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ЕНТАРІ •

  • @user-hq7ei5ll4g
    @user-hq7ei5ll4g Рік тому +77

    감사합니다~
    보통 명상시작전 지나간 조상님들과 내 전생에 관해 여러 관념과 감정들을 느껴주는 시간들을 갖는데, 항상 결핍감과 지켜주지못한 전생의 가족들의 슬픔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매번 하면서도 뭔가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오늘 사연이 계기로 딱 와닿는게 있었네요.
    대대로 재물과 복록이 풍족하던 저희 집안이 할아버지때부터 풍비박산이 났는데, 제 아버지도 평범하게 사셨던 분인데도 불구하고, 조부님의 형제집안들과 비교하면, 너무 집안 자체가 내리막길이고 아버지형제분들이 다들 힘들게 사셨네요. 저도 조그만 사업을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몇번 끔찍한 생각을 할정도로 사업운이 틔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명상시마다 가난과 결핍, 박탈감을 느껴주는데도 석연찮은 구석이 있었는데, 오늘 사연을 듣는데, 권력을 잡고있던 윗대조상님들로 인해 가난과 수탈, 억울한 일을 당하셨던 피해자분들의 한맺힌 원한이 꽉 틀어막고 있었다는게 뇌리를 스치면서 강한 충격으로 몇십분째 온몸을 스쳐가는데 북풍이 몰아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몇년동안 거의 모든 사연들을 접했다고 여겼지만, 이제서야 오늘 사연을 계기로 알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ssun_real9942
      @ssun_real994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은 풀리셨는지 궁금합니다 ^^ 부디 좋은 소식이 있길 하는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 @andromedagalaxy8430
    @andromedagalaxy8430 Рік тому +64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 @kse9242no1
      @kse9242no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monojin8794
    @monojin8794 Рік тому +14

    오늘 스승의 날이네요. 스승님❤인연에 감사드려요. 오늘 좋은 날 보내시고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paulbeomjun
    @paulbeomjun Рік тому +48

    사연자분 사연을 들으며 가슴이 메이며 눈물이 나려 했네요 ㅜㅜ 듣고보니 희안하게 제가 살아온 내력과 겹치는 부분이 좀 있어서 공명이 된것 같아요 저도 오늘 저녁에 누군가에게 아픔을 준대로 받은 것이 아닌지 감정을 풀어줘야겠네요 선생님과 단미님 너무 고맙습니다 ❤❤👍👍 사연자분께도 사연 너무 감사드리며 근원의 빛이 주는 삶을 감사로 누리시길 바랍니다! 🙏🙏🙆‍♀️🙆‍♂️🙆

  • @vacant4355
    @vacant4355 Рік тому +35

    내가 주었던 아픔이 너무 많아요… 명상하며, 어려웠던 부분이 내가 모르게 알게 너무 많은 아픔을 주었구나… 그걸 보기 싫어서 명상을 멈추기도 했지만, 이젠 죄책감보단 그저
    내가 행했던 아픔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려해요. 죄책감이 너무 심해 아픔도 못받아들였는데 정말 진실로 용서를 구하며 명상을
    이어가겠습니다. 선생님 사연자님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 @MrAnapanasati7
    @MrAnapanasati7 Рік тому +33

    사연자의 막힌 에너지가 뚫리는 체험은 참으로 다행이나 실제 전생이라 믿는 모습에는 좀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네요.
    저도 선생님 가르침에 많이 배우고 감사하고 있지만 사연들 대부분이 전생체험 같은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거 같아요.
    이런 사연을 자꾸 접하다 보면 자유로워지고 싶은 무의식적 욕망이 명상중 이런 환영을 만들어내게 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제 아는 지인도 엄청난 압력으로 마음을 누르고 있는 불안한 사람이었는데 거울명상 시작으로 무의식이 개방되고 해방감을 느껴 행복해 했지만 결국 아이처럼 자기를 알아달라고만 하던 그 에너지와 그것이 불러온 현실을 감당하지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하신 분도 있었어요.
    선생님의 가르침과 사연자분의 체험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저도 하고는 있지만 수행이 결코 쉬운 여정은 아닌것 같아 주제넘게 댓글을 달았으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붓다의 글을 남깁니다.
    물질인 이 몸은 한조각 거품
    느낌은 하나의 물방울과 같고
    지각은 한줄기 아지랑이 같고
    의지의 작용은 파초나무 같고
    의식은 요술의 환상과도 같네.

  • @bigsilver31
    @bigsilver31 Рік тому +17

    내 인생이 그렇게 아프고 힘들었던 이유가 있었군요
    나와 내 조상이 했던 가해 행위들에 대해 참회합니다
    또한 내 안에 있는 그들이 느꼈을 아픔을 위로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오늘도 큰 가르침 주신 김상운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fu2yo2if9c
    @user-fu2yo2if9c Рік тому +32

    감사합니다 상운선생님~♡♡♡

  • @peony0228
    @peony0228 Рік тому +26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픔을 느껴주라고 그렇게 근원이 현실을 움직여주었는데, 회피하거나 화이팅거리며 역시 노오력이 부족해 하며 자기위안을 하거나 자기학대를 하는 극단을 삶을 살았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은근히 엄마탓을 하며
    엄마의 열등감과 수치심을 자극했습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참회합니다.

