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근데 나는 오히려 인센티브 급여는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봄 이게 많은 분란과 혼란이 있겠지만 급여에 대한 차등 지급을 조직에서 인정 받게 되면 오히려 그 조직은 안정적이게 흘러감 솔직히 기업의 노조가 만들어진 이유도 이런 급여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아서 공정함의 논란이 되고 따지려고 하다보니 노조가 만들어진 것 나는 급여와 성과는 숨기는게 아니라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 생각함 부하 직원이 내 상사는 급여를 더 받아야 할 것 같다는 말이 나와야지...
저희 남편에게 제가 늘 하는 말이에요. 반백살 다 되어 가는 나이가 됐으니 듣기 좋은 말이면 하기 싫어도 좀 해 주고, 듣기 싫은 말은 하고 싶어도 삼켜라구요. 나이 들수록 칭찬, 격려, 위로, 감사, 애정 표현은 만들어서라도 하고 비난, 비판, 훈수 따위는 입 닫으라고요.
1부에 이어 잘 들고 배웠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고 분노했을 때 자동적 생각의6단계를 예로 하신 것에 뒤돌아보며 반성하기도 했고요, 이제는 문제해결능력이 없고 이기적인 사람이 남의 눈을 교묘히 속여가며 타인과 제대로 공감하며 교류하기를 거부하면서 자신에 죄책감까지 남의 탓으로 돌리는 일을 감정적으로 인정받기가 점점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제대로 공감하는 사람이 인정받고 사랑받고 어딘가 소속되고 싶은 근본적인 욕구를 자신 스스로가 알고 조금만 더 연민을 갖고 용기있게 잘 지켜나갔으면 희망합니다.
사회와 조직에 바라던 귀감이 될 말 한마디를 밖에서야, 아니 밖에서라도 들을 수 있어 기쁘네요. 젊은 친구들 근속연수 짧다고 근성 없다고 욕하지만 말고 그런 환경을 제공한 그 자신들은 자신의 자녀가 동일한 환경에 처했을 때도 저럴지 한탄스럽지만. 이런 과도기를 지나야 조직이 성장하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품격 있는 대화 잘 들었습니다.
박재연소장님 예전 몇몇 유튜브에서 본 이야기가 삶에 도움이 많이 되었었는데 지식인초대석에서 나눠주신 이야기도 너무 좋네요. 댓글 잘 안남기는 편인데.. 오늘 강의가 넘 좋아서 남깁니다. ^^ 두고 두고 봐야할것 같아요. 많은 용기와 힘 얻고 갑니다. 글고 진행자인 한석준 아나운서님 인터뷰내내 경청하시고, 적재적소에 느낀점들을 답변주시는게 참 편안하고 좋아요. 애청자 입장에서 한 호흡으로 공감되는 부분도 많구요. 지식인초대석 오래 보고싶습니다.^^
근데 평소에 다들 상대한테 기분 나쁠법한 말 안하고 삶? 막상 그런 상황오면, 아 상대가 오해해서 그런거라며 위선적으로 행동하진 않을지... 그냥 요즘 직장 사람들 보면서 느끼는게.. 이게 모든 조직이 서로의 니즈를 원하는 만큼 충족 못시켜줌... 서로 소통하면서 타협해나가는거지...무자르듯 안됨.. 서로 각자의 입장이 있다보니, 자신들도 모르게 말실수는 누구나 하고, 막상 당하고 있는 당사자들도 그런 상황에 본인들이 쳐하면 똑같이 행동할 가능성이 있다는걸 알아야함. 그렇다고 본인이 지금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좋게 받아들이라는게 아니라, 그걸 상대방 탓만 하는건 본인을 위해서도 절대 좋은게 아님. 그냥 모든 사람들은 비성숙하다, 부족하다라고 전제를 깔고 소통을 계속 해봐야됨. 그러고 나서도 안되면 그땐 내 손에서 떠난 문제라고 하고 때려치면 되는거고.. 내가 강조하고 싶은건, 직장생활에서 모든 문제를 상대한테 맡겨놓고 사는 심보를 버리라는거임. 내 인생 내가 주체적으로 최선을 다 해봐야지.
근데 저는 그거 나쁜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또한 당시 내 기분에 대한 성찰이고 사정에 따라서는 자기 기분 나빴던 걸 다 내 탓이라 자책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모든 건 이상한게 아니라 당연히 그럴 수 있었던 거였어!도 필요하달까... 대신 늘 기분 나빠만 할 것이 아니라 잘 표현하고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잘 흘려보내는 방법이나, 님의 말씀처럼 반면교사 삼아 나아지는 것도 고민해야 겠지요~
현명하십니다 나를 돌아보고 성찰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자라고 생각하면 세상이 더 따듯해질것 같아요 저도 따듯한 사람 편안한 사람이 될려고 항상 노력하고 좋은 언어 예쁜 말투 쓸려고 가족들에게 노력합니다 가족에게부터 잘하면 나가서도 잘할것 같아요 남편이 제일 저에겐 숙제입니다😅
제가 들어본 코칭중에 가장 뜬구름잡는 얘기가 아니여서 가슴에 팍팍 꽂히네요. 얼마전 입사한 우리 MZ 신입이 마음 잘 다독이고 공감해가면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가슴을 울리고 머리를 망치로 꽝 때려준 너무나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계속 부탁드립니다.
참 유쾌하고 공감과 웃픔이 가득 배움의 영상이네요 🥹 어느 관계, 어느 일이던 프레임 씌우기는 이해와 조율 발전의 방향도 없는 나의 혐오와 불만만 만들 뿐이지요, 심지어 직급도 나이도 있는 상사면 세대차이나 일에 찌들었으려니 할 수도 있지만 나이가 같거나 어리거나, 심지어 나에게 의존하는 관계라던가 일과 관련도 없는 친구가 나를 내리깔고 제대로 하라고 무례한경우도 많지요. 이런 것들에 기죽거나 화나기보단 그 말을 한 의도가 뭔지, 그래서 이 상황을 나아지게 하려는 행동이 있는지를 물어보고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애초에 저런말을 서슴 없이 할정도의 상사라면 다시 되물어 보면 더 나쁜말이 날아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제가 해봤거든요 거기서 날아온 말은 ' 왜 이렇게 말을 못알아들어? 학습 능력 없어?' 였습니다 저런말을 들으면 당장 그만 두고 싶고 이직 하고싶지만 그게 여의치 않은 경우는 버티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모두가 인내심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걸 해소할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없다면 오래 버티질 못하더라구요 술,게임,영화,만화,누군가에게 토로 하기 등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나의 인내심이 조금이라도 충전 되는데 그게 없다면 과부화 되서 터지는 결말을 자주 봤습니다
저는 직장생활 13년차인데 여러 상사들 중 제 기억에 남는 좋은 상사는 단 한 두 명 뿐이고 현재도 참 어려운 상사와 일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제가 참 상사 복이 없다고 할 정도네요… 앞으로 이 상사와 어떻게 대화하고 소통하며 일 해 나가야 할까 하는 것이 요즘 고민중 하나였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면담할 때마다 저에 대해서 참 애매하게 말씀하셔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가 생각할 때가 많은 분인데 명확하게 얘기해달라고 다시 요청하는 대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추가로 다른 회사들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회사가 팀리더를 세울 때 팀원과 잘 소통하며 팀을 잘 이끌어나가는 능력은 배제한 채 리더를 세우는 경우가 많아 참된 리더를 볼 수 없는 상황과 현실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제가 리더의 자리에 서게 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참고 할 수 있는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과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느낀게, 제대로 알아보기도 전에 '내가 너보다 더 잘 아는데 왜 변명부터 하지?' 라고 생각하는 권위적인 사람들이 떠올라 답답해졌어요.. 선배말 상사말이 무조건 정답이라며 찍어누르려 하기보다는, 무슨 의도로 그랬던건지 들어라도봐야 상대방도 배울 기회가 될 수 있고, 혹시 그 방향이 맞다면 진지하게 받아도 주고 하는 유연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변명만 하는 뺀질이일 수도 있지만,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한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요 (영상 초반에 나온것처럼)ㅠ 제가 그런 타입인듯.......
