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traditional jelly with Omija (Schisan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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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사계절 다과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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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에서 즐겼던 다과의 한 종류인 과편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한국 전통 젤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젤라틴 대신 녹두 전분(청포묵 가루)으로 만듭니다.
I made a royal dessert called ‘Gwapyeon.’ You can think of it as a Korean traditional jelly. This jelly is made with mung bean starch instead of gelatin.
- 재료 -
건오미자 1/2컵, 물 4컵, 소금 약간, 설탕 40g~150g(취향껏), 꿀 3T(취향껏)
녹두전분물 (녹두전분 1/2컵, 물 1/2컵)
- What you need -
Dried Omija (Schizandra) 1/2C, Water 4C, A pinch of salt, Sugar 40g~150g (upon your taste), Honey 3T (upon your taste)
Mung bean starch (1/2C) mixed with water (1/2C)
1. 먼저 건오미자를 찬물에 하룻밤 동안 우립니다.
First, soak the dried omija (Schizandra) in cold water overnight.
2. 하룻밤 동안 우려낸 오미자를 면보에 걸러줍니다.
After overnight, filter the omija water using a cotton cloth.
3. 녹말은 뭉쳐있는 경우가 있으니 체로 한번 내려주세요.
There is a case where the starch has clumps, so please sift it down
4. 그다음 녹말 1/2컵을 물 1/2컵에 잘 풀어줍니다.
Next, dissolve 1/2 cup of starch in 1/2 cup of water.
5. 오미자 물에 소금 한 꼬집과 설탕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Add sugar and a pinch of salt to the omija water and boil until the sugar dissolves.
6. 불을 끄고 약간 식힌 후 녹말 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재빨리 저어줍니다.
Turn off the gas, cool it slightly. Stir quickly while pouring starch water little by little.
※ 추천하는 다른 방법 - 건오미자를 우린 물에 녹두 전분 물을 섞어 20~30분간 둡니다. 그 후 약한 불에서 천천히 익히게 되면 전분 뭉침 없이 원활하게 과편을 만들 수 있습니다!
Another recipe I recommend - Mix mung bean starch in water from the beginning and leave it for 20 to 30 minutes. Then cook it slowly over low heat to make Gwapyeon without mung bean starch clumping together!
7. 녹말 물이 투명해질 때까지 약한 불에서 저어가며 묵을 만듭니다.
Stir it over low heat until it becomes transparent.
8. 잼 같은 농도가 되면 불을 끄고 한번 체에 걸러 줍니다.
When it’s like jam texture, turn off the heat and put it through a sieve.
9. 물기가 있는 틀에 붓습니다.
Put into a wet mold.
10. 꿀을 섞어줍니다.
Add honey and mix with it.
11. 상온에서 완전히 식힌 후 냉장실에 보관합니다.
Cool completely at room temperature and store in the refrigerator.
12.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Cut it into bite-size pie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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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ͼ̤͂ ͜ ͽ̤͂)✧ 모과청으로 만드는 탱탱탱탱-- 모과편, Mogwa-pyeon, quince+ mung bean jelly, 달방앗간](http://i.ytimg.com/vi/2grcAEutvLQ/mqdefault.jpg)
![[sub]🍋(ͼ̤͂ ͜ ͽ̤͂)✧ 모과청으로 만드는 탱탱탱탱-- 모과편, Mogwa-pyeon, quince+ mung bean jelly, 달방앗간](/img/tr.png)
This looks DELICIOUS!!! I have a question please. Can the mung bean starch be replaced with something else? Like corn starch? Thank you
Thanks for watching! It is Korean traditional recipe so I couldn't recommend other starch. I suppose it would taste different from this if you use other starch like corn, potato, sweetpotato etc.
알고리즘 타서 조회 수 많아질 영상입니다 별개로 너무 맛있어 보여요!
