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들] 수포자라는 단어가 2033년까지만 존재할 거라는 정승제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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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37

  • @arkanoid9384
    @arkanoid9384 17 годин тому +10

    정승제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 @Fhdvwufkxh-u8c
    @Fhdvwufkxh-u8c 6 годин тому +7

    저 수포자였고 이민와서 애들 하는 공부보면 내가 수포자였던게 교육이 잘못된거였구나 깨달았어요. 숫자세는거부터가 수학의 기본이더라구요. 여기는 유치원생때부터 곱셈 기본개념인 숫자세기를 2개씩건너뛰거나 4개씩 건너뛰거나 5단위 10단위 그렇게 건너뛰면서 세는거 가르치더라구요. 덧셈도 마이너스도 풀어서 설명해서 알려주고요. 한국처럼 쉽게 간단히 외우기 식으로 안가르치더라구요.1년 내내 반복 구구단외우기를 1년내내 반복 다음학년 올라가서도 반복... 수학이어렵고 포기하게 되는이유는 다른 과목과 달리 수학은 초등서부터 기초가 계속 이어져서 완성되어가는 과목같애요. 그래서 어느부분서 이해 못하고 넘어가면 그후에는 자연스레 수포자가 되는거죠. 수학못하고 무서운사람은 초등꺼부터 차근히 이해하고 다시 시작해야할듯요.

  • @giveon-x9w
    @giveon-x9w 2 години тому +2

    정말로 수학을 사랑하고, 정말로 교육을 사랑하고, 정말 학생을 사랑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술 대학 나와서 편입으로 공대 졸업한 사람으로써.. 왜 그때 수학을 두려워했을까, 왜 포기했을까라는 생각합니다.
    더 어려운 공학을 배우고 자연스레 대학수학을 습득하게 되었는데 고1때부터 지레 겁먹고 포기했던게 컸던것 같습니다.

  • @coffeehouse797
    @coffeehouse797 18 годин тому +6

    드디어! 우리 아이도 정쌤 강의를 들을수있는 학년이 되었습니다. 오래오래 강의해주세요~~~^^

  • @C_JOURNAL
    @C_JOURNAL 18 годин тому +23

    49살 수포자 고2 남아 아빠입니다. 어디서 이제 나타나셨어요..ㅜㅜ

    • @이현규1
      @이현규1 12 годин тому +4

      정승제님 뿐만 아니라 과거부터 강연 속 내용을 비슷하게라도 전하려고 한 사람은 많았습니다.
      단지 주위에 지독하게 퍼진 잘못된 인식의 압박이 강해 제대로된 사고판단이 교란되었을 것입니다.
      수학에 늦음이란 없습니다. 다른 암기과목들에 비하면 수학은 ‘이해’라는 관문을 통과하는 순간 파죽지세로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ㅡ공부 시간이 10배되는 암기식 공부한 친구보다 높은 수학 성적을 가졌던 06년생ㅡ

    • @오잉-p8l
      @오잉-p8l 11 годин тому +1

      게을러서~모른것 강사 검색해봐도
      만해봐도 나옴 😅

    • @madnut19
      @madnut19 10 годин тому +4

      10년전에도 1타 강사였는데 이제 나타났다니 ㅋㅋ

    • @HuDady
      @HuDady Годину тому

      애효 ㅋㅋㅋ

  • @전실장-h1b
    @전실장-h1b 16 годин тому +5

    그렇게 샘한테의 뜀틀이
    우리에겐 수학이었습니다.

  • @JunhoLee-sj1hn
    @JunhoLee-sj1hn 4 години тому +2

    공부머리는 유전자와 재능은 맞음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거랑 다름... 좋아해서 수업할때는 발표열심히하고 수학만큼은 자지않았죠 ㅋㅋㅋㅋ 수학만 치면 50점 못넘겼죠 ㅋㅋㅋ

  • @user-vs4sx5vvw1s
    @user-vs4sx5vvw1s 14 годин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욕하니 재밌네

  • @김-m1l9f
    @김-m1l9f 18 годин тому +1

    감사합니다

  • @Kakaka234
    @Kakaka234 Годину тому +1

    이해 제대로 안된 상태인데 책장넘겨가면서 2 3회독이라고 하는거보면 답답함. 당장 빠르게 풀수있는거만 풀고 조금이라도 모르겠는건 질문이랍시고 남한테 풀어달라한다음에 답 써놓고 넘기면 그게 어떻게 공부가됨

  • @minjoocho-z2z
    @minjoocho-z2z 13 годин тому +2

    중3 아이가 수학학원 수업의 의미를 모르겠다, 본인이 이해한건지 선생님의 풀이를 외운건지 헷갈린다길래
    학원 그만두게했습니다.
    생각하는 훈련인데 생각하길 싫어하게 되어있더라고요. 기다려보려고합니다

  • @dodoit-tn3xo
    @dodoit-tn3xo 2 години тому +1

    그냥 수학을 논리적으로 잘 받아들이는 애들이 있음
    제일 힘든건 3-4개이상 배우면 머리속이 스파게티가 되어서 다 섞이는 애들이고
    특정환경에서만 적용되는 규칙을 이해를 못함 수학적 약속은 받아들이자 ㅠ

  • @Yalien261
    @Yalien261 14 годин тому +4

    수포자는 발생 가능합니다ㅎㅎ 여기 저 있네요ㅎㅎ 고등학교 수학은 징그럽게도 이해 안 됩디다ㅎㅎㅎ

  • @bsl9415
    @bsl9415 16 годин тому +6

    수학 공부의 목적은,"논리성,합리성"을 배우는 것이다. 명심하기를.'77 학번,독학파(도서관 학파)임.학원,과외 전무.학교도서관만 출입.sky 대부분의 동기들도 동일함.총 sky 45명 입학. 유형을 보지말고,개념과 원리를 알면된다. 제발 유형에 집착하지 말기를.