@@m0005wjlrk 그러게요 .. 가끔 보면 잘못 이해하고 있어서 '그게 아니라 ..' 라고 시작하면 일단 표정이 안 좋아요 ; 잘못 이해하거나 의도를 잘못 받아들여서 조금 설명이 필요해서 그 해석이 아니다라는 뜻의 '그게 아니라 ..' 인데요 ㅋ 예전에 저는 습관적으로 '아니~'라고 할 때도 많았었어요~ 딱히 어떤게 '아니다' 라는 뜻이 아니고 '아니 내말이' 와 같은 추임새 같은건데 신나게 같이 쓰던 베프가 어느 순간 기분이 나쁘다 그래서 벙쪘던 적도 있었어요 아니라고 부정하는 느낌이 아니어도 일단 그 단어 자체에 부정의 뜻도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건지 .. 뭔가 늬앙스든 느낌이든 뭐라도 부정적인게 나오면 사람들은 일단 기분이 안 좋아지는거 같아요 ..
기분나쁘게 듣지마. 하길래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건가 싶었는데(켕기는게 단 하나도없었음) 듣고보니 진짜 오해라서 "그게 아니라요..."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근데 그 말만 들으시더니 어디서 말대꾸야! 하며 말을 자르시더라구요. 제가 제 말을 하지 않으면 누가 제 말을 해주나요? 상사는 이미 알아서 답을 정해놓고 제 잘못으로 몰아갈 생각만 하니 나는 입이 왜 있나 싶더라구요. 웃긴 건 이런 사람이 내가 자길 되게 좋아하는 줄 알아요. 원래 직장은 돈버는데야~ 하면서 싫은 티 안내고 참아주니까 자길 되게 잘 따른다고 생각하나봄...
그게 아니라라는 말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경우에 따른 거죠 정말.. 예시대로 변명만 하는 경우도 많지만 상급자의 선입견에 사로잡혀 말이 끝나기도 전에 판단을 내려 트집을 잡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모든 상황을 다 파악한 후에는 상급자 말이 옳을 가능성이 높겠죠 경험이 다르니까 원댓글이 말슴하신대로 상급자는 그런 사고관 때문에 자신이 맞다는 걸 전제하고 있어서 설명하는 걸 끊고 지적하는 생기는 문제가 발생하죠.
아직 사회생활을 안 해본 대학생이에요 MZ세대,,를 초반에 설명해주실 때 부모님이 나 때는 안그랬거든 하면서 제 걱정과 슬픔을 별 거 아닌것 취급했던 일이 생각나서 좀 울컥했네요 기성세대를 이해하지만 그만큼 우리 세대도 이해해주는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듣고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냥 그분이 안좋은말을 하면 그대로 똑같이 말하기만 해도 나를 만만하게 안볼꺼예요 그러기위해서 집에서 유연하게 농담처럼 부드럽게 해보시는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해보는데 용기가 필요했고 상냥하게 따라하면 저에게 상처주는 말을 했던 사람도 뜨금해는게 보여서 노력한 내가 기분좋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래요 부드럽고 상냥하게 유머러스하게하는 연습 꼭 해보시고 도전해 보세요 딱 그분이 한말 따라하기만 해도 나를 만만하게 안대할꺼예요 노력하는 자만이 좋은 결실을 맺을수있어요 홧팅입니다 지혜롭고 현명하게 😊
직장 생활 25년인데.. 3년간 정말 친절하고 잘해 주셨던 과장님.. 얼마전 아들 결혼식까지 감.. 참 인간적이고 배울 것 많았고 신사적이고 술도 안 드시고.. 일년에 한 두번 안부 인사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옷 잘입고 젠틀하다는 타 부서 상사... 나는 고객과 대면하는 일을 했는데.. 고객과 상담 중 갑자기 오더니 일 끝냈냐고.. 업무 지시 내린지 한시간(고객을 계속 대면해야 하는 일임..) 죄송하다고..했는데.. 사실 내 업무도 아님.. 와서 내 말이 말 같지 않냐면서 서류철 모서리로 내 머리 엄청 때리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쌍욕하고.. 주먹질 하려고 함. 부서 팀장이 왜 그러냐고 말림. 몇 시간 뒤에 미안하다고 커피 사 들고 옴..분조장.. 그 인간하고는 엮이고 싶지 않았음 일도 못해서 몇 년 뒤에 그만 둔 걸로 아는데.. 그 뒤로도 은근히 괴롭혀서 업무 지시 정확하게 해 달라고 말했더니 그 뒤로 인사도 안 받음. 다른 분들 말 들어보니 이혼 당하고 ..성추행 소송 있었다고 들음.