    • @user-pd2zo3fs8h
      @user-pd2zo3fs8h Рік тому +5

      절운동 추천드립니다. 천천히 절운동 유튜브영상의 종소리 혹은 말씀에 맞춰 하다보면 땀이나고 갑자기 생산적이고 좋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 @peony0228
      @peony0228 Рік тому

      @@user-pd2zo3fs8h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 @user-pj8cu6ku2j
    @user-pj8cu6ku2j Рік тому +15

    감사합니다 ~~

  • @carlosdoo1851
    @carlosdoo1851 Рік тому +17

    동시성이 일어남에 놀라고 있었어요.
    제 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
    정화를 하면서 몸이 아픈 과정을 지나고 있어요.
    지옥을 잘 견뎌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 @lightbluesky1025
    @lightbluesky1025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 @haenim53
    @haenim53 Рік тому +9

    감사합니다 ❤

  • @user-fz4os5hm9t
    @user-fz4os5hm9t Рік тому +7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 @user-cg4cx6tn7s
    @user-cg4cx6tn7s Рік тому +20

    대단한 사례이며♡ 선생님 설명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us4ro5pt2d
    @user-us4ro5pt2d Рік тому +21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Balanceofthepeace
    @Balanceofthepeace Рік тому +8

    카르마가 없다면 이 생에 존재하지 않을거예요🙏🏻 카르마가 주는 교훈은 ‘너도 겪어보니 힘들지? 이젠 그러지 말고 잘살아’ 인 듯 싶어요. 회복과 치유, 경험을 위해 이 삶에 다시 왔음을 축복으로 여기고. 이제라도 알아 다행이라 생각하며 늘 영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의 힘듦에서 이번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힌트를 다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늘 가슴의 소리. 양심만 따를 수 있다면…반복될 일이 줄어들 거라 생각해요.🙏🏻

  • @JINJIN1004
    @JINJIN1004 Рік тому +23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user-xd8sr9gt5m
    @user-xd8sr9gt5m Рік тому +9

    감사합니다❤🙏🙏🙏🙏

  • @user-ur3tf7ry5n
    @user-ur3tf7ry5n Рік тому +7

    감사합니다,저한테 필요한거였어요. 혼인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남자가 없어서 외로웠는데 넘 좋아요. 명상 감사합니다. 올해는 꼭 시집 가고 싶어요.

  • @sweet2jk29lee6
    @sweet2jk29lee6 Рік тому +25

    저도 눈물이나네요ㅜ 깨닫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함께 듣고있는 모든분들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user-ev9he5cp5s
    @user-ev9he5cp5s Рік тому +11

    감사합니다!

  • @user-mg4ww3sh4l
    @user-mg4ww3sh4l Рік тому +16

    선생님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

  • @blissseren
    @blissseren Рік тому +22

    눈물이 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shinybrightly9302
    @shinybrightly9302 Рік тому +15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연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kh1ew9ub2d
    @user-kh1ew9ub2d Рік тому +10

    두 영혼이 홀가뿐해졌다니 저도 기쁘네요

  • @roon8112
    @roon8112 Рік тому +9

    감사합니다~!!

  • @pinkdiamond-dl2yw
    @pinkdiamond-dl2yw Рік тому +5

    심플하지만 진리네요
    준 만큼 받는다는거
    감사합니다

  • @juhasong9869
    @juhasong9869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mk-db1rs
    @mk-db1rs Рік тому +11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 @user-rs2lz6fc8h
    @user-rs2lz6fc8h Рік тому +22

    저는 아버지의 억눌린 감정으로 청춘시절에도 결혼에는 관심끄고 살았어요~
    그렇치만 마음속에서는 남자들의 사랑을 받고 싶어함을 지울수가 없었어요
    제가 외모도 체형도 남자들의 사랑받을만큼도 안되었구요^^
    그래서 내가 전생에 기생이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ㅎㅎ
    그래서 저는 대학 논문을 '황진이'로 썼답니다~~~
    오늘 사연자분 같은 일이 있었는지 열심히 거울앞에 앉아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 @dansoon5am
    @dansoon5am Рік тому +10

    선생님, 존경합니다.
    저도 얼마나 풀어야 할 것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d6mo8jz2q
    @user-jd6mo8jz2q Рік тому +11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같네요 ㅎ 유난히 공감됩니다~

  • @gracias9131
    @gracias9131 Рік тому +16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편집 넘 좋아요.
    늘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user-fq7gs2pu3f
    @user-fq7gs2pu3f Рік тому +14

    선생님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user-ef5fg9zh5n
    @user-ef5fg9zh5n Рік тому +5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tz5cj7bo8h
    @user-tz5cj7bo8h Рік тому +13

    쌤...감사합니다
    사연자님도 넘 감사합니다
    저도 열띠미 해보겠습니다

  • @SitaMa-ic8sb
    @SitaMa-ic8sb Рік тому +41

    거울명상 2년차인데 해소가 되지않는것 같아 너무 힘들어요..ㅜㅜ 오열하면서 하품도 나오고 눈물도 나오지만 시원한건 그때뿐이고 점점더 괴롭고 두려운 상황들이 늘어만가네요..늘 무능한 내가 싫다고 느껴주려 했는데 이젠 너무 무능해서 난 거울명상도 실패하는건가란 생각이 들어요.. ㅠㅠ

    • @Kkim0830
      @Kkim0830 Рік тому +7

      저도 동일해요 시원한건 그때뿐 .. 시원은하죠 하지만 2년반동안 현실은 계속 안 좋아지고 있고 다 포기하고 싶어요. 예전에는 현실히
      진짜라 믿고 열심히라도 살았는데 지금은 거의
      자포자기 상태에요

