidya-73
      @vidya-73 Рік тому +6

      @@andromedagalaxy8430
      갤럭시님, 얼굴 바꾸셨네요.^-^
      마음 담긴 답글 감사합니다. 💕🙏

    • @vidya-73
      @vidya-73 Рік тому +11

      @story mundi
      story mundi님, 오랫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예! 기억납니다.
      지금 말씀 중 소녀같다는 말씀 무슨 뜻인지 아주 살짝 알 것 같아요. 아주 살짝.
      제 감정요...
      20년도 더 지난 때 저를 알고싶어 심리학을 공부했는데 자신을 대표하는 감정이 뭐냐는 질문에 '서글픔'이란 감정이 나를 지배하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저의 '서러움의 자아'가 상여 나가는 이미지를 보았습니다. 그것부터 시작해야할까요?
      story mundi님의 저를 향한 애정은 잘 느껴지는데 역시나 제 수준으로는 말씀의 전부를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자유로이 그 뜻을 알고 평안히 그 뜻을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하는 수밖에 없겠지요?
      너무 어렵고 힘든 과정 속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SYD3785
    @SYD3785 Рік тому +93

    오늘 정말 이상한 경험을 했어요… 어제꿈에 제동료한테 따돌림을 받고요… 점심시간에 놀랍게도 저만 빼는걱정하는 상황의 꿈이였어요.. 오늘 놀랍게도 저만 쏙 빼고 지네들끼리 점심 계획을 세우고 있더라고요 ㅠㅠㅠ 그래서 제가 억지로 꼈는데 지네끼리 대화하고 가는 중 ㅠㅠ 절 아예 투명인간 취급을 하더라고요 ㅠㅠㅠ 순간 얼마나 띵하고 두렵고 무섭고 어이가 없는지… 근데 한편으로 제가 제 자신의 영화를 바라본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모든것이 내가 한쪽 생각을 붙들고 있음으로 해서 이런 일이 일어나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히려 일어날 일이 이런마서 홀가분 하더라구요… 오늘 미팅에서나 회의때 자신감과 영향력 있는 발표로 좋은 경험을 하게 됬어요… 저 이제 동료들한테 가까워지려 하지 않을거에요… 그냥 시간이 흘러가듯 남의 생각에 의존하지않는 삶을 살거에요..진심으로요…

    • @user-jl2ll1ow9i
      @user-jl2ll1ow9i Рік тому +11

      응원합니다❤

    • @NRBW_
      @NRBW_ Рік тому +9

      끌어당김의 법칙이 맞는진 모르지만 관계라는건 돌고도는겁니다. 인생길게보세요. 어떻게 해결되셨는지 너무궁금하네요. 두달전인데....

    • @user-oh7yo6ie7d
      @user-oh7yo6ie7d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얼마나 황당하셨을까 제가 토닥토닥 해드릴게요

    • @user-mm7ht2su8f
      @user-mm7ht2su8f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 자신도 늘 아웃 사이드의 인생을 살아요. 여기도 저기도 완벽히 끼지도 못하는 삶..거울명상 이제 막 시작하는데 님의 마지막 말듣고 저도 그러하겠다 다짐해봅니다❤

    • @user-oh7yo6ie7d
      @user-oh7yo6ie7d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mm7ht2su8f 응원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peony0228
    @peony0228 Рік тому +27

    층간소음으로 괴로워 하던 친구가 똑같이 가해자로 굴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되게 피곤하고 들어주기 싫다. 똑같이 행동했네. 니 안에 공격성좀 봐라. 이런 생각이 올라왔었습니다. 머리로는 내안의 공격받는 두려움을 내 피해자 가해자를 수치주고 있구나 저 모습은 내가 아니다 하고 있구나 알겠는데, 마음으로는 들어주기 싫고 미웠습니다.
    오늘 집중해야 하는 일을 하다 그때 그 들어주기 싫었던 때가 떠오르는데, 밑에 상가에서 드릴소리가 들립니다.
    매일 열등한 짐덩어리 가해자를 바라봅니다. 바라볼수록 너무나 지독한 가해자여서 수치스럽습니다. 그래도 그냥 합니다.ㅜㅠ 나는 교만한 가해자입니다..뼈마디가 쑤시는 건 3주째 이어지고, 엄마는 먹은것도 없는데 장염에 걸렸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kyungkim7497
      @kyungkim7497 Рік тому +4

      깨우침을 주셔서 고마워요

  • @yongjoowoo9907
    @yongjoowoo9907 Рік тому +23

    종교생활 30년에 이런 신선한 법문은 처음입니다.
    영성계의 BTS, 김상운의 왓칭!

  •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Рік тому +27

    관찰자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생각에 허우적거리지 않습니다
    그냥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경헝 이구나 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qr7fs7uy9f
    @user-qr7fs7uy9f Рік тому +18

    감사합니다 선생님♡

  • @hellostart
    @hellostart Рік тому +15

    아! 감사합니다 ❤

  • @kyungkim7497
    @kyungkim7497 Рік тому +19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반가워요

  • @paulbeomjun
    @paulbeomjun Рік тому +48

    아버지와의 트러블 때문에 거울명상 중 초등학교 4학년때 저를 폭행하고 억압했던 담임선생(?)의 얼굴을 보고 그에게 느꼈던 감정들을 인정해주고 나서 요즘 내가 은연중에 이원성으로 세상을 대하고 있구나 라는게 더 절실히 다가옵니다 세상 모든것이 제 거울이라면 저 또한 다른 사람들의 거울일 테니깐요 아직 정화가 더 필요한 감정들이 있지만 벌써 이것만으로도 일상에서 큰 안정을 누리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yd3tq1gg9l
    @user-yd3tq1gg9l Рік тому +17

    감사합니다 🙏 🙏 🙏

  • @blissseren
    @blissseren Рік тому +19

    하루종일 이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rs2lz6fc8h
    @user-rs2lz6fc8h Рік тому +12

    앗싸~~~~

  • @user-fc4lh3uq7i
    @user-fc4lh3uq7i Рік тому +16

    감사드립니다 ~❤

  • @Happisuji
    @Happisuji Рік тому +28

    선생님 감사드려요. 건강하셔요❤
    오늘은 갑자기 가족이 혼자사는 제게 찾아와 밥과 디저트를 사주며 정말 필요한 용돈도 주고 갔어요..신기했어요. 늘 사랑받는 삶입니다. 다 받아들이며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sk6034
    @jsk6034 Рік тому +27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단비의 감사함입니다