자신에게 맞는 기준을 먼저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맞는 말에 대한 건 자신이 그 기준을 지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업무에 대한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일에는 항상 결과를 만들어 내야 돼요. 그 결과는 일하는 일원으로써 그 가치를 충족 시켜야 소득이 발생합니다. 다만 그 가치를 만들어 내지 못 한다면.? 일할 수 있는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회사에 대한 가치가 무엇인지 이것에 대한 걸 분명히 알고 거기에 따라서 자기에 재량을 보여 주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요? 라고 말하면 거부감이드는건 사실이에요. 어떤것 때문에 그러신가요? 와같은 정중한 표현을 배울 필요도 있는데 제가 경험한 mz는 학교도 아니고 듣는이를 배려하지 않는 말투로 퉁명스럽게 오히려 본인의견만 고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꼰대도 상대가 아랫사람일지라도 정중하게 이야기할때는 또 진지하게 상대 이야기를 들어줄줄 아는 자세가 서로 필요한것 같습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조언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 그런데 일부 어른들이 조언이랍시고 기분 나쁜 소리만 하니깐 세대간에 갈등이 심화 될 뿐임.. 내 주변에는 항상 먼저 질문하고 들어주고 공감해주시면서 이것저것 사주심 이런게 대물림 되면서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가끔 답은 이미 정해져있으면서 듣고 싶은 말 나올때까지 말을 뱅뱅 돌리는 사람들이 있음 결국 자기 분에 못이기고 화냄 이게 본인은 지금껏 참았다~ 잘해줬다~ 이런 착각에 빠져살아서 그럼 진짜 선임 잘만나면 많은걸 배우게 됨
영상 보고 정말 많은 공감과 위로를 얻은거같은 기분이에요… mz세대 직장인으로서 소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항상 비교당하는 경쟁사회에 있으면서 쉬지않고 뭔가를 이루려 몸부림치다 보니 정말 누가 한마디 기분나쁘게 툭 던져도 바로 터질것같이 찰랑찰랑 거려요.. 영상에서 제가 보인거같아요 최근에 여러 일들이 겹치면서 어디서도 위로나 공감을 못 받았는데 알고리즘덕에 소장님도 알게되고 정말 책이라도 사서 천천히 읽어보고싶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눈물 나려고 해요
요즘은 39살의 젊은 나보다도 나이가 적은 흔히 말하는 젊꼰이 정말 많이 보이던데 젊꼰은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에 가득찬 애들의 특징임. 기성세대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은 귀담아 들을 줄 알아야 하고 젊은 애들에게는 이것도 할줄 모르냐는 소리보다는 이렇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거다. 라는 길잡이 역할을 해줘야 한다.
칭찬해주는 사람보다 팩폭하는 사람을 주변에 두어야 내가 발전할수 있습니다. 칭찬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발전도 늦고 그사람의 가스라이팅에 내가 갖힐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누구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타인에 의해 나의 감정을 휘둘리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면 노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남이 좋은 말을 해주길 바라지 말길 바랍니다. 인생은 내가 바라는 대로 되는 세상이 아닙니다 바꿀수 있는건 나밖에 없으니 이를 깨달으면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발전 안하고 행복하게 살아도 돼요, 타인에 의해 좀 휘둘려도 됩니다. 자신을 바꾸지 않아도 되죠. 소처럼 밭갈고 주는 여물 먹으며 편하고 안락하게 사는 게 체질인 사람들도 있고요. 나쁜 게 아니에요. 인간이란 게 사회적인 동물이니까 누구의 말에 휘둘렸기에 이렇게 번성한거에요.
팩폭이라며 막 쏟아내는 것도 결국 자기 기준의 옳은소리겠죠? 모든건 다 정도껏..진심으로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이 있는 상태에서 제대로 사실을 전달해주는 사람이 좋더라고요.. 근데 보통은, 나는 솔직해서 할말 다해. 널 위해서 하는 소리야. 이러면서 칭찬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진짜 별로에요. 내말은 다 정답. 넌 아직 뭘 몰라. 난 단지 사실을 말할 뿐인데 왜 발끈해? 와,,, 직장에서 이렇게 사람 속 뒤집는 부류들 있는데 자기만 알고 공감도 안되고 칭찬할 줄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선배가 일 알려주면서 니가 몇년차인데 이런거까지 상사가 알려줘야하냐 말안해도 이런부분까지 챙겨야지 하는데... 그 말이 너무 스트레스더라구요..하아... 선배들만 보면 그냥 스트레스가 쌓입니다...기분나쁘다고 말하고 싶지도 않은데 뒤에가서 다른 사람들한테 자꾸 욕하고 다니게 되요 제가 미친가같은데 말을 참을수가 없어요 말 안하면 진짜 속에서 천불이 나는거같은데 제가 미친걸까요?....
안녕하세요. 한석준 입니다. 박재연 소장님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대화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서 박재연 소장님의 이야기에서 많은 걸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박재연 소장님의 이야기가 여러분들에게도 위로가 되고 응원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대화의기술이 생긴것같아요^^
🙏👍
한석준 아나운서❤❤❤
선생님의 답변도 한석준님의 인터뷰 하는 법도 정말좋고,큰힘이 되었어요. 저도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자기 기분에 따라 말을 진짜 거칠고 막말하는 사람 때문에 퇴사 욕구가 솟구침........ 같은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인데 같이 일하기 싫게 만듦...
임신때문에 퇴사했는데.. 진짜 그 사람 안 보는게 태교더라구요.... 말을 왜 그렇게 할까..
나르시스트
강의 재반복해서 듣고 말 얄밉게 하는상사한데 해봐야겠네요 말이참 중요해서 항상생각해보고 하는습관좀 들이고 말수도 줄여야겠어요^^
맞아요.
그사람의 막말 때문에 잘 다니던, 직장을... 핑계거리를 만들어 그만 뒀습니다. 삶의 의지를 꺽는 언행으로 인해 , 알면서도(이해를 하려 해왔는데도) 뒤돌아서면 너무 힘들어서, 다 접어두고 퇴사 했지요.
12:20 근데 나는 오히려 인센티브 급여는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봄
이게 많은 분란과 혼란이 있겠지만
급여에 대한 차등 지급을 조직에서 인정 받게 되면 오히려 그 조직은 안정적이게 흘러감
솔직히 기업의 노조가 만들어진 이유도 이런 급여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아서
공정함의 논란이 되고 따지려고 하다보니 노조가 만들어진 것
나는 급여와 성과는 숨기는게 아니라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 생각함
부하 직원이 내 상사는 급여를 더 받아야 할 것 같다는 말이 나와야지...
쓸대없는 말은 안하는게
서로한테 더 좋은거다
크게 동감합니다.의미없는 말을
안하는게 답입니다
문제는 그 '쓸데없는'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죠.
@@user-surprised 진짜 쓸데 없는의 기준이 사람마다 모호한 게 어려운 거 같아요.
저희 남편에게 제가 늘 하는 말이에요. 반백살 다 되어 가는 나이가 됐으니 듣기 좋은 말이면 하기 싫어도 좀 해 주고, 듣기 싫은 말은 하고 싶어도 삼켜라구요. 나이 들수록 칭찬, 격려, 위로, 감사, 애정 표현은 만들어서라도 하고 비난, 비판, 훈수 따위는 입 닫으라고요.