변방 채널에 알고리즘이라니 너무 기쁜걸요! 😊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남자친구한테 요리해주고싶어서 저도모르게 구독에 손이 갔습니다ㅎㅎ 레시피대로 해볼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hellena Yu님! 채널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탱글탱글한 과편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색깔도 너무 영롱하고 예쁘고 ㅜㅜ 먹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귤감님! 감사합니다 :) 꿀오미자차맛에 청포묵질감의 식감이랍니다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양갱과 식감이 비슷할것 같다
@@꿈큰아이 움 양갱보다는 푸딩과 묵 식감이에용:)
손과 팔이 카메라 렌즈를 가려서 영상이 잘 안보이는 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손이 부산하게 움직이는 것이 화면을 가득 채우니 영상에 집중하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카메라를 반대편에 둬서 음식과 조리과정이 가려지지 않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방사선님 댓글과 조언 감사합니다!! 만드는 공간이 여의치 않아 카메라를 제 옆에 두고 촬영하는데 제 손만 너무 나왔죠 ㅠㅠ 카메라를 반대편에 둘 수 있는 공간을 좀 구상해봐야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넋놓고 편안하게 감상했네요:)
중간에 새의 지저귐과 경적?소리, 타닥 거리는 가스레인지 소리.. asmr도 되고 시골에 있는 정겨운 기분도 났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중에 저희 할머니께 해드려야겠네요ㅠ 핳ㅎㅎ
Q. 밤은 생밤인가요?
+)외람된 말일 수도 있지만 인트로 쪽이 살짝 똑-하고 끊기는 기분이 들어서 끝맺을 때의 음악을 은은하게 퍼지는?느낌으로 1,2초 정도 더 늘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영상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밤은 생밤을 편썰어서 놓아두었습니다, 먹을 때 미끌거리는 과편이 아닌 아래에 놓인 밤을 들고 먹으면 되니까 먹기에도 수월한 것 같아요! 왜용님 예리하시네요ㅋㅋ 사실 저도 인트로를 만들 당시 뚝 끊기는 느낌이라서 다시 만들까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귀찮아서 그냥 사용하고 있었거든요ㅎㅎ손 살짝 봐야겠네요
Delicious 😋👍🥰♥️
Thanks a lot :) Have a nice day!
너무 이쁘네요^^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혹시 자두로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용!?!
안녕하세요 bohyun0330님! 영상봐주시고 댓글남겨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자두는 깨끗이 씻은 뒤 믹서에 갈고 체로 걸러서 '자두즙'만 따로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즙짜는 기계나 휴롬으로 하면 한결 편하겠네요 ㅎㅎ) 근데 흔히 먹는 일반 자두는 안쪽이 노란색이어서 갈아도 자두 껍찔의 쨍한 이쁜 붉은색은 나오지 않구요(제가 얼마전에 만들었을 때에는 딸기 우유색이 나오더라구요), 안쪽 까지 붉은 자두를 사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재료는 자두즙+ 자두즙과 동량 무게의 물+자두즙의 1/10 무게의 녹두전분(청포묵가루)+설탕(자두즙의 1/5 ~ 1/4 무게의 설탕, 취향껏)+마지막에 꿀(취향껏) 이구요,
녹두전분을 자두즙+동량의 물을 섞은 혼합물에 잘 섞어서 20~30분 정도 불려준 후 약한 불에서 주걱으로 잘 저어주며 투명한 느낌이 나고 잼의 질감처럼 될 때까지 익혀주시면 됩니다. 꿀은 불을 끄고 넣어서 섞어주심 좋습니다. 물기가 있는 통에 잘 담아서 실온에서 1~2시간 정도 놓으면 신기하게 젤리처럼 굳고요, 냉장보관해서 시원하게 한 다음 썰어서 드시면 됩니다.
잘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셔요~
오미자 청으로도 가능할까요??
오미자청으로 하신다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요?!ㅎㅎ 오미자청을 탄 물에 녹두분말(청포묵가루)을 갠 녹두분말물을 넣고 불린 다음, 약한 불에 천천히 주걱으로 저어가며 만드시면 됩니다. 녹두분말(청포묵가루) 1컵 기준으로 오미자물은 7~8컵이 필요합니다. 오미자청이 이미 달달한 맛이니 설탕을 넣지 않으시거나 조금만 가미하면 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