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1년은 서울대 타이틀 따위랑은 비교도 안 되게 소중한 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한국에서 제일 좋은 대학이라는 관점은 권력 집단에 의해 만들어진, 상대적 기준에 불과합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갖지 못한 사람은 제 기준에서는 멋있어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대학에 와서 자신이 좋아하는 학문을 1년 동안 공부하는 분량이, 초중고 12년 동안 공부한 분량보다 많을 겁니다. 억지로 하는 훈련과 재미있어서 하는 진짜 공부는 질이 다르니까요. 강남메가 재종도 다녀 보고 독재도 해 봤지만 헛되고 헛되며 모든 것이 헛됐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인데 헛된 것을 쫓아 행복을 미루기만 한다면 행복은 영원히 잡을 수 없습니다.
네.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아마 중, 고등학교 시절 자신이 무슨 공부에 전념할지 확실히 정하기 어려워, 수학 능력을 키우기 위하려는 목적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수능 시험 자체만으로도 학생들에게 일정한 논리력과 대량의 지식을 전달하기 때문에 자격 시험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내신과는 결이 좀 다르죠.
선생님 아이가 있나여?? 티니핑과 이불을 보니 궁금해졌어요
@@user-qy5zj1rk8f 없어요...ㅋㅋㅋ 어릴 때 가난하게 자라서 성인 돼서 풀고 있어요. 한 때문에 생긴 유아퇴행이랄까요...☆
젊은 날의 1년은 서울대 타이틀 따위랑은 비교도 안 되게 소중한 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한국에서 제일 좋은 대학이라는 관점은 권력 집단에 의해 만들어진, 상대적 기준에 불과합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갖지 못한 사람은 제 기준에서는 멋있어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대학에 와서 자신이 좋아하는 학문을 1년 동안 공부하는 분량이, 초중고 12년 동안 공부한 분량보다 많을 겁니다. 억지로 하는 훈련과 재미있어서 하는 진짜 공부는 질이 다르니까요. 강남메가 재종도 다녀 보고 독재도 해 봤지만 헛되고 헛되며 모든 것이 헛됐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인데 헛된 것을 쫓아 행복을 미루기만 한다면 행복은 영원히 잡을 수 없습니다.
만약 하버드 타이틀을 위해라면 젊은 날의 1년 정도 헛되게 보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네요.ㅎㅎ
네.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아마 중, 고등학교 시절 자신이 무슨 공부에 전념할지 확실히 정하기 어려워, 수학 능력을 키우기 위하려는 목적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수능 시험 자체만으로도 학생들에게 일정한 논리력과 대량의 지식을 전달하기 때문에 자격 시험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내신과는 결이 좀 다르죠.
@@screwtape666 ㅎㅎ하버드 가고 싶다고 재수, 삼수 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우연찮게 연대 신학과에 입학했다가 하버드 신학대학원의 존재를 알게 됐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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