  • @user-sq1wu1of3b
    @user-sq1wu1of3b Рік тому +23

    눈을감고 명상 하듯이 들었습니다. 양쪽을 모두 바라보는 텅 빈 근원의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shinybrightly9302
    @shinybrightly9302 Рік тому +24

    김상운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sunshower1211
    @sunshower1211 Рік тому +21

    육신을 가지고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버림받은 아픔입니다
    왜? 세상 모든일들이 내뜻대로 안되니깐요... 육신은 한정적 존재...텅빈마음은 무한한존재 입니다
    한계가 없는 무한한존재와 동일시 되는 그 상태에 진정한기쁨이 있겠죠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모든 영상들에 진정한 삶의통찰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coconut-latte
    @coconut-latte Рік тому +32

    선생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무의식 정화를 시작한 후 나마스테가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지 새삼 느낍니다.
    제 안의 신성이 선생님과 모든 도반들의 신성에 경배합니다.
    나마스테🙏💕

    • @kyungkim7497
      @kyungkim7497 Рік тому +4

      스시집을 운영할 때 많이 하든 인사네요

    • @coconut-latte
      @coconut-latte Рік тому +4

      @@kyungkim7497 정말 열심히 살아오신거 같아요. 존경하고 축복합니당~

    • @kyungkim7497
      @kyungkim7497 Рік тому +6

      @@coconut-latte 이민 초기에찝 만두 장사를 하다가 권총 강도를만나기도 했죠ㅎㅎㅎ
      뉴저지에서 땅을 사갖고쑥 농사를 짓고 싶기도 하네요
      쑥떡 장사도 해 보고 싶어요ㅎㅎㅎ
      저희 수호천사는 머리가 아플거에요 내 안에 신성에게 너무 미안해요

    • @coconut-latte
      @coconut-latte Рік тому +7

      ㅎㅎㅎ 쑥 쑥떡 말만 들어도 정겹네요~ 제 수호천사는 할 일이 별로 없겠네요~ 무료하려나?

  • @KDBsaxophone
    @KDBsaxophone Рік тому +36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시간 들려오는 좋은 말씀
    잘듣고 감사 박수 보냅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user-gt4id8cx6w
    @user-gt4id8cx6w Рік тому +12

    감사합니다.선생님.단미님❤

  • @user-ko2jf2zx3s
    @user-ko2jf2zx3s Рік тому +16

    부처님께서 금강경19분 여래자 무소종래 역무소거 여래는 오고 가는바가 없다라고 설하신 내용과 똑같다는것을 확인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minseokim6558
      @minseokim6558 Рік тому +1

      천지팔양신주경과도 상통하더군요

  • @user-mg8pv7bu8h
    @user-mg8pv7bu8h Рік тому +10

    항상 감사합니다 ❤❤❤

  • @user-gw4uc4cx1g
    @user-gw4uc4cx1g Рік тому +15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뭐랄까 이제 무의식과 의식이 거의 일치돼서 현실이 변화하려고 하는 중?

  • @user-dn1ni8rl2c
    @user-dn1ni8rl2c Рік тому +11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user-ei1zw7mb1v
    @user-ei1zw7mb1v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

  • @Yilang-yirang
    @Yilang-yirang Рік тому +13

    순위권. ^^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플레이 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user-ev9he5cp5s
    @user-ev9he5cp5s Рік тому +9

    감사합니다!

  • @user-uo5ec5wx9w
    @user-uo5ec5wx9w Рік тому +18

    양쪽을 동시에 바라보면 텅 비워진다는 사실을 전부터 느꼈습니다.
    때로는 짝이되는게 없이 내가 붙들고싶은 한쪽만 존재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중 중간에 난 남자라는 생각을 붙들고 있으면 세상은 여자로 다가와서 사랑과 미움을 주고받게 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남자라서 남자라는 생각을 붙들고 살았지만, 일방적이다 시피 여자가 오지는 않습니다. 물론, 장,단점이 다 있기도 하고.
    근데 저 개인적으로는 텅빈마음이 되면 될수록 사람과의 만남, 교류가 없어져가고 있음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생각해보니, 악인연도 떠나고, 선인연도 떠나고..
    아무래도 텅빈마음이 아닌 몸을 나라고 철썩같이 믿고 사는 자들이 이 지구상의 대부분이라 그래서 그런가? 싶습니다.
    특히, 현실은 빛의 떨림일 뿐이자, 이미지일 뿐이지만, 사실 선생님과는 정반대 수준입니다.

    • @mhyunsook
      @mhyunsook Рік тому

      공감합니다 악인연도 선인연도 떠난다..왜그런지 인간에대한 어떤 욕구가 들 생기는거같아서요. 근데 환경도 또한 받춰줘야하는거 같아요. 예로 서비스좝에서.. 넘 그렇게 하는거도 피곤할거깉네요

  • @user-zh9je1mr6k
    @user-zh9je1mr6k Рік тому +10

    감사합니다 선생님 ~~^^

  • @user-xd8sr9gt5m
    @user-xd8sr9gt5m Рік тому +9

    감사합니다❤❤❤

  • @user-sn1oj5gp8z
    @user-sn1oj5gp8z Рік тому +16

    인생의 펼쳐지는 모든 현상에 대하여 이보다 더 명확한 해답이 있을까 싶습니다. 우리 모두의 의식이 창조주이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겠지요? 육신을 입은 관계로 다소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일 수 있으나 이 말씀이 사실인건 부정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오늘도 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니다.

  • @mk-db1rs
    @mk-db1rs Рік тому +11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 @user-lk1ls5lp9g
    @user-lk1ls5lp9g Рік тому +11

    선생님~화요일 많이 기다렸어요~무한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

  • @user-ef5fg9zh5n
    @user-ef5fg9zh5n Рік тому +13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 @dansoon5am
    @dansoon5am Рік тому +10

    자꾸 잊고 삽니다.
    제가 관찰자라는 것을!
    텅빈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단미님도 감사합니다!