"쓸데없는"의 기준은 댓글에 답이 있는 듯하네요. 이게 '쓸데없는'의 기준 아닌가요?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서로한테 안 좋은 말을 판단하고 인지하는 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1부에 이어 잘 들고 배웠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고 분노했을 때 자동적 생각의6단계를 예로 하신 것에 뒤돌아보며 반성하기도 했고요, 이제는 문제해결능력이 없고 이기적인 사람이 남의 눈을 교묘히 속여가며 타인과 제대로 공감하며 교류하기를 거부하면서 자신에 죄책감까지 남의 탓으로 돌리는 일을 감정적으로 인정받기가 점점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제대로 공감하는 사람이 인정받고 사랑받고 어딘가 소속되고 싶은 근본적인 욕구를 자신 스스로가 알고 조금만 더 연민을 갖고 용기있게 잘 지켜나갔으면 희망합니다.
사회와 조직에 바라던 귀감이 될 말 한마디를
밖에서야, 아니 밖에서라도 들을 수 있어 기쁘네요.
젊은 친구들 근속연수 짧다고 근성 없다고 욕하지만 말고 그런 환경을 제공한 그 자신들은 자신의 자녀가 동일한 환경에 처했을 때도 저럴지 한탄스럽지만.
이런 과도기를 지나야 조직이 성장하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품격 있는 대화 잘 들었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저의 등을 토닥여주는 것 같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닥토닥토닥
사랭해요.힘내세요.
시련은 자기영혼을 차차 부자로 만들어 준답니다.
화이팅!
나는 괜찮은데 다른사람이 보면 ~ = 본인이 제일 괜찮지 않고 바꿨으면함
너 뒤에서 말 나오는거 같아 = 본인이 말하고 다님
박재연소장님 예전 몇몇 유튜브에서 본 이야기가 삶에 도움이 많이 되었었는데 지식인초대석에서 나눠주신 이야기도 너무 좋네요. 댓글 잘 안남기는 편인데.. 오늘 강의가 넘 좋아서 남깁니다. ^^ 두고 두고 봐야할것 같아요. 많은 용기와 힘 얻고 갑니다. 글고 진행자인 한석준 아나운서님 인터뷰내내 경청하시고, 적재적소에 느낀점들을 답변주시는게 참 편안하고 좋아요. 애청자 입장에서 한 호흡으로 공감되는 부분도 많구요. 지식인초대석 오래 보고싶습니다.^^
가끔 출근 할때 사무실 모두 다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 생각 해본적이 있는데 이직후 해결되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본인에 맞는 환경으로 가는게 맞는듯합니다
그런 생각이 들 정도면 어떤 회사일까요?
25년 정년을 앞두고 있는데 두어번 정도 출근 하기 싫은적은 있었는데.....,
(한번은 동료, 한번은 사장)
어떤 무기로 해결하셨는지요?
어휴 진짜 힘들었나 보다.. 그래도 이직하고 해결돼서 다행이에요
이직해서 다행이네요
이직이란게 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
이직 후 다 죽었다고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더 생각 해보게 되고, 인간 관계 속에서 난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많은 위로와 큰 힘을 얻었어요. 감사해요.
오.. 너무 좋은 말씀들이에요. 소장님이 말씀하시는 좋은 상사가 딱 제 첫 상사분이시네요. 그렇게 좋은말씀들과 위로를 많이 해주셨는데... 너무 존경하는 분이었어요. 덕분에 회사도 즐거웠고 많은것도 배웠어요. 그립네요ㅠ
소장님의 언어톤자체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일단 편안함을 주는 톤이예요 어휘선정에 있어서도 거부감이 크게 없구요 저는 이부분 때문에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었어요
지식인님 말씀이 구구절절 값지네요.. 값진 분석과 논리 너무 잘 들었어요
13:56 부하직원 아이 비밀 지켜준 건 진짜 멋있네요. 또 한번 깨닫고 가요.
13:20
그러게요. 너무 멋진 리더~~~
같은 경험을 해도 깨닫는 정도가 모두들 다른데
인간관계를 좋은 방향으로 푸는 방법을 잘 성명해주시네요.
저 살면서 이분처럼 말 잘하시는 분 한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소장님 대단하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박재연 소장님 존경합니다.
내가 들어서 기분 나쁠 말은 남한테도 하면 안된다
완전 완전 공감!
그정도 지능이 있다면 그런말을 안하겠죠...
@@freshgreenamy 조선땅에 지능 높은 사람은 10프로 미만임. 여기서 말하는 지능은 단순암기 달달외우는 그딴 수준 낮은 지능을 얘기하는게 아님
근데 평소에 다들 상대한테 기분 나쁠법한 말 안하고 삶?
막상 그런 상황오면, 아 상대가 오해해서 그런거라며 위선적으로 행동하진 않을지...
그냥 요즘 직장 사람들 보면서 느끼는게..
이게 모든 조직이 서로의 니즈를 원하는 만큼 충족 못시켜줌... 서로 소통하면서 타협해나가는거지...무자르듯 안됨..
서로 각자의 입장이 있다보니, 자신들도 모르게 말실수는 누구나 하고, 막상 당하고 있는 당사자들도 그런 상황에 본인들이 쳐하면 똑같이 행동할 가능성이 있다는걸 알아야함.
그렇다고 본인이 지금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좋게 받아들이라는게 아니라, 그걸 상대방 탓만 하는건 본인을 위해서도 절대 좋은게 아님.
그냥 모든 사람들은 비성숙하다, 부족하다라고 전제를 깔고 소통을 계속 해봐야됨. 그러고 나서도 안되면 그땐 내 손에서 떠난 문제라고 하고 때려치면 되는거고..
내가 강조하고 싶은건, 직장생활에서 모든 문제를 상대한테 맡겨놓고 사는 심보를 버리라는거임. 내 인생 내가 주체적으로 최선을 다 해봐야지.
근데 한편으로는 너무 과하게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들이 윗선들의 선동으로 인해서 불성실한 직원으로 낙인찍히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다양한 시선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싶다..
저는 이걸 보고 남편과의 관계를 생각해봤어요 고맙습니다
슬픈건 다들 자기가 들었을때 기분나빴던것만 생각해 내가 그럴거라곤 생각안해 그냥 나부터 바뀌려고 하는게 마음 편함
근데 저는 그거 나쁜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또한 당시 내 기분에 대한 성찰이고 사정에 따라서는 자기 기분 나빴던 걸 다 내 탓이라 자책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모든 건 이상한게 아니라 당연히 그럴 수 있었던 거였어!도 필요하달까... 대신 늘 기분 나빠만 할 것이 아니라 잘 표현하고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잘 흘려보내는 방법이나, 님의 말씀처럼 반면교사 삼아 나아지는 것도 고민해야 겠지요~
현명하십니다 나를 돌아보고 성찰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자라고 생각하면 세상이 더 따듯해질것 같아요 저도 따듯한 사람 편안한 사람이 될려고 항상 노력하고 좋은 언어 예쁜 말투 쓸려고 가족들에게 노력합니다 가족에게부터 잘하면 나가서도 잘할것 같아요 남편이 제일 저에겐 숙제입니다😅
제가 들어본 코칭중에 가장 뜬구름잡는 얘기가 아니여서 가슴에 팍팍 꽂히네요.