    • @user-wm2co5ez7c
      @user-wm2co5ez7c Рік тому +7

      아진짜..제가그러네요

    • @Kkim0830
      @Kkim0830 Рік тому +3

      @@user-wm2co5ez7c 전 이전에 정말 열심히 살았었는데 이제 그냥 포기 상태에요… 집착 안 할려고 하니 그냥 자포자기가 되며 삶을 걍 놓아버린것 같아요. 전 명상중 신비체험 정도는 매번하고 그냥 감정 정화도 되는데 딱 그 정도만 기대해야할것 같아요… 현실 창조등은 아니라고 어느정도 생각을 굳혔어요….. 그나마도 요즘은 감정 정화용으로도 더는 안 해요… 삶이 부정적인 감정에 집아먹혀 안 좋게 흐르는것 같아서요.. 뭐가 잘못 된걸까요? 전 지금 제 삶의 모든게 최악이에요.. 지난 2-3년간 나쁘다… 나쁘다 정말 점점 나쁜 일들만 생겨나서 이제 더는 감당이 안 되는 상태에요 너무 무섭네요

    • @jamiek6495
      @jamiek6495 Рік тому +2

      저두요 ㅠ

    • @user-gx5ll1jj2b
      @user-gx5ll1jj2b Рік тому +12

      내가 부정적 감정들, 못마땅한 현실들 느껴줬으니까 이제 너희들 변해라, 사라져, 없어져~ 이런 마음은 진심으로 완전히 인정하고 받아들인 게 아닌 상태. 특정 소망,상황에 집착하는 이유는 어떤 두려움을 직면하기 두려워서임.. 단미와 마음수다. 하루의 사랑작업, 나탐 유튭을 참고해보세요. (부정적 감정과 동일시되면 그 감정에 휘둘려요. 관찰자 시각이 중요!)
      선생님의 영상 '내 안의 원시적 공격성을 알아차려야 현실이 풀린다.' 내용 중에 "거울 명상을 꾸준히 하는데도 현실이 여전히 고통스럽게 펼쳐진다면 내가 내 안의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원시적인 공격성으로 짓눌러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 @onlyself000
    @onlyself000 Рік тому +4

    사연자님과 김상운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user-no3km8tx7v
    @user-no3km8tx7v Рік тому +4

    감사합니다~ 드라마틱한 변화네요

  • @ES-xq5lh
    @ES-xq5lh Рік тому +9

    감사합니다 선생님 🙏

  • @user-hj7ck4fj1m
    @user-hj7ck4fj1m Рік тому +7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을 안지 3년이란시간이 넘었는데 이제야 조금씩 머리와 가슴이 깨달아 가는거 같아요 사연의 거울속 새색시가 하는 말속에 계속해서 눈물이 납니다ㅠ 내가 그녀 같기도 하고 사연의 주인공 같기도 하는 양면성이 함께 공존하는거 같아요 그동안 어렵고 꼬였던 힘든시간들이 제 삶에도 조금씩 실타래가 풀려가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언젠간 사연으로 답해 드리고 싶네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언젠간 멀리서라도 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 @hellostart
      @hellostart Рік тому

      저도 3년쯤 되니까 이제야 조금씩 이해되네요😂

  • @user-fc4lh3uq7i
    @user-fc4lh3uq7i Рік тому +8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 @user-lk1ls5lp9g
    @user-lk1ls5lp9g Рік тому +11

    선생님~무한한 사랑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달고 영상을 들어보니 제 얘기는 아니지만 왠지 공감도 가고 사연마다 와닿는게~~~ㅠㅠ 텅빈마음으로 갈수 있도록 명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

  • @sky402000
    @sky402000 Рік тому +10

    항상 영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 @user-hr2pj6qt8y
    @user-hr2pj6qt8y Рік тому +10

    ❤산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user-mh5rs7bi1g
    @user-mh5rs7bi1g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

  • @user-jl2ll1ow9i
    @user-jl2ll1ow9i Рік тому +4

    감사합니다~♡

  • @user-xu7dw5qu1t
    @user-xu7dw5qu1t Рік тому +11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br5iv4wm5b
    @user-br5iv4wm5b Рік тому +35

    김상운 선생님 께서는 많은 사람을 회생시켜 드리고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거울 명상후 너무나 평화롭고 기쁨이 가득한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많은 마음공부와 여러 종류의 공부로 노력해 봤지만 하늘아래 땅위에 거울명상 보다 낳은 공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마음 넓히는 연습이 중요합니다.다음으로 관찰자로 바라보기입니다.

  • @user-vg5ii6zz4i
    @user-vg5ii6zz4i Рік тому +16

    굿!!
    남에게 하는것이 곧 나에게 하는 것이다란 예수의 말씀도 있었죵ㅎㅎ
    실수가 치욕으로 이어지지 않고
    후회가 죄의식으로 이어지지 않고
    심판이 처벌로 이어지지 않는
    세상을 꿈꾸어라
    두번다시 고통이 없는
    두번다시 옹졸함이 표현되지 않는
    두번다시 증오가 없는
    세상을 꿈꾸어라
    어둠이 없으면 빛을 알 수 없는법
    신성한 이분법과 망각과 시간이란 도구를 이용해 너희 영혼은
    너희에게 벌어진 고통스런 삶의 체험을 감사한 선물로 주어진 것임을 이해하라
    고귀한 가치를 느끼고 체험시키게 하기 위해
    그르므로 고통스러운 삶의 체험은 남이 준것이 아니라 실은 내가 불러드린 것임을 자각하면 좋을지어다.
    이것은 나의 입장에서의 진리이니 이럴수도 있겠구나 참고만 하시고 각자의 내면에 비추어 보아 올바른 진리를 찾고 자유와 사랑을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용^^*

    • @doldolhouse.
      @doldolhouse. Рік тому +1

      혹시 예수님말씀 성경 어느구절인지 알수있을까요?

