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위원회가 언급한 '안티고네'는 어떤 작품인가 2부-진보도 외면하는 사회적 대화. 내전과 태극기부대를 이해하려면(함돈균의 뉴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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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9

  • @chopinlover6156
    @chopinlover6156 День тому

    문학은 텍스트안에 머물러있다고 생각했는데 평론가님 말씀 들으니 그 어떤 사회과학보다 더 명징한 해석이 가능한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당장하고요~ 혹시나 오프라인 강의 있으면 쫓아갈랍니다~~^^^

  • @user-cx1zw7qi8w
    @user-cx1zw7qi8w 7 днів тому +4

    메타포의 힘을 전해주는 명해석이네요 감사합니다 한강작가 정말 좋죠!?👍🩵

  • @blankooo2115
    @blankooo2115 7 днів тому +4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cestlaviebooks
    @cestlaviebooks 7 днів тому +3

    그 어떤 책 보다 교수님 강의가 더 흥미롭고 감동이 오네요. 😊

  • @3sigi3
    @3sigi3 7 днів тому +1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seonyoo1547
    @seonyoo1547 7 днів тому +2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달빛 받아 살아왔고 살고 살아갈 고단하고 힘겨운 삶을 그 누가 들어주고 말해주고 달래주나

  • @tooth3648
    @tooth3648 7 днів тому +6

    안티고네를 읽어야겠다는 강한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해석도 너무 좋아서 영상을 계속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 중 궁금한 것은
    '광화문의 태극기부대 '
    전쟁의 상처로 트라우마를 겪은 병든 사람들에게 건강한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를 하는게 문학의 힘이라고 이해했습니다.
    '태극기부대'가 적절한 예시일까요? 고개가 갸웃거려집니다.
    건강한 우리가 이해 못하는게 내가 못난사람이라는 자책감도 들게합니다.
    이런 기분이 정상일까요?
    오늘도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 @cclee02
    @cclee02 7 днів тому

    정말 내 머리를 지배하는 지금의 사회에서 멀리 마음의 산책을 하는 느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목한
    @불목한 7 днів тому

    한국과 미국의 보수 기독교는 종교가 아닌 그냥 우익 정치집단
    예수가 살아 돌아와도 이 두 집단은 못말린다에 18원.. 고통 받는 존재에 대한 무감각