얼마전 입사한 우리 MZ 신입이 마음 잘 다독이고 공감해가면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가슴을 울리고 머리를 망치로 꽝 때려준 너무나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계속 부탁드립니다.
소장님 우리 팀장님좀 교육시켜 주세요. ㅠㅡㅜ
유튜브보고 이분책을 사서봐야겠다는 사람은 처음입니다.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전 기성세대, ㅎ ㅎ(1979년생)
직장 mz들을 이해할수있을것같아요 .
좋은 강연입니다. 저두 선배로서 본보기 보이기위해 노력해야겠어요.
같이, 함께 가야 우리 사회가 나아갈수있잖아요.
감사합니다.
참 유쾌하고 공감과 웃픔이 가득 배움의 영상이네요 🥹 어느 관계, 어느 일이던 프레임 씌우기는 이해와 조율 발전의 방향도 없는 나의 혐오와 불만만 만들 뿐이지요, 심지어 직급도 나이도 있는 상사면 세대차이나 일에 찌들었으려니 할 수도 있지만 나이가 같거나 어리거나, 심지어 나에게 의존하는 관계라던가 일과 관련도 없는 친구가 나를 내리깔고 제대로 하라고 무례한경우도 많지요. 이런 것들에 기죽거나 화나기보단 그 말을 한 의도가 뭔지, 그래서 이 상황을 나아지게 하려는 행동이 있는지를 물어보고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박재연소장님 너무 멋진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
제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해줍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정말 감사합니다
애초에 저런말을 서슴 없이 할정도의 상사라면
다시 되물어 보면 더 나쁜말이 날아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제가 해봤거든요
거기서 날아온 말은 ' 왜 이렇게 말을 못알아들어? 학습 능력 없어?' 였습니다
저런말을 들으면 당장 그만 두고 싶고 이직 하고싶지만
그게 여의치 않은 경우는 버티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모두가 인내심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걸 해소할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없다면 오래 버티질 못하더라구요
술,게임,영화,만화,누군가에게 토로 하기 등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나의 인내심이 조금이라도 충전 되는데
그게 없다면 과부화 되서 터지는 결말을 자주 봤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역시 직장에서도 어느정도 비밀 유지는 필요하네요. 잘못 말을 했다가 오해의 소지를 살 필요도 있으니까요. 어느정도 경계를 가지고 조심하도록 노력하길 바랄게요^^
직원을 부품으로 보느냐 파트너로 보는냐 차이 입니다...
사장을 파트너로 보느냐 아님 돈 따박따박 주는 아저씨로 보느냐 차이입니다.
파트너가 어떤 레벨인지는 알고 말하는건가
그럼 파트너 처럼 리스크도 같이 지고 투자도 같이하고 빚도 같이 나누고
형사 문제 터지면 같이 검찰 수사 받을거지?
영상을 보고 다는 댓글이라고는 느껴지지않는, 그래서 시간 낭비만 한 대댓글들을 보면서 이 사람들은 왜 이런것들을 찾아다니면서 보긴하는데 보고 나서도 이러는건지 참 의문이긴 해요.
@@raneng1106 찾아다니면서 보든 우연히 봤든 누가 링크를 보내서 봤든
어쨌든 이 컨텐츠를 보고도 왜 이런 댓글을 다냐는게 주요 취지인데 일단 그것부터 이해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또 영상 제대로 안보고 댓글다는 사람이 대다수임~ 이라고 하실건가요?ㅋㅋ
@@J_Hyunn 영상을 보면 그 영상이 진실이거 정답이고 그에 따라야 하는 바이블임?
이 영상이 과학적 근거의 의한 지식을 말하는거임?
그저 한명의 본인 생각을 말하는건데?
정신 차려 이러니 본인 가치관도 없이 정치병자나 유투버 신봉자들이 생기는거지
길지 않은 시간의 영상인데 관점과 식견에 대해서 감탄할 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소장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서로서로 존중하고 각자 부족한 부분을 노력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직장생활 13년차인데 여러 상사들 중 제 기억에 남는 좋은 상사는 단 한 두 명 뿐이고 현재도 참 어려운 상사와 일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제가 참 상사 복이 없다고 할 정도네요… 앞으로 이 상사와 어떻게 대화하고 소통하며 일 해 나가야 할까 하는 것이 요즘 고민중 하나였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면담할 때마다 저에 대해서 참 애매하게 말씀하셔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가 생각할 때가 많은 분인데 명확하게 얘기해달라고 다시 요청하는 대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추가로 다른 회사들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회사가 팀리더를 세울 때 팀원과 잘 소통하며 팀을 잘 이끌어나가는 능력은 배제한 채 리더를 세우는 경우가 많아 참된 리더를 볼 수 없는 상황과 현실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제가 리더의 자리에 서게 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참고 할 수 있는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과 말씀 감사합니다.
그게 아니라요를 습관처럼 쓰는 사람도 문제지만 그게 기분나쁘다는거 자체가 일단 내가 맞다는걸 전제하고 있어서 들어줄 생각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죠
저도 비슷하게 느낀게, 제대로 알아보기도 전에 '내가 너보다 더 잘 아는데 왜 변명부터 하지?' 라고 생각하는 권위적인 사람들이 떠올라 답답해졌어요.. 선배말 상사말이 무조건 정답이라며 찍어누르려 하기보다는, 무슨 의도로 그랬던건지 들어라도봐야 상대방도 배울 기회가 될 수 있고, 혹시 그 방향이 맞다면 진지하게 받아도 주고 하는 유연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변명만 하는 뺀질이일 수도 있지만,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설명이 필요한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요 (영상 초반에 나온것처럼)ㅠ 제가 그런 타입인듯.......
@@m0005wjlrk 그러게요 .. 가끔 보면 잘못 이해하고 있어서 '그게 아니라 ..' 라고 시작하면 일단 표정이 안 좋아요 ;
잘못 이해하거나 의도를 잘못 받아들여서 조금 설명이 필요해서 그 해석이 아니다라는 뜻의 '그게 아니라 ..' 인데요 ㅋ
예전에 저는 습관적으로 '아니~'라고 할 때도 많았었어요~ 딱히 어떤게 '아니다' 라는 뜻이 아니고 '아니 내말이' 와 같은 추임새 같은건데
신나게 같이 쓰던 베프가 어느 순간 기분이 나쁘다 그래서 벙쪘던 적도 있었어요
아니라고 부정하는 느낌이 아니어도 일단 그 단어 자체에 부정의 뜻도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건지 ..
뭔가 늬앙스든 느낌이든 뭐라도 부정적인게 나오면 사람들은 일단 기분이 안 좋아지는거 같아요 ..