  • @litus_비햔Lin
    @litus_비햔Lin 10 годин тому +2

    1등급까지 받아봤는데 수학 어렵던데...

  • @syavet5859
    @syavet5859 15 годин тому +22

    진짜 초6이 고2수학은진짜 개꼴값이네 ㅋㅋㅋㅋㅋㅋㅋ아

    • @2기-q4m
      @2기-q4m 12 годин тому +1

      어짜피 고등학교 2학교쯤 되면 초등학교때 배운거 다까먹을탠데ㅠ

    • @gohwanahn1067
      @gohwanahn1067 9 годин тому

      근데 수포자인 고2보다 대수와 미적분을 더 잘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초6이 널렸다면?

  • @나는짱구-p8k
    @나는짱구-p8k 13 годин тому +2

    이영상을 고3때 봤더라면

  • @뚜뚜스닝
    @뚜뚜스닝 5 хвилин тому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높은게 절대 절대 아니다. 단지 입시열이 높은 것일 뿐이다

  • @6ix-sense
    @6ix-sense 3 години тому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느 순간 어려우면 수학 과학을 쉽게 포기하고
    학교든 부모든 이걸 멱살잡고 캐리하는게 아니라 방치하다보니
    사회 전체의 사고력과 지능이 떨어지고 쉽게 선동당하고 쉽게 속는 사회가 되었다.

  • @2ndheartjbfc
    @2ndheartjbfc 5 годин тому

    점과 직선사이 거리를 공식 없이 못 한다는 거는 얼마나 생각을 안 한 다는 거야? 조금만 생각하면 나오는데
    답답하네 진짜

  • @가즈아-h1n
    @가즈아-h1n 15 годин тому +5

    생선님 그렇게 한달씩 계속 연습하는거 자체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노력도 유전자인듯 합니다.

    • @안녕-n8d3u
      @안녕-n8d3u 14 годин тому +5

      정확해요 정승제 선생님이 유전자빨은 수학을 잘 푸는 게 아니라 원리를 이해할 때까지 앉아있을 수 있는 끈기와 노력이 유전자빨이라고 다른 방송에서 말했어요

    • @hana-new
      @hana-new 13 годин тому +2

      그정도 엉덩이 안무거우면 나중에 사무직도 못하는거 아니노?
      9시 출근 6시 퇴근 그 사이 쉬는거 다 빼고 일해야하는데 ㅋㄱㅋ

    • @신찬우-t6b
      @신찬우-t6b 11 годин тому

      그럼 유전적으로 노력을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인생을 살아감? 노력이 유전자가아니라 공부라는것에 흥미를 붙일수있는개 더 중요한거임 그건 성격도있지만 주위환경도 중요하다고 본다

  • @cba8184
    @cba8184 7 годин тому

    ㅋㅋ그러면 수시는 포기하는거임? 공부할 과목이 수학밖에없음? 다 정시생 재수생 만드려고 그러나

  • @redtrain2793
    @redtrain2793 6 годин тому

    부모가 애들 망치는 주범이지

  • @문영균-n4h
    @문영균-n4h 51 хвилина тому

    한국 결혼시장을 파토낸분이 왜??? 여기에???
    오은영 선생님 덕분에 한국남자들이 대거 국제결혼으로 이동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clowdan
    @clowdan 13 годин тому +2

    고등학교 과정 따위는 유전자 탓을 하면 안된다고? 천만에. 그랬으면 노력만으로도 누구나 다 수능에서 올 1등급받았겠지. 물론 노력도 해보지 않은 학생들에게 노력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말은 당연히 타당하지만, 모든 노력한 학생들이 반드시 성공하는 건 아니다. 설렁설렁 노력해도 반드시 실패하는 것도 아니고. 과연 당신의 수업을 열심히 듣다 수능을 못본 학생에게 노력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당신은 떳떳한 사람인가요.

    • @금귤귤
      @금귤귤 11 годин тому +6

      영상 보고 댓글 다셨슈?? 그냥 막무가내 노력이 아니라 탄탄한 개념과 문제풀이 과정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얘기 하는데 뭔 뇌피셜 쓰고 계세여

    • @clowdan
      @clowdan 4 години тому

      @@금귤귤 노력이 쓸모없다는 걸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개념과 이해하려는 노력이 성적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것도 알고요. 근데 그것만으로 모두가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모두가 상위 4프로 안에 들 수 있을까요? 1등급을 받지 못해 좌절하는 아이들에게, 단지 너는 노력이 부족해서 1등급을 못 받았다고 치부할 수 있겠냐는 말입니다. 어쩌면 제 열등감때문에 이런 댓글을 적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가채점 기준 수학은 1등급은 받았지만, 탐구에서 3등급을 받아 별로 좋지 않는 결과를 받았거든요. 고등학교 과정 따위에 유전자 탓을 하면 안된다라는 말이, 저에겐 너가 노력을 덜 해서, 하지 않아서 좋지 않은 성적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 같아 조금은 속상해서 저런 댓글을 남겼습니다.

  • @가산블루스
    @가산블루스 5 годин тому

    대치동 학원 표명하며 몇바퀴 돌린다는 소위 수학학원들의 돈벌이 심리가 수포자를 양산하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