    • @user-vg5ii6zz4i
      @user-vg5ii6zz4i Рік тому +3

      @@doldolhouse. 물론이죠^^* 마태복음 25:35~40절
      내가 주릴때 너희가 먹을것을 주었고~~ 옥에 갖혔을깨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언제 저희가 주리신걸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40절 너희가 여기 내 형제중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니라하시고...
      저는 성경이 지배세력의 손질로 윤회부분의 삭제와 정치경제와 결탁하여 변질되었기에 좋아허지는 않네요^^*
      하지만 핵심본질인
      판단하지 마라
      남에게 한것이 나에게 한것과 같다
      (우리모두는 하나이기 때문에)
      왼뺨을 때리거든 오른뺨도 대주어라
      이웃과 원수를 사랑하라
      검을 가지는고 휘두르는자 검으로 망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이러한 부분은 제 입장에서는 좋아하는 부분입니다용^^*
      나마스떼^^~~

    • @doldolhouse.
      @doldolhouse. Рік тому

      @@user-vg5ii6zz4i 감사합니다

  • @user-vf8xr1id1g
    @user-vf8xr1id1g Рік тому +12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 @jsk6034
    @jsk6034 Рік тому +9

    선생님 영상이 올라와서 화요일 이구나 알았어요.감사합니다!

  • @lalaqueen2409
    @lalaqueen2409 Рік тому +6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자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user-kl3yn4du8v
    @user-kl3yn4du8v Рік тому +7

    죄책감은 허상이라고 김상운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ᆢ
    허상이 또 다른 허상을 만들어 낸 건 아닐까요
    왜냐하면 어떠한 법과 문화 속에 있느냐에 따라 감정이라는 것도 생길테니까요.

  • @user-ni2uo4fs3n
    @user-ni2uo4fs3n Рік тому +10

    선생님 영상과 사연들을 들으면 제가 겪는것 같은 상상과 느낌으로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ㅜㅜ

  • @user-cp1nt2ce9k
    @user-cp1nt2ce9k Рік тому +16

    이번 사연은 저랑 상황이 비슷해
    저한테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딱 필요할 타이밍에 영상이 올라왔네요~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선생님 ♡♡♡

  • @user-kr9mk6gi4j
    @user-kr9mk6gi4j Рік тому +3

    화요일 마다
    올려주시는 사연과말씀이 제게 살아가는 커다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user-rs2lz6fc8h
    @user-rs2lz6fc8h Рік тому +19

    사연자분이 조곤조곤 대화하는게 부럽습니다^^저는 직업적으로도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표현을 잘하는데 거울앞에서는 완전 깜깜이가 됩니다.
    살아오면서 말하고 싶은 감정을 거울앞에서 말하고 싶어도 단어만 툭툭 던져질뿐 전혀 직업적인 표현을 못하는게 이상합니다~~~

  • @dollplay3575
    @dollplay3575 Рік тому +15

    정말 신기하네요 ㅜㅜ 사연자분도 감사하고, 소개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terrak3822
    @terrak3822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선생님❤

  • @jamiek6495
    @jamiek6495 Рік тому +18

    후 전생의 카르마까지 찾아야 이 모든게 끝나나여?? ㅠㅠ 너무 가혹하네여 ㅜㅜ 현실의 두려움을 받아드리는것도 힘든데

    • @eic9647
      @eic9647 Рік тому +9

      저 사람이나 다른 사람은 그 감정들을 받아들이고 흘려보내는데, 전쟁이란 드리마가 필요해 그 안에서 놀이를 하면서 흘려보낸겁니다. 님이 똒같이 전생이니 카르마니 하는 드라마를 가져다써야 감정이 풀리는 건 아니죠. 님에게 적절한 시나리오를 현살시계에서 펼치던 아니면 거울세계에서 펼치던 하겠죠. 제 개인적 생각으론 거울세계에 부정적 감정들을 펼쳐 바라보고 현실에 그 짝인 긍정적 면모를 펼치는 것이 거울명상이 아닐까 생각하봅니다.

    • @dyk2839
      @dyk2839 Рік тому

      @@eic9647 저기요, 여기 구독자들 혼미스럽게 만들며 훼방놓지말고 그냥 개인채널 만드세요. 아님 이멜로 김상운님한테 개인 이메일 보내시던가요 ㅎㅎ

    • @Nova1-
      @Nova1- Рік тому

      @@dyk2839개인 생각이고 나름 앞뒤도 맞는데 왜 지랄이세욤..?

  • @justnow4846
    @justnow4846 Рік тому +14

    와.. 이번 사례는 신기하고도 새로운 방면으로 다가오네요. 너무 무의식을 꾹꾹 눌러담아 아프고 상처받은 영혼이 빙의된거라고도 느낄 수 있을까요? 저는 제 감정을 마주할 때 늘 1인칭 이였거든요.. 또는 조상/전생의 기억같은 아픔이였는데. 이번 사례자분은 특정 인물과 교감한 아픔이네요. 소중한 사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t4id8cx6w
    @user-gt4id8cx6w Рік тому +5

    운전하며 듣는데 울컥하네요~
    사연자님 편해지셔서 감사합니다❤

  •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Рік тому +29

    감사합니다 ❤️ 선생님 귀한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user-cm3of7du6q
    @user-cm3of7du6q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uo5ec5wx9w
    @user-uo5ec5wx9w Рік тому +25