기분나쁘게 듣지마. 하길래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건가 싶었는데(켕기는게 단 하나도없었음) 듣고보니 진짜 오해라서 "그게 아니라요..."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근데 그 말만 들으시더니 어디서 말대꾸야! 하며 말을 자르시더라구요. 제가 제 말을 하지 않으면 누가 제 말을 해주나요?
상사는 이미 알아서 답을 정해놓고 제 잘못으로 몰아갈 생각만 하니 나는 입이 왜 있나 싶더라구요.
웃긴 건 이런 사람이 내가 자길 되게 좋아하는 줄 알아요. 원래 직장은 돈버는데야~ 하면서 싫은 티 안내고 참아주니까 자길 되게 잘 따른다고 생각하나봄...
그래서 죄송하다고 하면 답변이" 너가 잘못한게 뭔데?" 로 돌아옴
그게 아니라라는 말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경우에 따른 거죠 정말..
예시대로 변명만 하는 경우도 많지만
상급자의 선입견에 사로잡혀 말이 끝나기도 전에 판단을 내려 트집을 잡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모든 상황을 다 파악한 후에는 상급자 말이 옳을 가능성이 높겠죠 경험이 다르니까
원댓글이 말슴하신대로 상급자는 그런 사고관 때문에 자신이 맞다는 걸 전제하고 있어서 설명하는 걸 끊고 지적하는 생기는 문제가 발생하죠.
너무 좋은 방송입니다.🎉❤🎉
아직 사회생활을 안 해본 대학생이에요
MZ세대,,를 초반에 설명해주실 때 부모님이 나 때는 안그랬거든 하면서 제 걱정과 슬픔을 별 거 아닌것 취급했던 일이 생각나서 좀 울컥했네요
기성세대를 이해하지만 그만큼 우리 세대도 이해해주는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듣고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부당함을 얘기 하는건 이론으로 맞지만, 현실은 달라요 부당함을 얘기한거 뿐인데 따진다 하고 보복 당해요 증거 잡기도 쉽지 않아요ㅠ
맞아요 그냥 그분이 안좋은말을 하면 그대로 똑같이 말하기만 해도 나를 만만하게 안볼꺼예요 그러기위해서 집에서 유연하게 농담처럼 부드럽게 해보시는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해보는데 용기가 필요했고 상냥하게 따라하면 저에게 상처주는 말을 했던 사람도 뜨금해는게 보여서 노력한 내가 기분좋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래요 부드럽고 상냥하게 유머러스하게하는 연습 꼭 해보시고 도전해 보세요 딱 그분이 한말 따라하기만 해도 나를 만만하게 안대할꺼예요 노력하는 자만이 좋은 결실을 맺을수있어요 홧팅입니다 지혜롭고 현명하게 😊
@@Sandy-j7i4y회사 상사한테 그게 가능하다 생각하세요? 동네 치킨집 알바도 아니고
2년전에 소장님 강의 듣고 진짜 속에 많은 화를 다듬고 무례한 사람을 대할때라던지 정말 인간은 계속 배워야지 더 숙성 되는거같습니다 늘 가르침 감사합니다!
직장 생활 25년인데.. 3년간 정말 친절하고 잘해 주셨던 과장님.. 얼마전 아들 결혼식까지 감.. 참 인간적이고 배울 것 많았고 신사적이고 술도 안 드시고.. 일년에 한 두번 안부 인사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옷 잘입고 젠틀하다는 타 부서 상사... 나는 고객과 대면하는 일을 했는데.. 고객과 상담 중 갑자기 오더니 일 끝냈냐고.. 업무 지시 내린지 한시간(고객을 계속 대면해야 하는 일임..) 죄송하다고..했는데.. 사실 내 업무도 아님.. 와서 내 말이 말 같지 않냐면서 서류철 모서리로 내 머리 엄청 때리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쌍욕하고.. 주먹질 하려고 함. 부서 팀장이 왜 그러냐고 말림. 몇 시간 뒤에 미안하다고 커피 사 들고 옴..분조장.. 그 인간하고는 엮이고 싶지 않았음 일도 못해서 몇 년 뒤에 그만 둔 걸로 아는데.. 그 뒤로도 은근히 괴롭혀서 업무 지시 정확하게 해 달라고 말했더니 그 뒤로 인사도 안 받음. 다른 분들 말 들어보니 이혼 당하고 ..성추행 소송 있었다고 들음.
11:10 애초에 이렇게 내뱉은 사람한테 다시 되물으면 곱게 얘기 안 나올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잘 생각해야 됩니다.
제 말이요 상사의 말투를 비난하는 질문이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의 실수를 지적 당한 상사의 감정은 "어 이것봐라?!" 할 듯요 겉으로는 "아니 그게 아니라~" 식으로 넘겨도 상사의 감정은 이미 상하고 뒷담 할듯요.
니가 감히 그런 말을 해? 라고 반응 할 확률이 더 큼
ㅇㅈ 잘못하면 손나감
어 했다 어쩔래?? 하고 오히려 머쓱해서 더 소리지를수도... 있겠지요.
초등학교 나온거맞나는 말을들을만큼 뭘놓치고 잘못했는지 스스로반성하는시간도 가지면 좋겠다 물론 상처주지않는말을서로하지않는게 젤 좋지만 ㅎㅎ
두분다 목소리랑 톤이 좋다보니 집중이 더 잘되네요~~😊😊
저도 이번에 팀장이 되었는데 항상 이 내용을 생각하면서 팀원들을 대해야 하겠습니다
모든 팀장업무는 참 힘든 일이죠.. 화이팅입니다
좋은 팀장님이 될 거 같아요
그렇게 대하면 팀장님이 잡아먹힙니다 당근과 채찍이 중요하지 좋은게 좋은게 아닙니다
팀장이 하는일이 뭐가잇다고 ㅋㅋ
@@노진구-l3w 하는 일 없는 팀장들만 만나보셨군요...
이건 직장에서만이 아니라 가정과 학교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 같아요. 대체할 수 있는 제시어가 있다는 점도 그렇고 내용이 참 좋습니다.
불편하게 생각했지만 내가 문젠가? 싶었던게 그럴수 있는 상황이있고, 또 불편한 감정을 어떻게 발전 시킬수 있는지 다뤄주셔서 영상을 보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소장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와 너무 지적이고 한마디 한마디 빠짐없이 너무 유익해요...
일잘러가 되고싶어서 시청한건데 조언에 대한 값진 인사이트까지 얻어갑니다.
직장생활 아니어도 여러 인간관계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조언은 상대가 원할때~ 조언 하기전 공감과 이해먼저!