  • @dosa533888
    @dosa533888 Рік тому +17

    ❤텅빈 마음속에서
    ❤정반대생각이 짝★☆
    ♥이 모든생각을 받아 드린다
    ❤밤과낮 -
    ❤내 입속에침은 깨끗하고고

  • @user-fu2yo2if9c
    @user-fu2yo2if9c Рік тому +10

    행복한 화요일 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coyeo1409
    @coyeo1409 Рік тому +8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gx5ll1jj2b
    @user-gx5ll1jj2b Рік тому +18

    영화관에서 영화관람하듯, VR체험하듯 몸이 진정한 내가 아님을 머리로는 알겠는데 너무 현실이 생생하니... 완전히 못 알아듣는 제 자신이 답답하고 미워지고 화나고... 거울 앞에서 열등감, 답답함, 미움, 화남을 팍팍 느껴줍니다.😂😂😂

    • @coconut-latte
      @coconut-latte Рік тому +12

      자유평화님~
      평소 쓰시는 댓글들에서 지혜와 내공이 상당하심을 늘 느끼고 배우고 있어서 이런 글을 쓰기가 좀 민망하긴 한데 저는 제 오감의 실체를 관찰해 보았습니다.
      내가 보는게 과연 참인가?
      참이라면 잠자리와 개구리와 우리집 고양이들과 내가 보는 세상이 같아야 하는데 보는 색도 다르고 홑는과 겹눈이 보는 세상이 다르니 내가 보는게 참이 아니다.
      내가 듣는건 과연 참인가?‘모든 생물들의 주파수 음역이 다르니 참이 아니다 등등요.
      오감이 참이라는 맏음이 이 현실이 ’생생하다‘ 믿게 만드는게 아닐까요?
      오감이 허상임을 알게되면 내가 참으로 아는게 없음을 더 나아가 나는 샹각으로만 존재함을 더 명확히 느끼게 되실지 몰라 제 경험을 적어봅니당!

    • @user-gx5ll1jj2b
      @user-gx5ll1jj2b Рік тому +9

      ​@@coconut-latte님 감사합니다. 놀라운 통찰입니다. 현실이 홀로그램이고, 몸이 나라는 착각이 깨어지질 않아서 저는 주로 억눌린 감정, 내면아이에만 집중해 왔어요..(영어수학을 못하니, 국어탐구과목 열심히하는 학생처럼요. ㅋ) 내면아이 수용만으로도 많이 평온해졌지만, 핵심인 몸과의 동일시가 깨지지 않아서 막히고 제자리 걸음 중이었는데 써주신 경험담을 적용해볼께요. 완전 감솨합니다~❤❤❤

    • @coconut-latte
      @coconut-latte Рік тому +4

      저도 감사합니당!!!❤❤❤

    • @user-rs2lz6fc8h
      @user-rs2lz6fc8h Рік тому +6

      ​@@user-gx5ll1jj2b 라떼님과 평화님의 반반이 저의 현재상황인듯 싶어서 동참했습니다~~
      저는 현실창조도 경험해보고 내면아이의 아픔을 통하여 인생퍼즐도 조각조각 맞추어 보았어요^^
      그래도 아직 완전하지 않은 어느 부분이 남아 있어요.이건 서둘러서 갈게 아니라 천천히 가자입니다~~그동안 너무 힘들기도 했고 또다시 그 길들이 다른모습으로 오느게 무서워요^^
      지금까지 모르고도 인생끝자락으로 왔는데 '이제 이만큼 알은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입니다.
      평화님?
      몸이 나가 안깨어지는 답답함이라고요?
      경험했는데도 일상에서 널뛰기판처럼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느라 어지러워요^^
      때로는 모르고 사는것이 이또한 인생이었구나 싶습니다^^
      그냥~~~
      1. CCTV를 보듯이
      일수거 일투족을 위에서 내려다보는것처럼 의식하면서 지내보아요!
      문득 어! 그냥 몸은 부지런히 움직이는거구나~~~
      2. 눈을 감으면 사감(오감에서 시각을 뺀것)이 남았지!
      "텅빈게 이거구나(실제로 텅빈공간)" 하는 연습도 해보아요. 저는 주로 화장실 변기에 앉았을때 확실하게 연습해요 ㅋㅋ 그러면 몸이 없어도 생각은 부지런히 할일들을 읊어되더군요.
      거울앞에서 울고 웃어야 했던 아픔이 공명되어 울컷해지내용

    • @user-rs2lz6fc8h
      @user-rs2lz6fc8h Рік тому +4

      ​@@coconut-latte
      라떼님 ~~
      오감에 갇혀있는게 에고라지요?
      제 직업이 책을 읽어서 먹고 살았는데 거울명상하면서 직업도 내려놓고 거울만보았어요
      그런데 에고만 다룬책을 알게 되어서 읽고 있는중입니다.
      '몸의 정령 헨리'
      앞부분만 10번?ㅋㅋㅋ 있었는데 진도가 안나가요~~
      요책이 저를 엄청 끌여당기네요

  • @user-pt2ce7ei6p
    @user-pt2ce7ei6p Рік тому +32

    우리는 이 몸을 나라고 생각하며
    살기 때문에 한 쪽 생각을 붙들고 살아가고 그 생각이
    창조한 세상에서 수 많은 시행착오와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나마 선생님을 만나 조금이라도 생각의 굴레에서
    풀려나 편안한 삶을 살아 갈
    수 있게 되어 감사 할 뿐입니다.
    이 세상은 고정 되어 있는 그 무엇이 아니라는 걸 거울 명상을
    하면서 절실히 깨닫곤 합니다.
    오늘도 귀한 지혜의 말씀 감사
    합니다 선생님.🙏🙏🙏

  • @user-ow3wj8dd9b
    @user-ow3wj8dd9b Рік тому +8

    오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 @user-mg4ww3sh4l
    @user-mg4ww3sh4l Рік тому +8

    선생님
    감사합니다 💚

  • @cw6367
    @cw6367 Рік тому +7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pv9qi9bl8t
    @user-pv9qi9bl8t Рік тому +8

    답답하고 정체된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또 다시 힘내 거울명상을 하면서 근원의 사랑으로 가는 여정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그 길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andart7
    @sandart7 Рік тому +11

    예전에 써니즈 님도 지방에 인터뷰 갔다가 귀가길에 올라 고속도로에 진입해서 달리던 중
    내가 집이 있는 대전으로 가고 있고 대전도 나에게 오고있구나 하고 갑자기 느꼈다고 했는데
    지하철역이 나에게 오고있다는 것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하지만 언제나 반복되는 같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언젠가 다 이해되는 날이 오겠죠. ^_^

  • @user-ez7qo8to2s
    @user-ez7qo8to2s Рік тому +9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 @Brightlight-qe1wp
    @Brightlight-qe1wp Рік тому +12

    마음공부하는데 사연올려주시는게 도움이 많이되고있어요 관찰자라는것을 잊지않고 습관들이도록 할게요
    늘 큰사랑 베풀어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nd2xg2fw3l
    @user-nd2xg2fw3l Рік тому +10

    선생님~~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이 올라오는 화요일은 항상 기다려지고 마음이 설레요. 저도 선생님의 가르침을 듣고 깨닫고 싶습니다.