    이번껀 내 마음속의 가해행위가 피해행위로 되돌아오는편에 이어 두번째 주제네요..
    이번영상은 가해행위가 얼마나 무서운지 경각심을 심어주는 주제인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요즘세상을 보면서 음해,비방,이간질,모함,헐뜯기,뒷담화,남 욕하고 까고,폄하하고,일부러 남에게 고통주고,속된말로 빡치게 하는등, 이 행위들이 대중적인 대유행하는 문화로 퍼져있는거 마냥 워낙 즐기고 좋아하다보니 안타깝습니다.
    물론,자기가 당하는건 싫어하고 ...
    다시말해 하는건 좋아하고.
    특히, 안그러는 사람을 보질 못했습니다. 단지, 살인하고,폭행하고,상해입히고,도둑질하고,범죄전과있고 이래야만 죄짓는 행위라 생각하고, 위에서 언급한 바와같이 음해,비방,모함,이간질헐뜯기 등 이런행위들도 엄청난 죄이자 가해행위를 하는건데, 이부분은 아무도 가해행위라 생각 일절 안하고, 무심코 넘어가 버리거나 그저 본능으로만 갖다 취급해버리니 사람도 가까이 못하겠단 생각이 자꾸들고 저도 여기 지구에 잘못왔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몇년째 다행히 안하는중이지만, 지난 20대초반때까지 했던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참회합니다.
    이러니까, 세상이 국회나, 사회가 전쟁이고 시끄러울수 밖에 없네요.
    다시생각해도 정말 안그러는 사람이 안보입니다.
    무조건 피해 당하면 보복할 생각을 기본으로 하는것도 그렇고..
    특정 사건터지면 잘못을 적반하장하거나, 상대탓으로만 떠넘겨서 남의허물만 밝히고 하니.
    선생님께서 주마다 나타나신점은 다행이자 감사할 따름입니다.

  • @user-lz5pk7qe9w
    @user-lz5pk7qe9w Рік тому +4

    제 상황과 비슷해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사연자분과 김상운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 @laddergold7721
    @laddergold7721 Рік тому +4

    우리는 언제 마음을 비울수 있을까요? 채널이 있으신줄 몰랐습니다.감사합니다.내일부터는 마음가짐을 새로이 해보겠습니다.

  • @User-lovelyshinee8888
    @User-lovelyshinee888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peony0228
    @peony0228 Рік тому +4

    아픔을 바라보며 온전히 느끼는 이 순간 이 공간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무 큰 사랑안에 있습니다..ㅠㅜ💕

  • @user-hq6qf6zm8p
    @user-hq6qf6zm8p Рік тому +12

    ㅠㅜ 넘 가슴아프고 슬픕니다..

  • @brucechoi7550
    @brucechoi7550 Рік тому +1

    정말 영화 같은 사연이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user-kk9px1rd2p
    @user-kk9px1rd2p Рік тому +3

    저도 거울명상 하고 싶어요
    근대 눈이 따가워서감게되요

  • @user-un8gx8hh2y
    @user-un8gx8hh2y Рік тому +18

    참 신기한 체험이네요. 그래도 해피엔딩이 되서 좋습니다. 사례자님도 이젠 행복하게 사세요.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user-gd8jz2hh1j
    @user-gd8jz2hh1j Рік тому +3

    저는 거울명상할때 하고싶은 말이 없는데 참 신기합니다. 무의식이 안열리는걸까요?

  • @codemansionis
    @codemansionis Рік тому +12

    거울속에 나타났던 그 여자는 내가 실제로 아픔을 줬던 여자인가요 아님 조상이나 빙의? 가 된건가요..?

    • @eic9647
      @eic9647 Рік тому +3

      가해자 역할맡고 자기자신에게 죄책감을 갖게한 후 피해자 의식에 사로잡힌 자기자신이겠죠.

    • @user-rw3mw5ls9g
      @user-rw3mw5ls9g Рік тому +2

      전생에서 사례자분에게 남편을 빼앗긴 여자분 아닐까요

    • @dyk2839
      @dyk2839 Рік тому

      @@eic9647 😂😂😂 여기 제 2의 김상운 wanna be 있습니다

  • @user-sp9zt8ow2u
    @user-sp9zt8ow2u Рік тому +13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 @user-pt2ce7ei6p
    @user-pt2ce7ei6p Рік тому +12

    살면서 남에게 가한 아픔이 없었는지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좀 더 진중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렵니다.
    선생님 꿈으로도 제 전생을 보았는데 그것도
    무의식을 보는것과 같은지요...?

  • @Macrocosmnouveauriche
    @Macrocosmnouveauriche Рік тому +3

  • @sandart7
    @sandart7 Рік тому +7

    선생님 오늘도 소중한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귀한 사연 공유해주신 사연자님께도 감사드려요. 앞으로 좋은 가정이뤄서 행복하게 사시길요.🙏

  • @Ruby-fe7st
    @Ruby-fe7st Рік тому +4

    내가 전생에 가해한 영혼이 내게 붙어있을수있다는건가요?지금까지의 내용(싫다고 억눌러놓은 내 감정을 인정해주는것) 달라서 헷갈립니다..이건 거의 빙의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도 내게 억눌려질수있다는건데 그건 내가 창조한건 아니잖아요.

  • @user-ox3ym3zu1u
    @user-ox3ym3zu1u Рік тому +11

    아픔과 두려움을 어떻게 느껴주나요? ‘아프다’ ‘두렵다’하면 되나요?