자신에게 맞는 기준을 먼저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맞는 말에 대한 건 자신이 그 기준을 지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업무에 대한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일에는 항상 결과를 만들어 내야 돼요. 그 결과는 일하는 일원으로써 그 가치를 충족 시켜야 소득이 발생합니다. 다만 그 가치를 만들어 내지 못 한다면.? 일할 수 있는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회사에 대한 가치가 무엇인지 이것에 대한 걸 분명히 알고 거기에 따라서 자기에 재량을 보여 주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재연소장님 말씀 넘 잘하세요.사는게 그리 녹록치가 않아요. 말씀들은데로 해야하는데, 연습이 필요하네요.
아무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친하게지내면서 농담으로웃으면서한게 본인이화날때 막말했다고 부메랑으로돌아온경험이있습니다...동료 부하직원 상사는 가족도 친구도 아닙니다..배려고 공감이고간에.딱 선을지키고 내 일만하는게 최고임
저기서 배려하고 공감하라는 말은 친하게 지내는 인간관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회사에서 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인간관계를 위해서 상사가 팀원이 일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공감하라는 말임....
안 맞으면 농담만큼 최악인 게 없어요. 잘못하면 모욕이 되고 비하가 되는 게 농담입니다. 안 하는 게 낫습니다.
맞아영 걍 수박 겉 핥기 식의 대화가 제일 좋더라구요.
위로도 되고 반면교사도
되고..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어요
소장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따숩고 분명하고 깔끔한 말씀 많은 도움이 되네요😊
링크를 저희회사 단체톡방에 공유하고 싶어요. 참아야겠죠? ㅋㅋㅋㅋㅋㅋ
소장님 너무 도움 많이 됐어요. ❤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도 영상 다 보고. 저희팀 단톡방에 공유하려다 꾹 참았습니다.
안바뀔 인간은 아무리 좋은 이야기와 영상을 보여준들 절대 안바뀌거든요.😢
너어무 좋은 말씀이에요. 이 영상을 보면서도 이해가 되는게 아니라 화만 나고 누군가가 떠오른다면 좀 쉬셔야할거같아요. 스스로를 위해서...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있는 상태가 올 때까지 휴식과 치유가 필요하신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감동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10번은 들은듯 합니다.
로젠버그박사 이야기도
배우는 입장에서 알려주는 입장이 되보니 정말 많이 힘들다는걸 느낍니다. 리더의 덕목이란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지녀야 하는것 같습니다.
좋은시간, 고맙습니다!
직장에서 일잘하는 사람들이 쓰는 화법.
1. 긍정적이고, 실현 가능하게 구체적으로 말함.
2. 격려를 해주고 언제든지가아니라 시일을 정해서 알려줌
3. 선 공감, 후 제시
좋게 이야기해서 바뀌는 사람이 적다는게 문제임
알고리즘떠서 지식인사이드까지 몇 개 보게되었네요. 한석준 아나운서님 경청하는 모습과 적절한 질문과 리액션에 눈길이 가네요. 덕분에 채널이 따뜻하고 정갈해 보입니다. 배우고싶네요.
결국 상대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모든게 시작되는것 같네요.
기성세대, mz세대 서로 다른문화에서 살았고,
팀원과 관리자, 서로 다른 위치에서 회사를 바라보니까요.
왜요? 라고 말하면 거부감이드는건 사실이에요. 어떤것 때문에 그러신가요? 와같은 정중한 표현을 배울 필요도 있는데 제가 경험한 mz는 학교도 아니고 듣는이를 배려하지 않는 말투로 퉁명스럽게 오히려 본인의견만 고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꼰대도 상대가 아랫사람일지라도 정중하게 이야기할때는 또 진지하게 상대 이야기를 들어줄줄 아는 자세가 서로 필요한것 같습니다.
오 맞아요 '왜요' 보단 '어떤것 때문에 그러세요?!" 라고 묻는 쪽이 예의를 갖춘 느낌이라 듣는 이에게 거부감 없이 들릴듯요
그러신가요 ! 오 좋아요
대부분 "왜요?"라고 단답하는 사람은 진짜로 왜 그런 메커니즘을 가지는지 알고 싶어하는 게 아니죠. "(하기싫은 데) 왜요?" 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냥 뻔하니깐 날선반응 나오는거 같긴해요 맨날 지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WWE 밑작업 치는 말인거 뻔한데 고운반응이 나오겠어요?
왜요? 라고 하는 사람은 보통 본인이 그 사람에게 그런 표현을 했기 때문에 돌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는것이 먼저 필요하겠네요
정말 유익합니다...........!!! 고민하고 고통받던 것들에 대한 현실적으로 꿀팁들이 너무많아요
박재연 소장님의 유익한말씀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얼마전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밴션센터에서 박재연 소장님의 강의를 듣고 딸과의 소통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유익한 컨텐츠 너무나 감사합니다 😊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온더 " 봐야겠네요.
정말 유익한 말 고맙습니다
듣고있으면 배울점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소장님은 말씀을 너무 조목조목 잘하시는것 같아요~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조언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
그런데 일부 어른들이 조언이랍시고
기분 나쁜 소리만 하니깐
세대간에 갈등이 심화 될 뿐임..
내 주변에는 항상 먼저 질문하고
들어주고 공감해주시면서 이것저것 사주심 이런게 대물림 되면서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가끔 답은 이미 정해져있으면서
듣고 싶은 말 나올때까지 말을 뱅뱅 돌리는 사람들이 있음
결국 자기 분에 못이기고 화냄
이게 본인은 지금껏 참았다~ 잘해줬다~ 이런 착각에 빠져살아서 그럼
진짜 선임 잘만나면 많은걸 배우게 됨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정말 많은 공감과 위로를 얻은거같은 기분이에요… mz세대 직장인으로서 소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항상 비교당하는 경쟁사회에 있으면서 쉬지않고 뭔가를 이루려 몸부림치다 보니 정말 누가 한마디 기분나쁘게 툭 던져도 바로 터질것같이 찰랑찰랑 거려요.. 영상에서 제가 보인거같아요 최근에 여러 일들이 겹치면서 어디서도 위로나 공감을 못 받았는데 알고리즘덕에 소장님도 알게되고 정말 책이라도 사서 천천히 읽어보고싶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눈물 나려고 해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생각날 때마다 보러 올게요
요즘은 39살의 젊은 나보다도 나이가 적은 흔히 말하는 젊꼰이 정말 많이 보이던데
젊꼰은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에 가득찬 애들의 특징임.
기성세대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은 귀담아 들을 줄 알아야 하고
젊은 애들에게는 이것도 할줄 모르냐는 소리보다는 이렇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거다. 라는 길잡이 역할을 해줘야 한다.
이렇게하면 더잘할수 있을거다라고?ㅋㅋㅋㅋ 이것도 기분나쁜데?
그리고 넌 39살딸피라서 젊꼰도 아니고 그냥꼰대다
@@핸토리-k1n
쟈는 꼰대 너는 루저
깔끔정리 ㅇㅈ?