  • @user-by2bh2cs3i
    @user-by2bh2cs3i Рік тому +6

    제 인생 최고의 가르침을 오늘 만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Рік тому +9

    선생님 오늘도 귀한말씀 잘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user-ic7yk1ff5i
    @user-ic7yk1ff5i Рік тому +7

    저만 그런걸까요ᆢ 아리송하고 어렵습니다ᆢ

  • @kittycatara
    @kittycatara Рік тому +6

    감사합니다

  • @user-el3xc4mo7i
    @user-el3xc4mo7i Рік тому +3

    온전한 생각은 둘이 아니고 하나군요!!!^^*

  • @user-nk7jg7bh4u
    @user-nk7jg7bh4u Рік тому +9

    아직 머리로만 이해되고 마음으로 이해되지 않지만... ㅠㅠ
    계속 마음을 바라보며 이 진리를 깨우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Рік тому +7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

  • @onlyself000
    @onlyself000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user-gd8jz2hh1j
    @user-gd8jz2hh1j Рік тому +6

    선생님 감사합니다.❤

  • @haenim53
    @haenim53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

  • @bucheon4u
    @bucheon4u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 스승님~~~♡

  • @user-hr2pj6qt8y
    @user-hr2pj6qt8y Рік тому +19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 @user-kr9mk6gi4j
    @user-kr9mk6gi4j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

  • @user-rn2fq7nq7h
    @user-rn2fq7nq7h Рік тому +6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거울명상을 할때 머리가 아파 오래 할수가 없는데 이유을 모르겠네요
    특히 내몸이 빛으로 사라지는 영상을 들을때 더욱 심하게 아프더라고요

  • @user-td4fc2kb5c
    @user-td4fc2kb5c Рік тому +10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

  • @yongjoowoo9907
    @yongjoowoo9907 Рік тому +6

    와 !

  • @user-qj3cc3cj7s
    @user-qj3cc3cj7s Рік тому +4

    감사합니다❤

  • @user-rn2fq7nq7h
    @user-rn2fq7nq7h Рік тому +4

    무한한 사랑속에 살아가는 명상을 듣고 있어면 머리가 깨질듯 아픕니다
    이유을 모르겠습니다

  • @user-zy2my2mx2z
    @user-zy2my2mx2z Рік тому +4

    선생님오늘도감사합니다❤~♡♡♡

  • @brucechoi7550
    @brucechoi7550 Рік тому +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jl2ll1ow9i
    @user-jl2ll1ow9i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 선생님

  • @jinilee5344
    @jinilee5344 Рік тому +6

    선생님~~~ 광고 붙여주세요~~~~~~~❤ 광고까지 감사히 들을게요~~~~~

  • @user-un8gx8hh2y
    @user-un8gx8hh2y Рік тому +11

    늘 감사합니다.🙏

  • @user-cm3of7du6q
    @user-cm3of7du6q Рік тому +3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choisauto012
    @choisauto012 Рік тому +3

    안녕하십니까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시간 입니다 즐감합니다 유친맺고 응원합니다

  • @SaintGermain8
    @SaintGermain8 Місяць тому

    1년전에 들었을때랑 지금 들었을때랑 느낌이 너무나 다릅니다 .. 오늘도 선생님 말씀을 유튜브리믹스로 소리만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순간 띵하는 느낌과 함께 하던일을 멈추고 다시 영상을 바라봅니다 뭔가가 달라졌어요 영상을 완전히 이해하는것도 아닌데 조금씩 알아가게 되는 과정인거같아요

  • @user-pz7cq6fh5e
    @user-pz7cq6fh5e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몇번 설명을 들으니 조금씩 알아들어 집니다.

  • @bina42
    @bina42 Рік тому +1

    감사드립니다

  • @hyechung2962
    @hyechung2962 Рік тому +6

    이 내용이 너무너무 중요한 통찰이라고 확신합니다.
    중요한 이 내용을 다시 또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공부하겠습니다.

  • @earlyrain
    @earlyrai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거울명상을 시작해보려.. 전신거울을 준비중입니다. 유체이탈 끌어당김 .. 신비적이고 초월적인 것에 관심이 많아서요.. 영상 감사합니다.

  • @user-wn4ry3lg2g
    @user-wn4ry3lg2g Рік тому +17

    선생님 감사합니다
    몇번을들어봐도 저는 이해가 안되고 너무 어렵네요~
    내가 지하철역을 걸어간다고할때 지하철역도 나를 향해 걸어나온다는것이 보이지는 않지만 움직인다는걸까요? 지구가 움직여도 보이지않는것처럼 그런뜻인가요? 저는 아직 이해가 안되어 답답해요ㅜ 짝이되는 생각을 받아들인다는것도 구체적으로 어떻게해야 받아들이는건지도 모르겠어요ㅜ
    좋은 영상 올려주시는데 제가 이해를 못해서ㅜ 받아들인다는 것에 대해 쉬운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so_days6783
    @so_days6783 Рік тому +28

    늘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선생님 여쭤볼 것이 있는데
    항상 마음 속에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마다 ‘이거 해봤자 뭐해’ ‘이거 해도 달라지는건 없는데’라는 마음이 강하게 올라옵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해야 할 때 행동을 안하게 되요.
    청소도 안하게 되고, 운동도 안하게 되고, 나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일들이
    재미도 없고, 무의미 한들로 생각되어 아무것도 안하게 됩니다..
    일 하는 것도 싫고, 사람 만나는 것도 싫고,
    마음을 잘 관찰해보니 그냥 다 버리고 싶은 마음 인건가 싶고..
    의욕적으로 부지런히 살고 싶은데
    모든 것들이 부질 없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어떤 마음을 더 바라봐야 살아가는데 의욕적인 마음이 생길 수 있을까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user-em2lg8kk9y
      @user-em2lg8kk9y Рік тому +20