    • @esdfweaq
      @esdfweaq Рік тому +16

      아무것도 없는 고요한 방안에서 조명은 약간 어둡게해서
      거울을 보면서 살아오면서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사람과 사건들, 나를 가장 아프게 했던 사람과 사건들,
      나를 가장 두렵게 하는 일들을 떠올리면서 솔직하게 거울을 보면서 속마음을 계속 말하세요
      하루에 2시간정도 계속 진실된 마음으로 하시면 늦어도 3개월 안에는 변화가 올겁니다

    • @user-ox3ym3zu1u
      @user-ox3ym3zu1u Рік тому +2

      @@esdfweaq 감사합니다.

    • @andromedagalaxy8430
      @andromedagalaxy8430 Рік тому +10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선생님 답변]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esdfweaq
      @esdfweaq Рік тому +2

      @@andromedagalaxy8430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esdfweaq
      @esdfweaq Рік тому +1

      @@user-ox3ym3zu1u 감사합니다

  • @blue-xr4zu
    @blue-xr4zu Рік тому +3

    사례자님이 젊은데 성품이 좋으신 것 같아요. 거울명상으로 잘 풀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혼 상태가 되어도 인간적인 감정이 그대로인가 봅니다.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지는 줄 알았어요. 정작 남편이 버리고 따라 나간 건데. 저는 죽음과 병의 두려움을 느끼는데 그 감정을 느끼며 거울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되나요? 잘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 @user-dg2cz2yb4o
    @user-dg2cz2yb4o Рік тому +7

    샘 감사해요
    사연자분 너무 멋지셍ᆢ

  • @user-lk1ls5lp9g
    @user-lk1ls5lp9g Рік тому +11

    거울명상할때 거울에 비친 제모습을 다른사람처럼 제 3자로 객관적으로 바라보나요~새벽마다 열심히 한지 7개월이 되가는데 아직 특별한 변화를 못느끼겠어요~하품이 나올때가 있고 뿌옇게 보였다가 암튼 제가 제대로 하는건지 모르겠어요~앞과 뒤를 동시에 바라보는데 그렇게 되면 자동으로 절 보는게 객관적으로 보게 되는건지 헤깔려요~혹 이글을 보시는 분이 있다면 경험사례좀 부탁드릴게요~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기댈때가 거울명상밖에 없네요~

    • @user-lk1ls5lp9g
      @user-lk1ls5lp9g Рік тому +4

      ​@@peaceofmind757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상할때 유념해서 해봐야겠습니다~♡♡♡

    • @yhk3455
      @yhk3455 Рік тому +2

      ​@@peaceofmind757 감사합니다

    • @user-lk1ls5lp9g
      @user-lk1ls5lp9g Рік тому +1

      ​@@peaceofmind757
      바쁘신데 정성스런 댓글을 또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 @brucechoi7550
      @brucechoi7550 Рік тому

      @@peaceofmind757 질문 드립니다. 저는 거울 앞에 앉으면 모든 것이 흑백사진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정작 감정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일상에서는 늘 우울과 불안, 두려움 등을 느끼고 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거울 앞에만 앉으면 그러한 감정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울 앞에 앉으면 늘 답답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요?

    • @brucechoi7550
      @brucechoi7550 Рік тому +1

      @@peaceofmind757 네. 말씀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꾸준히 명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Рік тому +2

    저는 유난히 큰딸한테
    폭언과 구타도 했네요
    지금은 참회 하면서 잘하지만 지난날 생각하면
    넘 부끄럽습니다
    어떤 감정을더 풀어주어야 할지?

    • @helena2696
      @helena2696 5 місяців тому

      명상보다 따님한테 진심으로 사과를 먼저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avadakedavra5044
    @avadakedavra5044 Рік тому +11

    그냥 명상과 거울 명상의 효과 차이가 무엇인가요? 선생님께서는 거울 명상을 강조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eic9647
      @eic9647 Рік тому +2

      Alice’s adventure in Wonderland Through the looking glass 책이나, 영화 the inception 이나 Dr Strange 같은데서도 거울이 나오잖아요. 한번 숙고해보세요.

    • @coconut-latte
      @coconut-latte Рік тому +4

      Mindfulness 명상은 고요히 지금 여기에 의식을 집중하는 명상이고
      화두명상은 만트라나 하나의 생각에 집중함으로써 수 천개의 생각이 난무하는 마음을 훈련시키는 명상이고
      거울명상은 거울앞에 앉아 무의식을 휘저어서 올라오는 감정 생각을 느껴주고 인정해 주는 명상입니당.

    • @kyungkim7497
      @kyungkim7497 Рік тому +1

      @@coconut-latte 자세한 설명 고맙고 반갑습니다

    • @coconut-latte
      @coconut-latte Рік тому +1

      @@kyungkim7497 늘 항상 고맙고 반갑습니당~

    • @dyk2839
      @dyk2839 Рік тому

      @@eic9647 ​ 보통 한국 사는 분들이 이걸 알아듣는다 생각하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하면 되겠지? 댓글 읽어보려하면 이분이 잘난척하며 다 달고 있네.

  • @user-vf2on1wk1b
    @user-vf2on1wk1b Рік тому +3

    안녕하세요
    근원의 나와 영혼은 다른 존재인가요?
    환생을 하는 것은 영혼이고, 그 모든걸 바라보는 존재가 근원인가요?
    모든 사람의 근원의 나는 결국 하나이고
    그게 종교가 말하는 신인가요?
    너무 무지한 질문 같지만 댓글 부탁드려봅니다.