글을 읽어보면 어느 정도 공감되는 데 39살이 젊은 건 아니죠 솔직히 제 입장에서 39살은 임종 직전의 산송장으로 느껴지네요....
@@skoreaex 혹시 니네 부모가 그렇다고 모든 39살이 산종장이 되는건 아니지.. 일반화의 오류라는거..외우자 이런건
39이면 청년인데 무슨 양심리스니 산송장이니 화가나있냐 애들 ㅋ
너네들도 39살 금방된다 나도 38이지만 요즘 전공기초도 모르는 신입들도 들어오던데
걔네한텐 정말로 이것도 할줄 모르냐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개인의 몫 본인이 맡은 업무 충실히 깔끔하게 끝내는 게 서로 깔끔하지 위아래의 문제가 아니죠
요즘 지식인사이드에서 좋은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말이길래 1위라고 하셨나 까칠하게 들어왔다가 1위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납득했습니다 어우 ㅋㅋㅋㅋ
충성심을 길들이는 조직문화. 오늘날 그게 먹히나? 그럴 리가 없다. 합리적이지 않기에 거부할 뿐이다.
굳이.. 나를 함부러 대하고 성과 뺏어갔는데도 당당하고, 나때문에 빠른진급했는데도 나한테 무능력 하다고 가스라이팅하고 했던 사람을 버텨야 하나요? 전 더 잘나가기 위해 퇴사했었어요. ^^ 버티지마요. 상냥하게 대하지마요. 막말하는 사람들은 죄책감없어요.
😊맞습니다
이직하기에는 나이가…
퇴사해서 이직했는데 거기는 어떤가요?
그 쪽에서 만족하셨다면 당신은 훌륭한 선택을 했습니다.
그러나 똑 같은 사람을 만났다면 내가 역꼰대가 아닌가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디가나 나랑 죽어도 안맞는 상극은 있기마련
진짜 시간이 순삭이네요.
너무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의 이익과 내욕심이 넘치면 부당한일도 견디고 꼬봉도 감수함.
리더쉽 좋고 인성도 좋고 성과 좋은 상사 100중에 5명도 안될듯.
부하직원도 마찬가지임 본인주장만강하지 타인에게배우는건 자존심상해함
'언제든지'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자신의 잘못은 생각 안하고
남탓만하는 사람이 젤 모잘라 보이더라구요
단 호의를 당연하고 느끼는 사람은 욕해도 됩니다
낼모레 50을 바라보면 저는 저무 정확하게 잘 살고 있다 생각 했는대 타인에대한 배려에 대해 좀더 깊이 있게 생각하고 행동해봐야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미다
예쁘신데,, 지적이시기까지 멋지세여!!❤
많이 배웠습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배우려 노력하고있지만 이런 배움이 가장 현실적이라 느껴 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는 내용인데 박재연소장님 채널은 따로 없나요??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늘 생각해 왔지만 박재연 소장님과 같이 말하며 살고 싶다~~
학교때부터 대화훈련을 받으면
좋을텐데. 가족들과의 대화
방법이 너무 부족허내요. 오늘은 아들에게 사과의 문자를 보내고 노력해여겟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가야지 또 오지요~^^
어릴땐 몰라서 어렵고
성인땐 안것같아서 어렵고
나이불문 인생사 눈치 작전이굼
칭찬해주는 사람보다 팩폭하는 사람을 주변에 두어야 내가 발전할수 있습니다. 칭찬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발전도 늦고 그사람의 가스라이팅에 내가 갖힐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누구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타인에 의해 나의 감정을 휘둘리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면 노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남이 좋은 말을 해주길 바라지 말길 바랍니다. 인생은 내가 바라는 대로 되는 세상이 아닙니다
바꿀수 있는건 나밖에 없으니 이를 깨달으면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발전 안하고 행복하게 살아도 돼요, 타인에 의해 좀 휘둘려도 됩니다. 자신을 바꾸지 않아도 되죠. 소처럼 밭갈고 주는 여물 먹으며 편하고 안락하게 사는 게 체질인 사람들도 있고요. 나쁜 게 아니에요. 인간이란 게 사회적인 동물이니까 누구의 말에 휘둘렸기에 이렇게 번성한거에요.
@james7645 팩폭할게 우리 딸피는 늙어서 받아주는 곳 없지? 그러니까 퇴사하지 말고 회사 계속 다녀~~~~
팩폭이라며 막 쏟아내는 것도 결국 자기 기준의 옳은소리겠죠? 모든건 다 정도껏..진심으로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이 있는 상태에서 제대로 사실을 전달해주는 사람이 좋더라고요..
근데 보통은, 나는 솔직해서 할말 다해.
널 위해서 하는 소리야. 이러면서 칭찬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진짜 별로에요.
내말은 다 정답. 넌 아직 뭘 몰라. 난 단지 사실을 말할 뿐인데 왜 발끈해?
와,,,
직장에서 이렇게 사람 속 뒤집는 부류들 있는데 자기만 알고 공감도 안되고 칭찬할 줄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선배가 일 알려주면서 니가 몇년차인데 이런거까지 상사가 알려줘야하냐 말안해도 이런부분까지 챙겨야지 하는데... 그 말이 너무 스트레스더라구요..하아... 선배들만 보면 그냥 스트레스가 쌓입니다...기분나쁘다고 말하고 싶지도 않은데 뒤에가서 다른 사람들한테 자꾸 욕하고 다니게 되요 제가 미친가같은데 말을 참을수가 없어요 말 안하면 진짜 속에서 천불이 나는거같은데 제가 미친걸까요?....
박재연 소장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박재연 소장님 영상 묶어서 찾아봤던 적도 있었어요. 많이 나와주세요❤
정말 당연한 이야기인데 항상 잊고 살게 됩니다. 다시 리프레시하고 의지를 다잡을 수 있는 좋은 말씀 많이 듣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직장상사는 시어머님인데 이것도 다 해당이 되는 것 같네요 ㅎㅎㅎ 시어머님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등산모임이나 단톡방에 누가 이쁘게 만들어서 어른들이 다 봐주셨으면 너무 좋겠네요..
잘 듣었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와, 박 소장님!
관훈 군이 벌써 운전할 나이가 됐나요?! 😮
엄마에게 표현하는 말 들어보니
박 소장님 아들답게 잘 자란 듯하네요. 😊
소장님 가정 늘 행복하길요~^^ ❤
아들이 소장님께 고집 세다고 한 말이 충격적인게 아니라, 소장님이 운전을 하는 나이의 아들이 있다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ㅎ
왜요?
제가요?
지금요?
이거 다 구체적으로 어쩌란건지 알수가 없으니 짜증나서 묻는거임.
이건 니가 잘하는데 내일까지 업체에 넘겨야 되니 누구랑 같이 해라 이러면
또는 그게 이미 설명이 된 상황이라면
네 로 끝남. 실행하는사람도 굳이 언쟁하고싶지 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