      혹시? 그동안 많이 애쓰며 살진 않으셨을까요..? 저도 그랬던 적이 있는데..(지금도 약간은요) 돌아보니 저는 늘 열심히 하고 애쓰고 탈탈 털리고.. 그러다보니 번아웃도 오고 이거해서 뭐하나 허무하기도 하고.. 그러다 좀 쉬기라도 하면.. 난 왜 부지런하지 못할까.. 자책하구요.. 그런데 예전 어느 글에서 그런 마음을 다 느껴주라고 하더라구요. 아.. 나 지금 너무 공허하다 (공허할수있지) 아.. 지금 너무 허무하다( 허무할수있지) 아..다 귀찮다 무기력하다 (그럴수있지 그럴수있지)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오만가지 마음을 인정 ( 인정이 어렵다면 아 그렇구나 그럴수있지) 해주고 그렇게 지내다보면 또 괜찮아 지는때가 오는거같아요. 마음이라는게 정지 고정이 아닌 변하는거니깐요^^ 그렇게 지내다가 에너지도 좀 차오르면 그때 부지런해져도 되지 않을까요..😬😬지나가다 댓글 남겨 봅니다

    • @xmacherie
      @xmacherie Рік тому +12

      "이거 해도 달라질게 없다"는 마음도 바라보면 사라지게 될거에요. 어떤 마음이든 저항/판단하거나 미워하고 있으면 지속되어요. 혹시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을 틀린 마음이라고 바라보고 계신가요? 무기력한 마음도 힘들고 지쳐서 생겨난 마음이니 푹 쉬고 자기 자신에게 사랑과 너그러운 시선이 도움 될거에요.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나 안 만나도 괜찮아요. 나탐님의 무기력할때 듣는 명상 추천드려요

    • @user-rm4sn4ye6x
      @user-rm4sn4ye6x Рік тому

      그런경우. 자신의 무능함 약함 열등감을 억누르고 있는것 입니다. 자신의 무능함을 도저히 바라보고 인정할수 없어서 자꾸 딴곳(성취,목표) 만보게되는데 그럴수록 억눌린 무능한 자아가 다른곳으로 가려는 나를 끌어내리는것이지요~ 그럴땐 그 억눌린 무능한 나를 인정해주고 무능함으로느끼는 두려움 수치심 을 거울명상을 통해 바라보고 인정해주고 느껴줘야합니다.아주아플꺼에요 그래도 도망가지말고 하다보면 인정받은 무능이가 어느새 웃게되요. 인생은 그때부터 달라지는것같아요 힘내세요❤

  • @user-ys9xd9rw9i
    @user-ys9xd9rw9i Рік тому +10

    거울명상과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최근 보일러가 멈춰서 교체했고, 산 지 얼마안된 청소기도 고장났어요..제 스마트폰은 유튜브 볼때 멈추기도 하고 에러난것처럼 영상들이 번쩍거리기도 합니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용😅😅😅

  • @ro05seo98
    @ro05seo98 Рік тому +8

    내가 걸어 나갈때 지하철도 걸어 나온다 둘이 합쳐져서 제로가 된다… 이 부분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개념을 은유적으로 설명하시니 그럼 실제 현상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제 지하철에 발이 달려 걷는건 아니니까요
    불교에서 설명하는 연기법과도 유사해 보이고 진공모유와도 비슷한데 그런 개념들이 혼재되어 있는듯 합니다.
    후반부에 모든것이 실체가 없이 빛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부분도 불교의 무아사상 과 비슷해 보이는데요… 들을수록 이해가 될듯 하다가도 모호해 지곤 하네요

  • @kichanjeon
    @kichanjeon Рік тому +10

    행복하려면 반대되는 불행을 붙잡아야 하는건지요? 반대되는 생각의 이해가 부족합니다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 @coconut-latte
      @coconut-latte Рік тому +10

      선생님 설명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비유를 들어 볼게요.
      평지 (불교의 공, 근원의 마음, 신성, 본래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텅 빈 마음)에 구덩이(음에너지, 부정적 감정)을 파야만 그 흙으로 언덕(양에너지, 긍정적인 마음)을 만들 수 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이원성의 세상은 모두 서로를 빌려 생겨요. 행복은 불행을 빌려 생기고 불행도 행복을 빌려 생기고, 나는 너를 빌려 생기고 너도 나를 빌려 생기고 등등. 행복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불행을 모를 것이고 나가 없다면 너도 없죠. 온다가 없으면 간다도 없고 태어남이 없으면 죽음도 없고 등등. 그래서 언덕으로 구덩이를 덮어버리면 본래의 상태인 평지로 돌아가듯이 음에너지와 양에너지를 동시에 바라보면 (합치면) 제로상태, 근원의 마음으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마음공부는 이원성의 세상을 넘어서는 공부이고 에고의 집착과 저항(좋아하는 것은 붙잡고 싫어하는 것은 거부하는)을 내려놓으면 순리대로 (신의 섭리대로) 삶이 저절로 돌아갑니다. 이 이치가 가슴에 앎으로 내려앉으면 신이 이끄는 기적같은 삶을 경험하실 겁니다.

  • @user-mp7nq2si7f
    @user-mp7nq2si7f Рік тому +1

    속으로 달달 떠오를때까지 외우겠습니다

  • @kmina6018
    @kmina6018 Рік тому +13

    그럼 진짜 현실이 꿈같은 환영인가요? 고대 유적이나 미이라 같은것은 그대로 남아있는데 그것도 꿈일까요 넘 궁금해요 선생님

    • @user-ud4us2oh6w
      @user-ud4us2oh6w Рік тому +16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공유하는 집단무의식이 있습니다.집단무의식은 오래전 태고때부터의 생활방식이나 기억이 저장되어있는데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조상의 행동을 물려받는것도 그것때문입니다.그래서 홀로그램으로 펼쳐진 현실이 유적지나 유골의 발견으로 보여지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user-ou4rs5ik7l
    @user-ou4rs5ik7l Рік тому +5

    내가 무시당한다 라는생각이 있을때 세상은 무시한다를 내앞에 가져와 보여준다는데 그럼 그럴때 두가지를 다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뭔지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디다 내가무시당한다 내가무시한다 이두가지를 받아들이라는건지 무시당하고 무시하는 두가지 현상이 원래 존재하는거 자체를 받아들이라는건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user-yk6yw5tb8k
    @user-yk6yw5tb8k Рік тому +13

    혹시 양쪽을 다 받아들이는 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불이법이나 중도라는 것인가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 @user-xx1sm2us2u
      @user-xx1sm2us2u Рік тому +1

      네 맞읍니다.
      음이있으니
      양이존재하고.
      양이있으니
      음이존재하듯이
      양이없으면
      음이존재하지않고
      음이없으면
      양도존재하지
      않으니
      불교에서 말하는
      텅빈 공의자리
      무~
      색즉시공 공즉시색..