  • @dosa533888
    @dosa533888 Рік тому +3

    #버림받은 아이가 있다 - 트라우마
    #남의 가정을 지켜라 - 트라우마(전생기억)

    • @dosa533888
      @dosa533888 Рік тому +2

      #나의가정파탄낸년. 감사함니다.^
      #이번생은.............거울보라

  • @user-qp1fu1np7u
    @user-qp1fu1np7u Рік тому +1

    사연자분과 제가 살아온 삶이 너무나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저도 30대 초중반의 여자인데 항상 연애가 짧게 끝났고 사랑받지 못하고 혼자 남을까 두려운 마음에 너무너무 괴로운 요즘이었어요.. 저도 사연자분처럼 다 해소하고 싶네요

  • @user-lo4uy6gq9i
    @user-lo4uy6gq9i Рік тому +4

    이런 신기한 경험들 많이들 하시는건가요??? 거울명상하면 흔하게 생기는 일인가요

  • @coconut-latte
    @coconut-latte Рік тому +7

    선생님께 올리는 헌사입니다.
    근원의 마음이 무한하다면
    그 어떤 마음도 무한한 마음 밖에 있을 수가 없고
    두 개의 무한한 마음이 있을 수 없으니
    무한한 마음이 꿈을 꾸고 있던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있던
    몸을 갖고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그 ‘하나’인 무한한 마음속의 캐릭터들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무한한 마음이 꾼 꿈속에서 내가 당신을 죽였다면
    내가 살인자일까
    무한한 마음이 살인자일까
    당신은 죽었을까
    무한한 마음이 돌리는 시뮬레이션속에서 내가 가난하다면
    내가 가난한 것일까
    무한한 마음이 가난한 걸까
    아니면 꿈이었을 뿐이고 시뮬레이션인것 뿐인걸까
    무한한 마음속에서 생각으로 존재하는 내가
    실제 밥을 먹는 것일까
    생각으로만 존재하는 내가 실제 행위를 할 수 있을까
    밥을 먹는다는 생각만이 있을 뿐이라면
    밥을 먹는다는 생각을 한 이는 나일까
    무한한 마음일까
    내 몸, 내 가족, 내 집등 내 것인 것들은 도처에 널렸는데
    아무리 찾아도 내가 없는데
    내가 있다는 생각(앎)을 하는 이는 누구일까?
    내가 있음을 아는 내 의식이
    당신이 있음을 아는 당신의 의식이
    모두 하나의 무한한 마음속에 들어 있다면 우리는 하나 일까
    둘 일까
    우리의 의식은 하나일까
    둘일까
    내가 있는 곳이 언제나 지금 여기이고
    당신이 있는 곳이 언제나 지금 여기라면
    우리의 지금 여기는 분리될 수 있을까
    나는 지금 여기로부터 분리 될 수 있을까
    내가 지금 여기로 부터 분리될 수 없다면
    지금 여기 나 셋은 하나가 아닐까
    태어났다는 생각이 있을 뿐
    개체인 ‘나’ 가 살아있다는 생각이 있을 뿐
    나는 이 시공간이 아닐까?
    지금은 무한대의 시간적 표현이고
    여기는 무한대의 공간적 표현일 뿐
    나는 언제나 이 무한한 시공(무한한 마음)이 아닐까?
    여기까지 올 수 있게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kyungkim7497
      @kyungkim7497 Рік тому +4

      공간과 시간이 정지한이곳 나의우주!

    • @coconut-latte
      @coconut-latte Рік тому +4

      @@kyungkim7497 반갑습니당~ 우리의 우주가 중첩됨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 @LOVETHANKSHAPPY
    @LOVETHANKSHAPPY Рік тому +2

    이분 인생이 제인생인데...거울앞에서 머라고 말 하면 될까요?

  • @ing318
    @ing318 Рік тому +3

    거울명상을 하고 빛이 제 몸애서 빠져나가기도 하고 얼굴들이 보이기듀 햇는데 어제 하고 나선 미친듯이 피곤하고 잠이 쏟아지는데 이것도 자연스런 증상인가요?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분 있으신가여?

    • @user-rs2lz6fc8h
      @user-rs2lz6fc8h Рік тому +3

      그렇습니다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
      물호스도 잠겨있다가 물을 틀면 압력으로 퍽하듯이요^^
      때로는 잠이 안오고 맑은 생각에 피곤하지 않을때도 있어요~~
      꾸준히 거울앞에서 정화되기를요~~~

    • @ing318
      @ing318 Рік тому +2

      @@user-rs2lz6fc8h 감사합니다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 @kimjunghee
    @kimjunghee Рік тому +1

    바람핀 남자탓이지 왜 여자한테 와서 괴롭히는지..ㅠ

  • @eic9647
    @eic9647 Рік тому +17

    제가 볼 떈, 이번 사례의 주제는 바림받는 두려음과 죄책감인데, 그 감정들을 가장 잘 느끼고 바라보기위한 드라마가 이번 사례자에겐 카르마니 불륜이니 하는 식인 것 같다. 전생이니 뭐니 본인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드라마를 지어내어 북치고 장구치면서 느끼고 바라보고 풀어내는 거라 생각한다. 카르마 전생 이딴거는 그냥 주제를 위해 사례자가 임의로 차용한 도구같음 거라 볼 수있응 것 같다.
    내가 버림받는 두려움과 죄책김이란 주제를 느끼고 바라볼 땐, 나는 어떤 프레임을 가져다 쓰는가 봐야겠다.
    나라면 상대가 바람을 피고 그 상대를 저주하는데서 좌책감을 느껴보게 될 것 같은데. 전생프레임은 안쓸 듯.

    • @MrAnapanasati7
      @MrAnapanasati7 Рік тому +4

      자칫 실제 전생 체험으로 믿게 될수도 있었던 사연을 객관적으로 풀어주신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실 무당이 하는 굿도 저런식으로 드라마 찍어서 한풀이 하듯이요.

    • @mkim054
      @mkim054 Рік тому +2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무의식 깊이 들어가보면 정말 별개 다 나오더라구요. 거기까지 아마 경험을 않하셔서 이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이성적으로 보면 전혀 이해될수 없는 현상들이죠. 프레임을 씌운다던지 내 의지로 절대 할수 없습니다. 내 의지를 오히려 완전히 놓고 무의식으로 들어갔을때 나타나는 거죠.

    • @eic9647
      @eic9647 Рік тому +6

      @@mkim054 그 시나리오가 무의식안에서 튀어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전생이라 느끼던, 평행우주리 느끼던 그 모든 것이 본인이 만들어낸 창조해낸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전생이라 했을때 그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드라마, 시나리오가 아니라 그 시나리오를 통해 경험해야할 숙제의 핵심이 뭐냐는 거죠. 저는 평행우주로 그 무의식을 경험했다 말하고 싶네요 저의 2009년 2019년 그리고 2029년을 2019년 6월 3명의 저가 만난 경험을 했습니다. 문제는 그게 과거 현재 미래고 전생 이생 후생이라 표현하던 linear time line 이나 frame 이 아니라, 그 시나리오가 아니라 내가 경험하고 넘어가할 핵심이 뭐냐는 거죠.
      그런 개념에서 나와 타인이 분리되지 않으며 시간과 공간이 동시에 존재하죠.
      따라서 이 사례에서 사연자는 이미 나와 타인을 구분하고 자신의 경험한 핵심보다 그 시나리오에 심취하여 모든 것을 전생이라는 부분에 투시해버린거라 생각합니다. 탓을 하는거죠. 그렇게 하면 쉽고 편하던지. 아니면 그 수준의 경험으로 만족하던지.
      어차피 not being aware of the frame/ drama/ story를 마구잡이고 보며 전생이라 생각하던 접신이라 생각하던 무의식이라 표현하던, 각자 자기의 awareness level 에 맞게 의식수준으로 이야기하게 되겠죠. 의지를 내려놓는다 함은 ego를 내려놓는 것이겠지 awareness를 내려놓는 것은 아니죠. 그래서 깨어있으라는 건데, 정신줄 놓으니 마구잡이로 허상들이 지나가는가겠죠. 전생이라 표현하던 뭐라표햔하단 그 의식적인 표현자첸 각 개인의 의식적 지식수준인거고.

    • @LOVETHANKSHAPPY
      @LOVETHANKSHAPPY Рік тому

      ​@@eic9647진짜 대단하시네요...의식적으로 많이 깨어있으시네요^^
      신의 영역!!

    • @dyk2839
      @dyk2839 Рік тому +1

      @@eic9647 에휴 여기 이제 영어까지 들먹이며 자기 의식 수준 이리 높다~~ 하는 분들도 나오네 ㅎㅎ linear 고 not being aware of frame 이고 뭐고 억눌린 자기 상처 풀어주는게 핵심 아님? 관찰자가 아니라 자기 생각에 갇혀있을때는 남탓이지만 사연자분의 경우엔 아니라고 생각함. 전생 프레임이고 뭐고 꼴보기 싫으면 그냥 구독 않하면 되는거 아님? 은근 김상운님 수준 어떤가 보자~ 하며 팔짱끼고 판단하는거 같음. 본인 의식 수준이 남을 깨우치게 도와줄 정도면 그냥 개인채널 만들어보시던가. 개인적으로 나는 상처치유 위해 당신의 논리정연함을 따르진 않을것 같음 ㅎㅎ 당신은 상처치유엔 관심없고 고고한 추상적인 학문적인 의식만 추구하는듯, 뭐 그것도 나쁜건 아니니까~~ 당사자만 행복하다면야.. 굿럭!

  • @charlotteE0928
    @charlotteE0928 Рік тому +8

    그냥 거울 속 얼굴보고 감정을 이야기하면 저런 일들이 생기나요...?😢

    • @eic9647
      @eic9647 Рік тому +5

      거울은 나를 객관해서 볼 수 있는 세상이라 생각되요. 그렇게 바라보는 감정을 극대화해 느끼위해 저런 드리마가 뛰어나오는데, 전생이니 조상이니 업보니 카르마니 그 드라마에 심취할 건지 그 드리마를 통해 드러나는 감정(에너지체)응 느끼고 흘려보낼건지 본인 선택이겠죠. 저는 저 사연자가 너무 자기가 만든( 드러나는) 드라마 스토리에 너무 심취한듯 해보아요. 마지막 결말은 훈훈하게 끝나는

    • @user-hu7bl8jq8f
      @user-hu7bl8jq8f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 @dyk2839
      @dyk2839 Рік тому

      @@eic9647 여기 댓글 또 있네?? 이렇게 은근 사연자 까고 여기 채널보면서 내 생각이 맞네 틀리네.. 하며 이 전생 프레임에 속는 구독자들 구하고 싶은 생각이라도 있나보죠?? 😂

  • @user-st5bj9lh9p
    @user-st5bj9lh9p Рік тому +3

    귀신은 해꼬지할 힘이 없다던데 아닌가보네요?

    • @lotuswings1290
      @lotuswings1290 Рік тому +3

      내가 그에너지(저진동에너지)에 공명해서 힘을 주면 휘둘린답니다.
      그러니 주시자로 늘 알아차리며, 고진동에 머물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