    • @user-se6qb8xv3k
      @user-se6qb8xv3k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잘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무시당했다 느낄때 나도 무시하고 싶은 마음이들잖아요 이때 아~나도 상대를 무시하고 싶은마음이 드는구나 하고 인정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피해자라고만 느끼고 살았는데
      제가 엄한사람에게 제 무심결에 한 행동으로 남에게 상처주는일이 생기더라고요
      절대 남을 무시할 의도가 없었는데 결과가 그렇게 나와서.
      죄책감이 너무 컸어요. 내가 무시당하는것보다 훨씬 큰 고통이더군요
      그래서 무시당하는구나 하고 느껴줄때 나도 무시하고싶은 마음이 드는구나 하고 양쪽 생각을 인정을 해줘야 내가 남을 무시하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는다 이런말씀이 아닐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00

  • @user-qt9lt4jq3h
    @user-qt9lt4jq3h Рік тому +8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짝이되는 생각에서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요,
    빈곤은 풍요와 짝인데
    내가 빈곤하다는 생각을 붙들고 있으면 세상은 풍요를 보여줘야하는게 아닌가 하고요...?
    빈곤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빈곤한데요..?

    • @user-gy7yt2es4f
      @user-gy7yt2es4f Рік тому +18

      내가 빈곤하다는 생각을 잡고 있다면.. 세상은 풍요롭다는 생각을 보여줌으로서 내가 무엇을 잡고 있는지 알려줍니다..나의 가난은 부자를 봄으로서 인식됩니다..세상 모든 사람이 똑같이 1000만원을 가졌다면 가난과 부란 개념은 존재하지 않죠.. 난 1000 인데 내옆사람이 3000 이면 그에 비교해서 난 가난하다고 인식하죠.. 세상은 3000가진 사람을 나에게 계속 보여줌으로서 내가 가난하다는 생각을 잡고 있음을 보여주죠..내가 나보다 부자라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친구 가족 이웃 연예인들..이들이 풍요라는 이름으로 보여지는 세상입니다..나만 빈곤하고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풍요롭게 느껴지는 것..내가 빈곤을 꽉잡고 가둬놓고 있음을 보여주는거죠..^^
      그렇다면 내가 빈곤을 거울명상으로 풀어주고 풍요를 인식한다면 세상은 빈곤으로 다가와 나의 풍요를 현실화시켜주겠죠~^^

    • @kong-hs5dy
      @kong-hs5dy Рік тому

      ​@@user-gy7yt2es4f ❤❤❤

    • @user-gy7yt2es4f
      @user-gy7yt2es4f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uq1lq1vg1s 우선 거울 앞에서 근원과 하나가 되야 합니다..즉 거울에 비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몸을 벗어나 근원의 마음과 하나됨이 먼저입니다..그리고 나서 거울속의 내가 느꼈던 가난의 아픔을 느껴보세요..'나는 돈이 없다''' '나는 돈없이 사는게 너무 무섭고 두렵다' '돈한푼없이 버림받고 수치당한채 죽을가 무섭다' '돈없이 사는게 너무 수치스럽다' '남들은 다 돈걱정없이 사는데 나만 돈이 없다...' '돈없이 사는게 너무 수치스럽고 무섭다' '돈많은 사람들이 부럽고 밉다..다 죽여버리고 싶다' '나도 돈 많이 벌어 부자로 살고 싶다''나도 행복하게 살고 싶다' 등등 돈이 없을대 올라오는 생각 감정을 다 토해놓으세요..거지나 노숙자 폐지줍는 할머니를 볼때 올라오는 마음...부자들, 고급차, 고급 아파트를 볼대 올라오는 마음..지폐를 볼대 올라오는 마음..돈을 쓸때마다 올라오는 마음..카드청구서 관리비 등등을 볼때 올라오는 마음...돈과 관련된 모든 마음과 생각을 바라보세요..객관적인 마음으로..아 이런 생각이 감정이 올라오는 구나..바라보고 거울앞에서 그 생각과 감정을 내가 대신 토해주는 겁니다..나는 생각과 감정이 아닙니다..나는 그저 그 생각과 감정이 나가는 통로일뿐입니다..그 통로가 제 역활을 잘 할대 이감정과 생각은 잘 빠져나가고..돈과 관련된 나의 생각과 감정이 정화되면 조금씩 상황이 변합니다..

  • @user-be7ee8qx5f
    @user-be7ee8qx5f Рік тому +4

    양쪽 생각을 돌아 본다는 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 돌아봐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잘 못 돌아 본 결과 일까요?

  • @Rainbow_0810
    @Rainbow_0810 Рік тому +8

    4.25

  • @jamiek6495
    @jamiek6495 Рік тому +7

    저는 거울 명상을 하면서 부정적 감정을 인정해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만 점점 부정적인 감정속으로 빠져 들어 하루종일 그 일이 일어날까 벌벌 떨고만 있는거 같습니다. 왼쪽 가슴은 항상 돌이 있는것 처럼 답답하구요. 잘 못하고 있는것까요? 긍정적인 생각을 다시 해야 되는건 아닌지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해도 되는지 걱정이 됩니다. 잘 하고 계시는 분들 있다면 도움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ㅠ

    • @user-gx5ll1jj2b
      @user-gx5ll1jj2b Рік тому +9

      잘 못하고 있는 사람이지만.....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써볼께요.
      1. 부정적 감정 속으로 빠져든 건 두려움, 불안에 떠는 아이와 완전히 동일시된 것으로 보여요..
      2. 가슴이 답답한 것은 억눌린 감정이 가슴까지 올라오긴 했는데 완전히 빠져나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셨어요.
      3. 1,2번을 해결하려면 (큰)거울 앞뒤 전체 공간을 의식하면서 관찰자 관점을 확실히 해서 바라보라고 하셨어요. 거울 속 나를 남처럼 바라보면서 두려움에 떠는 아이가 두려움을 충분히 표현하게 허용해주기. '두려움 직면하기 두렵다. 두려움 느끼기 싫다' 소리내 말하면서 두려움에 저항하는 마음도 풀어주기 (거울 속 나에게 왜 가슴이 답답한지, 왜 지나치게 두려운 건지 이유를 물어보면 불현듯 이유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4. 감정이 올라올 때 자신의 마음을 잘 관찰해보세요. 바라본다고 하면서 나도모르게 자동반사적으로 부정적 감정은 나쁘다/싫다고 억누르거나 밀어내거나 피하는 경우가 많아요. .. 저는 거울명상 4년차인데 아직도 그래요. ^^;; 응원합니다.

    • @jamiek6495
      @jamiek6495 Рік тому +3

      @@user-gx5ll1jj2b 감사합니다

    • @user-gx5ll1jj2b
      @user-gx5ll1jj2b Рік тому +5

      @@jamiek6495 극도로 두려운 감정의 뿌리는 주로 어릴 때, 태아 때 생긴 걸거예요. 그 어린아이의 두려웠던 마음을 거울 앞에서 충분히 꾸준히 터뜨려줘야 나와 분리돼 흘러 갈거예요..

    • @jamiek6495
      @jamiek6495 Рік тому +3

      @@user-gx5ll1jj2b 그게 잘 안되네요 ㅠㅠ

    • @user-gx5ll1jj2b
      @user-gx5ll1jj2b Рік тому +5

      @@jamiek6495 저도 그래요.. ^^;; 너무 지치고 힘들 땐 잠시 환기 시킬 필요가 있어요. 산책, 운동, 독서, 맛난 음식, 영화나 음악 감상 등 각종 취미 활동으로 지친 나를 위로해주세요. 화이팅!!!

  • @helena2696
    @helena2696 Рік тому +1

    선생님 요즘 mz세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NaturalCrystal
      @NaturalCrysta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제의 기억 ? 마음에서 나온다.
      내일의 미래 ? 마음에서 나온다.
      10년전의 추억 ? 마음에서 나온다.
      현재상태 ? 마음에서 무의식 의식 합쳐져서 그린 그림이다.
      인간은 입안에있는 침을 24시간 365일 물고 있으면서도
      그 침을 손에 묻히면 더럽다고 한다.
      외부와 인체 내부를 구분해서 생긴 착각이다.
      사실은 내부와 외부 모두 나이다.
      인체 내도 나이고 인체밖도 나이다.
      오직 텅 빈 마음에서 그린 그림이고 오직 텅 빈 마음이 만들어내는 감각이다.
      다른사람도 내 텅 빈 무의식과 의식이 그린그림이고 태양도 마찬가지이다.
      다른사람이라는것도 자기가 태어날때 그렇게 느끼기로 한 착각이다.
      오직 자신의 무의식과 의식만 있을뿐이다.
      다른사람의 생각도 자기가 만들어냈다는것이다.
      태양도 자기 무의식과 의식에서 나온다.
      즉 우주가 본인이다.
      결론은 모든것은 마음에 달렸다.
      텅 비어있는 마음에서 모든것이 올라오니
      그저 즐겁고 편안한 자유로운 상태로 있으면 자연스럽게 모든것이 원하는대로 되기 시작한다.
      중요한게 어딨는가 ?
      오직 무의식적으로 반복해왔던 것들과 마음에 달린 것이다
      이러한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수정하면 주변과 세상이 풍요롭다.

  • @user-ff5io5by5r
    @user-ff5io5by5r Рік тому +9

    내가 ‘뺏긴다‘는 생각을 붙들고 있으면에서
    뺏긴다는 생각을 붙잡지 않는다는것이
    나는 이럴 때 뺏긴다는 마음이 드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는건지
    나는 뺏길수도 안뺏길수도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는건지…
    내가 남자다라고 붙잡지 않으려면
    난 남자도 여자도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려요~🙏

    • @coconut-latte
      @coconut-latte Рік тому +9

      뺏긴다(피해자)는 뺏는다(가해자)와 짝을 이루는 생각입니다. 개체 나로서 세상을 바라보면 나는 피해자가 되어 세상을 바라보지만 관찰자인 근원의 마음에서 피해자와 가해자를 동시에 바라보면 피해자 가해자가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모든 짝이 되는 생각을 동시에 바라보면 근원의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이원성의 세상은 서로를 빌려서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빛이 있어야 어둠이 있듯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user-ff5io5by5r
      @user-ff5io5by5r Рік тому +3

      @@coconut-latte고맙습니다^^

    • @user-u4829djee
      @user-u4829djee Рік тому +6

      저의 생각에는 나는 남자도 여자도 아닌 텅빈 무한한 마음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 @coconut-latte
      @coconut-latte Рік тому +5

      맞아요. 몸이 나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피해자 가해자, 남자 여자등 모든 상대적인 생각들 중 하나를 붙들고 살죠. 무의식이 정화될수록 나는 에고가 아닌 의식임을 점점 더 인식하게 되죠.
      몸이 나라고 생각하고 사는 동안은 에고의 입장에서 감정들을 이해하고 풀어주는게 근원의 마음에 더 다가가는 방식이라서 위의 댓글을 달았어요.

  • @user-en2vm5hl3x
    @user-en2vm5hl3x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초보라서 너무 어려워요.ㅠㅠ

  • @user-hh6ry1bu7w
    @user-hh6ry1bu7w Рік тому +6

    선생님! 집이 매매가 안되어 불안한데
    이 불안한 마음을 어떤식으로 명상을
    해야는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srw9334
      @srw9334 Рік тому +6

      선생님께서 예전에 같은 질문에 주신 답입니다.《집이 팔리려면 그 집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해야합니다.》

    • @user-hh6ry1bu7w
      @user-hh6ry1bu7w Рік тому +2

      네 감사합니다
      그집을 상상하면서 매매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라는 생각을 하면 되는건가요?

    • @user-hh6ry1bu7w
      @user-hh6ry1bu7w Рік тому +2

      혹시 전에 답변주신거 찾아볼수 있을까요?

    • @user-dm5dr3oq2e
      @user-dm5dr3oq2e Рік тому +1

      ua-cam.com/video/se-5JWQCTkU/v-deo.html

    • @srw9334
      @srw9334 Рік тому +1

      @@user-hh6ry1bu7w 지금 살고 계신 집《팔리지 않는》에 감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껏 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제가 살던 집이 잘 나가지않을때 부동산에서 음식냄새가 나지않고 깨끗해야 집이 잘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벽에 있는 낙서지우고 환기에 신경썼더니 바로 나갔어요.
      어쩌면 하늘에서 볼 때 아직 때가 아닐 수도 있구요.
      *선생님 답글은 캡쳐해서 올렸는데 없어졌네요.

  • @Sin-on1pz
    @Sin-on1pz Рік тому +7

    나는가난하다 라는생각을붙들고있으면
    나는부자다 라는짝을데리고오나요?
    아닌가??
    이해가잘안되는데요.ㅠ
    반대로 무시한다 라고생각을붙들면 무시당할사람들이 다가오나요?
    이것도잘이해가안됨 ㅠㅠ

    • @user-gx5ll1jj2b
      @user-gx5ll1jj2b Рік тому +14

      '붙들고 있다'는 것은 억누르거나 집착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가난은 싫다고 억누르고 부유함은 좋다고 집착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가난함과 부유함은 동전의 앞 뒷면처럼 하나예요. '가난이 싫다/나쁘다'고 분별해서 억누르면 짝인 부유함도 같이 억눌려요.
      가난에 대한 두려움, 불안, 돈에 대한 원망, 수치 등등의 아픔들을 거울 앞에서 깊이 있게 느껴주고 허용해주시면 분별심도 녹아지고, 가난이 두렵지 않아지고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은 마음, '가난해도 괜찮고, 부유해도 괜찮다'는 평온(제로) 상태가 됩니다. (실제로 해보면 절대 괜찮지 않다고 절규하는 아이가 있어요.^^;; 생존의 공포에 떨고 있는 그 아이 마음부터 인정하고 받아줍니다.)
      무시도 '무시는 나쁘다, 무시 당하기 싫다. 두렵다'고 분별, 억누르기에(=붙잡기에) '존중'이 아닌 무시를 주고 받는 현실이 반복돼요. 무시당할 때 올라오는 분노, 열등감 등을 먼저 거울 앞에서 풀어줘야 '무시 당할까봐 두려웠구나~ 나도 무시하고 싶었구나, 나도 남을 무시할 때가 있었구나. 열등감 느끼기 싫었구나.'하면서 '무시 당해도 되고, 무시해도 된다. 무시 당해도 되고, 존중받아도 된다. 무시해도 되고 존중해줘도 된다' 같이 다 받아 들여져 텅 빈 마음(제로)이 됩니다. 응원합니다. ❤❤❤

    • @Sin-on1pz
      @Sin-on1pz Рік тому +1

      @@user-gx5ll1jj2b 감사합니다..~

    • @user-bw9rw8ic5z
      @user-bw9rw8ic5z Рік тому +1

      ​@@user-gx5ll1jj2b 👍🏻👍🏻👍🏻😄❤

    • @user-gx5ll1jj2b
      @user-gx5ll1jj2b Рік тому +2

      @@Sin-on1pz 가난을 두려워하는 게 몸을 가진 내면아이 입장에서는 너무너무 당연한 마음인데 저도 모르게 자꾸 두려움을 억누르게 돼요. (꾸준한 거울명상이 그 아이(감정)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비로운 관찰자로 바라보며 토닥토닥 다독여주고 품어줄 수 있게 도와줌.) 저도 과정 중에 있습니다. 화이팅!!

    • @Sin-on1pz
      @Sin-on1pz Рік тому +3

      @@user-gx5ll1jj2b 감사합니다.~
      궁금한것하나더여쭈어도될까요.
      제기억엔 어려서 억울한일을많이당했습니다. 주운돈으로과자를샀는데 갑자기 친척이나타나 자기돈을훔쳤다며 창피를주었고 제가말을하면 아무도들어주지않았습니다.아빠와엄마는싸워서항상부재중이였고 손위언니에게폭력을받았지만 항변하지못하고자랐습니다.
      문제는 이미성인를넘어서서 중년으로가고있는데 직장생활에서도가끔 억울한입장을많이당합니다.
      또문제는 말을안해도 치이고
      말을하면 싸움까지나면서 권리를찾지못하고결국피해보며 회사를그만두게됩니다.
      제내면에 무슨문제가있는걸까요?
      제가 무슨말을하면 잔체가다알게되면서 항상 불리하게돕니다. 그래서웬만하면 업무적인말외엔안하는데 일만하고 아부나관계를안한다고시비를걸며 불이익을또받습니다.
      제내면에무슨문제가있는지
      전생에 제가 같은업을 펼쳤는지
      아니면 무엇때문에 스스로그런상황을 만들어서 자신을괴롭게하는지...
      어떻게공부를해여 억울하다 부당하다 해도안되는군아
      라는감정에서빠져나올수있을까요.......ㅠㅠ

  • @user-fc8ni7vo5l
    @user-fc8ni7vo5l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직까지는 이 영상이 어렵네요. -거명 초보 -

  • @user-ly9op4vy8s
    @user-ly9op4vy8s Рік тому +1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 @NaturalCrystal
      @NaturalCrystal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제의 기억 ? 마음에서 나온다.
      내일의 미래 ? 마음에서 나온다.
      10년전의 추억 ? 마음에서 나온다.
      현재상태 ? 마음에서 무의식 의식 합쳐져서 그린 그림이다.
      인간은 입안에있는 침을 24시간 365일 물고 있으면서도
      그 침을 손에 묻히면 더럽다고 한다.
      외부와 인체 내부를 구분해서 생긴 착각이다.
      사실은 내부와 외부 모두 나이다.
      인체 내도 나이고 인체밖도 나이다.
      오직 텅 빈 마음에서 그린 그림이고 오직 텅 빈 마음이 만들어내는 감각이다.
      다른사람도 내 텅 빈 무의식과 의식이 그린그림이고 태양도 마찬가지이다.
      다른사람이라는것도 자기가 태어날때 그렇게 느끼기로 한 착각이다.
      오직 자신의 무의식과 의식만 있을뿐이다.
      다른사람의 생각도 자기가 만들어냈다는것이다.
      태양도 자기 무의식과 의식에서 나온다.
      즉 우주가 본인이다.
      결론은 모든것은 마음에 달렸다.
      텅 비어있는 마음에서 모든것이 올라오니
      그저 즐겁고 편안한 자유로운 상태로 있으면 자연스럽게 모든것이 원하는대로 되기 시작한다.
      중요한게 어딨는가 ?
      오직 무의식적으로 반복해왔던 것들과 마음에 달린 것이다
      이러한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수정하면 주변과 세상이 풍요롭다.

  • @lightbluesky1025
    @lightbluesky1025 Рік тому +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